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1회 김해시의회(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제7호
김해시의회사무국
일시: 2021년 12월 13일(월)
장소: 특별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 종합심사의 건
2.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종합심사의 건
심사된 안건
1. 2022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 종합심사의 건(시장제출)(계속)
2.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종합심사의 건(시장제출)(계속)
(10시01분 개의)
○위원장 주정영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1회 김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7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금부터 2022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하겠습니다.
시민복지국 소관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시민복지국장의 총괄 제안설명을 듣고 담당과장으로부터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복지국장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민복지국 소관
○시민복지국장 임주택반갑습니다.
시민복지국장 임주택입니다.
시민복지국 2022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미리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따라 간략하게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페이지 세입 부분입니다.
세입예산 총규모는 4399억 6200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291억 19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부서별 세입예산 주요내역은 4페이지까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4페이지 세출 부분입니다.
시민복지국 세출예산 총규모는 5927억 6300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349억 85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 부서별 세출예산 주요내용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시민복지과 세출은 321억 6100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22억 21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세출예산 내용으로는 보훈관리에 56억 6400만 원, 복지재단 운영에 119억 8000만 원, 긴급복지 지원에 23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생활안정과입니다.
세출은 828억 9200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59억 93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세출예산 내용으로는 기초생계급여에 636억 1500만 원, 민간위탁 자활근로사업에 38억 720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여성가족과 세출은 291억 1400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95억 87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세출예산 내용으로는 첫만남 이용권 지원에 62억 3400만 원,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등 지원에 69억 9600만 원, 김해청소년문화복지센터 건립에 28억 5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 아동보육과입니다.
세출은 2102억 7100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66억 90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세출예산 내용은 아동수당 지급에 432억 원, 영유아 보육료 지원에 625억 5000만 원, 누리과정 지원에 230억 5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노인장애인과 세출은 2383억 2500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104억 94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세출예산 내용으로는 기초연금 지급에 1397억 5800만 원, 민간위탁 노인일자리사업에 137억 300만 원, 장애인활동 지원에 222억 4500만 원, 장애인연금급여 지급에 110억 360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 의료급여기금조성특별회계입니다.
세입과 세출은 70억 1900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4억 3500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주요 세출예산 내용으로는 의료급여 수급자 진료비 등에 60억, 의료급여 현금급여비에 6억810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2022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사회복지기금 운용계획안입니다.
수입과 지출은 37억 8800만 원으로 전년보다 20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수입예산 주요내용으로는 공공예금 이자수입에 2200만 원, 예치금 회수에 37억 4100만 원, 기타회계 전입금에 200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지출예산 주요내용으로는 기초생활보장사업에 1억 2400만 원, 저소득주민자녀 장학금사업에 2500만 원, 노인복지증진사업에 900만 원을 각각 편성하고 남은 36억 3000만 원을 재적립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양성평등기금 운용계획안입니다.
수입과 지출은 19억 8200만 원으로 전년보다 9100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수입예산 주요내용으로는 예치금 회수에 19억 5200만 원, 이자수입에 3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지출예산 주요내용으로는 양성평등복지증진사업에 5000만 원,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에 5000만 원, 여성친화도시 거점공간 운영사업에 각 5000만 원을 편성하고 남은 18억 3200만 원은 재적립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총괄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민복지과장 박진용반갑습니다.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입니다.
○위원장 주정영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진규 위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시민복지과장 박진용반갑습니다.
○김진규 위원SOS 생계구호비 지원이 왜 감액됐죠?
2590만 원.
○시민복지과장 박진용페이지가
○김진규 위원66.
○시민복지과장 박진용계속적으로 1억 8500을 편성해 왔는데 올해도 그대로 예산편성 요구를 했었는데 기획예산과에서 시 전체적으로 자체사업에 대해서 2500만 원 정도 삭감을 시켰는데요.
우선 상반기에 해보고 부족분에 대해서는 추경에 확보토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보통 1억 8590만 원 정도 안 들었나요?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계속 이렇게 편성했었습니다.
○김진규 위원남는 돈은 얼마나 있었어요?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연말까지 소진하면 읍면동, 저희들이 대부분 읍면동에 재배정을 해주는데 모자라는 읍면동이 있기 때문에 회수해서 다시 재배정해서 대부분 거의 100% 소진하는 것으로 이때까지 해왔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추경에 확보해야 된다 그죠?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그것은 추경에 확보해야 될 사항입니다.
○김진규 위원그다음에 김해야톡 메시지 발송요금이 16원에 1,500건 그다음에 12개월에 4회 그러면 이게 한 달에 4회 보낸다는 말이죠?
누구한테 보내죠?
김해야톡 친구 신청한 사람들한테 보내죠?
○시민복지과장 박진용대부분 사례관리사가 상담을 하면서 사례관리에 따라서 그분들을 도와주는 경우도 있지만 요건이 안 돼서 저희들이 미흡하게 도와주거나 이렇게 되면 이분들에게 톡에 가입하시겠느냐 동의서를 받고 가입을 해서 지금 사례관리사가 관리하고 있는 분들이 한 1,500분 정도 되거든요.
이분들이 자기 애로사항이나 이런 것을 직접적으로 통화하기 곤란하면 거기에다 사연을 올려주게 되면 우리 사례관리사가 연계해서 하는 부분인데 1,500분에 대해서 주로 발송하는 것은 새로운 게 그분들에게 필요한 시책이다 싶을 때 홍보하는 것을 월 4회 정도 발송하겠다는 내용으로, 1건당 16원 요금이 드니까 그렇게 산출되는 겁니다.
○김진규 위원저도 김해야톡하고 친구가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거의 한 달에 한 번 정도 톡이 날아와요.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내년부터 4회로 한다고 해서 88만 원 정도 증액을 시키는 겁니다.
○김진규 위원김해야톡에 1,500명 정도가 친구로 되어있다 그죠?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김진규 위원더 늘려야 되는 것 아니에요?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일반적으로 필요한 분들은 사례관리사와 상담을 하면서 이런 게 있는데 계속 정보를 받고 하시겠느냐.
그리고 애로사항이 있을 때 1대 1로 사례관리사한테 톡을 주면 가능하니까 계속 그렇게 확대시키고 있는 과정은 맞습니다.
○김진규 위원김해야톡이 처음에 할 때 제가 알기로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발굴하는 목표도 있었거든요.
그렇다면 김해시민들이 거의 다 친구를 맺어주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찾아내는 게 더 수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일반 시민들도 김해야톡 친구를 맺을 수 있게끔 홍보를 하시기는 하셔야 되겠다 그죠?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위원님 말씀대로 이게 너무 많아져버리면 기하급수적으로 통신비용이
○김진규 위원많이 들죠?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김진규 위원그래도 한 번씩 날아오는 것 보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뿐만 아니라 시책이나 이런 정보를 한 번씩 주는 게 도움이 되더라고요.
일단은 한번
○시민복지과장 박진용고민해 보겠습니다.
○김진규 위원케어안심주택 준공식에 1500만 원이에요?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김진규 위원자료를 받아봤는데 너무 크게 하려는 것 아닙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아닙니다.
저게 LH에서 46억 원이라는 돈을 들여서 이 정도 규모로 하게 되는데 당초에 올해 한다고 보고 3000만 원을 잡았다가 그게 전부 자산취득비로, 준공이 1월 되니까 자산취득비 부분으로 돌려서 일부 자산들을 지금 넣고 있는 과정이고요.
한 1500만 원 정도는 있어야 될 것 같아서 저희들이 가장 많이 낮추고 낮춰서 편성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준공식에 보니까 보건복지부 쪽에서도 오고 LH 해가지고 참석인원을 400명인가 이렇게 잡았던데?
○시민복지과장 박진용그게 몇 페이지
○김진규 위원70쪽 준공식.
○시민복지과장 박진용한 300여 명 정도로 잡기는 잡았습니다.
○김진규 위원몇 명이 오던 준공식 자체를 준비하는데 1500만 원이, 쭉 보니까 시설비하고 1500만 원 예산은 나와 있던데 이렇게 크게 해야 되나 싶어서요.
지금 안 그래도 위드코로나라 해도 확진자도 계속 나오고 있는데 언제쯤 예상하고 있습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진용3월 정도 보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3월에 400명이나 모여서 되겠나?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상황에 따라서 준공식이 거의 어렵다고 보면 약식으로 진행을 하고 이 예산 같은 경우에는 통합돌봄 총 17억 6000 안에서 항목 간에 교류가 가능하도록 보건복지부 지침이 내려와 있기 때문에 만일 이게 안 된다 싶으면 이 예산은 더 필요한 사업비로 돌려쓰도록 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잠깐만요.
준공식 참석인원 300명이고 그죠?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김진규 위원참석인원 조정은 예정인데 제작물, 시스템, 기타 이렇게 해서 1500만 원으로 산출기초를 잡아놨거든요?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김진규 위원국비가 50%네?
도비가 25%, 시비가 25%.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통돌 전체 사업비가 동일합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에서 나름 자랑하고 싶은 사업인가 보죠?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케어안심주택에 지금 37세대가 들어오게 되어 있는데 한 곳에 집중된 규모로는 아마 우리시가 제일 많은 것으로
○김진규 위원그래서 준공식을 조금 크게 하는가 보네.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김진규 위원케어안심주택 임대보증금은 우리 시비로 먼저 주는 건가요?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다음 페이지에 보시면 총예산을 잡아놨는데, 72페이지인 것 같습니다.
○김진규 위원예. 72페이지 맨 밑에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지금 세대당 320만 원의 보증금을
○김진규 위원받아야 되죠?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주택공사에서 요구를 하는데 이것을 세대 들어온 대로 받기는 곤란하니까 김해시에서 일괄적으로 김해시에서 지급해 주고 그러면 별도로 선정이 되면 저희들은 그분들을 받아서 별도 관리하면서 또 그분들이 어느 시점이 되면 나가야 되니까 임대보증금을 돌려주고 그런 게 즉시 해결되어야 되니까 그런 차원에서 우리시가 일괄 지급을 하고 별도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갈 예정입니다.
○김진규 위원지금 케어안심주택에 들어올 수 있는 분들 자격이 어떻게 되죠?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세부계획은 이달 중으로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우선 전체 37가구를 지역사회 복귀를 위한 그분들로 다 해서 될 건 아닌 것 같고요.
한 50대 50으로 보고 그다음에 일부는 병원에서 퇴원하셔서 단기간에 케어를 하고 나면 집이 있고 해서 바로 돌아가실 수 있는 분들도 있고 해서 저희들이 적의하게, 하여튼 구체적으로 운영계획이 수립이 되면 별도로 위원님들께 설명드리겠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래, 한 가구당 320만 원을 보증금으로 내야 되는데 제가 걱정하는 것은 320만 원의 보증금을 못 내시는 분들이 들어오려고도 할 거잖아요. 그죠?
그렇다면 그건 아예 못 들어오게 할 거예요?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일반적으로 이 정도 금액은, 주택과에서도 시행하는 수급자들이나 어려운 분들 그런 보증금에 비해서는 더 저렴하다고 판단하거든요.
그래서 이 정도는 충분히 여력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78쪽 중간에 보면 자원봉사 코디네이터 국민연금하고 건강보험 부담금이 전년도 예산액에는 0원이었거든요.
이게 추경 때 잡혀있었나?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제가 전년하고 비교를 못해봤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니까 전년도 예산액이 0원 되어 있어서 여쭤보거든요.
자원봉사 코디네이터를 내년에 새로 2명을 뽑는 건 아니잖아요. 그죠?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아닙니다.
○김진규 위원그래, 왜 이게 안 잡혀있다가 내년 당초예산에 잡히는지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일반적으로 코디네이터가 공무직으로 되어있다 보니까 전반적으로, 잠깐만요.
회계과 예산으로 되어 있었고요.
○김진규 위원아, 회계과 예산으로?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22년도에는 저희들 예산에 별도로 잡아놓은 사항입니다.
○김진규 위원아, 이렇게 바뀐 거예요?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김진규 위원그러면 통합사례관리사 분들도 다 마찬가지겠네. 그죠?
바로 옆 페이지에 보면 거기도 전년도 예산액이 0원 되어 있거든요.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이것도 회계과에서 다 넘어온 거예요?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되어있던 것을 저희들이 이번에 자체적으로
○김진규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조팔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팔도 위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생림요양원에 기능보강사업 1억 5500만 원 이게 없던 사업인데 왜 이렇게
○시민복지과장 박진용기능보강사업 말씀하십니까?
○조팔도 위원예. 이게 어떤 사업인데 증액이 1억 5500만 원 됐습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지금 요양원 건물이 조금 노후되다 보니까 A동, B동에 물이 좀 새서요.
옥상 방수하고 이런 부분 공사비하고 그다음에 D동 같은 경우에는 목욕탕하고 세탁실이 있는데 당시 건물을 지을 때는 소방법상 스프링클러가 필요 없었는데 지금 소방법상 스프링클러를 설치해야 되니까 스프링클러 설치공사비 그런 데서 시설비가 필요해서 저하고 담당자의 현장실사를 거쳐서 반영한 사업입니다.
○조팔도 위원그러면 스프링클러가 처음부터
○시민복지과장 박진용당초 건물을 지을 때 그쪽은 소방법에 안 해도 되는 사업이었는데 현재는 강화되어서 설치가 의무화되어서 그렇습니다.
○조팔도 위원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데 처음부터 스프링클러를 안 한 것을 이해를 못하겠고 지금 설치를 하고 보강으로 한다 그죠?
○시민복지과장 박진용그렇습니다.
○조팔도 위원그게 오래되긴 됐습니다.
그 부분에 증액이 1억 5500만 원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작년도에 없던 예산이 편성된 겁니다.
○조팔도 위원그리고 행사실비지원금에 보면 선도사업에 운영 다과 구입에 4000만 원 증액되어 있고 식사지원 활동수당 이게 뭔데 이렇게 많이 되어 있습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진용그게 지금 통돌사업
○조팔도 위원71페이지입니다.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통합돌봄사업의 단위사업 중에 하나인데요.
지금 저희들이 도시락 배달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자활이나 사회서비스원에서 하던 사업 말고 일부 떨어져 있거나 면지역 단위에는 도시락 배달 시간대가 안 맞으니까 마을동행단이라 해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분들이나 통장이나 이런 분들을, 그분들이 도시락을 제작해놓으면 그분들이 직접 세대에 배달을 하는데 배달하게 되면 한 가구당 5000원씩 실비보상으로 주게 되어 있는데 그 예산으로 잡아놓은 겁니다.
○조팔도 위원예산 부분의 내용을 다른 것으로 해야 될 게 식사지원 활동수당 해가지고 4100만 원, 선도사업 다과 구입비, 다과라는 것은 도시락 배달 말고 여러 가지 했을 때 행사비를 100만 원 잡고 이러는데 이것은 너무 거창하게 보이는, 예산이름을 바꿔야 되겠습니다.
4100만 원을 잡아서 다과, 식사지원 해놓으면 잘못하면 오해의 소지가 많습니다.
앞으로는 정확하게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회 거기에도 수당이 나간다 아닙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조팔도 위원별도로 잡혀있던데 한번 보이소.
보건의약단체 활동수당 해가지고 또 4000만 원, 수당 자체가 400만 원도 아니고 4000만 원이면 잘못하면 오해를 받을 확률이 많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책을 만들 적에, 활동수당 이런 것 좀 하지 말고 구체적인 것을 해놔야 오해가 없습니다.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조팔도 위원내가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다과에 이렇게 돈이 많이 드나 싶어서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조팔도 위원앞으로 이런 부분은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부기명을 달 때
○조팔도 위원예. 참고해서 오해 없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알겠습니다.
○조팔도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조팔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희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희성 위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김희성 위원입니다.
지금 6.25 참전유공자, 월남전 참전 명예수당, 전몰군경 유족 해가지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는 보기에는 그런데 실제로 지자체별로 차이가 조금 나죠?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지자체별로 조금씩 차이가 나는데 우리시 같은 경우 올해 상반기 때 조례를 개정하면서 얼추 비슷하게 맞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쉽게 얘기해서 우리가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지원이 부족했죠?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김희성 위원현재는 어떻습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지금은 수당을 인상해서 다른 지자체와 얼추 비슷하게 올라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평균치는 됩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평균치는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러면“우리가 조금 더 잘하고 있습니다.”소리는 못하네?
○시민복지과장 박진용뒤따라간 부분이 있기는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왜 뒤따라갑니까?
나는 이런 부분들에 우리 과장님의 의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게 월남 참전용사나 6.25 참전용사나 이분들이 대부분 많은 나이를 가지고 계십니다. 그죠?
그리고 해마다 유공자들의 수가 조금 줄죠?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김희성 위원줄 수밖에 없는 사항 아닙니까?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것이고 그런 측면에서 보자면 굳이 이런 부분에 뒤따라가는 것보다는 선도적으로 그분들을 예우를 해줘서“김해시다.”라는 부분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금년도 예산은 이렇다 하더라도 필요하다면 조금 더 한다고 해서 우리 김해시 예산에 크게 부담을 주는 정도는 아니거든요.
제가 주변에 유공자 분들을 만나보면 그런 아쉬운 소리를 합니다.
그분들이 금전적인 부분들이 부족한 것보다는 우리가 왜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예우가 약할까라는 안타까움 이런 부분들이 있거든요.
과장님 그 부분은 한번, 이런 얘기들이 해마다 나오지만 이제는 우리가 단상에 서서“우리 김해가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앞서갑니다.”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과장님 한번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지난달에 국장님하고 저하고 보훈단체장님들을 봬서 식사자리를 했었는데 그때도 주로 이야기가 방금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그런 건의사항이 있었습니다.
올해는 예산이 끝났기 때문에 내년도에 검토를 해서 가능한 부분은 하겠다고 답변도 드렸고요.
그렇게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김희성 위원이게 비단 금년에 나온 이야기는 아닌데도 불구하고“이제 한번 해보겠습니다.”하는 것은 조금 속 보이는 이야기 같고 과장님 계실 때 그런 기반을 어느 정도까지, 전국은 아니더라도 도 내에서라도 어느 정도의 선까지는 맞춰나가야 되겠다는 준비를 하셔서 우리 의회에도 한번 얘기해 주시고 또 그렇게 준비해 주시면 저희들도 도와드릴 수 있는 부분들은 돕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잘 알겠습니다.
○김희성 위원한번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63페이지 제일 상단에 보면 어려운 이웃 위문 해가지고 예산이 한 4억 1000 정도 잡혀있습니다.
사회복지시설, 보훈단체가족 그런데 보훈단체도 그렇고 사회복지 이런 분들한테 어려운 이웃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조금 맞지 않을 것 같은데?
보훈가족 같은 경우에는 어려워서가 아니고 국가적 기여도를 가지고 지원해 주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이 부분은 어려운 이웃이라고 표현하기보다 다른 좋은 것을, 예산을 잡을 때 차라리 국가 기여도가 있는 가족지원사업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한번 참고하셔서 챙겨주십시오.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부기명을 다음부터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희성 위원68페이지에 보면 푸드마켓 운영 해놨는데 푸드마켓에 대해서 잠깐만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진용김해여객터미널 4층에 위치되어 있고 종합사회복지관에 위탁을 받아서 운영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식품들을 기증받아서 연말에 차상위 쪽에, 기초수급자나 이런 분들 생계비를 다 지원받는데 생계비 지원을 100% 못 받고 어려운 세대들을 읍면동별로 해서 한 500세대 정도 선정을 해서, 신청은 한 1,000세대 이상 들어오는데 거기에서 기준을 정해서 한 500세대를 잡아서 적게는 월 2만 원에서 많게는 4만 원까지 매월 쿠폰을 발급하거든요.
그 쿠폰은 그달에 소진해야 되고 그런 식으로 해서 이분들이 와서 라면이든 뭐든 전체적인 생필품들을, 주로 식품들이 비치되어 있는데요.
그런 걸 가격에 맞게 가져가서 생계에 도움이 되는 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러면 이 마켓이 제법 커야 되겠습니다. 그죠?
규모가 있습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편의점 두 배 정도로 보시면 될 겁니다.
○김희성 위원위치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우리 터미널 4층에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우리가 다른 행사 때문에 가도 사실은 거기까지 못 둘러봤거든요.
있는지도 몰랐고 그렇습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김희성 위원그러면 사용자들은 한정되어 있다 그죠?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맞습니다.
○김희성 위원일반인들이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아니고요.
그리고 이것은 현금이 아니고 발급된 쿠폰을 가지고 옵니다.
○김희성 위원그러니까 대상자가 딱 선정되어 있고 그분들이 사용하는 화폐라는 것은 일반 화폐가 아닌 상품권 이런 걸로 국한되어 있고 그 외에는 다른 상품을 살 수 없다?
○시민복지과장 박진용그렇습니다.
○김희성 위원저희들도 기회가 되면 한번 방문해 보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과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좋은 제도 같은데 그런데 접근성에 대한 부분들은 우려가 안 됩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진용과거에는 외동 쪽에 있었던 것을 그래도 경전철하고 대중교통이, 읍면지역에 계신 분들도 있으니까 대중교통이 가장 집합되는 터미널로 옮겨온 겁니다.
○김희성 위원이런 좋은 제도를 하면서, 제가 볼 때는 접근성이라든지 위치적으로 좋은 건 아닌 것 같은데?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저희들이 점검을 가보면 그분들이 다 와서 소진을 하고 있고요.
또 코로나 때문에 못 오시는 분들은 배달서비스도 했고
○김희성 위원아, 배달서비스도 합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김희성 위원쉽게 이야기해서 배달서비스를 한다는 것은 그분들에게 진열되어 있는 상품에 대한 정보가 제공된다는 이야기죠?
○시민복지과장 박진용그렇죠.
○김희성 위원그러면 푸드마켓 홈페이지나 이런 게 있습니까?
무엇을 가지고 확인할 수 있습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진용딱 500세대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안내라든지 그런 것은 크게
○김희성 위원그러면 우편물이나 문자나 이런 것으로 보낸다 이 말입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별도로 위탁기관에서 해오고 있고요.
그리고 배달이라는 것은 코로나 때문에 움직이기 꺼려하시니까 필요한 분에 대해서는, 필요한 게 주로 주식이나 부식, 양념 이런 종류니까 별도로 원하는 만큼 해서 거동이 조금 불편하거나 이런 분들은 직접 배달을 해주고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배달은 누가 합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진용푸드마켓 관리하는 직원이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거기에도 예산 지원을 별도로 해줘야 되겠네. 그죠?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7100만 원 중에 전담인력 인건비가 한 4100만 원 정도고요.
그다음에 공익요원도 있고
○김희성 위원지금 예산서 표기상에는 안 되어 있는데 배달이라든지 이런 데에 대한 인건비도 포함되어 있다 이 말이죠?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일부 관리운영비가 포함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 900만 원 정도는 꼭 필요한 물품을 살 수 있는 돈이고 나머지는 후원을 받는다 보시면 됩니다.
○김희성 위원후원?
○시민복지과장 박진용물품들을
○김희성 위원아, 물품후원.
그러니까 물품 후원을 받고 1000만 원 정도는 다른 용도로 쓰고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김희성 위원나머지 6000만 원 정도는 인건비나 운영비 쪽으로 나간다고 보면 됩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진용그렇습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조종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종현 위원코로나 생활지원비 이게 올해 당초예산에 편성되어서 성립전예산이다 이겁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지금 그게
○조종현 위원65페이지 26억 말입니다.
설명을 한번 해봐요.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올해는 당초예산에 편성을 못했고요.
성립전예산 내시가 올해 같은 경우에는 늦게 내려와서 성립전예산과 추경 세 번 동안 해서 올해 총예산이 122억 정도 편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내년부터는 가내시가 26억 내려와서 당초예산에 바로 반영을 한 내용입니다.
○조종현 위원그러면 이걸 받아서 내년에 쓴다 이거네?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이것은 내년도 예산입니다.
○조종현 위원올해는 얼마 정도가
○시민복지과장 박진용122억 정도 결산추경까지 그렇게 편성했습니다.
○조종현 위원이것은 늦게 내려와서 내년에 보태서 쓰겠다 이 말입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아니고요.
이것은 내년도에 쓰라고 가내시가 내려왔기 때문에
○조종현 위원가내시가 내려온 겁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올해는 122억으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
○조종현 위원내년에 26억하고
○시민복지과장 박진용도가 계속 모니터링을 하기 때문에 수시로 요구를 하면 또 가내시가 내려오면 우선 국도비만 가지고 성립전예산을 편성해서 우선 쓰고 추경에 반영하고 그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그리고 복지재단이 9억 1900만 원 정도 삭감됐는데 삭감내역을 보니까 시설 일반재료비하고 기타보상금인데 상반기에는 재료비나 기타보상비 지출이 70%로 충분하다 이겁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올해 같은 경우에도 코로나 때문에 운영을 많이 못했지 않았습니까?
그렇다 보니까 이걸 100% 반영해준들 그러니까 내년도 상황에 따라서 70%만 이런 운영비는 반영을 해놓고요.
만일 모자라고 정상적으로 돌아가면 추경에 충분히
○조종현 위원추경에 반영을 하겠다?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반영 충분히 됩니다.
○조종현 위원그러면 인건비도 하려면 똑같이 해야지 왜 재료비하고 기타보상비만 그렇게 하노?
인건비도 지금 11월, 12월 사사분기 같은 건 지급이 안 되잖아요?
하려면 똑같이 해가지고 70%를 산정해서 하고 추경에 확보하든지 해야지.
재료비나 기타보상비만 구분해서 하는 것은 그렇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하는 겁니다.
일단 뭔가 고민을 해서 판단해서 결정을 했겠지만 형평성에 의문이 제기돼서 질의하는 겁니다.
그전에는 이런 것 한 적이 있어요?
내가 사회산업위에 있을 때는 성립전 70% 산정하고 이런 것 잘 안 한 것 같은데 했어요?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이때까지는 100% 반영을 다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그렇지. 올해 예산이 좀 그래서 그런가?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코로나 이게 정확한 답이 없으니까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조종현 위원그래서 그렇습니까?
동료위원이 했는데 참전유공자 명예가 22만 원 나가죠?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조종현 위원도비 12만 원에 시비 10만 원 그런데 삭감이 돼서 인원이 좀 줄었습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아까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고령이시다 보니까 매년 조금씩 사망하고 계십니다.
○조종현 위원월남전이 80세를 기준으로 80세 이상은 22만 원인데 도비가 12만 원, 시비가 10만 원이고 80세 이하는 17만 원인데 도비가 7만 원, 시비가 10만 원인데 왜 도비를 7만 원밖에 안 줍니까?
그리고 80세 이상은 왜 구분해서 지급을 합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이것은 도가 도 조례를 정해서 배정해 주기 때문에
○조종현 위원그러면 시에서 보충을 해서 줘야죠.
80세 이상이면 22만 원 주고 이하면 17만 원 주고 이건 말이 안 맞잖아요?
도에서 7만 원 준다고 겨우 7만 원 받고 우리 10만 원 보태서 17만 원 주는 것은 받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좀 그렇잖아요.
80세 이상이나 80세 이하나 똑같이 월남전에 참전했는데 그분들에게 똑같이 줘야지.
나이 적다고 적게 주고 많다고 많이 주는 것은 형평성이나 생각의 차가 있을 수 있는데 저는 조금 그렇습니다.
이럴 때는 시가 예산을 확보해서라도, 이런 분들은 국가를 위해서 헌신한 분들 아닙니까?
우리가 이런 분들을 존경하는 뜻에서라도 시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에서 질의를 합니다.
이야기를 한번 해보시죠?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이게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취지하고 도내 전체적으로 검토해서 파악을 해보겠습니다.
○조종현 위원마지막으로 6.25 참전용사가 사망하면 유가족이 5만 원을 받네요?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조종현 위원6.25 참전용사가 돌아가시면 바로 사망신고를 하거든.
배우자가 살아계시면 자동적으로 읍면동 행정에서 5만 원이 지원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잘 안 되고 있어요.
내가 지인에게 물어보니까 남편이 돌아가시고 한 5년 됐는데“남편은 그때 받았으니까 부인께서 받지 않냐?”이러니까 받는 것 없다고 하더라고.
“사망자 배우자에게 돈이 지급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라고 하니까“아, 그런 게 있습니까?”이래.
한 4~5년 못 받았더라고.
내가 지금 이렇게 이야기하는 건 과장님이나 국장님이 읍면동에 유공자가 돌아가시면 배우자가 연계되어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행정에 박차를 가해 주셨으면 싶어요.
적극적인 행정을 해주십사 하는 이야기입니다.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이것은 안 그래도 저희들이 파악하고 있는데요.
지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채권도 보통 5년간 되어 있는데 어떤 식으로든 이분들이 불이익을 안 당하도록 고민을 해서 이런 사례가 없도록 만들어 보겠습니다.
○조종현 위원시비로 하더라도 이건 응당 받아야 될 부분인데 올 연말에 안 되면 내년 초라도 전체적인 조사를 해서 한번 확인해 보라고 읍면동에 독려를, 국장님이 읍면동에 전화해서 전수조사는 아니라도 그에 준하는 역할을 해주십사 싶어요.
아마 찾으면 제법 많이 나올 거라고 봅니다.
배우자들이 적극적으로 안 해요.
‘남편은 그때 받았지만 지금은 안 받는구나.’이렇게 가볍게 인식을 합니다.
그만큼 그런 분들이 착하고 여린 분들이라.
그걸 알고 찾아가는 행정이 되어야 된다 이런 뜻에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조종현 위원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정준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준호 위원과장님 너무 오래 서계시는데 빨리 끝낼게요.
방금 말씀하신 보훈관리에 있어서 일반보전금 사회보장적 수혜금 이 부분에 있어서 현재 추이가 좀 어떻습니까?
국가에서 부담하는 비율이, 지금 이것은 전액 시비 아닙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진용대부분 지자체 부담입니다.
○정준호 위원그런데 이분들은 이것 이외에 국가 차원에서 받는 게 있을 수 것 아닙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유공자나 이런 데 지정이 되어 있으면 받는데 그게 아닌 분들은 안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준호 위원여기에 있는 것은 특수임무유공자, 공상군경유공자 이래서 다 유공자 아니면 유족 이렇게 되어 있어서 우리 지자체에서 소액이지만 성의를 표하는 정도인데 이분들이 설마 이것만 받는 건 아닐 것이고 국가에서 당연히 유공자로 지정되면 그에 관한 예우, 수당 이런 게 있을 것 같은데 국가에서 부담하는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겁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진용거기까지는 제가
○정준호 위원왜 그러냐면 출산장려금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각 지자체의 특성에 따라서, 어떻게 보면 애를 계속 안 낳으면 그 지자체가 결국 없어질 것 아닙니까?
존립을 위협하는 데 있어서는 각 지자체에서 전략적으로 비용을 달리할 수 있어도 국가유공자가 어디에 산다고 해서 수당 차이가 나면 굉장히 말이 안 될 것 같아서 그래서 지자체에서 하는 것은 비율이 줄고 국가 차원에서 통합적으로 똑같이 지급해야 되지 않느냐.
등급에 따라서라든지 그렇게 보고 사무관리비나 공공운영비, 시설물이라든지 어떤 단체에 대한 임대료 이런 것들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사회보장적 수혜금 같은 경우는 통합적으로 관리돼야 한다.
그런 데 있어서는 요구를 한번 해보십시오.
이것은 2만 원, 5만 원 이렇게 차이가 나도 기분이 별로 안 좋을 것 같은데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저희들이 별도 파악을 해서 건의할 사항은 건의하고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정준호 위원그리고 시민복지과가 다른 부서하고 업무경계가 명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물품구입비 이것도 어떻게 보면 코로나는 질병으로 인한 재난 이런 정도로 분류한다면 안전도시과나 보건소에서 이런 것들을 해야 되지 않느냐 싶은데 자가격리자 물품 같은 경우는 자가격리대상자가 바로 탁 뜨면 관리 차원에서 우리가 가서 여러 가지 안내를 하면서 물품을 가지고 가잖아요. 그죠?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정준호 위원물론 부서 간에 다 협업이 되니까 바로 알림이 오고 이러면 우리가 준비해 주고 합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지금 이 예산이 재해구호 지원이다 보니까 도비가 100% 오다가 10월부터 5대 5 부담하는 것을 조건으로 편성만 우리 과에 해놓고 실질적으로 집행은 안전도시과에서 구매를 해서 배정이 되면 그걸 들고 나가도록 시스템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협조와 부서는 유기적으로 연계가 되어 왔습니다.
○정준호 위원그 밑에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지원사업 이 생활지원비는 시민복지과에서 하고?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이 부분도 앞에 의회 때 주정영 위원장님이 질의하셨는데 이게 시기적으로 보건부서하고 우리 과하고 매끄럽지 않다 보니까 저희들이 명단을 받아서 최소한 보름 이내에 지급이 될 수 있도록 절차를 그렇게
○정준호 위원같은 시민복지국인데 생활지원비 지원사업 같은 경우에는 생활안전하고는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전혀 다른 겁니다.
○정준호 위원왜냐하면 생활안전과는 저소득층이나 차상위계층 이런 걸 대상으로 하다 보니까 이런 재난상황으로 인한 생활지원비는 시민복지과에서 한다?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시민복지과장 박진용2019년도부터 보건복지부가 16개 지자체를 선정해서 시범사업으로 해오고 있는 사업인데요.
주 대상자는 병원이나 시설에서 혼자 움직임이 가능하신 분들이 지역사회에 나오면 더 건강해지는데 돌볼 분이 없다 보니까 그 안에서 계속 머물게 되면 국가적으로 의료비 부담도 많이 되고 그래서 이분들을 지역사회에 모시고 나서 케어를 해드려서 어느 정도 자립을 할 수 있도록 그런 차원에서 식사지원이라든지 병원동행 그다음에 출장진료 그런 식으로 하고 있는데 이게 내년도에 마지막 단계고요.
내년도 법이 국회에 통과하게 되면 전 지자체가 이 사업을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준호 위원어쨌든 대상연령은 어르신들 아닙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초고령사회 대비해서 국가가 만든 정책이기 때문에
○정준호 위원그러면 이걸 노인장애인과에서 하지 않는 이유는 뭐죠?
○시민복지과장 박진용현재는 선도사업으로 하고 있으니까 그런데요.
이게 나중에 법이 되고 노인장애인과 돌봄사업하고 연계가 되면 국내에서도 조직개편도 일부 되어야 할 것이고 통합돌봄과라든지 이런 식으로 조정을 하든지 그건 내년도 법 개정에 따라서 추진하는 걸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준호 위원그러면 업무가 노인장애인과로 갈 수도 있겠네요?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그렇게 되면 또 국내에서 조정이 있어야 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정준호 위원보니까 시민복지과에서 일 욕심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다른 부서에서 해도 될 것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내가 여쭤본 것이고 그런 차원에서 마지막으로 저소득층이나 아니면 차상위계층이나 독거노인이나 이런 분들에 대해 각 지역의 사회단체들에서 연말뿐만이 아니고 평소에도 라면이나 식료품이나 생필품 아니면 집수리, 도배장판, 김장 나누기, 김치 나누기 이런 것들도 하거든요.
그런데 지금 코로나 때문에 그런 단체들에 돈이 많이 남아요.
그래서 요즘에는 그런 기부사업이 좀 더 많아졌는데 요청이 들어오는 게 시하고 같이 하고 싶다.
한마디로 돈이 있어서 생필품꾸러미사업을 해서 한 300만 원치 전달하고 싶은데 시하고 같이 해서 400~500만 원쯤 하고 싶다.
나는“아니, 어차피 전달할 것이면 300만 원 빨리빨리 전달해 드리는 게 맞지. 빨리하이소.”그렇게 이야기하지만 자기들은 김해시하고 같이 해서 사진도 좀 찍고 언론에도 나오고 이런 걸 원하더라고.
그런 사업이 있지 않습니까?
같이 해서 시에서 몇 % 해주는 건 없습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진용맞춤형돌봄복지팀이 생기면서 복지팀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하고 연계해서 지역에 있는 자원을 발굴해서 그 지역의 수혜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국가가 원하는 시스템이 그렇게 가고 있는데요.
지역사회협의체나 여기 보시면 예산이 조금 있는데 거기에 공모라든지 이런 것을 해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준호 위원그럼 올해 예산은 얼마였습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올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예산을 한 2000만 원 정도 했고요.
도가 작년부터 2100만 원 정도 했었는데 내년에도 2100만 원 잡아놨는데 그런데 올해 같은 경우에는 도가 전반적으로 공모를 해서 상동면 보장협의체만 800만 원 정도 지원이 된 사항이 있습니다.
○정준호 위원그러면 올해 돈이 남았겠네요?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아니요.
그게 매칭이다 보니까 추경에 나머지 부분은 삭감이 됐습니다.
○정준호 위원아, 삭감이 됐고?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정준호 위원사람들이 모르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올해는 똑같이 2170만 원을 반영해놨는데요.
만약에 공모로 가면 나머지는 시비라도 확보해서, 읍면동에 매칭이 될 수 있는 사업공모를 해서 신청을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준호 위원각 읍면동에다 이통장회의 때 안내가 나갈 수 있도록 해주시면, 지금 몰라서 안 하고 있거든요.
○시민복지과장 박진용맞춤형복지팀이 다 있으니까 문의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준호 위원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정준호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배병돌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배병돌 위원몇 가지만 물어볼게요.
자료를 요청했는데 복지재단 운영비 자료 이것 과장님 보고 계십니까?
복지재단 운영비를 매년 해서, 내가 출연금을 보자고 했거든요?
우리 예산서에 있는 것은 출연금 아니에요? 그죠?
○시민복지과장 박진용맞습니다.
○배병돌 위원119억 4800만 원 이렇게 되어있네.
자체사업까지 해서 규모가 300억이나 돼요?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저희들은 집행내역을 내라고 하시는 줄 알고 재단에다 2018년부터 21년까지 집행내역을
○배병돌 위원21년도는 300억 정도를 했는데 집행은 190억밖에 안 하고 100억 정도는 집행잔액으로 처리했어요?
이게 어떻게 집행잔액으로 처리되나?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제가 가지고 있는 것은 21년도 집행액은
○배병돌 위원그러니까 자료가 잘못된 거야.
시니어 79억, 시니어도 79억에 자체사업비가 있어요?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시니어는 전부 자체사업이고 출연금이 없는
○배병돌 위원없잖아.
그냥 일자리 창출 아니요?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맞습니다.
○배병돌 위원79억인데 50억밖에 집행을 못했네?
○시민복지과장 박진용10월 말 기준으로 보시면 될 것 같은데
○시민복지국장 임주택복지재단에 대해서는 제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래, 왜 이렇게 집행잔액이 많이 남았냐고?
○시민복지국장 임주택코로나로 인해서 대규모로 하는 일자리사업을 지침에 의해서 몇 개월간 못한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일자리사업에
○배병돌 위원아니, 시니어 일자리는 대규모가 아니잖아.
읍면동에서 모집을 해서 사업을 하는 것이지.
○시민복지국장 임주택아닙니다.
시니어클럽에서 모집해서 그렇게 하는 겁니다.
○배병돌 위원그래, 시니어클럽에서 공개모집을 한다 아니요?
○시민복지국장 임주택예. 맞습니다.
○배병돌 위원79억 예산을 들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모집할 것 아니가?
○시민복지국장 임주택예. 우리 시민복지과의 예산은 없습니다.
○배병돌 위원내가 시니어에 물어봐야 되는데 그러면 79억의 예산을 주고 아직까지 50억밖에 못한다는 것은 모집을 전반기, 후반기에 모집하잖아요?
분기별로 모집하는 건 아니잖아?
○시민복지국장 임주택그 데이터는 10월
○배병돌 위원그런데 예산이 이러면 안 되거든.
일단 그건 내가 물어볼게요.
국장님 알고 계세요.
그래서 자료가 잘못됐는지 물어보는 거예요.
21년도는 거의 100억이나 남았는데 이렇게 남으면 말이 아닌데?
수치상은 부기를 해놨는데 과장님 내가 이해되도록 다음에 설명해 주이소.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다시 파악을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담당팀장이 자료를 볼 때 정확하게 보고 안 하나?
국장님은 자료 올라오면 결재책임이 없어요? 안 보죠?
○시민복지국장 임주택전체적으로 제가
○배병돌 위원답변하러 갈 때 대충
○시민복지국장 임주택전체적인 흐름은 압니다.
○배병돌 위원담당팀에서“누가 이렇게 자료요청을 했으니까 답변 준비해 가이소.”이 정도 이야기한다 아니가?
○시민복지국장 임주택예. 그래서 320억 되는 전체적인 흐름은 아는데 속속들이 10개 부서에, 사실은 12개 부서지.
12개 부서의 그런 것을 속속 알 수는 없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래, 이걸 국장님이 어떻게 다 챙겨요?
복지재단에서 다 챙겨야 되는데 그러니까 수치상을 보면 이 자료 자체가 안 맞는 거야.
100억이나 남고 2020년도도 155억이나 집행잔액을 남겼는데 팀장님 제 말이 틀렸어요?
담당팀은 그냥 출연금만 주는 거지.
팀이 있어요?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복지시설팀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팀장 있네? 주수원.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아닙니다.
○배병돌 위원아니, 맞춤형복지이고 여기에 없는데?
담당팀장 안 적어놨어.
○시민복지국장 임주택시민복지과에 있는
○배병돌 위원됐어요. 복지재단에 물어볼게요.
하여튼 이 자료는 내가 볼 때 안 맞는 자료야.
아까 동료위원들이 질의하셨는데 맞춤형복지 이게 읍면동 맞춤형 통합서비스 운영에 390만 원, 읍면동 사례관리 대상지역에 588만 원 이것 사업을 공모해서 과에서 관리를 합니까?
읍면동에서 399만 원치 사업을 올려서 관리하는 거예요 안 그러면 재배정하는 거예요?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이건 공모가 아니고요.
○배병돌 위원재배정이가?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배병돌 위원읍면동에 재배정해요?
그것만 얘기해 보이소.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재배정.
○배병돌 위원그러면 동일하게 20개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동일하게
○배병돌 위원그러면 본청에서는 뭐 해요?
본청 사업이 있는데
○시민복지과장 박진용본청에도 사례관리사가 다섯 분 있습니다.
읍면동에서 하던 사업을 시가 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배병돌 위원시가 뭐 하는데?
○시민복지과장 박진용똑같이 사례관리
○배병돌 위원맞츰형 통합서비스 운영도 본청이 있고 사례관리 대상도 본청이 있다 말이에요. 그죠?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배병돌 위원본청에서는 무슨 사례를 하노?
읍면동에서 다 취합해서 예산 재배정해서 하는데 별도로 또 하노?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읍면동에서 못 쳐내는 것
○배병돌 위원일단 재배정이다?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배병돌 위원정확하죠?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맞습니다.
○배병돌 위원맞춤형복지 내려가면 맞춤형팀에서 사례 발굴하고 병원시설에서 생활하시다가 나오신 분들, 차상위만 합니까 아니면 연령을 보고 합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전체적으로 보시면 됩니다.
○배병돌 위원차상위도 보고 연령도 보고 그래서 관리를 한다 그죠?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알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수혜를 받을 만한 분들이 하는지 그런 것도 실제로 우리 과에서 모르겠지.
과에서야 예산 재배정해 주면 읍면동에서 정산해서 다 올라오니까 그죠?
예산 재배정해줄 때 철저하게 관리하라고 말씀하세요.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알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읍면동은 우리가 보고 있잖아요. 그죠?
그러면 혹시나 빠진 사람도 있고“저기는 주는데 나는 왜 안 주노?”하는 사람도 있고 기준을 두고 하는데 오히려 본청에서 관리하면 정확한 기준이 나올 수 있는데 읍면동에서 하면 사람이 한단 말이야.
내려가면 조금 느슨해지거든?
보고 이렇게 하니까 그런 부분이 있어요.
지역보장협의체도 마찬가지로 이것도 재배정이에요?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이 부분도 똑같이 20년도는 재배정을 했습니다.
○배병돌 위원재배정했죠?
재배정해서 보장협의체에 준다?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배병돌 위원보장협의체에서 사업을 이래저래 만들어서 예산범위 내에서 한다?
이것도 관리를 잘하세요.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배병돌 위원아까 동료위원이 질의하셨는데 올해 전체 사업을 못하고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상동만 한 겁니다.
○배병돌 위원경남도 사업을 공모해서 820만 원짜리 상동면에 공모사업을 선정해 줘서 앞전에는 예산이 2000만 원 됐는데 그게 올해는 못했단 말이야.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맞습니다.
○배병돌 위원읍면동사무소 지역보장협의체에서 이야기 나왔을 거라고.
읍면동민들이“지난해는 그렇게 하더니 왜 안 하노?”이런 이야기가 나왔다는 이야기예요. 그죠?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맞습니다.
○배병돌 위원내년도에는 다시 할 거고?
○시민복지과장 박진용만약에 공모하면 나머지 사업은 시가 반영을 해서라도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면에는 80만 원
○배병돌 위원80만 원 준 데도 있고 이렇게 했는데 올해는 못했으니까 그런 이야기가 나왔다 이런 말씀이죠?
그다음에 식사지원비 운영이 2022년도에 예산이 이렇게 줄었어요?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총사업비 17억 6000만 원 한도에서 사업비를 나눠서 해왔는데 2022년에 도시락사업 이 부분을, 21년도나 20년 사업비는 연말까지 예상해서 전체적으로 사업비를 잡은 거고 2022년도는 총예산액을 가지고 진행해 보다가 다른 사업에 일부 남게 되면, 도시락지원사업 같은 경우에는 수혜자들이 많거든요.
○배병돌 위원도시락 지원도 차상위계층하고 어려운 이웃이에요?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아닙니다.
이건 아까 말씀드린 병원에서 퇴원하셔서 식사를 직접 하기 곤란한 어르신들이나 이런 분들에 대해서 직접 1일 3식을 배달해 드리는 겁니다.
○배병돌 위원1식인데 3식이가 나오노?
1식에 5000원씩 해서
○시민복지과장 박진용1일 1만 5000원에 3식.
○배병돌 위원이것도 맞춤형복지팀에서 발굴해서 하네?
○시민복지과장 박진용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러면 1억 7000 정도는 직접 수혜자들한테 가고 나머지는 관리예요?
도시락 만들고 하는 데에 드는 사업비다?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전체적으로 일부 배달비라든지
○배병돌 위원그런데 도시락 주문하는 식당이나 제조는 회사에서 하는 건 아닐 거고 식당을 선정해요?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자활센터 같은 경우에는 직접 만들고 있고요.
○배병돌 위원자기가 하고 나머지는?
○시민복지과장 박진용그다음에 종복 같은 경우에는 전문적으로 하는 데 위탁을 줘서 받아서 배달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사회서비스원도 직접 만들어서 배달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읍면 같은 경우에 먼 곳은 저희들이 식당을 계약해서 아까 말씀드린 마을동행단이 직접 그 도시락을 받아서 배달을 하고 그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식당에서 받아서 배달을 한다.
그러면 매년 그 식당에다가 위탁을 해요?
○시민복지과장 박진용그런데 그 부분은 크게 안 많습니다.
○배병돌 위원식당 주문하는 데를 어떻게 정해요?
○시민복지과장 박진용관내 식당 중에 읍면동 사회복지팀이나 맞춤복지팀에
○배병돌 위원팀에서 결정을 하네?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배병돌 위원스마트홈 시범사업.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지금 진행을 해보니까 한 달에 서너 번씩 긴급출동도 되고 있고
○배병돌 위원매니저하고 인건비가 나가고 그렇네요?
○시민복지과장 박진용통신비하고
○배병돌 위원그런데 내년 당초예산은 많이 줄어졌네?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인건비를 1명 줄였습니다.
○배병돌 위원왜요?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이것도 총사업비에서 해야 되니까 내년도 케어안심주택 운영도 들어가야 되고 새로 사업이 시행되는 게 많다 보니까, 지금 관리하는 세대가 300세대인데 3명이 300세대를 관리했는데 2명으로 150세대를 관리해도 관리가 될 것 같아서
○배병돌 위원왜 300세대에서 150세대로 줄였어요?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아니, 300세대는 그대로 가는데 케어매니저를 3명 쓰다가 1명을 줄이고 2명이 가도
○배병돌 위원2명이 해도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사업이 안 된다는 건데?
○시민복지과장 박진용그건 아니고요.
○배병돌 위원생각보다 잘 안 된다는 건데?
잘 안 될 걸?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산에 맞춰서
○배병돌 위원아니, 잘 안 될 걸?
아까 예산에 대해서 많이 묻던데 케어안심주택 여기도 주로 복지사 인건비하고, 이것 위탁 주죠?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이것도 자활센터에 주기로 잠정 합의가 되어 있는 사항입니다.
○배병돌 위원아직까지 안 했는데 자활센터에 주기로 했네?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배병돌 위원내년도 예산은 조금 늘었다 그죠?
○시민복지과장 박진용내년도에는 저희들이 3월쯤 개관해서 운영을 해야 되니까 이쪽에 예산이
○배병돌 위원조금 늘었네?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배병돌 위원1억 3000에다가, 그런데 올해는 운영비를 미집행했다고 이렇게 자료가 나왔는데
○시민복지과장 박진용미집행한 건데 1억 3900 중에서 7500이 자산취득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그 안에 비품들이 들어가야 되거든요.
그건 1월 준공이지만 들어갈 부분은 올해 예산 해가지고
○배병돌 위원자산취득만 7000 반을 했고 1억 5000 했고 나머지 운영을 아직 못했으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이건 지금 다른 예산으로 돌렸습니다.
도시락배달사업이나 이런 데로
○배병돌 위원삭감해서?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안에 부기명 간 조정을
○배병돌 위원전용을 했어요?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이건 전용이 아니고 부기명을 서로 조정해서
○배병돌 위원3회 추경에서 그랬다?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이건 저희들이
○배병돌 위원이용이니까 알아서 했네.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검토보고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알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시민복지국에 엄청 많을 건데 그런 관리는, 그냥 위탁하니까 사업비를 그냥 준다고.
정산서 자기들 주는 것 받고 그런 관리를 철저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ICT 건강돌봄센터 이건 언제부터 시작했어요?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이 사업도 20년부터 우선 내외, 장유3동, 진영부터 1차로 했고요.
올해 2차적으로 활천, 삼안, 북부 해가지고 행복복지센터 내에 ICT 건강돌봄센터라 해서 기계까지 비치해서 일반적으로 통돌 대상자뿐만 아니라 일반 민원인들도 오셔서 검진을 요청하면 기초적인 검진은 가능하도록 운영해 왔고요.
○배병돌 위원기초적인 게
○시민복지과장 박진용고혈압이라든지 당뇨, 고지혈 이래가지고 총 12개 정도를 기본적으로 검진하게 되면 나오는 부분을 해드렸고
○배병돌 위원이용자들은 보지요?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지금 큰 동에는 잘 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잘 되고 있어요?
그런데 내년 예산은 많이 줄었네?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올해까지는 센터 내에 설치하는 거고 나머지는 간호사가 복귀하면 내년도에는 키트가방을 가지고 직접 방문해서 그분들을 검진해서 전산에 입력하게 되면 연계된 병원에서 의사선생님이 검진해서 통보가 오면 만일 케어가 되어야 될 분은 모시고 케어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이왕 하는 사업인데 일반 시민들도 많이 이용해서 사업의 효과성을 높여야 되겠다 그죠?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배병돌 위원홍보도 하고 이러지.
동사무소에 안 가는 사람은 모를 것 아니가?
○시민복지과장 박진용그래서 작은 동에는 간호사가 복귀하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해서 홍보해서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저도 몇 가지 간단하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내용 중에 저희가 6ㆍ25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이라든지 관련된 수당이 많은데요.
6ㆍ25 같은 경우에는 참전명예수당도 도비, 시비 해서 305명에 22만 원 지급하겠다 따로 산출내역을 받았는데 예산서에 기본적인 산출부기는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몇 명에 얼마 정도가 지원되고 있는지 그게 예산서에 전혀 표기가 없고 총액만 있으니까 이건 안 맞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수정해 주시고요.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위원장 주정영세부예산 중에 충혼탑 관련해서 무공수훈자 전공비 미관정비가 어떤 사업을 하는 겁니까?
잡혀있는 게 1800만 원이죠?
○시민복지과장 박진용1800만 원 이게 충혼탑하고 무공수훈자비는 야구장 옆에 계단식으로 올라가게 되어 있는데 거기하고 잔디하고 조경이 되어있지 않습니까?
이것 관리비로 보시면 됩니다.
○위원장 주정영그런데 유지관리비가 매번 660만 원이 있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이 예산이 매년 1800 정도의 수준에 맞춰서 올라오던데 실제 수선유지비가 600만 원 잡혀있거든요?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충혼탑 같은 경우는 밑에 봉안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은 별도로, 1800만 원 이것은 미관 조경으로 보시면 되고요.
○위원장 주정영어쨌든 이것도 유지관리 아닌가요?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일종의 유지관리인데 잔디 깎고 수목 정비하고 조경사업비고요.
○위원장 주정영충혼탑하고 충혼시설에 대한 부분들도 구체적으로 해서, 사실은 매년 이렇게 잔디 관리하는 건 저는 수선유지라고 보거든요.
작년 같은 경우는 미관경비에서는 무슨 공사를 한다고 말씀하셨고 매번 같은 금액이 올라오는데 내용상 안 맞는 거예요.
예산서만 보면 항상 공사를 뭔가 하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또 사업을 따로 잡고 계시고 그래서 저는 오히려 사업지마다의 유지관리비를 따로 뽑든지 해서, 충혼탑이 아무래도 다른 것보다 많이 들잖아요?
그래서 부기를 정확하게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저소득층 주택임차료에 관련 자료를 받았는데요.
어쨌든 이 금액이 보증료에 대한 부분이죠?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보증금입니다.
○위원장 주정영보증금은 계약만료 때 신규주택을 재계약한다고 했는데 제가 그때도 말씀드렸는데 그러면 세입이 같이 움직여져야 된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세입이 안 잡혀있잖아요?
○시민복지과장 박진용그때 위원장님께 말씀드렸는데요.
세출에는 시비 1800만 원을 4세대 정도 한다 보고 잡아놨는데
○위원장 주정영1억 8000이죠.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아, 1억 8000을 잡아놨는데 그분들이 그대로 연장하게 되면 보증금을 다시 줄 그게 안 되니까 그렇게 되면 저희들이
○위원장 주정영그 말씀은 이해가 되는데 결국 보증료는 같이 움직이거든요.
만약에 연장을 하면 당연히 지출이 줄고 세입은 안 들어올 것이고 지출이 되면 세입이 들어올 것이고 그래서 2021년도 내역을 보면 1억 8000을 했다가 1차 추경에 9000을 줄였어요.
그런 사유겠죠.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위원장 주정영그런데 세입은 본예산에 1억 8000을 그대로 잡고 계시고 조정을 안 하셨어요.
저는 뭐냐면 이건 같이 움직여 줘야 된다.
1억 8000의 세출을 잡을 것 같으면 세입도 1억 8000을 잡고 감해야 되는 이유가 있다면 세입도 같이 감해져야 부기상 맞는 거죠.
지금 사항은 세출은 다 잡아놓고, 있을 수 있는 경우의 수는 다 잡아놓고 세입은 하나도 안 잡은 사항이 되거든요.
그러면 세수 균형이 안 맞잖아요.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알겠습니다.
○위원장 주정영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수정하셔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보훈단체사무실 임차료 같은 경우도 배병돌 위원님께서 말씀 주셨는데 조금 더 구체적으로 주시면 좋겠어요.
해석하는 데에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네요.
사무실 임차료가 결국은 월 임차료, 5개 단체에 3개 단체 그중에 3개 단체의 임차료가 나가니 그 돈을 쓰겠다 이런 내용이죠?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아닙니다.
임차료 이 부분은 임차보증금으로 보시면 됩니다.
○위원장 주정영1억도 보증금입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위원장 주정영그러면 5개 단체 중에 어느 단체의 보증금입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진용6ㆍ25참전유공자회하고 특수유공자회가 내년도 8~9월에 임차만료거든요.
그래서 잡아놓은 것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이것도 세입 안 잡으셨죠?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아마 그런 걸로
○위원장 주정영그렇죠? 보증금이라면 같이 잡는 게 맞다.
월 임차료를 보니까 단체마다 했을 때 880만 원 정도 발생하는 게 있더라고요.
이런 내용들도 자료를 주실 때 기관을 같이 적어주셔야 이 자료의 의미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고요.
마지막으로 인건비 관련해서 자원봉사센터의 인건비가 총 8명에 대한 부분이 따로따로 부기가 되어 있어서 보기가 조금 어렵긴 하던데 기본적으로 국장, 팀장 2명 그리고 주임, 코디네이터 2명, 대리 2명인데 대리 2명은 휴직 가시고 육아휴직으로 대체인력 2명을 쓰고 있다 이런 내용은 맞으시죠?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위원장 주정영그랬을 때 세부적으로 들어가서 인건비를 보면 오히려 국장 같은 경우에는 인건비가 증을 했는데 팀장급입니까?
감했다 이런 내용들이 있고 증감이 상식적으로 조금 안 맞아요.
이련 경우는 구조의 문제가 있는 거죠?
인건비에 어떤 문제가 있습니까?
저한테 자료 주신 내용에 그렇게 되어 있어요.
국장 같은 경우에는 증이 6만 8000원이니까 거의 같다고 보이고 2급 같은 경우는 마이너스 319만 5000원, 별정7급이 그렇고 별정9급 같은 경우에는 마이너스 133만 5000원 상식적으로 인건비는 자연증감분이 발생을 하죠.
○시민복지과장 박진용예. 맞습니다.
○위원장 주정영인원은 크게 변동이 없고 대체인력만 기간하고 조금 차이가 있는 것 같고요.
이렇게 되는 이유가
○시민복지과장 박진용팀장급 두 분에 대해서 감이 된 것은 전년도에 조금 더 잡힌, 잘못 잡힌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주정영그리고 제가 현장의 이야기를 듣기로는 시민복지국 관련해서 청소년시설 이쪽으로 인건비 변동이 조금 있다고 해요.
수당이든 어쨌든 간에 처우에 대한 부분이 실제적으로 자연증감분이 발생해야 되는 게 당연한데 실제적으로 근무를 했는데 올해 예산이 더 삭감된 부분이 있다 이런 내용들이 있던데 일단 국장님 이 부분은 각 부서별로 종사자들의 인건비하고 수당 부분을 한번 점검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상식적으로 계속 근무하고 있으면 자연발생분이 나타나는 건 당연한 거고요.
그렇지 않고 감해진다든지 동일하다는 것은 이유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것 자료 한번 챙기셔서 저한테 보내주시면 좋겠고 일단 청소년시설 쪽에 종사하는 분들이 최근에 그런 일이 있다고 알고 있는 내용이 있고요.
○시민복지국장 임주택그건 과거에 그런 문제가 있었던
○위원장 주정영그건 체크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시민복지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시민복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생활안정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특별회계 및 기금을 포함하여 질의하여 주시고 생활안정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생활안정과장 이은숙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조종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종현 위원85페이지 보면 행려사망자 묘지 제초작업 인부임 있죠?
금액은 얼마 안 되는데 행려자 묘지를 계속 관리해야 됩니까?
보통 화장을 많이 하는데 이게 법적으로 그렇게 안 되는 겁니까?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추모의공원이 조성되기 이전에는 사망자를 묘지에 안치를 했고요.
추모의공원이 조성되고 난 이후부터는 납골당에 안치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 땅도 사유지기 때문에 자연장 조성이 되면 이 묘지를 옮기든지 별도로 납골을 하든지 결정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조종현 위원그래, 뭘 해야 되지 계속 우리가 제초작업을 마냥 할 수는 없고 요새 다 화장하는 추세이고 산소묘도 파서 화장을 합니다.
밑에 행려자 귀가여비 및 숙박비라 해가지고 3만 원에 100명인데 100명이라는 수치가 나와집니까?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이건 저희들이 예측을 했고요.
올해 10월 말까지 49명 정도 행려자 귀가여비를 지급했습니다.
○조종현 위원이분들이 귀가하고 나면 다시 되돌아오는 현상은 없습니까?
○생활안정과장 이은숙거기까지 조사한 적은 없는데
○조종현 위원전부 귀가만 시키고 숙박비만 주고 그렇게 업무를 합니까?
○생활안전과장 이은숙맨 처음에 행려자가 생겼을 적에 집이 어디시냐고 여쭤보는 경우가 있거든요.
낮시간일 경우에는 주소지가 확인되면 차표를 끊어서 보내드리기는 하는데 늦은 시간에 실제적으로 이동이 불가한 경우에는 숙박료를 해서 2개 지정되어 있는 여관에 주무시고 이동하도록 하고 있거든요.
○조종현 위원아니, 우리가 한 번 정도 해주는 건 가능한데 그렇게 하다 보면 상시적으로 그렇게 할 수 있는 분들이 생길 수 있고 또 그렇게 되다 보면 그분들의 삶을 찾는 의욕을 우리가 오히려 방치하는 식으로 몰아갈 수 있는 여지가 있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귀가하고 난 뒤에 그 사람들을 체크해서 다음에 되풀이되는 부분에 대한 방지책을 강구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잘 알겠습니다.
○조종현 위원기초생계급여 인원이 많아서 증액했습니까?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실제적으로 올해 10월부터 부양의무자가 보건복지발표에 의한 폐지로 되어 있었고 실무적으로 볼 때 대부분 폐지되었으나 일부 남아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10월 이후에 대상자가 대폭 증가한 부분이 있어서 내년에 생계비 반영이 많이 됐습니다.
○조종현 위원예산 책정이 국비, 도비를 감안해서 시비를 책정하는 겁니까?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예. 맞습니다.
시비 3%입니다.
○조종현 위원기초생활생계급여에 시설수급자도 22개소에 420명이 대상에 들어있네?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예. 별도로 편성했습니다.
○조종현 위원시설수급자는 그쪽에서 알아서 처리 안 합니까?
○생활안정과장 이은숙보건부에서 돈은 같이 내려오는데 일반인들한테 나가는 생계비는 사회보장적 수혜금으로 나가고요.
시설에는 보조금 형식으로 나가기 때문에 부기 편성이 따로 됩니다.
○조종현 위원자체적으로 그쪽에서 받아서 처리하는 게 아니고 우리가 직접 처리합니까?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시설을 관리하는 부서에서 보조금신청서를 받아서 그걸 다시 보조금으로 지급해서 나중에 정산서를 받게 됩니다.
○조종현 위원저소득자녀 청년 멘토링이라고 이 예산이 줄었습니다.
학력 증진이나 격차 해소라든지 사교육 경감 이런 부분에서 상당히 의미가 있고 또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차원과 사전에 사회를 경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사업인데 줄은 소유가 뭡니까?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올해 같은 경우에는 도의 사업비가 95팀으로 내려왔고요.
내년 예산은 88팀으로 내려왔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에도 당초에는 95팀을 목표로 했는데 시작은 70팀으로밖에 신청을 못 받았습니다.
대상자에 대한 신청도 그다음 멘토의 구함에 있어서 매칭을 다 못하다 보니까, 10월 말 현재 65팀이거든요.
그래서 내년에 10팀 정도 줄기는 했지만 목표에 맞춰서 85팀을 최대한 운영을 잘해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어쨌든 95팀에서 85팀으로 줄은 것은 아쉽지만 이것도 우리시가 여력이 되면 시비를 조금 더 확보해서 선도적으로 나가야 되는데 이게 월 4회 학습하고 월 1회 문화체험하고 그런 겁니까?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예. 맞습니다.
○조종현 위원내용이 단순한 것 같아도 상당히 의미가 있어요.
혼자 가는 게 아니고 문화체험을 함께하잖아요.
이런 분들이 세대차, 견해차, 생활차 이런 부분에서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되어서 적극적으로 많은 예산을 반영해서 그렇게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고 자활사업 예산이 줄었죠?
○생활안정과장 이은숙1회 추경 때 한번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당초에 우리시가 저소득층이라든지 인구가 많다 보니까 도에서 조정하면서 도에 대한 잉여 부분이 올해 당초예산 같은 경우에는 우리시의 돈이 내려와서 실제적으로 과다 편성이 된 부분이 사실 있었습니다.
그게 조금 걸러졌습니다.
○조종현 위원과다 편성된 게 내년에는 적정한 예산기준에 맞춰서 했다?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예.
○조종현 위원그래도 12억 가까이 줄었는데 자활에는 두 종류가 있죠?
민간위탁이 있고 시 직영이 있는데 민간위탁을 해본 것하고 시 직영한 것 차이점이나 이점이나 느끼는 부분이 있습니까?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시 직영하고 민간위탁의 차이점은 배치되는 곳의 차이도 있기는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시 직영은 실제적으로 시장에서 일을 하기 어려운 분들 위주로 배치를 하고요.
민간위탁 같은 경우는 자활에서 어느 정도 운영이라든지 사업을 발굴해서 앞으로 시장에 나갈 수 있는 부분도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민간위탁 안에도 시장형과 서비스형 여러 가지가 있기는 하지만 목적이 조금이라도 자활을 해서 저소득층에서 탈피하는 게 민간위탁에는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이번에는 민간위탁이 전적으로 삭감이 많이 됐어요.
그래서 민간위탁이 잘 운영이 안 되나 싶어서 염려되어서 물어봤습니다.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자활의 탈피에서의 부분은 잘 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기는 어렵지만 종사자 수라든지 사업장 발굴은 잘 되고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저는 자활근로사업을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내 지인도 거기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
그분에게 물어보니까 나에게 이런 자리가 주어져서 일을 한다는, 일을 통해서 생계에 일정 도움이 된다는 부분들에 상당히 긍지감을 가지고 있더라고.
그리고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오직 일을 통해서 자기의 보람을 찾는 모습들 그게 곧 사회활동의 역할을 하더라고, 그래서 나와서 사회활동도 조금 하더라고.
그래서 자활사업은 많은 예산을 확보해서 우리 시민들이 참여하고 싶은 사람들은 다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생활안정과장 이은숙감사합니다.
○위원장 주정영조종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한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의로운 시민에 대한 조례는 2008년도에 제정되었습니다.
위험에 처한 분들에 대한 우리 주위의 도움에 대한 부분인데 그게 몸에 대한 상환, 재산의 상환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조금 격려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시비로 재원을 마련했고요.
올해 같은 경우에는 일곱 분이 지원의 대상이 됐습니다.
그 대신에 우리시의 금액규모가 작기 때문에 상태나 여러 가지를 봐서 보건복지부에 의사상자에 관한 법률에 의한 대상자에 대한 연계도 지금 같이 하고 있습니다.
○김한호 위원제가 알기로는 자기가 봉사를 하다가 사고를 당해서 사망하는 경우도 있고 부상을 당하는 분들을 위해서 이게 제정됐다고 생각하는데 그런데 예산을 100만 원씩 15명 이렇게 잡았는데 봉사를 하시다가 사망했을 때 법에 보면 500만 원에서 2000만 원까지 위로금을 줄 수 있다고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100만 원씩 해가지고 15명 같으면 예산 책정을 왜 100만 원 잡았는지, 작년에는 일곱 분 있었다고요?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예. 맞습니다.
○김한호 위원그러니까 올해는 일곱 분이 계셨는데 거기에는 만약에 사망이나 이런 쪽은 없으신 것 같은데 그냥 위로금에서 100만 원씩 드렸습니까?
○생활안정과장 이은숙50만 원이 나간 분도 계시고 100만 원이 나간 분도 계시고 200만 원 나간 분도 계시고 해서 저희들은 일조를 할 수 없어서 금액은 임의로 저희들이 인원수랑 그렇게 나눠놨습니다.
○김한호 위원그러니까 이게 올해는 그래도 불행한 일이 없어서 사망은 없었지만 사망위로금 같은 경우는 그 정도에 따라서 5000만 원에서 2000만 원까지인데 그런데 이걸 100만 원씩 15명 이렇게 예산을 잡으니까 제가 봤을 때 만약에 사망이 있었다 할 때는 또 이 금액이 안 맞잖아요. 그죠?
그래서 이건 딱 적어서 100만 원 해가지고 15명 이렇게 부기를 써놓으니까 제가 볼 적에 근거하고 좀 틀린다 그래서 다음에는 총괄적으로 얼마를 잡아서 사용을 하시다가 적게 들어가면 나중에 집행잔액이 남을 수가 있지만 또 많이 들어갈 때도 있을 테니까 이건 통괄적으로 근거를 잡아야 되지 않겠나 그래서 이야기를 드립니다.
○생활안정과장 이은숙감사드리고요.
만약에 저희들 의로운 행위에 있어서 보상이 좀 부족할 경우에는 정도에 따라서 보건복지부 사업에는 의상자에 관한 법률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사망 시에는 보상금 2억 2000만 원 정도 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정도에 따라서 보건복지부로 갈지 우리시가 결정을 할지 그것은 저희들이 검토를 병행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것 저희들이 참고를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한호 위원다음에는 통괄적으로 잡아주세요.
이걸 100만 원 정해놓으면 우리가 생각할 적에 사망이나 위로금이나 이게 딱 100만 원으로 정해진 줄 알기 때문에 다음에는 통괄적으로 부기를 설명해 주세요.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한호 위원이상입니다.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예. 맞습니다.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배병돌 위원이건 취지가 고용창출이요 안 그러면 멘토링사업 자체에 의미가 있는 거요?
○생활안정과장 이은숙도의 특수사업이기는 한데 우리시 같은 경우는 멘토링 대상자를 확보하기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군지역에는 대학생을 제한하다 보니까 멘토를 구하지 못해서 도에서 군의 건의를 받아들여서 멘토의 나이를 상향조정을 좀 했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래서 65팀이고 지금 85팀으로 늘었다 그죠?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예. 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내년 사업에는?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예.
○배병돌 위원내년에도 그러면 대학생을 위주로 멘토링을 할 거요?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저희들이 1차적으로 대학생 위주로 먼저 멘토를 선정하고요.
만약에 신청을 받아서 대상자가 적을 경우에는 나이를 확대하려고 합니다.
○배병돌 위원그러니까 올해는 이것 집행을 다 못할 것 아니요?
○생활안정과장 이은숙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런데 왜 내년 예산을 이렇게 많이 늘렸어요?
팀을 좀 늘려서 하면 예산을 소진시키겠다 이런 계산이었어요?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일단 올해 같은 경우는 도비지원사업이다 보니까 95팀이 내려왔는데 진행을 하다가 10월 말 현재 중간에 중지된 팀을 빼고는 65팀을 운영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도에서 시군에 조정을 하다 보니까 실제적으로 이게 목적한 대로 다 안 되다 보니까 도에서 일괄 대상사업 양을 조정하다 보니까 85팀이 됐고 내년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85팀이라도 제대로 운영할 수 있도록 조금 더 노력하고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재원이 전부 도비요?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예. 도비지원사업입니다.
○배병돌 위원올해도 잘 안 되는데 지금 봐서는 전체 사업비 소진을 못 시킬 사항이 나오겠네.
그때 집행잔액 처리했죠?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예. 조정을 했습니다.
○배병돌 위원조금 했죠?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예.
○배병돌 위원그런데 내년 사업도 이렇게 많이 잡아놔서 과연 이 사업 자체가 될 수 있겠냐는 말이야.
조금 축소했으면 더 안 좋았겠나 싶어요.
멘토링하는 대학생이 받는 게 월 16만 원하고 4만 원, 교통비 2만 원 이게 전부요?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예. 학습취득비하고 그다음에 교통비하고
○배병돌 위원그러면 한 16만 원, 4만 원, 2만 원 이렇네?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실제적으로는 선에 딱 들어가는 건 18만 원입니다.
○배병돌 위원한 달에?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예.
○배병돌 위원월 2시간씩 4회네?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예. 월 4회 진행합니다.
○배병돌 위원4회 하면서 한 20만 원 받네?
○생활안정과장 이은숙18만 원 정도
○배병돌 위원18만 원?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예. 나머지는 교재비랑 학습구입비기 때문에
○배병돌 위원이렇게 18만 원 정도 해서 모집을 하면 읍면 빼고 할 대학생들이 많이 나와요?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올해 같은 경우도 10월 말 현재 65팀이지만 중간에 9팀은 개인사정상 잘 안 됐고요.
○배병돌 위원그래, 18만 원 받고 한 달에 4회, 2시간씩 멘토링을 하는데 대학생 중에 할 사람이 많이 나오겠냐 말이야.
○생활안정과장 이은숙그런데 요즘 대학생들이 이게 실질적으로 직업으로 가는 부분이 아니고 본인의 경험 그다음에 스펙
○배병돌 위원그렇지. 아르바이트 형태지 그죠?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예. 봉사의 부분도 좀 깔려있다 보니까 관심을
○배병돌 위원그렇죠.
봉사에 의미를 두고 하는 것 같으면 돈의 고하가 없이 할 수 있지만 아르바이트라고 생각을 하면 18만 원밖에 안 되는데 4번씩 만나가지고, 모르지.
대학생들 입장에서는 괜찮을지 모르지만 우리가 볼 때는 이게 되겠나 이 말이야.
팀을 줄이고, 도에서 월 금액이 딱 산정돼서 내려와요?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예. 도에서 산정돼서 내려옵니다.
○배병돌 위원16만 원으로?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예.
○생활안정과장 이은숙노력해 보겠습니다.
○배병돌 위원노력도 한계가 있지.
노력한다고 될 일이 있지.
안 되는 사업들은 안 되지.
집행을 잘 해주시고 자활도 아까 물었는데 내가 자료를 더 상세히 봤으면 좋겠는데 이 자료를 가지고는 이해가 안 돼요.
21개 사업단에 그러면 집행을 한 사업단에 전체 사업비를 딱 그대로 집행하는 거요?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지금 29개 사업단 안에 서비스형과 진입형, 자립형, 게이트웨이
○배병돌 위원서비스가 그렇게 있는데 그러면 한 사업단 안에 연 얼마 이렇게 사업비를 주는 거요?
○생활안정과장 이은숙단가가 다 다르고 참여하는 인원이 다르기 때문에 지금 저희들이 계산하기로는 진입형이 한 27명, 사회서비스는
○배병돌 위원아니, 내 말 들어보세요.
한 사업단에 사업집행을, 사업비를 어떻게 주느냐고.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일단은 저희들한테 대상자가 되고 나면 일을 하실 분이
○배병돌 위원분기별로 줘요?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아니요. 월로 나갑니다.
○배병돌 위원월로 나가요?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예. 인건비로 나갑니다.
○배병돌 위원인건비로 나가지.
인건비로 나가는데 그러면 한 사업단에 주는 게 아니고 그 사업단에 일하시는 사람 인원수를 보고 주네?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예. 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러면 한 사업당 매월 다를 수도 있네?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참여일수라든지 따라서 조금씩 차이 날 수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러니까 오늘 내가 왜 묻냐면 2021년도는 32억 2700만 원 이 예산이었단 말이요. 그죠?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예.
○배병돌 위원아까 더 와서 과잉집행을 할 수도 없고 해서 돌려줄 거다 이렇게 얘기했죠?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이건 저희들이 추경에 조정을 했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런데 조정했는데 집행액은 예산액이나 똑같이 이렇게 기록을 했네?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지금 거의
○배병돌 위원똑같이 맞아질 것
○생활안정과장 이은숙현재까지 목표는 98.2% 정도까지 저희들이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인건비니까 언제든지 맞춘다 그죠?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예.
○배병돌 위원정확하게 맞춰지나?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작년 같은 경우도 한 99% 달성을 했기 때문에 올해도
○배병돌 위원내 말은 295명 같으면 295명에 대한 인건비 아니요? 그죠?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인건비입니다.
○배병돌 위원그러니까, 그래서 32억 2700만 원이 올해도 딱 맞아떨어질 것 같다?
○생활안정과장 이은숙100%는 안 되지만 근사치에 갈 것 같습니다.
○배병돌 위원예상을?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예.
○배병돌 위원그래서 예산액과 집행액을 똑같이 적었네?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예. 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내년에도 그럴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303명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저희들이 내년에는 신규사업을 10명 정도 더 했기 때문에 올해보다는 조금
○배병돌 위원그런데 참여자가 사업단에 들어가서 계속적인 일을 할 수 있어요?
○생활안정과장 이은숙만약에 본인이 원한다면
○배병돌 위원매년?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예. 한 3년 정도는 유지가 되고요.
그런데 그 사업장 운영이 잘 돼서 3년 동안 자활기업으로 만들어진다면 우리가 말하듯 수급탈피가 되는 거고요.
이렇습니다.
○배병돌 위원잘 되면 탈수급을 할 수 있다 이렇게 돼서 그 사업단에 탈퇴가 되네?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예.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예.
○배병돌 위원거의 다 됐다고 하니까 올해 사업단 것만 상세해서 자료를 하나 줘보세요.
뽑아 놓은 것 있죠?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예.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여러 가지 농업도 있을 거고 커피, 마켓도 있고 배송도 있고 그죠?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예.
○배병돌 위원이런 식으로 좀 더 상세하게 해서 집행내역을 하나 줘보세요.
○생활안정과장 이은숙사업단 몇 사업으로 해서 챙겨드리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생활안정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생활안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여성가족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기금을 포함하여 질의하여 주시고 여성가족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박종주반갑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박종주입니다.
○위원장 주정영김진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진규 위원과장님 우리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기타직 보수 그게 지금 근로기준법 위반이 될 것 같거든요?
직무수당이 임금에 들어가면 그 임금을 삭감할 때는 근로자, 노동자들한테 사전동의를 받아야 되는데 그 부분이 없었죠?
○여성가족과장 박종주예. 별도로 없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다음에 임금으로 판단되면 근로기준법 위반이 될 소지가 있으니까 한번 더 확실하게 챙겨봐 주십시오.
○여성가족과장 박종주예.
○김진규 위원지금 공중화장실에 안심스크린 설치가 어느 정도 되어 있죠?
○여성가족과장 박종주저희들이 올해 사업으로 일부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만 하는 게 아니고 시청에서도 하고 각 담당부서에서 하고 있어서 거의 다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거의 다 됐다?
○여성가족과장 박종주예.
○김진규 위원그것 한번 파악해 주십시오.
○여성가족과장 박종주예.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다음에 얼마 전에 보니까 호신용 경보기를 배부했더라고요.
어느 정도 했죠?
○여성가족과장 박종주호신용 경보기는 저희들이 제작하지 않았고 안전도시과에서 조금 확보해서 여성친화행사 때 배부를 했습니다.
내년에도 저희들이 조금 제작을 할 계획입니다.
○김진규 위원몇 개나?
○여성가족과장 박종주저희들이 한 1,000개 정도 해서 여성친화도시 홍보하고 또 부족하면 더 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많을수록 좋다 아니가?
○여성가족과장 박종주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예산 확보해서 경보기 배부를 많이 해주십시오.
○여성가족과장 박종주예.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이상입니다.
○정준호 위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박종주반갑습니다.
○정준호 위원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사업 이게 생리대죠?
○여성가족과장 박종주예. 그렇습니다.
○정준호 위원지금 대상자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종주11세에서 18세로 대상이 정해져 있습니다.
한 1,700명 정도 숫자가 나옵니다.
○정준호 위원그러면 그 연령대 전부다 지원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종주맞습니다.
○정준호 위원맞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종주예.
○정준호 위원너무 잘하고 있네요.
○여성가족과장 박종주그래서 단가가 500원 올라서 한 달에 1만 2000원 됐습니다.
○정준호 위원그러면 현금으로
○여성가족과장 박종주바우처카드로 적립해 주면 쓰고
○정준호 위원그러면 그건 생리대를 구입할 때만 쓸 수 있게끔?
○여성가족과장 박종주예. 그렇습니다.
○정준호 위원너무 잘하고 있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박종주예. 잘하고 있습니다.
○정준호 위원언제부터 이게 됐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종주몇 년 됐습니다.
○정준호 위원우리시 국도비 보조금 받아서 하는구나.
○여성가족과장 박종주예.
○정준호 위원그러면 다른 지자체도 다 할 것 아닙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종주예. 하고 있습니다.
○정준호 위원그런데 왜 아이들이 생리대가 부족해서 고민하는 그런 광고가 뜨죠?
○여성가족과장 박종주아마 오래전에 그 사건이 있어서 이 사업을 정부에서 시작하게 되었고 또 그런 문제들을 민간기관에서도 알고 저희들이 계속 후원받아서 위생용품을 비치해서 그런 일이 최대한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정준호 위원어차피 이건 대상자를 구분하지 않고 그 연령 안에 들어가면 다 주는 거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종주예. 그렇습니다.
○정준호 위원사실은 부족할 건 별로 없겠는데 물론 생리주기나 이런 거에 따라서 약간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그런 것들은 또 우리 자체적으로 기부 받는 걸로 해결이 가능하죠?
○여성가족과장 박종주예. 가능합니다.
○정준호 위원그러면 그런 요청이 오면 그걸로 실제로 물품으로 지원을 하는 거고?
○여성가족과장 박종주예. 저소득층 여학생들에게 줄 수 있기 때문에 후원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님이 좀 해주시면
○정준호 위원법적으로 내가 해도 됩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종주또 후원단체에 알아보고 연결해 주시면 저희들이 고맙겠습니다.
○정준호 위원그래서 그때도 개인이 하는 것을 제가 연결을 한번 시켜드렸는데 그런 것들이 굉장히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여성가족과장 박종주의미 있습니다.
○정준호 위원한 가지 더 할게요.
생리대는 그렇게 알고 있겠고요.
출산으로 인한 치료비, 현재 우리 김해시에서는 출산을 통해서 요양, 조리 이 개념이 아니고 출산하다가 질병이 생긴다든지 어떤 사고가 생긴다든지 부득이하게 입원치료나 통원치료를 받게 됐을 때 지원이 나가는 사업이 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종주아직 출산장려금 인상 부분에 신경을 쓰다 보니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시행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건강관리비는 아동보육과에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정준호 위원건강관리비는 어떤 개념입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종주한 달에 2만 원씩 해서
○정준호 위원그것 말고 예전에는 있었던 것 같은데 가정에서도 조리사라 합니까, 산후도우미라고 합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종주예. 파견하는
○정준호 위원그런 지원사업이 있지 않았습니까?
그건 어느 부서에서 하죠?
○여성가족과장 박종주보건소에서 일부하고 저희들은 미혼모 청소년에 대해서 일부하고 있는데 그것하고는 조금 다르겠죠.
○정준호 위원그럼 보건소에서 하는 그 사업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종주예.
○정준호 위원그건 대상이 또 있죠?
○여성가족과장 박종주예.
○정준호 위원저소득층이나 이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소득기준으로 뭔가 제한이 있었던 것 같은데 재산이나 건강보험을 기준으로
○여성가족과장 박종주예.
○정준호 위원그러면 그건 요양조리에 대한 지원인 거고 일단 출산으로 인한 후유증, 후유장해, 치료를 요하는 그런 사고가 있을 때 우리 지자체에서 현재 하고 있는 것은 없고 국가 차원에서도 해주는 것 없고?
○여성가족과장 박종주예.
○정준호 위원그런 데 대한 필요성은 느껴보지 않았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종주조금 더 고민해서 그런 부분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준호 위원우리 여성친화도시가 언제부터 됐죠?
○여성가족과장 박종주2012년, 현재 2단계입니다.
○정준호 위원등급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종주1단계, 2단계, 3단계 있는데 올해가 2단계 마지막이고 내년에 3단계로 신청해서 선정을 받아야 되는데 3단계로 지정받은 도시는 아무 데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올해 사업을 많이 해서 내년에는 3단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준호 위원단계라는 게 그 정도에 따라서
○여성가족과장 박종주어떤 평가 기준이 있습니다.
평가한 실적이라든지 앞으로 계획이라든지 모든 걸 전반적으로 여가부에서 검토해서 선정이 됩니다.
○정준호 위원그렇게 해서 선정이 됐을 때 여러 가지 여성친화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국비지원을 좀 받고 그런 혜택이
○여성가족과장 박종주예. 도비보조도 받아서 할 수 있습니다.
○정준호 위원그런데 지금 어떻게 보면 복지예산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예산들이 한정된 재원에 우선순위를 부여해서 그걸 계획하고 집행하고 해야 되겠지만 왜 이런 게 우선순위에서 밀리는지 저는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선택적으로 좋은 조리원에 간다든지 아니면 조리 기간을 두 달, 세 달 이렇게 하는 그런 것들은 어떤 선택적인 문제지만 출산을 하다가 아픈데, 우리 지금 OECD 국가 중에 기대순위는 제일 높고 출산율은 제일 꼴찌라고 하더라고요. 그죠?
그래서 출산문제가 굉장히 심각한데 여기에 있어서 어떤 사고로 인해서 치료를 요하는 것조차도 국가나 지자체에서 지원을 하나도 안 해주면, 지금 하나도 안 해주는 건 맞잖아요. 그죠?
○여성가족과장 박종주예.
○정준호 위원예전에 다섯째를 놓다가 사고가 나서 거의 의식이 없는 정도로 입원치료를 받고 있을 때 그때도 우리 김해시에서 해주는 게 하나도 없어서 국가도 마찬가지지만 어떤 다른 비용으로 뭔가, 이건 출산하고 관계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비용을 일부 지원받는 걸 제가 한번 하기는 했었는데 사실은 전액 지원돼야 됩니다.
출산하다가 사고 나서 후유장해가 생길 때는 우리가 지자체에서, 사실 그 대상자가 그렇게 많지는 않거든요.
나중에 아주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저는 출산에 드는 자연분만이나 제왕절개 어떻게 보면 출산에 드는 모든 비용은 다 지원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지금은 그 단계가 안 되니까, 당장은 소득이나 재산을 기준으로 해서 대상자를 선택적으로 하더라도 출산에 따른 후유장해 치료는 무조건 책임을 져야 된다, 대신에 국가에서 책임을 안 지면 우리 지자체에서 대상자만이라도 일단 한번 파악해서 어느 정도 예산이 필요한지를 확인해 보시고 그걸 해서 나중에 요구를 해야 됩니다.
이런 것들은 정말 꼭 필요한 예산, 우선사업이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것 관련해서는 꼭 한번 고민해 주시고 저는 임기가 얼마 안 남았지만 제때 해결은 못 하더라도 어느 정도 기틀은 만들어놓고 싶다 그래서 정말 포괄적으로 모든 대상이 아니라 하더라도 어느 정도 선에서 끊는 게 실제로 도움이 되기도 하면서 어느 정도 상징성이 있는 것인지를 과장님께서 한번 고민을 해주십시오.
○여성가족과장 박종주예. 고민하겠습니다.
○정준호 위원알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박종주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준호 위원이상입니다.
○여성가족과장 박종주감사합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일단 제가 몇 가지 여쭤볼게요.
공공예식장 사용료가 전년도 대비 660만 원 수입을 감했거든요.
사유는 어떻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종주사실 저희들이 많이 할 거라고 200건수 정도를 생각했는데 올해 보니까 건수가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현재 내년에 잡은 건수는 103건에 대한 건수를 확보했습니다.
○위원장 주정영103건이라고요?
○여성가족과장 박종주예. 103건 정도 생각해서 세입이 들어올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주정영첫째 제가 이 질문을 드린 이유는 공공예식장이 더 확대가 돼야 되는데 사실 세수가 줄었다는 건 그만큼 건수가 준다는 얘기고요. 그죠?
지금 이건 대관료에 대한 수입이죠?
○여성가족과장 박종주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주정영대관료 수입 같은 경우는 하루 종일 했을 때 30만 원?
○여성가족과장 박종주40만 5000원입니다.
○위원장 주정영40만 5000원입니까?
홈페이지에 일단 그렇게 되어 있던데, 40만 5000원이고 그랬을 때 2021년도에 50건을 운영했다고 되어 있거든요.
이것 수치가 맞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종주예.
○위원장 주정영지금 자료를 보는데 그런데 올해 103건을 할 건데 수입은 더 줄었다?
○여성가족과장 박종주그것은 그 당시 올해 초에 예상한 세입금액이고 지금
○위원장 주정영아니, 그러니까 올해 2021년도 세입 4860을 잡았잖아요.
그런데 저한테 주신 자료에 21년도에 50건을 했대요.
그런데 지금 660만 원 더 줄었어요.
저는 더 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줄었는데 건수가 103건이라고 말씀을 주시니까 어느 자료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여성가족과장 박종주예상한 것보다 세입이 적게 들어왔다고 보시면 되고요.
○여성가족과장 박종주아, 내년 것
○위원장 주정영그렇죠.
2022년도 수입을 보니까 그러면 2배 이상의 세수가 들어와야 정상이잖아요?
○여성가족과장 박종주예.
○위원장 주정영그런데 지금 더 줄었거든요.
그래서 이해가 좀 안 되고요.
○여성가족과장 박종주위원님 일단 이렇게 해보고 내년에 또 더 들어오면, 필요하면 추경에 세입을 더 잡겠습니다.
○위원장 주정영그래서 우리가 지금 3년 차에 접어들잖아요.
온전히 운영을 한 건 작년일 것이고 그전에는 구축을 했을 건데 작년은 코로나 때문에 어려움이 더 있을 것이고 올해 같은 경우는 또 희망적으로 봐야 하는데 사실 세수를 어떻게 잡는가에 따라서, 어떻게 이 사업을 보는가에 따라 저는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고 대관료가 지금 변동이 없는 데도 불구하고 줄인다는 건 사업이 축소될 여지가 크다고 보시는 것 같거든요.
저는 조금 맞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여성가족과장 박종주위원장님, 조금 더 홍보해서 세입을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주정영현실적으로 이것도 안 된다고 하면 좀 어려움이 있는 것 같고 운영에서 작년 6월 이후에 본래는 건당 40만 원씩 주던 것을 월 350 주는 걸로 바꿨더라고요.
이 근거는 있었습니까?
예산은 혹시 변동한 것 있어요?
○여성가족과장 박종주예산은 예산서에서 변동이 되었습니다.
계획을 수립해서, 변경계획을 해서 했고요.
○위원장 주정영제가 예산서를 찾아보니까 추경예산서에 이런 예산서는 안 보여서 그래서 조금 그렇고
○여성가족과장 박종주그 부분에 다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주정영그런가요?
○여성가족과장 박종주예.
○위원장 주정영그래서 본래 예상대로라면 건당 40만 원을 준다하면 지금 민간위탁이 거의 2배 이상 측정이 된 거거든요.
저는 민간위탁이 많고 적고를 얘기하는 것은 아니고 우리가 엄청난 돈을 들여서 공공예식장을 사실 구축을 했고 공공예식을 많은 분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할 수 있도록 내줬다면 더 많이 활성화를 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이게 과연 늘었다고 볼 수 있나, 고민을 깊게 하셔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성가족과장 박종주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주정영이왕 만든 것 많은 시민들이 쓸 수 있도록 고민을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여성정책 관련해서 업무추진비 산출내역이 없어요.
이런 부분들 수정을 해주세요.
그냥 총금액 1000만 원 이렇게만 되어 있거든요.
업무추진비는 보통 부서에 기본적으로 달리는 예산이긴 한데 그게 몇 명에 얼마 정도 기준을 잡았는지에 대한 부기는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여성가족과장 박종주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주정영그리고 여성친화도시 관련해서도 도비, 시비 합해서 총예산이 1억 7500 이렇게 있는데 내용을 보면 큰 게 없어요.
2단계 했다면 3단계로 점핑하기 위해서 뭔가 파격적으로 김해만의 여성친화도시기 때문에 이건 있다 이런 게 있어야 되는데 저도 여성이고 사실은 관심이 많기 때문에 지켜보고 있는데 아시다시피 기본적인 홍보비, 워크샵 이런 걸 제외하고 나면 활성화사업비밖에 없어요.
1억 이 정도, 그런데 이 내용들도 마찬가지로 소프트웨어사업에 너무 국한되어 있는 것 같아요.
사실 소프트웨어사업은 역량강화는 될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참여하는 사람들이 극소수고 남는 게 별로 없어요.
그래서 대다수의 주민들이 여성친화도시다 했을 때 뭔가 느낄 게 있어야 하고 눈에 보이는 뭔가가 있어야 하잖아요.
그런데 예산서에 그게 아무것도 안 보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좀 많이 아쉽고 저는‘여성친화도시를 하는 목적이 뭘까?’이런 생각도 들고 그죠?
그래야 3단계를 우리가 도전해서 뭔가를 얻는 게 있는데 올해 예산도 마찬가지로 거의 소프트웨어사업이거든요.
이건 참여하는 사람들이 사실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참여하지 않으면 아무도 느낄 수 없는 사업이라는 거죠.
그러고 그 안에서 청년농부사업 이런 게 맞나 이런 생각도 들긴 해요.
안 그래도 예산 얼마 없는데 1500이나 해서 청년농부들에게 성인지감수성 교육을 하겠다? 1500?
그러면 다른 예산이 충분히 있고 한다고 하면 괜찮은데 얼마 안 되는 예산에 1500을 청년농부들에게 교육한다고 이렇게 쓰는 게 맞나라는 생각이 들고 과연 여성들이 느끼는 김해시가 친화도시가 맞나, 어떤 게 친화도시지?
이런 것들이 눈에 너무 안 보여서 예산서를 보면 저는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다수가 현실적으로 느낄 수 있는 그런 것들이 됐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번에 달라지는 게 첫만남이용권, 출산만 하면 건당 200만 원씩 주는데 그랬을 때 우리 본래 했던 사업이 있지 않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종주예.
○위원장 주정영첫째 아이 같은 경우는 50만 원이고 셋째 아이부터 100만 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사업하고는 어떻게 될 예정입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종주그 사업은 보시다시피 14억을 감액했습니다.
그래서 12월에 신청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내년 1월에 지원을 하고 1월부터 신청을 하는 사람은 200만 원 주는 걸로 그렇게 정리를 했습니다.
○위원장 주정영그러면 지금 예산서에 8500 잡혀있는 이건 뭔가요?
○여성가족과장 박종주그 돈이 출산장려금입니다.
50, 50, 100 주는
○위원장 주정영그러니까 기존의 사업이잖아요?
○여성가족과장 박종주예.
○위원장 주정영그러면 200만 원 첫만남이용권이 1월부터 나가는 것 아닙니까?
○여성가족과장 박종주맞습니다.
○위원장 주정영그러면 이 8500은 언제
○여성가족과장 박종주8500은 12월에 신청기간이 한 달 내로 할 수 있으니까
○위원장 주정영아, 이번 12월이요?
○여성가족과장 박종주예.
○위원장 주정영그게 내년 예산에 왜 잡혀있죠?
○여성가족과장 박종주예. 잡혀있습니다.
○위원장 주정영2022년도 예산인데 2021년도 12월 예산이 왜 잡혀있나요?
○여성가족과장 박종주12월에 출산해서
○시민복지국장 임주택아니, 12월까지 낳고요.
내년에 출산 신고를 하면 그렇게 주는 겁니다.
그렇게 해석하면 됩니다.
○위원장 주정영내년도 출산이면 내년도 출산에 딱 적용해서 줘야 되는데 그러니까 출산 기점을 봤을 때라는 얘기잖아요. 그죠?
○여성가족과장 박종주예.
○위원장 주정영출산 기점이 당연한데 출생일자가 되겠죠?
○여성가족과장 박종주예. 출생일자
○위원장 주정영그걸 기준으로 해서 우리가 지원금을 줄 텐데 그럼 당연히 12월 예산은 작년 2021년도 예산에 잡혀있지 않았나요?
○여성가족과장 박종주잡혀있었는데 감을 하고 12월에
○위원장 주정영그건 좀 안 맞잖아요.
어쨌든 사업이 1월 1일부터 200만 원씩 준다 하면 2022년도 예산에는 1월 1일부터 집행하는, 집행도 그렇지만 사실은 집행이야 시점이 조금 늦어질 수 있지만 사업 그게 안 맞는 것 같은데?
○여성가족과장 박종주출산 시기가
○시민복지국장 임주택위원장님 그건 12월 31일까지 집행을 하고 난 나머지 예산은 다 반납을 하고, A라는 사람이 12월 20일에 애를 출산했습니다.
출산했으면 이 신고를 바로 안 하거든요.
그래서 내년 1월에 신고를 하면 그 대상자에게 8500만 원인가 주기 위해서
○위원장 주정영그러니까 제가 말은 그게 2021년도 예산이어야 한다는 거죠.
그때 낳았기 때문에, 우리가 주는 시점을 예를 들어서 출생일을 기준으로 해서 주는 게 맞는 거죠.
그래서 총예산에서 1월 정도에 조금 늦게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여지를 둔다든지 이래야 될 것 같은데 이렇게 되면 예산서만 봤을 때는 일부는 두 번 지불하는 것처럼 되어 있다는 거죠. 그죠?
그런데 지금 말씀은 12월에 출산했지만 1월에 신청을 했을 때는 2022년도 예산에 넣었다 이런 얘기인 것 같고 저는 이건 예산상에 조금 안 맞는 것 같거든요.
○시민복지국장 임주택그렇습니다.
○위원장 주정영이것도 한번 조정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여성가족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아동보육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아동보육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아동보육과장 백쌍미입니다.
○위원장 주정영김희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예.
○김희성 위원이게 조금 아쉬운 감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아동보육과장 백쌍미늦은 감이 있다는
○김희성 위원늦은 감이 있죠?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예. 위원님 늦은 감은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이런 부분들은 사실 사회적 문제가 도래하고 언론이나 이런 데서 나왔을 때 추경에 확보해서 미리 준비를 할 수는 없었을까요?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사실은 저희 아동양육시설이 다섯 군데가 있습니다.
내나 양육시설 세 군데하고 공동가정생활 두 군데가 있고 그래서 거기에 정원 대비 현원이 적어서 학대피해아동을 조금 늦게 설치해도 되겠다는 처음 출발 때 그런 계획은 있었는데 의외로 출발하고 나니까 위원님 말씀대로 학대피해아동이 많이 증가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계획이 조금 잘못돼서 늦은 감이 있다는 걸 인지하고 이게 국도비가 있어야 될 게 있어서 올해 당초예산에 내년에 6개월분으로 해서 설치하려고 합니다.
○김희성 위원그게 판단이 섰으면 국비, 도비의 문제가 아니고 우리시에 있어서 아동에 대한 인권의 문제니까 그것이 우리 시비가 100% 들어가더라도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투자를 했어야 되는데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고요.
지금 여기에 보면 1개소 연면적 해가지고 설치규모가 쭉 나와 있는데 이게 결국에는 아직까지 매입도 안 됐죠? 그죠?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예.
○김희성 위원대상도 없죠?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이게 당초예산에 편성이 되면 내나 내년 7월까지 정리를 해서 우리가 이걸 매입을 해야 되거든요.
해가지고 정리해서 7월에 개소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7월 같으면 조금 늦죠?
이게 지금 건축을 할 건 아니잖아요? 그죠?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예. 맞습니다.
○김희성 위원있는 시설을 매입해서 그 용도에 맞게 리모델링을 해서 사용하겠다는 거잖아요?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예. 맞습니다.
○김희성 위원7월로 개소 시점을 잡으면 너무 늦은 것 같은데 왜 그렇게 잡아요?
그렇게 잡은 이유가 있습니까?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사실은 늦은 감이 있었는데 저희들이 도에 신청해서 국도비를 받아야 되는데 이게 위원님 말씀대로 조금 늦었습니다.
도에 이제 막 가내시라든지 이런 부분에 예산이 잡혀서 당초편성에 할 때 1월부터 하기에는 시기가 조금, 계획하고 설치하는 데에 너무 힘이 들어서 6개월 안에 설치하는 것, 인원 모집하는 것, 위탁은 어떻게 할 것인지 이런 계획들을 해서 7월에 개소하는 걸로 하고 당초예산에 6월분 정도의 인건비와 운영비를 잡았고 설치비는 당초예산에 확보를 했습니다.
○김희성 위원과장님이 얘기하는 우려하는 사항들은 알겠거든요.
예산에 있어서 인건비나 여러 가지 어떤 측면에서 가장 합리적인 시점을 7월로 잡았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거고 그다음에 그로 인한 예산도 7월부터 잡아놨기 때문이라고 지금 얘기를 하시는 거잖아요. 그죠?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시설비는 100% 잡았고요.
○김희성 위원그죠?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예. 인건비
○김희성 위원운영비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예.
○김희성 위원제가 국장님한테 잠깐 물어볼게요.
필요사업이나 필요한 어떤 계획, 시책에 대해서는 적극행정을 해주십사라고 여러 번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우리 과장님이 하시는 이야기는 충분하게 이해는 해요.
단지 그걸 좀 앞당기면 안 될까.
그러면 아까 운영비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있어서 부족 예산들은 추경에 확보하는 것을 전제로 준비를 해주시고 그렇다고 해서 막 쫓길 이유는 없지만 그래도 이런 사업에 있어서 통과된다면, 예산이 편성이 된다면 조금 발 빠르게 움직여서 2~3월에라도 개소를 목표로 잡아보시고 그다음에 거기에 대해서 필요로 하는 예산들이 부족한 사항에 대해서는 추경에서 확보를 하겠다는 그런 적극 의지가 보였으면 좋겠거든요.
우리 국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시민복지국장 임주택맞습니다.
아동학대쉼터는 사실 과거에 정인이 사건 이후에 전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그런 사건이었습니다.
그 이후에 아동보호전문기관하고 지자체에서 각 팀이 생기면서 신고건수가 많아졌습니다.
많아졌고 그 앞에는 사실은 우리 지역아동시설이 좀 많았어요.
사실은 충분히 수용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신고건수가 많고 또 부모로부터 분리된 아동들이 어떤 욕구가 또 생기고 이렇기 때문에 이게 불가피하게 우리 김해시도 받아들이는데요.
위원님 말씀대로 지금 시설비는 다 확보를 했고 집만 구하면 언제든지 할 수가 있는데 그것도 한번, 실제로 집을 구했더라도 아동을 모집하고 그다음에 위탁처를 선정해야 되고 여러 가지 절차가 있는데 최대한 빨리 4~5월이라도 된다면 그렇게 우선 집행을 하고 어차피 6개월분은 운영비를 확보해 놨으니까 그 이후에 모자란 부분은 추경 때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렇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제가 자료를 보면서 김해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동학대 신고가 이렇게 많이 접수됐다는 것은 결국 현실적으로는 신고보다도 훨씬 많은 숫자로 아동피해를 보고 있다고 봐야 되거든요. 그죠?
그렇다면 우리가 지금 대처할 수 있는 것은 저는 여기 시설 면에 있어서 방 4개 정도 하면 어느 정도 수용이 가능한지 모르지만 예상하시는 부분보다도 조금 더 발 빠르게 움직여서, 내가 볼 때는 시행을 하게 되면 이 시스템 자체가 금방 채워진다고 보거든요.
그렇다면 또다시 그런 부분들을 준비해야 된다는 그런 관점에서 우리 과장님도 준비를 하셔야 될 겁니다.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예. 알겠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더 이상, 어떤 식이든 간에 이 학대에서 우리가 보호할 수 있는 측면은 행정에서 정말 필수요건이거든요.
그래서 그것은 제가 방금 이야기한 대로 전체적으로 개소 시기도 조금 당겨주시고 그다음에 개소가 되는 시점에서 정말 이 시설로 김해시 전체의 커버가 가능한가에 대한 부분도 고민해 주셔야 됩니다.
필요하다면 더 확대를 하시더라도 예산 편성을 요구하셔야 되는 거고 그래서 우리 과장님한테 그 부분은 제가 부탁을 좀 드릴게요.
그래서 우리 아동들에 있어서 어떤 보호 측면이 행정력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고 생각할 만큼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예. 알겠습니다.
○김희성 위원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과장님 우리 김해시에서 학대아동지킴이집 이런 것 하고 있죠?
○아동보육과장 백쌍미학대아동지킴이는 없고요.
내나 아이야톡이라고 아까 카카오톡에 있는 것하고 아꼼보꼼이라고 그런 것들은 시민들하고 연계해서 두 가지 정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저번에 편의점이나 이런 데 학대아동들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예. 그게 내나 아꼼보꼼이라고 해서 읍면동에 문방구라든지 앞에 약국이라든지 이런 데 상처를 자세히 보고 살피자는 그런 연대로 해서 만들어 놓은 게, 시민들하고 연계해서 아꼼보꼼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아꼼보꼼단?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예.
○김진규 위원그걸 운영했을 때 신고가 들어온다든지 그런 성과가 좀 있습니까?
○아동보육과장 백쌍미현재 아꼼보꼼은 신고가 들어온 것은 아직 좀 저조하고요.
그리고 아이야톡이라고 핸드폰은 누구나 있으니까 카카톡에 아이야톡을 치면 친구맺기를 하면 현재 204명 정도 그쪽에 가입이 돼있고요.
이건 2021년 2월부터 아이야톡을 개설해서 현재 24명 정도고 이게 365일 누구나 옆에, 혹시나 요새 TV 광고도 많이 나오던데 조금만 자세히 들으면 그런 것들을 바로 거기에다가 연계해서 신고가 가능하고요.
그것보다는 통합으로 시스템이 되어 있는 경찰서로 신고하는 시스템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학대아동의 주변을 잘 살펴보시면 신고하는 방법들은 여러 가지로 열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진규 위원저도 아이야톡 친구는 되어 있는데 아꼼보꼼단 같은 경우는 운영을 할 때 예산이 드는 게 있습니까?
○아동보육과장 백쌍미현재 없습니다.
○김진규 위원없습니까?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예. 아이야톡은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아꼼보꼼단이 몇 개 정도 되죠?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위원님 그건 제가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제가 생각할 때는 아꼼보꼼단이 김해 전지역에 더 많이 퍼지면 안 좋겠나 싶어서, 예를 들면 성남이나 부산 같은 경우는 약국하고도 협약을 체결했더라고요.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예. 우리도 그렇게 돼있긴 합니다.
○김진규 위원약국도 돼있어요?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예. 돼있습니다.
○김진규 위원조금 더 확산을 시켜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157쪽에 보면 보호종료아동 자립수당 지원사업하고 자립정착금 지원이 있거든요?
자립수당 지원사업에는 126명이에요.
그런데 자립정착금은 35명이에요.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위원님 내나 자립수당은 종료 후에 올해까지 3년에서 내년에 5년으로 하는 이 아동은 많고요.
자립종료정착금은 내나 퇴소할 때 500만 원씩 주는 금액을 말합니다.
○김진규 위원그래서 이게 차이가 나구나.
○아동보육과장 백쌍미그래서 퇴소하는 아동은 연간은 한 35명 정도
○김진규 위원그러면 지금 이 35명이 올해 나가는 애들이다 그죠?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예.
○김진규 위원혹시 이 보호종료아동들이 주거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파악이 됩니까?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자립종료아동은 작년 10월부터 보면 아동보호전담기관에 전담요원이라고 아동보호팀에 세 분이 계시거든요.
그분들이 꼼꼼하게 사후종료에서 한 5년 정도 상담, 취업 내나 주택 이런 것들을 알선이나 연계를 해주고 있거든요.
도에 도디딤센터, 자립지원센터라든지 LH 연계되어 있는 주택이라든지 이런 데서 연계를 잘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하고 있다?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예.
○김진규 위원그러면 현재 우리 김해시에 보호종료아동들이 주거생활하는 데는 별문제가 없다는 말씀이에요?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예.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현재 126명의 보호종료아동들이 어디에서 살고 있고 어떻게 살고 있는지 주거 관련해서 한번 자료를 주실래요?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예. 알겠습니다.
○김진규 위원이렇게 말씀드리는 건 다른 게 아니고 제가 아는 지인이 원룸 하나를 통째로 리모델링해서 시에서 조금 도와주면 보호종료아동들을 위한 거주지로 만들겠다고 한번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굳이 보호종료아동들이 잘 살고 있고 그러한 주거공간이 필요가 없다면 그걸 또 따로 할 필요는 없잖아요. 그죠?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예. 위원님한테 한번 찾아가서 통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진규 위원예. 따로 한번 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간단하게 하나 여쭤볼게요.
올해부터 첫만남이용권에서 200만 원 나가면서 지금 그렇게 했을 때 출생을 하고 난 이후에 아동수당하고 연계해서 과장님이 설명을 쭉 한번 해주시겠어요?
예를 들면 출생에 따라서 1명당 200만 원 나오고 아이 순서에 상관없이 나오고 그다음에 영유아수당이라든지 또 아동수당의 확대라든지 이걸 전반적으로 한번 설명을 해주시겠습니까?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2022년도부터는 첫만남이용권 2022년 출생아동 200만 원을 지급하고 있고 그에 따라서 영아수당이라고 해서 2022년부터는 30만 원, 2025년까지 50만 원까지를 지원하겠다는 신규사업이 저희 과에 있거든요.
이게 큰 변수고 셋째 아동수당이 월 10만 원 그리고 또 아까 말씀하신 건강 그게 5년이거든요.
셋째 아동은 5년 동안 월 10만 원씩 그렇게 해서 총 600만 원 그리고 건강관리비라고 해서 월 2만 원 3년, 72만 원 정도 이걸 아동보육과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주정영저는 이런 것들이 정확하게 시민들께서 알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출생에 따라서 단계적으로 어떤 지원들이 현재 되어 있는지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는 변동이 조금 있어서 이런 것들은 홍보자료를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예. 안 그래도 국장님 말씀대로 여성가족과하고 아동보육과하고 연계되는 모든 것들을 하나로 만들어서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려는 계획이 있습니다.
○위원장 주정영대체적으로 출산정책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다.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예. 맞습니다.
○위원장 주정영그런데 실제적으로 과연 뭘 하고 있지라는 부분에서 조금 안 되어 있고 또 그리고 세부적으로 다 나눠놓으니까 너무 복잡한 거예요.
그랬을 때는 간단하잖아요.
1명을 낳았을 때 몇 세까지는 어떤 지원이 단계적으로 쭉 있는지 이런 것들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홍보물들이 제작됐으면 좋겠고요.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예.
○위원장 주정영그다음에 2021년도 아동급식비 집행금액을 혹시 알고 계십니까?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위원님 죄송합니다.
중간에 금액이 좀 많이
○위원장 주정영예. 지금 43억이 잡혔다가 54억이 오른 것은 5000에서 6000으로 증액이 됐기 때문에 1000원이 됐다는데 제가 이 질문을 드린 이유는 과연 이렇게 쓰일까?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예. 최선을 다해서
○위원장 주정영왜냐하면 사용처가 너무 없어요.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사용처가요?
○위원장 주정영예. 지금은 거의 일반음식점하고 편의점으로 국한되어 있죠?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아니요.
한 770개 정도의 편의점이 가입되어 있는데 그중에 위원님 말씀대로 편의점이 좀 많긴 합니다.
○위원장 주정영그래서 문제는 뭐냐면 편의점에 먹을 것은 삼각김밥에 라면 그러니까 사실은 권할 수 있는 음식은 아니거든요?
그랬을 때는 일반음식점이라든지 안 그러면 재료를 살 수 있는 곳이라든지 이래야 되는데 실제적으로 제가, 특히 장유 같은 경우는 얼마나 많은 대상자가 있겠습니까?
가보니까 그렇게 카드를 쓸 수 있는 수요처가 몇 군데 없어요.
○아동보육과장 백쌍미많이 발굴하겠습니다.
○위원장 주정영가니까 붙어있는 그걸 찾고 이렇게 했는데 또 따로 카드기를 써야 되고 사용의 불편함도 있고
○아동보육과장 백쌍미맞습니다.
○위원장 주정영실제 부서에서도 사용처 확대에 대한 것은 안 하시고 있는 것 같아요.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아니요.
○위원장 주정영저는 개념을 먹는 사람 위주로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주정영너무 편의점에 이렇게 국한하는 것은 저는 정말 아니다, 엄마로서는 사실 그걸 매달 계속 사먹여야 되나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래서 이런 부분은 아동급식이면 아이들의 먹거리, 급식을 할 수 있는 것에 따라서 수요처가 될 수 있도록 발굴을 해주셔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한다 그죠?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예.
○위원장 주정영김해에는 이게 유일합니까?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예. 유일합니다.
○위원장 주정영처음이죠? 그죠?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예. 처음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장소를 진영으로 하셨더라고요?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예.
○위원장 주정영진영으로 한 이유가 있습니까?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육아종합센터를 설치하려고 지난 몇 년 동안 정말 많이 고생을 하셨더라고요.
시외버스터미널이라든지 그리고 주촌에 리모델링을 해서 하려고 했는데 이게 하나 만드는데 신규로는 한 80억 정도가 들고요.
또 주촌에 리모델링을 해보려고 하니까 한 25억에서 30억 정도 돈이 드는데 마침 진영 도시재생센터에 대한 그게 설치가 되어서 그 안에 저희들이 3층 정도의
○위원장 주정영단위사업 안에 추가로 하셨다?
○아동보육과장 백쌍미그렇죠.
설치비 없이 이것은 건물 신축비를 줄였다고 보시면
○위원장 주정영어쨌든 도시재생사업으로 포함시켜서 사업을 진행했다 이런 말씀이시다 그죠?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예. 그렇죠.
○위원장 주정영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육아종합지원센터 같은 경우는 시에서 하고 싶은데 여러 가지 여건상 아직 추진을 못하고 있어서 사실 원성이 큰 사업이거든요?
○아동보육과장 백쌍미맞습니다.
○위원장 주정영그렇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가장 많은 곳은 실제적으로 서부 쪽이 많죠.
지금 있는 게 공동육아나눔터 하나 있는, 아주 소규모로 이런 정도이기 때문에
○아동보육과장 백쌍미2023년도에 출장소 SOC
○위원장 주정영그건 다함께돌봄센터잖아요.
○아동보육과장 백쌍미그래도 거의 비슷하게
○위원장 주정영그렇죠? 저도 이게 궁금해요.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있고 그다음에 공공육아나눔터가 있고 그리고 이제 처음으로 다함께돌봄센터를 한다고 하는데 기관마다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아동보육과장 백쌍미기관마다 다른 것은 부서가 다 다르다는 겁니다.
○위원장 주정영그것보다 저는 육아종합나눔터는 말 그대로 육아에 대한 종합적인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종합적인 그래서 사실은 이건 센터의 개념이 강할 것 같고 그 안에 세부사업으로 여러 가지 돌봄 기능을 넣을 것 같은데
○아동보육과장 백쌍미맞습니다.
○위원장 주정영공동육아나눔터는 말 그대로 모여서 같이 육아하고 나누고 하는 커뮤니티 공간, 놀이공간 이 정도로 작은 규모인 거고 다함께돌봄센터도 저는 별반 다르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면 이게 진영에 하나는 도시재생사업으로 겨우 넣은 것이고 이런 부분들을 사실 지역구 의원하고도 미리 협의를 했더라면 충분히 가능성 있었던 곳이 많았는데 그런 것들이 소통도 안 되고 열의들이 없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다함께돌봄센터보다는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출장소 건물에 들어오는 게 훨씬 더 맞겠죠.
장유지역으로 본다면, 규모도 그렇고 대상자도 많고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예. 여기는 어린이집이고 다함께는 초등학생들
○위원장 주정영거기 앞에 청소년센터가 들어올 예정에 있고요.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예. 맞습니다.
○위원장 주정영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봤을 때는 그 기관을 오히려 그렇게 설계를 할 때 종합적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특히나 육아종합지원센터 같은 경우는 범위가 넓기 때문에 거점을 잘 만드셔야 된다.
그래서 사실 도시재생 안에 들어간 건 돈 안 쓰려고 들어간 거거든요.
저는 이게 김해시로는 많이 아쉽다는 생각이 들고 추가 계획은 혹시 있으십니까?
○아동보육과장 백쌍미현재는 없습니다.
○위원장 주정영어디에 건물이 있으면 가능합니까?
○아동보육과장 백쌍미그건 위원님하고 따로 한번 의논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주정영이런 것들은 거점화되어서 기본적으로 곳곳에 있어 줘야 그래야 여성친화도시고 아동친화도시인 것 같아요.
그것조차 안 하고 있으면서 여성, 아동친화도시라고 얘기하는 것, 아까도 제가 여성가족과에 얘기했지만 소프트사업 몇 개 해가지고 그걸 무슨 여성친화도시라 얘기할 수 있습니까?
여성들이 살면서 김해시 이것만은“김해시가 이게 참 좋더라.”라고 할 수 있는 게 한 가지 정도는 있어야죠.
저는 그런 부분들이 기본도 안 하는 것 같아서 많이 아쉽다는 말씀드리고요.
사업을 더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고 같이 머리를 모을 부분이 있다면 저희들이 모아서 다 풀어냈으면 좋겠습니다.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주정영정준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준호 위원나는 진짜 몰랐습니다.
원래 서부 하나 생기는 줄 알았거든요.
생기는 줄 알고 그때 2019년도 때 앞에 국장님하고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했었고 그래서 첫 번째 장유로 가는 것은 워낙 많다 보니까 내가 인정을 한다, 우리는 내 지역구라고 해서 억지로 이렇게 하는 것은 절대 안 합니다.
그런데 다행히 우리 도시재생사업 관련해서 건물이 있으니 그 안에 사정사정해서, 내가 진짜 통사정했습니다.
그래서 간신히 했는데 대신에 이것 육아종합지원센터 맞습니까?
내가 알기로는 우리가 그만큼 지원을 못 받아서 규모를 축소하는, 나머지 축소를 하게 되면 원래 종합지원센터의 개념이 아니라고 그렇게 안내를 받았고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정확은 명칭은 진영아이꿈센터입니다.
○정준호 위원그죠?
이게 왜냐하면 종합지원센터라고 하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내가“아니, 공약은 육아종합지원센터로 했기 때문에 그러면 적어도 간판만이라도 나는 그렇게 걸어야 됩니다.”그렇게 해서 한 게 이거거든요.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예. 맞습니다.
○정준호 위원주촌에 뭡니까?
○아동보육과장 백쌍미행정복지센터
○정준호 위원하여튼 거기 가는 줄 알고, 장유 가는 건 제가 인정을 하니까 우리 진영에 이 공간은 어쨌든 마련할 테니까 도시재생사업을 하는 도시디자인과 거기에다가 또 공간 마련을 억지로 해서 이렇게 한 거거든요.
종합지원센터 그 규모보다, 그 규모는 못 미치죠?
○아동보육과장 백쌍미현재 980㎡를 했는데요.
이게 조금 변경이 되어서, 11월에 도시디자인과에서 673㎡로 변경이 되었고 원래는 4층이었는데 3층으로 변경이 되었는데 규모는 작다고 할 수가 없을
○정준호 위원아니, 그게 아니라 육아종합지원센터로 해서 우리가 어떤 지원을 받으려면 일정요건 이상을 충족해야 되는데 제가 알기로는 우리 진영에 하는 이건 종합지원센터 그 개념이 아니라고 그러던데?
그것보다는 조금 작다고 들었습니다.
실제로는 앞에 별것도 아니지만 원래 정식으로 하려면‘종합’자를 빼야 된다 그래서 나는“그건 인정을 못한다. 나는 간판에다가 무조건 종합 자가 들어가야 된다.”고 우기고 이랬던 게 생각이 나거든요.
그게 2년 전입니다.
○시민복지국장 임주택예. 바로 육아종합지원센터로 할 겁니다.
○정준호 위원그죠?
○시민복지국장 임주택예.
○정준호 위원그래서 그런 거고 제가 가는 것을 뺏어온 건 절대 아닙니다.
진짜 이것은 사실 건물 안에 있는 하드웨어적인 것은 거의 투자 없이, 앞으로 이 종합지원센터를 하려면 운영비가 좀 많이 들어가는데 그 부분만 매년 조금씩 나오는 거고 장유도 빨리 좀 만들어 주이소.
우리보다 더 급한 데가 장유인데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위원님도 한번 찾아가겠습니다.
○정준호 위원예. 그렇게 하시고 지난번에 우리 첫 번째 할 때 예산과에다가 제가 이야기를 했지만 셋째아이 이상 건강관리비 이것 아동보육과에서는 요청했다고 했죠?
○아동보육과장 백쌍미했습니다.
○정준호 위원그죠? 계속 또 요청을 좀 하세요.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예. 알겠습니다.
○정준호 위원그렇게 하시고 예산과에서도 어느 정도 생각이 있으니까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자료를 달라고 해서
○정준호 위원이것 다 해서 매년 얼마 정도 더 추가됩니까?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이것은 매년 1년, 1억 정도만 더 요구를 하면
○정준호 위원1억 정도?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예.
○정준호 위원일단 내년에 당장 한 1억 정도고?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예.
○정준호 위원그리고 앞으로 이게 원래는
○아동보육과장 백쌍미계속 지속적으로 드리려고
○정준호 위원현재 계획으로는 사실은 없애는 건데 그렇게 따지면 만 3세까지니까 곱하기 3 정도, 매년 한 3억 정도라고 보면 되겠네요. 그죠?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예. 맞습니다.
3억 8800 정도
○정준호 위원그런데 제 생각에는 출산율이 점점 더 떨어지다 보니까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예. 조금 줄겠죠.
○정준호 위원제 생각에는 계속 줄면 크게 부담은 안 될 것 같은데 이건 계속 요구를 한번 해보세요.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알겠습니다.
○정준호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종현 위원님 질의가 있겠습니다.
○조종현 위원167쪽에 지역아동센터 추가 운영비가 있는데 이게 정원이 30명 이상이면 개소당 50만 원을 주고 정원이 30명 이하면 30만 원을 주는데 이게 기준이 있습니까?
○아동보육과장 백쌍미도비지원사업으로 해서 내시가 내려올 때 그렇게 기준을 정해서 내려옵니다.
○조종현 위원아, 그래요?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예.
○조종현 위원30명 이하로 이렇게 기준을 하기보다는 인원수에 따라 얼마를 해야 정확한 것 아닙니까?
○아동보육과장 백쌍미29인 이하
○조종현 위원20명 있는 데도 있고 29명 있는 데도 30만 원이고 그러면 51명인데 50만 원이고 이런 부분에 부작용이 생길 수 있잖아요.
제가 생각할 때 아주 쉽게 계상을 해가지고 이렇게 한 것 같은데 제 생각에는 인원수에 따라 얼마로 계산해서 나중에 지급하는 게 가장 합리적이지 않나 이런 생각에서, 이 부분을 과장님이 한번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예. 알겠습니다.
○조종현 위원기준이라는 게 29명일 때하고 51명 때하고 너무, 세 사람도 차이가 안 나는데 금액은 20만 원 차이가 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인원수만큼 그렇게 산정을 해서 지급하는 게 가장 합리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보고요.
공공어린이집말고 국공립어린이집 있고 공공어린이 제가 보기에는 또
○아동보육과장 백쌍미공공형어린이집
○조종현 위원그다음에 민간형 어린이집있잖아요?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예.
○조종현 위원민간형이 국공립어린이집으로 가는 과정에서 공공형어린이집은 국공립 기준에 부합하게 상당히 그런 조건을 갖추어서 있는 어린이집인데 그분들이 주로 어린이집 국공립으로 가야지 민간에서 갑자기 공공어린이집을 거치지 않고 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고민을 해야 되겠다 생각되는 게 왜냐하면 공공어린이집은 국공립으로 가기 위한 전제조건이나 규정이나 이런 게 상당히 까다롭잖아요.
그 기준 맞추기는 민간형보다 좀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기준에 합당하게 해가지고 국공립어린이집으로 가겠다고 하는데 민간어린이 있던 부분이 국공립도 거치지 않고 갑자기 이렇게 가는 절차는 조금 고민해 봐야 될 시점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은 한번 관심을 가지고 챙겨봐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동보육과장 백쌍미예. 알겠습니다.
○조종현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아동보육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아동보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서, 시간이 12시 30분이네요.
2시 30분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31분 회의중지)
(14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주정영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노인장애인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노인장애인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입니다.
○위원장 주정영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진규 위원과장님 192쪽에 노인단체 환경개선비 지원 이게 뭐죠?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대한노인회 김해시 지부가 있습니다.
지회에 노트북이나 빔 프로젝트하고 운영장비 구입비하고 교체비입니다.
○김진규 위원교체하는 거예요?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예.
○김진규 위원우리도 고령친화도시 조성하네요?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고령친화도시 가입을 위해서 기본적으로 노인 그리고 전문가 집단 그리고 일반인 대상으로 8개 분야에 대해서 고령친화 관련 설문조사하는 그런 내용들입니다.
○김진규 위원우리도 고령친화도시 가입을 하기 위한 거다 그죠?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고령친화도시로 자랑할 만한 정책이 있나요?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고령친화도시는 내년 6월에 WHO에 가입신청을 할 것이고 하게 되면 국제표준에 맞게 우리시 노인정책이 맞는지 점검도 해보고 거기에 맞게 시책을 펼쳐 나가는 거죠.
○김진규 위원그럼 WHO에 가입할 수 있는 조건들이 있으면 거기에 만족이 돼야 되네요?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그렇습니다.
기본적으로 용역을 실시해서 자료를 제출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김진규 위원오전에도 주정영 위원장님이 말씀하셨지만 제가 봐도 여성친화도시, 아동친화도시 말만 그렇게 있거든요?
고령친화도시도 가입을 하게 되면 우리시가 고령친화도시에 걸맞은 정책들이나 이런 것들이 좀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그런 걸 미리 준비를 해놔야 되지 않나요?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이번 용역을 통해서 우리가 부족한 걸 파악하고 메워나가는 정책을 할 것입니다.
○김진규 위원그게 고령친화도시 지역환경조사 용역비네요?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예.
○김진규 위원학대아동지킴이집처럼 학대노인지킴이집 이런 게 있어요?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학대아동은 아니더라도 환경지킴이는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아니요. 노인들.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노인들의 사업 중에 하나가
○김진규 위원아니, 노인들 사업이 아니고 학대받는 노인들이 제법 있잖아요.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김해는 없지만 경남에 학대받는 노인들을 위한 노인보호전문기관이 두 군데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함양인가 식당에 가니까 학대노인지킴이집 이렇게 스티커가 붙어있더라고요.
그러면서 노인학대신고 상담전화 1577 해가지고 있는데 이건 보건복지부에서 내려주는 스티커 같은데 김해에서는 아직 이런 스티커를 본 게 없거든요.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한번 점검해서 필요하다면 저희들이 부착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이게 고령친화도시를 들고 안 들고를 떠나서 제가 볼 때는 요즘 학대아동이나 노인학대가 조금 심각한 것 같거든요?
그러면 우리도 학대아동지킴이집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노인학대 쪽으로도 연계시켜서 같이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거든요?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위원님 노인학대는 신고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김진규 위원얼마 정도 있습니까?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제가 지금 자료는 가지고 있지 않은데
○김진규 위원우리가 좀 도시라서 그런가?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아동학대에 비해서 노인학대는 그렇게 많지 않고 일단 요양사라든지 그런 분들이 노인학대신고 의무자들입니다.
계속 그런 교육도 하고 있고요.
○김진규 위원노인학대 신고나 이런 부분 통계 한번 보고해 주십시오.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예. 알겠습니다.
○김진규 위원취직형 노인일자리사업 활동비가 7억 6000 정도 삭감되고 민간위탁 노인일자리사업에 6억 2000 정도 증액이 됐거든요?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시 직영의 노인일자리를 민간위탁으로 돌린 거라고 보면 돼요?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예. 맞습니다.
전문집단에게 일을 할 수 있도록 그 사업비를 돌린 겁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전문집단에 일을 할 수 있도록 돌리면 다 돌려버리지 왜 일부를 돌렸어요?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그래도 공공청사 관리라든지 필수로 해야 되는 인력들은 필요하기 때문에
○김진규 위원공공근로 같은 것?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공공근로가 아니고 스쿨존 안전지킴이라든지 마을청소, 주차관리, 학교급식보조 등은 해야 되기 때문에
○김진규 위원그러면 그런 일들이 줄어들었겠네요?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이게 올해 추경에 예산 변경이 되었습니다.
○김진규 위원예산 변경이 되고?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예.
○김진규 위원그러니까 제 말은 시에서 직영으로 해서 노인일자리를 만드는 사업이 줄었기 때문에 민간위탁에 넘겨준 것 아니겠어요?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관리하는 주체가 변경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김진규 위원그럼 일은 똑같고요?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우리가 직영해야 될 건 직영하지만 같이 할 수 있는 건 민간에 위탁하는 거죠.
○김진규 위원그렇게 되면 민간위탁에서 전담인력 인건비나 이런 건 같이 올라간 것 아니에요?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인건비는 올해 다 같이 산정되고 150명당 1명씩 인건비가 산정됩니다.
○김진규 위원그렇게 정해지는 거예요?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예.
○김진규 위원그러면 우리시 직영에서 하던 사업비가 민간위탁으로 넘어갔으니까 민간위탁에서 인건비도 늘어나야 될 것 아니에요? 그죠?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예. 그렇습니다.
올해 추경에 그 부분도 다 정리되었습니다.
○김진규 위원시 직영에서 하는 게 힘들었나요?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아무래도 전문적인 관리가 안 되니까 민간에서 하게 되면 150명에 1명씩 관리를 하게 되는 것이고 아니면 우리 직원들이 해야 되기 때문에 관리하는 게 조금 어려움이 있죠.
○김진규 위원그러면 노인시설 운영에 작년보다 21억 5000 정도가 감액됐거든요.
어디가 빠졌죠?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요양원비 거기서 아마 사업비가 없어져서, 시립요양원을 건립할 때 비용이 안 들기 때문에 그래서 삭감된 겁니다.
○김진규 위원아, 그 비용이 빠졌구나?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예.
○김진규 위원민간위탁에 주는 게 말씀마따나 전문가들에게 넘겨주는 것도 맞는데 그러면서 또 인건비가 늘어났을 거라고 생각이 드니까 많이 어렵다면 어쩔 수 없지만 될 수 있으면 우리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김희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예.
○김희성 위원여기 보면 130억 정도 예산을 투입하는데 대부분 기관, 단체에다가 위탁을 준다 그죠?
제가 묻고 싶은 것은 혹시 여기에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어르신들, 노인 분들 근로에 대한 기준적인 어떤 매뉴얼이 있습니까?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사업단별로 다 정해져 있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예.
○김희성 위원그럼 그분들이 거기에서 무슨 일을 합니까?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다르죠.
주차관리하시는 분도 계시고 환경 정리하시는 분도 계시고 그렇죠.
○김희성 위원체육공원에 주차관리하시는 분은 없어요.
주차관리하시는 분은 없는데 대부분 보면 환경이나 청소 이런 부분들을 하는데 제가 얘기를 하고 싶은 것은 그분들이 거기에 가서 그 연령층에 있어서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할 수 없는 일이 있어요.
그런데 그분들이 현장에 나가면 그 체육공원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에다가“일을 하십시오.”라고 시키겠죠?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예.
○김희성 위원그런데 중요한 건 제가 왜 이 이야기를 하냐면 우리 체육공원들을 보면 위치가 대부분 다 산 중턱에 있고 주변 경사가 굉장히 심한 그다음에 말 그대로 체육을 할 수 있는, 젊은 사람들한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나이 드신 분들한테는 위험요소가 많은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런데 과연 그것을 관리하느냐, 안 하느냐?
만약에 그분들이 경사로 같은 데서 낙상이라도 입게 되면 혹시 거기에 대한 우리 보험제도가 있습니까?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보험은 다 되어 있고요.
○김희성 위원그러면 다행이고요.
그런데 어차피 노인일자리에 대해서 우리가 그분들한테 근로의 행복이라든지 이런 것을 좀 더 만끽할 수 있도록 제공을 해주는 것이고 그분들한테 일을 줄 때는 사실 그분들 선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주는 것 아닙니까? 그죠?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예. 맞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런데 현장에서는 그걸 구분을 못할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기회가 되면 여기에 들어와 있는 내용들을 전체적으로 빠른 시간 내에 전수조사를 해서 어떤 일을 하는지 그다음에 거기에 대한 위험요소는 없는지 이런 부분을 검토를, 전수조사를 해주시길 부탁드리고 싶거든요.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예. 알겠습니다.
내년도 사업하기 전에 검사해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희성 위원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한번 찾아보시고 거기에 있어서 위험요소가 있는지 없는지 현장에 가서 한번 검토해 보시고 혹시라도 그런 게 있으면 기관하고 협의를 봐서 그분들이 가능하면 안전하게 일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고요.
아까 우리 동료위원님께 잠깐 이야기를 하면서 노인학대 문제를 얘기했는데“아직까지 그런 게 많지 않습니다.”라고 단언을 하시는데 그게 참 위험합니다.
왜냐하면 70, 80대 노인 분들이 살아온 배경을 생각하면 그분들은 부부관계나 이런 관계에 있어서 폭력은 크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또 그것을 사회적으로 드러나는 걸 불편해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런데 그걸 다 행정이나 이런 데서 아동이나 여성 이런 분들은 홍보를 통해서 당연히 그것을 내가 보호받아야 되는 입장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데 노인 분들은 그런 게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요?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노인학대 관련해서 아까 말씀하셨는데 홍보라든지 이런 것을 적극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희성 위원준비를 해보시고 부담 갖지 않게 그분들이 열릴 수 있는, 그러니까 하다못해 이것은 사회적인 하나의 흐름에 있어서 당연히 권리라는 것을 인지할 수 있도록 그 부분을 적극적으로 홍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예. 알겠습니다.
○김희성 위원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추모의공원 화장로 개보수에 보면 시설비 3억 3000 되어 있는데 보니까 이게 국비 같네요?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국비고 아직 시비 확보를 못해서 추경에 확보해야 됩니다.
○김희성 위원왜 못했습니까?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내시가 조금 늦게 내려와서, 결정되고 나와서 저희들이 확보를 못했습니다.
○김희성 위원내려오고 난 다음에 우리가 예산서 편성을 한 이후에 국비가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내부적으로 편성하고 나서 내려와서 저희들이 예산과에 이야기하니까 1회 추경에 해주겠다고 해서 못 올렸습니다.
○김희성 위원이것 꼭 확보해야 되는 사업이죠? 그죠?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해야 합니다.
이건 50대 50이기 때문에 3억 3000 확보를
○김희성 위원예산의 문제가 아니고 제가 가끔씩 추모의공원에 올라가요.
1년에 몇 번 올라갈 기회가 있어서 가보면 그분들이 의외로 우리가 얘기하는 3D 업종을 떠나서 정신적으로 굉장히 힘든 부분들이 많거든요.
그분들이 일을 할 수 있는 근로조건을 관심 있게 우리가 지켜봐줘야 되고 그다음에 시설이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제 개인적으로 주변 시군들을 한번 보면 김해시가 추모의공원만큼 화장터하고 같이 운영이 잘 된다고 굉장히 부러워하는 부분들이 많아요.
심지어 외지에서 우리 김해를 쉽게 이야기해서“몇 개월 전에만 이전하면 그런 혜택을 받노? 그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노?”하는 그런 이야기까지도 나오는데 어떻게 보면 보이지 않게 고생을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우리 김해시가 하나의 장례문화에 대한 위상이 많이 올라가있다고 봐도 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방금 과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예산 확보에 대한 예시 관계가 있어서 그건 그렇다 하더라도 빠른 시간 내에 하시고 그다음에 거기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의 어려운 부분들, 관심을 가지고 계시겠지만 한번 챙겨보셔서 그분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이 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소외되지 않게 관심을 받는 구나 정도는 느낄 수 있도록 그렇게 관심을 좀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예.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김희성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이정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정화 위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194페이지에 고향마을 한마당 잔치행사 이것 신규사업이죠?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사할린 주민들입니다.
○이정화 위원새로 되는 겁니까?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예. 19년도에 위원님들이 사할린 동포에 대한 지원 조례를 만드셔서 올해 처음으로 이 사업비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정화 위원이것 말고 다른 사업도 있죠?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우리 과에는 2개 올렸습니다.
○이정화 위원그전에 또 다른 식으로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사할린 관련해서 저희 과는 처음입니다.
○이정화 위원과장님 과는 처음이네요?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예.
○이정화 위원다른 부서에 또 있죠?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수급자생계비 이런 지원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정화 위원그러면 사할린 동포 이주민들 그거네요?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예.
○이정화 위원그쪽에 지원금이네요?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예. 그렇습니다.
○이정화 위원500만 원, 500만 원이네요?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예.
○이정화 위원이 사업이 2개인데 하나는 한마당 잔치행사고 역사문화체험 이건 또 어떤 식으로 계획하고 있습니까?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외국에 살다가 오셨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문화를 알자라고 해가지고 문화체험하는
○이정화 위원관광이나 체험하는 그 방향으로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예. 그렇습니다.
○이정화 위원그럼 이 500만 원 가지고 되겠어요?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처음은 그렇게 시작해 보고 내년에도 해보고 부족하면 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화 위원이건 조례에 의해서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사업이네요?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예. 그렇습니다.
○이정화 위원하여튼 혜택이 직접적으로 갈 수 있도록 관에서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니고 그분들이 원하는 쪽으로 잘 들어서 행사를 하고 문화탐방하는 부분도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예. 신경 쓰겠습니다.
○이정화 위원관에서 주도가 아니고 그분들이 원하는 방향, 가고 싶은 곳,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를 느끼고 싶은 곳을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십시오.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예. 알겠습니다.
○이정화 위원이상입니다.
○조팔도 위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올해 신규사업이 7개 정도 많습니까?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예. 그렇습니다.
○조팔도 위원거기 간단하게 계산을 해보니까 22억 정도 이런데 방금 우리 이정화 위원님 말씀한 이 부분은 우리 시비가 전체 1000만 원이다 그죠?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예.
○조팔도 위원그런데 이건 국가에서 당연히 해야 되는데, 도비나 국비는 얼마든지 확보해서 할 수 있는데 왜 우리 시비만 이렇게 했습니까?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국가나 도에서 그런 사업을 하고 있지 않아서 일단 우리 시에서 먼저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팔도 위원다른 시군에서는 안 하는데 뭐 하려고 우리가 자체적으로 돈을, 내가 하는 이야기는 그 부분이 나빠서 그런 게 아니고 서로 매칭을 해가지고 하면 수월하고 이분들도 지원을 더 많이 받을 건데 행사비만 지역탐방비 500, 500 잡아서 이게 무슨 효과가 있는가 싶어서, 다음에는 국비를 확보해서 우리가 이분들을 따뜻하게 해주려고 하면, 동포애를 살리려고 하면 그게 안 맞겠나 싶어서 제가 말씀드립니다.
○시민복지국장 임주택옛날에 사할린 이주사업이 LH하고 외교부하고 그걸 할 때는 성대하게 했는데 그 이후로 그 사람들이 온 지가 14~15년 됐습니다.
그 이후에 별다른 사업이 없다가 우리 시의원님이 조례를 만들고 해서 비로소 우리가 처음 사업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집단적으로 거주하는 데가 전국에서 몇 군데 안 됩니다.
한 5군데 정도 되려나 모르겠습니다.
○조팔도 위원앞으로 많이 오면 늘려가지고 예산을 그렇게 확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과장님 그러고 자연장지 조성 한림면 병동리 산 106번지에 하는데 이게 7억 1500만 원 정도 드는데 국비가 한 70% 되고 우리 시비가 30% 정도 된다 그죠?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예.
○조팔도 위원주민들 의견은 어떻습니까?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주민들 설명회하고
○조팔도 위원저한테 전화가 와서 좀 반대하는 사람도 있고 이렇던데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그래서 지금 계속 만나고 소통해서 협의 중에 있습니다.
수용할 건 수용하고 또 설득해서 안 되는 부분들은 최대한 그분들 양해를 구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조팔도 위원시설용역하고 낙동강환경청 영향평가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주민들한테 충분하게 설명을 잘하셔야 됩니다.
그래야 나중에 주민들의 민원이 좀 적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예. 알겠습니다.
○조팔도 위원이 부분은 아주 중요합니다.
단디 잘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보니까 추모의공원에 화장로 개보수가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데?
연료교체 이것도 9억 5600만 원 또 추모의공원 화장로 개보수가 3억 3000인데 이것 한번 설명을 해주이소.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화장로 연료교체는 지금까지 하이신, 등유의 일종을 써왔습니다.
그래서 미세먼지도 많고 다이옥신도 배출되고 연비도 낮아서 LPG로 바꾸는 그런 사업입니다.
○조팔도 위원처음부터 이런 부분을 LPG로, 그때만 해도 LPG가 안 나온 것 같으면 모르겠는데 이 시설 하는데 돈을 이렇게 많이 들여서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한 번 해놓으면 최소 10년 정도는 쓸 수 있기 때문에
○조팔도 위원이것도 50대 50 매칭이다 그죠?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예. 그렇습니다.
○조팔도 위원좌우간 앞으로 환경 때문에 이런 부분을 교체해야 할 만한 건 해야 되지만 우리 시비가 많이 안 들도록 해주시고 국비를 최대한 따서 잘해 주시길 바랍니다.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예. 노력하겠습니다.
○조팔도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배병돌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배병돌 위원두 가지만 물어볼게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이 위탁이죠?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위탁입니다.
○배병돌 위원노인복지회관 위탁이에요?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6개 기관이 위탁을 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6개 기관에 갈라져 있어요?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예.
○배병돌 위원어디어디에요?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혹시 몇 페이지인지
○배병돌 위원195페이지, 6개 그건 예산서에 안 나와 있어요.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생명의전화노인통합지원센터하고 경남사회서비스원 재가센터 그리고 종합사회복지관 김해지역자활센터
○배병돌 위원위탁을 줘서 어르신을 돌본다?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지역별로 안배해서 돌보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그게 1인당 월 6000원 정도 사업비가 들어간다 그죠?
이 자료에 보니까 그렇게 나와 있네?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1인당 개인으로 치면 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2021년도도 사업을 다 했어요?
이건 또 위탁이니까 그런데 위탁이라도 사업을 다 마쳤어요?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이건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건 개인 가정방문이나 집단상담이기 때문에
○배병돌 위원코로나하고 관계없어요?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예.관계없이 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혼자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서비스를 멈출 수 없기 때문에 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관계없이 한다?
위탁 주니까 이것도 예산액하고 집행액하고 딱 맞아 떨어진다, 1원도 안 틀리게 맞아 떨어지네?
위탁기관에 그냥 사업비 배당분 얼마 이렇게 위탁사업비를 주죠?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이건 생활지원사들 인건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거의 90%가 인건비입니다.
○배병돌 위원인건비이니까, 인건비도 예산이 정확하게 이렇게 딱 집행이 되나?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연별 맞추어서 하기 때문에 인건비는 거의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말은 알겠는데 예산을 집행하는데 예산액이 39억 6300만 원인데 집행도 39억 6300만 원 이렇게 딱 맞아 떨어지냐 이 말이야.
정산서를 봐야 되는데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일단 그 부분은
○배병돌 위원알았어요. 관리 잘하세요.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예. 정산을 다시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래, 정산을 받겠지.
매년 안 받겠어요? 이것 분기별로 지급해요?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보통 분기별로 받습니다.
○배병돌 위원이건 코로나하고 관계없다?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예. 다 진행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렇게 이해하면 되네?
이 사업으로 인해서 또 대면해서 감염되는 그런 사고는 없어요?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그런 분들은 계속 검사도 하고 있고 또 스스로 조심하기 때문에 통합돌봄하면서 사례는 아직 없었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래요?
다른 데는 코로나 바람에 사업을 다 축소하거나 안 하거나 그러는데 여기는 사업을 유일하게 100% 하는 것이 돌봄서비스사업이다?
일단 알겠습니다. 인건비가 주로 나오는 구나.
그러고 아까 동료위원이 질의를 하셨는데 자연장지 이것 왜 빨리 안 하고 있어요?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일단 환경영향평가 중인데 최대한 거기에 손을 못 대게 해가지고 수목을 살리고 한다고 재협의 중에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그게 최고 문제여서 빨리 진행이 안 되는 거예요?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예. 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렇지는 않은 것 같은데?
그쪽에 민원은 없어요?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민원사항도 지금 수면상태에 있는지 아직은, 최근에 민원이
○배병돌 위원이건 국장님이 답변해야 돼요.
지금 그 주변에 민원 큰 게 몇 개 있죠?
○시민복지국장 임주택예. 4개 마을에 걸치고 있는데
○배병돌 위원그 부분만 이야기 해보세요.
○시민복지국장 임주택특정일 그러니까 설, 추석 때 그죠?
그때 진입할 때 차량이 한두 시간 정도 걸리는데 우회도로를 만들어달라, 그 밑에 소류지를 갖다가
○배병돌 위원가능해요?
○시민복지국장 임주택그건 예산상에 너무나 많은 비용이 들어서 자연장지 안에 어떻게든 여유주차공간을 많이 확보해서 그걸 해소를 하려고
○배병돌 위원그러니까 정체가 안 되도록 하겠다?
○시민복지국장 임주택예.
○배병돌 위원우회도로 또 다음에는?
○시민복지국장 임주택그다음에 그쪽에
○배병돌 위원이주 이야기도 있던데?
○시민복지국장 임주택이주는 아직까지 없고요.
그쪽에 소류지를 매립해서 주차공간 확보를 해달라, 선지사 밑에 소류지 조그마한 게 있는데 거기에 매립해서 주차공간 확보를 해달라 하고 그건 별도로 이노비즈밸리 그쪽에 우리가 주차공간을 확보할 예정에 있고 그 외에 소규모로 사용료 감면이라든지 그다음에 매점을 운영할 때 지역주민들 활용하는 그런 식으로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거의 다 협의를 봤고요.
○배병돌 위원일부 주민들이 상수도 인입 문제도 이야기하고 있는데 해결했어요?
○시민복지국장 임주택상수도 인입 문제는 지금 수도과, 그건 불가한 걸로 무료로 인입해 주는 그건
○배병돌 위원그쪽 주민들은 그러면 무료로
○시민복지국장 임주택상수도라는 게 원래 원인자부담금 해가지고 그게 있다 아닙니까?
○배병돌 위원원인자부담이 있지.
○시민복지국장 임주택그게 있는데 그런 걸 저희
○배병돌 위원몇 가구 안 되던데?
○시민복지국장 임주택그것도 검토를 하고 있는데 그때 당시에 제가 보니까 검토하는 단계에서 불가한 걸로 판단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일단 원인자부담은 부담해야 된다 그러면 원인자부담만 해결이 되면 주민들하고 상수도 인입 문제는 해결되는 거요?
○시민복지국장 임주택그 자체가 얼마나 나올지
○배병돌 위원상수도 원관이 굉장히 멀리 있을 건데?
○시민복지국장 임주택그러니까요.
모관에서 인입을 하려면 굉장히 부담을 많이 해야 된다는 그런 결론이거든요.
보통 촌에 이런 데 보면 한 마을에 하나 당겨오려고 하면 몇천 만 원이 들거든요.
몇천 만 원 들기 때문에 그런 걸 해소를 해야 되는데 그것도 앞으로 협의대상입니다.
○배병돌 위원협의대상이 아니라 애초에 협의를 할 때 안 되는 걸로 결정했다며?
근데 그쪽 주민들은 계속적으로 이걸 주장하고 있던데?
이주나, 15가구인가 13가구인가 이렇게 되는 것 같던데?
○시민복지국장 임주택8가구인가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배병돌 위원넣어 줘버리지?
○위원장 주정영그래, 도로도 확장 안 해주는데
○배병돌 위원거기 계시는 분들은 그렇게 이야기 안 하겠어요?
전부다 묘지하고 거기다가 자연장지까지 온다고 하니까 그런 주장을 안 하겠나?
○시민복지국장 임주택하여튼 주민들 의견을 최대한 존중해서
○배병돌 위원내가 보니까 지금 이야기하는 것 다 안 되는데 주민들 의견을 받아들이는 게 하나도 없는데?
○시민복지국장 임주택자연장지 세대당
○배병돌 위원이것 할 때 그러면 주민들이 길 막고 집단행동하면 어떻게 할거요?
○시민복지국장 임주택무상설치라 하니까 그게 설치비가 꽤 나옵니다.
사실은 제가 수도과에 있어봤는데
○배병돌 위원그래, 수도국장 했다 아니가?
○시민복지국장 임주택그래서 무상사용 화장장이라든지 이런 것은 저희들이 전부다 조례 개정해서 다 했는데 상수도 무상설치 그것은 사업비가 좀 들어가는데 별도로 제가
○배병돌 위원그게 우리 자체 시비로, 예산이 얼마 정도 들지 모르겠지만 자체로 할 수 있다고 하면 그런 건 해결해 주세요.
○시민복지국장 임주택그러니까 그게 저 밑에 공단 그쪽에서 당겨써야 될 건데 당기면
○배병돌 위원인입하는 거리가 얼마나 돼요?
국장님 아마 거기 계실 때 대충 이 이야기가 나왔을 것 아니야?
○시민복지국장 임주택150m 정도
○배병돌 위원150m? 먼 거리는 아닌데?
○시민복지국장 임주택150m 더 되겠죠?
○배병돌 위원150m 같으면 먼 거리는 아닌데?
○시민복지국장 임주택관을 몇 미터를 할 건가, 35m 정도 하면 150m 해도 그것 당기는데 보통 하우스에서 당기면 한 2000만 원 정도 안 들어갑니까? 그죠?
○배병돌 위원그렇게 안 들어가요.
○시민복지국장 임주택아닙니다.
150m 하면 2000만 원 정도 들어가는데 그쪽에 당기고 나서 개인 집집마다 또 인입을 해줘야 되는데 그 비용도 만만치 않거든요?
보통 보면 한 가구당 200만 원 정도, 180만 원 정도 들어가는데 그것도 상당하고 그래서 전체적으로 사업비
○배병돌 위원2000만 원 그러면 가구당 여덟 집
○시민복지국장 임주택한 150만 원, 200만 원 하고
○배병돌 위원그러니까 여덟 집 해봤자 1200만 원, 3~4000밖에 안 드네?
○시민복지국장 임주택하여튼 제가 있을 때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2000억 가지고 메인스타디움도 짓는데 돈 3000만 원 가지고 그렇게 어렵게 할까?
○시민복지국장 임주택알겠습니다.
○배병돌 위원8가구 그걸 못 달래서, 국장님이나 우리 같아도 이야기 안 하겠어요?
공원묘지에 둘러싸여 있다가 또 수목장한다고 장지 확장하는데 자기 불편하니까 그 민원 좀 해결을 해달라 이 이야기 아니가?
○시민복지국장 임주택그때 당시에 제가 와서 보니까 미반영이 되어 있는데 그것 정도는 제가 안 하겠습니까?
○배병돌 위원답변했습니다?
○시민복지국장 임주택예.
○배병돌 위원그런 건 해결해 줘버리세요.
그것 몇 억 드는 것도 아닌데, 그쪽에 계시는 분들이 처음에 계실 때는 산 위에 얼마나 살기가 좋았겠어요?
그런데 공원묘지 들어오고 이래서 상당히 불편한 점이 이만저만이겠나?
○시민복지국장 임주택알겠습니다.
○위원장 주정영냄새나요.
○배병돌 위원냄새납니까?
하수종말처리장도 냄새나는데 아무 말도 안 하는데?
작은 민원은 해결하셔야, 우회도로 내는 건 내가 보니까 상당히 어렵겠어요.
사업비가 굉장히 많이 들 것 같아요.
그런데 이런 건 직접적으로 생활에 필요한 것 있잖아요?
그러면 지금 그쪽 주민들은 간이상수도에 지하수로 식수를 사용하고 있겠네?
○시민복지국장 임주택다 보통 마을 간이상수도
○배병돌 위원그것 해주세요.
지하수 파먹는, 좀 그래서 내가 직접 말은 못하겠는데 그게 위생적이겠어요?
○시민복지국장 임주택어병마을 그쪽에
○배병돌 위원그래, 그게 뭐 위생적이겠어요?
아무리 수질조사를 해봤겠지만 먹는 물이 묘지 옆에 지하수 파서 생활음용수로 한다는 건 이야기 안 됩니다.
해결해 주세요.
그런 차원에서 보면 안 그렇습니까? 그죠?
○시민복지국장 임주택예. 당연히 그렇게 생각합니다.
○배병돌 위원무덤 쪽에 지하수를 파서 마시는 사람 기분이 좋겠나?
그걸 우리 시에서, 국장님 해결해 주세요.
○시민복지국장 임주택예. 알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예산도 2019년에 이렇게 쭉 받아서 계속 이월해서 있고 그러네?
국장님이 오신 지 얼마 안 돼서 그렇지만 여러 가지 재해평가하고 이래서, 이게 우리 위원회에 있었으면 전부 삭감이다.
시비도 한 3~4억 묻어놓고 3년 동안, 이것 당초에 시비확보 못해서 올해는 7억을 받았네?
시비가 한 10억 정도 들어가는데
○시민복지국장 임주택예. 조금 있으면 실시설계 인가고시를 하고 바로 들어갈 겁니다.
○배병돌 위원예산은 다 잡았다 그죠?
○시민복지국장 임주택예.
○배병돌 위원예산은 이제 다 잡혔어.
예산은 다 잡혔는데 그 지역주민이 요구하는 민원사항이 아직 정리가 안 되고 있다.
그중에서 제일 큰 민원이“생활식수를 상수도처럼 넣어줘. 지하수 파서 그 물 못 먹겠다. 이번에는 꼭 넣어줘”이런 요구에요.
확실하게 할 수 있겠죠?
○시민복지국장 임주택예. 확실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예.
○배병돌 위원과장님은 일을 잘하시니까 잘할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배병돌 위원님께서 많은 말씀을 주셨는데요.
자연장지 부분은 사실 수년 동안 계속 끌고 오는 것 같습니다.
하나도 주민의견이 들어간 건 없고요.
제가 이걸 보다 보면 공공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들어가는 혐오시설에 대한 것들이 지원 조례가 현재 김해시 같은 경우에는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주변 지원에 관한 조례는 있는데 사실 이건 환경시설은 아니다 보니까 이런 기본적인 것들이 장치가 안 되어 있는 것 같아요.
방금 말씀 주셨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데도 불구하고 지원도 못 받는 부분들이 있고 또 세대수가 적다는 이유로 이런 부분들이 얼마나 불공평한가라는 생각이 들고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생각을 한다면 얼마나 화가 날 일인가 한번 더 인식해 주시고요.
추모의공원 같은 경우 화장로가 6개입니까?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6개입니다.
○위원장 주정영그러면 이번에 화장로 개보수는 마무리하는 거고요?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예. 마무리합니다.
○위원장 주정영그렇게 되고 화장로가 보니까 6억 6000인데 3억 3000만 확보하셨다 그죠?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시비 확보가 아직 안 됐습니다.
시비는 추경에 확보할 겁니다.
○위원장 주정영보니까 시비가 확보 안 되어서, 3억 3000은 다 국비고 그죠?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예.
○위원장 주정영그래서 일단 시비가 되어야만 설계를 할 수 있는?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예.
○위원장 주정영그러면 시비가 안 태워지면 못하는 걸로?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시비는 확보해야죠.
○위원장 주정영이런 건 시설에 대한 건데도 확보가 어렵습니까?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내부적으로 예산이 다 정리되고 나서 내려와서 그렇습니다.
○위원장 주정영사실은 19년도에 했고 그죠?
2기, 2기, 2기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예. 점차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주정영2021년도에 안 한 것도 저는 이해가 안 되고 2019년도 하고 2020년도 하고 2021년 쉬었다가 2022년도 2년차에 하는 데도 불구하고 시비를 확보 못했다는 건 좀 문제가 있는 것 같고 그다음에 연료교체 같은 경우도 계속 지적사항이었어요.
우리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 수많은 환경정책을 하고 있는데 과연 공공시설이 오히려 더, 친환경 연료를 쓰는 것에 모자라서 더 유해한 시설을 쓰고 있고 낙후된 시설이 그대로 있었다는 게 굉장히 문제가 됐었거든요.
특히나 경유시설이라면, 그래서 그런 것들은 당연히 해야 되는 일들이고 그런 건 더 적극적으로 하셔야 된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장애인자립 홈운영비 도비지원사업이 있는데요.
204페이지네요.
이것 같은 경우는 보니까 네 군데가 조성되어 있는 거고요.
그래서 지금 1200만 원이 있고 이것도 시비 확보를 2800만 원 못했거든요?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확보가 아직 안 됐습니다.
○위원장 주정영그러면 전체적으로 4000만 원의 사업이지 않습니까?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4000만 원 사업 맞습니다.
○위원장 주정영그러면 이 4개의 기관이 어떤 걸 지원하는 겁니까?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운영비죠.
인건비라든지, 네 군데가 있는데
○위원장 주정영어쨌든 네 군데가 자립하고자 하는 장애인들의, 제가 볼 때는 거점시설 정도로 보이거든요?
한 곳에 3명 정도의 수용인원으로 그죠?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주정영그러면 한 곳당 약 1000만 원 정도의 관리비라든지 이런 것들이 지원되는 겁니까?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예. 관리비, 운영비하고 인건비 정도
○위원장 주정영그랬을 때 김해장애인자립센터 2014년도에 설치되어 있는 것들을 보면 이 2개, 2개가 김해지역에 2개, 서부지역에 2개 이렇게 조성되어 있는데 여자 숙소 같은 경우는 현재 정원이 3명인데 현원이 없다고 되어 있거든요?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주정영언제부터 없었던 겁니까?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일단 올해는 공실로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주정영그래서 이런 부분들 그러면 지금 운영비가 안 들어가는 거잖아요?
어떻습니까? 사람이 없잖아요.
그러니까 김해 쪽에 두 군데가 있는데 정원이 6명인데 현원은 1명이에요.
뭐가 문제 있지 않을까요?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기본적으로 공동주택은 공동관리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위원장 주정영사람도 없는데 돈 나가고 있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자활센터에서 그걸 부담하고 있었죠.
○위원장 주정영그러니까 저는 이해가 안 되는 게 3명이 살 수 있는 공동주택을 마련해줬고 거기서 자립할 수 있는 어떤 토대가 만들어져도 현재 사용할 사람이 없다고요.
2개에 보면 방이 3개, 3개, 6개인데 정원이 6명인데 1명 있는 것 뭐가 문제가 있는데 언제부터 1명인지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여기는 1년 6개월 정도 있을 수 있고 1회 연장해서 3년까지 있을 수는 있는데 그게 비어있을 수도 있죠.
있다가 나가버리고 다른 사람 받고 하기 때문에
○위원장 주정영아무도 없네요.
언제부터 없었는지 제가 물어보잖아요.
서부 쪽에는 보니까 수요가 있는 것 같고요.
어쨌든 3명, 3명 정원에 5명이에요.
그런데 김해 쪽에는 위치의 문제가 있거나 뭔가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제가 물어보는 거거든요?
1명밖에 없다는 건 이 사업에 뭔가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한번 점검해서 이 부분 체크해 보셔야 될 것 같고요. 그죠?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알겠습니다.
○위원장 주정영시비는 어쨌든 1차 추경에 확보하기로 되어있다 이런 말씀이시다 그죠?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예.
○위원장 주정영이런 것들도 기본적으로 운영을 하려면 당연한 예산은 확보되어야 되는데 만약에 확보 못하면 어떻게 됩니까?
문을 닫습니까?
○배병돌 위원문 닫아야지.
○위원장 주정영1200만 원밖에 없다면 4개 시설을 관리하고자 하는 비용인데 아주 기본적인 관리비조차 확보를 못하는 건, 안 그러면 이 사업에 대해서 부정적인 건지 점검이 좀 필요한 것 같아요.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추경에, 이건 지금까지는 지원을 자체적으로 운영을 했었고 도에서 이번에 처음 운영비가 내려와서
○위원장 주정영그래봐야 30%밖에 안 되잖아요?
나머지 70%가 있어야 사업을 할 수 있는 건데 지금 예산 확보를 10원도 못했잖아요.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지금까지 자립생활센터에서 스스로 유지하다가 더 요구를 한 사항이고 이제는 저희들이 제공을 해드려야죠.
○위원장 주정영그러면 이 예산에 대해서 세부내역을 저한테 제출해 주세요.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앞으로 사용할 계획 말씀하시죠?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예.
○위원장 주정영지금 사람도 없고 돈도 확보 못했고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기본적으로 관리비나 이런 데 다 나갈 것 같고 내년에 사람이 들어오게 되면 거기에 또 비용 같은 게 안 들겠습니까?
○위원장 주정영일단 세부내역을 제출해 주십시오.
○노인장애인과장 황숙자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주정영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노인장애인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서 3시 20분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5시 2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3분 회의중지)
(15시21분 계속개의)
○위원장 주정영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관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의 총괄 제안설명을 듣고 담당과장으로부터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총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 소관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병관안녕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 소장 이병관입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2년 당초예산안 및 농어촌발전기금 운용계획안에 대하여 배부해 드린 유인물로 총괄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022년도 예산안입니다.
1페이지 세입예산입니다.
세입예산액은 전년도 예산액 499억 3400만 원보다 16억 4900만 원이 감액된 482억 8500만 원입니다.
다음 부서별 세입예산 주요 증감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농업정책과는 고품질 쌀유통 활성화사업 24억 5200만 원 등 전년도보다 10억 2400만 원 증액된 172억 88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페이지 농산업지원과입니다.
학교급식지원에 94억 6000만 원 등 전년도보다 26억 2000만 원 감액된 총 164억 66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축산과는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등에 8억 8700만 원 등 전년도보다 6억 7200만 원 감액된 총 31억 51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3페이지 농업기술과는 농업인대학 운영지원 등에 5억 2700만 원 등 전년도보다 18억 9500만 원 증액된 총 28억 12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공원녹지과는 미세먼지 저감 도시숲 조성관리에 10억 원 등 전년도보다 21억 5300만 원 감액된 총 20억 96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산림과는 미세먼지 저감 숲가꾸기 12억 2000만 원 등 전년도보다 8억 7600만 원 증액된 총 64억 7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4페이지 세출예산입니다.
세출예산액은 전년도 982억 700만 원보다 53억 8200만 원이 증액된 1035억 8900만 원입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주요 증감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농업정책과는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등 농정시책 추진에 18억 3500만 원 등 전년도보다 41억 900만 원 증액된 255억 83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5페이지 농산업지원과입니다.
김해화훼종합유통센터 건립 지원 등 농산물유통에 21억 3200만 원 등 전년도보다 4억 원이 감액된 346억 88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축산과는 축산악취 개선사업에 12억 원 등 전년도보다 5억 5900만 원 감액된 76억 55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6페이지 농업기술과입니다.
치유농업육성에 20억 3600만 원 등 전년도보다 16억 3800만 원 증액된 49억 99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공원녹지과는 공원시설 확충에 49억 8400만 원 등 전년도보다 15억 5800만 원 감액된 155억 85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7페이지 산림과는 산불예방대책에 35억 8100만 원 등 전년도보다 21억 5200만 원이 증액된 150억 76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농어촌발전기금 운용계획안입니다.
수입ㆍ지출계획으로 전년도보다 7600만 원이 감액된 54억 94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총괄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주정영농업기술센터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먼저 농업정책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기금을 포함하여 질의하여 주시고 농업정책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신성기농업정책과장 신성기입니다.
○위원장 주정영김진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진규 위원과장님 농촌인력 중개센터 단체상해보험료 전년도 예산액은 왜 제로죠?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위원님 몇 페이지입니까?
○김진규 위원224쪽.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전년도에는 저희들이 예산 편성상 보상금으로 되어있다가 보험금으로 예산과목이 바뀌다 보니, 지난번에는 없었는데 올해는
○김진규 위원보험금이라는 과목이 생겼네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귀농귀촌지원센터는 언제부터 했죠?
○농업정책과장 신성기그건 저희들이 국가공모사업을 신청해서 올해 선정이 되는 바람에 내년부터 시작하는 신규사업입니다.
○김진규 위원귀농귀촌유치지원 이 사업이 국비 공모가 됐네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귀농귀촌지원센터를 운영하는데 1명이다 그죠?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김진규 위원이분은 무슨 일을 하죠?
○농업정책과장 신성기귀농귀촌센터를 운영하면서 그 안에 귀농귀촌의 각종 상담을 운영해서 귀촌이 많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인력입니다.
○김진규 위원그런데 인건비가 1개월에 200만 원이에요? 그죠?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200만 원 인건비를 받는 분이 귀농귀촌에 대해서 전문가이신가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귀촌을 일찍 해서 성공하신 분들이나 거기에 전문적인 그런 학식이 있는 사람들을 저희가 채용해서
○김진규 위원1명이네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1명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런 분이 200만 원 받고 하셔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이건 1년에 내내 하는 게 아니고 4월부터 11월까지 기간제근로자로 한 8개월 정도 하는 걸로 잡혀있습니다.
○김진규 위원여기 10개월 되어 있는데?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이 사람들이 이걸 가지고 전업으로 하는 게 아니고
○김진규 위원상근이 아니에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김진규 위원그럼 귀농ㆍ귀촌한 분 중에?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그런 분도 있고 또 농촌에 관심이 많고 농업학교를 졸업했거나 전문적인 기술이 있는 사람들을 채용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아직 운영은 안 하잖아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김진규 위원1명이다 그죠?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1명이 10개월 동안 하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맞습니다.
○김진규 위원어떤 분을 채용할지는 아직 모른다 그죠?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아직 기준은 안 썼는데 전문적인 농업계를 졸업했거나 혹시 농업공무원이나 이런 곳에서 퇴직하신 그런 분들을 채용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우리 김해시는 현재 귀농귀촌하시는 분들이 어느 정도 됩니까?
○농업정책과장 신성기김해시는 한 430명 정도, 귀농만 430명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김진규 위원귀농은 그렇고요.
그럼 현재 있는 430명의 귀농자들을 돕기 위한 예산도 여기 들어있나요 아니면 새롭게 들어오시는 분들인가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은 대부분 현재 희망하는 귀농인들을 위해 편성된 사업들입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니까 현재 귀농해서 하고 계시는 분은 이 예산의 혜택을 못 받겠네요? 그죠?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새롭게 들어오는 분이다 그죠?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이런 지원사업을 통해서 우리 김해시의 귀농귀촌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사업이기 때문에 기존에 있는 사람들은 지금 지원이 안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귀농귀촌 행복주택만들기 지원사업 이것도 이 사업의 일환인데 그죠?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행복주택만들기 이건 어떤 식으로 지원을 해주죠?
○농업정책과장 신성기귀농귀촌을 하게 되는 것 같으면 집을 구해서 올 것 아닙니까?
집을 구해서 오면 리모델링하는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 주는 그런 사업입니다.
○김진규 위원집을 만드는 데?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집을 구해서 오면 촌에 헌집일 것 아닙니까?
헌집에 리모델링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지원을 하는 사업입니다.
○김진규 위원얼마까지 지원을 해주죠?
○농업정책과장 신성기400만 원 정도
○김진규 위원그런데 이게 올해 신규사업이잖아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런데 왜 설명서에는 없어요?
당초예산 설명자료에 이 부분이 어떻게 되어 있냐면 여성농업인 바우처지원사업이라고 밑에 괄호 해서 귀농귀촌 유치지원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그게 빠져있는데 세부적인 자료는 별도로 한 부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아무래도 신규사업이면 설명서가 있어야 되는데 몰라서 제가 자꾸 물어보는 겁니다.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알겠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리고 민간경상사업보조로 한국농어민신문보급하고 한국농정신문보급을 하거든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김진규 위원이건 어떤 신문을 넣는지 기준이 있나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지금 한국농어민신문하고 농정신문 2개가 있는데 농업경영인 회원들한테는 농어민신문을 보급하고 농민회라고 있습니다.
농민회 회원들한테 농정신문을 보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지난해 사업은 예산에 빠져있는데 이것도 예산편성 과목이 지난해에는 사무관리비로 되어 있다가 이번에는 경상보조사업으로 과목이 변경되는 바람에 지난 예산에는 없었습니다.
이건 신규사업이 아니고 옛날부터 쭉 해오던 그런 사업입니다.
○김진규 위원농어업 관련한 신문은 이것밖에 없나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이것도 있고 친환경에 관한 정보지 그런 것도 있습니다.
그건 친환경재배농가에 저희들이 보급해서 정보를 알 수 있게끔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니까 친환경 쪽은 또 친환경 나름대로의 정보지가 들어가고 그러면 현재 신문이라고 이름 붙은 건 이 2개밖에 없나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이렇게 하고 친환경농업지라고 친환경정보지가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니까 전국적으로 국제신문, 부산일보, 한겨레, 조선일보 이런 것처럼 신문이 여러 가지 종류가 있을 거잖아요.
그런데 왜 이 2개를 이렇게 놔두나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이건 농업을 주 정보로 제공하는 신문들에 대해서 농업인들에게 보급해 주는 그런 사업입니다.
○김진규 위원그건 아는데, 그러니까 농업 관련된 신문이 전국에 이것 2개밖에 없냐고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그렇게 되어 있는데 이게 도비매칭사업이거든요.
도의 지침에 따라서
○김진규 위원그럼 농어민신문하고 농정신문 보급을 하라고 도에서 예산이 내려오기 때문에 지정도 그렇게 되어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지정도 그렇게 되어서 오기 때문에 우리가 보급을 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도에서 지정했어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김진규 위원그래서 도비가 1104만 원이네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이건 우리 마음대로 바꿀 수도 없네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그렇습니다.
그러고 사실상 농업인신문이라든지 농정신문이 농업에 대한 정보를 가장 많이 보급하고 있고 거기에서 우리 농가들이 그 신문을 가지고 정보를 많이 섭취하기 때문에 그 신문을 많이 보게 됩니다.
○김진규 위원신문을 드리고 정보력을 높이고 하는 건 좋은데 저는 왜 이 두 신문만 하는가 싶어가지고요.
그러고 이게 보니까 유기농업 선도농가 가공유통 지원사업 이것도 신규죠?
○농업정책과장 신성기몇 페이지인가요?
○김진규 위원235쪽.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신규는 아닙니다.
이것도 해오던 사업입니다.
친환경 농가 농업인들에게 유기농 자재 즉 녹비라든지 그런 자재를 저희들이 헥타르당 100만 원에서 200만 원까지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이것도 국도비보조사업으로 그전부터 늘 해오던 사업입니다.
○김진규 위원이것도 전년도 예산액이 또 0원 되어 있어서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이것 전부 다 예산 과목이 조금 변경되다 보니까
○김진규 위원예산 과목이?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그리고 또 현재 이 자료는 지난해 당초예산대로 하다 보니까 추경이라든지 이렇게 된 건 명시가 안 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지금 전년도 예산액이 0원 되어 있는 게 제법 되어 있거든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전년도 예산이 0으로 되어 있는 것은 아까 전에 귀농귀촌 지원사업이 올해 신규로 공모사업이 돼서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다 되어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럼 나머지는 다 예전에 하던 건데
○농업정책과장 신성기거의 다가
○김진규 위원추경에 확보했다든지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산 과목이 바뀌었다든지
○김진규 위원예산 과목이 바뀌었다든지 그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그런 사업들입니다.
○김진규 위원순수하게 신규는 귀농귀촌 시 지원사업 그것밖에 없네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그것하고 벼 보급종 지원사업이 신규로 하나 있긴 있습니다.
241페이지에 벼 보급종 구입비 지원 이게 사실상 올해 신규사업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고 신규사업은 없다 그죠?
그런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그러고는 거의 대부분에, 신규사업에서 농업인수당 그게 이제
○김진규 위원아, 농업수당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신성기그다음에 저희들이 한림DSC 신축사업
○김진규 위원DSC가 뭐예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그게 저장건조시설입니다.
사일로 같은 걸 만들어서 벼를 수매해서 거기다가 말리고 저장하는 시설입니다.
○김진규 위원고품질 쌀유통 활성화사업 DSC건설이라고 되어 있던 것 맞죠?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그게 정부에서 사업명이 그렇게 되어 있는데 우리가 흔히들 이야기하기로 DSC 신설사업으로, 신축사업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김진규 위원설명서에도 그렇게 되어 있던데 농사 안 짓는 사람들은 DSC가 뭔지 포털에 두드려도 안 나오고
○배병돌 위원나온다.
○김진규 위원DSC가 뭔지 안 나오던데요?
그런 것도 좀 부가설명을 붙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잘 알겠습니다.
○김진규 위원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조종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조종현 위원청년농업인 영농정착금 있죠?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죄송하지만 몇 페이지입니까?
○조종현 위원225페이지,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만 40세 이하인데 대상이 현재 몇 명이에요?
36명입니까?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36명입니다.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우리 청년농업인이 농촌에 정착하게 되는 것 같으면 1년차는 100만 원, 2년차는 90만 원, 3년차는 80만 원 각각 지원해 주는 사업인데 이걸 현금으로 주는 게 아니고 바우처 직불카드로 해가지고 영농 정착에 따른 필요한 경비를 거기에 쓰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그것하고 226쪽에 청년농업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하고 227쪽에 귀농귀촌지원센터하고 사회적 농장 복지코디네이터, 제가 질의하는 취지는 뭐냐면 청년이라든지 정착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인건비라든지, 조금 전에 말한 이 3개는 주로 인건비 지원이고 아까 전에 영농정착금은 복지카드로 주는데 제 생각에는 그분들이 지역에 정착을 하려면 시설비라든지 자재비라든지 아니면 농기구라든지 안 그러면 판로개척 이런 쪽에 지원되어야만 그분들이 정착하는데 도움이 안 되겠습니까?
환급이라든지 인건비 같은 이런 소모성을 지원해 주는 게 정착에 도움이 될까요?
이 점에 대해서 과장님께 한번 묻고 싶었어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그 부분은 두 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하나는 바우처로 해서 돈을 지원하면 정착하는 농업인이 자기가 필요한 것에 다양하게 쓸 수 있고 또 시설에 대한 것은 지원사업이 따로 되어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지원사업이 다 되어 있고 거기다가 다시 또 현금성 카드를 지급한다 이러면 아무래도 그분들이 정착하는데 초기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장기적으로 그걸 이겨내는 것에 대한 능력들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나중에 어느 시점에서 힘들어질 때는 과연 끈기 있게 밀고 나갈 수 있는 그런 것들이 희석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돼서요.
초창기에는 주로 자기가 영농정착을 했을 때 필요한 관리형 스타일을 지원해 주고 그렇게 하면서도 어려워지면 일정 부분 현금성이 필요하면 그때 지급해 주는 식으로 체계적인 시도가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에서 제가 질의를 한번 해봅니다.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처음에 정착할 때 생활비라든지 기초적인 영농활동에 필요한 것은 정착지원금으로 하고 또 시설이나 기반시설에 관한 것은 3억 대출을 통해서 자기들이 기반을 확보할 수 있는 대출지원사업이 별도로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모르겠습니다.
그런 게 있어서 정착에 도움이 되면 좋은데 제가 예산표를 쭉 훑어보니까 대체적으로 소비성 쪽으로 지원되고 있지 않나 하는 염려에서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어쨌든 간에 귀농귀촌이 특히 청년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좋고 그런 방향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지금 시점에서 시스템을 한번 더 심사숙고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잘 알겠습니다.
○조종현 위원230쪽에 마을공동체 급식지원 이것도 보니까 인건비라든지 식비 이런 식으로 거기에 일하는 분들에게 지원되나 보네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아니, 이것은 일하는 사람한테 지원해 주는 게 아니고 마을회관에서 농번기에 공동급식을 하게 되는 것 같으면 저희들이 개소당 220만 원 정도로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조종현 위원그러니까 주로 조리원 인건비라든지 식비라든지 이런 쪽에 치우쳐져 있네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이것은 농촌에 가면 농번기에 여성농업인들이 일도 하고 밥도 짓고 이러면 이중적인 고통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걸 조금 덜어주기 위한 하나의 사업입니다.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그렇습니다.
○조종현 위원포장 이런 것 지원해 주는 게 유통 이용이나 농가소득에 도움이 됩니까?
포장지 이런 것들이 좀 도움이 됩니까?
아무래도 경제적인 도움은 되겠는데 판로개척이라든지 농가소득 증대에는 일정 부분 도움이 된다고 보고 예산을 짰는데 실질적으로 그분들에게 필요한 기본경비 그런 쪽에 좀 치우쳐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물어보는 건데요.
포장도 지원을 함으로 판매하는 상품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까?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요즘은 판매하는데 시중에서 백화점에 들어가면 포장지 디자인이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잘 돼야 또 판로가 잘 되고 이러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저희들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어쨌든 간에 농민들이 어려운 것은 제가 인지를 하고 있고 그래서 농민들이 사는데 우리가 도움이 돼야 할 부분들, 일정 부분 도움이 되기 위해서 지원해 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보는데 혹시나 소비성이라든지 일회성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치우쳐져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한번 해보면서 관심을 가지고 장기적 안목에서 지원이 좀 이루어졌으면 하는 게 제 바람입니다.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잘 알겠습니다.
○조종현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조팔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임대사업용 농기계를 이야기합니까?
○조팔도 위원전체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저희들 50종에 270대 정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조팔도 위원지금 자동차 같은 경우에도 경유차 이런 걸 전부다 교체하고 있는데 우리 여기 폐차 지원에 보니까 1억 4000만 원 정도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조팔도 위원246페이지, 올해 처음으로 이렇게 하는 겁니까?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이 사업은 올해 추경을 통해서 시작했던 사업이고 1억 7000만 원 정도 예산으로 현재 추진하고 있고요.
내년에는 2년 차에, 내년에는 1억 4000만 원 가지고 트랙터, 콤바인 이 두 가지 농기계를 가지고 폐차를 하면 지원해 주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팔도 위원이 농업기계가 워낙 비싸니까 1억 4000만 원 정도 가지고 농업인들이 신청을 잘하겠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저희 올해 사업은 29대로 잡고 있는데요.
사실상 올해 사업을 해보니까 생각보다 잘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조팔도 위원안 되죠?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왜냐하면 아까 위원님도 말씀하셨듯이 정부에서 책정해놓은 금액이 트랙터는 100만 원에서 2200만 원까지 그다음에 콤바인은 100만 원에서 1300만 원 정도로 책정을 해놨는데 실질적으로 우리가 농가에 홍보를 해보니까 정부지원금이 좀 적다 그래서 지금 사업이 조금 잘 안 되고 있는데 저희들이 계속적으로 농식품부나 정부를 통해서 실제적으로 사업을 해보니까 지원금이 너무 적다는 것을 건의하고 있습니다.
○조팔도 위원트랙터, 콤바인 같은 이런 것 사려고 하면 8000만 원, 7000만 원, 1억 정도 하는데 지원을 100만 원, 200만 원 해서 경유라도 오염이 어찌되든 말든, 우리 농어민들은 분명히 엔진이 고장 나면 부품이 비싸더라도 싹 갈지 지원이 이렇게 적은데 이게 효과가 있을란가, 그런 부분도 통보를 안 하기 때문에 우리 농어민들이 지금 예를 들어서 지원을 많이 해주는지 적게 해주는지 잘 모르거든 그죠?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조팔도 위원그래서 우리 농업정책과에서는 농사짓는 사람들 기계 갖고 있는 분 파악을 잘해서, 그 부분이 좀 파악돼야 우리가 지원을 해도 270대가 김해에 있는데“그중에 3분의 1은 기계를 바꿔야 되겠더라.”이렇게 하면 설득도 시키고 능력 있는 집은 바꾸고 이렇게 함으로써 농업기계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안 되겠나 싶은데요.
홍보를 잘해서 국도비 더 잡아서 시비도 조금 늘리고 그렇게 해서 조기폐차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잘 알겠습니다.
○조팔도 위원다음에 질의할 때는 경유 쓰는 농업기계가 몇 대 교환을 했는지, 지원을 했는지 자료 좀 부탁합니다.
다음에는 제가 들어올지 안 들어올지 모르겠습니다만 파악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조팔도 위원이상입니다.
○배병돌 위원조팔도 위원님이 이야기했는데 이어서, 우리 노후농기계 대체하는 사업 있죠?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지원대상이 2013년도
○배병돌 위원이후에?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이전에 구매한 트랙터나 콤바인에 대해서 마력수하고 생산연도하고 정부의 조견표가 일정액이 딱 정해져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딱 있네?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배병돌 위원그럼 조견표도 하나 줘보세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잘 알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이게 그러면 마력수하고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생산연도.
○배병돌 위원그럼 예를 들어서 생산연도가 오래됐다, 나는 트랙터 30년 더 된 것 하나 있다 그럼 얼마 정도 지원 받겠소?
○농업정책과장 신성기30년이 된 것 같으면 너무 오래됐기 때문에
○배병돌 위원그래, 그 돈 옳게 안 줄 것 아니가?
○농업정책과장 신성기돈이 좀 적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럼 어떻게 갈아 끼울 거고?
○농업정책과장 신성기환경보호과에서 경유차, 폐차 지원사업하는 것하고 이게 사실은 동일합니다.
○배병돌 위원그러니까 오히려 오래된 농기계나 차가 경유, 매연이 더 많이 나온다고, 보면 그렇잖아요. 그죠?
○농업정책과장 신성기그런데 이제
○배병돌 위원그래, 그런 데를 많이 줘야 될 건데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오래된 차는 저희들이 감정을 해보면 가격이 떨어지기 때문에 많이 줄 수가 없습니다.
○배병돌 위원그죠. 감정가에다가 하니까 그런데, 그래서 스물몇 대 교체를 했다고?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올해는 현재 추진실적에 10대 정도 해가지고 한 5000만 원 했습니다.
○배병돌 위원이 사업이 안 되는 거네.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실적이 조금 저조한 편입니다.
○배병돌 위원그래서 무슨 사업한다고?
매연차니까 경유차, 차도 그렇고 이제 탄소 절감, 저탄소가 나으니까 농기계도 보면 상당히 많다고요.
전부 경유지.
사업이라고 만들었는데 이것 실효성 없다.
몇 가지만 빨리 물어볼게요.
신규사업들 많이 있는데 설명서 할 때 넣지도 않고, 왜 빠졌어요?
신규사업도 농업정책과에 제법 있잖아?
기술센터 참, 잔소리하려니 그렇고 그런 걸 좀 해서 위원들의 이해를 돕고 또 어려운 농업이 이해가 돼야 위원들이 동의해서 지원을 하자고 하지.
이해가 돼야 될 것 아니요? 그죠?
과장님 안 그렇습니까?
전 과에 다 마찬가지예요.
내가 이 자료를 다 봤어요.
임대사업료가 올해는 세입으로 많이 잡혔네?
1억 2400이나 잡혔네?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1억 한 2000만 원
○배병돌 위원무상도 없이?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배병돌 위원2020년도는 코로나로 인해서 무상임대를 한 부분이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런데 왜 올해는 안 했지?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올해는 반값 지원을 안 해줬습니다.
○배병돌 위원왜 그렇지?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사실상 농식품부에 농업기계화 촉진법에 의한 규정에 의해서 저희들이 조례를 올해 일찍 한 것 같으면 그 혜택을 볼 수가 있었는데
○배병돌 위원그래서 기계화 촉진법 조례를 개정했어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올해
○배병돌 위원중앙단위에서?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아니요.
그건 조례가 됐는데 우리시 조례가 개정이 안 돼서 혜택을 못 받았습니다.
○배병돌 위원상하수도는 벌써 재작년에 개정해서 지원을 하고 있다고.
그런 걸 좀 빨리빨리 만들어서 농민들의 힘을 덜어줄 수 있도록, 임대료가 줄어질 수 있게 적도록 해야 되는데 왜 그런 걸 안 해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그 당시에는 개정을 하게 되면 사실상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3배 정도로
○배병돌 위원그럼 그건 됐고 지금은?
지금 개정돼서 통과되면?
○농업정책과장 신성기8만 원에서 21만 원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사실상 우리가 개정을 좀 미뤄왔습니다.
그러니까 코로나가 터지다 보니까 농림식품부에서 반값을 지원해 주다 보니까
○배병돌 위원내년분에도, 아까 팀장님 이야기로는 내년에 또 있다며?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올해 공문이 내려왔습니다.
○배병돌 위원내년도분?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내년도에는 저희들
○배병돌 위원그러면 몇 프로?
○농업정책과장 신성기50% 할인해서 임대를 할 수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그것도 조례 개정이 필요할 것 같으니까 내년분은 농림부에서 감면 조치하라고 했으니까 하는데 또 이런 경우가, 코로나 이게 어떻게 될지 모른다 말이야.
그러니까 조례를 개정해서 준비를 해놔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올해 개정을
○배병돌 위원이것 조례 개정을 어디서 하노?
농기계임대사업팀에서 하나?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아닙니다.
저희들이 조례를 해가지고 지금 사회산업위에서는 통과가 됐습니다.
○배병돌 위원통과됐어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올 1월부터 바로 시행할 수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럼 내년에는 임대사업 50% 감면은 굳이 할 필요가 없네?
○농업정책과장 신성기내년에는 지침에 50% 감면돼서
○배병돌 위원감면됐으니까 내년에는 그 조례를 개정해도 50% 이상은 안 될 걸?
몇 프로 감면하기로 했어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50%로요.
○배병돌 위원조례 개정도?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배병돌 위원내년에는 굳이 할 필요 없고 그럼 후내년부터 해서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아니, 조례는 50%의 감면이 되는 게 아니고 그 조례가 만들어져야 농식품부에서 만들어진 지자체만 50% 감면을 할 수 있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배병돌 위원아, 조례가 50% 아니고 감면 개정 조례를 만든 지자체만 50% 하네?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렇기 때문에 조례 개정을 올렸네?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그래서
○배병돌 위원그렇게 안 했으면 안 올렸을 것 아니가?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왜냐하면 어차피 올리긴 올려야 되는데
○배병돌 위원됐어, 됐어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정부 종합감사에 지적도 되고 이래서 올리긴 올려야 됩니다.
○배병돌 위원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올해는 봐라.
이게 임대수익 세입으로 많이 잡혔다고.
지난해보다 5000만 원 이상 더 잡혔구만?
전용부담금 이건 세입 중에 15억이나 해가지고 초과세입으로 잡혔네?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왜 이랬어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저희들 보통 세입으로 한 10억 정도 잡는데 지난해에는 대단위개발사업, 택지개발이나 이런 게 많이 들어가면
○배병돌 위원대동첨단산업단지 같은 그런 데 그죠?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그렇게 많이 들어가면 이게 세입 부분 잡으면 초과할 수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전용부담금이 늘어났다 그렇게 보면 되겠죠?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잘하시고요.
청년농업인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사업 이건 농가에 주는 거요, 단지에 주는 거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이 사업은 김해청년들 모임
○배병돌 위원사업장이 어디냐고?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사업장은 진영에 사무실이, 자기들 모임, 진영에 임대를 해서 그 사업장이 진영입니다.
○배병돌 위원청년농업인들이?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김해청년농부회라고 이렇게
○배병돌 위원법인을 만들어서, 맞죠?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맞습니다.
○배병돌 위원법인을 만들어서 이 지원사업을 받았네?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그러니까 모임에 따른 여러 가지 활동비를 지원해 주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다 했습니다.
청년농업인들이 정착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로 활동하는 지원사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배병돌 위원사회적 농업부분은 내가 보니까 대감영농법인하고 클라우드베리네?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2개소가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올해부터 지원했어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이것은 지난해도
○배병돌 위원했죠?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2021년도에도
○배병돌 위원아니, 올해가 2021년이고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올해 지원했습니다.
2020년도에는 지원을 안 했고요.
○배병돌 위원그런데 이게 매출액이 얼마나 돼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이건 우리 화목에 있는
○배병돌 위원이것 또 농지임차료까지 있네?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배병돌 위원몇 평이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제가 정확한 평수는, 세부적인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배병돌 위원475만 원인데 몇 평이나 될까?
여기서 단감
○농업정책과장 신성기대동에 있는 건 2,000평 정도 됩니다.
거기에서 임차료로 해가지고 주말농장이라든지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주말농장처럼?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주말농장도 하고 또 거기서 체험을 할 수 있고
○배병돌 위원대관?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시설도 되어 있고
○배병돌 위원아, 주말농장이네.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배병돌 위원주말농장인데 예산을 이렇게 많이 주나?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주말농장도 있고 각종
○배병돌 위원자기가 농사를 짓고?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주말농장도 운영하고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시설을 해서 장애인들이 와서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체험농장만 지원해 주는 게 아니고 체험에 따른 재료비라든지
○배병돌 위원그래, 8500만 원을 체험한다고 주는 것 아니가?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주로 강사비
○배병돌 위원4200
○농업정책과장 신성기강사비가 많습니다.
○배병돌 위원강사비가 무슨 2700만 원이나, 강사하는데 뭘 2700만 원 나가노?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왜냐하면 장애인들을
○배병돌 위원치유농업 강사비, 1명에 2700만 원 이게 몇 개월이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그게 한 80회가 되고 한 번 하는데 12만 원 정도밖에는 안 됩니다.
○배병돌 위원강사가 뭘 강의를 80회나 한다 말이고?
○농업정책과장 신성기횟수가 많습니다.
○배병돌 위원체험하러 오는 단체나 이런 데다가 잠시 이야기하는 그걸 갖다가 강사비라고 준다 이 말 아니가?
○농업정책과장 신성기그것 말고 프로그램이, 장애인들이 오면
○배병돌 위원여기에 장애인들만 오나?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아니, 대동에는 장애인들을 하고 클라우드베리 거기에서는 저소득층 자녀들이 주로 참여를 합니다.
○배병돌 위원그런데 강사 강의료가 2700만 원이 나가는데, 치유농업이 뭐요?
거기다가 또 내년에는 생산가공시설하라고 사업비도 주네?
세척기계하고 저온저장고, 포장기계를 다 주네?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배병돌 위원자부담 하나도 없이 바로 주는 거네?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자부담은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어디있어? 얼마나 되는데?
농산물 뭘 세척하는 거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다시 이야기를
○배병돌 위원하여튼 내가 이야기하는 것 단디 챙겨놓으세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배병돌 위원좀 그거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이런 데는 보면 팍팍 지원이 되는데 우리 일반, 지금 하고 있는 농가들 보면 지원 한 번 받으려고 하면 절차가 어렵단 말이요.
농산업지원과에도 마찬가지지만, 강의료가 2700만 원이고 또 거기다가 세척기까지 다 지원해 주고 내가 고추세척기 하나 보조해달라고 하니까 해주지도 않더만.
농자재 살포기 드론 이건 또 누가 가져가는 거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이건 앞으로 농약방제에 드론이 필요할 것 같아서, 지금 수요가 좀 많이 있을 것 같아서
○배병돌 위원이미 내년 사업 같으면 대상자가 선정되어 있잖아?
어디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그건 신청을 받아서 심사를 해서
○배병돌 위원신청은 뭐, 이미 다 정해져 있으면서 그러네.
농민수당은 도 시행규칙이 나와서 이렇게 집행할 거다 그죠?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시행규칙이 이번 17일에
○배병돌 위원제가 시행규칙 봤어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17일에 시행규칙 심의를 하는 걸로 되어있고 내일은 우리 담당팀장이 의견수렴 차 의견을 개시하러 도에서 회의가 별도로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시행규칙에 맞게끔 잘 지급하세요.
지난번에 내가 조례 제정할 때 여러 가지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그건 보니까 포괄적으로 범위에 들어있더만?
직장을 가진 사람, 3700만 원 이하 농외소득 올리는 사람 다 그 안에 포함되어 있다고 보면 되죠?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조례 개정을 안 해도?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우리가 다른 지자체에 조례를 한번 살펴봤는데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또 일부 지자체에서는 조례로 그렇게 규정하고 있는 데도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강원도는 그렇게 정해놨더라니까?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배병돌 위원우리 의회에도 정책 잘하는 분이 있어요.
다 이런 시행규칙 가져오라고 하니까, 시행규칙 우리 담당과에서는 나한테 안 주는데 이게 어디서 나온 거고?
과에서 내놓은 거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우리 과에서 다 나갑니다.
○배병돌 위원다 봤어요.
내가 보고 우리 정책팀에서 자료를 다 가져왔는데
○농업정책과장 신성기혹시 올해 저희들 규정에 넣어서 한번 시행을 해보고
○배병돌 위원그걸 해보면 여러 가지 문제점이 나올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불합리한 문제점이 발생이 발생되면 개정을 해서 그렇게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강원도는 이게 딱 정해져 있어.
우리는 좀 포괄적으로 범위를 넓게 보는데 강원도는 공무원 및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라 공공기관 임직원,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과 그 배우자까지 이렇게 딱 정해놨다고.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지금 저희들도 규정에 그렇게 다 들어갈 걸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그것은 방침이, 규정이 정해져 있으니까 그죠?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규칙에 그렇게 못을 박아서
○배병돌 위원그래, 딱 정해져 있고 강원도 인제군에는 인제군 농업인수당도 그렇게 정해놨어요.
어쨌든 집행을 잘해보세요.
신규사업으로 내년부터 처음 농어민수당이 지급되는데 또 받을 만한 사람이 받아야 되고, 농민들이 받아야 되고 그렇습니다.
됐어요.
하여간 내가 이야기하는 그런 것 무슨 말인지 알겠죠?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배병돌 위원내가 자꾸 깊이 이야기하면 또 그렇잖아.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알겠습니다.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됐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배병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선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안선환 위원마쳐야 되는데 내가 간단하게 물어볼 게 하나 있어서,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사업 이것 국도비입니까?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안선환 위원우리 김해에서 생산되는 쌀이 김해에서 소비도 잘 안 되죠?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사실상 54만 인구로 따지면 우리가 생산한 것에 대해서 한 60%밖에 안 됩니다.
우리가 생산한 통계적으로 보면 모자란다고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안선환 위원그런데 실제 우리 김해에서 보면 쌀, 음식 장사하시는 분들이나 이런 분들 보면 김해 쌀을 잘 안 쓰고 외지에서 쌀을 사다가 먹는 그런 경우도 많고 또 가야뜰 쌀이라고 있죠? 그죠?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그렇습니다.
○안선환 위원그런 것도 보면 일반 시민들이나 음식 장사 크게 하시는 분들이 활용도가 좀 낮다고 이야기하는데 과장님은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업정책과장 신성기그런 부분은 영호진미로 만든 우리 대표적인 브랜드가 가야뜰입니다.
고품질 쌀이, 그 쌀 가격이 5만 7~8000원 합니다.
5만 7~8000원 하는데 시중에서 음식점에서 우리 지역의 쌀 말고 전라도나 이런 데서 저가로 들어오는 쌀 가격이 5만 3000원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납니다.
한 7000원 이렇게 나는데
○안선환 위원그래도 우리가 김해평야라 그러면 알아주는 쌀 농산지인데 지금 단적인 예로 RPC라고 농업법인을 만들어서 운영하는 것은 알고 있죠? 그죠?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그렇습니다.
○안선환 위원그런 데도 보면 쌀을, 우리가 정부 수매는 돈을 조금 많이 받죠?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정부 수매는 조금 많이 받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안선환 위원그죠?
그런 데 보니까 물수매로 해서 대량으로 받아서 저장되어 있는데 이게 사실 활로가 없어서 고전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그러면 어쨌든 농업법인이라는 게 김해에 있는 농협들이 출자를 해서 만든 그런 법인인데 그 사람들도 농민들한테는 나름대로 복지 차원에서 하는 그런 것이 맞는데 적자 나면서 또 할 수는 없거든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안선환 위원올해 같은 경우도 보니까 이게 안 팔려서 대단히 걱정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 사람들이 안 팔리면, 좀 싸게 팔게 되는 것 같으면 운영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런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그래서 어쩔 때 보면 농업 그런 RPC 법인이랑 우리 농업정책과하고도 나름대로 상의를 해서 헤쳐 나가야 될 그런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있습니다.
저희들이 생각하기에는 지금 농업법인하고 벼를 재배하는 농가에 그런 고민이 있습니다.
농업법인에서 산물벼를 수매할 때 비싸게 수매를 하면 실제적으로 또 헐게 팔면 그 차액에 대한 손실 비용이 농업법인에 떨어지기 때문에 그런 고민이 있는데 어쨌든 간에 농가하고 농업법인이 손해가 안 나는 범위 내에서 적정한 금액이 책정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선환 위원그렇게 해주셔야 되고 또 농사짓는 분들이 옛날에 비해서는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일반 농사짓는 사람은 대량으로 많이 짓잖아요. 그죠?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그렇습니다.
○안선환 위원그런 부분이 농사짓는 사람들도 업으로 하는 사람들한테는 다릅니다.
앞으로 미래가 어둡다, 불투명하다는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어차피 국도비를 한 3억 6700 정도 받았으면 그걸 활용을 잘해서 농가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잘 펴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잘 알겠습니다.
○안선환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간단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농어업인수당 부분에서 방금 동료위원께서 질의를 해주셨고요.
60억 하는데 지금 예산 잡혀있는 것은 54억이다 그죠?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위원장 주정영도비는 확보가 됐는데 시비가 6억 덜 확보된 겁니까?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그렇습니다.
우리 시비가 36억인데 지금 30억만 잡혔고
○위원장 주정영예. 30억만 확보됐다 그래서 6억의 차이가 난다라는 거고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위원장 주정영그다음에 일반운영비를 봤을 때 지방화폐 발행수수료가 있거든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위원장 주정영그럼 이게 현금으로 지급되는 것이 아니고 지방화폐로 나가는 겁니까?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우리 조례상에 지급 금액하고 지급 방법은 지방화폐로, 지역화폐로 이렇게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못이 박혀있습니다.
○위원장 주정영그랬을 때 현장에는 큰 문제가 없을까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주정영다 제로페이 쓰는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어려움이 없으신가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우리 지역경제과하고도 현재 협의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주정영예. 본래 제로페이가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이었는데 농업인들이, 오히려 저는 현금 거래가 참 많으신 걸로, 현장에서 워낙 일을 하시기 때문에 그런 걸로 알고 있는데 사실 이런 어떤 중간을 통해서 한다는 게 번거롭지는 않을까라는 걱정이 조금 들기도 하거든요.
연령층도 높고 이것에 대한 대처들도 하셔야 될 것 같고요.
간단하게 하나 여쭤보면 농기계 임대사업 관련해서 부기 중에서 산출내역을 쭉 보면 기간제근로자의 보수가 있거든요.
농기계 임대사업 관련해서 인건비가 총 7명이 잡히죠?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주정영세 분은 관리요원으로 되어 있고 그다음에 네 분은 이것도 관리요원인데 이건 교육에 관련되어 있는, 세 분, 네 분이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신성기그 차이는 전체 7명을 저희들이 채용하는데 4명은 우리가 도비보조사업으로 채용하는 인원이고 그 4명 가지고 저희들이 인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3명은 우리 시비로 해서 추가로 그렇게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위원장 주정영7명이나 필요하시다 그죠?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주정영제가 이 질문을 드리는 것은 뒷장에 246페이지 인력운영비에 보면 여기 또 농기계 임대사업 관리요원 피복비하고 급량비가 잡혀있어요.
그런데 앞에 또 잡혀있거든요?
그러니까 243페이지에 있는 것과 246페이지에 있는 게 사람은 어쨌든 3명분에 대해서는 앞에 다 잡혀있거든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위원장 주정영7명분이 뒤에 또 다 잡혀있어요.
그래서 중복이 아닐까 싶거든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중복은 아닙니다.
○위원장 주정영아닐 리가 있나요?
사람은 3명, 4명인데 3명분에 대해서는 급량비라든지 피복비가 잡혀있는 상태고요.
금액은 크지 않지만 그리고 4명분에 대해서는 지금 보면 예산상에 안 잡혀있는데 마지막에 총괄해서 인력운영비에 보면 7명을 다 잡아놨어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246페이지에 있는 것은 저희들 공무직에 관한 거고
○위원장 주정영기계 임대사업 관리요원이?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공무직에 관한
○위원장 주정영몇 분, 네 분?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위원장 주정영그러니까 4명이어야 되는데 7명이잖아요?
그러니까 제 말은 3명하고 4명이 세출이 다르기 때문에 구분돼 있는 건 이해를 하는데 3명분에 대해서는 산출내역 안에 급량비하고 피복비가 다 잡혀있어요.
그런데 마지막 장에 보면 7명 토털해서 또 잡아놨다는 거지.
○농업정책과장 신성기나머지 7명 이 부분에 대한 것은 기간제근로자가 아니고 농업 임대사업에 공무직이 있습니다.
공무직에 대한 그게
○위원장 주정영그러면 총 몇 명이라는 거예요?
조금 전에는 7명이라면서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기간제근로자가 있고
○위원장 주정영그러니까 총 몇 명이냐고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기간제근로자가 7명 잡혀있고 공무직도 7명이 돼있습니다.
○위원장 주정영예?
○농업정책과장 신성기공무직.
○위원장 주정영그러면 14명입니까?
○농업정책과장 신성기공무직.
○위원장 주정영그러니까 14명?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주정영관리인원이 총 14명인가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위원장 주정영그러면 7명이 아니네요?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아니, 기간제근로자가 7명이 있고 공무직이 7명이 있다 그래서 14명이다 이 말입니다.
○위원장 주정영그러면 뒤에 인력이 총 14명이라는 말씀이시잖아요. 그죠?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주정영그렇게 보면 또 4명분에 대해서는 급량비하고 피복비 이런 게 안 잡혀있는데 맞나요?
한번 보세요.
그렇게 이해하기에는 또, 244페이지에 보면 인건비는 있는데 내용이 조금 안 맞아요.
그래서 저는 이 두 분을 합해서 7명인가 보다 했는데 그것도 아니라고 하시고
○농업정책과장 신성기그 4명 부분에 대해서는 인건비 안에 총괄로 들어있는, 위원장님 그건 별도로
○위원장 주정영이 부기를, 제가 이해하는 것은 이게 더 지불하고 이렇게 하지는 않을 건데 아마 산출내역이나 기록하면서 뭔가 오류가 있는 것 같아서 앞뒤가 안 맞아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계속 그대로 이어져 오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수정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과장님 됐죠?
○농업정책과장 신성기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주정영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농업정책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산업지원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농산업지원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조종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종현 위원254쪽에 화훼유통센터 건립 있죠?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조종현 위원이것 얼마 정도 진척이 됐습니까?
이게 총 100억 정도 예산이죠?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11월 15일자로 해서 업체선정을 위하여 조달청에 입찰을 띄워놓은 상태거든요.
12월 30일 되면 개찰해서 선정이 되면 내년 한 3월에 착공은 할 수 있는
○조종현 위원내년 3월에 착공되는 겁니까?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3월에 착공예정으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이게 당초에 내가 알고 있기로는 영농화훼 거기서 전적으로 자기 예산으로 다 하기로 되어 있는데 그렇게 하다 보니까 GB가 돼서 허가 관계에 문제가 있어서 시가 관여했는데 그때 시 예산이 그렇게 관여 안 됐는데 지금은 국비가 40%, 도비 15%, 시비 28%나 되고 자부담이 20%네? 그죠?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그렇습니다.
○조종현 위원갑자기 왜 국비, 도비, 시비가 투입되고 그다음에 자부담 제고 20%로 하락해버린 것은 그러면 이렇게 하게 되면 공판장 영남유통센터에 우리의 권한이나 역할은 뭡니까?
이렇게 되고 나면 우리가 할 권한이나 역할이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유통센터에 이렇게 국비, 도비, 시비가 들어가는데?
모든 건 화훼영농조합에서 다 관리하죠?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영남화훼농협에서
○조종현 위원예. 영남화훼유통에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조종현 위원주고 나면 우리는 하는 일이 뭔가요?
이렇게 국비, 도비, 시비까지 다 투입을 하면서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공판 기능을 하는 그런 시설이거든요.
그러니까 공판 경매라는 말은 농식품부에서 하는 기능을 대행으로 하는 일종의 그런 기능이거든요.
그 기능을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당초에는 100억으로 해가지고 사업을 하면 80% 지원에 20% 자부담으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하다 보니까 기간도
○조종현 위원그래, 당초계획하고 많이 바뀌게 됐는데 내가 말하는 건 지금 불암동에 영남화훼 공판장 있죠?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그게 좁아서 이쪽으로 이전하는 것 아닙니까? 그죠?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그렇습니다.
○조종현 위원그쪽에는 자기들이 들어가서 시설도 하고 거의 다 하잖아.
그렇게 해서 그걸 자기들이 운영을 다 하잖아요. 그죠?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그렇습니다.
○조종현 위원그러고 우리가 공판장에 관여를 거의 안 하잖아요. 그죠?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조종현 위원그런데 이쪽에 와서는 국비, 도비, 시비가 이렇게 투입됨으로 해서 우리의 역할이 어느 정도 있는지 그 부분이 좀 명확해야 된다 이거죠.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관리감독하고요.
○조종현 위원관리감독 돈 다 주고 그렇게 해서 지어서 우리가 시비, 국비, 도비 시민의 시비 1억을 줘가지고 우리는 관리감독한다?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조종현 위원시민은 아무 역할도 없고?
선별장이라든지, 화훼선별장 주로 많이 하잖아요.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그러니까 민간 자본 플러스
○조종현 위원판매장도 하고, 판매하는 거기에 우리 시민이 좀 관여할 수 있는 그 역할이 없잖아요?
화훼농가들만 주로 관여를 하죠?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그렇습니다.
○조종현 위원거기에 우리가 뭐 하나를 설치해서 운영한다는 이야기가 얼핏 있었는데 없습니까?
무슨 창고인가 하나를 해서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전에 새벽시장 그 부분을 그쪽에 아침에 경매가 끝나거나 경매가 없는 날을 저희들이 사용하려고 그것은 협의 중에 있는데요.
사실상 개발제한구역에는 새벽시장이나
○조종현 위원이제는 개발제한구역이 아니잖아요?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그러니까 할 수가 없는 그런 시설이 되어서
○조종현 위원이제 용도변경이 됐잖아요?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그러니까 준공이 되고 나면 영남화훼농협과 다시 협의를 해야 되는 그런 사항입니다.
○조종현 위원그게 예산이 투입되면서 새벽시장 공간이 상당히 좁고 협소하고 관리에 한계가 있잖아요.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조종현 위원그리고 또 지주가 나가라 한다고요.
그런 상황에서 지금 새벽시장이 갈 곳이 없어요.
그래서 그 대안으로 이게 옛날에 하기 전에 그런 논의가 있었어요.
있는데 영남화훼에서 거의 80%를 부담하니까 권한이 많으니까 이야기가 잘 안 됐는데 지금 와서는 우리가 거의 80%를, 국도비를 다 하니까 그런 부분에서 논의는 조금 있을 필요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갑자기 GB 변경이 되지 않는 과정에서 우리 국도비, 시비가 너무 많이 투입되면서 우리의 역할은 뭔지, 다만 그런 부분에서 관리에만 한정하게 되면 시민들이 나름대로 이용하려는 부분에 대해서 솔직히 주인은 그쪽 영남화훼조합이 되잖아요.
그렇게 되면 시민이 관여하거나 거기 이용하려는 이런 부분에 나중에 어려움에 봉착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이래서 우리가 지원하는 만큼의 어떤 우리의 권한을 일정 부분 찾아서 그걸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에서 내가 한번 이야기를 해보는 거예요.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직접적인 시설은 저희들이 사용을 못하지만 유휴부지를 보면 녹지대를 상당량 조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거기 GB이기 때문에, 그 녹지대 외에는 조성하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들을 설치하려고
○조종현 위원한 몇 % 정도를 유휴 녹지대로 지금 조성할 계획입니까?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녹지가 한 8,000㎡ 정도, 하천하고 그 사이에 거기 녹지대를 조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유휴지를 공원화 비슷하게 해서 시민들이 이용하게끔 하겠다?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조종현 위원어쨌든 그만큼 시민들이 그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은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질의를 하는 겁니다.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조종현 위원그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했으면 싶어요.
그리고 우리 공동선별장 있죠?
255페이지 선별장에 지원이 많이 되네.
이것도 자부담이 한 20% 됩니까?
255쪽에 농산물 공동출하 선별장 지원하고 그다음 페이지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아, 이건 50% 지원해 주는 시설입니다.
○조종현 위원그다음 페이지 농산물 공동, 밑에 1억 2000이 있고 259쪽에도 또 공동선별장 지원 해가지고 8억 5000이 있어요.
선별장은 선별하는 그런 걸 하는 기계죠? 그죠?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선별장이 아니고 선별비 지원하는 거고요.
○조종현 위원예. 선별장과 선별비 차이는 뭔데?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선별비 지원해 주고 그다음에 선별비도 공선 출하와 산지 출하라든지 물류비라든지 이런 식으로 별도로 다 편성되어 있는 겁니다.
○조종현 위원이걸 우리가 지원을 많이 하는데 농산물 공동선별비 해서 지원이 있고 농산물 활성화 지원사업 해서 공동선별비를 지원하고 또 수출농산물 공동선별비 지원 이렇게 해서 또 공동선별장에 지원을 하는데 목은 달라도 내용은 똑같아요. 그죠?
그것 좀 간략하게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그러니까 먼저 농산물 공동출하 확대지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는 관내 9개 농협이 출자를 해서 김해시조합 공동법인을 2019년도에 만들었습니다.
그전에는 농협시지부에서 연합사업단이라고 해서 그러니까 우리 각 농협에서, 각 우리 지역에서 출하하는 농산물이 개별적으로 출하를 하면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니까 조합 공동법인을 만들어서 우리 9개 농협에서 출하하는 것을 같은 품목으로 공동적으로 선별해서 공동출하를 하면 거기에 대해 선별비라든지 물류비라든지 그 비용을 일부 지원해 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수출선별비와 물류, 수출하는 그 수출 생산단지에서 공동선별하거나 물류비 일부에 대해서 지원해 주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조종현 위원취지는 이해하는데 농산물에 대한 어떤 선별이나 수출한다고 공동선별장이 필요하고 또 완제품 만드는데 또 선별장이 필요하고 생산하는데 또 선별장이 필요하고 이러니까 그런 부분에서 생각이 다를 수 있어서 내가 질의를 한 거고 그걸 하나로 해서 같이 쓸 수는 없느냐 이런 생각에서 질의한 겁니다.
마지막으로 262쪽에 꽃축제 있죠?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조종현 위원이것 올해는 안 했죠?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올해는 못했습니다.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대동생태공원에서, 낙동강 고수부지에 있는 생태공원에서 할 계획에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이것 행사를 하는데 자부담이 33%가 있어요?
축제를 하는데 자부담 33%가 내용이 뭔지 좀 설명을 해주세요.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자부담은 김해꽃축제추진위원회가 있습니다.
그 위원회에는 대동농협 그다음에 영남화훼농협, 부경화훼농협 조합장들이 축제위원회로 있습니다.
그래서 그 3개 농협에서 나머지 자부담분을 출자를 하는 형태로 해서 자부담이 되겠습니다.
○조종현 위원아니, 지금 도비 1억, 시비 1억해서 2억 아닙니까?
하고 또 3개 농협에서 자부담을 해서 예산을 더 늘려서 축제를 한다는 이야기입니까?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그렇습니다.
○조종현 위원그러면 총예산이 얼마 정도 됩니까?
한 4억 가까이 되네?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4억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그렇게 해서 합니까?
꽃축제 이것 하는데 굳이 그렇게 많은 예산이 필요합니까?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다른 축제를 가보면 마산 국화축제 같은 경우는 예산이 한 20억 정도 그다음에 다른 지역에 가도 꽃축제 같은 경우는 전부다 꽃으로 조성을 하고 그다음에 그 큰 부지에 대해 다 조성을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도 당초에는 축제위원회에서 한 6억 정도로 예상을 했는데 도나 시에서 예산편성 과정에서 조금 삭감이 된 그런 사항입니다.
○조종현 위원이게 옛날에 처음, 제1회를 연지공원에서 했어요.
그때 예산이 6000만 원인가 3000만 원인가 그렇게 시작을 했어요.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아닙니다.
그 당시에 저희
○조종현 위원처음에 시작할 때 얼마 했어요?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1억 6000하고 자부담 9000을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조종현 위원그렇게 했어요?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조종현 위원내가 알기로는 처음에 할 때는 그렇게 많은 예산이 투입 안 된 걸로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설치를 하다가 중간에 태풍 관계로 해서
○조종현 위원못했대요.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중지를 시키는 바람에 돈을 다 쓰지는 않았습니다.
○조종현 위원그때 1회죠?
그때 총예산이 1억 8000이었어요?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우리 예산이 한 1억 6000에 자부담 9000 그렇게 편성되어 있었습니다.
○조종현 위원지금은 4억이네? 그죠?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몇 해 동안 못하다 보니까 이 축제
○조종현 위원한번 시작하면, 시작하는 게 중요한 건데 하면 할수록 자꾸 예산들이 늘어난다고요.
꽃축제의 본질이, 나중에 예산이 꽃축제가 되는 그런 형식으로 변질될 우려가 있어서 내가 볼 때는 꽃축제하는데 예산이 이렇게 많이 들 필요가 있나.
시민들이 참여해서 놀고 문화를 즐기고 체험하고 이런 공간은 아닌데 하는 생각에서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아니, 내년 같은 경우는요.
생태공원에 부지가, 잔디광장이 한 5,500평 확보되어 있으니까 이게 꽃축제 기간뿐 아니라 축제가 끝나도 조성해놨던 걸 계속 두고 우리 시민들이 계속 볼 수 있도록 그런 식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종현 위원박람회 형식으로 계속 찾아가서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한다는 겁니까?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그러니까 꽃을 심어놓으면 그게
○조종현 위원체험도 하고 문화행사도 곁들이고 다양한 행사를 병행해서 가락문화축제처럼 여러 가지 행사를 공유한다 이거죠?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꽃을 심어서 축제 끝났다고 해서 꽃을 제거하고 그런 게 아니고 그 꽃은 계속 놔두고 시민들이 볼 수 있는 그런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조종현 위원그러면 판로를 넘어서서 문화축제로 가겠다는 취지라고 이렇게 이해를 하면 됩니까?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그렇습니다.
○조종현 위원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주정영 위원장, 조팔도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김진규 위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소규모 농산물 유통시설 지원사업 이것도 신규사업이에요?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신규사업이 아니고 계속해 온 사업인데 2021년에는 사업이 없어서 2022년에 다시 수요조사를 하니까 있어서 그렇게 다시
○김진규 위원뭐 하는 거죠?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이것은 저온저장고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김진규 위원저온저장고?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저희들이 수요조사를 받으니까 진례농협에 산딸기라든지 단감이라든지 수확을 하고 나면, 오후에 농가에서 수확을 하고 나면 다음 날 출하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걸 실온에 보관하면 보관 자체에 문제가 생기니까 저온저장고를 신청해서
○김진규 위원저온저장고가 어디에 있어요?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올해 하면 저온저장고를
○김진규 위원만들어줘야 돼요?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설치할 겁니다.
○김진규 위원설치해 줘야 되네요?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김진규 위원작년에는 수요가 없었다?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김진규 위원농산물 수출 활성화 기반 확충 추진현황 사업설명서를 보니까요.
지금 예산하고 좀 다른 것 같아서요.
농식품 수출 활성화 기반 확충 추진현황 해가지고 설명서에는 올해 예산이 25억 4500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 257페이지에 보면 농산물 수출 21억 8000 잡혀있죠?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김진규 위원그런데 설명서하고 쭉 맞춰 보니까 사업 예산이 조금씩 다 다르거든요.
이게 왜 그런지 모르겠네.
예를 들면 수출농업단지 현대화ㆍ규모화 지원사업 이게 예산서에는 7345만 8000원이고요.
설명서에는 1억 4600이에요.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아, 이 부분에 대해서요.
저희들이 시비 부담 부분은 확보를 못해서 그래서 사업계획서에는 당초계획 작성할 때고 이번에 예산편성할 때는 부담분이 도비가 15%고 시비가 35%인데 시비 부분을 지금 한 10% 정도만 확보를 해놔서 나머지 부분은 추경에 확보해야 될 사항이 돼서 그래서 이게 좀 사업계획서하고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지금 21억 8000이 예산서에 나와 있고요. 그죠?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김진규 위원설명서에는 25억 4000이니까 한 3~4억 정도 차이가 난다 그죠?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저희들 물류비라든지 균등하게 지급할 때 하반기 지원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추경에 조금 저희들이
○김진규 위원추경에 하실 거다?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하려고 지금 그렇게 편성되어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럼 이 설명서에 나와 있는 예산보다 적게 잡힌 것은 추경에 또 다 잡히겠다 그죠?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저희들 대표적으로 물류비 같은 경우는 한 2억 정도 이런 식으로 못 잡은 부분이 그러니까 추경에 확보하기 위해서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257쪽에 포스트코로나시대 대국민 랜선 농산물 판촉행사 있잖아요.
이것도 설명서는 사업 예산이 6만 원 잡혀있어요.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6만 원이요?
○김진규 위원6만 원 적혀있어요.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1000원 단위를
○김진규 위원그러니까 1000원 단위인데 60 적혀있다니까?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아, 그렇습니까?
○김진규 위원나는 이 돈이 무슨 돈인가 싶어서 계속 찾았는데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죄송합니다.
그게 6000만 원이거든요.
○김진규 위원그러니까요.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죄송합니다.
○김진규 위원그래, 여기 예산서에 6000만 원 되어 있네요.
이게 작년에 해보니까 성과가 어때요?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작년에 저희들이 화훼하고 단감하고 2개를 했거든요?
화훼 같은 경우는 상당히 호응이, 작년 같은 경우에는 화훼 같은 경우에는 4월에 그때는 다른, 요즘은 대국민 랜선 해가지고 보편적으로 많이 하는데 저희들 초창기 때 선제적으로 한번 했거든요.
화훼를 우리 농업인에 해보자 해가지고 당초에는 위원님들이 많이 협조를 해주셔서 연예인도 부르고 그 당시에
○김진규 위원라이브커머스하고 그죠?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저희들에 비해서 매출을 한 8000 정도
○김진규 위원8000 정도 했어요?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했고요.
그 뒤에 단감도 비슷하게 했습니다.
○김진규 위원작년에는 그러면 자부담이 얼마였죠?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작년에도 자부담이 똑같이 부담했습니다.
○김진규 위원지금 보니까 시하고 자부담하고 2대 1이네? 그죠?
9000만 원에 시가 6000만 원, 자부담이 3000만 원 그죠?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초창기 때는 저희들 화훼 5000만 원 할 때 시비부담을 80% 하고 자부담 20%를 해가지고 했거든요.
올해 같은 경우에는 자부담을 조금 높인 그런 형태가 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잘 되니까 자부담을 이렇게 내면서도 하려고 하시겠죠?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이번에 그럼 베리류도 하네요?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이번에는 베리를 하면 산딸기를 같이 해보려고 합니다.
○김진규 위원어쨌든 이게 호응이 좋으면 좋은 만큼 예산을 늘려가지고 좀 더 확대해 보시죠?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알겠습니다.
○김진규 위원공공급식 식재료 생산자 조직화 용역 이건 뭐예요?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죄송합니다.
몇 페이지입니까?
○김진규 위원272페이지, 공공급식 식재료 생산자 조직화.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학교급식에 납품하는 농가들이 65농가 정도가 생산자협의회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협의회를 구성하면서 각 학교라든지 서울에 납품하면 지역농산물 홍보라든지 보통 거기서 보면 예를 들어서 학교교육이라든지 서울에서 그러면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홍보하러 간다든지 할 때 생산자협의회에서 그런 것도 하고 그다음에 자체적인 기준도 정하고 또 자체적으로 생산할 품목도 협의하는 그런 조직을 구성했습니다.
○김진규 위원공공급식하는 게 65농가에요?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생산자 조직화 회원으로 계시는 분이 65명 정도 됩니다.
○김진규 위원이번에 학교급식지원 예산이 195억 잡혔거든요.
코로나19 예상하고 잡은 예산입니까?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아닙니다.
현재 시비 32억 정도를 더 확보해야 되는데
○김진규 위원시비 32억을 아직 확보 안 했네? 그죠?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지원비율이 도비 30, 시비 40, 교육청 30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똑같이 해가지고 우리 시비 32억을 추경에 확보하기 위해서
○김진규 위원혹시나 모르니까?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계속적으로 지원을 하기 때문에 그러니까 미리 추경에 잡아도 보조를
○김진규 위원그러니까 코로나가 또 확산될 수 있으면 그 32억 안 잡은 걸 안 써도 된다 아닙니까? 그죠?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그러니까 마지막 결산할 때는 저희들이 안 잡아도 될 수도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배병돌 위원몇 가지만 물어볼게요.
농산물 화훼유통시설 아직 부지보상도 완료 못한 게 있네요?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아직 3필지 정도
○배병돌 위원그래서 이 사업이 계획대로 되겠어요?
○배병돌 위원전체 평수를 내가 쳐보니까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한 4만 6,000㎡ 정도 됩니다.
○배병돌 위원1만 6,000평 정도 되네?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배병돌 위원그런데 확보 못한 게 얼마에요?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3필지가
○배병돌 위원3필지가 아니고 미확보 면적이 얼마나 되느냐고?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한 4,500㎡ 정도 됩니다.
○배병돌 위원4,500?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그러니까 지금 3필지 확보를 못했습니다.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턱없이 높은 가격도 요구하고
○배병돌 위원그래, 지주가 보상가 적다고 지금 안 팔고 있다 이 말 아니가?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맞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런데 이 계획대로 추진이 되겠나?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저희가 작년에 수용하기 위해서 중앙수결재결위원회에
○배병돌 위원내 말 들어봐라.
미확보된 부지는 지금 그린벨트 관리계획을 못했을 것 아니야?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그건 다 해놨습니다.
○배병돌 위원해놨는데 보상비 때문에 지금 확보를 못하고 있네?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3월 되면 최종 중앙수용재결위원회에서
○배병돌 위원수용할 거요?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그렇습니다.
수용하기 위해서 용역을 다 지금 거기서 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마쳤어요?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배병돌 위원그래서 물어보는데 수용할 거네?
그러면 또 상당한 기간이 걸리는데?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3월 되면 끝이 납니다.
○배병돌 위원아, 3월 되면 바로 강제수용을 하네?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그것 때문에 올해부터 해가지고 용역업체도 선정되어 있고 행정절차는 중앙수용재결위원회에 승인까지 다 받고 해가지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어디 쪽이요?
안쪽이요, 도로 쪽이요?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도로 쪽입니다.
○배병돌 위원도로 쪽이죠?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하우스하고 그다음에 제일 입구 쪽에 있는 1필지하고
○배병돌 위원도로한테 하우스 그거하고?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아니, 지금 안을 두고 하는 하우스, 그 안쪽에 있는 하우스요.
○배병돌 위원저 안쪽에?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안쪽에 두 필지, 세 필지 지어져있는 그 하우스하고 옆에 쪽에 제일 입구 하우스하고 일부 농지하고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중요한 것은 어쨌든 간에 이 전체 필지 매입을 다 완료를 해야 공사가 진척이 될 것 아니가?
추진이 팍팍 될 것 아니가?
시비도 여기 오랫동안 들어있었고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머물러 있었다고.
이 실태를 아까 조종현 위원이 우리는 어떻게, 우리는 예산만 주고 나면 할 일이 아무것도 없어요. 맞죠?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배병돌 위원그래, 아무것도 없어요.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농안법에 법률적으로 명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배병돌 위원예산만 해주고 나면 저것 건립하고 나면 우리가 관리권도 없고 주차나 공짜로 대주려나 모르겠지만 아무것도 없어요.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법률적으로 그러니까 경매라든지 공방 기능을 정부에서 못하니까
○배병돌 위원하여튼 화훼 쪽이라서 근데 이게 잘 되겠나?
나는 화훼 공판장이 섰을 때 이게 잘 되겠나 걱정이에요.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지금 영남화훼농협에서는 절하만 하고 있는데요.
장소가 협소해서 지금 분화를 못하고 있거든요.
○배병돌 위원장소가 모자라서 지금 분화를 못하고 있다 이 뜻 아니가?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칠산 쪽에는 거의 분화를 하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분들하고 하면, 준공을 하면 몇 년 간은 이윤이라든지 그런 부분 장담은 못하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는 필요한 시설입니다.
○배병돌 위원필요한 시설인데 분화나 절하나 이런 것들이 서울로도 많이 간다고, 큰 공판장 쪽으로 많이 간다고요.
그래서 이 막대한 예산을, 몇 %고?
이게 국도비 해서 우리 시비가 몇 % 되노?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시비 28%요.
○배병돌 위원아니, 전체 우리 국도비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전체 100억인데 80억이 국도시비가 편성되어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80억이?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장기적으로 볼 때는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엄궁동 화훼도매시장 같은 경우에는 지금 옮긴다고 폐쇄를 할 것 같고요.
○배병돌 위원그래, 거기 안 되니까 그런 것 아니야?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그다음에는
○배병돌 위원엄궁동 화훼공판장은 실패했어요.
안 되니까 그런 거예요.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그런데 영남권에는 공판장이 작아가지고
○배병돌 위원영남권에 하나도 없으니까 한번 해보겠다 이건데 단디 해보이소.
이 예산을 들여서, 필요하다고 하니까 뭐 이렇게 하시는데 잘해야 될 것 같고 농산물 가공수출 전문업체 육성하는데 2억인데 우리가 하면 9500 정도 가네?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배병돌 위원지금까지 얼마 갔어요?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수출 전문업체 육성 말씀하시는 겁니까?
○배병돌 위원예.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작년에도 저희들이 두 곳을 했거든요.
○배병돌 위원왜 이 업체에 이렇게 지원을 많이 해요?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작년 같은 2개소는 합천식품하고 KBF, 합천식품은 냉면 만들어서 수출하는 업체고 그다음에 KBF는 소스류, 굴소스라든지 이런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아시아식품하고
○배병돌 위원그래, 그게 잘 되고 있어요?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김 수출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는 잘 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안 된다는데?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저희들 올해 수출 실적이
○배병돌 위원자동시스템하고 이것 2억 도비, 시비 합해서 전체 지원이 얼마 됐노?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올해 수산물 쪽 수출 실적이 현재까지 61억 정도 수출을 하고 있거든요.
○배병돌 위원그러니까 이쪽에 지금 지원하는 회사가 몇 군데요?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올해 같은 경우는 3곳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회사 어디어디에 지원을 해요?
무 트레일, 김 제조기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그니까 미담하고 해서물산 그다음에 아시아식품
○배병돌 위원김 제조기계도 있네?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아시아식품에도 있습니다.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정산도 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잘해요.
이 예산이 국도비 받아서 하니까 꽁돈 비슷하게 이야기하는데 어떻게 보면 이 많은 돈을 지원하는 게 특혜야.
김공장, 김치공장 잘 되는데 뭐 하러 지원해 주노?
농민들이 이 4억을 받으려고 해보세요.
뭐 어떻게 받겠노?
전기온풍기 하나 얼마짜리 받으려고 해도 어려워서 눈을 빨갛게 해서 서로 받으려고 하는데.
이런 데는 퍽퍽 간다고.
아까 정착 지원에도 어디더라?
앞에 농업정책과도 워낙 큰 규모들이 예산이 지원된다고, 그냥 아주 쉽게 가.
실제로 농민들이 보조사업 이런 것 받아보려고 그렇게 시비가 적어가지고 조금씩 갈라서 100만 원도 가고 200만 원도 가고, 좀 형평성에 맞게 지원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보온덮개도 있고 내가 보면 개인농가들한테 가는 게 많아요.
하여튼 좀 공평하게 지원을 해주시고 또 이야기해야 되겠다.
학교 급식이 며칠 전에 최윤정 팀장이 와서 충분한 설명을 잘하고 갔어요.
그래도 예산을 하면 아까 여기도 자료도 준비 안 된 것도 있는데 계장님이 오시든가 해서 설명도 좀 해주고 이래야 되는데 예산서만 툭 던져놓고 해주겠지 하고, 학교 급식 부분에 농산물 공급량이 금액으로 치면 얼마 됩니까?
최윤정 팀장 얼마라고 했어요?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올해 같은 경우는 40억 정도
최고 많이 들어간 데가
○배병돌 위원쌀부터 해서?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2019년도가, 최고 많을 때는 그때가 한 65억 정도 들어갔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래서 아까 육십몇 농가들 그런 데도 좀, 학교 급식은 진짜 좋은 사업이고 우리 농산물을 공급하고 팔아주는 좋은 사업이란 말이요.
그런 농가들한테 인센티브를 줘서 지원하도록 할 수 없어요?
앞으로 먹거리통합센터도 되고 로컬푸드 예산이 엄청나게 지금 집행이 될 건데 푸드플랜부터 시작해서 로컬푸드, 공공급식통합센터까지 갈 것 아니요?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래, 그런 걸 이끌어내려고 하면 조직을 잘 만들어내야 되는데 그 조직을 어떻게 만들겠어요?
그 조직이 안 되면 하드웨어하고 전부 헛방이에요.
그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 현재로는 공공급식을 중심으로 해서 김해푸드플랜을 전체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 아니요? 그죠?
그걸 중심으로 해서 나갈 것 아니가?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그게 없으면 어떻게 김해푸드플랜이 될 거냐는 말이야.
그러니까 그런 농가들한테는 좀 인센티브를 주고 어떻게, 국장님 내가 보면 이 공공급식하고 김해푸드플랜하려고 농업 방향을 좀 틀어서 농가소득을 증대시키려고 가는 방향이 이거거든요.
신활력농촌플러스사업부터 그것까지 해서 하려고 하는데 과별로, 다른 과는 뒷짐지고 있어요.
농산물이 결국 들어가는데 쌀도 들어가잖아요.
다른 과는 자기 일 아니라고 뒷짐지고 있다니까?
그 한 과만 쌔빠지게 뛰고 있어요.
그런 걸 소장님이 총괄 관리를 좀 해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병관그렇게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농산물이 나와야 김해푸드플랜이 바뀌고 공공급식도 체계적으로 운영될 것 아니요?
이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해놨는데 농산업지원과든 농업정책과도 마찬가지, 농업기술과도 마찬가지 그래야 이 사업이 성공하는 거예요.
김해푸드플랜계획 전체 예산이 얼마입니까?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1단계가 2021년부터 2025년까지거든요.
○배병돌 위원얼마요?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저희들 한 300억 정도 지금
○배병돌 위원그래요.
300억이나 예산이 들어가는데 농업농촌센터 예산중에서 엄청난 예산이 그쪽으로 들어간단 말이요.
물론 우리 과장님하고 국장님하고 열심히 해서 국비, 도비를 많이 따오는 건 잘 알고 있어요.
그런데 그 안에 김해농산물이 들어가야 될 것 아니가?
그래야 이 어려운데 김해농민들도 농업, 농촌도 살 것 아니가?
같이 마음을 맞춰서 하는 사업들은 같이 해줬으면 좋겠다, 또 해야 되고 그죠?
국장님.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병관예. 위원님 치중하신 대로 그렇게 저희들이 현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안에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농업정책에 보조도 필요하고 농업기술도 필요하고 다 필요하단 말이에요.
이건 또 유통이라고 보고“너희 알아서 해라.”하고 이렇게 있다니까?
그래서 무슨 종합적인 농업이 되겠노?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병관저희들이 준비하고 있습니다만 미흡한 부분이 있는지 한번 더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내가 볼 때 그건 국장님이 좀 컨트롤해야 되는 거야.
제 이야기를 잘 아시겠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병관예.
○배병돌 위원지금 먹거리정책팀 거기만 열심히 뛰고 있다고.
거기 다 우리 김해농산물이야.
처음부터 들어간 거는 쌀 안 들어간다.
그렇게 해줬으면 좋겠다.
그게 성공하려면 서로의 협조가 필요한 거예요.
과가 달라도 우리 김해농산물이니까 같이 신경을 써야 된다는 이야기요.
그리고 또 자체 예산도 봐서 같이 투자를 하고 또 공정하게 해서 지원을 해야 되고요.
국장님 제 말에 하실 말씀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병관위원님이 지적하신 부분 저희들이 100% 공감하는 바고요.
○배병돌 위원조직개편도 다 할 것 아니가?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병관저희들이 조직이라든지 현재 준비 중에 있습니다.
저희 현재 용역시행 중이고요.
대개 보면 저희들이 41명 정도로 운영에 필요한 인력이 나와 있고 전체 준공시책에 맞춰서 조직이라든지 업무라든지 준비를 다 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래, 준비를 하고 있는데 최종적인 컨트롤타워는 김해먹거리통합지원센터 아니요?
그렇게 해서 재단 만들 것 아니가?
그러면 먹거리통합센터운영을 하려면 그 주체가 뭡니까?
농산물 아닙니까? 김해농산물이에요.
그것 없다고 외국산 수입해서 올 거가?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병관개별부서에서도 각자 일단 잘해야 먹거리정책팀에서도 조율을 안 하겠습니까?
○배병돌 위원같이 신경을 써야 된다는 거야.
지금 또 공공급식을 하고 있잖아?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병관예.
○배병돌 위원그래, 공공급식을 하고 있잖아.
그 사업에 기초사업으로 처음부터 실시했잖아.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병관잘 알겠습니다.
○배병돌 위원국장님이 예산부서에도 오래 있었고 잘 아실 것 아닙니까?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다는 이야기입니다.
특히나 학교급식에 들어가는 농가들은, 포장재 지원 이러는데 실제로 전기온풍기나 저온저장고 이런 것도 있잖아요.
내가 이야기를 하자면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병관저희들이 그래서
○배병돌 위원고추농가도 유통 기반되는 시설을 지원해 줘야 될 것 아니가?
고추농가는 100% 학교급식에 다 들어간다.
중국산 고추 애들 안 먹이려고.
몇 농가 아니지만 꼭 관행적으로 하던 것 그대로 하고 있다니까?
생각을 바꿔서 한번 살펴봐요.
관행적으로 하는 것은 연차적으로 사업계획이 다 잘 되어가고 있습니다.
어쨌든 김해푸드플랜이 성공해야 됩니다.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실패한 데도 있어요.
예산이 300억인데 앞으로 얼마나 더 들겠어요?
또 거기다가 건축물 하드는 얼마나 많이 짓노?
공공급식센터 짓고 저쪽에 로컬푸드직매장 크게 짓재, 잘 챙겨놔야 됩니다.
걱정되는 마음에서 하는 이야기예요.
예산보다도 그게 중요할 것 같아서 제가 얘기하는 거예요.
과장님 보고 나무라는 게 아니고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예요.
아시겠습니까?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잘 알겠습니다.
○정준호 위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지금 동료위원님들께서 다른 지적들도 많이 하셨는데 수출농가에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다른 사업들에 비해서 수출농산물 물류비 지원사업 그리고 수출농산물 공동선별비 지원사업 그리고 농식품 포장재 지원사업 이런 정도는 농가에다가 어떻게 보면 그만큼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것 아닙니까?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그렇습니다.
○정준호 위원그래서 이것 같은 경우 보니까 수출농산물 물류비 지원 같은 경우는 계속사업으로 지금은 5년간 50억 정도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전에는 60억 아니었습니까?
보니까 전년도 예산액이 12억 이렇게 되어 있는 걸로 봐서는 그때 또 60억이었다가 전년도에 조금 삭감돼서 10억 정도 그러다가 코로나 관련해서 긴급 그런 게 있었죠?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추경에 긴급물류지원비가 있었습니다.
○정준호 위원코로나19 극복 농산물 수출 긴급물류비 지원 그런데 이건 원래 최초에 계획이 없었던 것 아니었습니까?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정준호 위원도에서 추가로 날아온 거고 지원이 매칭사업으로 온 거고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올해 마지막 추경 때 편성했습니다.
○정준호 위원그래서 이것하고 관계없이 전년도는 최초에 12억으로 계산을 하지 않았습니까? 그죠?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정준호 위원그런데 지금 보니까 10억이 안 되게 9억 5000을 편성했는데 제가 사업별 설명서를 보니까 이게 총사업비가 5년에 해가지고 50억으로 되어 있죠? 그죠?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정준호 위원이게 지금 줄인 거죠?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조금 줄었습니다.
○정준호 위원보니까 계획 자체는 축소시켰네요?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중앙에서 하는 지원비율이 줄다 보니까 그러니까 저희들이 보면 물류 그것에 따른 15% 이렇게 지원하는 부분은 있었는데요.
그 지원비율 부분이 조금 줄어가지고 적게 편성됐습니다.
○정준호 위원그러면 말 그대로 지원비율은 줄었다 치면 예를 들어서 수출물량 자체가 늘어난다고 하면 그만큼 비용이 요구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저희들이 해마다 해오니까 12억 정도 하니까 풀 정도 되고 그다음에 그 해 수출에 따라, 저희들이 신선농산물만 지원해 주는 부분이거든요.
올해 같은 경우는 단감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물량이 없다든지
○정준호 위원딸기는요?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올해 같은 경우 딸기는 이제 한 10톤 정도 첫 수출을 했거든요.
딸기도 작황이 작년과 조금 비슷한 형태로 되어서 좀 그런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2억 5000 정도는 어차피 다달이 지원해 주는 부분이다 보니까 마지막 추경에 확보해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정준호 위원물론 수출농산물 물류비 지원 같은 경우는 문제가 별로 없을 것처럼 보여요.
왜냐하면 현재 1년 계획했던 게 10억이라고 치면 이미 9억 5000 맞춰놨지 않았습니까?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정준호 위원5000만 원 부족한 이것은 도비는 전액 내려왔는데 시비만 5000 못 맞춘 거거든요. 그죠?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정준호 위원그래서 이건 문제가 안 되는데 왜 전체 금액에 12억 정도를 이렇게 맞춰놨던 것을 올해부터 사업 축소를 했는데 아까 말씀하시기로는 지원비율 자체를 조금 감소시켰다, 그런데 제 말은 예를 들어서 한 박스당 물류비를 지원해 주는 그 비율 자체를 감소시켰다 하더라도 그 물량 자체가 늘어났을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대비를 안 하고 정말 수요가 없는지 이 사업비가 얼마나 부족한지를 확인 안 하고 지금 일단 감소를 시킨 것 아닙니까?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일단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이게 작년 같은 경우에는 도비가 3억 정도 됐는데 올해는 도비를, 도에서도 2억 5000을 편성해 놨거든요.
그러니까 도에서 넘어가면 저희들이 9억 이렇게 하면 매칭비율을 또 맞추게 돼있거든요.
일단 도에도 추경에 자기들이 확보해야 될 상황이고 도비가 추경에 확보되면 따라서 저희들도 추경에 확보해야 되는 그런 사항입니다.
○정준호 위원보니까 도비가 25%, 시비가 75% 사업 아닙니까?
대체로 우리 시비를 많이 하기는 하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그러면 지금 도에서는 우리 지자체뿐만 아니라 다른 데서도 그 비율 자체를 다 감소시켰네요?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일단은 그런 식으로 다 편성됐기 때문에 저희들도 이 부분을 가내시에 따라 편성한 사항입니다.
○정준호 위원그 부분은 굉장히 아쉬운데 어쨌든 이게 얼마나 부족한지는 모니터링을 계속 해보시고 수출농산물 공동선별비 같은 경우는 현재 시비로 매년 한 24억 정도 예측을 하지 않습니까? 그죠?
총 120억, 5년 잡았으니까 매년 거의 한 24억 정도 그죠?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정준호 위원24억 정도인데 일단은 당초예산으로는 8억 5000, 지금 당장 딸기하고 단감 또 화훼도 수출을 많이 합니까?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꽃도 일부 조금, 많이는 안 하고
○정준호 위원그러면 그쪽 비율은 높지는 않겠네요?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정준호 위원그럼 딸기하고 단감하고 공동선별비로 비교했을 때는 어떻습니까?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선별비로 따지면 딸기가 60 정도 되고요.
○정준호 위원지금이 딸기철인데 당장 이제 봄까지는 거의 다 수출이 끝날 것 아닙니까?
봄 정도 되면 그죠?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한 3월, 2월까지
○정준호 위원그 전에 끝나니까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정준호 위원그러면 이것 지금 60% 해당하는 금액이 24억에 60% 정도 보면 단순계산만 해도 거의 14억 정도인데 지금 8억 5000만 확보를 해놓으면 부족해질 것 아닙니까?
추경이 지금 3~4월 정도라고 한다 하더라도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아니요.
이 금액은 작년에도 8억 5000이었거든요.
올해도 금액은 8억 5000으로 편성됩니다.
○정준호 위원그러면 아까 말씀하신 60% 정도는 잘못된 계산이네요.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그건 물류비하고 공동선별비하고 구분, 같이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건 구분을 좀 해주셔야 되는데요.
○정준호 위원그러니까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건 공동선별비만 했을 때 여기 공동선별비 지원에서 보면 총사업비에서 120억, 5년간 연례 반복사업으로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러니까 당해연도 예산액은 8억 5000인데 연례 반복사업은 나누기 5를 해보면 1년에 24억이 나와야 되잖아요?
사업별 설명서에서 622페이지를 보면 저도 공동선별비가 이렇게 많나 싶기는 한데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그건 물류비하고 합쳐져서 그렇게
○정준호 위원그러면 왜 이게, 구분이 안 된 채로 이렇게 사업별 설명서에 설명이 되어 있다고요?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아까 24억 말씀하시는 것 보니까 같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물류비하고 공동선별비하고 구분을 해야 되는데 같이 되어 있으니까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정준호 위원그러면 여기 세부사업으로 나와 있지만 여기에는 그러면 농산물수출 물류비 지원사업은 따로 설명이 되어 있고?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정준호 위원그리고 여기 수출농사눌 공동선별비 지원사업은 앞에 있는 것까지 포함돼서, 선별비까지 같이 해서?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정준호 위원그러면 이 뒤에 거는요?
포장지는 포함되어 있습니까?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포장지는 별도입니다.
○정준호 위원포장지는 또 따로고?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정준호 위원근데 이게 말이 안되는 게 왜냐하면 수출농산물 공동선별비 지원사업은 어떻게 보면 시의 사업 아닙니까?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맞습니다.
○정준호 위원앞에 있는 이건 도비 포함 매칭사업이잖아요?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물류비는 도비 매칭사업이고요.
공동선별비는 시비 사업이고 자체사업입니다.
○정준호 위원그러면 도비 포함 사업이 매칭사업까지 포함해서 수출농산물 공동선별비 지원사업으로 사업별 설명서에는 이렇게 나와 있고?
그러면 이 밑에는 이게 없네요?
지원조건에 도비, 시비, 자부담 이런 내용이 전혀 없네요?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별도로 제가 확인하고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정준호 위원사업설명서를 이렇게 해서 쓰시니까, 그러면 수출농산물 공동선별비만으로 한다면 아까 제가 말씀드린 총 24억, 올 한 해만 24억 중에서 10억을 빼면 되겠네요?
그냥 단순계산에서, 그러면 14억 정도 되겠네요?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아닙니다.
공동선별비 같은 경우는
○정준호 위원그러면 이 안에는 어떤 사업들이 포함되어 있습니까?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공동선별비는 저희들이 수출하는 10가지 품목이 있거든요.
장미라든지 수국, 양난, 단감, 딸기, 방울토마토, 파프리카 등 한 10가지 품목에 대해서 그다음에 공동선별비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 선별비에 따라서 지원비율이 달라지거든요.
예를 들어서 딸기 같은 경우에는 1㎏에 647원이라든지 이런 식으로 되어 있는데 수출하면 그 면장을 가지고 확인을 해서, 그 면장에 보면 1㎏당 얼마고 어디 나라에 수출한 그런 게 나오니까 그걸 확인해서 품목에 대해서 지원을 해주는 사업이거든요.
○정준호 위원예.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장미라든지 꽃 종류는 선별비가 좀 낮고 그다음에 딸기가 제일 높고 단감 같은 경우는 한 155원 정도 이런 식으로 전부다 구분되어 있거든요.
○정준호 위원예.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그렇게 지원해 주는데 이 지원사업은 작년에도 추진했던 부분이, 그러니까 올해 67억 정도 지원이 됐거든요?
그다음에 12월 하면 한 8억 5000 하면 얼추 맞아질 것 같거든요?
딸기가 본격적으로 출하가 되고 있으니까요.
그런 식으로 해서 매년 8억 5000에서 9억 정도로 그 예산이 소진되었습니다.
○정준호 위원그래서 이 안에는 아까 말씀하시기로는 수출물류비까지 포함되어 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정준호 위원그래서 제 말은 여기서 수출물류비를 빼버리면 순수하게 공동선별비가 남게 되는 건지 그걸 물어보는 거죠.
그러니까 공동선별비 제목을 수출농산물 공동선별비 지원사업이라고 했는데 이 안에 들어가는 게 선별비 말고 뭐가 있냐고요.
그 앞에 수출물류비는 있다고 했으니까 제가 그까지는 이해를 하겠는데 또 다른 게 들어있는지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말씀하신 그대로 선별비만 포함된 거고 그다음에 물류비는 물류비만 포함된 거고 아까 말씀하신 포장지 지원사업은 별도로 있고 그런 식으로 구분되어 있는 겁니다.
○정준호 위원다른 것들은 구분해 놨으면서 수출농산물 공동선별비 안에는 왜 물류비가 들어가 있는지 나는 이게 좀 이해가 안 되는데요.
사업별 설명서에서 이걸 충분히 분리해서 표현할 수 있잖아요.
이걸 따로 빼주세요.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알겠습니다.
○정준호 위원같이 할 필요가 전혀 없는데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알겠습니다.
○정준호 위원그리고 마지막에 포장재 같은 경우 원래는 1년에 2억 정도 들어갑니까?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수출포장재 지원사업은 시비로 하는데 4500만 원 정도 편성되어 있습니다.
○정준호 위원작년에는 그렇게 했죠?
전년도는 그렇게 한 것 같은데?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전년도에는 조금 적게 편성되어 있습니다.
○정준호 위원더 적게 편성되었습니까?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편성되어 있다가 추경에 또 3000만 원 정도 더
○정준호 위원그죠? 지금 소장님께서 예산부서에 계실 때 그때 제가 사정사정했던 그 기억이 있어요.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맞습니다.
당초에 2500만 원은 단감만 했는데
○정준호 위원예. 맞습니다.
그래서 그것 같은 경우도 사업별 설명서에 보면 총사업비가 5년간 10억 이렇게 되어 있고 그러면 연례 반복적 사업에서 5년간 10억이니까 단순계산하면 또 1년에 2억 정도는 이렇게 하겠다는 계획이 선 것 아닙니까?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정준호 위원안 그러면 이 계획 자체를 잘못 세웠네요.
이 앞에도 마찬가지고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그러니까 포장재 지원사업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50%만 지원해 주는 사업이거든요.
그러니까 자부담까지 포함해서
○정준호 위원아, 그걸 다 포함해서?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정준호 위원그러면 우리가 하는 건 1억 정도, 그래도 1억 정도는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런데 작년에는 1억 못 맞췄고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작년에는 추경까지 한 것하고 자부담하면 1억 조금 넘겼고요.
올해는 자부담하면 한 9000만 원 정도 그렇게 편성됩니다.
○정준호 위원아, 그렇게?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정준호 위원지금 그 정도로 사업을 마무리하실 생각입니까 아니면 추경 때 확보를 더 할 생각입니까?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저희들이 이 사업은 작년부터 딸기라든지 계속 증액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추경 때 조금 더 확보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준호 위원이게 사실 어떤 대상을 선정하고 제가 그러면 이건 간단하게 포함해서 이야기를 할게요.
뒤에 보면 딸기우량모주(원묘) 자원사업, 시설채소(수박)수정벌 지원사업 그리고 고품질 양파 종자대 지원사업, 이런 어떤 특정 재배작물의 종류에 따라서 우리가 대상 재배작물을 선정하고 어떤 형태로 지원할 것인가, 예를 들어서 수정벌 지원사업을 할 것인지 종자대를 지원할 것인지 이런 걸 결정하지 않습니까?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정준호 위원이런 것들을 결정하는 단계에서 굉장히 신중을 기해야만 되는 게 왜냐하면 지난번 같은 경우는 전년도에 양파 종자대 안 올라갔다가 당초예산 때 간신히 살리지 않았습니까? 그죠?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정준호 위원그때 그런 것처럼 계속 이렇게 주어지다가 갑자기 지원이 끊겨버리게 되면 금액이 자체가 크지 않아도 난리가 납니다.
그래서 처음에 계획해서 쭉 이렇게 갈 때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것들 위주로 계획을 하시고 또 한 가지는 나중에 지원 자체를 하다가 어느 정도 필요하지 않다, 계속적으로 이 사업을 축소시켜야 되겠다고 하는 것은 그 작물에 대한 재배수량이 줄어들면 서서히 감소를 시켰다가 아예 사업을 끝내든지 아니면 다른 종목을 선정하든지 이렇게 되어야지 그렇지 않고 계속 재배하는 면적이나 수량 그리고 재배농가가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갑자기 이렇게 딱 끊어버리면 안 되는 거잖아요. 그죠?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정준호 위원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처음부터 계획을 잘 해놓고 되도록 이면 그 수준에서 어느 정도 맞춰가야 되고 지난번처럼 또 그리고 그 전년도처럼 코로나 이런 걸 핑계로 한 10% 정도는 저도 지역에다가 이야기를 하거든요.
그래서“모든 사업들을 다 이렇게 감소시켰습니다.”원래 양파 종자대도 4000만 원이었던 것을 3600만 원 했을 때도 그 정도는 충분히 이야기를 할 수 있는데 갑자기 탁 끊어버리면 이건 완전 난리 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굉장히 신중을 기해서 사업을 계속 추진해 주시고 만약에 어려운 게 있으면 그전에 상임위든 아니면 예산부서에서 삭감되기 전에 지역의원들한테 요청을 하든지 농산물 이런 건 사실은 우리 김해시 전체 작물이고 물론 화훼나 딸기나 단감이나 특정지역에 편중되어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여러 의원님들한테 협조요청을 해서 그런 것들이 끊김으로 인해서 우리가 곤란한 그런 상황이 안 왔으면 좋겠습니다.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잘 알겠습니다.
○정준호 위원그래서 그런 것들을 미리 좀 알려주십시오.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알겠습니다.
○정준호 위원이상입니다.
○조팔도 위원대동에 꽃축제 그 부분이 4억에서 2억 감액돼서 도비, 시비 2억 해가지고 조종현 위원님은 아까 보니까 일회용으로 간단하게 거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과장님 말씀마따나 마산국화꽃축제 그런 데는 보면 한 20억씩 들어가서 섬에서 하는데 배를 타고 가서 사람들이 엄청나게 와서 보러 가면 꽃 수명이 길면 한 달도 하는데 우리 여기 새로 하는 것도 하루 일회용이 아니고 그 꽃축제를 계속 시민들이 와서 볼 수 있도록 하는 것 아닙니까? 그죠?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그렇습니다.
○조팔도 위원그게 설명이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은 우리 시의원들한테 앞으로 설명을 충분하게 잘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예산을 4억에서 2억 가지고 하는데 그 부분도 어떻게 해서 짜임새 있게, 사실 모자라긴 모자란데 그 바람에 앞에 국장님이나 지금 국장님도 마찬가지고 과장님들도 신경을 엄청나게 많이 쓴 걸로 아는데 시의원들이 오해 없도록 잘해주시기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진영단감축제 이것도 1억 8000인데 창원이 우리 진영단감 이걸, 사실은 전국에서 단감하면 진영이 되어야 되는데 창원에서 5억을 들여서 행사를 엄청나게 크게 하는 것보고 내가 깜짝 놀란 게 진영단감은 그냥 간단하게 돈 들여서 하루이틀 이렇게 하고 일회용으로 말고 이런 전략인데 우리 진영하면 단감 아닙니까?
지금 이런 부분이 사실은 축제도 축제지만 단감이 아주 홍시 되어서 지금 길가에 가보이소.
못 따서 있는 그런 걸 일손지원을 많이, 우리 김해는 자치단체가 얼마나 많습니까?
접근성 좋고 이런 부분을 각 읍면동에 차출해서 저도 가서 우리 위원들하고 반나절 일 해주고 왔지만 그런 것보다는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홍보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사실은 창녕이나 창원이 더 우리보다 단감을 더 알리고 하는데 이런 부분도 앞으로 국장님하고 의논을 잘해서 조금이라도 농어민한테 도움이 되게끔 하려고, 꽃축제도 어떻게 보면 화훼농가가 지금 거의 무너지고 있다 아닙니까?
농산물 이런 것 우리 시에서 예산을 잡아가는 건 그분들한테 판로나 여러 가지 도움을 주려고 하는 건데 지금 그게 전혀 안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산만 들고 그런 부분을 우리 과에서, 국에서 잘못한 건 아니지만 앞으로 전체가 신경 써야 되지 안 되겠나 하는 그런 마음이 듭니다.
과장님 잘 알겠죠?
○농산업지원과장 김종철예. 알겠습니다.
○조팔도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농산업지원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농산업지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축산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축산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정창동축산과장 정창동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이제 축산과하고 농업기술과, 공원녹지과, 산림과 4개 과가 남았습니다.
시간조율을 하시면서 질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축산과 질의하실 위원님?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진규 위원과장님 축산악취 개선사업 추경 때 더 확보를 해야 되고요. 그죠?
지금 12억 예산을 잡아놨는데
○축산과장 정창동내년도 예산은 다 확보가 된 상태입니다.
○김진규 위원21년 추경 때 더 확보를 했네?
○축산과장 정창동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아, 그런데 축산악취 개선사업에 보니까 한림면 안하리도 들어가네요?
○축산과장 정창동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작년에 안하리 같은 경우는 스마트축산업 구축에 들어갔잖아요.
○축산과장 정창동예. 그런 사업도 일부 들어갔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런데도 악취가 계속 납니까?
축산밀집지역 스마트축산업 구축사업이 지금 계속하고 있는 거예요?
○축산과장 정창동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이게 스마트축산업 구축사업이 되면 악취도 좀 잡히는 가요?
○축산과장 정창동올해부터 악취개선사업 해가지고 올해 같은 경우에는 공모사업에 선정됐고 내년 같은 경우에는 한림 용덕하고 생림 나진지역에 저희들 공모사업에 30억 자부담까지 포함해서 선정이 되어서 사업을 꾸준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 해, 두 해 투자한다고 해서 악취가 개선되는 게 아니고 점진적으로 투자하다 보니까 일시적으로 줄어들고 하는 건 조금 어렵습니다.
기간이 많이 소요되는 사항입니다.
○김진규 위원내년 당초예산에 보면 기금이 6억이다 그죠?
도비가 1억 8000, 작년에도 악취개선사업 해가지고 40억 정도 했고요.
○축산과장 정창동예. 40억 1300만 원입니다.
○김진규 위원그래서 광역축산악취 개선사업에 2개 사업을 했는데 이때는 어느 지역이었어요?
○축산과장 정창동지금 한림에 10개 농가가 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한림?
○축산과장 정창동예.
○김진규 위원한림면 안하리?
○축산과장 정창동안하리하고 용덕도 일부가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이게 보통 예산이 아닌데, 그러니까 보이소.
작년 같은 경우에는 축산악취 개선사업에 40억 3000만 원이고
○축산과장 정창동40억 1300만 원입니다.
○김진규 위원그다음에 스마트축산업 구축이 24년까지 해서 575억이 들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돈이 많이 드는데 악취가 개선이 안 되면 우짜노?
○축산과장 정창동정부에서 하는 사업은 지금까지는 개별농가를 지원했습니다.
그런데 올해부터는 악취 나는 지역을, 그 농가를 집중적으로 선정해서 지원하는 사업이고 올해 같은 경우에는 10개 농가, 내년 같은 경우에는 16개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만약에 올해 이런 예산을 가지고 하면 한림이나 생림에 악취가 좀 개선된다고 보십니까?
○축산과장 정창동악취저감 효과는 확실히 있다고 봅니다.
시설투자라든지 환경정화를 하고 정비를 하는 것 같으면 악취가 많이 저감된다고 판단됩니다.
해마다 이렇게 돈을 많이 들이는데 나아지는 게 없는 것 같아서, 동물복지 문화정착에 있어서요.
건설과에 농촌재생 뉴딜사업에 동물복지종합지원시설을 하거든요.
알고 계십니까?
○축산과장 정창동예. 저희들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같이 소통하고 계십니까?
○축산과장 정창동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사업계획 반영할 때 동물복지 분야는 축산과에서 의견을 냈습니다.
○김진규 위원혹시 동물복지종합지원사업에 구체적인 계획서가 있어요?
○축산과장 정창동세부계획은 아직까지는 안 된 상태입니다.
다만 동물복지지원센터라든지 유기동물 놀이시설이라든지 간략하게만 계획되어 있고 세부적으로는 아직까지 안 되어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간략하게 되어 있는 계획서 좀 보내주시고요.
○축산과장 정창동알겠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다음에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에 교육교재 제작, 강사초청 강사비가 있는데요.
누구를 대상으로 교육하는 거죠?
○축산과장 정창동반려동물하고 같이 생활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교육할 계획입니다.
○김진규 위원200권이면 200명을 예상하고 하는 거예요?
○축산과장 정창동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지금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 인구가 어느 정도 되죠?
○축산과장 정창동우리시 세대수가 22만 5,000 가구가 되는데 저희들 추측은 6만 가구 이상은 지금 반려동물하고 생활한다고 추산하고 있고 1만 9,800 정도는 등록되어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등록 안 된 분들은 교육이나 이런 걸 못 받겠네요. 그죠?
○축산과장 정창동그런데 저희들이 등록이라든지 교육할 때는 그런 분도 참석할 수 있도록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런데 제가 생각할 때는 반려동물에 관련해서 요즘 TV프로그램도 많고 워낙 SNS라든지 이런 것도 많이 되어 있어서 굳이 이걸 교육할 필요가 있나 싶거든요?
○축산과장 정창동그래도 저희들은 공원이라든지 이런 데 보면 사소한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많죠?
○축산과장 정창동예.
○김진규 위원그런데 그런 사람들은 교육 받는다고 안 하거든요?
○축산과장 정창동저희들도 홍보물을 제작해서 읍면동 이장, 통장 회의 때도 홍보를 많이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민원은 많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니까 민원은 많이 발생하죠.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김창수 의원이 가다가 개똥 누는 것 보고 뭐라고 하니까 그 주인이 더 뭐라고 하고 간다는데 그러니까 이런 사람들은 교육시켜봤자 아무 소용이 없다니까?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분들은 그래도 매너라든지 이런 게 있는 분들은 이런 것 안 해도 잘하시거든요.
○축산과장 정창동맞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런데 굳이 교육을 시킬 필요가 있나 생각은 듭니다.
이상입니다.
○조팔도 위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지금 반려동물 길고양이 중성화사업에 예산을 보니까 3000만 원 되어 있고 그런데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안동자연부락 거기 가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옛날 가정집 개발한다고 한 300호가 뜯겼는데 길에 온 데 고양이가 갈 데가 없어서 집을 거의 다 뜯었어요.
우리집이 거기 하나 새집이 되어 놓으니까 그대로 남아있는데 거기 와글와글 다 와있는데 누구 밥 줄 사람이 하나 없어서 얼마 전에 내가 하도 불쌍해서 지나가다가 줄라니까 아줌마 한 분이 지내동에서 와서 불쌍해서 사료를 놔두고 하는데 결국은 내일모래 뜯으면 그 고양이가 어디 갈지 모릅니다.
산으로 전부다 도망갈 건데 이런 부분은 참 안타까운데 예산만 잡아서 진위파악도 안 하고 이렇게 하면 참 무용지물이다 싶은 그런 마음이 드는데 과장님 다음에 시간 나실 때 거기 한번 가보시면 길에 전부 고양이입니다.
온 데 포크레인 작업하는 뒤로, 지금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하실 겁니까?
○축산과장 정창동저희들이 길고양이 개체수를 줄이기 위해서 중성화라든지 그런 사업은 추진하고 있는데 그 예산도 한계가 있고 중성화 지원사업이 국비라든지 도비가 지원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꾸준히 해서 가급적이면 개체수를 줄일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를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팔도 위원하는 건 문제가 아니고 현장에 가서 답사도 해야 되는데 그러고 개도 전부다 데리고 안 가고 주인이 몸만 싹 빠져나가서 내가 두 마리 신고하니까 해운대에 가서, 김해에는 키우는 데가 없다면서요?
○축산과장 정창동예. 김해에는 지금 유기동물보호소가 없고 입찰에 의해서 선정이 되는데 김해에는 지금 그런 업체가 없습니다.
○조팔도 위원길 위에 있는 것 불쌍해서 내가 잡아서 그 사람 주려고 하다가 물릴 뻔해서 손 다 날아갈 뻔 했는데 그런 위험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동물이 갈 데가 없으니까 불쌍해서 잡으려고 하니까 확 물려고 하는데 그런 게 지금 체계가 안 됐는데 예산만 잡지 말고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써주시고 그리고 양봉농가가 김해에 얼마나 됩니까?
○축산과장 정창동180농가 정도 됩니다.
○조팔도 위원설탕값을 4950만 원을 가지고 잡아놨는데 무슨 설탕을 그렇게 많이 먹입니까?
○축산과장 정창동꽃이 없고 할 시기에는 보조사료로 설탕을 먹이고 있습니다.
○조팔도 위원양봉농가가 몇 호가 안 된다는 말이 있는데 4900만 원 정도 꿀을 사서 갈라주면 그게 차라리, 설탕을 4900만 원씩 사가지고 준다니까 내가 너무
○배병돌 위원설탕을 사줘야 꿀이 된다니까?
○조팔도 위원그래서 이런 부분도 참, 농가를 지원 안 한다 하기도 그렇고 실태파악을 잘하고 있습니까?
○축산과장 정창동양봉 같은 경우에는 50군 이하 되는 농가가 한 100농가가 되고 전업으로 하는 100군 이상 되는 농가가 한 50농가 정도 됩니다.
○조팔도 위원김해에 아무래도 공장이 많다 보니까 오염된 데가 많아서 농가하는 분도 전국으로 다니면서, 이런 분들도 우리가 지원해 줍니까?
○축산과장 정창동예. 김해에서 등록된 농가는 다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조팔도 위원이런 부분은 한번 더 예산 부분에 대해서 섬세하게, 그냥 이렇게 벌 먹인다고 하면 지원해 준다는 것보다 정확하게 농장을 가지고 정말 그 꿀로 종사해서 먹고 사는 사람 실태파악을 잘해서 꿀 전문가 그런 사람들이 우리가 지원해주는 것만큼 소득도 있고 그로 인해서 양봉업자가 성공하는 케이스를 해서 이렇게 해줘야 되는데 내가 볼 때는 설탕값이 4900만 원 든다니까 참,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부분은 다시 한번 과에서 잘, 국장님 그런 부분은 다시 한번 검토해서
○축산과장 정창동위원님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지금 양봉하는 농가들 등록을 받고 있고 등록이 안 된 농가는 지원대상에서 제외가 됩니다.
저희들이 세심하게 파악해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조팔도 위원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축산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축산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농업기술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장 김병수농업기술과장 김병수입니다.
○위원장 주정영농업기술과 질의 없으십니까?
배병돌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배병돌 위원치유농업 그런 게 있던데 치유농업이 뭐요?
○농업기술과장 김병수치유 개념에 대해서 잠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 건강회복 및 유지ㆍ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이용하는 다양한 농업자원의 활용과 활동을 통해 사회적,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과 유럽에서는 치유농업, 사회적농업 또는 녹색치유농업 건강을 위한 농업 등 다양한 용어를 사용하고 있고 국내에서는 1980년도부터 원예치유, 산림치유, 동물매개치유로서 발전해 왔으며 2013년도에 치유 개념이 정립된 후에 2017년부터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하여 치유농장조성, 시범사업 등이 이루어졌으며 치유농업을 통해서 식물기르기를 한다면 공격성이 한 13% 정도 감소했고 정서지능이 한 4% 정도 향상되었으며 텃밭을 가꾼 노인은 우울증이 24% 정도 감소되었고 성인 암환자 같은 경우에는 원예치료를 8번 정도 받으면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이 40% 정도 증가하였고 강아지와 눈 맞추기, 안아주기 활동참여자 같은 경우에는 자아존중감이 한 13%
○배병돌 위원참 희한한 농업도 다 있다.
복잡하게 하지 말고 실제적으로 이게 지금 뭐 하는 거요?
○농업기술과장 김병수일련의 전체적인 것을 통틀어서 우리 인간에게 삶의 질 향상을 할 수 있는 그런 농업을 통해서라든지 또는 동물을 통해서라든지 그런 확산을 위해서 치유농업확산센터를 건립하기 위한 것입니다.
○배병돌 위원확산센터를 짓는데 300억이나 예산이 드네?
○농업기술과장 김병수예.
○배병돌 위원쉽게 그러면 치유농업은 텃밭 만들어서 한단 말이요?
○농업기술과장 김병수그런 건 아니고요.
○배병돌 위원그러면 이게 뭔데요?
○농업기술과장 김병수국가기관이 우리시에 한 군데 온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국가기관이 오기는, 치유농업이 뭐 어떤 식으로 농사짓는 게 치유농업인데?
○농업기술과장 김병수농사짓는 것도 일부 있고요.
확산센터가 들어오면 전국에 치유농업 관련 교육을 한다든지 이런 걸 위주로 할 건데 우리 지역에 또 치유농장들이 많이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어디에 있어요?
○농업기술과장 김병수그런 것과 연계를 해서 할 수도 있고 우리 시민들이 또 가서 교육도 받을 수 있고 그렇게 해서 치유농업확산센터가 들어오면 건물 면적이 약 6,000㎡ 될 입장인데 거기에 초창기에는 30명, 최종적으로는 100명 정도 외부인원이 근무를 하게 되고 우리 시민들도 치유농업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또는 인근 타 시도에서 치유농업교육에 많이 참여할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농업기술과장 김병수예.
○배병돌 위원2022년도에는 예산 20억을 잡았네?
○농업기술과장 김병수예.
○배병돌 위원나는 치유농업이 뭘 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
과장님이 설명을 하셨는데 인간의 삶을 향상시키고 시장님이 이것 시정설명회 때 중점적으로 이야기했다고.
우리 농업에 치유농업을 한다고, 설치센터를 할 거라고.
시비가 얼마 들어가요?
○농업기술과장 김병수부지매입비로써 시비는 60억만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본산리에?
○농업기술과장 김병수예.
○농업기술과장 김병수위원님 이건 별도로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렇게 하이소.
그렇게 해도 모르겠는데?
○농업기술과장 김병수상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이것 류강숙 팀장이 설명 한번 해봐요.
○농업기술과장 김병수같이 참석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오감만족 재밌는 쌀 체험여행 교실이 있는데 이건 또 뭐요?
6000만 원 들어가는데 이건 어디요?
○농업기술과장 김병수몇 페이지입니까?
○배병돌 위원343페이지, 6000만 원을 들여서 컨설팅하고 프로그램 운영하고 체험장 조성하고 장비구입하고 쌀 체험을 한다?
○농업기술과장 김병수이건 신규사업으로
○배병돌 위원쌀을 뭐 어떻게 한다고?
○농업기술과장 김병수쌀을 이용해서 특화된 체험장 운영으로 쌀 소비촉진을 하기 위한
○배병돌 위원그러니까 쌀을 이용해서 뭘 한다는 말이요?
이용해서 떡을 만든다는 말이가?
○농업기술과장 김병수여러 가지 떡 종류도 괜찮을 거고요.
체험장 조성도 할 수 있고 또 전문가 컨설팅을 받아서
○배병돌 위원그러니까 체험하려면 무슨 체험을 할 건지 그게 있을 것 아니가?
체험장 조성하는데 2000만 원이나 드는데 장비도 구입해야 되고 이 장비는 떡을 하는 장비요?
○농업기술과장 김병수예. 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이게 장소가 어디요?
○농업기술과장 김병수이게 내년도 신규사업이 돼서 대상자가 선정이 되면 대상자하고 그런 류의 사업을 하도록 협의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대상자도 아직 선정이 안 됐네?
○농업기술과장 김병수예. 신규사업, 내년도에
○배병돌 위원대충 선정이 됐을 걸?
○농업기술과장 김병수아직 안 됐습니다.
○배병돌 위원선정도 안 하고, 다른 지자체에서 한 게 있어요?
○농업기술과장 김병수이건 첫 사업이 되어서
○배병돌 위원아니, 다른 데도 했을 것 아니가?
오감만족 재밌는 쌀 체험 여행교실, 쌀을 짊어지고 여행 가는 거가?
○농업기술과장 김병수내년도 전국에 세 군데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답니다.
○배병돌 위원무슨 사업이 전부, 류강숙 팀장 사업들이 이렇게 물어볼 게 많노?
지금 대강이라도 체험장이 어디에 하나 설 거라고 하는 이것도 아직 구상을 안 하고 있네?
○농업기술과장 김병수내년도에 저희들 홍보해서
○배병돌 위원선정을 해 볼 거네?
○농업기술과장 김병수예. 선정을 해야 될 입장입니다.
아직 안 정해졌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래도 이런 사업이 있으면 어느 정도 통계목 정도는 나와야 될 거고 나왔으니까 위치를 어떻게 할 건지 쌀을 가지고 뭘 할 건지 정도는 계획이 서야 될 것 아니가?
○농업기술과장 김병수그건 선정이 되면 대상자하고 이런 사업의 규모로 대상자가 이걸 사업을 하겠다는 걸 정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대상자를?
○농업기술과장 김병수예.
○배병돌 위원공모를 해야 되네?
○농업기술과장 김병수예.
○배병돌 위원그러면 이걸 공모해야 되네?
○농업기술과장 김병수예. 1월 중에 저희들이 홍보를 해서 필요한 대상자 이번 주에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어쨌든 체험용 가공시설이다 그죠?
○농업기술과장 김병수예.
○배병돌 위원쌀가루 가공이다, 쉽게 말해서 떡이네.
떡하고 또 저쪽에 봉화마을에 갈 것 아니가?
○농업기술과장 김병수위원님 가까운 분들 있으면 꼭 필요하시다면
○배병돌 위원이렇게 사업을 하는데 체험여행 교실을 하고 하는데 프로그램 6000만 원이나 든단 말이야.
이렇게 해서 어떤 결과를, 어떤 효과를 받으려고
○농업기술과장 김병수결국 쌀 소비촉진입니다.
○배병돌 위원이것 가지고 무슨 쌀 소비촉진이 될 거고?
물어보는 김에 한 가지만 더 물어보자.
근골격계 질환 예방 농작업 보조구 이건 뭐요?
교육이네?
안전보조구 지급, 2000만 원 가지고 뭐 지급해요?
○농업기술과장 김병수여기는 지금 작목반이라든지 농촌마을에
○배병돌 위원운반구 같은 그런 것 지원하는 거가?
○농업기술과장 김병수예.
○배병돌 위원그런 것 왜 칠산에는 안 주노?
어디 다 가버리노?
○조종현 위원자꾸 질의를 하면 안 됩니다.
○배병돌 위원내가 궁금한데, 다른 사람들은 얼마나 궁금하겠노?
○농업기술과장 김병수여하튼 이 사업도 우리들이 공모를 해서
○배병돌 위원됐어요.
치유농업에 대해서는 내가 보니까 우리 과장님도 충분한 내용을 숙지해야 될 것 같고 우리 팀장은 잘 알고 계실지 모르겠는데 해야 되고 이걸 어떤 농업이다 하는 걸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위원들한테 설명을 한번 해주세요.
○농업기술과장 김병수잘 알겠습니다.
○배병돌 위원뭐를 해서 치유를 할 건지 치유농업을 하면 치매도 치유가 되는지, 우리가 쉽게 볼 때는 그렇게 보는 것 아니가? 그죠?
○농업기술과장 김병수예. 치매도 관련이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러면 이런 부분을 농업을 가지고 할 것 아니가?
○농업기술과장 김병수예.
○배병돌 위원농업에 바닥을 두고 국장님, 치유농업 잘 압니까?
○농업기술과장 김병수치매를 천천히 할 수 있게끔 할 수 있는 게 치유농업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의학을 가도 못 푸는데 농사지어서 무슨 치매가 치료가 될 거고?
됐어요.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방금 배병돌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는데 농촌생태체험학교, 농촌체험공간, 쌀 체험여행 교실 이것 다 한 군데로 몰아서 하면 안 됩니까?
체험농장에 육성한다고 또 돈이 있고 그러면 체험농장에서 바로 체험공간을 거기에다 하면 안 돼요?
그러고 쌀 체험여행 교실도 쌀 재배하는 데 가서 하면 될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따로 분리해놨죠?
세 가지가 무슨 차이죠?
농촌생태체험학교, 농촌체험공간 환경개선 시범, 오감만족 재밌는 쌀 체험여행 교실 이게 다 무슨
○농업기술과장 김병수농촌생태체험학교는 지금 한림에 되어 있고 저희들이 교육농장 6개소, 진로체험장 2개소, 농촌체험장 3개소, 치유농장 1개소 해가지고 농촌체험장 현황이 한 12개소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농촌생태체험학교가 한림 가동에 참빛이라고 해서 1개소가 추진되고 있으며 금방 말씀드린 쌀 소비촉진 개통도 보면 앞으로 추진될 분야지만 여하튼 체험농장으로써 시민들이 가서 여러 분야의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을 저희들이 육성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농촌체험농장에 쌀 체험장이 없어요?
○농업기술과장 김병수거기 같은 경우에는
○김진규 위원농촌체험농장 보험료, 6개소가 있네요?
○농업기술과장 김병수벼꽃농장이라고 해서 쌀을 이용해서 주로 하는 게 농촌체험농장이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거기서 오감만족 재밌는 쌀 체험여행 하면 되죠.
○농업기술과장 김병수여하튼 여기는 결국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렸지만 1월 중에 홍보를 해서 대상자가 선정되는 입장이 돼야 되거든요.
물론 본인들의 참여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아마 벼꽃농장에서도 참여하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김진규 위원그럼 농촌체험공간 환경개선 시범 이건 어디서 하는데요?
○농업기술과장 김병수몇 페이지입니까?
○김진규 위원343쪽, 오감만족 바로 위에요.
○농업기술과장 김병수기존 농촌체험농장에 이건 환경개선을 하기 위해서 사업이 들어간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농촌교육장 육성시범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그러면 농촌교육농장 이건 또 뭐예요?
○농업기술과장 김병수아까 제가 말씀드린 게 농촌교육농장 6개소가 있다 했습니다.
참빛이 있고 김해베리팜, 클라우드베리, 행복농장, 스카이비비, 하늘농장 이렇게 농촌교육농장이 6개소가 있고요.
또 농촌체험장 중에 진로체험장이라고 대동에 승마랜드라든지 또 태초애라고 있고 농촌체험장 해서 또 3개소가, 벼꽃농장이라든지 가야테마딸기라든지 신기원팜이라든지 이런 게 있고 치유농장에 한림알로에 해서 전체 관내에 농촌체험장이 한 12개소가 있습니다.
12개소 중에 저희들이 환경개선이라든지 이런 걸 하기 위해서, 이 사람 중에 누가 신청을 또 안 하겠습니까?
그러면 체험공간 환경조성 개선으로 사업에 들어가려고 그렇게 생각 중입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농촌체험농장이 6개소가 있고요. 맞나요?
○농업기술과장 김병수예.
○김진규 위원그러면 농촌체험공간은 몇 개예요?
○농업기술과장 김병수공간은 따로, 이건 말을 이렇게 도에서 제목이 붙여져서 왔기 때문에 그래서 그 표현이 된 겁니다.
○김진규 위원농촌교육농장은 또 몇 개예요?
○농업기술과장 김병수교육농장 6개요.
○김진규 위원그러면 농촌체험농장하고 교육농장하고 각각 6개씩이네요?
○농업기술과장 김병수아니죠.
진로체험장이 따로 2개 있고요.
농촌체험장 3개소가 있고 치유농장이 1개소 그렇게 전체 관내에 12개소입니다.
○김진규 위원아이고, 헷갈려라.
일단 과장님 말씀은 농촌체험농장이나 농촌교육장이나 농촌체험공간이나 오감만족 재밌는 쌀 체험여행 교실이나 각각 다 필요하다 이거죠?
○농업기술과장 김병수예.
○김진규 위원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조팔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조팔도 위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여기 335페이지에 보면요.
블루베리 신품종 나와서 1억 2000인데 2000만 원 삭감하고 1억을 잡아놨는데 335페이지 제일 밑에, 지금 우리 블루베리 농가가 제법 많습니까?
대동에 보니까 좀 있긴 있던데
○농업기술과장 김병수저희들이 한 20㏊ 정도 되고 56호 정도 파악하고 있습니다.
○조팔도 위원앞으로 내가 볼 때는 들어보니까 많이, 그런데 무조건 우리가 치유농업보다도 제가 왜 이걸 질의를 하느냐면 보니까 여기에 농산물 소득조사 여비도 잡혀있으면 소득이, 우리가 벼를 재배했을 때하고 보리라든가 이런 소득하고 블루베리를 했을 때하고 소득이 어느 걸로 지금 조사가 나왔어요?
○농업기술과장 김병수블루베리가 지금 사실은 훨씬 높고요.
여기 같은 경우에는 블루베리 대과종을 생산할 경우에 보통 5월 정도 돼서 블루베리가 나오는데 여기 같은 경우에는 2월부터 해서 1㎏에 13만 원 정도 받아집니다.
블루베리가 500원짜리 동전만 할 정도로 유레카라든지 선라이즈라 해서 이런 품종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블루베리 같은 경우에 1㎏ 당 2만 5000원 정도 하는데 한 5배 정도 가격을 더 받을 수 있는 품종이 있어서 대상자가 누가 될지 모르겠는데 저희들이 더 보급을 하려고 예산을 잡아놓은 입장이거든요.
○조팔도 위원이런 부분에 소득조사를 잘해서 산딸기 같은 것도 나도 심어봤는데 한 자리 계속 심어서 4년 되니까 잎이 마르고 이상하더라고.
일반 밭 딸기하고 이런 걸 우리가 대여하고 다른 것 심었을 때 이런 부분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신품종 이것도 보급을 해서 시에서 좀 농민들한테 그러고 블루베리는 또 10팩이 집에 있는데 캐보니까 그냥 땅에 묻어서 다 죽어버리고 없고 거기에 필요한 거름을 주니까 살고 이런 기술이 필요하더라고요.
이런 부분도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글자 그대로 기술센터에서 잘해서 농민들이 어느 정도 소득에 맞는, 잘 키우고 할 수 있는 것을 물론 잘하시겠지만 한번 더 심사숙고해서 교육을 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농업기술과장 김병수예. 잘 알겠습니다.
○조팔도 위원그래서 우리 농민들이 조금이라도 고생한 만큼 보답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해주고요.
그다음에 346페이지에 보면 기본업무추진비 14만 원 해서 20명, 열두 달 해서 3360만 원인데 이게 공무직입니까, 우리 공무원들입니까?
제일 마지막 장에 346페이지에 보면
○농업기술과장 김병수기본업무추진비요?
○조팔도 위원예. 20명 해가지고
○농업기술과장 김병수직원들 출장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조팔도 위원그런데 다른 과에는 많이 안 잡아놨는데 내가 이걸 못하게 하는 게 아니고 국내여비가 지금, 코로나 때문에 어디 갈 수가 있습니까?
이거 안 그러면 또
○농업기술과장 김병수저희 부서는 실제 현장 대민민원이 많아서 요즘 같은 경우에 사실은 농업인들이 찾는 경우가 더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주 업무가 현장지도의
○조팔도 위원지도도 하고 대면으로 바로 할 수 있는 그런 여비다? 그죠?
○농업기술과장 김병수예.
○조팔도 위원그래서 이게 설명이 잘 안 돼서, 왜 제가 이 질의를 하느냐 하면 지금 어떤 부서에는 업무추진비를 많이 잡아놨다가 전부다 비대면으로 하다 보니까 대면으로 하는 줄 알고, 처음에 코로나가 2019년도에 와서 이런 것 같으면 이해가 되는데 지금 2021년도 2년이 넘었는데도 그 업무추진비가 그대로 남아서 나중에 감액돼서 내려오면 다른 데는 돈이 없어서 엉망인데 예산도 못 잡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했으면 다른 부서에도 용이하게 쓸 수 있는 돈이라고 생각해서, 내가 공무원을 못 가게 하는 게 아니고 이런 부분을, 급하면 업무추진비 같은 경우는 당초예산에 많이 못 잡으면 추경에 또 있기 때문에 그때 가서 코로나가 어느 정도 풀리고 농민들 많이 만나야 되겠다 싶으면 더 잡아도 돼요.
농민들 만나서 우리가 거기에 드는 여비를 시에서 안 해줄 수가 있습니까?
그런 부분을 앞으로 기술적으로 잘해 주시길 부탁을 드립니다.
○농업기술과장 김병수예. 감사합니다.
○조팔도 위원국장님 알겠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병관예. 위원님.
위원님 좋으신 지적, 저희들도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여비는 어차피 실비이기 때문에 부족하면 추경에 잡아도 되지만
○조팔도 위원예. 맞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병관이번에 잡힌 금액도 그간에 저희들이 21년도, 20년도 출장을 비교분석해서 잡았기 때문에 이것은 충분히 소화 가능한 부분이라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조팔도 위원내가 3600만 원 이걸 기억을 단디 해놓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병관예.
○조팔도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농업기술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농업기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공원녹지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공원녹지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진현공원녹지과장 김진현입니다.
○위원장 주정영김희성 위원님부터 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진현아무래도 시민들하고 직접 접하는 시설이다 보니 다소 민원이 좀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래서 실제로 보면 공원을 갖다가 안에 환경개선을 한다든지 여러 가지 조건을 만드는 데 있어서 사실 필요사업은 아니거든요. 그죠?
○공원녹지과장 김진현예.
○김희성 위원그런데 단지 필요사업은 아니라 하더라도 김해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는 꼭 필요한 사업이죠? 그죠?
○공원녹지과장 김진현예. 맞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게 정말 효과적으로 사용되어야 예산에 대한 효율성이 극대화되지 않나라고 생각하는데 실제 보면 공원에 대한 민원도 많고 저희들도 현장에 가면 공원 관계로 해서 민원이 제일 많습니다.
화장실 관계 그것 잠깐만 물어볼게요.
지금도 올라와 있는데 화장실을 설치할 수 있는 공원과 설치를 할 수 없는 공원 이렇게 나눕니까?
아니면 현재 설치되어 있는 곳과 안 되어 있는 곳의 차이점은 뭡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진현원래 기존 법률에서는 어린이공원에 원래 화장실이 안 되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것이 2000년도에 법률이 개정되면서 지금부터는 가능한 시설로 되어 있고요.
다만 화장실을 짓는데 있어서 저희들이 제일 저촉을 많이 받는 것이 주변과의 연계성입니다.
특히 어린이공원의 경우는 주변에 빌라가 있다든지 그다음에 주택이 상주하고 있다든지 이런 경우에 민원에 관한 영향이 하나 있고요.
저희들이 주로 다루는 부분은 법률적으로 시설률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시설률을 초과하게 되면 사실 들어갈 수 없는 시설이 되고요.
만약에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저희들이 가능한 설치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김희성 위원그래서 그것을 과장님 말씀하시는 대로 하면 지금 사실은 소공원이 굉장히 많거든요.
○공원녹지과장 김진현예. 맞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렇다고 해서 다 설치할 수는 없죠?
○공원녹지과장 김진현소공원은 법률적으로 좀 어렵고요.
어린이공원 이상이 돼야 그게 나옵니다.
○김희성 위원그래서 그런 부분을 한다면 가능하면 저희들도 민원이 들어오면 답변을 해야 되거든요.
그와 관련해서 전수조사를 해서 가능한 지역과 가능하지 않은 지역을 좀 나눠주시고 그다음에 상방간 거리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조절될 수 있는 그래서 선제적으로 공원녹지과에서 먼저 화장실이 설치될 수 있는 공원들을 한번 조사해 주시고요.
또 그로 인해서 당장 전체적으로 다할 수 없으니까 순차적으로라도 할 수 있는 계획을 잡아보면 어떨까 생각을 하는데 어떻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진현아닙니다.
상당히 좋은 지적이시고요.
저희들도 고민하고 있던 문제였는데 최근에 들어와서 저희 과에서 주장하고 있는 사업이 3대 놀이터사업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어린이를 위세해서 주민, 가족 단위 또 특히 노인 분들 같은 경우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부분이기 때문에 방금 말씀하신 그 내용에 따라서 저희들이 한번 더 가능한 곳과 가능하지 않은 곳을 구분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역별로 다시 한번 구분해서 장기계획을 가지고 순위를 매겨보겠습니다.
○김희성 위원가장 효율적으로 화장실이 설치돼야 될 부분들은 순번이라도 정해서 한 번에 다하지 못한다면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고요.
그 부분은 준비가 되는 대로 의원님한테도, 지역의원들이 민원을 자체적으로 알고 대응해야 되니까 이야기를 좀 해주시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는 뿌리사업 있죠?
○공원녹지과장 김진현예. 뿌리들림 개선사업이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가로수 뿌리들림 이게 지금 우리 전체 가로수에 있어서 전수조사를 하라고 하면 어렵겠고 그다음에 특히나 가로수로써 용도가 맞는지 않는 수종들이 좀 있죠?
특히 메타세쿼이아입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진현사실 가로수로써 타당하지 않는 수종은 없는데 다만 저희들이 15종 해서 교목만 기준으로 했을 때 한 5만 6,000본 정도가 됩니다.
그중에서 지금 뿌리들림하면 제일 많이 대두가 있는 게 메타세쿼이아하고 그다음에 왕밤나무, 느티나무 순인데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좁은 공간에 너무 빨리 성장할 수 있는 나무를 심다 보니까 그게 부적절하게 성장된 사항이고요.
다만 식재전 시기는 전국적으로 내지는 가장 효율이 높다고 해서 상당히 인기품종으로 들어갔다가 또 지역에 따라서 지금의 성장속도에 비춰서 인도 확장이 안 된다든지 불편사항이 생기다 보니까 저희들이 개선사업을 하게 된 것인데 뿌리들림 개선대상지는 1차 조사가 완료되어 있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이걸 동시작업을 해야 되는데 동시작업을 하기에는 예산적으로 너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순차적으로 작업을 하고 있는 것이고요.
가로수 수종 갱신문제나 개선문제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계속 고민하고 있고 저번 의회에서도 지적해 주신대로 이걸 갱신할 수 있는 방안을 좀 더 연구하고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이전을 한번 현실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죠?
○공원녹지과장 김진현예. 맞습니다.
○김희성 위원뿌리들림 현상으로 인해서 실제로 보도블럭이 들림으로 인해서 그것에 대한 민원, 그로 인해서 반복되어 있는 예산이 투입되는 부분들 그리고 거기에 있어서 실제 시민들이 보도를 걷다가 넘어지는 현상도 제법 있거든요.
그분들이 일일이 시에 민원으로 그냥 불편만 얘기를 하지 손해배상을 청구하지는 않는데 관리주체가 김해시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배상문제도 언젠가는 한번 만들어질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사전에 예측가능한 사고나 이런 부분들은 이제는 현실적으로 접근해야 된다.
그래서 보도블록에 우리가 항상 예산을 투입하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가로수와 조화롭게 구성돼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그다음에 가로수로써의 기능을 좋게는 갖고 있지만 은행나무 같은 경우 열매로 인해서 민원이 발생하고 여러 가지 그런 부분들이 있죠.
그래서 이번에 가로수 뿌리들림 개선사업이 일시적으로 당장 불편함만 해소하는 사업이 아니고 김해시의 근본적인 하나의 해결책이 될 수 있는 사업이 됐으면 좋겠다고 제가 지금 질의를 하는 거거든요.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진현방금하신 말씀, 조금 전에 말씀드린 내용처럼 저희들도 심각성이나 개선 방향에 대해서는 항상 고민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보행 불편사항이나 특히 노약자 안전사고에 대해서 또 어린이 안전사고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상당히 민감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당장의 개선은 어렵겠고 사실은 임시방편으로 개선사업을 하고 있지만 거기에 대한 저희들의 대책도 재작년까지 기본 자체조사를 마치고 지금 두 번째 조사에 들어가 있는데요.
그 부분이 저희들이 어느 정도 구상이 나게 되면 장기적인 계획으로 해서 갱신문제도 반드시 짚어서 방금 말씀하신 그런 부분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희성 위원꼭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진현예.
○김희성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하셨습니다.
김진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진규 위원과장님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화장실 개선사업도 많죠?
○공원녹지과장 김진현예.
○김진규 위원새로 짓는 것도 있고?
○공원녹지과장 김진현예. 리모델링하고 증축사업하고 신규사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절수장치 다시 한번 확인해 주시고요.
○공원녹지과장 김진현예.
○김진규 위원그다음에 운동기구 설치도 좀 많이 있죠?
○공원녹지과장 김진현예. 야외 운동기구가 상당히 비중을 많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운동기구 예산이 제가 보니까 한 업체에 많이 집중되어 있던데
○공원녹지과장 김진현우리 관내 업체가 되어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 업체에 너무 많이 안 가도록 이번에는 주의해 주십시오.
○공원녹지과장 김진현예. 분배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이상입니다.
○조팔도 위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봉하마을에 생태문화공원에 민간위탁금이 4억인데 전년도는 3억 9600만 원인데 한 400만 원 증액됐는데 이게 왜 그렇게 됐어요?
○공원녹지과장 김진현그 부분은 복리후생비분하고 인건비 상승분에 대한 법률적인 부분만 증가를 시킨 겁니다.
○조팔도 위원민간위탁사업도 만약에 거기 종사하는 사람들이 민간인이 하는 그것도 복리후생이 되면 우리가 지급을 하면 더 올려주고 해야 됩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진현민간위탁 부분 안에 인건비 부분은 법률적인 단가기준하고요.
그다음에 거기에 적용돼야 될 복리후생비는 사실 5대 고용보험입니다.
그런 부분이라든지 그건 법률적으로 저희들이 부담을 해줘야 되는 부분입니다.
○조팔도 위원그래서 민간위탁금액이 4억 같으면 엄청 큰 건데 모자라서 400만 원을 더 증액해서 제가 물어봅니다.
그건 그렇게 제가 설명을 들었고요.
그다음에 어린이생태체험공간 조성은 1억 5000인데 어디에
○공원녹지과장 김진현정식사업비는 원래 5억인데
○조팔도 위원총사업비는 보니까 5억이고
○공원녹지과장 김진현한마음공원을 개선하려고 했는데 이번에 저희들이 시비 확보를 아직 못했습니다.
도비만 확보되어 있고 1회 추경에 시비를 확보해야 저희들이 그 사업을 좀 할 건데 북부동에 한마음공원이라고 아파트단지 안에 있습니다.
거기가 택지개발 이후에 개선사업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상당히 시설의 변경이 필요한 지역인데요.
저희들이 아직 시비를 확보 못해서 바로 사업을 하기는 조금 어려운 사업입니다.
○조팔도 위원그럼 내년에?
○공원녹지과장 김진현예. 1회 추경 때 확보를 한번 더 해야 되고요.
○조팔도 위원확보를 해서 사업은 추진이 된다 그죠?
○공원녹지과장 김진현예. 그런데 시비 부담이 안 되면 저희들이 또 반납을 해야 되는 그런 사항입니다.
○조팔도 위원도비를 반납해야 된다?
○공원녹지과장 김진현예.
○조팔도 위원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지혜의바다 주촌 소류지 공원화사업 오랫동안 계속 민원이 있었고 사실 요구들이 많았었죠?
○공원녹지과장 김진현예.
○위원장 주정영보니까 시비가 3억 잡혀있네요?
○공원녹지과장 김진현예.
○위원장 주정영그런데 이걸로 됩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진현전체 사업비는 그것가지고 되지는 않습니다.
전체 사업비는 저희들이 11억을 잡았었는데 1차 부분으로 현재 만들어 놓은 쉼터가 있습니다.
수변공원화가 되어 있는데 그 부분에서 연결해서 일단 데크로드를 가지고 순환로를 먼저 연결시킨 다음에
○위원장 주정영기본적인 것만 먼저 하겠다는 말씀이신가요?
○공원녹지과장 김진현예. 우선적으로 하고 그다음에 저희들이 경남도에다가 주민참여예산으로 신청을 해놓은 게 있습니다.
그 부분이 확보가 좀 되면
○위원장 주정영그게 얼마입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진현저희들이 생태 쪽으로 해놓은 게 5억을 신청해 놨는데 아마 최대 3억까지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일단 3억 이상은 확보가 되도록
○위원장 주정영단지사업으로 3억?
○공원녹지과장 김진현예. 그래서 만약에 경남도 주민참여예산에서 그게 확보가 된다면 주변에 원래 생각하고 있던 생태식물 이 부분을 가지고 경관하고 같이 할 수 있도록 하고
○위원장 주정영저도 이 사업을 계속 과장님하고 몇 년 동안 얘기를 했던 것 같은데 사실은 기대하기에는 예산 확보에 좀 어려움이 있어서 그런 부분이 있었는데 일단 물꼬는 튼 것 같아요. 그죠?
○공원녹지과장 김진현예.
○위원장 주정영그럼 일단 계획 잡고 계신 것 사업계획서 구체적인 내용을 하나 제출해 주시고요.
일단 원만하게 잘 진행되어서, 단계는 이러하지만 앞으로 저는 그 구역이 넓기 때문에 이 정도 비용으로는 택도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고요.
○공원녹지과장 김진현예. 장기계획으로 저희들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주정영그리고 지혜의바다와 연계해서 제대로 된 공원화가 되어야지 활용도가 높아질 거거든요.
○공원녹지과장 김진현예. 맞습니다.
○위원장 주정영그 부분 하셔서 장기계획이라도 좀 넓게 잡아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진현예. 더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주정영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공원녹지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산림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산림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과장 강성식산림과장 강성식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배병돌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배병돌 위원과장님 산림과에서 사업하는 것들 있죠?
소나무 재선충 고사방재 이건 직접사업입니까?
○산림과장 강성식아닙니다.
발주해서 공개입찰로 해서
○배병돌 위원그래, 공개적 발주할 것 아니가?
그런데 예산을 이렇게 1억 3900에다가 1억 3900 이렇게 정확하게 집행을 해요?
○산림과장 강성식예. 그렇습니다.
산림과 예산은 대부분 국가사무다 보니까 매뉴얼이 잘 나와 있습니다.
그 계획에 따라서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러면 한 가지만 예를 들어서 소나무 재선충병에 고사목 방재인데 1억 3905만 2000원까지 나가는데 이게 그대로네?
딱 이대로 남는 것 하나도 없이 집행을 다하네?
○산림과장 강성식위원님 세부목은 조금씩 바뀔 수 있습니다.
대부분 국고보조사업이기 때문에 잔액 거진 없이 다 집행을 합니다.
○배병돌 위원우리 산림과에서는 잔액까지 다 집행을 해요?
○산림과장 강성식예. 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나무 한 본에 얼마가 딱 정해지면, 이게 얼마요?
한 본에 방재사업비가 얼마요?
○산림과장 강성식기술이 좀 요해지는데요.
소나무 재선충병은 방재를 하는 시기가 10월 11일부터 이듬해 3월 31일까지입니다.
왜 그러냐면 매개충을 잡는 게 소나무 재선충병입니다.
방제법인데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나 북방수염하늘소가 산란초로 죽은 소나무에
○배병돌 위원훈정하고 파쇄하는 것 아니가? 그죠?
○산림과장 강성식예. 열처리도 있고 매몰도 있는데 대부분 훈정하고 파쇄 위주로 합니다.
○배병돌 위원정확하게 딱 이렇게 하구나.
○산림과장 강성식심지어 약재까지 산림청에서 정해져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정해져 있는데 무슨 예산이든지 어떻게 1원도 안 틀리고 이렇게 정확하게 집행이 되노?
○조팔도 위원원래 그렇게 해야 돼.
○배병돌 위원그러면 1,400본에 본당 얼마가 나올 거고? 그죠?
지출한 게 있을 것 아니요?
○산림과장 강성식위원님 이 내용은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고사목에 산란초로 솔수염하늘소가 들어가기 때문에 저희들 통계적으로 피해 고사목은 20% 정도가 속합니다.
1,400본 정도 잡은 거고요
소나무 고사목은 한 8,000본 정도 제거할 예정입니다.
8,000본에 대한 방재비용이 예산서에 책정이 된 겁니다.
○배병돌 위원예산서에 책정됐는데 그러면 정확하게 1원짜리까지 집행을 하냐고요.
○산림과장 강성식이건 예산을 편성하다 보니까 나온 내역이고 아마 설계를 하면 거기에 여러 가지 감가상각비가 있기 때문에
○배병돌 위원사업내용을 보자고 한 것은 본예산에 얼마 잡혔는데 집행이 얼마 됐고 내년에는 얼마 할 거다 이걸 한번 보려고 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해마다 보면 산림과에서는 2020년도 1억 5400인데 1억 5441원까지 정확하게 이렇게 집행한 거야.
이렇게 집행을 하느냐고?
○산림과장 강성식위원님께서 자료 요구가 있어서 오늘 아침에 제가 결재를 하고 여기에 출석을 했는데요.
자료가 상세하게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나중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러니까 자료를 왜 이렇게 주노?
이런 집행이 없어요.
사업을 해보지만 1원짜리 하나까지 정확하게 국비사업이라고 집행되는 사업 어디 있어요?
내가 자료를 보자니까 전부다 그래.
전부다 똑같이, 솔껍질 깍지벌레 2021년 1억 8967만 원, 1억 8967만 원 집행 이러면 결산할 것도 없는데?
추경도 필요 없고
○산림과장 강성식경우에 따라 결산을 합니다.
○배병돌 위원결산하는데 그러면 왜 이런 집행내역을 내놔요?
○산림과장 강성식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대부분 방재시기가 이듬해 3월 31일까지도 보니까
○배병돌 위원아니, 내가 말하는 3월 31일까지나 4월 31일까지나 매년 집행하는 금액이 있을 것 아니요?
그러면 1억짜리 같으면 1억을 집행하는데 이 자료대로 같으면 딱 1억을 집행한 거야.
잔액 하나도 없이, 그런 집행이 있나?
이렇게 자료를, 똑같아.
산림재해방재도 똑같이 9750만 원, 집행도 9750만 원, 2010년도 6387만 원, 집행도 6387만 원 자료가 이렇게 만들어가지고 전부 똑같다니까?
이것 볼 것 같으면 내가 뭐 하려고 자료 보자고 할 거고?
예산서 보면 되지.
무슨 사업을 어느 정도 했다 이 정도는, 이래가지고 그러면 예산 편성할 때 할 것도 없는데?
이렇게 딱 해가지고 예산과장님 그렇게 해서 줍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병관위원님 끝까지 나온 이유는 담당팀장한테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그게 단가계약도 있고 입찰계약도 있고 이월해서 넘어오기 때문에 끝 단위 10원까지 나올 수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이월해서 넘어온다고?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병관이월금액도 있고 그게 전부다 포함된 금액이니까 단가로 나가는 물품가격도 있고 입찰금액도 포함된 금액이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끝 자리까지 나오는 겁니다.
○배병돌 위원입찰 보는데 그러면 그냥 100% 입찰이가?
아이고, 참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병관위원님 예산과 집행액이 똑같다는 말씀입니까?
○배병돌 위원그렇지.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병관예산액은 추경 때 삭감을 해서 그런 것 아닙니까?
○산림과장 강성식예.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병관집행 이후에 더 집행할 금액이 없기 때문에 추경 때 그 부분 삭감을 해버렸기 때문에
○배병돌 위원삭감해서 그렇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병관예. 예산과 집행이 똑같이 나와 있는 겁니다.
○배병돌 위원그러면 내년 예산서 보는데 전년도 예산 해가지고 비교하지 3회 추경을 가지고 비교해요?
전년도 예산액 보통 그렇게 한다 아니가?
전년도 예산액 얼마 잡혀서 올해 증액이 얼마 된다 이게 예산 아니가?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병관예.
○배병돌 위원그런데 3회 추경에 한 걸 가지고 싸그리 이렇게 할 것 같으면 자료가 뭐 필요 있어?
그럼 1회 추경, 본예산 잡아가지고 하다가 2회 추경에 삭감됐고 쭉 해서 삭감돼서 집행잔액이 얼마라고 이렇게 결산 안 하나?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병관맞습니다.
그런데 위원님한테 드린 그 사업계획서가 그렇게 안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러니까 자료를 왜 이런 식으로 하냐고?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병관그 부분 죄송합니다.
자료가 잘못 나간 것 같습니다.
○배병돌 위원인도사업도 마찬가지, 내가 정산서까지 자료요청 다시 해볼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병관제가 설명드린 대로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정산서까지 한번 가져와볼래요?
전부다 자료 신청해서 하나하나 목록에, 임도 이건 전부 산림조합에 위탁주는 것 아니요?
사방사업도 그렇고 임도도 일부 우리가 하는 게 있고 사방사업은 전부 위탁이제?
○산림과장 강성식사방사업은 부담금을 경상남도에 납부를 하면 경상남도에서 사업을 시행합니다.
○배병돌 위원전부 사업 자료가 이렇게 나와 있다고요.
내가 조금만 더 일찍 왔으면 보고 정확하게 자료 재청구를 하려고 했는데, 어떻게 자료를 이렇게 주노?
시의원이 예산 심의하려고 앉아있는 게 최고 큰 의무인데 이따위로 해서 자료를 가지고 내놓고 설명하라고 하면 9급이나 보내서 설명하고 국장님 그래서 되겠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병관위원님 그 부분 제가 한번 더 살펴보고 다시 소상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이야기하지만 설명하기 싫어가지고 8급 보내가지고 설명 뭐, 바쁘니까 전화 거니까 안 되더라 하고
○산림과장 강성식제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듣기 싫어요.
계산까지 해서 끝난 건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병관제가 직접 가져가도록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몇 개만 샘플로, 과장님 내년 예산 5개 정도만 산출근거에 준해서 자료 5개만 만들어보세요.
○산림과장 강성식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산림과장 강성식새로 준비해서
○배병돌 위원나무를 보고 숲을 못 본 건지 숲을 보고 나무를 못 본 건지 이걸 어떻게 우리가 심의할 거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병관위원님 지적하신 부분 잘 알겠습니다.
제가 중요사업 대여섯 가지 정리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래도 베테랑 예산과장이 우리 국장님으로 와계신다 아니가?
하긴 국장님이 이까지 봤겠나? 그죠?
좀 단디 해서 내보내세요.
이걸 과장님도 한번 검토해 보고.
그냥 팀장, 담당자 해가지고 담당자가 보통 몇 급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병관7급입니다.
○배병돌 위원7급은 몇 년 정도 되노?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병관직렬에 따라서 조금 차이가 있는데 행정직 기준으로 하면 6~7년 정도
○배병돌 위원그래서 무슨 사업을, 전산에 있는 것 쫙 빼가지고 시의원한테 던져주고, 됐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 많으셨습니다.
자료를 요구할 때는 굉장히 성의를 다하는 게 가장 기본일 것이고 저도 많은 경험을 하지만 추가자료에 대한 설명이 굉장히 성의 없다는 생각을 할 때가 많아요.
방금 말씀해 주셨지만 담당자가 와서 얘기를 한다든지 사실 시의원은 대의기관이고 주민의 대표로 있는 기관이기 때문에 그 격을 맞춰줘야 되는 부분이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담당부서의 조금 더 책임 있는 자세로 답변하는 모습들도 필요하지 않은가 저도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추가로 질의 하실 분?
○배병돌 위원참고로 우리 위원회는 과장님이 설명을 안 하면 설명 안 받기로 했어요.
○위원장 주정영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효율성 때문에 사실 시의회에서는 크게 그것 없이 넘어가고는 있는데 그것이 조금 갈수록 더 심해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여러 지적사항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 개선될 수 있도록 과에서는 유념해 주시고요.
김진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진규 위원과장님 김해목재문화박물관 운영 및 관리 조례가 폐지되어 있더라고요?
○산림과장 강성식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우리가 김해목재문화박물관 운영을 민간위탁 주고 있잖아요?
○산림과장 강성식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럼 민간위탁을 줘서 없어진 거예요?
○산림과장 강성식올해 초에 들어가서 문화예술과에서 우리시가 박물관, 미술관이 아마 15개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통합을 시켜서 조례 규칙을 만들어서 거기에 따라서 진행을 합니다.
○김진규 위원박물관 조례에 목재문화박물관도 들어간다 그죠?
○산림과장 강성식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이상입니다.
○조팔도 위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국립용지봉 자연휴양림 사유지 토지매입비가 1억 7000이네요. 그죠?
○산림과장 강성식예. 그렇습니다.
○조팔도 위원이것 설명을 한번 해주세요.
○산림과장 강성식국립용지봉 자연휴양림은 국가가 운영하다 보니까 모든 시설이 대부분 국가 땅이어야 되는데요.
사유지 2필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재작년에 임야 부분은 공유지분으로 되어서 저희들이 매수를 했는데 국립용지봉 자연휴양지다 보니까 우리시가 토지를 매수할 수 있는 시행자 권한에 있지 않아서 협상에 치덕이다 보니까 취득을 못했습니다.
취득을 못한 이유가 올해 가감정을 하니까 감정가가 1억 4200인데요.
그래서 아마 금액이 충분치가 않아서 1억 7000으로 요구했고요.
다만 이번에 국립용지봉 자연휴양림 1단계 사업이 86억이고 저희들이 100억 원을 추가로 더 국비를 확보하려고 했습니다.
거기에 내년도 당초예산에 산림청에서는 국비 부분이 설계비하고 토지매입비가 6억 원이 책정되어서 국회에 농림축산해양위원회에 6억 원이 편성되어졌는데 국회 예결위에서 아마 삭감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국가가 어떤 강제매수, 우리시가 협상에 의한 매수 이렇게 두 가지 선택을 하려고 했는데 잘 되지는 않았고요.
다만 예산편성 1억 7200이 되면 협의한 매수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조팔도 위원평수는 몇 평 정도 됩니까?
○산림과장 강성식500평 정도 되고요.
평당 34만 원 정도 예산을 책정해놨습니다.
○조팔도 위원얼마요?
○산림과장 강성식평당 34만 원 정도 됩니다.
○조팔도 위원평당 34만 원?
○산림과장 강성식예. 그렇습니다.
○조팔도 위원그럼 계약은 됐네요? 그죠?
○산림과장 강성식1단계 사업은 12월에 완료가 되고 아마 시 운영을 거쳐서 4월 말이나 5월 초에 정상운영을 산림청에서 할 예정입니다.
○조팔도 위원그런데 그때 우리가 이 예산을 한번 다뤘는데 사유지가 제법 많던데?
○산림과장 강성식2필지인데 지금 1필지만 남아있습니다.
○조팔도 위원지금 1필지는 되고?
○산림과장 강성식예. 그렇습니다.
○조팔도 위원이것만 하면 사유지는 다 매입을 하는 거다 그죠?
○산림과장 강성식예. 그렇습니다.
○조팔도 위원알겠습니다.
이것 매입을 잘해서 감정가하고 이런 부분 한번 다시 세심히 챙겨가지고 사업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과장 강성식예.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조팔도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정영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산림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산림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일정은 모두 마치고 제8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25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