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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1회 제9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1.12.15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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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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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1회 김해시의회(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제9호

김해시의회사무국


일시: 2021년 12월 15일(수)

장소: 특별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 종합심사의 건

2.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종합심사의 건


심사된 안건

1. 2022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 종합심사의 건(시장제출)(계속)

2.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종합심사의 건(시장제출)(계속)

- 안전건설교통국 소관

- 도시관리국 소관


(10시01분 개의)

1. 2022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 종합심사의 건(시장제출)(계속)

2.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종합심사의 건(시장제출)(계속)

○위원장 주정영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1회 김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9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금부터 2022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안전건설교통국 소관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안전건설교통국장의 총괄 제안설명을 듣고 담당과장으로부터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괄 제안설명은 간략히 부탁드리겠습니다.


- 안전건설교통국 소관

○안전건설교통국장 김치성반갑습니다.

안전건설교통국장 김치성입니다.

평소 우리 국 업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베풀어주시는 주정영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22년도 안전건설교통국 소관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 당초예산에 대하여 배부해 드린 유인물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1페이지 예산안 총괄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안전건설교통국 소관 세입예산 총괄은 전년도 예산액 900억 1100만 원보다 87억 7500만 원이 증가한 987억 8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으로는 516억 4800만 원, 특별회계 세입예산으로는 471억 3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입예산 총괄은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세출예산 총괄입니다.

전년도 예산액 2337억 3000만 원보다 104억 2700만 원이 증가한 2441억 5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1970억 1900만 원, 특별회계 세출예산은 471억 3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총괄은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2페이지입니다.

특별회계 세입예산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안전건설교통국 소관 특별회계는 도시철도사업특별회계로서 세입예산에 전년도 예산액 506억 9900만 원보다 35억 6100만 원 감소한 471억 3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3페이지입니다.

도시철도사업특별회계 세출예산은 전년도 예산액 506억 9900만 원보다 35억 6100만 원 감소한 471억 3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안전건설교통국 소관 2022년도 일반회계, 특별회계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계속해서 재난기금운용에 대하여 배부해 드린 유인물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재난관리기금은「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제67조를 근거로 재난대비 및 재해발생 시 재난관리비용 충당을 위하여 1997년도에 설치되어 운용하고 있습니다.

기금사업 개요입니다.

전체 금액은 91억 4900만 원으로 수입액은 시 전입금 35억 2900만 원, 도비보조금 4억 5000만 원, 이자수입 5000만 원, 예치금 회수가 51억 2000만 원입니다.

지출액은 고유 목적사업 25억 원, 예치금 66억 4900만 원입니다.

이상으로 안전건설교통국 소관 2022년도 재난관리기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주정영안전건설교통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먼저 안전도시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고 안전도시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도시과장 김재문반갑습니다.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입니다.

○위원장 주정영김희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희성 위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김희성 위원입니다.

과장님 몇 가지만 간단하게 물어보겠습니다.

코로나19 백서 제작에 2000만 원 되어 있죠? 그죠?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예.

김희성 위원어떤 형식으로 제작이 되는 겁니까?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저희들이 2000만 원 편성한 건 코로나가

김희성 위원마이크 가까이 해서, 잘 안 들립니다.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코로나 상황이 종료되면 우리시 전체의 감염병에 대한 대응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해 보고 그다음에 예산 투입이나 시기, 모든 것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걸 해서 그에 대한 향후 대응계획을 어떻게 할 것이냐 그런 식으로 용역을 줘서 백서를 제작할 계획입니다.

김희성 위원백서 안에 내용이 담기는 건 코로나가 시작된 지점부터 김해시가 그에 대응한 방법과 그다음에 그 과정에 있어서 확진자 현황이라든지 모든 데이터를 그쪽에다가 함축해서 차후에 코로나가 아닌 다른 재난이 발생했을 때 거기에 대한 대응 참고자료로 쓰겠다?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예. 그렇습니다.

김희성 위원그걸 근거로 남기겠다는 이야기입니까?

○안전도시과장 김재문그걸 매뉴얼로 해서 직원들도 숙지하도록 그렇게 할 겁니다.

김희성 위원필요한 사업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묻겠습니다.

시민안전보험가입 있죠?

이게 범위가 어디까지입니까?

○안전도시과장 김재문1억 3500만 원 해놨는데 10개 분야가 있습니다.

사망은 1000만 원, 상해등급에 따라서 1000만 원 이하로 지급하고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대상이 누구냐고요.

○안전도시과장 김재문대상은 모든 시민입니다.

김희성 위원김해시민?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예. 외국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포함해서 약 56만을 대상으로 해가지고

○안전도시과장 김재문그중에서도 어린이들은 제외되어 있습니다.

어린이 대상은 보험가입이 안 되니까 제외되어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러면 그 대상이 몇 명 정도 됩니까?

○안전도시과장 김재문그렇게 보면 한 49만 정도?

김희성 위원49만에 대한 시민안전보험가입, 가입을 모르시는 분들도 좀 있죠? 그죠?

○안전도시과장 김재문현재 제가 보기로는 시민 전체가 안다는 건 보장을 못하겠지만 일부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읍면동에 홍보하고 전단지를 제작해서 배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희성 위원그런데 시민안전보험가입을 통해서 수혜를 받은 사람들이 좀 있습니까?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제가 알기로는 9건에 1억 3000 정도 보상을 받은 줄 알고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그게 왜 9건일까라는 부분들이

○안전도시과장 김재문그게 발생해도 신청을 제때 안 하고 있고 또 발생하면 상해등급을 받아야 되니까 신청시기도 늦고 그렇습니다.

김희성 위원보험금 청구는 기한이 있지 않습니까?

○안전도시과장 김재문기한이 있는데 이건 사망사고나 화재, 부상을 당했거나 교통사고로 사망사고가 났을 때, 대상항목에 대한 분야에 사망사고나 장애등급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경미한 사고나 이런 건 대상이 안 되고 그래서 건수가 좀 적습니다.

김희성 위원어떻게 보면 사소한 하나의 상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혜택이 더 많아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9건이라는 게 저도 깜짝 놀랐는데

○안전도시과장 김재문그래서 항목은 10건인데 실제 신청이 들어오는 게 지금

김희성 위원예를 들어서 배상에 대한 청구가 개인이 불편하다든지 아니면 몰라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실손보험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중첩보상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안 한다고 생각을 할 수가 있거든요?

단순하게 9건이라는 게 우리가 49만을 대상으로 해서 연간 10건 내외로 나온다는 것이 첫째는 홍보, 두 번째는 거기에 대한 절차상의 번거로움이나 이런 부분들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있거든요.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시에서 보험이 가입되어 있는 걸 모르는 사람은 신청을 못하겠지만 소방서나 경찰서에 사고가 나면 재난상황이 모두 들어오기 때문에 그 대상이 되는 부분은 보상이 되면 보상수령 신청을 하라고 저희들이 통보를 합니다.

김희성 위원그래요?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예. 공문을 보냅니다.

김희성 위원제가 볼 때는 꼭 필요한 건데 이것을 잘 홍보하면, 아까 이야기한 게 작년입니까?

1억 3000 정도

○안전도시과장 김재문2019년부터 한 걸로 해서 3년 동안 지급한 겁니다.

김희성 위원3년 동안 지급한 것이 1억 3000이다?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예.

김희성 위원보험사에서는 괜찮겠다고 생각하는데 우리가 볼 때는 1억 3000을 가지고 49만의 보험대상을 가져간다는 게 참 이해가 안 가거든요.

하다못해 3일짜리 여행자보험을 보더라도 이 금액이 맞나 생각할 정도인데 그 자료에 대해서 한번 주시고요.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예. 알겠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다음에 이걸 어떻게 홍보하고 아까 말씀하신대로 사고가 난다든지 이럴 때 거기에 대해서 시가 운영하는 보험체계가 있다고 안내한다 했죠? 그죠?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예.

김희성 위원그 절차도 좀 가르쳐주십시오.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예.

김희성 위원사무관리비에 보면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지역축제 안전점검, 시민 안전점검 일단 이 3가지만 할게요.

이 부분에 대해서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은 현장점검입니까 아니면 서류점검입니까?

○안전도시과장 김재문현장점검입니다.

김희성 위원김해시 관내는 재난취약시설에 대해서 몇 건 정도 대상을 하고 있습니까?

61페이지, 제가 묻는 건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전문가 점검수당 때문에, 안전점검에 대해서 어떻게 운영을 하고 있는지 묻고 싶은 겁니다.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우리시 재난취약시설, 재난에 취약하다는 그런 표현은 아니지만 전체적인 시설물이 2만 9,000개 정도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3,200개를 할 계획이며 그중에서 표본조사 1,400개를 안전도시과에서 해가지고

김희성 위원그러면 2,900개가 우리시 관할에 있는 관리입니까 아니면 관리와 상관없이 취약시설로 시가 지정을 해놓은 겁니까?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시가 전체 관리하고 민간시설 포함해서 2만 9,000개 정도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전문가 임금수당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안전도시과장 김재문그래서 그걸 보면 관련 부서에서 우선 점검을 하고 그다음에 저희 과에서는 표면적으로 한 140개 할 적에 민간인 전문가를 초방해서 초빙해서 같이 점검하는 그 부분에 대한 수당입니다.

김희성 위원이게 결국에는 재난취약시설에 대해서 표본수 추출을 해서 그것을 행정에서 먼저 점검하고 문제가 발생될 소지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가를 동반해서 현장에 간다?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예.

김희성 위원그것이 4명이고 매월하고 있다?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예.

김희성 위원그래서 그 사람들이 오면 수당이 10만 원이다?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예. 맞습니다.

김희성 위원제가 이야기하는 건 전문가 점검수당의 문제가 아니고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이 정말로 정확하게 진단이 되고 있느냐 안 되고 있느냐 그걸 지금 확인하고 싶어서 그러거든요.

그런데 보면 지역축제 안전점검이라고 밑에 있거든요.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우리시 관내에 하는 건 가야문화축제나 김해의생명과학축제, 허왕후 신행길 이 부분 축제를 할 적에 안전도시과에서 지역축제에 대한 안전점검을 사전에 하게 되어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여기 보면 10회라고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우리 과장님 말씀하시는 것하고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여기는 보면 우리시 행사를 보면 보통 4월부터 12월까지 하는데 거기 보면 건수가 10개 넘는다고 보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래서 10개를 잡아놓은 겁니다.

김희성 위원전년도에도 이게 잡혀있었는데 혹시 전년도 예산은 어떻게 했습니까?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전년도 예산은 잡혀있었지만 많이는 못 쓰고요.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으로 해서 행사도 취소를 많이 했기 때문에 일부 홍보하는 차원에서 예산을 삭감했습니다.

김희성 위원홍보비는 별도로 있잖아요?

○안전도시과장 김재문홍보비는 별도로 있는데 인건비에 대해서 일부 꼭 필요한 부분에 안전점검비를 지출했고 제가 알기로는 20%만 지출했고 80%는 지출을 못했습니다.

김희성 위원알겠습니다.

그 밑에 보면 시민 안전점검 청구제의라고 되어 있죠?

이 부분은 설명을 좀 해주세요.

○안전도시과장 김재문공장이나 이런 소규모 시설에 시민들이 위험을 느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이름은 청구되어 있지만 실제 청구를 안 합니다.

안 하고 저희들이 판단해서 소규모 공장이나 업소에 대해서 점검반이 가서 점검하는 식으로 그렇게 해서 정부 수당을 잡아놓은 것입니다.

이것도 정부의 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김희성 위원바로 밑에 보면 안전보안관 활동비 있죠?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예.

김희성 위원안전보안관이 지금 60명으로 되어 있습니까?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예. 현재는 52명인데 내년에는 인원을 좀 보강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60명을 잡아놨습니다.

김희성 위원안전보안관 활동비로 해서 점검수당이 있는데 어떤 점검을 합니까?

○안전도시과장 김재문보안관은 현재 특별한 점검은 수당 1만 원 되어 있는데 특별한 점검이 아니고 행사 홍보하고 계도하고 캠페인을 하는 이런 쪽으로 교통비하고 급식비 그런 겁니다.

김희성 위원뒤에 보면 안전보안관 행사참석자 보상이 있는데 이것도 같은 맥락 아닙니까? 그죠?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예.

김희성 위원행사는 2번하고 그다음에 점검을 위한 업무추진비는 5회를 하고 이렇게 해석하면 됩니까?

그런데 안전보안관 52명이 있다고 하셨는데 사실 저희들이 활동 확인이 안 되는 부분이거든요. 그죠?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올해 다른 부분에 활동한 건 없고 코로나 관련해서 거의 다 캠페인 홍보를 했습니다.

김희성 위원안전보안관이 혹시 유니폼이나 이런 게 있습니까?

○안전도시과장 김재문그런 건 특별한 게 없습니다.

올해는 그걸 제작을 안 했지만 그 앞에는 조끼 같은 게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안전보안관 이게 법적근거로 해서 만드는 겁니까?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예. 법적근거로

김희성 위원어디에 되어 있습니까?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조례도 그렇게 만들어놨습니다.

김희성 위원조례도 만들어놨고, 자격은 있습니까?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아직 조례 내용을 파악 못했지만 특별한 자격이 아니고 보통 보면 안전에 대한 관심 있는 분하고 읍면동 이통장님들이 대상에 좀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애매합니다. 그죠?

그 예산이 크지 않기 때문에 자칫 그냥 넘어갈 수 있는데 이왕 만들 것 같으면 조례에도 명시되어 있겠지만 목적이 좀 뚜렷할 것 아닙니까? 그죠?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예.

김희성 위원그러면 거기에 준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하면 예산을 더 늘려서라도 하셔야죠. 그죠?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그분들이 그냥, 제가 볼 때 현재로서는 형식적으로 보이거든요.

그래서 과에서 이 부분을 한번 전반적으로 재점검해서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우리가 애초에 발촉을 시킨 목적에 대해서 그분들이 큰 자긍심은 아니더라도 본인이 안전보안관이라는 자긍심을 조금 느낄 수는 있게 그다음에 거기에 있어서 자기들이 스스로 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는 조성을 해줘야 될 것 같습니다.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예. 아직 한 지 얼마 안 되기 때문에 정착도 안 됐고 저희들이 한번 챙겨보고요.

주부민방위기동대나 이런 쪽으로 같이 가도록 수준을 끌어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희성 위원내년에는 과장님이 생각하시는 부분들 잘 만들어서, 예산이 크고 적고를 떠나서 목적이 뚜렷하게 이루어져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희성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은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은희 위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김희성 위원장님께서 질의하신 부분인데 59페이지 코로나19 백서 제작에 2000만 원 편성을 하셨는데 안전도시과 주도하에 이 부분을 제작할 건데 아까 목적이나 이런 부분을 말씀은 하셨지만 과연 백서를 만든 이후에 활용도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궁금하고요.

지금 전자파일까지 만들어서 보급할 거라고 하는데 이 부분 조금 더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안전도시과에서 제작은 하지만 저희가 코로나 관련 부서에도 모든 자료도 받아야 되고요.

받아서 만들면 전자도 해가지고 일단 우리시 관련 부서는 그걸 전부다 배부해서 될 수 있으면 숙지하도록, 향후 무슨 재난상황이 벌어질지 모르니까 그에 대한 매뉴얼을 해서 지금 우리시 대응이나 잘못된 점을 보완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직원들이 숙지하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박은희 위원목적으로는 굉장히 필요성을 느끼지만 책자 200부로 해서 이걸 과연, 활용도라든지 물론 전자파일도 하지만 현재로는 정부 방침이라든지 도 방침을 통해서 움직이고 있고 우리시 자체 내에서 특이성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한 사례가 있을 것으로는 알고 있습니다만 백서가 그냥 책꽂이에 꼽혀있을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도 발생을 하니 그 활용도에 맞는 역할들을 할 수 있도록, 이건 그러면 보건소 전 실과에서 자료를 취합해서 만들어지는 게 맞습니까?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예. 맞습니다.

전 실과는 아니지만 코로나 관련해서 지원한 부서하고 보건소가 주가 되겠지만 저희들이 그걸 취합해서 만들어서 배부는 전과 읍면동에 다 해야 되고요.

또 관련 부서에서는 그 내용에 대해서 숙지를 하고 이걸 제작할 적에 저희들이 T/F팀을 만들어서 의논하고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박은희 위원하여튼 백서 제작을 통해서 방금 말씀하셨던 방역대책 또 위기대응이라든지 거기에 대해서 활용을 위한 백서로써의 역할을 잘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알겠습니다.

박은희 위원그리고 59페이지, 60페이지 보면 국제안전도시만들기에 올해 대비해서 내년 예산이 7700만 원 해서 2200만 원이 증액되었는데 보니까 안전도시연구센터 민간위탁비용이 2200만 원 발생해서 증액사유라고 하셨는데 지금 김해시 안전도시연구센터 설치현황에서 보니까 2021년 올해 11월에 계약을 체결했습니까?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아직 계약은 체결 안 했습니다.

지금 그걸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 아마 평가를 하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연말 전에는 계약을 할 계획입니다.

박은희 위원설명서에 보니까 민간위탁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올해 11월까지 하겠다고 계획을 수립하셨는데 그러면 김해시 안전도시연구센터가 어떤 역할을 하게 되는 겁니까?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전국에 보면 6개 광역에서 이걸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광역은 전체적인 재난에 대해서 안전도시 역할을 하고 저희 안전도시 역할은 지원센터 민간위탁을 주는 건 국제안전도시에 관련해서 2024년에 재공인을 받기 위한 모든 자료나 업무 그런 걸 일관적으로 취합해서 그렇게 하면서도 우리시의 안전에 대한 자문역할을 그 부분에 받고 또 건의사항이나 안전증진사업에 어떤 게 좋은지 그런 걸 발굴할 계획입니다.

박은희 위원연간 예산이 2200만 원인데 이걸로 가능합니까?

○안전도시과장 김재문그래서 아까 서두에서, 전체적인 안전에 대한 연구센터가 아니고 국제안전도시 한 부분에 대한 안전도시 지원을 하는 센터로써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 그래서 예산이 좀 적습니다.

이걸 해보고 우리시에 대한 역할이 호응이 좋고 이러면 재난에 대해서 크게 범위를 넓혀갈 계획입니다.

박은희 위원위탁 관련해서 공개모집을 했는데 연구를 위한 2200만 원 이 예산만으로도 부족한데 어떤 걸 수용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우리시 전체의 안전에 대한 연구가 아니고요.

국제안전도시 재공인을 위한 그 분야에 대한 안전에 대한 2200만 원을, 인건비하고 그 정도로 해놨습니다.

박은희 위원일부분이라고 하셨는데 2200만 원 가지고 연구도 하고 그 기간에 위탁을 해서 의뢰하는 그 예산으로는, 보통 연구의뢰비만 하더라도 이 예산은 부족한 부분인데 어떻게 이런 것들이 김해시 안전도시연구센터의 역할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여쭤본 겁니다.

하여튼 다시 한번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예. 저희가 내년부터 처음 하니까 몇 년 정착이 되고 그게 우리시에 큰 도움이 되면 그걸 확대해서 운영하든지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박은희 위원지역자율방재단은 올해 어떻게 운영이 되었습니까?

예산이 올해 대비해서 800만 원 증액되었는데 제가 알기로 지역자율방재단이 올해만 보더라도 올해 그야말로 코로나 방역활동이라든지 여러 가지 캠페인활동을 활발히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올해 특별히 한 성과라든지 어떤 역할을 했는지 그 부분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지역방재단 예산은 올해나 작년이나 크게 증액은 없었습니다.

당초예산으로 대비를 해놨기 때문에 그렇지만 올해는 추경에 다 됐기 때문에, 자율방재단이 한 건 제가 특별히 이야기를 못하겠습니다.

모든 행사가 안 됐기 때문에 전부다 코로나에 대하여 거기에 전념했고 홍보나 캠페인이나 거기에 다했고 그다음에 태풍 2건이 온 부분에 대해서 현장점검이나 순찰한 부분 말고 특별한 건 없습니다.

박은희 위원제가 알기로는 지역자율방재단 역할이 굉장히 긴급사안인 코로나19일 때 편성해서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코로나 관련해서 방역 그런 건 했지만 다른 의미를 가지고 특별하게 한 건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박은희 위원올해 특이사항에서 그 역할을 했지만 코로나의 방역활동도 굉장히, 김해시보건소와 안전도시과에서 인력을 배치해야 될 손길이 부족한 상황에서 제가 알기로는 지역방재단의 역할이 컸다는 생각이 들고 그 이상의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어떻게 생각하면 봉사활동을 넘어서 방재단 활동을 넘어서 역할까지 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년에도 지역자율방재단 예산을 반영하셨다고 하셨는데 잘 운영될 수 있는 뒷받침을 안전도시과에서 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과장님께 말씀드리고요.

그 역할을 더 열심히 했고 또 그 이상의 역할을 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과장님께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안전도시과장 김재문단원들도 열심히 했고 저희들도 코로나 때문에 열심히 했지만 예산을 좀 많이 편성해 주시면 역할을 더 크게 많이 할 수 있습니다.

이것도 예산 안에서 놀기 때문에 하고 싶어도 예산이 부족하면 하기가 좀 힘들어집니다.

박은희 위원국장님 한번 말씀해 주시죠.

보니까 하루 일비 이상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는 방재단 활동을 하기 위한 아주 가장 기본적인 수당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당연히 반영되어야 될 부분이지만 그에 따른 방역활동을 하기 위한, 그 역할들에 대한 어떤 행정적 뒷받침은 물론 예산이 반영되어야 되는 부분이겠죠.

그 부분에 대해서 내년에도 어떻게 조금 더 지원해야 될 부분이 있다면 국장님이 이야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건설교통국장 김치성자율방재단 조직을 만든 지는 꽤 됐습니다.

자율방재단에서 풍수해 때나 기타 재난홍보나 명절도 안전홍보, 자율방재단이 협조를 많이 해주고 계시는데 담당과장이 말씀했지만 기본적으로 많은 돈은 아니지만 소집수당이라든지 이런 건, 실비보상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수당은 조금 드려야 됩니다.

그런데 저희들도 예산 확보를 하는 과정에서 원체 안전과 관련된 여러 가지 항목이 많다 보니까 예산도 전년도 수준에서 조금 왔다갔다 밖에 안 해주고 전폭적인 예산 확보는 좀 어려운데 하여튼 내년 추경에라도 우리가 필요한 사업이 발굴되면 추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도 추경예산에 확보를 좀 했는데 내년에도 그런 노력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박은희 위원내년에 소집수당이 8890원 260명, 5회기 2시간이라고 했는데 제가 알기로는 이 회기는 올해 몇 회 했습니까?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정확히 횟수는 잘 모르겠지만 하여튼 지금 캠페인하고 홍보는 많이 했습니다.

박은희 위원지역자율방재단 올해 활동 횟수가 파악이 안 되십니까?

제가 알기로는 거의 매일 한 적도 있고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코로나 방역 관련 캠페인 35회 했고요.

여름철 폭염예방 10회 그다음에 무더위쉼터 점검 21회 그다음에 우수기 도로변 쓰레기 제거 7회를 했고 제설함 설치ㆍ수거 1회 그렇게 해서 주로 코로나 예방 홍보를 많이 했습니다.

박은희 위원할 때마다 수당이 다 나갔습니까?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지금 수당은 급식비하고 차량비를 11000원 줬는데 8만 8900원, 올해 그게 조례가 생기면서 행안부에서 그걸 지원하라고 해서 올해 조례를 제정했고 내년에 새로운 예산을 편성해놓은 겁니다.

박은희 위원하여튼 이 지역자율방재단 관련해서 올해 현황하고 지금 제가 볼 때는 회기가 5회에 2시간은 너무나 턱없이 부족한 예산이라 생각하고 최소의 어떤 소집수당은 책정되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이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저희는 4시간 정도로 신청했지만 예산 파트에서 예산 사정이 그런데

박은희 위원횟수도 지금 엄청난 횟수인데 연간 횟수를 5회기 해서 이렇게 예산을 편성한다는 게 저는 이해가 안 됩니다.

이해가 안 되고 지역자율방재단 활동을 하지 말라는 어떤 그런 부분이어서 이 부분 예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이야기를 해야 될 부분이고 이것 관련해서 자료요청을 드립니다.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예. 알겠습니다.

박은희 위원한 가지만 더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70페이지 행사실비지원금 민방위대 활동지원에 제가 좀 궁금한 게 1600만 원 편성을 해놓으셨는데 각 읍면동에 민방위대가 15명씩 구성되어 있고 또 민방위 관련 활동에 참여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1600만 원 이 부분은 혹시 행사 어떤 행사인지, 어떤 지원 부분인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안전도시과장 김재문도비, 시비인데 이것은 읍면동에 재배정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 보면 읍면동에서 주부민방위나 읍면동에서 동원해서 홍보나 캠페인을 하는데 그에 대한 활동지원비로 지금, 그래서 목으로 재배정을 하는

박은희 위원예. 주부민방위대 기능은 고유역할을 하지만 올해 어떤 활동을 하셨습니까?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이것도 앞에 자율방재단하고 내용은 비슷한데 거의 코로나 캠페인 홍보 그다음에 화재, 안전사고 이런 홍보 활동을 많이 했습니다.

박은희 위원민방위대에 주부기동대가 잘 구성이 되어 있고 그와 관련해서 행사가 많이 축소가 되었지만 주부민방위대가 구성이 너무 잘 되어 있는 부분에서 최대한 또 참여하고 싶은 그런 욕구도 많고 또 구성한 이후에 코로나이지만 그걸 하기 위한 역할들을 조금 더 배치하고 때로는 보건소도 그렇고 봉사자분들이 많이 부족하다는 게 있는데 안전도시과에서 잘 구성된 지역자율방재단과 또 주부민방위대 그리고 의용소방대 등등 함께 할 수 있는 역할들을 재배치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고요.

아까 지역자율방재단 역할들은 제가 많이 들었고 현 상황을 잘 알기 때문에 그 예산이 너무 부족하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어서 그 부분 다시 한번 더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예. 알겠습니다.

박은희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조팔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조팔도 위원국장님,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올해 안전도시과 세출에 26억 6400만 원 증액됐다 그죠?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예.

조팔도 위원60페이지, 61페이지, 62페이지 시간이 없으니까 이렇게 한번, 일단 60페이지 한번 보이소.

봤습니까?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예.

조팔도 위원앞에 김희성 위원장님이 말씀하고 우리 박은희 동료위원이 말씀을 했는데 사실은 여기에 우리가 앞으로 안전도시연구센터 민간위탁금 2200만 원 신설이 되게 되면 안전에 대해서는 더욱 강화를 많이 해야 되고요.

우리 김해는 특히 안전사고가 많이 나는데 여기에 사실은 너무 복잡하게 돼있는 게 안전교육강사료 50만 원 2명에 2회, 61페이지에 또 안전교육강사료 13만 원 해서 4명에 12회, 61페이지 밑에 보면 재난시설 안전점검 전문가 점검수당 10만 원에 12회 4명, 지역축제 안전점검 전문가 점검수당 7만 원에 7명, 시민안전 전문가 안전점검수당 10만 원 해가지고 5회에 5명이 있어요.

또 보안관 활동비 점검수당 또 안전보안관 62페이지에 보면 행사(교육, 간담회) 참석자 보상비 해가지고, 보상은 무슨 보상인지 모르겠는데 60명 11만 원씩 2회, 민간전문가 점검수당 10만 원에 5명 48개, 좌우간 이것 다 하려면 끝이 없는데 과장님 이걸 내가 못 주게 하는 게 아니고, 아까 보니까 한 52명 안전보안관이 현재 있죠?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예.

조팔도 위원그분을 축소를 시키는 것보다도 이것을 묶어서 간단하게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해야지.

이렇게 온 데 퍼트려서 어떻게 관리를 합니까?

한번 설명을 해보이소.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저희들도 솔직히 말해서 분야별 점검이 워낙 건수가 많아서 어느 게 어느 건지 헷갈리기도, 박은희 위원님 생각도 똑같습니다.

조팔도 위원내가 이것 보는데 눈이 아파 죽겠더라고.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이게 분야가 다 다르기 때문에 도에서 돈 내려오는 게 다 다르게 내려오고 그래서 목과 돈에 맞게 편성을 해야 되기 때문에 분야별로 팀별로 다 따로따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건수가 많습니다.

국가재난진단도 있고 안전점검도 있고 또 찾아가는 안전문화 이런 데도 수당이 다 있기 때문에

조팔도 위원비슷한 것이기 때문에 교육을 똑같이 시켜서 한 사람을 어떻게 하든지 모아서 이렇게 하이소.

그래야 일하기도 수월하지.

이렇게 만나는 사람마다 점검자 만나면 어떻게 됩니까?

○안전도시과장 김재문그래서 저희들도 최대한 예산과 목과 관계고 없는 부분은 통폐합을 하든가 해야 되지만 도비가 정해지고 국비가 정해져서 내려오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 분야와 목에 맞게 편성을 해야 되기 때문에 할 수 없는 부분도 있습니다.

조팔도 위원여기에 보면 이름이 전부다 비슷합니다.

내나 똑같아요.

똑같은 걸 쪼개서 놔두니까 헷갈리고 일하기도 어렵고 그 사람들도 잘못하면 또 예산 편성하다가 잘못하면 마음 상할 수도 있으니까 그 부분을 한번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심사숙고 한번 해보겠습니다.

조팔도 위원예. 잘해서 그렇게 해주시기 부탁을 드리고요.

그리고 64페이지에 보면 중대재해예방 컨설팅 이것 1000만 원인데 현수막, 대형현수막, 홍보물 또 여기에도 보면 중대재해시설 안전점검 전문가 점검수당 10만 원 해서 4명에 12회, 480만 원 이렇게 잡혀있는데 이건 올해 신규 같은데요?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예. 중대재해는 내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발효됩니다.

그에 대한 대비를 하기 위해서 일부 홍보나 재해예방 컨설팅 예산을 편성했고 그래서 중대재해법에 관련해서 안전점검을 해야 되기 때문에 안전점검수당 목이 또 별도로 잡혀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보시기에는 모든 페이지마다 점검수당이 다 있기 때문에 헷갈리시고 그런 부분은 지금 예산 과목이나 목 과목이나 도비 지원에 따라서 편성되기 때문에 양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조팔도 위원예. 좌우간 이 부분도 짜임새 있게 잘해 주시고 그다음에 66페이지에 보면 재난상황실 노트북 구입 10대 했는데 900만 원 이게 뭡니까?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지금 재난상황실에 노트북이 13개인가 있긴 있지만 현재 저건 재난상황실 노트북이 아니고 민방위 노트북을 빌려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재난상황실 노트북이 너무 오래돼서 지금 사용을 못합니다.

노트북 내구연한이 한 5년 되는데 2014년도에 구입했기 때문에 사용을 못해서 그 구입비를 지금 편성해 놨습니다.

조팔도 위원이렇게 중요한 걸, 이때까지 고장 나면 전년도에도 사고 한 두서너 대 사고 이래야 되는데 한 목에 10대를 다 바꿔서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위원님 지금 재난상황실 컴퓨터가 다 다른 걸 빌려서 쓰고 있기 때문에

조팔도 위원아니, 쓰고 있는데 제가 못 사게 하는 게 아니고 이게 하다 보면 노트북이나 이런 건 소모품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1대, 1대, 2대씩 구입해야지 그렇다고 한 목에 10대를 이렇게 구입하면 어떡합니까?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재난상황실에 상황근무를 하면

조팔도 위원그러면 이제껏 노트북이 없어서 어떻게 근무를 했습니까?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지금은 사용하고 있는데

조팔도 위원한 목에 10대가 고장이 다 났습니까?

○안전도시과장 김재문그래서 다른 걸 빌려서 사용하기 때문에 이번에 제가 느낀 것은 화랑훈련이나 을지연습에 들어가니까 여기 있는 컴퓨터를 빼야 되는데 빼지를 못하고 이건 재난상황실에 코로나 때문에 그대로 놔두고 또 다른 걸 실과에서 빌려서 그걸 대체해야 되니까

조팔도 위원아니, 과장님 제가 못 사게 하는 게 아니고요.

이런 부분은 전반기, 하반기에 필요하고 또 당초 예산에 이게 꼭 필요한데 당초예산을 못하면 추경에 하라고 그래서 이게 1년에 2번 예산심의를 하는데 이런 부분은 앞으로 신중하게 잘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예. 다음부터는 신중하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조팔도 위원무조건 시의원이 못하게 하는 게 아닙니다.

알겠죠?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예. 알겠습니다.

조팔도 위원그리고 74페이지 제일 밑에 보면, 봤습니까?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예.

조팔도 위원기본업무추진비가 14만 원인데 27명에 열두 달 이건 뭡니까?

우리 직원들입니까?

이것도 안전점검 요원들 주는 겁니까?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아닙니다.

우리 직원들에 대한 기본업무추진여비입니다.

조팔도 위원해마다 이렇게 4500만 원 정도 잡습니까?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예. 작년에는 25명인데 올해는 인원이 지금 27명으로 늘어나서

조팔도 위원전년도하고 좀, 이상해서 내가 한번 물어봅니다.

알겠습니다.

우리 직원들 당연하게 열 분 더 올려도 그건 제가 뭐라하는 건 아닌데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75페이지에 보면요.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방채 이자상환을 보니까 48만 원하고 1.8% 이율로 주고 중앙정부 차입금 이자상환에 보면, 지방채 이자상환에 33억 1.67%인데 이 지방채가 언제부터 계속 있었습니까?

75페이지 제일 밑에 그것 설명을 해주세요.

이자가 상당히 많은데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위에 보면 7월 16일 집중호우 피해 지방채 이자상환은 한 지가, 2009년도에 집중호우가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2010년 12월에 100억 기채발행을 했습니다.

조팔도 위원그래, 이렇게 했는데

○안전도시과장 김재문그렇게 해서 그게 최종적으로 지금 되어 있는 게 2년 거치에 5년 분할 상환 1.8%의 고정금리로 되어 있기 때문에

조팔도 위원과장님 지방채 이자 1.8% 같으면 엄청 비싼 건데

○안전도시과장 김재문그 당시 시군구 지역개발기금으로 차입했습니다.

조팔도 위원만약에 이자 그게 고정되어도 이게 변동금리로 바꿀 수도 있는데 왜 이걸 이렇게 놔뒀지?

○안전도시과장 김재문당초에는 변동금리가 되어서 2020년도에 또 고정금리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조팔도 위원아니, 나도 새마을금고에 있어 보면 알지만 그 금고하고 또 다른지 모르겠습니다만 만약에 우리가 고정금리를 해도 이율이 되게 떨어진다 이러면 연락이 옵니다.

변동금리로 해라 이렇게 연락이 오는데 우리는 시에서 이런 부분을 그대로 고정으로 묶어놓으면, 이자가 48억인 것 같으면

○안전도시과장 김재문도에서 차입해서 했기 때문에 크게

조팔도 위원엄청 큰 데 이걸 그럼 언제 상환을 합니까?

날짜가 있다 아닙니까? 그죠?

○안전도시과장 김재문2025년까지 상환하게 되어 있습니다.

조팔도 위원이자를 이렇게 계속, 재난기금 전출금 이것도 이자가 33억인데 1.6% 이 부분을 한번, 지방채는 좀 싸게 하는 맛으로 하는 건데 금리를 한번 더 알아 보이소.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예. 알겠습니다.

조팔도 위원만약에 안 알아보면 내가 다른 데 가서 알아보고 이것을 더 금리가, 한번 생각을 해보이소.

금액이 100억인데 영점몇 % 차이나도 얼마나 많이 납니까?

이 부분을 국장님이 한번 잘 챙겨보이소.

○안전건설교통국장 김치성예. 알겠습니다.

조팔도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하성자 위원님 질의하신 다음에 김진규 위원님 질의가 있겠습니다.

하성자 위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번에 태풍 오마이스 피해복구 성립전예산 편성계획을 미리 보고도 해주시고 사후조치도 보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소관 위원회가 아닌데 전체적으로 보면서 오마이스로 인해서 피해지수가 300 미만은 시비로 하고 그리고 300 이상은 국도비로 이렇게 지원을 받았는데 현재 자력 복구가 다 된 것이죠?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지금 거의 99% 다 됐습니다.

하성자 위원완성됐죠?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예.

하성자 위원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조치해 주시고 또 국도비 지원해서 몇 건을 또 하셨더라고요.

매리하고 이동지구는 태풍 피해하고 상관없이 우리가 예찰해서 위험지구로 복구하는 것입니까?

○안전도시과장 김재문그것은 행안부 예산으로 국비를 일부 받았습니다.

받아서 일반회계에 편성해서 하고 있습니다.

하성자 위원그런 부분에 공사 단위도 크고 이랬는데 하여튼 우리가 오마이스라든지 태풍에 대한 피해복구라든지 이런 부분이 우리 안전도시과에서 한다고 관점을 가지고 있었는데 전체적인 예산서를 보면 과장님은 우리시 시장님하고 똑같은 위치인 것 같아요.

소방, 어린이시설, 시의 안전과 관련되는 민방위까지 포함해서 모든 부분에 안전에 관련된 게 있으면 총괄하다 보니까, 비록 실제로 놀이터 같은 경우에도 공원녹지과가 하는 경우도 있는데 공원녹지과보다 안전도시과에서 예찰하고 또 사후조치까지 감독관리하는 그런 역할을 해야 되니까 각 부서 간에 어떤 협조 체계가, 국장님 잘 이뤄지고 있습니까?

소방서라든지 민방위대라든지 예비군이라든지 그리고 공원녹지과라든지 모든 부분에 건축과라든지 도로과라든지 안전이 들어가지 않는 곳은 없는데 우리 부서는 보니까 과장님 자리는 시장님 자리처럼 그 모든 분야에 안전에 대한 것을, 관리감독이라고 할까요?

그런 예찰까지 해야 되는데 국장님 어떠십니까?

○안전건설교통국장 김치성예. 간략하게 답변을 드리면 우리가 재난은 자연재난하고 사회적 재난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합니다.

지금 대부분 자연재난은 재해와 관련된 부분이고 아까 말씀하신 오마이스 응급복구나 또 매리지구나 이동지구 이것은 원상복구가 아닌 예측해서 항구복구 개념으로 사전 사업을 하는 그런 개념이고 관련 부서별로 하천과, 도로과, 건설과 업무분장이 다 되어 있고 안전과는 총괄하고 취합하고 전체 국비 지원받고 도비 지원해서 부서별로 배분을 해주고 총괄 관리하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고 또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같은 경우는 직접 재난안전관리과에서 시행을 하는 것도 있습니다.

하성자 위원예. 예산서를 보니까 그러네요.

○안전건설교통국장 김치성그런 부분이고 요즘은 자연재난보다는 인적재난, 사회적 재난이 자꾸 문제가 되고 하다 보니까 아까 질의하셨는데 점검이 너무 많다, 헷갈린다 이게 왜 그러냐 하면 사회적 재난이 이슈가 될 때마다 그 분야에 대한 점검계획이라든지 재난 종류가 다 다르고 점검해야 될 내용이 다 다르다 보니까 항목이 여러 가지 됩니다.

그러다 보면 관련 부서별로 지원을 해야 될 부서도 있고 그래서 우리가 재난상황실 또 T/F팀을 갖고 관련 부서별 재난 매뉴얼을 만들어서 하는 이유가 유관기관부터 우리 청내 관련 부서들까지 다 협조체계가 구축이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매뉴얼을 만들고 또 아까 말씀했지만 2200만 원 가지고 우리가 백서 만든다는 이런 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유관부서나 기관의 협조체계가 잘 되는지 안 되는지도 백서에 다 담아야 됩니다.

하성자 위원제가 볼 때는 그게 중요합니다.

○안전건설교통국장 김치성예. 그래서 다음에 이와 유사한 재난이 생겼을 때는 어떤 식의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구축해야 되고 부서별 협조가 미흡했던 것은 이런 거고 어떤 식으로 조직을 다시 또 보완해야 된다는 게 백서를 만드는 그런 중요한 뜻인데요.

재난안전관리과에서도 자기들도 복잡할 정도로 사회적 재난이 이슈가 될 때마다 국가나 정부에서 이런 시설을 점검하고 법이 제정되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다 따라가야 되는 그런 문제인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하여튼 저희들이 존재하는 이유가 우리시가 조금 더 안전하고 재난으로부터 보호되어야 되니까 생길 때마다 관련 부서, 유관기관 협조라든지 백서, 매뉴얼을 최대한 잘 챙겨서 공조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성자 위원우리시의 안전과 또 시민의 안전을 총괄하는 부서라고 보는데 팀이 조금 부족하지 않나 하는 게 제 의견입니다.

왜냐하면 코로나만 해도 한 과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할 정도로 지금 감염질환만 해도 그런데 보건소와의 어떤 협조체제지만 거기에 대해서 그렇다고 해서 지도권이 확실히 있는 것도 아니고 부서에 어떤 애로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산서 62페이지 보면 어린이 놀이시설 정비가 있습니다.

작년에 비해서 조금 증액이 되었습니다.

280만 원 증액됐는데 실질적으로 우리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를 선포하고 어린이 안전도시까지 포함할 때 어린이 놀이시설 23개소만 대상지역인데 연례적 사업이거든요?

지금까지 축적된 어떤 놀이시설에서 축적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23개소가 너무 미약하지 않나 싶은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어린이 놀이시설은 우리 시에는 800여 개가 됩니다.

하성자 위원그렇죠?

○안전도시과장 김재문그것은 다 관련 부서에서 일부 관리하고 관련 부서에서 관리가 안 되는 부분은 저희 과에서 관리하는데 작년 기준으로 27개소인데요.

일부 그걸 폐쇄를 하고 지금 23개소가 남아있습니다.

하성자 위원제가 생각할 때는 이걸 우리가 이 부서에서 해서 안 되고 어린이 놀이시설 관리하는 부서에서 하고 감독만 하시면 되는 것인데 여기 예산이 올라와 있어서 제가 아까 그 업무의 연속성과 복잡성을 국장님한테 질의를 드렸던 것입니다.

하는 사업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고 이 실무적인 사업과 관리감독권까지, 감독까지 해야 되는 그런 애매모호함이 있어서 그래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65페이지 공동주택 공공시설 내진성능평가인데요.

제주도에 어제 지진이 있었고 우리가 공공시설만 10개소를 대상으로 했거든요.

그러면 평가, 공공시설이 이 이상이 되는데 65페이지입니다.

2000만 원에 10개소 2억 원이거든요.

지진가속도 계측기 시스템 수선비가 있고 그래서 이런 부분도 충분치가 않은 것 같은데 그렇다면 안전도시를 함에 있어서 연차적으로 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이것도 예산 때문에 그렇습니까?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아니, 공공시설 내진성능평가는 관련 부서에서 하고 그 사업은 거기서 하고 예산은 저희 과에서 편성을 합니다.

하성자 위원아, 편성은 여기서 하고?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이것은 지금 용역비고 용역을 해서 내진에 대한 보수보강을 해야 되겠다 하면 관련 부서에서 예산을 확보해서 정비를 해야 되고요.

그다음에 지진계측기는 지금 저희 본청 건물 앞에 공원에 하나 있고 그다음에 우리 재난상황실하고 위에 하천과하고 민원실 건물에 3개나 있습니다.

그것은 그에 대한 유지관리비입니다.

그래서 어제 지진이 제주도에서 4.9로 찍혔지만 우리 시에서는 2 강도로 계측이 되었습니다.

하성자 위원저는 왜 그러냐면 공공시설도 그렇지만 여기 전체 예산서에서 빠진 부분이 공동주택과에서 하는지 모르지만 공동주택과라든지 그런 데에 대한 어떤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 게 안 보여서, 공공시설도 물론 중요하지만 공동주택과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안전지도 점검에 대한 예산이 여기에 실려있지 않습니다.

그런 부분도 그렇고 안전도시과가 총괄한다면 실무적인 사업, 개선사업이라든지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그야말로 안전을 위한 관리감독권을 가질 수 있는 정도의 그런 과가 되지 않으면 좀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공동주택에 대한 것은 공동주택과에서 담당합니까?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일단 시설관리부서에서

하성자 위원시설관리부서에서요?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점검을 해서 이게 내진성능평가를 받아야 되겠다 하면 거기서 저희 과로 신청을 합니다.

하성자 위원따로 협조가 옵니까?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용역을 하자고 신청이 오면 그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을 해야 되겠다 하면 저희들이 관련 부서에다가 결과가 이렇게 나왔기 때문에 예산을 확보해서 보수보강을 하라고 그렇게

하성자 위원예. 지금 그런 부분에 대한 예산이 없는 것은 사무관리 쪽으로 그런 역할이 된다고 보고 그러면 제가 그렇게 이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66페이지에 매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 지금 국도비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게 2026년까지입니까?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예.

하성자 위원그럼 올해 이게 몇 % 예산입니까?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올해는 지금, 내년에는 설계를 2년 동안 할 계획입니다.

하성자 위원설계를 들어가고요?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예. 이 예산을 보면 지금 한 10억 되는데 설계비를 한 18억 보고 있습니다.

지방비부담금도 내년 예산에 편성이 안 되고 이래서 지금 연차적으로 한 18개월 정도 설계를 하고 그 이후에 행정절차를 밟고 공사를 해야 되기 때문에 한 2026년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하성자 위원아, 그렇게 보고 있습니까?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예.

하성자 위원위험지구는 사실 예찰을 하셨지만 정말 위험한데 국비가 내려와서 감사하기는 한데 조금 더뎌지는 부분이 안타까운 점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우리가 안전도시과에서는 모든 사회적 안전 그다음에 시설적인 전까지 다하셔야 되니까 수고가 많으시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께서는 우리 안전도시과가 지도감독권에 세밀하게 개입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아니라면 조금 애매한 부분도 있고 그래서 약간 걸쳐지는 듯한 안전, 그렇기도 하고 또 어떻게 보면 책임은 이 과에 다 부여되는 것 같고 이렇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팀의 구성이라든지 이런 조직에 대해서도 고민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전건설교통국장 김치성잘 알겠습니다.

하성자 위원예. 한 해 동안 수고하셨고 내년 사업들 기획하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진규 위원과장님 어제 우리 김해시 국제안전도시 위상 더 높인다고 보도자료 나왔네요.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예.

김진규 위원보셨어요?

안전교통문화 정착, 다양한 방안 추진 이렇게 보도자료가 나왔네요?

모르시는구나.

그것과 관련해서 최근 5년간 경남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이 김해시 동상동 19건이고 그다음에 부원동이 17건이거든요.

음주단속 관련해서 우리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 될지 이 부분 보셨어요?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아직 못 봤습니다.

김진규 위원못 보셨어요?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예. 동상동 일부 사거리 쪽에 교통사고가 많이 난 부분은 저희들이 교통과하고 경찰서하고 봉사위원들하고 합동으로 한 번씩 같이 캠페인을 하고 있고요.

지금 음주 부분에 대해서는 시민들을 교육하든 홍보를 하든 그런 식으로 추진을 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이게 아마 9월 23일 국감에서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인데요.

9월 23일 이후에 우리가 뭔가 음주운전을 줄이기 위해서 행동한 게 있습니까?

○안전도시과장 김재문9월 이후에는 아마 캠페인을 2번 했을 겁니다.

김진규 위원동상동하고?

○안전도시과장 김재문동상동하고 활천동 쪽에 일부 교통사고 많이 나는 지점에

김진규 위원캠페인을 한 자료가 있습니까?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제출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자료 있으면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또 어제 뉴스에 도로교통공단이 전국 227개 자치단체 교통안전지수를 발표했는데요.

A부터 D등급인데 김해시가 C등급이거든요.

그리고 김해시는 어린이 사고 등 교통약자 영역이 E등급을 받았어요.

낙제예요.

이래서 우리 국제안전도시가 되겠습니까?

○안전도시과장 김재문하여튼 그런 부분은 우리시 단독으로 개선한들 안 되지만 하여튼 경찰서하고 교통과하고 협조를 해서 최대한 교통사고를 줄이는 방법을 강구해서 그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슬로시티도 마찬가지고 국제안전도시도 마찬가지고 맨날 협회 가입만 하고 아무런 그것도 없고 교통사고 나는 건 맨날 전국 몇 등에 든다고 하고, 국제안전도시를 뭐 때문에 합니까?

우리 국제안전도시 예산이 좀 있죠?

○안전도시과장 김재문5700 정도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런 예산만 쓰면 국제안전도시가 될 게 아닌데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박은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은희 위원68페이지 하단에 보면 민방위 재난안전체험장 운영에서 내년도 예산을 한 900만 원 편성하셨는데 올해 어떻게 운영이 되었고, 내년도를 보더라도 거의 사무용품 또 청소도구까지 있고 심폐소생술, 알콜솜 구입비 외에 없는데 민방위 체험활동을 하게 되는 장비라든지 시설이라든지 여러 가지 소모품이라든지 그 이상의 필요한 예산은 없습니까?

그리고 어떻게 운영을 할 것인지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올해하고 작년하고 민방위체험시설 운영을 거의 안 했습니다.

내년에는 코로나가 일부 종식이 된다고 보고 할 계획인데 우리시 예산 사정으로 인해서 당초예산에는 이것밖에 못 올렸습니다.

그래서 추경이 되면 일단 코로나가 안정되고 모든 게 정상적으로 돌아왔을 때 그때 예산을 편성할 계획입니다.

현재로서는 특별히 예산을 많이 추가할 그런 상황은 아닙니다.

박은희 위원내년도에 코로나19 백서를 제작하신다고 하셨는데 저는 더구나 재난안전 관련해서 코로나 때문에 집합교육도 안 되고 체험장도 어쨌든 실내이기 때문에 내년에도 볼 때 운영을 활발하게 못하는 게 뻔히 보이는 부분인데 이런 재난안전에 대한 SNS라든지 유튜브를 통해서 안 그러면 김해시만의 재난안전을 김해시민들에게 비대면식으로 하는 그런 교육자료가 있습니까?

○안전도시과장 김재문현재 그런 자료는 아직 없습니다.

그게 교육도 다양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식의 교육을 맞추려고 하면 주가 민방위교육이지만 민방위교육은 비대면으로 하든 사이버교육을 하면 되는데 분야별로 그걸 하려고 하면 모든 것을 만들어야 되니까 그런 부분에서 대해서는 아직 예산이나 이런 게 없습니다.

박은희 위원지금 코로나19 백서까지 제작을 하시고 안전도시과에서 더군다나 시민들이 현장방문을 해서 재난안전을 위한 교육과 더불어 체험활동을 하는 체험의 장이 사실 코로나가 계속 이어지면 집합교육은 더 할 수 없는, 여러 상황을 대비한 김해시만의 안전교육을 위한 전자매뉴얼이라든지 안 그러면 정부에서 하는 매뉴얼을 우리 김해시의 재난안전을 위한 또 교육을 위한 비대면 전자 교육자료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안전도시과장 김재문그건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교육 하나만 가지고 1년 내내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여러 분야별로 다 해야 되고 또 민방위체험장에서 하는 것은 거의 실습을 하기 때문에 실습분야에 대한 그런 매뉴얼은 있지만 비대면을 하는 것은 현재 보완이 안 되어 있습니다.

박은희 위원예를 들면 김해문화의전당에서 공연을 위한다면 공연 기관, 공연자 그리고 주관하는 단체에서 비대면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안전교육을 받습니다.

그렇듯이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재난안전체험장에 전에도 건의했듯이 대구에 재난안전테마파크가 있듯이 김해도 재난안전 국제도시까지 되어 있는데 재난안전체험장 내용들을 훤히 알고 있는데 대구 재난안전테마파크처럼은 아니지만 시민들이 체감하고 좀 더 다양한 것을 실제로 체험하고 교육받을 수 있는 체험장으로써는 부족하다고 늘 말씀을 드린 부분이고요.

이후에라도 김해시민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 재난안전에 대한 전자매뉴얼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만들어서 보급이 되어야 되지 않느냐, 그게 우선 되어야 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내년 예산을 보니까 사무용품 외에는 재난안전체험장에 전혀 사업을 위한 내용이 없어서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재난안전체험장 안에 VR시설이 있습니다.

그건 내년에 일부 코로나가 어느 정도 종식 단계에 들어오면 가동하려고 유지관리비를 1700만 원 잡았습니다.

그것 말고는 특별한 건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박은희 위원재난안전 수칙과 인원 대비해서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부분들은 가동하셔야 됩니다.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예.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방법을 한번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은희 위원꼭 김해시가 대표로 만드는 것을 떠나서 보급 자료를 김해시화해서 김해시민들에게 보급할 수 있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건의를 드리고요.

이 예산을 보니까 사무를 위한 소모품 구입비가 100%여서 재난안전체험에 대한 또 다른 매뉴얼과 어떤 사업에 대한 내용이 없어서 건의를 드럽니다.

○안전도시과장 김재문비대면 매뉴얼은 없지만 기본적인 교육에 대한 매뉴얼은 다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그게 체험을 해야 실제 자기 몸으로 느끼고 하기 때문에 그래서 그 부분의 예산은 비대면으로 해서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교육하는 계획을 수립을 못했습니다.

박은희 위원문화의전당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어떤 것이 있는지 한번 보시고요.

물론 문화의전당에서 안전을 위한, 공연자들을 위한 온라인으로 사전교육하는 그런 부분인데 그래도 안 한 것보다는 그 내용들을 볼 때 주의를 요하고 경각심을 일으키는 그런 교육자료이기 때문에 안전도시과에서도 이 부분 한번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예. 알겠습니다.

박은희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다 질의하셨죠?

(「예」하는 위원 있음)

저는 자료 요구를 하겠습니다.

시민안전보험 부분 우리 위원님이 지적을 해주셨는데요.

우리가 안전보험을 가입하고부터 보험료와 연간 보험혜택, 보험 지급된 내역인 금액하고 사유하고 같이 제출해 주시고요.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예.

○위원장 주정영그다음에 중대재해처벌법 1월에 시행이 되죠?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예.

○위원장 주정영거기에 맞춰서 사업이 하나 잡혔는데 이 내용들을 보면 현수막이 100개, 대형현수막 이렇게 해서 홍보물에 너무 치우쳐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일반사업 쪽에 대해서는 별관심도 없고 내용 자체도 모르기 때문에

○위원장 주정영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서는 언론에 많이 나왔고 그러면 사실 제일 중요한 게 지도점검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실제 예산편성이 된 것이 3870인데 이중에서 점검수당은 480만 원을 제외하고 나면 거의 다 홍보물에 들어가 있거든요.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컨설팅인가 거기에서 좀

○위원장 주정영아, 컨설팅 2000만 원이 별도 있고요.

컨설팅은 당연히 현장에서 어떠한 사례들이 나오는지 그리고 그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또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야 되니까 필요한 것 같고 저는 홍보물이 좀 과도하게 잡힌 것 같고 점검을 좀 더 늘리는 게 맞지 않은가라는 의견을 드리고 싶어요.

○안전도시과장 김재문기존에 사고가 난 사업장에 대해서는 저희 과가 가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그 실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주정영사고난 데는 당연히 점검을 하는데 예방의 부분이 필요하지 않을까, 유사한 직종이라든지 그런 것들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예산이 부족하면 추경에 좀 반영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주정영그래서 홍보비가 좀 과도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73페이지 보면 예비군 무기고 및 탄약고 등 경계시스템 월정료 이게 전년도 대비 대폭 올랐는데 이유가 있나요?

그러니까 이거는 사실 유지관리비일 거고 매달 지급하는 비용이지 않습니까?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예.

○위원장 주정영그런데 산출이 너무 많이 올랐거든요.

○안전도시과장 김재문단가가 인상돼서 그런 것 같은데요.

○위원장 주정영단가 인상치고는, 원래 2021년도 예산에는 264만 원이 잡혔고요.

이게 22만 원에 12개월이었거든요.

그리고 1차 추경에서는 400만 원 그렇게 1차 추경에 정리했는데 지금 950만 원 올라왔거든요.

이게 이렇게 오를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좀 차이가 나는 것 같고요.

그리고 작계 및 동원훈련 차량임차료 1000만 원하고 지역작전 지원차량 임차료 400만 원 이것 매년 잡히는데 사실 이렇게 50회에 1000만 원 들어가는 임차료라면 임차를 하는게 맞습니까?

○안전도시과장 김재문하여튼 이건 예비군부대에 저희들이

○위원장 주정영예산의 효율성을 따져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매년 1000만 원씩 차량임차료가 나가는데 2개하면 1400만 원인데 일단 40만 원까지는 그렇다고 치더라도 연간 1000만 원씩 나가는 임대료라면 실제 임대차량비가 얼마가 나가는지 자료가 좀 필요할 것 같고요.

이것과 관련해서 저한테 자료를 하나 제출해 주세요.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주정영그리고 살수차는 보관에 있지 않나요?

몇 대 운영하고 있습니까?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살수차는 우리 시에서 현재 차량은 보유를 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주정영그러면 살수차는 어떻게 이용을 하고 있습니까?

○안전도시과장 김재문폭염 때 보면 위탁해서 용역을 줘서 계약해서 운영을 하고

○위원장 주정영그래서 1대당 20만 원 잡혀있구나?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예. 대게 환경과에서 별도로 하는 부분이 있고 그렇습니다.

○위원장 주정영이것과 관련해서도 자료를 하나 제출해 주세요.

○안전도시과장 김재문예.

○위원장 주정영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안전도시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안전도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설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건설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최성만건설과장 최성만입니다.

○위원장 주정영하성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하성자 위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건설과 전체적인 업무를 상임위원회에서 충분히 다룬 것 같습니다.

우선적으로 85페이지 기초생활거점육성 이 사업의 일반농산어촌개발과 관련해서 우리 부서에 박명준 팀장님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셨죠?

○건설과장 최성만예.

하성자 위원축하드립니다.

○건설과장 최성만감사합니다.

하성자 위원과장님과 국장님이 다 도와주신 덕분이고 실질적으로 저도 위원으로서 참여해 보면 회의가 4시간 걸리거든요.

4시간 동안 마을 분들이 안을 내고 우리가 또 보조해 주고 조언도 해주고 하는 그 자리가 참 긴 시간인데 그 시간 플러스해서 또 마을에 직접 가서 지도도 해주고 길을 열어주고 계속해서 오랫동안 지원을 해서 우리 김해에 기초생활거점육성이 없다면 사실 농촌마을은 그야말로 공동화될 수 있는데 어떻게 보면 죽은 나무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어서 나무를 살린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이 사업은 참 좋은 사업이고 우리 인구 정책에도 기여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이 사업이 지금은 이렇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향후 우리가 계속, 국비지원이 중단되었습니까?

○건설과장 최성만아닙니다.

이 사업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성자 위원지속됩니까?

○건설과장 최성만예.

하성자 위원중단된다는 말이 있었는데 이건 중단되면 안 되고 저희들도 그렇게 요구를 했습니다.

그 부분을 자치단체로 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의견을 냈엇는데 계속 그렇게 된다니까 다행스럽고 이 예산들은 어차피 정해진 예산에 사업제한서가 통과되고 선정되어서 이렇게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거거든요.

이 부분에서 과장님께서 향후 김해에 있는 농촌지역이나 거점육성마을 쪽으로 와서, 예비마을이라고 할까요?

예비마을들이 미리 와서 과정을 살펴보는 예산을 수립했으면 하는데 그걸 추경에라도 조금 넣어줄 수 있습니까?

○건설과장 최성만지역역량강화사업이라든지 그런 사업비로써 저희들이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하성자 위원아, 활용하고 있습니까?

○건설과장 최성만예.

하성자 위원미리 학습이 되고 준비가 되어야 다음 거점사업을 할 때 부서도 수월하고 또 아까 백서도 만든다고 하셨는데 하나의 살아있는 백서가 아니겠습니까?

현장을 보고 배우는 거니까 그걸 벤치마킹 해서 색다른 마을의 이미지나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기 때문에 유사하지 않고 다른 형태의 창조적인 어떤 마을이 나와야 된다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부서의 수고에 감사드리고요.

도시건설위원회 심의자료를 보니, 제가 심의과정 모니터를 했거든요.

부서에서 충분히 많이 다룬 것 같고 그 부분에 대한 다른 질의는 없습니다.

국비지원과 마을만들기사업에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건설과장 최성만예. 감사합니다.

하성자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박은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은희 위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도 하성자 위원장님 의견에 부연설명을 해서 주민주도마을만들기 지원에 올해 생림 생활문화센터 무척사랑카페를 통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 걸로, 제가 참여도 했는데요.

마을만들기사업이 주민들 주도적으로 해서 농촌지역에 다양한 문화라든지 소통과 주민화합을 위한 그런 사업인데 참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관심 있게 보고는 있습니다.

85페이지 제일 위쪽에 김해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 지원에 3억 편성되어 있는데 이 부분 설명을 좀 해주시고요.

지금 주민마을만들기사업 예산이 화포천권역하고 생철권역 또 장척권역 해서 서구2마을 등 이렇게 되어 있는데 올해 대비해서 내년에 특별하게 새롭게 시작하는 마을이 있는지 그리고 농촌활성화지원센터 운영 현황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건설과장 최성만먼저 농촌활성화지원센터 위치는 더봉하센터 그쪽에 있습니다.

현재 센터장을 포함해서 6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도 예산에 지원사업비가 3억 131만 원인데요.

보면 인건비가 2억 1989만 8000원 이렇게 되겠고요.

운영비가 8141만 4000원 그렇게 해서 3억 131만 원이 되겠습니다.

박은희 위원마을센터마다 보니까 매니저님이 계시고 2년 정도 근무하면 그 기한이

○건설과장 최성만지금 6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박은희 위원6명이 근무하는데 마을만들기에 예를 들면 생철권역 무척사랑카페에 문화센터를 운영하는 매니저님이 계신데 매니저님이 2년 이상 근무를 하게 되면 그만두고 또 다른 매니저님이 근무를 해야 된다는 얘기를 해서 그 관계는 우리 김해시하고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지

○건설과장 최성만생철 무척사랑문화센터 말입니까?

박은희 위원예.

○건설과장 최성만거기에 지금 사무장이 1명 있는데 민간경상사업보조로 해가지고 국비도 지원받고 우리 시비도 지원하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박은희 위원마을만들기사업 추진을 위한 매니저님이 별도로 있어서

○건설과장 최성만아닙니다.

이 부분은 마을만들기사업하고 별개로 무척사랑 생활문화센터 운영을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은희 위원무촌사랑 운영하고 농어촌활성화지원센터에서 하는 공모사업 프로그램도 함께하고 있는 걸로 알게 되었는데 거기에 매니저님하고 사무장님하고는 별도의

○건설과장 최성만예. 그건 별도 인건비입니다.

박은희 위원제가 말씀드리는 건 사무장님이 계속 상주를 하고 있는데 농촌활성화지원센터에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총 리드하는 매니저님이 계셔서 그분이 기간이 한정되어서, 2년 이상 되면 또 다른 데로 가야 되거나 공모사업이 종료가 되면 또 다른 매니저님이 배치돼서 운영되니까 사업의 연속성이 없어서 그 부분이 혹시 관련 부서에

○안전건설교통국장 김치성제가 잠깐 설명을 드리면 농촌활성화사업을 위해서 농촌센터에 직원이 있는 경우는 우리가 도시재생센터 직원하고 똑같습니다.

사업을 발굴하고 그 사업을 컨설팅하고 이런이런 부분이고 지금 말씀하시는 무척사랑센터라든지 이건 별도의 마을기업사업이라든지 국비공모사업을 해서 되게 되면 사무장 인건비는 사업기간 동안 소프트웨어사업이 끝날 때 까지 지원이 되는 거고 아까 말씀하신 그런 부분도 아마 공모사업에 그 기간까지는 비용이 지원되는데 정부 차원이 뭐냐하면 마을기업이라든지 해서 어느 정도 기간을 두고 지원해 주고 나서는 자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의 취지고 정상적으로 되려고 하면 거기서 소득이 나와서 리더의 인건비가 나와야 돼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안 나오니까 담당팀장이나 과에서 노력하는 게 뭐냐면 연계사업을 계속 발굴해서 국비공모사업을, 무척사랑도 보면 계속 연계사업을 발굴해 주고 있거든요.

그걸 농촌센터나 이런 데서 우리가 발굴하고 컨설팅을 해주는 거고 우리시가 공모사업이나 이런 게 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고요.

그분이 2년 계약 이런 건 우리 시하고 계약은 아니더라도 근로기준법 때문에 아마 그런 부분이 있는지는 제가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두 가지가 있어요.

있는데 근본적으로 우리가 센터라든지 이걸 해가지고 마을기업으로 발전시키고 마을기업이 또 자립할 수 있도록 그까지 해주는 게 지원의 목표인데 사실은 자립단계가 쉽지는 않아요.

그래서 계속 공모사업을 연결해 주고 있는 그런 부분인데, 그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인데 하여튼 부서에서도 자립을 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고 있으니까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은희 위원취지가 너무 좋고 이 사업을 하는데 공모사업 기간이 끝나면 거기에 운영했던 매니저도 종료가 되고 그만 둬야 되는 부분에서 그동안 해왔던 2년간 일련의 사업들에 마을주민들이 굉장히 열심히 했었고 좀 더 계도에 올려야 되는 그 시점에 종료가 되어 버리니까 단위성사업으로 끝나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 농촌활성화를 위한 그 역할에서 정말 계도에 올렸고 잘했는데 누군가 리드할 수 있는 또 누군가로 바뀌거나 안 그러면 부재하게 되면 그간 해왔던 이 사업들이 다시 추진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부분이어서 제가 한번 건의를 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농촌활성화지원센터에서 그날도 나와서 제가 잠시 뵀는데 이분들이 연구원 1명, 연구부서가 있는데 그러면 이분들의 역할이 지정된 그 마을에 가서 컨설팅하고 그런 역할들을 하는 거죠?

○건설과장 최성만예. 그렇게 합니다.

박은희 위원그날 처음 뵀는데 이분들의 역할이 어떤 부분까지 인지를 제가 좀 더 알고 싶어서 건의를 드렸고요.

어쨌든 마을만들기사업을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지만 이게 연속성이 있고 그 마을마다 특화된 내용들이 된다면 또 마을기업과 수익까지 창출할 수 있는 그리고 그 수익을 통해서 마을주민과 함께 운영을 위한 마을의 친목 도모를 위한 안 그러면 마을을 위해 공익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역할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분들이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접근방법이 너무 좋아서 시 차원에서도 연속성 있게 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적극적으로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건설과장 최성만예. 잘 알겠습니다.

박은희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김희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희성 위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김희성 위원입니다.

마을만들기사업 있죠?

○건설과장 최성만예.

김희성 위원지금 5개 마을이 선정되어 있는데 그 과정은 어떻습니까?

○건설과장 최성만내년에는 신규로 4개 사업을 추진합니다.

김희성 위원4개입니까?

○건설과장 최성만예.

김희성 위원5개로 봤는데, 4개의 사업 선정과정이 어떻습니까?

○건설과장 최성만저희들이 공모를 해서 마을에서 신청을 받습니다.

그렇게 해서 농촌활성화대학에서 2개월 동안 역량강화교육을 하고요.

그다음에는 저희들이 소액사업비를 300만 원 정도 지원해서 자체적으로 사업을 해보라고 하면 마을주민들이 다육이를 한다든지 꽃밭을 조성한다든지 하여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든지 자체사업을 해서, 그러면 저희들이 그걸 심사를 해서 거기서 1년에 4~5개씩 쭉 선정해서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여기 보면 마을만들기사업 내룡마을 전환사업 해가지고 5억이 책정되어 있거든요?

○건설과장 최성만예.

김희성 위원과장님이 설명하신 것하고는 제가 잘 이해가 안 되는데, 매칭이 안 되는데?

○건설과장 최성만마을만들기사업은 거의 5억입니다.

5억인데 시설비가 있고 또 역량강화사업비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나눠지는데 보통 시설비에서 4억 정도 하고 그다음에 역량강화사업을 1억 정도 하는데 역량강화사업비는 시설비에 따라서 8000만 원이 될 수도 있고 변동은 있을 수가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지금 대동에 수국마을도 그것 일환이죠?

○건설과장 최성만예. 수안마을요.

김희성 위원수안마을에 수국축제 그것도 그 일환이죠?

○건설과장 최성만예. 그것도 마을만들기사업도 하고 1차, 2차 종합사업이라고 해서 10억 더, 2차로 또 했거든요.

그래서 회관 리모델링도 하고 또 수국 정원 조성도 하고 수안마을은 조합사업까지 했습니다.

김희성 위원과장님이 생각하실 때 그게 실효성의 그다음에 결과에 대해서 우리가 투자한 예산에 대한 효과를 어느 정도 보십니까?

○건설과장 최성만저는 사업의 효과가 크다고 봅니다.

어떻게 보면 미비한 면도 있는데 이건 주민들이 주도로 하는 사업이 되다 보니까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그렇게 사업을 하니까 또 어떻게 한편으로 보면 조금 부족한 면도 있지 않나 싶은데 주민주도사업이기 때문에 주민들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서 하려고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저는 이런 사업들이 주민주도로 해가지고 이루어지는 부분들 찬성은 합니다.

그런데 그분들의 갖는 생각과 우리 행정이 갖는 생각은 좀 달라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뭐냐면 그분들은 마을가꾸기사업에 있어서 예산을 확보하는 점에 주안점이 있다면 행정은 거기에 대한 결과까지 갈 수 있도록 환경이나 여건들을 전체적으로 파악을 잘해 주셔야 된다고 보거든요.

수안리 수국축제 같은 경우에는 방문하는 데까지는 되는데 첫째는 방문을 하는 과정에 있어서 주차시설이 부족하죠.

○건설과장 최성만예.

김희성 위원그러니까 마을들마다 그러한 부분들이 틀림없이 있단 말입니다. 그죠?

○건설과장 최성만예.

김희성 위원그러면 이 마을에 이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정말 필수요건 이게 들어가야 되는데 그분들은 그 판단을 잘 못하세요.

그러니까 그러한 최종적인 계획서에 있어서 최종심의를 하면서 필요한 요건을 갖출 수 있도록 요구하는 것 역시 행정에서 해야 될 역할이라고 보거든요.

○건설과장 최성만예. 맞습니다.

그래서 농촌활성화센터도 활용을 해서 앞으로 저희들이 주민들하고 합심해서 잘 해내도록 하겠습니다.

김희성 위원저희들도 수국축제에 방문을 해봤는데 잘 가꾸면 그래도 동네에 예를 들어서 30가구, 50가구 있는 그 안에서 그러한 볼거리 그다음에 방문객들을 맞이할 수 있는 여건은 참 괜찮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것이 뭐냐면 과연 그분들이 만약에 왔을 때 불편하지 않을까, 거기 가보니까 이야기가 나왔을 때는 2차적인 하나의 성과는 나올 수 없다는 거죠.

그런 부분에 있어서 금년도에도 지금 4건을 심의할 것 아닙니까? 그죠?

○건설과장 최성만예.

김희성 위원그런 부분에서 다양한 마을문화를 발굴해 주시고 또 그에 대해 뒷받침할 수 있는 건 이게 5억이 다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죠?

필요하다면 더 넣어줘야죠.

그런 사업들은 괜찮은데 거기까지 가는 데에 대한 여건은 행정이 한번 더 챙길 수 있는 부분들은 정확하게 챙겨서 완성도를 높여줘야 된다는 걸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건 한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최성만예.

김희성 위원그리고 뒤에 보니까 이건 뭐라고 표현해야 되나?

어떻게 보면 재미난 예산이라고 해야 하나?

장유사 진입도로 확장 및 차량전복 시 사고대비 홍보, 이 예산이 어떻게 해서 편성된 겁니까?

○건설과장 최성만이건 주민참여예산이거든요.

김희성 위원아, 이게요?

○건설과장 최성만예. 주민참여예산인데 장유사 진입도로가 좀 위험하니까 확장해서 안전사고를 예방해야 되겠다는 이런 차원에서 예산 편성이 됐는데 실질적으로 도로를 확장한다는 건 현장여건상 맞지 않고 여기가 GB지역이고 해서 일단 위험한 부분에 방호난간이나 충격흡수매트 이런 걸로 안전사고를 최대한 예방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김희성 위원혹시 그런 경우가 있었습니까?

전복사고가 있었습니까?

○건설과장 최성만사고가 있었던 것은 모르겠는데 하여튼 건의가 그렇게 올라왔습니다.

안전에 위험하다 이런 말들이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현장을 잘 파악하셔서 사고에 대비하는 건, 예측 가능한 사고는 막을 수 있으면 막아야죠. 그죠?

○건설과장 최성만예.

김희성 위원그래서 현장을 잘 파악하셔서, 저희들도 거기에 가본 적은 있는데 길이 썩 좋지도 않지만 그렇게까지 나쁘지도 않습니다.

어떻게 주행을 하느냐 방법상의 문제인데 필요한 코너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안전장치를 해놓은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경각심을 줄 수 있는 그런 시설이다 이렇게 보면 되겠죠?

○건설과장 최성만예. 잘 알겠습니다.

김희성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소규모 지역개발사업에 이동 안길확장사업 7억 2700이 필요한데 이번에 1억이 잡혔네요?

○건설과장 최성만예.

○위원장 주정영그럼 토지보상이 1억으로 다 됩니까?

○건설과장 최성만토지보상이 5억 정도 되는데 예산이 없다 보니까 일부 입구라도 조금씩 보상하자 이렇게 일단 사업을 시작하자는 취지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저도 현장을 가봐서, 주민들이 엄청나게 수년 동안 요구하는 사업이긴 한데 1억만 가지고 뭘 하겠냐는 생각이 들어서요.

○건설과장 최성만일단 사업을, 하여튼 삽을 한번 떠보자는 이런 취지입니다.

○위원장 주정영그렇습니까?

그래도 보상비라도 좀 확보하셔야 되지 않을까

○건설과장 최성만하려고 했는데 당초에는 1억도 확보 못했는데 우리 배병돌 위원님께서

○위원장 주정영5억이 보상비라는데 1억 어치 사면 옆에 땅값 더 오르는 것 아닙니까?

○건설과장 최성만그러니까 보상은 앞에 부터 조금씩 이렇게 보상을 시작하겠다는 이런 뜻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일단 조금 더 지켜봐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명동저수지 친수환경조성 이게 명동저수지 위치가 주변에 주택이 있습니까?

○건설과장 최성만명동저수지가 명동정수장에서 한림 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금음마을 옆에 있는 저수지인데 이것도 주민참여예산이거든요.

○위원장 주정영주민참여예산인데 여기가 접근성이 있겠습니까?

사실 3억 데크 까는 거거든요.

이것 주민참여예산제로 검토의견하신 것 구체적 사업계획을, 저는 아무리 지도를 봐도 데크 걸어갈 분이 누가 있을까, 근처는 공장 몇 개 있는 게 다고 조금 의아하거든요.

그래서 이것 검토의견하신 것하고 자료를 하나 제출해 주세요.

○건설과장 최성만예.

○위원장 주정영아무리 주민참여예산제라 하더라도 부서에서 타당성에 대한 어느 정도의 점검을 하실 텐데 마을 안에 있다든지 그래도 주민들이 걸어갈 수 있는 위치라면 이해가 되는데 제가 아무리 지도를 봐도 이해가 안 돼요.

그래서 이걸 하나 주시고요.

○건설과장 최성만예.

○위원장 주정영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건설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건설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로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도로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도로과장 박현우도로과장 박현우입니다.

김희성 위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김희성 위원입니다.

예산에 보면 자전거도로 정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죠?

○도로과장 박현우예.

김희성 위원자전거이용시설물 긴급유지보수 2억이 잡혀 있습니다.

99페이지 여기 뒤에 전체적으로 유지보수 거리를 보면 258㎞로 되어 있습니다. 그죠?

○도로과장 박현우예.

김희성 위원그럼 김해시에서 258㎞라면 전체를 다 커버할 수 있는 거리 이상인데 연결성은 어떻습니까?

○도로과장 박현우구시가지 같은 경우는 도시가 형성되기 때문에 기존의 차도 폭으로는 자전거도로를 낼 수 없는 구간이 군데군데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시가지를 연결해 보면 전체적으로 볼 때 연결성은 떨어집니다.

신도시라든지 도로가 새로 개설된 구간 이런 건 자전거도로가 연결이 가능하고요.

시가지는 아무래도 조금 떨어지는 구간이 몇 군데 나옵니다.

김희성 위원외곽에 있는 자전거도로들은 4대강 유역을 포함해서 전체적으로 연결이 잘 돼있는 편이죠?

○도로과장 박현우예. 그렇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런데 시가지는 건널목이나 이런 부분들로 인해서 연결성이 떨어진다는 얘기 아닙니까?

○도로과장 박현우예. 레저 개념은 연결이 잘 되어 있고 생활자전거 같은 경우는 도로구조상 부득이하게 연결이 안 되는 구간 이런 게 군데군데 좀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우리 과장님이 거기에 예산적인 거나 설계적인 거나 여러 가지 여건상 문제점과 아쉬움 그다음에 정말로 보완되어야 될 부분들 지금 혹시 이야기해 줄 수 있는 게 있습니까?

○도로과장 박현우저희들도 자전거도로 정책을 펼친 지 오래됐습니다.

오래되고 저희들도 여러 가지 노력을 해봤는데 아시다시피 내외지구에 1차로를 줄여서 자전거전용도로도 만들어봤고 또 시가지 보도정비를 하면서 자전거 연계성 검토도 하고 이랬는데 아쉬운 것은 사실 그렇습니다.

창원시나 처음부터 계획된 도시 같은 경우는 도로 폭이 여유가 있으니까 그런 구조를 반영해서 연계성이 있도록 할 수 있는 구조가 되고 우리시 같은 경우는 구시가지라든지 이전에 형성된 도시 같은 경우는 도로 폭이 좁기 있기 때문에 어쩔 수없이 저희들이 하고 싶어도 못하는 구간이 많습니다.

그런 게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생활형 자전거는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으로 계속 저희들이 발굴해서 단절된 구간을 연결할 수 있도록 계속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래서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기존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다 보면 어떤 게 있냐면 그로 인해서 보행자도 불편하고 그렇다고 해서 자전거를 타기 좋은 환경도 아니고 그로 인해 서로에 있어서 불편함만 가중시킬 수 있는 부분이 틀림없이 있거든요.

혹시 그런 부분들에 한번 전수조사를 해서 폐지해야 될 부분은 과감하게 폐지하고 그래서 인도를 좀 넓혀준다든지 아니면 그로 인한 도로확장을 한다든지 이런 차원에서의 전체 계획을 세워보는 건 어떻습니까?

○도로과장 박현우예. 알겠습니다.

그런 식으로도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희성 위원자전거도로 관계는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고요.

그다음에 뒤에 보면 시민불편사항 해소 그중에서 가로등ㆍ보안등 관리가 나옵니다. 그죠?

○도로과장 박현우예.

김희성 위원가로등ㆍ보완등 전기료 2만 9,186개소, 37억입니다. 그죠?

○도로과장 박현우예.

김희성 위원5대 때, 12~13년 전에도 제가 이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김해에 있어서 고효율 LED로 전환했을 때 전기세를 50% 정도의 감면을 이득을 볼 수 있다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여기서도 20억 정도의 전기료 감면이 가능하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우리시 행정에 보면 환경에 대한 부분을 굉장히 많이 신경씁니다. 그죠?

그런데 현재에 있어서 여기 보면 나트륨이나 메탈 등에 대한 부분들은 환경에 있어서 실제 득을 못 주죠?

○도로과장 박현우저희들 나트륨, 메탈 등이 주였습니다.

주였는데 현재로는 계속 신도시가 조성되고 이런 부분은 저희들 협의과정에서 LED등으로 새로 설치를 하고 기존은 저희들 사실 조금 늦었습니다만 예산을 확보해서 연차적으로 교체를 해왔어야 될 사항이었습니다.

재정여건상 아직까지 교체를 못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김희성 위원가로등ㆍ보완등에 대한 고효율LED나 이런 부분 교체되어 있는 퍼센티지가 얼마나 됩니까?

○도로과장 박현우전체 등수는 제가 자료를 뽑지를 못했습니다.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김희성 위원퍼센티지는 더 안 나옵니까?

○도로과장 박현우예.

김희성 위원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보면 지금 나트륨, 메탈 등을 사용함으로 인해서 그 밑에 보면 안전기나 여러 가지 부수적인 하나의 부품들이 또 들어가야 되는 부분들이 좀 있죠? 그죠?

○도로과장 박현우예. 그렇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을 이렇게 방치할 것이 아니고, 나는 왜 김해시가 탄소중립에 대한 의지를 계속해서 부서별로 얘기를 하면서 이런 부분들은 손을 놓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도로과장 박현우하여튼 점진적으로 저희들이 정비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희성 위원지금 형광등은 생산이 안 되죠?

혹시 아십니까?

○도로과장 박현우가정용 형광등은 아직까지 생산이 되어서

김희성 위원생산되는 게 아니고 거의 대부분 문을 닫고 지금 재고만 판매가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게 뭐냐면 하나의 국가의 정책이고 지금 같은 경우에 탄소중립시대를 선언하면서 이런 부분에서 가장 먼저 앞서 가야 될 공공기관이 그걸 알면서도 방치를 하고 있다는 것은 굉장히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우리 과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바꿔가야 된다는 것은 인정을 하시는 거죠?

그럼 바꾸어 가야 된다는데 여기에 있는 예산편성 방법으로는 고효율 램프 50개 해놓은 이것도 교체는 아닌 것 같은데?

그래서 이게 한 번은 계획을 잡아서 바꿔야 될 필요가 있는 것이고 또 시기적으로는 늦은 감이 있는 거고 그런데도 시에서는 의지가 없고 저는 그렇게 의지가 없이 자꾸 방치해서 가야되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거죠.

○도로과장 박현우어쨌든 지자체 시비 투입을 하든 저희들이 국비공모사업을 신청해서 반영을 하든 장기계획을 세우고 순차적으로 교체해 나가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김희성 위원이 부분 이야기만 나오면 우리 부서의 과장님이 목소리가 참 작아집니다.

국장님한테 물어볼게요.

국장님 이것 의지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필요 없는 겁니까?

○안전건설교통국장 김치성필요한 건 다 공감하는 부분이고요.

LED가 에너지 효율이 좋으니까 전기절약도 되고 환경적으로도 탄소중립에도 도움이 되는데, 필요로 하는데 기존 등을 어떻게 교체하느냐.

일단 담당부서에서는 어쨌든 간에 내년부터라도 예산을 확보해서 해보겠다 하니까 추경이든 내년 예산이든 반영되어야 하는데 예산파트하고 또 협의를 해야 하는 과정이니까, 예산이 반영되는 과정이 당장 고장 나서 내일모레 안 되는 것 같으면 빨리 반영이 될 건데 우선은 쓸 수 있으니까 자꾸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것 같습니다.

저희들도 노력해서 담당부서에서 보고하는 대로 내년부터 부분적으로라도 교체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희성 위원부분적이기 이전에 이것을 대행하는 업체들이 있죠?

SOC사업을 하든 우리시가 부담을 갖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기들이 전기료 감면을 통한 환수를 해서 이 사업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걸 모르시지는 않죠?

○안전건설교통국장 김치성예. 알고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런 사업들 공개입찰을 하든 그것 충분하게 가능한 부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손을 놓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거죠.

정말로 거기에 있어서 SOC사업을 통하든 아니면 다른 방법을 통하든 시가 예산에 있어서 부담을 갖지 않는 방법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하수관로사업이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전부 다 똑같은 것 아닙니까?

그런 사업을 하는데 이 사업은 안 된다고 하는 것도 이치에 맞지 않고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우리 국장님이 나서셔서 탄소중립시대에 환경도 생각하시고 그다음에 시에 있어서 전기료를 결국에는 절반 가까이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전기를 그만큼 아끼는 것 아닙니까?

그것도 필요한 거고 그다음에 그로 인해서 도시가 조금 밝아질 수 있다는 전제조건도 생각한다면 이 사업은 조금씩이 아니고 정말로 전수조사를 해서 어떻게 하면 이 사업을 김해시에 접목을 시킬 것인가 이 부분을 한번 지금 이 시점에라도 고민을 하셔야 합니다.

국장님 그렇게 해주시겠습니까?

○안전건설교통국장 김치성예. 알겠습니다.

김희성 위원기대하겠습니다.

○안전건설교통국장 김치성예.

김희성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진규 위원과장님 3차 추경 때 제가 봉명초등학교 앞에 어린이보호구역에 사고 많이 난다고 한번 알아보라고 했는데 보고가 없네요?

○도로과장 박현우별도로 보고를 드린 걸로 알고 있었는데

김진규 위원보고를 아직 못 받았습니다.

그리고 인도설치 및 정비 이걸 어디에 할 건지 계획이 나와 있습니까?

○도로과장 박현우예. 인도설치 및 정비는 내년도에 8개소 계획되어 있는데 세부사업 구역은 별도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사업구역은 나와 있죠?

○도로과장 박현우예. 8개소로 정해져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리고 노후도로 재포장공사는요?

○도로과장 박현우이것도 사업구역은 정해져 있습니다.

18개소, 11.7㎞ 사업을

김진규 위원나와 있네요?

○도로과장 박현우예.

김진규 위원설명자료에 좀 해줬으면 좋았을 건데, 일단 그것 따로 부탁드리고요.

○도로과장 박현우예.

김진규 위원그다음에 교통사고 잦은 곳은요?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이 예산이 제법, 7억 6000이나 되네요.

이것도 나와 있습니까?

○도로과장 박현우예. 외동 임호사거리 외 3개소였고 사업구역은 정해져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이것도 부탁드릴게요.

○도로과장 박현우예.

김진규 위원그다음에 도로안전시설물 유지보수 이건 계획이 나와 있는 것도 있을 거고 그때그때 손실된 부분을 유지보수하는 돈이죠? 그죠?

○도로과장 박현우유지보수는 대부분 연례 반복적인 게 주입니다.

시설물을 관리하기 위해서 매년 예산 확보해서 관리하는 부분이고 일부 뒤에 보시면 사업은 그해 예산 확보 규모에 따라서 반영이 되고 하는 그런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올해 볼라드 설치한 자료를 봤거든요.

그런데 볼라드 설치하는 업체가 두 군데밖에 없어요.

○도로과장 박현우업체 선정과정은 저희들이 정확하게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부서에 하는 거고 그러고 김해 소재 볼라드 조달등록업체가 2개사입니다.

김진규 위원2개밖에 없네요?

○도로과장 박현우2개사이기 때문에 그쪽에 많이 간 그런 내용입니다.

김진규 위원조달청에 등록된 게 두 업체밖에 없다?

○도로과장 박현우예.

김진규 위원그러면 가드레일이나 펜스 이런 거는요?

○도로과장 박현우이것도 등록된 업체가 2개인데 대림하고 한국안전하고 두 군데네요.

김진규 위원그것도 두 군데밖에 없어요?

○도로과장 박현우예.

김진규 위원그럼 김해업체예요?

○도로과장 박현우예.

김진규 위원그러면 도로안전시설물 유지보수는 그 두 업체에서 거의 다 하겠네요?

○도로과장 박현우조달등록이 된 업체 위주로 계약을 하다 보니까

김진규 위원그 2개밖에 없죠?

○도로과장 박현우예.

김진규 위원알겠습니다.

자료 부탁한 것 챙겨주시고요.

봉명초 앞에 한번 더 점검해 주십시오.

○도로과장 박현우예.

김진규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하성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하성자 위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먼저 질의하겠습니다.

세입부에, 95페이지입니다.

작년에 비해서 도로사용료 1억 원 감액 편성을 해놓으셨거든요.

그 요인에 설명이 없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도로과장 박현우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서 소상공인이라든지 시민들 또는 취약계층에 경제적 재정지원으로 인해서 2021년 6월에 국토부에서 감면계획 통보가 내려왔습니다.

종전 감면금액의 25%를 감면하는 걸로 그렇게 하다 보니까 세입이 1억 정도 줄어들게 됐습니다.

하성자 위원지방자치단체에 1억 감면하는 것은 시민한테 좋긴 한데 우리 예산에는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북부우회도로와 대성동 논실마을 도시계획도로를 비롯해서 도로 전체 개설과 유지보수에 수고가 많으신데요.

현재 도로에서 읍면지역 도시계획도로 개설에서 지난해보다 4억 3000만 원이 적게 편성되었거든요.

읍면지역은 알고 보면 슬로시티라는 주제와도 연결이 되고 읍면지역도로 금액이 줄어드는 요인은 무엇입니까?

전체적으로 편성해서 비율에서 그렇게 된 겁니까 아니면 신청은 많이 했는데 기획예산과에서 반영이 안 된 겁니까?

○도로과장 박현우전체적인 걸 보면 그렇습니다.

읍면지역이라서 예산편성 내역을 보면 골든루트산단 진입도로 같은 경우 면단위이고 초정~화명간도 마찬가지 대동면을 경유하는 면단위 사업입니다.

그러니까 읍면동을 구별해서 도심지역이라서 많이 배정하고 읍면지역이라서 적게 배정하고 이런 내용은 아니고요.

사업의 필요성, 시급성 또 지금 시행되고 있는 사업의 마무리 이런 걸 위주로 편성하다 보니까, 읍면지역은 지금 신규사업이 되는데 신규사업은 조금 후순위로

하성자 위원항상 그렇게 적체되고 있거든요.

예를 들면 물론 골든루트 산단 들어가는 입구에 도로개선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필요한데 농촌지역이 너무나 적체되고 있어서 아까 마을만들기와 연결할 때 김희성 위원장님께서 수안마을 도로도 말씀하셨지만 연계되지 않으면 마을만들기 따로, 도로 따로 항상 그렇게 가는데 기획예산에서 항상 기관시설이 후순위가 되는 것은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제대로 농촌을 살리고 인구를 농촌 쪽으로 유인하려고 하면 도로라든지 모든 시설이 원활해져야만 정주인구가 늘어가는 효과도 있는데 계속 적체되고 있는 농촌도로개선에 후순위 이것에 대해서 제가 참 고민스럽습니다.

그리고 도로유지관리에서 신설된 게 100만 원인데 노상적치물 단속안내 여기에서 휴대폰 사용료를 신설하셨거든요.

4만 원에 3대, 12월 이렇게 해서 144만 원인데 큰 금액은 아니지만 그러면 3명이 노상적치물을 관리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까?

○도로과장 박현우총 11명입니다.

하성자 위원아, 11명입니까?

○도로과장 박현우11명인데 3개조로 편성을 하고 한 조에 하나씩 그렇게 해서 3개입니다.

하성자 위원3명이 한다고 하면 우리 김해시 관내를 관장하기 너무 힘들 것 같아서, 예산이 너무 부족하지 않나 싶어서 질의를 드렸고요.

그리고 율하IC 거기가 국도인데 우리가 부지까지 시설비 50% 부담을 하는 게 협의가 됐겠지만. 거기에 투입되는 예산이 필요해서 하는 건 맞습니다만 농촌으로 가지 않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어쨌든 이 부분은 우리시가 시설비 50% 부담하고 접속도로 설치까지 우리가 하는 겁니까?

○도로과장 박현우예. 그렇습니다.

하성자 위원그렇게 할 수밖에 없으니까 그렇긴 한데 이런 부분이 참, 너무나 예산의 시급성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것도 필요하긴 하거든요.

그런데도 이런 예산들 비중이 크다 보니까 농촌도로가 자꾸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106페이지에 교량 내진보강 전하교, 금곡교가 있습니다.

내진보강을 함에 있어 우리시가 현재까지 연례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습니까?

○도로과장 박현우내진보강은 아까 안전도시과에서도 설명을 드렸다시피 각 부서별로 관리하는 시설에 대해서 내진보강 조사를 해서 필요하다고 하면 저쪽 예산으로 조사를 하고요.

거기서 내진공사가 필요하다 하면 관리부서에서, 각 개별부서에서 사업비를 확보해서 사업을 시행한다 그런 내용입니다.

내진보강공사 전하교, 금곡교 같은 경우는 먼저 시행한 전수조사 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하다고 해서 내년도 사업을 시행하는 걸로 그렇게 잡았습니다.

하성자 위원필요한 개수가 총 몇 개입니까?

○도로과장 박현우전체는 8개소입니다.

8개소인데 4개소는 완료를 했습니다.

하성자 위원4개소 완료했고 지금 4개소 남았는데 2개소를 우선적으로 하는 것입니까?

○도로과장 박현우예.

하성자 위원이런 부분도 연차적으로 하고 있으니까 큰 금액이 아니라면 4개소를 동시에 했었더라면 좋았겠다는 마음이 들겠고요.

그리고 밑에 도로명 표지판 정비사업도 위원님들이 지속적으로 변경에 대해서 늘 말씀을 하셨거든요.

이것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그죠?

○도로과장 박현우예.

하성자 위원7개 노선의 표지판을 하시는데 작년에 비해서 2억 9500만 원이 증액됐습니다.

표지판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도시미관 때문에 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어떤 변경내용이 있어서 하시는 겁니까?

○도로과장 박현우도로표지판이 종전에는 지정안내표시였습니다.

화살표로 김해, 부산 이런 표시였는데 도로명으로

하성자 위원도로명으로 바꾸시는 겁니까?

○도로과장 박현우예. 가락로 이런 식으로 해서 도로명으로 그렇게 정리하는 겁니다.

하성자 위원도로명도 넣고 지정을 괄호로 넣지는 않습니까?

○도로과장 박현우도로명 위주로

하성자 위원주민이 거기에 익숙해져야 되겠네요.

이런 부분이 좀 낯설고 이건 제가 추후에 별도로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전체적으로 우리시를 위해서 수고하시는데 제가 질의할 부분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은희 위원님 먼저 질의하시고 그다음에 김한호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박은희 위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98페이지 자전거교육장 운영에 가장 크게는 자전거이용 활성화 이거고 그 안에 자전거교육장 2억 2000만 원 되어 있고 720만 원 정도 증액이 되었는데 올해 물순환 선도도시사업과 더불어서 자전거교육장이 개선되었고 국장님도 많이 신경 써주셔서 그 부분에 감사를 드립니다.

자전거교육장이 조성은 됐는데 물론 직접 운영하고 있는 교통안전봉사위에서 잘하고 있는데 봄, 여름 되면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는데 그 부분은 사실 공원녹지과 소관도 아니고 도로과 소관인지 그래서 그 부분을 매년 제초기를 가지고 교통단체에서 수시로 하고 있지만 그 부분은 배려를 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도로과장 박현우예. 자전거도로 시설에 풀 나고 이런 건 저희들이 관심을 가지고 매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반영은 안 됐지만 도로유지관리에 그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까 지속적으로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희 위원어쨌든 가야의거리 첫 관문이기도 하고 이번에 리모델링되어서 시민들이 쾌적하게, 지금은 어떤지 모르는데 최근에는 자전거교육장을 운영하고 있어서 김해뿐만 아니라 인근 부산에서도 경전철을 타고 와서 이용을 많이 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이용현황을 보니까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활동도 많이 하고 있고 또 교통단체에서 그 부분들도 자발적인 참여로 해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관리를 잘하고 있어서 관련 부서에서도 그 부분을 조금 더 행정적으로 뒷받침해야 되는 부분들은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도로과장 박현우예. 알겠습니다.

박은희 위원그리고 99페이지에 타고가야 공영자전거 운영 이것 잘 되고 있습니까?

○도로과장 박현우예. 잘 되고 있습니다.

이건 전기자전거입니다.

스마트도시담당관에서 관리해 오던 시설을 내년부터 도로과에서 운영관리하기로 그렇게 협의가 되어서 예산을 내년부터 도로과에 반영하는 그런 계획입니다.

박은희 위원내년부터 그럼 도로과에서 하게 되는 거네요.

○도로과장 박현우예.

박은희 위원지금 교통안전봉사회에서 일부 자전거 수거해서 재배치하는 그런 역할들을 하고 있는데 그 부분도 챙겨봐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때 주정영 위원장님이 행자위에서 첫 자전거 시범을 했다고 하는 데 맞습니까?

높낮이가 좀 그러해서 불편하다고 하셨는데 그런 부분 개선방안에 대해서는

○도로과장 박현우시설은 저희들이 아직 인수를 안 했기 때문에 모르겠는데

박은희 위원저도 중고등학교 시절에 자전거를 탄 게 다인데 시민들이 타기 쉽게 개선해야 될 부분이고 자전거를 비치하는 곳에도 물론 항시 사람이 붙을 수는 없지만 그 주변에 환경정화 활동할 때 보니까 그 부분이 개선되어야 되겠다, 쓰레기이라든지 낙엽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과연 타고가야 자전거를 운영하고 있는지 그런 생각들이 들어서 그 부분 꼭 챙겨봐 주시고요.

제가 말씀드렸던 자전거 교육장 앞으로 좀 더 신경 써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로과장 박현우예. 알겠습니다.

박은희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김한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한호 위원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시민대상 자전거보험 가입에 2억이 있는데 이건 우리 시민들 몇 %를 대상으로 하신 겁니까?

○도로과장 박현우김해시에 주민등록이 된 모든 시민입니다.

시민 전체입니다.

김한호 위원모든 시민이요?

○도로과장 박현우예.

김한호 위원안전도시과에서도 시민안전보험이라고 해서 1억 3500이 들어가 있는데 이것도 모든 시민인데요.

시민안전보험은 우리 시민 56만 명을 대상으로 하면 되지만 김해시민 전체 56만 명을 대상으로 해서, 56만 명 시민이 다 자전거를 타지는 않잖아요.

○도로과장 박현우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예를 들자면 김해시에도 적용이 되지만 부산시나 창원시 다른 지자체에 가서 거기 있는 자전거를 빌려 타다가 사고가 나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 전체지만 위원님이 보셨을 때는 일부만 혜택을 보지 않냐 그런데 김해시민 전체가 어디를 가더라도 자전거 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그런 개념으로 이해해 주시면

김한호 위원그 취지는 알겠는데요.

56만 명 전체를 대상으로 해서 보험료를 하니까 아까 시민안전보험에도 1억 3500인데 자전거는 김해시민의 20% 정도가 타신다 하더라도 보험료 산정에 대상을 너무 넓게 잡은 건 아닌가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여쭤보는 겁니다.

○도로과장 박현우자전거라는 게 그 안에서 파악할 수 없는 게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이니까

김한호 위원그러니까 우리 시민 불특정 다수가, 전체적으로 56만 명이 이용하고 다 타는 것 같으면 56만 명을 대상으로 하는데 보험이기 때문에 이건 어느 정도 산정을 하면 보험 설계를 할 때 조금 줄어들 수 있지 않겠나 싶어서 이야기를 드리는 겁니다.

○안전건설교통국장 김치성제가 보충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안전관리과 시민안전보험하고 자전거보험하고 성격이 다른 게 결국 보험의 보장내용이 56만 중에 어린이 빼고 나면 49만 정도가 시민안전보험인데 거기에는 세세한 보장이 없습니다.

사망사고, 중대재해사고, 큰 재난사고 때의 보상이고 자전거는 인구가 적다하더라도 찰과상 내지 전치 1주, 2주 이런 보상도 들어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보험회사에서 보험 설계를 할 때 보면 자기들도 결국 손해 보는 보험은 들어주지는 않는다 아닙니까?

그렇게 계산하다 보면 작더라도 보험료가 올라갈 수밖에 없고 그런 차이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김한호 위원그러면 이건 예를 들어서 시민보험 거기는 아까 1억 3000 정도 시민들이 보상을 받았지만 여기는 작년에 보상 받은 건수나 그런 실례가 있습니까?

○도로과장 박현우작년에 82건에 4450만 원이 지급됐습니다.

김한호 위원82건에 4450만 원요?

○도로과장 박현우예.

김한호 위원그래도 보험이니까 어떻게 사고가 일어날지 모르니까 일단 이건 이해를 하겠습니다.

여기 보니까 타고가야 공영자전거 여기도 보험이 들어가잖아요?

보험을 중복으로 하지 않겠나, 여기에 또 보험이 전 시민으로 들어가 있으면 타고가야 공영자전거도 또 보험해서 580만 원이 들어가거든요?

이런 건 중복되는 보험료가 아니겠습니까?

○도로과장 박현우타고가야는

김한호 위원이건 지정을 했어요?

○도로과장 박현우예. 이 자전거 시설에 한정되었고 또 김해시민이 아니더라도 타 지자체에서 김해에 놀러왔다가 자전거를 타다가 사고가 발생하면

김한호 위원아니, 아까 전에 보험도 김해시민 아니더라도 방금 하신다고 그랬잖아요.

○도로과장 박현우그건 김해시민이 타지역에 가서 사고가 나더라도 우리가 해주는 것이고 이건 타지역에 와서 사고가 나더라도 보장을 해주는 그런 내용입니다.

김한호 위원일단 좀 억울하지만 이해는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박은희 위원님 추가질의는 짧게 부탁드립니다.

박은희 위원과장님 도로과, 교통정책과, 공동주택과 소관인데 현재 한라비발디, 서희 진입도로부터 하는데 일주일에 2~3번 이상 공사하는데 물론 제가 가끔 공동주택과에도 말씀드렸는데 도로과와 교통정책과에서도 지금 안전에 대해서 민원이 계속 들어오는 건 알고 있죠?

그래서 그 부분 안전에 대한 계도를 한라비발디 측이나 안전에 대한 역할들을 해야 되는데 그게 부족한 부분이라서 저도 오늘 오면서 이 순간 위험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요.

특히 어린이 등하교 시간이라든지 어쨌든 인근에 주민들이 굉장히, 어차피 밑에 여러 가지 공사를 하기 위한 도로를 계속 파야 되는 그런 것들은 다 이해하지만 안전요원 배치나 조금 더 충분한 부분들을 한라비발디 측에 건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도로과장 박현우예. 알겠습니다.

박은희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간단하게 하나만 확인하겠습니다.

골든루트산업단지 진입도로 이제 착공을 시작하네요?

○도로과장 박현우예.

○위원장 주정영부지보상은 김해시에서 끝내고 부영에서 개설하는 거죠?

○도로과장 박현우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주정영보니까 3월에 착공계획을 잡고 있는데 공사기간이 2년이나 걸립니까?

○도로과장 박현우지금 거긴 교량이 일부 확장되어야 되고 또 고속도로하고 국도 밑으로 시설이 지나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시설물 설치라든지

○위원장 주정영구간이 1㎞도 안 되는데 2년이나 공사를

○도로과장 박현우또 보상이 예상만 책정됐지 보상협의는 10%밖에 진행이 안 됐습니다.

보상 진행기간을 봤을 때 공기가 그 정도 책정되는 겁니다.

○위원장 주정영일단 앞에 36억에 대한 보상은 다 끝났습니까?

○도로과장 박현우실시계획인가를 받아서 11월에 보상계획 공고가 나온 상태입니다.

○위원장 주정영그럼 아직 그것도 그대로 있겠네요?

○도로과장 박현우예.

○위원장 주정영3월에 착공되어 있지만 그러면 사실 여기 계획에서는 많이 밀리겠네요?

○도로과장 박현우일단 공사는 부영에서 할 겁니다.

○위원장 주정영저는 민간건설사에서 할 것이기 때문에 보상만 끝나고 하면 굳이 2년이나 공사할 일이 있을까라는 생각에 질의를 드리는 거고 계획이 그렇게 되어 있어서

○도로과장 박현우이게 동시에 급하게 진행되다 보니까, 설계도 100% 안 끝났습니다.

설계 끝내고 실시계획인가를

○위원장 주정영그러면 일단 추진계획이 전체적으로 많이 밀린다고 봐야 되겠다 그죠?

○도로과장 박현우예.

○위원장 주정영그걸 질문드렸고요.

왜냐하면 지금 막혀서 많이 기다리잖아요.

그리고 율하IC 같은 경우 하이패스IC 이것도 말 많고 탈 많던 건데 이번에 39억 확보가 됐는데요.

이렇게 됐을 때 그러면 아직까지 남아있는 예산이 약 94억 맞죠?

○도로과장 박현우율하하이패스 총사업비는 137억인데 하이패스 공사는 100억입니다.

그리고 도로공사에서 하이패스 공사가 끝나면 우리시에 도시계획도로 접속하는 게 37억인데 내년도 일단 39억이 확보되었고

○위원장 주정영일단 이것 보상은 끝나는 겁니까?

○도로과장 박현우병행해서 나가는 겁니다.

○위원장 주정영병행이 아니고 남아있는 예산이 아직 너무 커서, 사실 이게 본래 계획보다 엄청 많이 미뤄져서 언론의 질타도 받고 의회에서도 마찬가지고 그때 율하2지구 입주시기와 맞춰서 했던 거잖아요.

이미 너무 많이 늦었거든요?

○도로과장 박현우도로공사도 일정이 있으니까

○위원장 주정영일정이 문제가 아니고 우리 예산이 문제죠.

○도로과장 박현우저희들 예산이 60억 부담이 되어야 되는데 도로공사도 내년에 요구한 금액을 뒤에 보시면 시설비로 분담금 18억이 잡혀있습니다.

○위원장 주정영그러니까 내년 6월로 착공을 잡으셨는데

○도로과장 박현우저기서도 내년에 집행할 수 있는 게 18억 규모 정도니까 내후년에 일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거거든요?

○위원장 주정영어쨌든 이것 아직까지 사업비가 많이 남아있어요.

특히나 시비부담금이

○도로과장 박현우그리고 12월 9일자로 특별교부세가 또, 여기 당초예산에 편성 못했는데 8억을 받았습니다.

○위원장 주정영8억을 추가했습니까?

○도로과장 박현우예. 간주예산은 빨리 정리할 건데

○위원장 주정영그러면 47억으로 진행된다 그죠?

○도로과장 박현우예.

○위원장 주정영그럼 이것 앞으로 계획하고 같이 해서 세부적인 추진사항을 자료로 좀 제출해 주십시오.

○도로과장 박현우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주정영조팔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팔도 위원과장님 간단하게 묻겠습니다.

102페이지에 대동 주중 도시계획도로 확장공사 이게 3억 5000 정도 잡혔네요. 그죠?

○도로과장 박현우예.

조팔도 위원이게 보상비하고 10억은 들 건데 이렇게 잡아서 공사가 내년에 되겠습니까?

○도로과장 박현우일단 전체 예산 확보는 다 안 됐습니다.

조팔도 위원추경에 또 할 수 있겠습니까?

○도로과장 박현우여기는 공사비가 3억이고 보상비 7억을 해서 10억입니다.

내년에는 보상비의 반을 확보했습니다.

확보해서 우선 보상을 하고 내후년에 부족한 예산을 확보해서 공사까지 발주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팔도 위원빨리, 이 부분을 보니까 이사 온 사람도 많고 대동마을 중에 제일 클 겁니다.

거기 상당히 차가 많이 다니고 하루가 급한 거라고요.

나도 별 것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주민들이 민원 제기를 많이 합니다.

이걸 빨리 해서 추경에도 잡을만하면 잡아서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도로과장 박현우예. 알겠습니다.

조팔도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로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도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오전에 안전건설교통국은 마무리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다음은 교통정책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교통정책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정책과장 김영호교통정책과장 김영호입니다.

○위원장 주정영하성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하성자 위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고령운전자 면허증 반납이 3차년 시행 중입니까?

우리가 조례 제정된 게 2년 전이니까 2년 째 시행되는 것입니까?

○교통정책과장 김영호예. 2019년 11월부터 시작한 겁니다.

하성자 위원현재 첫해를 제외하면 반납률이 자꾸 줄어드는 추세인데 보상에 대해서 너무나 명확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김영호아, 10만 원에 대한 것이요?

하성자 위원예. 그렇죠.

저라도 나이가 들면 안 할 것 같은데 거기에 비해서 첫해에는 장롱면허증이 아마 반납이 되었을 것이고요.

환자 분들이나 면허증을 형식적으로만 갖고 계신 분들이 반납하기 때문에 첫해는 반납률이 높으나 그 이후로는 그 비율이 일정하게 가거든요.

그런데 작년에 추경에서 남다 보니 올해는 예측치를 좀 낮게 잡았습니다. 그죠?

○교통정책과장 김영호교통비 지원이 없을 때는 월 8명 정도, 연간 80명에서 100명 사이로 반납이 됐었거든요.

10만 원이 적지 않은 금액이라고 생각하는데 이후에는 월 51명 정도씩, 6배 이상 늘었습니다.

하성자 위원그렇습니까?

사실은 경전철사업단과 뭔가 협약을 해서 반납하시는 분들께 경전철 할인을, 사업적으로 혜택을 줄 수 있다면 반납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그런 사업 영역을 확장했으면 싶은데 그러면 반납률이 좀 올라갈 수 있거든요?

○교통정책과장 김영호안 그래도 경전철 운영하는 쪽에 어르신들에 대한 흔히 말하면 부산 같은 경우에는 어르신들 무료로 하고 있는 걸 다시 없애려고 자기들이 계속 보고서를 만들고 있거든요.

부산은 적자가 너무 심하다 그래서 우리는 현재 상황을 계속 같이 보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가능하면 하려고 하는데 위원님들도 잘 아시지만 워낙 경전철이 아직까지 적자폭이 너무 크다 보니까

하성자 위원우리가 적자 보전은 해주는데 이 부분은 경전철에서 고령운전자 그러니까 김해시민들이나 경전철 이용자들을 유도도 하고 고령운전자들의 면허증 반납 10만 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성 있는 지원을 위해서는 경전철 운임 10% 할인이라도 뭔가 노력을 해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고요.

○교통정책과장 김영호예. 계속 고민해 보겠습니다.

하성자 위원주차공유 활성화사업 이건 굉장히 좋은 사업이거든요.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건의하시고 제안도 하셨는데 이 사업이 금액적으로는 현재 시설을 지원해 주는 형태로 5000만 원만 이렇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김영호주차공유하는 부분에 있어서 작년부터 어린이보호구역에 관한 법이 강화되고 나서 저희들이 초등학교 위주로 많이 요청을 했는데 학교 입장에서는 초등학교를 공유하게 됐을 경우에 안전사고 위험 때문에 도저히 자신이 없는 거죠.

그래서 홍보를 하고 난 뒤에 중학교, 고등학교 이렇게 그 외 인근에 큰 교회들 또 대형마트 이렇게 저희들이 계속 협조공문을 보내고 하니까 올해 같은 경우 4군데 신청이 됐습니다.

매년 이렇게 늘여나가는데 4군데다 보니까 대부분 보면 도로포장 있죠?

주차장 포장 부분이나 주차선 긋고 하는 이런 쪽이 추가돼서 예산이 많이 들지는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성자 위원그런데 의외로 삼정동이나 주차가 힘들지 않은 지역에만 협약이 됐고 실질적으로 밀집된 지역인 내외동, 삼계, 북부동, 장유지역 쪽에 협약이 미진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도 조금 더 노력해야 될 것이고 부서에서도

○교통정책과장 김영호올해 같은 경우에는 공문으로 협조문도 날리고 그다음에 주차장사업 때문에 다니면서 보다가 저기에 협조 좀 받으면 좋겠다 싶은 곳이 있으면 담당자하고 이야기가 좀 될 것 같으면 제가 나가서 설명도 한번 드리고

하성자 위원시도의원님, 국회의원님들 다 동원하셔서 이 부분은 조금 더 활성화되고 협조 체계를

○교통정책과장 김영호계속 소문이 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성자 위원협력을 얻어내고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김영호예.

하성자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조팔도 위원님 질의하시고 박은희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조팔도 위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삼방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에 3억 5000인데 공사 마무리가 언제까지, 예산이 총 80억 안 됩니까?

○교통정책과장 김영호예. 맞습니다.

조팔도 위원그런데 보니까 용역에 5억 들고 했는데 이렇게 3억 5000씩 잡아서 언제 하겠습니까?

○교통정책과장 김영호위원님 저희들이 내년 예산에 전체 사업비를 국비하고 해서 다 신청을 했었습니다.

했었는데 국토부에서 경남도에 총괄 예산으로 100억만 내려준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도에서도 시군마다 조금씩 하는 게 있다 보니까 N분의 1 이야기가 나와서 저희들이 계속 어필하고 국토부도 가서 말씀드리고 했는데 도저히 안 되길래 기재부 예산 마무리할 때 그때 좀 도와달라고 했었는데도 일단 안 됐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진짜 중요한 이 사업비가 있어야 내년에 저희들이 공사를 추진해서 연말까지 마무리를 지어야 되거든요.

안 그러면 삼방공원에 위원님도 잘 아시지만 단차도 있고 해서 또 바로 옆에 초등학교도 있습니다.

마무리도 못 지을 공사를 시작했다가 여름철 우수기나 태풍 올 시기에 안전사고 위험도 있어서 저희들이 연말은 좀 힘들 것 같고 내년 1월에 흔히 말하는 정기인사 후에 그러면 거기서도 담당자가 바뀔 수도 있고 과장님도 바뀔 수 있기 때문에 그 이후에 가서 어필해서 3월 추경 때 이것 좀 꼭 확보해 달라고 읍소할 계획입니다.

조팔도 위원발표는 빨리 했는데 주민들이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데 계속 민원이 와서 삼방공원 주차장이 언제 되냐고 맨날 전화가 오는데 그렇다고 우리가 빨리 한다 이래서 또 잘못하면 욕을 얻어먹을 테고 예산 확보가 한 번에 다 안 되다 보니까 이런 이야기하는 것도 조금 그렇고

○교통정책과장 김영호저희들이 최대한 노력해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조팔도 위원과장님하고 국장님도 열심히 하시는데 이런 부분이 참, 예산 자체가 금방 이것만 보고 내려오는 건 힘들긴 힘들지만 과장님 알다시피 어디든지 동네마다 주차장 난리인데 특히 삼방 같은 경우에는 스티커 끊기면 전화가 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하고 마무리 잘해서 하루빨리 조성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교통정책과장 김영호예.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조팔도 위원그다음에 마지막 한 가지 더 부탁하는 건 지금 외곽에 주차단속을 많이 하지 말고 예를 들어서 시청 부근에도 단속을 그렇게 하는 데도 엄청 불편한 게 많다고 이야기를 많이 하고 이 부분부터 먼저 정리하고 외곽 이런 데 같이 잘해 줬으면 합니다.

○교통정책과장 김영호예. 알겠습니다.

조팔도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박은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은희 위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117페이지 공영주차장 관리에 인건비 1200만 원 편성이 됐는데 이건 어떻게, 올해 대비해서 내년에 편성된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교통정책과장 김영호그전에는 저희들이 흔히 말하는 공영주차장에 위탁주고 한 게 주였고요.

올해부터는 ITS시스템 무인차단기하고 다 설치하다 보니까 우리 시에서 직영하는 곳이 생깁니다.

예를 들면 거북공원 주차타워나 연지공원 주차타워 또 장유 쪽하고 있는 부분들인데 그쪽은 시에서 직영하다 보면 청소를 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인원을 확충해서 하는 작업이고요.

1년 내내하는 인원은 안 됩니다.

대신 공공근로사업에 8명 정도 요청을 해놨습니다.

그러면 그분들이 그 기간 동안에 하시고 빠지는 부분은 일시사익으로 해서 청소를 하려는 계획입니다.

박은희 위원그렇게 치면 1200만 원이 부족한 부분이고 과장님이 방금 말씀하셨던 공영주차장 전체 몇 곳 입니까?

○교통정책과장 김영호113페이지에 세입예산을 보시면 공영주차장 요금수입은 시에서 직영하기 때문에 올해부터 새로 생긴 과목이 되겠고요.

그다음에 위수탁을 맡겨서 관리하고 있는 공영주차장 사용료 이렇게 해보면 현재 18개 정도 주차장이 유료화에 운영하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박은희 위원김해시청도 1시간은 무료이지만 그 이후로는 차종에 따라서 그리고 자원봉사증을 제시하거나 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올해나 현재 신설됐거나 할 때 예를 들면 자원봉사증이나 장애인증이나 그런 경우에 어떻게 할인이

○교통정책과장 김영호국가유공자, 우리 조례에 명시되어 있는 대상자 분께서는 일단 처음에 한 번 등록은 해주셔야 돼요.

처음 주차장 나오실 때 요금정산기 앞에서 등록만 한 번 해주시면 다음부터 그 차는 차량번호가 입력되니까 자동으로 50% 할인이 됩니다.

박은희 위원그러면 장애인이면 장애인 관련 사회복지기관이든지 자원봉사센터라든지 팀에 협의를 서로 공유하셨는지

○교통정책과장 김영호그 부분은 시스템상에 그것만 하면 되기 때문에 개인정보보다는 그분이 늘 타고 다니시는 차량정보를 입력해야 되거든요.

오늘은 A 차타고 내일은 B 차타고 이런 경우는 안 되고 자기가 늘 갖고 다니는 1대만 등록이 되면 그다음부터는 자동으로 연계가 됩니다.

박은희 위원예를 들면 수리공원 같은 경우에는 위탁을 줬기 때문에 제가 주차를 많이 하는데

○교통정책과장 김영호지금 위탁한 곳에는 감면을 해드려야 되는데 감면을 안 해서 민원이 생기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러면 저희들이 계속 경고장을 날립니다.

박은희 위원예를 들면 할인에 관련된 이해라든지 정보라든지 그런 내용들이 협의가 안 돼서 자원봉사증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부분도 있고 해서 설명도 하면서 제가 받는 할인을 떠나서 어떤 증을 제시하면 봉사자들한테는 할인을

○교통정책과장 김영호예. 그 증만 보고 확인되면 바로 50% 감면해야 됩니다.

박은희 위원그런 부분들 조금 더 홍보를 해야 될 것 같고 자원봉사팀에서도 방금 과장님이 22개소 직영과 위탁에 관련된 확대된 부분에 대해서도 홍보할 필요가 있다, 일반봉사자분들이 모를 수도 있으니까 그런 부분도 교통정책과 뿐만 아니라 관련 장애인과라든지 자원봉사팀에서도 적극 그 부분은 봉사자분들에게 또 장애인분들에게 홍보해야 되지 않나 싶어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교통정책과장 김영호예. 충분히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희 위원그리고 120페이지 일반보전금에 행사실비지원금 교통봉사단체, 가야문화축제 이래서 행사 5일에 360만 원을 편성하셨는데 내년도에 행사실비지원금으로 한 항목만 편성하셨는지 안 그러면 주관하는 기관단체에서 실비보상금을 지원해서 이렇게만 하신 건지 알고 싶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김영호잠시만요.

박은희 위원120페이지입니다.

교통단체행사장 가야문화축제 교통관리 급식비, 5일 이렇게만 편성해 놓으셨는데

○교통정책과장 김영호행사실비보상금은 자원봉사하시는 분들한테 다 하는 게 아니고요.

이건 가야문화축제 때 와서 교통봉사하시는 분들, 그분들 식대로만 하는 거고요.

그 외 단체에 대해서는 보조금을, 적은 금액이라면 적은 금액인데 올해 같은 경우에는 3200만 원으로 단체마다 200만 원, 350만 원 활동하는 것에 따라서 그렇게 해놨고요.

지난번에 박은희 위원님이 서부녹색어머니회하고 중부녹색어머니회하고 아무리 인원이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도 너무 편차가 심하다고 하셔서 올해는 예산계에 어필해서 100만 원을 더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그러면 내년 초에 보조금 심의할 때 중부녹색어머니회는 100만 원을 추가로 해서 마무리를 짓는 걸로 했습니다.

박은희 위원제가 말씀드렸던 교통관리하기 위한 급식비 지원인데 50명이고 5일이고 이게 지금 내년에 김해 행사가 이 행사뿐만 아닌 다른 행사도 있는 부분이고 그래서 가야문화축제 제전위원회 사업비로 이게 반영이 안 되는지 그 외에 행사성 관련 그리고 한 예를 들면 추석, 명절에도 교통봉사활동을 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어떤 급식비 지원이 어떻게 되는 건지, 편성이 안 되어 있어서

○교통정책과장 김영호명절 때나 축제 때나 큰 행사 때 교통봉사단체에서 지원을 많이 해주시는데 그분들에 대한 부분은 저희들이 예산을 확보한 거고요.

그 외적인 부분은 축제 주관하는 쪽 재단이나 단체에서 예산은 또 따로 있습니다.

이것은 그냥 순수하게 교통 통제를 위해서 우리 과 업무니까 그분들이 할 때 식대 제공하는 거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은희 위원아까 제가 자율방재단 예산도 말씀드렸지만 이 부분은 조금 더 국장님이 챙겨봐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왜냐하면 제가 알기로는 모든 행사성이든 김해에 시급성을 요할 때 교통단체가 봉사활동 현장에서 많이 활동을 하기 때문에 최소의 어떤 실비에 대한, 급식에 대한 것은 지원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조금 전에 교통단체 사업보조로 사업비 지원을 5개 단체에, 그러면 서부 해가지고 6개 단체가 되는 겁니까?

○교통정책과장 김영호전체하면 9개 단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은희 위원서부하고 녹색어머니하고 다 합쳐서?

○교통정책과장 김영호예. 다 합쳐서, 모범운전자연합회도 중부하고 서부가 있고 또 녹색어머니도 중부, 서부 이런 식으로 있습니다.

박은희 위원합치니까 9개 단체?

○교통정책과장 김영호예. 9개 단체입니다.

박은희 위원이 예산도 N분의 1 나누면 200만 원에서 조금 더 하면 250만 원 되는데 1년간

○교통정책과장 김영호실적에 따라서

박은희 위원1년간 활동 내용에 따라서 배정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도 유류대, 1년간 유류대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부분이고 또 그 사업활동에 따른 예산편성인데 어쨌든 이번에 서부 쪽으로 증액 편성을 하셨지만 이 보조금 예산도 제가 늘 건의하는 내용입니다.

○교통정책과장 김영호예. 알겠습니다.

박은희 위원하여튼 증액할 수 있도록, 6개월만 지나면 유류는 거의 바닥이라 하셨는데 이 부분도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정책과장 김영호예. 알겠습니다.

박은희 위원이상입니다.

(주정영 위원장, 조팔도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대리 조팔도박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한호 위원님.

김한호 위원과장님 수고하십니다.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고령자 운전면허증 반납 교통비 지원 예산이 조금 삭감됐는데 작년에는 몇 분 정도 이걸 신청하셨죠?

○교통정책과장 김영호2020년도에 757명 그리고 현재는 11월까지 한 600명 정도 신청하셨습니다.

김한호 위원600명이요?

○교통정책과장 김영호예. 작년보다는 10% 정도 줄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한호 위원그러면 내년에는 200명 잡아놨는데 이게 예산이 됩니까?

○교통정책과장 김영호200명으로 먼저 시작을 해놓고 이건 월별로 계속 나가니까요.

자꾸 인원이 줄기 시작하니까 한 번 줄기 시작하면 많이 줄거든요.

김한호 위원그러면 신청이 많이 들어오면 나중에 또 추경에 확보를 하는 겁니까?

○교통정책과장 김영호예. 많이 들어오게 되면 추경에 확보하는데 저희들이 그동안에 반납하러 오신 분들 연세나 이런 걸 계산해 보면 다들 연세가 많으십니다.

흔히 말씀하시는

김한호 위원현재 65세 이상인데 아직까지 운전면허증 소지하신 분들은 몇 분 정도 됩니까?

○교통정책과장 김영호전체 면허소지자가 35만 2,743명인데

김한호 위원몇 명이요?

○교통정책과장 김영호65세 이상은 2만 5,814명, 7.3% 정도 됩니다.

김한호 위원지금 7.3% 정도 반납하셨다 그죠?

○교통정책과장 김영호예. 65세 이상이 7.3%인데 그중에서도 60대까지는 또 인원이 많으시고요.

70대 이상 되시는 분들은 숫자가 또 팍 줄어있습니다.

김한호 위원아, 그러시구나.

그래도 많이 반납을 하신다 그죠?

○교통정책과장 김영호예. 작년, 올해 반납을 쭉 많이 하신 퍼센티지를 보고 저희들이 일단 잡아놓은 겁니다.

김한호 위원제가 생각할 때는 이것 반납하면서 굉장히 불편한 점이 많으실 텐데 딱 10만 원 한 번 드리고 그다음에는 아무것도 없잖아요. 그죠?

○교통정책과장 김영호예. 그렇습니다.

김한호 위원그래서 이걸 과연 반납을 많이 하시겠나 싶어서, 그때 조례 제정할 때에도 다시 개정을 통해서 이 지원금이 너무 약하면, 아까 전에 현재 65세 이상 면허증 소지자 7.2%밖에 반납이 안 됐으니까 이것은 뭔가 조금 더 지원을 강화해서 조금 빨리 반납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하는 그런 걸 저번에 한번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거기에 대한 방안은 없습니까?

○교통정책과장 김영호일단 저희들이 한번 고려는 해보는데 처음 10만 원 지급해 드리기 시작한 지가 2019년 11월부터인데 조례 제정하면서 두 달 정도 갭 동안에 홍보를 계속 했었거든요.

그러니까 작년, 재작년 이렇게 하셨던 어르신 분들이 굉장히 어필을 많이 하셨습니다.

이왕 줄 것 같으면 5년 이전까지 해서 다 수급해 줄 것 아니냐고 야단치시는 분도 계셨고 그런 사항이 있습니다.

김한호 위원그러니까 그게 2년이 지났지만 딱 1회에 10만 원 주니까 65세 이상 되시는 분들이 그다음에는 사실 차를 운전하고 싶어도 면허증이 없으니까 못하고 또 이게 지원 자체가 너무 약해서 그래서 지금 7.2%밖에 반납이 안 된 그런 상황 아닙니까? 그죠?

○교통정책과장 김영호아니, 그게 아니고요.

65세 이상 되시는 전체 인원이 운전면허 소지자 중에 7.2%다 이 말입니다.

김한호 위원아, 그러면 그분이 몇 분 정도 되시는데요?

○교통정책과장 김영호예. 2만 5,814명

김한호 위원그러니까 2만 5,814명인데

○교통정책과장 김영호예. 이분들 중에서 현재 1,200명 정도는 10만 원 혜택을 받으시고 면허를 반납하신 분들입니다.

그런데 면허반납 신청하신 분이

김한호 위원아니, 그러니까 2만 5,000분이 계신데 거기에 1,200명이 지금 신청을 해서 한 것 같으면 회수가 5%밖에 안 되네요. 그죠?

실질적으로 반납하신 걸 퍼센티지로 따지면 한 5% 정도밖에 안 되네요?

○교통정책과장 김영호예. 도저히 운전이 자신 없는 분들, 최근에 자꾸 사고가 나니까 불안해서 못하는 분들이 오시는 겁니다.

김한호 위원그러니까 제 이야기는 일회성으로 딱 10만 원을 한 번만 드리는 게 혜택이 너무 적으니까 또 반납할 그런 마음이 안 드시는 것 아니냐.

그래서 최소한 딱 10만 원이 아니고 한 2~3년이라도 교통비를 지원해 줄 수 있는 그런, 현재 우리 조례상으로는 제정이 딱 10만 원, 1회밖에 안 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그걸 개정을 해서라도 이런 것은 유도를 하기 위해서는 지원을 조금 더 강화를 해야 되지 않겠나.

그래서 저번에 과에다가 이런 것은 개정을 통해서라도 지원방안을 조금 더 확대를 해보자 하는 그런 의견을 드렸는데

○교통정책과장 김영호예. 계속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한호 위원예. 계속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김영호예.

김한호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조팔도김한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은희 위원자료요청 좀 하겠습니다.

아까 내나 9개 교통단체 현황 자료 좀 부탁드립니다.

○교통정책과장 김영호예. 알겠습니다.

박은희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조팔도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교통정책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대중교통과 소관입니다.

대중교통과장은 5급승진 리더과정교육 참석 관계로 불참하여 교통정책과장이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 지금 시간이 1시가 다 되어 갑니다.

짧게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제가 다시 한번 부탁을 드립니다.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진규 위원과장님 진영역 광장 시계탑은 왜 설치해요?

○교통정책과장 김영호큰 도로에서 진영역 들어가는 입구 쪽에 보면

김진규 위원맞아요. 광장 있어요.

거기 지금 하나도 이용 안 하고 있는데요?

○교통정책과장 김영호시계탑 자체가 상징적인 거라서 도로에서 차들이 왔다갔다하면서 볼 수 있도록 하려는 그런

김진규 위원시계탑이 왜 필요해요?

○교통정책과장 김영호예?

김진규 위원시계탑이 왜 필요하냐고요.

차에 시계 있고 다 있는데, 진영역을 운영하면서 하면 모르겠는데 진영역 세워지고 나서 지금까지 덮개만 세워놓고 한 번도 무슨 행사를 한 적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데?

○교통정책과장 김영호지금 광장을 많이 활용해야 되는데

김진규 위원활용하고 나서 설치하면 되지?

지금 아무것도 활용 안 하고 있거든요.

○교통정책과장 김영호너무 휑하니까 아마 농협에서 제안이 하나 들어왔던 것 같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농협에서 자기들이 내지 왜

○교통정책과장 김영호예. 농협에서 4000만 원 비용을 기부채납해서

김진규 위원8000만 원이나 들여서 시계탑을 설치한다고요?

일단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조팔도김진규 위원님 짧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대중교통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차량등록사업소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차량등록사업소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차량등록사업소장 서진숙차량등록사업소장 서진숙입니다.

○위원장대리 조팔도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차량등록사업소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차량등록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14시 30분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14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42분 회의중지)

(14시31분 계속개의)

○위원장 주정영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관리국 소관입니다.

도시관리국장의 총괄 제안설명을 듣고 담당과장으로부터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관리국장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서 간략한 총괄 제안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관리국 소관

○도시관리국장 강삼성안녕하십니까?

도시관리국장 강삼성입니다.

2022년도 당초예산안 중 도시관리국 소관에 대하여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하여 총괄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페이지 세입예산 총괄입니다.

세입 총예산은 전년도 예산액 529억 8200만 원보다 12억 4900만 원이 증가한 542억 3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일반회계는 41억 9900만 원이 증가한 537억 8400만 원이며 특별회계는 29억 5000만 원 감소한 4억 4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페이지 세출예산 총괄입니다.

세출 총예산은 전년도 예산액 622억 9700만 원보다 95억 8900만 원이 증가한 718억 8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일반회계는 12억 3900만 원이 증가한 714억 3800만 원이며 특별회계는 29억 5000만 원 감소한 4억 4800만 원입니다.

3페이지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537억 8400만 원으로 도시계획과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토지매입 차입금 등 130억 1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도시개발과는 김해대동첨단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 국고보조금 5억 원, 도시디자인과는 도시재생뉴딜사업 123억 6900만 원 등 총 143억 40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건축과는 불법건축물 이행강제금 및 과태료 18억 8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페이지 공동주택과는 주거급여, 임차급여 외 8건 236억 8000만 원이며 허가민원과는 통합민원발급수수료 수입 및 여권사무 대행경비 등 총 3억 6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7페이지 세출예산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전년도 예산액보다 125억 3900만 원이 증가한 714억 3800만 원으로 도시계획과는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31억 1800만 원과 도시공원 조성 및 개량 100억 6300만 원 등 150억 9000만 원이며, 8페이지 도시개발과는 산업단지 조성 7억 4000만 원 등 8억 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도시디자인과는 가로경관 조성사업 8억 300만 원, 무계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64억 2000만 원과 삼방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94억 5400만 원 등 273억 100만 원이며 9페이지 건축과는 건축민원 서비스 제공 4억 1400만 원, 기존 건축물 화재안전 성능보강 지원사업 4억 5300만 원 등 17억 5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0페이지입니다.

공동주택과는 임차급여 234억 9700만 원, 무주택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4억 5000만 원 등 258억 7100만 원이며 허가민원과는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외 7건에 6억 1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1페이지입니다.

특별회계 세입예산은 전년도 예산액보다 29억 5000만 원이 감소한 4억 4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특별회계별 세입예산으로는 기반시설특별회계는 7200만 원이며, 12페이지 기반시설부담구역특별회계는 5300만 원, 농공지구조성사업특별회계는 4000만 원이며 공영개발사업특별회계는 2억 8200만 원, 주택사업특별회계 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3페이지입니다.

특별회계 세출예산은 전년도 예산액보다 29억 5000만 원이 감소한 4억 4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특별회계별 세출예산으로는 기반시설특별회계는 건축허가 취소 건에 대한 환급 4000만 원 외 1건에 7200만 원이며 기반시설부담구역특별회계는 건축물 면적감소 및 허가취소에 따른 환급 3100만 원 외 1건으로 5300만 원, 농공지구조성사업특별회계는 예비비 4000만 원, 다음 14페이지 공영개발사업특별회계 예비비 2억 8200만 원, 주택사업특별회계는 예비비 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도시관리국 소관 2022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주정영도시관리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먼저 도시계획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특별회계를 포함하여 질의하여 주시고 도시계획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 이수용도시계획과장 이수용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질의 전에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설명 부탁드릴게요.

○도시계획과장 이수용말씀드리겠습니다.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은 일몰제 관련해서 8개소 공원을 대상으로 해서 경사가 완만하다든지 개발행위가 이루어지는 곳 위주로 해서 우리시가 매수를 하고 있는 그런 단계입니다.

전체 보상 대상면적은 약 33만㎡ 정도로 계획하고 있고 현재 보상완료가 25만㎡ 정도 되어 있고 계속 보상을 진행 중에 있는 곳이 8만 3,000㎡가 되고 있습니다.

전체 보상금액은 약 1000억 원 정도 되고 있고 2019년도 50억 그리고 2020년도 250억, 2021년도 올해 100억이고 내년도 100억으로 편성돼있습니다.

○위원장 주정영본래 8개로 계획해서 지금 매입 중에 있는 거고요?

○도시계획과장 이수용예.

○위원장 주정영보니까 적용에는 지금 14개라고 되어 있거든요?

그럼 나머지 남아있는 6개는 어떻게 계획하고 계십니까?

○도시계획과장 이수용그것도 저희들이 연차적으로 계획을 하고 있는데 분산성이라든지 남산공원이라든지 송정이라든지 봉하공원하고 이렇게 계속 매년마다 예산을 확보해서 추가로 매입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주정영알겠습니다.

김희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성 위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김희성 위원입니다.

한 가지 물어볼게요.

149페이지 도시계획 수립에 보면 항공사진 출력용지 구입이 되어 있죠?

○도시계획과장 이수용예. 항공사진 출력용지 구입이 90만 원 잡혀있는데 작년에 90만 원 지출이 안 됐습니다.

항공사진 재작년 것이 남아있어서 작년 것 구입을 못했고 올해 잉여 자재로 계속 쓰고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제가 묻고 싶은 것은 항공사진을 필요로 하는 부서가 몇 군데 있죠?

○도시계획과장 이수용예.

김희성 위원공유하지는 않습니까?

따로입니까?

○도시계획과장 이수용저희들은 개발제한구역도 있고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이라든지 이런 자료를 만들기 위해서 중도위 심의라든지 경남도심의라든지 도시계획위원회 자료라든지 이런 자료를 만들어 나가야 되기 때문에 일반 플로터용지보다는 조금 더 선명한 항공사진 위주로 출력을 시켜 나갑니다.

김희성 위원아니요.

종이 종류나 이런 걸 얘기하는 게 아니고 왜 묻느냐면 토지정보과에도 항공사진 출력용지 구입비가 있어요.

그러니까 금년이죠? 그죠?

금년에 반납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왜 반납을 했냐고 물어보니까 도에서 일괄적으로 필요한 사진을 받는대요.

그래서 이 용지대금을 쓰지 못해서 반납을 한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무슨 얘기냐 하면 우리 김해시에 있어서 도시계획과도 역시나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도와 협의를 보면 도에서 가지고 있는 자료를 우리가 받을 수 있지 않느냐, 그래서 금액의 문제가 아니고 그렇게 이원화할 필요가 있느냐.

그러면 차라리 도에서 각 시군으로 이것을 일원화해서 자료를 제공해 줄 수 있는 방법은 없나 제가 그걸 한번 묻고 싶은 겁니다.

○도시계획과장 이수용항공사진 같은 경우는 시군별 다 별도거든요.

물론 도에서 취합을 하고 있는 항공사진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여기서 말하는 항공사진이라는 것은 우리시 관내 위주로 사진이 나와 있는 것을 가지고 출력을 시키는 그런 겁니다.

김희성 위원그렇겠죠.

토지정보과도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이수용예.

김희성 위원토지정보과도 마찬가지인데도 불구하고 도에서 항공사진을 제공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비용 자체를, 큰 비용도 아니지만 이게 옳고 그름을 떠나서 최소한 우리가 행정 편리성을 본다면 그것도 참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게 올라와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제도적으로 한번 제안도 해볼 필요가 있겠다 그래서 제가 물어보는 겁니다.

○도시계획과장 이수용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도와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리고 잠깐 포괄적으로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도시계획을 5년마다 만듭니까?

5개년 계획을 합니까 아니면 우리 김해시 도시계획을 어떻게 만듭니까?

○도시계획과장 이수용국토부에서 하고 있는 게 국토종합계획이 수립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저희들은 5년마다 하는 것도 있고 앞에 한 것은 2020 그다음에 지금 2035 그렇게 계획이 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김희성 위원그래서 제가 그런 부분에 궁금한 게 도시계획을 하고 있는 과정에 있어서 법이나 지역의 조례나 이런 부분들이 바뀌어서 또 사실은 지역에 계시는 분들이 낭패를 보는 경우도 사실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우리 정보공개가 되고 있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이수용예. 저희들이 2020이라든지 2035라든지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할 때는 공청회도 거치고 그 결과를 가지고 또다시 공람도 시키고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김희성 위원공람하고 다 정보공개를 해준다는 얘기 아닙니까? 그죠?

○도시계획과장 이수용예.

김희성 위원아무튼 조금 안타까운 것은 아직까지 나홀로 공장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전체적으로 보면 도시의 미관이나 이런 부분을 정리할 수 있는 어떤 구조적인 장치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앞으로도 도시를 계획하는 데 있어서는 예를 들어서 우리 김해 같은 경우에는 관광도시도 아니고 농업도시도 아니고 산업도시도 아니고 참 애매한 하나의 복합도시라고 해야 되나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때문에, 그런데 그것이 구조적으로 어느 한 쪽에 있어서 단지 조성을 한다든지 하나의 주거 조성을 한다든지 이런 개념도 아니란 말이에요. 그죠?

그래서 우리 과장님이 생각할 때, 원칙을 얘기하시라는 게 아니고 김해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 될까 그런 고민을 많이 하실 거라고 생각하는데 농공에 있어서 또 축산도 마찬가지죠? 그죠?

일부는 축산까지도 물려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우리 김해시에 있어서의 발전 요소에 대한 중점적인 부분이 어떤 업종이라고 생각을 합니까?

○도시계획과장 이수용현재 저희들이 2035 도시계획이 수립되어 있는 것은 4개 권역별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권역별마다 어떤 특성이 있기 때문에 포괄적으로 나간다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는 것 같고 그 권역별에 맞는 계획이 수립되어야 된다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예를 들어서 무슨 개발이라든지 이런 게 들어오면 업종, 목적 이런 것이 잘 구분되어서 가능하면 지금까지는 몰라도 지금부터라도 단지의 구성, 축산단지든 농업단지든 그다음에 산업단지든 그죠?

이런 부분에 있어서 뭔가 모르게 시가 먼저 큰 그림을 그려놓고 그쪽으로 안주할 수 있도록 분포도를 그렇게 만들어 가는 것도 필요하겠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도시계획과장 이수용현재 그렇게 계획을 잡고 있는데 거기에 맞게끔 저희들이 입주를 시킬 수 있고 또 관리를 해나가도록 지금 그렇게 계획은 세워져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제가 좀 안타까워서 포괄적으로 질의를 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우리 김해시의 고민은 꼭 있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도시계획과장 이수용예. 알겠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래서 우리 과장님이 계실 때 하나의 어떤 발판이라도 조금씩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이수용예. 알겠습니다.

김희성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조팔도 위원님 질의하시고 하성자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조팔도 위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150페이지 한번 보이소.

도시계획위원회 운영수당, 본위원회 운영수당 해가지고 17명에 10회, 분과위원회 위원수당 10만 원씩 해서 8명, 12회 또 난개발방지 역량강화 워크숍 운영 800만 원인데 이것 설명을 한번 해보이소.

위원회를 다달이 여는 것처럼 좀 많은 것 같은데?

○도시계획과장 이수용도시계획위원회는 저희들이 월 1회씩 여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고요.

분과위원회도 월 1회 이상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도시계획 본위원회에 위원들은 24명이 있고 분과는 8명이 돼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지급하는 수당이고 그다음에 난개발 워크숍 관련해서는 직원들의 어떤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서 자체 내에서 교육을 시키는, 난개발이라든지 개발제한구역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 자체적으로 교육을 시키는 그런 비용입니다.

조팔도 위원도시계획운영위원회 이 부분이 다달이 연다고 하는데 사실 다른 위원회는 한 3번 정도 하는데 도시계획이라서 그렇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이수용예. 도시계획위원회는 개발행위라든지 그다음에 도시기본계획, 관리계획변경 이런 사항들이 매번 생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회의 같은 경우는 월 1번씩을 개최하고 있는데 이것도 부족하다고 빨리 좀 해달라는 그런 이야기도 들어오고 있는 사항입니다.

조팔도 위원위원회가 24명이면 너무 많고 또 분과위원회도 한 번에 모으든지 이렇게 해야지.

내가 왜 이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이분들 돈 주는 게 아까워서 그런 게 아니고 도시계획 열어서 난개발 방지하는 것 물론 직원들이 하고 있지만 지금 그게 방지가 똑바로 됩니까?

안 그래도 한번 이 자리에서 하려고 내가 이야기를 했는데 이 부분이 조금 모르겠습니다.

내가 볼 때는 제 기능을, 이 정도로 돈이 들어가서, 예산이 보니 전체가 4163만 1000원인가 이렇게 들어가는데 다른 데보다 좀 많이 잡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이수용도시계획위원회는 법정사무입니다.

법적으로 저희들이 이 위원회를 거쳐야 각종 개발행위가 진행될 수 있는 사항이다 보니까

조팔도 위원제가 과장님 보고 하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법정으로 해야 되지만 이 부분도 뭔가 석연치 않아서 질의를 합니다.

○도시계획과장 이수용예. 알겠습니다.

조팔도 위원이 부분은 한번 참고로 해주시고요.

○도시계획과장 이수용예.

조팔도 위원그다음에 여기에도 보면 사실은 이런 이야기하면 공무원들이 내보고 어떻게 생각하실지, 과공통 기본업무추진비 여기에도 14만 원씩 해서 26명을 잡아놨는데 돈이 4300만 원인데 다른 데는 지금 코로나 때문에 전부다 감액돼서 있는데 여기는 감액된 거라고는 하나 없는데 설명을 한번 해주이소.

○도시계획과장 이수용과공통경비는 정부에서 딱 정해져서 책자로 해서 기본적으로 정해져서 내려옵니다.

거기에 맞춰서 저희들이 예산을 편성한 사항입니다.

작년에 비해서 올해 예산도 코로나 때문에 물론 많이 줄어들었는데 저희들이 기본경비는 법적으로 정해져 있는 걸 기준으로 해서 예산을 편성하기 때문에 거기에 맞게끔 편성을 하는 겁니다.

조팔도 위원아니, 올해 보니까 336만 원이 더 증액이 됐는데 내가 하는 이야기는 여비라고 하지 말고 항목을 바꾸이소.

여비라 하는 것은 어디 다니고 이렇게 하는 게 잘못하면 오해받을 수가 있기 때문에 내가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코로나 때문 일반 시민들은 다니지도 못하고 지금 전부다 안 다니다 보니 돈이 남는데 이걸 지금 더 증액을 시켜놨으니까, 큰돈은 아닙니다만 이런 부분은 잘못하면 오해받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이수용증액이 된 게 직원이 1명 늘었습니다.

조팔도 위원그러면 여기에 1명 더 늘었다고 해서 이렇게 만들어줘야지.

○도시계획과장 이수용예. 직원 1인당 이렇게 계산이 되다 보니까 직원 숫자에 따라서 늘었다 줄었다 그렇게 됩니다.

조팔도 위원알겠습니다.

일단 그건 참고로 알고, 장기미집행도시 토지매입 지방채 이자상환이 2021년도 100억인데 이율이 1.55%인데 이것 왜 이렇게 되어 있는지 설명을 한번 해주이소.

○도시계획과장 이수용일몰제 관련해서 장기미집행 실효된 공원에 대한 토지를 매입하고 있는데 저희들 시비가 부족하다 보니까 지방채를 발행해서

조팔도 위원몇 년 상환을 했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이수용연도별로 다릅니다.

2019년도부터 저희들이 지방채를 발행하고 있는데 2019년도 같은 경우에는 3년 거치에 10년 상환이고요.

이율은 1.5% 정도 되고 그다음에 2020년도 한 것은 5년 거치에 10년 상환이고 이율은 1.67% 정도, 올해 저희들이 발행한 게 100억에 5년 거치, 10년 상환입니다.

이게 이율이 1.5%이고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조팔도 위원이율이 높아서 하루이틀도 아니고 이자를 어떻게 좀 싸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건데요.

○도시계획과장 이수용그래서 매년 예산부서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협의를 해서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자 부분에 대해서는 국비를 70% 지원받고 있습니다.

조팔도 위원고정금리로 하고 있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이수용고정금리는 아니고 변동금리입니다.

조팔도 위원아까 한 군데 부서를 보니까 고정금리로 해놓으면 은행에서는 돈 벌기 좋다고 1.8%까지 올라가도 연락 안 옵니다.

시중금리는 1.2%밖에 안 되는데 자기들은 1.8% 그대로 받고 있습니다.

변동을 하면 연락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적정하게, 우리 지방채 이건 안 할 수가 없으니까 상환을 할 때까지 이율 이런 부분 100억이 되기 때문에 돈이 10~20만 원 드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걸 잘 살펴서 이자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70%가 국비고 국비는 또 내나 세금이니까 그걸 단디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 이수용예. 알겠습니다.

조팔도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하성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하성자 위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159페이지 기반시설부담구역특별회계에서 지난해에 없던 지방행정제재부과금 2500만 원 이렇게 표시가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을 지출항목에서는 현재 그다음 페이지 세출에 보면 예비비로 들어간 것입니까?

부담금이 들어올 거라는 예측을 어떤 부분에서 2500만 원을 정하셨는지

○도시계획과장 이수용159페이지에 있는 것은 기반시설부담구역특별회계 세입 부분을 말씀하시는 거죠?

하성자 위원예.

○도시계획과장 이수용기반시설부담구역이라는 것은 옛날에 2008년도 기반시설부담금 제도가 있었습니다.

그게 폐지가 되면서 기반시설부담구역을 정해서 그러니까 옛날에 기반시설부담금 제도는 김해시 전역을 대상으로 했는데 기반시설부담구역특별회계는 일부 지역 몇 군데를 정해서 거기에 따른 개발행위가 일어날 때 부담을 시키는 그런 예산인데요.

하성자 위원어떻게 보면 발생할 수 있는 지역이 있다는 것이네요?

○도시계획과장 이수용예. 네 군데가 정해져 있습니다.

진영 설창지구하고 의전지구, 청천지구, 삼문지구 그렇게 지금 지정되어 있습니다.

하성자 위원네 군데 지정해서 이게 발생되는 거네요?

○도시계획과장 이수용예. 여기에서 발생되는 개발행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부가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하성자 위원지난해에는 한 건도 없었던 것입니까?

○도시계획과장 이수용예. 지난해에는 지정되는 데는 없었고 여기 개발행위가 일어나는 구간에 대해서, 작년 같은 경우에는 진영 설창 같은 경우 네 군데에 대해서 저희가 3200만 원을 부과한 게 있습니다.

하성자 위원그리고 조팔도 위원님이 하셨는데 난개발 관련해서 전체적으로 지난해에는 도시계획위원회가 25회 운영됐네요?

○도시계획과장 이수용예.

하성자 위원250건을 심의했고요.

이게 도시계획하고 허가민원과가 같이 움직이는 것인데 시민 대상자들이나 사업하시는 공장허가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어쨌든 도시계획 부분과 연결되는 것인데 우리 김해시가 좀 어렵다고 해요.

그런데 회의를 자주 열고 길을 열어주는 방향에 길을 막는 것이 아니라 우리 시에서 어떻게 사업을 하게 도와줄 길을 열어주고 이런데 아닌 걸 들고 왔을 때 아니라고 하기 보다는 길을 열어주는 회의를 자주 열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어쨌든 작년보다 3회 더 적게 회의를 산정하셨거든요.

22회를 정하셨죠?

총 본위원회 위원수당은 10회고 분과위원회가 12회고 속기료를 보면 22회를 잡아놓으셨는데 작년에는 도시계획위원회 자체만 25회를 개최하셨는데 이렇게 횟수가 줄어든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시민서비스를 너무 고려하지 않은 것이 아닌가.

도시계획 관련한 많은 민원들이 있을 텐데 귀찮더라도 즉시 회의를 열어서 시민들의 민원을, 시일을 좀 당겨주거나 길을 열어주거나 아니면 아니라고 말하거나 결정해 주거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 행정을 해야 되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는 예산을 볼 때 그게 좀 미약하게 잡히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시계획과장 이수용본위원회도 마찬가지고 분과위원회도 마찬가지 월 1회씩 열리는 걸로 기본적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하성자 위원월 1회로 하면 그전 월에 있었던 게 안으로 거의 다루어지고?

○도시계획과장 이수용예. 대부분 다 다뤄지고 있고요.

하성자 위원그래서 12회를 잡으셨고?

○도시계획과장 이수용예. 그렇습니다.

하성자 위원수시 회의는 그러면 계획에 없는 것입니까?

○도시계획과장 이수용본회의에서는 대규모 개발사업이라든가 도시기본계획이라든가 이런 안건이 다뤄지고 있고 그다음에 저희들 1분과, 2분과가 있는데 1분과 같은 경우에는 토지이용 등에 관한 구획지정 그런 안건들이 다뤄지고 있고 2분과 같은 경우에는 지구단위계획이라든가 지정변경 그다음에 개발행위에 관한 사항이라든가 그런 것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하성자 위원왜냐하면 우리가 이달에 상정이 안 되면 다음 달까지 기다려야 되고 또 그 달에 안 되면 서로 3개월을 기다려야 되고 사업하는 신청자들의 입장에서는 3~4개월, 5개월 이렇게 민원이 적체되어 버리면 거기에 대해서 시민 불만이 있고 우리 행정서비스가 따라가지 못한다는 민원이 발생할 소지가 있는데요.

매월 상정할 때 전월에 올라왔던 것 해서 웬만큼 상정을 알아서 해주시겠지만 무슨 구비서류라든지 있지 않겠습니까? 그죠?

○도시계획과장 이수용예.

하성자 위원그런 부분에서 우리가 좀 더 행정서비스를 강화해야 되는데 이 예산을

○도시계획과장 이수용예. 저희들이 최대한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는데 위원님들의 일정도 있다 보니까 거기에 맞추기가 힘들 때가 있습니다.

한 달에 본위원회 1회, 분과위원회 1회 그렇게 들어가는데

하성자 위원그 정도면 저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민원인들의 입장에서는 2~3달 밀려버리면 김해시는 엄청나게 서비스가 안 좋다 그렇게 나올 수가 있기 때문에 방법적인 면을 찾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지난해보다 회의의 횟수는 3회가 적게 되어 있는 것 같아서 질의를 드렸고요,

제 질의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이수용예.

하성자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번 예산에 용역비가 좀 보이는데요.

재해취약성 분석용역과 그다음에 성장관리계획구역 같은 경우는 5년마다 수립하는 게 이번에 도래된 거고 그죠?

○도시계획과장 이수용예. 맞습니다.

○위원장 주정영그랬을 때 현안사업 민원해결 도시계획결정 이 용역은 해마다 집행이 되고 있는 거죠?

○도시계획과장 이수용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주정영2021년도는 집행금액이 얼마였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이수용해마다 1억 1000만 원 정도로 잡고 있는데 올해 같은 경우는 한 7000만 원 정도는 내년도로 명시이월을 시켰습니다.

한 5000만 원 정도 집행을 하고 있고요.

○위원장 주정영그러면 7000만 원 명시이월이 되었으면 이 예산 1억 1000만 원을 다 안 잡아도 되지 않나요?

○도시계획과장 이수용이 예산 자체는 그때그때 발생되는 민원이라든가 아니면 우리시에 어떤 현안사업이라든가 그런 것을 대응하기 위한 예산인데 사실상 저희들 1억 1000만 원 잡은 것도 최소로 잡아서 매년마다 이 예산이 부족해서 추경에도 요구를 하는데 이 예산이 많은 게 아닙니다.

○위원장 주정영일단 김해시가 급변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는 부분이긴 한데 이월이 됐다니까 그렇고요.

그리고 하나는 주촌 덕암지구에 이번에 지구단위계획 용역을 2억 잡아놓으셨는데 특별하게 주촌 덕암지구를 지구단위계획 용역을 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이수용주촌 덕암지구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비는 저희들이 2020, 그러니까 지금 기간이 지났습니다.

2020년 도시기본계획상에 공업지역으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근데 아직까지 저희들이 용역비를 확보 못해서 매년 회기 때마다 이 용역비를 상정시키는데 매년 부결이 되어서

○위원장 주정영부결이 됐으면 그만한 사유가 있을 것 같은데요?

공업지역이 여기만 있는 건 또 아니고

○도시계획과장 이수용이쪽 지역에는 현재 대부분 다 공장으로 많이 들어 가있다 보니까 주거지역에서 공업지역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위원장 주정영김해시에 공단지역이 여기에만 있는 것도 아닌데 용역비가 적은 것도 아니고 특정하게 이 지역을, 어쨌든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한다고 알고 있는데 특정하게 이 지역일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답변으로는 조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과 관련해서는 왜 할 수밖에 없는지, 사실 용역비 2억이 적은 건 아니거든요.

그것에 대해 자료를 하나 제출해 주시고 설명을 해주시고요.

○도시계획과장 이수용예.

○위원장 주정영그다음에 SPC사업은 1억 자본금에 대해서 3200을 우리가 낸다 그죠?

○도시계획과장 이수용예. 출자금이요.

○위원장 주정영율하도시개발사업 그렇게 하면 바로 진행될까요?

SPC 설립하고 그죠?

좀 많이 기다리고 계시는데

○도시계획과장 이수용저희들 내년 2월에 SPC 설립을 하고 그다음에 4월 쯤 돼서 그린벨트해제 입안을 할 겁니다.

내년 말쯤 되면 경남도 승인을 받을 것 같습니다.

그 이후에 2023년도에 토지보상 착수를 해서 2024년도에 공사 착공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주정영2024년도?

○도시계획과장 이수용예. 개발구역제한 해제가 되어야 되다 보니까

○위원장 주정영행정절차 진행되고 나면 도시개발공사로 넘어갑니까?

○도시계획과장 이수용예. 도시개발로 넘어갑니다.

○위원장 주정영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시계획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시개발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특별회계를 포함하여 질의하여 주시고 도시개발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개발과장 박상경도시개발과장 박상경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조팔도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조팔도 위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163페이지 대동첨단산업단지 여기에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이게 5억이네요. 그죠?

○도시개발과장 박상경예.

조팔도 위원이 부분을 우리가 설치를 함으로써 유해물질하고 수질오염 사고에 따른 산업단지 입주자 피해를 막기 위해서 맞습니까?

○도시개발과장 박상경예. 사업목적이 위원님 방금 말씀하신 산업단지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특정 유해물질 유출로 인한 오염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완충저류시설을 설치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전체 사업 203억 중에 국비가 70% 그다음에 시비가 30% 그렇게 계산되어 있습니다.

조팔도 위원여기 보니까 공사비가 180억 정도 들어가고 설계비가 7억 3000만 원 정도, 감리비가 13억 4700만 원, 부대비가 3900만 원인데 현재 이게 몇 년도 까지 완공계획입니까?

○도시개발과장 박상경2025년까지입니다.

조팔도 위원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아닙니까?

하루가 급할 건데 내가 볼 때는 주민들은 빨리 해달라고 보니 과장님도 거기 가보시면 알지만 내 해달라고 하는데, 그런데 이 감리비가 엄청 많이 들어가네요?

○도시개발과장 박상경예. 감리비는 총사업비에 대한 요율에 따라 알아서 산정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조팔도 위원설계비도 7억 3000만 원 정도 좌우간 이 부분을 관리감독 잘해서, 이것 면적이 150만㎡ 이상 되는 산업폐수는 1일에 보니 200톤 이상 배출하는 산업단지에 해당되는 겁니까?

○도시개발과장 박상경그게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그다음에 오염물질, 폐수발생 그 규모에 따라 안전교류시설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조팔도 위원관리감독 잘해서 빨리 해주시길 부탁드리고요.

마지막으로 산업단지 진입로 보상은 어떻게 되어 갑니까?

그것도 매일 전화하고 그렇게 하던데

○도시개발과장 박상경산업단지 진입도로이고 그게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지금 저희들이 당초에 총사업비를 확정할 때가 약 480억 정도 총사업비를 해서 거기에 공사비가 210억, 나머지 보상비로 계획을 했는데요.

최근에 저희들이 감정을 하니까 전체가 660억 해가지고 보상비가 지금 180억 증액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국토부에 총사업비 협의를 해서 국토부에 총사업비 승인은 되었습니다만 기재부에서 추가 사업비에 대한 협의가 아직 남아있는 상태고요.

그런데 저희들이 또 500억이 넘는 진입도로사업이 전체 국비지원사업인데 그건 타당성 재조사를 법적으로 하도록 되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기재부하고 타당성 재조사를 안 하고 지금 단순히 저희들이 이게 토지보상가 증액에 따른 사항이니까 타당성 재조사 부분을 안 하고 사업이 가능한지 기재부하고 지금 협의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조팔도 위원과장님 이게 500억 이하는 도하고 시하고 하면 빨리 집행이 되는데 500억이 넘으면 기재부에 승인을 받아와야 되기 때문에 시간이 엄청나게 소요가 안 됩니까?

○도시개발과장 박상경맞습니다.

조팔도 위원한 180억 더 받아와야 되죠?

○도시개발과장 박상경예. 국가재정법상 500억이 넘는 것은 원래 예비타당성조사를 해야 되는데 저희들 당초에 사업은 500억 미만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다만 500억 미만으로 총사업비 확정을 받았는데 감정을 해보니까 그 보상가가 180억 정도 추가돼서 지금까지 660으로 총사업비 확정이 됐습니다.

그러니까 추가되는 게 500억이 넘기 때문에 당초에 예비타당성은 안 했지만 타당성 재조사라는 절차를 거치도록 되어 있습니다.

조팔도 위원제가 왜 이 이야기를 하냐면 이게 늦어버리면 얼마나 사업이 힘드냐면 땅값이 엄청 뛰고 하면 사람들 마음이 또 달라지고 이렇더라고요.

제가 안동에 자연부락 지금 재개발하는 것도 보니까 4년 전에 계약한 것하고 지금 한 사람하고 차이가 너무 나니까 싸움이 붙어서 난리입니다.

이 부분 사람들이 생각할 때 올해 하는 것하고 3년 있다가, 계약은 가만히 해놨다가 돈 지불이 안 되면 그때 시가를 내놓으라고 한다고요.

그러면 이 사업이 엄청 힘들어서, 제가 이런 걸 많이 봤기 때문에 물론 국장님이나 부서에 과장님들은 신경을 많이 쓰시지만 최대한 빨리해서 이걸 안 하게 되면 나중에 또 난관에 봉착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 하신다고 국장님하고 과장님이 수고 많이 하신 걸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기재부에 정리를 해서 180억 증액하는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더 쓰셔서 빨리 처리하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개발과장 박상경예. 잘 알겠습니다.

조팔도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시개발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도시개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시디자인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기금을 포함하여 질의하여 주시고 도시디자인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입니다.

○위원장 주정영박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은희 위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179페이지 사무관리비에서 디자인 창의도시 국내 경관대전 또 도시경관디자인 작품공모전 해서 1300만 원 편성되어 있는데 이게 매년 진행하는 겁니까?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예. 그렇습니다.

박은희 위원올해는 어떻게 진행이 됐습니까?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금년에요?

박은희 위원예. 지금 대상부터 장려까지 해서 수상금이 1800만 원 이렇게 되어 있는데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4월에 공고해서 7월에 작품 접수를 받아서 10월에 시상까지 마쳤습니다.

그래서 17건에 대해 선정된 순위에 따라서 시상금을 지급했습니다.

박은희 위원그러면 이 도시경관디자인 주제는 그야말로 도시경관디자인인지 안 그러면 특별한 주제가 있었습니까?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매년 주제가 다릅니다.

올해는 5개의 주제를 줬습니다.

예를 들면 동김해IC 경관조성, 진영 폐선철로, 국립김해박물관 그리고 Play with 김해, 공공디자인 이런 5개 주제를 가지고 작품을 심사했습니다.

박은희 위원그러면 이 작품에 응모하는 부분들은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전국입니까?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전국입니다.

박은희 위원이번에 수상작품들은 어떻게 반영이 되고 있습니까?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저희들이 어떤 행정에 반영할 수도 있겠지만 이 사업의 취지가 경관이나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들의 학구열을 코치하고 그다음에 우리 김해를 홍보할 수 있는 그런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158개의 작품이 접수가 됐는데 이에 대해서 도록을 최근에 만들었습니다.

도록을 만들어서 입상한 학생들에게 배부도 하고 이게 좋은 효과가 있는 게 사실 주제를 던지면 학생들이 어떤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김해의 역사와 전통, 문화 이런 것을 공부해야만 작품에 테마를 담을 수 있기 때문에 전국에 김해를 홍보하는 데는 이만한 사업도 드문 것 같습니다.

박은희 위원취지는 참 좋고 방금 말씀하셨던 관련 전공대학생들에게 김해에 대해서 이미지 개선이라든지 또 작품성에 대한 그런 의미는 있지만 그야말로 도시경관디자인 작품공모전이라면 적어도 대상이든 금상이든 이런 작품들을 향후에 우리 김해의 도시경관조성을 위해서 대상 작품을 반영한다든지 사후까지 이루어져야 그 의미가 있지 않을까.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그렇습니다.

선정된 작품에 대해서 예를 들면 동김해IC 만남의 광장 조성에 대해서 이번에 굉장히 많은 작품이 출품되었는데 저희들이 향후 해야 될 사업이기 때문에 그런 작품에 저희들이 영감을 얻을 수 있고 참고할 수 있는 그런 좋은 장점들이 있습니다.

박은희 위원그야말로 디자인창의도시라는 슬로건으로 이런 공모도 하는데 작품수상을 떠나서 우리 김해를 주제로 해서 그런 작품이 선정이 됐다면 우리 김해에 경관을 조성하는데 반영한다는 게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 부분 잘 챙겨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예. 작품집을 관련 부서라든지 저희들이 다 배포를 할 거거든요.

또 관련 부서에서 그런 것들을 참고해서 우리 김해를 아름답게 가꾸는데 일조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박은희 위원이후에 우리 김해에 어떻게 반영하고 디자인을 접목할 수 있는가 거기까지 돼야 이 공모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그렇습니다.

박은희 위원그리고 내년에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1억 2000만 원 편성되어 있는데 올해는 없었습니까?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올해는 없었습니다.

작년에는 했었는데 올해는 예산 반영이 안 됐습니다.

박은희 위원셉테드기법 도입해서 안심골목길 조성사업을 계획하고 계신데 지역에 선정이 됐습니까?

공모를 할 겁니까?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내년에는 진례면 고모리에 이 사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박은희 위원그러면 한 곳만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2016년도부터 사업을 시행했는데 보통 1억에서 1억 2000만 원 정도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박은희 위원특별하게 진례 고모리에 조성하겠다는 의미가 있습니까?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대상지가 당초에 범죄취약지수가 높은 대상지 10개소 선정이 되었습니다.

예산이 확보되는 순서에 따라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박은희 위원그러면 매년 하나의 마을을 선정해서 합니까?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예. 그동안 5개를 했고 이번에 여섯 번째 순서대로 하고 있습니다.

박은희 위원물론 예산 범위 내에서 추진하지만 매년 1개소만 해서 그야말로 범죄예방이 시급한 부분이기도 한데 그런 부분도 없지 않아 있는데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우리 자체 시비로는 이렇게 하고 있고 그다음에 저희들이 도시재생사업을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도시재생사업 안에 별도로 이런 사업을 녹여서 하고 있습니다.

박은희 위원그러면 범죄예방 골목이라든지 도시나 이런 부분들은 지역주민들에게 건의를 받습니까 아니면 읍면동을 통해서 선정하게 되는 겁니까?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당초에 자체사업으로 이 10개소는 전체 읍면동 수요조사를 해서 취약지수가 높은 지역을 읍면동과 저희들이 협의를 해서 선정했고 그다음에 도시재생사업으로 할 때는 역시나 주민들 건의에 의해서 어둡고 노후된 골목길들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해서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박은희 위원예를 들면 우리 해반천 같은 경우 교량에 타일로 가야문양을 주제로 해서 하는데 하천을 걷는 산책로를 통한 교량 밑에 부분에서 어떻게 보면 조명도 어두운 그런 부분들도 경관조성을 하는 것에도 좀 반영을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178페이지 보시면 내년에 그런 경관개선사업들을 많이 편성해 놨습니다.

박은희 위원교량을 건너야 지나가는 곳인데 굉장히 어둡기도 하고 때로는 조명이 약하게 있거나 우범지역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부분 좀, 지금 준비를 하고 계십니까?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예. 집중적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은희 위원그러면 제가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교량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10개 지역하고 올해 추진했던 또 내년에 추진할 곳하고 자료요청을 드리겠습니다.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예. 알겠습니다.

박은희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하성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하성자 위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구석구석 다녀보면서 우리 김해가 디자인도시로 점점 전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 카페거리에 잠시 갔는데 만날교하고 전체적으로 경관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현재 우리 사회산업위원회에서 슬로시티 관련 예산이 삭감되었거든요.

근데 그게 참 미약한 예산인데 삭감된 사유가 광고판에 국제슬로시티 치타슬로라 해서 달팽이 그림 옆에 뭔가를 넣으라는 주문이 있었는데 그게 디자인상으로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슬로건이라는 것이 눈에 탁 들어와야 되는데 옆에 다른 게 있으면 분산되는 그런 것도 있거든요.

그 옆에 다른 걸로 해서“느려도 괜찮아”라든지 그런 걸 표기한다든지 그런 식으로 해야 된다는 위원님들의 의견이신데 그러면 우리가 슬로시티를 주제로 한 어떤 도시디자인을 기획하고 계신지.

슬로시티라는 게 독서대전이든 건축이든 도시재생 속에 모든 생활과 시설 속에 슬로시티 개념이 도입되고 있다고 저는 보고 있는데 그것을 지수화한다든지 도시디자인적 측면에서 슬로시티의 어떤 지수화랄까요?

그런 것을 전광판으로 하나 설치할 수 있으실지, 그런 게 없으니까 슬로시티라는 게 다가오지가 않는 거예요.

치타슬로 해가지고 그것만 있다고 지금 위원님들이, 저희 위원회뿐만 아니라 다수 지적을 하시는데 슬로시티라는게 알고 보면 도시슬로건이기도 하면서 재지정되어야 되는 과제도 있으면서 슬로시티 자체가 독서대전, 치유농업 그다음에 생태농업포럼이라든지 치유수, 휴양림, 교육 모든 환경 속에 슬로시티적 관점이 도입되고 있다고 보거든요.

그렇지만 그것을 체감하기는 어려운 거죠.

슬로시티와 연결하지 못하는 시민이해도의 부족인데 전광판이라든지 그런 슬로건 광고판도 필요하겠지만 그래서 시민들이 슬로시티를 이해하고 우리 생활 속에 이런이런 사업들이 다 슬로시티가 반영된 그런 사업이다, 하다못해 산책로까지도 슬로시티적 개념으로 접근하면 모든 것의 슬로시티 관점이 들어가지 않은 부분이 저는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것이 시민에게 다가오지 않는 것은 도시디자인에서 해결해 줘야 될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예산도 없고 또 그러다 보니 우리 사회산업위원회에서는 그런 실행적 교육이랄까요?

그런 부분에서 미약하니 오히려 감액을 해서, 시에서 조금 더 확실한 예산을 들고 오라는 관점에서 감액을 하셨거든요.

삭감을 하셨는데 도시디자인에서 도와주지 않으면 힘들 것 같습니다.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제가 제대로 이해했는가 모르겠는데 혹시 슬로시티를 시민들에게 더 친근하게 홍보할 수 있는 조형물이라든지 이런 걸 경관사업 형태로 같이 할 수 없겠느냐 이런 말씀으로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하성자 위원예. 문화의거리, 가야의거리처럼 슬로시티거리를 만약에 한다고 경관을 계획하신다면 거기에다가 농업 부분, 문화예술 부분, 교육 부분 그리고 시설 부분 슬로시티 관점이 이 속에 들어가 있다는 것을 지난번에 허왕후 신행길 축제 속에 가야 설명하는데 그렇게 설명되는 빛 비추는 그것 뭡니까?

밑으로 땅바닥에 글자가 보이더라고요.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고보조명

하성자 위원예. 그런 식으로 해서 슬로시티라는 것을 시민도 알 수 있고 우리시가 하는 사업들이 어떻게 슬로시티적 관점이 반영되고 있는가 그게 다가올 수 있는데 사실 속에 다 스며있지만 느낄 수가 없는 것이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없고 슬로시티 슬로건만 있는 것 아니냐는 질의를 들어본 게 많거든요.

그래서 위원님들 다수가 지적하시는데 그것의 이해를 돕는 도시디자인이 필요하다 그렇게 제안을 드리면서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저희 부서에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관련 부서하고 한번 자료를 공유하든지 협의를 해서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성자 위원치타슬로 그것만 가지고는 시민들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말씀을 자꾸 하시거든요.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그렇습니다.

하성자 위원그래서 그걸 시민들의 의견이라고 보시고 모른다고 얘기하기보다, 이해를 안 해준다고 하기보다 이해를 시킬 수 있는 방안을 시에서 적극적으로 마련하실 때 도시디자인에서 해주지 않으면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알겠습니다.

아무래도 저희들이 그런 것과 관련해서 전문업체들하고 접촉할 기회가 많고 공모전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걸 주제로 해서 또 한번 찾아볼 수도 있고

하성자 위원올해 주제를 슬로시티로 공모를 한번 해보십시오.

슬로시티를 주제로 해서 공모를 하시고 그 공모의 결과와 우리시의 아이디어들이, 슬로시티거리랄까요?

그걸 한번 하신다면 시민들이 이해하는데 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예.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성자 위원그리고 폐선철로 도시숲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게 도시디자인에서 도시숲 조성사업과 관련해서 하는 예산이 조금 들어와 있거든요.

여기에 약간의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이게 사업비가 350만 원 되어 있거든요.

하성자 위원적은 예산이지만 중요한 예산인 것 같아서요.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저희들이 재작년에 폐선철로 조성사업을 했습니다.

지금 잔여구간에 대해서 기후대기과에서도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한 구간에 대해서 이 사업을 할 당시에 부지가 한국철도관리공단 부지거든요.

그 부지 위에 저희들이 공원만 조성했는데 그 사업을 할 당시에 완료하고 나면 위의 시설물에 대한 소유는 시설관리공단으로 이관을 한다 이렇게 협약이 되어 있어서 그에 대한 감정을 하기 위한 사무비입니다.

하성자 위원우리 도시디자인에서는 그것밖에, 한계가 그 부분만 사무영역이네요?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예. 그렇습니다.

하성자 위원금액은 적지만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시설을 이관하기 위한 겁니다.

하성자 위원기본적으로 이걸 해주지 않으면 사업이 안 되니까 그렇습니다.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예.

하성자 위원진영에 간판개선사업도 특별히 투자되는 것 같거든요.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지금 간판사업이 사실은

하성자 위원일률적으로 어느 거리를 정해서 전체적으로 색깔을 맞춘다거나 형태를 맞추는 겁니까?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예. 지금 진영의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해서 사업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서 구도심의 노후되고 난립되어 있는 간판들을 세련된 이미지로 개선하기 위해서 행안부 공모사업에 신청을 하려고 하는데 심사위원들 수당밖에 예산 책정이 안 됐습니다.

하성자 위원예산이 너무 약해서 이걸 어떻게 하시려나 싶어서 질의를 드립니다.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수당 180만 원만 책정이 되고 사실은 용역비가 있어야 저희들이 내년 초에 준비를 해서 3월이나 4월경 공모사업에 신청을 할 수가 있는데 지금 예산사정상 용역비가 반영이 안 됐습니다.

하성자 위원그런 부분이 아쉬움이 있고 사업의 물꼬를 튼다는 측면에서는 반갑기는 한데 진영이니까 단감 이미지로 해서 간판을 해보시든지 아이디어를 하셔서, 용역을 해서 하든지 전체적으로 하실 것 같으면 제대로 예산에 실려야 되는데 그러면 추경에 들어갈 수 있습니까?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이게 선정이 되면 국비 60%가 지원이 되고

하성자 위원국비가 들어옵니까?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예. 그러면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기금 40%를 보태서 사업을 하게 되는데

하성자 위원용역이 안 되면 국비 신청이 안 되지 않습니까?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예. 용역이 안 되면 신청 국비 자체가 확보 안 되거든요.

하성자 위원그래서 전체적으로 우리 기획예산과하고 협의해서 사업이 되도록 제대로 예산을 실어야 되는데 이 부분이 실리지 않은 것 같아서 제가 질의를 드렸고요.

진영이니까 진영 특유의 이야기를 담아서 어쨌든 역사적인 주제도 있고 단감이라는 주제도 있기 때문에 간판디자인에 도입을 해보는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지금 원도심도 그렇고 삼방전통시장도 그렇고 장유 무계지역도 그렇고 간판개선사업 해놨는데 굉장히 거리가 깨끗해졌거든요.

하성자 위원예. 좋습니다.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아주 세련되게 좋아졌는데 봉리단길도 그렇고 진영도 역시 마찬가지로 그런 시너지를 보기 위해서 이 사업을 신청하는데 지금 예산이 반영이 안 돼서 안타깝습니다.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스럽습니다.

하성자 위원추경에, 이건 국장님께서 고민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추경에 하면 시기적으로 늦어질 수가 있고 그래서 내년 3~4월경에 신청을 해야 되거든요.

그러면 그전에 1월부터 주민들 운영위원회라든지 이걸 해야 하는데

하성자 위원추진이 바로바로 돼야 공모에 응모를 할 수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너무 미약한 예산이 세워지고 그전에 계획 추진이 없었다면 이것 가지고 사업하는 자체가 좀 그렇습니다.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하여튼 다각도로 한번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하성자 위원방법이 있으면 찾으셔서 제대로 뭔가 사업이 이루어지도록 성립되어져야 되는데 그 부분 아쉬움을 말씀드리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그 부분은 제가 이해하겠습니다.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예.

하성자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김한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한호 위원과장님 반갑습니다.

장유 율하천의 카페거리 작년에도 한 번 했죠?

야간경관 개선사업 1억, 올해도 보완하는 겁니까?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율하천 구간이 하류부에 만남교하고 정든교 사이에 255m 구간입니다.

여기가 상류부에 비해서 야간경관이 미흡하기 때문에 야간경관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김한호 위원가보니까 잘 되어 있던데 이것 하면 이제 다 끝나는 겁니까?

장유 카페거리에 미관정비사업을 더 해야 될 부분이 남아 있나요?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그것도 주민들이 더 요구할지는 모르겠는데 이 정도 하면 카페거리는 어느 정도 안 되겠나 싶습니다.

김한호 위원거리미관 정비사업도 있는데 아무튼 이것 사업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예.

김한호 위원그리고 삼방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지중화공사 10억이 있는데 이게 삼방동에 오래뜰 상가 일원에 300m 정도 하는 그 사업이죠?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예.

김한호 위원지중화사업 같으면 전선을 땅속에 묻는다는 것 아닙니까?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그렇습니다.

김한호 위원300m 하는데 10억이 들면 사실 돈이 많이 드는 사업이잖아요. 그죠?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예. 지중화사업이 원체 사업비가 많이 소요됩니다.

한전하고 반반씩 부담해서 저희들이 5억 그렇게

김한호 위원한전하고 반반씩 하는데 제가 이야기 드리는 건 사실 앞으로 우리가 추구해야 될 게, 살아가면 살아갈수록 추구를 해야 되는데 여기 삼방에는 300m만 해놓으면, 지금 디자인과에서 계속 활성화를 시켜서 다른 지역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까?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다른 지역까지 저희들이 계획을 가지고 있지는 않고요.

도시재생사업을 하면서 거점시설이나 상가가 밀집된 지역에 거리환경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지역에 하고 있습니다.

김한호 위원그러니까요.

이건 어차피 도시재생 뉴딜사업 속에서 사업을 넣어서 이렇게 함으로써 사업이 쉽게 됐는데 하지만 삼방동 이쪽도 그렇지만 삼계나 북부동이나 내외동이나 이런 데에 사실 보면 방금 과장님께서 설명하신 그게 필요한 부분이 더 많은데, 더 많이 있는 곳이 많잖아요.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예.

김한호 위원하지만 그런 데는 예산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걸 사업을 잡기가 사실 힘이 드는 부분인데요.

그런데 여기만 해서 보면 앞으로 디자인과에서 차후 장기적으로라도 한 군데, 한 군데라도 사업을 더 활발하게 치중해서 신경을 써달라는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이것도 에너지 관련 부서하고 여러 관련 부서가 있는데 저희들이 전체 계획을 하기에는 업무적인 한계도 있는 것 같고

김한호 위원그래서 제가 이야기하는 건 하나씩, 하나씩 하는데 삼방동에만, 이게 처음 사업입니까?

제가 볼 때 지중화사업은 다른 곳에 하는 데가 별로 없잖아요.

삼방동에 지금 처음 하는 사업 같은데 그런데 여기 삼방동에 해놓으면 다른 지역에서 봤을 때 우리 지역에도 해달라는 그런 요구가 없겠습니까?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많습니다.

사실은 얼마 전에 연지공원 옆에 푸르지오 아파트 거기서도 지중화를 해달라고 신청이 들어오고 했었거든요.

사실 주민들 요구는 많습니다.

지중화하면 아무래도 미관이 좋아지고 가뜩이나 좁은 인도가 넓어지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상당히 필요한 사업인데도 불구하고 이게 원체 사업비가 많이 들고 또 지중해에 보면 여러 가지 지하매설물들이 많습니다.

김한호 위원그렇죠.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상수도, 하수도, 가스 이런 여러 가지 복잡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되는 데도 사실 많고 복잡한 문제가 있습니다.

김한호 위원그래서 민원이 들어오더라도 함부로 의견제시를 못하는 그런 부분이 있었는데 제가 봤을 때 이번에 삼방동 도시재생에 지중화사업이 있으니까 하여튼 이걸 시범삼아 케이스를 보고 조금씩이라도 할 수 있는 부분은 예산을 앞으로 잡아서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알겠습니다.

김한호 위원그런데 300m에 10억일 것 같으면 예산이 너무 많이 드는 것 아닙니까?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전선뿐만 아니고, 그 전선에는 각종 유선케이블 그다음에 또 통신선 이런 게 얽히고설켜있거든요.

김한호 위원그건 이해를 합니다.

앞으로 이런 사업은 도시디자인과에서 하나씩 계획을 잘 잡아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예. 알겠습니다.

김한호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박은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은희 위원183페이지 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 운영에 1억 2000만 원 편성을 해놨는데 2019년도에 생활문화센터 리모델링 공사를 그때부터 시작을 해서 지금까지 도시디자인과에서 지원을 하고 있는데 제가 알기로 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는 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에서 운영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예. 그렇습니다.

박은희 위원그런데 예산을 100% 지원하고 있고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예.

박은희 위원제가 최근에 세미나실을 한 번 가본 적이 있는데 상임위에서 현장방문을, 당초에 개소할 즈음에 갔는데 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를 리모델링하고 공간을 확보한 이후에 김해시민뿐만 아니라 외국인 근로자들이 얼마나 많이 이용할 수 있는지 현황들 집계를 하라고 하기는 했는데 거기에 대한 자료가 있습니까?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예. 자료가 있습니다.

박은희 위원지금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습니까?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작년에 건수로 치면 공연 등 11건 정도 사업을 했고 사용인원은 1,400명 정도 되고 올해는 14건 정도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이용인원은 600명 정도 되는 걸로

박은희 위원저희들은 밑에 강당부터 악기연주실, 위에 세미나실하고 유리실까지 다양한 영역들을 만들긴 만들었는데 과연 이게 잘 운영이 될까라는 우려도 있었고요.

지금 거기 직원이 몇 명입니까?

상주하는 직원이 한 3명 정도 되죠?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예. 그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희 위원그래서 저는 1억 2000, 당초에 저는 생활문화센터 리모델링을 위해서 도시디자인과에서 지원을 한 것은 이해가 되는데 그 이후에 전반의 운영을 위해서 1억 2000만 원을 지원한다는 게 저는 좀 이해가 안 돼서 그러면 당초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이 사업을 시작한 건지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도시재생사업이 아니고 이건

박은희 위원공모였죠?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부처 연계사업으로 별도로

박은희 위원그래서 이후로 시비가 100% 반영되고 저는 그 공간은 굉장히 필요한데 과연 그 공간을 잘 활용하고 시민들이 이용할까 그리고 우리가 첫 목적한 바 외국인근로자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을까라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직원이 3명 상주하고 있는데 그 공간 내용을 봐서는 현재로서는 많다고 생각을 할 정도의 운영이라서 시비가 100% 되고 도시디자인과에서 첫 시작, 리모델링 그 이후로는 지원을 어떻게 하나 생각을 했는데 도시디자인과에서 100% 하고 있고요.

지금 뒷장을 보니까 도시재생지원센터를 2022년도 3월에 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로 이전한다는 말이 있는데 그것 맞습니까?

그렇게 가능합니까?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지금 동상 타워주차장 짓고 있는 게 7층 건물이거든요.

5층까지는 주차장이고 7층에는 도시재생지원센터가, 현재 다어울림생활문화관 4층에 있는 게 이전을 할 겁니다.

박은희 위원그게 가능합니까?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예.

박은희 위원예를 들어 김해문화재단 도시문화센터도 사실은 사무공간이 없어서 다어울림센터로 이전해서 같이 사용하면 되지 않느냐 하니까 여러 가지 사업 성격에 따라서 사무실을 공유할 수 없다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도시재생센터가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지금 우리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새로 짓는 건물로 이전하고 나면 그 공간이 비니까 그건 다른 단체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겁니다.

박은희 위원저는 그래서 다어울림문화센터 안에 도시재생지원센터가 갈 수 있는가를 여쭤봤는데 그게 가능하다고, 그러면 기존에 공간을 사무공간으로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예. 비워주는 거죠.

저희들이 비워주고 새로 짓는 도시재생센터로 이전하고 나면 비는 공간에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단체라든지 사용할 수도 있을 겁니다.

박은희 위원제가 궁금한 것은 다어울림센터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사무실 공간을 이전한다고 했을 때 기존에 만들어져 있는 세미나실이라든지 여러 공간을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그대로 있습니다.

박은희 위원그대로 두고 그러면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예. 들어있는 센터만 빠져나오는 거죠.

박은희 위원그렇습니까?

혹시 팀장님

○재생사업Ⅱ팀장 홍명식제가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다어울림센터에 있는 자리는 1층하고 4층하고 5층은 생활문화센터로 쓰고 있고요.

○위원장 주정영팀장님 잠시만요.

화면상에 안 보이니까 나오셔서 인사하시고 답변을 정확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생사업Ⅱ팀장 홍명식도시디자인과 재생사업Ⅱ팀장 홍명식입니다.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현재 생활문화센터로 쓰고 있는 1층, 4층, 5층은 생활문화센터로 사용을 하고 있고 3층은 저희가 도시재생지원센터로 쓰고 있습니다.

향후에 동상시장 주차타워와 연계해서 다어울림센터를 지을 건데 내년 4월에 개장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때 되면 3층에 있는 도시재생지원센터가 7층으로 옮겨갈 예정입니다.

박은희 위원그런 의미입니까?

○재생사업Ⅱ팀장 홍명식예.

박은희 위원어쨌든 도시디자인과에서 다양한 사업들을 함에 있어서 저는 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 운영비까지 지원하는 부분은 잘 몰랐습니다.

처음에 리모델링한 부분은 도시디자인과에서 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그렇게 되어서 적은 예산이 아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여러 가지 전반적인 활용도라든지 직원이 운영하는 부분들도 사실은 잘 챙겨봐야 되지 않느냐.

시민들이 얼마만큼 그 공간, 위치는 굉장히 좋습니다.

좋아서 중세미나실, 소세미나실 그리고 어린이책방도 있고 밑에 공연장도 있고 노래연습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또 요리할 수 있는 공유주방이 있어서 그런 공간들을 주민들이 최대한 많이 활용해야 된다는 의미이고 직원들도 그 운영에 따른 홍보라든지 그런 지원 체계를 조금 더 활발하게 해야 되지 않느냐 생각이 들어서 제가 건의를 드립니다.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예. 지금 문화재단이 사실 다른 재원이 없기 때문에 저희들이 도시재생사업으로 하는 여러 가지 거점시설들 중에 문화재단에 위탁해서 운영하는 데가 많거든요.

사실 운영비도 저희들이 매년 지원을 하지 않으면 어려운 실정이기 때문에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박은희 위원문화도시센터 소속이기도 하면서 사업성과는 그 소속인데 조금 더 잘 만들어진 공간을 얼마만큼 공유해서 잘 사용할 수 있는가 그게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도시디자인과장 문용주예. 잘 알겠습니다.

박은희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시디자인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도시디자인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축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건축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과장 강종원건축과장 강종원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조팔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조팔도 위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오늘 5시에 안동1지구 집회하는 것 알죠?

○건축과장 강종원예.

조팔도 위원무슨 뾰족한 대책은 있습니까?

○건축과장 강종원안 그래도 많은 시민 분들이 우려하는 것들이 있어서 국장님 이하 시장님도 걱정을 많이 하셔서 거기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여러 가지 사항 중에서 가장 큰 요인은 초등학생들 통학 안전에 관한 문제거든요.

그래서 지금 물류센터만 문제가 아니고 기존 아파트를 지음으로 인해서 그 아파트에서 가는 과정에 그 가운데에 25m짜리 대로가 가로놓여 있습니다.

거기에 어떻게 안전하게 통학 환경을 조성하느냐 그 문제거든요.

그래서 저희들도 나름대로 고심을 하고 내일은 아마 예비입주자들하고 모임 그다음에 금요일은 사업주하고 저희들이 한번 의논을 해서 준재를 모아서 주민불편사항이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건축허가를 취소하라는 그런 것은 현시점에서 사실은 어찌 보면 어려운 상황이고요.

현시점에서 그걸 어떻게 타개를 할 것인지 그 논의를 하는 게 타당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조팔도 위원거기에 허가가 안 나는 자리는 아닙니다만 조금 아쉬운 게 뭐냐면 내가 볼 때 사실은 코스트코 들어오는 것도 한다, 안 한다 했다가 미루는 바람에 1년이 걸렸는데요.

4월에 해서 한 3~4개월밖에 안 돼서 9월에 심의가 끝나서 허가가 났다고 하니까 또 경관심의위나 교통유발 이런 위원들 해가지고 국장, 시장이 최종적으로 도장은 찍지만 박사들하고 전문가들하고 심사는 잘했겠지만 사실 아쉬운 게 이렇게 해주고 나면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고 여기에 지역위원들이 있지만 물론 심의위원은 아닙니다만 그런 중대한 게 지역에 들어오면 뻔히 민원이 생길 건데 그 민원이 거기 가면 되는데 전부다“시의원이 멍청이 같이 모른다.”오만소리 지금, 내일도 내 사무실에 찾아온다고 하고 오늘도 오후에 5시까지 꼭 나오라고 방금 메시지가 오고 일은 시에서 벌여놓고 골병은 시의원들이 다 드는데 그런 부분은 우리가 참여한다고 해서 안 되는 건 아닙니다만 그래도 좋은 의견이 있으면 지역의 시의원들이 같이, 주민대표로 와서 했는데“우리도 허가를 낼 적에 심사숙고를 했다.”이렇게 하면 엄청나게 수월할 건데 이 일이 그렇게 벌어져 있으니까 사실은 난감하고 이렇습니다.

거기다가 덧붙여서 안동1지구 공사도 지금 보면 높은 크레인이 올라가서 불안한 상태에다가 또 자료를 보니까 도살장 9,000평 정도 되더라고요.

거기에 1,600세대 들어온다는 소문이 파다 하니까 이게 어떻게 될지 걱정입니다.

거기에 대비를 해서 우리 국장님이나 과장님들이 많은 민원을 감당해야 되겠다 싶은 마음이 드는데 앞으로 그런 대책에 대해서, 허가 안 나는 곳은 아닙니다만 거기도 하면 예를 들어 도살장 같은 경우에도 또“용적률 400%, 우리 48층, 50층 해줘. 옆에 했는데 왜 안 해줄 거고?”지금 이런 여러 가지 문제가 도사리고 있는데 그런 부분을 국이나 과에서 대비를 진짜 잘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들어오는 입주자들이 전부 젊은 세대더라고요.

2,700세대, 1차 분양을 받은 사람들을 내가 조사해 보니까 절반 이상이 신혼이고 거의 40대, 50대 젊은 사람들인데 애들이 한창 등하교길에, 과장님도 아시다시피 뉴스에 보면 맨날 학교 앞에 사고 나고 며칠 전에도 화물차에 치여서 어린이가 희생되고 이런 걸 보다 보니까 부모들이 살기 좋다고 거기 들어왔는데 들어오자마자 축구장 16개 크기 대형타운이 들어온다고 하니까 그 사람들이 얼마나 놀라겠습니까?

그 사람들뿐만 아니라 나도 그 동네에 사는 사람으로서 그게 들어와서 사실은 주민한테 좋은 게 하나도 없습니다.

왜 그러냐면 들어오면 어차피 디젤차가 너무 많이 올 건데 가스 품고 하는 안 그래도 거기 공장도 많은데 그것까지 가중되면 좋은 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무튼 여러 가지 복잡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걸 우리 주민들한테 국장님이나 과장님 또 팀장하고 다 잘해서 설득을 시켜서 어떻게 하더라도 이런 부분을 같이 극복해야 될 입장입니다.

과장님 혹시 그에 대해서 어떻게 계획인지 한번 이야기해 주면, 사람들이 지금 다 듣고 있습니다.

○건축과장 강종원저희들도 지금 허가가 난 상황에서 결국에는 교통량 흐름이 어디로 오느냐는 문제거든요.

그래서 유입되는 차량들은 저희들이 볼 때는 거의 대부분이 아마 동김해IC를 통해서 옵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면 실질적으로 통학하고는, 그쪽에 동김해IC에서 들어와서 인제대 가는 쪽 도로라든지 안쪽 도로로 들어오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없는데 저희들도 나가는 차량들이 그쪽으로 가는 것을 우려를 하는데 사실 거기에서 대로를 타고 가면 신호를 계속 받습니다.

신호를 계속 받기 때문에 결국에는 일반공업지역 안쪽도로를 이용해서 밑에 동서간선도로를 타고 각 배달지로 가는 그렇게 되지 않을까.

그래서 저희들도 그렇게 유도를 하고 그렇게 하면 예비입주자 분들이 염려하시는 그런 것은 조금 해소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팔도 위원그분들도 걱정하는 게 뭐냐면 천고가 너무 높다 보니까, 한 층에 10m죠?

○건축과장 강종원예. 그렇습니다.

조팔도 위원내가 자료를 보니까 그렇더라고요.

그러면 10개 같으면 80m인데 그 물류센터 앞에 80m 있는 게 고층에서 사는 사람은 괜찮지만 어중간한 8층이나 6층에 사는 사람들은 조망권이고 앞에 이렇게 해버리니까 그런 부분하고 여러 가지 복잡한 민원이 들어오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조금이라도 더 생각했으면 민원이 적을 텐데 그 사람들 원하는 대로 다 해줬는지는 모르지만 좌우간 잘 극복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축과장 강종원조망에 관한 문제도 실제 1단지, 2단지가 있는데 실제 2단지 조망하고는 크게 관계없고요.

1단지 앞에 있는데 실제 1단지와 대로변 사이에 상업지역이 있습니다.

결국 상업지역에는 10층 이상 건물이 올라간다고 보면 그 앞의 건물하고 또 아파트하고 거리가 135m, 제일 앞 동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조망권 부분도 그렇게 염려하실 정도는 아니지 않나 그렇게 저희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조팔도 위원좌우간 앞으로 허가가 나더라도, 건물 짓더라도 민원이 엄청나게 들어가고 아파트 10개 동 주민대표들이 모여서 의논하고 그런 상황입니다.

내가 몇 번 불려가서 이야기도 듣고 하고 있는데 그런 대비를 우리 국에서 잘하셔야 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건축과장 강종원예. 알겠습니다.

조팔도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박은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은희 위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192페이지 제일 위에 보면 빈집정비계획 이렇게 해서 내년도에 7200만 원 편성하셨는데 2022년도부터 빈집실태조사도 하고 2021년도 올해 3월에는 빈집실태조사 결과 검증용역 완료 이렇게 되어 있고 계획상으로는 2022년도 2월에 빈집정비계획 수립과 관련해서 용역실태 발주할 계획이라고 하셨는데 보니까 빈집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이건 처음으로 시행하게 되는 겁니까?

○건축과장 강종원예. 그렇습니다.

저희들 빈집정비사업을 작년에 준비해서 그다음에 용역해서 빈집실태조사까지는 다 마쳤습니다.

빈집을 어떻게 할 것이냐는 대한민국 전체의 문제입니다.

빈집이 발생하는 건 위기인데 향후에 그걸 어떻게 이용한다던지 활용한다든지 기회가 될 수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우리시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용역을 줘서, 농촌하고 도시가 별도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도시 부분만 하고 추경에 아마 농촌 부분도 추가로 발주할 예정입니다.

도시상인기획단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서 사실은 한번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타 도시 사례라든지 일본 사례 등 여러 가지 좋은 아이디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시 실정에 맞게 그런 부분들을 잘해서 저희들이 여타 사업하고 연계도 해서 빈집이 있는 곳에 사실은 범죄하고 연계라든지 도시 슬럼화라든지 상당히 부정적인 측면이 많습니다.

그걸 조금 더 긍정적이고 도시를 밝게, 이용활성도가 높게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희 위원2020년도에는 1년간 빈집실태조사를 완료했다고 하는데 혹시 현황이 어떻게 됩니까?

○건축과장 강종원전체 합쳐서 531호입니다.

도시지역이 270호 그다음에 농어촌지역이 261호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게 보면 도 전체적으로 하면 1만호 정도 됩니다.

그 정도 되는데 김해가 531호 정도 됩니다.

박은희 위원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혹시 타 시도라든지 대표가 될만한 우수사례가 있습니까?

김해시는 처음으로 공모를 시행하고 계신데

○건축과장 강종원시민아이디어 공모라는 게 우리시만 단독적으로 추진해서는 시민들의 호응이나 공감대를 얻기가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빈집이라는 게 사실 자기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시민들 아이디어를 공모해서 빈집정비계획 수립을 할 때 반영할 예정이고요.

이게 전국 도시의 전체적인 문제다 보니까 서울시라든지 부산 여타 도시에서 이 빈집정비계획 아니라도 예전에 그런 부분들에 대한 정비사업을 한 여러 가지 사례들이 있습니다.

그 사례들하고 접목하고 또 우리시에 맞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희 위원공모는 전국 공모입니까?

○건축과장 강종원우리 시민들 아이디어입니다.

박은희 위원김해시민들을 대상으로 해서?

○건축과장 강종원예. 그렇습니다.

어차피 자기 집 옆에도 빈집이 있을 거니까 그런 걸 어떻게 하면 좋겠다는 아이디어를 모아서, 중지를 모으는 그런 사업입니다.

박은희 위원이건 잘 추진만 되면 굉장히 바람직한 부분인 것 같고요.

아까 슬럼화도 개선되고 빈집활용도가 높다면 그만큼 유휴공간을 시민복지를 위한 그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하나의 큰 자료가 될 것 같고요.

지금 김해시 유휴공간을 김해시민들에게 함께 공유한다는 그런 의미이지만 우리 동네, 우리지역 바로 옆집에 이런 공간이 있다면 빈집활용에 따른 안전이라든지 여러 가지 부분들은 물론 시에서 절차에 따라서 추진하고 조금 더 다양한 주민을 위한, 주민이 잘 사용 할 수 그런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건축과장 강종원알겠습니다.

박은희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공공건축가제도 언제부터 시행했습니까?

○건축과장 강종원2019년에 한 4명 정도의 공공건축가로 하다가 작년 2020년도에 총괄건축가 1명하고 공공건축가 9명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사실 우리 시에서 가장 문제시 되고 있는 공공건축에 있어서 예산 증액 문제거든요.

이게 왜 그러냐면 기획 단계에서 이걸 어느 정도 컨트롤을 안 해버리면 기획 단계에서 했던 게 나중에 실시설계가 들어가 버리면 공사비가 상당히 증액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기획 단계부터 공공건축가를 의논하고 그다음에 협의해서 불합리하거나 예산 낭비 요인들을 제거하고자 하는 그런 제도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주정영사실 공공건축가가 건축물 짓는 부분에 있어서 가장 공공성을 가지고 자문하기 위한 제도라고 볼 면 될 것 같은데요.

○건축과장 강종원예.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위원장 주정영생각보다는 수당 부분에서 예산이 많이 소요되네요.

일단 저는 예상보다 많습니다.

그래서 3300만 원 정도 운영비로 나가는 수당이 거의 다고요.

○건축과장 강종원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주정영이런 부분에서 2021년도 네 가지 정도 자문했다 이렇게 주셨거든요?

○건축과장 강종원예.

○위원장 주정영그래서 이 부분이 공공건축가를 제대로 시행하고부터 들어가는 운영비하고 그다음에 자문한 현황을 저한테 자료로 제출해 주십시오.

○건축과장 강종원알겠습니다.

○위원장 주정영제가 직접적으로 하나의 사업을 보고 있는데 어떤 역할들을 하고 계시는지 잘 모르겠거든요.

공공건축가제도가 공공성에도 많은 기여할 수 있는 그러한 것들이 필요한 것 같고 조례도 보니까 현재 경관 조례에 수당을 줄 수 있다는 것 빼고는 없어요. 그죠?

○건축과장 강종원예.

○위원장 주정영보수기준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규칙에 되어 있나요?

○건축과장 강종원일반적인 엔지니어라든지 그런 기준

○위원장 주정영이것도 근거 그러니까 수당이면 사실 몇 회에 얼마다 정도를 넘어서는 것 같아서 실제 이 수당을 주기 위한 보수기준은 어디를 근거하고 있는지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과장 강종원예. 그것도 같이 제출하겠습니다.

○위원장 주정영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건축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건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공동주택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특별회계를 포함하여 질의하여 주시고 공동주택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동주택과장 강한순공동주택과장 강한순입니다.

○위원장 주정영박은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은희 위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그 위에 민간자본사업보조에서 더불어 나눔주택사업 이것 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공동주택과장 강한순더불어 나눔주택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건 대상주택이 1년 이상 된 빈집이거나 65세 이상 노인 거주주택이나 이런 주택에 대해서 리모델링을 해서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입니다.

지원근거는 경상남도 빈집정비지원 조례에 근거하는데 우리 사업비는 도비 50%, 시비 50% 해서 올해 같은 경우에는 1동을 했고 내년에도 1동을 할 예정입니다.

박은희 위원올해는 어디에 했습니까?

○공동주택과장 강한순올해는 진영 여래에 1동을 했습니다.

외국에서 온 사람 바주마구리라고 보증금 500에 월 10만 원, 입주해서 살고 있습니다.

박은희 위원내년도에는 1600만 원 예산이 삭감됐는데 그건 어떤 내용입니까?

○공동주택과장 강한순2021년에는 2동이였는데 그게 우리 도하고 매치를 하다 보니까 저희들한테 올 게 1동밖에 물량이 안 되고 그래서 내년에도 저희들이 도하고 협의해서 하는데 그 물량이 내년에도 1동입니다.

박은희 위원예산 범위가 1300만 원 정도에 1동 예산에서 매칭 50%씩 하니까 이렇게 됐네요.

○공동주택과장 강한순예. 그리고 지원 비율은 사업비의 80%까지 지원해줄 수 있고 20%는 자부담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은희 위원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장애인 주거복지 증진 해가지고 국도비에서 1500만 원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주로 어떤 역할들을 하게 됩니까?

○공동주택과장 강한순장애인 임차급여를 말씀하십니까?

박은희 위원장애인 주거복지에서 장애인 주거편의 확대라든지 이 부분요.

200페이지 하단에 장애인 주거복지 증진에서 장애인 주거복지 편의 확대에 1500만 원 편성되어 있는데요.

○공동주택과장 강한순잠시만요.

박은희 위원장애인 주거편의 확대를 위한 예산이 1500만 원 편성되어 있습니다.

이게 지금 보니까 우측에 201페이지 농어촌 장애인주택 개조사업

○공동주택과장 강한순아, 4가구 하는 이거요?

박은희 위원예. 380만 원씩 편성되어 있네요.

○공동주택과장 강한순잠시만요.

이게 내나 농어촌 장애인주택 개조사업인데 지원근거는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주거약자 지원법률에 의해서 하는 건데 주거약자나 장애인들에 대해서 화장실이라든지 문턱 낮추기라든지 싱크대 높이조절 이런 사업을 하는 겁니다.

이것도 저희들이 농촌지역에 올해 같은 경우에는 4가구를 했습니다.

매년 4가구씩 이렇게, 2020년에도 이 정도로 했고 비슷하게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박은희 위원어쨌든 국도비, 시비해서 매년 이 예산만 편성되는 겁니까?

○공동주택과장 강한순예. 이것도 국비가 50%이고 도비 15%, 시비 35% 해서 매칭사업을 하는데 이것도 저희들이 도하고 수요조사를 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은희 위원이런 사업들은 예산이 더 있으면 좀 더 확장해서 지원할 수 있는 그런 개조사업인데 예산이 많이 적습니다.

4가구 하는 것도 예산범위 내에서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어쨌든 공동주택과에서 이런 역할들을 하고 있고 잘 추진해 주시면 될 것 같고요.

아파트 사회보조금 공모사업은 올 연말이나 연초에 공제가 되는 겁니까?

○공동주택과장 강한순보조금지원사업요?

박은희 위원예. 그건 얼마정도 예산이 편성됐나요?

○공동주택과장 강한순매년 6억에서 7억 정도 사이였는데 올해는 6억 3000만 원 정도로 했고 내년에는 6억 5000 정도, 2000만 원 올려서 사실은 노후한 공동주택에 공용 부분을 지원하는 사업인데 저희들이 조사를 하면 예산 관계상 매년 다 해드리지는 못합니다.

지원 신청액에 사실 좀 더 했으면 좋겠는데 예산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100% 다 하지는 못하는데 하여튼 내년에는 6억 5000만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할 수 있는 만큼 저희들이 해서, 주민들한테 호응도도 좋은 편입니다.

박은희 위원5년마다 한 번 선정되면 5년 만에 신청할 수 있는 부분인데

○공동주택과장 강한순예. 5년간 제한을 하고 있습니다.

박은희 위원어쨌든 공동주택사업과 관련해서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을 통해서 공모에 대한 홍보도 적극해 주시고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동주택과장 강한순예. 잘 알겠습니다.

박은희 위원이상입니다.

○공동주택과장 강한순알겠습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공동주택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공동주택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허가민원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고 허가민원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가민원과장 김관호허가민원과장 김관호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조팔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팔도 위원과장님 올해 베스트 친절공무원 우수직원 시상금이 있었네요?

○허가민원과장 김관호예. 100만 원 있습니다.

조팔도 위원어느 부서에?

○허가민원과장 김관호아직 선정 중에 있습니다.

조팔도 위원선정 중에 있어요?

○허가민원과장 김관호예.

조팔도 위원왜 1명을 합니까?

그래도 공무원들이 잘하는 분은 엄청나게 많을 건데

○허가민원과장 김관호저희들이 매달 우수공무원이라든지 칭찬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정말 베스트 친절공무원을 1명 뽑는 걸로 하고 있습니다.

조팔도 위원보니까 최우수 20만 원 2명 2회, 우수 10만 원 2명 2회 이렇게 해서 베스트 친절공무원, 이런 제도를 더군다나 민원허가과 같은 부서에는 주민들을 많이 상대를 하기 때문에 사실 제가 허가과 이런 데 보면 거기에 다른 부서보다 아무래도 신경이 예민한 그런 시민들이 많이 옵니다.

○허가민원과장 김관호예. 맞습니다.

조팔도 위원과장님이 알다시피 많이 오다 보면 공무원들이 그래도 그분들한테 안 되든, 되든 지금도 잘하시겠지만 친절하게 위로의 말을 잘해주면 안 되더라도 허가가과“가보니 전에 보다 너무 많이 좋아졌다.”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합니다.

나도 가보니까 친절하고 잘하시더라고요.

베스트 친절공무원은 1명만 하시지 말고 몇 명이라도 해서 큰돈은 아니지만 친절한 공무원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앞으로 과장님, 국장님이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허가민원과장 김관호검토하겠습니다.

조팔도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하성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하성자 위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도 그 부분을 질의하려고 했었거든요.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직원 시상금 부분에서도 그렇고 조례가 만들어짐으로 해서 사무착오 그게 조례가 만들어져서 예산이 처음으로 성립된 겁니까?

○허가민원과장 김관호보면 김해시 민원처리 착오 및 지연에 대한 보상 규정이라고 있습니다.

하성자 위원원래 규정상 하게 되어 있었는데 예산을 처음으로 넣으신 것 아닙니까? 그죠?

올해 처음 넣으신 것 아닙니까?

○허가민원과장 김관호아닙니다.

하성자 위원기존에 있었습니까?

○허가민원과장 김관호예. 매년 하는 겁니다.

하성자 위원그걸 시민들이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각 동사무소라든지 안내표지판을 하라고 2017년도에 행정사무감사에 지적은 하지 않고 건의는 했었거든요.

홈페이지에도 그 부분을 공지하셔서 시민들이 우리시가 보상한다고 나쁜 것이 아니라 교통비라든지 지원하는 규정하는 있더라고요.

이런 부분을 시민이 좀 알아야 되는데 예산을 세워놓고 그냥‘내가 한 번 더 오면 되지.’이렇게 시민이 이해하기보다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은 활용할 수 있게 홍보를 해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허가민원과장 김관호예. 알겠습니다.

시민들한테 홍보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성자 위원허가민원과가“무엇을 도와드릴까요?”라는 김해시 행정의 가장 기본적인 태도인데 어느 부서나 마찬가지고 규정과 적법해야 허가해 줄 수 있는 입장이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그런 부분에서 친절하지 않다는 것과 혼돈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직원교육이라든지 아니면 직원힐링이라든지 국장님께서 그런 예산을 세워주셔서, 스트레스 많은 부서기도 하고요.

복지민원창구도 스트레스가 많지만 허가민원과도 의외로 그게 오해가 되거든요.

친절하게 하게 한다고 해도 그 내용 자체가 친절하지 않은 내용이기 때문에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그것이 굉장히 친절하지 않음으로 받아들이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뭔가 환경이랄까요 아니면 응대 방법이랄까요?

그런 교육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허가민원과장 김관호예. 알겠습니다.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서 항상 경청하는 자세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서 원칙적으로 신속정확하고 공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하겠습니다.

하성자 위원상당히 노력하고 계셔도 오시는 분들은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 오시는 분들인데 다 좋은 결과를 드릴 수가 없는 것 아닙니까?

○허가민원과장 김관호맞습니다.

하성자 위원한계점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체감적으로 다르게 되거든요.

그런 부분에서는 응대교육이랄까?

거기에다가 힐링이랄까?

하여튼 두 가지가 다 필요할 것 같습니다.

거기에 대한 예산은 다른 부분에서 충당이 가능하겠습니까?

전체적으로 우리 시에서 직원복지나 처우에 대한 것들이 많이 있겠지만 특별히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필요성이 있을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그 외에는 조팔도 위원님과 질의가 중복되기 때문에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허가민원과장 김관호예. 잘 알겠습니다.

하성자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직원전화 친절도 모니터링 용역을 분기별로 연 2회 하는 걸로 되어 있네요.

매년 하셨던 건가요?

○허가민원과장 김관호예. 매년 했었는데 내년에는 이걸 객관성이라든지 공정성 확보 차원에서 외부 전문업체한테 용역을 주기 위해서 100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위원장 주정영지금까지는 어떻게 모니터링을 하셨나요?

○허가민원과장 김관호지금까지는 저희 직원이 핸드폰으로 그렇게 해왔습니다.

○위원장 주정영시민인척 전화해서 그냥, 객관화보다는 약간 자극을 줄 수 있을 정도로 했다 이렇게

○허가민원과장 김관호예.

○위원장 주정영그러면 지금까지 모니터링을 한 어떤 객관화된 자료는 없겠다 그죠?

○허가민원과장 김관호예.

○위원장 주정영그러면 외부용역 주실 건데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하실 건지에 대한 부분을 세부적인 사업계획서 하나 제출해 주세요.

○허가민원과장 김관호예.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주정영시간도 중요할 것 같고요.

결과물이 궁금하네요.

그리고 무인발급기 2대를 새로 구입하시네요?

○허가민원과장 김관호예.

○위원장 주정영어디 쪽에 필요하신 겁니까?

○허가민원과장 김관호장유2동하고요.

○위원장 주정영북부동하고 장유2동이네요?

○허가민원과장 김관호예. 장유2동하고 북부동입니다.

○위원장 주정영1대 2500만 원에 5000만 원인데 이것 같은 경우는 내구연한이 정리되어 있습니까?

○허가민원과장 김관호내구연한은 조달청에 고시되어 있는데 발급양이라든지 이런 것에 따라서 조금은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보통 6년 정도 기준으로 하시면 됩니다.

○위원장 주정영지금 통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무인민원발급기가 대체로 몇 년도에 설치된 겁니까?

○허가민원과장 김관호그게 연차적으로 계속 교체를

○위원장 주정영계속 업그레이드는 기술적으로 됐을 것 같고 대체적으로 기능을 갖추고 있는 무인민원발급기요.

○허가민원과장 김관호15년부터 했기 때문에

○위원장 주정영6년 정도면 이제부터 교체할 수 있는 여지가 많다는 거네요?

○허가민원과장 김관호예. 내년부터 해가지고 교체주기가 도래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주정영이것 현황하고 내구연한 기준을 저한테 하나 제출해 주십시오.

○허가민원과장 김관호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주정영그리고 고장이 잦았다는데 고장 접수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 있으면 주시고요.

○허가민원과장 김관호예.

○위원장 주정영박은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은희 위원조금 전에 민원응대에 직원우수 보상금 수령하고 있는데 그 중심에는 또 제가 알기로는 민원봉사대에서 역할들을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자원봉사민원실 입구에 들어가면 항상 그 역할을 잘하고 계신데 지금 예산이 급식비 그리고 견학 외에는 달리 없는데 민원안내도우미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포상은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1년에 한 번씩 하고 계십니까?

212페이지 기타보상금 중에 민원안내도우미 자원봉사자 분들을 매일 오전 2명, 오후 2명으로 민원안내 봉사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분들에 대한 포상이라든지 그런 역할들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허가민원과장 김관호실비로 하루에 1만 1000원 정도

박은희 위원실비로 나가는 건 있는데 봉사자들에 대한 포상, 표창이라든지

○허가민원과장 김관호연말에 시장님 표창을 두 분에게 저희들이 드리고 있습니다.

박은희 위원이 분들에 대한 배려도, 민원안내도우미 자원봉사자 역할들이 허가민원과의 얼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 예산이 실비보상금하고 견학비에서 38만 원 정도 되어 있는데 이분들 교육이라든지 아까 이야기했듯이 이미지메이킹교육이라든지 직원들 할 때 함께 교육을 하는 그런 예산은 없습니까?

○허가민원과장 김관호그건 별도로 책정이 안 되어 있고요.

박은희 위원더군다나 허가민원과 직원들도 그런 교육을 받아야 되지만 민원안내도우미 자원봉사자 분들은 이미지메이킹교육이라든지 민원을 응대하는 교육이라든지 교육의 기회를 주기적으로 연간 계획을 수립해서 그런 기회와 더불어서 민원을 응대할 수 있는 소양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예산을 보니까 실비보상금하고 견학비밖에 편성이 안 되어 있어서 이 부분은 이후에라도 혹시 과목 내에서 예산이 반영된다면 상반기든 하반기든 이미지메이킹교육이든 민원응대 관련해서 그리고 새롭게 변하는 내용도 있지 않습니까?

물론 직원 분들이 오리엔테이션을 하겠지만 그걸 쉽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따른 그런 기본교육, 소양교육들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여기는 예산이 반영되지 않고 혹시 피복비는 어떻게 편성되어 있습니까?

○허가민원과장 김관호피복비는 격년제로 올해 구입을 했기 때문에 내년에는 구입을 안 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박은희 위원그러면 격년제로 해도 옷이 괜찮습니까?

○허가민원과장 김관호한 벌당 30만 원 정도 되는 그런 피복비이기 때문에

박은희 위원2년 주기로 해서 입어도 별 문제가 없으면, 유니폼도 항상 입고 있는 부분이라서 그런 것까지도 세심하게 배려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허가민원과장 김관호예. 잘 알겠습니다.

박은희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조금 전에 제가 자료요청을 드렸는데 옥외부스비도 연동해서 같이 주십시오.

○허가민원과장 김관호예. 같이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주정영이것도 한 4000만 원 되네요.

○허가민원과장 김관호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주정영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허가민원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허가민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일정은 모두 마치고 제10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19분 산회)

○출석위원 : 8인

○출석전문위원

  • 변은영

○출석공무원

  • 안전건설교통국장김치성
  • 도시관리국장강삼성
  • 차량등록사업소장서진숙
  • 안전도시과장김재문
  • 건설과장최성만
  • 도로과장박현우
  • 교통정책과장김영호
  • 대중교통과장성소희
  • 도시계획과장이수용
  • 도시개발과장박상경
  • 도시디자인과장문용주
  • 건축과장강종원
  • 공동주택과장강한순
  • 허가민원과장김관호
  • 재생사업Ⅱ팀장홍명식

○속기사

  • 이지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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