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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3회 제1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0.12.18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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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3회 김해시의회(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제11호

김해시의회사무국


일시: 2020년 12월 18일(금)

장소: 특별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 종합심사의 건

- 김해문화재단 소관

- 의회사무국 소관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 종합심사의 건(시장제출)(계속)

- 김해문화재단 소관

- 의회사무국 소관


(10시02분 개의)

1. 2021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 종합심사의 건(시장제출)(계속)

○위원장 허윤옥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3회 김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1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도 2021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하겠습니다.

오늘은 김해문화재단 소관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김해문화재단 전반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문화재단 대표이사로부터 듣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재단 대표이사 나와서 총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해문화재단 소관

○대표이사 윤정국안녕하십니까?

김해문화재단 대표이사 윤정국입니다.

문화재단의 2021년 당초예산안을 배부해드린 유인물에 의거해서 총괄 제안설명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유인물 1페이지입니다.

재단 세입 총 예산규모는 278억 6800만 원으로 전년도 311억 9900만 원보다 33억 3100만 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본부별 세입예산 주요내역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경영기획본부 세입예산입니다.

세입예산은 229억 800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12억 7300만 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역으로는 지자체 출자출연금 187억 5000만 원, 사업운영 수익 35억 6800만 원, 예금이자 수익, 임대료 수익, 기타 영업외수익 등 자체수익 9000만 원, 순세계잉여금에 5억 원 편성하였습니다.

2페이지 문화예술본부 세입예산입니다.

세입예산은 23억 1300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9억 7000만 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역으로는 사업운영 수익, 임대료 수익 및 기타 영업외수익 등 자체수익 23억 1300만 원으로 세부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관광사업본부입니다.

관광사업본부 세입예산액은 26억 4700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10억 8800만 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역으로는 사업운영 수익, 임대료 수익 및 기타 영업외수익 등 자체수익 26억 4700만 원으로 세부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 총괄 설명드리겠습니다.

재단 세출 총 예산규모는 278억 6800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33억 3100만 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페이지 본부별 세출예산 주요 내역입니다.

문화도시센터 세출입니다.

세출예산액은 9200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8300만 원 증액 편성하였으며 주요내역으로는 행정운영경비에 1300만 원 편성하고 장유 무계에 위치한 웰컴레지던시 운영사업을 위한 문화도시에 79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경영기획본부 세출예산입니다.

세출예산액은 198억 9000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2억 4000만 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역으로는 행정운영경비 9억 5800만 원 편성하였으며 경영기획에 3억 8100만 원, 재무관리에 152억 1700만 원, 대외협력사업 4억 500만 원, 전당시설관리에 22억 43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이번에 경영기획본부로 이관된 스포츠사업에는 6억 7600만 원으로 시민스포츠사업에 3억 8800만 원, 서부스포츠사업에 2억 8800만 원 편성하였고 예비비는 1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본부 세출입니다.

세출예산은 54억 600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24억 9000만 원 감액 편성하였으며 주요내역으로는 본부 공통 행정운영경비에 5억 800만 원, 공용기획사업ㆍ문화진흥사업 등 문화의전당 사업비에 15억 9300만 원, 4페이지 한옥체험관 운영비에 1억 800만 원, 서부문화센터 운영비에 21억 9800만 원, 클레이아크 운영비에 9억 9900만 원 편성하였으며 사업별 세부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은 관광사업본부 세출예산입니다.

예산액은 24억 8000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6억 8400만 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역으로는 본부 공통 행정운영경비에 1억 9500만 원, 가야테마파크 운영비에 19억 4200만 원, 레일파크 운영비에 2억 3400만 원, 천문대 운영비 1억 9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1년도 김해문화재단 당초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안대로 심의ㆍ의결될 수 있도록 허윤옥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허윤옥문화재단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소관으로 계속해서 대표이사가 답변해 주시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김명희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명희 위원고생 많으십니다. 문화도시센터

○대표이사 윤정국지금 문화도시센터에 질문하시면 되겠습니다.

김명희 위원이게 추진배경이 김해시 무계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센터를 건립한 겁니까?

이게 원래 도시디자인과에 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도시재생은 도시디자인과 소관인데 왜 여기서 하게 됐는가요?

○대표이사 윤정국무슨 말이지?

김명희 위원아니, 문화도시센터 추진배경이 무계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하기 위해서 생긴 건데 이게 원래 도시디자인과에서 도시재생하는 사업의 일환인데 왜 문화의전당으로 왔냐고 그것을 물어보는 겁니다.

○대표이사 윤정국예. 그 부분은 이렇게 설명을 드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무계지역에 국비를 받아서 도시디자인과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그 중에 일부분을

김명희 위원사장님 그러면 하나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도시디자인과에서 도시재생사업을 하는 그 사업비로 예산을 편성한 겁니까?

○대표이사 윤정국국비의 일부분을 문화재단에 위탁해서 웰컴레지던시라든가 아트팩토리 같은 그 문화시설에 대한 운영을 문화재단 그 중에서도 문화도시센터에 위탁운영을 맡긴 겁니다.

김명희 위원그러면 총예산액 7800이 전부다 도시재생 뉴딜사업비로 온 겁니까?

○대표이사 윤정국예. 그렇습니다.

김명희 위원그러면 그 내역서를 좀 주십시오.

○대표이사 윤정국예.

김명희 위원그 내역서 꼭 주십시오.

○대표이사 윤정국예.

김명희 위원그러면 지금 주실 수 있습니까?

잠깐 여기에 다른 위원들 질문하는 동안 제가 확인 좀 하려고요.

지금 가능합니까?

○문화도시센터팀장 이영준예. 지금 바로 드리겠습니다.

김명희 위원예. 그럼 바로 주십시오.

다른 위원들 질문하게, 저는 지금은 일단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동석 위원님 질의하십니까?

황현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황현재 위원27페이지에 보면 직원채용 신문광고비라고 있습니다.

이것은 의무사항입니까?

신문에 광고를 내야 됩니까?

○대표이사 윤정국27페이지인가요?

황현재 위원예.

○대표이사 윤정국어떤 부분입니까?

황현재 위원제일 밑에 직원채용 신문광고비.

○대표이사 윤정국예.

황현재 위원이게 의무사항으로 신문에 광고를 내야 되는 겁니까?

○대표이사 윤정국이것 경영본부장이 좀 답변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위원장 허윤옥경영본부장님 답변하십시오.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경영본부장 조명호입니다.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은 일반직원이 아니고 저처럼 계약직들, 대표이사님이라든지 저 같은 사람이, 저는 7월 되면 나가고 대표이사는 6월 되면 나갑니다.

거기에 대한 채용 신문광고 권고사항입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이게 의무사항이냐고요.

우리시 홈페이지에 공고문을 올린다든지 이번에 거제 같은 경우는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그림 그리는 분들을 그 업체에만 공시해서 시청 홈페이지에 모집공고를 내야 되는데 그렇게 해서 이번에 재공고를 냈더라고요.

하여튼 이게 신문광고에다가 꼭 올려야 되는지 그냥 시청 홈페이지에 모집광고를 올리면 안 되는지 의무사항인지 제가 그걸 알고 싶어서요.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이것은 꼭 의무사항이기보다는 채용을 한다고 국민들한테 알리는 사항이기 때문에 보통 채용을 하면 일간신문에 공고를 좀 많이 합니다.

시에도 그렇고요.

황현재 위원도시개발공사나 복지재단이나 이런 쪽도 그럼 그런 공고를 하는 가요?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그런 경우에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는데 저희들은 유능한 인재를 채용한다는 이런 생각으로 신문, 언론에도 공고를 하고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럼 이 용도는 언제, 내년에?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내년이에요.

황현재 위원내년에 있을 대표이사하고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저하고

황현재 위원본부장 공고입니까?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또 그리고 우리

황현재 위원아니, 잘하시는데 그냥 연임하시면 되는 것 아닙니까?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아닙니다.

황현재 위원알겠습니다. 넘어가겠습니다.

34페이지에 보험료가

○대표이사 윤정국몇 페이지인가요?

황현재 위원34페이지, 보험료가 어마어마하게 인상돼 있는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520만 원에서 4억 6000으로 오른 그 이유를 설명을 해주십시오.

○대표이사 윤정국PC구입비 말이죠?

이것도 경영본부장이 답변을 하겠습니다.

황현재 위원34페이지 보험료에 보면 전년도 예산액이 520만 원인데 4억 6000으로 되어 있어요.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위원님 그것은 나중에 경영기획본부 할 때 좀 질의해 주시면 안 돼요?

지금은 도시문화센터를 하기 때문에

황현재 위원우리는 지금 처음 하는 거라서, 잠깐만요.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황현재 위원아니, 위원장님 지금 답변을 누가 어떻게 하기로 돼있습니까?

○위원장 허윤옥예?

황현재 위원답변을 어떻게 하기로 돼있어요?

○위원장 허윤옥문화도시

황현재 위원아니, 지금 문화도시 아닙니까?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문화도시 아니고 경영기획본부 뒤에 겁니다.

○위원장 허윤옥그러면 황현재 위원님.

황현재 위원근데 이것 문화도시에 있는 거잖아요.

○대표이사 윤정국예. 지금은 문화도시센터에 대한 질의답변 순서고요.

그다음에 경영기획본부하고 문화본부, 관광본부 이렇게 순서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황현재 위원이게 지금 문화도시 아닙니까?

그럼 문화도시면 2장짜리 이것?

○대표이사 윤정국예. 거기까지입니다.

황현재 위원이것 전부다, 기가 차네.

알겠습니다. 나중에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윤옥주정영 위원 질의하십시오.

주정영 위원주정영입니다.

방금 저희 동료위원께서 지적을 해주신 부분에 대해서 저도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문화도시센터 사업으로 이번에 웰컴레지던시 사업을 위탁을 받으셨다. 그죠?

○대표이사 윤정국예. 맞습니다.

주정영 위원무계 도시재생 하나의 사업으로 위탁을 받으셨는데요.

일단 예산편성 내용을 봤을 때는 가장 기본적인 경상운영비 그리고 사무실 구축하는 비용만 들어있는데 사업비는 왜 편성을 안 하셨나요?

○대표이사 윤정국사업비 말인가요?

주정영 위원예. 벌써 사업도 전시회도 진행이 되고 입주작가들 들어왔고 그죠?

어쨌든 저는 이 재정 구조가 궁금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대표이사 윤정국그럼 문화도시센터장이 직접 나와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정영 위원예.

○문화도시센터팀장 이영준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입니다.

위원님 아시다시피 웰컴레지던시 운영 사업은 도시디자인과에서 국비로 도시재생사업으로 진행되고 있고요.

올해는 1억 2800만 원에 국비가 편성이 되어서 저희들이 위탁을 받아서 사업을 진행했고 내년도에는 1억 8600만 원의 사업비로 운영이 될 예정입니다.

그런데 1억 8600만 원은 국비로 디자인과에 예산이 책정돼있기 때문에 문화도시센터에서는 저희 당초예산안에는 포함되어 있지를 않습니다.

주정영 위원근데 저는 이해가 안 되는 게 일단 도시재생사업을 진행을 할 때 웰컴레지던시 사업으로 하드웨어는 당연히 도시디자인과에서 진행을 하는 것이고 소프트웨어에 대한 부분이, 예를 들면 저희가 위탁을 받게 되면 컨설팅 비용부터 시작해서 그다음 안에서 여러 가지 사업들이 편성되는 게 웰컴레지던시만 사업비가 5억이 잡혀있어요.

○문화도시센터팀장 이영준예. 그렇습니다.

주정영 위원소프트웨어 사업비를 이야기하는 거예요.

그러고 또 마찬가지 아트팩토리도 위탁을 받으셨죠?

○문화도시센터팀장 이영준예. 문화도시센터에서 운영을 할 겁니다.

주정영 위원그것도 별도로 2억 얼마인가 따로 되어 있거든요?

○문화도시센터팀장 이영준예. 그렇습니다.

주정영 위원그렇다면 저는 그 사업비에 대해서 일괄 위탁을 같이 받는 게 맞지 않냐

○문화도시센터팀장 이영준일괄 위탁으로 다 같이 받아져 있습니다.

주정영 위원예. 받았으면 여기에 예산 편성이 같이 들어가야 된다는 이야기거든요.

○문화도시센터팀장 이영준그러니까 그 예산은 국비이기 때문에 디자인과에 올해 예산에 책정이 돼있고

주정영 위원아니, 그것은 국비가 거기 온다면 출연을 하는 형태가 되든지 그 사업비만큼

○문화도시센터팀장 이영준저희들이 위탁사업비로 받게 됩니다.

주정영 위원그러니까 그게 왜 여기에 없냐고 말씀을 드리는 거죠.

위탁사업을 받으면 수입으로 잡혀야 되는 것이고 여기 또한 그 사업을 위한 지출이 잡히는 것이 예산서의 기본이 아니냐.

○문화도시센터팀장 이영준예.

주정영 위원제가 보고 왜 경상경비밖에 없지 이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러면 과연 이번에 입주작가들에 대한 어떤 사업 그리고 이후에 벌어질 일들, 어떤 사업을 구체적으로 준비하고 계시고 그것의 예산규모는 얼마인지를 봐야 되는 게 오늘 이 자리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거든요.

○문화도시센터팀장 이영준예. 회계의 흐름이 일단 도시디자인과에 예산이 잡혀있고 위원님한테 예산 승인을 받으면 위탁사업비로 저희들한테 내려오게 되는데 일단 예산서에는 아직 행정적으로 저희들이 예산을 잡을 수 있는 구조는 아닙니다.

주정영 위원그럼 도시디자인과가 잘못했네요?

○문화도시센터팀장 이영준그렇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추경에다가 반영을 해서 위원님들한테 설명을 드립니다.

주정영 위원그러니까 그것은 말이 안 되는 이야기인 거예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도시개발공사라고 하면 기획예산과에 출연금이 잡히고 도시개발공사 사업내역이 있고 그걸 저희가 심의를 해서 그 금액을 보고 깔건 까고 다시 출연금을 조절하는 형태를 가지고 있거든요.

근데 지금 세부사업은 전혀 기록되지 못하고 그다음에 출연금 그것을 뭉태기로 도시디자인과에 도시재생사업이란 이름으로 그냥 다 포함이 돼있다는 것이죠.

○문화도시센터팀장 이영준그렇습니다.

주정영 위원저는 이런 예산편성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생각이 들거든요.

○문화도시센터팀장 이영준마찬가지로 지금 문화도시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문화도시사업도 7억 5000의 어떤 예산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 당초예산서에서는 그것을 표현할 수는 없습니다.

일단 저희들이 국비를 받아서 성립전예산 편성해서 위원님들한테 보고하는 구조로 돼있습니다.

주정영 위원그러니까 도시디자인과는 이미 사업비를 확보하고 가는 사업이잖아요.

그래서 이 부분이 만약에 정리가 안 됐으면 오늘 지적사항으로 나왔다는 부분을 좀 전달, 저도 얘기를 하겠지만 명확하게 연초에 당연히 사업비가 있는데 굳이 지금, 지난번에 보니까 행정적으로 정리가 안 된 것 같거든요.

그 정리를 명확하게 하시는 게 중요하다란 생각이 듭니다.

○문화도시센터팀장 이영준예. 알겠습니다.

주정영 위원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김명희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명희 위원연이어서 또 하겠습니다.

직책이 센터장님이시라고요?

○문화도시센터팀장 이영준예. 그렇습니다.

김명희 위원그럼 올해는 1억 8600이 책정됐는데 국비사업에는 기간제근로자 보수 이런 것 못줍니다.

알고 계시지요?

○문화도시센터팀장 이영준예?

김명희 위원기간제근로자 보수 인건비 이게 국비사업이 됩니까?

○문화도시센터팀장 이영준그러니까 인건비라든지 소모품비 이런 것들은 국비로 쓸 수가 없기 때문에

김명희 위원그러니까

○문화도시센터팀장 이영준지금 재단 예산에 편성해서 위원님한테 보고를 드리는 것이고 당초에 도시재생사업으로 편성돼 있는 1억 8600만 원은 현재 디자인과에서 예산을 잡아서 아마 위원님께 설명을 드렸을 겁니다.

거기서 예산이 확정되면 저희 재단으로 넘어오는 구조로 돼있습니다.

김명희 위원아니, 문화도시센터가 왜 이게 다시 생겼습니까?

도시재생 그 센터에서 이 일을 하면 되는데.

○문화도시센터팀장 이영준도시재생에서

김명희 위원굳이 돈 들여가면서

○문화도시센터팀장 이영준예. 도시재생센터에서 굉장히 많은 하드웨어들을 만드는데 도시재생에서 전부다 운영을 할 수는 없습니다.

공간을 만드는 것까지는 도시재생에서 하거든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도 문화도시센터에서 운영을 하고 있고 웰컴레지던시도 위탁을 받아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부 시설들은 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고 위탁받아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명희 위원그럼 하나 물어봅시다.

문화도시센터가 언제까지, 2022년까지 하고 없어지는 겁니까?

○문화도시센터팀장 이영준아닙니다.

그 이후에도 계속 있을 수 있습니다.

김명희 위원계속 있을 겁니까?

○문화도시센터팀장 이영준예.

김명희 위원이봐라, 이것 센터 하나 또 건립했다.

○문화도시센터팀장 이영준예?

김명희 위원센터 또 하나 건립해서 고정비가 계속 들어갈 것이라는 걸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아니, 각각의 지역에도 문화센터 건립돼있어야 되는 것이고 주민지원센터에서 그 역할을 할 수 있게끔 해야지 왜 또 여기서 해가지고 이 쓸데없는 고정비가 나가게 하느냐고 제가 그걸 물어보는 겁니다.

나는 이것은 안 된다고 보는데?

사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가요?

아니, 저는 충분히 주민센터 건립하는 데 거기서 이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7800이나 되는 인건비 이것을 또 편성해서 굳이 이 사업을 관리해야 될 필요가 있을까요?

이것은 나는 과도한 사업추진 배경이 된다고 생각 드는데요.

센터장님 안 그렇습니까?

○문화도시센터팀장 이영준일단 내년에 완공될 아트팩토리 같은 경우에는 주민들이 운영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전문적인 부분들은 저희들이 좀 도움을 드리는 역할들을 하고 있고요.

김명희 위원아니, 그 역할을 아까 여기 관광사업부도 있잖아요.

관광사업부나 도시디자인과나 도시재생센터에서 그런 전문분야에 대해서는 의견을 수렴해서 그렇게 해야지 이것 또 이렇게 센터 하나 딱 건립하면 들어가는 돈이 기본적으로 인건비만 해도 2~3억이 듭니다.

아마 지금 이것 더 들어갈 겁니다.

제가 걱정하는 게 그겁니다.

○문화도시센터팀장 이영준예. 잘 알겠습니다.

김명희 위원“잘 알겠습니다.”그러면 이것 없앨 수 있는 건가요?

지금 문화도시센터 만든 것의 추진배경이 어떤 겁니까?

법적으로, 어떤 법을 적용해서 한 겁니까?

○문화도시센터팀장 이영준문화도시센터의 가장 핵심적인 역할은 문체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문화도시사업을 저희들이 주관해서 진행을 하고 있고요.

5년 동안 37억 5000만 원의 예산으로 국비를 받아서 지금 사업을 하고 있고 올해 문화도시 지정을 받게 되면 또 다시 5년 동안 200억 정도 예산을 확보하게 됩니다.

그 사업을 문화도시센터에서 주도적으로 하고 있는데 일부 도시재생에서 만들어진 공간들이 문화도시사업과 굉장히 연관성이 높기 때문에 저희들이 위탁받아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꼭 이 사업을 위해서 문화도시센터를 만들어서 고정비가 나가는 것은 아니고요.

문화도시사업이라는 것을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센터라고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김명희 위원그럼 문화도시사업의 주 사업내용이 뭘까요?

○문화도시센터팀장 이영준200억 정도 되는 프로젝트라서 제가 그 부분은 별도로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명희 위원아니, 도시재생도 전부다 2~300은 넘습니다.

○문화도시센터팀장 이영준예. 맞습니다.

김명희 위원거기서 다 각자 알아서 하는데 또 따로 문화도시를 한다 이것은 저는 이중예산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문화도시센터팀장 이영준도시재생은 국토부에서 하는 사업이고 문화도시사업은 문체부에서 하는 사업이다 보니까

김명희 위원아니, 각각이라도 사업 내용이 비슷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것을 통합시켜서 서로 소통하면서 거버넌스의 형식으로 해야지 이것 툭 하나 또 세워놓고 이러면 참 걱정되는 상황을 반복적으로 했다는 것은 문화도시센터가 그러면 이게 만든 아까 무슨 법적인

○문화도시센터팀장 이영준문화도시사업이라고 있습니다.

그것 제가 별도로 사업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김명희 위원이것 제가 볼 때는 충분히 통합, 200억?

무계도 도시재생 300억입니다.

근데 200억 때문에 또 센터를 하나 설립한다는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그렇다고 해서 새로운 것도 아니고 중복되는 사업인데 그것 각 지역마다 그 사업이 있다면 각 지역에 도시재생센터도 있고 그런 것하고 서로 융합해서 해야지 다 따로 만들면, 이 또한 나는 진짜 솔직히 이해가 안 갑니다.

○대표이사 윤정국위원님 참고로 말씀드리면요.

지금 전국의 모든 기초지자체 도시들이 문화도시 지정을 받으려고 상당히 고생도 하고 애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작년부터 준비를 했지만 작년에 아깝게 실패해서 올해 재수를 해서 두 번째 하고 있는데 올 연말에 마지막 심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1년 동안 문화도시센터가 예비사업을 쭉 진행해왔고요.

그 결과를 가지고 내년 1월 5일에 서울 올라가서 PPT발표 하고 최종적으로 결과를 기다려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 이영준 센터장이 말씀드렸다시피 여기서 선정이 되면 5년간 최대 200억까지는 확보할 수 있고요.

그리고 또 한편 역사문화도시로 지정신청 했기 때문에 전국 최초로 역사문화도시로서의 타이틀을 거머쥐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지금 전국적으로 서로 경쟁이 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굉장히 애를 쓰고 준비를 많이 하고 있는 그런 상황에 있고요.

그리고 이런 문화도시사업 중에 한 부분으로 무계지역 웰컴레지던시와 아트팩토리 사업을 저희들이 위탁받아서 운영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아까 이영준 센터장이 설명드린 것처럼 전체 문화도시사업의 한 부분으로서 연계성이 높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명희 위원사장님, 제가 그걸 몰라서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요.

죄송하지만 열심히 하신 것은 또 인정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200억을 가지고 오셨다면 그것을 적당하게 그 지역에 맞게 사업을 해야지 센터를 또 하나 턱 건립한다는 게 안 맞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대표이사 윤정국예. 센터를

김명희 위원정말 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 또 열심히 노력하신 것은 이해하고 고생은 하셨지만 고정비가 들어가는 이 일을 또 시작한다는 게 지금 이 시점에서 맞나.

향후 코로나 정국이 지속적으로 된다면 올 한 해 이 코로나 정국 때문에 경제성장률이 얼마나 다운되고 그게 향후 몇 년은 지속적으로 그 여파가 지속될 건데 과연 이런 고정비가 또 들어간다는 게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엄청 걱정됩니다.

이것뿐만 아닙니다.

우리 김해시에서 들어가는 각각의 사업이 아니고 인력이나 경상경비가 들어가는 게 엄청나졌습니다.

우리 세수보다 더 많이 들어갑니다.

○대표이사 윤정국위원님 걱정을 제가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정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최대한 아껴서 일을 집행하도록 하고

김명희 위원센터건립 자체가 낭비입니다.

○대표이사 윤정국예.

김명희 위원사장님 진짜 고생은 많이 하셨는데 고생한 보람들이 센터건립으로 인해서 그 고생한 게 다 삭감됐다고 그렇게 생각됩니다.

이것 전체적으로 우리 김해시의 문제점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우리 가정도 이 어려운 시국에 고정비 먼저 줄이는데 우리시는 어찌된 판인지 고정비만 늘어가는 사업을 연속적으로 한다는 게, 변화하는 이 시국에 사고를 좀 바꾸면 안 될까요?

지금은 SNS나 비대면으로 가는데 이 사업 자체는 전부다 대면의 사업입니다.

앞으로는 제가 볼 때는 이 기후변화가 계속 된다면 이런 문제들은 발생할 겁니다.

그렇다면 그에 대한 대책들을 세워야 되는데 기존에 있던 방식대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한다는 건 저는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사고의 전환이 필요한 이 시점에

○대표이사 윤정국예. 알겠습니다.

문화도시 사업도 올해 코로나 영향으로 비대면 사업으로 많이 바꿔서 진행하고 있고요.

지난번에 와야문화축제 같은 경우에도 비대면으로 하는 부분이 있고요.

김명희 위원사장님 저는 사업 이야기가 아니고요.

사업의 이야기가 아니지 않습니까?

○대표이사 윤정국예.

김명희 위원진짜 사업은 정말 고생하셨고 잘하신 노력에는 제가 치하하는데 과연 지금 센터까지 건립해서 그런 사업이 필요하냐 그 말입니다.

200억 따오기 위해서 센터 건립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재생사업 전부다 우리 지역마다 300억씩 들입니다.

○대표이사 윤정국문화도시센터와 또 문화도시사업에 대해서는 나중에 우리 센터장이 한번 따로 찾아뵙고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명희 위원그만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동석 위원 질의하십시오.

최동석 위원수고하십니다.

이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도시재생사업이 도시디자인과에 국비예산으로 편성돼있지 않습니까? 그죠?

그럼 출연금으로 받아서 지금 실행은 문화재단에서 하시죠?

○대표이사 윤정국예.

최동석 위원그러면 그 출연금을 받기 위한 세부계획서가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대표이사 윤정국예.

최동석 위원어떤 사업을 어떻게 그렇게 하겠다는, 아까 문화도시사업이 37억 5000만 원이라 했나요?

○대표이사 윤정국예.

최동석 위원그 규모의 금액을 어떤 사업으로 어떻게 진행하겠다는 세부적인 계획이 있어야 출연금을 받을 수 있을 것 아닙니까?

○대표이사 윤정국예.

최동석 위원그런 세부적인 계획서가 있어야 저희들이 거기 내용 중에서 불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삭감을 하든지 조치를 할 건데 그런 세부적인 계획이 없으니까 뭘 보고 예산심의를 하겠습니까?

그러니까 위탁받은 사업에 대해서 금액은 뭉뚱그려서 얼마 이래서 위탁받아서 문화재단에서 실행을 하는데 그 실행하는 총금액에 대해서 인건비는 얼마고 어떤 사업을 하기 위해서 얼마씩 지출될 것이다, 세출이 될 것이라는 그런 세부적인 계획서가 있어야 그것을 보고 저희들이

○대표이사 윤정국아까 우리 이영준 센터장이 설명드렸지만 사업비 부분은 국도비가 넘어오는 부분이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나중에 추경예산에서 저희들이 보고할 예정이고 일단 오늘 보고 드리는 것은 문화재단 예산으로 잡혀있는 내년도 당초예산이기 때문에 인건비하고 여기 나와 있는 소모품비나 자산취득비 이런 정도의 예산이 잡혀있고요.

최동석 위원일반경상경비만 잡혀있다는 것 아니예요?

○대표이사 윤정국예. 186억에 대한 전체적인 사업비 내역은 나중에 추경에서 아마 따로 보고를 더 드릴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최동석 위원국비가 확보되면 그때 세부적인 계획이 나옵니까?

○대표이사 윤정국예.

최동석 위원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도시센터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문화재단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경영기획본부 소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경영기획본부장은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안녕하십니까?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입니다.

황현재 위원아까 이어서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윤옥황현재 위원 질의하십시오.

황현재 위원인상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시오.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위원님께서 아까 질의하신 보험료 인상분에 대해서 설명하라는 이 말씀이죠?

황현재 위원예.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이 부분은 34페이지 보험료 밑에 보면 행정재산 보험료가 있습니다.

그게 한 4억 6300이 증액됐습니다.

이 사항은 왜 그러냐면 2019년도에 김해시가 도의 감사를 받았습니다.

받으면서 김해시에서 위탁해 준 시설물에 대해서 보험료는 위탁받은 시설물, 예를 들면 문화재단에서 부담을 해야 되는데 이 사항을 김해시 회계과에서 아마 일괄 집행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급분에 대해서 시가 재단으로부터 돈을 받아 들여놔라고 지적을 당한 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5년 소급분인 4억 6300 만 원을 그렇게 반영했습니다.

황현재 위원5년분?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그렇습니다.

황현재 위원이게 5년분이 그렇게 됩니까?

올해 21년부터 그러면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회계법상에 보면 추경을 한 5년까지는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회계

황현재 위원보험료 들어가는 명목이 뭐, 뭐 있습니까?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이것은 시설물위탁에 대한 시설물 전체에 대한 보험료입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어디, 어디입니까? 전부다?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문화의전당, 서부문화센터, 테마파크, 클레이아크 각종 재단에 해당되는 시설물 전부다입니다.

황현재 위원전체에 화재보험이라든지 무슨 상해보험이라든지 그런 쪽입니까?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그게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에 보면“가격이 1억 이상인 것에 대해서는 손해보험 또는 공제에 가입한다.”라고 돼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시에서 일괄지급하고 저희들이 납부해야 될 사항을 시에서 납부하다 보니까

황현재 위원납부를 했잖아요.

납부를 했는데 5년치 소급분을 다시 여기다 주면 그럼 1년치 보험료가 얼마 정도입니까?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1억 조금 안 되겠죠.

저희들이 이것을 회사에 보험료를 납부하는 것이 아니고 시에다가 납부하는 것입니다.

황현재 위원뭣이 억수로 어렵다 그죠?

그니까 1년에 1억 정도인데 지금 5년치를 소급해서 4억 6300 이렇게 돼있습니까?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그렇습니다.

황현재 위원시에다가 납부를 해야 되는데 어떻게 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상식은 좀 안 통하는 그런 것이다. 그죠?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그런데 시에서 대신 납부를 했으니까 저희들이 시에다가 소급분을 납부하도록 그렇게 돼있습니다.

황현재 위원알겠습니다.

그다음에 35페이지에 정기간행물 제작비 이게 8400이나 잡혀있거든요.

이게 어떤 건데 이 정도로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이것은 한 달에 한 번씩 문화재단 소식지라고 책자가 있습니다.

한 달에 2,000부 정도 해서 각 유관기관 그리고 지역의 위원님들, 국회의원님들 그리고 전국 문화재단 같은 데 배부하는 그 비용입니다.

책자 만드는 제작비용입니다.

황현재 위원의무적으로 이걸 해야 됩니까?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이것은 김해시를 알리는 것도 있지만 김해문화재단 자체를 전국에 홍보하는 그런 차원입니다.

황현재 위원그니까 의무는 아니죠?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황현재 위원의무적으로 해야 되는 건 아니죠?

요즘은 간행물보다는 전부다 인터넷이나 웹 작업이나 그런 걸로 많이 하지.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그런 것도 별도로 하고 있는데 이것은 책자로 제작해서 배부하는 그런 사항이지 의무사항은 아닙니다.

황현재 위원의무사항은 아니죠?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맞습니다.

황현재 위원계속해서 해오던 것이죠?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그렇습니다.

황현재 위원의원실에도 간행물이 오긴 오거든요.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한 달에 한 번씩 보내고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저희들이 받아보는 그런 간행물이 맞는 것이죠?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맞습니다.

황현재 위원의무사항은 아니고?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맞습니다.

황현재 위원이제는 종이에서 다른 쪽으로 변경할 시기가 안 됐습니까?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홈페이지라든지 각종 다른 수단으로도 홍보는 다하고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내년부터는 간행물 비중을 많이 줄이시고 비용이 8400만 원입니다.

그리고 인터넷이나 이런 쪽으로 홍보를 지속적으로 하시는 게 훨씬 좋을 것 같아요.

혹시 그러면 여기 재단에서 하고 있는 사회공로사업이라든지 이런 것 있습니까?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경영기획본부에서는 특별히 하는 건 없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럼 어디 다른 데서, 경영기획본부에서 안 하면 나머지 관광이나 이런 쪽에서 하는 데 있습니까?

분기적으로 한번씩 어디 시설을 방문한다든지 아니면 나눔행사를 한다든지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일반 사소한 그런 것은 합니다.

어떤 게 있냐면 자체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이라든지 안 그러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거두어서 납부를 한다든지 안 그러면 이런 코로나 시기에는 예산 자체를 아끼는 차원에서 시간외 근무수당 반납을 한다든지 각종 헌혈이라든지 이런 것을 하고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시간외 수당을 반납한다 해가지고 사회공헌활동은 아니고요.

그건 시의 공헌활동이고 사회공헌활동이라는 것은 어려운 청소년들을 문화의전당에 불러서 공연을 한번 한다든지

○시설관리본부장 최임경예. 그것은 위원님 말씀을 새겨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자기가 가지고 있는 가치를 활용해서 다른 분들이 어디 불우이웃돕기를 하러 간다든지 시설에 간다든지 그런 것도 좋지만 문화의전당이라는 아주 좋은 시설이 있는데 그런 시설에다가 매년 기획을 해서 어려운 청소년들 한번 불러서 공연도 보여주고 음악회도 해주고 하는 그런 것들이 필요할 것 같아서요.

○대표이사 윤정국참고로 말씀드리면 문화의전당이나 서부문화센터에서 하는 공연들의 많은 부분을 지역 관내의 소외계층들을 초청해서 한 30% 정도는 채워서 무료관람 시키는 그런 일들이 자주 있습니다.

저희들은 그걸 문화나눔이라 그러는데요.

해마다 문화나눔을 일정한 비율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다른 정상적인 거기에다가 몇 프로를 활용해서 하는 것 같은데 그런 것도 좋지만 그분들을 위한 공연이 준비가 되면 좋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내년에는 혹시 그런 기획해서 광고를 해서 그렇게 한번 예산을 잡아주실 수 있는 가요?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문화예술본부라든지 관광사업본부라든지 의논해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될 수 있도록 협의를 하겠습니다.

황현재 위원알겠습니다.

이 부분을 나중에 관광사업본부에도 한번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황현재 위원그다음에 수도광열비로 들어가겠습니다.

37페이지, 상수도요금 하고 돈이 이만큼 많이 나오는 것은 밑에 수영장 때문에 그렇습니까?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올해 같은 경우에는 예산 잡을 때 11억 8000 정도 잡았습니다.

해마다 코로나 시대 외에 1년에 들어가는 평균 요금입니다.

그런데 올해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당초예산은 11억 8000을 잡았었지만 올해 12월 기준으로 만약에 나간다 하면 한 70% 수준밖에 안 됩니다.

근데 이 예산 잡은 자체는 평균적으로 1년에 유지하는 수도광열비,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평균으로 나오는 금액을 산정해 놓은 겁니다.

황현재 위원올해 3차 추경 때 이것 얼마 삭감했습니까?

상수도요금, 지금 코로나 때문에 한 3월부터 10월까지는 집합금지명령 때문에 운영을 거의 못했잖아요.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그렇게 보면 상수도요금 같은 경우에는 당초예산에 비하면 44%밖에 집행이 안 됐습니다.

전기 같은 경우에는 아무리 시설을 안 돌리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거기는 84% 정도 집행이 되고요.

도시가스 같은 경우에는 평년 대비해서 한 68%밖에 지급이 안 됩니다.

그만큼 올해 코로나 시대 때문에

황현재 위원그러면 상수도요금은 얼마 삭감하셨어요?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삭감보다는 우리가

황현재 위원사용을 못 하면 3차 추경에 결산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상수도요금이 한 2억 정도 나갑니다.

황현재 위원2020년도에 2억 정도 나갔다고요?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당초에는 2억 5200인가 편성을 했었는데 2회 추경 때 코로나로 인해서 삭감을 했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얼마 삭감하셨냐고요.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거기에 한 6000 정도 삭감했습니다.

황현재 위원6000 삭감해도 2억 정도 있는데요?

3차 추경 때 삭감 안 했습니까?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3차 추경 때는 그 사항 변동이 없었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면 2억 가지고 한 3개월 하면 5000 날아가고 1억 5000 정도는 상수도요금이 어디가 있습니까?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거기 올해 보면 연말까지 상수도요금이

황현재 위원연말까지 지금 15일도 안 남았어요.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현재 계산해서는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총 2억 6000에서 6000을 2차 추경에 삭감하고 2억이 남았습니다.

2억이 남았으면 10월에 코로나가 1차로 변경되면서 10월에 잠시 했다고 그러면 한 3개월밖에 못했잖아요.

지금 11월, 12월 또 코로나 때문에 집합금지명령 내려가지고 못했고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하여튼 상하수도요금이 올해 집행될 게 한 1억 4000 정도 집행될 계획입니다.

황현재 위원1억 4000 정도 집행될 계획이라고요?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1억 4200 정도가 현재 집행실적이라고 보면 됩니다.

황현재 위원그럼 11월까지 집행한 금액 있죠?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황현재 위원다달이 얼마씩 낸 영수증 있을 것 아닙니까?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황현재 위원그것 주십시오.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황현재 위원그리고 내년에 잡을 때는, 본부장님은 코로나가 언제 끝난다고 생각하십니까?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이 부분은 제가 판단은 못하지만 그래도 코로나가 올해로 종료를 한다고 보고 일단 예산은 편성해놨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평상시 때는 100% 잡는 게 맞는데 제가 생각할 때는 한 80% 정도만 잡아도 남을 것 같아요.

이게 아무리 백신 맞는다 해서 1월에 될지, 2월에 될지, 3월에 될지 어떻게 압니까?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위원님, 일단 그것은 변동이 있으면 추경 때 삭감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현재 위원제가 볼 때는 이것 잡으실 때 좀 과하게 잡아놓으셨어요.

적은 돈도 아니고 이 금액이 그대로 다 잡아놓으셨다는 게 너무 많이 잡았다는 이런 생각이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위원님 무슨 말씀인지는 충분히 이해갑니다.

황현재 위원그다음 39페이지에 청소관리용역비가 조금 올랐어요.

19년도 5억 7000, 5억 8000 이렇게 조금씩 올라가는 이유가 뭡니까?

유인경비용역비하고 용역비 2개 다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당초예산 잡을 때는 5억 8700을 잡았습니다.

이것은 입찰공고를 하다 보니까 기본 예산은 확보를 해서 입찰공고 되어야 되지만 입찰공고 되면 74.75%인가 됩니다.

예산 물가상승을 비례해서 그렇게 잡아놓은 겁니다.

실질적으로는 잡아놨지만 내년도에는 어떻게 하든지 지금 예산 절감

황현재 위원그럼 한 25% 적게 잡아놓으셔도 상관없잖아요.

어차피 입찰을 해가지고 만약에 그 정도로 떨어지면 한 80% 잡아놔도 상관없잖아요.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입찰할 때는 항상 본 금액은 올려야 됩니다.

입찰에서 삭감이 되더라도 입찰 기본금액은 있어야 됩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용역 입찰돼가지고 하면 한꺼번에 다 줘야 됩니까?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한 5억 8000 입찰하고 나면 5억 정도 됩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금액을 이렇게 높여 잡을 이유가 없는데 높게 잡혀있는 것 같고요.

이것 다 쓰지도 않잖아요?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입찰을 하기 위한 예산을 잡아놓은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입찰하고 나면 분명히 남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면 41페이지 정수기, 공기청정기 보겠습니다.

정수기 설치가 언제 된 줄 아십니까?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정수기라든지 하면 기본 보통 3년 정도로 잡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설치가 언제 됐습니까?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그것은 각 팀마다, 시설마다 조금 차이가 많이 납니다.

황현재 위원차이가 나는데 일괄적으로 다 잡으셨어요?

정상적으로 잡아놓은 데가 있습니다.

어디냐면 우리 시에도 마찬가지인데 정수기 임차를 하면 3년인가 5년인가 지나면 관리비만 주면 되거든요.

정수기 정상적인 비용을 주는 게 아니고요.

어디냐 하면 예술본부 문화진흥 해가지고, 여기 57페이지 한번 보실래요?

57페이지에 보면 정수기필터 교체비 나와 있어요.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그것은 문화예술본부팀에 있는 정수기입니다.

그래서 그 사항은 제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이 필터교체비가 뭐냐 하면 정상적인 임대를 하면 3년~5년 정도까지는 그 금액대로 계속 줘야 되지만 임차 기간이 지나가면 그때부터는 관리만 하면 됩니다.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맞습니다.

황현재 위원그죠?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황현재 위원만약에 5만 원 주다가 관리만 하게 되면 한 1만 3000원~1만 5000원 정도 관리비만 주면 되거든요.

그러면 계속해서 관리를 해주는데 전부다 일괄적으로 이걸 계속 잡아놓으셨더라고요.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이 사항은 조금 이해해 주셔야 할 부분이 정수기 같은 경우는 3년이나 5년이라 하는 기간이 지나다 보면 노후화라든지 이런 사항이 있어서 새 걸로 구입해가지고 렌탈료를 주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니까 이걸 일괄적으로 잡지마시고 정상적인 것 필터 교체할 수 있는 관리 는 관리대로 그다음에 임차는 임차대로 좀 나눠서 해주셔야지 전부다 똑같이 잡아놓으시면 일일이 내역을 내라고 하면 수백 대가 될 건데 다 못하겠지만 이런 부분은 다음에 꼭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그런 방향으로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황현재 위원예. 저는 이상입니다.

그다음에 문화예술본부는 다시 물어보겠습니다.

○위원장 허윤옥최동석 위원 질의하십시오.

최동석 위원본부장님 수고 많습니다.

26페이지 성과급에 대해서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성과급이 거의 100% 정도 증액이 됐다. 그죠?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위원님 그 부분은 설명드리겠습니다.

올해 당초예산까지는 김해시청으로 치면 무기직이라고 있습니다.

무기직에 대해서는 성과상여금 지급을 안 했습니다.

그래서 2회 추경 때인가 예산을 확보해가지고 올해부터는 무기계약직에 대해서도 성과상여금을 줍니다.

안 주던 부분에 대해서 올해 반영을 하다 보니까 한 3억 8800이 증액 편성 해놨습니다.

최동석 위원무기직 성과급 증액 부분입니까?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그렇습니다.

최동석 위원성과급 지급 기준은 어떻게 됩니까?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저희들이 경영평가를 받으면 김해 시청처럼 월 보수액의 100%라든지, 120%라든지 성과가 좋을 때는 올해 같은 경우 저희들이 B등급을 받아가지고 130%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예산 편성 자체는 내년에 할 때는 현재 100%로 반영을 해놨습니다.

최동석 위원그러면 일률적으로 똑같이 지급합니까?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아닙니다.

최동석 위원직급에 따라?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직원들의 근평에 따라서 등급이 있습니다.

S, A, B, C 해가지고 네 등급이 있는데 S등급 같은 경우는 150%라든지 정해져있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올해 130%를 받았는데 130%중에서는 근평이 좋은 직원에 대해서는 프로테이지를 조금 더 받고 근평이 약한 직윈들은 좀 낮게 받고 차등이 있습니다.

최동석 위원경영평가 해가지고 매년 지급이 됩니까?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매년 그렇습니다.

최동석 위원요즘 코로나 시국에 국민들은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인데 문화재단에도 사업도 축소되고 말 그대로 성과물을 많이 못 냈을 것 아닙니까?

근데 B등급, 130% 받아서 본인이 생각할 때는 거의 돈잔치 비슷하게 직원들 상여성과급 나눠먹는, 사업도 많이 축소됐는데 경영평가에서 B등급 받으셨다고요?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하여튼

최동석 위원제가 하도 의아해서 성과급에 대한 사전적 의미를 찾아봤어요.

찾아보니까 개인이나 집단이 수행한 작업 성과와 능률에 따른 평가를 해서 그 결과에 따라서 지급하는 보수를 성과급이라고 하는데 제가 볼 때는 문화의재단 같은 경우는 올해 공연이라든지 사업 자체가 코로나로 인해서 축소가 됐을 건데 그에 대해서 특별한 성과를 낸 경우가 있습니까?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이것은 어떤 물질적으로 성과 이런 것보다는 경영 전반에 대해서 문화의재단에 예를 들어서 평가 항목이 수십 가지가 있습니다만 거기에 따라서 저희들이 평가하기보다는 한국능률협회에서 평가를 합니다.

거기에 준해서 하는 것이지 어느 특정 사업을 잘했니 못했니 이런 걸 가지고 안 하다 보니까 그렇습니다.

최동석 위원제 개인적인 견해지만 올해는 코로나 시국 때문에 경영평가 자체가 제대로 안 됐을 것 같은데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올해는 아직 평가를 안 받았기 때문에 모르겠습니다.

최동석 위원이런 시국에 성과급 같은 게 물론 무기직 같은 경우에도 안 주다가 주니까 이렇게 증액된 것 같을지는 모르지만 이런 것도 시기적으로 고려해서 적절하게 잘 편성했으면 좋겠습니다.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위원님 말씀 무슨 뜻인지 저희들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최동석 위원참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감사합니다.

최동석 위원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엄정 위원 질의하십시오.

엄정 위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평소 존경합니다.

저는 세입에 대해서 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니까 총괄적으로 전년도 같은 경우에는 세입예산서를 작성을 했고 세출에 대해서만 본부별로 해서 보고를 했었다. 그죠?

예산서 자체가 변경이 됐다. 그죠?

이번에는 본부별로 해서 세입을 각각 이렇게 잡았다. 그죠?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이 부분은 사회산업위원회 위원님들이 작년까지, 올해 뭐라 해야 되노?

엄정 위원올해까지?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올해까지 예산 편성 책자를 만들 때 보기가 참 어렵다 해서 구분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해서 저희들이 상세하게 좀 분리를 해놓은 겁니다.

엄정 위원제가 봤을 때는 2021년 당초예산서 세입 본부별로 했던 부분이 좀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 생각은 합니다.

그러면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일단 사업운영 수익에 시민스포츠센터 수입, 서부스포츠센터 수입, 전당주차 수입 이렇게 해서 시민스포츠센터 수입이 25억에서 1억 3000 정도 감액 편성했다. 그죠?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그렇습니다.

엄정 위원근데 이게 코로나하고 별로 관계가 없습니까?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아까 전에도 제가 설명을 드렸지만 올해 말까지 코로나가 끝나면 평년 수입 정도는

엄정 위원아까 설명한 부분이 그 부분입니까?

올해 그러면 시민스포츠센터 수입 현재까지 얼마 정도 잡혔습니까?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올해 한 6억 정도 지금 수입이

엄정 위원합해서 6억 정도 줄었습니까?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엄정 위원그렇습니까?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당초에는 25억 6000 해놨는데 한 6억밖에 못했습니다.

엄정 위원6억밖에 못했죠?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엄정 위원그러니까 이게 이 정도로 잡아버리는 것 같으면 제 생각에는 올해 6억 같으면 내년에 10억 안 넘어갑니다.

지금 상황이 그렇게 빨리 호전될 것이라고는 생각이 안 들거든요.

김해도 지금 코로나가 많이 발생하고 있죠?

그러면 오히려 더 엄격하게 옥죌 것이란 말입니다.

그러면 이동이 거의 없을 것이란 말입니다.

그런 것 같으면 1억 3000이 아니고 제가 봤을 때는 25억에서 한 15억 이상을 삭감하는 게 안 맞았겠느냐.

이렇게 잡아가지고 나중에 이게 예를 들어서 안 들어오는 돈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시려고 그럽니까?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엄정 위원이 부분이 정말로 생각을 잘못했지 않았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1억 3000이 아니고 13억 정도를 감액 편성을 했어야 합리적일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죠?

솔직하게 너무 걱정됩니다.

그런데 서부스포츠센터 수입은 내나 11억 그대로 잡았다. 그죠?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그렇습니다.

엄정 위원이것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현재까지 서부스포츠센터 수입이 얼마 정도 됩니까?

진짜 걱정스러운데요.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2억 조금 넘었습니다.

엄정 위원그러니까요.

이 부분도 11억 그대로 받을 자신이 있습니까?

윤정국 사장님, 지금 이렇게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서부센터 한 2억 3000 됩니다.

엄정 위원사장님 이것 지금 예산에 편성해놨는데 이렇게 세입을 올릴 자신이 있습니까?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저희들이 제일 걱정하는 부분입니다.

엄정 위원그러니까 걱정이 되면 거기에 맞게끔 현실적으로 잡아주셔야지 이렇게 잡았다가 못하면 어떻게 됩니까?

다른 사업 못합니까?

그럼 이것 하나도, 지금 급여도 못 주는데?

사장님 어떻게 하실 겁니까?

대책이 있어요?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위원님 조금 이해해 주실 부분이 저희들도 그런 걱정을 충분히 하는데 올해 말 되면 코로나가 가는 걸로 예상해서 수입을 잡아놨는데

엄정 위원그래도 제가 쭉 봤어요.

그런데 문화예술본부에 문화의전당 공연 수입 다음에 교육사업 수입, 영상사업 수입은 그래도 어느 정도 고려를 했던 것 같아요.

전년도 예산액이 12억 7000인데 4억 7000 삭감해서 8억 정도를 잡았거든요.

완전하게 현실화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맞춰서 잡았다고요.

그다음에 여기 뒤에 보면 세입예산서에 테마파크 수입하고 레일파크, 천문대 수입 20억인데 7억 7000 삭감해서 12억 3000, 테마파크 그다음에 레일파크 수입 12억인데 이 부분 조금 보수적으로 잡은 것 같아요.

2억 1000 감액해서 10억 정도 잡았다 하니 그래도 어느 정도는 이런 부분들은 고려를 해서 잡았다고 지금 판단되거든요.

근데 시민스포츠센터하고 서부스포츠센터 같은 경우에는 이런 부분은 전혀 고려가 안 되었지 않느냐, 그래가지고 만약에 예를 들어서 세입이 그렇게 안 되는 것 같으면 추경 때 감액 조치하고 이 부분만큼 우리 시에서 다시 또 출자출연을 받아야 된다는 말 아닙니까? 그죠?

맞지 않습니까?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위원님

엄정 위원이게 말이 안 되잖아요.

처음부터 거의 현실화율을 하고 더 조금 들어오는 것은 그래도 가능합니다만 제가 봤을 때는 정말로 여기는 현실화가 안 돼요.

그렇지 않습니까?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위원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정답은 맞는데요.

저희들이 세출예산을 편성하다 보니까 꼭 이런, 이런 부분은 편성이 되어야 되는데 이런 예산을 까버리면 도저히 편성 자체도 안 됩니다.

엄정 위원세출에 맞춰서 세입을 잡고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그러니까 그런 애로사항

엄정 위원그런 것 같으면 출연금을 더 받더라도 이것은 답이 아니지요.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출연금요?

엄정 위원안 그렇습니까?

당장에 이 수입을 이렇게 잡아놓고 이 수입을 못 올리게 되는 것 같으면 사업 못 한다는 말인데 다시 우리 시에서 안 받으면 사업 못하잖아요?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맞습니다.

위원님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심사숙고해서

엄정 위원이것 정말로 이렇게 작성하면 안 됩니다.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추경 때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엄정 위원추경 때 조정하는 게 아니고 이렇게 잡아서 됩니까?

추경 때 무슨 재원으로요?

우리시에 지금 돈 없답니다.

없어가지고 경전철 MCC도 올해 같은 경우에는 한 500억 드는데 300억 정도 잡았는데 내년에는 추경이 확실치 않아서 540억 다 잡았어요.

그래서 추경 때 이것 안 들어갈 수도, 못 할 수도 있어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시에서 문화의전당으로 돈이 안 내려가면 어떻게 할 겁니까?

최초부터 정확하게 잡았어야 되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안 그렇습니까?

솔직하게 너무 걱정스러워요.

여기에 24억, 11억 해놨는데 이것 반이나 받겠습니까?

반도 안 돼요.

일단 그것은 그렇게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그러면 1차 추경 때 억수로 힘들겠습니다.

사장님 어떻게 하시려고 그래요?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정말입니다.

엄정 위원예. 너무 안타깝습니다.

제대로 했으면 이런 걱정 안 했어도 될 건데 다음 예금이자수익에 대해서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어디에 대한 예금이자수익이죠?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이것은 출연금이라든지 사업 수입이 생기면 일반예금 예치를 한다든지 안 그러면 조금 여유 있는 자금은 3개월, 6개월 이런 식으로 정기예탁을 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한 이자입니다.

엄정 위원전체적으로 그 구체적인 내역이 있습니까?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그것은 파악해서 한번 드리겠습니다.

엄정 위원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도시개발공사 예금이자수익을 보니까 금액이 훨씬 많은데도 불구하고 예금이자수익이 너무 저조하더라고요.

30몇 억에 대해서 한 5500만 원 그다음에 20억 조금 넘는 부분에 있어서 제가 예산서상으로는 1500인데 너무 보수적으로 잡지 않았냐 하니까 와서 보고 하는데 2700, 실제로는 현재까지 예금이자가 잡혀있었고 그다음에 5억을 통해서 이자수익을 1200만 원 내겠다고 해서 이건 너무 황당한 예산서라서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정말 예산편성을 잘못했다고 얘기는 들었습니다만 그래서 8000만 원 정도 전년도 예산액이 이자였다가 올해는 5000만 원 정도로 잡았단 말 아닙니까? 그죠?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그렇습니다.

엄정 위원이런 부분들은 제가 볼 때는 이자수익이 생각보다 많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올해는 이자수익이 현재까지 얼마 정도 들어왔어요?

뒤에 팀장님 준비 좀 해주세요.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3260만 원 정도 들어왔습니다.

엄정 위원보십시오.

8000만 원 잡았다가 3260만 원이면 거의 5000만 원 정도 차액이 나지 않습니까?

그러면 여기 5000만 원 어디 있어요?

안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아무리 추계지만 거의 비슷하게 잡아주셔야 된다는 말이지요.

원래 세입이 정해지고 세출을 잡는 것이지 세출을 먼저 생각하고 세입을 거기에 맞추는 것은 말이 안 맞지 않습니까? 그죠?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위원님 지적한 말씀대로 저희들이 스포츠센터 수입 이런 것까지 반영을 해서 하다 보니까 조금 높다는 생각은 충분히 맞습니다.

엄정 위원그리고 올해도 보이소.

전년도라 하는 말이 올해 아닙니까?

2020년 예산 아닙니까? 그죠?

그래가지고 이자수익을 총 8000만 원 내겠다 했는데 현재까지 들어온 돈 해보니까 안 되지 않습니까? 그죠?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맞습니다.

엄정 위원이런 부분들도 디테일이 너무 떨어진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내년에 정말 5000만 원 받을 수 있습니까?

예금이자수익 가능하겠습니까?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위원님 지적사항대로 만약에 수입이 저조하게 되면 이 사항도 자동으로 다운되니까

엄정 위원그러니까 제가 얘기하는 것은 최초에 세입을 잡을 때 근사치에 가깝게 잡아야 된다는 얘기를 드리고 싶은 겁니다.

안 그렇습니까?

순세계잉여금이 한 10억에서 5억 정도로 줄었다. 그죠?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엄정 위원준다고 내년에 생각이 든다. 그죠?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그렇습니다.

엄정 위원그런데 이런 부분들에 대한 그런 이자 아닙니까?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이런 부분도 일부분 있다고 봅니다.

엄정 위원그렇죠? 해당이 되죠?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엄정 위원그러면 제가 요청했던 부분, 이자가 어떻게 해서 그렇게 발생했는지 구체적인 그런 상세자료 2019년, 2020년 그리고 내년에 이자가 5000만 원 정도 걷힐 것이라고 산정한 기준, 왜 그렇게 잡았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저한테 보고를 해주시고요.

다음에 시민스포츠센터 수입, 서부스포츠센터 수입 다시 한번 예상을 해보십시오.

얼마 정도쯤 걷힐 것인지, 제가 볼 때 이것은 고민이 1도 없었다는 판단이 들거든요.

정말입니다.

제가 말씀드리지만 이것 문제가 심각한 겁니다.

그리고 제가 일전에 한번 말씀을 드렸지만 문화의전당에서, 현재도 다른 곳은 다 하더라고요.

그런데 셔틀버스를 중단했죠?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맞습니다.

엄정 위원하고 난 이후에 시민들에 대한 만족도라든지 이런 것 조사를 한번 해봤습니까?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버스 운영에 대해서 한 것은 아니고 스포츠센터 전체 운영 부분에 대해서 아마 여론조사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엄정 위원어떤 결과가 나왔죠?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그 부분에 대해서 올해까지는 제 소속이 아니라서 잠깐 파악을 못했습니다.

엄정 위원그렇습니까?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엄정 위원뒤에 말씀해 보세요.

○스포츠센터팀장 이광수스포츠센터팀장 이광수입니다.

셔틀버스 폐지 후에 고객님들이 많이 이탈하지 않을까 봤는데 오히려 그 지역 쪽에 있는 김해 삼방동 그쪽은 동부스포츠센터가 있고요.

삼계동은 해동이스포츠센터가 있습니다.

가까운 지역으로 다 이동을 하셨고 그래도 시민스포츠센터를 쭉 이용하셨던 분들은 그대로 잘 이용하고 다니십니다.

제가 그때 민원을 많이 제기했던 분 만나서 얘기를 해봤는데“어쩌겠냐, 그냥 다녀야죠.”이러고 다녀주시더라고 고맙게도요.

엄정 위원그렇게 하니까 현실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것이지.

○스포츠센터팀장 이광수예. 맞습니다.

엄정 위원아무래도 만족도는 그런 부분 때문에 떨어질 수밖에 없죠.

안 그렇습니까?

○스포츠센터팀장 이광수그렇게 해서 그런 분들은 저희가 조금 더 솔직히 강습 쪽에서 많이 보답을 해드릴 수밖에 없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지금 강습을 진행하고

엄정 위원사실은 좀 안타깝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오히려 대형버스 같으면 소형으로 줄인다든지 해서 그래도 교통약자들이 그런 버스를 통해서 출퇴근하고 왔다갔다 하는 그런 부분들에 도움을 주고 하면 상당히 좋았을 텐데 왜 그렇게 불현듯 다 없앴는지 일단 그 부분 지금도 많이 아쉽습니다.

추후에라도 그런 부분은 한번 깊이 있게 생각해 보십시오.

○스포츠센터팀장 이광수예. 알겠습니다.

엄정 위원오히려 복지는 자꾸 혜택을 늘려서 자꾸 추구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오히려 줄인다는 것은 제가 볼 때는 조금 그래요.

○스포츠센터팀장 이광수그래도 지금 다니고 계신 분들이 이용료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너무나 저렴하고 좋기 때문에 많이 행복해하고 계십니다.

엄정 위원알겠습니다.

저는 이까지 하겠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위원장 허윤옥주정영 위원 질의하십시오.

주정영 위원주정영입니다.

세입 부분에서 방금 동료위원 질의하신 부분, 지적하시는 부분 저도 100% 동감을 하고요.

현실이 전혀 반영되지 못한 예산서라는 것 일단 저도 지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세부적으로 들어가서 임대료수입이 시민스포츠센터 1500만 원 잡혔는데요.

이게 임대료수입이 잡힌 이유가 있습니까?

시민스포츠센터 1500만 원.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올해까지는 시민스포츠센터가 문화예술본부 소관이었습니다.

그런데 내년 1월 1일부터는 경영기획부 소관이 됩니다.

주정영 위원그러면 이관한 거네요?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하면서 그 안에 들어있는 점포 2개가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임대료 저희들한테 반영한 겁니다.

주정영 위원그러면 월 하니까 얼마 안 된다. 그죠?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그렇습니다.

주정영 위원120만 원 정도 수준밖에 안 되는데 2개를 나누면 한 50~60만 원, 개당 그 정도 수준입니까?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맞습니다.

주정영 위원알겠습니다.

세출에 들어가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6페이지 상여금에 대해서 잠깐 얘기를 했는데요.

성과급 B등급을 받았다는 기준은 2019년도 능률에 대한 것이죠?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그렇습니다.

주정영 위원예. 이 부분은 아까 답변하실 때 명확하게 안 하시다 보니까 보시는 시민들도 마찬가지고 2020년도의 기준은 내년에 반영이 되는 것이죠? 그죠?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맞습니다.

주정영 위원그래서 2019년도에 했을 때 우리가 B등급을 받았죠?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주정영 위원S등급부터 A등급인데 무슨 수로 B등급을 받냐고, 왜냐하면 사업이 안 됐잖아요.

아주 상식적인 얘기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2019년도 B등급이었다. 그죠?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맞습니다.

주정영 위원그렇게 기준을 다시 좀 정리를 하고요.

그다음에 28페이지를 가면 재무관리 부분에 급여가 있습니다.

보니까 보수가 전체적으로 자연 상승분인 것 같은데요.

제가 조금 의아한 게 일반3급 그다음에 일반4급부터 쭉 있는데 일반3급은 몇 %가 올랐냐 하면 4.3% 반영이 됐고요.

그런데 4급부터 8급까지는 3.1% 반영이 됐습니다.

이유가 있습니까?

보통은 같은 율로 적용이 되죠?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3급은 지금 1명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여기 예산 편성돼 있는 것 보면 2019년도에 당초, 올해 473만 4800원 하는 게 내년 1월 1일부터 급여를 지급 할 겁니다.

그런데 그 앞에 편성할 때는 454만 원이 편성되었는데 이것은 호봉 승급분이 되겠습니다.

주정영 위원아니, 그러니까 실장님 제 말은 개인적으로 이것을 보고 그냥 얼마가 어떻게 바뀌었고 이걸 물어보는 게 아니라 4급부터 8급까지는 다 3.1% 적용이 됐다고요.

그런데 3급만 4.3% 적용이 됐는데 1.2% 차이가 나잖아요.

그걸 물어보는 거잖아요.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이것은 한 사람이 4급이면 다 100% 똑같지 않습니다.

그래서 호봉수가 다 다릅니다.

그래서 4급 같은 경우에는 평균 20호봉을 적용하고요.

주정영 위원그래서 이것은 산출내역이잖아요. 그죠?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산출

주정영 위원조금 더 구체적으로 가면 4급 중에서도 또 등급이 나눠질 것이고 5급도 할 텐데 실제 적용은 예산서에 같은 율로 되는 것이 정상적이죠?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평균을 내놓은 겁니다.

주정영 위원예. 그래서 이것은 안 맞죠.

그러면 4.3%라는 것은 평균에 안 맞죠.

1명 있는데 4.3%가 기준일 것 아닙니까?

그럼 밑에 인건비가 전부 4.3% 이상이거나 일부는 약간 이하거나 이 차이밖에 더 있습니까?

그런데 밑에는 다 3.1이라고요.

1.2이라는 퍼센트 차이는 보수에서는 굉장히 큰 거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저는 뭔가 산출이 잘못됐거나 과하게 잡혔다고 보이고요.

이것은 말이 안 되는 예산편성인 것 같고요.

한번 더 확인하시고 저한테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그 부분은 혹시

주정영 위원삭감이 필요하면 삭감을 하십시오.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차액이 있으면 추경 때 그것을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정영 위원아니, 추경 때 이런 게 아니고 지금 예산 심의하잖아요.

무슨 자꾸 수정을 하시려고 합니까?

안 그러면 오늘 이 자리가 왜 필요합니까?

일단 34페이지 가서 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대외협력사업에 소모품비 들어가면 보니까 소프트웨어를 구매를 많이 하고 계시네요. 그죠?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주정영 위원1000만 원을 올린 사유를 보면 백신 구입비가, 보니까 라이센스를 추가를 구입을 하는 것 하고요.

오피스 구입비도 10개를 작년에 샀다가 올해 30개를 샀는데 한글하고 오피스, 라이센스를 언제부터 구매를 하기 시작을 했습니까?

다 공급이 못 됐다는 얘기죠?

몇 개가 필요하고 지금 어디까지가 공급이 된 겁니까?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오피스 구입하는 주목적은 보안 지원이 종료됨으로 인해서

주정영 위원아니, 제 말은 그게 아니라 라이센스를 구매를 하시는데 그죠?

총 몇 개가 필요한데 현재 몇 개까지 구매가 되어 있다 그것을 물어보는 겁니다.

제가 시간이 없어서 다 들을 수가 없어서, 그래서 앞으로 얼마 동안 계속 구입을 하셔야 되느냐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이것은 정확하게 제가 잘 모르지만

주정영 위원예. 그러면 이것도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상세한 내용은 별도로 자료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정영 위원예. 저는 최소한 이런 걸 할 때는 우리가 여기 경영지원실에서 봤을 때 오피스 구입이 30카피지만 120개가 있어야 된다고 그랬을 때“지금 30개를 구매하면 남아있는 게 몇 개다. 그래서 향후 필요하다.”안 그러면“지금 다 됐다.”그러면“지금 예산도 조금 부족하니까 일단 올해는 10개만 사고 내년에 10개 삽시다.”이런 것들이 저는 예산의 기준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소프트웨어도 다시 저한테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다음에는 현장에서 답변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37페이지를 보면 수도광열비로 들어가서 보면 전기요금이나 도시가스요금은 약간 조정이 됐습니다.

그런데 상하수도요금은 또 1200만 원 더 증액을 하셨거든요.

이유가 뭘까요?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이것은 평상시에 예산 편성하는 기준에서 내년 인상률이 있다고 합니다.

5%인가 그래서 그것을 반영을 해놓은 겁니다.

주정영 위원인상률 5%의 반영이 상하수도요금만 해당합니까?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상하수도요금 관계는 시에서 반영을 한다고 해서 거기에 반영해놓은 겁니다.

주정영 위원인상분을 반영했다?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주정영 위원다른 것은 또 많이 삭감을 하셨잖아요. 그죠?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그렇습니다.

주정영 위원그러면 내년에 상수도요금이 올라가는 것이죠? 그죠?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주정영 위원그래서 상수도요금이 반영이 된다는 것은 맞는데 그게 13%입니다. 그죠?

대체적으로, 그랬을 때 제대로 운영하기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고 그죠?

상승까지는 조금 아니었지 않나 생각이 들거든요.

안 그러면 일률적으로 조금 정리를 현실화하든지 그죠?

그 생각이 좀 들고요.

그다음에 38페이지에 보면 스포츠센터 보일러 연돌 수선비를 1500만 원 잡으셨거든요.

당초에는 없었고 이것은 어떤 내용입니까?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이것은 스포츠센터에 보면 흡수식 냉난방기가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연돌이라 해놨는데 연돌 자체가 촌말로 하면 굴뚝 정도 이런 사항입니다.

그게 낡고 부식돼서 수선하는 그런 비용입니다.

주정영 위원이게 설치한 지가 언제입니까?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2003년도인가 그렇게 했습니다.

주정영 위원대체로 이게 내구연한이 어느 정도 되던가요?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7년 정도 됩니다.

주정영 위원7년요?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주정영 위원2003년이면 벌써 10년 전이네요?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그래서 올해 반영

주정영 위원그러면 7년 써야 될 것 17년, 18년을 쓰셨네요?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그래서 올해 반영했습니다.

주정영 위원그러면 보일러 이게 한 곳의 스포츠센터에 대한 이야기입니까?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이 부분은

주정영 위원우리가 스포츠센터가 1개가 아니니까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보일러, 보일러.

주정영 위원아니, 그러니까요.

스포츠센터가 1개가 아니잖아요.

1개 보일러 수선비니까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흡수식 냉난방기도 있고 그렇습니다.

주정영 위원그러면 다른 데는 다 같이 정비를 해보셨어요?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흡수식 냉난방기하고 스포츠센터 보일러 기계는 2개인데요.

굴뚝은 1개랍니다.

주정영 위원일단 알겠습니다.

저는 이번 경영지원실 예산서를 보면서 종합적으로 드는 생각은 일단 세입 부분에도 너무 희망적으로 코로나가 당장 내일모레 다 끝날 것처럼 잡으셨다는 문제점이 있고 지출 또한 그렇게 반영이 사실은 되어 있고요.

다만 삭감한 부분은 보면 예를 들어 현장의 강사수당 이렇게 인건비가 삭감이 됐고 그 대신에 소모품이라든지 그다음 운영에 대한 부분은 정상적으로 다 잡혀져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시설운영비 그러니까 스포츠센터에 타월비만 하더라도 1200만 원 그대로 작년하고 똑같이 다 잡혀있고요.

서부스포츠센터 스포츠센터사업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삭감의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저는 최소 20% 정도 삭감을 한 다음에 코로나의 상황을 봐서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다시 출연금의 형태로 요청하는 것이 기본이 아니냐.

올해 그렇게 집행을 못하고 했지만 실제적으로 세입으로 다시 반영되지 못하고 그죠?

이건 출연기관이다 보니, 그래서 예를 들어 내부 어떤 부서라면 이게 명확하게 되지만 여기 재단 같은 경우는 사실은 회계 부분이 좀 다르고요.

그렇다면 지출만큼은 정말 타이트하게 먼저 잡고 그다음에 그 부분은 1차 추경, 2차 추경을 통해서 증액하는 것이 맞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저는 그 80%도 또 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님?

최동석 위원 질의하십시오.

최동석 위원본부장님 그러면 아까 성과급 올해 경영평가가 등급이 더 낮게 나올 것 아닙니까?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아직까지, 올해 것은 내년 5월에 나옵니다.

최동석 위원그러면 이 예산서가 내년에 지출될 예산 아닙니까? 그죠?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내년 것인데

최동석 위원성과급을 이렇게 많이 잡아놨으니까 수입 부분도 많이 감소가 예상이 되는데 성과급 일부 삭감해도 관계없겠다. 그죠?

올해 사업 자체를 안 했는데 경영평가가 잘 나올 수가 없잖아요.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그것은

최동석 위원이것은 B등급 기준으로 해서 예산을 편성해 놨다는데 B등급보다 이하 나올 것이니까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그 부분에 저희들도 충분히 공감은 합니다만 경영평가라 하는 게 어느 사업의 이것보다는 전체 재단의 운영 부분에 대한 평가를 하기 때문에 일단은 2019년도 실적을 130% 받았다 해서 그렇게 할 수는 없고 해서 100%를 우선 잡아놨습니다.

최동석 위원알겠습니다. 참고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명희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명희 위원실장님 36페이지 보면 실명인증제 이용료 이게 공인인증제 그겁니까?

그거지 싶은데?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김명희 위원공인인증제 없어진 것 아시지요?

그 예산을 잡아놨는데 이것 확인해 보시고요.

그다음에 보니까 동료위원들 다 이것 말씀 안 하시는데 사무용 복합기, 공기청정기, 정수기 임차료 이런 게 금액들이 다 다르거든요?

이런 것도 저렴하고 한데 정리해 보시고요.

전체적인 문화재단 회계는 어느 분이 담당하십니까?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산?

김명희 위원회계, 회계.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산 담당이 있고 집행 회계 담당이 있습니다.

김명희 위원아니, 그러니까 이것을 지금 작성하신 회계담당이 있으실 거잖아요. 그죠?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김명희 위원있는데 보니까 이게 아래 위로도 같은 소모품인데도 다른 데도 그대로 했다는 게 사실 이해가 안 가는데 이런 것을 또 한 번씩 점검해보고 해야 되는데 그게 안 됐다는 게 참 신기하네요.

예를 들어볼까요?

51쪽에 보면 지급임차료 이래가지고 문화의전당, 클레이아크, 서부문화센터 보시죠?

공기청정기 각자 가격이 다 다릅니다. 그죠?

딱 그 페이지에도 다른데 이게 점검이 안 됐다는 게 이것 점검 한 번만, 왜 이렇게 차이가 나노?

이 정도는 금액은 얼마 아닌데 예산서를 보면 너무 성의 없이 보입니다.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저도 파악을 하다 보니까 단가 차이가 조금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은 크게 보면 기계 장비의 종류마다 조금 차이는 있습니다만 향후 예산 편성할 때는 각 본부별로 그것을 조율 맞춰서 정확하게 편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명희 위원이 부분은 지금 몇 년 전부터 자꾸 지적된 사항인데도 계속해서 올라온다는 것은 너무 성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알겠습니다.

김명희 위원그러면 위원들은 어떻게 생각하냐면 우리가 이렇게 나름대로 공부해서 이렇게 지적해주면 여기에 반영을 해줬으면 너무도 감사할 건데 몇 년째 꾸준히 같은 실수를 한다는 것은 정말 성의 없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실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하여튼 이후부터는 편성할 때 비교 분석해서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명희 위원그럼요. 해야 됩니다.

지금은 어차피 각 업체에다가 돈을 주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우리시 자체에서도 예산은 절감은 되어야 됩니다.

그분들이 우리가 절감한다고 해서 남들보다 적게도 안 주잖아요.

평균적으로 주되 너무 과한 것은 정리를 하시라는 건데 지금은 누구나 다 같이 이 어려운 고통을 감수해야 됩니다.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알겠습니다.

김명희 위원특히 전체적인 보편적 복지가 되어야 되는데 지금은 코로나 시대에 빈익빈 부익부가 더 엄청난 차이가 많거든요.

그렇다면 우리 공무원들이나 이런 분들이 조금은 고통분담은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알겠습니다.

김명희 위원그래서 우리보다 조금 더 어려운 분한테 우리의 고통분담이 그분들한테 가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 조금 성의 있게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기획본부장 조명호예. 알겠습니다.

김명희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경영기획본부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경영기획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본부 소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문화예술본부장은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문화예술본부장을 겸임하고 있는 윤정국입니다.

○위원장 허윤옥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황현재 위원 질의하십시오.

황현재 위원한옥체험관 세입에서 운영수익에는 전년도하고 똑같이 1억 6000을 잡으셨는데 임대료수익에는 감을 많이 하셨거든요.

이 2개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해주실래요?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어디서 감이 됐다는 말씀인가요?

황현재 위원예? 47페이지.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47페이지 한옥체험관 수입은 1억 6000만 원으로 지금 편성이 돼있습니다.

원래 작년 같은 경우에는 이게 한 1억 7000만 원 또 그전에는 1억 8000만 원까지 올라갔지만 내년에는 코로나 상황도 있고 해서 1000만 원 감액을 한 것이고요.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위에 세입에 있는 운영수익은 어떤 것이고 밑에 임대료수익은 어떤 겁니까?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밑에 어디를 말씀하십니까?

황현재 위원밑에 임대료라고 있잖아요.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예. 임대료.

황현재 위원임대료수익은 4200만 원 감을 하셨잖아요.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이 부분은 정림식당에 관한 부분인데요.

정림식당 임대료수입이 지금 잘 납부가 되지 않고 있고요.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계속 독촉을 하고 있고 재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림이 또 내년 4월 되면 계약기간이 끝납니다.

그래서 그 계약기간이 끝나는 부분에 대해서 나름대로 임대료수익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을 하고 이렇게 편성을 한 겁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면 정림이 지금 세 군데 운영하다가 가야테마파크는 철수하고 다시 한옥체험관하고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하고 그러면 지금 여기에 있는 한옥체험관은 순수 정림 임대수입입니까?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예. 그렇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임대수익이 아니고 임대료를 안 내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임대료를 지금 받고 있습니다만 지금 정림이 많이 연체가 되어 있고요.

그래서 연체료를 더 이상 독촉을 해도 잘 납부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소송까지 갈 준비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얼마나 밀려 있습니까?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11월 30일 기준으로 임대료가 7000만 원 그리고 연체료가 한 2000만 원 합해서 전체적으로 9000만 원 정도 연체금액 납부가 지금 미뤄져 있는 상황이고요.

저희들도 여러 차례 독촉 공문을 보내고 있고 최근에 일부 납부가 좀 되었습니다만 그래도 아직까지 9000만 원 정도가 미납 상황이기 때문에 계속 법적 절차를 밟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9000만 원 미납이면 관리가 전혀 안 됐다 그렇게 생각이 드는데요.

맞습니까?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그래서 지금 변호사까지 사가지고 대응을 할 준비를 하고 있고 계속 독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4월 계약기간이 끝날 때까지 납부하지 않을 경우에는 명도소송까지 들어가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자산에 대해서 다 가져가지 못하도록 미리 지금 그걸 하셔야 될 건데?

4월에 해봤자 이제 3~4개월도 안 남았는데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그동안 오래전부터 계속 독촉을 여러 번 해옵니다만 납부하는 것이 잘 진행되지 않아서 상당히 속을 많이 태우고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알겠습니다.

그다음에 55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55페이지에 있는 보상금 해서 상반기 공연, 하반기 공연 이렇게 되어 있는데 5억 7000 정도 줄여진 부분이 어떤, 어떤 부분에서 감이 된 겁니까?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아까도 여러 차례 위원님께서 지적을 하셨습니다만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서 공연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할 걸로 예상을 하고 있고 또 관객들이 예년만큼 그렇게 많이 또 티켓을 구매해서 관람을 하러 오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전망을 담아서 이렇게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어느 부분에서 줄여진 겁니까?

횟수를 줄인 부분도 있을 것이고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예. 전반적으로 그런 내용이 다 담겨 있는데 그러니까 횟수를 좀 많이 줄였습니다.

그래서 예년도 같은 경우에는 70건, 110회 정도 공연을 해왔는데요.

올해 같은 경우에는 40% 정도 감축해서 40건 정도로 해서 70회 정도 이렇게 전체적으로 공연 횟수를 많이 줄이고 그 대신에 대관공연을 많이 늘려서 기획공연 외에 일반예술단체들이 대관공연으로 해서 공연이 진행되고 또 전당에 관람객이 찾을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황현재 위원지금처럼 상시공연은 좀 줄이고 대관이라든지 이런 부분으로 해서 많이 활용을 하겠다 그 말씀이시죠?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예.

황현재 위원전체적으로 우리가 문화예술 쪽에 신문에 났더라고요.

지자체마다 줄인 게 30~40%?

각 그게 신문에 났더라고요.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예. 저희들도 그런 기준으로 지금 편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재단 예산의 11% 감액이 됩니다만 인건비나 필수경비들을 제외하고 사업비는 전반적으로 그보다 더 많이 축소가 됐습니다.

그래서 공연이나 이런 전시파트의 같은 경우에는 40%~50%까지 예산이 감축이 돼있고요.

정책사업이나 진흥사업 같은 경우에는 70%~80%까지 감액이 된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굉장히 지금 긴축경영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황현재 위원예산서를 보니까 그렇게 느껴집니다.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예. 그렇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리고 56페이지 보상금 해서 예술인후원회 이렇게 잡혀있는데요.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예술인후원회요?

황현재 위원예. 이것은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이 부분은 잘 보셨는데요.

내년에 처음으로 시작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방금 말씀하셨다시피 예산이 워낙 쪼들리고 시나 또 자체적으로 예산수입이 좀 줄어들기 때문에 지역의 어떤 그런 기업이라든가 금융기관이라든가 유력한 예술애호가들이나 이런 부분들로부터 좀 예술기부를 받아서 거기서 나름대로 재원을 확보해서 지역의 예술가들을 지원해주려고 하는 어떤 그런 예술후원회를 결성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들어가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면 이게 예술인후원회를 만들어서 지원을 하는 게 아니고 예술인후원회를 만들어서 그 후원회가 지역에 있는 각 기업체라든지 은행이라든지 이런 쪽에 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후원회를 만들겠다는 겁니까?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예. 맞습니다.

정확하게 잘 보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공모신청해서 올해 10월 달에 선정이 돼서 연말에 좀 급하게 인프라사업을 구축하고 있고요.

그래서 내년 초되면 전체적으로 자체 예산을 아주 최소한의 예산을 확보한 이런 예산을 가지고 예술인후원회를 조직해서 기업체 대표라든가 금융기관 대표라든가 유력한 그런 예술애호가들이 많이 들어와서 그분들이 십시일반 돈을 내놔서 그 기부금으로 일단 내년에 저희들은 1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만 만약에 1억 원의 예산이 조성이 된다하면 그 재원으로 김해 관내의 어떤 지역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그런 쪽으로 쓸 수 있도록 문화재단은 매개역할을 하는 쪽으로 자리를 매입하고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예. 아주 좋은 제도인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 시에서 줄 수 있는 예산은 한계가 있고 그죠?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예. 내년 상반기 중에 이게 좀 본격적으로 공식화된다고 한다면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도와주시고 참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황현재 위원예. 아주 좋은 제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솔직히 BNK나 얼마나 돈 많습니까?

그런 데서 이런 예술인 부분에 대해서 좀 후원을 하고 자기들도 공열을 주최하고 이렇게 해야 될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이 많이 약하죠?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예. 많이 좀 도와주십시오.

황현재 위원그 다음에 59페이지 증액된 게 있습니다.

무대시설부터 시작해서 안전검사까지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무대예술 안전검사비 말인가요?

황현재 위원예. 지급수수료네요?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이것은 3년마다 법정 의무사항으로 무대시설 안전검사를 받게 돼있습니다.

거기에 들어가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면 전년도에 3800 잡힌 것은 뭡니까?

3년마다 하면 이게 전년도에 잡히면 안 되잖아요?

3년에 한 번씩만 잡혀야 되잖아요?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그러니까 이중에서 무대 안전검사비가 법정검사이고요.

그리고 나머지는 해마다 쭉 진행하는 그런 겁니다.

그래서 일부는 기존에 예산이 잡혀있는 부분이 있고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일부 기존에 잡힌 것은 어떤 것이고, 올해 3년마다 하는 것은 어떤 겁니까?

2400이 어디서 나왔는지 제가 좀 궁금해서 그래요.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그것은 잠깐만요.

저희들 무대예술팀장이 나와서 좀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윤옥팀장님 답변하십시오.

○무대예술팀장 김일용무대예술팀장 김일용입니다.

올해는 3년마다 하는 무대 법정 안전검사에 대해서 3000만 원이 잡힌 거고요.

작년에는 공연장 음향시설에 대한 측정용적비가 있었는데 그게 삭감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준 것으로 지금 그렇게

황현재 위원아니, 작년에 3800에 대한 내용이 뭐, 뭐 있습니까?

○무대예술팀장 김일용작년에요? 잠깐만요.

황현재 위원올해 예산서에 지금 올라와있는 것은 3년마다 하는 이게 전체입니까?

○무대예술팀장 김일용예.

황현재 위원그러면 작년에는 지급수수료 명목으로 지금 다른 검사를 하셨다는 건데?

○무대예술팀장 김일용작년에 무대시설 안전검사비에서 이것은 무대기계에 대한 안전검사비가 2200만 원 잡혀져 있었고요.

그리고 무대음향 장비검사비 해서 300하고 조명검사비에서 600만 원 이렇게 잡혀있었고 공연장 음향 측정에 대한 컨설팅이 1000만 원 잡혀있습니다.

그래서 3800이었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럼 올해는 왜 올랐어요?

○무대예술팀장 김일용올해는

황현재 위원작년에 300이었는데 왜 올해는?

○무대예술팀장 김일용거기에서 올해는 마루홀 무대시설 법정 안전검사비에 대해서 3000만 원이 추가가 돼서

황현재 위원아니, 그러니까 그것은 따로 한다하고

○무대예술팀장 김일용예.

황현재 위원무대음향 안전검사가 작년에는 300인데 올해 지금 500 잡혔고

○무대예술팀장 김일용예.

황현재 위원그리고 무대조명 장비안전검사는 작년에 600인데 지금 500 잡았잖아요.

○무대예술팀장 김일용이게 작년 당초에는 그렇게 잡았었는데 하반기에 있으면서 이 부분이 좀 삭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검사를 하지 못했고 이것 같은 경우에는 무대음향하고 무대조명은 작년에 처음으로 한 겁니다.

거의 15년차가 지나면서 실질적으로 음향하고 조명에 대해서는 장비안전검사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새로 추가가 된 부분이고 거기에 대해서 작년에 못해서 올해 새로 해서 오래된 장비에 대한 안전검사를 좀 더 하려고 예산을 잡은 것이었습니다.

황현재 위원작년에 못했다 했는데 작년에 3800에 대한 지급수수료 내용이 어떤 겁니까?

그러면 조금 전에 300, 600하고 이야기할 때는 또“작년에 이렇게 들여서 했다.”그랬는데

○무대예술팀장 김일용작년에 지급수수료는 무대시설 안전검사비 해서 1100만 원씩 해서 2회 해서 2200입니다.

황현재 위원예. 2200.

○무대예술팀장 김일용그리고 무대음향 장비안전검사비 해서 300요.

그리고 무대조명 장비안전검사비에서 300, 그 다음에 공연장 음향측정 컨설팅비 해서 1000만 원 이래서 3800만 원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거기서 무대음향 장비안전검사비와 무대조명 장비안전검사비가 증액이 되었고 그리고 마루홀 무대시설 법정 정기안전검사가 3000만 원이 증액됨으로 해서 6200만 원이 되었습니다.

황현재 위원증액이 아니고 무대조명 장비안전검사비는 100만 원 삭감됐잖아요?

무대음향은 증액됐고 근데 이게 조금 전에 1년에 한 번씩, 3년에 한 번씩 이렇게 받으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서 십몇 년 동안 안 하고 있다가 또 갑자기 했다 그러고

○무대예술팀장 김일용공연법에 의해서 보면 등록일 기준으로 해서 3년마다 한 번씩 받아야 되는 게 지금 밑에 보시는 마루홀 법정 안전검사비입니다.

이것은 저희가

황현재 위원마루홀?

○무대예술팀장 김일용예.

황현재 위원3000만 원, 이것은 3년마다?

○무대예술팀장 김일용예.

황현재 위원그다음에 무대조명, 음향, 무대시설 이것은?

○무대예술팀장 김일용무대시설 같은 경우에는 반기에 한 번씩 받게 돼있고요.

황현재 위원반기?

○무대예술팀장 김일용예.

황현재 위원금액 지금 책정된 게 이런데 그러면 반기에 한 번씩 받으면 2배씩 늘어나야 되는데요?

○무대예술팀장 김일용그러니까 두 번이지 않습니까?

황현재 위원예?

○무대예술팀장 김일용두 번이지 않습니까?

황현재 위원아니, 그것 말고 무대음향.

○무대예술팀장 김일용음향하고 조명은 이것은 법으로 정한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시설관리를 자체적으로 계속 해왔고 이걸 기본적인 부분들은 저희가 다 해왔었고 그리고 음향, 조명하고 무대에 대한 장비안전검사는 법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고 해서 오래되다보니까 인프라라든지 안에 장비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점검을 받는 이런 내용입니다.

황현재 위원이번에 시설부분에 대해서 좀 개선 많이 안 했습니까?

음향하고 조명 부분에?

○무대예술팀장 김일용올해 말씀하시는 겁니까?

황현재 위원예.

○무대예술팀장 김일용올해는 와이어로프하고 그 다음에 갤러리 사이드바턴하고 이렇게 했습니다.

황현재 위원와이어로프 위에서 조명하고 마이크 걸어주는 그런 것들?

○무대예술팀장 김일용와이어로프 같은 경우에는 지금 세트바턴에서 세트를 걸고 조명등기구를 달 수 있는 그런 장치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와이어로프가 세트바턴을 걸고 있는 그런 겁니다.

그래서 이것도 어떤 내구연한이라든지 오래 사용을 하면 위험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교체를 한 내용입니다.

황현재 위원무대시설이 좀 많이 바뀐 것 같던데 안 그렇습니까?

옛날에는 뒤쪽에 영상이 비치고 이랬는데 지금 그런 게 완전히 안 바뀌었습니까?

○무대예술팀장 김일용그런 것은 바뀌지가 않았습니다.

뒤에 리어 쪽에 프로젝트 리어스크린에 있어서 영상을 쏠 수 있는 지금 상태입니다.

황현재 위원무대가 좀 변경 안됐습니까?

○무대예술팀장 김일용어떤 부분에서 말씀하시는지?

황현재 위원마루홀 뒤쪽으로 보니까 나무로 이렇게 좀 바뀐 것 같은데?

○무대예술팀장 김일용나무, 음향반사판 말씀하시는 겁니까?

황현재 위원음향도 그렇고 마이크 내려오는 것도 그렇고 여러 가지가 좀 바뀐 것 같던데

○무대예술팀장 김일용노후시설에 대해서는 계속 개선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리고 어떤 사용연한이나 내용연한이 지난 부분들에 대해서는 예산을 잡아서 개선을 하고 있는 그런 중입니다.

황현재 위원예. 넘어가겠습니다.

64페이지 여기도 1100만 원 증액된 내용만 설명해 주세요.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몇 페이지인가요?

황현재 위원64페이지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예. 말씀하십시오.

황현재 위원서부무대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서부무대요?

황현재 위원지급수수료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예. 지급수수료.

황현재 위원1100만 원이 증액이 된 이유를 설명을 좀 해주십시오.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이것도 이제 법정 정기안전검사비가 여기도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증액된 겁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이게 어떤 그것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앞에 문화의전당에는 500만 원, 300만 원 작년에 300, 500 이렇게 잡고 여기는 무대음향, 조명 이랬는데 800, 400잡고 이걸 규모로서 잡는 건지 이게 어떻게 잡는 건지 기준이 없습니까?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예. 서부문화센터의 하니홀은 이제 680석 공연장이고요.

그리고 또 문화의전당 마루홀은 1,464석 그리고 누리홀은 500석이기 때문에 규모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면 어느 게 더 큽니까?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예?

황현재 위원문화의전당이 큽니까, 서부문화센터가 큽니까?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마루홀은 문화의전당이 크고요.

누리홀의 경우에는 소극장이기 때문에 하니홀보단 작고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황현재 위원그런데 무대음향 장비안전검사해서 작은데도 여기는 비용이 800만 원 잡혀있고 조금 전에 말씀했던 더 큰 문화의전당에는 500밖에 안 잡혀있고 왜 그렇습니까?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예. 그 부분은 서부문화팀장 나와서 좀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서부문화팀장 박성대반갑습니다.

서부문화팀장 박성대입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앞에 것하고 뒤에 것하고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세요.

○서부문화팀장 박성대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무대음향 같은 경우에는 김해문화의전당 공연장이 2개 있다는 것으로 해서 저희들보다 규모가 훨씬 큽니다.

근데 저희 같은 경우는 하니홀이라고 690석의 중극장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의전당보다 금액이 큰 이유는 무대음향 장비안전검사 옆에 괄호를 보시면 전기하고 건축가변이라는 표기를 해놓았습니다.

왜냐하면 문화의전당과 저희의 차이점은 문화의전당 음향은 단순하게 음향반사판으로써 음향을 제어하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저희들은 하니홀이 공간이 협소하다보니까 잔향이라고 하는 울림이 있는데 그것을 인위적으로 변형할 수 있는 건축 잔향 음향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옆에 표기된 대로 건축가변이라는 것이 그 음향시스템인데 그 시스템에 따른 금액이 500만 원이고 바로 옆쪽에 보시면 전기라고 표기해놓은 게 콘솔앰프 등을 관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금액이 300입니다.

그래서 2개 합쳐서 예산을 800으로 잡았습니다.

그러니까 문화의전당은 건축가변 잔향 음향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그 부분의 견적이 안 들어가 있고 저희들은 추가로 들어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시설인데 만약에 이것을 설치를 한다면 조금 전에 말씀했던 그 내용이 맞아요.

그러니까 여기는 더 좋은 시설이니까, 근데 이것은 검사잖아요.

음향이나 이런 부분이 정상적으로 동작을 하는지 하는 그냥 검사만 하는 것이잖아요?

○서부문화팀장 박성대그렇죠.

황현재 위원시설 설치를 하는 게 아니고, 시설 설치를 하면 그 비용이 달라도 이해가 되는데 검사를 한다는 것은 거기에 그 음향들이 잔향이 나오는지 안 나오는지 검사만 하면 되는 것이지 여기 이 사람이 그 검사하는 것하고 앞에 검사하는 것하고 다를 게 뭐 있습니까?

○서부문화팀장 박성대그 부분은 좀 이해해 주셔야 되는 게 대한민국에 저희들 같은 건축 잔향 음향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극장들이 꽤 있습니다.

그러면 잔향 음향시스템에 따라서 메인터넌스라 해서 유지관리를 전문업체가 하지 않으면 그 다음 해에 문제가 생겼을 때에는 유지비가 굉장히 많이 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검사비가 예를 들어서 어떤 기업체가 금액을 상당히 올려서 제출할 수는 없는 상황이고요.

전국에 있는 기관에서 하는 평균금액으로 책정하고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래요?

일단 이것은 이해하겠습니다.

그러면 상수도사용료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주십시오.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몇 페이지인가요?

황현재 위원65페이지, 똑같이 서부의 상수도사용료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상하수도사용료 말인가요?

황현재 위원예. 작년에 추경하고 얼마 삭감됐습니까?

그러니까 작년이라 하면 2020년도입니다.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그러니까 올해죠.

올해에 1차 추경에서는 저희들이 4200만 원을 삭감했고 그다음에 2차 추경에서는 9840만 원 감액했습니다.

그래서 합해서 올해 전체적으로 1억 4000만 원 정도 감액을 한 겁니다.

황현재 위원그렇죠?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예.

황현재 위원1억 4000만 원이나 감이 되는데 올해 또 1억 5600을 잡으셨어요.

이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게 문화의전당에는 밑에 수영장이 있죠?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예. 서부문화센터도 밑에 스포츠센터가 있습니다.

수영장이 있고요.

그리고 이런 부분들은 조금 이해를 해주셔야 될 부분이 코로나 상황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일단 수영장이 정상 운영된다고 보고 거기에 맞춰서 일단 예산을 이렇게 책정을 한 겁니다.

그래서 나중에 코로나가 또 의외로 빨리 종식되면 예산액 부족으로 수영장 운영이 안 되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일단 이렇게 안정적으로 기관운영을 위해서 확보를 해놓은 겁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면 문화의전당에 있는 수영장하고 서부에 있는 것하고 크기 차이가 어떻게 됩니까?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기능은 거의 비슷합니다.

황현재 위원아니, 수영장 크기는?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수영장은 레인이 조금 차이가 있죠.

어린이수영장이 서부는 좀 작고요.

또 전당에 있는 시민스포츠센터는 크고 그 규모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제가 생각할 때는 상하수도요금을 잡을 때도, 사장님이 코로나 언제 종료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글쎄. 그것은 저희들이

황현재 위원그래, 모르잖아요?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예. 일단 상반기까지는 간다고 보고 있습니다만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상반기까지 간다고 생각하면 1억 정도만 잡으셔도 충분할 것 같고요.

1억 잡아놓으시고 상반기 돼서 끝나고 나면 그때 만약에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그것은 나중에, 내년에 5~6월 달쯤 추경이 있으니까 그때 가서 다시 감액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일단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고 보고 잡아놨습니다.

그래서 내년 추경 때 조금 그런 것들을

황현재 위원정상적인 운영이 안 되니까 5600만 원 정도만 삭감하겠습니다.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그것은 조금 이해를 해주십시오.

그리고 또 내년도 수도요금이 13% 인상된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고 해서요.

저희들이 지금 그것을

황현재 위원13% 해봤자 얼마 안 됩니다.

1300만 원밖에 안 됩니다.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내년 추경에서 좀 감액하셔도 늦진 않을 것 같습니다.

황현재 위원일단 넘어가겠습니다.

행사비 하나만, 70페이지이고요.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70페이지요?

황현재 위원예. 큰 것만 물어볼게요.

작은 것은 놔두고.

행사홍보비해서 교육체험형 전시 5200 내용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주세요.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이것은 아람배움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람배움터에서 강좌 중에 이런 강좌가 있어서 예산을 좀 책정해놓은 건데요.

황현재 위원아니, 이것 어디서 하는 겁니까?

문화의전당에서 하는 거예요?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예. 문화의전당입니다.

아람배움터 문화의전당에 지금 운영되고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다시 아람 뭐라고요?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아람배움터라고 문화예술아카데미죠.

강의하는 그런 장소가 문화의전당 1층에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아니, 그러니까 이런 행사를 하면 우리가 예산을 보는데 이게 뭔지도 모르고 앉아서 이것을 승인해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 하나도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위원님 제가 좀 착각을 했습니다.

이 부분은 클레이에서 하는 겁니다.

클레이에서 교육체험형 전시관 뉴미디어아트라고요.

문화다양성을 주제로 과학기술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작품전시가 되겠는데요.

클레이아크 최정은 관장님이 조금 더 자세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윤옥관장님 설명하십시오.

○관장 최정은예. 제가 설명드려도 될까요?

○위원장 허윤옥예.

○관장 최정은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의 최정은 관장입니다.

이 전시는 처음으로 교육홍보팀에서 준비를 하고 있는 전시이고요.

이게 새로운 기술들을 활용해서 시민들과 아이들이 재밌게 체험을 할 수 있는 그러니까 그냥 단순히 보기만 하는 게 아니라 몸으로 한번 느껴보고 만져도 보고 들어도 보고 냄새도 맡아보고 하는 독특한 과학기술을 활용한 그런 전시예요.

황현재 위원이것은 이름이 뭡니까?

이게 아람배움터입니까?

○관장 최정은아닙니다.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큐빅하우스에서 내년 3월 말, 4월 초 정도에 열리게 될 그런 전시입니다.

이게 온라인 비대면으로도 일부 가능한 면이 있어서 내년에 실제 전시장이 운영되지 않더라도 온라인 비대면으로 교육체험 같은 것을 해볼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 관련 전시를 올해 워크숍을 해서 한번 실행을 해봤고요.

올해 워크숍을 통해서 작가들과 함께 그러니까 뉴욕의 작가가 있는데 온라인 비대면으로 다른 관람객들하고 같이 화상으로 접속해서 작품을 한번 경험해 볼 수 있는 것을 올해 시도를 해봤고 그게 반응이 상당히 좋아서 내년에 실제 전시장에도 구현하고 온라인으로도 시도를 해보는 그런 좀 독특한 형태의 전시가 되겠습니다.

황현재 위원예. 독특한 건데 5200만 원이나 들여서 그것을 하면서 어떤 내용인지도 모르고 여기서 예산심의를 하라는 것은 좀 너무하신 것 아닙니까?

○관장 최정은사업별 예산서에 보시면 74페이지에 세부사업 개요가 나와 있습니다.

당초예산 사업별 설명서를 봐주시면

황현재 위원74페이지?

○관장 최정은예. 이 전시회에 관해서 좀 자료가 필요하시면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74페이지 보면 간단하게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황현재 위원74페이지 봐도 하나도 모르겠어요.

이게 뭐라고 돼있는지 한번 봐보세요.

보상금, 인건비, 소모품, 건축 도자 여기 봐서 아시는 분 하나도 없을 것 같아요.

○관장 최정은상세한 내용을 좀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황현재 위원5000만 원짜리 사업을 하시는데 내용도 하나도 모르고 그걸 또 설명을 하는데 어떻게, 다른 설명을 해주실 수 있어요?

○관장 최정은이게 예산서가 좀 혼합이 되어있어서 그렇습니다.

황현재 위원아니, 저 사장님, 문화의전당 사장님이십니까, 본부장님이십니까?

대표이사님.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예.

황현재 위원우리 행정자치위원장이 누구인줄 아십니까?

우리 의회에 행정자치위원장 이름 좀 말씀해보세요.

모르시죠?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예. 제가 좀, 김희성 위원님입니다.

황현재 위원지금 대표님은 여기 23명 있는 사람 중에서 대표인 사회산업위원회 위원장, 도시건설위원장은 누구인지 아십니까?

아니, 그러니까 그 쉬운 것도 모르시면서 우리 보고 이 5000만 원짜리 예산을 설명하라면서 우리는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것을 하라니깐 이게 이해가 됩니까?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예. 그 부분은 나중에 클레이아크 관장이 직접 찾아가서 좀 더 자세하게 알기 쉽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황현재 위원이것 제대로 이해 안 되면 삭감해도 전혀 상관없는 것이죠?

일단 저는 이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윤옥예. 김명희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명희 위원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사장님 지금 사업하는 것도 몇 개 없는데 이 정도는 저희들이, 또 다른 위원회는 이 사업을 다 보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그러면 사업 같은 경우에 이 정도는 설명을 와 주시면 좋겠다 그런 아쉬움이 너무 절절이 남습니다.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예.

김명희 위원저도 질문하겠습니다만 딴 분 먼저 하십시오.

저는 이제 그만하겠습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주정영 위원 질의하십시오.

주정영 위원주정영입니다.

문화예술본부 문화재단에 관련해서 직원 두 분 정도가 열흘 정도 매일 출근을 하셨어요.

설명서도 주셨고 성실히 해주셨는데 다만 아쉬운 것은 각 분야별로 사업 내용 깊이가 있다든지 이게 어떤 사업을 설명한 것들은 저는 각 시설의 어떤 담당책임자가 오셔서 설명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은가라는 제안을 드리고요.

예산에 대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4페이지에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몇 페이지요?

주정영 위원54페이지에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54페이지요?

주정영 위원예. 티케팅서버 유지관리비가 매달 100만 원씩 12개월, 이것은 서부도 마찬가지고 김해문화의재단도 마찬가지 또 1200만 원, 그럼 2020년도에도 다 집행이 됐나요?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티켓발권기 유지보수비 말인가요?

주정영 위원예. 티케팅서버 유지관리비, 즉 말해서 이것을 그러면 서버는 1차적으로 처음에 구축을 하실 때 구매를 하셨을 것이고 그 다음에 이 서버를 우리가 티케팅할 때 어떤 데이터베이스의 기능을 하는데 그 서버를 운영하는 부분 소프트웨어입니다.

그 부분에 대한 유지관리를 위탁주신 것 같거든요. 맞죠?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맞습니다.

주정영 위원사실 100만 원이라는 부분은 말 그대로 컴퓨터 관리비나 똑같은 거예요.

그랬을 때 1차적으로 좀 과하지 않은가 생각이 들고요.

두 번째는 뭐냐 하면 문화의전당, 서부문화센터 2020년도 거의 공연이나 행사를 아무 것도 못한 달이 엄청 많죠?

그랬을 때도 지불을 하는 것이 맞는가?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글쎄, 이것은 이렇게 이해를 해주셔야 될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게 연간계약으로 해마다 합니다.

인터파크가 그 대상인데요.

인터파크가 예매 부분 절반정도를 맡아서 그것을 홍보도 해주고 또 한편으로는 티케팅 업무도 같이 운영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코로나 상황이라 해서 어느 달은 안 하고 어느 달은 하기 때문에 매달 이렇게 지불을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고 이런 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고 연간 계약으로 하기 때문에

주정영 위원저는 그게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것이죠.

왜냐하면 그 비율이 예를 들어 10%~20% 정도의 차이가 있다면 통상적으로 일괄해서 계약을 하는 것이 맞지만 공연 같은 경우는 굉장히 특수성을 가지지 않습니까? 그죠?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예.

주정영 위원공연이 있어서 몇천 명을 예약을 받아야 될 때는 당연히 유지관리가 필요한 부분이 있지만 석 달 내도록 한 번도 아무 일이 없어요.

근데 100만 원씩 주고 있어요.

저는 정말 이것은 고민이 없다는 생각이 좀 들어요.

그래서 2020년도는 갑자기 당했다고 하더라도 2021년도는 그 부분도 이야기가 돼야 된다는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니까 민간기업이라고 생각을 해보세요.

민간회사인데 공연하는 회사인데 기획사가 12개월 동안 3개월밖에 못하고 9개월을 못했어요.

근데 컴퓨터 관리해주는 회사에다가 꼬박꼬박 본래 하기로 한 것이라고 생각해서 어떤 날은 많고 어떤 날은 적을 수는 있겠지만 그걸 평균 내서 100만 원씩 주기로 했어요.

근데 80% 이상을 이용하지도 않았는데 주겠어요? 안 주죠?

그 중간에서 다시 계약에 대한 변동을 제한하거나 그죠?

근데 저는 이런 관들은 그런 것들이 당연하다 그냥 넘어가 버리는 거예요.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예.

주정영 위원저는 이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올해 계약을 하실 때는 이 부분도 다시, 매달 100만 원 그냥 나가는 것을 너무 예사로 생각하시면 안 된다는 것이죠.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내년도 상황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일단은 뭐

주정영 위원제가 이것은 예산을 삭감하려고 얘기하는 게 아니라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1년 내내 공연을 한다고 보고 일단 이렇게

주정영 위원계약을 하실 때 올해도 하셔야 될 거니까 그죠?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예. 그렇습니다.

주정영 위원하실 때 이 부분도 염두에 두셔라, 2020년도에는 모르고 그냥 넘어갔지만 2021년도에 똑같은 일이 만약에 재발된다면 이렇게 쓰이는 예산은 아니지 않냐고 제가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알겠습니다.

자세히 한번 들여다보겠습니다.

주정영 위원한 번 더 체크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한옥체험관 같은 경우는 수도광열비를 그대로 다 잡으셨다. 그죠?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예.

주정영 위원아까 보니까 임대료 수입이나 다른 수입들은 좀 줄이셨고 4월 이후에 계약도 해지되고 없다고 하셨는데 일단 지출은 느긋하게 잡으신 것 같고요.

58페이지에 자산 취득 부분이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58페이지요?

주정영 위원예. 객실 TV 구입이라든지 그다음에 냉장고 구입, 에어컨 구입이 있습니다. 그죠?

그럼 시기가 지나서 내구연한에 대해서 바꾸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

근데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아마 올해도 정상적으로 숙박에 대한 부분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았을 것이고요.

또한 2021년도도 상반기 정도까지는 불투명하거나 안 그러면 1년 내도록 그럴 수도 있죠.

그랬을 때는 사실은 지금 쓰고 있는 게 있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한옥체험관이 운영되지 못한다면 집행을 안 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근데 다른 시설들은 계속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고 있지만 한옥체험관은 지금까지 한 번도 쉬지 않고 계속 정상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정영 위원계속 예약이 되고 있나요?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예. 다 들어온 것은 아니겠지만 손님들이 줄었다가 또 늘었다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한옥체험관은 숙박시설이기 때문에 다른 일반 민간 숙박시설들과 함께 계속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주정영 위원이용을 한다면 큰 문제는 없는 것 같아요.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예. 그래서

주정영 위원내구연한은 충분히 다 지났을 것이고 그죠?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하여튼 뭐

주정영 위원두 채니까 그죠?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방역을 철저히 해가지고 지금 진행을 하고 있고요.

주정영 위원예. 알겠습니다.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그래서 자산취득은 주로 아주 오래된 TV 교체 이런 내용들이 되겠습니다.

주정영 위원예. 그리고 이어서 서부문화센터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안전요원 인건비 보니까 최저임금으로 해서 잡혀져 있는데요.

이 산출이 4394만 9000원, 그랬을 때 사실 여기는 근무 자체가 금ㆍ토ㆍ일 저녁시간이거나 주말에 거의 다 인건비가 지불되지 않습니까?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예.

주정영 위원그랬을 때 이렇게 산출하는 게 맞나 생각은 좀 들거든요.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혹시 몇 페이지 지금

주정영 위원예. 63페이지입니다.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63페이지요?

주정영 위원왜냐하면 초과근무수당이 있어야 될 것이고 주말 특근수당이나 이런 것들은 전혀 없다는 건가요?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근무의 특성상 주중에 평일 낮에 하는 것은 아닐 건데 거의 다 저녁 시간대거나 그렇지 않으면 토요일, 일요일 공연이나 행사들이 거의 집중적이죠.

그럴 때 인건비 기준이 여기에 최저임금을 맞춘다?

그래서 확인 한번 해주시고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예. 알겠습니다.

주정영 위원이 부분 다시 점검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맞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최저임금은 평일 낮에 근무시간대고 그죠?

그럼 저녁시간, 주말에 대한 특근 어떤 그 인건비가 책정이 돼야 될 것이고 저녁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또 하나 이 산출내역이 좀 이상한 게 안내요원 인건비는 그렇게 해서 70회로 잡았어요.

작년에는 100회였기 때문에 전년도 대비해서 한 30회를 줄이셨는데 그러면 급식비는 어땠냐면 35회인데 55회로 올리셨거든요.

맞습니까?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급식을 55회로 잡았다는 말이죠?

주정영 위원예. 그렇죠.

본래는 35회였거든요.

상식적으로 횟수가 같이 줄어야 되는 것이죠.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서부문화팀장이 잠깐 설명드리겠습니다.

○서부문화팀장 박성대서부문화팀장 박성대입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전년도에 산술했을 때 조금 착오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55회를 한 것이 사실 현실화 한 것이고요.

주정영 위원현실화 한 부분입니까?

○서부문화팀장 박성대그렇다 해서 과대책정을 했던 건 아닌데 부기를 하면서 조금 문제가 있었던 것은 맞습니다.

올해는 현실화해서 여기에 있는 급식비는 아시겠지만 1일 6시간 이상 현실적 근로를 하시는 분에 한해서만 주기 때문에 부연설명 드리면 위에 70회보다는 줄어드는 것이 당연하고요.

그 기준에 맞춰서 올해는 정상적으로 반영을 했다는 것을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주정영 위원그러면 전년도가 현실화에 맞지 않게 산출이 됐었다고 봐야 되는 거네요. 그죠?

○서부문화팀장 박성대예. 그렇습니다.

주정영 위원알겠습니다.

이어서 유니폼 세탁비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지금 75만 원 잡았는데요.

유니폼을 어떻게 이용하고 있습니까?

개인으로 하나씩 지급이 되나요?

○서부문화팀장 박성대인력풀이라 해서 안내요원 충원을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공연이 있을 때마다 연락을 다 드립니다.

일정에 맞추어서 그 시간대에 오실 수 있는 분만 오실 수 있는데 인력풀이라 하면 기존에 필요한 숫자가 보통 9명~15명 정도인데 저희들이 30명 이상을 보유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하면 사실은 옷을 전체 30명에 맞추어서 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좀 부족하고요.

그래서 15벌 정도 구비하고 있습니다.

체형이 좀 비슷하신 분끼리 옷을 입고 있고요.

주정영 위원바꿔 입죠?

○서부문화팀장 박성대예. 그다음에 세탁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주정영 위원예. 세탁은 어느 주기로 하십니까?

○서부문화팀장 박성대어느 정도?

주정영 위원세탁비가 75만 원 잡혀있는데 주기를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서부문화팀장 박성대저희들은 분기별로 세탁을 하고는 있습니다.

주정영 위원그죠?

○서부문화팀장 박성대예.

주정영 위원이게 문제가 뭐냐면 30명이 원활하게 한 달에 한 번 정도 가는 것 같으면 방금 팀장님 말씀하신 게 맞는데 실제적으로 보면 인원이 그렇게 되지 못하고 특히나 코로나 때는 사실 돈이 너무 안 되는 거예요.

월 10만 원도 안 돼요.

그래서 이 일을 하고 있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다른 직업을 다 찾아가서 완전 줄어버렸어요.

그리고 그전에도 마찬가지로 하다가 힘든데 보수 대비 사실은 너무 그런 부분들이 열악하다 보니까 다 이탈을 해버리는 것이죠.

그럼 남아있는 사람들이 결국은 그걸 계속 메워내야 되는 상황인데 근데 유니폼이 오늘 이 사람 입다가 저 사람 입다가 한여름 같은 경우는 찌들어 있는 유니폼을 또 입어야 되거나 맞지 않는 유니폼을 또 입어야 되는 거야.

그래서 저는 굉장히 놀랬고 관이 어떻게 그렇게 관리하지?

최소한의 인력풀이 30명 돼서 그냥 잠깐잠깐 오는 게 아니라 오히려 전문화를 시키든지 안 그러면 예를 들어서 2명을 지정해서 관리를 하게 한다든지 그런 것들이 필요하거든요.

여름에 특히나 하루 입고 그걸 그다음날 또 입는다고 생각해 보셨어요?

6시간 동안 무대를 뛰어다니면 얼마나 땀이 많이 나겠어요?

○서부문화팀장 박성대맞습니다.

주정영 위원그래서 저는 이런 부분들도 사실은 현장에 있는 우리 김해시민들이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너무 배려되지 못하는 것 같아서 그래서 아주 작은 부분입니다만 그것도 팀장님이 조금 더 세세하게 한번 챙겨보실 필요가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서부문화팀장 박성대예.

주정영 위원가급적이면 인원을 좀 현실화하고 그 인원에 대해서 저는 각자의 유니폼을 지불하고 스스로가 관리하는 게 사실은 제일 좋습니다. 그죠?

남 입던 것 입는 것만큼 옷도, 그렇다고 잠바 하나 이런 것 아니잖아요.

풀세트로 딱 붙는 정장 같은 옷인데 그렇게 입는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저는 이 부분들 다시 생각을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수도광열비 계속 말씀을 드리는데 앞에 문화의전당 같은 경우는 여기는 또 거꾸로 책정이 됐어요.

문화의전당은 상수도요금이 올라갔고 나머지가 다 줄었는데 여기는 상수도요금은 줄고 나머지는, 상수도요금이 많이 줄었어요.

이 부분은 지적은 크게 안 하겠습니다만 조금 더 관리를 디테일하게 하실 필요가 있다.

문화의전당과 비슷한 시설이 서부문화센터일 것이고 그럼 어느 정도의 기준과 운영방침 이런 것들이 좀 같이 관리가 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들도 한번 점검을 해주시고요.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예.

주정영 위원마지막으로 하나 말씀을 드리면 문화예술 분야에 최근에 유튜브의 활용이라든지 그리고 여론 수렴을 하는 다양한 방법들, 콘텐츠를 찾으려는 노력들을 저는 관심이 많기 때문에 보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업보다는 문화예술 쪽에서의 노력이 좀 더 보이는 것 같아요.

여러 가지 시도를 하려고 하는 모습도 보이고요.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감사합니다.

주정영 위원그런 부분이 보여서 긍정적으로는 그래도 지금 우리 김해시에 있는 여러 시설들보다는 가장 선제적으로 뭔가의 다른 아이템을 만들어 내려고 콘텐츠를 만들려고 노력하는 부분은 정말 잘하고 그래도 그 부분은 참 감사하고 고맙다는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다만 2020년도를 경험하면서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것은 이제 시설을 이용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여러 기획들이 나와야 된다.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예.

주정영 위원저는 아까 문화예술동행도 얘기하셨지만 사실 그분들에게 제일 큰 게 이런 후원보다도 정상적으로 문화행사가 계속 지속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죠.

그리고 정당한 노력 대비 또 인건비를 지불하는 것이 마땅하고요.

그랬을 때 지금처럼 집합적이고 대면적이고 집단화되어 있는 행사를 기획할 것이 아니라 이제는 꼭 코로나가 아니라 하더라도 이렇게 심각하지 않다 하더라도 이제는 좀 비집합의 형태라든지 소규모 형태 이런 것들이 좀 다양하게 기획이 돼서 이 예산서에 들어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또 예술인들한테도 꼭 무대에 올라가지 않아도 어느 공간에서 어떤 채널을 통해서 어떤 활동을 보장할 수 있는 것들도 여기에 들어있다면 참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예산에는 포함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그 방법들을 지속적으로 더 고민하시고 그래도 저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언택트형에 맞는 그리고 좀 좋아져도 아마 방역 때문에 이제 서로 기피할 겁니다.

그것들이 시민의 눈높이와 문화향유를 할 수 있도록 좀 고민해 주시고 개발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이런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예. 감사합니다.

주정영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류명열 위원 질의하십시오.

류명열 위원수고 많으십니다.

59페이지 보면 앞에 동료위원들이 질의하셨는데 기계설비 유지관리비 이런 것은 외주로 주는 겁니까?

뭐 어떻게 하는 겁니까?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기계설비 유지관리비요?

류명열 위원예.

대신 답변해도 돼요.

○무대예술팀장 김일용예. 반갑습니다.

무대예술팀장 김일용입니다.

기계설비 유지관리비 같은 경우에는 지급수수료로 돼있는데 이 부분은 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그때그때 계속 수선을 하는 이런 부분입니다.

류명열 위원그럼 기계에 문제가 생기면 부속을 사야 되지요?

○무대예술팀장 김일용예. 부속을 사거나 아니면 업체에다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수선을 의뢰하는 부분입니다.

류명열 위원기계설비 유지관리비는 지금 재료구입비에 없는데, 이 금액이 그러면 포함되어 있습니까?

○무대예술팀장 김일용재료구입비 말씀하시는 겁니까?

류명열 위원예.

○무대예술팀장 김일용재료구입비는 소모품비 말씀하시는 겁니까?

류명열 위원그렇지, 소모품비

○무대예술팀장 김일용58페이지, 59페이지

류명열 위원58페이지 보면 지금 기계는 없다 아닙니까?

○무대예술팀장 김일용기계 재료구입비 말씀하시는 겁니까?

류명열 위원기계 재료구입비 그렇죠.

500만 원인데 그럼 예를 들어서 이 불이 하나 나갔다 그러면 부를 것 아닙니까?

○무대예술팀장 김일용예.

류명열 위원그럼 이걸 사서 이 사람들이 오는데 그럼 하는 역할이 뭔데?

○무대예술팀장 김일용이것 같은 경우는 무대 기계 재료구입비랑 이쪽 재료구입비는 사실상 공연에 필요한 부수자재들입니다.

합판이라든지 아니면 예전 같으면 CD라든지 무선마이크라고 해서 배터리나 이런 것에 들어가는 일련의 재료고요.

그리고 수선유지비는 하다가 예를 들어서 전기적인 문제라든지 아니면 시스템 문제라든지 이런 것들이 생기면 업체라든지 외주를 줘서 수선을 해야 되는 그런 부분에 대한 예산입니다.

류명열 위원조명이나 음향이나 유지관리 하는데 가만히 있다가 그냥 하는 건 아니고 무슨 문제가 있을 때 하는 것 아닙니까?

○무대예술팀장 김일용맞습니다.

류명열 위원그러면 이 재료는 재료구입비 따로 있고 유지비 따로 있고

○무대예술팀장 김일용예.

류명열 위원64페이지 보는 것 같으면 금액이 이것 하고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 그죠?

여기는 지금 유지관리비 차이가 100만 원씩밖에 안 되어 있어요.

○무대예술팀장 김일용전년도 64페이지 말씀하십니까?

류명열 위원수선유지비 64페이지 보면 뒤쪽에

○무대예술팀장 김일용서부?

류명열 위원예. 서부하고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모르지만 이렇게 5배~6배 이게 이렇게 차이 납니까?

○무대예술팀장 김일용저희 같은 경우에는 공연장이 야외극장까지 해서 3개입니다.

그리고 서부는 공연장이 하나고요.

류명열 위원하나라도 이렇게 차이가 나는데

○무대예술팀장 김일용조금 더 말씀드리면 서부는 생긴 지가 3년 정도 됐고요.

저희는 2005년에 생겨가지고 안에 수선유지비라든지 좀 수선해야 될 부분들이 좀 많이 있습니다.

류명열 위원수선해도 뭐 매년 하는데 그것 연수가 뭐 상관있습니까?

밑에 지급수수료 쪽에 보면 무대시설 안전검사비가 1100만 원, 500만 원 밑에 이렇게 잡혀 있는데 이것은 매년 하는 겁니까?

어떻게 하는 겁니까?

○무대예술팀장 김일용아까 설명이 조금 부족했었는데 무대시설 안전검사비 같은 경우에는 1100만 원씩 해서 2회 잡혀 있는 것은 자체안전검사입니다.

이것 같은 경우에는 6개월에 한 번씩 해야 되게끔 법으로 정해진 부분이고 밑에 보시면 마루홀 무대시설 법정 안전정기검사비는 등록일 기준으로 해서 3년마다 해야 되는 검사입니다.

류명열 위원3년마다 이것은 3000만 원이고?

○무대예술팀장 김일용예.

류명열 위원그럼 무대시설 안전검사비가 자체검사인데 직원이 합니까?

○무대예술팀장 김일용무대시설 안전검사비는 법적으로 정해진 부분에서 자체적으로 해도 되고 아니면 거기에 대해서 정밀한 부분들은 외주를 주게 돼있습니다.

이것 같은 경우에는 다 외주를 줘서 하는 내용입니다.

류명열 위원자체적으로 할 수 있으면 1년에 한 번하고 그다음에는 외주를 주고 이런 식으로 해도 되겠네?

법정검사가 3년마다 한 번씩이니까 그 중간에 한 번 정도는 자체검사를 해도 가능 안 합니까?

어떻게 유지관리를 하고 있는데, 계속 위에 유지관리를 하고 있잖아요. 그죠?

○무대예술팀장 김일용예.

류명열 위원매년 1400만 원 이렇게 들여서 하고 있는데 또 돈을 들여서 외주에 줄 필요가 없다는 것 아닙니까?

○무대예술팀장 김일용이것 같은 경우에는 기계 중물들이나 안에 있는 회로라든지 아니면 여러 가지 구동부라든지 저희가 하기에는 상당히 난해한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류명열 위원그런 부분 많은데 그럼 전년도에 3800만 원 해가지고 이렇게 하면 3200만 원 아닙니까? 그죠?

○무대예술팀장 김일용예.

류명열 위원산정이, 600만 원은 어디 썼는데 그럼?

이렇게 계산되면 매년 이렇게 한다 3800만 원 받아가지고, 이것 3200 아닙니까?

600만 원은 그럼 작년에 할 때 돈 더 들었습니까?

○무대예술팀장 김일용작년 예산에는 그게 아니고 공연장 음향측정 컨설팅비가 1000만 원 잡혀있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작년에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추경에서 삭감됨으로 인해서 안 한 부분입니다.

류명열 위원이것도 3년에 한 번씩 하는 것 같으면 올해 하고 내년에 하고 그다음에는 법정 전기 안전검사 들어간다 아닙니까?

○무대예술팀장 김일용예.

류명열 위원그럼 한 해 정도는 직원 자체에서 그런 실력을 가지고 계신 사람 계시다 아닙니까?

○무대예술팀장 김일용예.

류명열 위원그런 사람들 활용을 해가지고 예산을 절감하는 방향을 생각해 보이소.

○무대예술팀장 김일용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류명열 위원그리고 67쪽에 보면 공연장 스프링클러 전동밸브가 지금 설치돼 있습니까?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67페이지인가요?

류명열 위원예. 대신 답변해도 됩니다.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잠깐만요.

류명열 위원공연장 스프링클러 전동밸브 설치공사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공연장 스프링클러 전동밸브 설치공사 말씀이시죠?

류명열 위원예.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지금 보면 공연장 무대부에 천장이 높습니다.

그래서 화재가 발생하면 스프링클러 헤드가 열에 의해서 녹는 패스형 스프링클러 헤드는 사용을 하지 못하고 개방형 헤드가 지금 설치돼있는데 근데 개방형 헤드는 현재 소화용수가 바로 방사가 되는 형태이기 때문에 감지기 오작동으로 일제히 개방밸브가 개방되면 소화용수가 바로 방출됩니다.

류명열 위원이 건물에 지금 스프링클러가 설치 안 돼있다고요?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그러니까 스프링클러가 돼있는데 그것이 오작동이 돼가지고 바로 물이 쏟아져 나오면

류명열 위원돼있다 해야지.

돼있는데, 다른 이야기 묻는 게 아니고 전동밸브가 설치돼 있느냐, 안 돼있냐 그걸 묻는 겁니다.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전동밸브를 지금 설치하려고 하는 겁니다.

류명열 위원그럼 여태까지는 불나면 사람이 눌렀습니까?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스프링클러가 바로 화재를 감지하면 물이 쏟아져나오는데 이게 가끔 오작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작동이 일어나더라도 그것이 무대를 침수시키지 않도록 예방하는 전동밸브가 되겠습니다.

류명열 위원이것 설치한지 몇 년 됐습니까?

개수는 전동밸브 1개죠?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밸브는 6개입니다.

류명열 위원6개 따로따로 돼있다고요?

소화전 안에서 나가면 한 군데서 다 안 갑니까?

6개 또 따로 돼있습니까?

건물이 별개입니까, 한 동입니까?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서부시설팀장이 답변을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부시설팀장 김진국서부시설팀장 김진국입니다.

펌프는 하나인데 무대 존별로 나눠지기 때문에 밸브는 총 6개가 설치가 돼있습니다.

류명열 위원6개?

○서부시설팀장 김진국예.

그럼 현재로 밸브가 좌우지간 달려있지요?

○서부시설팀장 김진국수동밸브는 달려있는데 오작동으로 인해서 물이 바로 밸브로 헤드 쪽으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넘어가버리면 무대장치나 이런 것들이 소손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강제로 실제 화재가 났을 때만 개방할 수 있도록

류명열 위원그럼 이거 할 때 견적을 받아봤습니까?

○서부시설팀장 김진국예. 받아봤습니다.

류명열 위원전동밸브 1개 얼마 하던데?

○서부시설팀장 김진국그게 밸브만 단순히 구축하는 게 아니고 다음에 제거 할 수 있는 그런 설비까지 들어가기 때문에 2000만 원 정도가 소요됩니다.

류명열 위원그런데 이 마이크 있죠?

이게 있다 나간다. 그죠?

이 규격은 다 똑같습니다.

밸브 떼어내고 수동밸브 달려 있는 걸 떼어내면 볼트만 잠그면 다 채워지게 돼있어요.

원리가 안 그렇습니까?

이걸 다 해서 배관 다 바꿉니까? 아니지요?

○서부시설팀장 김진국예. 그렇습니다.

류명열 위원그런데 가격이 이렇게 비싸단 말입니까?

○서부시설팀장 김진국이게 원격으로 제어를 하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류명열 위원당연히 원격인 줄 알죠.

그런데 이걸 하는데 2000만 원이 들었다, 하는 것 보니까 좀 심한데요.

들어온 것 내역서 오늘 계수조정하기 전에 한번 보내주세요.

○서부시설팀장 김진국예. 알겠습니다.

류명열 위원그거고 전체적으로 보면 복합기 임차비나 카트리지 이런 가격 차이가 본청에 가면 좀 낮기는 낮습니다만 그래도 배너 재단에 이런 것 할 때 요금을 일원화해가지고 그렇게 해주면 고맙겠습니다.

○문화예술본부장 윤정국예. 알겠습니다.

류명열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이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예술본부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문화예술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관광사업부 소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관광사업본부장은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입니다.

○위원장 허윤옥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주정영 위원 질의하십시오.

주정영 위원주정영입니다.

85페이지 보상금 부분에서 보니까 상설공연단 공연료를 2억 8000 잡으셨고요.

원래 2020년도 예산에는 4억이었죠?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그렇습니다.

주정영 위원1억 2000 정도 삭감하시고 그다음에 대체로 뭐 5000이라든지 야외공연장은 한 1000만 원 또 삭감을 하셨고 나머지는 비슷해 보이는데요.

제가 일단 이걸 말씀드리는 이유는 상설공연장은 실내에서 공연하는 것을 얘기하는 것이죠? 그죠?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주정영 위원야외공연장은 밖에 1층에 하는 것이고 그죠?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있는 공연장입니다.

주정영 위원예. 야외공연을 하는 경우는 어떤 경우입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토ㆍ일요일 날 합니다.

주정영 위원근데 토ㆍ일요일인데 이게 1000만 원 정도 삭감을 한 사유가 있습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전체적으로 내년도 예산은 코로나도 있고 그다음에 날씨의 영향도 좀 있고 비가 오고 이러면 야외공연을 못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코로나가 1, 2, 3월 달까지는 조금 있을 것이라고 예상해서 좀 삭감을 했습니다.

주정영 위원저는 그 생각이 들더라고요.

코로나가 좀 좋아지거나 백신이 들어온다 하더라도 사실 집합하는 부분에서 계속 꺼려질 부분이 많아서 상설공연단은 좀 더 줄이거나 안 하는 것이, 저는 어중간할 바에는 안 하는 게 낫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야외공연에 좀 더 집중을 하는 게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야외공연은 주말이나 공휴일에 꼭 하는 걸로 기준으로 잡고 있고요.

날씨가 안 좋거나 이러면 못하지만, 상설공연도 코로나가 어느 정도 수그러들 때까지는 당분간 안 하는 기준으로 예산을 지금 잡아놨습니다.

주정영 위원한 40% 정도 삭감을 했는데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그렇습니다.

주정영 위원걱정스러운 게 이런 거예요.

2억 8000을 들여서, 적게 들여서 좋은 게 아니라 이렇게 되면 공연의 질이 좋을 수가 없거든요.

실제적으로 그렇다면 퀄리티가 보장되지 못한 공연은 저는 안 하느니만 못하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상설공연단은 이번에 그냥 6개월 정도는 아예 쉰다든지 안 그러면 1년에 아예 이것은 빼고 야외에 좀 더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낸다든지 그게 좀 더 맞지 않았을까, 그분들도 뭔가를 또 하셔야 되잖아요.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상설공연은 작년 6월에 오픈한 페인터즈 가야왕국을 내년에 계속 할 겁니다.

그게 외국인들이나 내국인들한테 굉장히 인기가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실내공연으로 인해서 관람률이 적기 때문에 제가 생각할 때는 6개월 정도 상반기에는 잠시 쉬었다가 하반기부터 할 계획으로 그렇게 잡고 있습니다.

주정영 위원그리고 하나 더 관광사업본부에 테마파크, 레일파크, 천문대가 있는데 저는 테마파크는 우리 노력 대비 효율이 떨어진다고 생각을 하고요.

반대로 레일파크 같은 게 수입만 보더라도 사이즈에 비해서 효율이 참 좋은 시설로 보이더라고요.

갔을 때 인기도 많고 주말에 가면 거의 예약을 해야 할 정도로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레일파크 같은 경우들도 야외고 인원수를 제한해서 충분히 가능한 시스템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을 하셔가지고 제안이지만 적극적으로 시민들이 이 부분에서 한 번 정도는, 너무 집에만 있는데 또 있을 수는 없잖아요.

방역을 좀 안전하게 하고 그리고 비대면으로 다수의 대면을 하지 않는 시설에 대해서는 고민하셔서 이 부분들은 시민들이 이용하실 수 있도록 좀 더 지원해 주시는 것도 필요하다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주정영 위원예. 관광사업이 다 죽는다 해서 모든 시설을 다 줄여라 하는 게 아니라 그 특성에 맞추어서, 본부장님이시니까 지원할 것은 지원하고 그렇지 못하고 효율이 떨어지는 것은 과감하게 정리를 하고 이게 정말 2021년도에 2020년의 경험으로 경영의 묘미가 보일 것 같거든요. 그죠?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그렇게 하겠습니다.

주정영 위원그걸 한번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감사합니다.

주정영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황현재 위원 질의하십시오.

황현재 위원21년도 좋은 기획이 있습니까?

코로나시대를 맞이한 테마파크, 전시 그다음에 공연 아니면 무슨 특별한 기획 같은 것 없습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금년에 열린 관광지라고 해가지고 국비를 국가에서 좀 받아서 내년 코로나시대를 위해서 열린 관광지 공사를 좀 많이 했습니다.

뭐냐면 레일바이크 같은 경우에 갔다가 돌아오는 오르막 구간이 있거든요.

그게 좀 많이 힘들었습니다.

거기를 전동으로 설치를 했다든가 굉장히 편하고 손님들한테 반응이 좋고요.

또 테마파크 같은 경우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 준비를 좀 많이 했어요.

들어가면 바로 민속마을이라고 있는데 거기에다가 가야만화방을 조성을 해서 아이들이나 부모들 같이 와서 가야의 역사를 만화로 즐길 수도 있게끔 하고 또 수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 무료로 체험을 할 수 있는 그런 것도 하고 또 김해관광지 유일하게 이번에 족욕장도 하나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그런 부분이 새롭게 보일 것이고요.

황현재 위원내년도에 할 그건 없네요.

지금 다 한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고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내년에, 거기 금년에 전부다 이용 못하셨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니까 내년에 뭔가 할 계획을 미리 잡으셔가지고 대표님한테“내년에는 이렇게 하겠습니다.”하는 이런 사업내용을 결재받고 안 합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합니다.

주요업무 보고는 따로 할 기회가 있고요.

또 내년에 가야왕국에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할 겁니다.

그래서 가야왕국에서 요가나 필라테스 이런 것도 할 수 있도록 하고 왕국 잔디에 가족 단위로 앉아서 이용할 수 있도록 피크닉 물품도 대여해가면서 그렇게 할 것이고요.

황현재 위원활용을 좀 해야 되겠죠? 그죠?

가야왕국 그것은 그냥 덩그러니 하는 것보다 안에도 그렇고 바깥에도 그렇고 활용을 좀 해야 될 것 같아요.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이제 가야왕국을 굉장히 좀 활성화시키겠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내년에 한번 와주시면 확 변한 걸

황현재 위원새로운 걸 해놔야 한번 가보죠.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지난번에 익스트림을 했는데 익스트림이 신장 130㎝ 이상만 이용을 하기 때문에 신장 130㎝ 이하들을 위해서 유아용 익스트림을 이번에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설치를 해서 그것은 유치원생들이 익스트림을 타고 밑에서 이용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이번 1월에 오픈을 할 계획입니다.

황현재 위원홍보하는 그런 게 있던데 저번에 가야테마파크도 돈스파이크 하고 애들 와서 촬영하고 무슨 방송에 한번 낸 적 있습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그렇습니다.

황현재 위원한번 본 것 같거든요.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돈스파이크 하고 홍윤화 하고 다 왔었습니다.

황현재 위원예. 한번 본 것 같아요.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며칠 안 됐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리고 내년도 레일바이크 세입을 2200만 원 잡으셨어요.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2200만 원요?

세입 더 잡았는데?

황현재 위원영업수익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레일바이크 세입이 영업외수익

황현재 위원아, 영업외수익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영업외수익입니다.

황현재 위원그렇네요?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이것은 후면 광고하고 임대업체 상하수도요금하고 이런 겁니다.

황현재 위원레일파크 임대료수입은 어디서 나옵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레일바이크 같은 경우에는 열차카페 하고 와인동굴 안에 있는 카페 그렇게 임대료수입이 나오고요.

황현재 위원임대료 잘 주고 있습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황현재 위원밀린 것 없습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없습니다.

황현재 위원전혀 없어요?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황현재 위원정림하고 엄청나게 비교가 되네요.

레일바이크가 언제부터 오픈이 됐습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지금 한 4년 됐습니다.

황현재 위원제일 처음에는 조금 준비하는 비용이 많으니까 계속해서 예산은 지금 거의 절반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18년도 6억에서 그다음에 19년도 3억 3000, 20년도는 별로 삭감 안 됐는데 수익이 지금 한 1억입니까? 1억 잡으셨어요? 10억이에요?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10억입니다.

황현재 위원1년 동안 운영해서 10억 정도 나올 것이라고 이렇게 예상을 하시는 겁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그렇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네요.

제가 숫자 개념을 잘못 봐서 아주 적은 그건데 굉장히 많이 들어가서 그래서, 저기 천문대로 한번 가보겠습니다.

92페이지 전기요금, 얼마나 사용하셨고 작년에 얼마 잡았고 올해 얼마 잡았습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전기요금 작년에 3000만 원을 잡았고 이번에는 2760만 원을 잡았습니다.

황현재 위원한 달치 정도 적게 잡으셨네요? 그죠?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황현재 위원한 달치 정도 적게 잡으셨네요?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황현재 위원작년에 천문대에 사람은 입장 안 시켜도 전기는 계속 켰나요?

저녁에 네온사인 같은 것은 켜져 있던데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금년에 실질적으로 사용한 전기요금은요.

천문대가 1800만 원 정도 사용을 했습니다.

작년에는 2600만 원 정도 사용을 했고요.

금년에 천문대가 문을 닫게 되면 천문대 실내 시설인 전시관이라든가 관측동 같은 데는 전기를 안 쓰고 매점하고 그 밑에 등산객들 화장실 이런 데는 전기를 다 쓰기 때문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전기요금도 지금 일단은 많이 잡혔다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레일바이크하고 천문대하고 무인경비가 있죠?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경비시스템

황현재 위원이게 왜 이렇게 많은지 한번 설명을 해주세요.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무인경비 지급수수료에 천문대에 무인경비는 연간 360만 원 하고 있는데 이게 월로 따지면 25만 원입니다.

25만 원인데 이게 CCTV 그런 것하고 전부다 시건장치 하고 이런 부분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다음에 레일바이크에 무인경비는

황현재 위원레일바이크는 왜 이렇게 많습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천문대에 비해서 레일바이크가 좀 길지 않습니까?

황현재 위원아니, 그래 긴데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그쪽에

황현재 위원이 경비들이 그 레일을 감시하고 있다 말입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거기 CCTV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아니, CCTV는 설치되어 있는데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무인경비가 CCTV하고 주차장하고 전부다 그렇게 관리하는 겁니다.

황현재 위원어쨌든 어디 업체를 사용합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캡스 하고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캡스?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황현재 위원몇 년째 사용하고 계신데요?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매년 견적을 받아서 연간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연간 계약을 하신다고요?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황현재 위원아니, 이 업체 사용하다가 다른 업체 사용하면 요즘 70%~80%만 주면 됩니다.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그게 다른 업체, 중소업체들하고 전부 견적을 받아 봤는데

황현재 위원아니, 금액을 똑같이 잡아놓으셨는데요?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황현재 위원아니, 19년도도 금액을 똑같이 잡아놓으셨다고요.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황현재 위원아니, 그러면 보통 보면 이게 만약에 캡스면 한 3년 사용하고 나면 우리가 KT나 다른 데로 바꾸면 근 60~70%만 주면 이것 새로 계약됩니다.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위원님 그게 아니고요.

캡스가 전부다 CCTV 설치를 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걸 다 철거를 하고 또 새로 하기 때문에 다른 업체들이 보통 잘 안 하고요.

그다음에 김해에 있는 중소기업도 검토를 해봤는데 중소기업에서 CCTV라든가 이런 것 신규 설치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잘 안 하려고 그러는 경향이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제가 KT에다가 이것 한 50%에 계약을 해드릴까요?

CCTV 몇 개 더 달려있는 것하고 그것하고 무슨 상관입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그러면 위원님 소개받아서 제가 한번 다시 검토해 보겠습니다.

황현재 위원금액이 상식적으로, 저도 매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보통 8만 원, 10만 원 이 정도 주고 카메라 4~5대 달려있거든요.

그런데 56만 원이라 하면 도대체 어디를 경비를 하는데 56만 원이나 들어가는지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23대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CCTV가?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황현재 위원CCTV 개수하고는 큰 상관이 없잖아요.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한 게 다 돈이지요.

그게 개수하고 왜 상관이 없어요?

최동석 위원1개 더해질 때마다 5000원

류명열 위원그거 1년 달면 카메라 값도 안 됩니다.

황현재 위원5000원씩?

최동석 위원1개 추가할 때 5000원, 기본 세팅 3개.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의회 끝나고 소개시켜 주시면 제가 검토 한번 하겠습니다.

황현재 위원알겠습니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한 업체를 보통 계약이 있잖아요.

계약을 하면 보통 한 3년 계약합니다.

3년 계약하고 나면 다른 쪽으로 옮긴다고 하면 보통 그렇게 해주더라고요.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맞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런데 예산이 똑같이 잡힙니다.

전년도하고 이 CCTV 관제 무인경비 그게 똑같이 잡힙니다.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위원님 저희들은 3년씩 계약을 못 하고 1년 단위로 계약하다 보니까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황현재 위원1년치 계약한다는 그 이유를 모르겠네요.

왜 그러죠?

일단 저는 이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윤옥김명희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명희 위원사장님 직함이 뭡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본부장입니다.

김명희 위원본부장님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김명희 위원익스트림은 그러면 잘 됩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익스트림이 최초 작년에 오픈할 때, 지금은 익스트림이 김해가야테마파크에 대표 시설로

김명희 위원그래요?

그래서 지금 어린이 익스트림도 설치를 더 추가로 한다는 겁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추가로 지금 설치를 하는데 작년까지는 보통 익스트림이 입장객 대비 6~7% 이용을 했는데요.

금년에는 약 13%에서 많게는 또 20%까지 그렇게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김명희 위원코로나 영향이 클 것 같다. 그죠?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코로나 때문에 해외를 못 가서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는 작년만큼 손님이 많이 왔습니다.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지금 익스트림하고 실내공연 아까 말씀하셨던 페인터즈 가야왕국 2개가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제일 큰 대표상품으로 지금

김명희 위원공연은 요새 합니까?

공연은 안 하지요?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공연은 지금 안 하고 있습니다.

김명희 위원그 공연이 내용이 있습니까?

옛날에 하던 그것 계속하고 있습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작년 6월부터 바뀌었습니다.

김명희 위원시간이 없어가지고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위원님 한번 시간 내 가지고

김명희 위원지금은 그 테마파크에 몇 명이 근무하고 있습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지금 테마파크에는 45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김명희 위원45명에 들어가는 경상경비 말고 기본경비 그 인건비는 얼마나 듭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인건비는 지금 월평균 1억 4000만 원 정도 들어갑니다.

김명희 위원45명이나 되는데 그것밖에 안 된다고요?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월평균 45명이 이게 일반직은 18명입니다.

김명희 위원그러면 나머지는 다 공무직입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그다음 공무직, 업무직 이렇게 지금 되어 있습니다.

김명희 위원그래도 1억 얼마 하는 건 진짜 아닙니다.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아니, 그러니까 연간으로 따지는 게 아니고 월평균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김명희 위원45명 관련한 내역서 저한테 주십시오.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15억 정도

김명희 위원내역서 주십시오.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김명희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류명열 위원 질의하십시오.

류명열 위원고생 많습니다.

익스트림 잘 된다 하니까 기쁩니다.

버스 광고 1회 있는데 85페이지요.

그건 어떤 차에 합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이 버스 광고는 부산하고 김해 왔다갔다 하는 시내버스에다가 광고하고 그다음에 정류장에 또 이제 딱 서면 가야테마파크 이런 광고가

류명열 위원방송 나오고?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그런 겁니다.

류명열 위원차에 붙이는 것은요?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차에 붙이는 광고는 안 했습니다.

류명열 위원없어요?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류명열 위원그것 1개 붙여놓으니까 오래가던데요.

한 1년 가데요?

밀양 같은 곳 보니 김해 시내버스도 달고 있던데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그것 다달이 돈 냅니다.

류명열 위원다달이 돈 내야 돼요?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그렇습니다.

류명열 위원그래도 방송하는 그런 건 잘 안 들리던데?

하기사 버스를 안 타니까 그런지 몰라도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사상하고 이런 쪽에, 사상 터미널하고 이제 여기 손님들이 좀 많이 오는 그런 데다가

류명열 위원좀 붙여놓으면 눈에 보이는 게 나을 건데 그죠?

듣는 것도 그렇지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지하철, 경전철 타시면 늘 볼 수 있습니다.

류명열 위원그렇게 하시고, 91페이지 보면 건널목 개선 콘크리트 포장이 있는데 어느 건널목을 말합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레일파크 오다 보면 주차장 가기 전에 건널목 있지 않습니까?

류명열 위원예.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바이크 지나가고

류명열 위원예. 그렇지요.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차단기 내려오고 하는 거기 건널목이 철길이고 이러다 보니까 침목으로 이렇게 하다 보니까 덜컹덜컹 거리고 자꾸 콘크리트 해놓은 게 부서지고 이렇습니다.

그래서 그것 포장을 제대로 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류명열 위원그건 도로과에서, 농촌도로팀에서 하는 것 아닙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해주면 좋겠는데 안 해줍니다.

류명열 위원안 해줘요?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류명열 위원그런데 왜 또 콘크리트를 고집합니까?

콘크리트 하면 양생기간이 있어서 며칠간 거기 못 다닐 건데?

들어내고 아스콘 하면 되지.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이것 제목은 콘크리트로 해놓고 위원님 말씀 들어서 아스콘으로도 검토하겠습니다.

류명열 위원맞다. 장사하는 사람은 그렇게 해야 되는 게 맞습니다.

그러니까 내 할 말이 없다.

이해하기 쉽게 해놨네.

어쨌든 잘 알겠습니다.

잘 하이소.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엄정 위원 질의하십시오.

엄정 위원수고 많습니다.

늘 우리, 본부장님입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깎였습니다.

엄정 위원본부장님이라 하면 됩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엄정 위원본부장님 얼굴만 봐도 내가 참 이렇게 웃음이 슬 나옵니다.

보니까 너무 인상이 좋으셔가지고.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감사합니다.

엄정 위원대답도 재밌게 잘 해주시고 그런데 테마파크 수입이 올해 얼마 정도쯤 됩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올해 테마파크 운영수입이 12억 3000만 원 정도

엄정 위원12억 3000만 원요?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아닙니다.

당초에 20억 잡아서 금년에, 죄송합니다.

11월까지 9억 5000만 원 수익이 있었습니다.

엄정 위원그래요?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엄정 위원20억 잡아서 9억 5000만 원이면 올 연말까지 해봤자 10억이 안 되겠다. 그죠?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연말까지 10억 정도 될 것으로 예상하고

엄정 위원그러네요. 그죠?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엄정 위원그러면 내년에는 좀 호전이 되겠습니까?

올해 코로나 때문에 10억인데 내년에는 코로나가 확 없어져버립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내년 하반기에는 어느 정도 코로나가 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이번에 이제 곧, 해외여행이 완전히 풀리기 전에는 국내여행이 활성화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엄정 위원중간에 혹시 추경 때 세입 조정했습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세입 조정했습니다.

엄정 위원3차까지 해서 얼마까지 했습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3차까지 세입 조정해서 9억으로 조정했습니다.

엄정 위원이제 1억 남네요?

이제 세입이 1억 남는다. 그죠?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조금 초과했습니다.

조정한 것에는 초과

엄정 위원기가 꽉 차네.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왜냐하면 지난번에 3차 조정까지는 안 했고요.

2차 조정을 했는데 저희들이 수정을 전부다 했습니다.

엄정 위원이것도 내년에 2억 걷혀도 아무 상관없잖아요.

3차 추경 때 해서 조정해버리면 되는데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아니, 왜냐하면 내년에도 나름대로 이제 이런 게 있습니다.

목표를 적게 잡아서 헐렁하게 하는 것보다는 목표를 좀 세게 잡아서 하는 데까지 해보는 게 제 생각입니다.

엄정 위원예. 제가 봤을 때는 이게 목표 잡아서 열심히 한다고 되는 일은 아닌 것 같은데요?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그래도 지금 코로나 때문에 다른 사업보다는 훨씬 매출액이 저희들이 50%라도 한 것은 관광사업본부밖에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엄정 위원그래도 본부장님 접때 테마파크 건립할 때 뭐라 얘기한 줄 압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제가 없어서 그때는

김명희 위원예산 심의합니다.

장난하는 것 아닙니다.

엄정 위원장난이 아니라 우습다 아닙니까?

없었다고 안 합니까?

그때 최초의 건립 목적이 뭔가 하면 경전철 MRG도 그때는 MRG라 그랬어요.

MGR도 있고 이래가지고 가야테마파크 이것 수입 엄청나게 올려서 우리 세외수입으로 해서 김해를 한번 부흥시켜 보겠다고 우리가 안 하려고 했어요.

저 7대 때“가야테마파크는 안 된다. 이것은 절대 안 되니까 우리 하지 말자.”시의원들이 엄청나게 반대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행된 사업이란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 매출액이 사기업 같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매출액이 지금 10억 가지고 45명 다 먹고살고 막 이러는데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금년에 10억이지

엄정 위원가능하겠습니까?

이게 지금 무슨 일입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작년에는 더 벌었습니다.

금년에 10억이지 않습니까?

코로나 때 10억 벌었다 하면

엄정 위원아이고, 내가 이게 지금, 만약에 일반 사기업으로 생각하면 벌써 문 닫았어요.

안 그렇겠습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맞습니다.

금년에는 사기업 테마파크도 다 어렵고 그런데

엄정 위원물론 사기업하고 개념 자체는 다르지만 정말 위기의식을 느끼면서 뭔가 대안을 찾으려고 노력도 하고 우리 종업원들도 다 모여서 얘기를 하고 일반 기업에는 매출이 만약에 이렇게 줄어들어버린 것 같으면 직원들 구조조정도 합니다. 그죠?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맞습니다.

엄정 위원그럴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그런 자구책까지도 생각하면서 진행을 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는데 지금 레일파크 수입도 마찬가지입니다.

올해 얼마쯤 걷혔습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레일파크는 올해 5억 4000만 원 정도 벌었습니다.

엄정 위원12억에 5억 4000?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11월 말까지

엄정 위원3차 추경에 얼마 또 조정했습니까?

당초예산이 12억인데 얼마 조정했어요?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2차 추경했다니까요.

엄정 위원2차 추경에 얼마 조정했습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4억 8000인가 4억 3000인가

엄정 위원보이소.

12억 잡았다가 4억 8000 해도 아무 생각이 없습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아니, 코로나 12억을 할 때는

엄정 위원코로나는 4월이니까 1차 추경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진짜로 코로나가 이렇게 오래갈 줄 몰랐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2차 추경할 때 그때가 8월인가 9월 정도 됐지 않습니까?

9월에 이렇게 하고 우리가 목표 달성한다고 엄청 고생했습니다.

엄정 위원아니, 본부장님 보이소.

12억 3000, 10억 이렇게 되어 있는데 가야테마파크는 한 10억 정도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올 연말까지 그러면 레일파크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됩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레일파크가 5억 5000 정도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엄정 위원그렇게 되는 것 같으면 제가 볼 때는 12억 3000, 22억 안 됩니까? 그죠?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엄정 위원이 금액에서 내가 볼 때는 한 10억 정도밖에 못 잡는 것 같아요.

내가 볼 때는 10억 조금 넘게 12~13억, 10억 정도가 지금 마이너스가 난다고 이렇게 보거든요.

이 잡아놓은 예산액에, 이 두 군데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내년에?

엄정 위원그러니까 내년에, 안 그렇겠어요?

저는 코로나가 상당 기간 지속이 되지 싶은데요.

오히려 코로나가 변형되어서 더 기승을 부릴 것이다.

백신이나 치료제 개발이 확실하게 되지 않는 이상에는 정말 그런 예상이 들거든요?

그러면 이 부족한 부분은 또 어떻게 합니까?

또 출자출연기금으로 또 우리 시에서 줘야 될 것 아닙니까? 그죠?

처음부터 이것을 제대로 잡았어야죠.

아까도 내가 말씀드렸지만 안 그렇겠습니까?

웃을 일이 아니고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지금 많이 감안을 해서 세입도 좀 조정하고 또 이렇게 금년 수준으로 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금년 수준의 수입밖에 안 될 것이니 그러면 내년에 같이 굶고 금년 수준 수입만 올리자 이런 식으로는 제가 경영을 할 수가 없어서

엄정 위원아니, 최초부터 그렇게 잡으면 사실은 세입을 가지고 원래는 세출을 잡는 것 아닙니까? 그죠?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엄정 위원물론 세출도 일정 금액이 있겠지만 그렇게 되는 것 같으면 최초부터 우리 시에서도 출자출연금을 저때보다는 이 레일파크 수입이 적게 들어오니까 그 부분만큼 최초에 더 줬을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런 부분들 예상을 못 했다고요?

만약에 이렇게 되리라고 판단하고 지금 우리 시에서는 모든 예산을 또 정했을 것 아닙니까? 그죠?

그러면 나중에 이런 변수가 한 군데뿐 아니고 앞에 봤죠?

앞에 문화의전당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식으로 수많은 돈들이 자꾸 더해지면 어떻게 되겠어요?

어렵다 아닙니까?

예를 들어서 내년에 정말로 심각한 상황이 되어서 이런 예산이 우리시 전체에서 세입이 안 잡히면 어떻게 할 겁니까?

그러면 월급 아무도 못 받고 근무해도 됩니까?

일반 기업 같으면 그렇잖아요.

수익이 없으면 월급 못 받잖아요.

그런 상황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최초에 세입 같은 경우에도 어느 정도는 추계를 해도 비슷하게 해주셔야 된다 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본부장님, 맞지요?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열심히 하겠습니다.

엄정 위원열심히 하는 것 하고 또 다르다니까요.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열심히 해서 이 세입을 한번 맞춰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엄정 위원웃는 얼굴에 내가 좀 뭐라 말씀도 못 드리겠고 그런데 임대료수익이 있다 아닙니까? 그죠?

레일파크 같은 경우에는 절반 이하로 매출액이 떨어지는데 7000만 원 그대로 받는다고 되어 있거든요?

이것도 가능한 겁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어디요?

엄정 위원좀 깎아달라고 얘기 안 합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레일파크가 후면 광고 같은 임대료수입이, 문만 안 닫으면 임대료수입은 그 정도 수준으로 들어옵니다.

엄정 위원그래도 이것은 절반으로 줄은 것 같으면 분명히 임차인이 임대인한테 좀 줄여달라고 얘기 안 할까요?

상관없어요?

이것은 뭐 몇 년 계약입니까?

임대계약자가 몇 년입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5년입니다.

엄정 위원지금 그러면 몇 년 차입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지금 4년 지났죠.

엄정 위원4년 차입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엄정 위원그러면 내년하면 끝입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엄정 위원내년하면 다시 또 공모해야 됩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또 계약을 연장을 하시려고 노력을

엄정 위원하든지 이렇게 공고를 낸다. 그죠?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장사가 잘 되면 연장을 하시고 안 되면 또

엄정 위원그런데 상당히 부담스럽겠는데요?

레일파크에 손님들 많을 때야 임대료 아무것도 아니지만 현재 상황에 코로나로 당초예산에서도 절반 이하로 매출액이 떨어졌는데 그러면 당연히 임대료도 거기에 상응해서 조금 내려줘야 되는 것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그죠?

모르겠습니다만 이게 관에서, 일반 우리 가게도 착한임대인 이래가지고 돈을 50%씩 세 달 감면해 주고 이런 경우도 있는데 우리는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금년에 저희들도 착한임대료 했습니다.

엄정 위원그렇습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엄정 위원내년에도 그러면 착한임대할 거네요?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내년엔 공정임대료

엄정 위원일단 알겠습니다.

내가 더 이상 질문을 못하겠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열심히 해서 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엄정 위원열심히 해서 최초만큼, 그냥 우리 시에서 출자출연금 안 가져가도 충분히 이 수익으로 해서 다 되고 남아서 세외수입으로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좀 해주이소.

그래서 익스트림도 하고 안 그렇습니까?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그러면 제가 한참 더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엄정 위원얼마 정도 있으면 수익 낼 수 있습니까?

확실하다 그러면 우리가 한번 의논해보지요.

임기가 언제인데요?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임기 한 20개월 남았습니다.

엄정 위원아직까지 많이 남았네요.

우리보다 더 오래 하겠네요.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위원님은 또 다시 하잖아요.

엄정 위원다음에는 우리 다 떨어지고 안 온다니까요.

잘 알겠습니다.

○관광사업본부장 조원준예. 감사합니다.

엄정 위원건승을 기원합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관광사업부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관광사업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의회사무국 소관입니다.

의회사무국장은 총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회사무국 소관

○의회사무국장 최동조의회사무국장 최동조입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21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설명은 배부한 자료에 의거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9페이지 세출예산입니다.

세출예산은 18억 72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18억 2100만 원 보다 51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 세부사업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의정활동 지원강화 사업으로 일반운영비 5700만 원, 여비 600만 원, 업무추진비 700만 원, 의회비 15억 1500만 원, 시설비 및 부대비 900만 원, 자산 및 물품취득비 800만 원으로 총 16억 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61페이지 의회운영의 효율성 제고사업으로 인건비가 2900만 원, 일반운영비 2300만 원, 여비 600만 원, 업무추진비 600만 원으로 총 6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61페이지 의정활동 홍보사업으로 일반운영비 8200만 원, 여비 100만 원, 자산취득비 1800만 원으로 총 1억 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62페이지 의회사무국 행정운영경비입니다.

일반운영비 4300만 원, 여비 4200만 원, 업무추진비 1100만 원, 직무수행경비 900만 원으로 총 1억 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2021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허윤옥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의회사무국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엄정 위원 질의하십시오.

엄정 위원국장님, 제가 듣는 바에 의하면 의회운영위원회에서 기획예산과에 당초예산으로 요청한 부분이 있었는데 그 요청한 부분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기획예산과에서 삭감이 됐다는 그런 얘기가 있더라고요.

○의회사무국장 최동조예.

엄정 위원저희들이 판단했을 때는 우리 존경하는 황현재 위원장님께서 심사숙고해서 다 의논하고 이렇게 올린 안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을 왜 굳이 삭감을 했는지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가서 어떤 부분이 어떻게 삭감이 되었는지 그리고 삭감사유는 뭔지 정확하게 알고 싶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최동조삭감 사유에 대해서는 지금 그게 회계과 예산으로 편성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 이 건물이

엄정 위원아, 청사관리 그것

○의회사무국장 최동조예. 청사관리를, 의회 청사관리도

엄정 위원그래도 국장님이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런 정도는 답변해 주셔도 괜찮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의회사무국장 최동조그런데 제 생각을 가지고 공식적인 답변을 하기에는 조금 곤란할 것 같습니다.

엄정 위원그러면 거기에 대한 공식적인 얘기는 없었다 이 말이네요?

○의회사무국장 최동조예.

엄정 위원그러면 어떤 내용인지는 알고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최동조우리 1층 로비에 설치하는 정문 입구 문하고 새로 교체하는 그런 사업인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엄정 위원1개밖에 없습니까?

2개 정도로 알고 있는데

○의회사무국장 최동조운영위원장님 하고 다른 의회도 다녀오셔서 그것을 아마 필요로 하고 그게 있으면 우리 의회에도 좋을 것 같다는 이런 뜻에서 그것을 설치해달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당초에는 긍정적인 반응이 있었는데 예산편성 과정에서 아마 예산이 부족해서 편성이 안 됐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만 제 생각이고 공식적인 말씀은 제가

엄정 위원그건 당연히 그렇겠지요.

○의회사무국장 최동조예.

엄정 위원그런데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저희들이 예산 심의를 하는 과정에 있어서도 물론 그러나 저러나 우리는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입장에 예산을 우리 것 먼저 배정을 해달라는 그런 것은 제가 볼 때는 삼가야 되는 그런 사항은 맞다고 판단이 되지만 그래도 꼭 필요한 예산은 시의회에도 조금 편성해줬으면 하는 그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런 사항인 것 같으면 실제로 그것을 기준으로 해서 정말 어떤 것이 더 위중한 예산인지 그렇게 판단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좀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방송을 기획예산과에서 보고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희들도 그 점 감안해서 이번에 예결위원들 뜻을 모아서 한번 확실하게 1000억에 가까운 그런 돈을 삭감해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제가 불태워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황현재 위원 질의하십시오.

황현재 위원제가 받은 게 있는데요.

이게 밀양시의회 청사거든요.

여기 로비에 TV도 있고 이렇게 굉장히 잘되어 있어요.

나무도 이렇게 가꾸어져서 있고 로비가 굉장히 밝게 돼있어요.

그런데 밀양 인구가 8만인가 10만인가는 모르겠는데 거기에 5배되는 우리 김해시의회는 아직도 컴컴하고 완전히 도둑놈 소굴같이 도굴꾼이 나올 것 같아서 그런 부분을, 우리가 아무리 그래도 저기 밀양시보다 못한 그런 생활을 할까 그래서 요청을 했는데 전혀 저희들과 소통이 안 된다는 부분에 대해서 우려의 말씀을 드리고요.

우리 홍보 관련 책자라든지 이런 것을 이제는 책자 이런 걸 배부해도 거의 안 본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무슨 다른 방향으로 좀 한번 바꿔보자 해서 저희들이 만약에 무슨 영상을 제작해서 유튜브에 내보낸다든지 아니면 어디 가야방송 작은 이런 방송국에다가“열심히 한번 해보겠습니다.”이렇게 한다든지 이런 홍보활동에 대해서 이제 변화를 좀 줄 때가 된 것 같거든요.

이제 종이책자로 하는 부분은 많이 지양을 해야 될 것 같고 그래서 이 예산들이 제가 생각할 때는 지금 시대에는 좀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의회소식지 제작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혹시 이것을 저희들이 무슨 다른 홍보영상을 제작한다든지 이런 쪽으로 변경을 하고 싶은데 이렇게 하려면 국장님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의회사무국장 최동조지금 안 그래도 거기에 대해서 의정홍보 동영상 제작비 6000만 원을 저희들이 좀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만 그게 반영이 안 되는 관계로 지금 안 됐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 방송실 기계가 오래돼서 그걸 교체해야 되는데 그게 3억 정도인데 거기에도 반영이 안 됐습니다.

저희들이 또 최대한 한다고 했는데 아마 김해시가 예산이 좀 부족하거나 그런 것 아닌가 싶어서 그래서 수화 그것도 올해 방송했고 이제 수화통역사도 올해 조금 해놨습니다.

그래서 의회홍보 동영상 제작비가 안 된 게 참, 6000만 원 올렸는데 하나도 안 됐습니다.

그래서 조금 안타깝지만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김해시의회 예산이 18억 정도 됩니다. 그죠?

○의회사무국장 최동조예.

황현재 위원가야문화축제가 12~13억 되더라고요.

축제 하나만 안 하면 1년 동안 의회에 있는 분들이 진짜 열심히 주민을 위해서 할 수 있는데 그 축제 하나 때문에 며칠하는 그것하고 1년 365일 주민을 위해서 하는 것하고 비교가 됩니까?

저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된다 생각하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변경이 있어야 되겠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의회사무국장 최동조예. 그것 자체에도 그렇지만 지금 의회사무실 관계도 굉장히 협소하고 의원님들이 두 분이나, 예를 들어서 지금 한 분이라 하면 사무실이 없습니다.

그리고 내년부터 의원 두 분당 한 분 보좌관이 생기고 하면 거기 지금 앉을 자리가 없고 그 보좌관들이 올 자리가 없습니다.

황현재 위원맞아요.

지방자치법이 개정되면서 참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의회사무국장 최동조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제가 개인적인 사견입니다만 이런 이야기를 해도 되겠습니까?

황현재 위원예.

○의회사무국장 최동조저기 우리 상하수도사업소를 짓는 그것을 갖다가 의회사무실로 해서 의회에 맞춰서 하고 이 사무실은 상하수도사업소로 하는, 내나 어차피 김해시 건물이고 김해시 재산이고 우리 3층 본회의장 같은 경우는 365안전센터하기도 굉장히 좋지 않나 그렇게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면 다시 집기나 지금 보건소 저걸 안 해도 독립적인 의회사무실이 될 수 있지 않나 이렇게 저 혼자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러면 사무실이 다 해결 안 되겠나 싶습니다.

황현재 위원기획예산과 과장님이 오셨을 때 저는 밑에를 보고 의회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한번 진짜 그걸 하고 싶었는데 제가 차마 하지는 못했는데 국장님 보시다시피 바닥에 한번 보십시오.

○의회사무국장 최동조여기뿐 아닙니다.

4층에도 바닥이 지금 막 일어나고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진짜 이게 의회 바닥이라고 생각이 됩니까?

완전히 때가 더덕더덕 붙어서

○의회사무국장 최동조그러니까 지금 이걸 수리해서 되는 사무실이 아니고 제가 보기로는 새로 건설해서 지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그리고 지금 의원님들 수가 자꾸 증가하면 사무실이 지금 2층에도 굉장히 부족한 상태입니다.

현재로써는 의정실이 다른 데 옮겨야 될 이런 입장입니다.

그래서 좋은 방안이 있으면 의원님들 23명이 해도 충분히 가능 안 하겠나 싶은 생각도, 근데 그걸 반영

황현재 위원그래요. 저희들도 그렇게 해서 홍보라든지 이런 환경을 조금만 바꾸면 굉장히 밝아질 것 같아서 그렇게 요구를 했는데 그런 부분이 다 수용이 안 된 부분에 대해서는 많이 유감이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나머지 부분은 크게 증가된 부분이 없어서 저는 이만하겠습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2021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만 질의답변 시 충분한 의견개진이 있었으므로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다른 의견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2021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원만한 의사진행과 계수조정을 위해 계수조정 완료 시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계수조정 완료 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11분 회의중지)

(21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 허윤옥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시간 동안 계수조정한 결과를 김창수 부위원장께서 보고하시겠습니다.

김창수 부위원장 계수조정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창수반갑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김창수입니다.

2021년 세입ㆍ세출예산안 계수조정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시 2021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중 공보관 KTX 객실 모니터 영상홍보 외 26건에 73억 4794만 9000원을 삭감하였으며 공기업특별회계 세출예산 중 집결급수공사비 지원 외 2건에 14억 3500만 원을 삭감하였습니다.

기타특별회계 예산 중 대중교통과 소관 세입 기타회계 전입금 35억, 세출 경전철 재정지원금 35억이 각각 삭감되고 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 세출예산 중 김해게놈프로젝트 신사업 기획 관련 용역비 외 1억 2850만원이 삭감되었으며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세출예산안 중 재료비 외 4건 22억 9924만 1000원이 삭감되었으며 김해시복지재단 세출예산 중 임원성과급 외 1건 1644만 5000원이 삭감되었으며 김해문화재단 세출예산안 중 정기간행물 제작비 외 2건 1억 31만 8000원이 삭감되었습니다.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김해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하였습니다.

자세한 세부내용은 배부해 드린 예산안 수정조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금일 삭감된 예산안은 코로나19로 힘든 김해시민들을 위하여 재난예비비로 적극 편성해 줄 것을 부대의견으로 제안합니다.

이상으로 2021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 및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 계수조정 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허윤옥김창수 부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김창수 부위원장께서 보고하신 2021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 수정동의에 대하여 재청이 있으십니까?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황현재 위원님의 재청이 있으므로 김창수 부위원장께서 보고하신 2021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 수정안이 의제로 성립되었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 종합심사의 건에 대하여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 김창수 부위원장께서 보고하신 수정안은 부분은 수정안대로, 여타 부분은 김해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은 김창수 부위원장께서 보고하신 수정안 부분은 수정안대로, 여타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의사일정 제2항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종합심사 건에 대하여 김해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으로 매우 고단하심에도 불구하고 이 시간까지 진지하게 예산심의에 임하여 주신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것으로 2021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종합심사에 따른 제1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21시10분 산회)


○출석위원 : 8인

○출석전문위원

  • 하은서

○출석공무원

  • 의회사무국장최동조

○출석참고인

  • <김해문화재단>
  • 대표이사겸문화예술본부장윤정국
  • 경영기획본부장조명호
  • 관광사업본부장조원준
  • 클레이아크김해관장최정은
  • 문화도시센터팀장이영준
  • 스포츠센터팀장이광수
  • 무대예술팀장김일용
  • 서부문화팀장박성대
  • 서부시설팀장김진국

○속기사

  • 이지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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