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1회 김해시의회(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제11호
김해시의회사무국
일시: 2021년 12월 17일(금)
장소: 특별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 종합심사의 건
심사된 안건
1. 2022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 종합심사의 건(시장제출)(계속)
(10시05분 개의)
1. 2022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 종합심사의 건(시장제출)(계속)
○위원장 주정영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1회 김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1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금부터 2022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지금 내년 예산을 다루고 있는데 특위에 참여하시는 위원님들이 너무 적어요.
물론 의사정족수는 될 수 있습니다만 그래도 명색이 내년 예산을 다루는데 4~5명 앉아서 예산을 다룬다는 건 실제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시민들이 보면 뭐라고 하겠어요?
이럴 때는 회의를 중지하고 위원님들을 불러서 그렇게 회의를 진행하시고 회의 중에 집행부 답변이 싸움처럼 들리거나 의사진행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위원장님은 제재를 하든지 의사진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통제를 해야 됩니다.
그게 위원장 및 사회자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주정영예. 맞습니다.
○배병돌 위원우리가 왜 앉아서 이렇게 하겠어요?
감시견제 기능이 의회에 있다는데 그 기능을 언제할 거예요?
예산 때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관심 없이 다 나가버리고, 시민들이 우리 예결특위장에 오면 뭐라고 하겠어요?
우리 시민들 혈세를 가지고 다 월급을 받고 있는 것 아닙니까?
어쨌든 회의진행 잘하시고 그런 부분이 있으면 어느 정도 통제도 필요하고 또 위원들 중에서도 집행부 듣기에 불편한 이야기를 한다든지 이런 부분도 사회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가 있습니다.
○위원장 주정영예. 알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2022년도 예산안을 다루면서 오늘 마지막 일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 기간 동안 방금 배병돌 위원께서 지적해 주셨던 부분 특히나 위원님들의 적극적이지 못한 참여들 이런 것들이 굉장히 문제시 되지 않나 위원장으로서 유감을 표합니다.
그래서 오늘 마지막 날이긴 하지만 팀장님하고 주무관님, 위원님들 전원 참석할 수 있도록 연락해서 다 오시도록 조치해 주시고요.
그리고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지만 김해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입니다.
한 분, 한 분이 개인이 아니라 기관이라는 걸 명심하시고 기본적으로 여기에서 이루어지는 말과 모든 행동들은 시민을 대변해서 대표하는 기관으로서의 역할이라는 것을 충분히 양지하시고 존경과 예의를 다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언행에 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고요.
오랜 시간 많은 노고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드시겠지만 우리는 김해시민의 대표로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으로 임하고 최선을 다할 수 있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금부터 2022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하겠습니다.
김해시복지재단 소관 시작하겠습니다.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의 공석으로 직무대리인 시민복지국장의 총괄 제안설명을 듣고 경영지원실장으로부터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복지국장 총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해시복지재단 소관
○시민복지국장 임주택반갑습니다.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직무대리 임주택입니다.
김해시복지재단의 2022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페이지입니다.
복지재단의 세입예산 총규모는 322억 5700만 원으로 전년도 대비 12억 2300만 원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세입예산 성질별 내역은 출연금이 119억 4900만 원, 보조사업 149억 6800만 원, 자체수입 42억 6500만 원, 이월잉여금 10억 7500만 원입니다.
부서별 세입예산 주요내역은 유인물 2페이지에서 4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4페이지 세출예산 총규모는 322억 57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보다 12억 2300만 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주요내역입니다.
먼저 5페이지 경영지원실 세출규모는 98억 9100만 원으로 인건비 70억 500만 원, 복리후생비 17억 5600만 원 등이 편성되었습니다.
다음 노인종합복지관 세출규모는 29억 1000만 원으로 인건비 3억 100만 원, 노인일자리사업 일반보상금 16억 5900만 원 등이 편성되었습니다.
6페이지 동부노인종합복지관 세출규모는 27억 2700만 원으로 인건비 2억 2900만 원, 노인일자리사업 일반보상금 16억 4200만 원 등이 편성되었습니다.
서부노인종합복지관 세출규모는 23억 8300만 원으로 인건비 2억 9900만 원, 노인일자리사업 일반보상금 11억 7900만 원 등이 편성되었습니다.
다음 7페이지 시니어클럽 세출규모는 81억 7100만 원으로 인건비가 4억 8700만 원, 노인일자리사업 일반보상금 69억 8900만 원 등이 편성되었습니다.
구산사회복지관 세출규모는 8억 7300만 원으로 일반운영비 1억 4200만 원, 노인일자리사업 일반보상금 5억 200만 원 등이 편성되었습니다.
8페이지 여성센터 세출규모는 11억 8800만 원으로 인건비 3억 500만 원, 민간사업지원금 2억 5800만 원 등이 편성되었습니다.
장애인종합복지관 세출규모는 5억 8600만 원으로 일반운영비 1억 4500만 원, 일반보상금 1억 4100만 원 등이 편성되었습니다.
다음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세출규모는 3억 600만 원으로 재료비 6400만 원, 각종 강사수당 등 일반보상금 4900만 원 등이 편성되었습니다.
다음 9페이지 청소년 수련관 세출규모는 7억 8200만 원으로 보조사업 포함 일반운영비 2억 2000만 원, 방과후아카데미 운영 일반보상금 1억 6600만 원 등이 편성되었습니다.
추모의공원 세출규모는 7억 7300만 원으로 식당 재료비 등 1억 800만 원, 화장로 유류구입비, 동력비 2억 1600만 원 등이 편성되었습니다.
이상으로 김해시복지재단 2022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영지원실장 심우영경영지원실장 심우영입니다.
○김진규 위원수고하십니다.
전체적으로 여쭤봐도 되죠?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제가 답변할 만큼 하고 잘 모르는 분야는 뒤에 부서장님들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여성센터에 보면 장난감은행 운영 소모품 구입이 있는데 84페이지에 보면 장난감은행 회원탈퇴 반환금이 있거든요?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이건 회원탈퇴하는 것하고 장난감은행 운영하는 것하고 상관은 없습니까?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장난감은행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여성센터 내에 장난감은행을 설치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용기준을 보면 개인 같은 경우에는 취학 전 아동의 부모 또는 직계존속, 법적보호자로서 김해시에 주민등록을 둔 사람들이고요.
이용자 같은 경우에는 회원가입하고 연회비 2만 원을 납부하게 되어있습니다.
○김진규 위원아, 이해됐습니다.
우리가 장난감은행에 여성센터가 가입한 게 아니고 각 회원들이 들어왔다가 탈퇴했을 때 반환을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리고 여성센터에서 창업인큐베이팅사업을 하고 있잖아요?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보니까 창업을 2020년도에는 6건을 했고 2021년도에 10건 그다음에 동부새일센터에서는 2020년도에 5건, 2021년도에 6건 했는데 창업인큐베이팅사업 예산이 얼마예요?
○경영지원실장 심우영200만 원입니다.
○김진규 위원200만 원밖에 안 되죠?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런데 200만 원 가지고 이렇게 창업실적이 많이 나오나요?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실제 창업을 한다기보다는 창업하기 위한 준비과정, 교육이라든가 그런 비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200만 원 가지고 정상적인 창업지원이 되겠냐 이거죠.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좀 부족하다고 판단합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작년하고 올해 창업한 분들이 지금까지도 계속하고 있는지는 확인이 됩니까?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여성센터관장님이 답변하시겠습니다.
○여성센터관장 김준영여성센터관장 김준영입니다.
보통 보면 창업이 밑반찬가게라든지 아니면 일반 그런 걸 하다 보니까 현재로 3~4군데 개업해서 하고 있는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니까 올해는 2군데를 따지면 16건이거든요?
○여성센터관장 김준영예.
○김진규 위원그럼 이 16건이 진짜로 인큐베이팅사업의 지원을 받아서 정확하게 창업을 한 건지 그다음에 인큐베이팅사업을 창업하려는 분들께 제대로 지원해서 이분들이 어느 정도 창업을 하고 나서 업체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지 저는 그런 게 좀 궁금하거든요.
○여성센터관장 김준영그건 저희가 실태를 파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이 창업인큐베이팅사업은 소자본을 가지고 인터넷으로 판매하는 그런 물품이라든지 그다음에 자기가 직접 제작해서 요새 소셜커머스처럼 이런 인터넷에 올려서 판매하는 것 있지 않습니까?
통신판매업이라든지 이런 것도 창업으로 같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니까 제가 생각할 때는 200만 원 이 사업비가 적다면 지금 새일센터하고 동부새일센터에 컨설팅을 해주시는 상담사가 계시잖아요.
진짜 사업비는 200만 원밖에 안 되고 상담사 분들 인건비로 거의 다 나가고 있거든요?
○여성센터관장 김준영예.
○김진규 위원그렇다면 이 두 분을 한 분으로 묶어서 실질적으로 창업을 할 수 있는 곳에 예산을 써야 되지 않느냐 하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여성센터관장 김준영그런데 사실상 창업인큐베이터사업은 연간 200만 원 정도 도비 50%, 시비 50% 해가지고 그분들한테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예산은 좀 부족한데 1인당 15만 원에서 20만 원 정도 지원해서 자기들 시제품 만들어서 테스트를 해보고 어느 정도 그게 되면 다시 자기들이 인터넷으로 판매도 하고 가게도 내고 그런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일단 창업과정에 대해서 창업을 하신 분들에 대해서는 그대로 운영을 잘하고 있는지 사실상 창업한 것에 대해서 우리가 비용을 지원하는 건 없습니다.
단지 창업을 하기 위해 준비과정에서 시제품을 한번 만들어본다든지 그런 비용을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라서 사실상 자기 돈을 가지고 자기가 창업해서 영업하고 있는 실정에서 우리가 실태라든지 그런 걸 파악한다는 것은 조금 그런 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현재도 그대로 운영하고 있는지 파악해서 별도로 한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성센터관장 김준영예. 김해새일센터는 사실상 우리가 관리하는 건 아니고 동부새일센터만 관리하는데 그건 동부새일센터에서
○김진규 위원그러면 김해새일센터는 어디서 관리하죠?
○여성센터관장 김준영제가 알기로는 YWCA에서 관리하는 것으로
○시민복지국장 임주택그 자료도 여성가족과를 통해서 같이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제가 볼 때는 업무추진비가 기준하고 조금씩 다르게 들쑥날쑥하거든요?
이것 부서운영 업무추진비 잡을 때 우리 예산편성 기준을 보고 잡으신 거예요?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지방출자출연기관 지침에 준해서 잡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렇다면 경영지원실에 직원이 몇 명이에요?
○경영지원실장 심우영경영지원실하고 정책기획팀 다해서 19명입니다.
대표이사까지 해가지고 19명입니다.
○김진규 위원경영지원실만?
○경영지원실장 심우영경영지원실은 12명입니다.
○김진규 위원12명이면 편성기준에 보면 15인 이하라고 해서 17만 원에서 25만 원까지 잡을 수 있는데 여기에 35만 원 잡혀있거든요?
여기에 정규직 플러스 비정규직도 포함해서 편성할 수 있다고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경영지원실에 비정규직도 계시나요?
○경영지원실장 심우영현재는 없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예산편성 기준하고 다르잖아요?
12명이라면서요?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제가 확인해도 12명이더라고요.
그러면 15인 이하는 17만 5000원에서 25만 원으로 정해져 있는데?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재단의 대표님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대외활동에 조금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김진규 위원부서장의 활동경비로 사용할 수 없음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경영지원실장 심우영부서장들이 쓸 수 있는 건 아닙니다.
○경영지원실장 심우영보통 시에서 보면 경영지원실하고 정책기획팀은 특수부서로 분리해서 다른 부서보다 높게 편성한 게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래, 예산편성 기준이 되어 있는데 그렇게 하면 안 되잖아요?
일단 실장님 복지재단 각 팀들 부서운영 업무추진비 다시 파악하셔서 예산편성 기준에 맞는지 안 맞는지 파악을 해서 주십시오.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바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리고 어느 부분이 잘못돼서 책을 다시 인쇄했습니까?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저희가 최초 집행부로 연락받기로는 전년도 예산액을 1회 추경으로 잡으라는 연락을 받고 했는데 이후에 의회 전문위원실에서 당초로 바꿔달라고 해서 수정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리고 또 한 가지가 공공기관에서는 전화하고 인터넷 요금이, 보통 집에서는 전화, TV, 인터넷을 결합해서 싸게 하잖아요?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맞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복지재단도 다 그렇게 하고 있나요?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저희가 초반에는 분리해서 운영하다가 2년 전쯤 됐습니다.
통합운영을 해서 상당히 예산 절감해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쓰는 회선수량이라든가 전체적으로 이용한 기간이라든가 그런 걸 감안해서
○김진규 위원그러면 지금 서부노인종합복지관 같은 경우는 공공운영비에 전산망 유지비, 전화, 인터넷, TV 요금 해서 월 95만 원이거든요?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서부노인복지관 같은 경우에는 개관한 지가, 2019년도에 개관했거든요.
전체 회선 이용한 게 짧다 보니까 조금 높게 편성되어 있죠.
○김진규 위원조금 비싸다 그거죠?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다른 복지관이나 이런 데도 TV는 다 있죠?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런데 TV까지 포함되어 있는 데가 있고 구산사회복지관 같은 경우에는 전화 요금만 28만 원이에요.
○경영지원실장 심우영구산복지관은 TV가 없죠.
○김진규 위원인터넷은?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인터넷은 다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런데 왜 전화 요금만 28만 원 되어 있죠?
○경영지원실장 심우영구산복지관도 마찬가지입니다.
좀 늦게 개관했습니다.
○김진규 위원아니, 늦게 개관해도 인터넷 요금하고 전화 요금하고 같이 결합했을 것 아닙니까?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전화 요금만 해놓으면, 여기에 인터넷 요금까지 다 들어간 거예요?
○경영지원실장 심우영다 포함된 금액입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부기명을 통일 좀 해주십시오.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알겠습니다.
○김진규 위원어디에는 전화 및 인터넷, TV까지 되어 있는 데가 있고 어디는 전화하고 인터넷 따로 되어 있는 데가 있고 어디에는 방금처럼 전화 요금만 되어 있는 데가 있고 그죠?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차후에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통일을 한번 해주십시오.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이상입니다.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위원님 37페이지입니까?
○조팔도 위원예.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죄송합니다.
위원님 죄송한데 질문을 한번만 더 부탁드립니다.
○조팔도 위원평가금 한번 보십시오.
전년도에는 100%인데 올해 30% 증액이 됐는데 그것 설명을 해주십시오.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출자출연기관들은 매년 평가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재단설립 이후에 계속 평가등급 나를 받았습니다.
나를 받으면 실제 150%에서 200%까지 성과급을 지급하게 되어 있는데 해마다 100%만 잡다 보니까 추경에서 다시 합하는 그런 일이 계속 발생하다 보니까 이번에 시하고 의논해서 130%를 잡게 된 그런 경우입니다.
○조팔도 위원물론 평가를 잘해서 지급도 하고 해야 되지만 사실 실장님 알다시피 지금 넉넉한 그런 것도 아니고 또 현재 대표이사도 공석이고 경영을 잘했다고 생각하십니까?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저희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조팔도 위원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할 말이 없습니다.
제가 볼 때는 일부 직원들이야 잘하셨지만 전체로 보면 잘한 건 없다고 보는데요.
○조팔도 위원좌우간 보니까 1억 80만 원 잡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로 납득이 안 갑니다.
○시민복지국장 임주택거기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평가는 사실 올해 평가가 아니고 작년인 2021년도 평가가 되겠죠. 그죠?
2021년 평가인데 평가에 보통 보면 지금까지 나 등급을 받았는데 나 등급을 받으면 130~180%를 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들이 예산을 절감하는 차원에서 130%까지 다운을 시킨 겁니다.
또 대표이사도 별도로 평가를 하는데 130% 줄 수 있지만 100%까지 다운을 시켜놓은 겁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조팔도 위원제가 이 성과급을 못 주도록 하는 건 아니지만 우리가 다 같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또 출자출연기관은 사실 공무원들 보면 자동 올라가는 게 1.5%인가 여기에도 1.3%인가 5% 올해 봉급 인상되어 있죠?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1.7%입니다.
○조팔도 위원그래서 이런 부분은 솔직히 깨놓고 복지재단에 일 잘하고 경기도 좋고 코로나도 없고 이런 것 같으면 100%가 아니라 200%도, 열심히 잘하셨는데 이런 부분은 얼마든지 찾아갈 수 있도록 되어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큰 그런 건 안 하지만 내년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가 다시 시작되는 이런 와중에 내가 볼 때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는 전년도하고 동결했으면 싶은 마음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그다음에 행사운영비도 전년도에 비해서 5700만 원 증액시켰다 그죠?
42페이지입니다.
○경영지원실장 심우영다른 건 아니고 중간에 보면 김해시 복지박람회
○조팔도 위원스마트복지박람회?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맞습니다.
저희가 꾸준하게 해서 시민들한테 상당히 좋은 반응을 받았고요.
2020년도, 2021년도는 사실 코로나로 시민들한테 직접적으로 김해시의 다양한 복지정책이라든가 이런 걸 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내년에는 그런 걸 한번 열심히 해보려고 570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조팔도 위원총 6300만 원인데 보니까 5700만 원을 증액시켰단 말입니다.
그래서 편성내역을 보면 부스 설치임대 4300만 원, 부스 운영 단체지원금 30만 원, 30개 단체 900만 원, 행사진행 및 물품구입 300만 원, 홍보제작물 구입비 200만 원 이렇게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과연 이걸 할 수 있습니까?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시민의 욕구라든지 그런 걸 살펴봤을 때 저희는 필요하다고 생각했고요.
만약에 계속 이런 사태가 발생한다면 이 부분을 축소한다든가 다른 형태로 해야 되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팔도 위원그게 얼마나 겁나는 말씀인가 하면 지금 다른 부서에는 예산이 없어서 위원님들도 서로, 각 부서에서 입구 들어오면 공무원들이“이건 진짜 통과시켜 주이소. 이것 안 하면 예산이 없어서”이러는데 이런 걸 잡아놓고 안 하면 그뿐이라는 그런 말은 하시면 안 됩니다.
제가 앞으로 체크를 단디 해놨다가, 코로나 때문에 다시 조정하고 전부 삭감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도 너무 잘못됐고요.
아니면 다음에 예산을 삭감해서 잡는다, 증액을 한다 그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이건 감안을 잘해서 편성하셔야죠.
그리고 151페이지에 보면 경로당 활성화사업 1억 4800만 원 정도 편성을 해놨는데 이 부분도 코로나 때문에 활성화가 됩니까?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중간중간 진행했다가 상황에 맞춰서 조금 축소했다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희들이 비대면 사업을 중시하다 보니까 실제 어르신들에게 맞는 키트라든지
○조팔도 위원건강프로그램 이런 기회를 제공하네요. 그죠?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그렇습니다.
○조팔도 위원시비가 100%인데 이런 부분도 제가 볼 때는 지금 노인경로당이 문을 전부 닫아서 경비도 일부는 지급하는 데도 있고 안 하는 데도 있는데 이런 부분도 편성할 때 신경을 쓰셔서, 이건 조금 그렇습니다.
노인 부분에 대해서는 단체 이런 데서는 코로나 때문에 얼추 중지되어 있는 상황인데 이 부분도 신중하게 잘해서 예산을 편성해 줬으면 합니다.
그 부분도 자료를 받아서 다음에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서부노인복지센터 어르신들 1억 7500만 원 정도 잡혀있는데 이건 보니까 치매 어르신들 돌봄과 사회교류 증진 강화 소요예산으로 잡아놨는데 이게 방문도 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지금 방문이 됩니까?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직원이 4명 배치되어 있는데 어르신지킴이라고 해서 그분들은 실제 치매 45명 정도를 대상으로 방문하고 있고 할 때는 방역이라든지 개인보호장치는 철저히 착용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공 있는 실정입니다.
좌우간 내가 생각할 때는 요양병원에는 아예 입구도 못 들어가고 지금 형제, 부모, 자식 간에도 갈라놓고 해놨는데 좋은일 하시다가 만약에 코로나에 덜컥 걸리면 이건 우리 김해시가 전체 비난의 대상이 된다는 것을 잘 인식하셔서 이 부분도 예산을 편성할 적에 감안을 해서 코로나 끝나고 나면 예산을 제때 잘 잡아서 이렇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내가 보니 운영비하고 여러 가지 이런 부분이 증액된 게 많은데 시간이 없어서 다 하지는 못하고 내가 또다시 한번 보고 궁금한 게 있으면 자료 요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잘 알겠습니다.
○조팔도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종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종현 위원사업을 기관별로 쭉 돌아보니까 특화된 사업들보다는 대체로 대동소이하네요.
복지관마다 자기만의 특화된 그런 프로그램 하나 정도는 있어서 그 복지관이 하고 있는 일을 홍보하는 데에 일정 역할을 할 수 있는 특화된 프로그램이 보이지 않는 아쉬움이 좀 있습니다.
청소년수련관 같은 데나 구산동복지관은 그렇게 해서 눈에 띄고 여성센터도 몇 개 띄긴 띄는데 지금 우리 복지관에서 사업을 하면서 그 사업이 중요하다고 인식한 관장이나 직원이 그런 사업을 의원들이나 시민들에게나 홍보한 적이 있는 분이 있습니까?
현재 관장들 중에 말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청소년수련관하고 구산복지관 몇 개는 문자를 받았고 이런 사업을 한다는 걸 홍보하시던데 다른 복지관 관장들은 SNS로 본 적도 없고 보지도 못했는데 그렇게 홍보 부분에 대해서 그냥 일만 열심히 하면 알아주고 그만큼 성과와 효과가 나고 그에 따른 예산 대비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지금 시대는 자기 PR시대에 접어들어 있는 이 현상에서 관장이 직접 그런 메시지를 의원이라든지 관계되는 분들에게 보내는 그런 적극적인 행정은 좀 필요하지 않나 이렇게 봅니다.
관장이 얼마나 바쁜지 모르겠지만 제가 볼 때는 그런 부분에서, 못하면 밑에 직원을 활용해서라도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조종현 위원예. 한번 답변해 보세요.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우리 부서장들의 나름대로의 어떤 판단에 따라서 개인적으로 하는 분도 계신데 대부분 부서별로 지금 SNS를 하고 있고요.
그 당시 우리 위원님들이 재단에 홍보 부분이 조금 미약하다고 전에 한번 말씀하신 적이 있어서 저희가 부서별로 매월 홍보 관련된 자료를 받고 있습니다.
각 부서별로 보면 우리가 보통 말하는 SNS, 유튜브라든가 카카오톡 채널 그다음에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그리고 밴드까지 해가지고 부서별로 특화된 SNS 채널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11월까지 자료가 정리되어 있는데 그것은 제가 제출하겠습니다.
○조종현 위원그러면 조금 전에 실장이 답변한 자료들을 정리해서 저한테 한번 가져와 보세요.
내가 아는 의원들이 관리하는 밴드이라든지 페이스북이라든지 이런 곳에서 청소년수련관하고 구산동복지관 말고는 본 적이 없어서 물어보는데 그러면 복지관별로 정리를 해서 보낸 그 자료를, 전체 필요 없이 기본적으로 한 서너 장씩 제출해 주세요.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종현 위원확인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세출 부분에 삭감된 부서도 있고 증액된 복지관도 있네요.
경영실에는 총예산이 10억에서 2억 3000이나 삭감이 됐어요.
삭감된 사유가 뭔지 한마디로 설명을 해주세요.
○경영지원실장 심우영경영지원실에 삭감된 제일 큰 목은 퇴직연금 적립금 부분입니다.
퇴직연금 적립금 부분이 7억 4000 정도 빠졌습니다.
○조종현 위원그렇습니까?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조종현 위원자료를 이렇게 쭉 보면 대체적으로 증액은 됐는데 밑에 삭감된 부분이 눈에 확 띄지 않아서 제가 물어보는 거고요.
일단 퇴직금 부분에서 삭감이 많이 돼서 2억 3000이 삭감됐다는 그 이야기죠?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그렇습니다.
○조종현 위원그러면 정책기획팀은 144%나 증액됐는데 당초예산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1억 1500을 증액, 68억이 증액됐네요.
증액 사유는 또 뭔가요?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앞서 우리 조팔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스마트복지박람회 그것을 내년도에 진행하려고 5700 정도 증액시켰습니다.
○조종현 위원42쪽에 괄호는 또 뭘 의미하는 겁니까?
5억 7000에 괄호를 쳐놨어요.
○경영지원실장 심우영괄호는 밑에 세부내용을 전부다 합친 금액입니다.
○조종현 위원5700을 괄호 쳐놨고 4300, 900, 300, 200 이렇게 있네요?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그쪽에 보면 무대 및 부스설치가 4300 해가지고 총금액이 5700이라는 뜻입니다.
○조종현 위원그러니까 박람회하고 바자회 운영이 신규 예산입니까?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그렇습니다.
○조종현 위원신규 예산으로 인해서 증액이 많이 됐다?
그리고 구산사회복지관은 예산도 그렇게 없는데 1억 7000이나 삭감이 됐어요?
아무래도 인력이라든지 역할 부분에서 덩치가 작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또 1억 7000이라는 게 삭감이 됐어요.
○경영지원실장 심우영그 부분은 스마트홈 그쪽 부분에 직원 1명이 감축되면서 전체적인 사업량이 줄어드는 내용입니다.
○조종현 위원그렇게까지는 금액이 안 되는데?
하여튼 어쨌든 간에 증액되고 삭감이 되는 것은 어떤 기준 하에서 증액이 되고 삭감이 되겠죠?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그렇습니다.
○조종현 위원그래도 균형적인 측면에서 그 덩치에 맞는 정도의 예산은 우리 실장님이 적극적으로 확보를 해야 돼요.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알겠습니다.
○조종현 위원너무 어느 한쪽에 치우치는 그런 예산들은 균형적 측면에서는 온당치 못하다고 생각이 되니까 균형을 맞춰서 그렇게 사업을 하시고요.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알겠습니다.
○조종현 위원제가 또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꿈나래지원단 사업개요 있죠?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조종현 위원꿈나래지원단에 대해서 설명을 한번 부탁드립니다.
○경영지원실장 심우영그 부분은 청소년수련관장이 직접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종현 위원관장이 나와서 한번 이야기해 주세요.
○청소년수련관장 이현동청소년수련관장 이현동입니다.
꿈나래지원단사업은 청소년들 경진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서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청소년들을 저희가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조종현 위원올해 처음 합니까?
그전부터 해왔던 겁니까?
○청소년수련관장 이현동지난 11월에 추경예산을 반영해서 처음 시작을 했고 내년도에도 비슷한 예산 규모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참가하는 학생들은 좀 많았습니까?
○청소년수련관장 이현동11월에 스포츠경기 3종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스포츠 클라이밍 그다음에 배드민턴, 스케이트보드 해서 300명 정도가 참석을 했습니다.
○조종현 위원청소년수련관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런 특화된 사업들이 있어야 된다고 보고 이런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SNS를 통해서 홍보를 해야 그 기관이 있다는 존재 가치를 확실히 홍보하는 데는 도움이 된다고 생각돼서 내년부터는, 국장님.
○시민복지국장 임주택예.
○조종현 위원내년부터는 기관별로 특화된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홍보해서 기관들이 하고 있는 일을 시민들에게 알려서 좋은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독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민복지국장 임주택예. 부서별로 하는 프로그램을 시민들이 잘 알 수 있도록 정리를 해서, SNS에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이 많이 볼 수 있는 장소에 부착도 하고 또 위원님들께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청소년 꿈나래지원단 이것 제가 스포츠 3종 경기에 한번 나가봤습니다.
나가봤는데 학부모들한테 아주 호응이 좋고 또 이것을 입상해서 끝나는 게 아니고 입상한 애들을 진짜 전국대회에 나갈 수 있도록 관리를 한다는 게 이번 사업의 큰 성과가 있지 않았나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그리고 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그것 요새 잘 운영되고 있습니까?
우리 담당, 동부여성 이 사업들 있지 않습니까?
○여성센터관장 김준영예.
○조종현 위원여성일하기센터에서 하죠?
○여성센터관장 김준영예. 맞습니다.
○조종현 위원그것 진행사항이랑 올해 했던 결과물을 한번 설명을 해주세요.
○여성센터관장 김준영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들 대상으로 직업교육이라든지 집단상담이라든지 그다음에 아까 전처럼 창업인큐베이터 지원사업이라든지 이런 사업들을 다 지원하고 또 교육도 시키고 하고 있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에는 4개의 직업훈련 과정을 운영했습니다.
그래서 아까 전에 소셜반찬마켓 과정이라든지 이런 것은 18명의 교육생이 참여해서 앞으로 거기에 교육을 받고 나서 자기가 창업할 수 있으면 창업도 하고 또 인터넷으로 제품을 만들어서 판매도 하는 그런 교육 과정입니다.
그래서 교육이라든지 집단상담을 해서, 일단은 지금 경력이 단절돼 있는 분들한테 직장을 잡도록 우선적으로 우리가 하는 사업들이 대부분이다 보니까 그분들이 교육이라든지 상담을 통해서 김해시 관내에 직장을 알선하고 취업까지 하는 그런 사업을 매년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지난 3년간 실적은, 단절된 분들이 재취업할 수 있는 그런 현황들은 나옵니까?
○여성센터관장 김준영예. 나옵니다.
○조종현 위원그것 나중에 정리해서 지난 3년간 자료를 저한테 제출해 주세요.
○여성센터관장 김준영예. 알겠습니다.
○조종현 위원이상입니다.
○배병돌 위원몇 가지만 물어볼게요.
우리 자체수입을, 총괄 세입에 보면 한 42억 6500을 잡았단 말이요. 그죠?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맞습니다.
○배병돌 위원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어요?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실제 올해 많이 된 이유가 시니어클럽 부분하고 올해 처음으로 주간보호센터가 이 예산에 편성되었습니다.
○배병돌 위원그게 세입으로 들어오네?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런데 시니어클럽은 왜 이렇게 세입에 수입분이 많아요?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시니어클럽 자체에 보면 시장형 사업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김해시보 배송사업이라든가 김해시의 화장실 청소 은모닝사업이라든가 그다음에 택배사업 그리고 우리 김해지역에
○배병돌 위원아니, 그런 것은 지금 일자리로 해서 인건비 지급되고 남는 게 그렇다는 거요?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아닙니다.
인건비는, 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아파트별로 시보 갈라주는 거죠?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그 인건비가 나갈 것 아니요?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나가고 남는 부분이 그렇다 이거요?
○경영지원실장 심우영그런 건 아닙니다.
그쪽에서 전체적인 세입 부분을 말씀드린 거고요.
○배병돌 위원시니어 관리는 지금 어느 사업부서에서 해요?
○경영지원실장 심우영노인장애인과에서 합니다.
○배병돌 위원노인장애인과에서 하는데 복지사업이라고 이 예산을, 이것 관리는 또 여기서 예산을 편성하고 결산하네?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시니어클럽 자체도 사회복지시설입니다.
○배병돌 위원그래서 관리는, 예산 편성은 노인장애인과에서 하고?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산 편성도 저희 복지재단에서 합니다.
○배병돌 위원해요?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전체는 노인일자리 창출기관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한테 일자리를 제공하는 그런 기관입니다.
○배병돌 위원대부분 그런 사업이죠?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그렇습니다.
○시민복지국장 임주택예.
○배병돌 위원그러니까 이런 자료를 저한테 제출했어요.
자료에 의하면 시니어클럽 예산이 2021년도 올해 79억인데 10월 말까지 50억밖에 예산집행을 못하고 29억 정도 남아있다?
○시민복지국장 임주택예.
○배병돌 위원지금 12월인데 예산 소진이 다 되겠어요?
이것 왜 이렇습니까?
○시민복지국장 임주택맞습니다.
중간중간에 사실은 코로나로 인해서 사업을 조금씩 못한 것도 있는데 결국은 집행잔액이 발생하면 회계 처리는 여기서 또다시 편성할 수 있는 게 아니고 노인장애인과로 반납을 하고 만약에 다음이 오면 사실은 제로가 되는 겁니다.
어차피 못 쓰는 것은
○배병돌 위원회계상 장애인과로 넘어가면 그러면 제로가 되는데 실제로 집행 과정에서는 이만큼 남았다, 내 말은 그게 왜 그렇게 남느냐 이 말이지.
○시민복지국장 임주택그렇습니다.
사실은 노인일자리가 노인들한테 가장
○배병돌 위원노인일자리가 없어서 난리인데 이게 왜 남아요?
이해가 안 되는데?
○시민복지국장 임주택그러니까 거의, 그렇게 남지는 않습니다.
○배병돌 위원아니야.
○시민복지국장 임주택10월 초에 그 자료를 낸 겁니다.
○배병돌 위원아니, 2020년 자료도 있어요.
2020년도에도 15억이나 남았어요.
시니어클럽에서 65억이 예산이었는데 집행을 49억밖에 못하고 15억이 남았어요.
그러면 이 부분이 노인장애인과에 일단 넘어가니까 회계상에는 제로다 그죠?
○시민복지국장 임주택거기에서는 제로가 되는데 노인장애인과에서는 국도비 반환을 해야 되니까 그것은
○배병돌 위원그러니까 내 말은 일자리인데 왜 이렇게 국도비 반환을 많이 하냐 이 말이야.
지금 일자리가 없어서 난리인데, 코로나의 영향도 없다고 할 수는 없잖아요.
그런데 최대한 일자리를 만들어서, 특히 일자리 같은 것은 사업비를 다 소진해야 돼요.
○시민복지국장 임주택중간에 사업단에서 코로나 발생이 되면 며칠간 중단을 하고 이러니까 그 부분이 조금씩 남을 수가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조금 남는 게 아니고 많이 남았는데?
○시민복지국장 임주택많이 남지는 않을 건데
○배병돌 위원뭘 많이 나가?
29억이나 지금 남았는데 이것 어떻게, 한 달에 한 4억 정도씩 있는데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위원님 그게 10월 말까지고요.
○배병돌 위원10월 말까지인데 지금 50억을 하는 것 같으면 월별로 치면 한 4억 그죠?
지금 두 달 남았는데 10억 쓴다고 해도 19억이 남는다 아니가?
계산적으로 안 그렇습니까?
몰라, 나는 계산하니까 그런데?
○시민복지국장 임주택전체로 저희가
○배병돌 위원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일자리인데 왜 이렇게 많이 남기냐 이 말이야.
어르신들 일자리를 챙겨줘야 될 것 아니가?
○시민복지국장 임주택예. 맞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래, 집단적으로 하는 일자리 아닌 것은 다해서 이 일자리를 챙겨줘야 될 것 아니냐 이 말이야.
집행잔액을 왜 이렇게 남겨서 노인복지과로 넘겨서 국도비 반환을 하노?
○시민복지국장 임주택최대한
○배병돌 위원물론 이게 모집 기준도 있는 건 알아요.
65세 이상 해가지고 재산도 보고 이런 부분이 있는데 일자리는 사업을 최대한 추진해야 됩니다.
지금 일자리가 없어서 다 난리인데 이렇게 남는다는 것은 제가 생각할 때는 이해가 안 돼서 물어보는 겁니다. 그죠?
국장님 답변은 그렇게 못하겠다면
○시민복지국장 임주택그래서 제가 생각을 좀 해봤는데요.
○배병돌 위원자체수입을 시니어클럽에 13억이나 잡아놨다고?
뭐 하는데 자체수입이 이렇게 남습니까?
자체수입을 42억 6500을 잡았는데 최고 크게 남는 부분이 시니어클럽이란 말이요.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맞습니다.
○배병돌 위원왜 이렇게 시니어클럽에서, 이것 무슨 사업하는데 13억이나 자체사업이 들어오노?
운영비는 위탁을 줘서 한 3~4억 나가는 건데?
그래, 그 위탁을 줘서 직원들을 두고 관리한다 아닙니까?
그렇게 하면서 일자리사업이 나오면 거기서 최대한 수혜를 볼 수 있도록 사업을 집행할 것 아니요?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시장형 사업 수입이 발생하면 그 발생한 수입금 가지고 참여하는 분들한테 참석수당을 지급하거든요.
○배병돌 위원내가 이해가 안 되는 게 그러면 13억 있죠?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배병돌 위원예상했고 전년도는 얼마가, 이 정도 안 되겠어요? 그죠?
그런데 전년도 아까 틀린 게 1회 추경예산을 잡아서 예산부서에서 또 편성을 하라고 해서 새 책을 이렇게 바꿨네?
○시민복지국장 임주택예. 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우리 복지재단 것만 그렇게 했는가?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다른 데는
○배병돌 위원전문위원 어디 갔어요?
○위원장 주정영잠시 자료 찾으러 갔습니다.
○배병돌 위원이것 한번 물어봐요.
복지재단 것을 그렇게 한 건지 안 그러면 전체적으로 예산서가 당초 1회 추경예산을 잡고 한 건지, 그렇게 되면 기준이 이상하게 되어 버린다고요.
그건 예산편성기준에도 맞지 않고 행자부에서 주는 편성기준에도 맞지 않아요.
돈 아깝게 왜 새로 편성하고 이렇게 해요?
아예 처음 편성할 때 예산부서에서 잘해서 해야죠.
안 그렇습니까? 얼마입니까?
이 예산서 만드는 것도 복지재단 예산에 다 들어있잖아요. 그죠?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래, 이것 얼마요?
새로 만드는 게 얼마요?
○경영지원실장 심우영70만 원 정도 소요됐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래, 그렇다는 거야.
그래서 내가 왜 자체수입을, 실제로 출연금수입은 9억 2000을 삭감해서 올해 출연금이 나왔단 말이요. 그죠?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래, 9억 2000만 원인데 자체수입을 8억 8000이나 잡아놔서 과연 이 코로나 시대에 이걸 할 수 있겠느냐 말이야.
그렇게 해서 내년에 또 예산 올라오면 안 돼서 그렇다고 그렇게 할 것 아니가?
할 수 있어요?
○시민복지국장 임주택예. 그것은 가능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그것은 시장형이라 해서 달보드레나 카페 이런 데 있다 아닙니까? 그죠?
그리고 은모닝 택배나 그다음에 수익사업은 그대로 진행되는 거거든요.
또 시보 배달사업이라든지 딱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수입은 들어온다고 봐야 됩니다.
○배병돌 위원주로 시니어클럽이 시보 배달사업이다 그죠?
그 수익 많이 남겠지.
○시민복지국장 임주택달보드레도 있고 카페도 있고 여러 가지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하여튼 어려운데 복지재단이 말 그대로 복지입니다.
예산 편성을 잘해야 된다는 거예요.
괜히 과다편성을 해서도 안 되고 그런 거예요.
실제로 지금은 그렇게 가야 됩니다.
내가 볼 때 앞으로 코로나 정국에 맞춰서 예산을 편성할 수밖에 없어요.
그러면 출연금 문제도 다시 한번 고민해 봐야 되고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잘 알겠습니다.
○배병돌 위원기존 관리는 그대로 짜여있잖아요.
코로나 바람에 못하는 게 너무 많고 그렇다고 해서 못한다고 직원을 자를 수도 없고 다 관리해야 될 것 아니요?
자체수입하고 출연금보조사업으로 예산을 편성하는데 자체수입이 많아서 물어보는 거예요.
우리 시니어클럽 자료를 3년치만 봅시다.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배병돌 위원산출기초에 근거해서 자료 하나 제출해 주세요.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알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이상입니다.
○김희성 위원국장님 수고 많습니다.
전체적으로 복지라는 개념에서 보면 조금 중복되는 질문들이 있을 겁니다.
국장님 오신 지가 두 달 됐습니까?
우리 대행 국장님, 지금 제가 호칭을 어떻게 해야 됩니까?
○시민복지국장 임주택실장님이요.
○김희성 위원실장?
○시민복지국장 임주택예.
○김희성 위원실장님 오신지 얼마 됐습니까?
○경영지원실장 심우영두 달 정도 됐습니다.
○김희성 위원업무파악은 다 됐습니까?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최대한 파악했다고 생각합니다.
○김희성 위원원인제공을 한 추모의공원에는 인적 구성에는 모든 게 완료됐습니까?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징계를 받은 분들이 다 복귀를 하고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고 조금 부끄러운 부분입니다. 그죠?
복지에 대한 어떤 개념을 보면 이게 사업이라 하더라도 결과물이 나오는 사업은 아닙니다. 그죠?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그렇습니다.
○김희성 위원무슨 얘기냐 하면 나눔의 어떤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을 하셔야죠. 그죠?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김희성 위원아까도 동료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당초예산에 승인되어 있는 예산의 범위 내에서 최대한 빠르고 정확하게 사실 전달이 돼야 이게 복지예산입니다.
그런데 남겨서도 안 되고 그죠?
조금 이해가 안 되는 부분들이 금년 같은 경우는 코로나로 인해서 혹시 반납된 예산들이 좀 있습니까?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중간중간에 추경하면서 삭감된 부분이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제일 많이 삭감된 게 어느 부분입니까?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아마도 어르신들 식사 부분이라든가 프로그램 부분에서 재료비라든가 강사 인건비 이런 부분이 많이 삭감됐습니다.
○김희성 위원저도 노인 분들에 있어서 애로점을 많이 청취해 봤는데 소통의 부재가 좀 많은 것 같아요.
실제로 교양강좌, 체육시설 이런 부분에 있어서 허용가능한 시점이 오더라도 위축되어서 개방을 안 한 경우가 참 많아요.
무슨 얘기냐면 어르신들이 가장 먼저 백신접종에 있어서 우선순위를 가지고 있었지 않습니까?
백신접종을 받으신 분들도 제한을 해버리니까 그 백신에 대한 의미가 없다, 왜 우리한테 맞으라 했냐 이렇게 나오는 거거든요.
그래서 백신에 대한 효과를 확대하기 위해서 어르신들이 우선순위가 되어 있으면 거기에 있어서 접종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주셔야죠.
그런데 그게 안 되더라고요.
혹시 우리 어르신들과의 소통은 어떤 채널을 만들어 놨습니까?
한번 설명해 주십시오.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앞서 조종현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소통채널이 SNS를 보통 많이 하는데 사실 SNS, 문자서비스 예산 자체가 코로나 오기 전보다 상당히 많이 집행을 했고요.
별도로 SNS를 통해서 대표적으로 많이 하는 게 인스타그램이라든지 페이스북 그다음에 카카오채널을 통해서 다양한 정보를 계속적으로 전파하고 있고요.
○김희성 위원제가 묻는 이야기는 사용자이신 어르신들과의 어떤 소통을 얘기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인스타그램이 나오고 이렇게 하면 곤란하죠.
제가 이야기하는 건 사용하고 계시는 어르신들과의 소통이, 지금 행정의 제일 문제가 뭐냐면 기존 행정에 있어서 틀을 만들어놓고“그 틀 안에 들어와서 노십시오.”라고 얘기를 한다고요.
내가 이야기하는 건 반대로 그 사용을 하시고자 하는 어르신들이 무엇을 요구하는가 들어서 거기에 준하는 복지를 하셔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그 소통의 방법은 무엇이 있느냐고 제가 묻는 겁니다.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위원님 말씀에 저도 동감하고요.
아까 전에 말씀하셨는데 저희들은 백신을 맞은 분들에 대해서는 가능한 출입을 다 시켜드리면서 그 당시에 공간적인 그러니까 전에는 한 공간에 20명 정도 서비스 제공을 했는데 전체적인 코로나 상황에서 오는 한계 때문에 인원이 줄었다는 그런 내용이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제가 앞으로도 위드코로나의 입장을 가지고 가야 되죠? 그죠?
그러면 노인시설들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어떻게 운영을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먼저 하셔야 됩니다.
그러면 어느 시기에 어떻게 개방을 하고 어느 정도의 인원을 허용하는 부분들을 먼저 준비를 하셔야 된다는 거죠.
하나의 단적인 예로 동부 쪽에 제가 어르신들과 소통을 많이 합니다.
소통을 해보면 심지어 그분들이 정말로 좋아하시는 일종의 당구장 같은 경우에도 그분들이 어떤 이야기를 하냐면“우리는 백신을 다 맞았는데 넣어주면 되는데 개방을 안 한다.”저보고 사정을 해요.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위원님 지금 개방은 했는데 안에 전체적인 면적 자체에서
○김희성 위원아니요. 늦었죠.
그 시점 자체가 늦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복지라는 것은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을 하시고 그분들과의 어떤 소통을 통해서 그다음에 어느 정도의 적극 행정이 필요하다 그다음에 상황들이 있다 그래서 그분들이 제일 걱정하는 게 그 뒤에 개방을 해놓고 보니까 식사가 문제가 되었어요. 그죠?
식사가 문제가 되면 그 부분에 있어서 그걸 담당하시는 분들에 대해 시가 행정의 방법으로써 우선 접종을 하고 그것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해야죠.
그렇게 못하니까 결국에는 그러한 예산들이 계속 남아서 반납을 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제가 얘기하는 건 질타를 하려고 하는 게 아니고 내년도에는 그렇게 하셔야 된다는 거죠.
그것을 안고 가면서도 위에 눈치를 보고 혹시라도 하는 마음에 자꾸 문을 잠그면 그분들이 가실 데가 없다고요.
그러면 다른 곳에 가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까 차라리 그분들만의 공간을 열어달라는 겁니다.
그게 복지라고 생각을 하는 겁니다.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최대한 위원님 말씀에 저희들도 충실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코로나 전에는 대규모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했는데 사실 코로나 오고 난 이후부터는 면적에 몇 명 이상은 출입이 안 된다는 행정지침을 저희도 위배할 수는 없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규모를 작게 하고 있는데 전체적인 어르신들의 만족 부분까지는 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인정할게요.
그러니까 어쨌든 내년에는 기존의 틀을 가지고 자꾸 얘기하지 마시고 조금은 발 빠르게 하시고 그다음에 행정에도 원칙이나 틀을 깨자는 건 아니에요.
어느 정도의 융통성이나 합리적 하나의 어떤 운영방법을 찾아내시라는 거고 거기에 있어서 집행부와 소통하고 그다음에 사용자이신 어르신들과도 소통을 해서 애로점도 얘기하고 또 그분들이 원하는 것도 받아들여서 잘 만들어 가시는 그게 저는 복지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어르신들뿐만 아니고 우리가 얘기하는 여성이나 그다음에 청소년이나 모든 복지의 개념은 실장님이 틀을 만들면 안 돼요.
그분들이 뭘 원하는지 먼저 받아들여야 된다는 거죠.
그로 인한 계획이 서야 되고 실행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2022년도에는 우리 실장님한테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보다는 조금 더 발 빠른 적극 행정을 해달라는 거고요.
그로 인해서 복지가, 김해는 사실 복지 하나 만큼은 참 잘 되어 있다고 지금 느끼고는 있어요.
그분들은 자기들이 알고 있는 복지의 개념보다도 훨씬 많은 것을 누리고 있다고 만족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에 대한 부분들을 좀 더 느낄 수 있도록 문을 열어달라는 거죠.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위원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렇게 하셔서 필요하시면 의회에서도 의논하시고 저희들이 도와드릴 수 있는 것은 적극적으로 도와드릴 거니까 그런 부분에 한번 기대해 보겠습니다.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열심히 하겠습니다.
○김희성 위원열심히만 하면 안 됩니다.
○경영지원실장 심우영변화가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희성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은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은희 위원우리 상임위 소관인데 그 이후에 일이 있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요.
조금 전에 국장님께도 말씀은 드렸는데 다음 주 12월 23일에 김해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날 행사를 추진하고 있던 걸로 알고 있고 며칠 전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날 기념행사가 코로나로 인해서 전면취소가 됐다는 통보를 받았는데 어저께 김해시로부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안에 대한 자료를 받았고 제가 나름 검토를 해본 결과 물론 김해시 공공기관에서 대면행사 등 이런 것들은 모범적으로 취소를 해야 되고 그 부분에는 100% 찬성을 하지만 어제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메시아 공연을 봤습니다.
사실은 어떻게 보면 더 큰 행사로 치면 마루홀에서 어제 했던 이 메시아 공연입니다.
그런데 어제 실장님과 하성자 위원장님이 참석을 하셨는데 입구에서부터 코로나 수칙을 준수하는 그런 지침을 100% 지키면서 공연을 관람했었고 또 김해시립합창단 단원들도 그동안 메시아 전곡을 2시간 이상 공연했던 어떤 기회를, 어제 취소를 하지 않고 최대한 방역을 지키고 한 가운데서 진행을 한 걸 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기념행사를 왜 취소했는지 이유를 알고 싶고요.
지금 대략 자료를 봐도 지난주에 김해여성센터에서도 김해자원봉사 한마음행사 진행을 했었고 그때도 철저하게 수칙을 준수했기 때문에 제가 생각할 때는 우리가 정말 모범적으로 강화된 수칙을 지키되 준수하면서 진행해야 될 행사들은 해야 되지 않느냐.
만약 이렇게 된다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날 행사 등 모든 행사는 내년에도 하지 못하는 일련의 과정들에 어떤 방안이 있는지 그렇다면 기존에 했던 계획을 가지고 준수하면서 할 수 있는 또 다른 방안이 없었는지 이 부분을 좀 듣고 싶습니다.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위원님 제가 충분히 답변이 될지는 모르겠는데 저희들도 며칠 전에 김해시여성센터에서 진행한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를 잘 봤습니다.
처음보다는 상당히 축소된 규모에서 진행됐고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하드리고 격려한 자리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코로나 시국에 많이 힘듭니다.
그래서 격려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저희가 23일 정도 계획하고 있는데 최종 확정된 건 아니지만 전체적인 상황 자체는 더 악화될 거라고 좀 우려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진행하는 것보다는, 조금 아쉽지만 이렇게 하는 게 더 낫다고 저희들은 판단하고 했는데 위원님 말씀처럼 되지 못해서 안타깝게 생각을합니다.
○박은희 위원국장님께 다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시민복지국장 임주택예. 자원봉사 한마음대회도 무사히 치뤘고 어제 메시아 공연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하여튼 그 시기하고 내일 00시부터 정부에서도 일상회복을 잠시 멈추는 기간을 2주간 잡았습니다. 그죠?
그래서 저희가 상황회의에 들어갔을 때 정말 뼈를 깎는 아픔으로 지금 조금이라도, 한 2주 동안은 행정에서부터 먼저 이런 행사를 좀 자제하자 이런 메시지를 강하게 받고 그 앞에 행사하고 내일 이후에 행사하고는 조금 강도가 다르다고 판단을 하고 또 사실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정말 필드에서 열심히 하고 그 대가를 받아야 되고 격려를 받아야 됩니다.
그렇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분들이 우리 시민들과 최접점에 있는 그런 분들입니다.
그런 분들이 만에 하나 이런 행사로 인해서 확진자가 발생해서 또 다른 시민들한테 피해를 준다면 그건 걷잡을 수 없는 우리의 공동체 약속을 어기는 그런 형태가 되고 말 것이라는 생각에 제가 부득불, 저도 하고 싶고 또 격려를 받고 싶고 우리가 열심히 한 보람을 느끼고 싶고 다 마찬가지였는데 그걸 좀 이해해 주시면 다음에, 자꾸 다음이라고 하니까 복지박람회도 구제역 때문에 못하고 그다음에 작년에 코로나 때문에 못하고 이렇게 하니까 사실은 말씀드리기가 좀 곤란하지만 이제 연습이 됐습니다.
연습이 됐기 때문에 어떻게든 내년부터는 코로나 핑계를 대지 않고 아까 노인일자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슬기롭게 예비사업단을 마련해서라도 예산을 집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박은희 위원제가 그래서 강화된 수칙을 자료를 봤었고 여러 번 검토를 해봐도 어긋난 부분은 없었습니다.
○박은희 위원예. 국장님께 이 이야기를 드리고 31명의 유공자가 예정되어 있는데 작년에도 취소를 했었고 이 유공자들의 시상은 별도로 하는 건지 하여튼 나중에 좀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광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시민복지국장 임주택청소년상담복지센터하고 그다음에 청소년 문화의집
○이광희 위원그런데 청소년수련관은 산하에 있고 문화의집과 상담센터는 직영을 하고?
○시민복지국장 임주택예. 그다음에 장유에 생기는
○이광희 위원생기면 어떻게 할 겁니까?
○시민복지국장 임주택그것은 또다시 논의를 해봐야
○이광희 위원건립하는 과정에서는 직영을 하고 있죠?
○시민복지국장 임주택예. 건립은 우리가 합니다.
○이광희 위원그런데 이게 여성가족과에 포함되어 있죠?
○시민복지국장 임주택예.
○이광희 위원이 정도가 되면 청소년과를 준비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시민복지국장 임주택지금 청소년 인구가 10만이 넘고 항상 우리 이광희 위원님이 주장하시는 부분 저도 깊이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공감을 하고 있고 과거에 과가 상당히 많이 바뀌었습니다.
체육청소년과를 했다가 숱하게 바뀌는데 청소년을 독립시켜서 앞으로 과 형태로도 저희들이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고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광희 위원알겠습니다.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료를 좀 요청하겠습니다.
복지재단에서 청소년수련관을 통해서 방과후아카데미를 합니다.
거기에 예산내역을 좀 보내주시고요.
여기 보면 5400만 원인데 다른 예산까지 합쳐서 그렇게 된 걸로 압니다.
그리고 방과후아카데미 급식비가 1억 6600만 원인데 이것도 다른 예산에 포함된 건데 방과후아카데미에 관련된 것만 예산 내역 자료요청을 드리고요.
그리고 이것 관련해서 여성가족과에서도 또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를 합니다.
2억 5600만 원 그리고 간식비 지원이 850만 원입니다.
이렇게 있는데 부서별로 두 가지 자료요청을 드립니다.
○시민복지국장 임주택예. 알겠습니다.
○이광희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산 중에 차량임차료를 동부노인종합복지관하고 서부 이렇게 기본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죠? 그죠?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4개소가 있습니다.
○위원장 주정영2021년도 같은 경우 차량운행을 어떤 식으로 했습니까?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저희가 2020년도에는 차량운행을 안 했습니다.
안 하고 2021년도 들어와서 차량운행 관계, 일단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지금 정상적으로 다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주정영그러면 12개월을 다 운행했습니까?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제가 잘 기억은 못하겠는데, 9월 이후부터 차량을 운행했습니다.
○위원장 주정영다 운행을 하고 있습니까?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그렇습니다.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차량 부분은 계약서상에 완전히 휴관을 했을 경우에는 별도 셔틀버스 용역비를 지급할 필요가 없는데 만약에 휴관이 안 된 상태에서 차량운행을 했을 경우는 그 비용을 지불하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주정영그럼 계약 관계에서 휴관했을 때만 차량임차료를 중지할 수 있다고 되어 있다는 말이죠? 그죠?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주정영작년도 일부 휴관은 하긴 했죠?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전체 휴관을 한 적은 없습니다.
일부라도 계속 운영을 했고 축소운영을 한 거죠.
○위원장 주정영그랬을 때 차량임차료가 월로 나가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큰 예산으로 잡혀있는데 이 부분들도 사실 한번 점검을 해 볼 필요는 있는 것 같아요.
동부 같은 경우는 비용이 1억 5800만 원, 서부 같은 경우는 1580만 원, 1710만 원 이렇게 잡혀있어요.
여성센터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고 7200만 원 그러니까 월로 다 잡혀있는 거거든요.
실제적으로 사용여부 3대, 4대 운영하는 게 과연 맞느냐 이런 생각도 들고요.
예산적인 부분은 점검할 필요가 있고 규정되어 있다는 것을 저한테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위원장 주정영2021년도에 지불한 임대료도 마찬가지 그러면 2021년도에 기간 운영한 현황도 같이 주셔야 제가 비교할 수 있겠죠? 그죠?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위원장 주정영자료를 하나 주시고요.
그리고 행사운영비 중에 스마트복지박람회를 추진한다고 예산을 올리셨어요.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주정영총예산 6300을 올리셨고 그중에 행사운영비가 부스설치하는 게 5700인데 그러면 참여하는 단체가 30개라는 거죠?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지역에 복지 관련 단체들, 직접 부스를 운영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주정영무대 및 부스 설치임대가 4300만 원인데 이것에 대해서 4300만 원이 너무 과하지 않나 생각이 들고 30개 단체에 부스를 몇 개 운영하실 예정입니까?
○경영지원실장 심우영부대동아리 공연 쪽에 약 29개 기관, 45개의 공연이 있을 계획이고요.
그다음에 44개 기관에 64개 부스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주정영부스는 64개네요?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주정영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세부적인 내용을 이것도 자료로 하나 제출해 주세요.
○경영지원실장 심우영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주정영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김해시복지재단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경영지원실장 수고하셨습니다.
김해문화재단이 끝나고 나면 오늘 심의일정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협의하는 시간이 잠시 있을 예정입니다.
전 위원님들 착석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김해문화재단 소관입니다.
김해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총괄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해문화재단 대표이사 나와서 총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해문화재단 소관
○대표이사 손경년안녕하십니까?
김해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년입니다.
문화재단의 2022년 당초예산안을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총괄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유인물 1쪽입니다.
재단 세입 총예산 규모는 277억 4600만 원으로 전년도 278억 6800만 원보다 1억 2200만 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본부별 세입예산 주요내역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경영기획본부 세입예산입니다.
세입예산은 229억 5500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4700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역으로는 지자체 출연금 191억 2500만 원, 사업운영수익 32억 2400만 원, 예금이자수익ㆍ임대료수익 등 자체수익 9000만 원, 순세계잉여금에 5억 원, 미수금에 16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2쪽 문화예술본부 세입예산입니다.
세입예산은 24억 3800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1억 2500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역으로는 사업운영수익ㆍ임대료수익 등 자체수익에 24억 3000만 원을 편성하였고 미수금으로 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관광사업본부입니다.
관광사업본부 세입예산액은 23억 5300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2억 9400만 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역으로는 사업운영수익ㆍ임대료수익 등 자체수익에 23억 2500만 원을 편성하였고 미수금으로 2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세출예산 총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3쪽 본부별 세출예산 주요내역입니다.
먼저 문화도시센터 세출입니다.
세출예산액은 1억 1000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1800만 원 증액 편성하였으며 주요내역으로는 행정운영경비에 1100만 원, 장유 무계에 위치한 웰컴레지던시와 아트팩토리의 운영을 위한 문화도시사업에 9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경영기획본부 세출예산입니다.
세출예산액은 187억 200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11억 8800만 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역으로는 행정운영경비 12억 6900만 원, 경영기획에 4억 1700만 원, 재무관리에 136억 7600만 원, 대외협력사업 3억 1700만 원, 전당 시설관리에 21억 91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스포츠사업에는 7억 8200만 원으로 단위사업인 스포츠사업에 4억 5500만 원, 서부스포츠사업에 3억 2700만 원을 편성하였고 예비비는 5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문화예술본부 세출입니다.
세출예산은 64억 9900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10억 9300만 원 증액 편성하였으며 주요내역으로는 본부 행정운영경비에 9억 4400만 원, 공연기획사업ㆍ문화진흥사업 등 문화의전당 사업비에 16억 3400만 원, 4쪽입니다.
한옥체험관 운영비에 1억 원, 서부문화센터 운영비에 23억 3500만 원, 클레이아크미술관 운영비에 14억 87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사업별 세부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관광사업본부 세출예산입니다.
예산액은 24억 3500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4500만 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역으로는 본부 행정운영경비에 3억 2100만 원, 가야테마파크 운영비에 18억 4700만 원, 레일파크 운영비에 1억 4400만 원, 천문대 운영비에 1억 2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김해문화재단 당초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주정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예결위원님들의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주정영문화재단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먼저 문화도시센터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문화도시센터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조팔도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조팔도 위원센터장님 수고 많습니다.
올해 증액이 얼마 됐습니까?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1773만 3000원이 증액됐습니다.
○조팔도 위원증액 사유를 한번 말씀해 보이소.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내년 상반기에 저희들이 김해시로부터 위탁받아서 운영하고 있는 웰컴레지던시라는 시설이 있습니다.
그 시설 바로 앞에 아트팩토리라는 새로운 건물이 완공됩니다.
완공이 되면 거기에 들어가는 일부 기자재들이 필요해서 증액이 되었습니다.
○조팔도 위원웰컴레지던시 부분을 설명 한번 해주이소.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거기는 예술가들이 거주를 하면서 지역에서 다양한 문화적인 활동을 하는 그런 시설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조팔도 위원여기 문화센터의 예술가들만 와서 잠깐 있는 곳입니까?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그렇지 않습니다.
공모를 해서 예술가들을 선정하게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지역에서 어떤 활동을 할지 계획을 내면 그걸 전문가들이 심사를 해서 예술가들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조팔도 위원이것도 아무래도 코로나의 영향을 좀 안 받습니까?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코로나 영향을 받습니다.
○조팔도 위원이런 부분을 하더라도 섬세하게 잘 생각해서 사업을 시작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팔도 위원다음에 자료가 나오면 저한테 한번 갖다주세요.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팔도 위원이상입니다.
○정준호 위원전년도에 웰컴레지던시가 만들어지면서 그 안에도 지금 어떤 운영을 하고 있습니까?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정준호 위원2021년도부터 사업이 들어갔죠?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예. 하고 있습니다.
○정준호 위원그런데 제가 궁금한 게 원래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웰컴레지던시라는 그 공간이 만들어지지 않았습니까?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예. 그렇습니다.
○정준호 위원지금 제가 보니까 세출에서 임대료가 없는데 무상으로 그냥 쓰고 있는 거네요?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예. 그렇습니다.
무상으로 저희들이 위탁받아서
○정준호 위원도시재생센터사업을 하고 나서 하드웨어적인 요건들이 갖추어지게 되면 그게 어차피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지역에서 운영을 해야 되거든요.
전부 다 운영과 관련된 비용이 자체적으로 그 수익을 통해서 계속 운영을 해나가야 되는데 문화도시센터에서는 무상으로, 앞으로 유상으로 계획은 당분간 없는 거죠?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저희들 위탁비는 무상으로 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게 지속가능하려면 자체적인 수익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발생시킬 수 있는 노력들도 해야 되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검토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정준호 위원사실 어떻게 보면 도시재생사업을 하게 되면 보통 그 공간에 대해서 수익을 발생시켜야 주민들 입장에서는 계속 차고 나가는데 물론 문화도시센터에서 주민들을 위한 문화향유 차원에서 이렇게 운영하는 것은 지역을 위해서 도움은 분명히 됩니다만 그것하고 수익하고는 또 별개의 문제거든요.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예. 그렇습니다.
○정준호 위원그래서 장기적으로 어떻게 보면 문화도시센터에서도 운영을 잘해서 수익을 발생시켜서 그걸 가지고 임대료를 내주는 게, 원래는 그게 맞는 거거든요.
우리 진영에서도 다른 것들 계획하기로, 관에서 원래는 해야 될 시설물을 도시재생센터에 차고 들어온단 말이죠.
주민들 입장에서는 그게 어쩔 수 없이 들어와야 되기는 한데 수익창출을 할 수 있는 공간의 기회가 뺏긴다는 그런 측면에서는 좀 부정적이다 저는 그렇게 보기 때문에 일단 이 부분에 있어서도 한번 고민해 주십시오.
그래서 운영을 잘해서 어떻게 수익을 발생시키고 아까처럼 임대료로 지역에 환원할 수 있는 그런 구조가 제일 바람직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예. 추가해서 말씀드리면 내년에 아트팩토리가 만들어지면 거기에는 일종의 매점 같은 것들도 들어오고 카페도 들어오게 됩니다.
그리고 그 앞쪽에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공원하고 야영장 같은 것들이 들어오거든요.
그래서 그런 쪽에서 저희들이 아마 수익을 조금 더 창출해 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지금 도시재생센터하고 계획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정준호 위원예. 이상입니다.
(주정영 위원장, 조팔도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대리 조팔도정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희성 위원님.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위원님 지금 문화도시센터 소관만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15페이지하고 16페이지는 문화도시센터 소관입니다.
관광사업본부하고 문화예술본부는 조금 이따 들어올 겁니다.
○김희성 위원이, 그렇습니까?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예. 그렇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럼 조금 이따가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조팔도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도시센터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센터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경영기획본부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경영기획본부장은 나와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입니다.
○위원장대리 조팔도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재활용은 안 되고요.
○김진규 위원안 돼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친환경비닐을 사용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어쨌든 그건 소각해야 되잖아요? 그죠?
그다음에 스티커도 잘 안 떼져요.
그러면 그 비닐을 아예 버리려면 통째로 버려야 돼요?
예를 들면 우리 시보를 발송할 때 비닐봉투에 들어오잖아요.
그거는 비닐이 재활용되고 스티커도 잘 떼지거든요.
그 부분 한번 더 살펴봐 주십시오.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알겠습니다.
저희들도 ESG 경영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서 앞으로 재단에서 만드는 플래카드라든지 포스터라든지 이런 것도 조금 줄여서 SNS나 디지털 매체를 최대한 활용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그 부분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리고 30페이지 중간에 행사운영비, 통합모니터링단이 있던데 이분들은 뭘 하시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통합모니터링단은 공연이나 이런 것을 하고나면 피드백을 받고 있습니다.
관객호응도라든지 관객 반응 이 정도로 해서 다음 공연계획을 수립할 때 그런 의견을 수용해서 시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도록 하는 그 정도의 의미입니다.
○김진규 위원몇 분이나 되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구성엔, 이건 제가
○김진규 위원그리고 통합모니터링단에서 모니터를 한 후에 피드백으로 올라온 것 중에 문화재단에서 피드백을 받아서 수정하든지 개선했다든지 이런 게 있습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아직까지 통합모니터링단 운영에 제가 자세하게 관여를 못해서, 죄송한데 이건 자료를 챙겨서 위원님한테 갖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예술후원회는 또 뭐하는 곳입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술후원회는 우리 지역에 있는 문화예술 발전을 시키기 위해서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도의 개념으로, 가진 분들이 지역의 문화예술단체를 후원하거나 문화예술 행사를 후원해서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문화예술이 될 수 있도록 하자는 의미에서
○김진규 위원말 그대로 후원회 조직이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후원회를 만드는 정도입니다.
○김진규 위원그런데 후원회를 운영하는데 왜 1500이나 들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후원회 경비를 가지고 후원을 하시는 분들에 대한 예우나 보답을 해주기는 좀 안 맞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예산으로 지출하고 순수하게 후원해 주시는 경비는 목적에 맞게 그 용도로만 순수하게 사용하자는 의미에서 예산을 잡아놓은 겁니다.
○김진규 위원이해가 안 되네.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그런데 후원해 주시는 금액을 가지고 후원하시는 분들에게 답례품을 드린다거나 그런 분들을 위한 행사를 한다거나 하는 것은 목적에 안 맞기 때문에 그 목적을 순수하게 실현하기 위해서 예산을 잡는 겁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니까 후원을 해주시는 분들에 대해서 우리 재단에서 어느 정도 성의표시라고 이렇게 보면 됩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김진규 위원하여튼 이것도 자료 한번 챙겨주시고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알겠습니다.
○김진규 위원이상입니다.
○김희성 위원수고 많습니다.
이번에 삭감된 예산이 있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김희성 위원공연기획은 제가 관심이 없고 이것 한번 물어보려고요.
우리 세관비 있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김희성 위원네 가지 세관비가 있는데 이 부분 금액이 크지도 않고 제가 알고 있는 세관이라는 건 보일러의 내부적 관을 청소한다는 것 아닙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맞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럼 우리 여기 보일러가 몇 년 됐습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재단 설립을 한 시점인 2005년도부터 계속 설치가 되어 있었고 지금까지 한 번도 교체가 된 적이 없기 때문에 16~17년 됐던 시설들입니다.
○김희성 위원그러면 이 시설에 대한 내구연한은 없습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내구연한은 통상 10년 정도입니다.
기종별로 다르지만 보통 9년에서 11년까지, 평균 한 10년 정도 사용합니다.
○김희성 위원그러면 우리가 그 이상을 썼는데 관리를 잘해서 쓴 겁니까?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실제로 관리 여부에 따라서 내구연한이 상당히 증가됩니다.
비슷한 예로 중고차도 관리를 잘하신 분들은 내구연한이 상당히 증가되는 사례를 볼 수 있듯이 보일러도 마찬가지입니다.
기계도 자주 청소해 주고 관리를 해주면 내구연한이 현저히 증가될 수 있고 보일러 세관 같은 경우에는 법적으로 에너지이용합리화법이라든지 고압가스법에 따라서 대형기계들은 1년에 한 번씩 법정 정기검사를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 정기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사전에 배관청소를 하고 일련의 공정들 처리를 해놔야 검사 때 합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의무적으로 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김희성 위원만약 검사에서 판정을 잘못 받으면 어떻게 됩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결국 시설이 불량으로 판정을 받게 되면 막대한 비용을 들여서 전체 교체를 해야 될 경우도 나올 수 있고 또 부분적으로 보수를 하게 되면 기계값이 워낙 고가의 부품들이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실제로 저희들이 추산을 해보기로는 보일러를 교체할 때는 전체 12억 이상의 금액이 소요되는 걸로 추정합니다.
○김희성 위원그래서 이 부분에 내구연한하고 아까 자료를 받아 보니까 17년 정도 썼다 하면, 자동차로 치면 정기검사를 받듯이 검사를 받는 시점이 올해 만약에 받아서 불량이 나면 장비교체 내지는 부품교체라도 해야 되고 그로 인한 추가 예산들이 훨씬 더 많이 발생할 수 있다고 이렇게 보면 되는 겁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맞습니다.
○김희성 위원설명이 부족했습니까?
왜 이게 삭감이 됐습니까?
제가 볼 때는 비용도 크지도 않고, 그 사실을 우리 위원님들이 정확하게 파악을 하면 이런 부분들은 굳이 예산의 삭감 내용에 들어가지 않을 것 같은데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설명에 전달이 잘못된 부분도 아마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일반 상식으로 알 수 있는 보일러의 기준과 또 저희들은 대형보일러의 설비들이기 때문에 작은 보일러를 취급하시는 기준에서 전체 큰 시설규모를 이해하시기는, 빨리 이해하기가 좀 어려운 부분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아마 대형보일러는 법적으로 더 안전도 강화되어 있고 또 교체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유지관리에 대한 부분도 꼼꼼하게 챙겨보라는 법정 의미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약간
○김희성 위원쉽게 정리하자면 우리가 내구연한을 거의 2배 가까이, 17년 동안 썼고 그것이 사실 관리가 잘된 측면은 있다?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김희성 위원만약 내년에 세관에 대한 조치를 해서 정기검사를 받아서 합격을 받으면 또 1년 연장을 할 수 있고 그러한 절차상으로 우리가 예산을 줄일 수 있다는 얘기네요. 그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맞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래서 제가 알고 있는 내용하고 차이가 나나 싶어서 물어봤는데 이 부분들은 설명의 차이인 것 같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충분하게 납득 가능한 부분들인데 왜 이렇게 했을까 싶어서 다시 한번 우리가 의논을 해봐야 되겠다, 협의가 필요하겠다는 부분이 돼서 제가 한번 질문을 했습니다.
아무튼 이런 예산들은 사전에 와서 적극적으로 설명을 해서 위원님들이 판단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시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사전에 설명이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희성 위원이상입니다.
(조팔도 부위원장, 주정영 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조팔도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조팔도 위원본부장님 수고 많습니다.
앞에 다른 부서에도 얘기를 했는데 여기 19, 20페이지 봤습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조팔도 위원올해 경영기획본부의 예산액이 12억 6900만 원이다 그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조팔도 위원거기에서 3억 1100만 원 정도 증액됐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조팔도 위원여기에 보니까 사무관리비가 증액 요인인데 월액여비가 2000만 원 감액됐고 2억 7300만 원 정도 평가금이 나왔는데 3년 연속 나 등급 달성에 따른 지급률이 100%에서 130%, 30%가 올랐습니까?
어떻게 된 겁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지금 출자ㆍ출연기관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출자ㆍ출연기관에 대해서는 매년 경영성과평가를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성과평가를 받고 난 결과에 따라서 성과평가급을 지급하도록 지침이 되어 있는데 거기에서 나 등급을 받게 되면 최고 150%에서 최저 130%까지의 범위 내에서 지급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시는 나 등급을 받은 경우에는 130% 지급하도록 되어 있어서, 올해는 예산의 100%만 잡혀 있다가 추경 때 30%를 확보했었습니다.
○조팔도 위원추가로 증액을 했다 그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그래서 이번에는 저희들이 나 등급, 평상시에 좋은 성적을 사실 받고 있어서 나 등급에 해당되는 금액을 평가급으로 확보해 놔야 직원들 사기도 좌우되는 부분이 있어서 이 부분은 130억을 잡았습니다.
○조팔도 위원이게 좀 이상한 게 복지재단에도 나 등급을 받아서 평가급을 이렇게 했다고 하는데 130%, 거기도 30% 증액을 했는데 등급이 가, 나, 다 순입니까?
나 등급이 달리기로 하면 몇 번째입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아마 95점 이상이 가 등급으로 되어 있고 95점에서
○조팔도 위원그러면 나 등급이 제일 최고입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아닙니다. 2등입니다.
가 등급이 1등이고요.
가, 나, 다, 라, 마 등급까지 있습니다.
○조팔도 위원나 등급 같으면 못한 것은 아닌데 1등급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경영하는 걸 보면 1등급을 해야, 새마을금고 같은 경우에도 1등급을 해야 평가급 받아가고 합니다.
2등급 했는데 평가급을 이 코로나 시대에, 온 부서에 지금 감액을 해서 돈이 없어서 난리인데 저는 이런 부분이 너무, 앞에 우리 복지재단도 그랬습니다만 거기도 나 등급을 해서 똑같이 30% 증액을 했는데 물론 잘하신 겁니다.
가 등급하면 아무리 해도, 출자ㆍ출연기관 성과급 열심히 해가지고 받아가는 거야 누가 뭐라 할 사람은 없지만 이런 부분은 2억 7300만 원인 것 같으면 우리 부서의 직원들 전체 다, 공무직하고 기간제는 빼고 그렇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맞습니다.
○조팔도 위원넣어줄 거면 그런 사람들도 넣어줘야지.
물론 임직이라서 안 넣어주고 이렇게 하면, 똑같이 노력을 해서 평가급을 한 건데 이런 부분은 너무, 여기 사실 기간제 근로자는 보면 공공운영비하고 복리후생비하고 다 감액이 됐어요.
740만 원, 250만 원씩 감액되어 있고 이런 건 본부장이 공무원 생활을 오래 하셨기 때문에 서로 배려를 해서 조금씩이라도 나누는 게 원래 평가급인데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말씀드린 대로 기간제는 사실 성과급 취급대상이 아닌데요.
성과급이라는 건 작년에 평가했던 걸 올해 취급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기간제는 길어봤자 1년 정도 사역밖에 안 되면서 그 기간에 대한 평가는 사실 지침상에 취급할 수 있는 근거는 없어서 저희들이 업무직 이상에 대해서는 공무직하고 일반직까지만 지금 성과급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조팔도 위원지금 여기 보면 월액여비도 2000만 원 감액이 됐는데 출장여비 편성에 보면 한 달에 14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낮췄는데 이 부분도 2000만 원 남으면 되는 게 아닙니다.
남는 건 코로나 때문에 그렇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산 사정도 고려해서 저희들이 불요불급한 출장은 막고 있습니다.
직원들한테는 출장 횟수를 자제를 하면서 업무를 처리하고 있기 때문에 또 예년에 비해서 지금 정상적인 영업활동은 사실 코로나로 인해서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조팔도 위원이 부분도 본부장님이 다 하신 건 아니겠습니다만 새로운 대표이사님이 오셨는데 이런 것 체크를 잘해야 될 게 뭐냐면 월액여비, 출장여비가 2000만 원 넘게 남았다 하면, 200만 원도 많은데 이런 예산을 잡을 때 신중하게 해서 돈을 이렇게 남겨 놓으면 다른 부서에는 돈이 없어 난리인데 각 부서에 쭉 다 합하면, 지금 이 감안은 또 되는 게 뭐냐면 코로나가 2019년도에 왔습니다.
2년이 넘어서 이런 부분은 예산 잡을 적에 한 번만 생각했으면 집행잔액이 이렇게 많이 안 남았습니다.
이렇게 많이 남으면 앞으로는 제가 이 책을 집에 걸어놨다가 보고 다음에 또 똑같이 이렇게 됐을 때는 다시 한번 질의를 하겠습니다.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이것은 실제로 예산보다는 2000만 원 적게 잡았는데 작년에 당초예산도 추경을 하면서 예산절감 차원에서 여비는 자꾸 줄였습니다.
○조팔도 위원그래, 줄였는데 이게 결국 많다 보니까 이렇게 남았단 말입니다.
세밀하게 예산을 짠 것 같으면 이렇게 2880만 원이 안 남습니다.
200만 원도 제가 많다고 분명히 이야기했습니다.
22페이지 인건비에 보면 여기도 7억 9200만 원이 남은 것이 있는데 설명 한번 해주시고요.
보니까 일반직하고 공무직하고 업무직이 있는데 사무관리비 5200만 원 이것도 설명해 주시고 공공운영비도 4억 5800만 원 이렇게 남아있습니다.
이 부분 설명을 한번 해주세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인건비는 실제로 일반직이 중간에 퇴사하게 되면 바로바로 충원이 안 되면서 정원 대비 나갔던 인원이 바로 충원이 안 되기 때문에 인건비는 연말로 가면 자꾸 남을 수도 있고 사무관리비는 저희들이 사실 정상적인 업무처리도 안 될 뿐만 아니라 공연이나 각종 스포츠센터 수입들이 줄어들기 때문에 저희 나름대로 자구책으로 예산절감 시책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기타경비들이나 사무관리비 이런 것은 직원들 약간의 노력으로 평가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조팔도 위원인건비 이런 부분도 7억 9200만 원 정도 남았다 하면 우리가 예를 들어서 공무직이나 일일 근로자들 모집할 적에 이런 것 감안을, 이게 7000만 원도 아니고 이런 부분도 잘 생각해 주시고요.
왜 그러냐면 우리 본청에도 집행잔액이 이렇게 많이 안 남습니다.
이렇게 많이 감액돼서 안 올라옵니다.
사무관리비도 5200만 원 남았다고 하면 이 부분도 우리 본부장님이 말씀하셨지만 아껴서 한 게 1~200만 원도 남으면 많다고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5200만 원 남은 이런 부분도 앞으로는 한번 더 생각을 잘해 주시고 또 공공운영비도 4억 5800만 원 남아있는데 이건 보험료하고 이런 부분 해소에 감액된 부분인데 이것도 앞으로 세세하게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기타복리후생비도 1억 1400만 원 그것은 직원들에 따른 그런 거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맞습니다.
○조팔도 위원그런 편성도 잘, 전부다 김해시 재정으로 편성하는 것 아닙니까?
이런 부분도 잘해 주시고 좌우간 여러 가지, 퇴직연금 분담금도 1억 1500만 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인건비가 11개월분 편성내용 반영된 건데 이것도 자연상승분에 따른 거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조팔도 위원그런 부분도 감액이 많이 안 되도록 신중하게 해주시길 부탁을 드리고요.
마지막으로 대외협력 28~30페이지입니다.
이 부분도 지금 감액이, 예산에 보니 3억 1700만 원 중에서 5300만 원 감액됐는데 주요사업에 보면 대외 언론 및 각종 광고매체, 현수막, 정기관행물 제작, 재단홈페이지 통합관리, 대외업무 운영에 MOU 체결, 설문조사 진행 등 이런 부분하고 PC 구입, 운영관리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도 예산을 엄청나게 많이 잡아서 5300만 원 정도 감액됐는데 이런 부분도 앞으로 세밀하게 해주셔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재단 대표이사님 제가 지금 이야기한 것 어떻게 생각합니까?
시의원이 잔소리가 많고 저 사람 왜 저런 소리하나 할지도 모르겠지만 같이 아끼고 서로 이렇게 하는 과정에서 말씀드립니다.
○대표이사 손경년맞습니다.
○조팔도 위원새로 오셨으니까 여기에 대해서 앞으로 경영방침을 한번 이야기해 주세요.
○대표이사 손경년위원님이 고민하시던 것과 저희가 고민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시민들의 세금을 가지고 운영하는 출연기관이기 때문에
○조팔도 위원예. 맞습니다.
○대표이사 손경년예산 하나하나를 꼼꼼하게 보는 것은 매우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추정하기에 어려운 부분들이 있고 지금 여기 감액으로 표현되어 있는 것은 현재 코로나 시기에 발생하는 예산의 어려움을 저희가 적정수준이라기보다는 지금 감액을 할 수 있는 부분에 최선을 다해서 한 것이어서 남아서 이번에 이렇게 한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그것을 이해해 주시고 추후에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조금 더 세세하고 면밀하게 봐서 누수가 되지 않도록 그다음에 예측을 할 수 있도록 예산을 작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팔도 위원내나 좋은 말씀인데 제가 잔소리하는 건 아닙니다만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코로나가 2019년도에 왔는데 이건 많이 잡으면, 코로나가 하루이틀에 끝나는 게 아니고 앞으로 어떻게 보면 감기처럼 안고 가야 될 그런 질병인데 이 예산을 잡을 때 매일매일 뉴스에서 코로나가 몇천 명, 몇백 명 이렇다는 것을 뻔히 아는데 집행잔액 감액을 5300만 원 하고 이렇게 하면 사실 이건 밑에 직원들하고 실장하고 과장하고 예산을 편성할 때 물론 집중적으로 하셨겠지만 우리 본부장님이나 대표이사님이 책임있는 게 뭐냐면 도장 찍을 때 감액이 이렇게 많이 됐는데 몇 억 남으면 이건 정말 예산할 적에 옳게 보지도 않은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좌우간 제가 오늘 시간이 없어서 전체 5년치 자료를 요청하고 싶지만 대표이사님 새로 오셨으니까 질의한 것 가지고 있다가 내년에 내가 들어올지 안 들어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들어오면 이것 딱 보고 만약에 똑같이 나오는 것 같으면 제가 그냥 안 있겠습니다.
아무튼 제가 공갈치고 이런 것도 아니고요.
대표이사님이 얼마나 잘하시는지 제가 두고 보겠습니다.
잘하실 수 있겠죠?
○대표이사 손경년예.
○조팔도 위원이상입니다.
○배병돌 위원경영기획본부에서 순세계잉여금으로 5억을 잡았는데, 전년도에 5억 잡았죠?
실제 수납액이 5억 됐습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작년에 8억 7500인가 순세계잉여로 1회 추경 때 확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아마 올해도 5억보다는 조금 더 순세계잉여가 많이 발생하지 않겠나
○배병돌 위원어느 쪽에서 발생했어요?
사업하고 집행잔액들이가?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아마 집행잔액과 세입 그러니까 우리 당초에 클레이아크 수익금이라든지 예를 들어서 관광테마파크의 수입금을 10억 예측했는데 12억~13억 수입이 발생하면서 거기서 남는, 세입에서 잉여가 되는 부분들이 다 순세계잉여로 들어옵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면 아마 한 5억 정도는
○배병돌 위원지난해에는 8억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7500 정도 들어왔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래, 그러면 증액이 됐네?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배병돌 위원그러면 올해도 예산을, 지난해에는 어떤 부분이 예상치보다 그렇게 많이 증액됐어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실제로
○배병돌 위원내년에도 비슷하게 사업을 할 것 아니가?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우리 전체 예산규모가 3회 추경까지 한 310억이 넘습니다.
거기서 집행잔액 한 5%면 6억 정도는, 한 5%면 30억 정도는 되고요.
15억 정도는 되고 그래서 집행잔액이 발생하는 부분도 상당한 부분이 됩니다.
○배병돌 위원그래, 그렇게 되는데 그러면 지난해에도 8억이나 초과세입이 들어왔으면 올해도 예상치를 아예 그렇게 높게 잡아서 편성해야 될 것 아니가?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초과세입이 아니고 집행잔액이 지금 얼마 정도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배병돌 위원아니, 지금 보면 올해나 작년이나 사업비도 거의 비슷하다 아니가?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배병돌 위원보면 거의 대동소이하거든요.
그러면 순세계잉여금도 3경 추경에 감액하지 말고 높이 잡아야 될 것 아니가?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순세계잉여금은 실제로 1회 추경 때 정확한 금액이 잡히게 됩니다.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배병돌 위원그러니까 내 말은 올해도 그렇게 나왔으니까, 8억 넘게 나왔다며?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배병돌 위원그러면 올해 사업이나 내년 사업이나 거의 똑같단 말이요.
그러면 이 순세계잉여금 예상치를 많이 잡아야 될 것 아니가?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300억에서 1~2억 정도는 조금 편차가 있을 수 있어서 저희들이 약간 느슨하게 잡은 것은 맞습니다.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지금 수익금 부분은 상당히, 자체수익금은 저희들이 초과를 해서 많이 잡혀있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래, 자체수입이 그러면 초과해서 잡아놨는데 실제로 목표달성을 하겠어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순세계잉여금을 조금 적게 잡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배병돌 위원그래, 내년에도 목표달성 못한다.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맞습니다.
○배병돌 위원결국 안 되면, 이 사업 결산을 하려면 추경에 출연금 늘려야 될 것 아니가?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1회 추경 때 되면 순세계잉여는 확실하게 확정이 되기 때문에 그때 저희들이 금액을
○배병돌 위원보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바룰 수밖에 없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러면 그때 보고 예를 들어서 초과해서 했다, 증액이 됐다 이렇게 되면 순세계잉여금도 증액시켜야 될 것 아니가?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그러니까 1회 추경을 할 때 결산하고 난 순세계잉여가 확정이 되기 때문에 그 금액이 1회 추경에 바로 반영이 됩니다.
○배병돌 위원그런 식으로 반영하면 된다.
현재는 결산이 안 나왔으니까 순세계잉여금을 전체 금액의 몇 % 잡아놨는데 1회 추경 정도 되면, 결산을 보면 세계잉여금이 얼마나 나올 거다, 나오면 거기에 준해서 증액을 하든지 감을 하든지 그렇게 될 것 같다.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배병돌 위원내가 볼 때는 증액이 될 것 같네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배병돌 위원그렇게 되면 세출 부분도 어디서 되든지 증액되어야 될 것 아니가?
그래야 결산처리가 될 것 아니가?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그렇게 되면 결국 나중에 자체수익금에서 상쇄되는 부분도 나오기 때문에
○배병돌 위원그렇지.
그렇게 되면 자체수입, 그 상쇄되는 부분이 나올 것을 예측할 수가 있다 그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배병돌 위원그렇게 해서 상쇄되는 부분하고 순세계잉여금 초과되는 것하고 플러스마이너스하면 얼추 맞아떨어질 것 같다?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결국 이제 그만큼은 자체수입이 줄기 때문에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맞습니다.
○배병돌 위원계속 줄어지는데, 이런 부분도 줄어지니까 자체예산이 자꾸 줄어질 수밖에 없단 말이요. 그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배병돌 위원그래, 이렇다라고 이야기가 돼야 되는 거예요. 그죠?
자체수입이 줄어지니까 우리 출연금 부분도 이렇게 해서 올라갈 수밖에 없다, 살림을 살아야 되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배병돌 위원특히 문화다 이렇게 시민의 동의를 얻어야 돼요.
수입 발생되려고 하는 게 문화가 아니다 이렇게, 내 말 알겠습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맞습니다.
문화 쪽에서 수익을 내자고 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에
○배병돌 위원그래, 그것을 내가 지난번에 3회 추경할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계속적으로 그런 식으로 시민의 동의를 얻어야 돼요.
시민의 동의를 얻는 게 우리 시의회의 동의거든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배병돌 위원그런 식으로 가야 됩니다.
자체수입이 많이 나올 때야 괜찮지.
그런데 앞으로 코로나가 완전 종식이 안 되는 이상은 날 수가 없는데, 아시겠습니까?
제 말은 이해가 되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배병돌 위원잘하이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알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시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조종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종현 위원간단하게 하겠습니다.
경영기획본부에 예산을 보면 11억 8900만 원이 삭감됐는데 참 효율적으로 절약해서 우리가 잘하겠다는 것을 보여주는 그런 차원에서 예산이 삭감된 것으로 보는데 안에 내용을 보면 주로 삭감이 인건비하고 무기계약직이고 그러고 그 인건비도 왜 11개월만 했어요?
11개월만 주고 12월은 안 줘도 됩니까?
왜 이런 식으로 예산을 짜서 올리는데?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이 부분은 실제로 우리 예산계하고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 저희들이 상당히 강력하게 요구를 했던 부분인데요.
전체 예산 사정을 감안을 하다 보니까 충분한 세입이 없어서 일단은 올해도 12개월 잡아놓고 직원들이 퇴사를 하면서 인건비가 자꾸 밀려 나가기 때문에 결국 연말까지 가서 모자라는 부분은 결산추경 때 더 확보를 하는 형태로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조종현 위원궁극적으로는 해결이 가능하다는 뉘앙스인데 지난해에도 인건비가 모자라서 23억을 추경 때 요구했어요?
하여튼 인건비를 요구했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조종현 위원또 내년에도 이런 식으로, 11개월 잡았다는 자체가 지금 잘못된 거잖아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조종현 위원그래놓고 1개월 계산해 볼 때 한 5000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실제적으로는 더 경비가 필요하면 그때 1개월 우리가 못 잡은 걸 받아 가는 거라는 식으로 예산을 요구하겠지.
그러면 기획실에서 예산을 주겠지.
그런데 이런 식으로 예산을 잡아서는 안 된다 이거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맞습니다.
○조종현 위원이건 하나의 술수라는 그런 느낌을 지울 수 없다고요.
정확하게 예산을 책정하고 그에 따라서 우리가 지적을 해서 삭감할 건 삭감하고 살릴 건 살리고 또 증액할 건 증액하고 그래야 되는데 이런 식으로 11개월 임금을 잡았다는 자체는 누가 봐도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고 그래서 다음부터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기획실하고 대표님하고 적극적으로 상의해서 정확하게 예산을 책정하고 그렇게 해서 삭감된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왜 이것 삭감했노? 살려야 되는데”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고 증액됐으면 증액된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이건 너무 과하다.”그렇게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에 근거가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여기 보면 수당이나 전부다 지출되는 것은 또 12개월 다 잡아놨어요.
그래놓고 임금만 이렇게 잡은 형태는 온당한 방법은 아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대로 잡기를 바라는 뜻에서 제가 질의를 한 겁니다.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알겠습니다.
○조종현 위원이상입니다.
○정준호 위원수고 많으십니다.
세입을 보면 재단운영수입에서 대체로 영업수익보다는 영업외수익은 적고 출연금수익이 관리사업수익의 대부분을 차지하네요. 그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정준호 위원출연금수익이 굉장히 많은데 이게 그렇게 해도 출연금수익 증액분이 이번에 2%가 조금 안 되거든요. 그죠?
그러면 물가상승률이나 인건비 상승분에는 조금 못 미치는 그런 수준인 것 같은데 그런데 또 이마저도 관리사업수익에서 대부분 상쇄가 되는 것 같아요.
이런 정도면 운영에 굉장히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은데 이번에 편성할 때 다른 지출분에서 많이 줄였나 보네요? 그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맞습니다.
○정준호 위원지금 보니까 시민스포츠센터 수입하고 서부스포츠센터 수입 이건 전년도에 비해서 많이 보수적으로 잡았고 그 대신에 또 전당주차수입은 늘어났습니다.
이걸 어떻게 보면 물론 성격이 다른 시설물이긴 해도 전당주차수입이 많다는 것은 단위 시간당 주차료는 동일하게 받는데 이용객이 조금 더 많아진다고 예측을 한 겁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실제로 이건 작년 대비 정산을 해보니까 얼추 이 정도 금액이 들어와서 실제 들어오는 수익금에 가깝게 저희들이 편성을 한다고 했었습니다.
○정준호 위원그러면 시민스포츠센터 수입하고 서부스포츠센터 같은 경우 지난번보다는 오히려 줄여서 잡았는데 지금 설명서에서 보니까 예전에 과다편성을 했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실제로 전년도는 그런 정도로 차이가 많이 났나 보네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금액이 줄었던 것에 대해서는 결국 코로나 때문에 저희들이 이걸 정확하게 예측을 하기가 사실 상당히 힘듭니다.
○정준호 위원그렇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예산도 결국 저희들이 출연금에 의존을 할 수밖에 없다 보니까 출연금의 규모에 따라 우리 사업예산이 정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출연금이 줄면 우리 사업예산이 줄고 사업예산이 줄게 되면 결국 우리 자체사업을 못하기 때문에 자체수입금이 줄어드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정준호 위원어떻게 보면 2021년도 올해 코로나 피해가 전년도보다 더 많지 않았습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올해는 거의 영업을 못했던 기간이 한 4개월 정도
○정준호 위원그렇죠?
그런데 내년에는 사실 좀 희망적으로 봐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조금 극복이 되지 않겠나 싶은데 제 생각에 이렇게 너무 보수적으로 잡았던 것은 한마디로 어려움을 호소하기 위한 그런 걸로 밖에 안 보이는데, 일단은 알겠습니다.
제가 이해는 하겠고요.
그 밑에 기타영업외수익에 보면 임대관리수익 있죠?
그러면 지금 시민스포츠센터 외에는, 이게 임대료라는 것 아닙니까?
매점이나 이런 데 주고받는 임대료입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스포츠센터 안에 보면 매장이 2개가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한 수입입니다.
○정준호 위원다른 데는 그런 임대를 주고 있는 곳이 없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정준호 위원아, 다른 데는 없어요?
매점 같은 것도 없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테마파크는 그쪽 수입으로 들어가 있고
○정준호 위원그렇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여기 있는 기타수입은 스포츠센터 두 군데에 있는 매장 수입들입니다.
○정준호 위원여기는 시민스포츠센터만 있는 걸로 되어 있네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정준호 위원서부스포츠센터는 없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서부스포츠센터도 있습니다.
○정준호 위원그런데 여기는 안 잡혀있는데?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서부스포츠센터 수입은 또 따로 잡혀있는 걸로 돼있습니다.
○정준호 위원왜 여기에 표기가 안 되어 있습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위원님 지금 몇 페이지 말씀하시는 건가요?
○정준호 위원세입예산서 17페이지거든요.
뒤에 보면 미수금 항목이 이번부터 새로 목을 만든 거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정준호 위원그러면 영업미수금이 있다는 것은 결손처리를 어딘가에서는 해야 되는 것인데 앞으로는 그렇게 결손으로 합니까?
예를 들어서 연말에 결제를 했던 게 연초에 들어오는 그것 말씀하시는 겁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그것도 있고 악성채무가 있는 게 있습니다.
○정준호 위원아, 그런 것도 채무가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악성채무는 법정기간 동안에 저희들이 조치할 것은 다하고 안 되는 부분은 결손처분을 해야 되는 그런 부분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준호 위원아, 그렇게?
그럼 결산처리 그 부분도 따로 목이 생기겠네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정준호 위원세출에서 한 가지만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재무관리에서 일반운영비 중에 공공운영비 여기서 보면 지금 4억 5887만 2000원 이게 상당 부분이 감액됐는데 아주 큰 게 날아갔는데 표시가 안 되어 있어서, 27페이지입니다.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27페이지 공공운영비에 4억 5800만 원 감액이 됐던 부분이요?
○정준호 위원예.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이 부분은 아마 수당이 하나 다른 목으로 넘어가서 그런 부분이 있었는데요.
○정준호 위원수당이요?
그러면 그게 표기라도 되어야지 왜냐하면 전년도 예산이 5억 2400 정도인데 그게 올해는 6500밖에 안 돼요.
5억 2400 중에 4억 5800이 감액이 되고 그런데 이게 표시가 안 되어 있으니까 어떤 큰 걸 못한 것은 아닌가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이게 줄었던 것은 행정재산 보험료 그러니까 건축공제에 들어갔어야 됐는데 그게 보험료가 안 됐기 때문에 그때 감사에 지적이 되어서 시에서 올해 보험료를 잡아줬습니다.
○정준호 위원아, 2021년도 예산으로?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정준호 위원보험료를 납부했는데 보험료가 4억 5000 정도?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그 금액이 이번에는 필요 없기 때문에 빠진 겁니다.
○정준호 위원이제는 다 나갔고 앞으로는 더 안 내도 됩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정준호 위원한 번만 내면 되는 거예요?
이번에는 어차피 그게 안 잡혀있잖아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이 부분이 아마 시청에서 이제 일괄 잡기로 되어 있는
○정준호 위원아, 그렇게 행정재산으로?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정준호 위원그러면 처음부터, 이번에 올해 편성분도 자기들이 잡았어야죠.
시 자산인데, 안 그렇습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정준호 위원그런데 보험료를 이번에는 문화재단에서 냈다가 올해부터는 시에서 또 낸다는 말 아닙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정준호 위원처음부터 그러면 자기들이 잘못했구나.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그래서 그게 감사에 지적이 됐고
○정준호 위원예. 감사지적사항입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납부를 하게 됐습니다.
○정준호 위원그러면 마지막으로 개발공사하고 조금 다른 점이 개발공사는 시설별로 어떤 지출을, 물론 어떤 본부 운영 차원에서 그 지출이 많기 때문에 사실은 본부 인력을 어느 시설에 포함을 시켜야 될지 그건 조금 애매하긴 합니다.
그래서 그런 인력들에 대한 인건비라든지 다른 운영비는 각 시설별로 분배를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동력비라든지 그리고 유지보수비 이런 것들은 각 시설별로 분류를 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개발공사 같은 경우 어느 정도는 그렇게 분류를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문화재단에서는 시설별로 전기료라든지 유류비라든지 이런 것들이 안 나와 있다 보니까 그 시설의 효율이라든지 이 예산의 기여도 이런 것들을 알아내기가 쉽지가 않아서 예를 들어서 세입에서 아까도 시민스포츠센터나 서부스포츠센터 세입에서 매출 부분, 솔직히 이 부분은 수익이 아니고 매출 아닙니까? 그죠?
한 마디로 우리 수입 발생되는 거지 순수익 그 개념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정준호 위원그래서 여기서 지금 이십몇 억, 십몇 억 이렇게 나오는데 이것들이 각 시설별로 또 어느 정도 지출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을 하려고 보니까 이대로라면 지금 시민스포츠센터 같은 경우는 4억 5000 정도 그리고 서부 같은 경우는 3억 2000 정도 이러면 상당히 수익률이 높은 건데 실제로 이렇게 계산을 하면 안 되잖아요. 그죠?
이 안에 다른 시설유지비라든지 어떤 인력 부분에 있어서 여기는 강사 인력만 급여가 계산이 되는 건데 본부 인력하고 이런 것들은 물론 포함이 안 됐다 하더라도 이 시설별로 유류비라든지 전기료라든지 시설유지보수비 이런 것들은 각 시설별로 어느 정도 표현이 되어야 되지 않겠나 그렇게 보는데 이 안에는 전혀 안 나타나 있거든요.
항목에는 없어서 다음에는 이런 것들도 좀 포함시켜 주시면 우리가 물론 수익사업 목적으로 하는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참고를 할 수 있지 않겠나 싶어서 그 부분에 있어서 개발공사 것들을 한번 참고를 해보세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제가 조금 설명을 드리면 사실 지금 예산편성 체계가 부서별로 되어 있습니다.
○정준호 위원그렇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그러니까 전당에서는 시설을 한 팀에서 관리를 하기 때문에 그 팀에서 시설관리하는 금액을 풀로 사용을 하다 보니까 시설별로 나누기가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예산 편성이 그렇게 되어 있는데 다음부터는 그런 부분은 보수나 유지를 해야 되는 시설에 대한 내역을 좀 기재해서 예산서가 작성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정준호 위원어차피 유류대라든지 전기료라든지 수도요금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다 시설별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런 것 분류하는 건 그렇게 어렵지는 않거든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예. 맞습니다.
○정준호 위원그래서 그 부분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편성할 때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준호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경영기획본부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경영기획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0분 회의중지)
(13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 주정영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예산안에 대한 기준에 대해서 위원님들과 회의 시간을 충분히 가졌습니다.
지금 시간이 13시 5분입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서, 한 시간 반은 조금 빠듯할 것 같습니다.
식사하시고 아마 회의가 예정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15시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5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06분 회의중지)
(15시07분 계속개의)
○위원장 주정영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본부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문화예술본부장은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본부장 김병오문화예술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병오입니다.
○위원장 주정영문화예술본부 질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예술본부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문화예술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관광사업본부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고 관광사업본부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입니다.
○위원장 주정영김희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몇 쪽입니까?
○김희성 위원제가 가지고 있는, 65페이지입니다.
안전시설에 있어서 예산이 11억 6300 확인이 됩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김희성 위원여기에 시즌별 특색이 있는 사계절 화원조성이라고 해서 테마파크, 레일파크, 천문대 시즌별 야생화 군락지 조성 이렇게 해놨는데 테마파크에서 레일파크하고 천문대까지 다 시설을 합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조경관리를 같이 하고 있고요.
지금 레일파크나 천문대 시설관리하는 직원들이 각 1명씩밖에 없기 때문에 조금 더 기술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기술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그렇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러면 뒤에 위탁관리 부분도 같이 합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그렇습니다.
○김희성 위원낙동강레일파크하고 천문대하고 테마파크 해가지고 그러면 예산서를 별도로 해놓고 부분적으로는 테마파크에서 전체적으로 정리하고 이렇게 합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제가 관광사업본부를 맡고 있기 때문에 레일하고 천문대는
○김희성 위원아니, 내가 말하는 건 가야테마파크에서 회계 관리를 일괄적으로 전체 정리해서 거기서 일부, 여기에 나눠놓은 건 나눠놨고 그죠?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레일파크 예산이 1억 4300만 원입니다.
○김희성 위원테마파크는요?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테마파크는 예산액이 1억 5900만 원입니다.
○김희성 위원예? 1억 5000?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아, 관광기획팀이구나.
행정운영경비하고 합쳐서 저희들은 3억 2000만 원 입니다.
○김희성 위원전체 예산이 3억 2000밖에 안 돼요?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인건비가 전부다 경영본부에 가있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럼 방금 이야기한 게 사업비만 그렇단 이야기입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그렇습니다.
○김희성 위원수입으로 보면 어떻습니까?
천문대는 별도로 두고 테마파크하고 레일파크하고 비교를 해보면 어떻습니까?
여기 보면 관광사업본부에 나와 있는 게 행정운영경비를 빼고 가야테마파크는 관광 기획 1억 6000, 홍보마케팅 5억 2400, 안전시설 11억 6000 이렇게 해가지고 18억 4700만 원 나와 있거든요?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그렇습니다.
○김희성 위원레일파크는 1억 4400입니다. 그죠?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김희성 위원그런데 연간 수입은 어떻게 됩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연간 수입은 테마파크가 12억 3000 정도 나오고요.
○김희성 위원테마파크가 얼마 나온다고요?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12억 3000이요.
레일이 10억
○김희성 위원그렇죠?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천문대가 9000만 원 그렇습니다.
○김희성 위원혹시 방금 수입에 대한 수치를 이야기하시면서 조금 비정상적이라는 생각이 안 듭니까?
왜 그럴까요?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레일파크는 실질적으로 순수사업비만 그렇게 들어가는 거고요.
○김희성 위원수입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수입이 지금 테마파크가 얼마라고요?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매년 12억에서 13억 정도 됩니다.
코로나 때, 작년에 12억 3000만 원 벌었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리고 레일파크는요?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레일파크가 10억
○김희성 위원그죠?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김희성 위원제가 이야기하는 게 이런 비균형적인 수익과 지출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는 거거든요.
이걸 그냥 이렇게 해서는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위원님 이렇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테마파크가 20억 정도 되고 레일이 12억 정도 됐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레일에 바이크 이용하는 고객들은 꾸준하게 있고 테마파크 같은 경우에는 사람들이 좀 들어오고 있고 그렇습니다.
코로나 이전에 원래 테마에 비해서 레일이 60% 정도 매출은 그렇 매년 있어왔습니다.
○김희성 위원잠시 대표님한테 질문하겠습니다.
대표님 혹시 레일바이크 가보셨어요?
○대표이사 손경년예. 가봤습니다.
○김희성 위원레일바이크에 가서 혹시 느낀 게 있습니까?
○대표이사 손경년저는 코로나 때문에 관람객수가 급감했을 때 찾아가서 봤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오고 있는데 레일파크 같은 경우에는 제가 정확하게 잘 모르겠지만 바이크마다 후면에 광고를 하고 있거든요.
그 광고수익금이 지속적으로 있어서 여기가 전체적으로 수익금이 늘어난 것으로 저는 이해를 하고 있고요.
관광객수를 보게 되면 수치는 정확하게 잘 모르겠습니다만 활용도가 높긴 합니다.
그런데 그 주변 인근과 연계가 안 돼서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부분도 있다고 봤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렇죠?
우리 대표님도 방금 이야기하신 부분 중에서 일부는 제가 참 공감하는 부분이고 잘 보셨다고 생각하는데 레일바이크에서 있어서 전체적인 투자금액에 비해서 수익성을 떠나서 방문하시는 분들에 대한 호응도가 높은 편입니다. 그죠?
그런데 테마파크는 그렇지 않거든요?
레일바이크에 있어서 제가 다시 이야기하자면 단순하게 레일바이크만 본다면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그 주변 여건을 확대하면 참 좋겠다는 그런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까?
○대표이사 손경년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김희성 위원레일바이크를 위에 해가지고 생림마사에 있는, 거기에 보면 파크골프, 사설이 아니고 축구장 1면 그다음에 조금 움직이면 오토캠핑장 그다음에 거기서 조금 더 움직이면 드론연습장 내지는 시험장까지 있는데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계속 들거든요.
그럼 그걸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라는 부분에 대한 몫도 우리 문화관광부 담당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혹시 방문하고 난 이후에 거기에 대한 욕심이 생긴 게 없습니까?
○대표이사 손경년사실 재단의 입장에서 욕심보다는 시 차원에서 관광정책을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는 고려해야 된다는 생각은 들었고요.
현재 위탁받은 범위 내에서는 주변 인프라들이 같이 연동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저희 구조 속에서는 먼저 이야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것이 시 차원이나 건강정책 차원에서 고려하면 저희가 가지고 있는 전문성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김희성 위원아니, 대표님 답변이 굉장히 실망스러운데 전문 그 분야를 가지고 간다면 시의 집행부가 아니고 문화재단이라고 보거든요.
그럼 문화재단에 있어서 부족한 부분을 전체적인 하나의 청사진을 그린다든지 그다음에 생림마사 하나를 두더라도 어떠한 구성요건을 갖춰서 어떻게 운영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제안을 하는 건 우리 재단의 몫이라고 보거든요.
그런데 그걸 어떻게 집행부의 몫으로 하자고 돌리시는지 이해를 못하겠는데?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위원님 제가 잠깐 말씀을 드려도 될까요?
○김희성 위원예. 하십시오.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지난 11월 말에 김해시 종합관광개발계획으로 해서 5개년 계획이 지금 완성이 됐고 용역이 완성됐고 그다음에 그 용역에 따라서 레일파크 주변에, 마사 주변 쪽에 종합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 재단하고 시에서 같이 그쪽에
○김희성 위원5개년 계획이 우리 의회에는 설명이 안 됐습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그건 저희 용역을 집행부에서, 시 관광과에서 주관을 했는데 혹시 전달이 안 됐다면 제가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희성 위원제가 지금 아쉬워하는 부분이 있고 거기에 방금 대표님이 말씀하신 그런 부분에 집행부 쪽에서 어떤 노력이 필요하지 우리는 관리의 측면으로라고 아까 답변하시는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실망스럽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5개년 계획을 잡으셨다고 하니까 그런 부분이 있으면, 꼭 보면 그 마지막에 있어서 사전 결정을 하고 난 이후에 의회에서 동의만 구하는 형식의 절차가 되거든요.
그런데 현장에 가면 우리 의원님들이 굉장히 뛰어납니다.
거기에서 직접적으로 사용자나 시민들한테 의견의 소통을 통해서 무엇이 그리고 생각지 않은 좋은 아이디어들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생림마사에 대한 부분들은 지속적으로 개발 내지는 어떻게 해야 된다는 부분도 가지고 있거든요?
지금 제일 문제가 뭐냐면 생림마사에 있어서 레일바이크 같은 경우에 그쪽에 방문하면 레일바이크 한 번 타는 것 외에는 시간을 할애할 만한 무엇인가가 없단 말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거기에 가시는 분들이 두 번, 세 번 반복적인 방문 자체가 안 이루어지고 있는 거예요.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위원님 그래서 작년에 피크닉존이라고 깡통열차하고 거기 부지가 사실 협소하고 그다음에 전체가 국토부 소속 하천부지가 되다 보니까 깡통열차하고 전기오토바이 같은 것 그쪽에 딴섬을 경유하는 그런 것도 저희들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하고 있다고요?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하고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깡통열차까지는 제가 아는데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깡통열차하고 같이 하고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러면 제가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만약에 본부장님이 가셔서 생림마사를 방문했을 때 본인이 원하는 놀이기구 내지 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정도 걸릴까요?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바이크 타고 와인동굴 이용하고 깡통열차를 이용하면 3시간 정도 걸립니다.
○김희성 위원최대치가 3시간이다 그죠?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그 정도 됩니다.
○김희성 위원짧게 이야기하면 약 1시간 30분 정도에 체험할 수 있는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1시간 30분은 바이크하고
○김희성 위원1시간 30분이든 2시간이든 그러니까 느리면 3시간?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그렇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래서 제가 이야기하는 것이 우리가 준비를 해놓은 관광지 내지는 어떤 체험시설에 대해서 방문을 했을 때 최소한 그냥 3시간 이상은 무조건 시간을 할애 받을 수 있는 그러한 시설이 있어야 거기에 와서 음료수 하나라도, 식사 한 끼라도 먹고 갈 수 있다는 조건이 되거든요.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한 3시간에서 4시간 정도
○김희성 위원최소한입니다. 그죠?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그렇습니다.
○김희성 위원그 대신 3시간, 4시간 동안 놀거리라든지 체험거리가 있어야 되죠.
지금 그게 부족하다는 거죠.
생림마사에 있어서, 아까 이야기했듯이 4대강 유역에 대한 어떤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거기에 대한 지속적인 청사진을 통해서 개발 내지는 구성을 해야 된다는 거죠.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개발계획을 더 잡아서 용역에 여러 가지 제안이 들어와 있는데 그걸 각 부서로, 지난번에 시장님이 지시를 하셔서 각 부서에서 할 수 있는 건 순위표를 만들어서 하고 또 전체적으로 투자금이 많이 들고 이런 건 조금 더 심도 깊게 검토해서 하자고 해서 일단 책자가 만들어졌으니까 관광과에 요청해서 위원장님한테 하나 보낼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래서 재단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은 집행부에 있어서 전문화된 두뇌를 가지고 있다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쪽하고 잇어서 협의점을 찾기는 쉽지 않을 거예요.
재단이 가지고 있는 인적 자원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그리고 훨씬 더 전문적인 아이디를 내놔야 된다는 거죠.
아이디어로 내서 그것을 관철시키고 그다음에 과정에 있어서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의회하고도 또 협의를 보고 이런 과정들이 필요하다는 거죠.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희성 위원마무리하겠습니다.
제가 하나 부탁드리고 싶은 건 레일바이크는 쉽게 이야기해서 테마파크 수입하고 같이 간다는 거죠.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예산은 매년 10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는 거죠.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한, 왜 이런 부분들을 조금 더 근접할 수 없을까 그러면 거기에 대한 가치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테마파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조금 더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요.
우리 대표이사님이 왔을 때 처음에 우리가 기대하는 건 이런 부분들이거든요.
그래서 현장을 좀 찾아가셔서 이 현장에서 무엇이 부족한지 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이런 부분에 대한 대안을 계속해서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대표이사 손경년예.
○김희성 위원이상입니다.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배병돌 위원올해 20억이 실제 수납액이 얼마 정도 될 것으로 추정합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작년에도 코로나 시기였는데요.
작년에 비해서 테마파크가 약 30% 증가했고요 금년에.
레일파크 50% 증가했고 천문대가 약 80% 증가했습니다.
○배병돌 위원내 말은 20억인데 전년도 예산에 20억을 당초예산에 잡았단 말이요.
그런데 실제로 연말에 결산하면 얼마 정도 들어올 것 같아요?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내년도 예산에서?
○배병돌 위원에헤이, 올해 예산을 20억 잡았는데 벌써 12월 아닙니까?
20억에 얼마 정도 실제 수납이 될 것 같아요?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지금 한 18억 정도.
○배병돌 위원18억 정도?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18억에서 19억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러면 20억까지는 목표달성을 할 수 못할 가능성도 있다 그죠?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근접할 수 있다고 저는 판단합니다.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전체적으로
○배병돌 위원테마파크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테마파크는 30% 늘었습니다.
○배병돌 위원지난해보다 30% 늘었다?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작년에 7억 6200만 원 벌었는데 금년에 약 10억 정도 벌었습니다.
○배병돌 위원뭐?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10억.
○배병돌 위원에헤이, 테마파크 수입이 이 사업운영수입에 테마파크 수입이 판매수입 아니요?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판매 수입입니다.
○배병돌 위원전체적으로? 관람객 수입 아닙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그렇죠.
관람객 수입입니다.
○배병돌 위원그런데 아까 18억 정도한다며?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아니, 테마파크하고 레일하고 천문대 하고 다 합쳐서 그렇다는 겁니다.
관광본부에 총수입이 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에헤이, 세입예산에 보면 테마파크 수입을 20억 잡아놨잖아.
전년도예산에, 내년도에서는 12억 3000만 원을 잡았고 올해 12월 다 됐는데 20억을 목표달성할 수 있겠냐고 아까 18억 정도 들어온다면서요?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관광본부 전체 말씀드린 건데.
○배병돌 위원본부 전체가 아니고 내가 묻는 건 테마파크 수입 부분을 묻는 겁니다.
이해가 안 되십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위원님 몇 페이지인지
○배병돌 위원에이 79페이지 세입 부분에 사장님이 이사장님이가?
사장님이 답변 한번 해보세요.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본부장입니다.
○배병돌 위원책에 보자고 예산서 보면, 됐습니다.
어쨌든 30% 정도 증액이 됐다 이 말이죠?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작년에 비해서 30% 수입이 증가가 됐습니다.
○배병돌 위원내년에도 증가 되겠다 그죠?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지금 코로나가 조금 더 완화가 되고 그러면 더 증가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98년도 그렇습니다.
2008년도
○배병돌 위원있는데 벌써 10억까지 3분의 1까지 줄어들었다 그죠?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코로나 때문에 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알겠습니다. 잘하이소.
코로나 때문에 그런 걸 어째 그런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수입이 이것밖에 안 된다.
세입이 이렇게밖에 안 잡히니까 실제로 운영을 하자면 출연금이 필요할 것 아니요?
출연금 증액이 필요하단 말이요.
솔직히 이야기해야지.
이렇게밖에 수입이 안 되는데 출연금이 운영사업본부 어디 할 것 없이 하려면 출연금을 늘려야 된다. 맞죠?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관광사업본부가 자체 수입 대비 지출계산하면 자체수입이 60% 정도는 충당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전체 사업에?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세출에 60%를 자체 수입으로
○배병돌 위원자체 수입으로 파크 수입하고 임대 수입도 있고 그죠?
영업외수익도 있고 이걸 합치면 60% 정도는 사업비에 자체 예산으로 충당할 수 있다?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충당을 하고 40% 정도는 시에서 출연금을
○배병돌 위원어쨌든 어려운데 내 말은 안 되는 건 안 된다고 해버려야 된다 말이야. 그죠?
안 되는 건 코로나로 어려워서 안 된다 이렇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그래도 작년보다 돈 더 벌었다고
○배병돌 위원더 벌었습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배병돌 위원그래,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안 되는 걸 자꾸 잡아서 될 듯이 해서 나중에 추경 쪽에 쪼가리 맞추고 하지 말고 아예 코로나 바람에 관광 수입이 이 정도밖에 안 된다고 해서 출연금으로 운영해야 될 것 같다, 나중에 끝에 가서 안 되면 영 줄어드는 것 같으면 시민공원으로 바꾸든지 해야죠.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작년에 코로나보다 금년이 더 심했는데도 노력해서 이렇게 수입을 증대시키고
○배병돌 위원됐습니다. 알겠습니다.
하여튼 열심히 하십시오.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감사합니다.
○배병돌 위원이상입니다.
(주정영 위원장, 조팔도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대리 조팔도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관광사업본부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관광사업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의회사무국 소관입니다.
의회사무국장은 총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회사무국 소관
○의회사무국장 김봉조반갑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김봉조입니다.
연일 계속 수고 많으셨습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22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57페이지입니다.
의회사무국 총 세출예산은 19억 4800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76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항목별 세부 세출내역을 말씀드리면 먼저 의정활동 지원 강화사업으로 장애의원보조원 인건비 1300만 원, 사무관리비 4000만 원, 공공운영비 1900만 원 해서 일반운영비에 총 6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8페이지입니다.
국내여비 650만 원, 시책추진업무추진비 700만 원, 의정활동비, 의원 국내여비 그리고 의원역량개발비, 국민연금 부담금 등 의회비 총 15억 33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59페이지에 자산 및 물품취득비 1700만 원 해서 총 16억 4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의회 운영의 효율성 제고사업으로 속기보조인력 인건비 3000만 원, 사무관리비 및 공공운영비 2500만 원, 국내여비 750만 원, 시책추진업무추진비 600만 원으로 총 6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60페이지입니다.
의정활동 홍보사업으로 사무관리비 5400만 원, 공공운영비 2800만 원, 국내여비 150만 원, 자산취득비 2000만 원으로 총 1억 3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의회사무국 행정운영경비에 사무관리비 5200만 원, 공공운영비에 740만 원, 61페이지 국 공통 기본업무추진여비 5000만 원, 기관 운영 등 업무추진비 1100만 원, 직책급 직무수행경비 900만 원 해서 총 1억 3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내년도 당초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예산하고는 관계가, 이것도 예산이라고 하면 할 수가 있는데 인사권이 독립 단계에 들어갔죠? 그죠?
그렇게 됐을 때 내년도 의회사무국 사업비가 증액이 될 것 같아요?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의회사무국장 김봉조다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배병돌 위원인사권이 독립되면 일정 부분 인원도 늘어날 거고 이렇게 됐을 때 전체 사업비가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앞으로 전망을 봐서 늘어날 것 같아요?
○의회사무국장 김봉조인건비는 오는 인력만큼 당연히 늘어야 되고요.
그 외에 우리 자체적으로 하는 예산은 큰 변동은 없는데 금년에 편성된 만큼 좀 늘어나는 걸 다 감안해서 편성을 했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래요.
그게 예산에는 별로 감액될 부분이 없을 것 같다?
○의회사무국장 김봉조예. 집기라든지 이런 걸 다 감안해서 편성했습니다.
○배병돌 위원인사권이 독립되면 의회에서 의장이라든지 아무래도 집행부 쪽하고 관계가 조금 소연해질 것 아니가?
혹시나 예산이 필요한 부분이 있을 때 예산부서에서 조금 그런 게 있거든?
예산을 잘 안 준다거나 이럴 경우가 생길 수 있지 않겠나 이 말이야.
○의회사무국장 김봉조인사권만 독립됐다는 것뿐이지 일하는 거라든지 나머지는 달라지는 부분이, 인사권만 넘어올 뿐이지 나머지는 어차피 집행부하고 의회 공무원들하고 같이 협심해서 잘 해나가면 큰 문제가 없다고 봐집니다.
○배병돌 위원예산 문제도 없을 것 같아요?
○의회사무국장 김봉조예. 결국은 의회 공무원도 그렇고 김해시민을 위하는 것이니까 일하는 게 크게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인사권만 왔다는 것뿐이지 나머지는 다 김해시 소속이니까
○의회사무국장 김봉조예. 그건 맞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김봉조그건 여기 온 직원들이 슬기롭게 잘 풀어갈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해서 사무국 직원들 다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래요?
이번에 인사는 다 정리했어요?
○의회사무국장 김봉조인사는 아직 마무리가 안 됐고요.
저쪽 인사에 맞춰서 인사를 같이 낼 것 같습니다.
○배병돌 위원우리 모집하는 건 다 했어요?
○의회사무국장 김봉조내부적으로는 의논 중에 있습니다.
그건 비공개다 보니까 말씀드릴 수는 없고요.
○배병돌 위원일단 알겠고요.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건 의원들이 예산하고 이렇게 할 때 보면 자료요청을 많이 하거든요? 그죠?
○의회사무국장 김봉조예.
○의회사무국장 김봉조예. 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러니까 내 말은 그 말이요.
안 그러면 옆에서 그걸 해주든지 자료를 취합하는데 혼자서 하는 건 힘들어요.
○의회사무국장 김봉조그건 안에서
○배병돌 위원적이하게 그때 봐서 같이 할 수 있도록 안 그러면 확실하게 업무량이 많다고 하면 그쪽 파트에 증원을 하든가
○의회사무국장 김봉조예. 알겠습니다.
그건 살펴보면서 부족하면
○의회사무국장 김봉조앞으로 의회의 기능이 늘고 자꾸 일이 많아지면 집행부하고 협의해서 인력증원이라든지 증원 요청을 해서 조정하고 요구하고 그렇게 할 겁니다.
○배병돌 위원그렇게 하이소.
그래야 의회 기능을 다 할 수 있고 의원들의 뒷받침을 할 수 있단 말이요.
○의회사무국장 김봉조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이상입니다.
(조팔도 부위원장, 주정영 위원장과 사회교대)
○조팔도 위원국장님 방금 배병돌 전 의장님도 설명했는데 우리 의회가 독립해서 분권하게 되면, 경상남도 18개 시군에 창원하고 김해하고 세 군데만 공무원들하고 여기에 신청하고 나머지는 사람이 안 와서 모자라서 1명 신청한 곳도 있고 흐지부지하게 옳게 안 되겠다 이렇게 뉴스가 나오고 신문에도 나왔어요.
이 부분이 우리 시하고 창원시하고 큰 데만 이렇게 한다고 해서 되는 건 아닐 건데요?
시장군협의회에서 그게 통과가 돼야 이게 완전히 되는 것 아닙니까?
○의회사무국장 김봉조예. 맞습니다.
○조팔도 위원내가 볼 때 현재 다른 데는 신청한 데가 없어요.
1명 신청한 데가 많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국에서 한번 더 살펴서 정확하게 정보를 인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김봉조예. 알겠습니다.
○조팔도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의사진행을 위해 16시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16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3분 회의중지)
(15시59분 계속개의)
○위원장 주정영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일정은 모두 마치고 제1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20일에 개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0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