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제241회 제8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1.12.14 화요일)

기능메뉴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김해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241회 김해시의회(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제8호

김해시의회사무국


일시: 2021년 12월 14일(화)

장소: 특별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 종합심사의 건

2.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종합심사의 건


심사된 안건

1. 2022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 종합심사의 건(시장제출)(계속)

2.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종합심사의 건(시장제출)(계속)

- 문화관광사업소 소관

- 보건소 소관

- 인재육성사업소 소관


(10시02분 개의)

1. 2022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 종합심사의 건(시장제출)(계속)

2.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종합심사의 건(시장제출)(계속)

○위원장 주정영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1회 김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8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금부터 세입ㆍ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하겠습니다.

문화관광사업소 소관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문화사업소장의 총괄 제안설명을 듣고 담당과장으로부터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사업소장 총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사업소 소관

○문화관광사업소장 김성호반갑습니다.

문화관광사업소장 김성호입니다.

문화관광사업소 소관 2022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나눠드린 설명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페이지입니다.

세입예산은 246억 8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453억 1300만 원보다 207억 500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부서별 세입예산 주요내역입니다.

먼저 문화예술과입니다.

세입예산은 61억 34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보다 13억 7000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주요내용입니다.

공유재산 임대료로 김해서부문화센터 위탁료 4억 9000만 원, 국고보조금으로 통합문화이용권사업 등에 총 18억 8400만 원,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보조금으로 문화도시 조성사업 등에 총 22억 4000만 원, 기금으로 문화의전당 스포츠센터 빙상장 노후시설 개선사업에 1억 500만 원, 도비보조금으로 경남어린이 영상문화관 운영 지원 등에 총 14억 4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페이지입니다.

관광과입니다.

관광과 세입예산은 43억 6700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22억 2000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공유재산 임대료로 종합관광안내소 사용료에 900만 원, 그외수입으로 종합관광안내소 전기사용 분담금 등에 총 5억 8100만 원, 도비보조금으로 문화관광자원 개발 등에 총 15억 7700만 원, 지방채로 허왕후 신행길 관광자원화사업에 22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가야사복원과입니다.

가야사복원과 세입예산은 139억 3700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170억 4400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주요내용은 국고보조금으로 매장문화재 유존지역 정보고도화사업 등에 총 72억 5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페이지입니다.

도비보조금으로 매장문화재 유존지역 정보고도화사업 등에 총 19억 8600만 원, 지방채로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건립에 47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대성동고분박물관 세입예산은 1억 7000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7100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가야유적 발굴유물 학술조사에 국고보조금 1억 4000만 원, 도비보조금 3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4페이지입니다.

세출예산 총괄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은 620억 98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845억 8000만 원보다 224억 8200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부서별 세입예산 주요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입니다.

세출예산은 347억 3300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10억 87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문화시설관리에 210억 7100만 원, 문화산업육성에 20억 5700만 원, 시립예술단 운영 지원에 18억 1500만 원,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행사에 45억 9800만 원, 함께하는 문화예술행사에 67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5페이지 관광과입니다.

세출예산은 87억 5800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23억 4100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문화관광자원 개발에 43억 5000만 원, 관광기반시설 관리에 11억 2900만 원, 관광마케팅 강화에 7억 60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가야사복원과입니다.

세출예산은 174억 8800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211억 6900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가야역사 재조명에 53억 1700만 원, 국가지정문화재 보수정비에 86억 1500만 원, 전통문화 보존 및 전승에 11억 8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대성동고분박물관 소관입니다.

세출예산은 11억 1900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5900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가야역사 재조명에 10억 27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사업소 소관 2022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당초예산안이 원안대로 가결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주정영문화관광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문화예술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차영문화예술과장 김차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조종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종현 위원문화재단에 출연금이 3억 7400 증액됐네요.

증액됐는데 또 문화의전당에 보수공사 예산이 조금 많네요?

한 십몇 억 올라왔는데 보수공사에 보면 빙상, 저번에 빙상 한 지가 얼마 안 된 걸로 기억하는데 빙상 노후시설 개선사업으로, 전체적으로 1억 2000 하고 문화의전당 소규모 시설에 또 5000만 원이 올라와 있고요.

또 공연장 노후시설 해가지고 도비도 있지만 시비가 10억이나 들여서 하고 그다음 페이지에 보면 또 문화의전당 공연장 노후, 지금 여기 보면 빙상은 그렇다 치더라도 공연장 바닥하고 방송 송출장비, 지금 문화의전당에 내가 별로 잘 가지 않는 편인데 가보면 시설 부분이 노후화됐다는 느낌은 아직까지 안 드는데 벌써부터 문화의전당에 이런 출연금이 기본적으로 나가는데도 노후시설로 예산이 이렇게 40억 가까이 약 17억, 17억하고 이렇게 들어야 될 정도로 시설이 그렇게 노후화됐습니까?

방송시설하고 한번 설명해 보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상황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빙상장 노후시설 개선사업은 작년에 1회 추경 때 2억 3000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그것하고 보태서 올해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사업, 국민체육진흥기금에 국비를 105억 추가로 확보해서 같이 합해서 올해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고요.

빙상장에 설비 결로가 생긴 지가 조금 됐습니다.

올해로 16년, 내년이 17년째거든요.

조종현 위원그 이야기가 내가 사회산업위원회에 있을 때 2019년도에 현장방문을 했어요.

방문을 했을 때 결로가 생겨서 시설을 교체하고 있더라고요.

그때 김창수 의원이 결로 생기는 밑에 파이프에 관해서 자기가 그쪽 분야에 잘 아니까 이 파이프가 제대로 된, 하게 되면 녹이 조금 끼고 이 파이프로는 그걸 보충해 줄 수 있는 게 안 된다고 해서 파이프 교체를 요구했던 적이 있어요.

그게 아마 2019년도에 결로로 인해서 수리를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와서 다시 또 2019년, 올해는 2021년이잖아요.

3년도 채 견디지 못한다는 것은 조금 말이 안 되는데요?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아니요.

그때 공사를 한 게 아니고요.

그 명목으로 작년에 시비 2억 3000을 추경에 확보했습니다.

조종현 위원2019년도에?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그때 그것 하고 그게 모자라서 시비부담분 1500만 원하고 내년에는 국비 1억 500만 원하고 같이 편성하는, 금액을 추가하는 겁니다.

조종현 위원추가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조종현 위원그때 마무리가 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소규모 시설에 보면 누리홀에 지금 1,588석이 있는데 거기에 공연장 자리 이런 것 보수한다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소규모 시설보수 5000만 원 말씀하시는

조종현 위원5000만 원도 있고 그다음에 노후시설 개선으로 1억 7500

○문화예술과장 김차영17억 5000만 원.

조종현 위원이런 것 설명을 한번 해보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소규모 시설은 예상치 못한 어떤 기계의 결함이라든지 그런 예비비 성격으로 확보를 해놓는 5000만 원이고요.

17억 5000만 원 같은 경우에는 도비 균특으로 7억을 확보하고 시비를 10억 500만 원 부담하는 건데요.

내용은 의자 교체, 바닥 교체, 리모델링 이렇게 되어 있는데 아까 위원님이 별로 고장이 안 난 것 같은데 고친다 말씀을 하셨는데 제목은 이렇게 되어 있지만 사실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기 위해서 의자를 교체하면 의자 프레임이나 바닥을, 사실 여기 바닥 뜯는다고 되어 있지만 설계를 해봐야 압니다.

지금 설계에 대한 생각은 바닥 안 뜯고 의자도 프레임은 그냥 두고 방석, 쿠션 같은 것 있지 않습니까?

조종현 위원예.

○문화예술과장 김차영그런 것 교체하는 걸로 그리고 장비는 수명이 짧기 때문에 바꿀 게 많습니다.

그것하고 분장실하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우리 문화예술과에서 볼 때는 그걸 교체해야 된다고 보는데 가서 공연을 볼 때 아직까지 그렇게 시설을 교체할 정도로 노후화됐다든지 문제가 발생한다고 느끼지 않는 시민이 아마 더 많을 겁니다.

그리고 도비나 국비를 준다고 해서 무조건 시비를, 전액 국비를 주거나 도비를 준다면 몰라도 시비가 포함이 된다 하면 무조건 좋다고 받아서 시비를 보태서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하면 그것도 문제점이 있다고 이렇게 여겨집니다.

어쨌든 한번 더 예산은 확보를 하겠지만 진짜 노후화됐거나 문제가 발생하는 부분을 명확하게 체크해서 그렇게 했으면 싶은 게 내 바람이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잘 알겠습니다.

조종현 위원하나 더, 창의도시하고 문화도시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조종현 위원창의도시는 저번에 팀장이 와서 이야기를 해서 대충 이해가 되는데 문화도시에서 하나 물어볼 게 문화도시로 2021년 1월 6일에 지정됐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조종현 위원되고 나면 정부에서 국비를 한 200억 주잖아요.

그런데 문제는 뭐냐면 국비만 가지고 문화도시로써 필요한 일련의 사업들을 수행하는데 거기에 시비도 50% 보태야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시비 30%입니다.

조종현 위원하여튼 시비도 보태야 되네?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도비 20%입니다.

조종현 위원도비하고 시비 합해서 50%죠?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그렇습니다.

조종현 위원문화도시로 지정을 하게 되면 우리 지역에 문화 인프라가 구축되고 그리고 특히 국비를 한 200억 받으니까 문화활동이나 문화기반 조성에 요긴하게 필요하지 않겠나 해서 전부다 선호를 해서 지정되는 것을 갈망해서 2021년도에 됐긴 됐는데 이것 하면서 지방비, 시비하고 도비 이걸 매칭을 해야 된다는 것을 나는 이번에 보고 알았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도시로 지정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과연 우리가 도비나 국비를 받게 되면 진짜 필요한 부분에 시비를 합쳐서 쓰면 되는데 그냥 그 예산을 쓰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우리 시비도 함께 써서 예산의 낭비는 초래되지 않는지, 진정한 어떤 목표달성을 할 수가 있는 건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의문이 들어요.

이렇게 200억을 받아서 거기에다가 시비를 30%, 도비를 20% 해서 그렇게 할 만한 여력은 또 되는가?

왜냐하면 문화의전당 이런 데 전체 나가는 게 아까 봤듯이 약 200억 정도가 지출되고 있는데 거기서 문화도시로 지정됨으로 해서 받는 그 금액만큼 지방비를 50% 보충해야 되는 그런 현상에 대해서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차영문화도시사업은 아시다시피 문체부, 국가로부터 공모사업에 응모해서 승인을 받은 형태가 됩니다.

그래서 국비와 나머지 도비, 시비 합해서 절반 정도를 부담해서 승인받을 당시에 29개 사업목록에 대한 세부사업을 승인을 받은 겁니다.

그 사업수행에 대한 명목으로 국비를 교부하는 택이기 때문에 수행과정에서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부분들 발생하지 않도록 중앙정부하고 잘 협의해서 사업계획이 약간 수정되는 부분 또 걱정하시는 부분들을 커버하기 위해서 협의해서 수행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종현 위원제가 예를 하나 들어보면 한옥체험관 옆에 우리 시민들이 차를 마시기 위해서 설치된 공간이 있어요.

그걸 문화도시로 지정받기 위해서 사무실이 필요하다고 해서 그곳에 사무실을 만드는 과정에서 기존 있는 걸 잘 활용해도 되는데 막 뜯어내고 리모델링하더라고.

왜 그렇게 하냐고 하니까“국비를 지원받으면 그 예산을 써야 됩니다.”하더라고요.

그러면 국비를 받았으니까 써서 새로 깔끔하게 리모델링하면 더 좋지 했는데 그 속에 시비가 포함되어 있다 이거야.

그래놓고 지금 문화도시라 해서 1년도 채 못하고 나서 지금은 다른 데로 옮겨버렸잖아요.

그곳에는 현재 그대로 있더만 또 예산을 지원받아서 옛날처럼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다시 리모델링한다고 하는데 거기 또 시비 들어가냐고 하니까“국비를 지원받았으니까 또 그렇게 해야 됩니다.”하더라고요.

지금 공무원들이 제일 문제점이 뭐냐면 국비나 도비를 주니까 거저 주는 걸로, 그것만 가지고 사업을 하면 관계없는데 그 돈을 받았으니까 써야 된다, 써야 될 때 따르는 매칭사업에 대한 시비의 어떤 함정은 우리가 고민을 해야 되는 거예요.

과연 시비를 투입해서 이렇게 시민들이 원하고 그 예산만큼의 효율을 기해서 활용할 수 있는지 이런 부분 한번 더 고민해봐야 되는 게 저도 의원이 되면서 무슨 도시로 지정되면 국비를 많이 주는데 좋지 않나 그래서 그 영역에서 우리가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이 따르지 않냐 하는데 그 속에 남모르는 시비가, 매칭사업으로 시비가 포함됐다는 이 사실을 보면서 우리가 과연 무슨 도시로 지정되든지 무슨 사업을 할 때 이런 부분에 한번 심도 있게 설명을 하고 고민을 해서 그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된다는 그런 차원에서 지금 질의를 하는 겁니다.

하여튼 과장님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문화 파트만 한정해서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는 실천과 행동이 필요하다.

무작정 과에서는 무슨 도시로 지정되면 좋아서 막 받으려고 하는데 그 속에 남모르는 예산들이 낭비되고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우려에서 하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위원님 걱정하시는 부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종현 위원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조팔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팔도 위원국장님,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간단하게 묻겠습니다.

우리 문화관광사업소 관광과, 가야사복원과, 대성동박물관 보니까 전부다 감액이 됐는데 문화예술과만 10억 8700만 원 정도 증액이 됐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조팔도 위원제가 왜 그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문화관광에서 보면 예술과가 코로나 영향을 제일 많이 받는 과인데 어떻게 이렇게 증액이 됐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어디에서 많이 증액이 됐는지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제일 많이 증액된 것은 문화재단 출연금에서 증액이 됐고요.

그 외에는 특별히 이렇게 뭐

조팔도 위원내 나름대로 보니까 지금 출연수당이 어째, 좌우간 공연수당, 출연수당, 운영비, 음악감독 수당, 직책수당, 단무장 기본수당 이게 너무 많아서 무슨 수당인지 다 읽지를 못하겠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지금 코로나 때문에 이런 행사를 할 수 있습니까?

있어야 이분들 수당이 나가는데 그냥 올해 한다고 보고 이렇게 잡아놓은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위원님 보시기에는 조금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제일 많이 들어가는 건 사실 시립예술단의 인건비, 수당, 출연수당 이런 부분들이거든요.

시립예술단은 시립이기 때문에 상시적인 고용 형태를 띠고 있기 때문에 인건비 형식으로 보시는 게

조팔도 위원이것은 공연을 안 해도

○문화예술과장 김차영공연을 하면 그때 수당만 조금 더 주고 안 할 적에라도 상시적인

조팔도 위원기본수당을 계속 준다?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임금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조팔도 위원앞으로 이런 부분이, 만약에 코로나가 장기화돼서 계속 이러는 것 같으면 이런 부분도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어쨌든 예산이 적게 드는 방법으로 연구도 한번 해보고 이래야 되는데 좌우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로 너무 많습니다.

많다 보니까 내가 어떻게, 좌우간 여러 가지 설명을 다 받으려면 하루 종일 해도 못할 정도로 수당이 많이 나가는데 이 부분 과장님이 한번 보시고 우리가 예산을 정리할 것은 이 부분을 한번 더, 제가 못 주게 하는 게 아닙니다.

그분들도 일도 시키고 열심히 잘하시는데 보고 업무추진비라든지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해서 불필요한, 우리가 조금 아껴도 되겠다 싶은 것은 과감하게 해주시고 마지막으로 우리 신규사업이 가야문화축제 방송광고, 옥외광고 3000만 원인데 이게 무슨 이야기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차영가야문화축제 기본행사 운영비 외에 부대비용이 조금, 홍보비라든지 그게 예년에도 계속 있었습니다.

그런데 2년 동안 못하고 지금 3년째, 내년에는 꼭 할 거라고 저희들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 홍보를 강화하려고 그렇게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조팔도 위원이 부분도 코로나 때문에 못했는데 지금 코로나가 더 심하게 이렇게, 오늘도 보니까 정부에서 특단의 조치를 해야 되겠다는데 이렇게 3000만 원을 잡아놨다가 안 하게 되면 이 예산이 또 고스란히, 다른 부서에서는 돈을 써야 되는데 없어서 모자라서 난리인데 지금 우리 직원들이 예산 때문에 위원들 사무실에 막 찾으러 안 다닙니까?

그런데 만약에 못하게 되면 3000만 원이 그대로 묶여서 다른 부서에도 못 쓰고 또 나중에 삭감되어서 또 다음 해에 넘어가고 이런 부분은 신중하게 잘해서, 그런데 만약에 이걸 본예산에 하시지 말고 우리 지금 가야문화축제 이런 중요한 부분은 당초예산이 있고 추경예산이 있는 이유가 당초에 못 잡으면 추경에 급한 것 이건 잡아야 될 것 아닙니까?

이런 것을 연구를 해야지 무조건 올리는 것보다도 당초에 못하면 추경에, 그래서 추경이 있는 건데 만약에 이런 것 같으면 추경할 필요가 없지.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위원님 그것 조금 말씀을 드리면 행사가 내년 4월 15일거든요.

그래서 추경에는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3월에 물론 추경을 합니다만 금액도 커서 할 수 없이 올리게 되었습니다.

조팔도 위원안 되면 예비비 전용이라도, 이럴 때 예비비 전용 같은 것 해야지.

사용변경 같은 것 하는 게, 이것은 우리 시민들의 김해시 전체 큰 축제니까 코로나 없이 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그런 부분하고 연구를 잘해서 그렇게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잘 알겠습니다.

조팔도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김희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희성 위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김희성 위원입니다.

슬로시티문화창작소 운영 예산이 지금 6억 1500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김희성 위원슬로시티문화창작소라는 것을 잠깐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차영페이지를, 죄송합니다.

김희성 위원526페이지, 슬로시티문화창작소 운영 해가지고 토지매입비 쪽에 지금 잡혀있는 것 같은데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아시다시피 작년까지는 그 부지가 생림 도요분교 임대해서 운영을 해왔습니다.

내년에는 3년 단위로 분할매입을 하려고 예산을 편성하게 되었고요.

김희성 위원그래서 저도 현장에 갔다 왔습니다.

그것을 충분하게 잘 선택했다는 선까지도 우리 위원회에서도 공감을 했는데 이게 슬로시티라는 타이틀을 거는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차영거기가 이전에는 예술가들을 양성하는 레지던시를 한 적도 있고 또 그 마을과 같이 감자축제라든지 마을을 살리기 위한 어떤 공간으로 활용도 됐었는데 사실 접근성이 굉장히 어렵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접근하기 어렵기 때문에 슬로시티라는 개념과 맞고 또 여유와 힐링을 찾는 공간으로 하는 게 맞지 않겠냐는 콘셉트로 처음에 잡아서 지금 요가와 힐링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김희성 위원만약에 슬로시티를 우리가 반납하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김희성 위원슬로시티 타이틀을 반납하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차영물론 타이틀이 반납이 된다면 한번 생각을 해봐야 되겠지만

김희성 위원제가 왜 이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사업에 있어서도 중요하지만 타이틀 하나를 걸 때도 왜 거는지 목적이 뚜렷해야 됩니다.

그런데 문화창작소와 슬로시티에 대한 개념은 일치감이 없죠.

지역의 어떤 특성을 나타내는 것도 아니고 이런 부분에서 하나의 어떤 선택적 부분들을 할 때 결정의 요소가 정확하게 있어야 됩니다.

현재 김해에 있어서 슬로시티라는 개념의 타이틀이 어울릴만한 분야가 전혀 없습니다.

산업 쪽에도 그렇고 문화 쪽에도 그렇고 전체적인 분야에서 우리가 걸고 있는 슬로시티라는 어떤 타이틀이 도저히 김해에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나는 전혀 지금 사실은, 뚜렷한 목적도 없이 가져온 것 같아요.

최소한 어떤, 나는 쓰지도 않으면서 자격증은 10개 가지고 있다는 것하고 똑같은 내용이 아닌가.

김해시는 슬로시티에 있어서 목적과 부합하지는 않지만 타이틀은 가지고 있다 이것밖에 더 되나요?

이것은 비단 우리 문화예술과의 문제는 아닙니다.

아닌데 제가 여기 올라와 있기 때문에 한번 지적을 하고 싶은 것이 정말로 김해시가 가지고 있는 독창적인 하나의 문화나 예술이나 그다음에 산업적 측면에 대한 거기에 대해서 공감할 수 있는 타이틀 그리고 산업들을 발전시켜야 된다.

그리고 비전적인 어떤 부분을 해야 되는데 무작정 타이틀만 자꾸 확보한다고 해서 활용도는 없고 그냥 바깥쪽으로 광고 효과만 내겠다 하는 이런 것은 맞지 않다고 보죠.

그래서 창작문화소 같은 경우에는 차라리 가야왕도 아니면 김해수로, 여러 가지 부분들에 정말로 문화예술과 함께 어우러져 갈 수 있는 타이틀에 대한 어떤 고민을 해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알겠습니다.

김희성 위원예. 우리 과장님 그것은 틀림없이, 이것 이렇게 하는 것 아닙니다.

슬로시티하고 문화창작소하고 무슨 관련이 있어요?

그러고 굳이 그 앞에 영어 넣고, 한글 넣고 이게 무슨 작명에 대한 어떤 개념 자체도 없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잘 알겠습니다.

김희성 위원또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가야문화축제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김희성 위원우리 과장님이 오셔서 가야문화축제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고민을 하기에는 시간적인 부분들이 없었을 것이고 만약 내년에 가야문화축제를 한다면 거기에 준하는 고민을 많이 하고 몸이 바빠지겠죠.

그런데 제가 지금 가야문화축제에 요구하고 싶은 것은 모든 사람들이 보고 싶은 축제, 가고 싶은 축제, 참여하고 싶은 축제 이런 것에 대한 부분들을 고민한 흔적들이 사실은 지금까지 안 보이거든요.

과장님, 소장님도 바뀌었으니까 이런 기대치를 한번 물어보고 싶어서, 꾸준하게 10억 가까운 예산들이 편성은 되고 있는데 여기 보면 홍보비에도 굉장히 많이 들어갑니다.

행사운영비 중에서 가야문화축제 방송 광고, 옥외광고 가야문화축제 신문 광고, 가야문화축제 TV 광고, 영상물 제작, 가야문화축제 TV 생중계, 인터넷 배너홍보, 가야문화축제 홍보탑 설치 이걸 가지고 축제를 다 커버할 수 있는 것은 아니죠. 그죠?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위원님 말씀처럼 걱정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년에 쭉 해오던 관객을, 성공적인 축제라고 평가를 받지 못하는 축제들이 계속되어 왔었는데 2년 동안 못했고 또 올해는 어떻게든 해보려고 사실은 계획을 거의 90% 다 짜놓은 상태입니다.

코로나에 대비해서 하이브리드 형태로 가상공간과 실제 공간 2개를 섞어서 같이 구현하는 형태로 해놨는데 상임위에서도 지적을 받았습니다만 올 연말 12월 안에는 위원님들한테 설명드리고 기획서를 드려서 지적사항을 받아서 좀 반영하고 이렇게 하는 자리를 가지려고 합니다.

지금 날짜를 잡고 있거든요.

그때 상세하게 설명을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때 기획안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고민을 좀 해주셔야 되는 것이 가야문화축제는 무엇이 있다 그러니까 쉬운 이야기로 가장 단적인 예로 보면 진주가면 유등축제 있죠? 그죠?

유등 하나 가지고 축제를 다 만들어냈어요.

광안대교 가면 불꽃놀이를 가지고 사람들을 다 끌어내잖아요.

우리가 5일씩 하는 그 인원 불꽃 하나 가지고 다 끌어들이고 그 이상의 방문객을 만들어 낸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 가야문화축제는, 지금은 저희들이 상임위가 아니라서 정확한 자료를 받아보지는 못했는데 끝나면 100만이 돼요.

그 100만이 제가 그런 이야기를 하나의 예를 들었는데 거기 있는 사람들이 잠깐 바깥에 나가서 담배 사와도 방문객 그러니까 한 사람이 10번, 20번씩 체크가 돼요.

그래가지고 100만 채우면 뭐 합니까?

그건 누가 보더라도 현장에서 머물러보면 우리 공무원들도 알 것이고 우리 위원들도 알아요.

이 축제가 이렇게 가서는 안 되겠다.

이 정도 같으면 소위 말해서 집행부 추산 100만, 현장에서 체감하는 저희들 의회나 일반사람들이 느끼는 것 20만, 그렇게 편차를 가져가면 안 됩니다.

그래서 좀 고민을 해보시고 정말로 이번 축제는 타이틀 하나를 정확하게 가지고 그것이 보고 싶어서 올 수 있는 그런 축제를 만들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위원님 말씀처럼 유동축제 그런 킬러콘텐츠가 저희들이 없다는 게 제일 아쉬운 점인데 많은 고민들을 통해서 여기 가면 꼭 뭐가 있다는 그런 킬러콘텐츠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김희성 위원과장님 또 킬러콘텐츠가 없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제가 그런 제안을 해 본 적이 있습니다.

어떤 제안을 했냐면 축제라는 것은 거기에 몸을 담아가지고 방문을 했을 때 뭔가 모르게 흥분감, 본인이 거기에 체감할 수 있는 뭔가 다른 무엇인가가 일상생활에서 체감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러면 우리는 소위 말해서 유등을 떼 올 수 있는 강도 없고 그러한 조건이 안 되면, 제가 전자에 한번 그런 이야기를 했어요.

우리 해반천 위에 광장들 많죠?

가야문화권 거기를 뭐라고 해요?

대성고분 쪽에 제가 그쪽을 활용해서 우리 청소년들이 요즘 많이 즐기는 게 뭐냐면 코스프레 있죠?

코스프레 같은 경우에 전국대회를 유치하면 그 젊은 친구들이 자기의 끼를 발휘할 수 있는 장소가 없어서, 부산 코엑스입니까?

거기에 가서 자기들끼리 광장에서 놀아요.

제가 몇 번을 그 이야기를 했는데 소위 말해서 단적인 예지만 그런 코스프레 페스티벌을 열어준다든지 하면 그 공간에 올 수 있는 인원이 굉장히 많아요.

그런데 새삼스럽게 그것을 구경하는 어떤 재미도 있을 것이고 또 그것이 꼭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죠.

그런데 한 번 해볼 만한 가치는 있다고 한 번은 해보자고 제가 몇 번 이야기를 했어요.

그런데 축제를 하시는 분들이 도전적이지 못합니다.

100개의 프로그램을 가지고 금년도에 했으면 실패한 것 열 몇 가지 빼고 거기다가 열 몇 가지만 새로 넣어서 또 써먹어요.

왜? 가야문화축제 이 프로그램들은 싫다, 좋다 말로 안 하더라.

그럼 그것 그냥 가요.

문제가 제기된 프로그램들 몇 개만 싹 바꿔요.

그래서 우리 가야문화축제가 선택을 못 받고 있는데 제가 부탁드릴게요.

가야문화축제에 어떤 콘텐츠를 가져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시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기획안을, 며칠 있으면 설명을 하신다고 하니까 한번 기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민 좀 해주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잘 알겠습니다.

김희성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김한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한호 위원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콘텐츠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이것 설명 좀 해주시겠습니까?

이게 신규사업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시비 1억이고 도비 3억인데 장유에 있는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소관이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니까 그 지원센터에 입주되어 있는 기업 22개를 주대상으로 공모사업 형태로 할 겁니다.

아시다시피 콘텐츠 메타버스는 가상공간에서 축제면 축제, 체험박람회면 체험박람회 이런 행사들을 가상공간에서 할 수 있는 건데 그게 이루어지는 플랫폼을 만드는 사업이거든요.

그 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공모사업 형태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을 할 건데 저희들이 대형으로 출현을 하는 겁니다.

3억, 3억으로 처음에 진행을 하다가 예산상 안 돼서 지금 1억으로 가고 있습니다.

김한호 위원일단 도비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 직접 들어가고 우리 시비가 여기 또 포함이 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그렇습니다.

김한호 위원이게 그러면 매년 지속가능합니까?

계속 매년 이렇게, 올해 공모를 하고 또 내년에도 이 사업을 계속하실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차영내년에 처음 하는 신규사업입니다.

김한호 위원이게 내년 예산인데 내년에도 하고 계속해서 이런 메타버스플랫폼 구축을 하실 거냐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차영메타버스 플랫폼이라는 게 새로 나타나는 개념이거든요.

그런데 내후년에도 이 개념이 코로나 상황이나 이런 사회적 상황들하고 계속 유효하게 될 것인지는 아직 저희들이 판단하기가 어렵고요.

그런데 이렇게 플랫폼을 만들어 놓으면 일회성으로 그치고 아류들이 나타나서 활성화가 되는 과정들이 있느냐 없느냐 그걸 보고 내후년에는 판단해야 될 상황 같습니다.

김한호 위원제가 이야기드리는 것은 이게 적은 예산도 아니고 처음에 판단할 적에 뭔가 계속해서 지속할 수 있고 이 사업이 정말 우리 김해에 시민들한테 활용이 되어서 잘될 수 있는 그런 사업 같으면 지속적으로 이런, 내년에 어떻게 보면 시범사업이고 신규사업을 하는데 그냥 한 번만 하고 말 것 같으면 도비 3억 그다음에 시비도 3억인 우리가 예산이 없어서 1억만 투자하는 건데 이런 큰 사업을 조금 멀리 봐가지고 계속 잘할 수 있는 그런 신규사업을 해야지 그냥 내년에 해보고 잘 안 되면 그만둔다는 그런 생각을 하시는 것은 느낌이 들어서, 내년에 사업을 잘하서 계속해서 지속해 주시길 바라고요.

이건 김해에만 사업을 하는 겁니까 안 그러면 경남 전체를 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차영경남 전체를 대상으로 공모하지만 한 90% 이상이 김해의 기업입니다.

김해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해 있는 기업입니다.

김한호 위원그런데 주체가 경남이고 또 여기 보면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하는 건데 지금 김해 장유에 있다 하지만 경남 전체를 하다보면 우리 김해기업인들이 우선, 아까 90% 정도는 김해에서 하신다고 했지만 아무튼 이것 현실적으로 일단 우리 김해기업인들의 공모를 먼저 받아서 선정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 주시고요.

내년에도 사업을 잘하셔서 이런 것은 처음에 신규사업을 해가지고 잘 활용을 하셔서 지속가능하게끔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지도도 잘하시고 협조를 많이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잘 알겠습니다.

김한호 위원아무튼 이 사업 잘해보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감사합니다.

김한호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배병돌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배병돌 위원금방 콘텐츠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사업을 동료위원이 질의하셨는데 이건 계속적인 사업은 아니죠?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올해하고 내년에

배병돌 위원어쨌든 콘텐츠를 개발해서 이십몇 개 기업에게 이걸 제공한다 이거요?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아니, 지금 입주해 있는 기업들이 이 플랫폼을 개발하게 합니다.

배병돌 위원입주해 있는 기업들이 개발하겠다 이거야?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개발하는 공모사업을 하겠다는 겁니다.

배병돌 위원아, 그중에?

○문화예술과장 김차영그 기업들이 참여해서 선정되면 이 플랫폼을 만드는 사업을 수행하게 됩니다.

배병돌 위원한 기업이?

○문화예술과장 김차영하나가 될지 몇 개가 될지 지금은 알 수가 없고요.

배병돌 위원플랫폼을 개발해서 뭐 어떻게 쓰는 거요?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이미 시범적으로 상용화된 플랫폼들이 좀 나와 있습니다.

며칠 전에도 활용을 했었고요.

채용박람회, 콘텐츠지원센터 성과 공유회 이런 모임들, 학술회 이런 것들도 가상공간에서 시범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가상공간에서 하는 거네?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컴퓨터와 인터넷과 핸드폰을 통해서 접속을 해서 마치 본인이 거기 가상공간에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래서 행위도 하고 다른 사람 것을 보고 공부도 하고 접촉도 하고 이렇게 여러 가지 행위들을 할 수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칩니까?

기업에서 어떻게 사용하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차영그런 공간들을 만들기 위해

배병돌 위원만들어서 콘텐츠기업들이 어떻게 그걸 상용화하고 있어요?

생산이라 해야 되나? 무엇을 창출하는 거요?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콘텐츠기업들이 그런 공간을 만듭니다.

배병돌 위원이것 아닌 것 같다.

○문화예술과장 김차영돈을 받고 이 플랫폼을 만드는 겁니다.

배병돌 위원상용화 못하면 실패 아니가?

○문화예술과장 김차영플랫폼이라는 게 제품입니다.

배병돌 위원그러니까 상용화가 안 되면 예를 들어서 시장에 내놨는데 안 되면 실패 아니가?

○문화예술과장 김차영기업들이 자기 돈 가지고 만들어서 하면 그 리스크가 너무 크기 때문에

배병돌 위원그래, 리스크가 커서 이걸 공모해서 만들어서 대상이 되면 플랫폼을 상용화하고 쓰겠다 이 말 아니가?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러니까 그런 게 지역경제 영향을 미치는 게 있나?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지금 비대면

배병돌 위원경남콘텐츠산업에 기업이 이십몇 개 들어와 있다 했죠?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22개 들어와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그 기업들이 지역경제에 얼마나 시너지효과를 가져오고 있어요?

지금 한 몇 년 됐죠?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배병돌 위원또 사무실만 차려놓고 플랫폼을 만드니 어쩌니 이래가지고 결과나 효과도 없고 그런 사업 아니야?

○문화예술과장 김차영경남에는 한 90% 정도가 김해에 입주해 있는 기업이

배병돌 위원그 바람에 경남문화콘텐츠를 집까지 지어서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공간까지 만들었단 말이야.

거기 한 데가 수백 억 일거야.

그게 어떤 결과물이 나오냐는 말이야.

○문화예술과장 김차영마트에 장보는 데도 쓰고요.

콘텐츠기업에서 만드는 제품가지고 마트 장보는 앱도 만들고 만화도 만들어서 카카오앱에다가 올리고 가상공간에서 하는 게 많이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앱을 만들어서 하고 그게

○문화예술과장 김차영드론으로 촬영을 해서 그 영상을 입체적으로 만드는 작업도 있고 기업이 여러 가지입니다.

○문화관광사업소장 김성호위원님 제가 간단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어쨌든 이게 일회성이다 그죠?

그 3억을 더 보태서 하려고 했는데 예산상 1억만 가지고 한다는 이 말 아니가?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저희 시비 부담이 조금 부족했습니다.

배병돌 위원꼭 해야 돼요?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콘텐츠기업에 입주해 있는 기업과 또 사업들을 활성화시키려고 하면 필요하고 지금 시대상황에 꼭 맞는 사업이라고 봐야 됩니다.

배병돌 위원한번 검토를 해봅시다.

문화재단 출연금은 지금 191억 잡았는데 3차 추경까지 해서 한 215억, 2021년도 예산이 그렇게 집행됐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럼 결국 추경에 더 받아야 되죠?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그런 상황입니다.

배병돌 위원그렇게 안 그러면 문화재단 운영이 잘 안 될 것 아니야?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수익금이 좀 줄어들고 해서

배병돌 위원그래, 더 받아야 된다?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배병돌 위원그렇게 이해를 하면 되겠고요.

스포츠 빙상장하고 이건 전부다 삭감됐는데 이것 삭감해도 돼요?

삭감예산이 나왔는데 예결특위하는데 오늘 이 자리에서 과장님이 한번 설명하고 예결특위 위원들 찾아가서 상세한 설명이랑 호소를 한번 해봤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위원님들 찾아뵙고 100%는 아니지만 설명은 나름대로 한다고 했습니다.

배병돌 위원나한테는 안 오던데?

전체적으로 해서 이게 꼭 필요하다든지 예산의 효과성도 있고 실제로 해야 될 일이고 문화의전당에 해야 될 이런 필요성을 느끼면 좀 적극적으로, 이게 2억 2000이나 삭감됐는데 가만히 있다가 오늘 와서 설명하고 보충설명해 주고 이러면 이 예산이 살아나겠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죄송합니다.

배병돌 위원그렇게 볼 때 집행부에서 삭감해도 별문제가 없다?

되든지 말든지?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아닙니다.

위원님 시간이 안 되셔서 제가 시간을 못 맞춰서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배병돌 위원아니야. 그럼 이것 삭감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죄송합니다.

따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아니, 이런 게 있으면 우리 의회 들어와서 과장님들이 좀, 안 되면 국장님까지 나서서 해야죠.

내가 늘 얘기하지만 편성은 집행부에서 하지만 심의, 의결권은 의회가 가지고 있어요.

의회에서 심의하고 의결이 안 되면 예산 통과가 안 되는 거요.

그런 기능이 있고 그 기능을 시민들이 우리한테 대표성을 주고 잘 심의하라고 맡겨놓은 거예요.

그런데 아무 말도 안 하고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재단에서도 설명이 좀 부족했습니다.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아이고, 과장님 그래서 설명하라고 하면 8급이나 9급이나 보내서 설명하고 시의원을 뭐처럼 보고, 음악창작소 이건 뭐요?

이게 무슨 음악을 창작하는 거요?

1억씩 해서 내년까지 4년 하는데 이것 공간이 어디에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차영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운영을 하는데

배병돌 위원아, 그 안에 있네?

○문화예술과장 김차영김해문화재단 건물 안에 있습니다.

문화의전당 건물 안에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아, 문화의전당 건물 안에 있네?

음악을 뭐 어떻게 창작하는 거요?

한 3년치 했는데 창작한 음악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많이 있습니다.

가수 정홍일 씨 같은 경우에는 뜨기 전에 거기에서 음반을 만들었습니다.

배병돌 위원아이고, 집행을 보면 똑같이 1억을 예산 금액에 맞춰서 딱 집행을 하네?

1원짜리 하나 안 틀리게 이렇게 집행을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이것도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배병돌 위원예를 들어서 담당과에서 이것 1억 예산인데 인건비하고 전체적으로 산출해서 정산할 때 모자랐던 건 다른 데 좀 보태서 1억을 딱 맞추네?

예산집행을 이렇게 하네?

○문화예술과장 김차영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도 산하기관이거든요.

배병돌 위원그러면 이게 위탁이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김차영도 산하기관입니다.

경상남도 출연기관입니다.

배병돌 위원그럼 이게 도비네?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배병돌 위원그러면 도비거나 어쨌거나 정산서는 받을 것 아니가?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도비하고 같이 매칭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배병돌 위원1억 안에 우리 시비도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같이 매칭을 하는 택입니다.

배병돌 위원1억 안에 시비는 얼마나 있어요?

없는 것 같은데?

이것 재원이 정확하게 어떻게 돼요?

○문화예술과장 김차영1억, 2억 매칭입니다.

배병돌 위원매칭비율이 어떻게 돼요?

○문화예술과장 김차영1대 1 매칭입니다.

배병돌 위원1대 1 같으면 5000, 5000 이렇게 해요?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운영비 말씀이시죠?

배병돌 위원1억 예산인데 여기 예산서에 보면 음악창작소 운영비 해서 1억이나 적혀있잖아?

그러면 1억, 1억인데 우리가 운영비만 주네?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음창소 운영비는 전체 5억입니다.

배병돌 위원음악창작소 5억이네?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국비 1억

배병돌 위원5억인데 우리가 시비로 1억을 주네?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배병돌 위원나머지 4억은 도비고?

○문화예술과장 김차영도비하고 국비고요.

배병돌 위원도비, 국비고?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배병돌 위원우리가 운영비 1억을 주네?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배병돌 위원그래서 운영비로 잡았네?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근데 그 운영비 중에는 주로 인건비하고 일반수용비 이런 내용들이네?

나머지 4억은 도비로 사업을 하고 그 사업은 우리가 관여할 바가 못 되니까 굳이 결산이나 이런 것도 할 필요가 없다?

○문화예술과장 김차영결산하고 다 합니다.

예산운용 집행 부분에 대한 결산들은 다 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결산을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작년 같은 경우에는 전담인력사업 그러니까 인건비의 일부, 운영비의 일부, 수용비의 일부 이렇게 다 청산을 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러면 문화음악창작소 전체 예산이 5억, 그 산출근거 올해, 내년 것 예산 집행내역 한번 줘보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알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예술단체 지원사업비라든지, 여기 보니까 거의 행사를 다했네?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죄송합니다.

다시 말씀해 주십시오.

배병돌 위원예술단체에 지원사업들이 많잖아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배병돌 위원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200만 원, 100만 원씩 주는데 코로나 있어도 거의 행사를 다했네?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연말에 몰려서요.

배병돌 위원연말에 코로나 바람에 행사를 못하는데 어떻게 할 거예요?

이런 부분은 아까 어느 위원이 말했지만 본예산에는 적게 잡아서 나중에 행사 안 하면 결산추경에 또 삭감하고 그렇잖아요.

그러면 이것 반 정도 잡아놨다가 코로나 사태 봐가면서 집행을 하는 게 안 맞겠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작년에는 좀 삭감을 했었습니다.

배병돌 위원올해는 보니까 아직 행사 한 달 내에 있을 것 아니가?

그런데 올해는 거의 집행을 다했네?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올해는 하겠다고 연말에 몰려있는 상황입니다.

배병돌 위원하겠다고 하면 그게 코로나 때문에 해지나?

○문화예술과장 김차영그 단체의 의사를 존중해줘야 되기 때문에 강제로 예산부터 삭감하겠다고 하지는 못하고요.

배병돌 위원모을 수가 없는데 행사가 되냐는 말이야.

내일모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한다는데 행사가 되나?

예술단체사업들이 연말에 다한다고.

○문화예술과장 김차영방역사항 잘 지켜서 준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이런 것 반 정도 삭감해서, 내년 7월이죠?

새로운 의회가 구성이 되면 그때 예산 받아서 하는 게 깔끔하니 안 좋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죄송합니다.

이게 연중으로 시기들이 이어지기 때문에

배병돌 위원가야금페스티벌 이것 올해 했죠?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며칠 전에 했습니다.

배병돌 위원8000만 원 가지고 다 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배병돌 위원내년에는 어떻게 이렇게 증액을 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사실 올해 예산이 많이 감액이 된 거거든요.

배병돌 위원그래서 8000만 원 했다가 내년 예산에는 한 7000 더 증액해서 1억 5000 수준에서 하겠다 이런 이야기네?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가야금페스티벌 이건 행사가 언제요?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올해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배병돌 위원금방 며칠 전에 했다며?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3일간 문화의전당에서 3번 다 콘셉트를 조금 달리해서 했습니다.

젊은 층이 좋아하는 것 하루 또 명인들 모셔서 하루, 하루는 대중적인 걸로 이렇게 3일 동안 했는데 기획에 변화를 줘야 된다는 말씀들이 많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래, 가야금페스티벌이 과연 시민들이 얼마나 많이 행사에 접근을 하고 있냐는 말이야.

시민들이 가야금페스티벌 보러 많이 가나?

○위원장 주정영꽉 찼던데?

배병돌 위원꽉 찼어?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이번에는 3일간 관객이 거의 꽉 차서 반응이 좋았습니다.

배병돌 위원입장권을 팔았을 것 아니가?

○문화예술과장 김차영무료입니다.

배병돌 위원무료가 되니까 많이 왔구나.

돈 주고는 그렇게 안 왔을 건데.

많이 온다고 하면 잘 하이소.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우리 시립가야금단은 상당히 수준 높은 팀입니다.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구경하기 힘든 한 15만 원, 20만 원 주고 봐야 되는 상당히 수준 높은 공연입니다.

배병돌 위원우리는 수준이 낮아서 볼 수가 없어.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김진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진규 위원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일단 김해예총하고 김해민예총 지원금 차이가 많이 나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김진규 위원앞으로 조금씩 균형을 맞춰주시길 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김진규 위원슬로시티 창작소 아직 토지매입 안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올해하고 내년, 내후년 3년 분할계획으로

김진규 위원아, 그렇게 하실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김진규 위원이걸 과장님한테 이야기할 건 아닌 것 같은데 이번에 문화예술과에 주민참여예산 김해와 인물을 한국무용으로 탐사하다 이게 있는데 신청자 분이 무용을 하시던 분이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김진규 위원이게 주민참여예산의 목적하고는 안 맞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좀 들거든요.

이건 그냥 지방보조금 사업으로 해야 되는 것 같기도 하고 실제 무용을 하시는 분이 무용사업을 주민참여예산으로 올려서 한다는 게 조금 그렇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맞습니다.

김진규 위원그죠? 조금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차영그 부분은 주민참여예산의 제안자가 누가 꼭 돼야 된다는 건 없고 그죠?

그러고 자기가 제안했다고 해서 자기가 수행한다는 건 아니기 때문에 공모하는 절차를 거치기 때문에 그렇게 진행될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런데 계획서 보니까 신청하신 분이 그대로 수행을 하시더만?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심의과정과 절차를 거치기 때문에 그게 합당하면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니까 제가 방금 말씀드린 대로 과장님한테 질의를 하기가 조금 그렇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맞습니다.

김진규 위원이분이 무용단 대표를 하시면서 무용공연을 주민참여예산으로 올려서 사업을 한다?

제가 볼 때는 조금 이상하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심의과정에

김진규 위원그러니까 심의과정에서 알아서 했겠지만 그리고 또 하나가 게릴라콘서트 청춘의 화려한 외출 이것도 주민참여예산제거든요.

그런데 제가 받아본 자료에는 2022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최종선정 목록에 이 부분이 없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이건 도비입니다.

도 참여예산입니다.

김진규 위원그리고 우리 상임위에서 삭감된 것 설명 안 해주셔도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저희 부서 건은 아니고요.

김진규 위원문화재단 건데 그러면 재단에서 와서 설명을 하실 건가?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김진규 위원오시긴 왔던데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재단 예결위 때

김진규 위원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번에 어쨌든 문화의전당 시설개선을 한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위원장 주정영가운데 쪽에 특히나 의자가 많이 꺼져서 민원이 많았었고 저도 불편하더라고요.

2005년도에 했으니까 이제 바꿀 때가 된 것 같네요.

전반적으로 의자 교체, 바닥 교체, 전체 리모델링까지 하면 거의 다 리모델링한다고 봐야 되겠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김차영그 부분 조금 설명을 드리면 여기 설명서에는 그렇게 되어 있지만 실제 설계를 할 때는 진짜 필요한 부분들을 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의자 같은 경우에도 시트 부분만 뜯어내고 바꾸고 프레임과 바닥은 놔두고

○위원장 주정영완전 교체보다는?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그러면 좌석 하나에 한 100만 원씩입니다.

○위원장 주정영하나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많으면 100만 원 적으면 75만 원이기 때문에 바닥까지 다 뜯으면 거기에 돈이 다 들어가야 됩니다.

○위원장 주정영골격은 두고 시트 그 부분을 바꾸겠다 이런 말씀이시죠?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그 부분하고 분장실 리모델링 그러고 장비들 사이클이 짧기 때문에 바꿔야 될 건 바꾸고 그렇게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주정영아무래도 객석에 의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니까요.

그러면 꺼짐 현상 이런 것들을 다 보완할 수 있게 골격만 둔다 이런 말씀이시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주정영아무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그다음에 계속 콘텐츠 메타버스 관련해서 여러 위원님들이 질의를 주셨는데요.

콘텐츠기업 안에 입주해 있는 게 22개라고 하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위원장 주정영저도 메타버스 플랫폼은 경험을 해봤기 때문에 어떤 건지 아는데 이 22개 콘텐츠기업이 모두 메타버스를 개발하는 업체는 아니지 않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아닌데 공모를 하면 주로 그 기업들이 응모를 하겠죠.

○위원장 주정영그러니까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제 얘기는 콘텐츠사업도 여러 가지 분야가 있죠? 그죠?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위원장 주정영웹툰기업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더라고요.

그랬을 때 이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한 업체는 22개 중에 몇 개 정도 됩니까?

되게 소수일 것 같은데?

○문화예술과장 김차영10개 이내일 것으로

○위원장 주정영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답변을 쭉 들었을 때는 과장님께서 정확하게 이 사업에 대한, 왜냐하면 도비 지원을 받다 보니까 우리가 먼저 집행할 게 아니라고 보시는 건지 구체적인 내용이 조금 빠져있는 것 같아요.

즉 말해서 이 사업이 4억짜리 사업인데 몇 개의 기업이 대상이고 이 기업들에게 어떠한 명목으로 어떻게 집행할 예정인지에 대한 계획서를 제출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위원장 주정영기술개발에 의해서 한다고 하더라도 기업의 지원이기 때문에 한 기업당 얼마를 주겠다는 건지 이런 것들 계획이 나와야 될 것 같거든요.

그것 제출해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주정영그다음에 게임물 수거차량 임차료를 보니까 25만 원에 40회, 1000만 원이 잡혀있거든요.

계속 임차하고 있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수시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주정영그런데 수시로 발생을, 이렇게 많이 출동을 하나요?

제가 출장소에도 마찬가지로 위임돼서 이 관련된 사업이 있는데 사실 몇 회 안 하거든요.

그런데 40회가 너무 과하게 잡힌 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그러면 2021년도 집행금액 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그건 자료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주정영바로 위에 보면 또 수거인부는 6회로 잡혀있어요.

그래서 이게 뭐가 안 맞는 것 같아요.

두 번째는 또 뭐냐면 2020년 4월 3일에 대기보전법이 바뀌었어요.

뭐냐면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차량에 대해서 구매하거나 임차는 100% 친환경차, 저공해차로 바꿔야 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 임차료가 과도하게 연간 1000만 원이 들어간다는 게 문제가 있는 것 같고 만약에 1000만 원씩 들어갈 것 같았으면 신차로 구매하는 것이, 이것 트럭이죠? 그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현실성 있게 가야 될 것 같고 그렇지 않다면 과하게 잡혀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2021년도 집행내역을 저한테 제출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주정영그리고 장군차 관련해서 문화예술과 사업이 있잖아요. 그죠?

6720만 원 정도 전체 금액이 잡혀있는데 농업기술과 같은 경우도 문화산업육성에 대한 사업들이 있거든요.

이걸 일관성 있게 모을 생각은 없으신가요?

내용이 산업육성이냐 이것을 조금 더 업해서 문화로 가느냐 이 차이인 것 같은데 결국은 그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방법이잖아요.

그렇지 않나요?

그래서 거기에 예산을 보면 2억 정도 넘게 잡혀있거든요.

두 과가 분산해서 이 산업을 하는 것이 맞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세부사업은 중복적인 부분들도 사실 보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제가 이 자리에서 구체적으로 얘기는 안 드릴 텐데 농업기술과로 모아서 장군차 육성이 결국은 다른 사업으로 시음부터 시작해서 이런 사업으로 연결이 다 되기 때문에 이걸 나눠하는 게 과연 바람직한가 하는 것들은 두 과가 협업하셔서 고민을 한번 해주십사 부탁을 드리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주정영창의도시 지정선포 꼭 해야 되겠습니까?

김해가 선포를 너무 많이 하고 계셔서, 선포만 하고 뒤에 남는 게 없다는 다수 위원님들의 지적이 많습니다.

꼭 하셔야 되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선포식 하나의 큰 의미가 있다 이런 것보다는 창의도시라는 그러니까 지금 김해가 슬로시티든 문화도시든 뭔가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것하고는 조금 다른 부분이 유네스코라는 타이틀은 당연히 이것 하나밖에 없습니다.

○위원장 주정영전체적으로 그런 것 같아요.

어떤 사업을 할 때 진정성을 가지고 선포 이유가 중요한데 지금 김해시 같은 경우는 가입하고 선포하고 끝이다 그다음에 보이는 사업이 너무 없다.

그게 슬로시티가 됐든 뭐가 됐든 간에 그것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향후에 유네스코 창의도시를 가입했을 때 김해가 어떤 방향으로 바뀌고 어떤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으신지 그것도 자료로 제출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주정영그리고 마지막은 가야금페스티벌 저는 현장을 갔다 왔었는데 굉장히 멋있던데요.

사실 보기 드문 공연은 맞는 것 같고 이번에 특히나 연주 기법들을 다양하게 선보여서 저와 같이 갔던 분들이 굉장히 보기 힘든 공연을 봤다는 찬사를 보내주신 건 있고요.

국내 유일하다는 가야금 시립단원이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위원장 주정영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저는 자부심도 느끼기도 하고 그걸 고급화하는 과정에서의 시민들에게 문화적 향유를 줄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시키는 부분들도 과에서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맞습니다.

○위원장 주정영그래서 자부심을 느꼈던 공연이긴 해요.

그저께 현장에서 같이 하면서 그래서 과에서 이번 공연에 대한 부분들도 올바르게 평가하시고 또 잘한 부분들은 평가를 잘해줘서 단원들이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그런 분위기를 조성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부탁도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차영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주정영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관광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관광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진대엽관광과장 진대엽입니다.

○위원장 주정영김희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희성 위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김희성 위원입니다.

과장님 김해 낙동강레일파크 시설개선에 지금 예산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죠?

○관광과장 진대엽예.

김희성 위원현장에 가끔씩 가십니까?

○관광과장 진대엽예.

김희성 위원거기에 지금 레일바이크하고 함께 구성되어 있는 시설들을 대충 아십니까?

○관광과장 진대엽예.

김희성 위원레일바이크, 와인터널 그다음에 축구장, 파크골프, 오토캠핑장 그다음에 드론연습장 이렇게 되어 있죠? 그죠?

○관광과장 진대엽예.

김희성 위원주말에 보면 혹시 그쪽을 방문하는 방문자수 체크가 됩니까?

○관광과장 진대엽방문자수가 레일파크 오는 것만

김희성 위원레일파크는 티켓팅을 하니까 표가 날 것이고 그 외 시설에 대해서 참여하시는 분들은 체크가 안 되죠? 그죠?

○관광과장 진대엽예.

김희성 위원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 과장님 생각할 때 레일바이크 위치한 생림 마사지역을 김해의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라든지 아니면 다시 찾고 싶은 곳의 어떤 위치로 보면 굉장히 상위권이라고 생각하는데 혹시 동의하십니까?

○관광과장 진대엽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요.

저희들이 생림 북부권 관광단지 조성을 하려고 2020년도에 용역을 한 결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사업비가 너무 과다하게 들기 때문에 관에서는 못하고 민자로 유치를 해야 되는데 지금 민자 유치가 좀 안 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그런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아마 그쪽 관련해서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누구든지 다 인정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일 겁니다. 그죠?

○관광과장 진대엽예. 그렇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래서 저도 주말에 가끔씩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그쪽을 방문을 합니다.

방문해서 보면 저는 깜짝깜짝 놀라요.

차량이 주차되어 있는 대수나 그 주변에 계시는 사용객들 보면 이걸 김해시가 조금 더 활용성을 높이면 어떨까.

거기에 대한 제 개인적인 고민도 많고 그래서 그것을 우리 집행부에서 알고 있을까라고 의문을 좀 많이 제기를 하거든요.

그렇다면 그걸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물론 어떤 지역을 구성하는 것보다도 사실은 아까 예산 얘기를 했는데 예산에 투자를 할 수 있는 가치는 그쪽이 굉장히 높고 그다음에 만약에 지금 땅을 구입을 하더라도 아직 지가가 굉장히 낮지 않습니까? 그죠?

○관광과장 진대엽예. 거기는 생산녹지지역입니다.

김희성 위원그래서 그런 것을 같이 감안한다면 장기적인 측면에서 보더라도 우선적 부지라도 많이 확보를 해놓으면 굉장히 활용화가 될 것 같고 그다음에 그 맞은편에 있는 낙동강 갈대밭 같은 경우에는 공식적이지는 않지만 사용을 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는 굉장히 많이 열려 있는 편이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정말로 필요하다면 이런 것 용역을 한번 해봐야 합니다.

여기에 과연 어떤 부분들을 수용해서, 굳이 관광객하고 상관이 없어요.

김해시민들한테 휴식공간을 제공한다는 측면 그다음에 이런 부분들에 오락시설도 괜찮아요.

여러 가지 측면에서 보면 굉장히 효용성이 있다고 보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방금 과장님이 말씀하시려 했는데 용역이나 이런 부분을 한번 해본 적 있습니까?

○관광과장 진대엽올해 남부권 관광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 10월에 저희들이 관광단지 용역을 하려고, 거기서 실사도 나오고 했는데 저희가 부지 그러니까 거기 인근에는 국유지가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부지매입 한 30% 이상이 돼야 신청을 해도 가능한데 그래서 그게 안 돼서 지금 남부권 종합관광개발계획에는 빠졌습니다.

김희성 위원정말 안타까운 일이네요. 그죠?

○관광과장 진대엽예.

김희성 위원그런 부분들을 이번에는 만약에 실패를 했다 하더라도 장기적인 측면에서 보면 김해시가 그 지역을 안아줘야 될 필요가 있다.

심지어 나중에 되면 그쪽을 이용해서 수상레저 쪽도 한번 포함을 해서 개발의 의지를 가진다면 저는 굉장한 기대효과가 클 거라고 보고 있고 그다음에 결과도 좋을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 앞으로 우리 과장님이 계시는 동안에 한번 만들어서 김해시민들한테 정말 좋은 힐링장소를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진대엽위원님 말씀대로 최대한 검토를 해서, 사실은 운동장에는 주말 아침에 보면 조기회 축구하시는 분하고 그다음에 파크골프하시는 분들이 많이 옵니다.

그래서 그쪽에 힐링공간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김희성 위원제가 드론을 띄워서 위에서 한번 촬영을 해봤는데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거기에 오시는 분들의 활용도가, 아마 김해에서 다른 지역, 어느 지역을 갖다놓더라도 그만한 활용도를 가지는 관광지나 시설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참고하시고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김해천문대 하늘길 조성사업 있죠?

○관광과장 진대엽예.

김희성 위원이것 주민공청회 했습니까?

○관광과장 진대엽예. 했습니다.

김희성 위원어떤 식으로 했습니까?

○관광과장 진대엽거기 관련되는 활천, 삼안 그다음에 동상 부근 그다음 북부동 이렇게 해가지고 주민설명회를 했습니다.

김희성 위원주민설명회가 안 됐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어떤 식으로 했습니까?

○관광과장 진대엽읍면동에 공문을 발송해서 동에 협조를 받아서 장소하고 정해서 했습니다.

김희성 위원공청회 했다고 하니까, 동별로 했습니까?

○관광과장 진대엽활천, 삼안동하고 같이 묶어서 했고요.

동상, 부원 그다음에 북부 이렇게 했습니다.

김희성 위원동상은 와서 공청회나 설명회 같은 입장이 아니고 그냥 한 번 언급은 하더라 했다는 얘기까지만 들었고

○관광과장 진대엽동장님도 참석하셔서요.

김희성 위원부원동은 아예 모르고 있고 활천동은 공문을 내려서 삼안동 시장통 안에 어디 장소에다가 설명회를 하겠다고 통보했고 맞죠?

○관광과장 진대엽저희들이 동에 공문을 보내서요.

김희성 위원우리 과장님도 알고 있죠?

이것 주민들한테 가져가면 반대할 거라는 걸 알고 있죠?

그래서 지금 형식은 갖추되 부딪히지는 않겠다 이것하고 같은 맥락인 것 같고요.

이게 하늘길 사업에 누구를 위한 사업입니까?

관광객 맞죠?

○관광과장 진대엽맞습니다.

김희성 위원관광객이죠? 그죠?

○관광과장 진대엽예.

김희성 위원그로 인해서 우리 분성산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함은 지금보다도 많이 발생을 하겠죠?

○관광과장 진대엽그런데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등산로를 가로질러 가는 것도 노선을 변경해서 그쪽으로 등산객을 피해가는 그런 노선을 정해서

김희성 위원제가 얘기하는 것은 모든 사업이나 행정은 김해시민들을 위해서 하여야 하고 김해시의 발전을 위해서 해야 된다고 항상 전제를 합니다.

그런데 몇 명이 이용을 할지 확실치도 않은 사업에 김해시민들에게 있어서 불편을 주고 그다음에 생각지도 않게 김해시의 가장 정신적인 하나의 지주상, 소위 말해서 도심 한 가운데에 있는 이런 산들이 흔치는 않습니다.

여기에다가 쇠말뚝을 박아서 모노레일을 설치하겠다?

이 산의 위치가 몇 번 설명을 했는데 다른 지역의 모노레일하고는 다릅니다.

왜냐하면 다른 지역은 도심의 외곽지를 가지고 활용된 모노레일이고 우리 분성산 같은 경우에는 비약해서 비교하자면 청와대 뒤에 있는 북한산하고 같은 맥락이에요.

도심 속에서 그 주변에 시민이나 주민들이 가볍게 구두 신고도 올라가고 그냥 아무 생각도 없이 올라갈 수도 있는 아주 가벼운 산이에요.

이런 산들을 갖고 있는 도시가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여기에다가 굳이 김해시민을 위한 사업도 아닌 확정되지 않은 관광객을 위해서, 예산이 40억이죠?

○관광과장 진대엽예. 그렇습니다.

김희성 위원40억을 투입을 하겠다, 이걸 누가 과연 좋게 생각하겠습니까?

그리고 시기적으로도 지금 안 맞죠.

예산이 부족한 상황에서 김해시민을 위한 급박한 사업도 아니고 굳이 이걸 억지로 밀고 나가야 될 이유가 있는 사업도 아니고 그로 인해서 피해는 굉장히 많아지는데요.

첫째는 주민이 불편하고 둘째는 산림훼손에다가 자연환경까지도 훼손을 해야 되는 사업이고 셋째는 거기에 사람을 실어 나르는 데 대해 그 현장에 있어서 부대적인 시설이 준비된 것도 아니고 뭐 하나 된 것도 없이 무조건 모노레일만 설치를 하겠다?

이런 사업을 집행부가 왜 이렇게 목을 매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과장님 혹시 설명할 게 있으면 하십시오.

○관광과장 진대엽사실은 모노레일 설치하는 이 사업이 김해시민도 포함되겠지만 가야테마파크를 찾는 관광객을 위해서 천문대로 유도하기 위해서 설치하는 겁니다.

모노레일 설치하면 천문대 쪽에, 지금 천문대 가보면 천문대에 쉴 장소가 없습니다.

그래서 천문대 모노레일을 설치함으로써 쉼터, 전망대도 설치해서 같이 쉴 공간도 만들고 이렇게 할 겁니다.

김희성 위원그러니까 우리 과장님 말씀하시는데 천문대가 가지고 있는 부지가 600평입니다.

그 600평 안에 건축물들이 지금 약 300평 가까이 앉아있어요.

그러면 나머지 300평인데 전부다, 거기 통로를 포함해서 300평이에요.

지금 거기에 과장님이 생각하시는 만큼의 부대적인 시설이 들어갈 만한 공간 확보가 안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 산을 만약에 손을 대려고 하면 임야 주인한테 사용권을 받든지 아니면 매입을 하든지 이런 부분들이 일어나겠죠? 그죠?

○관광과장 진대엽예. 맞습니다.

김희성 위원성창기업에서 땅 안 팔아요.

왜냐하면 자기들이 그 사업에 있어서 임야를 가지고 있어야 될 이유가 있는 기업이 돼서, 우리 가야테마파크 옆에 혹시 펫파크 만드는 것 압니까?

○관광과장 진대엽예.

김희성 위원펫파크 지금 부지매입 안 되고 있죠?

○관광과장 진대엽예. 그런 줄 알고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그 부지가 내나 똑같은 주인이에요.

부지매입 안 됩니다.

그러니까 그런 계획도 없이 이 사업을 펼치면서 제일 큰 문제는 그걸 이용하고 있는 김해시민한테 불편을 준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둘째는 예산에 대해서 효율적 가치가 하나도 없다는 겁니다.

내가 장담해요.

이런 사업은 정말로 재고하셔야 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조종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종현 위원하늘길 연결사업 김희성 위원의 말에도 일부 일리는 있습니다.

있는데 김해는 생각보다 관광자원을 우리가 개발하거나 하면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을 수 있어요.

있는데 그쪽에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연계하는 일련의 작업들이 진척이 없다 보니까 관광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타 지역보다 우수한 지역적 환경을 가지고 있는데도 홍보가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관광 쪽에 뭔가 특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김해를 한번 알려보겠다는 취지에서 아마 이런 사업들도 그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지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요.

김희성 위원의 말이 틀린 건 아니고 맞는 부분도 많은데 김해도 뭔가 변화는 줘야 된다는 이런 생각을 해보면서 과장님이 한번 더 심도 있게 고민하면서 주변 사람들 의견도 수렴하면서 그렇게 해서 너무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고민해 보세요.

그렇게 하는 것도 일리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사업도 상당히 많은데 46억인데 시비가 20억 정도가 투입되네요. 그죠?

○관광과장 진대엽예.

조종현 위원하여튼 그 부분은 제외하고 제가 물어보는 게 가야테마파크에서 우리 예산이 5억 3000만 원 이렇게 시설비로 지원되네요. 그죠?

550쪽에 보면 가야테마파크 가야왕궁 주작문 보수공사라든지 레일파크 사면 복구공사라든지 또 진입관문 용역비라든지 공과금 등 제세요금 이것도 우리 관광과에서 책정해서 줍니까?

○관광과장 진대엽그것은 천문대 진입관문 폭포 있죠?

그런 전기요금하고 용역비 같은 걸 납부하고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하여튼 이런 사업들은 가야테마파크에 올려서 관리해도 안 되나 이런 생각도 들고 전체적으로 가야테마파크에 예산이 많이 투입되고 투입된 만큼의 어떤 관광의 이미지를 그렇게 많이 알리지 못했다 해서 자꾸 투입이 많이 돼서 나중에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아니냐 이런 이야기가 있다 보니까 예산을 관광과하고 가야테마파크 이원화했는가 모르겠는데 내가 볼 때는 가야테마파크에서 주도적으로 계획을 짜서 예산을 올려서 관광과에서 서포트하는 그런 차원으로 접근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야기를 하는 거고요.

552쪽에 슬로시티 홍보비하고 슬로시티 운영위원회 개최 미참석수당이 삭감이 됐네요. 그죠?

○관광과장 진대엽예.

조종현 위원운영위원회를 개최 안 하고 홍보 안 하면 이 사업이 되겠습니까?

삭감 사유가 뭡니까?

○관광과장 진대엽위원님들이 보시기에 우리시가 슬로시티 인증만 받아놓고 눈에 띄는 뚜렷한 성과가 보이지 않는다고 굳이 우리시에 필요한 정책인가 하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슬로시티는 관 주도가 아니고 지역민 스스로가 주가 되는 시민운동입니다.

그래서 우리 행정에서의 가장 큰 역할은 어떠한 거창한 사업보다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삶의 속도보다는 천천히, 제대로 하자는 슬로시티 정신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꾸준한 교육과 사소한 이벤트나 행사를 통한 시민홍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삭감된 홍보비 1000만 원 중에서 500만 원은 시민강사들이 교육을 할 때 필요한 교육교재나 그다음에 교구제작 등에 의해서 경비로 쓰고요.

그다음에 500만 원은 팸플릿 홍보나 홍보물품을 제작하는 필수경비에 해당됩니다.

그래서 홍보비하고 운영위원회 참석수당은 필수경비로 생각하고 꼭 있어야 됩니다.

조종현 위원그러니까 홍보비 1000만 원 안에 500만 원은 슬로시티와 관련되는 교육을 하기 위한 교육경비다 이거죠?

○관광과장 진대엽예.

조종현 위원그런 부분들이 강하게 어필이 안 된 것 같습니다.

슬로시티도 자료를 하나 보니까 진영 봉하나 한림 화포천 생태나 상동 대감마을이나 대동 수안마을, 회현동 봉황길, 대청천 이런 곳을 우리가 전문적으로 슬로시티의 거점마을로 형성해서 사업을 하고 있네요. 그죠?

○관광과장 진대엽예.

조종현 위원수안마을 같은 곳은 주민들에게 홍보가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외 마을에 대해서는 슬로시티와 연관된 거점마을이라는 홍보가 아직까지 부족한 것 같은데 어쨌든 추진하는 일련의 사업들이 많으니까 이 사업들을 시민들에게 인식시키고 우리 위원들에게도 홍보해서 슬로시티가 어느 정도 김해에서 정착화되어서 시민들의 정신적인 부분도 힐링의 공간으로서 슬로시티 역할이 잘 되기를 바라고요.

또 그다음 페이지 보니까 TPO 활동협력강화사업이 삭감됐네요. 그죠?

○관광과장 진대엽예.

조종현 위원이건 제가 볼 때 동남아시아에 말하는 하나의 관광협력체 같은 그런 역할을 하는 거죠?

○관광과장 진대엽예. 맞습니다.

조종현 위원그게 들어가게 되면 관광할 때 서로 혜택을 누리는 회원제 비슷한 그런 형태죠?

○관광과장 진대엽해외에서 관광홍보를 할 수 있는 유일한 창구입니다.

조종현 위원상품이죠? 그죠?

○관광과장 진대엽예.

조종현 위원나라들끼리 가입해서 서로서로 그 지역에 특화된 관광지역을 홍보해 주는 거죠?

○관광과장 진대엽예.

조종현 위원참가비가 1400만 원이 삭감됐고 내부 참가만 하는 데만 그런 겁니까?

○관광과장 진대엽예. 뭐냐면 그게 TPO가 개최하는 총회라든지 박람회 등의 참가를 위한 비용으로 부스설치하고 운영 등에 필요한 경비입니다.

조종현 위원현재 회원이 16개국에 132개 도시가 가입이 됐네요. 그죠?

○관광과장 진대엽예.

조종현 위원54개 비정부민간단체들이 현재 협력활동을 하고 있고 경남에는 창원, 거제, 통영, 남해, 하동이 가입했네요? 그죠?

○관광과장 진대엽예. 맞습니다.

조종현 위원아마 주도적으로 해외박람회도 많이 개최하고 저비용으로 다국가에 갈 수 있는 그런 혜택이 주어지는 그런 행사네요. 그죠?

○관광과장 진대엽예.

조종현 위원어쨌든 이런 부분들도 지금 코로나지만 글로벌 시대에 가는 길목에서 우리 김해시도 아시아를 넘어서 세계적으로 가려고 하면 아시아부터 어느 정도 관광인프라가 구축되고 관련되는 국가 간의 협력체계도 유지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 차원에서 이런 부분도 심도 있게 위원님들도 고민해 주시고 집행부도 설명을 잘해서 위원님들이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관광과장 진대엽예.

조종현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진규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진규 위원과장님 관광두레 조성사업이 뭐하는 거죠?

○관광과장 진대엽관광두레 이건 2020년도에 한국관광공사하고 업무협약을 맺어서 지역주민 주도의 관광사업체 발굴이나 육성, 법인기업 창업 및 지속성장을 돕는 거점공간으로 저희들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성과가 뭐가 있었죠?

○관광과장 진대엽주민사업체가 2020년에는 더봉하단감빵이라든지 룰루낭만 2개 사업체를 했고요.

2021년에는 모란아트 등 5개 업체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더봉화단감빵 이런 경우는 잘 팔리나요?

○관광과장 진대엽예. 지금 호응도가 좋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나머지 사업들은 어떻습니까?

관광두레에서 조성한 사업들이 관광객 유치나 이런 것에 도움이 된다고 보십니까?

○관광과장 진대엽지금 이게 어떠냐면 한국관광공사에서 3년간 이 업체에 대해서 각 업체별로 최대한 7000만 원까지 지원을 합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여기는 몇 년 남았어요?

○관광과장 진대엽내년까지입니다.

김진규 위원김해관광 SNS 활성화사업에 2000만 원 잡았거든요?

○관광과장 진대엽예.

김진규 위원SNS 활성화사업이 뭐가 있죠?

제가 페이스북이나 유튜브에 김해시 쳐보니까 관광과에서 만들었다고 보이는 건 잘 없는데 올해는 SNS 활성화사업으로 뭘 했죠?

○관광과장 진대엽위원님 몇 페이지입니까?

김진규 위원555쪽.

○관광과장 진대엽유튜브라든지 인스타그램 등에 관광 정보제공이나 행사 같은 것을 홍보했습니다.

김진규 위원유튜브는 몇 개나 만들었죠?

○관광과장 진대엽올해 같은 경우에는 느려도 괜찮아라는 웹드라마 제작을 했고요.

김진규 위원그러면 2000만 원 예산이 쓰인 게 느려도 괜찮아 그 드라마하고 다른 사업이 또 있었나요?

○관광과장 진대엽그것하고 저희들이 관광 홍보한다고 썼습니다.

김진규 위원이걸 다른 업체한테 맡기는 건가요?

○관광과장 진대엽예. 느려도 괜찮아 이건 용역을 줘서 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건 얼마예요?

○관광과장 진대엽용역을 준 게 거의 1000만 원 됩니다.

김진규 위원내년에도 그런 드라마를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진대엽예.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늦어도 괜찮아 1000만 원하고 또 나머지, 이것 작년에도 2000만 원이죠?

○관광과장 진대엽전년도요?

김진규 위원예.

○관광과장 진대엽1000만 원은 느려도 괜찮아 제작하는데 했고요.

SNS 용역관리하는 데도 1000만 원

김진규 위원SNS 관리를 하는데 1000만 원이다?

팀장님 관광과에서 SNS 올린 것 제가 좀 볼 수 있도록 자료를 준비해서 보여주십시오.

그리고 아까 김희성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천문대를 검색해 보니까 2012년에 김해시가 배상까지 하면서 모노레일사업이 없어졌잖아요.

그때 당시에 환경단체에서도 자연환경을 파괴한다고 해서 반대가 심했고, 이게 환경단체 반대도 있어서 없어진 사업인데 왜 또 살렸죠?

○관광과장 진대엽그때는 천문대에서 가야테마파크까지 내려오는 모노레일이 아니고요.

그때 관광시설을 설치하려고 했습니다.

김진규 위원모노레일카 설치사업이네요?

○관광과장 진대엽아닙니다.

김진규 위원아니, 사진이 모노레일입니까?

“가야역사테마파크 모노레일카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사업 재검토 요구를 거세게 받고 있다. ㈜한국모노레일하고 김해시하고 23억 원씩 해서 46억 원으로 만들 예정이다.”되어 있는 데요?

○관광과장 진대엽2010년에 민간사업자가 추진하려고 하다가 사업을 안 한 게

김진규 위원그러니까 2010년에 하려고 했는데 2012년도에 김해시가 배상하라고 판결이 났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사업을 왜 또 하시냐고요.

말 그대로 2010년에는 민간사업에서 같이 하자고 했는데 왜 이번에는 우리 시에서 먼저 나서서 하시려고 하죠?

○관광과장 진대엽앞에도 말씀드렸다시피 가야테마파크에 오는 손님들을 천문대로 유치하기 위해서

김진규 위원하여튼 그 부분은 지역위원님들이 나중에 이야기하실 것 같고요.

사회산업위에서 관광과 3개가 삭감됐죠?

○관광과장 진대엽4건입니다.

김진규 위원4건입니까?

○관광과장 진대엽예.

김진규 위원이것에 대해서 특위위원들한테 설명 안 하셔도 돼요?

○관광과장 진대엽예결위원님들 다 찾아가서 설명을 드렸고 또 여기서, 저희들이 사실은 삭감된 TPO 활동협력강화에 참가비라든지 홍보물 제작 300만 원 그다음에 국제슬로시티 조성에 홍보비 1000만 원 그다음에 참석위원회 참석수당 140만 원 이렇게 해서 총 2840만 원이 삭감되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사실은 슬로시티 예산이 한 6000만 원인데 거기서 부담금하고 협의회 회비내고 나면 한 4000만 원 가지고 사업을 해야 되니까 이건 정말로 필수경비라고 생각합니다.

홍보비 같은 경우에는 시민강사들이 읍면동에 나와서 강의를 할 적에 교육교재나 교구를 제작하고 아까 전에 이야기했지만 500만 원은 팸플릿이나 리플릿을 제작하는데 사용하는 필수경비입니다.

TPO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해외에서 우리 관광마케팅을 홍보하는 건 유일한 창구입니다.

TPO 개최하는 총회라든지 박람회 등의 참가를 위한 비용으로 1400만 원은 부스 설치와 운영 등에 필요한 경비입니다.

온라인 행사가 참가비를 받지 않은 것도 있지만 온라인 행사도 홈페이지 내에 부스를 구성하고 운영하는 형태와 개최 국가의 사정 등에 따라서 참가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결위 위원님들에게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김진규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이광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광희 위원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회산업위원회에서 삭감된 게 2840만 원이거든요?

그런데 국제슬로시티 홍보위 1000만 원, 슬로시티 운영위원회 개최 및 참석수당 140만 원, TPO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 1700만 원 이렇게 되어있는데 과장님께서 왜 삭감됐는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해 보십시오.

삭감된 이유가 뭐겠습니까?

○관광과장 진대엽아까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지금까지 국제슬로시티 가입을 해놓고 눈에 띄게 성과가 안 나타났다 그리고 사실은 다른 업무 같은 경우에는 중앙부처라든지 사업비가 국도비라든지 이런 게 내려오는데 중앙부처에서 이런 슬로시티라는 부서도 없어서 사실은 자체 시비만으로 운영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슬로시티에 대한 홍보라든지 시민들에게 다가서려고 하고 있지만 예산이 너무 적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예산 요구를 했지만 예산부서에서 삭감된 그런 사정입니다.

이광희 위원과장님 김해슬로시티가 언제 인증 받았습니까?

○관광과장 진대엽2008년도입니다.

이광희 위원2018년입니다.

갑자기 2008년이 나오면 어떡합니까?

2018년이거든요.

○관광과장 진대엽예. 맞습니다.

이광희 위원정확하게는 2018년 5월입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습니까?

○관광과장 진대엽4년째입니다.

이광희 위원3년하고 반년이 더 지났죠?

○관광과장 진대엽예.

이광희 위원그리고 슬로시티 인정받기 위해서 앞에 2년간 노력한 것 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시간이 5년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김해시민들한테 김해가 슬로시티라는 정책을 시행하고 국제적으로 인증받아서 김해의 관광을 포함해서 김해지역의 어떤 삶이 이런 부분이 나아진 게 뭐가 있다고 생각합니까?

○관광과장 진대엽사실은 나아진 건 우리 시민들이 슬로시티에 대한

이광희 위원사실 제대로 인식된 게 없죠?

○관광과장 진대엽예. 맞습니다.

이광희 위원그래서 나아졌다고 이야기할 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담당부서에 직원이라든지 일하는 구조가 그렇게 해서는 일이 제대로 될 수가 없습니다.

사회산업위원회를 포함한 많은 위원들이 그것을 여러 번 지적했거든요.

2018년에 인정받고 난 뒤라고 치면 3년인데 그동안 계속 지적했는데 제대로 개선된 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할 바에는 안 하는 게 낫다 그런 생각으로 예산을 삭감한 겁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분명한 대안이 없어요.

그냥“이렇게 써야 됩니다. 이렇게 쓸 돈입니다.”이런 이야기만 했지.

슬로시티 정책을 정말 획기적으로 시민들이 잘 인식할 수 있도록 그리고 실질적으로 김해시민들의 삶의 질을 바꿀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하겠다는 대안을 이야기한 게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 위원님들께 지금이라도 정말 설득력 있는 대안을 내놓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부터 17일 안이라도 제대로 내놓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TPO도 마찬가지입니다.

국제관광 이런 기구에 들어가서 1700만 원씩 이렇게 내고 우리한테 수익, 이득이 된 걸 우리는 발견하지를 못합니다.

그걸 해마다 지적했는데도 제대로 대안을 내놓지 못했기 때문에 삭감한 겁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17일 사이에 설득력 있는 자료들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배병돌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배병돌 위원슬로시티가 눈에 보이게 나타나는 게 없죠?

그것도 그렇고 우리 위원회는 세계안전도시 지정도 그렇고 우리 시에서 여러 가지 그런 사업들을 하는 게 눈에 보이게 경제적인 효과라든지 이런 게 나타나는 게 없어요.

그래도 또 그걸 해야 되나?

○관광과장 진대엽도시브랜드거든요.

배병돌 위원브랜드가치를, 보이는 건 그거지.

그렇다고 브랜드가치가 많이 높아지나?

○관광과장 진대엽2023년에 재인증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꼭 필요한 사업이거든요.

배병돌 위원알겠습니다.

그건 그렇고 두 가지만 물어볼게요.

허왕후 신행길 관광자원화사업 이건 예산이 많죠?

○관광과장 진대엽예.

배병돌 위원그런데 2020년도는 4억을 받았다가 2억 4000만 쓰고 실시설계만 하고 이월시켰고 올해도 이것 보상을 다 못했죠?

전체 보상비가 얼마요?

○관광과장 진대엽보상비가 95억 정도 됩니다.

배병돌 위원우리 시비가 얼마 들어 가노?

130억인가 들어가는 것 같은데?

○관광과장 진대엽133억입니다.

배병돌 위원시비가 133억이 들어간다.

거기다가 지방채까지 발행해서 허왕후 신행길 관광자원화사업을 한다?

다른 사업도 급해서 난리인데 좀 그렇습니다. 그죠?

그것도 기채까지 발행해서 사업을 한다니까, 올해 기채발행이 얼마였어요?

○관광과장 진대엽올해 22억입니다.

배병돌 위원22억은 전부 보상비로 들어가요?

○관광과장 진대엽예.

배병돌 위원그런데 보상비 90억 했어요?

○관광과장 진대엽예. 총보상비가 95억 정도

배병돌 위원95억 되는데 그러면 올해 집행한 게 40억?

○관광과장 진대엽한 40억 정도

배병돌 위원집행한 게 60억 예산을 받았다가 40억을 집행했네?

아직 반도 못했네?

그러면 20억 1300원도 이월, 그죠?

○관광과장 진대엽예.

배병돌 위원이 자료를 보면 이게 보상비 이월이다 그죠?

○관광과장 진대엽예.

배병돌 위원정확하게 말씀하이소.

○관광과장 진대엽맞습니다.

배병돌 위원보상비 이월에다가 23억하고 내년도 예산 잡힌 게 26억이 보상비요?

○관광과장 진대엽예.

배병돌 위원그러면 40억이네?

○관광과장 진대엽예.

배병돌 위원이것 다 할 수 있어요?

○관광과장 진대엽그래서 올 연말까지 저희들이 보상협의를

배병돌 위원올 연말에 미집행해서 이월할 거라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네?

○관광과장 진대엽예.

배병돌 위원안 돼서?

○관광과장 진대엽계속 협의를 하고 있거든요.

안 되면 내년 1월에 저희들이 수용재결로 하려고

배병돌 위원왜 아직 보상비도 다 집행, 예산 받은 것도 집행 못하고 있는데 기채까지 발행해서 왜 이렇게 집행하려고 해요?

26억 삭감합시다.

기채는 또 발행하면 돼요.

작년에 20억 남은 이것 가지고 우선 집행을 하고 상반기까지 하든지 해보고 모자라면, 왜 기채까지 발행해서 이렇게 집행을, 아직 집행도 안 했는데.

○관광과장 진대엽한 사람이 남아있거든요.

배병돌 위원한 사람이고 두 사람이고 간에 우리가 예산을 볼 때는 그렇다 이거요.

지금 우리 기채가 600억 정도 발행을 했는데 이것 참 걱정입니다.

보면 관광과하고 가야사복원, 주로 문화관광 쪽에 기채발행이 많아요.

기채는 정말 필요할 때 발행해야 되는데 이것도 내가 보니까 집행을 못하겠어요.

그러니까 26억 삭감, 천문대 하늘길은 아까 동료위원들이 많은 질의를 했는데 이것도 보니까 삭감될 것 같은데?

아까 김진규 위원님이 말씀한 게 환경평가에서, 내가 그때 시의원을 했어요.

내가 시의원 할 때 이것 다 다뤘어요.

다뤄서 결국 안 된다고 해서 시장님이 포기했어요.

분산성 하늘길 이건 또 뭐요?

하늘이 잘 안 보여요?

○관광과장 진대엽아닙니다.

배병돌 위원전부다 하늘길로 이렇게, 이것도 지금 예산액을 3억 잡았다가 4900만 원 가지고 실시설계만 했는가 보네?

○관광과장 진대엽예. 맞습니다.

배병돌 위원이 3억은 재원이 뭐요?

도비, 국비 있죠?

○관광과장 진대엽예.

배병돌 위원지금 7억 잡은 건 뭡니까?

이것 시비요?

여기는 도비하고 매칭되어 있네?

○관광과장 진대엽맞습니다.

시비 3억 5000하고

배병돌 위원내년도는 뭐 할 거요?

2억 5000 남은 것하고 7억하고 9억 5000이네?

○관광과장 진대엽예.

배병돌 위원이걸 가지고 어떻게 할 거요?

이것 사업 진행할 수 있어요?

그것 좀 빨리 하세요.

예산을 잡아놓고 자꾸 안 하니까 위원들이 입을 대는 것 아니요?

○관광과장 진대엽지금 성창기업하고

배병돌 위원아까 성창기업하고 말이 잘 안 된다며?

○관광과장 진대엽협의 중에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사업하려고 하면 토지보상이 굉장히 어려워요.

어렵긴 어려운데 매년 잡아서 그걸 계속 이월하고 이러면 안 되는 거예요.

이건 기채발행한 건 아닌 것 같네.

과장님 아시겠습니까?

○관광과장 진대엽예.

배병돌 위원허왕후 신행길 축제 올해 얼마 잡았어요?

이것도 2억 5000 잡았네요?

이 행사 언제 했어요?

○관광과장 진대엽올해 했습니다.

배병돌 위원올해는 언제 했어요?

○관광과장 진대엽10월 8일에서 9일까지요.

배병돌 위원10월 8일에 했죠?

○관광과장 진대엽예.

배병돌 위원코로나 때문에 허왕후 신행길이라서 이걸 어려워도 억지로 했죠?

○관광과장 진대엽저희들이 올해 예산이 2억인데 1억 500은

배병돌 위원다큐멘터리 홍보가 1억 500?

○관광과장 진대엽허왕후 다큐멘터리를 제작했습니다.

오늘 시사회합니다.

배병돌 위원오늘 시사회 해요?

○관광과장 진대엽예.

배병돌 위원신행길 행사할 때는 다큐멘터리 홍보 안 했어요?

안 하고 지금 하네?

○관광과장 진대엽아니, 1억 500을 들여서 다큐멘터리 제작해서 오늘 문화의전당에서 시사회를 합니다.

배병돌 위원행사 때는 못했네?

○관광과장 진대엽온라인으로 신행길 축제행사를 했습니다.

배병돌 위원했는데 온라인으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걸 틀었어요?

○관광과장 진대엽아닙니다.

다큐멘터리는 별도로 제작했습니다.

배병돌 위원행사 끝나고 나서?

행사 중에 쓸려고 한 게

○관광과장 진대엽아닙니다.

배병돌 위원그러면 1억 5000을 1년 내내 사장을 시켜놓고 있어요?

이것도 2억 5000인데 한 1억 정도는 삭감해서 내년에 새 의회가 구성되면 7월 이후로 하면 딱 되겠는데?

이것도 1억 정도 삭감해야 되겠구만?

하여튼 잘 쓰이소.

우리 김해가 관광문화의 도시인데 물론 중요합니다.

중요한데 완급을 따져서 사업을 계획적이고 효과적으로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우리 도시건설위원회에서 포장 조금만 해달라고 해도 예산 없다고 난리에요.

도로 폭 조금 넓혀달라고 하는데도 예산이 없어서 안 된다고 하는데 이쪽 위원회 와보니까 기채까지 발행해서 예산을 쓰고 있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하나만 여쭤볼게요.

TPO 활동협력강화에서 참가비하고 홍보비가 삭감됐다 그죠?

○관광과장 진대엽예.

○위원장 주정영이게 어쨌든 해외에 나가는 건데 해외여비는 어디에 잡혀있습니까?

같이 연동되는 예산 아닌가요?

그러니까 지금은 참가비하고 홍보물이니까 일단 참가비가 1400 잡힌 게 있고 이건 부스 설치비로 알고 있고요.

○관광과장 진대엽예.

○위원장 주정영그랬을 때 여기에 또 출장여비를 잡았을 것 아닙니까?

그게 어디에 있습니까?

그 위에 국외업무여비 1000만 원 이겁니까?

관광홍보박람회여비, 556페이지입니다.

○관광과장 진대엽맞습니다.

○위원장 주정영맞습니까?

이게 그러면 전액 TPO 관련 예산이라고 봐야 됩니까?

○관광과장 진대엽이건 TPO 관련 예산도 되고요.

그다음에 인도 문화교류라든지 관광투어를 할 적에

○위원장 주정영인도 문화교류 그러면 이 여비에 관련된 사업이 어느 건데요?

○관광과장 진대엽이게 국외업무여비 중에서 국외관광홍보 박람회, 설명회 여비 이 1000만 원은 TPO 관련하고 그다음에 인도 관광홍보

○위원장 주정영그러니까 인도 관광홍보 관련된 사업예산은 어디에 있습니까?

이 여비를 쓰기 위한 사업이 어느 거냐고요.

그럼 시간이 많이 가니까 여비 관련해서 구체적으로 여비 1000만 원에 대한 산출내역을 제출해 주세요.

○관광과장 진대엽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주정영하고 경남형 한달살기 김해 리브 앤 라이프 이것 같은 경우는 앞에 진행을 한번 해봤었죠? 그죠?

○관광과장 진대엽예.

○위원장 주정영반응이 어떻습니까?

○관광과장 진대엽반응은 경남에서 우리시가 합천, 고성, 김해 순으로 세 번째로 인기가 많습니다.

○위원장 주정영김해에 1년 동안에 참가자는 얼마나 됐습니까?

○관광과장 진대엽2021년도에 114명이 신청해서 참가는 78명이 했습니다.

○위원장 주정영이것은 실적이 그래도 전보다는 좋은 편이네요?

○관광과장 진대엽예.

○위원장 주정영이것도 실적 하나 제출해 주시고요.

○관광과장 진대엽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주정영그리고 마지막으로 신규사업으로 관광택시를 하신다 그죠?

○관광과장 진대엽예.

○위원장 주정영설명을 들었는데 조금 우려스럽기는 한데 그것도 간단하게 하나 설명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진대엽요즘 소규모 단기간 여행을 선호하고 관광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자 정형화된 관광지투어가 아닌 희망하는 관광지를 자유여행을 지원하는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공모를 통해서 민간사업자를 선정해서 한 5대 정도를 운영합니다.

○위원장 주정영예산이 한 3000만 원 들어간다 그죠?

○관광과장 진대엽보상금으로 2000만 원, 운영비로 1000만 원 해서 3000만 원입니다.

○위원장 주정영그래서 일단 관광택시를 첫 시도해 보는데 택시 5대를 운영하면서 거기에 대한 보조금 형태로 운영비를 주겠다는 것이고 일단 우리는 첫 사업으로 100만 원은 교육비니까 빼고라도 3000만 원 정도 소요된다.

이 사업이 과연 효과적으로 진행될까라는 생각이 들기는 한데 검토를 해봐야 될 것 같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관광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가야사복원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가야사복원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야사복원과장 박치우가야사복원과장 박치우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조종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조종현 위원567쪽, 봉황동에 있는 문화유적발굴보호시설 설치 있죠?

○가야사복원과장 박치우예.

조종현 위원가야유적 발굴체험관 건립 여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제 지역구라서

○가야사복원과장 박치우봉황동에 구 봉황초등학교가 있습니다.

거기에 가야, 잠깐만요.

조종현 위원그러지 말고 세부적으로 자료를 가지고 그게 어떻게 진행되는지 설명을 해주십시오.

○가야사복원과장 박치우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종현 위원그리고 분성산 발굴조사 있죠?

○가야사복원과장 박치우예.

조종현 위원그것하고 그다음에 574쪽에 김해 객사 후원지 정비작업 있죠?

○가야사복원과장 박치우예.

조종현 위원그 3개를 가지고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가야사복원과장 박치우예.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조종현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배병돌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배병돌 위원가야문화에 예산이 진짜 많이 들어간다 그죠?

국립가야문화센터 건립비가 총 얼마요?

○가야사복원과장 박치우국립역사

배병돌 위원국립가야역사.

○가야사복원과장 박치우센터 말씀하시는 겁니까?

배병돌 위원그렇지.

가야문화센터 건립에 총사업비가 얼마요?

○가야사복원과장 박치우이번에 문화재청에서 국가시행사업으로 하는데 총사업비가 330억 정도 들어갑니다.

배병돌 위원땅 사는 데 얼마 들어가기로 되어 있어요?

○가야사복원과장 박치우보상비는 104억 들어갑니다.

배병돌 위원아따 많이 들어가네.

그 공간에 전체 부지 중에 일부를 샀죠?

○가야사복원과장 박치우맞습니다.

배병돌 위원나머지는 얼마 돼요?

전체 얼마에 얼마 정도로 샀어요?

○가야사복원과장 박치우전체 3,400평 중에서 한 55% 정도 샀습니다.

부지는 총괄 3,400평 다 매입하는 겁니다.

배병돌 위원전체로?

○가야사복원과장 박치우예.

배병돌 위원그림에는 그렇게, 매입해서 가야역사문화센터 짓는 것은 전체는 다 안 짓고 나머지는 다른 것을 이용하겠다?

○가야사복원과장 박치우예.

배병돌 위원그것은 계획이 서있어요?

이게 가야역사문화센터에 필요한 공간들로 쓸 거요?

○가야사복원과장 박치우거기는 내나 문화재청에서

배병돌 위원문화재청이나 어쨌거나 땅은 우리 시비로 다 산다 아이가?

○가야사복원과장 박치우예. 맞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래. 여기도 100억도, 봉황초등학교 부지를 사는데 또 부지매입비가 110억

○가야사복원과장 박치우여기는 구 봉황초등학교 부지를 매입하고

배병돌 위원그래, 거기 구입하는 데 110억, LH에서 하는 이것은 평당 매입가격이 얼마였어요?

○가야사복원과장 박치우한 298만 원 정도 들어갑니다.

배병돌 위원와, 세게 들어가네.

그렇게 가야문화센터 만들어서 볼 게 있겠나?

○가야사복원과장 박치우그런데 국비 70%를 보조받아서 도비 15%, 시비 15% 이렇게

배병돌 위원시비가 100억 넘게 들어가는 단위사업 중에서는 큰 사업이란 말이요.

안 그렇습니까?

단위사업이 지금 시비가 100억이 넘게 들어가는데 이것도 기채발행했죠?

○가야사복원과장 박치우기채발행은 아닙니다.

역사문화센터 47억이

배병돌 위원47억만 기채고 이것은 기채발행 안 했네?

○가야사복원과장 박치우예. 시비 15% 들어가기 때문에

배병돌 위원시비라 기채발행 안 했네?

○가야사복원과장 박치우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기채발행을 해서까지 문화사업을 왜 자꾸 하려고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어.

봉황동 문화재발굴보호시설은 이것은 뭐 할 거요?

○가야사복원과장 박치우가야유적 발굴체험관을 건립하기 위한 용역비 1억이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가야유적을 발굴하는데 뭐를?

○가야사복원과장 박치우체험교육관.

문화유산의 다각적인 활용을 통해서 체험, 교육공간을 조성하기 위해서

배병돌 위원발굴을 체험한다?

○가야사복원과장 박치우예. 그렇습니다.

교육공간.

배병돌 위원그러면 체험하러 와서 파보는 거네?

그냥 땅을 파보는 거네?

○가야사복원과장 박치우예. 발굴하는 모습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직접 체험도 하고

배병돌 위원그러면 유적이 있어야 파볼 것 아니가?

○가야사복원과장 박치우지금 봉황초등학교 부분에 봉황토성이 발굴되어 있습니다.

그런 부분 유적을 자원화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아니, 유적발굴을 체험한다며?

유적에 손을 댈 수 있어요?

○가야사복원과장 박치우일부 발굴되어 있는 부분을 계속 추가로 발굴하는 공간이 더 남아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체험장으로 다시 조성해서 발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부분도 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발굴하려고 체험장을 만들어서 이런 수백억을 들이는데 교육적인 가치가 있을까, 관광자원화가 되나, 관광이라고 보고?

다른 지역에서 그걸 파보러 오겠어요?

○가야사복원과장 박치우문화유적 부분에

배병돌 위원이걸 다른 데서 안에 뭐 들었는가 파보러 오겠나?

하여튼 땅을 사놓으면, 부동산에 투자를 해놓으면 손해 볼 건 없다만 이런 사업도

○가야사복원과장 박치우거기는 봉황동유적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어려울 때 전국체전도 해야 되고 코로나 재난지원금도 수백억씩 우리 시비가 날아가는데 이런 데까지 예산을 급하게 투자해서 할 필요성이, 효과가 있겠나?

사업의 효과성을 볼 때 타당한가 걱정돼서 하는 말입니다.

물론 소관 상임위에서 잘 다뤘겠지.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가야사복원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가야사복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대성동고분박물관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대성동고분박물관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성동고분박물관장 송원영대성동고분박물관장 송원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대성동고분박물관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대성동고분박물관장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서 14시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의견이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2분 회의중지)

(14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주정영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보건소 소관입니다.

보건소장의 총괄 제안설명을 듣고 담당과장으로부터 질의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변경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 소관

○보건소장 이종학반갑습니다.

보건소장 이종학입니다.

보건소 소관 2022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과 식품진흥기금예산안에 대해 별도 나눠드린 총괄 제안설명서에 따라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1페이지 세입예산은 전년도 예산액 157억 2700만 원보다 65억 7200만 원이 증가한 222억 9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주요 세입예산 편성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건관리과는 주요 세입예산 내역으로 국고보조금 코로나19 예방접종사업비 46억 2700만 원을, 2페이지입니다.

기금으로 국가예방접종사업비 37억 4700만 원, 도비보조금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사업비 13억 8100만 원, 국가예방접종사업비 11억 2400만 원 등 전년도 예산 78억 9400만 원보다 60억 5900만 원이 증액된 139억 5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페이지 중간 부분입니다.

건강증진과 주요 세입예산 내역으로는 국고보조금으로 방문 사례관리 전달체계 개선사업비 1억 3200만 원을, 기금으로 지역통합건강증진사업 2억 600만 원, 암환자 의료비 5억 900만 원,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3억 7200만 원, 국가암관리 지원사업에 4억 9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3페이지 도비보조금으로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에 1억 5300만 원,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에 1억 1200만 원, 국가암 지원사업이 1억 5000만 원 등 전년도 예산 27억 4700만 원보다 1억 5000만 원이 증액된 28억 9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페이지 중간 부분입니다.

지역보건과 주요 세입예산 내역입니다.

국고보조금으로 기저귀 및 조제분유 지원사업에 3억 4500만 원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보조금으로 산모ㆍ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에 14억 6100만 원, 기금으로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인력 확충에 2억 4000만 원, 치매안심센터 운영지원에 4억 2300만 원, 난임부부 지원에 3억 3100만 원, 시도비보조금으로 어르신 틀니ㆍ임플란트 보급사업에 1억 600만 원을 편성하였고 4페이지 산모ㆍ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에 1억 8700만 원, 기저귀 및 조제분유 지원사업에 1억 7300만 원 등 전년도 예산액 40억 4500만 원보다 5억 4800만 원이 증액된 45억 9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 중간 부분 위생과 주요 세입예산 내역입니다.

국고보조금으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ㆍ운영에 4억 7300만 원을, 시도비보조금으로 어린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ㆍ운영에 1억 4200만 원 등 전년도 예산액 8억 6800만 원보다 1억 8600만 원이 감액된 6억 8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 서부건강지원센터 주요 세입예산 내역입니다.

기금사업으로 지역통합건강증진사업에 9500만 원, 시도비보조금으로 지역통합건강증진사업에 2900만 원 등 전년도 예산액 1억 7300만 원보다 100만 원이 증액된 1억 7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 세출예산 총괄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보건소 소관 세출예산 총괄은 전년도 예산액 257억 8000만 원보다 98억 3900만 원이 증가한 356억 1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차례대로 세출예산 주요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건관리과 주요 세출예산 내역으로는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에 11억 2800만 원, 365안심병동사업에 4억 4600만 원, 국가예방접종사업에 68억 7000만 원, 7페이지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사업에 87억 6400만 원을, 방역업무 추진사업에 7억 3400만 원 등 전년도 예산액 122억 2200만 원보다 89억 1700만 원이 증액된 211억 3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 중간 부분 건강증진과 주요 세입예산 내역입니다.

지역사회중심 금연지원서비스사업에 2억 3000만 원을, 국가암관리 지원사업에 9억 9400만 원을,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에 10억 1900만 원 다음은 8페이지입니다.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에 7억 4400만 원을, 지역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에 4억 1700만 원 등 전년도 예산 47억 8700만 원보다 2억 8200만 원이 증액된 50억 6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8페이지 중간 부분 지역보건과 주요 세출예산 내역입니다.

어르신 틀니ㆍ임플란트 보급사업에 3억 900만 원,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인력 확충사업에 4억 8000만 원, 치매안심센터 운영지원사업에 5억 2900만 원, 산모ㆍ신생아 건강관리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에 21억 2800만 원을, 난임부부 지원사업에 5억 9700만 원 다음은 9페이지입니다.

기저귀 및 조제분유 지원사업에 6억 6200만 원,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등 기타사업에 6억 9100만 원 등 전년도 예산액 66억 4500만 원보다 5억 7400만 원이 증액된 72억 1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9페이지 위생과 주요 세출예산 내역입니다.

식품박람회 개최에 8200만 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ㆍ운영에 9억 1400만 원 등 전년도 예산액 13억 4400만 원보다 6600만 원이 증액된 14억 1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 서부건강지원센터 주요 세출예산 내역으로는 의료지원사업 운영에 1억 4800만 원을, 서부지역통합 건강증진사업 추진에 2억 200만 원 등 전년도 예산액과 동일하게 7억 8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1페이지 식품진흥기금 수입지출 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수입예산 총괄은 전년도 예산액 9억 4900만 원보다 2억 2600만 원이 증가한 11억 7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수입예산 주요 편성내역으로는 과징금 수입에 1억 2000만 원, 시도비보조금 등 1억 4900만 원, 예치금 회수 8억 99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2페이지 지출예산 총괄은 전년도 지출액 9억 4900만 원보다 2억 2600만 원이 증가한 11억 7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지출예산 내역으로는 식품진흥기금에 2억 25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그 내역으로는 수저 위생포장지 지원사업에 2100만 원, 모범음식점 및 위생등급 참여업소 물품지원사업에 1900만 원, 식품위생 관련 홍보물 제작에 2000만 원, 식품접객업소 방역물품구입에 1억 2000만 원을 편성하였고 재무활동보전지출액 9억 5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역으로는 정기예금 등 5개 계좌에 예치금 9억 38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건소 소관 2022년도 예산안과 식품진흥기금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드렸습니다.

보건소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총괄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주정영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먼저 보건관리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보건관리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관리과장 신길재보건관리과장 신길재입니다.

○위원장 주정영김희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희성 위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김희성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몇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365안심병동사업 있죠?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김희성 위원이건 어떤 사업입니까?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이건 도 특수사업으로 조은금강병원에 도비를 지원해서 네 병실에 간병인 16명을 고용해서 서비스하는 사업입니다.

자비하고 저희들 시비하고 도비하고 이렇게 세 가지 재원으로 해서 조은금강병원에서 도 시범사업으로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김희성 위원그러면 안심병동사업이라는 건 결국에 요양시설에 대한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간병인이

김희성 위원간병인이 케어하는 부분이네요?

○보건관리과장 신길재맞습니다.

김희성 위원요양병원 CCTV 설치지원 해가지고 200만 원 잡혀있습니다. 그죠?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그렇습니다.

김희성 위원이건 대상이 어디입니까?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이것은 저희들이 요양병원에 계속 낙상사고라든지 그런 민원이 있다 보니까 이 부분 요양병원에서 보호자 동의를 받은 병실에 CCTV를 설치하는 것을 저희들 조례로 한번 제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현재로서는 4개의 요양병원에 5대가 설치가 돼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2개 정도 추가로 설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우리 보건소에서 관리하고 있는 요양병원이 몇 개소입니까?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지금 34개입니다.

김희성 위원그런데 34개소에서 현재까지 5대 설치되어 있고 추가로 2대 설치, 7대?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김희성 위원너무 형식적이고 또 전체적으로 우리가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늦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위원님 이게 사실 병원 수술실이라든지 이런 CCTV 설치하기 위해서 예전부터 많은 그게 있었습니다만 김해시가 요양병원에 CCTV 설치를 전국 최초로 했습니다.

작년부터 했기 때문에 이게 지금 시작 단계입니다.

시작 단계고 작년에 4개 요양병원에 했기 때문에 차츰 저희들이 참여 병원을 더 확대해 나가는 그런 시기에 있기 때문에 이건 초기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조금 더 확대해 나갈 그런 계획입니다.

김희성 위원우리 김해 같은 경우에는 요양병원이 사실은 소규모고 영세하기 짝이 없거든요. 그죠?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맞습니다.

김희성 위원그 시설 자체도, 저도 저의 모친을 요양병원에 지금 모시고는 있는데 가보면 현실적으로 참 안타깝기 짝이 없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조차 대우를 받지 못하고 혹시나 생길 수 있는 불상사에 사실은 보호자들이 노심초사하고 있는 부분도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적극행정으로, 이런 부분들은 우리가 지원을 해서 하는 것보다는 전체적인 대상을 두고 어느 정도의 자부담도 가지고 그다음에 시가 지원을 해줄 수 있는 부분으로 확대해서 또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그것을 목적으로 해서 강압적인 어떤 행정력을 동원해서는 안 된다 하더라도 조금 더 내실적인 홍보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을 하거든요.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그렇습니다.

조금 더 홍보를 해서 더 많이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희성 위원이런 부분들은 아마 우리 의회에서도 의원님들이 많이 기대를 할 겁니다.

그리고 시민들도 최소한 김해시에 있는 요양병원들에 대한 안심 장치를 기대하고 있으니까 적극행정을 해주시고요.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 해놨는데 우리 김해에 지금 공공심야약국이 몇 개입니까?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이것도 도에서 올해 처음 하는 시범사업입니다.

코로나 생기면서, 저희들이 한 군데입니다.

복음약국이라고 복음병원 옆에 의사회 추천을 받아서 지금 한 군데에 하고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복음약국을 하고 있습니까?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김희성 위원24시간?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아닙니다.

22시부터 24시까지, 12시까지입니다.

김희성 위원어방동에 보면 늘푸른약국 있지 않습니까?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김희성 위원그게 전자에는 24시간 하다가 지금 시간을 줄여서, 거기도 마찬가지로 0시까지는 아마 운영을 할걸요?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그것은 개인이 자율로 하는 부분이고 이것은 도비를 지원하고 있는 그런 겁니다.

김희성 위원하고 있는 약국도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다른 인센티브는 없고 결국에는 여기에 있어서 조그마한 어떤 인센티브를 지원할 것 아닙니까? 그죠?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인건비하고 조금 지원이 됩니다.

김희성 위원그죠?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김희성 위원그래서 지금 하고 있는 부분도 마찬가지고 선정 과정에 있어서 왜 같은 지역에, 사실은 생활권이거든요.

그것보다는 차라리 동부권, 서부권 그다음에 거기에 대해서 또 나눠가고 이렇게 해서 지역에 계시는 분들이 정확하게 확인을 해서 가까이 편의성을 볼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거라고,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위원님 이 부분은 올해 처음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또 도 특수사업이고 저희들이 사업평가를 한번 해서 이게 지역주민들한테 꼭 필요하다면 권역별이라도, 도비가 지원 안 되면 시비 지원을 통해서라도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을 한번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크게 비용이 드는 부분이 아니니까 한번 확대해서 어쨌든 간에 저도 개인적으로 보면 시간대에 약국을 찾아서 헤맸던 경우가, 아마 대부분 다 있을 겁니다.

그래서 가까운 곳에 이런 약국들이 있고 그다음에 우리 주민들에게 홍보에 대해서 잘 알려서 활용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잘 알겠습니다.

김희성 위원간단한 것 몇 개만 묻겠습니다.

우리 심폐소생술 교육홍보물 제작이 있지 않습니까?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김희성 위원그런데 실제로 이런 부분들에 필요성을 느끼고 좀 하고 싶어 하는 단체들이 있거든요.

가까이에는 여기 있는 우리 의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한 2번 정도 심폐소생술을 가서 해보긴 했는데 이게 어느 일정 시간 지나니까‘내가 지금 알고 있는 게 맞나?’라고 생각이 드는 부분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교육홍보물에 대한 어떤 부분들을 기관이나 단체를 통해서 한번 협조를 구하면 생각보다 이렇게까지 많은 노력을 안 하더라도 접근하기가 좀 쉽지 않겠느냐.

그리고 말 나온 김에 우리 의회에도 별도로 시간을 내주시면 의원님들하고 그다음에 또 의회 직원들까지 해서 한번 받고 싶습니다.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위원님 정말 좋은 말씀이고요.

저희들이 사실은 심폐소생술체험관을 만들 때 제일 처음에 생각했던 부분들이 의회의 의원님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시간하고 일정이 좀 안 맞아서 못했었거든요.

지금은 또 코로나 때문에 그렇고 시간이 되시면 저희들이 별도의 시간을 마련해서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래서 빠른 시간 내에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김희성 위원코로나로 인해서 그것보다도 가능하면 굳이 직접적인 접촉을 안 하더라도 정확하게 하는 방법이라도 또다시 한번 숙지할 수 있도록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알겠습니다.

김희성 위원저도 두 번하고도 가끔씩 TV나 이런 걸 볼 때‘내가 저렇게 할 수 있을까?’라고 하는 의아심을 갖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한번 참고해 주시고요.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잘 알겠습니다.

김희성 위원우리 헌혈 장려운동사업 있죠?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김희성 위원이 부분에 있어서 조금 안타까운 게, 이 방송을 듣고 있겠지만 우리 시에도 그렇게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없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시에 오면 그렇게 책임감 있게 하는 것은 아니지만 1년에 3회 내지 4회 정도는 제가 시에 들어오면 하긴 합니다.

하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헌혈에 대한 어떤 것들 때문에 꺼려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제일 먼저 앞장서주셔야 될 분들이 우리 공직자들이 아닌가라고 생각을 합니다.

한번 참고해 주시고요.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알겠습니다.

김희성 위원제가 사실 사소하게 묻고 싶은 것은 많은데 오늘은 예산 관계도 있고 그다음에 또 다른 위원들도 있으니까 여기까지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제가 얘기한 부분들은 한번 잘 챙겨서 행정에도 도움이 되고 또 우리 삶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희성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조팔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팔도 위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우리 소장님과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400페이지에 도비보조금을 보니까, 총계로 보면 13억 2500만 원이 더 증액됐다 그죠?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조팔도 위원그런데 제일 밑에 보면 코로나 바이러스 격리입원 치료비 6000만 원 이것 가지고 부족하지는 않습니까?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이것은 위원님 저희들이

김희성 위원지원해 주는 것 아니가?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올해 기준으로 이렇게 편성을 해놨고요.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게 되면 다시 국비를 추가로 요청을 해야 될 상황입니다.

조팔도 위원여기 코로나 예방접종 실시가 13억 8100만 원 정도 잡혀있는데 이 부분도 전체로 해서 전년도보다 13억 2500만 원 증액을 한 거죠?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맞습니다.

조팔도 위원대비를 해서 예산을 그렇게 했습니까?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이것은 코로나 말고라도 농특사업하고 여러 사업이 있는데 코로나는 저희들이 예측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일단 올해 기준으로 편성을 시켜놓은 겁니다.

조팔도 위원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신문에도 보니까 김해 코로나가 삼십몇 명이고 어제 이런 부분에서 계속 늘어나는데 이것을 무슨 특단의 조치, 초등학교 학생들도 지금 조기방학을 하라고 독려를 하는데 무방비로 보니 코로나 감염이 될 확률이 많이 있는데 모임이 너무 많아요.

오늘도 내가 오전에 보니까 모임이 많아서 걱정이 되는데 특단의 조치를 할 생각은 없습니까?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사실은 오늘도 확진자가 어제보다 더 많이 나온 상태입니다.

굉장히 염려가 되는 상황이라서 시 자체에서는 지금 특별방역대책을 하고 있습니다.

공무원들은 5인 이상 모임을 못하게 하고 또 해돋이, 해맞이 그다음에 시에서 하는 행사도 다 축소하고 비대면으로 그렇게 조치를 해놨고요.

어제부터 방역패스 점검 첫날이기 때문에 전 부서에서 방역패스 점검을 다 나갔습니다.

그런데 어제는 시스템상 문제가 있어서 계도 위주로 진행을 했고 지금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어떻게든 전 부서가 다 대응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접종을 안 한 학생층에서, 계속 하루에 한 2~3개 학교에서 계속 나오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교육지원청하고 계속 방역 방안에 대해서 같이 의논하고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조팔도 위원오늘도 보니까 자생단체 이런 데 모임이 너무 많아서 와글와글하대요.

○보건관리과장 신길재민간에서 하는 행사는 저희들이 사실 강제할 수 없기 때문에

조팔도 위원아니, 예를 들어서 통장단회의 같은 건 민간이 아닌데 우리 행정에서 지원해 주는 그런 모임이 많더라고요.

이런 부분을 자제를 시키고, 내가 볼 때는 지금 코로나 세 번 접종한 분들은 모임도 조금 완화를 시켜주고 그 외에는 조금 자제를 시켜서 소상공인이 지금 어렵지만 그 부분에 우리가 아픈 것보다는 아무래도, 아픈 게 제일 겁나는 것 아닙니까?

목숨이 제일 겁나는 건데 이런 부분 홍보를 많이 해야 되겠다 싶은 그런 마음이 들어서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그 부분은 읍면동을 통해서 다시 한번 홍보를 하겠습니다.

조팔도 위원예. 소장님하고 대책을 잘해서 우리 김해시가 다른 시도보다는 코로나가, 현재도 잘하고 계십니다만 조금 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지 않겠나 싶은 그런 마음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진례보건소 이전 신축공사가 6억인데 이것을 이전합니까?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진례보건지소가 너무 협소하고 출입구 자체도 협소하지만 건물 자체가 너무 협소합니다.

안선환 위원형님 내가 물어볼게요.

제가 물어보겠습니다.

○보건관리과장 신길재그래서 이 부분은 구 소방서 부지로 지금 이전을 해서 저희들 국비지원을 받아서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조팔도 위원앞에 이게 또 한다, 안 한다 하는 우리 지역구의원이 두 분 계십니다만 자세한 것은 나중에 지역구의원이 묻거든 다시 그러면 그렇게 해주이소.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안선환 위원님 이어서 질의하시겠습니다.

안선환 위원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많이 힘드시죠?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아닙니다.

안선환 위원이야기 들어보니까 퇴근도 늦고 그렇다는데 끝날 때쯤 되는데 또 발현이 되어서 많이 애를 쓰겠습니다만 더 신경 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안선환 위원우리 진례에 보건소 총공사비가 얼마죠?

한 사십몇 억 정도 아닌가?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아닙니다.

23억 가까이

안선환 위원23억입니까?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안선환 위원그래요?

전에 내가 볼 적에는 안 그런 것 같은데, 올해는 그러면 지방채하고 시비하고 해서 10억을 지금 예산을 올려놓은 거죠?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저희들이 공모해서 신청을 받아서 국비를 받았습니다만 그것 가지고는 사실은 진례가 지금 인구도 많이 늘어나고 국비 받은 그 시설 규모를 가지고는 저희가 생각하는 건강증진 서비스라든지 그런 부분이 매우 힘든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안선환 위원국비를 얼마 확보를 했죠?

○보건관리과장 신길재국비 8억 정도 확보를 했습니다.

안선환 위원앞전에 설명자료를 보니까 금액이 그것보다 많이 됐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내가 잘못 봤나 보네.

○보건관리과장 신길재도비가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국비는 그렇고 또 도비가, 매칭사업이거든요.

안선환 위원그러니까 합쳐서, 어차피 같이 합하면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전체가 지금 24억입니다.

안선환 위원24억?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국비가 8억이고 도비가 2억이고 시비가 13억입니다.

안선환 위원그런데 이게 안 그래도 우리 시장통 안에 보건소가 있은 지가 내가 알기로는 한 40년은 된 것 같아요.

우리 어릴 적에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일방통행이 되어서 진입하기가 너무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 진례에서 숙원사업 중에 하나였는데 너무 오랫동안 진척이 없어서 사실은 안타까운 그런 마음이었습니다.

앞으로 이것을 짓게 되면 시스템이나 이런 것들을 현재 있는 것과 어떤 식으로 차별하고자 하는 계획이 있습니까?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저희들이 생각했던 부분들은 현재 보건지소의 기능은 사실 예방하고 진료 기능이 주였는데 지금 진례보건지소는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로 그렇게 좀 바꾸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민간의 기능도 이제는 많이 좋아졌기 때문에 진료 기능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민간이 수행을 하고 공공은 저희들이 예방하고 그다음에 건강증진사업 위주로 해서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중점을 두고 그렇게 하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치매라든지 각종 운동클리닉, 금연클리닉이라든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저희들이 구상하고 있습니다.

안선환 위원그러다 보면 직원도 좀 늘어나야 되겠죠? 그죠?

○보건관리과장 신길재기존 보건지소 직원보다는 진례보건지소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조금 숫자를 더 늘려서 할 생각입니다.

그런데 그게 저희들 생각대로 인력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은 요구는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

안선환 위원공사는 시작하면 연말 정도 안에는 끝날 계획을 갖고 있죠?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올해 하면 내년 한 5월, 6월 되면 완공하는 걸로 그렇게 당초계획을

안선환 위원그렇게는 아닌 것 같고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잠깐만요. 설계가

안선환 위원그렇겠죠. 설계가 그렇고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죄송합니다.

안선환 위원셜계가 전반기에 되고 하반기 정도 돼서 완공을 해야 안 되겠나 싶은데

○보건관리과장 신길재내년 한 12월, 아마 내명년 1월 정도 되어야 준공이 될 것 같습니다.

안선환 위원하여튼 신경을 써주시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을 잘하셨는데 예방, 진료 이런 수준을 넘어서 건강증진 쪽으로 가야 된다고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맞습니다.

안선환 위원또 진례 같은 데는 물론 도시화되는 과정입니다만 현재로는 전체 인구 중에서 노인 인구가 차지하는 게 한 7~80% 정도 됩니다.

그런 사람들이 보건소 이용을 많이 하는 편인데 지금까지는 애로사항들이 사실은 많았습니다만 옮김으로 해서 노인분들이 복지혜택도 받고 잘할 수 있도록 끝까지 과장님이 신경 좀 써주시길 부탁드리고요.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선환 위원다시 한번 코로나 시국에 고생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관리과장 신길재감사합니다.

안선환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배병돌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배병돌 위원과장님 잘하고 있는데 자꾸 확진자가 느는 이유가 뭐요?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지금 저희들이, 김해가

배병돌 위원보건당국에 허점이 있는 것 아니가?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아닙니다.

그런 건 아니고요.

배병돌 위원잘하고 있는데 왜 자꾸 전국 1등 확진자가 나오노?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전국에서 1등은 아닙니다.

배병돌 위원경남에서는, 그 이유가 있을 것 아니요?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저희들이 전체적으로 이걸 해보면 실제로 지금 창원, 양산, 김해, 진주 이렇게 대도시가 경남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거든요.

그만큼 인구밀집도가 높다 보니까 거의 인구에 비례해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김해 같은 경우에는 특별히 어려웠던 게 부산, 창원, 양산에 확진자가 생기면 김해가 폭발합니다.

지금 부산, 양산이 많이 생기다 보니까 타지역 확진자들이 넘어와서 동선에 노출이 되고 또 우리가 가서 묻혀오고 하는 이런 게 계속 반복이 됩니다.

지금 외국인은 거의 안 나오거든요.

배병돌 위원그래, 외국인 쪽에는 어느 정도 단속이 되었다고 보면 외국인을 제외하고 확진자가 계속 느는 것은 우리 시민들인데 왜 자꾸 느냐 이 말이요.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지금은 방역에 대한 어떤 조금 느슨한 분위기 그런 게 작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배병돌 위원자꾸 이렇게 느니까 시민들이 신뢰를 안 한단 말이요.

그래서 잘하고 있는데 왜 자꾸 느나?

한번 점검을 면밀하게 해보십시오.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알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전수조사도 하고 김해가 왜 이렇게 자꾸 확진자수가 많이 느는지, 과장님 아시겠습니까?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배병돌 위원어쨌든 그것은 잘하고 안 하고의 그건 결과물입니다.

○보건관리과장 신길재맞습니다.

배병돌 위원결과가 나온 것을 보고 잘한다, 못한다 이게 나오거든요?

아무리 잘하고 있어도 결과가 많이 나오면 그건 잘못한 거라고 판단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내 말이 틀렸습니까?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위원님 맞습니다.

저희들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배병돌 위원그래요, 그래.

○보건관리과장 신길재더 열심히 해서 막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어쨌든 적게 나와야 되는데 일부 시민들이 보건당국이 뭐 하느냐는 이야기가 자꾸 나와요.

사업비에 안경 무료사업 같은 게 있던데 그죠?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배병돌 위원전체 무료로 주는 것은 아니잖아?

○보건관리과장 신길재그게 청소년들한테 5만 원 상당을 주는 건데요.

배병돌 위원차상위계층에 주는 거죠?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그런데 실제로 그게 5만 원이지만

배병돌 위원예. 어디까지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여기 참여하는 안경업소들이, 실제로 5만 원을 가지고 안경을 맞추기는 조금 어렵거든요.

그런데 대부분이 이것보다 상회하는 금액으로 해서 자기들이 안경을 맞춰주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아, 안경점에서?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배병돌 위원그러면 그게 무료요?

○보건관리과장 신길재그러니까 5만 원만 받고 실제로는 7~8만 원, 10만 원짜리도 대부분 자기들이 부담을 해서 숫자가 안 많으니까 그렇게 도움을 많이 주십니다.

배병돌 위원아, 그런데 사업명이 무료안경 지원사업이라고 이렇게

○보건관리과장 신길재그러니까 다 무료입니다.

배병돌 위원결과적으로 보면 무료인데 우리 시에서는 지금 5만 원밖에 지원 안 해준단 말이요.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그것은 또 안경사협회에서 다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추가로

배병돌 위원그러면 예산을 조금 늘려서 수요가 안 많으면, 이게 재원이 뭐요?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이게 도에서 하는 사업이다 보니까 도비를 받아서

배병돌 위원수요가 저소득자녀 무료안경인데 꼭 필요하다면, 옛날에 틀니사업처럼 예산을 좀 늘려서 하죠?

그렇게 해서 말 그대로 무료안경 이래야 되는데 무료가 아닌데 무료안경 이러면 이름이 안 맞거든.

○보건관리과장 신길재그것은 저희들이 한번 확인을 해보고

배병돌 위원하자면 저소득자녀 안경지원사업 이렇게 해야 맞는 거지.

안 그렇습니까?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그것은 명칭을 다시 한번

배병돌 위원다시 한번 보십시오.

나는 모르지.

보건소가 우리 위원회가 아니라서 접할 기회가, 내가 수 년 만에 보는데 그래서 안경을 무료로 주는가 이렇게 생각해서 자료도 보자고 했는데 실제로는 사업내용이 그러네요.

요양병원 CCTV는 강제가 안 돼서 이게 잘 안 되죠?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배병돌 위원조례는 의욕적으로 제정했는데 사생활침해도 있고 이래서 간신히 병실 몇 개 해가지고 이렇게 했단 말이요.

○보건관리과장 신길재맞습니다.

배병돌 위원이 사업 앞으로 잘 되겠어요?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저희도 처음에 할 때는 걱정을 했었는데요.

처음에 한 군데 했다가 뒤에 한 군데 설치하고 나서는 세 군데가 더 늘었습니다.

자기들도 설치에 대한 이해를 해서

배병돌 위원그러면 병실에 하는데 그 병실 동의가?

환자들 동의가?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보호자 동의.

배병돌 위원보호자 동의?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배병돌 위원그러면 병실에 계속적으로 있는 사람도 있을 거고 왔다갔다하는 사람도 있을 건데 동의를 받게 어떻게 받아요?

○보건관리과장 신길재그래서 요양병원 한 병실에 보호자 동의를 받은 사람만, 어르신만 거기에 모셔서 그렇게 관리합니다.

배병돌 위원방법을 그렇게 하네.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다 동의를 받은 어르신들 병실에 설치하고 나머지 한 분이라도 동의가 안 되는 병실은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일반병실

배병돌 위원강제가 안 되니까 설치 못하죠?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이래서 사업이 확대되겠어요?

중학생 결핵조기발견 검진은 33개소가 우리시 전체 중학교요?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중학생 대상으로

배병돌 위원전부요? 한 중도 빠짐없이?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중학교 대상입니다.

배병돌 위원2학년 대상으로?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매년?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배병돌 위원매년 2학년만 대상으로?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표본으로 정부에서 정해놓은 지침이 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러면 이 조기검진을 해서 검진결과가 어떻게 나와요?

○보건관리과장 신길재매년 평균 결핵환자가 한 200명입니다.

배병돌 위원우리 시민들하고 전체 합쳐서?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작년이 한 219명이고 올해 현재까지 한 198명이거든요.

그런데 결핵이 사업을 많이 합니다만 아직까지는

배병돌 위원그래, 의외로 수년 전부터 해서 결핵환자 많이 나온단 말이요.

○보건관리과장 신길재맞습니다.

지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집중관리해야 될 부분이요.

중학생 이렇게 검진해서 검진 받은 결과 결핵으로 나오는 학생수가 얼마나 돼요?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정확한 퍼센티지는 제가 기억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건 제가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배병돌 위원매년 하는데 그 데이터가 안 나오나?

○보건관리과장 신길재그런데 그게 그렇게, 한 자릿수라서

배병돌 위원한 자릿수?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배병돌 위원매년 해도?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요즘 젊은 애들은 안 걸리고요.

중장년층에서 결핵이 많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래요.

결핵이 없던 게, 없어진 병이 이렇게 새롭게 나타난 거야.

관리를 철저히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죠?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잘 알겠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리고 코로나 감염병 격리치료 지원비 있죠?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배병돌 위원추경에 7억 4000을 받아서 2억 4000만 집행하고 나머지 963명을 왜 다 집행을 못했어요?

○보건관리과장 신길재병원에서 저희들한테 신청이 들어와야 정확한 금액을 지출할 수 있는데 아직 병원에서 신청이 안 들어왔습니다.

배병돌 위원왜 신청이 안 들어올까?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지금 병원에 계속 환자가 들어오고 나가고 하다 보니까 병원에서 저희들한테 정확하게 자료가

배병돌 위원집계가 안 되네?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왜 집계가 안 돼요?

정확하게 늘어난 환자수가 정확하게 나올 건데?

○보건관리과장 신길재병원에서 이걸 우리한테 신청을 해줘야 되는데 자기들이 내부 사정으로 신청이 다 안 되다 보니까 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내부 사정이 뭐 있을까?

이건 본인부담 실비지원을 1인당 25만 원 6000원 정도 하는데 병원에 들어가신 분이 꼭 받아야 될 부분 아니가?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이것은 저희들이 본인부담금 부분을 병원에 지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병원에서 신청을 해줘야 됩니다.

배병돌 위원신청을 해야 할 것 아니가?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배병돌 위원그러면 본인부담분 우선 지급을 하고 퇴원을 합니까?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일단 먼저 퇴원을 하고요.

배병돌 위원자기 돈으로?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아닙니다.

그냥 퇴원하고

배병돌 위원그냥 퇴원하고?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배병돌 위원그러면 병원에서 우리 보건소로 지급 요청을 하네?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먼저 퇴원하고 우리가 지급을

배병돌 위원이게 국비사업이니까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런데 예산이 많은데 왜 이것 안 하노?

○보건관리과장 신길재계속 지금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배병돌 위원그러면 올해는 어쨌든 소진을 다 못하겠다 그죠?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어떻든 이 돈은 지금

배병돌 위원내년에도 1억 2000을 받아놨단 말이야.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이건 다 됩니다.

배병돌 위원어쨌든 안 되겠어요?

될 수 있으면 이게 빨리 집행이 되어야 될 부분, 집행이 빨리 되고 또 새롭게 환자가 생기면 예산 없다고 하면 새로 만들어야 되고 요청해야 되고 그렇게 될 것 아닙니까? 그죠?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배병돌 위원마지막으로 우리 코로나 백신 한 번 맞는데 약재값이 얼마입니까?

○보건관리과장 신길재그것은 백신마다 다 다릅니다.

배병돌 위원아스트라제네카나 모더나나 화이자 이것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정확하게 저희들한테는 공개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정부에서 정확하게 공개를 안 했기 때문에 저희들은 알 수가 없습니다.

배병돌 위원정부를 공개를 안 하네?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이건 저희들이 구입하는 것이 아니고 정부에서 백신만 배정을 받기 때문에

배병돌 위원그냥 맞으라고 정부에서 주는데 얼마인지 모른다?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런 것은 왜 정부에서 얼마인지 공개를 안 하노?

나는 아스트라제네카를 2회 맞았는데 2000원짜리 맞았다던데?

○보건관리과장 신길재그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배병돌 위원그 정도는 아닙니까?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그 정도는 아닙니다.

배병돌 위원최고 싸다고, 나이 많다고 최고 싼 것 주는 것 같은데?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위원님 저도 아스트라제네카 맞았습니다.

배병돌 위원아니, 2000원이라 해요.

맞고 나니까 기분이 썩 안 좋던데?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초기에는 아스트라제네카밖에 없었기 때문에

배병돌 위원2000원짜리 그것 맞으려고 얼마나 기대하고, 정부에서 왜 그런 걸 공개 안 하노?

대통령 후보들은 그런 이야기를 좀, 그걸 정책으로 못 내놓나?

어쨌든 지금 코로나 중심으로 관리하는 과가 보건관리과죠?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하여튼 확진자가 자꾸 줄어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래야 시민들한테 신뢰를 받지.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열심히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우리 의회에서는 자꾸 잘한다, 잘한다 하는데 결과는 잘한 게 안 나오거든.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잘 알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이어서 조종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종현 위원저는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한테 관심이 많다보니, 409쪽에 한센간이양로주택 운영 및 재가한센인 생계비 지원 이게 급식이나 운영비나 환경개선 이런 것 지원해 주는 겁니까?

○보건관리과장 신길재한센 3개 농원이 있는데 여기에 거주하시는 분들 취사라든지 세탁 그다음에 급식비 이렇게 저희들이 지금 지원을 하고 있거든요.

조종현 위원그럼 양로주택은?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세 군데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그럼 주택에 대한 운영비 정도네요. 그죠?

○보건관리과장 신길재맞습니다.

조종현 위원지원받는 대상은 인원이 좀 나옵니까?

○보건관리과장 신길재51명입니다.

조종현 위원매년 이런 식으로 받네요. 그죠?

○보건관리과장 신길재매달 이렇게 지원을 합니다.

조종현 위원그리고 한센인 피해사건 진상조사 및 위로지원 이것도 대상이 매년 정해져서 받는 겁니까?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이건 한센심의위원회가 있어서 매년 이 대상을 선정해서 정부에서 돈을 지원해 주는 겁니다.

조종현 위원그럼 새로 조사된 한센 인원이 있습니까?

○보건관리과장 신길재김해에는 95명을, 이게 1인당 17만 원 정도 그렇게 지원을 해줍니다.

조종현 위원매달?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한 달에 한 번

조종현 위원한 달에 17만 원씩?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조종현 위원좀 적다 아닙니까?

○보건관리과장 신길재금액은 정부에서 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조종현 위원국비입니까?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국비입니다.

조종현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산서 403페이지에 자산취득비가 있는데 사무실 비품구입이라고 300만 원 적어놓으셨어요.

뭘 사시는 건지, 300만 원인데 사무실 비품 이러면 너무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저희들이 직원이 많다 보니까, 지금 신규직원들도 많이 들어오고 그다음에 노후화된 책걸상이 많다 보니까 그런 부분하고 사소한 비품들 구입비가 그렇게 책정된 겁니다.

○위원장 주정영자산취득비니까 정확한 내용이 산출되어야 될 것 같거든요.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주정영이건 체크해 주시고요.

○보건관리과장 신길재다음에 예산을 편성할 때는 정확하게 부기를 다시 하겠습니다.

○위원장 주정영그리고 공공심야약국 같은 경우에 이번에 도 조례가 생기고 시범사업을 한다 그죠?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위원장 주정영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좀 확대, 어쨌든 약사회에서는 계속 요구했던 사업이고요.

이런 것들이 약물 오남용이라든지 과도한 진료비 이런 부분에 절감을 할 수 있는 사실은 많이 요구되었던 사업인데 이제 시작해서 다행이고 그런 만큼 서부권에 필요한 부분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2017년도에 김해가 결핵 관련해서 난리가 났었죠?

제가 현장에 있었기 때문에, 학생 결핵이 나와서 아마 이 사업이 그때부터 시작된 걸로 알고 있고 그래서 방금 동료위원께서 질의를 주셨는데요.

그 이후에 우리가 사업을 하면서 매년 검사대상자가 꽤 많았던 걸로 알고 있고 거기에 따른 결과를 저한테 좀 제출해 주시면 좋겠고요.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알겠습니다.

○위원장 주정영그리고 418페이지에 보면 생활방역 관련해서 저소득층의 재래식화장실 구제약품이라든지 바퀴벌레 구제약품 이런 것들이 나가고 있네요?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위원장 주정영그랬을 때 유충구제제 구입도 사실 비용이 꽤 큽니다.

전체 5000만 원이 넘고요.

그래서 이것도 마찬가지로 2020년도, 2021년도 집행내역 제출해 주시고 구매한 내역뿐만 아니라 배부한 내역까지 같이 제출해서 실제적으로 매년 예산이 어떻게 잡히는지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관리과장 신길재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주정영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보건관리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보건관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강증진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건강증진과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김경미건강증진과장 김경미입니다.

○위원장 주정영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진규 위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434쪽에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사업 보니까 예산이 2500이고 인건비가 1550이에요.

나머지 사업비는 한 6~700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것도 보면 운영급식비, 운영다과구입, 건강위원회 활동비, 교육 강사료 이게 무슨 사업이에요?

○건강증진과장 김경미건강플러스사업이라는 것은 지역사회의 건강에 대한 것을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인데 이건 불암동에 한 군데 건강플러스사업을 하고 있거든요.

건강플러스사업에서 다음에는 이게 다른 사업으로 넘어가게 되거든요.

행복한 건강마을만들기사업으로 이게 넘어가게 됩니다.

김진규 위원보니까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사업이 다른 일반적인 사업하고 다르게 그냥 근로자 인건비 하나 주려고 만든 사업인 것 같아요.

사업내용이 없어요.

○건강증진과장 김경미그런 건 아니고 근로자 인건비는 지금 마을에 운영위원회들이 구성이 되어 있거든요.

건강위원회가 구성되어 있는 중에서 코디를 저희들이 한 사람씩 선별을 해서 그분이 그 사업을 이끌어나가는 그런 것이 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니까 사업을 이끌어나가야 되는데 무슨 사업을 하는데요?

사업이 없는데요?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사업내용은 지역의 맞춤형사업을 자기들이 발굴해서 거기에 맞춰서 하게 됩니다.

김진규 위원올해에 뭘 했죠?

○건강증진과장 김경미불암동에서 한 사업들은 일단 같이 모여서 쓰레기 줍는 줍킹사업이라고 쓰레기도 줍고 걷기도 하고 그런 사업도 하고 또 치매예방교육도 시키고 여러 가지 등등 사업을 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런 걸 하는데 1명에 1550만 원이 들 정도로 인건비가 필요하냐 이 말이죠.

그런 사업을 할 인원이 없어서 1명하고 기간제근로자를 1명 쓰고 있는 거예요?

○건강증진과장 김경미기본급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이분들이 10개월 정도 근무를 하거든요.

1년에서 10개월 정도 이 활동을 하기 때문에는 그 정도는 나가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니까 제 말은 인건비치고는 적은 돈이지만 1550만 원이라도 아끼려면 건강증진과에서 직원 한 분이 해도 될 사업 같거든요.

할 사업이 없는데

○건강증진과장 김경미그런데 이건 저희들이 5개년 계획으로 하는 사업이고 여기서 다른 단계로 넘어가면 5개 면지역에 행복한 건강마을만들기사업이 있기 때문에 이건 저희들이 해나가야 될 사업입니다.

김진규 위원아니, 사업을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고 이 인건비를 줄이면 더 많은 사업을 할 수가 있잖아요.

대부분의 사업들이 보면 인건비가 들어가지만 이 사업처럼 인건비만 덜렁 들어가고 다과 준비 이런 건 못합니까?

다과구입 이런 게 사업이라고 나와 있으면 되나?

이것 안 하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행복한 건강마을만들기사업 그걸로 바로 못 넘어가요?

꼭 이렇게 해야 돼요?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이 5년 사업이 도비사업이거든요.

5년 이걸 마치게 되면 그다음 단계가 저희들이 직접 만든 게 행복한 건강마을만들기사업으로 다시 전환이 됩니다.

김진규 위원사업내용은 알겠는데 인건비를 이렇게 줘가면서 꼭 해야 된다 이 말이죠?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이걸 맡고 있는 한 사람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저희 직원들이 가서 이걸 맡는다는 것은 사실 인력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기간제 1명을 채용해서 하고 있는 겁니다.

김진규 위원사업도 몇백 만 원밖에 안 되구만.

440쪽에 보시면 임질 검사시약, 매독 검사시약, 에이즈 검사시약이 있는데 거기에 단가 곱하기 1,300명, 3,600명, 4,000명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김진규 위원이건 무슨 기준이죠?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이건 전년도에 했던 기준을 대충 잡아가지고

김진규 위원이게 일반시민들이 와서 검사를 받는 거예요?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김진규 위원이렇게 많이 받아요?

아니, 매독 이런 걸 3,600명이 와서 받아요?

○건강증진과장 김경미김해시민이 57만 명 정도 되니까 그중에서

김진규 위원에이즈도 4,000명이나 되고?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에이즈는 보건증을 하면서 무료로 검사를 해드리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이렇게 많나?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에이즈 검사는 유흥업소 종사자들 대상으로 저희들이 시기적으로 계속 검사를 하고 있거든요.

김진규 위원그러니까 저도 그런 생각을 했거든요.

그럼 보십시오.

지금 이게 일반식당에 보건증 검사를 해야 되잖아요.

그분들은 이 검사 있어요? 없잖아요.

○건강증진과장 김경미보건증을 하러 와서 본인이 에이즈 검사하겠다고 원하면 저희들이 해드리거든요.

그건 저희들이 무료로 해드리는데 시약비는 들어가기 때문에 이렇게 올려놨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니까 보통의 일반음식점에서 보건증이 필요해서 검사를 받아가는 사람들이 보통 임질, 매독, 에이즈는 안 받을 거잖아요. 그죠?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김진규 위원그런데 제가 놀란 건 매독검사 3,600명을 잡았다는 이게 유흥업소에 근무하는 분들 플러스 일반시민이 와서 받는 것 그렇겠네요?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럼 우리 김해시에서 유흥업소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나요?

○건강증진과장 김경미그런데 유흥업소 같은 경우에는 검사시기가 3개월에 한 번씩 하거든요.

3개월에 한 번씩 하기 때문에 이 정도로 많은 겁니다.

김진규 위원그럼 3개월에 한 번 받으면 한 사람이 1년에 4번 받네요?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김진규 위원그러면 그 4번 받는 걸 1명씩 쳐서 3,600명인 거예요?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맞습니다.

종사자들 중에서 4번을 받기 때문에 그걸 1회, 1회로 계속 계산을 해서 저희들이 3,600명으로 잡았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래도 유흥업소 종사자들이 제법 많네요?

일반시민들이 받는 퍼센티지는 어느 정도 됩니까?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일반시민들이 매독검사를 받는 퍼센티지는 약 10% 될 겁니다.

○보건소장 이종학대부분 자기 신분을 안 밝히고 받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김진규 위원일반시민 중에 남자들은 표가 날 것 아니가? 그죠?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김진규 위원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조종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종현 위원435쪽에 웰다잉 문화 조성사업이라고 있어요.

우리 시점에서 웰다잉 문화를 조성하는 그런 사업들이 추진되어야 된다는 것은 절감하고 있고 또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 이 내용에 들어가 보면 프로그램 운영하고 홍보물 구입비, 강사수당인데 이걸 어떤 방식으로 할 건지 세부계획은 나와 있습니까?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저희들이 2020년 6월에 웰다잉 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었고요.

또 11월에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간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웰다잉 문화 조성은 일반시민들 중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들이 자기가 결정을 해서 그게 준비가 되어야 되는 게 사전에 정착될 수 있도록 문화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사전에 연명의료의향서 등록관리 이런 형태도 하고 있습니까?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조종현 위원그렇게 등록된 분들하고 주로 노인대학이나 경로당 이런 곳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교육을 해야 되겠죠?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맞습니다.

조종현 위원아마 이 프로그램을 좀 체계적으로 짜서 경로당마다 다니면서 할 수도 있고 노인대학에 의뢰해서 할 수도 있고 어쨌든 기회가 되면 이런 교육들을 받아서 노후에 삶의 선택을 스스로 할 수 있는 기회의 폭을 줬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건 좀 적극적으로, 예산도 200만 원 가지고 되겠냐만 대대적으로 이 사업은 확장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에 공감하고요.

그다음에 지역사회 건강조사 이건 잘되고 있습니까?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이건 저희들이 올해도 시행을 했고 매년 시행을 하는데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건강형태나 만성질환 유병률을 낮추기 위해서 하는 사업이고요.

올해 같은 경우에는 표본수를 900명 정도로 잡아서 진행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내년 정도 되어야 그 결과가 나오거든요.

그때 저희들이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종현 위원437쪽에 국가암 검진사업 있죠?

6대 암인데 대상의 폭을, 기준을 어떻게 합니까?

아무나 가서 할 수 있습니까 아니면 무슨 기준이 있습니까?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의료급여수급권자가 일단 1순위고요.

그다음에 건강보험료 하위 50% 정도 되는 사람이 2순위로

조종현 위원수급자하고 하위 50%를 대상으로 해서 신청을 하면 받아서 검진을 하는 거고?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조종현 위원지난해에 어땠습니까?

대상자가 총 몇 명을 했으며 그 결과는 어떻게 나왔는지 자료가 나옵니까?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올해 자료는 지금 있는데 대상건수가 26만 6,000건 정도고 검진건수는 8만 8,000건 정도 됩니다.

조종현 위원아니, 암으로 나온 것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여기서 한 10~20% 정도 됩니다.

조종현 위원20% 정도면, 우리 2만 6,600명 중에서

○건강증진과장 김경미검진건수가

조종현 위원검진건수는 몇 명이고?

○건강증진과장 김경미8만 8,900건 정도 됩니다.

조종현 위원거기서 20%다?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조종현 위원암 환자가 많이 나오는데요?

이렇게나 많이 나옵니까?

8만이면 1만 1,600명 가까이 되는데?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이건 계속적으로 저희들이

조종현 위원이것 자료를 한번 정리해서 다시 부탁드리고요.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알겠습니다.

조종현 위원마지막으로 저소득층 있죠?

439쪽에 특수질병 조기검진 이건 올해에 좀 했습니까?

조종현 위원거기도 수급자하고 하위 50%입니까?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이것도 그렇습니다.

조종현 위원전립선암이나 난소암이나 갑상선암 이런 건데 올해 몇 분 정도가 참여를 했고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올해 검진은 147건 했고요.

참여를 했습니다.

조종현 위원그렇게 되어서 나오게 되면 사후처리는 어떻게 합니까?

○건강증진과장 김경미나오게 되면 검진비도 지급하게 되는데 치료비 지급을 하게 됩니다.

조종현 위원본인부담금은?

○건강증진과장 김경미본인부담금은 없고요.

1인당 치료비를 저희들이 30만 원 정도 지원을 합니다.

조종현 위원이 사업은 상당히 의미가 있네요.

홍보도 하고 예산도 확보해서 이 사업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조종현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조팔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팔도 위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441페이지에 보면 희귀질환자 의료비 이게 해마다 증액된다 그죠?

사람이 더 늘어나서 그렇습니까?

올해 3800만 원 정도 증액이 됐는데 이게 좋은 소식은 아닌데 왜 늘었습니까?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이게 대상 질환도 좀 늘어나고요.

1,100개가 희귀질환이고 대상자 중에서 검사건수도 늘어나고 그러면 발견건수도 좀 늘어나는 편입니다.

2020년보다 2021년은 조금 더 늘어나는 편입니다.

조팔도 위원김해에는 대충 몇 명 정도 이런 분이 계십니까?

○건강증진과장 김경미김해가 올해에 216명 정도 발견됐습니다.

조팔도 위원희귀성 이건 본인도 괴롭고 여러 가지 그렇지만 이게 늘면 좋은 건 없는데 이 부분이 진짜, 아까 암하고 이런 부분이 김해에서 많이 사라져야 되는데 걱정이 많습니다.

그다음에 방문 사례관리 전달체계 보면 전년도는 1억 4200만 원에서 2억 6400만 원, 1억 2200만 원 정도가 증액됐는데 이게 IOT 기술을 이용하는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 제공이라고 해놨는데 이게 뭔지 설명을 해주세요.

방문하는 거죠?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이건 저희들이 올해 상반기에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서 54명을 등록관리하고 있고요.

저희들이 대상자 목표를 150명 정도로 잡고 있거든요.

올해에는 54명 정도 등록해 있고 나머지는 내년에 등록관리를 해야 되는데 이건 어떤 사업인가 하면 65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해서 IOT를 활용해서 자가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키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조팔도 위원이런 건 많이 늘려서 잘했으면 싶습니다.

아무튼 여러 가지 질의가 많은데 마지막으로 시민건강증진대축제, 2600만 원 이건 하지도 않았는데

○건강증진과장 김경미내년 사업으로 올려는 놨는데 올해하고 작년에는 저희들이 사업을 못했거든요.

그래서 내년에는 사업을 비대면이라도 해서 한번 해보려고 예산을 올려놨습니다.

조팔도 위원비대면이라도?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조팔도 위원해마다 코로나 때문에 못하면, 이런 건강증진축제라고 하는 것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지역사회 체험행사 비슷한 거죠?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그렇습니다.

조팔도 위원건강에 대해서 여러 가지 홍보하는 차원 맞습니까?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맞습니다.

조팔도 위원시민들이 건강하게 될 수 있도록, 보건소에서 지금도 잘하고 계십니다만 암하고 희귀성, 난치성 이런 것 보니까 너무 겁이 납니다.

이런 부분을 보건소에서 체계적으로 시민들한테 잘 전달해서 우리 김해시가 그런 것들이 줄어들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조팔도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배병돌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배병돌 위원과장님 몇 가지만 물어볼게요.

동료위원이 질의를 하셨는데 지역사회 건강조사사업 이것 매년 하잖아요?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배병돌 위원그러면 매년 결과물이 나올 것 아니요?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나옵니다.

배병돌 위원2019년부터 2020년까지 지난해는 결과가 어떻게 나왔습니까?

읍면동별로 데이터를 내요?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읍면동별로 내는 게 아니고 표본수를 한 900명 정도 잡아서 그걸 1대 1로, 저희들 조사원이 4명이 있는데 그분들이 집으로 방문을 해서 1대 1 면접으로 조사를 합니다.

배병돌 위원뭘 조사해요?

○건강증진과장 김경미50개 문항 정도로 하는데 혈압이 있는지, 당뇨약을 먹고 있는지 등등 의료에 관련한 질문이 있고요.

그런 질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래서 데이터를 어떻게 냅니까?

결과물이 어떻게 나와요?

○건강증진과장 김경미김해지역 같은 경우에는 크게 변화 없이 흘러가고 있는

배병돌 위원뭣이 흘러가요?

뭐 어떻게 흘러간단 말이야?

정확한 결과를 알아야지.

인재대학에다가 위탁사업을 줬네?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인제대에서 합니다.

배병돌 위원중앙질병관리청에서 인재대에 위탁을 줘서 책임연구원을 한 5~6명 두고 이렇게 조사를 하네?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배병돌 위원이런 예산을 들여서 조사를 해서 결과물이 나오면 시민들이 건강이 어떤지 그런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저희들이 파악을 해가지고

배병돌 위원데이터를 내서 시민들한테 나눠줍니까?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아니, 시민들한테 보여주지는 않고요.

그걸 가지고 저희들이 사업을 할 때 그런

배병돌 위원무슨 사업을 지표로 삼아요?

○건강증진과장 김경미금연사업이라든지 영양사업이라든지 그런 쪽으로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올해는 아직 안 나왔다 그죠?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배병돌 위원지난해 것 나오고 결과 한번 봅시다.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배병돌 위원무슨 결과를 가지고 지표로 삼아서 일을 하는지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알겠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러면 인재대학에서 이걸 한다?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배병돌 위원전부 관리비고, 임차료는 뭐요?

사무실 공간을 임차해서 쓰고 있어요?

일반운영비 중에 무슨 임차료요?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일반운영비 중에 차량임차료인 것 같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러면 집행이 6858만 6000원, 예산도 6858만 6000원?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배병돌 위원위탁을 주니까 이 사업비를 바로 준다 이거네? 그죠?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배병돌 위원그래서 정산을 한다?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배병돌 위원그러니까 집행잔액도 없고? 그죠?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맞습니다.

배병돌 위원집행잔액 없을 것 아니가?

그쪽에 돈대로 딱 맞춰 올 건데 뭐.

근데 암환자 이건 매년 증가하다가 지난해에는 예산이 많이 줄었네요?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작년에는 위에서 예산이 조금 줄었는데

배병돌 위원왜 줄었어요?

○건강증진과장 김경미매년 암환자가 늘어나는데 예산은 줄었는데 이게 이월로 계속 넘어오기 때문에

배병돌 위원이월로?

○건강증진과장 김경미공단에다가 저희들이 돈을 예치해 놓거든요.

배병돌 위원공단에 예치해 놓으니까 이것도 사업비에 딱딱 맞춰서 하네?

○건강증진과장 김경미그렇죠.

배병돌 위원이것 정산은 어떻게 받아요?

○건강증진과장 김경미받는데 매년 부족한 편입니다.

배병돌 위원공단에 맡겨놓으니까 부족한 편이다?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배병돌 위원부족하면 531명이 지원을 받았다 그다음에 지난해에는 372명, 올해가 639명 이게 실적이요?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배병돌 위원이게 모자라다?

지금 과장님 말씀을 들으니까 이 돈도 모자라다 이거죠?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모자라는 편입니다.

내년에 또 예산 내려오면 그걸로 해서 올해 건 채우고 내년에 또 사업하고 그렇게 하는 편입니다.

배병돌 위원모자란 부분은 그다음 새 예산을 받아서 주고?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배병돌 위원그건 또 아닌 것 같은데?

이것도 건강공단에 위탁하는 건데?

그렇게 해서 사업을 할 수가 있나?

작년 것 모자라면 올해 빼서 주고 이건 아닌 것 같은데?

회계연도에 결산하고 정산하고 이래야 될 것 아니요?

방문건강관리사업도 위탁이에요?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이건 아닙니다.

저희들 자체 사업입니다.

배병돌 위원직접해요?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배병돌 위원직접 하는데 이 사업비도 집행액하고 예산액하고 딱 맞아떨어지네?

그럼 사업비에 준해서 집행액을 정하네?

그런 거예요?

○건강증진과장 김경미그렇죠.

저희들 예산액에 준해서 집행을 하는데 2020년도는 예산이 좀 많았는데 올해는 예산이 800밖에 없어서

배병돌 위원올해는 800만 원이였는데 200만 원밖에 안 됐네?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2만 원, 400명 씩 수혜자가 있네?

실버웰, 맥스케어가 뭐요?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실버웰은 영양식품이고요.

맥스케어는 영양제입니다.

배병돌 위원보건소 사업을 그렇게 하네?

예산을 딱 잡아놓고 돈에 딱 맞게끔 하네?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저희들이 예산을 더 요구해도 적으니까 맞췄고요.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는 대상자는 한 7,000명 정도 되거든요.

배병돌 위원그러면 예산을 늘리든지 해야지.

좀 달라고 해야지. 이것 자체사업이죠?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자체사업입니다.

배병돌 위원자체사업이면 좀 더 달라 하지.

딱 400명에 맞춰서, 2만 원짜리 400명 하면 800만 원.

그렇게 많은데 예산을 좀 확대하세요.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알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어떻게 생각합니까?

큰돈은 아닌데 꼭 필요하다고 하면, 딱 떨어져 버리니까 결산하기는 좋겠다.

대부분이 그러네.

워크온챌린지 홍보물 구입비 이것도 점수에 따라 주는 거죠?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배병돌 위원나도 워크온 앱 깔았는데 어떻게 해요?

내가 일을 많이 하니까 1만보, 기본이 한 5,000보 정도 나오는데

○건강증진과장 김경미매일 1만보 해가지고 한 10일간

배병돌 위원나한테는 하나도 안 주던데?

요구를 해야 되나?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요구를 해야 됩니다.

저희들한테 그게 등록되어 있어야 되거든요.

배병돌 위원아, 등록되어 있어야 돼요?

그러면 등록해야 되네?

○건강증진과장 김경미가입해서 김해시 워크온에 들어가면

배병돌 위원김해시 사이트에?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들어가면 그게 등록이 되거든요.

그러면 100명을 뽑는다 하면 그 안에 들어가게 되면 저희들이 거기에 맞는 선물을 증정하게 됩니다.

배병돌 위원이건 매월 해요?

○건강증진과장 김경미매월 안 하고요.

올해는 한 2회 정도 했거든요.

배병돌 위원참여인원들이 많은 것 같은데?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많습니다.

배병돌 위원720명 아니요?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배병돌 위원250개, 250명, 600개 이것 보니까 전부다 개수가 많은데?

한 3,000명이 넘을 것 같은데?

올해 참여하는 인원이 3,700명 정도 되네.

그래서 올해는 블루투스 스피커, 쿠션, 담요, 수면양말 이렇게 해서 들어오는 사람들이 점수가 되면 주네?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지급을 합니다.

배병돌 위원아, 그런 사업도 있구나.

그러면 나도 등록을 해야 되겠네.

그런데 이것도 보니까 예산을 딱 맞춰서 한다고요.

집행액에다가 딱 맞추어서, 이렇게 안 떨어질 건데?

다 사서 선물로 줄 것 아니가?

이것 선물로 주는 거다 그죠?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선물로 주는데

배병돌 위원손소독제, 체지방 체중계, 봉화쌀도 있고 봉화쌀은 얼마나 줬어요?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제가 정확하게 기억을 못하겠는데요.

배병돌 위원알겠습니다. 됐습니다.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딱 맞춰서 하시지 말고 예산을 확대할 부분이 있으면 확대하고 축소할 부분은 축소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지금 건강증진과 예산은 대부분 다 그런 예산을 집행했네.

그럼 이건 결산할 것도 없고 집행잔액도 없고 그죠?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조금씩 다 남았는데

배병돌 위원남는데 왜 이렇게 계산해요?

내가 보니까 다 그렇다니까?

자료를 달라하니까 다 그래.

그렇게 예산을 집행해서 그래서 보건소는 참 사업을 잘하구나.

1원짜리 하나까지 안 떨어지고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워크온챌린지할 때는 조금씩 남은 부분이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파스 사는데도 10원 단위로 딱 떨어져서, 그건 아니죠?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배병돌 위원어디 물건 안 사보나?

조팔도 위원보건소는 그렇게 안 하면 안 됩니다.

배병돌 위원그렇게 안 하면 안 됩니까?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하이소.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한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한호 위원어르신 인공관절수술비 지원, 내년에는 24명을 잡아놓으셨네요?

지금 여기에는 어르신들 저소득층 계층만 지원하시는 거죠?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저소득층이요.

김한호 위원그러면 이쪽 사업 같으면 많으실 것 같은데 대상은 어느 정도 됩니까?

어르신들이 한 몇 분 정도 됩니까?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인공관절 대상이요?

김한호 위원예. 신청 들어오시는 분이 계실 거 아닙니까?

○건강증진과장 김경미들어오는 건 저희들이 확인을 해서 해당이 되면 바로바로 지급이 되는데 내년에는 24명 정도를 잡아놨거든요.

김한호 위원작년에는 한 몇 분 정도 신청을 하셨습니까?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잠깐만요.

김한호 위원올해는 몇 분 정도 하셨습니까?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작년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 실적이 23명이고 31건이 들어왔습니다.

김한호 위원예?

○건강증진과장 김경미23명에 31건 정도요.

한 쪽을 하는 사람도 있고 양쪽을 하는 사람도 있거든요.

그래서 31건 정도 들어왔습니다.

김한호 위원이건 제가 봤을 때는 계속해서 신청하시는 분들이 조금 더 늘어나실 것 같고 또 수술비 81만 원을 잡아놨는데 81만 원 가지고 관절수술이 됩니까?

자부담을 좀 해야 됩니까?

○건강증진과장 김경미노인의료나눔재단이라는 데에서 자기들이 부담을 하고 우리는 지원을 하고 이렇게 해서 수술을 하고 있습니다.

김한호 위원그러니까 어르신들은

○건강증진과장 김경미돈을 지급은 하지 않고요.

김한호 위원그다음에 현재 우리 시에서 80만 원을 하고 나머지는 또 의료재단에서 충당을 하신다?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김한호 위원앞으로 이건 계속 예산을 조금 더, 올해 스물네 분 신청하셨으니까 예산을 잡아놨다 그죠?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김한호 위원그런데 이런 것 조금은 수요를 더 늘려야 안 되겠나 싶은데요.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429페이지에 보면 김해시 건강생활실천협의회 참석수당이 있는데 이건 10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어요.

보통 실비 조례에 의해서 기준이 7만 원으로 알고 있는데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제가 조례를 들어가 보니까 큰 내용은 없는데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이게 인원수가 16명이 구성되어 있거든요.

인원을 조금 줄여서 했기 때문에

○위원장 주정영인원 줄인 것하고 수당하고는, 거기 맞춰서 잡아야죠?

그러면 7만 원에 16명이라는 말씀이십니까?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그렇게 됩니다.

○위원장 주정영그러면 부기하실 때 다음에 수정해 주시고요.

실제로는 7만 원을 지급한다는 말씀이다 그죠?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위원장 주정영시민건강증진대축제가 보니까 시비가 삭감이 되고 도비하고 지금 기금만 있다 그죠?

451페이지에 2600만 원 잡혀있거든요.

그러면 이게 시비가 얼마입니까?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시비는 없습니다.

○위원장 주정영시비가 편성이 안 됐는데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기금하고 도비만

○위원장 주정영그러니까 이게 시비가 들어가는 사업인데 시비를 확보 못하신 거잖아요.

아닙니까?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아니고요.

원래 기금하고 도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주정영여기 설명서에“차후 축제 개최 시 추가경정 반영 예상” 이렇게 적혀있는데요?

얼마짜리 예산이냐는 게 제 질문입니다.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저희들이 2019년도에는 한 5200만 원으로 했었고 올해는 그게 줄어서 2600만 원으로 이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이건 시비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그죠?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위원장 주정영그럼 설명서가 틀렸네요?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위원장 주정영그럼 일단 2600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셨겠네요?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위원장 주정영그것 자료 하나 제출해 주시고요.

안에 세부내역도 같이 주십시오.

2600만 원이 어떻게 쓰이는지 그 내역에 대해서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김경미예.

○위원장 주정영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건강증진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지역보건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고 지역보건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보건과장 김병수지역보건과장 김병수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정준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준호 위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난임부부 난임진단비 지원사업 이것 관련해서 현재 우리 김해시에 난임자 통계가 혹시 있습니까?

○지역보건과장 김병수난임부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준호 위원난임부부가 몇 명 정도 되죠?

○지역보건과장 김병수난임부부로 되어 있는 정확한 통계는 지금 안 나와져 있고요.

정준호 위원단지 난임진단을 하고 싶다고 요청이 들어오면 거기에 대해서 그러면 우리 시에서 그냥

○지역보건과장 김병수그게 지금 숫자는 안 밝혀져 있는데 저희들한테 신청된 걸 보면 2018년도에 101명이 되어 있고요.

정준호 위원지원이 101명?

○지역보건과장 김병수예. 2019년도부터는 좀 확대를 해서 741명

정준호 위원741명이요?

○지역보건과장 김병수예. 그다음에 2020년도에는 736명, 올해 10월까지 780명이 신청을 했습니다.

정준호 위원그러면 난임부부로 우리가 기준을 가지고 선정을 합니까?

○지역보건과장 김병수아니요.

본인이 애를 낳아야 될 경우에 자연적으로 임신이 안 됐을 경우에 신청을 하면 인공수정도 가능하고 그러한 사업들을

정준호 위원그런데 여기는 인공수정이나 이런 것에 대한 지원이 아니고 난임진단비지 않습니까?

○지역보건과장 김병수진단비도 있고 지원도 되고 그렇습니다.

정준호 위원그러면 이 안에는 인공수정비까지, 그 사업까지 포함되어 있는 겁니까?

○지역보건과장 김병수예. 여기에 여러 가지 사업이 있는데 난임부부 지원사업도 있고 그다음에 난임부부 시술비 확대지원도 있고 또

정준호 위원그래서 그건 사업명이 다른데 여기 예산서에서는 시술비라는 내용은

○지역보건과장 김병수시술비도 있습니다.

시술비가 1억 1000만 원

정준호 위원그러면 어차피 난임으로 판정됐을 때 시술 같은 경우야 난임으로 인정이 되는 경우에 한해서만 지원이 가능하고 그 안에서 어떤 선정기준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 전에 진단비 지원에 대한 선정기준은 선착순입니까?

○지역보건과장 김병수아닙니다.

선착순이 아니고 난임부부에서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그 대상 난임부부에 대해서는 전부 지원을, 본인부담금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정준호 위원그럼 진단비는 한 번 하는데 보통 얼마입니까?

○지역보건과장 김병수진단비는 금액이 다양하게 되어 있습니다.

110만 원 정도 지원이 되는 것도 있고

정준호 위원그러면 여기서 20만 원 지원해 주는 건 큰 금액은 아니네요? 그죠?

○지역보건과장 김병수여기 7회, 8회까지 계속해서 가야 되니까 그런 게 횟수가 높아지니까

정준호 위원진단도 그렇게 계속적으로 검사를 합니까?

○지역보건과장 김병수예. 진단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준호 위원진단도 계속적으로 검사를 요하는 거고?

○지역보건과장 김병수예.

정준호 위원그런데 여기 예산액을 보니까 4600만 원 정도인데 사업규모는 270명 대상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까?

○지역보건과장 김병수난임부부시술비 되는 부분이

정준호 위원시술비 말고 진단비를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지역보건과장 김병수진단비 지원요?

정준호 위원예.

○지역보건과장 김병수페이지수를 알려주면 제가 찾기가 쉽겠습니다.

정준호 위원예산서 479페이지고요.

못 찾으시는 것 같은데 제가 이걸 왜 말씀드리냐면 현재 김해시에서 난임진단을 필요로 하는 대상자수가 얼마며 이 사업을 통해서 과연 몇 퍼센트까지 우리가 그 진단에 대한 요구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인지 그러니까 실효성이 얼마나 있는지 어느 정도 이 사업을 해서 굉장히 극소수만 지원되고 나머지는 안 된다고 한다면, 아까 7~8회까지 한다고 하면 한 번에 20만 원까지 지원이 되는데 그죠?

○지역보건과장 김병수예.

정준호 위원그러면 7번만 한다 해도 한 사람 앞에 140만 원인데 30명만 해도 4200만 원이면 거의, 사업규모는 여기서 270명 잡았지만 사실은 30명 하면 끝이거든요.

○지역보건과장 김병수난임부부 진단도 진단을 위한 것이고 난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는데 난자가 갑자기 같이 컸다가 못 크는 경우 그다음에 난자가 크다가 안 크는 경우 그다음에 다른 질병이 있어서 안 되는 경우 그런 스스로 되어있는 페이스가 정해지면 거기에 대한 것을 치료를 하고 신청하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들어오지는 않는

정준호 위원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계속적인 검사를 요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횟수에 대한 것들은 꼭 7~8회가 아니고 평균적으로 보면 그보다 훨씬 적다?

○지역보건과장 김병수계속해서 할 수 있습니다.

정준호 위원그 정도까지는 제가 이해를 하겠고요.

이것 관련해서는 제가 나중에 따로 자료요청을 드리겠습니다.

그 밑에 추진경위 중에서, 이건 굉장히 잘하셨네요.

20년 상반기에서는 대상자를 만44세 이하인 난임부부 이렇게 되어 있다가 2020년 하반기부터는 연령제한을 폐지했다, 이건 당연히 잘하신 것 같고요.

사실은 나이가 많아서 임신이 안 되는 것도 굉장히 가슴 아픈 일인데 이걸로 인해서 지원까지 못 받는다는 건 굉장히 비합리적이라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그 밑에 법적 혼인관계인 난임부부로만 대상자를 제한했다가 20년 하반기부터 모든 난임부부, 사실혼 관계 포함이라고 이렇게 되어있는데 사실은 사실혼 관계뿐만이 아니고 미혼모라도 해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원래는 임신을 했다면 그 대상자만으로 판단을 해서 우리 관내에 몇 개월 이상 거주요건이라든지 그런 요건만 갖추면 그냥 해줘야지 이게 혼인관계, 사실혼 관계 이걸 어떻게, 법원에서 무슨 증명서라도 받아와야 됩니까?

그냥 임신해서 오면 다 해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지역보건과장 김병수여기서 사실혼 관계라는 것은 사실상의 혼인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사람이면

정준호 위원그럼 만약에 혼인관계를 유지 안 하고 있으면 지원 안 되는 겁니까?

○지역보건과장 김병수적어도 혼인신고를 안 했다 하더라도 그런 관계만 되어 있다면 지원이 가능하다, 전부다 지원된다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정준호 위원그 얘기가 아니라 제 말은 미혼모면 어떻게 하냐는 거죠.

혼자 만약에 살고 남편이 없다 그럼 지원이 안 된다는 것 아닙니까?

○지역보건과장 김병수미혼모도 다 지원됩니다.

정준호 위원그러면 현재 여기서 이야기하는 그 범위 안에는 포함이 안 되거든요.

그래서 이 문구를 그냥 빼도 될 것 같은데?

임신 사실이 아니고 어떻게 보면 임신이 어려워서 난임진단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면, 여자를 기준으로 해서 지원을 해줘야 되는 것 아니냐고요.

○지역보건과장 김병수글자를 쓰다 보니까 그 문구가 제일 적합하다고 해서 그렇게 표현을 했는데 사실상 임신이 필요하다면 전부다 지원되는 걸로 됩니다.

정준호 위원일단 알겠습니다.

그까지는 알겠고요.

사실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이것과 관련해서 하고 싶은데 이게 뭐냐면 현재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은 도내 모든 시군에 이 사업비가 거의 비슷합니까?

개인에게 지원이 되는 한도라든지 지원대상이라든지 이런 기준이 우리 경남도 안에서는 모든 시군이 거의 동일하게 적용되는 겁니까?

○지역보건과장 김병수지금 난임부부하고 되는 사업들이 대부분 국비지원사업이고 보통 보면 50대 50.

지방비 50%, 국비 50% 그렇게 지원되는 사업들이라서 사업패턴은 전국적으로 아마 거진 비슷할 것으로

정준호 위원전국이 다 똑같겠네요. 그죠?

○지역보건과장 김병수예.

정준호 위원그럼 이게 본인부담금 90% 범위 내에서 최대 300만 원 이내까지 지원되는 것

○지역보건과장 김병수예.

정준호 위원제가 어제 여성가족과에 이걸 문의하다가 보건소 업무라고 해서 여기서 질의를 드리는 건데 현재 김해시 임산부 관련 통계, 최근 1년 동안 평균적으로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수가 어떻게 되며 그중에서 고위험 임신질환으로 진단을 받은 비율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계십니까?

○지역보건과장 김병수작년 같은 경우에는 임신되어서 출산했던 게 3,030명 정도, 올해는 2,900명 정도까지

정준호 위원그러면 지금이 훨씬 많네요?

○지역보건과장 김병수2021년 말 기준으로 했을 때 작년보다 조금 더 떨어지는 추세고

정준호 위원아니, 전년도는 2,030명

○지역보건과장 김병수3030명입니다.

정준호 위원거의 3,000명 정도라고 보면 되겠네요. 그죠?

○지역보건과장 김병수예.

정준호 위원그중에서 고위험 임신질환자는?

○지역보건과장 김병수고위험 임신질환자는 정확하게 퍼센티지로 나타나지는 않아서 숫자는 정확하게

정준호 위원그러면 예를 들어서 2020년도 또는 2021년도에 고위험 임신질환자로 해서 우리한테 이걸 신청을 했던 사람들은요?

이게 지금 국비사업이라서 하라는 대로 하다 보니까 이 사업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을 안 하고 그냥 우리가 25% 시비만 맞춰서 계속 진행을 하고 있는 갓 아닙니까?

○지역보건과장 김병수그렇지는 않습니다.

정준호 위원그러면 이 사업이 얼마나 필요하고 아니면 우리 지자체에서 추가적으로 자체사업으로 뭔가 보충을 해야 되는지 안 해야 되는지 이런 것에 대한 고민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러려면 우리 현황을 알아야 될 텐데.

예를 들어서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이 과연 수요에 비해서 얼마나 부족한지 아니면 넉넉하게 지원이 되고 있는지 여유가 있는지 이런 것들을 확인을 해야

○지역보건과장 김병수2020년도, 2021년도를 봤을 때는 한 5400만 원 정도 계속 이렇게 유지를 해오고

정준호 위원몇 명이라고요?

○지역보건과장 김병수5400만 원인데요.

신청건수가 262건이었습니다.

정준호 위원올해?

○지역보건과장 김병수10월 현재입니다.

정준호 위원2021년도 10월 현재 262건?

○지역보건과장 김병수예. 이것 진단비를 받아서 병원에서 청구를 하라고 하면 본인이 하는데 그게 262건 신청되었습니다.

정준호 위원그러면 평균적으로 거의 한 200만 원 조금 넘어가는 정도로 지원이 됐겠네요. 그죠?

○지역보건과장 김병수예.

정준호 위원제가 봤을 때는 고위험 임신질환이라고 하면 그때 당시 수술, 치료비 포함해서 입원비까지 한다면 이게 굉장히 불합리한 게 보통 실비보험이라고 그럽니까?

그런 것은 임신과 관련된 데에서는 적용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죠?

그래서 임신, 출산에 따른 것들은 따로 보험을 들든지 아니면 우리 지자체에서 지원을 해주는 이런 정도, 아니면 전액 자부담으로 해야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러면 지금 치료비 같은 경우는 평균적으로 200만 원 조금 넘는 선에서 우리한테 지원요청이 들어오고 있고?

○지역보건과장 김병수지금 그렇게 보지 마시고요.

난임부부 치료하는 그 부분은 거진 국가와 김해시에서 지원을 다 해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준소득 180% 이하 난임부부에 대해서 계속 치료를

정준호 위원지금 난임부부가 아니잖아요.

지금은 고위험 임산부입니다.

○지역보건과장 김병수예. 고위험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준호 위원고위험 임산부에 대한 지원은 거의 다 이루어지고 있다 그죠?

○지역보건과장 김병수예.

정준호 위원저도 거기에 대해서는 인정이 되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지원하는 사람들한테는 지원이 되는데 우리는 대신에 치료비가 최대 300만 원이라는 제한액이 있다 보니까 많은 치료를 요할 경우에는 실제로 그 비용까지는 지원을 못해주는 그게 아쉬울 뿐이지 대상자에 대해서는 신청이 들어오면 최소 300만 원까지는 일단 지원이 된다.

그런데 그게 부족한지 안 한 지에 대해서는 우리가 따로 살펴봐야 됩니다.

○지역보건과장 김병수지금 그 부분을 봤을 때는 1년에 1번 지원되는 거니까 계속해서, 올해 안 되면 내년에 하면 되니까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정준호 위원보면 총사업비가 정말 적은지 안 적은지 이걸 한번 판단을 해보시고요.

부족분에 대해서 시 자체사업으로 조금 더 추가할 게 있는지 그걸 확인을 해서 지난번에 보니까 정말 수술비가 없어서 수술을 못하는 경우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때 보건소를 통해서 그분이 300만 원 지원을 받았던 것 같아요.

진영에 다섯째 출산했던 분, 알고 계신 분 계십니까?

그래서 언론에도 나고 했는데 그때 아마 300만 원 보건소를 통해서 지원을 받았던 것 같은데 그런 부분들이 정말 심각할 때는 과연 수술비가 얼마 정도까지 나오는지도 우리가 확인을 한번 해보고 특별히 우리 지자체에서 배려할 부분이 있는지도 한번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시민안전보험, 자전거보험 이런 것처럼 고위험 임산부와 관련한 보장을 해주는 보험계약을 우리 지자체에서 따로 할 수 있는지.

그래서 이걸 우리 실비로 지원을 해주는 것, 어떤 한도를 정해서 직접 지자체에서 지원을 해주는 것도 필요하지만 이게 아니고 오히려 보험사업으로 변경을 해서 지원이 가능한 건지.

제 생각에는 금액 자체가 사실 그렇게 크지는 않거든요.

5400만 원 아니면 1년에 1억 이내라면, 우리 시민안전보험은 보험료만 해도 1억이 넘어가거든요.

차라리 나는 시민안전보험을 그런 것 안 하고 이런 걸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고위험 임산부 이런 데는 무조건 지원을 해줘야 되는 거거든요.

○지역보건과장 김병수그 관계는 저희들이 현황파악을 해보고 지금 보험회사에서도 수요가 있으면 이 부분에 대해서 상품을 만드는데 수요가 없으면 만들지를 않거든요.

정준호 위원보통 없는 상품들도 지자체하고 특이한 계약형태로써 보험을 만들 수 있잖아요?

○지역보건과장 김병수예. 만들 수는 있는데 대상자가 많고 수요가 많으면 충분하게 저희들 설득을 시킬 수 있는데 그 관계는 저희들이 사전조사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정준호 위원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난임부부 진단비하고 고위험 임산부 관련해서는 사실 이걸 지원을 해준다고 해서 불필요한데 난임진단을 일부러 받는다든지 아니면 임신, 출산을 하면서 내 스스로 조금 더 위험한 상태에 빠지게 한다든지 이럴 리도 없고 다른 자전거보험이나 시민안전보험, 자동차보험을 비롯해서 이런 걸로 보통 발생되는 보험사기 같은 문제 이런 것들에 대한 우려도 전혀 없고 이건 보험 쪽으로 한번 검토를 해볼 만한 사업이 아닌가 싶습니다.

검토만 한번 해주십시오.

○지역보건과장 김병수예. 검토 한번 해보겠습니다.

정준호 위원알겠습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부족함이 없도록 보건소에서 잘 배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보건과장 김병수예. 알겠습니다.

정준호 위원이상입니다.

(주정영 위원장, 조팔도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대리 조팔도정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종현 위원님.

조종현 위원467쪽에 자살예방, 저는 자살하고 정신질환 이쪽이 상당히 심각하다고 봅니다.

우리 사회가 가면 갈수록 이런 것이 더 늘어나는 추세고 그에 대한 예방과 사후처리 부분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 지역보건소에서는 자살예방에 대해서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단순하게 예방교육을 한다든지 홍보캠페인을 한다든지 자살 접근방지 차원에서 행사를 한다든지 고위험군 등록해서 관리한다든지 이런 부분이 있는데 구체적으로 현재 지역보건과에서 자살예방에 대해서 어떻게 업무를 하고 있는지 간략하게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지역보건과장 김병수정신하고 자살하고 같이 연계시켜서 한다면 저희들이 도비, 국비, 시비 합해서 10억 정도의 예산이 배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자살 부분은 정신

조종현 위원여기 자료에 보면 자살예방 해놓고 목들을 보면 자살예방 건강증진사업이라고 한 사업 예산이 있는데 세부적으로 안 나와 있고 정신건강복지센터 지원 이런 사업이나 있고 뒤에 보면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 이런 쪽에만 있는데 어쨌든 간에 자살예방 부분에 대해서는 단순하게 제가 조금 전에 이야기했던 홍보라든지 이런 계도차원보다도 실질적으로 그분들을 등록해서 철저하게 관리를 해야 됩니다.

그분들과 상시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그런 업무도 일정 부분 병행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올해 김해에 자살한 통계가 나옵니까?

○지역보건과장 김병수올해는 안 나오고 2019년도에는 152명이 나왔고요.

조종현 위원152명?

○지역보건과장 김병수예. 2020년도에는 136명이 나왔습니다.

올해는 아직까지 통계가 나오지 않아서

조종현 위원이 인원 중에서 청소년이 차지하는 건 몇 분 정도 됩니까?

○지역보건과장 김병수사실상 청소년 퍼센티지는 아주 낮습니다.

조종현 위원그러면 40~50대가 늘어납니까?

○지역보건과장 김병수예. 40~50대 비중이 제일 많은데 단지 청소년을 우려하는 건 퍼센티지는 낮지만 분위기가 그렇게 돌았을 경우에는 청소년한테는 상당히

조종현 위원자살예방하고 정신질환 관리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자료하고 운영방법에 대해서 정리해서 저한테 자료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보건과장 김병수예.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조종현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조팔도조종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한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한호 위원과장님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치매안심센터 운영지원에 인건비에서 협력의사 보수 9000만 원 정도 잡혀있는데 협력의사라는 게 무슨 뜻입니까?

○지역보건과장 김병수협력의사가 여섯 분이 있었습니다.

동남병원, 한솔병원, 사랑병원, 누가병원, 금강병원 이렇게 의사들이 있었는데 그 병원에 있는 의사하고 치매안심센터에 있는 치매센터하고 협업을 합니다.

한 번씩 치매센터에 나와서 근무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2시간씩 근무를 하면서 진단해 주면

김한호 위원치매안심센터에는 의사분이 상주하고 안 계십니까?

○지역보건과장 김병수상주는 아니고 와서 시간대별로 근무를 합니다.

김한호 위원거긴 안 계시고?

○지역보건과장 김병수그분들이 여섯 분이였는데 월, 화, 수, 목, 금 시간대별로 와서 2시간씩

김한호 위원하루에 2시간씩입니까?

○지역보건과장 김병수예.

김한호 위원270회라는 게 하루에 2시간씩 해서 270회를 오신다 그 말씀이죠?

○지역보건과장 김병수그렇습니다.

김한호 위원하루에 한 분씩 오실 것 아닙니까?

○지역보건과장 김병수그렇습니다.

김한호 위원하루에 한 분씩 오셔서 2시간 근무를 해주시고 그렇게 하는데 임금이 34만 3000원입니까?

여기에는 34만 3000원, 270회인데 과장님 설명을 들을 때는 하루에 2시간 와서 근무를 해주시고 하루에 34만 3000원을 가져가신다고 하면 제가 볼 때는 보수가 조금 강한 것 아닌가 싶어서요.

○지역보건과장 김병수주4시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한호 위원그러니까 주4시간인데 하루에 2시간씩 근무하신다면서요.

하루에 2시간씩이고 여기 자료에 보면 1년 토털 270회인데 아무리 전문직이지만 2시간에 34만 3000원을 책정한 걸 보니 제가 볼 적에는 조금 의아스럽고요.

하루에 2시간씩이고 하여튼 6개 병원에서 협력을 해주신다 그 말씀 아닙니까? 그죠?

○지역보건과장 김병수예.

김한호 위원다른 걸 묻겠습니다.

478페이지에 기저귀 및 조제분유 지원 저소득층 해가지고 이 사업을 계속 지원해 주는 건 좋다고 생각하는데 작년에 비해서 올해 2억 9000이 증감했거든요.

갑자기 3억이라는 돈이 증감한 이유가 있습니까?

○지역보건과장 김병수2020년부터 대상자를 확대했습니다.

중위소득 80% 이하 다자녀가구를 해가지고 건수를 좀 확대시켰더니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국비 50%, 도비 25%, 시비 25%, 좀 확대시키고 2020년부터 예산이 늘어났습니다.

김한호 위원늘어난 건 이해하겠지만 현재 인구 증가율이 1년 사이에 3억이 증감되도록 그만큼 늘어난 게 아닌 것 같고

○지역보건과장 김병수저희도 집계를 내봤는데요.

2018년에는 430명을 했었고 2019년에는 331명을 했고 2020년 그때부터 늘어났기 때문에 1,652명 그다음에 2021년 10월까지 했던 게 1,781명 그래서 대상자수가 늘어났기 때문에

김한호 위원아, 이게 하위 70%, 80% 그걸 50% 정도로 완화시켰기 때문에 대상자가 늘어나서 이렇게 금액이 증감됐다 그 말씀입니까?

○지역보건과장 김병수예. 그렇습니다.

김한호 위원자꾸 대상자가 늘어난 건 잘하는 일입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조팔도김한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배병돌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배병돌 위원자살사업 이게 뭐 이렇게 복잡하게 되어 있어요?

자살예방증진사업에 이전재원으로 올해 6100만 원 정도 있다 그죠?

사업비가 자체사업도 있고 나머지 복지센터 인력 확충, 인력도 모자라서 또 자체사업으로 인력 확충하는 게 있고 과장님 이걸 종합적으로 설명을 한번 해보이소.

그러면 인력 확충사업비하고 지역자살예방사업비하고 이게 전부 센터에서 하는 사업 아니요?

○지역보건과장 김병수맞습니다.

배병돌 위원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하는 거죠?

○지역보건과장 김병수예. 정신보건센터에서 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이건 어디에 있어요?

○지역보건과장 김병수주촌건강생활지원센터 2층에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2층에 있는데 이 사업은 위탁이고?

○지역보건과장 김병수예.

배병돌 위원어디서 맡아서 하는 거요?

○지역보건과장 김병수올해까지는 누가병원에서 했었습니다.

누가병원에 의료진이 부족하다고 내년부터는 못하겠다고 해서 2021년도에는 사랑병원에서 하는 걸로 그렇게 결정이 되었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러면 이때까지 사업한 것 헛방이네.

전부 인력비하고 실제로 이 내용을 보면 센터로 간 예산은 거의 인력비고 해봤자 1억 8400 사업인데 사업비 해봤자 550만 원 얹혀있다고.

이렇게 해서 무슨 사업을, 보니까 자체 사업비를 잡아놓기는 잡아놨어.

이게 무슨 자살사업이라고 이렇게 센터까지 만들어서 합니까?

○지역보건과장 김병수자살사업에 총 13명이 있고

배병돌 위원시간이 자꾸 가니까, 총괄적으로 점검해서 한번 만들어보십시오.

지금까지는 이렇게 했는데 앞으로는 이렇게 할 거다 이런 자료를 하나 만들어서 저한테 주세요.

○지역보건과장 김병수예. 알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시간이 길어서 상세히 묻지를 못하겠어요.

소장님 무슨 말인지 알겠죠?

○보건소장 이종학예.

배병돌 위원보니까 인력이 없어서 못하겠다고 손 들어버렸는데?

○보건소장 이종학그게 아니고 인력이 다 승계가 되고

배병돌 위원승계가 되는데 모자란 부분을 우리 자체예산으로 인력확보를 또 했네요?

○보건소장 이종학예.

배병돌 위원그러니까 이것 정리를 한번 해서 줘보세요.

○보건소장 이종학예. 알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언제부터 정신복지센터 위탁을 줬어요?

○지역보건과장 김병수처음에는 보건소에서 하다가 그다음에 복지관에 줬다가 그다음에 병원에 주고

배병돌 위원사업비가 이런 식으로 책정되어 있다고요.

내가 자료를 다 봤어요.

내가 전국 자살현황도 보고 있어요.

18년도 156명, 19년도 152명, 2020년도는 136명, 2021년도는 9월에 집계가 106명 나와 있어요.

줄고 있는 것 같은데 사업을 해서 줄고 있는 건지 이게 집계가 정확히 안 나와서 줄고 있는 건지 전체적으로 정리 한번 해주이소.

○보건소장 이종학예. 알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조팔도배병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지역보건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지역보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생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기금을 포함하여 질의하여 주시고 위생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과장 박영상위생과장 박영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조팔도질의하실 위원님?

배병돌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배병돌 위원한림체력증진센터 목욕탕 보일러 교체는 왜 해줘요?

이것 언제 건립이 된지 알고 계십니까?

○위생과장 박영상2010년 6월이요.

배병돌 위원왜 건립한지 알고 있습니까?

○위생과장 박영상한림면 주민들을 위하고 저소득층 노인들 그리고 장애자들을 위한 건립인 줄 알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원래 설립취지가?

○위생과장 박영상마이크에 대고 말씀해 주십시오.

배병돌 위원과장님 말씀하신 그게 전부입니까?

○위생과장 박영상주민편익을 위해서 만든 줄 알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당연하지. 주민편익을 위해서 했지.

이게 한림면 지역사람들 민원해결 차원으로 지어준 거란 말이에요.

시산에 모래채취 운반하는 과정에 먼지도 나고 여러 가지 민원이 올라와서 시에서 목욕탕을 만들어 준 거예요.

이것 상당한 예산을 가지고 해줬습니다.

건축비가 얼마 들었는지 압니까?

○위생과장 박영상20억인 줄 알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그 중간에 개보수랑 수리도 몇 번 해줬어요.

○위생과장 박영상그 외에 2억 정도 내부시설도 했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래서 이번에 보일러까지 교체를 해주네?

○위생과장 박영상예. 보일러 9000만 원

배병돌 위원이것 관리 주체가 어디요?

○위생과장 박영상한림면체육회에서 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동네에서 관리하고 또 목욕료를 받잖아요?

이익을 창출하고 있단 말입니다.

그런데 보일러까지 교체를 해줘요?

○위생과장 박영상그게 작년에도 마이너스 600만 원 되고 그전에도 300만 원 정도 됐고요.

그리고 지금 코로나 때문에 이용객이 많이 줄었습니다.

배병돌 위원코로나로 인해서 줄어드는 건 전국 어느 지역이나 마찬가지예요.

○위생과장 박영상현재 보일러 시설이 안에 물이 안 데워지니까 그 현장에 가보니까 이용하시는 분이 더운 물 나올 때까지 틀고 그로 인해서 전기세도 많이 들어가고 수도세도 많이 올라가고 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그걸 지어서 그 마을에다가 이전을 해줬잖아요.

그러면 마을에서 관리해서 어느 수준의 관리비를 받아서 운영하겠다 이게 이렇게 하는 거예요.

어떻게 보면 시에서 관리해 줄 의무가 없는 거예요.

○위생과장 박영상조례상으로 올해 상반기 때 장비유지비라든지 시설운영비라든지 지원을 해주게끔

배병돌 위원조례상에?

○위생과장 박영상예.

배병돌 위원조례를 만들었어요?

○위생과장 박영상예. 만들었습니다.

배병돌 위원이런 식으로 지원되면 각 동네 있는 것 전부다 지원해 줘야 될 것 아니가?

마을에 넘어간 건 지원 안 해줘요.

여러 지역적으로 마을에서 관리하는 게 굉장히 많아요.

그런데 유독 한림체력증진센터만 자꾸 이렇게 개보수를 해주고 장사 안 된다고 수리해 주고

○위생과장 박영상위원장이 한림면장인데요.

그 위원회에 한해서 목욕탕을 잘 운영할 수 있도록

배병돌 위원그건 일단 주체가 마을로 넘어와서 마을에서 관리하고 개보수하고 수리해야 되죠.

시에서 자꾸 해줄 거예요?

이게 옛날부터 말이 많았다고요.

내가 잘 알고 있어요.

○위생과장 박영상운영을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잘하는 게 아니고 다음에 또 줘야 될 것 아니가?

다음에는 비새고 하면 다 갈아줘야 될 것 아니가?

○위생과장 박영상지금 들어갈 건 다 들어갔습니다.

배병돌 위원참나, 들어갈 데는 다 들어갔단다.

한 10년 있다가 또 해줘야 될 것 아니가?

○위생과장 박영상10년 지나면 또 고쳐야 되지 않겠습니까?

배병돌 위원고쳐야 되는데 그걸 왜 시에서 자꾸 해줄 거예요?

○위생과장 박영상한림면 주민들이

배병돌 위원어느 읍면 없이 다 이런 복지시설 많이 있어요.

○위생과장 박영상알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런데 칠산에는 안 해주고 왜 자꾸 한림에만 다 해주노?

○위생과장 박영상예. 알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자꾸 그렇게 하지 말고 선을 그어야 되는 거예요.

계속 할 건지 안 그러면 시에서 계속해 준다고 하든지.

예를 들어서 우리 동네에 하수종말처리장 알고 계시죠?

○위생과장 박영상예.

배병돌 위원칠산 화목동에 주민사업으로 농가 창고를 지어줬어요.

그 이후로 개보수하는 건 전부 동네에서 다 합니다.

비새고 태풍 불어서 날아가는 것, 우리 하수종말처리장 갈 데가 없어서 얼마나 힘들어했습니까?

그래서 우리 동네 와서 처리장을 지었어요.

옛날에 위생처리장 똥통부터 해서 거기 농기계창고 지어줬는데 동네에서 다 수리합니다.

태풍이 불어도 지붕이 날아가도 우리 동네에서 다 하는 거예요.

이게 비슷한 형태로 주민민원을 들어서 주민복지를 지어준 거예요.

다 그렇게 하는지 찾아보세요.

민원 그거 해가지고 동네마다 꽉 있다고.

공동묘지 밑에도 다 지어주고 마을에 이전해 준 게 많아요.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보건소에서 이걸 맡아서, 처음에 내가 알기로는 건설과에서 지어줬을 건데?

상태를 보면 이건 삭감할 감이야.

한림면민한테는 좀 안타깝지만 전체 공정성에 맞춰서 보면

○위원장대리 조팔도정준호 위원님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예?

○위원장대리 조팔도지역구 위원이 있는데

배병돌 위원지역구 위원이면 지역구 위원이지, 형평성에 맞춰야지.

○위생과장 박영상열심히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조팔도배병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희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희성 위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김희성 위원입니다.

위생과에서는 한림체력증진센터 목욕탕 이게 화두가 될 것 같은데 사실은 그렇습니다.

복지라는 것은 꼭 필요하든요.

꼭 필요한데 자구책의 노력 자체가 안 보이니까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겁니다.

그러면 보일러가 아니라 앞으로 어떤 사항이라도, 거기에서 사실은 일정한 수익이 발생하지 않습니까? 그죠?

그러면 일정한 수익 자체를 어느 정도 비축을 해놨다가 이러한 상황이 와서 부족분에 대한 지원을 김해시에 요청하는 것 같으면 아마 위원님들이 그렇게 크게 반발하지는 않을 겁니다.

그런데 수익은 발생했는데 그 수익에 대한 사용근거는 없고 단지“보일러가 고장 났으니까 이걸 통으로 갈아주시오.”라고 요청을 한다는 건 사실 복지정책에도 맞지 않는 거거든요.

동료위원님들께서 걱정하시는 건 수익에 대한 일정 부분을 줬다가 그다음에 자기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사항들은 부족분에 대한 것을 보완해 달라고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제 이야기가 맞을 것 같은데요?

○위생과장 박영상그 사업을 2010년도에 했는데 우리 김해시가 20억 예산을 들여서 초창기 때는 그 목적에 부합되게 그런 식으로 운영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후에 운영을 하면서 경영개선효과를 얻어야 되는데 부실한 건 제가 늦게 알았지만 그걸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그걸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고 또 한림면위원회에서도 노력을 하고 있는데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김희성 위원노력에 대한 근거가 안 보이지 않습니까?

○위생과장 박영상노력에 대한 근거는 조금 있으면 안 나타나겠습니까?

김희성 위원우리 과장님이 책임져야 될 문제는 아닌데 이 부분에 있어서 최소한, 지금 보일러 교체비가 9000만 원이거든요. 그죠?

○위생과장 박영상예.

김희성 위원9000만 원이 적은 돈이 아닙니다.

○위생과장 박영상맞습니다.

김희성 위원이 시기에 9000만 원을 요구할 수 있는 그분들의 자구노력은 보이지 않고 최소한 그런 것에 있어서 계획서라도 그러면 이 부분에 예를 들어서 하나의 공동명의 내지는 개인소유가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에 있어서 준비하지 못했던 부분들은 인정한다 그러나 여기에 있어서 앞으로 어쨌든 수익이 발생하는 부분에 있어서 일정 부분 김해시에다가 상환하든지 이런 부분에 하나의 선례가 되어야 된다는 거죠.

그러한 선례가 만들어짐으로 인해서 시도 앞으로의 부담을 굉장히 줄일 수 있겠죠?

소장님 직접 이야기하십시오.

○보건소장 이종학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옳고요.

옳은데 지금 목욕장 자체가 불황 아닙니까?

일반 민간목욕탕도 사실 대형 목욕탕이 생기다 보니까 소규모 목욕장이 장사가 안 돼서 전부다 문 닫고 있거든요.

목욕업 자체가 불황인데 솔직한 얘기로 동네 목욕장이라고 운영하는데 운영이 해마다 적자가 나다 보니까 자기네들도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한림면체육회에서 위탁을 맡고 있는데 자꾸 위탁을 못 맡기겠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고 그렇게 하니까 건물 자체는 누가 맡을 사람도 없고 방치하지 못하고요.

지금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 시설물 자체도, 제가 처음 김해에 와서 한림면 목욕장을 왜 우리가 관리해야 되는지 그것조차도 참 의심스러운 그런 거거든요.

이건 공공기관인데 공공시설물을 관리하는 부서에서 해야 되는데 단지 위생과에서 목욕장업 관리한다고 해서 한림면 공공목욕장을 보건소에서 관리해라 그래서 사실 보건소가 맡아서 지난 해 조례 개정할 때도 이런 곤욕을 치뤘고 지금 보일러 고치는데도 이런 곤욕을 치르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저희들이 그 내용을 안 받아본 게 아니고 운영현황이라든지 세심히 받아봤습니다.

최근 3년 동안 보니까 2018년도에는 거의 400만 원 적자가 났고 2019년에는 500만 원, 2020년에는 680만 원 정도 적자가 났는데 동네체육회에서 하다 보니까 우선 적자난 부분에 대해서는 체육회하고 생체하고 자기 돈을 가지고 있는 그것가지고 우선 조금씩 메워넣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저희들이 상황을 들어보니까 자기네 돈을 밀어 넣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물론 수익원은 있습니다.

수익원은 있는데 그걸 운영할 수 있는 그런 수익원이 안 되다 보니까 이게 문제가 되는 겁니다.

김희성 위원제가 알아본 바로는 그 사용료가 싸지 않더라고요.

5000원인가, 혹시 아십니까?

일반 대중목욕탕을 비교하더라도 거의 90% 정도에 육박하는 요금을 받고 있고 또 제가 하나 하고 싶은 말은 차라리 이 5000원 받지 말고 지역에 하나의 복지시설로써 단가를 낮추세요.

그분들이 목욕이용객의 개념보다 김해시가 차라리 하나의 복지시설로써 제공했다고 느낄 수 있도록 3000원씩 받고 그다음에 거기에 있어서 운영위원회에서도 차라리 공개를 해서, 예를 들어서 필요하다면 한두 사람당 인건비는 별도로 가더라도 그렇게 운영을 하라고 하세요.

그렇게 해서 차라리 시가 그래도 농촌지역에 복지시설로써의 가치를 충분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하시고 그다음에 부족한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다 하잖아요.

복지시설에 대해서 부족한 예산에 대해서 우리 다 보전해 주잖아요.

크게 이야기하면 문화의전당도 마찬가지입니다.

수익사업 아니에요.

시가 가져야 될 김해시민의 대한 삶의 질을 위해서 제공하는 것 아닙니까?

부족한 건 줘야죠.

그런 개념으로 가든지 아니면 한림체육진흥회에서 받아서 우리가 운영하겠다고 하면 거기에 있어서 앞으로 이런 사항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됩니다.

제가 볼 때를 이 예산은 개인적으로는 줘야 된다고 봐요.

왜? 김해시가 복지를 위해서 제공한 시설에 대해서 만약에 문제가 있어서 중단되면 안 된다고 보거든요.

이유야 어떻게 됐든 간에 줘야 됩니다.

이런 예산은 주되 그 대신 차후에 우리가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하고 거기에 대해서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런 예산 때문에 의회가 질타를 받지 않도록 준비하셔야 된다는 거죠.

○위생과장 박영상알겠습니다.

김희성 위원과장님이 그걸 하셔야 됩니다.

○위생과장 박영상예. 알겠습니다.

김희성 위원소장님.

○보건소장 이종학그 부분도 직원들하고 계속 한 게 지금 목욕비 5000원 받는데 시중에는 8500원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아닙니다.

8500원짜리 목욕탕이 어디 있습니까?

○보건소장 이종학대중목욕탕은 그렇게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우리 소장님 고급목욕탕 다니시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8500원 짜리가, 제가 알고 있기로는 없습니다.

○보건소장 이종학없어요?

김희성 위원예.

○보건소장 이종학하여튼 5000원 정도 받는 건 맞습니다.

앞으로 목욕탕이 더 잘될 수 있도록 활성화를 시키든지 정 안 되면 운영을 중단하든지 아니면 최소경비로 운영을 하든지 하여튼 여러 가지 방안을

김희성 위원운영중단하면 안 된다고 제가 방금 이야기를 했잖아요.

이 예산에 있어서 시가 책임을 져줘야 된다는 부분들은 확실합니다.

복지시설로 만들어 놓은 것을 그 안에 있어서 예산 관계로 중단시킨다는 게 말이 됩니까?

그렇게 표현하시면 안 되고, 이 예산은 제가 볼 때 지급은 해야 됩니다.

단지 이 이후에 있어서 어떻게 운영을 할 것인가, 앞으로 이런 사태에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대비를 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만 구체적으로 계획을 잡아서 저희들한테 한번 이야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생과장 박영상우리 시에서 지휘감독권이 있으니까 한림면에 이야기를 해서 앞으로 이런 일이 안 생기도록 하겠습니다.

이번만은, 찬물이 나오고 하는데

김희성 위원아니, 제 개인적으로는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까 동료위원님께서 말씀은 하셨는데 저도 그 부분은 가능하면 예산은 주고 그 대신 이러한 사항에 대한 앞으로의 대비책 그다음에 운영에 대한 방법이라든지 이런 것은 한번 정확하게 받아야 된다는 거죠.

○보건소장 이종학알겠습니다.

지금 운영위원장이 면장님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면장님한테 정확하게 그 메시지를 줘서 어떻게 해서 같이 상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희성 위원예. 기회가 되면 우리 위원회에도, 의회에도 한번 이야기를 해주십시오.

○보건소장 이종학예. 알겠습니다.

김희성 위원조치를 해서“이번에 이러한 사태로 인해서 서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렇게 조치를 했습니다.”라고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종학예. 알겠습니다.

김희성 위원다음에 하나만 묻겠습니다.

맛집 심의위원회 참석수당, 맛집은 그 대상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죠?

어떻게 선정합니까?

○위생과장 박영상올해 41개를 선정했습니다.

김희성 위원41개 선정에 대한 기준이 뭡니까?

○위생과장 박영상선정절차 말입니까?

김희성 위원예.

○위생과장 박영상선정절차는 업주 자기들이 신청하는 경우도 있고 우리 심의위원회에서 또 그걸 하는 수도 있고 또 주위에 시민들이 추천을 하고 그렇게 해서

김희성 위원지금 시간이 많이 됐으니까, 맛집 선정하는 시작점에 있어서의 준비단계 예를 들어서 응모를 하라든지 그죠?

접수에 대한 어떤 개념이 있을 것 아닙니까?

○위생과장 박영상예.

김희성 위원거기에 대한 어떤 서류가 있겠죠? 그죠?

그렇게 해서 그 결과까지 한번 자료로 주십시오.

○위생과장 박영상예.

김희성 위원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식품안전감시장비 통신요금 있죠?

○위생과장 박영상몇 페이지입니까?

김희성 위원이게 496페이지, 공공운영비에 보면 식품안전감시장비 통신요금 이렇게 돼있거든요?

봤습니까?

○위생과장 박영상예.

김희성 위원이것 핸드폰이죠?

○위생과장 박영상예.

김희성 위원공용핸드폰이라고 이야기하면 되겠죠?

○위생과장 박영상갤럭시탭 해가지고

김희성 위원예?

○보건소장 이종학갤럭시탭 운영비입니다.

○위생과장 박영상탭을 운영하면서 점검할 때 입력을 하고 거기서 현장감시도 하고

김희성 위원현장감시를 하는데 탭이 필요합니까?

○보건소장 이종학만약에 이종학식당 같으면 이종학식당 딱 찍으면 탭에 그 업소내역이 쫙 다 나옵니다.

그래서 그 탭을 보고 위반사항이라든지 그런 걸 적발을 하고

김희성 위원그러면 그 안에 자체 프로그램이 있네요. 그죠?

○보건소장 이종학예. 식약처하고 모든 게 연결이 돼서 그렇게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아, 그 탭하고?

○보건소장 이종학예. 통신요금이 탭 사용료로 보면 됩니다.

김희성 위원탭은 언제 구매했습니까?

○보건소장 이종학식약처에서 내려온 겁니다.

김희성 위원저는 그래서 통신요금 자체가, 우리 소장님이 설명을 하니까 이해를 했는데 혹시 그냥 단순 핸드폰을 가지고 만약에 감시를 들어가면 거기 이원화시킬 이유가 있나, 개인핸드폰 가지고도 충분하게 가능한데 그래서 불편하기만 하지 않느냐 제가 그것 때문에 한번 물어본 건데요.

탭에 대한 어떤 기능하고 프로그램 때문에 그렇다는 건 알겠습니다.

○보건소장 이종학예.

김희성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조팔도김희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준호 위원님.

정준호 위원지역구 이야기가 나와서 제가 설명을 조금 드려야 될 것 같아서요.

아까 동료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충분히 답변이 안 된 것 같습니다.

첫째는 이게 적자사업입니다. 그죠?

명백한 적자입니다.

이게 수익사업이라고 보시면서 문제가 제기된 것 같은데 이건 처음에 적자가 너무나 명확해서 위탁을 안 맡으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위탁사업자를 선정하는 데 있어서도 시간이 조금 지연이 되었고 지금 맡고 있는 한림면체육회는 어떤 상황이냐면 화포천체육공원 그리고 한림면체육관 이렇게 2개소 위탁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관리를 하고 거기서 발생되는 수익이 조금 있었습니다.

그래서 원래 우리 행정에서는 그런 식으로 협박을 하면 안 되는데 화포천체육공원하고 한림면체육관에 위탁관리업체를 선정하는 데 있어서 이제 우리가 면체육회에다가 안 줄 수도 있다는 식으로 사실 으름장을 좀 놓으면서 이걸 강제로 맡도록 했습니다.

한림면은 전혀 수익이 날 수 없는 구조입니다.

인구가 워낙 적고 이용하는 밀집도가 너무 낮아서 면사무소 근처에 이게 있는데 거기까지 거리가 너무 멀어서 주 고객, 대상자들이라 해야 됩니까?

이용대상자들이 걸어서 와야 되고 접근성도 너무 떨어지다 보니까 이용량이 늘어날 수가 없어요.

물론 조금이라도 수익을 늘리기 위해서 여러 가지 다양한 프로그램 아니면 이용요금 관련해서 달목욕이라든지 이런 것을 검토해서 운영해 봐야 되겠지만 이건 리모델링한 지가 거의 2년 정도가 되었는데 딱 리모델링 끝나고 나서 코로나가 오는 바람에 지금 아무것도 시도도 못해보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적립액이 전혀 없다 보니까 그런데 보일러는 또 고장 났고 그러면 누가 지원을 합니까?

지금 아무도 지원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돈이 있으면서 투자를 안 하는 것이 아니고 실제로 계속 마이너스고 면체육회에서는 지금도 발을 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사정하면서 그러면 이걸 빼면 다른 것도 우리는 못 맡긴다는 식으로 해서 자기들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일단은 코로나 해소되면 조금이라도 나아지겠지 하면서 현재는 버티고 있는 그런 상황인 거죠.

두 번째는 형평성 문제, 저도 어떤 정책적인 가치를 평가할 때 형평성을 굉장히 중요하게 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배고픈 건 참아도 배 아픈 건 못 참는다고 정말 우리 동네 안 해주는데 남의 동네 가는 그것 정말 맞지는 않거든요.

하지만 소수의 아주 예외적인 정책이 형평성 문제로 그 가치를 인정 못 받는 것은 정말 잘못된 것 같고 이 자체가 한림면에 목욕탕이 있는 것이 맞다고 하면 다른 칠산서부동, 불암동, 진례 이런 쪽에 앞으로 만드는 게 맞는 것이지 이걸 없애는 것은 정말 잘못된 것 같거든요.

그래서 저는 도로 놓고 다리 건설하고 이런 것보다도 정말 접근성이 떨어지는 부분에 있어서 이런 것이 읍면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오히려 축소보다는 안 하고 있는 지역에 확대하는 쪽으로 그렇게 하면서 형평성을 조금 맞춰가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한림 같은 경우는 아시다시피 음폐수처리시설 그리고 가축분뇨처리시설 그리고 폐기물업체도 계속적으로 들어오려고 하고 있고 축사도 많죠.

그리고 공장은 다른 지역들에 비해서 깨끗한 공장도 별로 없어요.

계속 악취나 그리고 오염물질 배출업체들이 배출물질을 계속 배출하는 그런 공장들 위주로 돼있다 보니까 민원도 굉장히 많고, 이번에 아주 자랑스럽게도 우리나라에서 또 악취지구로 선정이 돼버렸어요.

그래서 지원받을 정도로 주민환경이 매우 열악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 부서에다가 공원이라든지 체육시설이라든지 검토를 해달라고 계속 요구를 해도 한림에는 잘 안 해주거든요.

목욕탕도 어떻게 리모델링을 했냐면 재정건의사업비로 도비 2억을 받아와서 했습니다.

계속 안 해주기 때문에 김호대 도의원 도비로 이 사업을 했는데 그때 보일러를 못했던 거죠.

그때까지만 해도 그럭저럭 수리해가면서 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안 됐던 거고 물론 이번에 이것 한번 수리해서 교체를 해보면 그 이후에 운영을 잘해서 수익이 어느 정도 창출될 수 있도록 하고 만약에 정말 수익이 창출되면 그때는 우리가 위탁업체를 선정하는 데 있어서 조금 우위에서 어떤 요건을 달아서 이런 것들을 적립해서 어느 쪽으로 써라, 우리가 이런 것들까지만 지원해 주겠다고 또 계속적으로 협의를 해야 되겠죠? 그죠?

그런 식으로 좀 맞춰가겠습니다.

지금은 코로나가 2년 되다 보니까 너무 돈이 없어요.

그리고 그전에도 적자였습니다.

그전에도 계속 적자였기 때문에 리모델링할 때 우리가 조례를 제정하면서 지원 근거를 마련했던 것이고 앞으로 만약에 이게 수익이 어느 정도 발생된다면 그때는

배병돌 위원발생될 이유가 없다.

정준호 위원발생이 안 되면 계속적으로 사실은 또 지원을 해줘야 됩니다.

꼭 다음에는 칠산서부동부터 해서 계속 목욕탕 그걸 고민을 좀 해주십시오.

일단 그런 부분에 있어서 동료위원님들의 이해를 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조팔도정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 오늘 이런 것 가지고 우리가 여기에서 지금 예산을 해주자, 말자 결정할 일은 아니지만 참고로 잘 들으셔서 면장님이 위원장으로 되어 있으니까, 우리 지역구의원이 또 세 분이 있고 또 도의원이 한 분 있는데 의논을 잘해서 우리가 지원을 어디는 해주고 이런 말이 많이 안 나오게 마무리를 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보건소장 이종학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조팔도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과장님 제가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딱 물어보겠습니다.

안심식당에 이게 선정이 돼서 있는데 1400만 원 올해 예산 신규사업이네요. 그죠?

○위생과장 박영상신규사업이 아니고 작년부터 했습니다.

○위원장대리 조팔도했어요?

○위생과장 박영상예.

○위원장대리 조팔도작년에는 0이 되어 있어서 내가 하는 이야기는 이게 잘하는 게 뭐냐면 3대 실천과정에 지금 우리가 코로나 바람에 덜어 먹기, 종사자 마스크 같은 이런 것 어느 식당 없이 철저히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과장 박영상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조팔도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위생과 소관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생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서부건강지원센터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서부건강지원센터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팔도 부위원장, 주정영 위원장과 사회교대)

○서부건강지원센터장 강선희서부건강지원센터장 강선희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서부건강지원센터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서부지원건강지원센터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서 16시 35분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6시 3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24분 회의중지)

(16시36분 계속개의)

○위원장 주정영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인재육성사업소 소관입니다.

인재육성사업소장의 총괄 제안설명을 듣고 담당과장으로부터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인재육성사업소장 총괄 제안설명을 간략히 부탁드립니다.


- 인재육성사업소 소관

○인재육성사업소장 류정옥반갑습니다.

인재육성사업소장 류정옥입니다.

의정활동에 연일 수고가 많으신 주정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인재육성사업소 소관 2022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총괄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페이지 2022년도 세입예산안 개요입니다.

세입예산액은 총 382억 27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385억 1300만 원보다 2억 8600만 원이 감액 편성되었습니다.

부서별 세입예산 주요내역입니다.

먼저 인재육성지원과는 전년도 예산액 대비 9900만 원이 감액된 14억 5200만 원으로 김해독서대전 개최 등 국고보조금 4400만 원, 교복 지원사업 등 도비보조금 14억 80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페이지 체육지원과입니다.

예산액은 전년도 예산액 대비 23억 3400만 원이 감액된 153억 1500만 원으로 사용료수입으로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33억 원, 국고보조금으로 진영스포츠센터 건립 15억 6100만 원, 활천동체육관 건립 4억 5000만 원,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에 3억 4600만 원, 차입금으로 진영스포츠센터 건립 44억 7000만 원, 활천동체육관 건립에 20억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3페이지 전국체전추진단입니다.

예산액은 전년도 예산액 대비 23억 원이 증액된 210억 원으로 김해종합운동장 건립 보조금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장유도서관입니다.

예산액은 전년도 예산액 대비 7100만 원이 감액된 2억 1000만 원으로 문화강좌 수강료 9000만 원,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지원 1억 80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칠암도서관입니다.

예산액은 전년도 대비 6200만 원이 감액된 1억 5200만 원으로 도서관 평생학습강좌 수강료 수입 3300만 원,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을 위한 보조금 1억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진영한빛도서관입니다.

예산액은 전년도 예산액보다 2000만 원이 감액된 9800만 원으로 도서관 부대시설 사용료수입 1000만 원,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지원을 위한 보조금 510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4페이지 세출예산 총괄입니다.

세출예산 총액은 808억 8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 820억 2700만 원보다 12억 190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주요내역입니다.

먼저 인재육성지원과입니다.

전년도 예산액 대비 2억 4000만 원이 감액된 147억 400만 원으로 지역우수인재 육성사업과 초ㆍ중ㆍ고 교육경비 지원 등 공교육 기반 강화에 115억 7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페이지 책읽는도시 김해 만들기에 16억 9500만 원, 과학교육 기반 강화 8800만 원, 평생교육 기반 강화에 12억 5300만 원, 기본경비에 900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6페이지 체육지원과입니다.

전년도 예산액 대비 13억 7900만 원이 증액된 275억 1300만 원으로 생활체육 활성화에 22억 7800만 원, 체육시설 확충 및 유지보수에 152억 4000만 원, 스포츠마케팅 활성화에 6억 5000만 원, 엘리트체육 활성화에 87억 410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전국체전추진단입니다.

전년도 예산액 대비 28억 2300만 원이 감액된 340억 6000만 원으로 2024년 전국체전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김해종합운동장 건립에 339억 1100만 원, 전국체전 기획 및 운영에 140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장유도서관입니다.

전년도 예산액 대비 8100만 원이 증액된 21억 6800만 원으로 지역공동체 역량을 키우는 도서관 운영에 4억 5100만 원, 문화공간 역할 확충에 1억 9100만 원, 책읽기 편리한 환경 조성에 3억 9100만 원, 창의적 독서환경 조성에 2억 170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9페이지 칠암도서관입니다.

전년도 예산액 대비 2억 6800만 원이 증액된 15억 6100만 원으로 교육센터 조성에 1억 1700만 원, 도서관 환경정비에 2억 3900만 원, 정보센터 조성에 3억 7000만 원, 쾌적한 도서관환경 조성에 3억 280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진영한빛도서관입니다.

전년도 예산액 대비 1억 1600만 원이 증액된 8억 200만 원으로 독서진흥활동 지원에 5500만 원, 문화활동 지원에 1억 5500만 원, 책 읽는 도서관환경 조성에 3억 40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인재육성사업소 소관 2022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주정영인재육성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먼저 인재육성지원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고 인재육성지원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반갑습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조종현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조종현 위원간단하게 답하세요.

589쪽에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1억 지원하는 것 있죠?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

조종현 위원이건 어느 대학에 지원하는 겁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인제대학교에 저희들 대표 학교로 지원을 하는 사업입니다.

조종현 위원인제대학교 영재교육에 예산 1억 400 지원하고 지역선도대학으로 해가지고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

조종현 위원그러면 아예 괄호를 해서 인제대학교를 넣지 왜 빼고 지역선도대학 육성지원 이렇게 해놨노?

숨겨서 되나?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숨긴 건 전혀 아니고요.

이건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국립 경상대를 거점으로 해서 김해, 창원, 진주, 양산 이렇게 4개의 시에서 참여하는 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17억 정도 됩니다.

조종현 위원창원대학은 예산을 다른 데서 많이 받고 있으니까 5000만 원 줘도 충분한데 어쨌든 간에 김해에는 인제대학만 있는 건 아니라는 것을 상기하시고요.

고루 균형 있게 학교가 더불어 김해지역 대학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고요.

그다음에 외국어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 있죠?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

조종현 위원외국어고등학교가 대천고등학교는 계속 올라오고 자율형공립고는 학교가, 그때 2개 줬는데 왜 갑자기 1개만 예산이 확보됐습니까?

경원고등학교하고 또 하나 있었는데?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자공고는 원래는 세 곳이었습니다.

조종현 위원세 곳이었죠?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 김해고, 김해제일고, 김해경원고였는데 김고하고 김해제일고는 올해부로 사업이 끝이 났습니다.

이게 한 번 지정되면 5년간 혜택을 보는데 한 번 지정이 되고 재지정까지 해서 김고와 제일고는 그 기간이 올해부로 종료가 되고 경원고 같은 경우에도 내년이면 지원 기간이 종료가 됩니다.

조종현 위원아니, 내가 지금 질의하는 의도는 뭐냐면 김해의 고등학교 육성 차원에서 3개를 지정해서 계속 해왔으면 그 지정이 끝나면 다시 다른 곳으로 3곳을 계속 유지해 가야지 그게 기간이 끝났다고 자꾸 없애버리고 다음 되면 자율형공립고등학교는 끝나면 그러면 이 예산은 확보 안 할 거네요?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 왜냐하면 자율형

조종현 위원그래서는 안 되죠.

예산이라는 것은 줄 만한 가치가 있어서 학교를 선정했고 그에 따른 예산을 우리가, 시비죠?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 시비 100%입니다.

조종현 위원시비로 확보했으면 계속 그걸 다른 학교도 돌아가면서 혜택을 골고루 나눠줘야지.

그 기간이 끝났다고 해서 그 예산을 안 쓰고 그것은 절약이 아닙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위원님 말씀 맞습니다.

조종현 위원그것은 고교육성 본래의 취지에도 부합하지 않고 이게 주는 취지가 뭡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이것은 자율형공립고로 지정이 되면 일반고등학교보다 교과과정을 다양하고 자율스럽게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다 지정받기를 원합니다만 또 정부에서는 다 지정을 해주지는 않습니다.

위원님 말씀처럼 저희들이 이 자공고사업이 종료가 되면 또 다른 고등학교에 지원을 해주고 싶은데 사실 올해 보시면 저희들이 또 다른 교육사업에 예산이 들어가는 신규사업이 있다 보니 예산을 많이 확보를 하지 못했는데 충분히 감안을 해서 앞으로 지역고등학교 육성에 조금 더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종현 위원예산이라는 것은 기존에 하는 것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서 하는데 그에 따른 예산들은 밑에 있는 돌을 빼서 위에 막는 식으로 예산을 운용하면 안 되고 어쨌든 이런 것도 신규사업으로 설명을 다 해서 예산과에 확보를 해야지.

안 그러면 의원들에게 부탁해서 이런 예산 3억은 계속 유지돼서, 자율형공립학교로 지정되려면 쉽지 않습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 맞습니다.

조종현 위원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리고 그만한 취지가 있고 그렇게 다양성을 필요로 하는 교육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정부에서 이렇게 줬고 그걸 줌에 따라서 지역에서도 일정 부분 육성의 기회를, 교육 육성 활성화에 협조를 해야 된다는 차원에서 김해시가 예산을 확보해서 주는 건데 기간이 다 됐다고 숫자가 줄어드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안타깝게 생각하고 한번 더 고민을 해서 다른 학교로 돌아가면서 계속 유지해 가는 게 필요하다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 그래도 그 부분 저희도 고민을 하고 있는데 조금 더 고민을 해서 다양한 방법을 연구해 보겠습니다.

조종현 위원그리고 589쪽에 보면 시설비로 또 생명과학고가 받고 진영고등학교가 받고 대곡초등학교도 받네요.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

조종현 위원기준은 어떻게 해서 이런 학교들이 받게 되었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일단 학교에서 요청이 먼저 들어왔었습니다.

그리고 대곡초 다목적강당 신축사업 같은 경우에 이것은 지방자치단체에서 대응투자를 해야 교육부에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받을 수 있어서 반드시 지원을 해줘야 되는 사항이고요.

그리고 생명과학고는 내년에 전국영농학생축제를 대비해서 학교 전체를 리모델링하고 있습니다.

그 사업비가 83억 정도 드는데 우리 시에서 한 10% 정도, 학교 요청에 의해서 하는 겁니다.

조종현 위원알겠습니다.

이렇게 필요해서 학교에서 요구를 했고 우리도 필요해서 예산 지원하는 건데 이제 끝나고 나면 4억 5000이라든지 3억 5000, 대곡 같으면 5억이죠?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

조종현 위원7억하고 14억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 14억입니다.

조종현 위원이 예산은 다음에 또 끝나면 다른 학교에서 돌아가면서 예산을 확보해서 골고루 지원해 줄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게 제 생각이고요.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종현 위원그리고 사립유치원 교재비 말고 고교맞춤형 학습운영이라고 해서 격차해소나 고교심화학습 이런 차원에서 이 예산을 운영하는 겁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사립유치원 교재교구비 지원 같은 경우에는 내년도 신규사업인데요.

그전에 고교맞춤이라든지 초등 방과후사업은 계속해오던 사업이고요.

저희들이 사립유치원 교재교구비를 지원하게 된 계기가 위원님들도 잘 아시겠지만 지금 코로나와 그리고 원아수 감소로 인해서 사립유치원들이 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타 시군에서는 사립유치원에 대해서 환경개선사업비라든지 식품비, 교재교구비를 다양하게 지원을 해주고 있는데 우리시만 지원이 없어서 교사들의 사기도 저하되고 그래서 내년에 이 사업비를 지원해 줘서 타 시군하고 형평성도 기하고 사립유치원 교육여건을 개선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조종현 위원맞춤학습 운영하고 초등학교 방과후 운영 이게 어느 학교에 이렇게 지원되는 건지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고교맞춤형 학습은 고등학교 전체 다

조종현 위원전체 다 지원해 주고?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 지원이 되고

조종현 위원그러면 한 학교에 얼마 정도 지원합니까?

얼마 안 되겠는데요?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평균 한 2~3000만 원정도요.

조종현 위원2~3000만 원 받아서 학교가 뭘 하던가요?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고등학교가 24개거든요.

조종현 위원그래, 고등학교 2~3000만 원 받아서 뭘 운영했는지 그것 결과물 자료로 있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그것 자료 좀 나중에 부탁드리고요.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 알겠습니다.

조종현 위원방과후 초등학교도 학교 운영에 1억 5000밖에 안 되는데 이건 주로 음악이나 악기 이런 예능 쪽입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 맞습니다.

조종현 위원그러면 그건 자료가 필요 없습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알겠습니다.

조종현 위원급하다 하니까 마지막으로 우리 작은도서관이 38개가 지정된 지 지금 몇 년째인지 압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오래됐습니다.

조종현 위원이게 김종간 시장 때 시작을 해서 그때 한 35개 됐는데 그 이후에 제가 들어올 때도 벌써 35개, 장애인 해서 38개 운영되고 있는데 지금 7년 가까이 됐는데 계속 35개, 총 38개네?

그러면 작은도서관은 확대 안 하겠다는 취지입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작은도서관을 확대 안 하겠다는 취지보다는요.

조종현 위원예산 지원을 말입니다.

확대 안 하겠다는 겁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 왜냐하면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김종간 시장님 때 그 당시에는 사실 시립도서관이 몇 개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파트 주변에 가까운 데 작은도서관을 육성해서 시민들이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했었는데 지금은 시립도서관이 6개나 있고 그리고 더 문제는 만약에 이걸 확대를 한다면 현재는 주택법이 개정되어서 500세대 이상 아파트는 무조건 작은도서관을 만들도록 돼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작은도서관 지원사업을 자꾸 확대하면 우리시 재정상 감당을 할 수가 없을 것 같아서

조종현 위원따라 가지 못한다?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

조종현 위원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조금 전에 말했듯이 큰 도서관 6개는 기존적으로 각 영역별로 해서 역할을 한다고 보고 있고 작은도서관은 소규모로 지역단위, 마을단위, 동단위, 동보다는 통 단위 이런 식인데 지금 보면 시내에 주촌 같이 아파트가 많이 늘어나는 데라든지 장유 같은 데는 작은도서관을 법적으로 하게 되어 있잖아요.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 맞습니다.

조종현 위원하는데 그분들의 불만이 뭐냐면 기존에 있는 도서관에는 지원을 해주고 우리는 이렇게 법적으로 만들어놓고 지원을 안 해준다, 너무 무관심하고 무책임하다 이런 이야기가 들려서 저도 저번에 부탁을 해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죠?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

조종현 위원그런 몇 개 지역에서, 참 그렇습니다.

우리가 옛날 같으면 지원받는 게 당연한데, 조건이 다 합당한데 시에서 지원을 안 해준다고 하는데 그분들에게 정확하게 이야기를 해요.

우리 작은도서관은 절대 38개 이상은 더는 예산지원 확대를 못한다고 이렇게 명시를 해줘야 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 기준을 맞춰서 하겠다, 우리가 1년 동안 운영해 보고 운영한 후에 우리가 심의를 해서 결과를 통보했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니까 그분들 입장에서 기대감을 가지고 안 되니까 관계되는 분들에게 부탁을 해서 이렇게 하니까 부탁받은 우리 입장에서도 난처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결정을 해서 그런 걸 공지를 해야 됩니다.

그래야만 그분들이 불필요하게 지인들에게 부탁을 해서 공무원들을 힘들게 할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 맞습니다.

조종현 위원정책이 결정된 것은 제대로 시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잘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소통을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종현 위원예산을 조금 더 늘려서 연차적으로 갔으면 하는 게 저의 솔직한 바람입니다.

자꾸 길어질 것 같은데 예를 들어서 새로 생긴 데에는 도서구입비를 좀 지원해 줍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일단 저희들이 평가를 해서 도서구입비라든지 공모사업, 출장비 그리고 연계프로그램이라든지 배달강좌 운영이라든지 이런 것은 지원해 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기존에 있는 것은 50개소라 하는 것 보니까, 100만 원, 108만 원 지원하는 것 보니까 2개소하고 52개소면 기존 오는 것은 도서구입비는 생각보다는 지원이 어렵네요?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 한 10개 정도는 운영비가 미지원되는 데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그런데 도서구입비 정도는 우리 시에서 책임을 져야 된다고 봅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하여튼 저희들이 평가를 해서 잘하는 데는 그렇게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종현 위원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조팔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팔도 위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간단하게 묻겠습니다.

대곡초등학교 다목적강당 신축사업 5억인데 이게 우리 김해시에서 학교마다 이렇게 해줘야, 지원사업이 우리 시에서도 많이 나갑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 저희들이 특히 실내체육관, 다목적강당 같은 경우에는 학교에서 요청이 오면 지원을 안 해줄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방교육재정교육원법이 2014년도에 개정이 되면서 이런 다목적강당을 설립할 경우에 지자체의 대응투자가 있어야만 교육부에 예산을 받아올 수가 있거든요.

조팔도 위원초ㆍ중ㆍ고등학교 다 지원을 해주게 되어 있다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

조팔도 위원도비가 이걸 지원을 많이 해주는 것 같은데 이게 시비하고 도비가 매칭된 겁니까?

순수하게 우리 시비입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이것 시비는 5억이고 대곡초 같은 경우에는 한 26억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교육부 특별교부금이 17억 원 정도 되고요.

조팔도 위원나머지 우리가 5억을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5억하고 도 교육청에서 한 4억 정도

조팔도 위원예.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594페이지에 웹툰작가 초청 주강사비가 30만 원씩 해서 40회하고 또 보조강사라 해서 20만 원씩 40회.

그런데 이게 내가 보니 너무, 도서관 자원봉사자 보상금 30명 가지고 3일에 11만 원하고 시상금하고 운영위원회 수당, 강사수당, 참석수당 이 수당이 너무 많은데 바빠서 일일이 다 열거는 못하겠는데 어떻게 이렇게 많이 잡아놨는지 이 부분 한번 이야기를 해주이소.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저희들 웹툰창작체험관 같은 경우에는 안동문화의집이 만화특화 작은도서관으로 되어 있습니다.

웹툰창작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는데 거기에 웹툰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강사비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저희들이 문체부 예산편성 기준에 의해서 웹툰강사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많지가 않기 때문에 특강 강사비가 높습니다.

이것은 문체부 기준에 따라서 저희들이 시간당 30만 원을 책정해 놓은 거고요.

그리고 또 저희 부서 자체가 평생교육사업이 많다 보니까 강사수당 예산이 평생교육에는 대부분이라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조팔도 위원30만 원씩 40회 같으면 엄청 많은 건데 그러고 코로나 때문에 다른 데는 이런 게 삭감이 되는데 여기는 그대로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저희들은 대규모로 하는 게 아니고 소규모로 한 15명, 10명 이내로 교육을 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잘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주말마다 주로 직장인이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서 소규모 그룹으로 지속적으로 운영을 잘하고 있었습니다.

조팔도 위원주강사도 그렇고 보조강사도 40회 해서 20만 원씩 이 부분이 조금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그러니까 주강사가 있으면 그 사람을 보조해 주고 또 학생들을 도와주는 보조강사가 있거든요.

그래서 주강사하고 보조강사 이렇게 나눠져 있습니다.

조팔도 위원1년에 40회 같으면 엄청나게 많은 건데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 저희들 거의 매주 강의를 개최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조팔도 위원이 부분 편성되어 있는 자료 나한테 하나 갖다 주시면 좋겠습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알겠습니다.

조팔도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한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한호 위원과장님 반갑습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반갑습니다.

김한호 위원올해 교육경비보조금은 얼마 책정되어 있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교육경비보조금이라 하시면 대학교 말씀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김한호 위원아니요.

우리가 작년까지 교육경비보조금이라고 해서 각 학교에 4년, 5년마다 주기적으로 학교의 시설물이 파손이 되었다 그러면 교육청에서 안 나오는 그 경비를 매년 심의하고 심사를 했잖아요?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

김한호 위원그런데 여기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 위원 참석수당은 3회라 해가지고 적어놨는데 제가 아무리 찾아봐도 교육경비보조금으로 해서 작년까지는 한 10억 정도 예산 편성을 해서 그걸 가지고 학교마다 20군데, 한 30군데, 40군데 그렇게 해서 2000만 원씩, 3000만 원씩 그 학교에 필요한 부분을 해줬는데 올해는 이 수당은 있지만 교육경비 심의보조금은 편성이 안 되어 있는데?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아니요.

내나 교육환경 개선사업비에 초ㆍ중ㆍ고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사업비하고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초등학교 방과후 이 학교사업을 선정할 때 교육경비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선정을 해서 줍니다.

김한호 위원아니, 선정을 했는데 작년에는 이걸 별도로 부기를 교육경비심의보조금 해서 10억 정도 예산 편성을 했는데 올해는 그게 안 보여서 제가 이걸 물어보는 거예요.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아니요.

초ㆍ중ㆍ고 교육환경 개선사업비 7억이 편성되어 있고요.

초등학교 방과후사업이 1억 5000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김한호 위원그것을 내용 설명을 바꿔놓은 겁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아닌데요?

그대로 되어 있는데요?

저희들이 부기명을 바꾸지는 않았습니다.

589페이지 맨 밑에 보시면 초ㆍ중ㆍ고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사업비 7억 원하고 그 뒷장에 보시면 자산취득비 위에 초등학교 방과후 학교 운영이 있습니다.

이 두 사업을 할 경우에는 저희들이 교육환경 아까 말씀하신 그 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해서 지원을 하거든요.

김한호 위원이것 2개가 우리가 심의를 해서 나간다 그 말씀이죠?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 그렇습니다.

김한호 위원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배병돌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배병돌 위원교육에 투자를 많이 하는데 결과물이 눈에 보이게 확 안 나타나니까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

배병돌 위원이걸 잘했다, 못했다 평가도 할 수가 없고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일단 저희들이 표로 나타나는 것은 해마다

배병돌 위원지표로 나타나는 게 쉽게 말해서 진학률로 본다든지 명문대학 진학률 이런 걸로 볼 수가 있는데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

배병돌 위원그건 비공개라고 안 보여주고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그런 자료는 저희들이 있습니다.

대학 진학률 자체가 옛날에 82%, 84% 해서 올해는 87%까지 올라갔고요.

그리고 인서울 학생들이 사실은 전에 보다 많이 늘어서 480명 정도 그리고 2021학년도 올해에는 서울대학교에 17명이나 갔었거든요.

그런 것들을 보면 고교맞춤형이라든지 외고 지원사업이라든지 이런 사업들이 사실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게 맞습니다.

교장선생님들께서도 그렇게 말씀을 하고 계시고요.

배병돌 위원쉽게 말해서 서울대학교 진학 학생수 같은 것은 공개를 안 하고?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맞습니다.

공개는 안 하는데 저희들이 이런 데이터를 파악해서 관리할 필요성이 있어서 교육청에

배병돌 위원과에서는 그 데이터를 알고 있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 위원님께 비공개로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저희들이 그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비공개인데 어떻게 보여주노?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그건 자료를 드릴 수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그것 한번 봅시다.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 알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얼마 전에는 공개를 해버렸는데?

외고 서울대학 몇 명, 김해여고 서울대학 몇 명, 연세대학 몇 명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 옛날에는 우수학교 육성 이런 차원의

배병돌 위원좀 공개하면 될 건데 그걸 왜 숨겨놓고 있을까?

그다음에 수능시험 만점자 몇 명이 어느 학교에서 나왔다, 우리가 교육을 볼 때 결과는 그런 데이터를 가지고만 볼 수가 없는 거예요.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옛날에는 그랬는데 지금은 보편적 교육이라고 해서

배병돌 위원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지금 어디에 두고 있어요?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안에 그 사무실이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이런 걸 정산하는데 정산서는 어떻게 받아요?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일단 진로교육지원센터 선정은 교육청에서 선정을 해서 저희들이 예산을 부담해서 5대 5로 지원을 해주고 있는데 정산은 교육청을 통해서 다 받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정산서를?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

배병돌 위원그러면 예를 들면 진로체험에 2600만 원 들었다 그럼 계산서는 어떻게 받는 거예요?

계산서가 무슨 목이 나오나?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

배병돌 위원어떻게 나와요?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위원님 다시 한번 말씀을 좀

배병돌 위원1억 3000을 집행했는데 여러 가지 사업들이 많이 있다 말이야.

다문화학생들은 진로탐색, 주로 진로 쪽을 이야기하는데 사업비를 집행했을 것 아니요?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

배병돌 위원그러면 예를 들어서 2021년도에 진로드림원 진로체험에 2600만 원이 들었다면 이 정산을 어떻게 하겠어요?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저희들이 그 정산 서류를 다 받습니다.

배병돌 위원받는데 그 정산 서류 내용이 뭐냐고요?

어떻게 기재가 되냐고요.

쉽게 말해서 마트 가서 목록을 하듯이 그런 게 없잖아?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이 사업 부기명대로 해서 저희들이 정산을 받고 있는데요.

배병돌 위원이 사업 부기는 2600만 원이라고 딱 정해져 있어요?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아니요.

꼭 그렇지는 않은데 이건 지금 연말이라서 사용을 다 했기 때문에 정확한 금액이 나오거든요.

이거는 사용한 금액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내 말은 진로체험을 하는데 2600만 원이 들었는데 세부적으로 어떤 내용들이 있는가 이 말이야.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세부적인 내용은 예를 들어서 진로체험 같은 경우에는 학교에 홍보비라든지 그런 게 있을 수도 있고요.

그 강사비가 있을 수도 있고 저희들이 진로체험을 하기 위해서 올해 진로특강도 하고 진로체험 프로그램도 운영을 했었거든요.

배병돌 위원주로 그러면 강사료하고 프로그램 이용료네?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맞습니다.

다 프로그램 운영비라고 봐주시면 됩니다.

배병돌 위원그러면 전부다 그런 거네?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 일부는 인건비가 또 들어가고요.

위탁운영을 하기 때문에 인건비가 안 들어갈 수가 없거든요.

그러니까 주로 인건비하고 관리비라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진로교육센터에서 그런 사업을 해서 그러면 실용적으로 학교는 이런, 그냥 사업하는 것밖에 없네?

학교에서 상용화한다 이렇게 됐을 때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를 들어서 고교학점제 같은 경우에,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로 바뀌거든요.

그러면 학교에서 그런 것들을 일일이 홍보할 수가 없기 때문에 진로체험센터에서 학교로 찾아가서 홍보를 하기도 하고 동영상을 만들어서 홍보를 하기도 하고 그런 역할들을 대신해 주죠.

배병돌 위원1억 3000만 원 사업비를 가지고 여기서 대신해주네?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 이 사업이 학부모님들한테 반응이 참 좋습니다.

배병돌 위원반응이 좋은 그런 사업들이다?

행복지구학교도 마찬가지 그죠?

이것도 주로 평화로운 마을공동체 이런 게 있는데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행복교육지업사업도 우리시가 제일 먼저 선정돼서 선도모델을 하고 있는데 이건 정말 반응이 좋은 사업이고 아마 내년에는 장유 무계마을에 또 행복교육지구사업을 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아마 지속적으로 확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런데 학생 체험활동은 동아리 활동, 주로 교사역량강화 연수, 도서비 이런 내용들이네?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

배병돌 위원이런 것은 다 교육적인 문제이니까 정확하게 볼 수도 없고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맞습니다.

배병돌 위원도로한다거나 이러면 설계도가 나와서 예산이 딱 맞게 집행이 되는데 이거는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왜냐하면 이런 사업들은 교육청에 담당 장학사들이 다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산 사용에 대해서는 철두철미하다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렇게 이해를 해도 되겠네?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 전담 장학사들이 다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창원대학교 영재교육도 마찬가지예요.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 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비대면인데도 이렇게 사업을 많이 해요?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

배병돌 위원비대면으로 프로그램을 짜서 하네?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아니요.

대면도 많이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건 학생들이 많지가 않고 한 반에 10명, 20명이기 때문에 수업을 대면으로도 주말마다 지속적으로 했습니다.

배병돌 위원아, 그래요?

어떻게 보면 학생들 공부하는 거다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

배병돌 위원사업들이 진로, 지도하는 그런 형태다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맞습니다.

학생들 과학 배우는 지도비, 재료구입비, 실습비 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러면 별로 물어볼 것도 없겠다.

아까 물었는데 특화작은도서관 운영비 지원사업은 내년도에는 공모해서 할 거라는데 어떤 식으로 공모할 거요?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일단 저희들이 해마다 특수도서관이라든지 팔판마을 같은 특화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해마다 공모해서, 보조금사업이 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죠?

공모를 해서 지원을 해주는데 저희들도 이 부분도 해마다 평가를 해서 운영을 잘하고 있는 특화도서관이 있다면 지속적으로 지원해 줄 계획을 가지고 있고

배병돌 위원예를 들어서 여러 군데 나오면?

그럼 공모를 해서 딱 한 군데만 선정을 할 거요?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일단 예산이 지금 한 군데밖에 편성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배병돌 위원안 되니까 한 군데밖에 못하네?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그러고 지금은 또 한 군데밖에 없습니다.

배병돌 위원공모를 하면 하겠다는 작은도서관이 여러 개 나올 수가 있잖아?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만약에 여러 개가 나온다면, 팔판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내년에 지원받으면 3년 연속 지원을 받기 때문에 내년까지는 지원을 받고 만약에 다른 경쟁자가 있다면 아마 내후년에는 일시적으로 지원을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저희들이 예산을 더 편성해서 2~3개소로 늘린다든지 그건 일단, 팔판작은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운영을 너무 잘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심도 있게 고민을 더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배병돌 위원경쟁자가 있을 걸?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앞으로는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들이 특화도서관 육성차원에서 한두 개 더 확대하는 방안도 고민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어쨌든 왜 거기만 해주냐는 이런 이야기 나와 봐라.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말 그대로 특화도서관이 잘 없기 때문에

배병돌 위원이름만 붙여서 특화지.

조금 달리하는 건 있긴 있는데 우리끼리 하는 이야기로 내용 보면 비슷한 것 아니냐고요.

고교맞춤형 학습운영 이건 보충수업비 주는 거죠?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그렇게 봐주시면 됩니다.

배병돌 위원고등학교 3학년한테?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 고등학교에 다 주는 그런 사업비입니다.

배병돌 위원이건 학교별로 어떻게 줘요?

학급수대로 주나?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고등학교 24개가 있는데 전부다 지원을 해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배병돌 위원교과서심화 이런 것들이 다 보충수업이죠?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 심화라든지 통합논술과정이라든지 자기소개서반도 있고 특히 특성화고 같은 경우에는

배병돌 위원이런 게 다 강사료 그런 성격이겠네?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그렇죠.

강사수당이 될 수도 있고 체험동아리 활동하는 곳에 쓰는 재료비라든지 그런 비용도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사업은 반응이 좋아서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배병돌 위원처음에는 반응이 없던데?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처음에는 좀 그랬는데 지금 이 사업이 되다 보니까, 이게 2006년도부터 했으니까 한 15년쯤 지났죠.

이제 서서히 성과를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장선생님들께서는 인서울 학생수가 많은 이유도 그런 요인들이 좀 작용을 했다고 말씀하십니다.

배병돌 위원우리 시에서 보충수입비 주니까 학교에서는 좋다 하지.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실제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배병돌 위원도움이 되는 건 선생님 이야기고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학생들도 그렇고 다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러고 아까 다목적강당하고 주민개방형 시설사업비 지원하는 매칭사업들이 있죠?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

배병돌 위원이런 것들 지역주민들한테 어쨌든 개방을 한다고 해서 우리가 자치단체 시비를 매칭을 하는 것 아니요?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 맞습니다.

배병돌 위원하고 있어요?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 잘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실제로 지어가지고 잘하고 있냐고요.

시민들이 개방된 데 들어가서 이용을 하는가?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저희들이 안 그래도 혹시나 싶어서 한번 살펴봤는데 다 개방해서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대표적으로 어디에서 이용을 잘하고 있어요?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지금은 대곡초지만 외동초등학교라든지 이북초등학교라든지 그런 데 지원을 해줬거든요.

배병돌 위원개방이 잘 안 되던데?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현재는 코로나라서 개방이 좀 어려울 수 있지만 일단 개방을 잘하고 있는 걸로

배병돌 위원경남은혜학교 같은 데는 다목적강당 설치를 했다고, 어떻게 주민들이 그 안에 가서 강당을 이용하겠노?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를 들어서 체육활동이라든지 필요하면 동아리활동 같은 걸 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실제로 시민들이 하느냐고?

내가 볼 때 이용하는 지역시민들이 없을 건데?

우리가 처음에 할 때 학교주차장 개방한 데 예산을 많이 줬거든요.

하고 있는 데 있어요?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학교개방주차장까지는 제가 알아보지를 못해서

배병돌 위원거기 안 해.

하나도 개방되는 데 없어.

애들 수업시간에 제재를 하고 또 아침에 가니까 여러 가지 치안문제도 있고 그것 안 해.

이것도 매칭을 하긴 하는데 효율이 떨어져.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아닙니다.

일단 저희 부서에서 지원해 주는 사업은 점검을 해서 챙겨보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어쨌든 이게 규정상 이렇게 하는데 실제 현장에는 이런 게 안 돼요.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실제로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잘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안 된다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잘 챙겨보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안 돼. 안 되고 있어요.

그래서 내 생각은 과연 해줘야 되느냐, 전체 사업비가 보통 25억에서 30억 되는데 우리가 많이 전달하면 5억 정도 주거든.

그런데 실제로 지어놓고 나면 그게 안 된다니까?

애들 공부할 때 수업시간 피해야 하고 저녁에 끝나고 나서 또 안 되고 뭐 하는 데도 있기는 있어.

봉황초등학교 같은 데는 그런 건 이용을 하고 있네.

피구동아리에서 연습도 하고 이러는데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지금 그런 학교가 많거든요.

장유3동에 관동초등학교도 마찬가지고 지역에서 할 때 열어주고 하거든요.

필요할 경우에는 학교에서도 잘해 주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튼 그건 저희들이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잘 챙기도록 하는 게 아니라 그것 안 되고 있는데.

그러고 사용료를 주거든?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그렇죠.

배병돌 위원적은 돈도 아니더라고.

테니스 같은 걸 많이 하고 있네?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우리 시에서도 사용료 받듯이 사용료를 다 받습니다.

행정을 통해서 이렇게 하면 개방을 잘해주는 편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하여튼 관리를 잘하고 애들 성적이나 많이 오르게 하세요.

그리고 진학률 한번 봅시다.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주정영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해행복교육지구사업 내년에 무계가 건축물이 되고 나면 유치가 될 거고요.

유치에 고생을 많이 했다는 걸 배 의장님한테 제가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드리고요.

정말 필요한 지역에서는 선호도 높은 사업인데 다만 제가 걱정되는 게 자료를 보니까 협약기간이 내년까지입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일단 협약기간은 내년까지로 되어 있습니다만

○위원장 주정영2016년도 그때 협약을 실시하고 시에서는 매년 6억을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지 않습니까?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맞습니다.

○위원장 주정영안에 실제로는 초등학교, 중학교가 중심이 되어 있고 정말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이 되고 있고요.

전액 무료로 지원이 되기 때문에 지역의 아이들에게는 정말 선물 같은 수업이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게 내년에 종료되지 않도록 미리 챙겨봐 주시고 무계지구에 사실에 어렵게 유치가 됐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또 이번에 건축물 지어지는 부분에서도 행복교육사업이 제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챙겨봐 주시고요.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 잘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주정영그리고 또 좋은 소식이 내년에 김해생명과학고에 전국행사가 하나 잡혀있네요?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맞습니다.

○위원장 주정영그래서 우리가 9억을 지원했는데 이건 환경개선, 도로포장 이런 것 같고 일단 2만 4,000명의 농업계 학생이 전국에서 67개교가 김해를 방문할 예정이거든요.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

○위원장 주정영이것 또한 교육기관과 면밀한 협조를 하셔서 제대로 김해를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잘 활용하셔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다양하게 많은 질문들은 따로 한번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배병돌 위원내년에 과학고 예산이 얼마가 들어가요?

거기 시설도 지원하는 것 있잖아요?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내나 이게 시설지원비거든요.

우리시가 총 9억을 지원해 주기로 해서 올해 4억 5000, 내년에 4억 5000

배병돌 위원그러니까 도로 말고 안에 스마트팜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그건 올해 지원을 해줬습니다.

배병돌 위원했죠?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

배병돌 위원과연 그 스마트팜에 우리 농민들이 가서 그걸 보고 배울 수 있나?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거기까지는 제가 못 챙겨봤습니다.

배병돌 위원거기 아무도 안 간다.

○위원장 주정영전국대회한다.

배병돌 위원지어주는데 그것도 결국 예산을 주잖아.

스마트팜이라는 농장을 만들어 준다고.

유일하게 과학고등학교 옛날에 농고 아니가?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맞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러면 거기 시설을 아주 잘, 이게 4억인가 5억인가 줘서 했을 거야.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시설보강할 수 있도록 4억 5000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배병돌 위원시설보강 4억, 5억하면 굉장한 시설이에요.

최첨단시설로 한다고요.

그러면 행사를 마치고 나서 일반 농민들이라든지 거기 가서 배울 수 있겠냐는 말이야.

배우고 학생들하고 같이 활동을 할 수 있겠냐는 말이야.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저희들 농민들까지는 생각을 못해봤는데 그 부분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우리가 지원하는 것 같으면 그런 부분도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계속 지원만 하고 우리 시민들이 이용을 할 수 없다면 그것도 문제가 될 수 있지 않나 이 말이에요.

사업비가 안 아깝나 이 말이야.

시장님이 이 학교 출신이니까 아마 적극적으로 지원할 거야.

○인재육성지원과장 배선영예. 그 부분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인재육성지원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체육지원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체육지원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진규 위원 질의하십시오.

○체육지원과장 조재규체육지원과장 조재규입니다.

김진규 위원과장님 우리는 파크골프장 이것 이용료를 받죠?

○체육지원과장 조재규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클럽이 한 50개 정도 있는데 클럽에 연간회비를 내는 분은 무료로 쓰고요.

그다음에 타지에서 온 사람은 제가 알기로는 3000원, 시내에서 클럽에 가입 안 하고 오는 분은 1500원 이렇게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어떤 분이 대전과 부산에는 사용료를 안 받는다고 해서 김해는 왜 받는지 물어보더라고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대부분이 클럽에 가입을 하거든요.

54개인가 클럽을 가입하는 분들은 대부분 연회비에 들어가 있는데 김해시민인데도 불구하고 클럽에 가입을 안 한 분은 회비를 받아야 되는 실정이고 더구나 타지에서 오는 분들은 3000원을 받거든요.

김진규 위원그걸 받아야 유지가 되는 거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예.

김진규 위원무료로는 처음에는 안 될 것 같죠?

○체육지원과장 조재규예. 맞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리고 김해시청 축구단 법인화 타당성 연구용역이 800만 원 잡혔거든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저희들이 올해 예산 확보한 게 2100만 원을 기초용역에 쓰다 보니까 남은 금액이 5600만 원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최소 내년에 경남연구원에 저희들이 이제 본 용역을 해야 되는데 그게 최소 금액이 6200인데 6200의 돈이 좀 빠듯해서 거기다가 200을 더해서 6400을 일단 확보를 해서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럼 여기에 800 적혀있는 건 뭐예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그게 6400이 되죠.

6200이 최소니까 200만 원 정도는 여유를 둔 겁니다.

5600 남은 것하고 800을 보태면

김진규 위원5600이 지금 남아있다고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예. 그다음에 800을 하면 6400이니까

김진규 위원올해 남은 것하고 같이 하는 거예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예. 6200이 최소 금액이니까 200 정도는 여유가 있어야 돼서 그렇게 800을 하는 겁니다.

김진규 위원저도 6000 이렇게 알고 있었는데 800이 잡혀있어서요.

그다음에 김해시청 축구 승리수당이 1억 8000 잡혀있는데 승리 기준을 10경기로 잡아놨네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상반기 기준이고 사실 이건 저희들이 작년에도 10승을 했다가 추경에 확보해 갔는데 작년에 저희들 12승 8무 8패를 했습니다.

김진규 위원조금 못했죠?

○체육지원과장 조재규예. 그 후반에 저희들이 추경에 또 확보해서 하는데 이건 어차피 봐가면서 확보를 해야 합니다.

김진규 위원항상 예산을 이렇게 잡네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만약에 전반기에 다 이기면 조금 모자랍니다.

모자란데 그런 게 있으면 좋기는 좋죠.

김진규 위원유소년하키교실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중학교, 고등학교, 대학 및 실업으로 연계되는 사업인데 이게 되다 보니까, 특히 중학생에서 하키하는 선수를 자꾸 구하기가 힘듭니다.

지금도 보면 김해서중과 여중에 하키팀이 있지만 심지어 11명이 모자라서 일반에서 1~2명을 끌어서 대회에 참가하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걸 타파하고자 저희들이 초등학교 중에 하키를 즐겁게 강습하면서 그중에서 잘하는 선수들을 미리 발굴해서 중학생 특기자로 선발하는 그런 것도 있고 그다음에 하키도 대중화를 시키려고 하는 의미도 있기 때문에

김진규 위원선수 발굴해서 책임질 겁니까?

○체육지원과장 조재규그래서 그런 부분은 선수 부모님하고 의논을 해서, 지금 중학교 코치들이 상당히 고생을 합니다.

왜냐하면 자기 돈 들여가면서 초등학교에 운동을 잘하는 애들을 이렇게 하다 보니까, 그 부모들은 이왕 운동할 것 같으면 인기 스포츠에 가려고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니까 제가 볼 때 이런 비인기종목 같은 경우는 국가에서 책임을 져줘야 될 것 같은데요.

우리 김해시가 예전에 하키가 유명했다고 해서 비인기종목의 운동선수들을 우리가 발굴해서 운동선수를 시켜버리면 나중에 책임은 누가 질 거냐고?

○체육지원과장 조재규그런 부분에 부모님을 설득하기가 힘든데 하키라는 게 김해시청 또는 실업팀까지 가면 좋은데 실업팀도 사실은 남자부 3개 정도 있고 여자부도 별로 없습니다.

평택시청하고 KT하고 몇 개밖에 없는데 실업팀이 좀 많으면 좋긴 좋은데 실업팀도 적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애로사항이 사실 많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니까 그 애로사항이 우리 시에서 책임도 못 질 거면서 유소년하키교실까지 운영을 할 필요가 있냐 이거죠.

○체육지원과장 조재규그래도 일단 중학교 선수가 있어야 고등학교도 가고 이렇게

김진규 위원왜 자꾸 그렇게 만드냐고요?

실제 실업팀 남자 같은 경우는 전국에 3개밖에 없잖아요. 그죠?

○체육지원과장 조재규예.

김진규 위원그러면 김해시 출신 선수들이 이 3개 팀에 몇 명이나 가고 선수 생활을 얼만큼 오래하고 이런 걸 봤을 때 제가 볼 때는 우리 시에서 굳이 하키교실을 운영하면서까지 하키선수를 발굴할 필요가 있느냐 그리고 실제 학부모님과 이야기해서 하키선수로 중학교든 고등학교든 진학을 한다 하더라도 그 이후의 원망은 누구한테 오겠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조재규어중간하게 하면 그런 부분이 들어오겠죠.

김진규 위원제 생각입니다.

아예 유소년하키교실 이런 걸 안 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그렇게 되면 확보가 더 힘든데

김진규 위원확보를 못할 것 같으면 안 하면 되지.

책임도 못 질 건데

○체육지원과장 조재규그렇게 되면 전체가 다 무너지거든요.

왜냐하면 중학교 선수가 없으면 결국 고등학교 안 가고 고등학교 선수가 없으면 씨름이나 대학에 또 우리가 연계가 다 되어 있는데 그런 부분이 무너지는 거죠.

김진규 위원저는 기한을 기준으로 하나 잡아서 몇 년도부터는 하키 안 할 거라고 선언을 해버려야 될 것 같아요.

안 그러면 계속 이게 반복이잖아요.

갈수록 하키를 안 할 건데 그리고 우리가 책임지지도 못할 거고

○체육지원과장 조재규도에서 저희들이 하키를 담당하고 있는 한 종목인데 시에서 마음대로 하는 것도 아니고 도하고 의논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런 부분은 여기서 답변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김진규 위원예를 들면 축구 같은 경우는 인프라가 워낙 많이 있잖아요.

그러면 자기가 선택해서 대학을 가서 하다가 때려치우더라도 인프라가 워낙 있으니까 우리가 별로 책임질 소지가 없잖아요.

그런데 하키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시켜놓고 나중에 선수도 안 되고 어중간하게 돼버리면 그 원망이 시에 돌아올 수도 있다 이거죠.

지금 하키만 이야기하지만 육상도 비인기종목인데 육상도 전국체전에 나가는 선수들이 있을 거고 또 못 나가는 선수들도 있을 거고 거기에 지원비를 조금씩 주긴 하지만 그 부분도 이제는 우리가 생각할 때가 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러고 전국체전을 대비해서 훈련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코치나 감독 이런 사람들이 제대로 안 붙으면 그 원망은 또 시로 하거든요.

왜 시에서 코치, 감독 좀 안 붙여주냐고.

그런 끊임없는 악순환이 될 거라고요.

하여튼 고민 한번 해보십시오.

○체육지원과장 조재규예.

김진규 위원그리고 회원종목단체 종목이사활동비 지원 이것 새로 되어 있죠?

○체육지원과장 조재규몇 페이지인가요?

김진규 위원617쪽.

○체육지원과장 조재규잠시만요.

김진규 위원회원종목단체 지원이 29개인데요.

회원종목단체 종목이사활동비는 27개예요.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그건 1억 얼마인데 위에 건 도체종목을 기준으로 엘리트 가는 종목에 200만 원씩 협회에 주는 거고 그다음에 전무들은 아무래도 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 핸드폰이라든지 그걸 많이 쓰다 보니까 그에 대한 조그마한 경비 보조로 주는 겁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니까 한 달에 15만 원, 12개월이네요?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예.

김진규 위원이것 올해 처음 나온 거죠?

작년까지는 안 줬죠?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저도 7월에 와서

김진규 위원팀장님 자료 없습니까?

작년 당초예산에는 없었거든요.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그러면 올해 처음 맞는 것 같습니다.

김진규 위원올해 처음이죠?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예.

김진규 위원이게 어디 또 협조요청이 들어왔습니까?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제가 체육지원과장을 2018년 7월 6일까지 하고 사무관 진급할 동안에 3년 6개월 만에 왔는데 그때도 사실은 그 말이 나왔거든요.

전무가 여러 가지 전화도 하고 힘을 쓰니까 그때도 그 말이 사실 나왔는데 와서 보니까 책정되어 있더라고요.

김진규 위원요새 전화는 거의 무제한 아닙니까?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일종의 수고하는 것에 대한, 금액은 크지 않지만 전무로서 자기 돈 쓰지 말고 이렇게 하라는 그런 것 같아요.

격려금 비슷한 것 같아요.

김진규 위원그리고 이번에 체육회 사건 설명 좀 해주세요.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체육회에 한 분은 여러 가지 돈 관계가 좀 있고 그다음에 직원 간의 관계 이런 불미스러운 게 있어서 저희들이 인사위원회를 두 차례에 걸쳐서 열어서 현재 스스로 퇴직을 내는 조건으로, 강등하는 조건으로 처리했는데 자기가 사직서를 안 내면 해임 내지는 파면의 조건이 되는데 자퇴직금 관계도 있고 해서 강등하는 조건으로 그렇게 처리한 겁니다.

김진규 위원횡령, 배임 이런 거예요?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배임은 아니고 돈 관계 같은 경우는 두세 건 있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럼 그런 건 환급을 받아요?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예. 그건 다 환수조치를 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분밖에 없나요?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예. 현재는 차장 한 분입니다.

김진규 위원지금 김해체육회에 지원해 주는 게 체육지원과 말고 다른 과도 있죠?

김진규 위원다른 과에서 지원해 주는 것 없나?

인재육성지원과나 이런 데는 없어요?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저는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김진규 위원그러면 체육회에 지원해 주는 건 체육지원과밖에 없다?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예.

김진규 위원확실해요?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인건비라든지 여러 가지 운영경비라든지 그런 것 다 저희들이 지원하는 걸로

김진규 위원확실합니까?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예.

김진규 위원소장님 그것도 한번 더 알아봐 주세요.

○인재육성사업소장 류정옥예. 챙겨보겠습니다.

저도 체육지원과에서만 지원되는 줄 아는데 다른 부서에서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김진규 위원저는 다른 부서에서 간다고 들어서, 저도 잘 모르는데 듣긴 들었거든요.

그것 한번 파악만 해주세요.

○인재육성사업소장 류정옥한번 파악해 보겠습니다.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예.

김진규 위원그리고 삼계 게이트볼장 앞에 저번에 말씀드린 축구장하고 게이트볼장 사이에 거기 화장실 어떻게 되겠습니까?

지금 축구장 이용하는 분들도 그렇고 등산객들도 그렇고 화장실이 축구장 안에만 있으니까 특히 등산하시는 분들은 축구장 문이 잠겨있으면 못 들어가잖아요. 그죠?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예.

김진규 위원그래서 아무 데나 볼일을 보신다고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그런데 그게 보면 사격장하고 옆에 여러 가지 시설이 있기 때문에 자기들이 알고 있으면 미리 볼일을 보고 하는 게 가능한데 갑자기 이렇게 할 때는 애로사항도 있긴 있지만 지금 여러 가지 시설을 꽉 차게 했거든요.

도시계획시설 안에 있는데 시설할 수 있는 게 제가 알기로는 20%인가 범위 내에서 하는 게 있는데 저게 꽉 찼고 애로사항이 있기 때문에 사실은 화장실 하나 짓는 게, 모르겠습니다.

제가 여기 시설계장하고 의논을 한번 해보겠지만 지금 상태로는 애로사항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등산객도 그렇지만 또 축구장이 새로 생겼잖아요.

축구장이 새로 생기면 조기축구회나 시합이나 이런 걸 한 번씩 할 때 많이 몰려버리면 화장실을 제대로 못 쓴다고요.

특히 남자들은 큰 것 아니면 작은 건 밖에 막 해버리거든요.

그런 부분도 있으니까 화장실을 만들 수 있을지 검토를 한번 해주십시오.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예. 알겠습니다.

김진규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김희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다음은 조팔도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희성 위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김희성 위원입니다.

아까 동료위원이 잠깐 언급을 했는데 하키 같은 경우에 시가 나서서라도 쉽게 이야기해서 선수발굴을 해야 되겠다는 의지가 있죠? 그죠?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예.

김희성 위원그러면 아까 걱정하시는 것하고 똑같습니다.

발굴을 하고 난 다음에 과연 유소년들한테 어떤 희망을 줄 수 있을까, 시가 그렇게 움직이면 메시지를 줘야 되고 그 사람들에게 어느 정도의 보장을 해줘야 되는데 지금 그런 계획은 사실 없죠?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저는 체육지원계장을 할 때도 그 생각을 했는데 지금 하키단 예산도 물론 힘들지만 그럴수록 중학교에 있는 코치나 중학교에 있는 선수들을 위해서 여러 가지 지원책을 강구하는 것도, 중학교까지만 하키를 하게 되면 고등학교를 쭉 가거든요.

오늘 제가 아침에 교육청에 갔다 왔는데 그런데 문제는 김해서중와 여중이, 지금 한 군데는 9명이고 한 군데는 11명입니다.

또 중요한 것은 3학년이 주로 몰려있는 데는 거의 다 맞는데 1학년, 2학년들이 거의 제로인 곳도 있고 3명, 2명 있는 데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참 큰일이다, 사실 지금 상당히 심각한 사항입니다.

김희성 위원우리 과장님이 체육 계통에는 상당히 활동력도 있고 좋은 판단을 하신다고 생각하는데 그 학생들을 선발해서 시작을 하면 제일 걱정하는 게 장래에 있어서 종착역이 어디일까 그것 아닙니까?

그러면 거기에 있어서 실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운동을 끊게 되면 굉장히 어려운 처지에 봉착하는 걸 참 많이 봤거든요.

특히나 이런 선수들이 만약에 단기적으로 해서 20대 초반, 중반 선수 생활을 하는 사람도 마찬가지 또 못하는 사람도 마찬가지 그 시점이 되면 사회에서 그 사람들을 어떻게 안아줄 방법이 없어요.

그래서 우리가 사실 그런 부분들을 걱정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죠?

제가 다른 부분을 한번 이야기할게요.

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함으로 인해서 U12 축구클럽이 발촉을 했죠?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그것은 정식적으로 법인이 되면 U12이든 15이든 18이든 한 군데를 의무적으로 해야 되지만 지금 의무사항은 아니고 아마

김희성 위원그게 처음에 시작할 때 법인을 목적으로 해서 시작한 것 아닙니까?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그런데 제가 없을 때 2년 전인가 3년 전에 했다고 하는데 그 부분 때문에 사실 문제가 있는데요.

그 부분은 지금 정식적인 김해시청 산하는 아닙니다.

아니고 좀 그런 문제가 있어서 현재 그 부분을 해결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희성 위원문제가 있죠? 그죠?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예.

김희성 위원우리 과장님도 그런 걸 인지하고 있죠?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예. 저는 와서 알았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래서 시작의 단계에 있어서 그런 목적과 그다음에 스포츠클럽으로 인해서 인적 양산을 한다는 부분까지는 저희들이 공감을 하는데요.

그렇게 만들어놓고 난 다음에는 정말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거든요.

그래서 저희들도 안타깝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우리가 반복해서 이야기하는 부분이 결국에는 뭐냐면 그 학생들에게 꿈을 줄 수 있느냐 없느냐는 부분들은 고민을 해봐야 됩니다.

책임의 소재는 둘째치고라도 시작 지점에서 어떤 비전이라는 걸 가지고 출발이 돼야 되는데 실제로 성인들을 우리가 볼 때는 하키라는 이것이 자기가 좋아서 선택을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그것의 비전이 불투명한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걸 부추겨서는 안 된다고 이야기를 하는 거죠.

그 부분은 정말 고민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유소년 축구가 사실은 지금 말씀하시는 그 팀하고 그다음에 그 외 팀이 6개 있습니다.

이번에 감사에도 지적돼서 형평성 문제 때문에 그런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지원이 중단된 상태이고 그다음에 운동장 사용 문제라든지 아까 지원하는 문제는 사실은 어떤 유소년축구 전체로 봐서는 재고돼야 할 사항이기 때문에, 전체를 다 도와주려면 너무 광범위하고 그래서 제가 지원계장을 할 당시에 유소년축구는 평일에 운동장이 비니까 사용료를 무료로 하고 전체적으로 도와주는 건 너무 많아서 이건 좀 무리다 해서 안 한 사항인데 제가 없는 사이에 예를 들어서 그 부분이 지원이 됐던데 이 부분은 현재 저희들이 마무리를 잘하려고, 오늘도 의논하고 왔는데 당장 해결책은 없는 상황입니다.

김희성 위원과장님이 얘기하시는 스포츠 중에서 축구클럽에 대한 것은 많아서 문제죠? 그죠?

클럽이 많기 때문에 애초에 시도를 했던 목적이 공격을 받고 있는 거죠.

그래서 형평성 문제가 나온 거고 그 형평성 문제에 있어서 요구하는 측의 입장이 부당하지 않기 때문에 곤란을 겪는 것 아닙니까?

그것 때문에 하는 거죠?

하키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인원이 적기 때문에 결국에 한 팀 이상은 구성이 안 된다는 전제 때문에 불편한 건 없겠죠.

지원을 해줘도 상관이 없겠죠.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거죠.

우리 김해시가 스포츠인재육성에 대한 목적은 뚜렷해야 되고 또 하고 싶어하는 운동에 대한 꿈을 스스로가 판단을 하고 결정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가 그것 때문에 나오는 거예요.

그것 잘 참고하셔서 지금 우리 과장님이 즉답을 줄 수 있는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제가 더 이상 얘기하지 않겠는데 정말 고민하셔야 됩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앞으로는 더 많은 종목에 있어서 이런 문제들이 계속 나올 수 있다는 거죠.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예. 맞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래서 시작점에 있어서 정리를 해놓지 못하면 김해시가 행정에 곤욕을 치를 수 있다는 걸 참고하셔서 준비해 주시고요.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예. 알겠습니다.

김희성 위원어르신생활체육지도자 배치해 놨죠? 그죠?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예.

김희성 위원어르신생활체육지도자라는 걸 한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해서 지도자가 여섯 분이 계십니다.

어르신에 맞는 종목 한 7가지 정도 해서 저희들이 나와서 각종 경로당이라든지 순회하면서 가르치는 것도 있고 그렇게 지금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혹시 생각나는 종목이 뭐 있는지 한번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종목은, 잠시만요.

혹시 몇 페이지입니까?

김희성 위원604페이지.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현재 스트레칭, 배드민턴, 생활체조, 요가, 태극권, 라인댄스 이렇게 6개 종목입니다.

김희성 위원그러면 이분들이 가서 경로당을 방문하면서 거기에서 실시를 합니까?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경로당을 비롯해서 복지관, 보건소, 생활지원센터 이런 데 방문해서 어르신들이 모여 있으니까 거기서 체육지도자 여섯 분이 각 종목별로 순회하면서 가르칩니다.

김희성 위원좋은 사업 같은데 가능하면 읍면동별로 어느 지역에 공간을 하나 확보하셔서 하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알겠습니다.

김희성 위원이런 부분에 조금 더 세심하게 한번 챙겨주시고요.

그다음에 610페이지, 지금 드론연습장 운영은 누가 합니까?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이것은 저희들이 공개입찰을 해서 민간위탁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김해업체가 맡아서

김희성 위원김해업체 어디입니까?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엠지아이티라고 하는데요.

그 업체는 김해업체인데 내년도 입찰은 또 바뀝니다.

김해업체가 떨어지고 창원업체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드론연습장에 한 번씩 가는데 운영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담당업체는 거의 한 번도 제가 본 적이 없어요.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예?

김희성 위원업체가 나와서 관리를 하는 걸 본 적이 없습니다.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업체가 거기에 상주를 하고 있거든요.

김희성 위원하고 있다고요?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예. 임시사무실 안에 1명이 항상 상주하고

김희성 위원거기 임시사무실이 어디 있습니까?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그 옆에 입구에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입구에?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예.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입구에 사무실이 하나 있죠?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예.

김희성 위원제가 자주는 안 가도 한 달에 두 번 정도는 그쪽에 겸사겸사 해서 갈 일이 있어서 들리는데 드론연습장에 가도 한 번도 누가 왔는지 왜 왔는지 관심도 없어요.

그런 부분들은 드론연습장의 활성화, 드론을 활성화하는 측면에서 우리 과장님이 전반적으로 체크를 하셔서 방금 말했듯이 상주를 한다고 하면 거기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대체로 드론에 대해 관심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죠?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예.

김희성 위원거기에 누군가가 있어야 한마디라도 물어보죠.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안내하고 지도도 하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저도 한두 번 갔는데 거기에 상주하고 있던데

김희성 위원과장님이 갔을 때는 상주를 하고 있었네요?

제가 갈 때는 아직까지 한 번도 마주친 적이 없어요.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저도 갈 때는 간다고 말을 안 하고 갔는데 다 계시던데

김희성 위원그럼 다음에 같이 한번 가봅시다.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예. 알겠습니다.

김희성 위원하나만 제가 더 할게요.

우리 술뫼파크골프장 공인구장 인정을 위한 시설 개보수 이렇게 해놨는데 술뫼에 파크골프장이 지금 전국적으로 거의 2위권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파크골프 개수로 보면 거의 1위권일 겁니다.

김희성 위원1위권, 2위권 이렇게 이야기하더라고요.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김해에 다 하면 216홀 정도 되는데 술뫼 같은 경우는 현재 36구는 공인을 받았고 내년에도 18홀 해가지고 54홀을 공인받아서 아마 10월에 대한파크골프협회장들이 5000만 원 정도 해가지고 유치하려고 지금 협의 중입니다.

김희성 위원어쨌든 간에 김해시에서 참 좋은 자리에다가 판을 세워놓은 바람에 그 관리는 우리시가 크게 관심을 안 가져도 지금 72홀까지 늘어났습니다. 그죠?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맞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혹시 뒷받침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조금 더 세심한 배려를 해주시고요.

추가적으로 거기에 보면 부대시설이 사실 전혀 없거든요.

혹시 여기에 우리 청년푸드트럭 있죠?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예.

김희성 위원그걸 가지고 가면 문제가 될까요?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낙동강환경관리청에서 사실 지금 있는 것도 우리가 여기 말씀드리기 좀 곤란하지만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그건 알고 있습니다.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자기들이 모른 척 해주는 건데 저희들이 여러 가지 고정시설이라든지 시설물을 하는 건 진짜 필요한 것 말고는 사실은 하는 게 많이 제한돼서 왜냐하면 낙동강 수계지역에 가까워서 시설하는 건 많이 힘듭니다.

김희성 위원그래서 그걸 제가“합시다. 하세요.”라고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닌데 우리가 일자리 쪽에서 청년푸드트럭을 하면서 역시나 마찬가지로 성공한 케이스는 아니거든요.

결국에는 그 청년들이, 꿈이라는 건 다른 것 있습니까?

돈을 버는 것이 꿈 아닙니까? 그죠?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예.

김희성 위원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5대가 출발해서 3대 그만두고 2대인가 3대인가 이렇게 아주 극소수로 남아있는데 역시나 마찬가지로 그 젊은 친구들도 꿈을 접어야 될 것 같아요.

갖다놓을 때가 없으니까요.

그런데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우리가 토요일, 일요일 정도만이라도 관리하시는 파크골프협회하고 협의를 봐서 그쪽은 또 그걸 갖다놓음으로 해서 편리성도 있겠죠. 그죠?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이동식이니까 사실은 살짝살짝 해도

김희성 위원그래서 제가 말하는 것이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가 어느 정도 알고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회장님하고 의논해서

김희성 위원그 대신 철저하게 청소라든지 걱정하시는 그런 일들은 조건부를 달아서라도 그들한테 숨통을 틔어줄 수 있도록 일자리정책과하고도 협의를 보고 조건부로라도 한번 시행을 해봤으면 좋겠다고 건의를 드릴게요.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알겠습니다.

김희성 위원과장님 부탁드리겠습니다.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예.

김희성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조팔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팔도 위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활천동체육관 건립을 보니까 24억 5000만 원에서 8억 3700만 원 정도 감액이 됐는데 왜 이렇게 됐습니까?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내년 예산요?

조팔도 위원예.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내년 예산은 저희들이 지방채 20억하고 국비 4억 5000 해가지고 24억 5000으로 되어 있거든요.

조팔도 위원했는데 8억 3700만 원이 감액되어 있는데 이것 왜, 돈이 모자랄 건데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작년 예산하고 비교한 겁니까?

조팔도 위원예.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이건 저희들이 연차계획으로 어차피 2023년까지 국비, 시비 그다음에 지방채가 있기 때문에, 도비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연차사업이기 때문에 저희들 작년하고 비교해서 많아져야 되는 건 의미가 없고요.

시비 같은 경우는 사실은 저희들이 순위가 밀리다 보니까 또 체육관도 진영스포츠센터도 그렇고 활천체육공원, 원도심체육관, 내동 도시밀착형체육관 너무 많기 때문에 사실 한 번에 예산 투입이 안 되는 바람에 밀리고 있는 겁니다.

요구는 많이 하는데 자체심사에서 너무 많다 보니까

조팔도 위원완공은 언제쯤 됩니까?

○체육지원과장 조재규이것은 내년 8월입니다.

조팔도 위원빨리 해야 되는데 활천동도 그렇고 삼안동도 그렇고 붙어있기 때문에 주민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체육지원과장 조재규알겠습니다.

조팔도 위원빨리 진행해 주시고 그다음에 612페이지 보십시오.

김해시청축구단 법인화 타당성 연구용역 800만 원인데 어떻게 된 건지 설명해 주시고

○체육지원과장 조재규그것은 아까도 말씀드렸는데 우리가 7700만 원이 올해 예산인데 2100만 원 가지고 인제대학교에 기초용역을 줬습니다.

나머지 5600만 원이 남다 보니까 내년에 본계약을 경남개발연구원하고 해야 되는데 최소가 6200만 원입니다.

그래서 5600만 원에 모자란 게 600만 원이지만 200만 원 정도를 더해서 안전하게, 혹시 6200만 원이 너무 최소가 되다 보니까 200만 원 정도 더해서 800만 원 해서 6400만 원으로 내년에 경남개발연구원하고 법인화용역을 본계약을 할 겁니다.

조팔도 위원그리고 613페이지 제일 위에 보면 예술단원 운동부 보상금 보니까 25억 5300만 원 정도가 잡혀있는데 인건비가 15억 3100만 원 또 기본금이 14억 9600만 원, 감독이 6700만 원, 수석코치 5500만 원 또 골키퍼인가 이 분이 5500만 원, 내가 보니 이 예산이, 전체 우리 축구단에 예산 들어가는 게 얼마 정도 됩니까?

○체육지원과장 조재규27억 5000만 원입니다.

조팔도 위원우리가 LG나 삼성이나 그룹에서 관리하는 것도 아니고 시청에 우리 시민들 세금내서 관리하는 게 내가 이것 보고 깜짝 놀라서, 내가 이걸 진작 봐야 되는데 늦게 본 것은 죄인데

○체육지원과장 조재규우리가 흔히 집 TV에서 나오는 K리그1이라고 하죠.

K리그1이 한 1년에 200억 정도 들고요.

그다음에 K리그2라고 있습니다.

그게 한 100억 정도 들고 그다음에 우리가 말하는 지금 K3 같은 경우는 한 27억에서 35억 사이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조팔도 위원내가 과장님 원망하는 게 아니고 우리가 보니까 A급 선수가 5명 해서 27억 5000만 원, B급 선수는 4500만 원 해서 10명 4억 5000만 원, C급 선수는 1억 5000만 원 또 D급은 보니까 사람이 많으니까 2억 2000만 원, 가족수당, 직무수당, 초과근무수당, 교통비, 감독활동비, 숙소비, 유니폼, 신발도 다 사주는 게 돼서 이게 내가 이걸 보니까 너무 머리가 복잡해서 제가 안 그럽니까?

축구 아니라도 탁구, 양궁, 씨름, 복싱, 골프선수 이런 것 잘 키워도 김해시를 엄청시리 대표하고 브랜드를 같이 할 수 있는 건데 축구에 너무, 제가 아까 안 그럽니까?

내가 볼 때는 큰 회사 그룹에서 하는 일인데 우리 시민들 세금내서, 내가 놀라서, 이걸 차라리 공무원들한테 줬으면 이 돈 가지고 투자했으면 공무원들 인재발굴도 하고 더 좋을 건데 내가 전부터 아주 마음에, 축구하는 분들이 나보고 욕할지는 모르지만 정말로 돈하고 이런 게 엄청, 감독활동비부터 좌우간 없는 게 없습니다.

이것 다하려면 오늘, 이런 부분이 조금 지양을 해야 되겠다 싶은 마음이 많이 듭니다.

일반인한테 모여서 김해FC 축구단 몇 명 있는지, 뭐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 천지입니다.

○체육지원과장 조재규사실은 김해시청에서 출자를 얼마 할지는 모르겠는데 법인화가 되면 K3에서 승강제가 됩니다.

그때는 지금은 우리가 작년에 통합우승해서 승강제하면 K2로 가야 되는데 그때는 법인화가 안 됐기 때문에 의무조항이 아닌데

조팔도 위원이제 법인화가 되어 있죠?

○체육지원과장 조재규예. 내후년부터 법인화가 되면 승강제 같으면 K2로 가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위원님이 걱정하는 대로 한 35억 정도 드는 비용이, 한 3배 정도 든다고 하면 됩니다.

만약에 또 거기서 우승해서 K1에 갈 때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150억~200억씩 드는데 그래서 법인화가 되면 법인의 출자는 기업체라든지 이런 데가 큰 업체가 있어서 출자를 많이 하고 또 시민들이 하나하나 뭉쳐서 적은 돈이지만 많이 내서 그렇게 하는 방법도 있고 해서 지금 법인화 문제가 좀

조팔도 위원합숙훈련비하고 숙소비하고 이런 게 엄청나게, 우리 시의원들도 숙소 가면 돈 많이 들까 싶어서 헐은 데 가려고 신경을 많이 쓰는데 내가 보니 이것 다 하려면 끝이 없는데 이 자료를 한번 과장님이 한 2년 치 것 전체 나열해서 나한테 갖다 주이소.

○체육지원과장 조재규예. 알겠습니다.

조팔도 위원이것은 우리 시민들도 앞으로 알아야 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배병돌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배병돌 위원몇 가지만 물어볼게요.

지금 체육지원과 예산 총계를 보면 한 275억 된다. 그죠?

○체육지원과장 조재규예.

배병돌 위원그중에 시비하고 채권 81억 기채 발행해서 230~40억이 순수 시비로 나간다. 그죠?

○체육지원과장 조재규예.

배병돌 위원단위사업 예산 중에서는 상당히 우리 시에서 큰 예산이다. 그죠?

○체육지원과장 조재규예.

배병돌 위원지방채까지 발행해서 예산을 잡는다.

그게 주로 체육관이죠?

○체육지원과장 조재규맞습니다.

연차적으로 짓다 보니까 원금과 이자가 같이 나가는 부분입니다.

배병돌 위원그런데 왜 칠산은 체육관 하나 안 지어줘요?

내가 자료를 자꾸 보자는 게 해마다 내가 자료 볼 때마다 한 지역에, 읍면에 체육관 하나 주고, 하나 주고 하는데 왜 칠산서부동은 안 줘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연차적으로 하다 보면 아마 그 부분도

배병돌 위원읍면동 중에 칠산서부동 말고는 크건 작건 다 체육관이 있어요.

북부동에는 몰려있고 여남개 되는 것 같고, 북부동하고는 비교할 수 없겠지만

○체육지원과장 조재규일단 우선순위가 있는데 그 부분도

배병돌 위원우리가 꼴찌인데 우선순위가 어디 있어요?

내년에는 한번 잡아보세요.

칠산에 장소는 천지예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예.

배병돌 위원왜 웃소?

아까 적어놨는데“우리 칠산 체육시설 뭐고?”하니까 장유 조만강 파크골프장이라고 하는데 그 경계는 장유야 장유.

칠산사람들이 거기 안 갑니다.

장유사람들이 다 이용하는 거예요.

그것도 솔직히 조만강 생태하천 조성사업 하는 데 한 70억 정도 들었는데 그 회사 부도나고 유일하게 남은 게 그거였어요.

내가 의원생활하면서 그것 하나 살려보려고 엄청나게 노력했어요.

그래서 만들어진 겁니다.

내가 골프장 만들려고 비료통 뒤로 농약기계 가지고 뿌리고 했어요.

그게 그래서 조성된 겁니다.

그래서 서부권이 작아서 수가리 쪽에 도로공사 땅에 지어달라고 하니까 예산이 많이 든다고 해서 포기했죠?

○체육지원과장 조재규수가리 어떤 부분인가요?

배병돌 위원수가리 파크골프장 하려고 준비되었던 데 도로공사 땅 있잖아요.

그런 걸 왜 포기합니까? 해야지.

실제로 술뫼경기장이 있는데 상당히 많은 동아리들이 사용하고 있는데 그쪽에는 서부 쪽에서 관리하면 멀어요.

술뫼경기장이 4대강 종합개발사업 중에 하나로 해서 둔치가 조성되는 바람에 유일하게 남은 게 하나, 그걸 남은 거라고 봐야 되나?

남은 게 그 구장이야. 대동도 있고.

그래서 대동도 있고 해서 다 새로 조성하는데 왜 그쪽에는 안 해요?

막대한 예산을 100억, 200억씩

○체육지원과장 조재규그것도 아까 말씀한 부분은 시설계장님 말씀해 주신

배병돌 위원시설계장, 나도 잘 알고 있어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예. 27억 가지고 하다가 지금

배병돌 위원다른 데 예산은 짜다리 쓰면서 그거는 좀 해요.

국장님, 내 두 가지 말 부탁.

칠산 운동장 하나 지어주는 것, 적으이소.

○인재육성사업소장 류정옥예. 적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수가리 파크골프장 조성, 다 계획되어 있었던 거예요.

사업비 바람에 그렇게 돼서 추진을 못하고 있는데 그것도 좀 추진을 하십시오.

○체육지원과장 조재규예.

○인재육성사업소장 류정옥힘써 보겠습니다.

배병돌 위원힘써 보겠어요?

그렇게 하시고 그리고 인라인스케이트장 노후 개보수사업 하죠?

○체육지원과장 조재규예.

배병돌 위원아까 학생들 엘리트선수들 키우려는데 힘이 든다. 그죠?

○체육지원과장 조재규예.

배병돌 위원인라인스케이트부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교까지 선수들 다 있어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예. 칠산초등학교하고, 건설공고가 창단할 겁니다.

배병돌 위원건설공고가 창단돼서 보조비도 나가고 있잖아요?

잘 되어 있어요. 이런 데 좀 지원해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예.

배병돌 위원이번에 50회 내가 보니까 내년도 하려고 돈을 500만 원인가 잡아놨는데,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 지원.

○체육지원과장 조재규그것은 격려금입니다.

배병돌 위원그래, 격려금인데 이번에 50회 10월인가 9월 말인가 전국소년체육대회 했어요.

여기에 우리 김해 롤러부가 나가서 메달 몇 개 딴지 압니까?

○체육지원과장 조재규성적이 좋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땄어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예. 칠산초등학교가 굉장히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배병돌 위원이렇게 잘하고 스스로 하는데 좀 지원하세요.

다 꿈나무들이에요.

이 선수들 중에서는 전국체전 메달리스트가 있어요.

아까 과한 예산 들여서, 여기는 돈 조금만 들여도 상당히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데에요.

그래서 인라인구장도 6억 들여서 개보수를 하고 하는데

○체육지원과장 조재규전국체전도 있고 해서

배병돌 위원여기가 안 하려고 해도 가만있어도 선수가 잘 구성돼 있는 데에요.

어려운 데서 선수 찾으려고 애를 쓰노?

과장님 아시겠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조재규예.

배병돌 위원그리고 인라인 이것은 전국체전에 우리 김해 유치종목으로 결정이 났어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아직 100% 결정된 것은 아니고 내년에 도에서 전국체전추진위원회 구성되면 아마 김해 10개 종목 정도하고 시범종목 몇 개하고 정해지는데 인라인 같은 경우는 우리가 만약에 안 되면 진주 쪽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일단 종목을

배병돌 위원종목을 하려고 과에서 신경을 써요.

이 선수들이 전국체전 때는 경남선수단으로 다 나가요.

그러면 이런 종목에는 당연히 신경을 써서 우리 김해 쪽에 유치하도록 해야지.

○체육지원과장 조재규예. 그래서 고쳐서 저희들이 전국체전에 할 수 있도록 1급 그걸로 만들어서

배병돌 위원그런 차에 또 부대시설도 하고 이렇게 해서 인프라 구축하는 것 아니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예. 알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집중적으로 한 군데만 하지 말고 이게 비인기종목이지만 그런 선수층이 있고 준비가 돼있는 곳이란 말이에요.

아시겠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조재규예.

배병돌 위원유치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담당도 체육지원과에서 해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결정은 도체육회에서 하고

배병돌 위원유치하고 하는 담당과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그러니까 저희들이 도체육회에 요청을 해서

배병돌 위원지원과요 안 그러면 체전단이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우리 과입니다.

배병돌 위원그래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체전추진단은 운동장 짓는 거고 그것 하는 것은 우리가 합니다.

배병돌 위원그래요. 잘 좀 해보세요.

몰라서 그렇지 어두운 데도 이런 게 있는 거예요.

내가 있을 때마다 이야기한다고.

내가 이야기 안 했으면 우리 롤러스케이트가 전국에 들어간다는 것 알겠어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예. 소식을 아까 말씀하신 금메달도 4개 따고 한 걸

배병돌 위원격려금 좀 줬어요?

27억~30억씩 축구단 하지 말고 그런 데 좀 주지.

○체육지원과장 조재규입상자 그것도 있고 하지만 따로, 요즘은 저희들이 입상하면 예를 들어서 시장님

배병돌 위원그러니까 그런 데 돈 얼마 안 들어요.

애들 초등학교, 중학교, 얼마나 기분 좋겠어요?

그래서 내가 이번에 동계연습복이 없다고 추운 데 운동하기 그렇다고 해서 모 기업에서 스폰서를 300만 원을 내서 얻어줬어요.

너무 그것 하지 말고 이렇게 외진 데도 한번 살펴봐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예. 알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외진 데도 살펴보고 칠산도 체육관 하나 지어주고 그렇게 하이소.

○체육지원과장 조재규예.

배병돌 위원대답을 왜 시원하게 안 하노?

됐습니다.

○위원장 주정영더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지원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국체전추진단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전국체전추진단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입니다.

○위원장 주정영배병돌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배병돌 위원단장님, 종합운동장 건립이 공정률로 보면 어디까지 가있죠?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말씀드리겠습니다.

전체 공정 대비하면 13%대입니다.

그렇게 된 이유가 토건공사하고 건축공사를 병행하고 있는데 토건공사는 패스트트랙 부분 해가지고 15일에 토목공사는 완료가 됩니다.

일부 남아있는 부분은 건축에 따른 토목공사가 잔여 부분이 좀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 주말 되면 건축공사 장비가 들어옵니다.

배병돌 위원전체적으로 공정이 늦어졌다?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예. 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예산이 부족해서 늦어진 것은 아니죠?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그렇지 않습니다.

시의회에도 간담회 때 제가 세 차례까지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당초 턴키안에 대한 사업계획 변경을 마무리 중에 있습니다.

이번 달 안까지 사업계획 변경이 최종 완료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어쨌든 많은 예산을 들여서 메인스타디움을 건설하고 있는데 그런데 내년 잡은 예산대로 집행을 다 합니까?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아닙니다.

배병돌 위원이월하죠?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예. 이월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3년간 얼마나 이월했어요?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지금 최종적으로 누계치 보면 200억 정도 이월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러니까 말이요.

실제 계속사업으로 전국체전을 앞두고 있어서 이월이 되어도 의회에서 별 이야기는 안 하는데 다른 사업 같으면 이월되면 어떻게 하겠어요?

바로 삭감 들어갈 건데?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올해 예산 집행이 안 됐던 것은 사업계획 변경 때문에

배병돌 위원그래, 앞에 연도도 마찬가지였어요.

그렇게 되면 그런 부분은 전년도 이월금이 많이 남아오는 것 같으면 당초예산에 적게 잡아서 예산을 다 소진하고, 지금 어쨌든 안 줄 수가 없잖아요.

그러면 추경에 잡아서, 계속적으로 놔두면 다른 사업 부분에 지장이 있단 말이요.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그래서 위원님 말씀처럼 내년도 예산은 당초 우리 시비가 추정치는 한 180억 정도 필요했었는데 51억을 일단 추경에 확보하는 것으로 감을 시키고 시비는 129억을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이월되는 것하고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다음 주부터 건축공사가 바로 착수에 들어가는데 상반기까지 선급금에 기성까지 하게 되면 지출이 상당히 많이 일어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집행이 될 만큼 예산을 책정했으면 좋겠다.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자꾸 남아서 이월하면 그것 1년 내내 그쪽에 사장되어 있잖아요.

다른 예산사업 쪽에 그만큼 못 쓴다는 거예요.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예. 잘 알겠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래서 내가 지적합니다.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예.

배병돌 위원우리 전체 메인스타디움이 지금 정도 보면 사업비가 얼마 정도, 애초에 계획한 사업비하고 비슷할 것 같아요?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아닙니다.

당초는 1201억에 계약이 돼있습니다.

되어 있는데 지금 저희들이 추정하는 사업계획 변경은 순수하게 270억 정도 증액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래, 또 270억 엄청나게 증액이 됐네.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예. 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처음에 체전 메인스타디움 지을 때 상당한 금액으로 인해서 의회에서 논란이 많았거든요.

앞의 국장님이 하시고 갔는데 과연 이 큰 전국체전을 유치해서 김해의 브랜드가치, 김해의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예산이 들어간 만큼 얼마나 큰 공헌을 하겠습니까?

그것도 코로나로 인해서 참 불행하게도 이게 과연 대면이 될지도 의문이고 종합적으로 보면 모르겠습니다.

내 개인적으로는 별 재미없는 사업이었다.

또 메인스타디움 큰 것 하나 지어놓으면 유지관리비가 얼마나 들 거예요?

지금 우리 김해 삼계구장 유지관리비 얼마나 듭니까?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그 부분은 체육지원과 업무가 돼서 제가 정확하게 답을 못 드리겠는데 저희들이 분석하기로는

배병돌 위원그래도 다 해봤을 것 아니에요?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신축구장은 한 60억 정도 유지관리비가 드는데요.

저희들이 지금 임대수입시설이 들어가기 전에 매년 30억 정도 적자가 나는 걸로 돼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들이 기획했던 임대수입시설이라든지 항후 활용방안 자체를 좀 강구하게 되면

배병돌 위원그래, 향후 활용방안도 잘 검토해서 해야 되는 거예요.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예. 손실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지어놓고 이용도 안 하고 계속 관리비만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평창올림픽처럼, 잘하십시오.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예.

배병돌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전국체전추진단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전국체전추진단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장유도서관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장유도서관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장유도서관장 차미옥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장유도서관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장유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주정영다음은 칠암도서관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칠암도서관 및 화정글샘도서관을 포함하여 질의하여 주시고 칠암도서관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칠암도서관장 이봉재칠암도서관장 이봉재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질의하실 위원?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화정글샘도서관도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칠암도서관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칠암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진영한빛도서관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진영한빛도서관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영한빛도서관장 김철곤진영한빛도서관장 김철곤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도서관 중에 진영한빛도서관이 일을 많이 하는 동네지 않습니까?

열심히 하시니까요.

질의 없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진영한빛도서관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진영한빛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일정은 모두 마치고 제9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15분 산회)

○출석위원 : 13인

○출석전문위원

  • 변은영

○출석공무원

  • 문화관광사업소장김성호
  • 보건소장이종학
  • 인재육성사업소장류정옥
  • 문화예술과장김차영
  • 관광과장진대엽
  • 가야사복원과장박치우
  • 대성동고분박물관장송원영
  • 보건관리과장신길재
  • 건강증진과장김경미
  • 지역보건과장김병수
  • 위생과장박영상
  • 서부건강증진센터장강선희
  • 인재육성지원과장배선영
  • 체육지원과장조재규
  • 전국체전추진단장이재형
  • 장유도서관장차미옥
  • 칠암도서관장이봉재
  • 진영한빛도서관장김철곤

○속기사

  • 이지언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