제257회 김해시의회(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제8호
김해시의회사무국
일시: 2023년 12월 15일(금)
장소: 특별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 종합심사의 건
2.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종합심사의 건
심사된 안건
1. 2024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 종합심사의 건(시장제출)(계속)
2.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종합심사의 건(시장제출)(계속)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송재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7회 김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8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도 어제 회의에 이어서 2024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하겠습니다.
먼저 인재육성사업소 소관입니다.
인재육성사업소장의 총괄 제안설명을 듣고 담당과장으로부터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차영 소장님 나오셔서 총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인재육성사업소 소관
○인재육성사업소장 김차영 안녕하십니까?
인재육성사업소장 김차영입니다.
의정활동에 연일 수고가 많으신 송재석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인재육성사업소 소관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미리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해서 총괄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1페이지 2024년도 세입예산안 개요입니다.
총 세입예산은 68억 74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대비 49억 170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입예산 주요내역으로 먼저 인재육성지원과는 김해독서대전 개최 등 4억 2900만 원을, 체육지원과는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등 59억 590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페이지입니다.
장유도서관은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지원 등 총 1억 9100만 원 편성하였고 3페이지 칠암도서관은 도서관 평생학습강좌 수강료 수입 등 총 1억 6500만 원을, 진영한빛도서관은 도서관 부대시설 수입 등 총 1억 300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4페이지 세출예산 총괄입니다.
세출예산 총액은 699억 91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 1051억 1100만 원보다 351억 200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주요내역으로 먼저 인재육성지원과는 지역우수인재 육성사업 20억 3200만 원, 초중고 교육경비 지원 25억 9300만 원 등 총 94억 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 체육지원과입니다.
체육시설 유지보수에 20억 7100만 원, 체육대회 훈련 및 참가 28억 1500만 원 등 총 216억 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7페이지 전국체전추진단은 김해종합운동장 건립에 302억 1300만 원 등 총 319억 5000만 원을 편성하였고 장유도서관은 통합도서관시스템 운영 3억 2900만 원, 장유도서관 시설유지관리 3억 2800만 원 등 총 23억 7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8페이지 칠암도서관은 시설유지관리 2억 5700만 원, 그린리모델링사업 15억 9900만 원 등 총 36억 7200만 원, 진영한빛도서관은 평생학습강좌 운영 1억 1000만 원, 도서관 시설유지관리 1억 8300만 원 등 총 9억 750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인재육성사업소 소관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입니다.
○위원장 송재석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주섭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492페이지 율하고등학교 스마트 무지향 방송시스템 설치사업에 9900만 원 편성하셨죠?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김주섭 위원 보니까 2023년도 장유중학교에는 2000만 원, 2024년도 당초예산에 보면 율하고등학교에 9900만 원 했는데 중학교하고 고등학교하고 가격이 차이 나는 이유가 뭡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학교별로 차이 나는 건 아니고요.
지금 1개 교실당 300만 원 정도가 소요됩니다.
율하고등학교에는 30개 교실이 해당되거든요.
그래서 30개 교실에 대한 시스템 구축비가 9900만 원 되겠습니다.
○김주섭 위원 장유중학교 여기는 교실이 몇 개입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거기는 지금 자료가 없어서 그런데
○김주섭 위원 그건 나중에 보여주시고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김주섭 위원 그리고 원어민교사 숙소 월세보증금 부분에 대해서도 제가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김주섭 위원 23년 당초에는 세 채를 했고 2차 추경에는 전액 삭감했습니다.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김주섭 위원 24년 당초예산에도 두 채가 되어 있는데 원어민교사를 매년 하는 겁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우리시에 원어민교사가 총 20명이 있고요.
그 20명이 사택을 이용할 수도 있고 본인이 집을 구해서 저희한테 주거비를 지원받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시가 구비해 놓은 사택은 총 아홉 채입니다.
아홉 채가 전세 기간이 묵시적 갱신에 의해서 1년마다 갱신되는데 거기에 변동이 생겨서 새롭게 또 사택을 구해야 할 때 저희가 전세보증금을 예비 예산으로 잡아놓았던 거고요.
올해 같은 경우에 전액 삭감한 이유는 다행히 원어민교사가 채용되고 바뀌는 과정에서 추가로 현재 아홉 채 사택 외에 오버해서 사택을 쓰겠다 하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저희가 더 이상 사택을 추가로 확보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감액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김주섭 위원 시에서 사택을 구해놓은 지역이 어디입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외동 한국2차아파트에 원룸형 아파트입니다.
○김주섭 위원 과장님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재석 김주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영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강영수 위원 무슨 이유가 있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교복지원사업은 위원님들도 잘 아시다시피 우리시가 70%를 부담하고 도교육청이 30%를 부담하는 사업이었습니다.
내년부터는 이 교복지원사업이 도교육청 전액 부담으로 변경되면서 빠진 부분이 되겠습니다.
○강영수 위원 그러면 시에서 예산이 안 내려오고 아예 도에서 바로 학교로 지급하는 겁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그렇습니다.
○강영수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다음 490페이지 진로탐색 캠프 운영에 4000만 원 예산이 잡혔는데 이건 신규사업이죠?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이 부분은 저희가 기존에, 하단에 보시면 자치단체 등 이전에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에 김해 진로교육센터 운영 지원이라고 1억 7000만 원이 있습니다.
○강영수 위원 예.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올해까지는 이 예산에 4000만 원이 포함되어서 진로탐색 캠프 운영이 이루어졌던 부분입니다.
○강영수 위원 그러면 목이 좀 바뀌었네요?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그렇습니다.
○강영수 위원 어떤 사업인지 구체적으로 설명 좀 해주세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진로탐색 캠프 운영은 한림면 출신 기업가인데요.
선재장학재단이라고 운영하는 기업가가 있습니다.
그 장학재단과 김해시가 1대 1로 매칭해서 관내 중학생들을 2박 3일로 꾸려서 수도권에 대학을 탐방하고 문화도 체험하는 진로탐색 캠프가 되겠습니다.
○강영수 위원 그러면 학생들이 많이 가는 겁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그렇습니다.
○강영수 위원 학생 대상이 있습니까?
몇 학년이 간다든지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중학교 2학년들을 대상으로 주로 하고 있습니다.
○강영수 위원 중학교 2학년 대상이 딱 정해져 있네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강영수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시책업무추진비 전체적으로 많이 늘었는데 전부 다 기획예산과 얘기하시겠죠? 그죠?
그런데 과장님 같은 경우에 2022년도하고 똑같아요.
23년도 10% 다 삭감됐는데 소장님 같은 경우는 2022년도 700만 원이었다가 올해 630 됐다가 내년에 1000만 원으로 늘었네요? 그죠?
좀 많이 늘었는데 소장님이 할 일이 많이, 전국체전 때문에 그래서 그런 겁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제가 잠시 말씀을 드리면 저희 교육 분야에서도 많은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글로컬대학이라든지 라이즈사업이라든지 그리고 최근에는 교육발전특구 추진사업까지도 보태어져서 우리 지역의 공교육 혁신을 통해서 지역발전을 상생해 가자는 기조가 있기 때문에 예전에 없던 교육 분야에 흐름상 또 많은 일들을 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 더 책정한 부분이 있습니다.
○강영수 위원 업무추진비가 늘어난 만큼 열심히 해주면 고맙겠습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영수 위원 이상입니다.
○김영서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여러 번 설명하러 오셔서 잘 설명해 주셔서 물어볼 건 많이 없고 당부드릴 말씀이 있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학연계 특화 평생교육사업 운영 3000만 원 해서 추진하게 되는데 대학연계 특화 평생교육사업이라는 게 사실은 다양하신 분이, 일반인분들께서 다양한 좋은 콘텐츠를 접해서 교육하게 되는 프로그램인데 저번에 제가 몇 가지 예를 들어서 몇 개 예시를 제시했듯이 연세대학교의 런어스라든지 이런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인터넷 690여 개 강좌를 시민분들이 다양하게 들을 수 있고 거기에 무료 콘텐츠도 있지만 유료 콘텐츠들을 시에서 구입하거나 하면 그걸 활용해서 평생교육으로 활용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잘 활용하게 되면 아주 질 높은 강좌를 우리 시민분들께서 즐길 수 있게 된다는 부분이 지금 성남시라든지 영등포구청라든지 이렇게 연계해서 하고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물론 지역대학과 연계도 중요하지만 지역대학과 연계할 때도 그런 부분을 참고해서 프로그램을 짜서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한번 더 드리기 위해서 말씀드렸고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감사합니다.
○김영서 위원 그리고 질문드릴 건 490페이지에 교육지원청 교육경비 지원이 있는데 거기에 보면 우리고장 김해 알리기 지원 4500만 원이라는 게 있습니다.
이것은 어떤 내용입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이건 우리 지역의 역사문화를 알리기 위해서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지역사회화 교재입니다.
사회 과목의 부교재라고 보시면 됩니다.
○김영서 위원 사회 과목의 부교재로, 그러면 이건 왜 따로 이것만 딱 우리 김해시에서 지원하고 있는지 그 부분이 좀 궁금해서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교육지원청에서 요청이 있기도 있었고요.
일단 초등학교 저학년들부터 우리 고장에 대한 어떤 자긍심을 올려주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해서 타깃을 초등학교 3학년으로 잡았고요.
그리고 잠시 초등학교를 떠나서 중학교 1학년들도 대상으로 올해 같은 경우에는 교재를 제작했었습니다.
그런데 실효성 문제에서 일단 중학교 1학년보다는 초등학교 3학년들이 더 낫겠다는 판단이 있어서 올해는 중학교 1학년은 하지 않고요.
초등학교 3학년에만 집중합니다.
○김영서 위원 1500만 원이면 교재가 몇 건 정도 됩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지금 초등학교 3학년이 5,500명 정도 되거든요.
○김영서 위원 혹시 교재에 대한 자료라든지 있으면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한 부 드리겠습니다.
○김영서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조종현 위원 우리 장학재단 있죠?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조종현 위원 김해시에서 10억 냈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조종현 위원 지금 얼마 정도 모여있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현재 147억 원입니다.
○조종현 위원 147억, 우리 말고 기부한 분들이 계십니까?
우리시 말고 기부한 분도 계십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많습니다.
한 해 금액으로 치면
○조종현 위원 올해만 몇 분이 얼마 정도 됩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올해만요?
○조종현 위원 예.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올해는 한 삼십 분에 5억 5000 정도 됩니다.
○조종현 위원 올해 지금 재학생 지급한 학생 수, 인원하고 금액이 나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올해는 637명에 9억 34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조종현 위원 9억 3700만 원?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9억 3700만 원입니다.
○조종현 위원 지금 우리가 이렇게 9억이 나가도 현재 자꾸 적립됩니까?
그 적립은 이자로 인한 적립이고 기부자에 의해서 자꾸 적립돼서 늘어나는 겁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이자수입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2억에서 3억 정도이고요.
그리고 한 해 기부금 들어오는 부분이 한 6억에서 많게는 10억까지 들어올 수도 있고 거기에 우리시 출연금 10억 원이 더해져서 조금씩 계속 축적되는 기조입니다.
○조종현 위원 그분들이 기부하고 나면 우리 시청 카페 앞에 달아주는 것 말고 특별히 해주는 것은 있습니까?
그분들에게 고마움의, 감사의 표현하는 게 있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맞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우리 시에서 개최하는 행사의 내빈으로 참석하실 수 있도록 초청장을 보내드리고 그리고 우리 장학재단에서 한 해 동안 있었던 모든 일들을 정리해서 소식지를 12월 올해 연말 안으로 창간호를 발간합니다.
올해 발간을 시작으로 해마다 소식지에 기부자들의 고마운 뜻을 담아서 저희가 계속해서 발간할 예정입니다.
○조종현 위원 제가 이렇게 질문하는 이유는 뭐냐면 김해사랑상품권이 생겼어요.
그분들에게 기부하게 되면 30% 가까이 우리 지역 특산물도 주고 세금 혜택도 주고 우리시에 각종 일어나는 행사에 안내하고 또 홍보지에 이름도 등재할 정도로 적극적으로 그분들에게 혜택 아닌 혜택을 많이 드리고 있는데요.
그에 비해서 우리 장학재단에 기부하는 분들에게는 조금 전에 이야기한 몇 가지 사항하고 통카페 앞에 주는 것하고 비교해 볼 때 그분들이 느끼는 감이 혹시나 김해사랑상품권에 의해서 그분들의 의지가 꺾이지 않을까, 또 대우 부분에서 한편으로는 좀 차별적인 부분 아니냐, 우리는 이렇게 큰돈을 장기적으로 해오고 있는데, 우리 시에서도 인재장학재단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과정에 사랑상품권이 생김으로 해서 그분들이 갑자기 기금 마련 차원에서 주는 혜택이 너무 과하지 않나 또 너무 성급하지 않나 이런 느낌이 들어서 지금 질의하는 겁니다.
그에 대해서 인재육성과에서는 나름대로 그분들보다 다른 특별한 대안을 가지고 그분들에게 고마움의 감사를 표현하는 부분에 대한 고민은 좀 있었는가 싶어서 물어보는 겁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일단 물질적으로 말씀드리면 일정 금액을 정해서 그 금액에 해당이 될 때는 저희가 진례 도자기가 유명하다 보니 도자기로 된 접시 그리고 항아리를 지급하고요.
그리고 이런 분들에 대한 고마운 뜻을 어떻게 계속 지속해서 표현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항상 하고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 기부하면 세금 혜택이라든지 이런 건 있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있습니다.
그건 물론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 그건 기본적으로 그렇게 하고 특별한 건 없죠?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조종현 위원 하여튼 우리 장학재단에서 지금까지 낸 분들하고 내고자 하는 분들의 의지를 꺾어서도 안 되고 그분들에 대한 예우도 사랑상품권에 뒤져서도 안 되고 그분들의 뜻을 기리는 차원에서 어떤 대안을 마련해서 그분들이 진짜 선의에 의한 기부금들이 많이 늘어나서 우리 일반인들이나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좀 부탁드리고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조종현 위원 491쪽 초중고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5억 4000 있네요?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조종현 위원 그리고 그 밑에 교육기자재 구입비 3억 3800, 일부는 우리 위원들이 낸 예산도 있을 것 같은데 그건 맞춤형 학습 운영, 개선사업 이게 5억 4000 이것은 매년 하는 사업입니까?
아니면 올해 특별히 예산이 증액됐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매년 하는 사업이기는 한데요.
올해 예산액에 비하면 내년 예산액은 많이 줄었습니다.
10억
○조종현 위원 그랬어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10%가 감액됐습니다.
○조종현 위원 10% 감액했어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조종현 위원 이렇게 사업을 하는 이유는 뭡니까?
우리 시에서 이렇게 예산을 확보해서 학교의 개선사업이라든지 교재 구입비라든지 맞춤형 교육 이런 걸 실시하는 취지가 있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일단 교육부의 주된 업무이기는 합니다만 일단 기초지자체도 교육부 사업에 대해서 일정 부분에 대해서는 대응 투자할 수 있는 규정이 있고요.
그리고 환경개선 부분에 있어서는 비단 교육이 교육청의 일만 아니라는 것에 저희도 적극 공감해서 해마다 일정 금액의 예산을 책정해서 그 범위 내에서 전체 118개 초중고 학교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통로를 열어주고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 과장님 말씀한 일정 부분은 공감하는 부분이 있는데 교육청에서 학생들에게 나름대로 하는 일련의 사업들이 많아요.
그리고 예산도 상당해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조종현 위원 그리고 우리 김해시민의 자녀이기 때문에 시가 그럴 만한 일정 책임도 가지고 있고 학생들에게 교육환경 개선이라든지 학생들의 진로라든지 학생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우리 지방자치단체가 관심을 가지는 것도 맞아요.
맞는데 제가 질의하는 의도는 뭐냐면 교육청하고 우리하고 관계가 좀 상생하고 서로 잘 협조됩니까?
제가 기억하기로는 4년 전에 사회산업위원회에도 있어 봤는데 정말 교육청하고 우리하고 관계가 협조를 요청했다고 해도 잘 안되더라고요.
자기만의 독특한 사고를 가지고 자기 영역에서 뛰어넘으려고 하지 않더라고.
그렇게 볼 때 우리가 아울러야 되는 부분 일정 있는데 이렇게 예산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교육청에 지원되는 예산이 총 얼마입니까?
대충 직간접적으로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그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 말씀에 100% 공감하고요.
사실상 교육청이나 교육지원청은 우리 행정공무원하고는 조금 다른 마인드가 있습니다.
그래서 충분히 그 부분은 저희가 인정할 수밖에 없는 부분인데 사실상 이렇게 매해 연례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지원사업과 그리고 또 집행잔액이 많이 발생한 사업들에 대해서는 저희 과에서 내년에 예산을 편성할 때 정말 과감하게, 이번에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예산 재구조화를 한번 했거든요.
○조종현 위원 예.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그래서 통합할 것은 통합했고 축소할 것은 축소했기 때문에 이번에 저희 세출예산서를 보시면 전년도에 비해서 46억이 줄었습니다.
그 46억에는 아까 말씀 주셨던 교복지원사업에서 37억이 줄기는 했습니다만 그 외의 교육경비 지원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9억을 가감 없이 이번에 좀 감액한 부분이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 예. 많이 삭감했어요. 그렇습니다.
이 사람과의 관계나 집단과의 관계나 기관과의 관계에서 상시적으로, 처음 주면 좋아하는데 계속 주다 보면 거기에 매너리즘에 빠져서 당연히 받는 걸로 생각하고 고마움을 모르는 것들이 있어요.
고마운 걸 알라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같은 지역에서 같은 영역에 파트는 다르지만 일정 부분 공유하는 기관 관계는 스스로 잘 상생하는 개념의 차원으로 접근해서 서로가 다 윈윈하면 그것이 시민을 위한 길 아니겠습니까?
그게 잘 안되고 있다는 차원에서 제가 질의를 했고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조종현 위원 우리 축제예산이, 그것보다 평생학습 중장기 종합계획이 해마다 하는 겁니까 아니면 몇 년마다 한 번씩 하는 겁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5년마다 합니다.
○조종현 위원 5년마다 한 번씩 하는 겁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그렇습니다.
○조종현 위원 그걸 토대로 발전계획을 수립해서 사업을 진행하는 것입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그렇습니다.
○조종현 위원 제가 오랜만에 예산을 보니까 법정전출금이라든지 교육기관에 대한 이전 예산 이런 것들이 좀 궁금한 게 있기는 한데요.
평생학습축제는 왜 예산이, 요새 축제 예산이 많이 삭감됐는데 특화된 몇 개, 우리가 아는 전국체전이나 동아시아문화축제나 이런 부분은 그래도 평생학습축제 예산이 증액됐네요? 그죠?
사유를 한번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이게 전년도 예산액이 당초예산액을 기준으로 하다 보니까 올해가 당초예산 1억 620만 원으로 잡혀있는데 1회 추경에서 저희가 조금 증액해서 1억 1800으로 내년도 당초예산하고 똑같이 맞췄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예산도 올해 수준입니다.
○조종현 위원 그러면 지난해하고 총예산은 똑같다?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똑같습니다.
○조종현 위원 추경에서 발생된 요인이 뭡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올해 같은 경우에 차양막을
○조종현 위원 차양막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너무 더워서요.
그때 10월이라도 너무 덥더라고요.
○조종현 위원 예.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그래서 저희가 차양막을 튼실하게 했습니다.
○조종현 위원 이번에 안 더우면 어쩔 건데?
어쨌든 간에 축제하는데 더워서 축제에 악영향을 미쳐서는 안 되지.
아무래도 편안하게 축제에 참여하고 축제를 통해서 서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가야 하는데 증액 사유가 생각의 차이는 있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그다음에 소소한 행복 프로그램하고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 학교, 월별 특화 프로그램을 간략하게 설명해 보죠.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495페이지 말씀하십니까?
○조종현 위원 예.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 학교는 일명 청바지 학교라고 합니다.
신중년들을 대상으로 해서 단기성 어떤 3개월, 2개월 그런 교육이 아니고요.
7개월에 걸친 일련의 종합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3개월은 먼저 기본교육을 받고 그다음에 기본교육 끝난 수료된 사람들에 대해서 또 3개월은 전문교육을 받습니다.
예능과 요리와 예체능, 미용 쪽으로 해서 세 가지 분야를 선택하게 해서 전공수업을 받고 그 이후에는 학습 환원 활동까지 곁들인 일련의 종합 프로그램입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김진일 위원 저희는 2개 학교를 지원하네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김진일 위원 과장님 그런데 재작년부터 해서 예산이 좀 줄고 있지 않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김진일 위원 이게 이유가 좀 있습니까?
왜냐하면 우리 김해시 같은 경우에는 아직까지 고교생들이 과밀이고 많죠?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맞습니다.
○김진일 위원 차후에는 줄어들 예정이기는 하지만 지원 같은 경우에는 지금 과밀이기 때문에 현상 유지라든지 늘려줘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맞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정부나 우리시나 긴축재정이 기조이기 때문에 어쨌든 한정된 예산으로 조금 더 효율성을 기하자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고요.
그래서 연례 반복적으로 발생되는 그런 사업들이나 집행잔액이 많이 발생하는 사업들에 대해서는 재구조조정을 한번 했습니다.
지금 김해외국어고등학교 지원과 대청고등학교 지원사업 2개가 집행잔액이 많이 남았던 부분이 되겠습니다.
○김진일 위원 보통 학교는 어디에 쓰시죠?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외국어고등학교 같은 경우에 사실은 코로나 때문에 계속 집행잔액이 남았을 수도 있는데 저희가 지원하는 이 금액이랑 자부담을 합쳐서 미국 명문대학 탐방이 있고요.
그리고 국내외 역사 현장을 답사하기도 하고 우리 지역의 가야의 땅 투어도 하는 프로그램에 쓰고 있고 대청고등학교는 기숙형 고교이다 보니 집합교육의 형태로 해서 야간 심화학습을 한다든지 그리고 논술 수업을 한다든지 그런 데 다 소요되고 있습니다.
○김진일 위원 이것 무슨 뭘 짓는다든지 이렇게 사용이 안 되나 보네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김진일 위원 무조건 실비로 나가는 것으로 해야 하는 거네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학습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진일 위원 그렇다 보니까 좀 잔액 남거나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그렇습니다.
○김진일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랫부분에 보면 사립유치원 있지 않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작년에는 종일반도 지원해 드렸던 것 같은데 이것 역시도 긴축재정 때문에 줄인 건가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올해까지는 교재교구비하고 종일반 운영비 해서 두 가지 종목으로 지원했습니다.
했는데 종일반 운영비 같은 경우에는 내년부터 유보통합을 통해서 5세 미만의 아동들에 대해서는 모두 무료가 됩니다.
○김진일 위원 예.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그래서 굳이 종일반 운영비는 지원할 필요가 없어졌고요.
○김진일 위원 예.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대신 올해 정도의 수준으로 내년도에는 교재교구를 구입할 수 있는 폭을 조금 더 늘려서 교육기자재 구입비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김진일 위원 그러면 이제 좀 다양하게 진행하실 수 있으시겠네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그렇습니다.
조금 범위가 넓어집니다.
○김진일 위원 학급이 조금 줄었죠?
그런데 이건 어쨌든 간에 폐원한 학교나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원아수가
○김진일 위원 원아나 이런 것 때문에 했죠?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그렇습니다.
○김진일 위원 제가 보면 작은 도서관 같은 경우에도 방과후돌봄이 도서관 관장님들 다수의 분은 아니지만 상당히 좋아하는 지원사업 같은데 이게 작년 대비해서 좀 줄었지 않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김진일 위원 이게 그러면 지원하시는 분들이 조금 줄으신 거예요?
아니면 그냥 임의로 예산이 좀 적다 보니까 좀 더 선별적으로 해야 한다고 그렇게 보신 거예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후자에 가깝습니다.
○김진일 위원 그러면 경쟁률은 조금 더 치열해졌겠네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경쟁률은 높습니다.
높은데 긴축재정, 아무래도 큰 행사 메가이벤트가 있고 하니 내년 정도는 조금 축소해서 이 범위 내에서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김진일 위원 그러면 이건 선별할 때는 그래도 지역에 안배를 해주시나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그렇게 합니다.
○김진일 위원 동부, 서부 이런 식으로 약간 인구에 비례해서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저희가 공모 신청을 받거든요.
공모 신청을 받아서 또 심사 기준에 따라서 먼저 일차적으로 하고 그리고 지역별 안배도 하고 있습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찾아가는 웹툰교실은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에는 중학교 6개소 그리고 고등학교 4개소에서 총 10개를 실시했습니다.
○김진일 위원 지금 체험관은 하고 계시기는 한데 만족도 같은 건 해마다 한 번씩 체크하십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만족도조사는 하고 있습니다.
○김진일 위원 좀 어떤 편인가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대개 만족도가 높습니다.
높은데 사실상 추가적으로 더 요구하는 부분은 율하 쪽에 웹툰거리가 있다 보니 그쪽하고 조금 연계될 수 있는 방법이 있느냐는 그런 퀘스천마크를 달기는 합니다만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부분이라서 내년도 사업을 추진할 때는 그 부분도 같이 고려해서 충분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일 위원 예.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재석 김진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창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창수 위원 인재육성과 예산이 전년도에 비해서 많이 삭감된 것 같습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김창수 위원 이게 왜 이렇죠?
혹시 얼마 정도 삭감이 됐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490페이지에 비교증감 내용을 보시면 총 46억 감이 되었습니다.
○김창수 위원 46억이나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그 내용은 우리시와 도교육청이 70대 30으로 해서 지원되던 교복지원사업이 내년도에는 도교육청 전액 부담으로 변경되어서 통으로 빠지게 됩니다.
그 금액이 46억 중에서 37억이고요.
그러면 나머지가 9억이 남는데 그 9억은 저희가 교육경비 지원 부분에 있어서 연례 반복적으로 지원이 된다거나 집행잔액이 많이 발생한 사업들에 대해서는 일부 조정해서 감액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김창수 위원 전년도에는 없었던 걸 해주시네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아니요.
전년도에도 있었습니다.
○김창수 위원 제로에서 했습니까?
10억씩 계속 주고 있는 겁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10억씩 계속 하고 있습니다.
○김창수 위원 미래인재장학재단에?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미래인재장학재단에
○김창수 위원 어떤 용도로 쓰는 가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관내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연내 지급하는 금액은 9억 3400만 원 정도가 됩니다.
○김창수 위원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김창수 위원 그리고 밑에 보니까 우리고장 김해알리기 4500만 원 이건 어디에 쓰고 있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우리 지역 내에 역사, 문화를 알리기 위한 사회과목에 부교재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김창수 위원 이게 적은 금액이 아닌데 8000만 원 정도가 소요되네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4500만 원입니다.
○김창수 위원 영재교육 지원은 뭘 하는데 3600만 원을 쓰고 있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영재교육원 말씀하시는 겁니까?
○김창수 위원 예.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교육지원청 소속 영재교육원에 운영비로 지원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김창수 위원 이것에 대해서 혹시 우리가 연구용역을 낸 게 있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아니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이게 2006년도부터 저희가 지원하고 있고요.
그래서 연례 반복적으로 해오는 경비 지원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도 내년 예산에는 10%를 감액했습니다.
○김창수 위원 조금 전에도 말씀하셨듯이 완벽한 교육도시를 만들고 있는가는 지금 의구심이 있고요.
보니까 연례 반복적으로 2006년부터 줬으니까 계속 줘야 하는 것이고 그렇네요?
이런 건 계속 해야 되는 행사고 그렇죠?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아니, 조금씩 저희가 금액을 변경하면서 추이를 보고 있습니다.
똑같은 금액을 하는 건 아니고요.
○김창수 위원 추이를 보면서 계속 연례적으로 하면서 근거자료는 없고 돈 줘야 하고 이런 룰입니까?
해마다 했으니까 또 한 30년, 50년 해보고 이런 식으로 하는 거네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아니, 이 부분은 영재교육진흥법에 의해서 도교육청이 일부 금액을 지원하고
○김창수 위원 일부 금액을 지원하니까 우리도 지원을 해야 하고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김창수 위원 당연히?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기초지자체가 대응투자를 해야 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김창수 위원 그러면 우리가 뭘 알고 일을 해야 하잖아요.
안 그렇습니까?
시민들이 다 보고 있는데 도대체 영재교육을 어디다 하는 거냐고 했을 때 뭐라고 하실 겁니까?
그냥“도에서 하는 거예요.”이렇게 얘기하실 거예요?
그렇게 얘기해야 하는 가요?
이런 자리는 시민도 알아야 해요.
저희만 알고 있어서 되는 게 아니고요.
왜 460억이, 제가 46억을 얘기했듯이 연례적이고 반복적으로 도에서 계속 지원해 주는데 이 돈은 어디에 쓰는지 어느 영재를 위해서 쓰고 있다는 이 정도는 아셔야 하잖아요.
시민의 혈세입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이 부분에 대해서는 수학 분야, 과학 분야, 정보 분야 통합 그리고 영상예술 분야의 학생들 영재교육을 시키기 위한 돈으로 지원되고 있습니다.
○김창수 위원 그렇습니다.
3대 의무 중에 하나가 교육이다 보니까 의무적으로 이렇게 돈을 주고 있는 거예요.
세상은 다들 아이를 안 낳고 예산이 많이 남는다는데 이렇게 46억이 없어져도 아무 표가 안 나잖아요.
지금 46억만 없어졌겠어요?
한 해 교육예산이 얼마 정도 남습니까?
489페이지 세입 부분 한번 보세요.
얼마 정도 남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11억이 전년도에 비해서 세입 부분도 감액이 됐는데요.
이 내용은 방금 말씀해 드린 교복지원사업에 도가 우리시에 매칭하는 30%에 대한 금액입니다.
어쨌든 이 부분도 도에서 전체 부담하기 때문에 세입도 없는 거죠.
○김창수 위원 그런데 이미 추경에서 우리가 삭감을 했기 때문에 금액은 많이 표가 안 나는데 그것까지는 제가 얘기를 안 했습니다.
그건 안 하겠습니다.
그리고 492페이지 평생교육 기반사업 얼마 정도 예산이 들어가죠?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위원님 죄송한데 몇 페이지입니까?
○김창수 위원 429페이지, 페이지 아니더라도 아실 건데요.
기반사업에 많이 하고 계시죠?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그렇습니다.
○김창수 위원 평생교육 잘되고 있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잘되고 있습니다.
○김창수 위원 과장님은 평생교육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연구용역이 없어서 모르겠죠?
그냥 주다시피 주니까, 뭔가 일을 하시려면 근거자료를 가지고 하세요.
숫자 계산으로 하지 마시고요.
그래서 지금 평생교육의 방법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대학교까지 공부를 하는 게 아니고 연령대가 많이 높아져서 50대들이 다 공부를 하러 다니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사회에 봉사를 하고 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게 저는 개인적으로 50대 이상이라고 봅니다.
그전에는 바쁩니다.
사회에서 뭘 할 수가 없어요.
아이들 키우고 뭐 하다 보니까 중추적인 역할을 못합니다.
그래서 이런 걸 우리가 전체적으로 살펴봐야 하지 않느냐, 60년 동안 잘했습니다. 못했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잘했습니다.
또한 교육이라든지 여러 가지 요건이 많이 변경됐습니다.
그러면 이쯤에서는, 우리가 초고령화사회에 많은 얘기를 합니다.
아이들을 안 낳는데 아이들한테 투자하라는 건 당연하지만 이제는 반대로 40~50대 중년들한테 투자해야 할 때가 왔다.
그분들이 사회 곳곳에서 역할론을 다 하고 있어요.
이제 사회봉사를 못한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그런 걸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공부만 배웠기 때문에 사회봉사를 전혀 못합니다.
사회에서 역할을 하는 요양보호사라든지 사회복지사, 수많은 공공서비스에서 해주는 사람들이 무엇을 할까요?
그분들도 다 자격증이 있어야 합니다.
자격증이 있어야 사회 분야에서 역할론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듯이 그런 걸 한번 연구를 해본 적이 있을까요?
데이터를 뽑아본 적이 있나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이제는 평생교육이 초, 중, 고 그리고 대학의 학령기 중심의 교육이 이제는 아닌 시대입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어도 평생 동안 내가 원하는 교육을 손쉬운 자리에서 언제, 어디서나 받을 수 있는 게 저도 평생교육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평생교육이 인문교양 쪽에 취미활동이나 하는 교육에 치중을 했습니다만 지금은 평생직업교육 쪽으로 계속 그 방향을 전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항상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노인들에 대한, 중년층들에 대한 스마트폰 교육도 지금 충분히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많이 고민하고 숙고해서 교육을 실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창수 위원 맞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시간에 돈 얘기를 하는 건 아니지만 저희가 무슨 사업을 하고 어차피 집행부에서는 사업을 합니다.
위원님들이 여기 와있는 것도 시민의 눈높이로 볼 수 있는 방법을 얘기하는 것이고 행정에서도 일을 잘하시지만 이제는 뭔가 세계의 패러다임도 바뀌듯이 우리, 저는 자료를 보고 얘기합니다.
지금 초고령화사회가 우리 김해시 아홉 군데 읍면동에 이미 시작이 됐습니다.
19개 동네가 고령화사회입니다.
장유 1, 2, 3동도 다 고령화입니다.
어이가 없습니다.
그러면 뭔가 플랜을 가지고, 이제 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움직여야 하지 않느냐.
교육예산이 남아서도 안 되지만 이제 플랜 자체가 다른 쪽으로 움직여야 하는 겁니다.
그런데 연구용역 하나 없이 매번 수십년 동안 해오는 대로 예산 주는 데 주고 도에서 안 주면 안 주고, 주면 주고 이런 식으로 해서 되는 게 아니고 우리 김해시만의 색다른 플랜이 있어야 한다.
다른 시도에 좋은 건 벤치마킹도 하시고요.
독거노인이라든지 홀로 사는 청년들이라든지 지금 너무 안타까운 점이 많습니다.
그러면 교육의 방향이 다른 쪽으로 가야 한다.
60년 동안 그건 제가 얘기 안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과장님도 어느 선에서는 김해시민이 아니고 김해를 책임지고 있잖아요?
그러면 김해를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일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명심하겠습니다.
○김창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재석 수고하셨습니다.
김동관 위원 질의하십시오.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공공도서관은 예산들이 각 도서관별로 잡혀있고요.
저희 과에서 도서구입비로 잡아둔 것은 교육청 소속의 공공도서관 3개소에 대해서 3000만 원을 잡았습니다.
○김동관 위원 지금 관장님도 계신데 그냥 일괄적으로 해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책을 빌리려고 하면 그 시대에 맞게 인기 있는 도서가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되면 대출을 하고 싶은데 그 책이 별로 없더라고요.
작은 도서관까지 통틀어서요.
그래서 도서를 구입할 때 베스트셀러라든지 그 시기에 맞는 도서를 읽을 수 있게, 왜냐하면 저희가 한 번 정도는 읽고 싶은데 사기에는 애매한 책들이 많거든요.
그런 책들은 저희가 도서관에서 대출을 받고 싶은데 실질적으로 도서관을 가서 이용하려고 하면 대출이 되어 있거나 책이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물론 한 번도 대출 안 한 책도 많겠지만 자주 대출되는 책은 그 시대에 맞게 도서를 늘리는 게 맞지 않을까 싶어서 그 부분 좀 검토해 주시고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김동관 위원 동료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작은도서관 방과후돌봄 시범 있지 않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김동관 위원 그 부분은 인재육성과에서도 하지만 다른 국하고 상의해서. 지금 김해시 내에서 작은도서관만큼 하드웨어적으로 이렇게 잘된 게 없거든요.
구석구석에 잘되어 있습니다.
이 국에 예산으로 하지 마시고 복지국과 의논해서 이 부분 조금 늘리는 게 낫지 않을까.
과장님이 상의해서 이 부분을 늘려서 지원을 확대하고 중복되는 다른 과에 있는 예산은 조절해서, 저희 축제도 통폐합을 하듯이 지금 김해시 내에 아파트 같은 데 보면 작은도서관만큼 잘되어 있는 데가 없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의논하셔서 인재육성과 예산만이 아니라 다른 과 예산을 통폐합해서 조금 늘리는 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장님이 검토해서 진행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김동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재석 김동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인재육성지원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정헌 위원님 발언하십시오.
○최정헌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님 잠시 정회를 요청합니다.
○위원장 송재석 정회 요청이 들어왔기에 5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10시 52분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6분 회의중지)
(11시00분 계속개의)
○체육지원과장 박선 반갑습니다.
○위원장 송재석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주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주섭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체육지원과장 박선 511페이지 보면 파크골프장 이동식 화장실 설치에 사업비 1억 5000만 원 편성 됐죠?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그렇습니다.
○김주섭 위원 이게 지역이 어디입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선 한림술뫼파크장에 1개소 그리고 조만강에 1개소 이렇게 2개소를 저희가 설치할 예정입니다.
○김주섭 위원 그리고 또 보면 진영에 체육시설 시설물 개선 1식 이래서 6억 이 부분도 삭감이 됐죠?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그렇습니다.
○김주섭 위원 이게 2018년도에 35㎜로 해서 운동장 인조잔대를 깔았죠?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그렇습니다.
○김주섭 위원 그런데 지금 보니까 15㎜에서 20㎜쯤 남았다고 하는데 우리가 전국체전을 하기 위해서는 55㎜가 돼야 되는 거죠?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우리 김해시에 인조잔디가 7개소가 있는데 35㎜ 정도 되는 게 2개소가 있습니다.
진영하고 그다음 분성에 2개소가 있습니다.
보통 보면 55㎜ 인조잔디에는 10년 정도 수명이 있습니다.
지금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그 당시 2018년도에 환경 때문에 35㎜ 인조잔디를 했는데 그것이 노후화돼서 수명이 많이 단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진영공설운동장에서는 내년도 전국체전을 위해서 축구 경기를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시설을 개보수하려고 상정했습니다.
○김주섭 위원 남자 일반부 경기가 11경기 정도 열리는 걸로 알고 있는데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그렇습니다.
○김주섭 위원 15㎜에서 20㎜ 이것 개보수를 하지 않으면 전국체전 11경기가 여기서 안 된다는 말이죠?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특히 인조잔디뿐만 아니라 스탠드라든지 여러 가지 시설 개보수가 계단이라든지 도색이라든지 이런 것도 포함해서 그렇습니다.
○김주섭 위원 금액적인 부분이 좀 크다 보니까 이 부분을 과장님께서 예결위라든지 상임위에 잘 의논하셔서 살려서, 전국체전이 정상적으로 잘 돌아가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선 그렇습니다.
○김주섭 위원 이 부분을 잘 의논하셔서 전국체전이 잘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고맙습니다.
○김주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재석 김주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영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그렇습니다.
○강영수 위원 예산이 2억 5000 정도 늘었는데 올해 보니까 시장배 경남오픈탁구대회 1000만 원 예산이 잡혔는데 4회째는 우리가 지원을 안 했습니까?
예산서를 찾아봐도 없는 것 같은데요.
○체육지원과장 박선 경남파크골프대회 말씀입니까?
○강영수 위원 아닙니다. 경남오픈탁구대회요.
○체육지원과장 박선 원래 시장기 대회가 1년에 11개 정도 개최되고 있는데 탁구대회는 전국체전 대비해서 한 단계 승격해서 전국 단위로 해서 저희가 시장기가 아니고 전국대회 규모로 탁구대회를 개최하려고
○강영수 위원 아니, 그게 아니고 우리 작년에 탁구대회 지원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작년에 했습니다.
○강영수 위원 예산서에 안 보여서 제가 좀 더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강영수 위원 그럼 전국대회로 조금 확대하신 거네요?
○체육지원과장 박선 전국대회로 변경된 겁니다.
작년까지는 시장기로 해서고 예산서에 넣었는데 내년도에는 전국대회로 개최하려고 합니다.
○강영수 위원 예산서 보면 김해시장배 경남오픈대회가 1000만 원 되어 있는데 이 부분 한번 체크해 주시고요.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강영수 위원 마지막 보면 도단위 및 전국규모 대회 유치지원 해서 4000만 원이 있거든요.
예년에 없던 예산인데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유치지원이라고 할 것 같으면 올해보다 작년 정도의 예산이 있어야 하고 올해는 거의 다 유치가 됐어야 하는데 이 예산이 들어있는 이유가 있습니까?
4000만 원 되어 있네요.
도단위 및 전국규모 대회 유치지원 무슨 행사를 유치하는 데 지원해 주라는 그런 내용인 것 같은데
○체육지원과장 박선 몇 페이지
○체육지원과장 박선 신규 편성된 겁니다.
죄송합니다.
○강영수 위원 이것 좀 설명해 주실래요?
○체육지원과장 박선 저희가 도단위 전국대회를 공모하게 되어 있습니다.
각종 종목별로 공모를 통해서 전국대회를 하기 위해서 그 종목들이 다양하게 마케팅 추진하려고 전지훈련을 온다든지 그다음에 각종 경기를 펼친다든지 그때 경상보조로 우리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강영수 위원 보조는 좋은데 말 자체를 보면, 타이틀을 보면 유치지원이잖아요?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그렇습니다.
○강영수 위원 무슨 행사를 우리가 끌어들여서 한다는 느낌이 드니까 이게 작년 정도에 들어갔으면 이해가 가는데 올해는 벌써 행사가 다 되어 있고 올해 전국체전이 끝이고 그런데 과연 이런 예산이 필요한지 그것도
○체육지원과장 박선 우리가 해마다 전국체전을 대비해서 시설 개보수가 완전히 된 곳은 종목별로 먼저 해마다 몇 개 선정해서 리허설을 해봅니다.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는데 그런 경비이고 그다음에 올해 같은 경우는 육상이라든지 롤러, 탁구 이런 식으로 해서 시뮬레이션을 돌리기 위해서
○강영수 위원 그러면 우리가 위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육상대회이라든지 이 대회를 위해서 지원하는 자금이라고 보면 됩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우리가 시설 개보수 끝난 곳에 해마다 우선순위로 개보수를 완료된 시설체육관이 있습니다.
거기서 시뮬레이션을 해서 한번 더 개최를 해보는 거죠.
○강영수 위원 제목이 약간 헷갈려서
○체육지원과장 박선 죄송합니다.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그렇습니다.
○강영수 위원 내년에 계획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선 후원사가 있었는데 그 후원사가 어려움을 겪음으로 인해서 이번에 변경했습니다.
변경되면서 우리가 복싱단 운영하는 데 애로점이 참 많습니다.
이번에는 축협에서 저희 후원사를 1억 5000만 원 지원하고요.
올해 1억 5000만 원, 내년 1억 5000만 원 이렇게 후원을 해주고 나머지 부족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시비로 500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강영수 위원 2023년도 같은 경우에 축협에서 1억 5000 받고도 추경까지 해서 8000만 원 지원했죠?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그렇습니다.
○강영수 위원 그런데 5000만 원만 지원하면 지금 예산에 5000 잡혔던데 모자라지는 않습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선 저희가 최대한 예산에 맞춰서 선수들의 불편이 없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인재육성사업소장 김차영 제가 잠깐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강영수 위원 예.
○인재육성사업소장 김차영 복싱단 후원사가 끊기는 바람에 작년에는 굉장히 어려웠고 올해 8000만 원을 아까 위원님 말씀처럼 예산으로 더 충당을 했고요.
내년에도 기본적으로 시가 부담하는 건 처음부터 5000만 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축협에서 도와주셔서 계속 진행하고 있는데 부족한 부분이 1억 5000입니다.
7개 정도 후원사를 만났고요.
지금도 계속 2개사를 만나고 있습니다.
조만간에 그 부분이 해소될 것으로 얘기가 잘 되고 있습니다.
○강영수 위원 선수는 아무래도 국가대표까지 있고 훌륭한 선수들이 많다 아닙니까? 그죠?
○인재육성사업소장 김차영 예.
○강영수 위원 김해를 빛낼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예산이 제대로 적용돼서 선수들이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인재육성사업소장 김차영 예. 잘 진행하겠습니다.
○강영수 위원 그리고 밑에 가면 무슨 고등학교 야구부 지원이라 해서 3000만 원 되어 있는데 우리가 특수학교를 위해서 지원해 주는 사례가 있습니까?
몇 년째 해주고 있다는 건데 언제까지 해주는지, 왜 해주는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 박선 2020년도에 전국 고교 야구대회에서 김해고가 우승을 했습니다.
그때 부경양돈농협하고 시하고 김해고 동창회하고 서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5년간 지원을 해서 야구 저변의 확대를 위해서 하겠다고 협약을 통해서 지원한 겁니다.
○강영수 위원 저희 같은 경우 2020년부터 5년 동안 해주고 그러면 부경양돈은 얼마를 해주고 동창회는 어떻게 하는데요?
부경양돈도 당연히 지원해 줄 것 아닙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강영수 위원 우리가 이만큼 지원해 주니까 시도 좀 해달라 이렇게 된 거죠?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그렇습니다.
부경양돈은 1000만 원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강영수 위원 동창회는요?
○체육지원과장 박선 일단 거긴 개인적인
○강영수 위원 거기는 개인적 영역이라서
○체육지원과장 박선 그렇습니다.
○강영수 위원 그런데 이때까지 이런 경우가 있었어요?
특수학교를 위해서 해주는 게 맞는지
○인재육성사업소장 김차영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야구부에 대해서는 다른 부분에 대한 접근입니다.
지금 학교 안에 훈련시설이 있는 게 아니고 학교 밖에 숙소가 있습니다.
그런 특수한 부분이 있고 다른 지자체로 비교하면 다른 종목과 다른 학교에 비해서 좀 다른 부분이 있는데 약속된 부분이기 때문에, 그때 우승을 하는 바람에 분위기가 그렇게 조성돼서 서로 약속된
○강영수 위원 그런데 그 상황에서 너무 쉽게 예산을 집행하지 않았나.
저희 전국대회 필드하키 같은 건 매년 우승하는데 그런 데에 대해서는 지원해 준 게 없는 걸로 아는데 이런 특수 종목, 이건 또 인기 종목이거든요.
솔직히 인기종목보다는 비인기종목을 활성화하는 게 더 좋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왕 결정난 부분이니까 다음부터 예산 짤 때는 신중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인재육성사업소장 김차영 예. 잘 알겠습니다.
○강영수 위원 이상입니다.
○정준호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분성체육공원 인조잔디 교체사업 관련해서 김주섭 위원님께서 잠시 말씀하셨는데 제가 듣기로는 시설물 개선 1식이라고 하는 6억은 진영에 운동장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운동장입니다.
○정준호 위원 사업명 표기를 이렇게 한 이유가 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선 특정 시설 개보수를 할 때 목적을 위해서 어느 체육관, 공원, 운동장을 할 것인지 정확하게 명시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정준호 위원 그런데 지금 이건 명시가 안 된 게 문제 아닙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정준호 위원 예전에 제가 듣기로는 위원님들께서 이걸 반대를 하다 보니 그 명칭을 바꿔서 시설물 개선 1식으로 해서 올렸다는 말도 있던데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맞습니다.
○정준호 위원 제가 봤을 때는 지금 지적하고 싶은 건 그게 아니라 아까 일곱 곳에 축구장이 있다고 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그렇습니다.
○정준호 위원 그건 체육지원과에서 관리하는 축구장이죠?
○체육지원과장 박선 관리체계가 보통 도시개발공사에서, 저희는 위탁을 많이 주고 있는 형편입니다.
대규모 시설은 저희가 직영을 안 하고 전부 다 도시개발공사에 위탁하고 있습니다.
○정준호 위원 조성도 체육지원과에서 했거나 아니면 다른 부서에서 해서 원래는 관리 이관을 체육지원과에 시켰고 그런데 공원을 하면서 조성된 체육시설 같은 경우는 아직 공원녹지과에서 관리를 하죠?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그렇습니다.
○정준호 위원 이 기준이 뭐냐면 분성체육공원 인조잔디 교체와 관련해서 저도 지역에서 다른 민원을 받았는데 교체시기가 너무 빠르다 보니까 분성체육공원은 하는데 15년 다 되어가는 이건 왜 안 해 주느냐 그래서 이게 저는 그런 것 같아요.
각 조성시설을 설치했던 부서가 다르기도 하고 현재 관리하고 있는 부서가 다르다 하더라도 이걸 체육지원과가 사실 체육시설 관련해서 훨씬 더 많은 시설들을 유지관리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물론 위탁관리까지 포함해서, 예산은 어차피 우리가 주기 때문에 체육지원과에서 유지관리하고 있다고 봐야 하는 거거든요.
운영은 위탁을 줬다 하더라도 그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다른 부서에서 관리하고 있는 것까지 동일한 시설군으로 묶어서 예를 들어서 테니스장이면 테니스장, 테니스장도 공원녹지과에서 관리하는 게 있고 체육지원과에서 하는 게 있고 그죠?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그렇습니다.
○정준호 위원 그래서 테니스장, 풋살장, 축구장 이런 것들을 동일 시설군으로 묶어서 조성 시기라든지 사용 빈도 그리고 현재 마모 상태 이런 것들을 어느 정도 기준을 근거로 해서 분성체육공원은 이런 이유로 필요하다 아니면 금병공원은 이런 이유로 필요하다, 다른 부서라 하더라도 그 기준을 하나의 부서에서 통일시켜서 우선순위를 정했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어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순서도 딱 정해놓으니까 각 지역에서 불만이 없잖아요.
우리 의원들도“우리 먼저 해달라.”이런 말 안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기준 없이 올라오는 것들에 대해서는 위원들이 어느 정도 고민을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제 생각에도 사회산업위원회에서 이렇게 수정조서가 내려온 걸 보면 많은 고민을 한 게 아닌가.
이것 관련해서는 만약에 분성체육공원이나 진영공설운동장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요하다고 한다면 그 필요한 이유를 위원님들께도 잘 설명하셔야 하는데 그 이후에 그런 기준을 마련하셔서 다른 부서들까지도 전체, 관리 이관을 받는 건 힘들다 하더라도 전체적인 관리에 대한 매뉴얼은 적어도 체육지원과에서 마련을 해줘야 하지 않나.
그래서 예산부서하고 같이 앉아서고 이런 시설군들에 대한 우선순위는 그렇게 정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인재육성사업소장 김차영 제가 좀 설명드려도 되겠습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선 보통 보면 부서 간의 협력을 통해서 체육시설의 재산 이관이라든지 공유재산 관리법에 이관이 안 된 것들이더라도 체육부서가 조금 더 세밀하게 관찰해서 같이 협력해 달라는 말씀 같습니다.
맞습니까?
○정준호 위원 예. 그래서 그 부분은 지금 그런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분성체육공원을 한다고 해서 동료위원님께서 저한테 공원에 있는 건 굉장히 오래됐는데 분성체육공원은 먼저 해주고 우리는 10년이 넘고 15년 다 됐는데도 안 해준다, 그건 사실 지역민들 입장에서 보면 관리부서가 어딘지 이런 것들은 관심이 없거든요.
대신 김해시에서 관리하는 이 체육시설에 진영은 왜 혜택을 못 보고 여기는 해주느냐 마냥 이렇게 생각하는 거죠.
○체육지원과장 박선 보통 체육공원 내의 생태체육공원이라든지 이렇게 많이 조성하고 테니스장이라든지 족구장이라든지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저희 체육지원과에서는 하나의 체육관이라든지 체육시설을 만들면 체육시설법에 의해서 주차장 규격이라든지 경기장 규격이라든지 공인을 받을 수 있는, 전국체전을 할 수 있는
○정준호 위원 저는 그걸 얘기하는 게 아니라
○체육지원과장 박선 알고 있습니다.
○정준호 위원 유지보수에 관한 우선순위만 제대로 정해달라는 거지 저도 체육공원에 따른 것 그리고 일반 공원에서 체육시설물을 넣는 것하고 차이점은 알고는 있는데 그런 것들을 설명 듣고자 하는 게 아니고
○체육지원과장 박선 그렇습니다.
○정준호 위원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동일한 성격의 시설군은 관리부서의 차이에 따라서 이렇게 유지보수할 게 아니라 하나의 시설군을 기준으로 그렇게 판단해 달라 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매뉴얼을 만들어서 부서 간의 협조를 통해서 개선했으면 좋겠다는 말씀
○정준호 위원 소장님 하실 말씀 있는 것 같은데
○인재육성사업소장 김차영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저희가이 체육공원에 인조잔디를 깐 지가 15년, 16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풋살장, 축구장으로 쓰는 것 7개 포함해서 20개 정도 되는데 말씀하신 대로 공원녹지과에서 관리하고 테니스장은 또 마을에서 관리하고 이런 것도 있습니다.
여러 가지 있는데 저희가 초기부터 이걸 깔아오다 보니까 지금은 노하우가 많이 습득되어 있습니다.
제품에 대한 선택이라든지 기술적인 부분, 해보니까 딱 두 가지 분성하고 진영만 35㎜가 깔려 있습니다.
그때 당시에 쭉 오면서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는데 지금은 전부 다 55㎜짜리가 깔려 있습니다.
○정준호 위원 그러면 진영의 금병공원 같은 경우는 몇 ㎜ 깔려 있죠?
○인재육성사업소장 김차영 55㎜입니다.
○정준호 위원 그건 55㎜ 깔려서 기간이 오래돼도 지금 상태는 분성체육공원보다 낫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인재육성사업소장 김차영 예. 마모율이 많이 차이 납니다.
분성체육공원 같은 경우에는 지금 5년, 6년째 들어가는데 2년 후부터 민원이 생겼습니다.
비가 오면 시쳇말로 똥이라고 그러죠.
가루들이 둥둥 떠다닙니다.
그렇게 제품 선택이 잘못됐다는 것하고 그렇게 기술적으로 정확하게 설명드리긴 어렵지만 어방체육공원 같은 경우에는 처음부터 55㎜를 깔았는데 지금도 55㎜로 11년 만에 갈았습니다.
그러니까 제품 선택에 따라서 차이가 있었습니다.
처음 에러가 있었다는 부분을 인정하고 공원녹지과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협의해서 같이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준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재석 정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종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종현 위원 똑같은 걸 몇 번 언급해서 미안한데 분성공원이 2018년도 제가 시의원 되고 들어와서 개장했어요.
개장하자마자부터 민원이 발생했어요.
그 민원의 사유가 뭐냐면 조금 전에 국장님이 얘기했듯이 잘 미끄러져.
그리고 조금만 비가 오면 물이 첨벙첨벙해.
사고도 많이 나고 그래서 처음 시작부터 공사를 잘못해서 민원이 끊이지 않은 부분이고 조금 전에 정준호 위원이 얘기했듯이 잔디도 기간에 따라서 순차적으로 해야 돼.
우리는 5년 됐고 다른 지역은 10년 됐는데 다른 지역 입장에서 볼 때는 이걸 우리 10년 된 건 안 하는데 5년 된 걸 하냐 하는데 나름대로 지역의 속사정이 좀 있는데 그걸 확실하게 설명했어야 하는데요.
아마 위원들이 설명하는 과정에서 100% 이해가 안 된 건지 아니면 과장님 설명이 좀 부족한 부분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분성공원이 특히, 조금 전에 어방 이야기했듯이 거기도 비슷하다 해도 어방은 아직까지 괜찮고 개장은 빨리했지만 그런 민원이 없었어요.
그런 지역의 속사정이 있다는 부분을 좀 이해하고 그리고 이것 5억이라고 하는데 설계료나 그걸 받았어요?
이 5억 들어가는 내용을 해봤어요?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가설계
○인재육성사업소장 김차영 예. 가설계는 해본 상태인데 현장을 확인해 보니까
○조종현 위원 대충 입찰을 얼마 들어갈 건지 해서 5억이 나온 겁니까?
지금 확실한 추론
○체육지원과장 박선 저희도 추정해서 가설계를 해보면, 추정했습니다.
○조종현 위원 가설계해서 5억이?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인재육성사업소장 김차영 예. 맞습니다.
3억 정도 들었다고
○조종현 위원 3억 5000을 들였거든.
우리 시비하고 도비를 보태서 했는데 면적이 그것하고 비슷할 건데?
○인재육성사업소장 김차영 면적도 그렇지만 아까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동상, 분성구장 같은 경우는 바닥에 석재하고 보조기층을 깔고 그 위에 패딩을 까는데 그게 일어나서 발로 굴리면 쿵쿵 소리가 나서
○조종현 위원 하여튼 5억인데 한번 더 빨리, 오후에 그 지역 예산을 체크해서 5억이 안 들 수 있으면 그런 부분을, 내가 볼 때는 그 지역에는 한 3억 해도 안 되겠나.
내 추론인데 공사를 하다 보면 그런데
○체육지원과장 박선 그렇게 완충돼서 개보수할 때 인조잔디만 생각하는 게 아니고 이왕이면 개선할 때
○조종현 위원 전체 다 하는 거네?
그러니까 5억이네.
○체육지원과장 박선 전체 그걸 박아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국제경기라든지 전국체전 준비한다든지 이런 전반적인 검토를 하면서 요새는 축구장, 족구장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차후에 어떤 경기를 치를 수 있을까까지 감안해서 설계하고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이게 예산이 삭감된다, 만약에 살려진다면 제안하는 게 인조잔디하고 그 옆에 공간을 활용해서 족구장을 하나 했으면 싶은 게 내 생각인데 김해시 내에 족구장이 없어요.
그래서 그것 한번 검토해 보고 싶은데 소장님 이야기 한번 해보세요.
○인재육성사업소장 김차영 분성구장 옆에 남쪽으로 4개가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 족구장?
○인재육성사업소장 김차영 예. 풋살장처럼 족구장으로 사용하는 4개가 있는데 거기도 현장을 보니까 거의 카펫 수준이라서 예산을 5억으로 잡은 부분입니다.
○조종현 위원 그러면 김해시족구협회에서 그쪽에 와서 행사를 합니까?
○인재육성사업소장 김차영 족구 그 소리도 많이 합니다.
○체육지원과장 박선 저희가
○조종현 위원 구장이 없다고 해서
○체육지원과장 박선 민원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종목마다 구장을 다 만들 수 없는 형편이니 요새는 가급적이면
○조종현 위원 그러면 풋살장으로 몇 면이 나옵니까?
○인재육성사업소장 김차영 분성구장에는 4개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 4개나 있네?
○인재육성사업소장 김차영 예.
○조종현 위원 그러면 그걸 한번 정식족구장으로 규격에 맞춰서 이번에 하게 된다면 그런 부분도 한번 고려해 보자 하는, 검토를 부탁드리고
○인재육성사업소장 김차영 예. 잘 알겠습니다.
○조종현 위원 활천동체육관이 언제 개장합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선 당초에는 12월을 목표로 했는데 기자재의 물가상승이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내년 상반기 내에 마치려고 노력 중에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 상반기?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조종현 위원 이게 활천동체육관이 아니고 신어체육관입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그렇습니다.
○조종현 위원 그런데 예산이 왜 활천체육관으로 올라와 있노?
○체육지원과장 박선 그 당시 예산 편성할 때
○조종현 위원 이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활천동 주민숙원사업으로 김맹곤 시장 때 그땐 저도 체육회 회장을 했는데 그때 지역의 유지 몇 분들 모여서 김맹곤 시장님이 찾아가서“우리가 이 지역에 체육관이 없는데 체육관을 해주십시오.”상당히, 한 세네 분 찾아가서 어필하고 그러면 해주겠다고 해서 체육관이 시작됐어.
2018년도에 시작이 됐는데 지금까지 하면 한 5년이 걸렸는데 주민들이 나서서 어필해서 체육관을 했으면 그 주민들의 뜻에 맞게끔 명칭도 그렇게 쓰고 되도록이면 주민들이 주인이 되는 체육관이 되어야 하는데 딱 돈 들여서 해놓고 지금 와서 이게 주민 것이 아니라 주민이 마음대로 쓸 수가 없어요.
주체는, 누가 관리합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선 지금 용역을 해보니 개발공사하고 공공스포츠클럽하고 이렇게 어느 위탁사업을 할 것인지 지금 결정 중에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 누가 되든 그 사람이 주인이라니까.
그런 식으로 시민들이 열정을 모아서 어필해 가면서 예산을 확보해 놓으니까 어느 날 갑자기 이제 와서 스포츠클럽이 주인 역할을 하고 우리 시민들 돈 내고 사용해야지, 마음대로 사용 못하잖아요.
그리고 활천동만 제한된 게 아니고 삼방동까지, 삼방동 주민들이 자기 동네에 체육관을 하든 안 하든 그렇게 해야 되는데 지금 와서는 체육관이 활천동 쓰고 신어도 주고 동부 지역 다 쓰게 그런 식으로 시니어로 체육관을 개정해 놓으니까 활천동 주민들이 실망한다니까요.
어떤 행정의 편리성은 이해하는데 그래도 초창기에 노력했던 그 사람들의 노고는 어느 정도 감안해서 해줘야지.
소장님 바꿔서 생각해 보이소.
진짜 주도적이었던 몇 분들 입장에서 볼 때“우리는 우리 활천동체육관이 생겼습니다. 주민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진짜 열심히 운동합시다.”이렇게 울부짖어 놓고 지금 와서는 주인이 누가 되어 버렸노?
그에 대해서 소장님 생각 한번 이야기해 보이소.
○인재육성사업소장 김차영 맞습니다.
많은 활천동민들이 요구하시고 에너지가 모인 시설물인데 저희가 소통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활천동민들과 더 설득하고 더 말씀드려서 시설물이 잘 이용되도록 하겠습니다.
○조종현 위원 이용하는 건 이제 우리 주민들이 포기했어요.
필요한 사람만 제때 신청받아서 활용하겠지만 진짜 그 당시에 주도적 역할을 한 분들, 그를 환영했던 동민들 입장에서 볼 때는 정말 생뚱맞다 해야 하나?
갑자기 어느 사람이 와서 주인 노릇을 하는 형태가 되어 버리니까 얼마나 주민들의 실망이 크겠습니까?
그래서 내가 그런 이야기를 언급하고, 한림솔뫼파크 있죠?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조종현 위원 2억이 삭감됐는데 왜 삭감됐습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선 이번에 한림술뫼파크가 양성화되고 난 다음에 시범운영하고 있습니다.
내년도에는 도개공에 관리위탁을 맡길 예정입니다.
관리위탁을 맡기는 과정에 우리가 8억 5000만 원을 요청했는데 지금 2억이 삭감되어 있는데 보통 인건비하고 장비비 이런 게 많이 삭감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 인건비, 장비비?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한림술뫼파크골프장은 내년도 전국체전 경기장입니다.
그런 명품구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관리하고 장비를 구입해서 빨리하지 않으면 시간상이라든지 애로점이 있는데 이번에 시의원님들의 지지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조종현 위원 설명도 하고 이래서 어쨌든 한림솔뫼가 개장돼서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이것도 생각이 있지만 저번에 언급해서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도 계시고 이래서 어쨌든 간에 한림파크골프장이 김해, 대한민국에서도 알아줍니다.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그렇습니다.
○조종현 위원 일련의 과정들은 잘 알고 계시니까 개장해서 동호인들이 편리하게 체육 운동할 수 있도록 신경을 좀 써주시고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종현 위원 그리고 511쪽 파크골프 유지보수라고 2억이 있네? 그죠?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조종현 위원 이건 전체 다 보수를 하는 겁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전체 다 한림술뫼, 조만강 그다음에 장애인파크골프장 여러 군데에서 지금 파크골프 인력, 열풍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경기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으로 개선하려고 합니다.
○조종현 위원 하여튼 요새 추세가 파크골프가 인기 많으니까 특별한 관심을 부탁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재석 조종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창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창수 위원 수고 많습니다.
과장님이나 소장님은 밖에서 보면 다 잘하시는 것처럼 보이겠다.
조금 전에 위원님들이 다 얘기해서 기존 몇은 얘기 안 하겠습니다.
우리가 기준점을 만드시려고 하네요.
5년마다 잔디 바꿔야 된다, 잔디 바꾸는데 한 5억 들어갑니다.
그런데 아까 소장님도 말씀하셨듯이 그걸 잘 아실 건데 처음부터 문제가 됐고 그러면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 그럴 것 같습니다.
이게 책임소재도 있어야 되고 그냥“누가 잘못했으니까 됐어.”이런 식으로 인정을 안 할 것 같아요.
그런데 5년마다 기준을 만드시려고 하고 11년 되도 안 바꾼 데가 있고 13년 되도 안 바꾼 데가 있고 이런 기준점 없이, 그것에 대해서는 동료위원님들이 얘기를 잘하셨기 때문에 그런데 왜 이런 기준점 없이 일을 하시려고 하세요?
그러니까 저희는 엄청 욕을 얻어먹고 집행부는 욕을 하나도 안 얻어먹고 이런 걸 시정질문할 일도 아니지만 책임소재가 없어요.
과장을, 공무원이 제일 좋은 이유가 그겁니다.
철밥통이니까 그걸로 가주는가요?
책임소재는 누가 해야 되는 거예요?
한번 물어봅시다.
5년밖에 안 됐는데 아까 국장님이 얘기하시데.
2년밖에 안 됐을 때부터 문제가 생겼는데 그 책임소재는 누가 할까요?
위원님들이 다 할까요?
위원님들이 욕을 얻어먹어야 되고 집행부는 욕을 안 얻어먹어도 되고 소장님 한번 말씀해 보이소.
저희는 욕 엄청 얻어먹습니다.
○인재육성사업소장 김차영 저희도 처음에는 물품 같으면 내구연한이라는 게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기술적인 부분을 자세히 살펴보니까 사용률과 마모율이 주더라고요.
그런데 처음부터 그때 당시에 여론에 의해서 그 제품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분위기가 되어 있었습니다.
좀 짧지만 35㎜로서 작지만 칩을 친환경적으로 초기에는 운동장에 폐타이어 가루를 썼습니다.
○김창수 위원 소장님 됐습니다.
원론적인 얘기를 계속하는데 몇 ㎜, 몇 ㎜ 이런 얘기를 하는데 제가 묻고자 하는 게 책임소재였습니다.
이게 10년 전의 일을 얘기하는 게 아니고 2년 전에도 일이 됐었고 그걸 미리 시범사업으로 얼마나, 김해시에 축구장이 몇 개 되죠?
○인재육성사업소장 김차영 축구장으로 쓰고 있는 인조잔디는 7개 정도 됩니다.
○김창수 위원 7개 됩니까?
그러면 다 사용을 안 하는 거네요?
인조잔디가 되어 있는 데도 있고 우리가 천연잔디로 되어 있는 데는 상황을 못하게 만들어놨고, 족구장은 몇 개 정도 됩니까?
○인재육성사업소장 김차영 전문족구장은 삼계동에 하나가 있고요.
작은 것들은 공원마다 있습니다.
○김창수 위원 혹시 김해시에 풋살구장도 있을까요?
요즘 인기가 많던데
○인재육성사업소장 김차영 민간이 하는 것도 있고
○김창수 위원 우리 시에서 하는 건
○인재육성사업소장 김차영 시에서 하는 것도 축구장 옆에 붙어 있는 것들은 제법 많이 있습니다.
○김창수 위원 새로 만드는 데는 있는데, 지금 보니까 직장인이라든가 여러 사람이 축구장은 1년 치 예약해 놔서 전혀 사용할 수 없다고, 저희도 민원을 들어보니까 풋살장은 돈 주면 예약이 되고 이래서 그러면 우리도 풋살장을 많이 만들어야 하지 않느냐.
그런데 만들려고 하니까 돈이 많이 들어가고 축구장은 제가 보니까 오전 내 아침하고 토요일, 일요일만 사용하고 거의 사용을 안 하더라고요.
돈을 투자해 놓고 사용 빈도를 보면,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데 제 얘기는 그렇습니다.
왜 이렇게 공무원들은 책임소재를 안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희가 그것 때문에도 어디를 갔다 오기도 했는데 그래서 공무원도 책임소재를 묻고 공무원들이 책임소재를 안 물으려면 업체한테 책임을 묻고 이미 13년 전에 깔아놓은 잔디도 있었고 10년 전에 깔아놓은 잔디가 너무 팔팔하게 살아있다는 걸 알면서도 왜 이런 시공방법으로 했는지, 그러면 그게 언밸런스 났으면 책임소재를 그 업체한테 맡겨야 하는데 시의원들이 욕 들어 먹고 다니고 집행부가 욕 들어 먹을 일이 아닌 것 같은데 그 얘기는 안 하시고 은근슬쩍 살살 넘어가고 기준점을 5년으로 만들려고 하고 시민들의 혈세는 어디서 나옵니까?
돈 5억, 5년 되면 다 바꿔야 하고 그래요?
이제 기준점을 만드시려고 하네요.
이것에 대해서 잘못된 것 아닙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선 아까
○김창수 위원 누가 잘못했는가 중요한 건데 내가 과장님한테도 몇 번 얘기했는데 상임위원회 위원장이 돼서 그것 하나 못 살린다고 대놓고 TV에 얘기합니다.
그런 욕 들어 먹어서 됩니까? 제가 했어요?
저도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책임소재를 따지기 위해서는 법적인 조항이 있을 것이고 물건이 아니라고 얘기하는데 그게 왜 물건이 아닙니까?
5억이라는 물건이, 물건이 아닙니까?
은행에서는 물건을 돈이라고 안 합니다.
경제논리로 따지면 상품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돈이라고 하는데 은행에서는 경제논리로 상품이라고 합니다.
그런 것처럼 지금 소장님 생각이 그렇잖아요.
물건이 아닌 것처럼 얘기하는데, 돈 5억을 들여놓고는 5년 만에 또 들이겠다.
그러면 결론은 누가 잘못됐다는 게 나오잖아요.
누가 했습니까?
○인재육성사업소장 김차영 2018년도 시공했던 그 부분은 감사실에 요청해서 따져봐야 하겠습니다.
○김창수 위원 그것도 모르세요?
○인재육성사업소장 김차영 그때 근무한 직원들이
○김창수 위원 그 얘기를 다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인재육성사업소장 김차영 어떤 과정을 거쳐서 시공하게 됐는지는 따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창수 위원 아, 이제 따져볼 겁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선 제가
○김창수 위원 2년 전에 그걸 계속 얘기했었는데 처음부터 잘못됐다 이러는데 이제 따지고 있어요?
○체육지원과장 박선 한 가지만 덧붙여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정헌 위원 해당 상임위라서 질의를 안 드리려고 했는데 과장님 아까 상임위 질문했을 때 몇 경기 했냐 물어봤는데 모르신다고 했지 않습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그 당시에 제가
○최정헌 위원 그런데 지금은 갑자기 11경기 한다고 그죠?
○체육지원과장 박선 업무연찬이
○최정헌 위원 제가 그전부터 세부계획, 전국체전은 몇 경기 할 것인가, 우리 지역에 무슨 도움이 될 것인가 세부적으로 질문을 몇 번 드렸어요.
그런데 답변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예산을 삭감하니까 진영에서 11경기 하겠다 그래서 제가 미리미리 하셔야 한다고 몇 번을 말씀드렸어요.
그리고 아까 마모율 잠깐 말씀하셨는데 마모율은 분성체육공원하고 진영에 공원을 몇 군데 가서 사진을 다 찍어봤습니다.
소장님 그것은 다시 조사하시기 바라고요.
분성체육공원보다 마모율 떨어진 데가 더 많습니다.
지역구 의원님한테는 죄송하지만 세밀하게 따져서 모든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조합장님하고 일부러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조합원들 몇 분하고 했는데 이 문제를 제가 이야기했어요.
인조잔디 부분을 주민이 과연 원해서 하는 것인가, 집행부에서 밀어붙이는 것인가.
주민들은 원하지 않습니다.
단감제를 원한다고 제가 상임위 때 말씀드렸습니다.
축구경기 예선전 몇 명 가족끼리 와서, 물론 진영에 유치되면 좋죠.
좋은데 그게 무슨 진영의 경제발전이나 활성화가 되겠습니까?
저는 전혀 도움이 안 된다고 보고 단감제를 못하게 됨으로써 그만큼의 주민들의 상실감은 더 클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그래서 경기장이 없는 것도 아니고 김해에서 축구경기를 다 하시고 인조잔디 교체는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5년밖에 안 됐고 소신껏 말씀드리는 겁니다.
과장님 삭감됐다고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니라니까요.
김해시 전체적으로 봐서 이렇게 예산을 집행하고 편성하는 건 제 생각에 정말 안 맞는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체육지원과장 박선 위원님 저희가
○최정헌 위원 그리고 하나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예산 통과 안 됐는데 자재선정심의위원회 개최되고 있죠?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최정헌 위원 감사실에 공문 보냈죠?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그렇습니다.
○최정헌 위원 예산이 통과 안 됐는데 어떻게 사업을 진행합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선 저희가 일단 일정상의
○최정헌 위원 일정상의 문제가 아니고 또 제가 말씀드릴게요.
왜 말씀드리냐면 제가 활천동체육관 자재 선정할 때 현장방문을 갔다 와서, 8월인가 9월입니다.
그때부터 자재 사라고 선정심의위원회 해놓고 5개월 동안 노래 불렀는데 안 하고 있다가 지금 다하고 있어요.
그게 집행부입니다.
활천동체육관은 2월에 준공합니다.
준공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조종현 위원님도 걱정하시지만 저도 진짜 걱정입니다.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산규모에 따라 입찰할 수도 있고 수의계약도 할 수 있고 그다음에 자재선정위원회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최정헌 위원 안 하셨잖아요?
○체육지원과장 박선 그 부분은 다시 한번 설명을 드려서
○최정헌 위원 아니, 제가 설명이 문제가 아니고 5개월 동안 안 한 걸 지금 와서 설명한다고 하면 그러면 이걸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먼저 한 것 순서대로, 일이 앞뒤가 있고 순서가 있는 것인데 순서대로 하셔야 하는데 순서대로 안 하시니까 발등에 불 떨어지면 그제서야 하고 축구경기 몇 경기 하는지 정해지지도 않았는데 11경기 한다는 그것도 안 맞는 말이에요.
○체육지원과장 박선 그건 아직까지 대한체육회라던가 경남체육회에서 협의해서 몇 경기를 하느냐 그것 제가 모르는 건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경기하는 것 자체는 알고 있지만 아직까지 일정이 안 잡혀 있기 때문에 몇 경기 하는 건 지금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진영공설운동장에 11개 축구경기가 이루어지고 있고 단감축제하고 사전 경기하고 축구하고 서로 일정이 겹치지 않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최정헌 위원 아닙니다.
저는 집행부로서 이런 말씀 드리면 안 되겠지만 못 믿습니다.
못 믿고 이때까지 계속 그렇게 행동하셨고 제가 이렇게 말씀드려서 죄송한데 진영에 정준호 지역구 위원님 같이 계시지만 저희도 상의를 많이 했습니다.
왜 제가 자꾸 지역구 예산을 자르려고 하겠습니까?
이해를 해주시죠.
○체육지원과장 박선 위원님 내년에는 전국체전을 하니
○최정헌 위원 전국체전이라는 명분으로 다른 걸 다 덮을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체육지원과장 박선 지역에 약간의 불편한 점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맞습니다.
지역주민들의 예우를 위해서 저희가 최선을 다할 거지만 전국체전이라는 아주 전 시민들의 열망과
○최정헌 위원 제가 전국체전 하지 말라는 소리가 아니잖아요.
축구경기 2~3경기 할 것 원래 계획대로 그걸 양산이나 김해로 옮겨서 하면 되잖아요.
예선전 2~3경기는 안 해도 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진영에서 굳이 안 해도 김해에서 할 데가 있다는 말입니다.
○인재육성사업소장 김차영 제가 좀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최정헌 위원 아닙니다. 이상입니다.
○김영서 위원 과장님 몇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일단 이 예산서 보기가 되게 불편하거든요.
보면 비교증감이라고 해서 전년도 예산액이랑 늘어난 부분이 기금이 늘어났는지 도비가 늘어났는지 시비가 늘어났는지 판단할 수가 없어요.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정리해서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김영서 위원 이게 다시 보고한다고 해서 사실 예결위 끝나고 난 뒤에는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데 지금 504페이지에 보면 스포츠강좌 이용 지원권이라고 해서 12억이 늘었어요.
그런데 12억이 기금이 늘었는지 도비가 늘었는지 시비가 늘었는지 우리가 볼 수가 없어요.
○체육지원과장 박선 국비하고 도비가 같이 늘어난 겁니다.
스포츠강좌 이용
○김영서 위원 그러면 이게 국비가 얼마나 늘었는지 도비가 얼마나 늘었는지를 알려주셔야 우리가 자료를 보고 판단할 것 아닙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김영서 위원 그리고 시비가 늘었는지 안 늘었는지도 판단이 될 것 아닙니까?
자료 자체가 사실 다른 데는 이렇게 한 데가 없는데 왜 여기만 이런 식으로 되어 있는지 잘 모르겠거든요.
○체육지원과장 박선 너무 간단하게 설명드린 것 같은데 저희가이 예산서에 기재할 때 아마 너무 그렇게 한 것, 다음부터는 세밀하게 넣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서 위원 이게 그냥 추경도 아니고 당초예산인데 당초예산에 부기가 기금인지 도비인지 판단이 안 될 정도로 되어 있는 건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이랑 장애인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둘 다 보니까 기금이 많이 늘어난 것 같은데
○체육지원과장 박선 왜냐하면 대상자가 늘어났습니다.
전에는 장애인스포츠강좌 이용권 같으면 18세부터 65세까지 됐는데 내년도에는 5세부터 65세까지 대상자가 확장됐습니다.
○김영서 위원 그렇다고 하더라도 장애인스포츠강좌 지원권이 8배가 늘었거든요.
○체육지원과장 박선 국비가 늘어난 겁니다.
○김영서 위원 지금 보면 기금도, 전체 예산액이 2억 5376만 원이 늘었는데 기금이 2억이 되어 있고 나머지가 어디서 올라왔는지가 전혀 안 보여요.
508페이지에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 박선 보통 장애인스포츠강좌 이용권 같은 경우는 기금이 70%고 도비가 9%고 시비가 21%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많이 상향조정된 건 전에는 10만 원이었는데 이번에 11만 원으로 상승이 됐습니다.
정부에서 보조하는 게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시비 매칭을 하는 겁니다.
○김영서 위원 1만 원이 늘어났는데 3400만 원에서 2억 5000이 되는 게 말이 됩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대상자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전에는 아까 18세부터 65세까지 했는데 5세에서 69세까지 대상자를 확대하고 보조금도 월 10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확장함으로써 늘어났습니다.
○김영서 위원 그러면 지금 몇 명 정도가 늘어난 겁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선 장애인 대상자 숫자가 2만 5,000명 되는데 학생들 포함해서 점차 늘어나고 있는 형편입니다.
전에는 안 하다가 이번에 코로나 끝나고
○김영서 위원 그러니까 작년 대비해서 몇 명 정도가 늘어났는지
○체육지원과장 박선 10월 기준으로 1만 명 정도 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김영서 위원 1만 명에 10만 원이라고 하면 그래도 2억이 안 되거든요.
○체육지원과장 박선 보통 보면 아직 실적이 현재 12월 기준이 아니고 9월 30일까지 기준으로 1만 명 정도 되는데 2개월 정도 늘어나면 그때 한번 더 보고드리겠습니다.
○김영서 위원 이게 자료가 워낙 이렇게 되어 있다 보니까 제가 판단이 안 돼서 말씀드렸고요.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산 체계가 기금이 70%고 시비가 20, 7대 3으로 매칭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김영서 위원 그래서 그렇게 늘어났다고 확인 알겠습니다.
그리고 드론연습장 운영 관련해서 드론에 5대 수선비를 넣어놨는데 2대를 추가로 구입한다고 되어 있어요.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그렇습니다.
○김영서 위원 이건 왜 추가로 구입하는 겁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선 보통 드론이라는 게 해마다 최신기종이라든지 시민들이 원하는 모델이라든지 이런 교육을 시키면 최신 모델, 유행하는 걸 많이 원하고 또 기존에 있는 드론은 한 3년, 4년만 지나도 약간 노후화되고 그다음에 그런 기종을 바꾸는 겁니다.
○김영서 위원 그러면 오래된 기종들은 판매합니까?
어떻게 합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선 아니요.
저희가 계속 수리하면서 보수해 가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영서 위원 아까 말씀하신 대로 3~4년 지나면 폐기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체육지원과장 박선 폐기는 아니고 일단은 저희가 물품청소의 기준연한이 있기 때문에 그 기준연한까지는 활용합니다.
○김영서 위원 보통 기준연한이 어느 정도 됩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선 물품마다 다 다른데 그건 확인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김영서 위원 예. 그건 좀 확인을 부탁드리고요.
5대나 있는데 2대를 더 산다고 하니까 이게 어떤 내용인가 싶어서 말씀드렸고요.
사실 드론 같은 경우에 물론 매년 새로운 드론들이 많이 나오는 건 맞습니다만 이게 연습장이고 본인들이 드론을 가지고 오시는 분들도 많다고 제가 알고 있거든요.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그렇습니다.
○김영서 위원 그렇기 때문에 굳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드론들을 이렇게 추가적으로 계속해서 늘려나갈 필요가 있나.
이게 보니까 거의 매년 같이 구매를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그렇습니다.
○김영서 위원 그렇다 보니까 이게 매년 잡혀있는 예산이라서 그냥 잡힌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좀 있어서
○체육지원과장 박선 저희가 추정으로 이렇게 예산을 올리는 건 사실입니다.
사실인데 저희도 시민들이 원하는 기종이라든지 가급적이면 시민들이 희망하는 그 기종을 우선적으로 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김영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 박선 그 가격대가 모델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김영서 위원 드론연습장에서,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단감용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농약 살포
○김영서 위원 농약 살포를 한다든지 혹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드론이 구입되어 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선 그렇지는 않고 일반적으로 자격증이라든지 그다음에 시민들이 원하는 드론이라든지 그쪽으로 운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김영서 위원 그러니까 자격증이라는 부분이 사실은 농사용 드론 관련해서도 자격증이 있거든요.
○체육지원과장 박선 그것도 할 수 있죠.
○김영서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교육이라든지 혹시 진행되고 있는 게 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꼭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운영하지는 않고 그냥 일반적으로 저희가 일반 드론 이런 스포츠라든지 그쪽으로 많이 치중하고 있는 형태입니다.
○김영서 위원 예전에는 스포츠용으로 많이 썼지만 이제는 실용적인 부분이 드론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거든요.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맞습니다.
○김영서 위원 그런 부분에 대한 교육도 필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음번에 구매할 때는 교육이 가능할 수 있는 쪽으로 방향을 잡는 게 어떨까 싶은 생각도 있거든요.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알겠습니다.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해서
○김영서 위원 예. 국장님 말씀해 주십시오.
○인재육성사업소장 김차영 예. 제가 말씀 잠깐 드리겠습니다.
산업용 드론인데 그 부분은 교육기관으로 노동부에 따로 지정이 돼야 하는데 지금 우리 연습장은 초보용이라고 해야 할까요?
일반인들이 취미나 이 정도로 사용할 수 있는 용도로만 지정되어 있고 산업용 드론 교육기관으로 지정이 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좀 확장하는 부분들도 같이 연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서 위원 앞으로 산업용 드론 관련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에서 조종현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파크골프장 4개에 시설물 유지보수 이게 어떤 유지보수를 하는 겁니까?
보통 보면 파크골프장에는 잔디 생육을 위한 스프링클러라든지 그다음에 구장에 있는 매트라든지, 홀컵, 깃발 이런 식으로 또 예초기라든지 이런 걸 저희가
○김영서 위원 그런데 지금 보면 한림술뫼도 그렇고 다른 곳도 그렇지만 다 우리가 위탁을 주고 관리를 맡기고 있잖아요?
○체육지원과장 박선 아직까지 술뫼는 내년 4월 도시개발공사에 위탁할 예정입니다.
○김영서 위원 그러면 내년 4월까지 2억을 들여서 보수하고 나면 그 이후에는 수탁한 곳에서 합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선 아닙니다.
예산을 저희가 확보할, 일단 우리가 개발공사에서 아직까지 위탁을 못 받으니 시에서 우선 잡아서 이렇게 확보하게 됩니다.
○김영서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이 내년 4월이 되어서 수탁을 하고 나면 그 이후에 운영 및 관리는 수탁한 업체에서 해야 할 것 아닙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그렇습니다.
○김영서 위원 그러면 이 예산은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지금 8억 5000만 원, 초기 투자비용에서 각종 기자재라든지 인건비 때문에 8억 5000을 얻지만 아마 내후년부터는 5억 정도 소요경비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김영서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이, 지금 자꾸 과장님이 잘못 받아들이시는데 2억이라는 시설 유지보수가 위탁비에 들어가 있는 게 따로 나와 있다 아닙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김영서 위원 그러면 이게 위탁비로 들어간다는 말씀이시잖아요?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일단 저희가 위탁비용으로 할지 아직까지는, 도시개발공사가 협의를 해야 됩니다.
협의를 해서 그때 결정할 예정입니다.
○김영서 위원 수탁 받은 기관에서 사실은 충분한 예산을 가져가면서 이 정도 시설 유지보수를 우리가 계속 해줘야 한다는 건 좀 이해가 잘 안 돼서
○체육지원과장 박선 조만강이든지 이건 관리단체가 파크골프협회입니다.
장애인파크골프협회는 장애인파크골프협회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술뫼 같은 경우는 아직 우리 시에서 직영으로 하고 있지만 내년도에는 넘어가고 관리주체가 다 다르다 보니 거기에서 들어가는 시설 개보수는 시에서 직접 하게 되어 있습니다.
○김영서 위원 업체에다가 수탁을 했는데 시설 개보수는 우리가 한다?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그렇습니다.
○김영서 위원 그게 원래 수탁업체에서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체육지원과장 박선 장애인파크골프협회 같은 데는 거기서 이용료를 받고 있지만 그 안에 들어가는 경비라든지 인건비라든지 이런 것을 장애인파크골프장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김영서 위원 장애인파크골프장은 그렇다 치더라도 조만강이라든지 한림은 충분한 예산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시설 개보수까지 우리가 해준다면 사실은 그 남는 돈을 다 어디다 쓰나라는 생각이 들 것 같아서
○체육지원과장 박선 한 곳에만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시설 개보수를 하는 게 아니고 추정예산으로 해서 이 정도 매트라든지 홀컵이라든지 아니면 시설 보수라든지 이런 걸 감안해서 저희가 책정한 겁니다.
○김영서 위원 예.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삼계 인라인스케이트장 시설 개선사업은 지금 이것 다 끝난 것 아닙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선 아직까지 저희가 밑에 수목이라든지 그다음에 관리동이라든지 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영서 위원 아직 다 끝난 건 아니네요?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그렇습니다.
○김영서 위원 이번에 9억이 또 들어간다길래 그러면 이건 어떤 내용입니까?
관리동 설치를 하는 겁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지금 지으려고 합니다.
○김영서 위원 그러면 이건 언제쯤 끝납니까?
보니까 인라인스케이트대회가 얼마 안 남았던데
○체육지원과장 박선 순차적으로 해마다 우리가 시설 개보수를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마지막으로 내년 상반기까지는 저희가 삼계 암벽장이라든지 다른 시설을 다 끝내려고 예정하고 있습니다.
○김영서 위원 예. 전국대회가 코앞인데 최대한 빨리 끝나서 잘 정비가 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영서 위원 그리고 중부스포츠파크 조성 기본계획 용역 이건 중부스포츠파크를 어디다가 만든다는 얘기입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선 주촌 지역입니다.
○김영서 위원 주촌에?
○체육지원과장 박선 주촌에는 인구가 급증하고 있고 지금도 아파트 세 곳이 인가되고 있고 아마 계속 이런 식으로 인구가 증가할 텐데 주촌에는 생활체육을 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쪽에 우리가 체육시설을 설치하려고 합니다.
○김영서 위원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507페이지에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 인건비가 있고 지도활동 보험료가 있는데 활동지원으로 또 6087만 원이 잡혀있더라고요.
이 활동지원은 어떤 내용입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선 2019년도까지는 기간제였습니다.
2020년도에 정규직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정규직으로 전환이 됨으로 해서 처우개선이라든지 활동지원이라든지 그렇게 저희가 예산을 책정한 겁니다.
○김영서 위원 기간제에서 정규직이 된 게 월급이 삭감되거나 이런 부분이 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선 그렇지는 않고 정규직으로 전환이 됐으면 아마 더 늘어나죠.
○김영서 위원 그렇죠.
인건비가 늘어날 텐데
○체육지원과장 박선 공무원 보수 기준에 맞게끔 하고 있습니다.
○김영서 위원 그런데 활동지원비가 1인당 거의 달에 100만 원 이상 정도 들어가는 것 같더라고요.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김영서 위원 그러면 이건 그냥 인건비에 더 지원을 하기 위한 예산이라고 보면 되는 겁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선 보통 장애인생활체육회 지도자라든지 생활체육지도자라든지 노조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그 노조하고 우리가 해마다 임금협상이라든지 처우개선이라든지 협상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협상을 마치고 난 다음에 그 협상에 의해서 예산을 책정하고 이렇게 상정하고 있습니다.
○김영서 위원 인건비에 대한 예산이 협상된 부분인데 추가적으로 활동지원비가 더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그러니까 인건비에 대한 보충분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체육지원과장 박선 그렇죠.
노조하고 협상을 하면서 가족수당이라든지 연가보상비, 건강검진비라든지 이런 식으로 서로 협상하게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서 협상이 끝난 다음에 저희가 예산을 상정하고 그렇습니다.
○김영서 위원 일단 활동지원비 관련해서 안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 자료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 박선 예. 알겠습니다.
○김영서 위원 이상입니다.
(송재석 위원장, 강영수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조종현 위원 과장님이 파크골프에 애를 쓰는 건 알겠는데 우리가 안 나갈 돈이 8억 5000이 나간 겁니다.
김해시 파크골프협회에서 운영할 때는 우리 시설비라 해서 여기 4개 주는 것 중에 1억 정도가 한림에 시설비로 나갔고 나머지는 김해시 파크골프협회에서 들어오는 2000을 가지고 유지를 했는데요.
갑자기 이게 위탁이 되다 보니까 그걸 자기들이 자체적으로 회비하고 받은 돈으로 인원을 써서 관리를 해와서 시비가 하나도 안 나갔고 시설비만 아마 1억 전후로 나간 걸로 알고 있는데 갑자기 이걸 김해시 파크골프협회에 안 주고 위탁하니까, 위탁하게 되면 그 위탁 단체에서 관리해야 하니까 인건비가 필요하잖아요.
인원이 필요하니까 인건비가 나가는 거예요.
이 인건비가 계속 상시적으로 나가게 된 그런 부분이 있는데 이걸 과장이나 국장이 잘못했다 이런 것보다, 제가 세부적으로 말하기는 그런데 이게 우리 행정의 표본이라니까요.
예를 들어서 김해시 파크골프협회에서 논란이 있거나 문제가 있으면 그런 부분들 소통을 통해서 해결하면서 시의 예산도 절약하면서 파크골프에 역할도 주면서, 자생단체니까요.
주면서 이런 식으로 운영하는 하나의 패턴으로 변화를 줘서 가야 하는데 행정이 너무 편리하게만, 문제가 발생하니까 그럴 것 같으면 우리가 받아서 직영을 하겠다, 직영을 하는 건 좋은데 그에 따른 인건비가 나가게 되고 그 인건비는 시비로 나가야 해요.
그러면 시 예산이 지출되는 이런 작용이 있죠.
시는 문제없이 잘하려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내밀하게 들어가 보면 그런 부분들이 있다는 것을 제가 언급하는 건데 그걸 국장이나 과장이 잘못했다기보다는 그런 것들이 우리 행정의 현재 표본이다.
이걸 좀 개선하고 내가 힘을 써서 이렇게 잘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힘들더라도 소통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가면 그만큼 예산이 절약될 수 있다는 이런 것을 제가, 100%는 아니지만 언급합니다.
아마 그에 대해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면 하시고 안 그러면 제가 질의를 끊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 박선 일단 위원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공감하면서 파크골프협회와 정기적으로 계속 협의하고 있고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 그래요?
○체육지원과장 박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종현 위원 수고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강영수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지원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국체전추진단 소관입니다.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반갑습니다.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입니다.
○위원장대리 강영수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고 전국체전추진단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현주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현주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반갑습니다.
○배현주 위원 김해종합운동장 공정률이 어떻게 되고 있죠?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68.8%입니다.
○배현주 위원 그러면 지금 공사를 어떤 부분하고 있나요?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밖에 주경기장 골조 부분은 다 끝나고 가칭 김영원미술관 좌측 편에 에스컬레이터 4기하고 그다음에 외부주차장 부분이 35% 정도 남아있습니다.
○배현주 위원 지금 보니까 1월부터 잡혀있는 게 무인경비 및 유지관리용역이랑 전화 및 인터넷 사용료 이게 잡혀있던데 그러면 내부시설을 사람이 쓸 수 있는 정도는 된다는 말씀이신 거죠?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턴키방식으로 공사가 되고 있는데 4월 30일이 준공일입니다.
저희가 올해 예산 편성된 부분에 용역 주체를, 관리의 주체를 누가 할 것인지 용역을 줘놨거든요.
○배현주 위원 나중에 수탁자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예. 위수탁자 선정을 위해서 용역을 줘놨는데 중간보고를 저희한테 가지고 왔는데 한쪽으로 방향을 잡아서 가져왔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하는 그건 안 맞다
○배현주 위원 예.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직영하는 방법 그다음에 개발공사에 주는 방법, 민간에 위탁하는 방법 그다음에 어떤 기업에 주는 방법 장단점을 분석해서 다시 가져오도록 지시해놨습니다.
그게 곧 오게 되면 저희가 관리주체를 선정해서 직영도 할 수 있고 개발공사에 넘길 수도 있고 효율적인 방법을 통해서 하는 게 안 맞겠나 싶어서 하고 있습니다.
○배현주 위원 그리고 보니까 공공요금 해서 준공 이후부터 위탁, 만약에 하게 된다면 그때 시기까지 2개월 치를 잡으셨더라고요.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저희가 위탁 시기를 6월로 보고
○배현주 위원 6월로 보고?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예. 6월로 보고 잡아놓은 부분이고 공공요금 산정은 기존에 저희가 보조경기장 운영하고 있는 부분들을 모델로 해서 50% 정도 반영해서 잡아놨습니다.
그게 전체 사용률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한 6개월 정도는 시운전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정도만 잡으면 안 되겠나 싶어서 그렇게 예산을 편성해 놨습니다.
○배현주 위원 그때는 그러면 경기장이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식인가요?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전국체전을 개최하게 되면 7월에 전국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배현주 위원 7월이요?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예. 올해 목포도 갔다가 왔지만 7월에 개최돼야 하는데 경기장이 늦어지는 바람에 8월에 개최를 했거든요.
그전에 저희가 경기장을 다 구성하고 시뮬레이션을 하고 전국 육상대회를 하고 나면 대한육상경기연맹에서 내려와서 보고 상태를 확인하고 그런 부분들 점검할 예정입니다.
○배현주 위원 그러면 위탁 관련 비용이 잡혀있지는 않던데 그게 우리 직영을 할 수 있어서 그렇게 진행이 된 건가요?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저희가 일단 가안이 나온 게 한 해 동안 보통 34억 정도 운영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30년 동안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 부분은 위수탁만 들어가 있고 향후 저희가 체전이 열리게 되면 전국체전, 장애인체전 당해연도에 열리고 소년체전 그다음에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있기 때문에 3년간은 이 공간을 묶어두게 되어 있기 때문에
○배현주 위원 아, 이게 의무적으로 열리는 건가요?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예. 실을 어떻게 활용 못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국비가 들어오고 도비가 들어온 게 묶여있는 부분이 돼서 안에 보면 70실 정도 활용 공간이 있는데 그게 25평에서 40평 정도 됩니다.
가벽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다 틀 수 있고 나중에 그 공간을 잘만 활용하게 된다면 수익창출을 할 수 있는 구조가 되어 있기 때문에 또 메인스타디움뿐만 아니라 주변 보조경기장에 체육관시설도 시민들이 많이 활용할 수 있는 콘서트홀이라든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미게 된다면 34억이라는 걸 보전할 수 있는 부분은 얼마든지 창출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배현주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페이지 보니까 통합 BI 디자인 개발이 있고 이건 그러면 전국체전을 위한 BI를 만든다는 건가요?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내년에 메가이벤트라 해서 동아시아문화축제, 김해방문의해, 전국체전 3개를 묶어서 통합 BI를 저희가 만들어놨습니다.
○배현주 위원 아, 만드셨어요?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예. 만들어서 저희가 진행할 건데 홍보하는 차원에서 예산을 편성해 놓은 부분이거든요.
○배현주 위원 그러면 이건 지금 배포가 되어 있고 이런 상태는 아닌 거죠?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아닙니다.
그건 개발해서 할 건데 가안은 만들어놨는데 개발비용으로 저희가
○배현주 위원 그리고 밑에 보니까 D-day 현황판 설치라고 해서 100만 원씩 20개소 되어 있던데 100만 원의 기준은 어떤 건가요?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읍면동하고 본청하고 의회 한 곳에 설치하는 걸로 해놨습니다.
○배현주 위원 아, 20개소는 그렇고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예.
○배현주 위원 그러면 100만 원은?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저희가 예산을 편성할 때 어느 정도 규격으로 하면 되겠느냐, 이 정도 규격이면 되겠다 해서 의논된 부분이 100만 원 정도 산출된 내역입니다.
○배현주 위원 그러면 그 규격이 어느 정도인 거죠?
멀리서도 볼 수 있는 형태인가요?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예. 일단 입구 쪽에 비치돼야 하기 때문에 크지는 않고요.
며칠 남았다는 정도 되기 때문에 저희가 만들어지면 가안을 한번 위원님한테 따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배현주 위원 예. 그러니까 디지털 형태는 아닌 거죠?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아닙니다.
○배현주 위원 그냥 한 장씩 넘길 수 있는 것?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숫자식으로 돌릴 수 있는 겁니다.
○배현주 위원 아, 돌릴 수 있는 형태?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예.
○배현주 위원 그리고 밑에 보니까 마스코트 인형 제작이 있더라고요.
이건 또 어떤 내용일까요?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전국체전 마스코트 백동이라고 도에 공식화된 마스코트 백로, 도조가 백로인데 백로를 형성화한 백동이라고 지정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그 마스코트를 제작해서 행사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배현주 위원 전국체전에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캐릭터라고요?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예. 맞습니다.
토더기라고 우리 시에서 만들었는데 체전은 일관성 있게 도 전체로 진행되는 부분이라서 우리 건 우리 시에서 가능하게 쓸 수 있는데 도 행사에는 또 접목이 안 되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 부분은 저희가 협의를 했지만 도는 일관성 있게 백동이로 홍보를 해달라, 전국적인 홍보가 돼야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배현주 위원 저는 그게 좀 아쉽네요.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안 그래도 저희 걸 많이 가지고 오려고 체전 개회식도 마찬가지고 폐회식도 마찬가지고 도 전체가 아우르는 축제인데 그래도 주 개최지기 때문에 김해의 어떤 영상이라든지 김해의 어떤 문화라든지 이런 게 녹아들어야 시민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다는 부분을 기획단하고 계속 어필하고 있습니다.
○배현주 위원 그런데 도에서 계속 그렇게 하라고 한다면 바뀔 수 있는 내용은 아닌 거잖아요?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도에서 개폐회식 같은 경우에 말씀드리면 자문위원회가 19명으로 행정부지사 주관해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저도 들어가 있고 또 김해 연출가 한 분하고 무용단 한 분하고 세 분이 들어가 있습니다.
첫 회의를 한번 했는데 어떤 식으로든 도민 전체, 김해시민 전체도 중요하지만 전국적인 이슈가 될 수 있는 체전이 돼야 한다는 그런 구심점을 가지고 의논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배현주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페이지 보니까 홍보물품 제작 리플릿 이런 게 있던데 그러면 쇼핑백 해서 결국에는 2종에 3,000매니까 6,000매 이렇게 많이 제작되는 거잖아요.
리플릿도 4만 매 이렇게 제작되고 사실 저는 이것 재질에 대해서 얘기를 드리고 싶은 게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자연친화적인 것으로, 저희들이 잘 찢어지는 것이라든지
○배현주 위원 위에 코팅을 안 했다든지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예. 그런 식으로 제작할 겁니다.
○배현주 위원 그렇게 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고요.
만약에 그걸 하신다고 예산이 좀 더 든다고 하시면 추경에 또 올리시면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예. 안 그래도 저희가 목포를 가보니까 쇼핑백 이런 것들도 많이 드리는 부분도 있고 사전에 저희 관내 행사뿐만 아니라 인근에 행사하는 부산이나 가까운 도시는, 여기 예산이 편성되어 있지만 저희도 홍보요원 예산이 별도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그분들이 가서 우리 체전을 홍보할 수 있도록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배현주 위원 예. 그렇게 친환경 소재로 하신다면 어차피 메인으로 들어가는 부분은 우리 김해의 전국체전을 내보이는 슬로건이나 문구가 들어갈 테고 하단에라도 우리는 친환경을 썼다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아, 문구를 넣어가지고
○배현주 위원 그 문구를 좀 넣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예. 알겠습니다.
○배현주 위원 어차피 하는 김에 우리가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도시라는 이미지를 넣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알겠습니다.
이건 저희가 평상시 행사에 활용되는 부분이고 개폐회식은 도에서 하기 때문에 그 부분도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어필을 해보겠습니다.
○배현주 위원 개폐회식은 도에서 시작을 하는 건가요?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개폐식도 물품구입비로 하는 부분들은 개인이 쓸 수 있는 생수라든지 무릎담요 이런 개폐회식 용품은 도에서 관할하거든요.
저희가 그런 부분을 좀 강조했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배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영수 부위원장, 송재석 위원장과 사회교대)
○김영서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반갑습니다.
○김영서 위원 아까 배현주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통합 BI 디자인 개발 이게 개발은 완료가 된 상태에서 이 500만 원이 잡힌 이유가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아닙니다.
개발이 완료된 게 아니고 제가 설명을 잘못 드렸습니다.
저희가 개발할 겁니다.
○김영서 위원 개발할 거라고요?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예. 세 가지를 아울러서 개발할 예정입니다.
○김영서 위원 그런데 우리 행사 3개가 다 당장 내년에 있는 건데 지금 BI 개발하면 좀 늦지 않습니까?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일단 저희 비즈니스센터 내에 청년우수기업이 있던데 거기서 가안을 받아놨습니다.
일단 시행을 먼저 해놨는데, 예산이 일단 통과되리라고 가정을 하고 발 빠르게 대처를 놨는데, 위원님 죄송합니다.
죄송한데 그 부분이 한 1월이나 2월쯤 확정되면 저희가 발 빠르게 준비하겠습니다.
○김영서 위원 예. 그래서 아까 앞에서 배현주 위원님도 말씀해 주셨지만 사실 BI 같은 경우에는 이미 개발되어 있고 이게 간판이라든지 디자인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활용이 충분히 되는 상태가 되어야 하는데 아직까지도 개발이라고 되어 있길래 조금 의문이 들어서 질문을 드렸고요.
만약에 그게 미리 어느 정도 준비가 되어 있고 바로 사용할 수 있다면 상관없겠지만 조금 늦은 감이 있어서 질문을 한번 드려봤습니다.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잠깐 말씀드리면 늦은감이, 3개의 안을 통합하다 보니까 예산을 작업하면서 부시장님 주재로 회의를 몇 번 했었는데요.
동일한 예산을 각 부서별로 메가이벤트가 아닌 걸로 김해방문의해, 동아시아문화축제, 체전 따로 놀게 되면 예산이 방대해지고 필요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면 안 된다고 그래서 자를 수 있는 건 자르고 뭉치고 해서 고안한 게 아무래도 체전이 이슈된 부분이 많기 때문에 통합 BI로 가는 게 안 맞겠느냐 그래서 진행된 부분입니다.
○김영서 위원 사실 제가 조금 이 부분은, 말씀을 해주시니까 말씀드리는 건데 지금 체전에 대한 BI는 다 나와 있다 아닙니까?
아까 말씀하셨던 백로를 한 백동이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마스코트 하고는, 예.
○김영서 위원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엠블럼이라든지 마스코트
○김영서 위원 엠블럼이라든지 그러니까 장애인체전을 위한 포스터라든지 이미 준비가 다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도에서 다 제작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만의 것을 도에만 의존해 버리면 시민들이, 아무래도 저희가 주 개최지이다 보니까 15개 종목에 19개 경기장을 하게 되면 김해시민의 참여도가 최고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김해시민들한테 어떻게 어필할 수 있는 부분, 전체적인 홍보방안이 어떤 게 있겠나를 봤을 때 체전도 중요하지만 세 가지 이벤트가 같이 간다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방향을 잡아놓은 겁니다.
○김영서 위원 이게 통합이 잘 돼서 준비 잘하셔서 활용이 잘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빨리 개발하셔서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예. 잘 만들겠습니다.
○김영서 위원 그리고 하나 더 질문드리자면 축구대회 유치를 위해서 2억 4000이 잡혀있는데 이건 어떻게 할 건지 다 계획이 세워져 있습니까?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예. 저희가 대한축구협회하고 지금 조인 중인데요.
목포 같은 경우에도 전국볼링대회를 한 3억 정도 들여서 했더라고요.
전국대회를 유치하게 되면 아무래도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A매치 경기를 여자축구라든지 청소년축구를 가져오는 데 한 2억 정도 든답니다.
그 예산이고 4000만 원은 경남FC 경기할 때 그라운드에 보면 표출되는 광고판이 있습니다.
전자광고판에 김해시 전국체전에 대해 주 개최지라는 부분을 홍보하기 위해서 잡아놓은 부분입니다.
○김영서 위원 그러면 목을 2억을 하고 4000을 따로 잡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포함된 부분인데 저희가 묶어서 이렇게 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제가 상세하게 설명을 드린 부분입니다.
○김영서 위원 예. 사실 축구대회 유치되면 A매치가 되면 가장 좋겠지만 K-리그에서도 큰 경기라든지 이런 경기라도 유치를 많이 해서 그 이전에 우리 경기장에 대한 활용도 부분에 대해서 점검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체육지원과에 그 내용을 보니까 아까 말씀하셨던 7월 육상경기 그리고 6월에 하키선수권대회, 9월에 볼링대회, 아까 체육지원과에 얘기했지만 6월에 인라인스피드대회 이렇게 되어 있던데요.
다 전국체전추진단이랑 체육지원과랑 잘 의논하셔서, 이런 것도 전국체전 이전에 사전점검 차원에서 전국단위 대회를 개최하는 것이다 보니까 잘 의논하셔서, 물론 진행을 잘하고 계시겠지만 좀 더 잘하셔서 우리 김해시가 체육에서 뛰어난 도시라는 걸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예. 체육지원과하고 협의를 잘하고 있고 잘 챙겨서 전국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도 많은 도움을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서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재석 김영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강영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영수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준공한다고 얼마나 고생이 많으시겠습니까?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감사합니다.
○강영수 위원 종합운동장 뿐만 아니라 도로나 숙소나 다방면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예.
○강영수 위원 524페이지 종합운동장 1종 공인 육상용기구 구입해서 14억 잡혔네요?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예.
○강영수 위원 이건 우리 전국체전을 위해서 그런 겁니까 아니면 비품을 준비하는 차원도 있는 겁니까?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전국체전 개최지에 보면 목포 같은 경우 13억을 했고요.
저희가 14억을 잡아놨습니다.
○강영수 위원 이건 전국체전을 위해서 딱 들어가는 비품이네요?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일단 육상이 주가 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육상에 보면 기구들이 좀 고가가 많습니다.
매트리스라든지 허들이라든지 저희도 생각이 예산 편성하면서 이렇게 많이 드나 했는데 그게 기본 세팅 부분이고 목포 같은 경우에 저희가 가보니까 용구를 보관하는데 에어컨 시설하고 이게 안 되어 있어서 나중에 추가로 설치하더라고요.
그걸 저희가 벤치마킹을 해와서 에어컨 시설을 미리 확인해서 용구의 뒤틀림이라든지 이런 게 없으면 반영구적으로 쓰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영수 위원 여기는 기존, 보조구장이라고 하죠? 그죠?
기존 운동장을 그죠?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예.
○강영수 위원 거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은 없네요? 그죠?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일단 가지고 와서 왔다갔다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가 창고시설을 안에 보관할 거거든요.
주경기장 메인스타디움 밑에요.
그러면 보조경기장에 육상경기 또 다른 경기가 있다든지 하면
○강영수 위원 아니, 그게 아니고 제 이야기는 기존 보조운동장에 있는 기구들은 사용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네요? 그죠?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그것까지는 파악을 안 했는데 일단 기존 시설물들은 많이 낡았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아무래도 새 걸로 구입하는 게 안 맞겠나 싶습니다.
○강영수 위원 저희 입장에서 보면 기존 중에서 새것이 있으면 활용하는 게 좀 좋지 않나.
그 부분도 한번 챙겨서 활용할 수 있으면 활용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예. 그것도 육상경기연맹에서 자주 오시기 때문에 기존 시설물도 가용하다면 최소한 예산을 줄일 수 있는 부분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영수 위원 예. 그리고 526페이지에 시계탑 제작이 있네요.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예.
○강영수 위원 이건 김해종합운동장 외부에 설치하는 겁니까?
2000만 원짜리, 어디에 설치하는데요?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위치는 아직 안 정했습니다.
안 정했는데 저희가 관문 입구라든지 운동장 입구라든지 그런 부분들은 검토해서 한두 곳 정도 하면 안 되겠느냐 해서 잡아놓은 겁니다.
○강영수 위원 여기는 한 곳이라고 하길래, 보통 한 곳 같으면 종합운동장이 될 것이고 두 곳이 되면 관문 쪽이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그런데 위원님도 목포에 갔다 오셔서 아시지만 저희 운동장 입구가 상당히 좁아서, 그게 전면부에 어떤 식으로든 조형물을 설치해야 하는데 위치를 잘못 설치하게 되면 철거하는 데도 애로사항이 많기 때문에 신중을 기해서 장소를 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영수 위원 예. 잘 검토해서 설치하기 바랍니다.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감사합니다.
○강영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재석 강영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전국체전추진단 소관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전국체전추진단장 김재율 감사합니다.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반갑습니다.
장유도서관장 홍미선입니다.
○위원장 송재석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종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종현 위원 532쪽에 시설비 및 부대비에 공연장 객석 교체가 있는데 이게 몇 년 됐습니까?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객석 교체요?
○조종현 위원 예.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한 13년 정도 됐습니다.
○조종현 위원 전체 다 교체합니까?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그렇습니다.
333석 전체 교체입니다.
○조종현 위원 시기적으로 언제 교체를, 일정을 언제로 잡고 있습니까?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지금 준비 중이고요.
1월 초에 바로 시행할 예정입니다.
○조종현 위원 바로 시행하고 그러면 객석 이용은 지장이 없습니까?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3월 2일 장유도서관 재개관 예정인데 지장이 없도록 서둘러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 난간 설치를 한다는데 그전에는 난간이 없었습니까?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 있는데 교체?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철제였고 2층 객석이 안전 문제 때문에, 약간 높고 철제로 되어 있었는데 2002년 개관할 때 그랬는데 2층에서 관람하시는 분들이 각도 문제하고 난간 때문에 시야가 방해되는 부분이 있어서 유리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조종현 위원 그래요?
재능기부봉사자 실비보상금이 무슨 말입니까?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도서관에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자원활동가들이 재능기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책 읽어주기라든지 북스타트라든지 이럴 때 실비를 보상하고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 지금 관장님은 어디서 근무합니까?
장유도서관, 김해율하도서관, 김해기적의도서관 3개를 다 관장님이 관장합니까?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요일별로 옮겨 다니고 있는데 장유도서관이 공사 중이기 때문에 율하도서관에 머무는 요일이 많습니다.
○조종현 위원 그렇게 해도 운영이 가능합니까?
지장이 없습니까?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요일별로 옮겨 다니고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 그래도 한 관에 관장이 있어야 효율적이고 체계가 일사불란하게 안 되겠나 생각이 드는데 별지장이 없다면 인건비 절약 차원에서 이점은 있는데 문제가 없다 이거죠?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조종현 위원 언제 준공합니까?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지금 여러 가지 사업이 한꺼번에 되고 있는데
○조종현 위원 그러면 딜레이 되는 것 아닙니까?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탄소중립 관련 전액 국비사업은 준공이 완료되었고요.
○조종현 위원 됐고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추경에 확보되었던 실내환경 개선사업은 공정률이 80% 정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 내 말은 언제 준공예정인지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12월 25일입니다.
○조종현 위원 올해 12월이요?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조종현 위원 그러면 거의 다 마무리됐네요?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공사 부분은 그런데 외부로 나와 있던 집기와 도서들이 순차적으로 청소를 끝내고 들어갈 예정입니다.
○조종현 위원 그래요?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조종현 위원 이게 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하고 서로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합니까?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율하도서관에서 하고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 서부종합복지관하고요?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그렇습니다.
○조종현 위원 그 내용이 뭡니까?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어르신들이 복지관에 아무래도 하루 종일 머물면서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는데 도서관으로 오기에는 이동이 불편한 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율하도서관에서 복지관과 협약해서 나가서 시 낭송이라든지 독서동아리 프로그램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 3개에 올해 도서대출이 몇 건 됐습니까?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1년에 한, 지금 장유도서관은 휴관이어서 중지된 상태고요.
대출이
○조종현 위원 지난해에 비해서 늘어났습니까, 줄었습니까?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지난해에 비해서는 코로나가 해제되면서 많이 증가되었습니다.
○조종현 위원 제가 묻고 싶은 것은 큰 도서관하고 작은도서관 시스템이 연계되어 있죠?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그렇습니다.
○조종현 위원 큰 도서관이나 작은도서관 이용에는 큰 불편이 없습니까?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지금 상호대차 책두레 관련이 있는데 작은도서관하고 큰 도서관이 도서를 같이 이용하는데 올해는 대폭 증가되어서 그 양이 1년에 올해는 추정치가 50만 권 정도 유동됩니다.
○조종현 위원 작은도서관 관할이 아니죠?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조종현 위원 작은도서관은 관할이 아니죠?
인재육성과에서 하죠?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조종현 위원 물어볼 게 있었는데 우리 김동관 위원님도 이야기를 했는데 작은도서관이 김종간 시장 때, 김종간 시장님이 독서를 참 좋아해요.
그때 작은도서관을 곳곳마다 한 해에 3개, 4개, 5개 이렇게 늘어났어요.
그러다 김맹곤 시장 오면서 작은도서관을 가볍게 생각했어요.
저는 잘못됐다고 생각하는데 지금까지 정체되고 있어요.
숫자가 안 늘어나고 있어요.
돈이 많이 들어가니까 그런데 그런 데는 정신문화 이런 차원인데 삶의 질과 관계되는데 경제 논리는 일정 부분 있으면 행복을 느끼지만 없으면 또 빈곤을 느끼는데 이런 부분은 문화예술과 똑같이 병행해서 예산을 확보해야 하는데 내가 질의를 하려다가 길어서 못했는데 어쨌든 장유도서관이 작은도서관과 연계를 잘해서 작은도서관이 적극적으로 활성화되고 시민들이 용이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협조를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섬세하게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조종현 위원 이상입니다.
○김영서 위원 몇 가지만 간단하게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세입에 보면 컬러복합기 사용료를 따로 받고 복합기를 사용하고 있습니까?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이 부분은 도서관 이용자들이 출력하고 복사할 때 실비로 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공유재산 임대를 하고 있습니다.
○김영서 위원 보통 한 건에 얼마 정도 됩니까?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사이즈와 컬러냐 흑백이냐에 따라 다른데 A4 같은 경우에는 매당 50원입니다.
○김영서 위원 50원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김영서 위원 50원을 해서 200만 원, 이번에 금액이 많이 늘었길래 요새 복사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시나 봐요?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그렇습니다.
학술정보도 출력해 가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김영서 위원 학술정보 출력 때문에 그렇구나.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김영서 위원 그렇고 밑에 부설주차장 운영 수익금 4000만 원 증액됐던데 어떤 내용입니까?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내년부터 시립도서관이 진영한빛만 제외하고요.
주차장 유료화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김영서 위원 그런데 도서관에 책을 읽으러 가서 책을 보는 데 세 시간도 걸리고 네 시간도 걸릴 수 있는 건데 그 시간을, 부설주차장이 유료화가 돼서 운영한다면 금액적 부담이 상당할 것 같은데요?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위원님 지적하신 게 충분히, 그 부분 걱정하시는 게 당연하고요.
그런데 그동안 선의의 피해자가 많았습니다.
주차장에 도서관 이용을 하기 위해서 오신 분들이 주차를 못하는 불상사가 많았거든요.
특히 장유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공항 이용자라든지 카풀 이용자들이 무단주차를 하고 며칠씩 주차해놓고 못 빼시고 정작 도서관 이용자들이 주차를 못해서 행사장에 참여 못하시는 분도 많았고 해서 이번에 조례 개정이 되었는데 도서관은 3시간은 무료로 진행됩니다.
○김영서 위원 3시간 무료?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김영서 위원 그러면 전체적으로 3시간까지는 다 무료고 그 이후부터 금액이 발생한다고 보면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30분당 500원씩 됩니다.
○김영서 위원 그런 방법도 있는데 저는 이게 금액이 올라간다고 했을 때 나중에, 이것은 장기 주차하시는 분들을 견제하기 위한 용도라고 보면 되겠네요?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그렇습니다.
○김영서 위원 저는 참석하시는, 도서관에 오시는 분들이 진짜 책을 읽고 한두 시간 계시다 가시는 분들은 주차권을 드린다든지 하는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지 않나라는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다 준비되어 계시네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전자도서관 운영에 오디오북 구독료가 있는데 150명분을 12개월 한다 이것은 오디오북을 사용하시는 150명이 계신 겁니까, 어떻게 되는 겁니까?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올해 실험적으로 운영했는데 회원제로 운영합니다.
구독회원인데 한 달마다 회원을 모집해서 한 달 구독권을 드리는데 이번에 올해 해보니까 반응이 매우 좋았습니다.
다만 시운영을 해보니까 불편한 점이 매달 신청하려니 조금 번거롭더라 그래서 저희가 1년간 집계해 보니까 오디오북을 구독하시는 멤버들이 어느 정도 한 70% 정도는 정해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내년에는 분기별로 접수해서 운영할 예정입니다.
○김영서 위원 그러면 지금 150명인데 보통 지원자가 얼마 정도 됩니까?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지원자가 거의 다 풀로 찹니다.
○김영서 위원 제가 봤을 때는 지원자가 상당히, 왜냐하면 저도 오디오북 다른 것을 개인적으로 밀리의 서재라든지 이런 것을 쓰고 있는 입장으로써 굉장히 좋은 지원인데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그렇습니다.
○김영서 위원 이것을 공짜로 쓸 수 있다는 부분에서 많은 분이 지원하실 것 같은데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그렇습니다.
선착순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영서 위원 아, 선착순으로 지원을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김영서 위원 그러면 매달 선착순 받았던 것을 분기별 선착순으로 바꾸시겠다.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그렇습니다.
○김영서 위원 알겠습니다.
이것은 인원수를 늘려가는 것도 사실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그렇습니다.
○김영서 위원 그래서 예산을 조금 더 확보해서라도 다른 도서관도 확보하셔서 오디오북에, 사실 사람들이 점점 바빠지는 시대이다 보니까 오디오북 활용을 많이 하거든요.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맞습니다.
○김영서 위원 그래서 이것은 굉장히 좋은 사업인 것 같아서 앞으로 조금 더 확대해 주시는 방향으로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영서 위원 무선네트워크 장비 방화벽, 네트워크스위치, AP, 라이선스가 전부 새로 들어가더라고요?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AP 15개 추가되는 겁니다.
○김영서 위원 아, 추가적으로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김영서 위원 그러면 기존 장비들이 있는 것은 활용하고 추가로 15대가 들어가기 때문에, 왜 추가로 필요한 이유가 있습니까?
방화벽이라든지 이런 게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활용되는 게 AP 같은 경우 기존 것을 재활용하는 것도 있고 너무 노후되어서, 지금 6G까지 넘어갔잖아요.
이것을 수용 못하는 장비들은 일부 폐기하고 15개가 추가되는데 우리 장유도서관의 큰 문제가 요즘 무선 사용을 많이 하잖아요.
그래서 속도가 많이 느려서 민원이 많이 제기되었습니다.
그래서 100메가 정도까지 속도를 올리기 위해서 추가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김영서 위원 그러면 액세스포인트들은 100메가까지 하기 위한 거고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김영서 위원 방화벽 같은 경우에는 있는 것을 활용하면 되지 않습니까?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내구연한이 지났습니다.
○김영서 위원 아, 내구연한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10년이 오버되었습니다.
○위원장 송재석 김영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종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종현 위원 조금 전에 김영서 위원이 주차 관련 이야기했는데 지금 도서관에 주차시스템으로 해서 관리하는 것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장기주차를 방지하기 위해서 시스템을 설치한다면 그로 인해서 독서하고 싶은 독서인들 입장에서는 신경 쓰이는 부분이거든.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그렇습니다.
○조종현 위원 그래서 입구에 들어올 때, 나갈 때 할인권을 만들어서 그분들에게 도장을 찍어주면 그분들은 무료로 나간다고 하든지 안 그러면 독서실에, 책 읽는 곳에 들어오실 때나 나갈 때 그분들에게 할인권을 줘서 4시간이든 5시간이든 무료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그런 식으로 시스템 변화를 줬으면 싶습니다.
안 그러면 책 읽은 데 3시간, 4~5시간도 가고 계속 읽는 분도 있거든요.
저도 시간이 많은 시절이 있어서 하루 정도 아침에 가서 저녁까지 읽은 적이 있는데 그분들에게는 상당히 부담됩니다.
그런 시스템은, 소장님.
○인재육성사업소장 김차영 예.
○조종현 위원 그런 시스템으로 한번 전환을, 왜?
이렇게 해버리면 다른 데도 곳곳에 시스템을 설치하게 되면 상당히, 독서 저변보다는 제약이 따를 수 있습니다.
나는 설치를 반대하고 싶은데 장기주차를 방지하겠다면 이런 식으로 해야 합니다.
어쨌든 책 읽는 분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읽고 싶은 분들에게 기회를 줘야 합니다.
주차로 인해서 부담스러운 일이 없도록 고민을 해주십사 부탁드립니다.
○인재육성사업소장 김차영 예. 불편을 덜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조종현 위원 예. 이상입니다.
○배현주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전산개발비 보니까 김해통합도서관 개별홈페이지 구축에 1600만 원 잡아놓으셨던데 어떤 내용일까요?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내년 3월에서 5월 사이에 영어도서관이
○배현주 위원 영어도서관이요?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자원순환센터 내에 개관합니다.
그래서 그 페이지 하나가 추가되어서 통합도서관에서 같이 운영하게 됩니다.
○배현주 위원 그러면 지금 검색해 보니까 김해통합도서관 페이지는 있네요?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그렇습니다.
○배현주 위원 그러면 여기다가 영어로, 영어버전으로 말씀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아니요.
영어도서관, 개별도서관별로 홈페이지가 통합도서관 하나에 묶여있습니다.
○배현주 위원 지금은 그렇게 돼있는 것 아닌가요?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그런데 영어도서관 하나가 더 추가로 개관하게 되면서 신규로
○배현주 위원 아, 거기에 그냥 추가되는 개념인 건가요?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그렇습니다.
○배현주 위원 그렇구나.
그러면 밑에 김해통합도서관 서버 교체는 위에 것과는 다른 내용인 건가요?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그렇습니다.
서버가 내구연한이 6년인데 지금 만 10년이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 김해시 도서관 독서회원이 25만 명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접속할 때 속도가 느리다든지 이런 민원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미 내구연한도 충분히 초과되었기 때문에 새것으로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배현주 위원 그러면 불편이 많았었네요.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그렇습니다.
○배현주 위원 그러면 위에 통합도서관 홈페이지 유지보수는 여기 나오는 통합도서관 페이지에 대한 부분이고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아니,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홈페이지입니다.
○배현주 위원 김해통합도서관이 또 다른 건가요?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원래, 모체라고 보면 됩니다.
거기에 하나씩 새로운 도서관, 작은도서관까지 다 붙어있습니다.
○배현주 위원 뭐가 좀 어려운데?
김해통합도서관이 있고 통합도서관이 따로 있는 건가요?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그게 같은 말입니다.
○배현주 위원 같은 거예요?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배현주 위원 같은 거고 그러면 홈페이지 유지보수에 대한 부분, 이것은 비율이 정해져 있는 거죠?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그렇습니다.
요율이 정해져 있습니다.
○배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송재석 배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관장님 한 개만 여쭤보겠습니다.
아까 주차장 관련된 관제시스템 설치 부분에 시설부대비로 해서 당초에 2억 1360 잡혀있는 이 내역은 어떤 내역이었죠?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잠깐 몇 페이지입니까?
○위원장 송재석 536페이지입니다.
시설비 전년도 예산액에 2억 1300 잡혀있던 내역이 다른 내역입니까?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현재 공사하고 있는 전체 시설비가 묻어있습니다.
○위원장 송재석 그 시설비가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시설비
○위원장 송재석 아, 전년도에 투입되었고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위원장 송재석 그러면 이번에 관제 관련된 부분이 새로 투입되는 겁니까?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그렇습니다.
○위원장 송재석 최초에 처음 설계할 때 같이 설계되지는 않았나요?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위원장 송재석 그때는 전체 개방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가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주차 부분은 이번에 추가된 거고 전년도 예산에 되어 있는 것은 기존 실내환경 개선사업이라든지 이런 공사비 부분입니다.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못했습니다.
○위원장 송재석 그때는 무료로 하는 것으로 정책이 되어 있다가 이번에 바뀐 겁니까?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요일제로 하고 있는 시스템이 있는데 과금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은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시청처럼 완전히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위원장 송재석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장유도서관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장유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칠암도서관 소관입니다.
백쌍미 관장님 나와 주십시오.
○칠암도서관장 백쌍미 칠암도서관장 백쌍미입니다.
○위원장 송재석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종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종현 위원 간단하게 553쪽, 지난해에 비해서 칠암도서관 그린리모델링 공사비하고 자산취득비가 조금 금액이 상승된 겁니까 아니면 그대로 사업하는 겁니까?
○칠암도서관장 백쌍미 위원님 내나 공공건축 그린리모델링사업이라고요.
국토교통부에서 선정한 공모사업인데
○조종현 위원 아, 공모사업입니까?
○칠암도서관장 백쌍미 올해 9월에 우리 칠암도서관이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국비 70%에 대한 30% 시비부담금이 15억 9900만 원이고요.
그에 따라서 칠암도서관이 개관 24년이 된 도서관이어서 할 때 개보수비가 시설비로 신규로 시비 전액이 포함된 예산입니다.
○조종현 위원 그렇습니까?
되면 언제부터 합니까?
○칠암도서관장 백쌍미 그린리모델링사업은 일단 현재로는 7월부터 사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칠암도서관은 7월에서 12월, 6개월 정도를 휴관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 6개월간 휴관 안 하고 하는 방법은 없습니까?
○칠암도서관장 백쌍미 이게
○조종현 위원 이게 누가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상시적으로 다니는 분이 물어보더라고.
그래서 내가 질의한 겁니다.
하여튼 최대한 빨리해서 독서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칠암도서관장 백쌍미 예. 알겠습니다.
○조종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재석 조종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칠암도서관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칠암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진영한빛도서관 소관입니다.
김기혜 과장님 나와 주십시오.
○진영한빛도서관장 김기혜 반갑습니다.
진영한빛도서관장 김기혜입니다.
○위원장 송재석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동관 위원 반갑습니다. 김동관입니다.
관장님께 질의 드리는 게 아니고 소장님한테 제가 말씀 한번 드리려고, 제가 지역 활동을 하면서 학생들한테 받은 민원이 하나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생각보다 학생들이 프린트할 데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중, 고등학생들이 집에 프린터가 없어서 프린트할 곳이 없다고 하는데 정보통신과에 보면 컴퓨터도 교체하는 것도 많고 한데 인터넷만 돼서 학생들이 학교에서 프린트할 수 있게 해주면 안 되는가 싶어서 그 부분을 소장님이 챙겨서 정말로 학생들이 프린트할 곳이 없는지 한번 체크해 주십시오.
왜냐하면 제가 학생들, 제 지역에서 왔다갔다 하면“의원님 프린트할 곳이 없어요.”라고 말씀하시던데 저는 집에 프린터가 있어서 그 말이 체감이 안 됐는데 그러니까 저한테 말한 것 같아서 소장님 이 부분은 한번 체크해 주십시오.
○인재육성사업소장 김차영 예. 동사무소나 아니면 공공기관, 학교에서라도 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도 의논하고 하겠습니다.
○김동관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재석 김동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이 없으므로 진영한빛도서관 소관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인재육성사업소 소관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14시 30분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14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37분 회의중지)
(14시31분 계속개의)
○위원장 송재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김해문화재단 소관입니다.
김해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총괄 제안설명을 듣고 담당 본부장, 관장, 센터장으로부터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재단 대표이사님 총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해문화재단 소관
○대표이사 최석철 안녕하십니까?
김해문화재단 대표이사 최석철입니다.
재단의 2024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을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에 따라서 총괄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총예산 규모는 316억 4300만 원입니다.
전년도보다 3억 900만 원가량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본부별 세입예산 주요내역입니다.
경영기획본부 세입예산액은 268억 6500만 원으로 지자체출연금 232억 9800만 원, 사업운영수익 27억 5300만 원, 예금이자ㆍ임대료 등 기타수익 2억 3700만 원, 순세계잉여금 5억 원, 보조금 사용잔액 1700만 원, 미수금에 6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문화예술본부 세입예산입니다.
문화예술본부 세입부터는 사업운영수익과 임대료, 기타영업수익 등을 자체수익이라는 이름으로 묶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총예산액은 11억 2100만 원으로 자체수익 11억 100만 원, 미수금으로 200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관광사업본부 세입예산액은 29억 6600만 원으로 자체수익에 28억 9600만 원. 미수금으로 7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클레이아크김해입니다.
세입예산액은 2억 9700만 원, 자체수익에 2억 9300만 원, 미수금으로 40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문화도시센터입니다.
세입예산액 3억 9400만 원, 자체수익 3억 9100만 원, 미수금으로 30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 총괄 설명입니다.
경영기획본부 세출예산은 196억 1900만 원으로 행정운영경비 14억 800만 원, 경영기획 5억 3500만 원, 정책홍보에 3억 9500만 원, 재무관리 163억 400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시민스포츠와 서부스포츠사업에 8억 9100만 원, 예비비는 500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문화예술본부 예산액은 72억 5100만 원으로 행정운영경비에 9억 5400만 원, 문화의전당 사업비 39억 8500만 원, 서부문화센터 사업비에 23억 120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관광사업본부입니다.
예산액은 29억 1400만 원으로 행정운영경비 2억 8300만 원, 가야테마파크 운영비 23억 1200만 원, 레일파크 운영비 1억 8500만 원, 천문대 운영비에 1억 340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클레이아크김해 예산액은 12억 9300만 원으로 행정운영경비에 9000만 원, 클레이아크 운영비에 12억 30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문화도시센터입니다.
예산액은 5억 6600만 원으로 행정운영경비 3400만 원, 문화정책사업과 한옥체험관 운영, 문화도시 등 2억 1700만 원을 편성하였고 미디어사업과 교육사업에 3억 150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김해문화재단 당초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입니다.
○조종현 위원 경영기획에 수영 안전요원 있죠?
9명 그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예.
○조종현 위원 세입세출 예산서 28쪽에 수영장 안전요원 있죠?
도시개발공사에는 스포츠센터 수영장이 몇 개 있잖아요?
운영하고 있는데 안전요원을 확보 못해서 예산이 이월돼서 넘어오고 다시 본예산에서도 예산에 있어서 안전요원들이 확보가 안 되는데 어떻게 내년 본예산에 올라온다고 하니까 나름대로 열심히 해서, 안전요원이 특수직에 속하는 것 같은데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예. 2시간 근무다 보니까 아무래도 모집을 하면 그렇게 많지 않은 현상이 발생해서 그렇습니다.
○조종현 위원 올해는 다 모집을 했습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올해는 다 됐는데 내년에도 9명을 모집해서 하려고 예산 편성된 사항이 그렇습니다.
○조종현 위원 그러면 올해는 다 모집해서 안전요원들이, 수영안전요원하고 수영강사하고 다르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예. 그건 다릅니다.
○조종현 위원 수영강사는 지금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수영강사는 시민 같은 경우에는 현재 열 분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이 일반직하고 업무직으로 나눠져 있기 때문에, 이건 기간제입니다.
2시간짜리 파트타임으로 하는 인력이 되겠습니다.
○조종현 위원 지금 수영강사는 몇 분이 계십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시민은 열 분이 계시고요.
서부에는 여덟 분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 총 열여덟 분이 근무를 하고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예. 총 열여덟 분인데 여기 3명, 저기 3명이 결원되어 있어서 내년도에 강사 수요도 조금 우려스럽습니다.
○조종현 위원 강사 확보에 어려움이 있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예. 강사 구하기가 쉽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 이건 안전요원으로 9명이, 여기에 21일로 되어 있는데 그러고 6개월을 하네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예. 그렇습니다.
○조종현 위원 20일 이후하고 6개월 이후 1년에 열두 달이잖아요?
그러면 이건 어떻게 운영이 됩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매일 2시간씩 근무를 하는데 전당 같은 경우에는 내년에 6개월 공사를 하기 때문에 그 인력도 6개월만 편성을 했고요.
○조종현 위원 우리 빙상 소모품이 좀 많죠?
소모품 구입비가 1700만 원이네요.
제가 어제 잠시 전체를 훑어봤는데 보통 수용비하고 사무용품비하고 시설비 대체적으로 이런 쪽에 예산들이 많이 증액됐던데 그 사유가 뭡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내나 일반운영비 안에 사무관리비 말씀입니까?
○조종현 위원 예. 일반운영비 안에 사무관리비하고 수용비들이 대체로 증액됐더라고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사무관리비는 전당 스포츠센터 수영장 같은 경우에는 내년도에 6개월이 줄기 때문에 수용비는 조금 줄었습니다.
○조종현 위원 줄었어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예. 사무관리비는 조금 줄었습니다.
○조종현 위원 그러면 관광본부하고 대체적으로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복무별로는 조금 다를 수 있는데 저희 수영장 부분은 감액이 되었습니다.
○조종현 위원 내가 봤을 때는 보통 증액이 됐던데 그러고 32쪽에 보면 수익배분강사 보상금이라는 게 있는데 이 내용이 뭔지 한번 설명을 해주십시오.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강사가 아까 전에 시민 같은 경우에는 열 분이 계신다고 했는데 그 외에 시간제강사가 있거든요.
시간제강사라 하는 경우 수영에 3명이 있고 그다음에 문화체육 쪽에 여덟 분이 계십니다.
그런데 수영 같은 경우에는 일반직하고 업무직으로 나눠지는데 시간강사라 하면 구하기가 힘들다 보니까 자기 비율만큼 영업 배분을 나누는 겁니다.
지금 수영장 같은 경우는 6대 4로 해서 우리가 6을 가져오고 강사들이 4를 가져갔는데 그러면 강사들 수익이 적다 보니까 나가려고 해요.
그래서 내년부터는 5대 5로 해주고 문화체육 쪽에 에어로빅이나 이런 강사들도,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처음부터 우리 직원이 아니고 다 영업제이기 때문에 그분들은 내년도에 저희가 5대 5로 되어 있는 것을 강사들 확보하기 위해서 6대 4로 증액해서 내년도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조종현 위원 이렇게 하는 이유가 강사 구하기가 힘들어서 그렇게 합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예. 그렇습니다.
○조종현 위원 그러고 6대 4나 5대 5에 특별히 그분들에게 지원되는 금액은 없습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배분강사 외에는 인건비로 해서 나가고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 보험을 들어준다든지 격려 차원에서 지원하는 건 전혀 없습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수익배분강사는 정해져 있는 기준에 의해서 지급하고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 조금 전에 수익이 안 나서 수익을 조절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원인이 어디 있습니까?
내가 알기로 수영은 대부분 많이 원하고 자리가 모자랄 정도라고 하는데 금액이 적어진 사유가 뭔가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아직까진 아무래도 수영강사들은 자기 인건비에 비해서 환경이 열악하다
○조종현 위원 열악하다고 보고?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예. 열악하다 이렇게 보고 조금이라도 조건이 낫거나 급여를 더 준다고 하면 부산이나 창원 쪽으로 가버리는 강사들이 많습니다.
○조종현 위원 내가 듣기로 수영하는 회원들 있잖아요.
특히 서부 쪽에는 신청하려고 해도 두세 달은 기다려야 한다고 할 정도로 그런 이야기가 있어서 그렇게 되면 예를 들어서 수영하는 회원들은 내가 볼 때 적정 유지를 하고 있고 그렇다면 강사 입장에서 배분할 때 수익에 어려움이 따르지 않을 거라고 여겨지는데 배분에서 그런 문제가 발생하는 건가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예.
○조종현 위원 열악하다는 측면이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이때까지는 이렇게 했는데 내년부터는 조금이라도 강사 쪽에다가 배분을 더 줘서 잡아놓고 싶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 어쨌든 상생으로 우리 문화의전당에도 일정 수익이 있어야 하지만 그분들에게도 먹고 사는 생계유지 정도는 돼야 하니까 그런 것들을 고려해 보니까 5대 5로 하면 적정하다 이렇게 보시네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예. 그렇습니다.
○조종현 위원 보통 얼마 정도, 월이나 연에 그분들이 얼마 정도 받아가는지 그런 건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강사도 보면 자기가 열심히 해서 인기 있는 강좌들은 학생들이 수업받는 분들이 몰리고 이러면 좀 많아지고요.
자기가 하는 역량에 따라서 다 다릅니다.
○조종현 위원 아, 그래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예.
○조종현 위원 그러면 여덟 분이 하는데 관리하는 회원들 숫자가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숫자가 줄 수도 있고 많을 수도 있고
○조종현 위원 많을 수도 있네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예. 그렇습니다.
○조종현 위원 그런 부분이 또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예. 그렇습니다.
○조종현 위원 거기서도 문제가 좀, 어려움이 있네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예.
○조종현 위원 잘하는 분은 괜찮을 것 같은데 회원수를 적게 확보한 강사분들은 좀 어려움이 따를 수 있는 부분도 있네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예.
○조종현 위원 하여튼 세밀하게 그런 부분도 감안하고 비율도 조정해서 문화의전당 수영 측면에서 이미지 고취도 하고 그분들 생계에도 도움 되는 방향으로, 국장님이 지혜롭게 잘하실 거라고 보고 그분들에게 도움 되는 방향으로 해서 서로 윈윈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예. 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조종현 위원 예비비 5000만 원 이 사유가 뭡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예비비는 특수한 상황에 대비해서 항상 1%를 유지하도록 되어 있으니까 5000만 원을 확보해 놓은 겁니다.
○조종현 위원 앞에 전체 볼 때는 3억 정도 넘겨놓은 예산이 있는 것 같은데, 이건 복지재단인가보네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위원님 죄송하지만 페이지수가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닌데 저희가 2021년도부터 해서 계속 정림 건을 가지고 소송이 걸려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하고 평상시에 민원이 들어오거나 전당 전체에 기관이 많다 보니까 그 기관 관련해서 변호사 자문을 구할 일이 있다고 하면 임의적으로 한 170만 원 잡아놨는데 그렇게 많은 금액은 아닙니다.
건수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 이 정도 금액은 필요해서 잡아놓은 겁니다.
○김진일 위원 이건 건 바이 건입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1년에 이만큼
○김진일 위원 아니면 1년에 이만큼을, 그냥 저희가 필요한 만큼 1년 동안 거의 무제한 식으로 질의를 할 수 있는 건가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예. 그렇습니다.
○김진일 위원 해마다 물가상승률에 대비해서 계속 오른다고 보면 되는 부분이네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예. 실제로 자문수수료에 비하면 많이 적은 편이죠.
○김진일 위원 20페이지 보면 현지마케팅이라고 해서 200만 원에서 800만 원이 잡혀있던데 작년에는 여기 두 분이 가셨더라고요.
그런데 이번에 네 분이 가신다고 되어 있는데 실질적으로 여기 했을 때 해외로 가셔서 저희 테마파크를 홍보하는, 제가 그냥 봤을 때는 그런 것 같은데 효과가 있어서 이번에 좀 늘리는 겁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예. 맞습니다.
안 그래도 테마파크 같은 경우에는 최근에 대만이라든지 베트남이라든지 많은 외국인들이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대만하고 베트남을 갔다 왔습니다.
내년에도 더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 내년에는 특히 동아시아대회라든지 큰 대회가 있으니까 여행사하고 연결해서 대만 쪽이라든지 베트남 쪽에도 갔다 오기 위해서 이렇게 예산을 잡아놓은 겁니다.
○김진일 위원 이번에 국가는 동일하지만 인원수가 늘었다고 봐야 되는 부분이네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예. 그렇습니다.
○김진일 위원 실질적으로 테마파크나 방문하는 것 중에 혹시 외국인 수를 카운팅은 하고 계십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예. 지금 본부장님도 와 계시지만 올해 7만 정도는 온 걸로 알고 있거든요.
○김진일 위원 거의 아시아계겠죠?
아메리카노 이쪽보다는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이쪽 계열이실 것 아닙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예.
○김진일 위원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가 전산개발비에 아카이브 개발비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아카이브 개발은 올해 신규로 8000만 원 편성했는데요.
저희 재단이 2005년도에 생기면서 각 프로그램, 홈페이지 같은 것도 대부분이 본부별로 형성되어 있고 각 자료들도 본부별로 형성되어 있는데 그걸 총괄해서 관리하는 프로그램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홈페이지도 내년 1월부터 새로 만들어서 출범하고 그 시기에 맞춰서 각 본부별로 흩어져 있는 중요한 자료들을 한 곳에 모으려고 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겁니다.
○김진일 위원 앞에 보니까 아카이브 원가계산 용역비라고 해서 또 80만 원이 잡혀있던데 이 안에 함께는 못 넣나, 이 8000만 원이 좀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이건 사업비가 정해지면 용역비를 사전에 1% 하기로 해서 용역을 주기로 했습니다.
○김진일 위원 딱 떨어지게 1% 정도 하는데 그냥 대충 맞춰도 안 되나 싶어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금액은 이렇게 잡아놓은 겁니다.
○김진일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배현주 위원 본부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반갑습니다.
○배현주 위원 문화재단이 예산을 편성하실 때 어떤 걸 참고하시는 건가요?
지방 출자ㆍ출연기관 예산편성 운영지침을 참고시는 거예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예.
○배현주 위원 아, 그 위주로 하시는 거고?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맞습니다.
○배현주 위원 그러면 지금 문화예술과로부터 출연금 수익이 230억 잡혀있네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예. 그렇습니다.
○배현주 위원 12억이 올랐고 이 내용 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아시다시피 저희나 복지재단 같은 경우에는 김해시에 출연금을 받아서 운영하는 기관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인건비라든지 필수경비라든지 이걸 다 지급하려면 저희도 사업수익을 내서 다 충당이 되면 좋겠지만 사실상 그렇지 못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출연금을 받아서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인건비라든지 필수경비라든지 출연금에서 충당하고 있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매년 한 220억에서 223억, 이번에는 232억으로 작년보다 12억을 더 늘려서 잡았는데 이렇게 해서 저희가 인건비도 주고 사업도 하고 그럽니다.
○배현주 위원 그러면 이번에 증액된 게 어떤 부분이 큰 거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문화예술과에서 저희한테 주는 돈입니다.
○배현주 위원 그러면 이 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문화재단에서 문화예술과에 예산요구서 이런 걸 보내나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그렇죠.
저희가 요구하는 거죠.
○배현주 위원 그 기준은 어떻게 잡으시는데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이것도 마찬가지로 출자기관에 관한 규정에 따라서 예산이 이 정도 필요하겠다 그래서 매년 예산 편성을 할 때 문화예술과에 협의해서 이만큼 올려달라고 요구를 하는 겁니다.
○배현주 위원 운영지침에 그런 게 세부적으로 나와 있나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출자ㆍ출연기관에 관한 규정에 따라서 하는데, 예산편성지침에 따라서 합니다만 금액은 저희가 예산을 편성할 때 얼마큼 출연금이 필요하다고 하기 때문에 그건 문화예술과하고 협의해서 금액을 올리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예. 그렇습니다.
평가합니다.
○배현주 위원 그러면 이것 잡으신 것은 올해 성과를 가지고 내년에다가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130% 잡아놨는데 금년도 같은 경우는 시에서 140%를 내려줬거든요.
그래서 내년도에 저희도 똑같이 평가해서 이 부분만큼 130%를, 재단에 평가하면 거의 나등급을 받아왔습니다.
나등급 받으면 100%에서 150% 범위 내로 평가급을 줄 수 있거든요.
○배현주 위원 100에서 150까지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예. 그런데 그 사이에서 130%를 요구하는 겁니다.
○배현주 위원 그러면 올해도 평가가 끝난 건가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예. 올해도 평가가 끝났습니다.
그래서 나등급 평가를 받았습니다.
○배현주 위원 받으신 거고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그렇습니다.
○배현주 위원 그리고 오른쪽 19페이지 보니까 재단 창립기념행사가 있더라고요.
400에서 150만 원 증액을 시키셨는데 어떤 이유일까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재단 창립기념행사 말씀이시죠?
○배현주 위원 예.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2005년도에 재단이 설립되고 나서 여태까지는 사실상 이런 행사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가 끝나고 작년 2023년도에 250만 원 가지고, 창립기념행사라는 게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처럼 표기를 해놨다 보니까 이런데 직원들 화합행사라든지 이런 행사를 한번 해보자고 해서 작년에 편성해서 문화체육관에서 체육대회를 했습니다.
그걸 하면서 250만 원을 가지고 했는데 사실 금액이 많이 부족해서, 이벤트업체도 부르고 하다 보니까 부족해서 이번에 150만 원 정도 더 올린 부분입니다.
○배현주 위원 어떤 부분이 부족하셨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처음에 재단에서 이 정도 금액 가지고 하면 안 되겠나 해서 해봤는데요.
직원들 재밌게 하려고 이벤트업체도 부르고 하다 보니까 그 경비가 한 200만 원 들고요.
또 그 안에서 경품도 걸어놓고 하다 보니까, 그래서 올해는 상임위원회에서 지적도 있어서 방향을, 체육대회를 하는 게 맞겠느냐 그래서 직원들 워크숍을 가는 게 안 맞느냐 해서 올해 사업비만 책정해 주시면 아마 대표님하고 그 사업 방향에 대해서는 워크숍을 간다든지 그렇게 조정할까 싶습니다.
○배현주 위원 창립기념행사를 하는 건 도개공이나 이런 데도 다 하는 거라서 하는 것 자체를 제가 부정적으로 보지는 않는데 지방 출자ㆍ출연기관 예산편성 운영지침에 보면 행사성 경비는 23년도 수준 내에서 편성하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중앙이나 우리나 지금 세수 부족 문제를 앓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지키셔야 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에 말씀드립니다.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예. 잘 생각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배현주 위원 온라인 광고비 이게 새로 들어온 건가요?
21페이지에 광고선전비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이 부분은 온라인 광고를 통해서 SNS나 인스타그램을 활용하고 있는데요.
여태까지 카카오스토리에서, 업체에서 올해까지만 하고 내년도부터는 무료로 쓰던 것이 유료가 되는 바람에
○배현주 위원 아, 지금은 사용하고 있는 건데?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예.
○배현주 위원 그런데 요새 카카오스토리 사람들이 잘 안 쓰지 않나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그래서 지금 문화도시팀에서는 카카오채널을 쓰고 있거든요.
거기서 홍보를 하고 있는데 내년에 저희도 카카오채널로 바꿔서 유료화해서 좀 더 홍보하기 위해서 별도로 신설한 겁니다.
○배현주 위원 아, 그러면 카카오채널을 쓰신다는 말씀이신 거네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예.
○배현주 위원 그리고 다음 페이지 보니까 정기간행물 제작비가 있던데 23년도는 5000만 원으로 웹진 제작하셨더라고요.
이번에는 그러면 종이로 바뀌는 건가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작년에는 5000만 원 잡은 게 원고료하고 제작료를 구분해서 5000만 원, 원고비 1000만 원 이렇게 잡았는데 올해는 합쳐서 6000만 원을 잡았거든요.
○배현주 위원 그러면 웹진에서 정기간행물 형태로 바뀌는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그렇죠.
정기간행물인데 책자로 만드는 게 아니고
○배현주 위원 아, 책자가 아니고?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예.
○배현주 위원 웹진 똑같은 형태고?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온라인상으로 만들어서 합니다.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정수기를 부서마다 다 놓고 있는데 야외행사할 때 필요한 부분에 쓰기도 하고 그다음에 스포츠 쪽에 에어로빅하는 그런 데는 정수기를 못 놔서 큰 물통이 있습니다.
그걸 놔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비치한 생수구입비가 되겠습니다.
○배현주 위원 큰 물통을 놓으신다고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요즘 물통을 위에다 꼽아서 물을 받아먹는 정수기 있지 않습니까?
○배현주 위원 아, 그러면 그 생수 말씀하시는 거네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정수기 차원이 아니고 그냥 생수통이죠.
○배현주 위원 휴대할 수 있는 게 아니라 큰 것에다가 해서 같이 마시는 거라는 말씀이신 건가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예. 그렇습니다.
○배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재석 배현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서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영서 위원 본부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앞에서 배현주 위원님께서도 질문하셨는데 해외 현지마케팅 테마파크 이건 가서 부스를 차리거나 하시는 겁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몇 페이지 말씀하시는 겁니까?
○김영서 위원 20페이지입니다.
해외 현지마케팅 테마파크 부분 200만 원 해서 4명에 1회라고 되어 있는데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테마파크는 관광본부장님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위원님 제가 설명을 드려도 괜찮겠습니까?
○김영서 위원 예.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해외마케팅에 대한 비용이 이번에 증액된 이유는 전체적으로 지난해에 갔던 지역에 집중적으로, 좀 더 나가기 위해서 하는 부분입니다.
사비로 출장을 가는 것도 있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하셨던 이 비용은 실제로 비용이 너무 적기 때문에 자체적인 부스를 마련해서 하기에는 굉장히 힘든 부분이라서 지난번에도 부산관광공사, 경남관광재단 또는 한국관광공사하고 연계해서 일종의 한 부분만을 차지해서 홍보를 하고 상황이고요.
아까 김진일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던 부분에 현재 테마파크가 생긴 이래 2019년도에 1만 6,300명 외국인 관광객이 왔는데 올해 이미 거의 4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많은 시점으로 되고 있고 이번에 편성을 많이 한 이유는 2019년도에는 주로 중화권 관광객 위주였습니다만 올해는 대만,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폴까지 되어 있고요.
현재 중국시장이 열리기 때문에 중국시장도 공략해 볼 필요가 있지 않겠나 싶어서 사실상 굉장히 부족한 측면이 있습니다만 증액을 요청하게 된 부분입니다.
이상입니다.
○김영서 위원 그 부분은 이해가 되는데 앞서 재단 이사장님께서 오시면서 말씀하셨던 인도에 관한 부분도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고요.
중화권도 오픈이 되지만 인도가 오픈이 많이 되고 많은 분들이 나오시기 때문에 그 부분도 조금 더 필요하다 싶고요.
그리고 사실은 그런 데 껴서 가기보다는 그래도 조금이라도 증액을 하셔서 단독으로 테마파크뿐만 아니고 김해시 전체를 위한 부스라는 걸 활용하시는 게 김해시와 테마파크를 알리는 데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있어서 앞에 김진일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추가로 질문을 드렸습니다.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그렇게 될 수 있게 위원님들의 협조를 간절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영서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스포츠센터 관련해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인건비가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에, 28페이지입니다.
스포츠센터 시민스포츠사업에 인건비가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에서 수영장 안전요원 이 금액이 혹시 감액된 겁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인건비 부분 말씀이죠?
○김영서 위원 예.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기간제근로자 보수입니다.
수영장 안전요원하고 그다음에 성수기 보조인력이라고 해서 이건 여름방학, 겨울방학 애들이 많이 올 때 2~3개월 정도 해서 필요 인력을 더 확보해서 여름방학, 겨울방학 인력 인건비가 되겠습니다.
○김영서 위원 그런데 이게 저번에 2차 추경에도 말씀드렸지만 안전요원이 없어서 강좌가 충분하게 열리지 못하는 부분이 민원이 많다고 분명히 그때 말씀을 들었던 것 같은데 이 안전요원 인건비가 깎여서 충분히 확보되겠습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깎였다기보다는 이번에 저희가 시민스포츠라고 문화의전당에 6개월 공사하거든요.
○김영서 위원 예.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그래서 겨울방학 동안 한 달 정도, 전년도에는 3개월 잡았는데 올해는 2개월 잡았습니다.
그 부분에서 준 겁니다.
○김영서 위원 기간이 짧아짐으로 인해서 줄었다 그러면 충분히 확보는 된다는 말씀이시네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예. 이 인력은 확보됩니다.
○김영서 위원 그 부분이 조금 의아스러워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피겨 공연 의상 대여비랑 피겨 공연 출연자 섭외비, 피겨 공연 조명설치비에 29페이지와 30페이지에 걸쳐서 피겨 관련된 예산들이 좀 있는데 의상 대여비 50만 원 그리고 피겨 공연 출연자 섭외비 200만 원 그리고 시범공연 조명설치비 300만 원 이건 일회성 사업입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29페이지 수선교체비 말씀입니까?
30페이지하고요?
○김영서 위원 29페이지에 행사운영비 피겨 공연 의상 대여비랑 30페이지에 보면 피겨 공연 출연자 섭외비 행사실비보상금에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예.
○김영서 위원 그리고 그 밑에 보면 피겨 시범공연 조명설치비 300만 원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예. 조명설치비는 저희가 안에 행사하려고 하면, 피겨공연대회를 하려고 하면 조명이 별도로 업체를 용역 불러서 설치해야 합니다.
그 설치비용을 300만 원 잡은 부분이고요.
그다음에 피겨 공연에 따른 섭외비라든지 이런 건 저희가 사회자하고 출연자하고 섭외해야 하거든요.
섭외하면 거기에 대한 출연료가 되겠습니다.
○김영서 위원 그러니까 지금 보니까 이건 매년하고 있는 사업입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예.
○김영서 위원 매년하고 있는 사업이고 보니까 조명설치비라든지 의상 대여비 같은 경우에는 구입하고 설치해 놓으면 이렇게 매년 할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조명은 안에 설치가 안 되어 있거든요.
예를 들어 피겨를 하려고 하면 그 선수가 여러 명이 오기 때문에 한 명 한 명당 스포트라이트처럼 비춰줘야 하니까 그런 조명은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임차를 안 하고 안 됩니다.
○김영서 위원 이건 무조건 임차를 해서 지금 진행하고 있는 부분입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예. 그렇습니다.
○김영서 위원 이게 좀 더, 아예 피겨장에다가 설치해 버리면 오히려 장기적으로 봤을 때 절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예. 무슨 말인지 잘 알겠습니다.
○김영서 위원 그리고 바로 밑에 보시면 골프장 시뮬레이션 기기 구입비 이건 어떤 시뮬레이션 기기를 삽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청소 말씀이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그 밑에 지하 1층에 보면 골프장이 11개 타석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설치되어 있는데 기존 4대는 이미 설치되어 있습니다.
모니터하고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게, 나머지 부분은 설치가 안 되어 있어서 내년도에 다 확보해서 다 설치하려고 합니다.
호응이 좋아서 이용하시는 분들이 그쪽 기계 장치되어 있는 데만 이용하려고 하고 안 되어 있는 데는 안 된다고 해서 내년에 다 설치해 주려고 합니다.
○김영서 위원 그러면 총 11곳에 해야 되는데 4대가 되어 있고 5대가 추가로 설치되면 2대 정도 더 확보하면 되는 건가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예.
○김영서 위원 사실은 시뮬레이션 기기가 실내에서 연습하시는 분들한테 도움이 많이 되기 때문에 좋은 것 같은데 혹시 기계는 어느 것을 주로 씁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금액 말씀입니까?
○김영서 위원 기계는 어디 걸로 혹시 쓰시는지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아직 그건 정해지지
○김영서 위원 선호도가 다르다 보니까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그때 위원장님 말씀하신 부분 민원 관련해서 빙상장 부분 말씀이죠?
○위원장 송재석 예.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저희도 한번 내려가서 그분도 한번 만나고 그분이 요구하는 사항도 제가 현장을 둘러보고 저도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바닥 부분은 그때 바로바로 그날 고쳤고요.
나머지 안에 탈의실, 샤워장 부분을 이야기하시던데 샤워장 부분은 저희가 일반인들한테 처음에 만들 때 한 부분이 아니다 보니까 그리고 처음에 일반인들한테 개방하다 보니까 위에 수영장하고 온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위에 결로현상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보수비가 상당히 많이 들고 해서 저희가 내년도에 용도를 변경해서 거기는 샤워실 안 쓰는 것으로 정리했습니다.
나머지는 수영장 샤워실이 있으니까 거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저희가 안내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송재석 녹슨 부분하고 전광판 부분은 앞으로 어떻게 하실 계획입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녹슨 부분이요?
○위원장 송재석 뭡니까? 그쪽에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벤치하고 페인트 부분 말씀이죠?
○위원장 송재석 예.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그것도 저희들이 이번에 공사할 거거든요.
수영장 공사를 하기 때문에 거기에 맞는 부분 예산을 절약해서 그쪽에도 같이 공사할 수 있도록 생각하고 있고 전광판 부분도 이야기하시데요?
그 부분도 당초에 저희 직원한테 들을 때는 돈이 3~4억 든다고 해서 못 고친다고 있다 보니까 계속 민원인들이 지적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도 요즘은 전자전광판이 나오기 때문에 그걸로 대체하면 금액이 4000만 원, 5000만 원 정도 하면 되겠다 해서 그것도 이번에 공사할 때 맞출 생각입니다.
그렇게 하면 어느 정도 해소가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송재석 같이 좀 챙겨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재석 김주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주섭 위원 본부장님 간단한 것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보니까 업무추진비가 전체적으로 많이 삭감되어 있습니다.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어떤 것 말씀입니까?
○김주섭 위원 업무추진비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아, 업무추진비요?
○김주섭 위원 예.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저희가 사실상 개별로 직원들 업무 보면서 식대 정도 되는데 일률적으로 되어서 걱정스럽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동아시아대회하고 행사가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직원들도 고생하는데 업무추진비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느냐 저희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주섭 위원 그래서 보니까 열 군데 넘게 업무추진비 다 삭감되어 있어서 제가 이렇게 질문 한번 드려봤습니다.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위원님들 배려해 주시면 고맙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주섭 위원 상임위에서 설명을 잘못하신 것 같은데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지금 직원들 사기가 많이 떨어져 있어서
○김주섭 위원 직원들 사기진작을 위해서 그 부분을 또 챙겨보겠습니다.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예. 감사합니다.
○김주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재석 김주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준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준호 위원 본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찾다가 어디 있는지 확인이 안 되어서, 혹시 동력비나 상하수도 요금이나 이런 것들은 어디에 따로 되어 있습니까?
지금 여기 경영본부 세출에는 그런 것들이 안 보이거든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아마 전당시설 쪽이니까 문화예술본부 소관입니다.
○정준호 위원 문화예술본부에는 세출로 그러면 전체 다 잡혀있네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시설관리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정준호 위원 이게 보니까 자료에서 파악이 좀 어려운 부분이 뭐냐면 세입에서 보면 스포츠센터별로 수입은 우리가 구분되어 있거든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예.
○정준호 위원 그래서 한 17억, 9억 이런 정도로 해서 이번에 세입은 그 정도로 편성했는데 아까 제가 안 그래도 궁금했던 부분은 왜 스포츠센터 수입이 세입을 낮게 잡았고 이런 부분들은 문화예술본부 이쪽에 보니까 주차수입도 줄고 이랬던 부분이 아까 공사하는 것 때문에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그렇습니다.
○정준호 위원 그래서 그건 알겠고 그런데 동력비나 상하수도 요금 같은 경우가 시설별로 구분이 안 되어 있다 보니까 이게 어느 정도 스포츠센터가 효율이 있는지 또 다른 어떤 시설물들에 대해서는 손익계산이 어떻게 되는지 이런 것들이 파악이 좀 안 되거든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예.
○정준호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어차피 정리하기는 좀 어렵겠죠.
한 건물에 상하수도가 같이 들어가고 계량기가 층별로 따로 구분하거나 그러지는 않잖아요.
이게 집합건축물이 아니고 하나의 통 건축물로 그렇게 보는 거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예. 그렇습니다.
○정준호 위원 다른 편의상 어떤 호실이나 어떤 명칭으로 실 구분은 하지만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앞으로도 그것 때문에 파악하고자 계량기를 다 따로따로 설치하고 이렇게 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서 그 부분까지는 저도 이해하는데요.
대략적으로 스포츠센터 같은 경우는 손익이 어떻게, 수입은 발생됩니까?
어떻게 유지관리비보다 수입이 초과하는 겁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사실상 시설유지관리비가 한 30%에 작용하고 있거든요.
원체 시설이 방대하고 또 수영장이나 빙상장 시설에 들어가는 비용이 많다 보니까 그런데 수입 부분은 실질적으로 이야기하면 그렇게 다 못 미친다고 보이죠.
○정준호 위원 그죠? 제가 대충 보니까 어떤 시설에 따른 손익계산은 이걸로만 봤을 때 파악이 어렵기 때문에 대략적으로 전체적인 세입에서 출연금 수익이 차지하는 비율 이런 걸로 봤을 때 여기에서 각각 시설물에 대한 수입은 많이 부족하다 이렇게 보거든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예.
○정준호 위원 빙상장 이게 사실은 효율이 굉장히 안 좋을 겁니다.
어떻게 보면 시민들에게 복지 차원에서 제공되는 시설물일 정도로 우리가 해석해야 한다고 저도 생각하고 수영장도 어느 정도 마찬가지기도 하고요? 그죠?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는 관리효율을 어느 정도 우리가 수익을 초점, 기준을 잡아서 운영할 건 아니고 말 그대로 시민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고 아까처럼 몇 가지 지속적으로 발생되는 민원들에 대해서는 본부장님께서도 관심을 가져 주시고 그때그때마다 해소를 부탁드립니다.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예. 잘 알겠습니다.
○정준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재석 정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이 없으므로 경영기획본부 소관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영기획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본부 소관입니다.
이태호 본부장님 나와 주십시오.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반갑습니다.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입니다.
○위원장 송재석 강영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영수 위원 본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35페이지 세입 부분 관련해서 질의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문화의전당 공연사업 수입이 23년에 비해서 41.7% 정도 삭감됐는데 이유가 무엇입니까?
35페이지입니다.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일단 전년도 대비 올해 저희가 정부출연금이 2000억 정도 이상 들어왔기 때문에 저희가 일단 시 집행부에 낼 때 20% 정도씩을 감액해서 일단 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도 또다시 의회에 올라온 것은 또 삭감되어서 올라왔기
○강영수 위원 아니, 수입이요.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예.
○강영수 위원 공연사업 수입이요.
수입은 우리가 의회에서 삭감할 일은 없죠.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수입에 관련된 부분 다시 말씀드리면 코로나 이후에 올해 상반기쯤에 예년 정상 수준으로 올라오다가, 저희가 70% 정도 작년 하반기하고 올해 상반기 초까지는 올라오다가 경기가 너무 안 좋아져서, 예를 들면 저희 같은 경우는 전국에서 가장 잘 되는 곳이 예술의전당하고 세종문화회관인데 100원에 대한 투자를 했으면 그쪽에서 버는 수익이 40원에서 45원 정도입니다.
그런데 저희는 전당하고 서부문화센터의 공연기획을 통해서 공익성과 수익성을 적정하게 유지하면서도 한 70~80%, 80원을 벌었었거든요.
○강영수 위원 예.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그런데 올해 같은 경우는 하반기에 공연 수익이 너무 낮다 보니까 저희가 낸 올해 평균 전국 문예회관 수준이 100원을 투자했을 때 올해 21원을 벌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같은 경우는 올해 45원을 벌었고요.
예전에 비해서는 줄었지만 내년에 저희가 수입으로 잡은 퍼센티지는 65원 정도를 버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예전에는 저희가 100원을 벌었을 때 105원 정도 상정해서 수입을 잡는, 100원에서 105원을 잡는 수입으로 세입이 잡히다 보니까 예전에 비해서 지금 내년 예산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강영수 위원 본부장님 그러면 22년이나 23년에는 우리가 예상하는 수입도 5%나 10% 높게 잡은 것이고 지금 낮게 잡았다 그 이야기십니까?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22년, 23년에는 저희가 100원을 투자했을 때 70원 정도를 버는 걸로
○강영수 위원 아니, 저희도 그 부분은 잘 이해하는데 전체적으로 수입을 잡을 때 우리가 보면 22년도 같으면 8억 3700이고 공연 수입이 23년도에는 9억을 했는데 올해 같은 경우 5억 2400으로 한 40% 이상 떨어지다 보니까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예.
○강영수 위원 지금 우리 수익구조하고 이야기하면 안 되겠는데 그런 구조가 아니고 지금 코로나 시기도 끝났고 공연이 이렇게 수입이 줄어드는 뭔가 이유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요?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제가 그걸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저희는 예를 들면 공연기획 예산이 있으면 올해 같은 경우 예산이 11억이었습니다.
그런데 내년 예산은 전당만 보면 7억 8000입니다.
그래서 보통 서부하고 전당하고 합해서 작년에 20억이었다고 한다면 올해는 15억입니다.
그러면 15억에 투자했을 때 거기에 얼마 퍼센티지가, 방금 얘기했던 100원을 투자했을 때 60원을 벌어야 하는데 그 투자하는 금액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강영수 위원 그러면 쉽게 얘기해서 공연을 적게 한다는 겁니까?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예. 맞습니다.
○강영수 위원 공연 횟수가 줄어서 수입도 줄어든다?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예. 맞습니다.
○강영수 위원 편하게 설명하시면 되는데 너무 어렵게 설명해서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예. 제가 그렇게 설명을
○강영수 위원 그런데 공연이 그렇게 준 이유가 뭔데요?
예산을 안 줘서 못하는 겁니까?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예. 전당 같은 경우 지금 올해 대비 내년에 한 4억이 줄었고요.
서부 같은 경우는 2억 정도가 줄었습니다.
○강영수 위원 예산이 그만큼 줄어서 그러니까 쉽게 얘기해서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투자 금액이 줄어서 세입도 줄었습니다.
○강영수 위원 투자금액이 줄어서, 투자금액이 준 것은 공연
○대표이사 최석철 죄송합니다.
○강영수 위원 투자 공연이 알차지 않아서 그렇습니까?
왜 이렇게, 생각보다 너무 많이 줄어서, 보통 보면 서부 같으면 20% 정도 줄었거든요.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예.
○강영수 위원 저희도 20% 같으면 이해하는데 이게 문화의전당은 40% 줄었어요.
그런데 너무 갑자기 이렇게 많이 줄었을 때 문제는 없습니까?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그래서 지금 문화예술과하고도 상의하고 있는 게 내년에 김해방문의해, 전국체전, 동아시아가 있기 때문에 메가이벤트가 있으니까 전당에서도 외부 관광객들을 좋은 공연을 통해서 유치하려면 예산이 더 필요한 게 아닌가라고 해서 추경을 얘기는 하고 있습니다.
○강영수 위원 예. 조금 검토하셔야 할 것 같네요.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예. 맞습니다.
○강영수 위원 작년 같은 경우에는 단가는 똑같고 10명이 열 번 했는데 올해는 5명 5회밖에 안 하더라고요.
이게 또 아무래도 공연이 적으니까 스태프도 줄어드는 겁니까?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맞습니다.
○강영수 위원 그렇게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43페이지 수선유지비가 좀 줄었는데 이것 23년 예산에 보면 무대조명 회로분배기 교체수선에 2200만 원 있던데 이것은 사업이 완료되었습니까?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예. 마루홀 법정검사 지적사항이었는데 그게 조치가 완료되었고
○강영수 위원 두 군데 다 사업이 완료되었네요?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예.
○강영수 위원 알겠습니다.
48페이지 전자게시판 LED 패널 수선비 해서 신규사업으로 500만 원 들어있는데 설명 좀 부탁드릴까요?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예. 전자게시판이 서부문화센터 6대에 대한 유지관리비인데요.
그래서 매표소에 3대가 있고 로비에 1대가 있고 그다음에 전시장에 1대가 있고 스포츠센터에 1대가 있습니다.
여기에 관련된, 6년이 지나다 보니까 유지관리가 조금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한
○강영수 위원 그러면 유지관리비가 작년까지는 없었고, 5년 차까지는 없었고 6년 차 올해부터 수선비가 있는 겁니까?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예. 맞습니다.
○강영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재석 강영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종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종현 위원 지금 문화예술본부장은 기획본부장이나 관광본부장을 해야 하겠는데?
문화예술에 대한 개념이, 문화예술은 100원을 투자해서 60원, 70원을 올려야 된다 이런 용어를 써서는 안 돼요.
문화예술은 투자한 만큼 가치가 정신적 문화 풍요에 있는데 그걸 갖다가 어떤 사업적 측면으로 접근해서 그런 식으로 이야기해서는 안 되지.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예. 아까 수입을
○조종현 위원 우리 위원들 간에 생각의 차는 있을 수 있는데 문화예술은 이익 창출의 차원에서 접근하면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예.
○조종현 위원 그러면 질의를 하면 공연 수가 적어서 수익이 적었다 이런 말은 아주 상투적이지.
그러면 공연을 많이 해야 된다 그렇게 하지 말고 다양한 공연을 많이 해서 시민들에게 공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그러다 보면 부차적으로 수입이 창출 안 되겠습니까? 저는 열심히 다양한 시민들이 원하는 공연을 기획해서 하겠다.”이런 식으로 이야기해야지, 그걸 몇 프로 투자해서 몇 프로 올려야 하는데 그렇게 못해서 그렇다, 공연 수가 적어서 수익 창출이 안 된다 이 공연이 수익 창출을 위한 그게 아니잖아요.
예를 들어서 개인이 사업하는 게 영화사나 이런 것들은 개인이 투자해서 수익을 창출하는 거지만 문화예술 쪽은 시민들에게 문화 혜택을 누리기 위한 차원에서 접근했고 그렇게 문화의전당이 설립이 되었는데 그러면서 거기에서 분류가 기획본부장이 있고 관광사업본부장 있고 문화예술본부장이 있는데 문화예술본부장이 기획본부장이랑 관광사업본부장하고 생각이 달라야지.
“어쨌든 돈을 많이 주시면 더 많이 해서 시민들에게 문화 혜택을 많이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십시오.”이런 식으로 이야기해야 하는 게 문화예술본부장의 역할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예. 알겠습니다.
○조종현 위원 우리가 어디 창출하라는 게 아니고 문화예술본부는 절대 수익 창출에 포커스를 맞추면 안 되고 어쨌든 질 높은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시민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답변을 해야 됩니다.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예. 그러면 거기에 전적으로 동감을 하고요.
제가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아까 공익성이라고 하는 부분에 예당이나 세종문화회관을 제가 예를 들었던 게 100원을 투자했을 때 40원, 50원 벌 때 나머지에 대한 부분이 공익성, 시민들이나 국민을 위한 부분이었기 때문에 제가 그 부분을 설명 못한 것 같습니다.
○조종현 위원 예. 예를 들어도 그런 식으로 예를 들면 안 되고 좀 생각을, 저는 문화예술을 저번에도 언급했지만 투자한 만큼의 가치가 있는 것이 문화예술이고 그렇게 해야 하고 그런 패턴으로 가야 하고 시대가 어려울수록 더 문화예술이 활성화가 되어야 해요.
그런데 지금 보면 나도 행정에 질타하고 안 좋아하는 것이 어려우면 꼭 예산을 문화예술 이런 쪽에 삭감을 많이 하게 합니다.
지금 여기도 쭉 둘러보면 대체적으로 위탁관리비나 수선비나 이런 쪽에서는 예산이 올라가고 대부분 공연은 삭감했어요.
41쪽에 보면 당초에 10억 5700만 원 있던 게 2억 7200만 원 삭감이나 됐다고.
나는 이런 걸 상당히 좋게 생각 안 하는데 클래식이라든지 5000만 원, 연극 4250, 저녁의음악회 이런 예산이 줄어들었는데 이게 어느 쪽 예산이 줄었습니까?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공연기획 쪽 예산이 줄었습니다.
○조종현 위원 기획 쪽에 프로그램 있잖아요.
41쪽에 보이소.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예.
○조종현 위원 여기서 어떤 게 줄었습니까?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저희가 전체적으로 예산이 줄었기 때문에
○조종현 위원 아니, 우리가 지금 전체적으로 예산을 토털해서 세부적으로 얼마 줄었다고 해야 전년도를 비교해서 우리가 왜 이렇게 줄었는지 물어보고 줄어서는 안 될 예산을 줄여서는 안 된다, 다음에라도 본예산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어필해서 예산을 확보하라고 하고 우리가 특별한 기회가 있으면 시의회에서도 온 예산을 삭감하거나 유지하는 관계에 있지만 때로는 또 행정집행부하고 의논해서 증액할 수 있습니다.
한 전례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예산이 필요한데 어쩔 수 없거나 어떤 영향에 의해서 삭감되었다고 우리한테 어필해 주면 우리가 보고 이것은 예산을 올려야 되겠다고 하면 집행부한테 강력하게 요구해서 올릴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 중에서 쭉 보니까 어느 것이 삭감, 전체는 삭감이 됐는데 어느 프로그램이 삭감됐는지 몰라서 물어보는데 내가 볼 때 클래식이나 연극이나 저녁의음악회 특히 또 아침의음악회, 대형뮤지컬 이런 건 상당히 우리 시민들이 현재 마니아들이 많이 늘어났잖아요.
그런데 이게 삭감됐다고 하면 이것은 본인들 생각이 아니고 집행부가 강력하게 삭감하라고 지시를 내리면 이건 집행부가 잘못한 거라고 우리는 질타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내가 물어보는 건데 이걸 세부적으로 설명을 안 하는데 나중에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어느 프로그램이 삭감됐는지 내가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답변을 안 하시니까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클래식하고 연극 그다음에 저녁음악회가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조종현 위원 삭감됐어요?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예.
○조종현 위원 각각 얼마씩 삭감됐어요?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전체적으로 지금 3500 정도, 상반기 때 클래식이 500만 원 정도가 삭감됐고요.
그다음에 하반기 쪽에 클래식이 3000, 연극이 3000 해서 총 6500 정도가 삭감됐는데 그 이외에 저희가 불가사리사업이라고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불가사리는 김해에 있는 예술인들한테 2월에서부터 4월까지 저희 공연무대 김해문화의전당과 서부문화센터에 공연을 올리는 프로그램이어서 전국적으로 이슈가 될 만큼 좋은 사업인데 그쪽에서 올해 같은 경우는 예산까지 지원했습니다.
공간, 인력, 예산까지 지원했는데 저희가 아무래도 아까 말씀하셨던 공익성뿐만 아니라 수입에 대한 부분이 출연금을 조금이라도 최소화하기 위해서 세입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내년 같은 경우는 불가사리 사업에 공간하고 인력만 지원하고 그다음 예산에 대한 부분은 조금 차후에 이런 부분을 예술인들하고 간담회 같은 것을 통해서 이해해 주셨고 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나중에도 다시 원상복구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종현 위원 어쨌든 간에 문화예술본부장은 수익 부분을 염두에 두는 것보다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해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서 시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는 데 포커스를 맞춰서 그렇게 운영하기를 바라고 생각의 차이는 있지만 위원 중에 수입이 적다고 질타하는 위원은 없습니다.
관광이나 기획본부는, 관광 이런 부분은 좀 달리 보고 있습니다만 문화예술 파트는 그렇게 보지 않으니까 그렇게 하시고 조금 전에 말했던 500만 원이나 300만 원 예산이 삭감되면 이 프로그램이 제대로 운영될 수 있습니까?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그러니까 횟수를 1번 정도 줄이는
○조종현 위원 횟수를 줄여서 조절하네요?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예.
프로그램 퀄리티는 그대로 운영하고요.
○조종현 위원 참 편리하게 운영하네요.
행정 편리라든지 문화 편리적이네.
10개면 10개를 어떻게든 할 수 있도록 해야지.
안 그러면 자체 예산을 확보해서 좀 보충하고 다음 추경에 또 예산을 요구하든지 이런 식으로 해야지, 10개 했다가 예산 줄이라고 하니까 줄인 만큼 숫자를 줄이는 그런 형태는 너무 심한 행정 아닙니까?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그래서 아까 문화예술과하고 지금 협의해서 추경 올리는 방안을 상의하고 있다고 말씀드렸던 그 이유입니다.
○조종현 위원 그리고 지금 내가 들었을 때 1조 8000 됐던 게 지금 2조 4000 가까이 넘어가는데 지금 문화예술 받는 출연금이 230 하는데 내가 들어올 때 230억 정도 됐는데 하나도 안 올랐어요.
물가도 오르고 우리 김해시민의 삶의 질도 많이 올랐기 때문에 문화 수준도 오른 만큼 그에 버금하는 출연금도 올라야 합니다.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조종현 위원 그런 시장의 포커스가, 시장이 바라는 마인드가 중요하다고 하는 게 옛날에 김종간 시장이 오셨을 때는 독서를 참 좋아하니까 독서가 좋다고 해서 도서관을 엄청 지었어요.
그게 제가 볼 때 상당히 긍정으로 보거든.
또 사업하는 시장님이 오시면 SOC 사업을 많이 하는데 저는 그런 건 상당히 부정적으로 봐요.
조금 불편하더라도 딜레이해서 되도록이면 그 사업을 문화예술이나 이런 행정 쪽에 지원해서 해야 한다는 게 내 마인드인데 지금 출연금 230억 정도가 크게 오르지 않는다고 하면 문화예술에서 문제가 있는 거라 너무 보수적으로 주는 만큼 받아서 사업하겠다는 개념이 있는 거라.
좀 적극적으로 이야기하고 어필해서 예산을 올려야 되는 거라.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종현 위원 생각을 해보세요.
지금 5년, 6년 지났는데 출연금 그대로 받는데 공무원들 인식이 문제가 있다고 나는 항상 이야기해요.
내가 문화예술과를 많이 질타하는 것은 인식이 안 됐어.
문화예술을 아는 과 과장이나 그에 관련된 업무를 했던 경험이 있거나 그런 걸 좋아하는 사람이 와서 자리를 잡은 것하고 그냥 순서에 의해서 와서 자리를 잡은 것하고 차원이 달라.
대통령도 마인드가 중요하듯이, 그 나라 어느 분야가 발전하느냐도 중요하듯이 우리시의 시장님도 그렇고 과장이고 국장도 그런 게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위원님 말씀대로 최선을 다해서 추경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종현 위원 이번에 새로 대표님도 오셨고 좋아하는 김봉조 국장님도 오셨으니까 변화를 줘서 힘을 합쳐서 출연금도 올리고 다양한 문화도, 대표님 말씀해 보이소.
그러면 대표님은 생각이 내 이야기에 대해서 각오를 한번 이야기해 주이소.
○대표이사 최석철 김봉조 본부장님만 좋아하지 마시고요.
저도 좀 좋아해 주십시오.
조종현 위원님 말씀 들으면서“문화는 복지다.”를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되었고요.
이태호 본부장이 답변 과정에 표현이 조금 부족했다면 그래서 오해가 생겼다면 제가 대신 사과드리겠습니다.
그건 아니었고 제가 보니까 누구보다도 복지 차원에서 접근하는 본부장이라는 것을 제가 대신 말씀드립니다.
제가 최근에 직원들과 대담하다 보니까 빙상장에 근무하는 직원이 이런 제안을 했습니다.
여름에 빙상장에서 서늘한 영화를 상영했으면 좋겠다, 저는 너무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습니다.
○조종현 위원 쿨하네.
○대표이사 최석철 예. 그러니까 빙상장이 500명 정도 앉을 수 있는 스탠드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 예.
○대표이사 최석철 그래서 빙상장에 대형스크린만 갖다 놓고 하면 얼마든지 닭살 돋는 무서운 영화를, 시원한 영화를 상영할 수 있습니다.
저는 주어진 공간은 똑같은데 아이디어를 어떻게 내느냐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방금 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예산의 한계는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갑갑합니다.
그러나 주어진 예산을 어떻게 효율성 있게 쓰느냐 하는 건 저희 간부들이 고민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오늘 말씀하신 속뜻을 제가 충분히 이해했기 때문에 예산은 줄어들더라도 문화복지적 차원에서 시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그런 부분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답변으로 드리겠습니다.
○조종현 위원 어쨌든 문화예술에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우리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고 저도 그에 못지않게 역할을 할 것이고 제가 문화예술본부장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안 만나서 그런 게 아니고 만나면 저도 별로 잘 몰라요.
그런데 내가 볼 때 마인드나 생각에 차이가 있어서 제가 어필했는데 어쨌든 간에 본부장의 본뜻이나 생각은 문화예술에 누구보다 관심을 가지고 있고 열정이 있다고 여겨집니다.
그런 열정을 가지고 본부장이 열심히 하시길 바라고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종현 위원 질의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재석 조종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님이 없으므로 문화예술본부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문화예술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관광사업본부 소관입니다.
최재준 본부장님 나와 주십시오.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입니다.
○위원장 송재석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현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그렇습니다.
관리사업은 매출을 말씀하는 겁니다.
○배현주 위원 그런데 이것을 왜 이렇게 과소 계상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이번에 24년에는 메가 이벤트도 있고 한데 그런 것은 반영 안 하셨을까요?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현재 계수상으로는 1억 7900이 상승한 것으로 되어 있지만 지난 추경 때 저희가 올해 달성하겠다는 목표는 8억 3500으로 지금
○배현주 위원 그때 감액시키셨어요?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예.
○배현주 위원 그러면 그때 너무 많이 잡으셨던 거네요?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 금액을 기준으로 76% 정도 상향된 금액을 내년에는 달성하겠다는 목표입니다.
○배현주 위원 아, 그러면 지금까지는 수익이 어느 정도 되죠?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많을 때는 한 13억 정도가 됐었습니다만 전반적으로 수익이 줄고 있는 상황에 있습니다.
○배현주 위원 그러면 8억 조금 넘는 수준이었다는 말씀이시네요?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올해 기준으로는 8억 3500 정도로 수입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배현주 위원 그러면 코로나 이전에는 어땠나요?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코로나 이전 2022년도에는 오히려 코로나 특수를 누렸던 것 같습니다.
다른 지역으로 나가지 못하다 보니 가야테마파크라는 곳이 굉장히 인기가 있었고 그해 가을 때쯤에는 학교도 가급적 수학여행을 지역적으로 가라는 교육청의 지시가 있어서 굉장히 많은 게 몰려서 2022년도에는 수익이 괜찮았습니다만 올해는 기상의 문제가 가장 컸던 것 같습니다.
핑계 같습니다만 전년 대비
○배현주 위원 비가 많이 와서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예. 30일 정도 비가 더 많이 내렸습니다.
특히 5월 연휴 때 어린이날 연휴, 석가탄신일 연휴 때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배현주 위원 축제 기간에도 그랬고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2만 5,000명 정도의 이용객이 감소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배현주 위원 그러면 낙동강레일파크도 비슷하겠네요?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그렇습니다.
낙동강레일파크도 올해 한 7억 1000에서 2000 정도 되기 때문에 조금
○배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임대관리수익은 임대매장이 있는 경우인가요?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그렇습니다.
가야파크 내에 있는 임대매장이기 때문에 이것은 입찰해서 들어오기 때문에
○배현주 위원 변동이 별로 없겠네요.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예.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변동이 거의 없습니다.
○배현주 위원 그러면 맨 밑에 영업미수금이 있는데 우리가 매출을 발생시켰는데 받지 못했다는 의미인가요?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이것은 12월에 카드전표를 끊게 되면 카드회사에서 그다음 해에 입금이 되기 때문에 통상 회계상으로 카드 결제된 부분에 대해서는 영업미수금으로 다 잡고 있습니다.
○배현주 위원 그러면 이게 내년 예산이니까 내년 12월에 매출이 발생한 부분에 대해서 카드 긁히는 부분에 대해서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그렇습니다.
○배현주 위원 그때 못 받고 그다음 해에 받는다고 되어 있는 거네요?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예. 맞습니다.
○배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공통 쪽인 건데 공유재산 사용에 따른 공제회비가 원래 나가지 않나요?
그러니까 우리 김해시 소유의 공유재산을 가야테마파크가 쓰고 이러면서 발생하는 일종의 보험료 성격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일단 제가 알고 있는 공제회비가 드는 것은 영업배상책임보험 같은 경우 시에서 일괄적으로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아마 공유재산에 따른 공제회비는 우리 본부 같은 경우 따로 발생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현주 위원 제가 관광과에 물어봤었는데 관광과에서는 관광과에서 관리하는 공유재산을, 여기 어디죠?
관광사업본부에서 사용하고 거기에서 공제회비를 관광과로 납부하고 회계과에서 그것을 또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보통 공유재산을 사용할 경우에는, 공유재산을 사용해서 영리행위를 할 경우에 발생되는 수수료를 납부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마 저희는 시와 위수탁 관계에 의해서 그런 부분은 해당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현주 위원 관광과에서는 이쪽에서 준다고 이야기하셨는데 보니까 거기도 수익으로 잡혀있더라고요.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그렇습니까?
그 부분은 제가 조금 더 살펴보고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배현주 위원 예. 보니까 낙동강레일파크 이런 것도 다 잡혀있더라요.
가야테마파크만 관련해서도 올해 4170만 원이 잡혀있고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혹시 그 공제회비라고 하는 것은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영업배상책임보험으로 자기네들이, 표현이 그렇습니다.
○배현주 위원 그와 비슷한 내용이기는 한데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시의 재산이기 때문에 시의 재산을 영업하면서 발생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보험료를 납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현주 위원 예. 그게 여기 잡혀있나요?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그래서 저희가 받는 게 아니라 관광과에서 지방재정공제회에 납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현주 위원 그러니까 여기서 관광과에다가 보내고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그렇지는 않습니다.
○배현주 위원 그렇게 잡는다던데?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그것은 지금까지, 어쨌든 공제회비는 시 자산에 대해서는 일괄적으로 시에서 다 납부하고 저희가 만약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보험사고가 발생될 경우에는 저희가 보험사고 신고를 하게 되면 시에서 배상 처리를 하고 일정 부분 금액이 넘어가서 자기부담금이 생길 경우에 10만 원은 저희가 부담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현주 위원 일단 관광과에는 수익으로 잡혀있었거든요?
한번 그것 알아봐 주시면 좋겠고요.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배현주 위원 예. 그리고 가야왕궁 드론 라이트쇼 1억 5000 잡혀있네요?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예. 그렇습니다.
○배현주 위원 원래 없었던 내용인 거죠?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내년에 김해방문의해에 한해서 특수적으로 시행되는 이벤트성 행사입니다.
○배현주 위원 네 번에 걸쳐서, 언제 네 번인가요?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일단 네 번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여러 가지 행정절차를 밟다 보면 시기적으로 한 9월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네 번이라고 하는 것은 드론 300대를 기준으로 했을 때 1억 5000인데 드론을 하시는 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300대로 연출하는 건 굉장히 한계가 있다.
그래서 최소한 500대는 되어야만
○배현주 위원 더 멋진 모습을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예. 드론쇼로써 더 멋진 영상을 연출할 수 있는데 그 부분은 관광과하고 협의하고 시행시기는 저번에 시민가요제 때 야간에 레이저쇼를 했듯이 시민가요제를 보고 돌아가시는 분들이 드론 라이트쇼를 감상할 수 있는 정도로 연계한다든지 해서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시기와 횟수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현주 위원 품질과 관련 그런 것을 해서 횟수는 조정될 수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예. 관광과하고 협의한 다음에 가능할 것 같습니다.
○배현주 위원 예. 그리고 오른쪽에 행사실비보상금 보니까 상설공연단 공연료가 1억이나 증액됐더라고요.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예. 그렇습니다.
○배현주 위원 어떤 내용이죠?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잠깐만요.
지금 가야테마파크에서 페인터즈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아까 경영본부장님 답변 시간에 잠시 나와서 했지만 페인터즈 공연의 관람객 대부분이 외국인들입니다.
그래서 외국인들이 공연을 조금 더 해줬으면 좋겠다는, 어쨌든 공연 횟수의 증대 그리고 배우들의 인건비 상승 그리고 페인터즈 공연을 위원님도 보셨겠지만 목탄이라든지 여러 가지 유화 이런 것들을 쓰고 하다 보니 공연 횟수의 증가와 인건비 그리고 아까 얘기했던 해외 마케팅, 중국 시장이 열리기 때문에 중국 시장 쪽에 대한 마케팅비용 증가에 따라서 전체적인 사업비가 16억 5000으로 늘어났습니다.
그중에 저희 부담금이 작년에는 27%인 3억 4000이었는데 올해는 조금 줄여서 저희 예산이 다 감액되다 보니 한 4억 정도 선에서 협의를 보려고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배현주 위원 그러면 주로 외국인들이 온다고 하셨는데 내국인들을 유치할 아이디어는 없으신가요?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내국인들도 많이 오고 있습니다.
○배현주 위원 그러면 비율이 어떻게 되죠?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현재 외국인이 한 6
○배현주 위원 외국인이 6?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내국인이 한 4 정도 되고 있습니다.
○배현주 위원 그러면 이게 말을 안 하기 때문에 그분들도 다 볼 수 있으시다는 거죠.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그렇습니다.
○배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재석 배현주 위원님 수고하였습니다.
김동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예.
○김동관 위원 이 300대 규모가 광안리에서 하는 드론쇼 정도 됩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어림도 없습니다.
○김동관 위원 아, 광안리에서는 몇 대 정도로 하는 겁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광안리에서는 제가 알기로는 2,000대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김동관 위원 그러면 본부장님 300대, 500대 해서 효과가 나타나겠습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500대 정도 했던 거라면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아마 공간의 특성을 이용한다면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김동관 위원 실내에서 하는 겁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아닙니다.
드론 실외입니다.
○김동관 위원 제가 실질적으로 광안리에서 드론 공연하는 것을 봤는데 생각보다 크지 않더라고요.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그런데 아마 제가 알기로는 그게 굉장히 연례행사로써 하게 됐고 이번에 대한민국 밤밤곡곡에 선정될 정도로 굉장히 히트친 것이기 때문에
○김동관 위원 그러면 본부장님은 300대에서 500대 드론 하는 것은 직접 본 적 있습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500대 정도 하는 것은 제가 직접 통영의 한산대첩 축제 때 본 적 있습니다.
○김동관 위원 실제로 보니까 본부장님 말씀대로 효과가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충분히 감동받을 정도의 연출이 가능합니다.
○김동관 위원 그런가요?
저도 드론쇼를 광안리에서 본 게 전부인데 그게 몇 대 정도 되는가 싶어서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 정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동관 위원 그러면 드론 배터리 시간해서 한 10분 정도 가능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예. 그렇습니다.
공연시간은 10분 정도입니다.
○김동관 위원 그리고 가야테마파크 수입이나 낙동강레일바이크 수입 같은 경우는 비교 상대가 없는데 천문대 같은 경우는 전국에 천문대가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예.
○김동관 위원 전국 천문대 중에 가장 잘 운영되고 있는 데가 어딥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소백산의 국립천문대가 가장 잘 운영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동관 위원 그럼 프로그램은 어떤 게 있습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그것까지는 제가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프로그램은 거의 유사합니다만 관측장비 자체가 우리 시립인 천문대가 가지고 있는 장비 이런 부분하고 그다음 두 번째로는 국립이 되다 보니 아무래도 해설이나 프로그램 운영 자체에 인력이라든지 이런 게 많다 보니 그런 것으로 우수한 것처럼 비치는 것 같습니다.
○김동관 위원 그러면 다르게 질문하겠습니다.
그러면 시설은 둘째치고 방문객이 가장 많이 오는 천문대는 어디 있습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그것도 마찬가지로 소백산 쪽에 있는 국립천문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동관 위원 그러면 우리와 비슷한 규모에 있는 천문대는 어디에 있습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제가 천문대, 밀양 쪽에 아마
○김동관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우리 김해시 천문대가 학생들이나 일반 관광객이 올 정도는 충분히 시설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아기들하고 천문대를 전국적으로 다 다녀봤는데 김해천문대가 조금 아쉬운 게 프로그램이 타 지자체보다 조금 떨어진다고 해야 하나?
표현을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금 부족한 것 같은데 이 부분은 본부장님이 직접 다른 시도의 천문대를 가셔서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시면, 김해는 너무 시간도 길고 텀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가야테마파크나 레일바이크 같은 경우는 비교 상대가 없지만 천문대 같은 경우는 전국적으로 다 있거든요.
있으니까 또 가야테마파크에서 천문대까지 또 하지 않습니까?
공사 지금 진행 중에 있으니까 그와 더불어서 눈으로 보시는 게 제일 안 빠르겠습니까?
천문대 다 다니셔서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
지금 시설은 돔 형식이고 망원경도 그 정도면 충분히 괜찮거든요.
그런데 운영에서 조금 미비한 것 같으니까 그런 부분은 직원들이나 본부장님 가셔서 조금 더 내실 있게 해주십시오.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동관 위원 그러면 수익도 천문대 수익이 가야테마파크 수익에 연동될 수 있으니까 꼭 신경 써서 챙겨주십시오.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동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재석 김동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준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예. 그렇습니다.
○정준호 위원 시간차 때문에 한 6000만 원 정도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예.
○정준호 위원 전년도 보니까 똑같이 6000만 원 잡혔고 이번 2차 추경 때도 증감이 없던 것 보니까 6000만 원이 맞았네요. 그죠?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예.
○정준호 위원 그러면 그냥 대충 생각해 봤는데 보통 카드사가 입금되는 시간이 요즘에는 평균적으로 영업일 기준 한 3일 정도면 다 입금되지 않습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꼭 그렇지도 않고 일주일씩 걸리기도 하고
○정준호 위원 아, 영업일 기준으로 그렇게 됩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카드사와 직접 하는 게 아니고 PG사를 통해서 하기 때문에 거기에서 시스템이 VAN사를 거쳐야 하고 PG사를 거치는 과정에 기한이 늘어납니다.
○정준호 위원 저는 가야테마파크처럼 대규모 사업장은 오히려 더 빨리해 주지 않나 싶어서, 그렇게 되면 6000만 원이라는 게 많이 잡혔다.
어떻게 보냐 하면 원래 관리사업수익에서 보면 가야테마파크 수익이 지금 15억 정도 이번에 잡았는데 이 안에 실제로 익사이팅 같은 것은 다 빠졌잖아요. 그죠?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예.
○정준호 위원 그것은 우리 사업이 아니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그렇습니다.
○정준호 위원 아예 별개의 사업으로 보는 거죠.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예.
○정준호 위원 그러면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수익 배분 쪽에는, 배분되는 수익은 저희가 잡고 있습니다.
○정준호 위원 그러면 이 15억 안에 이게 포함되어 있지는 않잖아요?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준호 위원 다 포함돼 있습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익사이팅 같은 경우는 수익의 5%밖에 안 되고 이러다 보니까
○정준호 위원 그러면 드래곤네트, 페인터즈 이런 것들도 우리 사업입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예.
○정준호 위원 이런 것들은 우리 사업이고 익사이팅만 다른 사업인 거죠?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예. 여러 가지 혼합되어 있습니다.
수익 배분형 형태의 사업이 있고 임대료가 있는데 만약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거라면 임대, 민간업자가 투자해서 하고 있는 민투사업입니다.
아까 드래곤네트라든지 그런 부분들은
○정준호 위원 그렇죠.
제가 보니까 익사이팅하고 드레곤네트 실제로 괜찮거든요.
시설 잘되어 있고 우리가 실제로 예전에 의원들이 한번 체험도 해보고 이랬는데 시설도 꽤 괜찮고 한데 그 수익이 별로 안 나나 보네요?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아무래도 전체적인 가야테마파크의 입장 고객 유치에 미흡하다 보니 그런 부분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정준호 위원 그러면 유치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공격적으로 마케팅하지도 않고 시도도 안 해보고 이러니까 그렇죠.
제가 무슨 말을 하고 싶냐 하면 예전부터 제가 말씀드렸던 게 가야무사어드벤처 무료화를 하자고 계속 주장했었고 그 이후에 요금 인하가 어느 정도 됐다고 들었는데요.
그런데 지금 보니까 오히려 요금이 세분화만 돼서 실제로 인하 효과는 없는 것 같은데?
원래 예전부터 김해시민 요금 할인은 있었고 패키지 할인도 원래 있었던 거고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예.
○정준호 위원 그래서 그렇게 하다 보면 제가 생각할 때는 입장권하고 가야무사어드벤처하고 이 패키지만 기준으로 했을 때 아이들 기준으로는, 한마디로 어린아이들 기준으로는 가야무사어드벤처 이용료를 4000원 받는다고 보면 되거든요. 그죠?
4000원 받는다고 보면 되는 것인데 저는 이게 우리, 그러면 가야무사어드벤처 이용객들은 올 한 해는 대략 어느 정도, 몇 명이나 됩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어드벤처 같은 경우 23년 현재 6만 9,000명 정도
○정준호 위원 6만 9,000명?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예.
○정준호 위원 거의 7만 정도 되겠네요.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예.
○정준호 위원 7만 정도인데 7만 정도에 대한 1인당 어차피 입장료를 제외하고는 4000원 차이니까 그러면 2억 8000, 그래서 제가 예전에“어느 정도 손실이 예상됩니까?”라고 했을 때 3억이라는 계산이 여기서 나왔네요? 그죠?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거의 그 정도의 매출액이
○정준호 위원 거의 그 정도, 그래서 저도 여기까지는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제가 궁금한 것은 이런 거예요.
이것을 정말 무료화를 했을 때 방금 2억 8000 정도가 손실이 난다는 것은 이용객이 똑같다는 가정하에 그런 거고 공짜로 한다는데 애 엄마들이 애들 손잡고 틀림없이 옵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인해서 익사이팅이나 다른 드래곤네트, 페인터즈 이런 데 대한 체험도 할 수 있는 것이고 그래서 이런 시도를 한번 해볼 만하다.
왜냐하면 정말 아무리 손해 봐도 2억 8000이면 되는데 2억 8000이면 김해라는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에서“저 좋은 시설해 놓고 애들한테 4000원 받더라.”이 말 안 들어도 될 것 아닙니까?
그런데 충분히 2억 8000 이내로 좁혀진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뭐냐면 한번 시도해 볼 만하다.
그리고 그 시도가 적어도 시범사업으로라도 딱 1년 만이라도 한번 해보자고 하는 게 내년에 사실 김해방문의해, 얼마나 핑계 좋습니까?
그렇게 해서 이런 것들을 한번 시범사업으로 했다가 만약 정말 우리 지자체에 부담되고 이렇게 했을 때 이용객이 늘어나지도 혜택도 없더라 이런 판단이 서면“방문의해가 끝났으니까 내년부터는 다시 유료화합니다.”해볼 수 있는 것 아니에요?
저는 너무 아까운 기회다.
그리고 어느 지자체든지 간에 이런, 모험놀이터라 하거든요?
그런데 우리 가야무사어드벤처 같은 경우 이 정도면 초대형 모험놀이터입니다.
전국적으로 봤을 때도 아까운 시설물인데 이용객이 별로 없는 상황에서 시간 가면 햇볕 받고 또 노후화되면 시설 교체하고 이게 너무 아까운 거예요.
저는 여름 때 제가 한번 가니까, 저는 애들이 아직 어려서 가끔 가거든요.
가면 사람이 거의 없어요.
그러면 우리 전용 놀이터인데 제가 거의 없다고 하는 게 이 넓은 공간에 정말 5명도 안 되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햇볕 쨍쨍하고 이럴 때는 애들 힘들까봐 안 데리고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데 다른 지자체에 인근 밀양 표충사 같은 데 가보면 주렁주렁 매달려 있거든요?
이용요금면에서 수입을 어느 정도 포기할 각오를 하고 한번 시도해 볼 만도 한데 물론 이것은 관광사업본부장님 잘못은 아닙니다.
문화예술과에서 사실 풀어줘야 하는 문제인데 이런 것들에 대한 아이디어를, 안을 가지고 한번 제안해 보세요.
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는데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위원님의 어쨌든 깊은 마음은 제가 충분히 이해합니다.
지금 그래서 일단 김해 다자녀가족에 대해서는 할인했고요.
전체적으로 어떤 시설을 이용할 때는 수익자부담원칙을 가장 큰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이라고 하지만 이용하지 않는 부분들이 사실상 이번에도 물놀이시설에 3억 정도 투자해서 물놀이시설을 개선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시설을 이용할 때는 최소한의 수익, 이용하시는 분들은 그 시설을 최소한 유지관리할 수 있는 비용 정도는 부담하고 이용하게 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는가 하는 게 사업을 관리하는 사람으로서의 입장입니다.
○정준호 위원 제가 그 관련해서는 두 가지를 말씀드리고 싶은데 첫째는 수익자부담원칙은 원래는 맞습니다.
하지만 이용객이 이렇게 저조할 경우, 수익자부담원칙은 어떨 때 적용하냐면 우리가 어떤 시설물을 이용하는데 무료화를 했을 때 이용객이 많아서 정말 정상적인 이용이 어려울 정도로 사람이 많으면 그것을 어느 정도 걸러줄 필요는 있습니다.
그때는 할 수 있어요.
그래서 그때는 적용할 수 있는 거고 하나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그러면 바깥에 있는 공적자금으로 조성했던 공원시설물들이나 놀이터 이런 것들도 다 돈 받아야 하겠네요?
안 그렇습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그것
○정준호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기존에 가지고 있던 마인드 대로 이해하려고 하면 평생 못 풀어가는 문제예요.
그런데 아까 제가 계산했던 2억 8000이라고 하는 것은 저는 정말 자신 있는데 그 절반 이내 정도로 좁혀질 것이다.
충분히 저는 그렇게 예측합니다.
어린이집, 유치원 정말 더 자주 올 거예요.
애들 엄마들도 자주 올 거고 그런 것까지 생각하면 아까 동료위원님께서 가야무사, 가야테마파크 같은 경우는 국내에서 비교 불가의 시설물이라는데 있어서 내년에 김해방문의해를 해서 이것을 알릴 겸 해서 이런 것들을 한번 파격적으로 탁 터트려주면 얼마나 좋습니까?
시장님도, 제가 볼 때는 오히려 시장님이 제일 좋아해야 할 것 같은데?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그래서 이제
○정준호 위원 어쨌든 한번 고민해 보십시오.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알겠습니다.
○정준호 위원 이 자리에서 어떻게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고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위원님의 깊은 뜻을 제가 고민 한번 해보겠습니다.
○정준호 위원 이상입니다.
○조종현 위원 60쪽입니까? 61쪽이네.
제4회 가야시민가요제 있죠?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예.
○조종현 위원 작년하고 예산이 똑같네 그죠?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아닙니다.
○조종현 위원 작년에 얼마였습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작년에 한 3000만 원 정도 썼는데 올해는 전체적인 예산 삭감이 되다 보니 지금 1000만 원밖에 편성을 못했습니다.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예. 오신 것 기억하고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 공연을 잘했다고 해서 조금 확대하겠다 했고 그리고 공연 출연 노래자랑하는데 읍면동에 2명 내지 3명씩 출연시켜서 읍면동 경쟁하는 노래자랑 그렇게 하면 읍면동에서도 많이 오실 거고 이 사업, 이 가요제가 아마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해서 했는데 3000만 원 예산을 1000만 원으로 줄여버리는 것은 참 안타까워요.
예산할 때 이것 시장님이 얘기했다고 하지.
직접 시장님이 그렇게 이야기했잖아요.
내가 한 말도 아닌데 우리가 좋다고 잘한다고 그런데 1000만 원 해서 그러면 또다시 가야테마파크의 노래자랑으로 전락할 소지가 있다고.
예술은 돈의 가치만큼 효과를 발휘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참 안타깝네.
나는 예산이 칭찬, 잘했다고 하고 싶은 게 다른 수용비라든지 수선유지비라든지 위탁비나 이런 것은 다 삭감했어요.
그래서 이런 것은 삭감하고 행사 예산은 좀 증액한 게 우리 관광과에 좀 있어서 물어봤는데 3000만 원을 1000만 원으로 삭감한 것은 참 너무도 아쉽고 직접 이야기를 한 내용이 현실에 반영되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다는 생각을 하고요.
그러면 가야왕궁 드론 나이트쇼 있죠?
김해방문의해 해서 여기는 예산이 지금 어째 되는가?
1억 5000만 원인데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예.
○조종현 위원 이것은 신규 예산입니까 아니면 기존 했던 겁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신규 예산, 원래 내년 김해방문의해에 포함된 사업 중에 우리 관광사업본부가 담당해야 할 사업으로 해서 관광사업본부에 일회성 예산으로 편성된 예산입니다.
○조종현 위원 일회성 예산으로 처음 하는 사업이네.
내용 간략하게 설명되겠습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 드론 나이트쇼를 한 4회
○조종현 위원 아, 이겁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예. 그 말씀입니다.
○조종현 위원 그 위에서 행사를 합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예. 일단 그렇게 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 평지가 아니라서 되겠나?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오히려 연출을 하기에는
○조종현 위원 좋아요?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더 효과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조종현 위원 바람이나 환경, 분위기 이런 것은 괜찮은데 보통 드론장도 생림 마사에 있듯이 평지에서 한다고 보는데 산 그쪽에, 그게 이 1억 5000 예산이네요?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예.
○조종현 위원 신규로 편성돼서 전체적으로 예산이 증액됐네 그죠?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그렇습니다.
○조종현 위원 하여튼 예산이 증액돼서 물어봤고 또 다음 일반보상금에 행사실비보상금에도 조금 증액됐네요. 그죠?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예.
○조종현 위원 증액된 것은 긍정적으로 보고, 하나 물어봅시다.
야외공연료 3000만 원은 뭡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야외공연 같은 경우 주말마다 오신 이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조그마한 무대에서 버스킹 같은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 버스킹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예. 마술도 있고 이렇게 할 때 지급되는 비용입니다.
○조종현 위원 구산동 아파트 해반천 밑에 상설공연장 있죠?
가봤나? 안 가봤네.
거기 보면 평일도 그렇고 토요일도 클럽이라 하나?
소그룹들이 즈그가 자체적으로 와서 공연을 해요.
실력 배양도 되고 시민들의 즐길 거리들이 요소에 다양하게 있더라고.
그런 형태인가 싶어서, 상설공연단 이것은 우리가 하는 공연입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예. 있습니다.
페인터즈 공연을 말합니다.
○조종현 위원 어쨌든 전체적인 예산에는 위탁비나 고정 예산은 삭감했고 공연 예산들은 전체적으로 증액된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공감하고 그리고 국장님 여기에 보니까 경영기획본부 출연금수익에서 예산 2억 2144만 원이 삭감된 겁니까?
출연금에서 삭감시킨 겁니까?
내용이 뭔지 내가 궁금해서, 예산이 삭감된 줄 알았더니 한번 둘러보니까 이게 있어서 이것 설명을 잠시 기획본부장님이, 이것은 기획본부장 관할 같은데?
○대표이사 최석철 맞습니다.
○조종현 위원 경영기획본부
○위원장 송재석 본부장님 이번에 상임위에서 삭감된 내용을 질의하시는 것 같습니다.
○조종현 위원 이게 올라와 있어서 내가 지금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예. 출연금 부분이 당초에 저희는 12억을 요구했는데 삭감된 부분은
○조종현 위원 삭감된 2억 2140만 원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예. 상임위에서 말씀 아닙니까?
○조종현 위원 이런 것은 우리 위원들이 살려줘야 해요.
아니, 안 그래도 문화예술 쪽에는 우리가 관심을 가져줘야 해요.
우리가 관심을 가진 만큼 시민들에게 보이지 않는 혜택이 돌아간다고 봅니다.
무형의 유산이 더 필요한 시점이라고 나는 봅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 우리 위원님들께 어필해서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예.
○경영기획본부장 김봉조 감사합니다.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예.
○위원장 송재석 올해 같은 경우 인근 학교에서 학생들 현장체험학습 쪽으로는 얼마 정도 왔습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정확한 통계는 내보지 못했습니다만 지금 이용객들이 대부분 다 김해시를 제외한 인근 창원이나 부산 강서구 지역에서 온 단체라서 제가 직접 교육장님을 만나 뵙고 말씀도 드렸고 초중고 교장선생님 회의를 저희 공연장에서 유치해서 호소했더니 올해는 예산이 다 소진돼서 굉장히 어렵다, 내년에는 최대한 반영해보겠다 해서 저희가 또 놓칠까 싶어서 지금 초, 중, 고등학교에 공문까지 다 발송해 놓은 상황입니다.
○위원장 송재석 각 지역 교육지원청이나 아니면 도교육청을 통해서 협약을 맺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그런 것도 한번 생각해 보시는 것도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송재석 그리고 우리 정준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년에 메가이벤트가 있는데 그때 한시적으로라도 무료로 개방하는 것도 어떨까 생각도 드는데 그 부분도 같이 한번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사업본부장 최재준 알겠습니다.
○위원장 송재석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관광사업본부 소관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관광사업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클레이아크김해 소관입니다.
최정은 관장님 나와 주십시오.
○클레이아크김해관장 최정은 안녕하십니까?
클레이아크김해관장 최정은입니다.
○위원장 송재석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주섭 위원님.
○김주섭 위원 관장님 반갑습니다.
73페이지 보면 일반운영비 중 고객음용수 생수 구입비 300만 원에 대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예.
○김주섭 위원 미술관에 보면 전시장은 생수 등 음료수 반입이 불가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생수의 사용용도는 무엇입니까?
○클레이아크김해관장 최정은 특히 학교 단체들이 방문하게 될 경우 아이들이 굉장히 목을 많이 말라 합니다.
사실 찬새미 같은 것을 비치하게 되면 학생들이 생수통을 들고 다니다가 전시장 내에 그냥 버리거나 이럴 수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큰 통으로 된 생수 눌러서 짜서 먹을 수 있는 생수를 작은 종이컵에 받아먹을 수 있도록 비치하고 있고요.
정수기를 설치하려고 알아보니까 상수도관 연결이 되지 않는 문제가 있어서요.
돔하우스하고 큐빅하우스 전시장 밖에 안내데스크 쪽 하고요.
그다음에 교육체험장, 교육시설, 체험시설 그러니까 학생 단체가 체험하거나 교육받는 시설 쪽에 한 아홉 곳 정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생수병은 사용하지 않고 그냥 아주 얇은 종이로 받아마시고 종이를 바로 버릴 수 있도록 옆에 휴지통을 비치해놓고 있습니다.
아홉 곳 정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김주섭 위원 관장님 내년에도 사업을 보니까 클레이아크에 신규사업이 눈에 띄는 게 없습니다.
관장님 내년도 사업 중에 중점 두는 사업은 있습니까?
○클레이아크김해관장 최정은 물론 있습니다.
○김주섭 위원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클레이아크김해관장 최정은 알겠습니다.
돔하우스의 메인 기획전으로 내년도에 전국체전을 맞이해서 체전의 굉장히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를 붐업하기 위해서 스포츠 콘텐츠가 접목된 그리고 음악과 움직임까지 접목된 전시를 돔하우스 메인 기획전으로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체전 분위기를 한껏 상승시킬 수 있을 것 같고요.
MZ세대가 좋아하는 지금까지는 클레이아크에서 볼 수 없었던 역동적인 스포츠 브랜드하고도 협업을 통해서 체전의 이미지를 강화할 예정이고요.
그리고 큐빅하우스 전 관을 써서는 내년도에 동아시아 문화도시 교류의 해를 맞이해서 동아시아 문화 교류를 하는 중국에 있는 웨이팡이라든가 다른 시 그리고 일본의 이시카와현에 작업하고 있는 도자작가들을 초청해서 같이 워크숍을 하고 결과물을 전시하는, 큐빅하우스 전 관을 써서 상당히 대규모로 한중일 도예작가 교류 전시가 이루어질 예정이고요.
이것은 분청도자축제 기간까지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그래서 내년도 김해방문의해를 맞아서 특색 있는 전시로는 크게 두 개가 있습니다.
○김주섭 위원 하는 사업은 관장님이 잘 챙기시겠지만 저는 진례 지역구 의원으로서 도자기축제 흥행도가 예년 같지 않습니다.
클레이아크미술관에서 도자기축제 흥행에 대해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그런 게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관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클레이아크김해관장 최정은 맞습니다.
내년도에는 같이 프로그램, 이벤트 행사라든가 이런 것들을 같이 해서 입주작가들하고도 협업하고 그 시기에 맞춰서 이벤트를 해서 조금 더 축제가 빛날 수 있도록 같이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주섭 위원 그리고 코로나19 이후 관람객 추이는 어떻습니까?
○클레이아크김해관장 최정은 관람객이 지금 굉장히 급감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말씀해 주십시오.
○김주섭 위원 아니, 답변해 주십시오.
○클레이아크김해관장 최정은 이것을 분석해 보면 개인 관람객도 많이 줄어들기는 했으나 지금 가장 많이 줄어든 곳이 학교 단체입니다.
그래서 교육청에 가서 아예 처음부터 교육청하고 협의해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교육청 쪽에서 우리 미술관에 바로 체험 학생들을 보내주거나 이런 프로그램을 돌리고는 있으나 사실 코로나 이후에 현장학습을 밖으로 나오기보다는 예술강사가 학교로 찾아가서 수업해 주는 방식을 선생님들께서 훨씬 선호합니다.
왜냐하면 안전 문제 때문에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것을 그렇게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이동을 할 때는 차라리 원거리로 가는 것을 더 선호하거나 그런 특징들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학령인구가 급감하기도 하고 또 관내에 교육과 체험할 수 있는 곳이 굉장히 많이 늘어나기도 해서 사실은 미술관에 단체를 유치하는 데 좀 위기입니다.
그래서 방향을 좀 바꿔서 내년도에는 김해문화관광재단으로 명칭도 바꾸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같은 경우 사실 미술관으로써의 특색도 있지만 관광지로써의 굉장히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코리아 유니크베뉴가 전국에 52개 있는데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코리아 유니크베뉴로 지금 선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관광지로서의 특색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요.
그리고 해외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홍보마케팅에 대한 노력도 내년부터 점진적으로 해나갈 계획입니다.
내년 한 해로 될 일은 아니지만 내년부터 시작해서 2~3년 노력하면 해외관광객도 유치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고요.
그래서 학교 단체에서 준 수익이라든가 관람객 수치를 해외관광객을 유치하는 쪽으로 변경해서 그에 따라서 계획이라든가 프로그램 운영이라든가 이런 것들도 전환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미술관 콘텐츠에 건축, 도자 분야가 사실 조금 난해하고 어렵기도 하고 이렇거든요.
그래서 그 외에 대중적인 콘텐츠도 보강하려고 실감형 미디어콘텐츠 전용관 조성도 시하고 협의해서 진행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주섭 위원 관장님 새로운 프로그램을 잘 준비해서 대책을 잘 수립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잘 알겠습니다.
○김주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재석 김주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영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예.
○강영수 위원 21년도 보니까 관람객이 많았을 것 같아요.
22년 예산을 보면 2억 9700을 잡았더라고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예.
○강영수 위원 23년 보면 2억 2000을 잡았다가 작년 2차 추경을 보면 1억 4800 정도 돼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맞습니다.
○강영수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관람자 수가 절반으로 줄었다는 이야기밖에 안 되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맞습니다.
○강영수 위원 절반 준 것 맞죠?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예. 지금 거기 표에 보시면 다른 수익은 그다지 줄어있지 않습니다.
제가 파악한 결과로는 미술관 운영수익이라고 하는 곳에서 굉장히 많이 수익이 줄어있는 상태입니다.
○강영수 위원 이게 뭐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그러니까 이게 다 전시관 관람객 입장 수익입니다.
○강영수 위원 주가 관람객 입장 수익이잖아요? 그죠?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예. 체험수익도 있는데요.
체험하고 교육수익은 작년 대비 약간 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입장객 수익이 굉장히 낮아져 있는 상태입니다.
○강영수 위원 올해 도자기축제 기간에 작년에 비해서 관광과에 이야기해 보니까 한 5,000명 늘었다고 하더라고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예.
○강영수 위원 그 기간 동안 우리 관람객은 작년 비교했을 때 조금 늘었습니까?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거의 비슷합니다.
○강영수 위원 관람객은 5,000명 정도 늘었는데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그 기간은 무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영수 위원 아, 무료 기간이니까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예.
○강영수 위원 그리고 밑에 보면 클레이아크 임대매장이 있는데 이게 보니까 고무줄이더라고요.
2022년도에는 700만 원 됐다가 올해 예산은 1000만 원 됐다가 23년 추경에 보니까 2억 1500이더라고요?
그런데 오늘 또 예산 잡아놓은 게 1500만 원 잡아놨고 이게 임대매장인데 연 임대가 아니고 어떤 식으로 임대를 주는데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이게 좀 복잡합니다.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현재 이 예산서에 있는 거로는 카페테리아 임대수익만 잡혀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올해 새로 카페테리아를 입찰했고요.
카페테리아가 원래 작년까지는 1년에 1000만 원을 지불했었는데
○강영수 위원 그건 고정이죠?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올해 같은 경우에는 500만 원이 증액해서 임대수익을 받게 됩니다.
○강영수 위원 그러니까 그건 항상 고정이라는 말이죠?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예. 올해 다시 입찰을 붙여서
○강영수 위원 그러니까 1년 동안은 500만 원 더 받고 1500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그렇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어떤 변수가 하나 있냐면 이 예산서를 만든 다음에 지금 도예협회가 저희 교육관 건물에 사무실로 입찰을 들어온 상태입니다.
그건 이 예산서에 반영되어 있지 않습니다.
11월에
○강영수 위원 쉽게 생각해서 1500만 원 받고 추경이 되면 더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업이 되는 거네요? 그죠?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예. 추경이 바로 교육관에 임대로 들어온 도예협회의 사무실 임대 금액입니다.
○강영수 위원 그러면 내년에는 상승분하고 상승이 될지 안 될지 모르지만 내년부터는 좀 정확하게 나오겠네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예. 2600만 원입니다.
○강영수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75페이지 제일 밑에 보면 판매용 기념품 제작비 되어 있네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예.
○강영수 위원 1000만 원 되어 있는데 작년 예산을 보니까 행사운영비 해서 1000만 원 잡았던데 이건 판매용이니까 우리가 만들어서 하면 수익이 생기는 거죠?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예.
○강영수 위원 23년 올해는 수익이 어느 정도 났는데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행사운영비 안에 잡힌 판매용 기념품 수익은 이게 판매용으로 사용을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작년에 이게 잘못 잡혀 있었던 것이고요.
○강영수 위원 목을 잘못 잡았다는 이야기입니까?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예. 그래서 변경해서 상품매입비로 판매하려고 목 변경을 한 상태이고요.
작년에 만든 가방 기념품 같은 경우는 저희가 홍보를 위해서 배포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강영수 위원 그러면 판매용은 안 되고 그죠?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예. 안 됩니다.
○강영수 위원 목을 잡아서 그러면 올해 같은 경우에는 판매용을 잡았으니까 이 1000만 원 가지고 당연히 세입도 잡히겠네 그죠?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예. 맞습니다.
○강영수 위원 그러면 지금 세입도 어느 군데 잡아놨습니까?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예. 그런데 사실 얼마나 팔릴지는 가늠은 되지 않는 상태라서
○강영수 위원 그래도 이게 1000만 원 했을 때 적게는 300만 원 잡든지 세입을 잡아야 할 것 같은데?
이게 판매용이 아니면 몰라도 홍보용이면 괜찮은데 쉽게 이야기해서 판매용 같은 경우에는 적게 팔리든 많이 팔리든 계획을 잡고 판매용으로 할 것 아닙니까?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예.
○강영수 위원 적게라도 잡아야 하는 것 같은데 안 잡으신 것 같네 그죠?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예. 잘 알겠습니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예. 사실 지역 언론인뿐만 아니라 서울지역에서의 언론인 특히 인플루언서를 비롯해서 이런 분들도 초청하고 또 전문잡지 같은 경우에는 사실 전문잡지에 기자들을 초청해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전문잡지에 실리는 것이 미술계에서는 굉장히 주목받는 전시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서울지역에 전문잡지 그리고 일반 문화부 기자를 초청 안 했는데 이런 초청을 통해서, 내년도에 김해방문의해인 만큼 기자들을 초청해서 홍보를 대대적으로 할 계획을 가지고 잡은 내용입니다.
○강영수 위원 그러니까 금방 관장님 말씀은 대대적으로 한다고 했는데 여기 실제로 보면 1회 3명, 2회 6명인데 교통비를 거기 오시는 분이 3명만 오진 않으실 것 아닙니까?
많이 오시는데 어느 분은 드리고 어느 분은 안 주면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까?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사실 제가 인도현대도자전시도 국내 언론인들을 초청하려고 굉장히 애를 썼는데 좀 어렵더라고요.
많이 오시지를 않습니다.
좀 유명한 국민일보나 이런 쪽의 기자님들을, 문화부 쪽 기사를 많이 쓰시는 분들을 초청하려고 했으나 사실은 좀 쉽지 않았고 여섯 분 정도를 모시는 것도, 그런데 기사가 중앙일간지에 한두 군데만 나가도 굉장히 많이 나간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 6명이면 사실 충분할 것 같습니다.
○강영수 위원 우리가 생각하는 언론인하고 문화계하고 조금 차이가 있네 그죠?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예.
○강영수 위원 그렇게 생각하겠습니다.
그 밑에 보면 이벤트용 기프티콘 구입비가 있는데 이건 어디 사용하려고 하시는 겁니까?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페이스북이나 인스타 같은 데서 소소한 이벤트 경품 같은걸, 예를 들면 관람객들한테 우리 미술관에 와서 사진을 찍고 해시태그를 달고 자신의 SNS에 홍보하면 우리가 커피 쿠폰을 드린다 이런 식의 이벤트가 꽤 효과가 있습니다.
그런 이벤트 비용입니다.
○강영수 위원 여태까지는 이것도 안 했죠?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예.
○강영수 위원 하튼 하려고 하니까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올해는 약간 추경을 통해서 SNS 광고라든가 이런 것들을 추경에 위원님들께서 해주셔서 아주 적게는 했습니다.
○강영수 위원 관람객이 급감하고 있으니까 무슨 방법을 써보긴 써봐야 합니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맞습니다.
○강영수 위원 이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하고 77페이지 일반재료비에 보수용 목재 구입비에 200만 원 잡았더라고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예. 맞습니다.
○강영수 위원 그냥 이건 굳이 이렇게 안 잡고 수선비나 이렇게 해서 잡으면 안 돼요?
특정 항목이 들어가면 딱 그것만 써야 하니까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이게 저희 미술관에 앉을 데가 없다는 민원이 좀 많아서 직원들이 나무를 잘라서 자체 제작해서 앉을 수 있는 의자를 제작하려고 따로 야외데크
○강영수 위원 자산취득을 안 하고 이건 재료를 만들어서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직원들이 따로 잘라서 의자에 앉을 수 있는, 쉴 수 있는 의자를 제작하려고 잡은
○강영수 위원 이건 자산취득비보다 많이 저렴하니까 나쁜 생각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재석 강영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영서 위원 관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저는 다른 건 다 설명하러 오셔서 너무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른 위원님께서 대부분 이야기를 다 하셔서 아까 말씀하셨던 스포츠와 연동해서 역동적인 전시를 하려고 하셨다고 한 게 그때 저한테 말씀하셨던 그라피티 관련했던 부분이죠.
그 부분에서 제가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사실은 그라피티라고 하더라도 사실은 메이저가 있고 마이너가 있잖아요.
그래서 그냥 마이너급의 그라피티를 활용하기보다는 정말로 메이저급의 뱅크시라든지 작품을 사실은 하나라도 대여만 해와도 따로 광고도 홍보도 필요 없이 그냥 그 작품 하나 가지고 온 것 자체로 제가 봤을 때는 예산을 다 쓰셔도 됩니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뱅크시 작품을 가져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영서 위원 아, 진짜요?
대단하시네요.
정말 좋은 작품 전시가 될 것 같고 그걸 갖고 오는 것 하나만 가지고도 사실은 정말로 언론사에서도 집중할 거고 그러면 따로 홍보비를 쓰지 않아도 아까 말씀하신 대로 추천하지 않아도 제 생각에는 충분히 홍보가 될 것 같거든요.
그런 부분 잘하셔서 앞으로도 지금처럼 바뀌시고 워낙 열심히 하려고 하시는 것 같고 열심히 하시는데 잘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영서 위원 감사합니다.
○김동관 위원 반갑습니다.
김동관 위원입니다.
관장님 저희가 클레이아크를 가보면 요즘은 오라고 한다고 해서 가진 않거든요.
찾아가야지.
그리고 요즘 카페라든가 이런 것 보면 커피 맛이 맛있어서 가지는 않아요.
클레이아크도 너무 미술 쪽으로 초점을 맞추지 말고 이건 제 생각입니다.
클레이아크 가면 주변이 걷기도 좋고 너무 좋습니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맞습니다.
○김동관 위원 조경이 너무 좋기 때문에 걸으러 갔다가 안에 있는 작품을 볼 수도 있지 않습니까?
또 미술관 작품도 굉장히 중요한데 저희가 또 사진 한 포인트 찍으러 젊은 분들이 많이 가시니까 관장님은 경험도 많으신데 저는 관점을 조금 바꿔서 걸으러 갔다가 클레이아크미술관도 보고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는 여건, 요즘 많지 않습니까?
황톳길도 있고 너무 주변이 좋으니까, 클레이아크를 갈 때마다 너무 주변 환경이 좋다, 그 자체만으로 저는 미술관 안에 안 들어가더라도 갔다는 느낌을 많이 받으니까 그냥 그 주변을 갔다가 미술관을 볼 수 있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예. 그런 이벤트나 프로그램 같은 걸
○김동관 위원 이벤트 프로그램도 좋고 환경도 걷기 좋게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행사하면 사람이 많이 오는 게 가장 중요한 거니까 요즘 제가 봤을 때 시설이나 이런 걸로도 사람이 많이 가지만 한 포인트로도 젊은 친구들이 많이 가니까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예. 포토존이 될 수 있을 만한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예. 고속도로에서 찾아오기는 상당히 좋습니다.
○김동관 위원 또 평지고 하니까 인식의 전환을 해서 연구해 보시면, 관장님 아이디어가 있으면 의회에서도 많이 돕겠습니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예. 감사합니다.
○김동관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예. 맞습니다.
○배현주 위원 그런데 여기에 공기청정기 및 정수기 임차료에 7곳을 잡으셨더라고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그 정수기는 사무실에서 쓰는 정수기입니다.
왜냐하면 사무실 쪽은 상수도 연결이 가능해서 정수기 설치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사무실에서는 정수기를 사용하는데 전시관하고 도자체험관, 건축도자체험관, 흙체험관, 큐빅하우스 내에 아이들 수업하는 교실 같은 데는 상수도를 끌어올 수가 없어서 정수기 설치가 안 되거든요.
그래서 생수통 커다란 걸 놓는 걸 설치합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배현주 위원 사무실이랑 별개인가요?
클레이아크김해 안에 사무실이 있고 그런 것 아닌가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건물이 다 분리되어 있습니다.
○배현주 위원 아, 다 분리되어 있고 그것 다 관장님이 관할하시는 것 아닌가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예. 맞습니다.
○배현주 위원 그러면 다 같이 잡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어디 몇 페이지
○배현주 위원 73페이지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73페이지에 음수용 생수비는요.
○배현주 위원 아니요.
그 밑에 정수기 및 공기청정기 임차료 있어서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거기는 사무실에서 쓰는 정수기입니다.
○배현주 위원 사무실이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예. 직원들이 근무하는 사무실 사무동은 돔하우스 왼쪽에 사무동이 있는데요.
그 사무동에는 상수도가 연결돼서 정수기 설치가 됩니다.
정수기가 3대
○배현주 위원 아, 사무실에 3대 그러면 공기청정기 4대인가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예. 사무실 정수기는 3대, 공기청정기 4대입니다.
○배현주 위원 그러면 나머지에 대해서 위에 25만 원 잡으시고 이런 게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예.
○배현주 위원 그러면 밑에 정수기 임차료에는 물 바로 연결해서 쓴다는 말씀인 거네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예.
○배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77페이지 공공운영비에 유류대가 있던데 리터당 2100원 이건 어떤 기준인가요?
발전기 유류대, 예초기 유류대 경유랑 휘발유가 단위가격이 똑같아서 여쭈어봅니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이건 아마 어림짐작으로 잡아놓은
○배현주 위원 요새 단위당 2100원에 이게 가능한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이건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건 일단 작년
○배현주 위원 작년이라도 이게 안 가능하지 않나요?
작년에 유류대가 더 비쌌던 것 같은데, 일단 그건 확인해 주시고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예. 따로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배현주 위원 그리고 83페이지 공모사업 발표용 PPT 제작이 있던데 이게 500만 원이나 들어가나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이게 사실은 내년부터 받으려고 하는 국비 공모사업을 저희가 준비 중에 있는데요.
신청서 자체는 지금 제작도 하고 있고 저희 직원들이 현황조사, 수요조사 이런 것들을 하고 있는데 워낙 도시 간에, 그러니까 이게 어떤 공모사업이냐면 공예창작지원센터라고 해서 3년간 7억 정도 국비를 받을 수 있는 사업이에요.
이게 지역의 공예인들을 교육하고 이분들에게 기자재를 빌려주고 공간도 조성하고 무언가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해주는 사업인데 1년에 딱 1개 관을 선정합니다.
경쟁이 좀 치열한데 작년도에 발표한 PPT를 보니까 사실 저희 직원이 만들 수 있는 게 아니라 굉장히 뭐랄까 보기 좋고 현란하게 되어 있습니다.
○배현주 위원 작년에 했다는 게 여기서 했던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작년에 당선이 된
○배현주 위원 당선됐던 다른 곳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청주문화산업재단에서 발표한 PPT를 보니까 이 발표하고 현장심사가 굉장히 중요한데 발표 심사하고 현장심사 때 심사위원들에게 선보일 PPT 제작에 도시들이 상당히 공을 많이 들이고 있어서
○배현주 위원 그러니까 제대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500만 원 잡으셨다는 건데 사실 저도 저희 상임위 소관 과에서도 이게 올라왔던데 200만 원 정도 잡으셨더라고요?
그런데 이건 500이니까 이렇게까지 차이 날 게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이게 보통 1매에 한
○배현주 위원 단위가격이 정해져 있나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예. 10만 원 좀 넘는 비용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발표 때랑 현장실사 때 20~30매씩 각각 제작이 되어야 해서 50~60매 정도의 비용을 잡아놓은 상태입니다.
○배현주 위원 제작을 잘하셔서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공모가 꼭 되어야 되기 때문에 사실 내용도 내용인데 얼마나 이걸 디자인적으로 멋지게 보여주느냐에 따라서 그게 많이 다른 것 같아요.
○배현주 위원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니까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동영상도 막 집어넣고 이런 경우도 있어서 일단은 이렇게 잡은 상태입니다.
꼭 공모에
○배현주 위원 좋은 성과 만들어 주세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알겠습니다.
○배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재석 배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몇 가지만 여쭈어보겠습니다.
관장님 휠체어 구입이 있는데요.
이게 실내에만 사용하는 겁니까, 실외도 같이 하는 겁니까?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실내, 실외를 같이 하는 내용입니다.
기존에 2018년에 구입한 2대가 있긴 하나 그것도 정상 작동이 됩니다.
그런데 박은희 위원님께서 2대 가지고는 너무 부족하지 않느냐 말씀하셔서 실제로 부족한 경우가 있기도 해서 저희가 2대를 추가 구입하는 내용입니다.
○위원장 송재석 그러면 지금 클레이아크 들어가는 입구 광장을 보면 도로에서 상당히 불편하게 보이는데 그러면 거기는 휠체어 다니는 전용도로, 진행로를 만들어드려야 되지 않나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예. 일단 돔하우스까지 진입하는 데는 장애인 전용도로가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송재석 아, 있습니까?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예. 돔하우스까지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큐빅하우스나 체험관으로 이동하는 데는 되어 있지 않아서 저희가 12월에 판석을 재배치하는 시설공사를 실시했습니다.
약 300m 정도 되는 구간이고요.
판석이 약간 떨어져 있으면서 그 사이사이에 잔디가 자라고 있는 사실은 미관상으로는 봄, 여름이 되면 굉장히 아름답긴 합니다.
그런데 그사이의 유격 때문에 유모차나 휠체어가 지나가기에 굉장히 불편하고 노약자들이 걷다가 넘어지는 경우도 있어서 이것을 붙이는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그래서 붙인 쪽으로는 휠체어가 조금은 편리하게, 그래도 완전히 평탄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작업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위원장 송재석 지금 작업 되어 있네요? 그죠?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예.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송재석 그리고 냉난방 유류 구입비가 3600만 원 잡혔다 그죠?
이게 2대가 있는데 이건 어디에 사용하는 겁니까?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몇 페이지
○위원장 송재석 77페이지입니다. 공공운영비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이건 전시관 안에 들어가는 냉난방 유류 구입비
○위원장 송재석 전시관 안에 들어가 있는 냉난방기라는 말씀이죠?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예.
○위원장 송재석 알겠습니다.
그리고 78페이지 조경수목 및 잔디 위탁관리비가 6800 잡혀있는데요.
6800 안에 혹시 77페이지 재료비 안에 일반재료비, 조경관리용 약제 구입비, 관목 및 초화류 구입비가 따로 잡혀있는데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예. 따로 잡혀있습니다.
○위원장 송재석 위탁관리비라는 게 보통 보면 포함되지 않나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예. 그런데 사실 조경 관련해서 위탁관리비 자체가 너무 적어서 이 안에 다 포함할 수가 없어서 따로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위원장 송재석 위탁관리할 때 이 재료비는 다 빠지고 위탁관리계약을 했다는 말이죠?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일반재료비 같은 경우는 저희 직원들이 위탁관리를 못하는 기간 동안에 직접 수행하기 위해서 재료비로 약제라든가 초화류를 저희 직원들이 구입해서 식재하거나 하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송재석 위탁관리는 12개월 동안이 아니고 얼마 동안 했다는 이야기입니까?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최정은 아니, 연간 하기는 하는데요.
횟수 자체가 굉장히 적기 때문에 그걸로는 부족해서 따로 초화류 같은 걸 구입해서 식재하는 부분입니다.
○위원장 송재석 알겠습니다.
그렇게 이해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클레이아크김해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클레이아크김해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도시센터 소관입니다.
이영준 센터장님 나와 주십시오.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입니다.
○위원장 송재석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현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예. 그렇습니다.
○배현주 위원 어떤 내용이죠?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내년에 김영원 선생님 자서전을 출판할 예정이고요.
1권은 시민공모를 통해서 출판을 정해서 출판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2권 정도 발행할 건데 기존에 행정에서 출판하게 되면 판매할 수가 없지만 문화재단에서는 수익사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출판 유통을 다 시킬 겁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른, 그러니까 처음에 책을 만들 때 비용들이 많이 들거든요.
유통이라든지 홍보마케팅 비용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다 포함되어 있는 비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배현주 위원 그러면 시민공모를 통해서 하신다는 건 하셨어요?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아니요.
예산이 확정되면 내년 예산이니까 저희가 내년에 공모를 통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배현주 위원 아, 그러면 1권에 대해서는 정해져 있는 거고?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그렇습니다.
○배현주 위원 지금 올해 보니까 세입이 1000만 원 잡혀있더라고요.
이것 관련해서 수익을 발생시키겠다는 말씀인 거예요?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그렇습니다.
올해 추경에 출판사업을 승인받아서 지금 뒷고기 관련해서 책이 내년 초에 나오게 됩니다.
내년 초에 나오게 되고
○배현주 위원 그러면 이게 뒷고기 관련해서 공모했다는 말씀이시고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아닙니다.
올해 예산, 올해 추경에 이미 예산을 확보해서 그 책이
○배현주 위원 그러면 뒷고기 관련 자료를 만들었다는 거예요?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그렇죠.
내년에 책이 출판됩니다.
그리고 지재당 강담운이라는 여류 시인이 있거든요.
김해에 여류 시인이 있는데 그 시인의 책도 내년 초에 같이 출판됩니다.
출판되면 책 판매가 시작될 거거든요.
그 수입을 합쳐서 올해는 1000만 원 정도 수입이 생길 거다 이거고요.
내년에 책을 만드는 건 아마 하반기가 넘어야 책이 출판됩니다.
그래서 판매할 수 있는 기간은, 내년 건 그렇게 길지는 않기 때문에 올해 만들어진 책이 판매되어서 내년 수입으로 들어올 거다
○배현주 위원 뒷고기랑 그 두 가지 말씀하시는 거고?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그렇습니다.
○배현주 위원 그러면 내년에 잡혀 있던 이 부분에 대해서, 김영원 작가님이랑 공모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안 잡혀있다는 이야기인 거죠?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그렇죠.
그 수입은 잡히더라도 굉장히 적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배현주 위원 그런데 뒷고기를 선정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저희가 올해 문화도시사업으로 도시브랜딩사업들을 줄곧 했었거든요.
여러 가지 사업들을 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김해의 음식문화와 관련된 브랜딩사업으로 뒷고기를 진행했었고 학술 세미나도 열었고요.
그리고 뒷고기의 유래라든지 역사 이런 것들이 굉장히 구전으로만 되어 있어서 정확하게 뒷고기가 왜 생겼는지에 대한 것들이 사람마다 조금 달라요.
그래서 그런 것들도 전체적으로 정리하는 학술용역도 맡겨서 정리했고 뒷고기가 과연 우리 인체에 얼마만큼 좋은지 물론 돼지고기 자체가 좋긴 합니다만 특별하게 뒷고기가 가지고 있는 성분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전문적으로 분석해서 정말 이렇기 때문에 좋다 이런 것들을 명확하게 활자화하는 사업들을 진행해서, 이게 김해의 도시 역사와 굉장히 연동되어 있는 음식문화거든요.
도축장이라는 시설들 그리고 정육의 국가 관리체계들 이런 것들과 연동되어 있는 굉장히 내러티브가 많은 그런 음식 문화거든요.
그러니까 김해뒷고기를 다 알고는 있는데 이걸 정확하게 아는 사람들이 사실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이걸 정리하는 일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특히 우리 김해는 음식축제가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올해 저희가 실험적으로 했던 김해뒷고기페스타가 굉장히 성공적으로 진행이 됐었거든요.
그래서 도시의 훌륭한 문화콘텐츠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배현주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그걸 아이템으로 하는 건 좋다고 생각하는데‘그걸 책으로 만들어서까지? 그러면 이게 판매가 연결될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그건 저희도 노력해야겠습니다만 일단 이 책의 저자가 박상현이라는 그래도 한국에서는 좀 유명한 맛칼럼니스트거든요.
이분이 글을 굉장히 잘 쓰십니다.
박상현이라는 브랜드도 있기 때문에 전국적인 서점이라든지 이런 쪽에 유통을 한번 시켜볼 생각입니다.
○배현주 위원 그러면 김영원 작가님 책과 관련해서는 디자인과 관련된 건 이야기가 나온 게 있나요?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지금 아직까지는 예산이 확정 안 됐기 때문에 물론 저자는 저희가 계속 리서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영원 선생님과도 계속 의논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자가 결정되면 내년에 원고 쓰는 작업들을 진행하고 원고가 나오면 거기에 따른 디자인작업들을 진행할 건데 그 이전에 사실은 출판기획이라는 걸 또 해야 하거든요.
그러니까 누구를 대상으로 하는 자서전이냐 이런 것들을 전체적으로 기획해서 김영원 선생님과 의논해서 책이 나올,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입니다.
○배현주 위원 도록이라고 그러나요?
그런 사진들을 많이 실은 책 형태로 나오는 건가요?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선생님과 이야기하고 있는 건 선생님은 이미 도록이라든지 워낙 많이 제작되어 있는 상태거든요.
○배현주 위원 김영원 작가님에 대한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워낙 세계적인 유명하신 작가기 때문에 그런 것보다는 어린아이라든지 중, 고등학생도 읽을 수 있을 정도의 아주 쉬운 선생님이 일생이 가지고 있는 내러티브도 굉장히 대단하시거든요.
유년시설의 에피소드라든지 이런 것들을 다 담아서 일반시민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영원 선생님 전문서적은 이미 많이 발간돼 있습니다.
○배현주 위원 그러면 김영원 작가님에 대한 거랑 공모해서 만드는 거랑 어느 정도 제작할 계획이세요?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보통 책을 처음에 만들 때는 초판 500개에서 1,000권 정도 제작하거든요.
그래서 다 팔리면 2쇄 제작하고 3쇄 제작하고 아마 이게 문화재단에서 출판사업을 하려고 하는 이유는 이게 아마 장기적으로 보면 굉장히 재단에서도 일종의 수익을 낼 수 있는 사업이 될 수도 있는 새로운 콘텐츠라고 생각하거든요.
공연, 전시 외에도 수익을 낼 수 있는 것도 있고 가장 중요한 것은 김해의 문화적 자산들이 굉장히 많지만 이런 것들이 텍스트화되지 않고 활자화되지 않음으로 인해서 사라지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자꾸 발굴해 내고 콘텐츠화하는 장기적으로는 굉장히 중요한 사업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배현주 위원 결국에는 수익사업인데 남아야 하는 거잖아요.
그러면 손익분기, 판매량 어떻게 보고 계세요?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적어도 일반적으로, 물론 책을 잘 만들었다는 가정하에 보통 3년 안에 수익을 다 회수하거든요.
보통 독립출판들도 그 정도 사이클로 수익을 회수합니다.
그런데 우리 같은 경우에는 훨씬 더 전문적인 출판기획이 들어갈 거고 네임밸류가 있는 저자들을 선택할 거기 때문에 훨씬 더 빠른 BEP에 도달할 수도 있다.
한 번도 안 해봤기 때문에 함부로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저희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배현주 위원 일단 김영원 작가님은 워낙 유명한 분이시기도 하고 우리가 띄워야 하는 부분도 있어서 그런 부분은 공감하는데 공모를 통해서 주제가 선정되고 책이 나왔을 때 그게 판매량과 많이 이어질지 그게 조금 걱정이 되거든요.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저희가 출판기획사를 받긴 하겠지만 만약에 어떤 콘텐츠가 선정되면 그걸 계속 디벨롭시키는 컨설팅을 계속할 겁니다.
그러니까 그분이 원고를 쓰거나 이런 건 아니거든요.
일종의 출판기획 공모를 받는 거기 때문에 당연히 김해의 문화적 자산이어야 하고요.
그래서 그걸 만약에 좋은 아이디어다 하면 전문가들이 붙어서 계속 출판기획을 할 겁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서 책이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시민공모라고 해서 시민이 쓰신 걸 그대로 책을 낸다든지 이런 차원하고는 조금 다릅니다.
○배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조종현 위원 문화센터가 문화도시 지정과 관련이 있습니까?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예. 저희가 문화도시 지정이나 이런 것들을 이때까지 다 주도해 왔습니다.
○조종현 위원 지난 3년 전에 시민들이 문화도시로 지정을 요구하고 시 행정이 했어요.
그러면 5년간 200억을 준다고 해서 우리 시민들은 상당히 문화적 지리 때문에 문화 인프라가 많이 구축되고 문화예술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거라고 예상하고 기대를 많이 했는데 한번 실패했어요.
그랬는데 그다음에 지금 있는 문화 한옥체험관 같은 곳에 사무실을 두면 안 된다 해서 한옥제험관으로 옮겼잖아요? 그죠?
그래서 그다음 해에 지정되어서 200억을 받았는데 한 3년 됐네요? 그죠?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예. 올해 3년 차입니다.
○조종현 위원 우리는 전액 국비로 하는 줄 알았는데 시비가 매칭된 사업이더라고?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그렇습니다.
○조종현 위원 지금까지 3년간 총 국비하고 우리 시비가 얼마 들어갔어요?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저희 1년 예산이 30억입니다.
30억이고 15억은 국비입니다.
30억 중에15억은 국비로 내려오고
○조종현 위원 지금까지 3년 동안에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그러니까 1년 단위로 말씀드리면 30억이 내려오는데 15억이 문체부 예산으로 내려옵니다.
○조종현 위원 15억 내려오고 우리 시비는?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3억이 이제 도비로 내려옵니다.
그러면 18억이 국도비 내려오고 12억이 시비입니다.
이렇게 해서 1년에 30억씩 5년 동안 150억으로 지금
○조종현 위원 150억 내려왔네?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예. 그렇게 내려왔습니다.
○조종현 위원 총 150억에 시비가 얼마고 국비가 얼마네.
계산을 해보면 시비를 한 30% 하면 50억 가까이 투자가 된 겁니까?
하여튼 계산해 보시고 지난 3년 동안 문화도시로 지정되어서 문화예술과장은 토토 그것 하나 한 것 말고 한 게 없는 것 같다고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우리 실무담당 센터장님은 지난 3년 동안 한 게 뭔지, 문화도시로 지정이 되어서 우리 시민들이 뭔가 느낄 수 있는 3개 사업이 있으면 설명해 보시죠.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크게 한두 가지 맥락으로 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종현 위원 두 가지로?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예. 전국에 문화도시사업들이 거의 비슷한 맥락으로 진행되기는 합니다만 일단 저희가 김해 도시의 어떤 색깔을 바꾸는 도시브랜딩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 브랜딩?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예. 도시브랜딩사업의 일환으로 사실 김해문화도시 캐릭터 토더기를 만들었던 것이고요.
이게 김해의 젊은 디자이너가 만든 캐릭터거든요.
그런데 이걸 저희들이 연지공원에 일종의 러버덕처럼 큰 풍선 조형물을 한번 띄웠었는데 그때 반응이 너무 좋아서 행정에서도 눈여겨보다가 김해시 상징물로 선정되었고요.
○조종현 위원 그다음에?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그리고 지금 김해시 슬로건으로 되어 있는 김해피도 문화도시사업으로 만들어졌던 슬로건입니다.
김해가 가야라든지 역사를 너무 강조하다 보니까 김해에 사실 방문해 보지 않으신 분들은 김해가 굉장히 올드한 도시라고 생각을 많이 하시거든요.
워낙 역사를 강조해 왔던 도시브랜딩을 하다 보니까 그런데 실제로 보면 김해가 굉장히 젊은 도시거든요.
사시는 분들도 30~40대가 굉장히 많은 도시인데 김해의 현재 삶을 우리가 훨씬 더 브랜딩해보자 해서 만들어진 게“김해피”라는 슬로건이었습니다.
“돈워리김해피”라는 슬로건이었는데 어쨌든 이것도 김해시 슬로건으로 채택이 되어서 훨씬 더 젊고 경쾌하고 역사를 강조하는 것보다는
○조종현 위원 내용은 됐습니다.
2개 했네 그죠?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예. 그런 일들도 했었고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뒷고기와 같은 이런 것들도
○조종현 위원 뒷고기 시연회 했잖아요.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예. 축제도 하고
○조종현 위원 야행할 때 내가 하라고 해서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맞습니다.
○조종현 위원 부원동에서 하기로 했는데 안 하고 야행할 때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맞습니다.
○조종현 위원 쉽게 행사하더라고.
부원동에 한번 해볼 건데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내년에는 부원동에도 할 겁니다.
○조종현 위원 그건 이제 축산과에서 하는데 문화예술과에서 해야지.
그런 사업을 했다?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예. 그런 사업들뿐만 아니고 또 문화콘텐츠 플랫폼 가꿈이라고 도시에 농촌물이나 이런 것들을 다 브랜딩해서 판매하고 있는데 문화적인 상품들은 브랜드가 없거든요.
그래서 가꿈 만들어서 열심히 문화 상품들을 판매하는 플랫폼도 만들었습니다.
○조종현 위원 간략하게, 다 되어가서 지금 김해피하고 토터기는 기획예산과에서 사업이 올라와서 설명했어요.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예.
○조종현 위원 내가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기획예산과에서도 예산이 좀 지출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러면 우리 지난 3년 동안 150억에 한 사업이 예를 들어서 이게 전체적으로 김해시 기획예산과에서는 돈 하나 안 썼다 하더라도 이 2개가 150억을 투자했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그 외 제반사항은 또 있겠죠.
소소하게 또 행사하게 되면 시민들과 관계하면서 드는 운영비라든지 보상비라든지 급여비라든지 드는데 참 그렇게 하기에는 그 당시에 시민들의 열망, 기대감이 지금 3년째인데 참 초라하다는 느낌을 감히 말할 수 없지만 아직까지 뭔가 2년은 남았습니다.
그 2년 동안 뭔가 우리 시민들이 진짜 그때의 열정과 그때 했던 노력의 결과가 피부로 와 닿을 수 있도록, 내가 센터장도 잘 아는데 열심히 하는 것으로 알아요.
아는데 좀 더 노력해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종현 위원 단적으로 이야기하면“150억에 이것 했나?”이렇게 말하기에는 모르는 예산들이 많이 투입됐다고 봅니다.
그리고 기반 조성하는데도 일정 부분에 표시 안 나는 예산이 필요하다는 부분도 인정하는데 그렇게 볼 때 아직까지 기간이 남아서 제가 단정할 수 없는데 좀 더 2년 마무리 잘하셔서 지난 5년 동안 200억 받고 시비 투입해서 좋은 결과를 냈다는 것을 보여주시기를 진짜 당부드리고 국장님 이 부분도 대표님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200억이라는 예산을 줘서 거기다가 시비까지 들어가는데 정말 문화도시로 지정된 시민들이 문화예술과에 대한 자부심이 억수로 컸는데 장소까지 옮겨가면서, 남의 장소를 뺏어서 옮겨가면서 지정됐는데 결과는 우리가 기대한 만큼 그게 소기의 성과가 한 2년 남았으니까 제가 지켜보겠습니다.
좀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종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재석 조종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센터장님 한옥체험관 수익, 85페이지입니다.
잡았던 내역을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지금 저희가 1억 7000 연간 예산을 잡고 있는데 지금 거의 달성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원래는 코로나 때문에 달성을 좀 못 했었는데 현재는 거의 다 회복해서 1억 7000만 원 정도는 수입으로 달성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송재석 그러니까 수입내역을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한옥체험관 숙박료입니다.
○위원장 송재석 숙박?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예.
○위원장 송재석 그러면 1억 7000 정도가 거의 숙박이 대부분이다 이 말이죠?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예. 숙박료입니다.
한옥체험관은 숙박에서 수입을 내고 있습니다.
○위원장 송재석 그러면 일반적으로 카드를 많이 끊겠죠?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송재석 그러면 부가세를 냅니까?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예. 다 냅니다.
○위원장 송재석 그러면 부가세가 얼마 정도 나오죠?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저희가 올해 아마 분기별로 한 200에서 300 사이에서 부가세를 냅니다.
○위원장 송재석 1억 7000이면 기본적으로 1억 5000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1700만 원
○위원장 송재석 예. 그 정도 나오죠?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예. 그 정도 되니까
○위원장 송재석 그런데 뒤에 보면 1200 나와 있거든요.
올해 같은 경우에, 올해 2024년이죠.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내년
○위원장 송재석 예. 부가세하고 수입하고 일단 맞지 않다는 그 말씀을 드리고요.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예. 그게 일괄적으로 10% 이렇게 되는 것이 아니라 아마 세법이 조금 다를 겁니다.
저희 문화재단하고 부가세 산출하는 요율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조금 달라서 그렇습니다.
○위원장 송재석 부가세는 10%인데 여기는 또 다릅니까?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그건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송재석 아, 감되는 게 있다?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예.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송재석 급식비가 열일곱 분밖에 안 잡혔는데요?
그러면 영상미디어팀은 급식비를 안 잡습니까?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몇 페이지인가요?
○위원장 송재석 87페이지 세출예산서입니다.
보통 급식비는 직원들 다 안 잡나요?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전체 다 잡기는 하는데 이건 일종의 급여성 급식비가 아니고 초과했을 때 발생하는 급식비거든요.
그래서 이건 저희 재단 전체 경영기획팀에서 전체 예산을 각 팀별로 분배합니다.
그렇게 해서 인원이 정해진 것이기 때문에 이 정도 인원이면 1년 정도 충분히 운영이 가능합니다.
초과했을 때 지급되는 밥값입니다.
○위원장 송재석 그것은 맞는데요.
한 달에 3일 정도 야간하신다 그 말씀입니까?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그렇습니다. 17명이
○위원장 송재석 그리고 아까 배현주 위원님께서도 질의하신 부분인데요.
출판사업 지금 이게 올해 신규사업입니까?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작년 추경에 반영되어서 사업 진행하고 있고
○위원장 송재석 그러면 9800 정도 들어가는 이게 결국 2권을 발행하기 위한 비용이다 그죠?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그렇습니다.
○위원장 송재석 그러면 아까도 센터장님 말씀하신 부분은 앞으로도 이게 수익 창출을 위한 부분이다?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예.
○위원장 송재석 그러면 3년 뒤에 이게 나와야 하는데 매년 1억씩 들어가서 3년 뒤에 아까도 보니까 1000만 원 잡혀있데요? 그죠?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올해 수입은 그렇습니다.
○위원장 송재석 1000만 원 잡혀있는데 매년 2권씩, 2권씩 매년 1억이 들어갈 건데 그러면 추가적으로 또 발행하면 인쇄비도 들어갈 거고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맞습니다.
○위원장 송재석 그런 비용 추정했던 부분 혹시 자료가 있으면 저한테 제출 좀 부탁드리고요.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예. 알겠습니다.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예. 알겠습니다.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저희들이 영상미디어팀에서 교육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구입된 지가 거의 7년이 훨씬 넘었는데 패드는 잘 아시다시피 일반 컴퓨터보다도 사용연한이 좀 짧거든요.
그런데 거의 너무 오랫동안 충전하고 하다 보니까 배터리가 부풀어 올라와 있는 상황이라서 저희가 통합체험이라든지 이런 수업들을 굉장히 많이 하는데 아이들한테 교체해야 하는 시기가 지났습니다.
○위원장 송재석 교체 시기다?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예.
○위원장 송재석 혹시 얼마 동안, 내구연한 잡혀있는 게 몇 년이죠?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지금 한번 확인해 봐야 하는데 내구연한이 아마 훨씬 더 지났습니다.
○위원장 송재석 지났다고요?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예.
○위원장 송재석 알겠습니다.
그것도 확인해서 저한테 자료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님이 없으므로 문화도시센터 소관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문화도시센터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김해문화재단 소관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센터장님,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5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17시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6시53분 회의중지)
(16시57분 계속개의)
○위원장 송재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김해복지재단 소관입니다.
최정규 대표이사님께서 총괄 제안설명을 해주시고 담당본부장으로부터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 김해시복지재단 소관
○대표이사 최정규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최정규입니다.
우리 김해시복지재단에 많은 관심과 배려해 주신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4년도 당초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따라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인물 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세입예산 총규모는 341억 3700만 원으로 전년도 대비 12억 75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입예산 주요내역은 2페이지에서 4페이지까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세출예산 총규모는 341억 3700만 원으로 전년도 대비 12억 75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주요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6페이지입니다.
경영지원팀 세출규모는 115억 1500만 원으로 인건비 73억 9200만 원, 일반운영비 10억 66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정책감사팀 세출규모는 1억 1000만 원으로 운영비 4500만 원, 시설 및 부대비 50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여성센터 세출규모는 12억 6900만 원으로 인건비 3억 3600만 원, 일반운영비 2억 78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7페이지 되겠습니다.
청소년수련관 세출규모는 5억 9200만 원으로 일반운영비 1억 9400만 원, 일반보상금 1억 77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추모의공원 세출규모는 10억 9800만 원으로 일반재료비 2억 5100만 원, 동력비 3억 2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노인종합복지관 세출규모는 24억 2400만 원으로 일반운영비 4억 2500만원, 일반보상금 15억 63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8페이지 되겠습니다.
동부노인종합복지관 세출규모는 23억 3600만 원으로 일반운영비 4억 1000만 원, 일반보상금 15억 4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서부노인종합복지관 세출규모는 18억 9900만 원으로 일반운영비 4억 5800만 원, 일반보상금 11억 5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김해시니어클럽 세출규모는 87억 900만 원으로 인건비 6억 3700만 원, 일반보상금 79억 72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9페이지 되겠습니다.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세출규모는 23억 6500만 원으로 인건비 3억 6200만 원, 일반보상금 19억 22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구산사회복지관 세출규모는 8억 5000만 원으로 일반운영비 1억 4400만 원, 일반보상금 4억 73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장애인종합복지관 세출규모는 6억 8200만 원으로 일반운영비 1억 8900만 원, 일반보상금 1억 38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세출규모는 2억 8800만 원으로 일반운영비 1억 2200만 원, 일반재료비 63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김해시복지재단 2024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입니다.
○위원장 송재석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영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영수 위원 본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42페이지 예산절감 우수직원 포상금 해서 50만 원씩 2회 지급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 올해 처음 있는 거죠?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처음이고
○강영수 위원 설명 좀 부탁드릴까요?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사회산업위원회에서 삭감된 부분인데 이것은 바로 위에 보시면 직원제안제도를 1년에 한 번씩 우리 직원들 대상으로 우수시책들을 제안받습니다.
제안을 받는데 제안제도에서 우수한 부분들은 90만 원 가지고 상금을 주고 그 제안시책에서 예산이 절감되는 부분은 예산절감액에 따라서, 예를 들어서 1000만 원 정도 되면 2%, 1000만 원이 넘으면 초과금액의 1% 이런 식으로 규정에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절감액의 일부를 포상금으로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시에도 이런 제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강영수 위원 예. 조례는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강영수 위원 그리고 71페이지 추모의공원 봉안료 반환금 해서 작년 예산도 1375만 원, 올해도 1375만 원, 12만 5000원 해서 110건인데 설명 좀 부탁드릴까요?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봉안당에 봉안하게 되면 1인에 25만 원을 받았습니다.
받으면 최근에 조례가 개정되면서 부부가 같이 들어가면 또 25만 원입니다.
그러니까 기존에 두 군데 25만 원, 25만 원 있던 부분이 한 군데로 2개를 같이 모으면 25만 원에 대한 부분을 환불해 줘야 하는데 그것도 년수에 따라 조금 다릅니다.
25만 원을 받았는데 5년 이내 같으면 절반을 환불해 줘야 됐습니다.
그러니까 부부가 합장할 경우에는 기존 받은 요금에서 5년까지는 50%, 5년이 초과되면 5만 원 정도 그런 식으로 환불하는 제도입니다.
○강영수 위원 이게 옛날에는 같이 안 했죠?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강영수 위원 언제부터 했는데요?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조례가 한 2~3년 전에 개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영수 위원 그럼 건수는 정확하지 않겠다 그죠?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그래서 1년 치 보통 집행한 것으로 추측해서
○강영수 위원 평균으로 해서 예산을 잡았네요?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그렇습니다.
○강영수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70페이지 봉안함 구입에 8개 12개월 있는데 960만 원이요.
봉안함이 그것에 따라 가격 단가가 다 다르다 아닙니까?
조금 비싼 게 있을 거고 싼 게 있고 그런 것 아닙니까?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그렇습니다.
위에 오동하면 8만 원이고
○강영수 위원 예. 8000원 되어 있는데요?
그러니까 너무 차이가 있어서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오동은 나무니까 가격이 그렇게 나가는
○강영수 위원 8000원?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임시로 이동할 때 쓰는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우리도 일부 수익을 내고 있는 부분인데
○강영수 위원 그러면 보통 평균 이윤을 몇 프로 정도 남기시는데요?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보통 그건 얼추 배 이상으로 받고 있습니다.
구입한 금액에 우리가 판매할 때는 배 정도 받고 있습니다.
○강영수 위원 그래도 사설보다 많이 저렴하니까 그죠?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그렇습니다.
훨씬 저렴합니다.
○강영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영서 위원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61페이지 청소년수련관 관련해서인데 국가청소년 정책사업에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가 있고 청소년 포상제가 있고 청소년 자원봉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자원봉사를 하시는 분들한테 드리는 것입니까?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청소년 정책사업 안에
○김영서 위원 예.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 그리고 청소년 포상제 또 청소년 자원봉사 해서 이게 어떤 내용입니까?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자원봉사를 하게 되면 실비를 지급하거든요.
1만 1000원씩 그렇게 계상해 놓은 것 같습니다.
○김영서 위원 이게 지금 그러면 청소년들한테 직접 준다는 겁니까?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당일 실비를 지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김영서 위원 자원봉사자들한테도 원래 이렇게 다 실비를 지급하는 겁니까?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기본 급식하고 차량비 정도는
○김영서 위원 그러면 수련활동 인증제랑 포상제, 포상제는 어떤 건데요?
그러면 이것 관련해서 자료를 따로 주시면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이것은 청소년수련관 세부적인 사항이 되어서
○김영서 위원 예. 그건 확인을 따로 주시고요.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따로 설명드리겠습니다.
○김영서 위원 그리고 똑같이 63페이지를 보면 국가청소년 정책사업 강사수당에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 포상제, 자원봉사 이래서 또 비슷한 내용 같은데요.
이건 강사수당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건 강사들한테 주는 내용인지 이 부분이 좀 중복적으로 들어간 건 아닌가 싶어서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강사가 세목 행사에 초청되는 강사비를 산정해 놓은 겁니다.
시간 단가는 공무원교육원에 하는 단가를 적용한 내용입니다.
○김영서 위원 두 가지 해서 이것은 자료를 조금 주시면 제가 따로 보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알겠습니다.
○김영서 위원 이상입니다.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김해노인복지관입니다.
20년째입니다.
○김동관 위원 그다음에는요?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그다음에 장애인복지관하고요.
동부도 한 10년 좀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김동관 위원 제가 왜 이런 질의를 드리냐면 오래된 복지관 예산이 너무 없어서, 시설이 너무 노후화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민원을 받고 해결하기에 한계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그것 반영됐다고 하는데 노인의날 행사를 하는데 마이크가 무선 안 되어서 선으로 연결되어 있더라고요.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그래서 내년 당초예산에는 각 시설 전체 전부 다 수선하도록 예산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김동관 위원 그렇듯이 지금 조금 오래된 복지관은 신경을 더 써주셔야 됩니다.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그런데 예산 여건에 따라서 자꾸 잘리다 보니까 한 번에 안 되는데 내년에는 전체적으로 다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동관 위원 예. 전체적으로 점검해 주셔서 정말 교체해야 할 부분은 교체해야 합니다.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해야 하는데 그것도 기기까지 다 하려면 상당히 금액이 크고요.
일단 급한 것부터 다 조사했거든요.
해서 예산에 반영해 놓았습니다.
○김동관 위원 해놨습니까?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김동관 위원 그러면 저희가 활동하면서 노인장애인복지관이든 구산사회복지관이든 필요한 게 있으면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하시고 위원님 사업비 있으면 같이 보태주시면 더
○김동관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재석 김동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이 없으므로 경영지원본부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경영지원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복지사업본부 소관입니다.
윤한훈 본부장님 나와 주십시오.
○복지사업본부장 윤한훈 복지사업본부장 윤한훈입니다.
○위원장 송재석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종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종현 위원 150쪽 심야전기보일러 교체공사 있죠?
심야전기보일러 교체공사 2500만 원
○복지사업본부장 윤한훈 예. 그렇습니다.
○조종현 위원 이것 어느 복지관에 왜 교체하는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복지사업본부장 윤한훈 현재 보일러가 5대가 있는데요.
이게 2005년도에 설치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노후 전기 5대를 철거하고 3대를 신규 설치하려고 합니다.
○조종현 위원 5대를 철거하고 3대 하면 3대 가지고 됩니까?
5대에서 5대를 새로
○복지사업본부장 윤한훈 이제 신규 설치를 하니까
○조종현 위원 용량이 큰 걸 한다?
○복지사업본부장 윤한훈 예. 용량이 큰 걸 해서 3대를 설치하는 것으로 잡았습니다.
○조종현 위원 5곳이 처음에는 어디 어디 설치됐다가 3대를 합니까?
○복지사업본부장 윤한훈 지금 장복에
○조종현 위원 장복?
○복지사업본부장 윤한훈 장애인복지관
○조종현 위원 장애인복지관 또?
○복지사업본부장 윤한훈 예. 장애인복지관에 보일러 5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조종현 위원 그 5개를?
○복지사업본부장 윤한훈 예. 그게 다 너무 노후화되어서, 2005년도에 설치된 겁니다.
○조종현 위원 이게 심야전기보일러잖아요.
○복지사업본부장 윤한훈 예. 그렇습니다.
○조종현 위원 5대나 필요합니까?
장애인복지관이 야간에도 근무합니까?
○복지사업본부장 윤한훈 야간에 하는 건 아닌데 어찌 됐든, 현재 5대가 설치, 당초 장복이 개관할 때부터 5대가 설치됐는데
○조종현 위원 그게 어떤 식으로 사용, 이용되고 있습니까?
5대가 그 당시 그전에는 어느 용도로 사용되었는지 심야전기보일러가 심야에 전기를 일으켜서 어떻게 하는 건지, 이게 보면 순환펌프 교체 이런 건데 보일러 심야전기에서 장애인복지관에 탱크 누수나 이런 게 파손이 있어서 새로 교체하겠다고 하는데 장애인복지관에 왜 심야전기보일러 5대가 필요했는지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지 그걸 제가 알고 싶어요.
3개로 한다 해도 뭐
○복지사업본부장 윤한훈 장애인체육관인데요.
일부 배관하고 팽창탱크하고 열교환기, 순환펌프를 다 교체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 예? 내가 못 들었어요.
다른 사람이 이야기하는 것 듣고
○복지사업본부장 윤한훈 이게 팽창탱크하고 열교환기, 순환펌프를 다 교체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 내가 교체하는 건 이해하고 아는데 내 말은 이게 사용용도가 뭐냐고.
이게 심야전기보일러라고 해서 이게 보일러 사용용도가 뭔지, 예를 들어서 장애인들 목욕을 시키기 위해서 필요해서 심야전기로 그 목욕물을 데워서 그분들에게 목욕을 시키는 건지 안 그러면 뭐를 용도로 활용하느냐, 장애인들이 밤에 거주를 안 하잖아요?
○복지사업본부장 윤한훈 예. 그렇습니다.
○조종현 위원 그러니까 심야전기보일러라고 해서 내가 물어보는 거예요.
그냥 보일러라고 하면 안 물어볼 건데 그 용도를 나중에 확인해서
○복지사업본부장 윤한훈 예. 다시 한번 더 나중에
○조종현 위원 예. 연락을 주시고
○복지사업본부장 윤한훈 예. 연락드리겠습니다.
○조종현 위원 그다음에 189쪽에 경로당 활성화사업을 하네요?
○복지사업본부장 윤한훈 예. 그렇습니다.
○조종현 위원 이게 하는 대상이 주로 보니까 읍면입니까?
○복지사업본부장 윤한훈 예. 읍면입니다.
○조종현 위원 그러면 자료에 보면 노인종합복지관은 한림 16개 하고 주촌하고
○복지사업본부장 윤한훈 총 72개소입니다.
○조종현 위원 총 72개를 하네요? 그죠?
○복지사업본부장 윤한훈 예. 그렇습니다.
○조종현 위원 그러면 이분들은 예를 들면 노인종합복지관에서 한림에 16개, 주촌에 8개 하잖아요?
○복지사업본부장 윤한훈 예.
○조종현 위원 그러면 이 어르신들이 노인종합복지관까지 옵니까?
○복지사업본부장 윤한훈 아닙니다.
○조종현 위원 갑니까?
○복지사업본부장 윤한훈 예. 저희 강사가 직접 가서 합니다.
○조종현 위원 가서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합니까?
○복지사업본부장 윤한훈 현재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있는데
○조종현 위원 여러 가지가 있다?
○복지사업본부장 윤한훈 예. 그렇습니다.
○조종현 위원 그러면 지금 노인종합복지관하고 동부노인종합복지관, 서부노인복지관이 그 영역에 따라 읍면동에 그죠?
○복지사업본부장 윤한훈 예. 배정되어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 배정되어 있고 거기에 하는 직원입니까, 기간제입니까?
○복지사업본부장 윤한훈 담당직원도 있고요.
담당직원이 강사를 채용해서 강사가 직접 가서 하고 있습니다.
○복지사업본부장 윤한훈 강사는 어떤 강좌를 할 것인지 연말에 해서
○조종현 위원 프로그램이 다 있을 것 아니가?
○복지사업본부장 윤한훈 예. 프로그램에 의해서 강사를 채용해서 그 강사가
○조종현 위원 그 지역에 가는 것으로
○복지사업본부장 윤한훈 그 지역에 가서 어르신들한테 합니다.
○복지사업본부장 윤한훈 1개 기관에
○복지사업본부장 윤한훈 각 기관마다 동부, 서부 그다음 김해노복이 각각 24개씩 맡고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 24개에 강사가 몇 분입니까?
○복지사업본부장 윤한훈 강사는 우리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강좌를 편성하는 데에 맞춰서 강사 선생님을 채용합니다.
○조종현 위원 내 말은 한 복지관에서 24개를 운영하려면 강사가 몇 분이 있고 그분이 한 달에 한 번씩 가는 건지 일주일에 한 번씩 가는 건지 분기별로 가는지 그런 것을 알고 싶어서, 왜냐하면 시내에 있는 노인종합복지관들이 몇 개 있어서 시내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은 경로 혜택을 누릴 수가 있어요.
가까운 거리는 걸어가도 되고 또 차가 운행하는데 읍면동에는 실제적으로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없어요.
거리감이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용이하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동등하게 경로당에 계시는 분들이 똑같은 혜택을 누렸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강사들을 많이 채용해서 실제적으로 일주일에 최소 두 번 정도는 방문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제가 질의하는 겁니다.
○복지사업본부장 윤한훈 예.
○조종현 위원 적극적으로 신경 쓰셔서 최소 주에 한 번 내지 두 번은 강사가 직접 경로당을 방문하셔서 어르신들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서 어르신들에게 정신적으로나 다양한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사업본부장 윤한훈 알겠습니다.
○조종현 위원 이상입니다.
○김영서 위원 본부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경로당 프로그램 방금 조종현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93회 해서 8개월 정도 하니까 24개소 같은 경우면 거의 한 개소에 한 달에 네다섯 번 정도 가시겠네요?
○복지사업본부장 윤한훈 그렇습니다.
○김영서 위원 보니까 그렇게 진행되는 것 같고 사실 경로당에 계시는 분들한테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또 운영 물품을 사서 한다는 게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고 어버이날 행사도 같이 하시니까 복지 쪽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지금 사회산업 내에서 삭감이 조금, 전체적으로 출연금 자체가 삭감되다 보니까 사업 부분 여기저기 삭감하셔서 가지고 온 자료를 보고 있는데 이렇게 삭감하게 되면 인건비 중에서도 퇴직연금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도 삭감됐는데 이런 부분에서 삭감해도 괜찮습니까?
어떻게 하십니까?
○복지사업본부장 윤한훈 살림 사는 데 있어서 복지재단에서는 사업예산이 거의 너무너무 열악합니다.
거기에 통으로 예산을 줄이라고 하니까 참 어렵고 힘듭니다.
위원님들께서 다시 한번 더 이 부분을 살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영서 위원 사실 동력비도 많이 올랐고 이런저런 상승 요인들이 많은데 전체적으로 출연금 자체에서 2억이 삭감되다 보니까 살림이 많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잘 설명하셔서 우리 복지재단이 잘 운영되도록 노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복지사업본부장 윤한훈 감사합니다.
○김영서 위원 이상입니다.
○김동관 위원 반갑습니다. 김동관 위원입니다.
방금 우리 조종현 위원님 질의하신 심야전기보일러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심야전기보일러는 정확하게 아니지 않습니까?
보니까 히트펌프식으로 해서 하는 것 같은데?
○복지사업본부장 윤한훈 맞습니다.
전기보일러입니다.
○김동관 위원 예. 심야전기보일러는 심야에 싼 전기료를 이용해서 보일러를 해서 뜨거운 물 데우는 시스템인 것 같은데 지금 여기에 나오는 보일러는 열교환식의 히트펌프식으로 한 것 같은데 맞습니까?
○복지사업본부장 윤한훈 예. 맞습니다.
○김동관 위원 이게 심야전기보일러는 아니지 않습니까?
○복지사업본부장 윤한훈 예. 전기보일러입니다.
○김동관 위원 그렇죠?
○복지사업본부장 윤한훈 예.
○김동관 위원 히트펌프로 해서 열교환식이죠?
○복지사업본부장 윤한훈 열교환기가 파손되다 보니까 보일러를 교체해서 신규로 설치하려고 하는 겁니다.
○김동관 위원 다섯 대 철거하고
○복지사업본부장 윤한훈 지금 전기보일러가 다섯 대 설치되어 있습니다.
○김동관 위원 예. 다섯 대 철거하고 사이즈 큰 세 대를
○복지사업본부장 윤한훈 예. 설치하려고 합니다.
○김동관 위원 그런데 비용이 어느 정도 드는가요?
○복지사업본부장 윤한훈 현재 장애인복지관에서 견적을 받기로는 2500만 원 정도 예상하고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복지사업본부장 윤한훈 세부내역은 따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김동관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재석 김동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없으므로 복지사업본부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복지사업본부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김해시복지재단 소관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대표님,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예산안 심사와 질의답변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57회 김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8차 회의는 마치고 제9차 회의는 12월 18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22분 산회)
○출석의원 : 13인
○출석전문위원
김은형○출석공무원
- 인재육성사업소장김차영
- 인재육성지원과장이선미
- 체육지원과장박선
- 전국체전추진단장김재율
- 장유도서관장홍미선
- 칠암도서관장백쌍미
- 진영한빛도서관장김기혜
○출석참고인
- <김해시복지재단>
- 대표이사최정규
- 경영지원본부장이봉재
- 복지사업본부장윤한훈
- 경영지원팀장조재판
- 정책감사팀장이현동
- 여성센터관장 직무대리구효정
- 청소년수련관장김종재
- 추모의공원팀장김정훈
- 노인종합복지관장심우영
- 동부노인종합복지관장류재복
- 서부노인종합복지관장황성철
- 김해시니어클럽관장박명아
- 구산사회복지관장정순미
- 장애인종합복지관장여미진
-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장강미경
- 김해시립요양원장홍장수
- <김해문화재단>
- 대표이사최석철
- 경영기획본부장김봉조
- 문화예술본부장이태호
- 관광사업본부장최재준
-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최정은
- 문화도시센터장이영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