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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3회 제9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0.12.16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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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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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3회 김해시의회(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제9호

김해시의회사무국


일시: 2020년 12월 16일(수)

장소: 특별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 종합심사의 건

2.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종합심사의 건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 종합심사의 건(시장제출)(계속)

2.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종합심사의 건(시장제출)(계속)

-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 인재육성사업소 소관


(10시00분 개의)

1. 2021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 종합심사의 건(시장제출)(계속)

2.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종합심사의 건(시장제출)(계속)

○위원장 허윤옥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3회 김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9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도 2021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하겠습니다.

오늘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부터 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의 총괄 제안설명을 듣고 담당과장으로부터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총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상하수도사업소장 조재훈상하수도사업소장 조재훈입니다.

2021년도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당초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총괄 제안설명서 1페이지 세입예산입니다.

2021년도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당초예산 세입예산은 2767억 8600만 원으로 일반회계 261억 700만 원, 상수도공기업 특별회계 1012억 5900만 원, 하수도공기업 특별회계 1494억 2000만 원입니다.

부서별 세입예산 주요내역으로 먼저 일반회계 하수도사업의 하수도법 위반과태료 세외수입 4000만 원, 상동 화현마을 하수처리시설 설치 등 국도비보조금 36억 5100만 원, 맑은물순환센터 운영비 지원전입금 224억 1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페이지 상수도공기업 특별회계 세입예산입니다.

사업수익이 상수도 사용료수익 498억 5400만 원, 급ㆍ배수공사수익 12억 4800만 원 등 526억 200만 원을 편성하였고 자본적수입에 타회계 건설 보조금수입 101억 1000만 원, 순세계잉여금 301억 3100만 원 등 486억 5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하수도공기업 특별회계 세입예산입니다.

사업수익의 하수도 사용료수익 434억 2800만 원, 타회계 전입금수익 66억 6300만 원 등 508억 4500만 원을 편성하였고 자본적수입에 타회계 건설보조금수입 391억 4700만 원, 순세계잉여금 500억 원 등 985억 7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페이지 세출예산 편성내용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세출예산은 2591억 6600만 원으로 일반회계 84억 8700만 원, 상수도공기업 특별회계 1012억 5900만 원, 하수도공기업 특별회계 1494억 200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주요내역으로 먼저 일반회계 세출예산입니다.

상수도사업 세부 편성내용은 마을상수도 유지관리에 2600만 원, 공기업 특별회계 경상전출금 3억 원 등 3억 4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하수도사업 세부편성으로 하수처리시설 확충에 48억 2000만 원, 차입금 원금 및 이자상환 등의 재무활동에 15억 8700만 원 등 81억 4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4페이지 특별회계 세출예산 내역입니다.

상수도공기업 특별회계에서 인건비 79억 1400만 원, 일반관리비 등 물건비 402억 7500만 원, 투자사업비 등 자본지출에 420억 300만 원, 예비비 8억 2000만 원 등 1012억 5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 5페이지 하수도공기업 특별회계는 인건비 21억 4300만 원, 투자사업비, 민간대행사업비 등 자본지출에 636억 9300만 원, 예비비 14억 원 등 1494억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1년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당초예산 편성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허윤옥상하수도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먼저 수도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특별회계를 포함하여 질의하여 주시고 수도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과장 제종수수도과장 제종수입니다.

○위원장 허윤옥김진규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진규 위원과장님 일단 2021년부터 수도세 어쩔 겁니까?

○수도과장 제종수1월 1일부터 상수도요금 인상됩니다.

김진규 위원변동은 없어요?

○수도과장 제종수예. 그렇습니다.

지금 사회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이긴 하지만 원래 2020년도 7월부터 인상하기로 했었는데 의원님들께서 의원발의를 하셔가지고 1월로 인상이 연기가 되었는데 또다시 연기한다는 것은 우리 상수도 특별회계 재정부담도 있고 계속 언론적으로도 시민들께 홍보를 다 했고 이랬는데 자꾸 이랬다저랬다 하면 아마 혼란을 가중시킬 것 같고 재정적으로도 압박을 많이 받고 그런 차원에서 저희가 인상은 그대로 추진하되 다른 쪽으로 지원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추가적으로 검토해서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몇 년 만에 오른 거죠?

○수도과장 제종수2008년도에 인상하고 근 14년 만에 인상하는 사항에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2008년에 오르고 처음 오르는 거다?

○수도과장 제종수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실제 저희들도 인상하는 게 불가피해서 같이 합의를 봤지만 아무래도 코로나가 내년에도 또 계속 확산될 것 같죠?

○수도과장 제종수추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진규 위원특히나 식당 같은 경우는 올해 상수도요금을 기간을 연장해서 몇 % 할인하고 그런 것 있었죠?

○수도과장 제종수저희가 소상공인 일반용에 대해서 7월, 8월 두 달간 요금 30% 감면을 해드렸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런데 그렇게 해놓고 또 내년부터 올린다니까 특히나 식당 하시는 분들 안 그래도 공교롭게도 오늘 기사가 났어요.

“상하수도요금 인상에 시민들 울상”이래가지고 공교롭게도 오늘 났는데 올리긴 올리더라도 조금 더 다른 방법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지고 홍보도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수도과장 제종수예. 저희가 지원드리는 지원책이 있는데 그것도 같이 언론을 통해서 홍보도 하고 이ㆍ통장회의할 때도 자료를 줘서 홍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리고 1월 고지서에, 1월 고지서면 12월 계량한 거예요?

○수도과장 제종수예. 11월에서 12월까지 사용한 내용입니다.

김진규 위원그런데 지금 1월 고지서에 벌써 인상돼서 고지됐다는데?

○수도과장 제종수그렇지는 않습니다.

김진규 위원그것 확인 한번 해보십시오.

○수도과장 제종수확인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김진규 위원1월 고지서를 받았는데 인상되어서 고지서가 날아왔다는 민원이 들어왔거든요.

○수도과장 제종수그것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저희는 아직 그렇게 한 적은 없는데 확인을 해서 보고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김진규 위원그것 한번 확인해 주시고요.

○수도과장 제종수예.

김진규 위원방금 홍보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실제 시민들이 이 요금 인상에 대해서 우리가 홍보를 한다고 했지만 잘 모르는 분들이 많고요.

그리고 특히 아파트 같은 경우는 상하수도요금이 관리고지서에 같이 나오죠? 그죠?

그러면 관리사무소에 항의전화가 너무 많이 온데요.

아파트 주민들이 한 사람, 한 사람 다 모르니까 홍보도 조금 더 신경 써주시고요.

그리고 수도과가 보니까 수의계약하는 게 3년 동안 한 300억 정도 되더라고요.

그런데 거기에 보면 S건설 같은 경우는 3년 동안에 9억 6300만 원, S건업 같은 경우는 9억 2900만 원, 이게 수의계약하는 기준이 좀 있나요?

○수도과장 제종수수의계약 기준은 2000만 원, 부과세 포함해서 2200만 원 이하인 공사에 대해서는 수의계약을 할 수 있도록 해서 수의계약을 하고 있고요.

김진규 위원아니, 업체 선정을 할 때

○수도과장 제종수업체 선정은 순번에 의해서 돌아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행업체를 26군데를 해서 순번으로 돌아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6군데?

○수도과장 제종수26개 업체입니다.

김진규 위원26개 업체?

○수도과장 제종수예.

김진규 위원그런데 지금 보면요.

9억 가져간 게 2개 정도 되고요.

5억, 6억 가져간 게 한 5, 6개 되나 그렇거든요.

이게 순번대로 돌아가는 게 맞습니까?

○수도과장 제종수이게 그때그때 급한 민원처리를 위해서 공사를 발주해서 계약을 하게 되는데요.

이게 2000만 원까지 한도니까 2000만 원 풀로 차서 계약되는 건수도 있고 약간 부족하게 1000만 원짜리가 또 이렇게 걸리는 수도 있고 그리고 자세히 보시면 아마 수의계약 건수 말고 입찰해서 받은 2000만 원 이상 되는 금액도 포함이 됐을 수도 있을 겁니다.

김진규 위원그렇죠. 있죠?

○수도과장 제종수예. 위원님께서 그것은 한번 봐주시고

김진규 위원그러니까 한 군데 같은 경우는 9900만 원을 수의계약 했다고 올라와 있거든요.

이것은 잘못된 거겠죠?

○수도과장 제종수그것은 수의계약 건수가 아마 아닐 겁니다.

그 업체의

김진규 위원입찰해서 했겠죠? 그죠?

○수도과장 제종수예. 2000만 원까지는 수의계약이지만 그 이상은 관내입찰을 통해서

김진규 위원제가 조금 더 자세히 볼 테니까 수도과에 올라온 자료에 보면 경남지방조달청 해가지고 있는 것도 있거든요.

조달청에도 우리가 업체를 클릭할 것 아닙니까? 그죠?

○수도과장 제종수그것은 조달청에는

김진규 위원어쨌든 조달청에 올라온 업체를 클릭해서 계약을 할 것 아닙니까? 그죠?

○수도과장 제종수예. 그렇습니다.

입찰은 회계과에서 다 하니까요.

김진규 위원그러면 제 자료에 보면 업체가 경남지방조달청 해가지고도 많이 올라왔거든요.

이것도 어떤 업체인지 파악을 해서 2018년부터 2020년도까지 수도과에서 수의계약하고 입찰해서 계약한 것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자료 좀 요구드릴게요.

○수도과장 제종수예. 알겠습니다.

김진규 위원되겠습니까?

○수도과장 제종수예.

김진규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주정영 위원 질의하십시오.

주정영 위원주정영입니다.

도시통합센터 예산이 설계비가 8억 9700 올라왔네요.

과장님, 위치에 대해서는 확신하십니까?

○수도과장 제종수위치요?

주정영 위원예.

○수도과장 제종수예. 위치는 지금 차량등록사업소 있는 저기입니다.

주정영 위원알고 있습니다만 제가 얘기하는 것은 저는 굉장히 고민스럽거든요.

그 앞에 NHN데이터센터 들어오는 것 알고 계시죠?

○수도과장 제종수예.

주정영 위원바로 앞에?

○수도과장 제종수예.

주정영 위원그러니까 얼마나 복잡해질지 눈에 뻔하게 보이거든요. 아파트도 들어올 것이고 그죠?

이 중심지에 6층짜리 건물을 굳이 여기에 꼭 해야 하나.

정말 이것 팔고 한 3배쯤 더 넓은 곳으로 가는 게 저는 정말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고 몇 년 후면 정말 그대로 나타날 일인데 이대로 추진이 되어야 하나라는 고민이 실제적으로 굉장히 많이 듭니다.

데이터센터라는 계획이 또 없었다면 이게 추상적이니까 또 말을 할 텐데 지금 거의 진행이 다 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참 안타깝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사업설명서 주신 것 중에 일단 5페이지인데요.

상수도공급 소외지역 급수관로 지원사업을 5억 사업비로 이번 신규사업이라고 올리셨거든요.

○수도과장 제종수예.

주정영 위원예. 이 사업은

○수도과장 제종수몇 페이지

주정영 위원5페이지입니다.

○수도과장 제종수소외지역 급수관로 지원사업 말씀입니까?

주정영 위원예. 이 사업을 진행하게 된 취지가 어떻게 됩니까?

○수도과장 제종수취지는 지금 기존 자연취락마을 같은 데는 노인들이 대부분 계시고 그러면 경제적으로 어려운데 급수관로는 마을까지 다 깔려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급수신청을 하면 부담이 돼서

주정영 위원그렇죠. 부담금

○수도과장 제종수구경별 분담금하고 급수공사비가 부담금이 되어서 사실 신청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 세 가구 정도가 같이 모여 있으면 저희가 급수관로 까는 공사비는 지원을 해드리고 그분들은 구경별 분담금만 부담을 하시면 깨끗한 수돗물을 드실 수 있기 때문에 주민지원사업으로 추진을 하게 되는 사항입니다.

주정영 위원이 공사비에 대한 부분은 기존 기준에서 결국은 지원인데요.

그러면 관계 조례는 개정을 다 하셨습니까?

없습니까?

○수도과장 제종수예. 조례의 내용은 없습니다.

주정영 위원없습니까?

○수도과장 제종수예.

주정영 위원실제 이런 지원사업들은 기본적으로 명시되어야 되는 게 맞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예를 들면 이번에 도시가스 관련한 것도 똑같은 상황인데요.

조금 열악한 지역에 있는 곳에 도시가스관 매립하는 사업비가 비싸다 보니까 소외되는 지역들이 있어서 지원할 때 사실 그게 조례로서 규정을 이번에 다 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처럼 이것 또한 아마 김해시내에 실제 꽤 될 것 같은데?

수요가 어느 정도 될 것 같습니까?

○수도과장 제종수조사를 했는데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거진 급수 보급률이 한 98% 이렇게 되니까 노인들이 모여 사는 그런 마을 일부만 그렇게 되어 있지

주정영 위원아무래도 면 단위 쪽이 그렇겠죠?

○수도과장 제종수예.

주정영 위원그러면 저는 그것부터 먼저 조사가 들어가고 총예산이 나오고 저는 그게 연차적으로 어떻게 진행하겠다고 나오는 게 맞지 않을까 생각을 했거든요.

이게 지역에 따라서 또 환경에 따라서 일괄적이지가 않을 거니까 사업비가 달라질 수밖에 없잖아요.

○수도과장 제종수읍면동을 통해서 대상지역을 추천을 받았습니다.

추천받고 조사를 해서

주정영 위원그러면 그 서류, 저는 그런 거예요.

이게 5억만 하고 끝나야 될 사업이 아니잖아요.

실제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그런 지역에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라면 전체 규모가 어떻게 되는가 그것부터 먼저 산출이 나오고 그러면 5개년계획으로 하겠다든지 안 그러면 10개년계획으로 하겠다든지 이러한 계획들이 같이 수반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것에 대해서 세우신 것 없으세요?

그래야 이 5억을 지불했을 때 그죠?

그러면 김해시가 앞으로 5년 뒤는 상수도관이 다 공급이 될 수 있겠다 이렇게 예측을 할 수 있는 부분인데 5억이라는 게 산출했던 근거가 과연 뭔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수도과장 제종수저희가 읍면동을 통해서 대상지 자료를 받긴 받았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집계를 내서 연차적으로 어떻게 투자를 할 것인지 계획을 수립해서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정영 위원예. 수요조사를 하셨다는 거죠?

○수도과장 제종수예. 그렇습니다.

주정영 위원명확한 전체적인 사업계획이 좀 나왔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예산 부분에서 작년도 예산도 그렇고 보니까 항상 미수금을 8억 정도 이렇게 잡으시던데요.

미수금이 발생하는 경우는 체납입니까?

○수도과장 제종수체납입니다.

주정영 위원2020년도 아직 정리는 안 되셨을 건데 지금까지 체납이 어느 정도 됐습니까?

혹시 수치를

○수도과장 제종수기준금

주정영 위원안 그러면 2019년도라도

○수도과장 제종수예. 3년간 평균 미수금이 8억 정도 되고 올해는 미수금이 현재까지 6억 5000 정도로

주정영 위원기본적으로 한 7~8억 정도 선에서 왔다갔다한다. 그죠?

○수도과장 제종수예.

주정영 위원어쨌든 순세계잉여금도 301억이 발생을 했고 저도 앞에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상수도 사실은 힘든 게 아닌데 굳이 이렇게 시민들에게 고통을 줘야 되나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시기도 그렇고 정말 고통에 아우성이지 않습니까?

이럴 때 보니까 15%~20% 정도 인상이 되는 것으로 나오던데 맞습니까?

○수도과장 제종수수도요금만 하면 13%입니다.

주정영 위원최하는 13부터 18%인가 있는 것 같던데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수도과장 제종수평균요금으로 계산했을 때 13%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주정영 위원이런 부분들 조금 더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가장 직격탄은 아무래도 자영업자들이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수도과장 제종수예. 그렇습니다.

주정영 위원목욕탕 그리고 식당 하시는 분들 저는 생각만 해도 너무 아찔하고요.

이 부분들도 그때 그렇게 했기 때문에 추진한다보다는 상황에 맞춰서 다시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다음 35페이지에 긴급운반급수 차량임차료가 4억 9500에 60개에서 전년도 대비해서 한 1억 2000 정도 많이 올랐습니다.

○수도과장 제종수예. 그렇습니다.

주정영 위원첫째는 긴급운반급수차량이 어느 경우에 필요합니까?

○수도과장 제종수급하게 단수가 돼가지고 배수지 같은 데 물이 떨어진다든지 배수지에 일정 물이 있으면 공급이 되는데 배수지에 물이 다 떨어질 때까지 공급이 안 되면 임대차량을 사용하게 됩니다.

전에 상동에 산불 발생했을 경우에도 워낙 소화전에서 물을 많이 빼다 보니까 워낙 또 장시간 불이 나서 소화전에서 물을 너무 많이 빼니까

주정영 위원그런 재해상황에도 지원을 한다는 말씀이시고요.

○수도과장 제종수예. 임차차량이 가서 지원을 한 사항입니다.

주정영 위원그러면 1700에서 2970만 원 이렇게 편성이 됐는데 특별한 사유는 뭘까요?

○수도과장 제종수2019년에 비해서 2020년에 임차차량을 많이 사용을 했습니다.

그 추세대로 보니까 내년에도 그 정도는 있어야 될 것 같아서 사용

주정영 위원올해 집행액이 얼마였는데요?

올해 얼마 집행을 하셨어요?

○수도과장 제종수올해 10월까지 1900만 원 집행이 되어 있습니다.

주정영 위원1900만 원요?

○수도과장 제종수예.

주정영 위원그러면 그만큼 단수가 많이 됐다는 얘기일 수도 있겠네요?

단수가 되거나 또 문제가 됐다는 얘기가 되겠네요.

○수도과장 제종수예. 맞습니다.

단수라든지 예기치 못한 사고들이 많이 생겼다는 내용입니다.

주정영 위원지역에 그 경우는 왜 그렇던가요?

많이 발생한다는 게 결코 좋은 경우는 아닌 것 같거든요.

○수도과장 제종수단수가 되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요.

밸브류가 노후화됐다든지 안 그러면 기존 시설들이 안 좋아서 저희가 또 단수를 해서 공사를 해야 될 경우 그리고 다른 공공 공사를 하면서 관을 파손해서 단수가 되는 경우, 다양하게 있습니다.

주정영 위원알겠습니다.

그리고 72페이지에 수선유지교체비가 작년 대비해서 9000만 원 상승을 했는데 약 30% 인상이 됐거든요.

○수도과장 제종수몇 페이지 말씀입니까?

주정영 위원72페이지입니다.

○수도과장 제종수위원님, 72페이지 삼계정수과

주정영 위원죄송합니다. 수도과가 아니네요.

알겠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허윤옥 위원장, 김창수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대리 김창수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은희 위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예산서 215페이지 보시면 마을상수도 유지관리비 해서 이게 지금 440만 원입니까?

37개소 해서 1600만 원 편성을 해놓으셨는데 이 부분 좀 설명해 주시고 약수터 관리용역에 대해서 또 지금 1100만 원 편성을 하셨는데 이 부분 설명 부탁드립니다.

○수도과장 제종수위원님, 일반회계 215페이지 말씀입니까?

박은희 위원예. 맞습니다.

○수도과장 제종수예. 여기에 제가 잘 못 들었습니다.

박은희 위원상수도 아닙니까?

○수도과장 제종수예. 맞습니다.

박은희 위원수도과 맞죠?

○수도과장 제종수마을상수도 말씀입니까?

박은희 위원예. 유지관리비 37개소하고 미사용 마을상수도 원상복구하고 그리고 약수터 관리용역이 1100만 원 이렇게 편성이 되어 있는데 이 세 가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수도과장 제종수예. 알겠습니다.

지금 마을상수도를 사용하고 있는 37개 마을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염소 소독한다든지 청소한다든지 이런 유지관리비를 저희가 일반회계에서 지원을 받아서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사용 마을상수도 원상복구는 그 마을들이 마을상수도를 쓰고 있지만 상수도 관로가 다 마을까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연세 많으신 홀몸세대나 이런 분들이 부담이 돼서 급수 인입신청을 안 해서 그런 건데 그런 분들이 마을상수도가 아니라 시 상수도를 쓸 수 있도록 독려를 해서 인입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그러고 나서 마을상수도를 원상복구를 하는 것으로 그렇게 예산계획을 잡은 내용이고요.

박은희 위원예.

○수도과장 제종수그다음에 약수터는 총 8개소가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일반회계에서 유지관리비가 지원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은희 위원용역 자체는 유지관리에 관련된 용역

○수도과장 제종수그렇습니다.

주변 청소라든지 주변 간판 이런 내용들

박은희 위원예. 8개소에 지금 위탁 환경정비라든지 전기요금이라든지 수질검사 등등 해서 그런 용역비가 그러면 1100만 원

○수도과장 제종수예. 그렇습니다.

박은희 위원알겠습니다.

그리고 신규사업으로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 해서 지금 경남에는 7곳 국비 70%, 시비 30% 해서 이게 내년 신규사업입니까?

○수도과장 제종수올해 2020년에서 2021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박은희 위원아, 2년간 수자원공사에 위탁해서

○수도과장 제종수위탁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은희 위원예. 이 사업도 좀 설명 부탁드립니다.

○수도과장 제종수이 사업 설명요?

박은희 위원예.

○수도과장 제종수이것은 저희가 공모를 신청해서 환경부에 선정이 돼서 추진하는 사업인데 원래는 150억으로 총사업비가 선정이 됐는데 저희가 추가로 더 할 내용이 많다 이래서 150억으로 증액사업비 확정을 받았습니다.

그에 따라서 올해하고 내년에 43억 더 투입을 해서 출연하는데 수질관리 그리고 수질감시 그리고 위기 상황이 생겼을 때 자동으로 물을 배출시키고 그리고 또 재발 방지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내용이 되겠습니다.

박은희 위원올해 8월에 한국수자원공사하고 위ㆍ수탁협약을 하셨고 10월에 사업을 착수를 하셨는데 그러면 올해 성과라고 할까?

특별한 어떤 그런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십시오.

○수도과장 제종수사업을 이제 막 착수를 해서 성과는 내년도에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박은희 위원예. 2021년도 10월에 사업 완료를, 하여튼 이 부분은 ICT를 활용, 반영한 어떤 감시예측시스템을 구축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럼으로써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기여 이렇게 목적으로 하셨는데 여기에 맞게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과장 제종수예. 잘 알겠습니다.

박은희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창수수고하셨습니다.

김종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종근 위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김종근 위원입니다.

우리 위원님들 수도세 관련해서 많은 이야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시기가 2021년 1월 1일부터라 했습니까?

○수도과장 제종수예. 그렇습니다.

김종근 위원꼭 그렇게 해야 될 이유가 있습니까?

○수도과장 제종수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저희가 요금 현실화율이 78%에 미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또 정부에서는 요금 현실화율을 90%에 맞추도록 권고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저희 상수도특별회계 재정상태가 그렇게 계속 좋은 상태로 유지되고 있진 않습니다.

김종근 위원재정상태, 잘 알겠습니다.

○수도과장 제종수그래서 조례를 2019년도에 개정을 해서 인상을 하려고 했습니다만 또 코로나로 인해서 너무 고통받는 시민들을 위해서 이건 너무 가혹하다 해서 2020년 7월 1일로 연기를 했습니다.

7월 1일에서 2021년 1월 1일로 연기를 했습니다.

연기를 한 게 도래가 되었는데 여기서 다시 또 연기를 하는 것은 조금 상황이

김종근 위원예. 지금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과장님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하겠습니까?

그런데 코로나19라는 어떤 피치 못할 시기를 우리가 접하게 되었고 그런 이유가 만들어진다면 또 거기에 맞춰서 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옛날 것을 고집할 게 아니고 지금 비상시국 아닙니까?

모든 게 긴급 상태로 지금 돌아가고 있는 상황이고 순간순간 급박하게 돌아가는 이런 마당에 수도세만 그렇게 하겠다고 하는 것은 사실은 맞지 않다 이런 생각을 하고요.

조례를 바꾸더라도 지금 시대에 맞게끔 그렇게 해야 된다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앞에 했다고 해서 그것을 계속해 나간다는 것은 지금 시국에 안 맞기 때문에 긴박한 시기고 코로나19라는 시기를 맞아서 저희들이 감안할 것은 감안해야 된다.

우리들 예산도 다 그렇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것만 놓고 보더라도 수도세가 지금 당장의 그런 시급성을 가지고 있느냐는 문제입니다.

이 부분은 국장님도 한번 다시 고민하셔야 되고 소상공인들이 힘들어하고 있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외면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계속 고집할 게 아니고 이 부분은 이쯤 해서 재검토가 되어야 된다고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꼭 재검토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이 시간 이후에 다시금 이런 이야기가 안 나왔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과장님 고민 좀 하십시오.

그리고 아까 전에 주정영 위원께서 말씀하셨는데 상수도사업소 도시통합센터 건립이 정확하게 위치가

○수도과장 제종수차량등록사업소 있는 저 위치입니다.

김종근 위원저 위치죠?

○수도과장 제종수예. 저기에

김종근 위원그래서 굉장히 흐르는 그런 구간이 아니고 정체되는 구간입니다.

그래서 제가 잘은 모르겠는데 사실은 저도 건축설계를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굉장히 고민스럽기도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여기에 대한 내용들을 지금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우리 위원님들이 걱정하는 것 이상으로 저도 걱정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지에 대해서 저도 알고 싶고 과업지시서가 혹시 만들어졌습니까?

○수도과장 제종수아직 저희가 실시설계비를

김종근 위원아직 그러니까 공모를 하려면 우리가 과업을 줘야 되지 않습니까? 그죠?

그래서 우리 김해시의 어떤 지침이 만들어졌나 싶어서

○수도과장 제종수그것은 청사 부서에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근 위원하고 있습니까?

○수도과장 제종수예.

김종근 위원하기 전에 저하고 같이 좀 한번 봤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수도과장 제종수예. 그렇게 하도록

김종근 위원그래서 이게 우리가 비켜갈 수 있는 내용이 있는지에 대해서 저도 살피고 싶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교통 흐름에 대해 우리 위원님들 다 걱정이거든요.

물론 관련 기술자들이 면밀하게 검토를 하겠지만 그전에 구색만 맞춰서 되는 것은 아닐 것이라 보고 사전에 고시가 되기 전에 보면 더 좋겠고 이게 실제 지침이 만들어지고 나면 사실은 흔들기가 좀 힘들어요.

그래서 그전에 과장님하고 관련 부서하고 저를 포함해서 또 관심 있어 하시는 위원님들이 있을 것이니까 같이 의논을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입니다.

지금 보니까 많은 걱정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 챙겨봐 주십사 놓치지 마시고

○수도과장 제종수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종근 위원분명히 제가 말씀을 드리고 갑니다.

신규사업이 좀 있네요?

○수도과장 제종수예.

김종근 위원지금 우리 사회산업위원회를 보면 금액이 참 문화, 복지, 재단, 출장소 다 약합니다.

몇천만 원 또 어떤 것은 몇백만 원 가지고 벌벌 떨고 사업을 못하고 하는데 금액 보니까 사실은 제가 깜짝깜짝 놀라겠습니다.

보건소는 말할 것도 없고 기술센터는 또 말할 것도 없고 상당한 금액을 지금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업무를 수행해야 되는데 저희들 위원회에서는 보면 금액적으로 보면 굉장한 금액이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집행 과정에서 면밀하게 잘 했으면 좋겠다는 게 지금 본 위원의 생각이고요.

신규사업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사전설명이 있었으면 안 좋았겠나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제가 하수과는 주요사업현황 보고를 받았습니다.

김재문 과장께서 오셔서 설명을 하나하나 잘 해주셨는데 수도과장님 좀 바빴습니까?

○수도과장 제종수아니, 갔었는데 위원장님이 바쁘셔서 책만 두고 가라 하셔가지고.

김종근 위원아, 그렇습니까?

타이밍이 안 맞았네, 제 불찰이네요.

알겠습니다.

그래서 이게 조금 설명이 있었으면 안 좋았겠나 그런 생각이 있었고요.

가짓수가 좀 되네요?

상하수도사업소 도시통합센터 건립이 188억 정도

○수도과장 제종수총사업비가 그렇고

김종근 위원상수도공급 소외지역 급수관로 지원사업 5억 이것은 꼭 해야 될 사업들인 것 같고 배수지 가압장시설 개선사업도 신규사업이고 배수지 위생관리 개선사업도 마찬가지고 이것도 1억 9000 정도 되네요.

김해시 정수장 기술진단 이건 어떤 내용입니까?

이것도 신규사업이죠?

○수도과장 제종수신규로 해야 되는데 법정사무가 되겠습니다.

김종근 위원이것은 법으로 해야 되니까 5년마다 해야 될 사이클성 그런 내용들입니까?

○수도과장 제종수예.

김종근 위원이것뿐만 아니라 모든 건축물 다 그렇거든요.

어떻게 보면 건축적인 내용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잘 하시고 하여튼 과장님 크게 두 가지를 제가 이야기했습니다.

한 가지는 수도세에 대해서 코로나19에 맞는 고려가 있어야 되겠다는 걸 분명히 말씀드리고 지금 긴급재난지원자금이라 해서 나라에서도 걱정을 하고 우리 김해시에서도 걱정을 하는데 우리 수도과에서만 걱정 안 해서 되겠습니까?

어쨌든 조례를 개정하는 일이 있더라도 이것은 꼭 시대에 맞게끔 해야 된다는 게 본 위원 생각입니다.

그리고 상하수도사업소 도시통합센터 건립 추진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이 부분 놓치지 마시고 같이 의논하기를 바랍니다.

○수도과장 제종수청사부서하고 같이 가서 보고를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종근 위원특히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과장님, 국장님 걱정을 많이 하셔서 잘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금액이 너무나 다 크기 때문에 저희들 위원회에서 보면 참 부러울 금액들입니다.

또 해야 될 사업들이고요.

잘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조재훈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종근 위원예. 이상입니다.

(김창수 부위원장, 허윤옥 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황현재 위원 질의하십시오.

황현재 위원상수도 인상률이 한 13% 정도요?

○수도과장 제종수예. 그렇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면 ㎡당 단가가 한 100원 정도 됩니까?

○수도과장 제종수톤당 가정용 기준으로 했을 때 580원에서 660원, 톤당 기준으로 했을 때 80원 인상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황현재 위원㎡당 단가는 한 100원 정도 차이 나네요.

상수도 인상 이게 조례 언제 통과됐죠?

○수도과장 제종수2019년

황현재 위원아니, 이번에 통과된 것 아니에요?

○수도과장 제종수처음에 인상하는 것은 2019년도에 조례를 통과해서 2020년 7월 1일부터 인상되는 걸로 되었는데 그다음 의원발의하셔서 다시 2021년 1월로 연기를 했던 사항입니다.

황현재 위원조례 다 통과된 거죠?

○수도과장 제종수예. 그렇습니다.

황현재 위원조례 통과시킬 때는 언제고 지금에 와서 또 이랬다 하니까, 혹시 그러면 소상공인이나 이런 분들한테 특별감면이라든지 이런 게 있습니까?

○수도과장 제종수예. 저희가 수도급수 조례상에 소상공인들에게 두 달간 요금의 30%를 감경해 줄 수 있도록 돼있었는데 이번에 조례 개정을 해서 2개월을 6개월로 연장을 해놨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황현재 위원전체니까 또 자기 수익이 몇 % 줄었다는 그런 근거를 내밀어야 됩니까?

○수도과장 제종수그것을 일일이 다 체크가 안 되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해서 일반용계량기 쓰는 수용가들에 대해서 감면을 해줬던 사항입니다.

황현재 위원그 정도는 필요하겠다. 그죠?

그렇다고 그걸 또 선별하기도 힘들 거고.

○수도과장 제종수예. 추가로 저희가 지원해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현재 위원일일이 매출 다 받아서 하는 그것도 힘들 거고 아예 그게 제일 편할 것 같습니다.

특별회계 가지고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수입에 하수도요금 수탁 징수수수료 이래가지고 전년도보다 준 이유는 뭡니까?

○수도과장 제종수준 것은 그 요금의 1%를 저희가 받기 때문에 요금이 줄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황현재 위원요금 자체가?

○수도과장 제종수예.

황현재 위원그리고 많이 늘어난 것 있지 않습니까?

37페이지 수도민원 긴급누수 수선 여기에 이렇게 많이 증액된 이유는 뭐죠?

○수도과장 제종수아까도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2019년도에 비해서 2020년도가 누수가 많이 발생돼가지고 2020년 당초예산에 25억을 편성을 해놨는데 2회 추경에 10억을 추가로 편성해서 총 3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서 추진했습니다.

그래서 그 35억에 맞춰서 내년도에는 40억을 편성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런데 이것은 그러니까 계속해서 늘어난다는 보장이 있는 건 아니잖아요.

2020년도에 많이 늘어났다 해서 이렇게 과다하게 잡을 필요 있습니까?

○수도과장 제종수통상 늘어난 기준에 맞추는 게 예산 편성하는 데 맞을 것 같고요.

그리고 35억에서 40억은 인건비 상승이라든지 재료비 상승분 이런 걸 감안했다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황현재 위원금액적으로는 올라있는 게 좀 많다.

여기 그러면 수식을 내나 2,667개소에다 150만 원 하는 이건 어떻게 해서 나온 거죠?

○수도과장 제종수개소당 누수 났을 때 공사비를 보면 평균으로 했을 때 개소당 한 150만 원 정도 소요가 된다 이렇게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2,667개소는 어떻게 나왔습니까?

○수도과장 제종수민원 생기고 공사한 자료가 다 있습니다.

그걸 기준으로 해서 합니다.

황현재 위원작년에 몇 개소인데요?

아니, 올해지 2020년도

○수도과장 제종수2020년도 한 개소수가 2,667개소니까 이걸 기준으로 잡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면 그 금액보다 한 5억 정도를 더 잡은 거예요?

○수도과장 제종수예. 그렇습니다.

황현재 위원이것은 쓰일 수도 있고 만약에 이런 누수가 발생 안 하면 사용이 안 될 수도 있고 그런 거죠?

○수도과장 제종수예. 추이를 보고 또 추경 때 약간 감액 편성을 한다든지 그렇게, 수선유지비 이런 것은 약간 왔다갔다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황현재 위원모두 다 사용될 수도 있고 모자랄 수도 있고 남을 수도 있고 그죠?

○수도과장 제종수예. 그렇습니다.

황현재 위원알겠습니다.

38페이지 물탱크 작년에는 몇 건으로 잡았어요?

○수도과장 제종수직결급수 공사비 말씀입니까?

황현재 위원예. 직결급수

○수도과장 제종수작년에는 예산을 2억을 편성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시행을 한 지가 3년 정도 되는데 할 분들은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원건수가 작년보다 많이 줄었습니다.

황현재 위원작년에 몇 건 했는데요?

○수도과장 제종수52건 했습니다.

52건에 한 2500만 원 정도 집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수준 정도로 아, 작년이 아니고 올해지

황현재 위원추경 때 삭감했습니까?

○수도과장 제종수예. 추경 때 삭감을 했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면 한 70건 정도 잡아놓은 것은 아주 적정한 건이네요?

○수도과장 제종수예. 그렇게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황현재 위원올해 52건이었으니까 한 70건 정도면 이제 거의 다 돼간다 이렇게 생각하면 되겠습니까?

○수도과장 제종수예. 그래서 그렇게 잡았고 이게 3층 이하의 단독주택만 해당되기 때문에 위원님들께서 이걸 좀 확대할 시기가 오지 않았느냐 해서 확대할 수 있는 방법을 저희가 검토를

황현재 위원5층짜리 빌라라든지

○수도과장 제종수예. 층수를 한 층 더 올린다든지 이런 쪽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이 사업은 이 정도면 거의 끝나간다. 그죠?

월 한두 건밖에 안 되겠네.

○수도과장 제종수이것은 신청이 들어오면 저희가 확인을 해서 끝나고 나면 지원을 해드리는 거니까 신청이 계속 있을 수가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물탱크 철거하라고 홍보는 어디다 합니까?

○수도과장 제종수읍면동에다 공문도 보내고 이ㆍ통장회의 할 때 홍보를 하도록 하고 저희도 검침원을 활용해서 이런 수돗물과 관련된 복지정책 홍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검침원들이 가장 잘 알거잖아요.

○수도과장 제종수예. 검침원들 활용하는 게 제일 홍보가 잘 되고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면 딱지 같은 것 붙여가지고“이런 좋은 게 있으니까 철거하실 분들은 연락하세요.”하는 그런 겁니까?

○수도과장 제종수그렇습니다.

홍보문 스티커라든지 팸플릿을 만들어서 수용가 문에다 끼워두고 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런 홍보물이 제작되어 있죠?

○수도과장 제종수예. 제작하고 그때그때 필요하면 또 제작을 합니다.

황현재 위원그리고 밑에 수도민원 해서 긴급누수 관련해서 민간인 피해보상 이렇게 있잖아요?

○수도과장 제종수예.

황현재 위원이것도 작년에 얼마 집행됐습니까?

○수도과장 제종수이것은 작년에 예산은 편성했는데 추경에 한 100만 원 미만 쪽으로 삭감을 많이 했습니다.

일단 어떤 사고가 생길지 예상이 안 되기 때문에 피해를 입은 분들이 국가배상심의제 창원지방검찰청에 신청을 하게 되면 거기에서 결정하면 저희가 지급을 해드려야 되니까 상황을 보고 저희가

황현재 위원이 금액은 혹시 예비비로 충당을 해도 큰 상관은 없는 거죠?

굳이 편성을 안 하고 이런 사고가 생겼을 때 얼마든지 대처할 수 있는 금액이 있는 것 아닙니까?

○수도과장 제종수그런데 이게 배상금 등이라 해서 예산과목이 이렇게 있으니까 여기에 넣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황현재 위원거의 사용이 안 됐는데 2000만 원씩이나, 이것은 왜 현실에 맞게끔 안 했어요?

○수도과장 제종수예?

황현재 위원이것은 현실에 맞게끔, 작년에 몇백만 원밖에 사용 안 하셨다면서요?

○수도과장 제종수그런데 이게 신청을 했는데 신청을 한다고 해서 다 배상하라고 결정이 나지 않기 때문에 신청금액이 2000만 원, 3000만 원 이렇게 되어 있었거든요.

그래서 추경에 삭감을 해야 될지 말아야 될지 고민하다가 나중에 보고 이것은 배상할 내용이 아니다 이렇게 공문을 받아서 안 해도 되기 때문에 삭감을 했던 내용이고 일단 편성을 해놔야 사고가 생겼을 때 배상을 해드릴 예산이 있을 것 같습니다.

황현재 위원앝겠습니다.

삼계정수장이나 명동정수장 이런 인건비가 전부 수도과에 잡힙니까?

○수도과장 제종수예. 상수도 특별회계에 같이 일괄 편성이 돼있습니다.

황현재 위원청원경찰이 삼계에 몇 명 그다음에 명동에 몇 명 그렇게 있습니까?

○수도과장 제종수삼계에 8명, 명동에 4명 이렇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지금 그러면 42페이지에 청원경찰 기본급 잡아놓은 이것은 어디 예산을 잡은 겁니까?

○수도과장 제종수저희 상수도 특별회계 그러니까 수도과하고 양 정수장에 근무하는 청원경찰에 대한 예산 편성입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인원이 지금 이렇게 되면 총 12명인데 여기에 15년 미만 해서 다 해도 이게 12명 되나?

○수도과장 제종수처음에 예산 편성할 때는 이 기준으로 했는데 인사발령이 있다 보면 이게 안 맞아집니다.

그래서 왔다갔다하게 돼있습니다.

황현재 위원우리 청원경찰로 해서 30년 이상 된 분도 계시네요?

한 분 계시네요?

○수도과장 제종수예. 그때 예산 편성시기에는 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황현재 위원30년이면 우리 공무원들이 거의 젊었을 때 들어와서 정년을 맞이할 정도네요?

○수도과장 제종수예. 그렇습니다.

황현재 위원여기에 정년도 우리 공무원들이랑 똑같이

○수도과장 제종수예. 정년도 똑같이 60세입니다.

황현재 위원똑같이 합니까?

○수도과장 제종수예. 60세입니다.

황현재 위원예. 저는 이만하겠습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창수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창수 위원수고하십니다.

제가 건의를 하나 드려볼까 싶습니다.

수질환경과가 수도과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까?

○수도과장 제종수수질환경과도 저희 수돗물하고 하천, 관계가 전혀 없지는 않습니다.

김창수 위원그러니까 전혀 없지도 않고 하는 게 보면 수도하고 우리 시민들의 수도행정이라든가 여러 가지 사이드에서 해주는데 내가 보니까 뭐가 다르냐면 일반회계를 쓰는 것하고 특별회계를 쓰는 게 다른데 제가 보니까 수질환경과가 일반 부서로서는 예산을 어마어마하게 씁니다.

같은 부서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전년도에 한 230억을 썼어요.

그런데 재밌는 게 또 뭐냐면 지금 120억이 감액이 됐어요.

제가 정확한지 뒤에 찾아보면 알겠지만 예산서를 보고 하는 거니까 정확하겠죠.

이렇게 예산이 무슨 고무줄 예산도 아니고 12억도 아니고 120억이 왔다갔다하는 이런 예산도 어이가 없지만 물론 이제 국도비인데 이 얘기의 취지가 뭐냐면 그만큼 예산을 많이 가져간다면 그만큼 수질환경과가 중요한 과겠죠.

그 어느 부서보다도, 시에 이렇게 의원들 많고 직원들 많은 것 같아도 10억밖에 안 써요.

그런데 그 정도로 많은 금액을 230억이나 갖다 쓴다는 건 이유야 어떻든 그렇게 큰 부서라는 겁니다.

그래서 향후 어떻게 보면 그 중요한 부서가 사실 일반회계보다는 특별회계로 가야 되지 않느냐.

수도하고 전혀 관계없는 게 아니고 수도하고 시민들하고 너무나 관계가 많아요.

수질환경과 아닙니까?

말 그대로 수질환경과거든요.

또 하는 일 자체도 다 그런 일이에요.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는 좀 연구를 해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수도가 무조건 상수도하고 하수도만 하는 게 아니고 제가 매번 얘기하지만 중수도도 있고 공업용수도 있고 우리 시에는 단점이 딱 상수도밖에 없다는 거지.

너무 깨끗한 물만 보급한다는 거죠.

그게 아이러니합니다.

외국이나 이런 데는 빗물도 잘 사용을 하고 중수도 잘 사용을 하는데 우리 김해만 유난히 그런 거 같아요.

장기 플랜이 없어.

그 많은 얘기는 제가 다음에 하고 그래서 이 바쁜 시간에 많은 것을 요구하기도 힘들고 그것은 내가 시정질문한다고 했으니까 시정질문하겠습니다.

36페이지 수도민원에 보면 자재 사는 게 있습니다.

수도민원에 들어가는 자재 이것 자료를 좀 주시고요.

그리고 37페이지 보면 상하수도 교체비에 긴급누수수선 아까 동료위원님도 얘기했듯이 예산이 이게 뭡니까?

결론은 돈이 많다는 거야.

아니, 1억 5000만 원도 아니고 15억이 왔다 갔다 하는 게 이게 말이 돼요?

플랜을 잡으려면 좀 정확하게 잡아야지.

돈이 많다는 겁니다.

저는 밖에 나가서 그럽니다.

우리시에 돈 많다고, 할 수 있는 것 다 할 수 있다고.

많은 시간을 제가 할 수는 없어서 이것도 자료를 좀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38페이지 보면 수도신고 포상상품권 구입이 300건 있습니다.

제가 몇 번 얘기했는데 저만 챙겼어도 이런 자료 요청 안 했을 건데 누수신고 이것 지급한 내역 상세명세서 이름까지, 상품권 입금한 것까지 다 가져오세요.

○수도과장 제종수예. 알겠습니다.

김창수 위원이것 누가 가져갔는지 모르겠어.

300건이나 되는데 전년도 이게 얼마 줬었죠?

전년도 왜 표기도 안 했습니까? 해마다 제가

○수도과장 제종수올해는 예산 편성을 안 했습니다.

2019년도 예산으로 활용을 했습니다.

김창수 위원이것도 5년치 갖다주세요.

이 돈을 다 누가 가져갔는지 모르겠어요.

결론은 이게 옳게 사용하는지 모르겠고 수도과는 너무 돈이 철철 넘치는 것 같아.

급수에 보면 있죠?

○수도과장 제종수예?

김창수 위원38페이지 기타보상금에 있습니다.

급수관 개량공사비 지원 그것하고 직결급수 물탱크철거 공사비 지원 이것 정확하게 세부내역까지 과업지시서까지 갖다주세요.

이 돈들이 다 어디로 빠져나갔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제가 그래서 다른 것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번 예산 때 매번 하는 얘기가 35페이지 보면 절수 홍보제작비 이게 왜 이렇게, 한 해 우리 시에서 현수막 하는 게요.

어제도 제가 가다가 현수막 홍수입니다, 홍수.

현수막 홍수인데 각 부서에서 도시디자인과 듣고 있으면 조치를 좀 하세요.

사람들 걸어가지 못할 정도로 지금 현수막이 각 단체에서 올린 것도 있고 이런데 왜 이렇게 가격이 다 다릅니까?

이것 합일화 좀 시키면 안 됩니까?

현수막 시행한 것도 자료를 좀 부탁을 드릴게요.

○수도과장 제종수예.

김창수 위원이것도 5년 치를 갖다주십시오.

그리고 37페이지 보면 찬새미 음수대 유지관리비가 있습니다.

이 물 먹을 수 있는 물이죠?

○수도과장 제종수예.

김창수 위원아침에 오다 보니까 시청에 물 배달하고 가시데?

그것도 내가 다음에 얘기할 건데 정수기가 각 부서별로 다 다를 겁니다.

그것도 우리시에 물 사용하는 데 정수기, 비데 이런 것 전부 다 저한테 자료 좀 갖다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박은희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은희 위원과장님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37페이지 방금 김창수 위원님 말씀하셨던 찬새미 음수대 유지관리 용역비가 올해보다 거의 절반 이상 해서 480만 원 편성이 됐는데 내년 당초예산이 많이 감액됐는데 이 부분 좀 설명 부탁드립니다.

○수도과장 제종수전년도 예산도 추경에 감을 해서 원래는 480만 원으로 편성을 했습니다.

나중에 추경에 삭감을 했습니다.

박은희 위원아, 전년도에 480만 원 했습니까?

○수도과장 제종수예.

박은희 위원그럼 올해 행사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없어서 용역내역이

○수도과장 제종수이것은 찬새미 물이 아니고 음수대 유지관리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박은희 위원그렇습니까?

○수도과장 제종수예.

박은희 위원그러면 올해 예를 들면 추경 때 480으로 올렸다 하셨는데 용역 당초예산하고 절반 이상 되는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수도과장 제종수예. 그렇습니다.

2020년도에 960만 원 편성했다가 이게 과하다 이래서 반으로 잘라서 추경에 조정을 했던 내용이고 그 조정한 내용을 2021년도에도 같이 편성을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박은희 위원그러면 찬새미를 만드는 데는 정수과입니까?

○수도과장 제종수예. 삼계정수장에서 하고 있습니다.

박은희 위원그러면 정수장에서 예산을, 그러면 나중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수도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수도과장 제종수감사합니다.

○위원장 허윤옥다음은 삼계정수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특별회계를 포함하여 질의해 주시고 삼계정수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삼계정수과장 김영재삼계정수과장 김영재입니다.

○위원장 허윤옥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황현재 위원 질의하십시오.

황현재 위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창암취수장 전기사용료는 조금 내려졌는데요.

생림가압장 전기사용료는 올라갔어요.

그 이유를 좀 설명해 주실래요?

72페이지입니다.

○삼계정수과장 김영재취수장과 가압장 두 곳에 당초 이것보다 실질적으로 올해 예산이 많았었는데 계수조정을 하면서 양쪽을 조금 깠었습니다.

전체를 한 5억 정도 삭감을 해서 계수조정한 게 반영됐었고 실질적으로 올해 운영을 해보니까 증감된 양이 금액으로는 그렇게 많은 금액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게 현실을

황현재 위원이게 동력비로 한 1억 가까이 됩니까?

○삼계정수과장 김영재예. 그렇습니다.

전체 취수장, 가압장, 삼계정수장 해서 한 46억 정도 됩니다.

그래서 전체를 공공요금이고 또 인상요인도 전기요금은 현재 예고된 바가 없어서 실질적인 현실을 반영한 금액이 되겠습니다.

황현재 위원실질적이라 하면 비슷하게 가야 되는데 하나는

○삼계정수과장 김영재이게 금액 조금 올라가고 내려가고 하는 것은 취수량에 대한 양의 증감과도 조금 비례합니다.

증가하면

황현재 위원취수량은 매년 똑같은 것 아닙니까?

○삼계정수과장 김영재취수량은 한 3~4% 정도는 양이 급수인구가 늘다 보니까 증가되는 현상입니다.

황현재 위원알겠습니다.

77페이지 수돗물 방문 수질검사 소모품 구입 돼있는데 우리가 실질적으로 방문해서 1,000번이나 나가서 수질검사를 해주는 게 있습니까?

○삼계정수과장 김영재예. 그렇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는 구도심지라든지 노후아파트, 경로당, 어린이집 등 삼계정수장과 명동정수장에서 나간 건수가 1,600건 정도 됩니다.

황현재 위원1,600건요?

○삼계정수과장 김영재예.

황현재 위원그렇게 많습니까?

○삼계정수과장 김영재그렇습니다.

황현재 위원나가서 이게 실질적으로 검사가 됩니까?

그냥 뭐

○삼계정수과장 김영재예. 우리 찬새미 안심확인제라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양 정수장에 연락을 하거나 아니면 홈페이지에 접수를 하면 우리가 나가서 6개 항목에 대해서 검사를 하고

황현재 위원그냥 간단한 키트 정도밖에 안 되죠?

○삼계정수과장 김영재예.

황현재 위원원래 정상적인 것은 명동정수장에서 검사를 하죠?

○삼계정수과장 김영재그렇습니다.

1차에 초과항목이 나오면 2차로 전체 항목에 대해서 명동정수장에서 재검사를 합니다.

황현재 위원명동정수장에서 하는 게 원래 정상적인 수질검사죠?

이건 그냥 키트 갖다 넣어가지고

○삼계정수과장 김영재그렇습니다.

황현재 위원대충 색깔 변하는지 안 변하는지 하는 그 정도죠?

○삼계정수과장 김영재정수과정에서 다 제거됐기 때문에 오염될 수 있는 그 항목만, 필수항목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렇습니까?

그리고 지금 제가 찾지를 못하겠는데 울타리

○삼계정수과장 김영재자본적지출에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렇죠?

울타리 공사비가 올라와 있던데 그것은 어떻게 해서 올린 겁니까?

○삼계정수과장 김영재예. 85페이지 중간 정도쯤 있는 건데요.

삼계정수장 면적이 5만 5,000평 정도 됩니다.

경계선 바깥으로 해서 펜스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펜스 중간에는 센서가 설치돼 있어서 침입자가 있을 경우에 침입을 인지할 수 있도록 중앙제어실에서 감지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기존에 설치가 안 돼있다는 겁니까?

○삼계정수과장 김영재아닙니다.

당초 할 때 우리가 처음 84년도부터 수돗물을 공급을 했는데 대대적인 수선이 96년도에 됐습니다.

그때 됐었는데 26년 정도 쓰다 보니까 유지관리에 대한 수선비가 너무 많이 들어서 전체를 교체를 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황현재 위원울타리 전체를?

○삼계정수과장 김영재예. 울타리를 교체하는 것이 아니고요.

센서, 우리 울타리 길이가 1.6㎞거든요.

거기에 같이 설치되어 있는 감지시스템을 교체하는 겁니다.

황현재 위원감지시스템이 얼마입니까?

2억 5000?

○삼계정수과장 김영재2억 5000입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울타리는 정상적으로 되어 있는데 혹시나 누가 침입을 한다든지 이러면 알려주는 센서가 오래돼서 교체를 하시겠다?

○삼계정수과장 김영재예.

황현재 위원그러면 막 오작동도 많이 일어납니까?

○삼계정수과장 김영재그때 설치하다 보니까 현재는 시설이 거의 방치되다시피 되어 있는데 이번에는 꼭 해야 되겠다 해서 전면 교체하는 사업입니다.

황현재 위원꼭 해야 되는 시급성이 있습니까?

○삼계정수과장 김영재정수장이라는 시설 자체가 옛날에는 국가보안시설로 관리가 됐었는데 최근에는 그런 측면에서 조금 완화되었거든요.

그렇게 해도 사회에 불순분자들이 있을 수도 있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 안 할 수 없는 그런 부분입니다.

황현재 위원일반사람들이 정수장에 뭐하러 들어가요?

북에서 내려온 불순분자나

○삼계정수과장 김영재방범적인 측면에서 조금 완화는 됐지요.

그래도 우리 시설이 노출되거나 관리를 안 해서는 안 되는 시설이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황현재 위원지금까지 그런 행려자라든지 이런 분들이 잘못 들어가서 한 번이라도 그런 사태가 일어난 적이 있습니까?

○삼계정수과장 김영재현재 제가 알기로 그런 일은 없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거기에 들어갈 일도 없어요.

먹을 게 있나 바깥에 물 많은데 물 먹으러 들어가지도 않을 것 같고, 하여튼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은희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은희 위원수고 많으십니다.

신규사업 중에 침전지 위시 트러블 개선공사 이 사업 지금 3억 편성을 하셨는데 100% 시비로 예산 편성한 겁니까?

○삼계정수과장 김영재예. 그렇습니다.

박은희 위원이 사업 신규사업이니까 설명 부탁드립니다.

○삼계정수과장 김영재내년에 삼계정수장에 10개의 신규사업이 있는데요.

그중에 하나입니다.

그 밑에 있는 위생관리 개선을 포함해서

박은희 위원예. 정수장 위생관리 개선사업 같이 좀, 그러면 국비로 15억 편성이

○삼계정수과장 김영재예. 국비지원사업을 포함해서 위에 있는 부분도 거의 대부분인데 올 7월에 삼계정수장에 좋지 않았던 수돗물 유충사건이 있었습니다.

그걸 보강하는 위생시설 환경 개선하는 사업이 되겠는데 침전지를 개선하는 이 공사는 정수공정이 거의 지하에 매설되어 있거나 구조물에 밀폐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침전지는 노출되어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환경개선 측면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우리 시각으로 볼 수 있는 시설이거든요.

박은희 위원정수장 위생관리 개선사업도 똑같은 의미입니까?

○삼계정수과장 김영재그렇습니다.

이것은 국비 7억을 받아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은희 위원시비 7억에서 50대 50 매칭으로 하는 사업

○삼계정수과장 김영재예. 5대 5 매칭사업입니다.

박은희 위원이 사업 또한 방금 말씀하셨던 방충시설 설치라든지 위생관리 개선사업 일환으로 추진을 하는

○삼계정수과장 김영재예. 위생뿐만 아니라 시설개선, 삼계정수장이 92년도에 시설이 증설사업으로 인해서 첫 번째 개선이 됐었거든요.

그 이후로 한 30년 가까이 쓰다 보니까 노후된 시설도 있기 때문에 위생을 포함해서 시설 개선까지 포함된 겁니다.

박은희 위원어쨌든 정수장 역할이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안전하게 공급하는, 물들을 생산ㆍ공급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부분이어서 이 부분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삼계정수과장 김영재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은희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창수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창수 위원삼계정수장이 한 해에 예산을 얼마 쓰고 있습니까?

○삼계정수과장 김영재150억 정도 쓰고 있습니다.

김창수 위원그렇죠?

150억 중에 취수는 삼계정수장에서 관리를 하죠?

○삼계정수과장 김영재예. 그렇습니다.

김창수 위원원가가 한 52원 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맞습니까?

○삼계정수과장 김영재못 들었습니다.

다시

김창수 위원톤당 52원

○삼계정수과장 김영재예. 그렇습니다.

김창수 위원그러면 이것 취수는 우리가 쓰는 건데 우리가 365일 취수를 해야 되고 그 물을 중간에 정수도 하고 이러는데 그 돈이 얼마 정도 들어가죠?

이건 계속 줘야 되니까 경상경비라고 할 수 있죠?

얼마 정도 들어갑니까?

○삼계정수과장 김영재32억 들어갑니다.

김창수 위원32억이요?

○삼계정수과장 김영재예.

김창수 위원맞습니다.

그런데 이건 고정비가 계속 들어가야 되고 전에도 이렇게 31억을 줬는가요?

○삼계정수과장 김영재그렇습니다.

전에는 조금 더 줬던 게 강변여과수가 취수되면서 현재 5대 5 취수를 하고 있거든요.

강변여과수 5, 표류수 5를 쓰고 있는데 강변여과수 도입 전에는 10을 표류수로 썼습니다.

그런데 강변여과수 준공 이후로는 강변여과수 양만큼 30%의 감면을 받거든요.

그래서 조금 줄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김창수 위원어떻게 보면 강변여과수도 취수를 더 많이, 폐공을 넣어서 하는 게 안 낫습니까?

경상경비가 계속 32억이 들어가면 지하수도 개발하고 여과수도 개발해서 더 깨끗한 물을 우리가 공급하면 되잖아요?

굳이 우리가 낙동강 물을 취수하면서 32억을 줄 필요 없잖아요?

그 방법도 어떻습니까?

그런 걸 연구해 보셨어요?

○삼계정수과장 김영재강변여과수가 장점이 참 많습니다.

김창수 위원많지.

○삼계정수과장 김영재장점만 있는 게 아니라 단점도 있거든요.

몸에는 이상이 없고 아무 영향이 없는데 증발잔류물이라든지 경도가 높아서 쓰면서 조금 딱딱하다, 딱딱하기보다는 머리를 감으면 퍼석퍼석한 이런 게 경도 때문에 그렇습니다.

증발잔류물도 마찬가지거든요.

식당 같은 경우에 유리 같은 것을 닦고 났는데도 뿌옇게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게 증발잔류물 때문에 그런 건데 이런 민원을 좀 줄이고 또 표류수도 나쁜 것만 있는 것이 아니거든요.

계절적으로는 표류수가 더 좋을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취수원이 다변화되어 있는 이유가 어떤 수질이 좋을 때 좋은 물을 그 시절에는 취사선택할 수 있다는 이런 장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강변여과수도 100% 할 수 없는 조건도 되고 표류수도 그렇고 이래서 적절한 수질을 위해서 혼합한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김창수 위원맞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는 건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런 경상경비를 많이 없애야 된다고 제가 매번 얘기 중인데 쉽게 얘기하면 우리가 취수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그런데 낙동강 취수를 하면, 원수 자체가 취수를 하면 그만큼 경비가 많이 든다는 거죠.

우리 시에서는 먹는 물을 위주로 하거든요.

다 먹는 물 위주로 만들다 보면 고도의 정수방법을 쓴다는 거지.

거기에 대해서 원가계산이 너무 많아지니까 취수방법을 다각화로 만들자는 얘기입니다.

거기에 수십 년 동안 계속 의존하지 말고 이제는 그렇잖아요.

우리시에 돈을 수십억씩 천문학적으로 버는 데가 있다고 제가 매번 이야기 안 합니까?

그런 사람들이 머리가 없어요?

업을 하니까 그런 발상이 나오는 거예요.

많은 시간이 없어서 제가 이 자리에서 그렇게 많이는 안 하겠지만, 돈이 많습니다.

수도과 특별회계 돈이 많아서 이럴 때 연구용역 좀 하세요.

70년, 80년 동안 그런 방식으로 하지 마시고 이제는 취수원도 다각화하시고 저수지도 댐도 만들고 해마다 뉴스거리 되는데 언제까지 저 물을 쓸 겁니까?

여름철 되면 녹조 생겨서 더 비용이 많이 들어갈 건데 그러니까 어차피 갈수기도 생각해야 되고 기후대기도 생각해야 됩니다.

지금 우리가 안 해주면 누가 하겠습니까?

우리 후손들이 할까요?

우리 전문가들이 70년에서 40년씩 이렇게 있던 분들이, 우리가 해주고 가야지.

그래야 우리 시민들도 좋지.

우리 아이들도, 손자, 손녀들도 다 여기 사실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이제는 연구를 하셔야 됩니다.

기존식대로 하지 마시고 취수원 다변화를 만들 생각을 해서 연구용역비도 넣으세요.

이것 돈 보니까 한 1~2억밖에 안 들더라고, 1~2억도 안 들겠구만.

이런 걸 해서 앞으로 경상경비를 계속 줄여줘야 됩니다.

향후 세금 걷을 데 없는데 어디서 걷을 랍니까?

그러니까 수도세 매일 적게 걷으라고 이야기한다 아닙니까?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삼계정수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삼계정수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명동정수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특별회계를 포함하여 질의하여 주시고 명동정수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동정수과장 신현동명동정수과장 신현동입니다.

○위원장 허윤옥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창수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창수 위원명동정수과는 수입에 보니까 독특한 게 하나 있습니다.

태양열로 한 해에 얼마 정도 이득을 보고 계십니까?

수도가 아닌 태양열로

○명동정수과장 신현동지금 태양광이 2개가 있는데요.

하나는 1,500㎾ 급으로 된 민간 태양광이 있고요.

그건 임대료를 6000만 원 정도 받고 있고요.

또 하나는 자체적으로 설치해서 우리가 전기를 사용하는 게 있습니다.

김창수 위원그걸 매매로 하는가요?

정수과나 이런 데는 전기세가 많이 나갑니다.

365일 전기를 관리해야 되니까 그런데 정수과에도 좀 사용을 합니까?

○명동정수과장 신현동지금 전기는 민간 것은 한전에 판매를 하도록 되어 있고요.

우리 것은 자체적으로 이용도 합니다.

김창수 위원제가 왜 이 이야기를 서두에 드리냐면 조금 전에도 얘기했듯이 그런 공간이 많습니다.

명동이나 삼계나 하수종말처리장이라든가 이런 데가 공간이 넓어요.

그런데 햇빛이 꼭 들어와야 되는 공간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런 여유공간이 어쩔 수 없이, 거기는 2층, 3층 건물 지을 것도 아니거든요.

수만 평이 그냥 버려지듯이 있는데 이게 국책사업에도 엄청 좋은 역할을 하고 있거든요.

지금 국책사업에도 좋은 역할을 하고 우리 시에서도 여유자금으로 그런 데에 투자를 해가지고 전력 같은 것도 하루이틀 없어지는 게 아니잖아요?

정부에서 그렇게 시책을 했을 때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을 겁니다.

그래서 참 좋은 방안입니다.

팔려고 하지 마시고 이제는 우리 기간산업으로, 일반인들은 발전소라고 팔잖아요.

우리 기관 같은 데는 그걸 팔려고 생각하지 마시고 공간을 잘 활용하셔서 이제는 어떻게 보면 우리 시비가 그런 데 투입돼야 돼요.

시비 투자를 하셔서 그런 여유전력 같은 것을 365일 계속 돌아야 되고 24시간 계속 돌아야 되는 이런 시스템에서는 우리 자원도 필요하다는 거죠.

조그만 발전소도 하나 만들 필요가 있다.

이제 개념을 좀 바꾸셔야 돼요.

얼마나 많습니까?

테마파크, 공유재산들 이런 데 전신에 다 올려서 그것을 통합해서 태양광발전소를 하나 만들 이런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행정파트가 됐으면 합니다.

어쨌든 시설은 잘하셨는데 사용방법에서 우리가 수수료를 받을 게 아니고 발전소를 향상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황현재 위원 질의하십시오.

황현재 위원103페이지 여과지 탁도계 교체수선비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명동정수과장 신현동예.

황현재 위원탁도계는 항상 준비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명동정수과장 신현동탁도계가 각 공정별로 설치되어 있는데요.

탁도계가 무엇을 나타내냐면 우리가 정수가 되고 있는 지표로 활용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정수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장비로 보면 되겠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기존에

○명동정수과장 신현동기존에 있던 부분이 2002년도 증설 당시에 설치되어 있는 것이고요.

18년 있다 보니까 노후돼서 새것으로 교체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황현재 위원탁도계가 총 3대입니까?

○명동정수과장 신현동아닙니다.

황현재 위원이번에 3대만 올라온 것은

○명동정수과장 신현동지금 전체적인 것은, 잠깐만요.

제가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황현재 위원문제가 있으니까 지금 교체를 하시려고 하는 거잖아요.

○명동정수과장 신현동예. 탁도계가 감도가 떨어지니까 교체를 하려고 하는 거거든요.

황현재 위원총 몇 대 중에서 지금 3대를 교체하시려는 건지

○명동정수과장 신현동총 22대가 있는데요.

2003년도에 설치된 게 다 교체하고 2대가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그것 2대를 교체하고 1대는 예비로 확보하고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황현재 위원2대는 고장이 나서 바꿔야 되고 1대는 혹시나 고장이 나면 그때 바꾸겠다?

○명동정수과장 신현동예.

황현재 위원알겠습니다.

수돗물 행사운영비 홍보행사 기획전시 꼭 필요합니까?

○명동정수과장 신현동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만 우리 수돗물에 대한 홍보를 해야 되는데 지금 명동정수장에서 수도박물관을 만들어서 현재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민행사 때 우리가 두 가지인데요.

하나는 가야문화축제하고 또 하나는 평생학습축제에 찾아가서 부스를 만들어서 그때 시민들이 많이 참여를 하니까요.

거기에 찾아가는 홍보를 하기 위해서 진행을 하는 겁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가야하고 평생학습하고 이 2개가 안 한다면 이 예산은 필요 없는 거죠?

○명동정수과장 신현동예. 올해 같은 경우도 편성이 됐습니다만 축제가 코로나로 인해서 안 해서 추경에 삭감을 했습니다.

황현재 위원맞죠?

○명동정수과장 신현동예.

황현재 위원알겠습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박은희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은희 위원과장님, 신규사업 42페이지 기존 정수지 내부타일 시공 예산이 2곳 편성되어 있네요.

설명 부탁드립니다.

○명동정수과장 신현동예. 저희들이 보면 수돗물이 만들어지는 공정이 있고요.

만든 물을 보관하는 정수지가 있습니다.

정수지가 4지가 있는데 2지가 보면 2002년도에 준공된 시설입니다.

거기에 보면 폴리우레탄이 도장되어 있는데 상당 부분이 벗겨져서 기능을 상실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보수를 해야 되는 입장인데 보수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우레탄 도장을 하는 방법도 있고요.

폴리우레아라는 방법도 있고 또 스테인리스를 가지고 설치하는 방법도 있고요.

또 타일을 시공하는 방법도 있고 한 5~6가지가 됩니다.

그래서 우리 같은 경우는 이번 보수할 때 타일을 설치해서 반영구적으로 위생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은희 위원기존 정수지하고 착수정 내부타일 시공 똑같은 공법으로

○명동정수과장 신현동예. 같은 타일로 시공하는 건데 지금 보면 침전지가 4지가 되어 있고요.

모래여과지가 10지, 활성탄여과지가 9지 이렇게 있습니다.

그 부분도 한 계열을 시공을 해서 그 상태를 보고 전체적으로 타일을 교체해서 위생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박은희 위원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특별회계예산서 111페이지 제일 하단에 보면 수도박물관 체험활동 비품 구입 해서 냉장고, 의자 등 해서 올해 예산은 500으로 편성했는데 또 내년에 200만 원 편성한 부분에 대해서

○명동정수과장 신현동잠깐만요.

박은희 위원지금 보니까 구내식당, 기간제근로자, 사무실 냉장고 구입 이렇게 되어 있는데 기존에 되어있지 않습니까?

○명동정수과장 신현동비품구입비 말입니까?

박은희 위원예.

○명동정수과장 신현동현재 구내식당하고 냉장고가 노후돼서 교체하려고 하는 내용입니다.

박은희 위원그러면 언제 구입한 부분입니까?

○명동정수과장 신현동구입된 지 말입니까?

박은희 위원예. 올해 예산은 500만 원 편성했는데 내년에 이 부분 내구연한이 지나서 구입해야 되는 부분입니까?

○명동정수과장 신현동예. 노후돼서 그런 겁니다.

박은희 위원그리고 찬새미 물 보급에 대해서 물론 올해는 행사에 많이 보급을 하긴 했지만 내년도에는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명동정수과장 신현동우리가 작년 같은 경우에 보면 찬새미 공급을 유관기관이라든지 시 행사 그리고 소방서나 경찰서 같은 공공기관에도 행사가 있을 때 공급하거든요.

작년 기준으로 볼 때 32만 병을 공급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서 행사가 많이 축소돼서 22만 병 정도 공급이 됐는데 올해 같은 경우는 새롭게 시작한 것이 혹서기 때 시가지의 주요 버스정류장에 찬새미를 아이스박스로 해서 공급을 해서 일반 시민들이 활용하도록 그렇게 한 게 있고요.

또 하나는 자연재해가 일어난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동과 합천에서 재난이 있었고요.

또 우리 같은 경우에 단수가 일부 이뤄지는 부분이 있고 거기까지도 찬새미를 지원해서 22만 병을 공급했습니다.

박은희 위원저도 안 그래도 여름날 주부민방위대 활동을 읍면동마다 찬새미를 얼려서 시원한 물을 공급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어쨌든 행사성을 떠나서 내년도에도 또 코로나19로 인하지만 방금 말씀하셨던 다각적인, 비대면으로든 행사성이 아닌 시민들에게 찬새미를 많이 공급할 수 있는 방안도 조금 검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방금 저한테 말씀하셨던 2019년도 현황하고 올해 했던 내용들을 자료를 요청드리겠습니다.

○명동정수과장 신현동예. 알겠습니다.

박은희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창수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창수 위원저는 자료요청을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페트병 관리하는 데 32만 병이나 나온다고 조금 전에 말씀하셨잖아요?

○명동정수과장 신현동예.

김창수 위원처리부담금도 우리가 낼 겁니다.

그것하고 1병 만드는 데 원가계산해서 좀 주시고요.

특정 처리부담금, 찬새미 생산하는 데 원가계산해서 한 해의 생산량 저한테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명동정수과장 신현동예.

김창수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김종근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종근 위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김종근 위원입니다.

지금 정수지 내부에 타일 교체작업을 대대적으로 하고 있는데 이게 고광택수색타일이라고 했는데 공법을 이렇게 하는데 이 공법이 다른 타일공법하고 다른 게 있습니까?

○명동정수과장 신현동이게 지금 보면

김종근 위원아니, 과장님이 아는 쪽만 이야기하면 됩니다.

○명동정수과장 신현동타일이 특별한 공법이라기보다는 타일하고 거기에 사용되는

김종근 위원정수지에 쓸 수 있는 타일로 만들어졌는데 다 구워서 나오는 타일 아니겠습니까? 그죠?

○명동정수과장 신현동예.

김종근 위원그래서 이게 접착제가 있을 것 아닙니까?

○명동정수과장 신현동접착제 붙일 수 있는

김종근 위원예. 어쨌든 시공을 해야 되니까 어떤 특수공법이든 일반공법이든 그래서 그 공법을 제가 좀 알고 싶어서.

이게 우리 저수시에 미치는 영향이 있을지 없을지에 대한 것들은 다 판명이 됐을 거라 보고 제가 좀 궁금해서 그러니까 자료요청 좀 드릴게요.

○명동정수과장 신현동자료요?

김종근 위원예.

○명동정수과장 신현동알겠습니다.

김종근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명동정수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명동정수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하수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특별회계를 포함하여 질의하여 주시고 하수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황현재 위원 질의하십시오.

황현재 위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세입에서 사용료수익이 가정용하고 일반용은 다 높아요.

그런데 대중탕용은 1억 3000이 삭감됐어요.

그 이유를 좀 설명해 주세요.

○하수과장 김재문지금 가정용은 5단계 체계를 가지고 있는 것을 줄입니다.

줄여서 체계 개편에 따라서 가정용하고 일반용은 일부 단가가 상승되고 그다음에 대중탕하고 산업용은 일부 떨어집니다.

그게 체계 개편에 따라서 차이가 나는 겁니다.

1월 1일부터 체계개편을 하면 평균적으로 한 3억 정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어떤 게요?

대중탕용을 지금 1억 3000 정도 세입이 적게 들어올 거라 이렇게 예상하셨잖아요?

○하수과장 김재문대중욕탕용은 지금 하수도요금 누진체계가 4단계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 이것을 체계 개편을 하면 3단계로 조정하는 부분에 따라서 일부 업종에 대한 용량에 따라서 단가가 올라가고 내려가기 때문에 일부 감소가 되고요.

가정용은 현재 체계가 5단계로 되어 있는데 이것을 1단계로 조정함으로써 가정용은 물을 적게 쓰는 사람들은 단가가 조금 올라갑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면 가정용은 단계가 없어짐으로써 비용이 늘어날 거고, 우리 수입이 늘어날 거고

○하수과장 김재문예.

황현재 위원그럼 대중탕용은 4단계에서 3단계로 했을 때 우리가 세입 면에서 이만큼 줄어든다는 말입니까?

○하수과장 김재문예. 맞습니다.

평균적으로 했을 때 체계 개편하면 3억이 증가되는 것으로

황현재 위원전체적으로?

○하수과장 김재문예.

황현재 위원알겠습니다.

공공운영비에서 다른 쪽도 그렇고 휴대폰 사용요금을 5만 원 정도 다 잡아놨거든요.

여기만 9만 1000원까지 이렇게 올려놓은, 지금 휴대폰요금이 정액제 주고 나면 거의 무료로 알고 있는데 수도과나 이런 데도 다 5만 원 잡혀있거든요.

여기만 9만 1000원을 잡은 이유를 설명해 주세요.

○하수과장 김재문정비원들 8명이 있습니다.

그에 따른 민원처리를 위해서 휴대폰 사용료를 주고 있는 건데

황현재 위원아니, 수도민원 처리하는 데 휴대폰을 많이 쓰겠습니까, 하수도하는 데가 많이 쓰겠습니까?

○하수과장 김재문정비원들이 밖에서 일하시는 분이 전화가 오면 공용휴대폰 4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에 따른 수수료는, 개인 것이 아니고 하수과에서 운영하는 공용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수도과에도 5만 원 곱하기 3대 해서 잡혀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유달리 어디 미국의 통신사를 쓰는지 9만 1000원이나 잡아놔서, 9만 1000원 잡은 것도 전년도 480만 원에서 50만 원 줄여서 잡은 거거든요.

많이 잡아놓으셨죠?

○하수과장 김재문사용량에 따라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편성을 조금

황현재 위원지금은 그러니까 휴대폰 정액제 하면 사용을 많이 한다 해서 휴대폰요금이 증가하지 않거든요.

○하수과장 김재문이것은 예산을 봐가면서 조정하겠습니다.

황현재 위원제가 볼 때는 많이 남았을 것 같아요.

다음에는 현실에 맞게끔 편성해 주시고요.

○하수과장 김재문예. 알겠습니다.

황현재 위원32페이지 하수도시설 파손 등 대인ㆍ대물 배상금 이것 사용됐습니까?

작년도에 얼마 사용됐습니까?

그러니까 2020년도 올해죠.

○하수과장 김재문작년도에 8건의 배상금신청이 들어왔습니다.

8건에 6700만 원이 들어와서 6건이 배상금 판결을 받아서 2900만 원을 집행했습니다.

집행하고 지금 진행 중인 게 2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한 380만 원짜리

황현재 위원그러면 이 금액이 딱 맞네요?

○하수과장 김재문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당초예산에 3000만 원인데 추경에 300만 원을 더 편성했습니다.

황현재 위원예산을 이렇게 정확하게 사용하십니까?

○하수과장 김재문아니, 이게

황현재 위원2900만 원을 작년에 다 써버리고 21년도에 정확하게 3000만 원을 다시

○하수과장 김재문위원님 이게 정확하게 맞춘 게 아니고 솔직히 말해서 올해 사고가 많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황현재 위원그런데 하수도시설은 공사하는 업체에서 물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우리가 공사업체에다가 용역을 발주하면

○하수과장 김재문아닙니다.

주로 이게 도로변에 맨홀 뚜껑이 높아서 차량이 파스가 나든지 안 그러면 물로 인해서 하수가 막혀서 넘어와서 일부 집에 침수가 된다든지 그런 사항입니다.

이게 공사로 인한 사고는 아닙니다.

황현재 위원그런 것도 있을 수 있겠네.

그런데 상수도 같은 경우야 갑자기 터져서 물바다가 돼서 배상을 많이 해줘야 되지만 하수도시설은 그렇게 맨홀 뚜껑이 맨날 올라오는 것도 아니고 맨홀 뚜껑이 그만큼 올라오면

○하수과장 김재문주가 맨홀 뚜껑에 대한 차량 파손이 많이 들어옵니다.

황현재 위원맨홀 뚜껑 때문에요?

○하수과장 김재문예. 큰 대형차량이 가다가 뚜껑이 열려서 차가 파손되든지 그런 게 좀 많습니다.

황현재 위원제가 생각할 때는 저는 공사를 하면 그 공사업체에서 그걸 해야 되는데 그런 또 특수한 경우도 있군요.

○하수과장 김재문예. 맞습니다.

공사로 인해서 사고 나는 것은 업체에서 자기가 배상을 해야 됩니다.

황현재 위원그죠?

공사하다가 만약에 사고가 나면 그 공사업체에서 책임지는 것 맞죠?

○하수과장 김재문예. 맞습니다.

황현재 위원예. 이상으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진규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진규 위원마지막으로 토너 이야기 한번 해볼게요.

직접 언론에 언급된 과라서 과장님 그 보도 이후에 문제점을 파악을 하셨나요?

○하수과장 김재문무슨 보도 말씀이신지

김진규 위원토너.

○하수과장 김재문아, 토너요?

파악을 했는데 검수는 바로 된 것 같은데 일단 그게 물량이 예를 들어서 하나를 가져와서 수선을 하는데 그 수선비용은 또 거기서 공제를 시키는 바람에 이게 서로가 안 맞아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게 장부하고 실제 일해서 돈 지출하는 그런 부분에서 좀 차이가 있고 돈은 실제적으로 다 집행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니까 돈은 다 집행됐죠.

우리가 사기 당했잖아요.

○하수과장 김재문사기가 아니고 그게 금액으로 봤을 때는 맞는데 품목으로 보면 안 맞다는 이 이야기 같은데 지금 검찰이나 경찰에서도

김진규 위원몇 배 더 비싸게 받아갔다면서요.

○하수과장 김재문더 비싼 것은 아닙니다.

비싼 게 아닌데 자재를 예를 들어서 30만 원짜리를 가져왔지만 그에 따른 교체를 하면서 교체를 한 부품 부분도 일부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통으로 하루에 무엇을 했는데 30만 원 그것을 분류를 하면 다른 것하고 같이 되어야 되는데 장부상에 그런 면이 부분적으로 통으로 되어 있고 빠졌다는 이야기입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언론보도에 난 게 거짓말입니까?

팩트가 아닙니까?

5배 비싸게 받아갔다는 그것은 뭔데요?

○하수과장 김재문지금 언론보도는 그렇게 나왔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금액이 금방 말씀드린 것처럼 통으로 30만 원, 50만 원 토너 교체 이렇게 해놨는데 실제 그것을 파고들면 토너 교체를 하고 그 부분 수리, 보수도 하고 이런 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하수과에서는 그 업체가 아무 잘못이 없다고 결론을 내렸어요?

○하수과장 김재문그런 것 결론을 내는 것은 제가 좀 그렇고요.

그것은 수사나 검찰에서 결과에 따라서 잘못된 부분은 환수를 하라고 하면 환수를 해야 될 것이고 제가 보기로는 우리 과에 직원 담당자한테 물어봤을 때는 크게 더 주고 한 그런 것은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지금 검찰 조사하고 있죠?

○하수과장 김재문예.

김진규 위원하수과 직원들 가고 있습니까?

○하수과장 김재문아직까지는 안 갔습니다.

김진규 위원아직은 안 갔어요?

○하수과장 김재문예.

김진규 위원아마 부를 거죠?

○하수과장 김재문아마 추측으로는 안 부르겠습니까?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결과에 따라서 저희들도 조치를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지금 언론보도에 나온 것처럼 그 업체에서 공무원들을 속였다면 거기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서 하수과에서 지급한 토너비용하고 다른 부서나 과에서 지급한 토너비용하고 이런 것 한번 비교해 보셨어요?

○하수과장 김재문전체적인 과별로 비교를 안 해봤지만 언론 방송에 보면 하수과 해서 토너 30만 원, 다른 과에는 25만 원, 다른 과는 10만 원 이런 식으로 언론보도가 됐지만 그런데 저희가 파악하기로는 일부 그런 것도 있지만 그 안에 내용을 보면 예를 들어서 30만 원 적어놨지만 25만 원짜리 토너를 주고 5만 원은 다른 것을 했다는 이 내용입니다.

그런 게 지금 많이 있기 때문에 결과는 검찰의 조사결과에 따라서 해야 되겠지만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제가 파악을 하기로는 같은 기종인데 하수과에서 비싸게 준 게 제법 있거든요.

○하수과장 김재문그러니까 그것은 비싸게 준 게 있지만 제가 직원들한테 물어보고 파악하기로는 비싸게 줬지만 실제로 그 안에 보면 30만 원짜리가 그 안에 교체비나 수리비도 포함되어 있다 이 이야기입니다.

김진규 위원그게 똑바로 결제한 겁니까?

○하수과장 김재문그러니까 그게 이제

김진규 위원토너비는 토너비고 수리비는 수리비가 돼야지.

○하수과장 김재문장부상에 그렇게 안 되고 통으로 안에 다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오해는 소지는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럼 이후 대책은요?

○하수과장 김재문그래서 현재로서는 일단 수사기관 결과에 따라서

김진규 위원검찰 조사할 때까지 그냥 기다리고 계시네요?

○하수과장 김재문예. 현재로서는 저희가 보기로는 바로 집행됐다고 보고 있는데 더 줬다 하니까 그것은 검찰 결과를 따라서

김진규 위원그러면 그 업체는 지금 거래를 안 할 것 아닙니까?

○하수과장 김재문예. 지금은

김진규 위원안 하고 있는 것 확실해요?

○하수과장 김재문예.

김진규 위원그러면 또 다른 업체에서 달라는 대로 또 주고 있겠네?

○하수과장 김재문그것은 이제 조달이나 단가를 보고 그렇게 해서 제일 적은 단가로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이게 전체적으로 회계과에서 어느 정도의 가이드라인을 제시를 아마 하면 그에 따라 맞춰서 저희

김진규 위원그러면 그 보도가 10월쯤 났는데 그 이후에 다른 업체하고 토너 거래한 게 있습니까?

○하수과장 김재문토너는 지금 아마 한 게 있을 겁니다.

제가 보기로는 일단

김진규 위원그것 장부 한번 갖다주십시오.

○하수과장 김재문예.

김진규 위원그 보도 이후에 토너나 전자사무용품 거래한 업체하고 금액하고 한번 가져와 주십시오.

○하수과장 김재문예.

김진규 위원장부까지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종근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종근 위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김종근 위원입니다.

제가 자료요청을 하나 할게요.

읍면동 미지정지역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세부 어느 지역으로 할 것인지에 대해서 세부내역을 내가 모르고 있거든요.

그 자료 저한테 좀 갖다주시고요.

그리고 한림 안하 2단계 오수관로 정비공사 지금 설계 중에 있죠?

○하수과장 김재문예.

김종근 위원이 내용 진행되는 결과에 따라서 저한테 좀 갖다주십시오.

○하수과장 김재문예. 알겠습니다.

김종근 위원그리고 공공하수처리시설 악취 개선사업 이 내용이 지금 세출예산 사업명세서에 어디 있는지 세부편성 목이 어디에 잡혀 있는지 찾지를 못하겠거든요.

○하수과장 김재문자본예산 지출에 있습니다.

김종근 위원거기에 있습니까?

○하수과장 김재문예.

김종근 위원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3억 6500 당초예산 잡혀 있죠?

○하수과장 김재문예.

김종근 위원그래서 이 부분도 지금 진행 과정을 제가 좀 살펴봐야 되니까 이것도 진영 신도시 위주로 해서 지금 악취

○하수과장 김재문이것은 현재 신도시 악취가 아니고요.

공공하수처리장 기술진단에 따라서 공공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악취인데 지금

김종근 위원그 개선을 위해 기여하는 부분이다. 그죠?

○하수과장 김재문예. 화목하고 장유처리장에 대한 것입니다.

김종근 위원진영은 해당사항 없습니까?

○하수과장 김재문진영은 지금은 해당 그게 없습니다.

이것은 국비를 지금 신청해놨기 때문에 내년에 국비가 내려오는 것을 예산 반영해서 그렇게 해놓은 겁니다.

김종근 위원알겠습니다.

그러면 그 두 가지 사업내용 저한테 갖다주십시오.

○하수과장 김재문예. 알겠습니다.

김종근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은희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은희 위원저도 자료요청 부탁드립니다.

아까 황현재 위원님 질의하신 부분인데 32페이지 배상금 관련해서 하수도시설 파손 등 대인ㆍ대물배상금 해서 올해 2900만 원과 관련된 이 내용 현황자료 부탁드립니다.

○하수과장 김재문예. 알겠습니다.

박은희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김창수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창수 위원수고하십니다.

하수과가 한 해 예산이 얼마 정도 되죠?

예산 총계가?

○하수과장 김재문총 1580억 정도 됩니다.

김창수 위원1580억이다. 그죠?

○하수과장 김재문예.

김창수 위원특별회계다 보니까 그 어느 부서보다도 제일 많이 예산이 투입이 되는 것 같네요.

13페이지 보면 유보자금이 있습니다.

유보자금이 어느 자금을 얘기하는 거죠?

51억 있네요.

○하수과장 김재문13페이지요?

김창수 위원510억?

자본에서도 계속 정체가 되어 있고 예산 총계에서도 들어가 있는데 예비비는 따로 있는데?

뒤에 보니까 예비비는 14억이나 갖다놓고 있는데

○하수과장 김재문유보자금은 그게 순세계잉여금하고 미수금이 되어 있습니다.

순세계잉여금 500억하고 미수금 10억을 그렇게 잡아놓은 겁니다.

김창수 위원그러면 결론은 이것도 총계에 들어간다. 그죠?

○하수과장 김재문예.

김창수 위원그런데 미수금이라는 이유로

○하수과장 김재문예. 총예산에 들어갑니다.

김창수 위원미수금이 한 몇 개월을 잡길래 이렇게 어마어마한 돈을 미수금을 잡는다는 말입니까?

○하수과장 김재문순세계잉여금은 2019년 결산에 따라서 잉여금이 발생한 부분은 자본예산에 다 쓰고 남으면 또 시설투자적립금으로 적립하고 실제 남아있는 것은 시설투자적립금 280 얼마 정도 거기 남아있는 겁니다.

그리고 감가상각비가 포함되니까 순세계잉여금 실제로 500억은 편성이 안 됩니다.

김창수 위원자본예산에서 감가상각은 어차피 취했을 것이고 유보자금 이것은 말 그대로 예비비식으로 금액이 남는 것으로 계속

○하수과장 김재문아니, 현재 남아있는 유보자금

김창수 위원자본으로 되어 있는데?

○하수과장 김재문유보자금이 이제

김창수 위원예. 유보자금이니까 말 그대로 미수금이나 이렇게 회계처리가 안 된 자금을 말하는 것 아니에요?

○하수과장 김재문예. 맞습니다.

김창수 위원그렇죠?

○하수과장 김재문예.

김창수 위원510억을 갖다가, 어쨌든 간에 이것 자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유보자금 5년치를, 많은 시간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그것 좀 주시고요.

23페이지 보면 화목하고 장유맑은물센터 이쪽에 이게 좋은 일인지 어쩐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조금 전에도 제가 얘기를 했는데 일반예비비를 돈을 벌고 있어요.

태양광 이것 맞죠?

○하수과장 김재문예.

김창수 위원이것도 적은 돈은 아닌데 조금 전에 얘기했습니다.

이 부지가 한두 군데가 아니에요.

열몇 개가 아니고 수십 개가 될 겁니다.

우리 김해시가 땅이 좀 많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타 부서에서나 공기업들이 이상한 쪽으로 이용을 하고 있더라고.

이것을 차라리 투자를 해서 그 전기를 사용하면 되는데 부지수수료를 받고 있는 거야.

지금 민간이나 업체나 이런 데서는 옥상이고 뭐고 전신에 다 이것 만들어서 난리가 아닌데 왜 이런 쪽에 아이디어를 안 내는지, 수수료 이것 받아서 뭐 하려고요?

돈 한 500억씩이나 놔두면서 돈 2000만 원 이것 받아서 뭐 하시려고?

2000만 원 받지 말고 말 그대로 태양광 발전소잖아.

이 전기 좀 사용하세요.

얼마나 전기 쓸 데가 많노?

경상경비 돈 쓰는 데 얼마 정도 들어갑니까?

제가 이 많은 시간에 묻지는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경상경비하고 과업지시서 화목, 장유맑은물센터 발전소부지 계약서 있죠?

계약서 좀 주시고요.

그리고 하수처리비가 우리 시에서 톤당 얼마씩 치죠?

○하수과장 김재문톤당 처리비가 1320원 정도 칩니다.

김창수 위원이것에 대해서 한 5년 동안 사업지시서하고 사업과업서하고 사업했던 것 좀 세부항목까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형수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형수 위원수고 많습니다.

김해시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이라는 것은 사실은 우수관로 정비사업이죠? 그죠?

○하수과장 김재문예. 맞습니다.

김형수 위원작년에 10.5㎞ 계획했는데 올해 했습니까?

○하수과장 김재문올해 지금 아직

김형수 위원이만큼 못했죠?

○하수과장 김재문공사는 지금 착수를 했습니다.

김형수 위원착수는 했는데 이만큼 못해서

○하수과장 김재문했는데 실제 공사는 초기 단계 되어서 지금은 도로 커팅하고 터파기 그런 걸 했습니다.

김형수 위원그러니까 이 계획만큼 실질적으로 시행은 못한 것 같아요. 그죠?

○하수과장 김재문예.

김형수 위원이게 장기적으로는 좋아지지만 공사할 때는 시민들에게 많은 피해가 예상되죠. 그죠?

○하수과장 김재문맞습니다.

지금 도로 한중간에 우수관이 있기 때문에 차량 통행이나 조금 정체가 되고 그것은 예상되어서 읍면동에 홍보를 했습니다.

김형수 위원팀장님 오셔서 읍면동에 홍보한 것도 봤습니다.

봤고 또 계획된 자리 보니까 길 거의 가운데더라고.

가운데 금을 그려놓은 걸 봤는데 하여튼 그러면 공사를 시작하면 신속하게 끝을 내는 게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 아니겠습니까?

○하수과장 김재문맞습니다.

최대한 빨리하든가 안 그러면 야간작업을 하든가 이렇게

김형수 위원집중해가지고 시공구간을 많이 넓힐 게 아니라 시공구간을 좁혀서

○하수과장 김재문예. 단구간으로만

김형수 위원단기에 끝내고, 끝내고 이런 식으로 미리 홍보하고 이런 게 필요하겠더라고.

○하수과장 김재문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형수 위원나중에는 좋아질 일이지만 공사할 때는 많이 불편하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잘 해주시기 바라고요.

안동1지구 도시침수예방사업 이렇게 되면 완전히 끝나면 이게 집중호우 시 침수가 줄어들겠습니까?

○하수과장 김재문예. 저희들은 줄어든다고 보고 있습니다.

현재 490억 예산으로 지금 하는데

김형수 위원많은 예산이 들어가는데 실제로 이때 침수되는 지역이 김해대학역 부근 그쪽도 같이 포함되잖아요.

이쪽 양쪽에 하면 효과가 있어요?

○하수과장 김재문그것을 하면 저 위에 화인아파트까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돼있는데 일단 1단계에서는 490억을 펌프장하고 주관로는 다는 못하고요.

돈에 맞춰서 일단 하고 2단계사업은 환경부에 돈을 신청해서 별도로 할 계획입니다.

김형수 위원그러면 2단계는 어디 쪽으로 하려고 그럽니까?

○하수과장 김재문2단계는 주로 관로 확장하는 겁니다.

이게 적은 돈은 아니고 거의 500억가량 돈이 들어가는데

○하수과장 김재문예. 맞습니다.

김형수 위원어느 정도 효과가 있어야 될 텐데

○하수과장 김재문지금 시뮬레이션이나 한 데는 다 효과가 있는 것으로 그렇게 되어서 하고 있습니다.

환경부에 그렇게 승인을 받았습니다.

김형수 위원그래요.

여기 새로운 변화가 있거나 또 할 때 좀 알려주시고요.

하수과 고생하십니다.

이제 과 이름도 하수과가 돼서 별로 안 좋고 상하 그것 아닌데 그죠?

그리고 실제로 제가 살펴보니까 상수도보다는 훨씬 더 중요한 게 하수죠.

만약에 상수도는 어디가 좀 막혀서 터져도 아무 상관없는데 하수는 만약에 문제가 생기면 시민들 엄청 큰 불편이 있죠?

○하수과장 김재문맞습니다.

김형수 위원그리고 실제적으로 개발공사도 같이 일을 나누어서 하고 있지만 시민들의 참 어려운 일을 하는 부서인데

김명희 위원돈은 제일 많이 씁니다.

김형수 위원돈은 많이 쓰지만 또 직접 쓰는 게 아니고 전부 시설비로, 국장님 하여튼 상하수도사업소 중에서는 돈이 있으면 하수과에 회식을 자꾸 시켜줘야 됩니다.

수고 많습니다. 이상입니다.

○하수과장 김재문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윤옥김종근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종근 위원과장님 수고 많고요.

하수도도 욕보지만 수도도 터지면 큰일납니다.

굉장히 중요한 기간산업입니다.

그다음 국장님한테 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상수도사업소만큼은 교통량이 많은 간선도로변이나 이럴 때는 낮에 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출퇴근 시간에 공사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조금 개선이 되어야만 우리 삶의 질하고도 연결되거든요.

출퇴근 시간에 아니면 업무차 가는 시간대에 주간선도로변에 그런 게 많던데 만약에 앞으로 계획이 있다면 야간에 통행량이 없을 때 공사비가 조금 더 지불된다 하더라도 그렇게 하셔야 됩니다.

외국 사례도 우리가 쭉 보면 그렇게 하고 있고요.

우리보다 못한 나라도 그렇게 하고 있고 특히 우리도 이런 공사 예정공정은 그렇게 잡아나가야 된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획기적으로 개선이 이 시점으로부터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국장님 만약에 그런 부분들을 예산에 조금 더 반영해야 될 부분이 분명히 있겠죠.

야간에 하면 공사비가 더 많이 들어가겠죠.

출퇴근 시간에 차로변을 막고 이렇게 한다는 것은 후진적인 방법이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우리 김해시를 관통하는 도로변만큼은 그런 불편함이 없어야 되겠다는 생각입니다.

국장님 한 말씀해 보이소.

○상하수도사업소장 조재훈그 공사와 관련한 부분은 사실 저희들도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전적으로 동감을 하고요.

앞으로 공사를 할 때 그런 부분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야간작업을 한다든지 아니면 꼭 불가피할 때는 교통에 피해를 최소한 줄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시다 보면 더 좋은 의견이 있으면 좋은 사례 주시면 저희들도 또 참고로 해서 하겠습니다.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종근 위원예. 고맙습니다.

급한 일인 것 같으면 관로가 터졌다거나 막혔다거나 아까 전에 수도과도 마찬가지고 하수과도 마찬가지고 시급성이 문제일 때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런 것은 시민들이 감내할 수 있지만 그것도 아닌 상황에서 떡하니 앞뒤로 다 막아놓고 한 차선을 놓고 하다 보면 솔직한 이야기로 참 허무합니다.

관리도 하고 있는지 하는 의문점도 생기는 구간들이 있더라고요.

그분들이 와가지고 그냥 관례적으로 이렇게 막았으니까 우리 시민들의 고통은 온데간데없고 하는 방식대로 여태껏 해가는 그런 모습이었더라고요.

약간은 매너리즘에 빠져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 국장님 이것은 공사를 김해시에 이렇게 하시는 업체 분들 상대로 해서 교육도 필요하고 낮에 하더라도 구간을 최소화시키고 교통에 불편이 없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조재훈예. 그런 우려가 있는 부분에는 신경을 더 써서 현장확인, 감독도 철저히 하고 피해가 없도록 최대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종근 위원예. 저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하수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하수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2시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1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허윤옥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인재육성사업소 소관입니다.

인재육성사업소장의 총괄 제안설명을 듣고 담당과장으로부터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인재육성사업소장 총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인재육성사업소 소관

○인재육성사업소장 조강숙인재육성사업소장 조강숙입니다.

의정활동에 연일 수고가 많으신 허윤옥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인재육성사업소 소관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미리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해서 총괄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페이지 2021년도 예산안 개요입니다.

총 세입예산은 385억 12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150억 7700만 원 보다 234억 3500만 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부서별 세입예산 주요내용으로 먼저 인재육성지원과는 총예산액 전년도 예산액 대비 4억 1600만 원이 증가한 15억 5200만 원으로 김해독서대전 개최, 웹툰창작체험관 운영사업 보조금에 4000만 원을 부담금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서민자녀 교육예산 지원사업 중ㆍ고등학생 교복구입비 지원에 도비보조금 12억 1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페이지 체육지원과입니다.

예산액은 전년도 예산액 대비 67억 9800만 원이 증가한 176억 4900만 원으로 공공체육시설 임대료 8000만 원,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33억 원, 역도단 창단 육성지원금 1억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진영스포츠센터 및 내외동 생활밀착형 체육관 건립에 19억 1100만 원, 원도심 생활밀착형 체육관 및 테니스장 조성에 14억 원, 반다비체육센터 건립에 20억 등을 국고보조금으로 편성하였으며 스포츠강좌 이용권사업 4억 3400만 원, 생활체육교실 운영에 900만 원을 도비보조금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페이지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사업 1800만 원, 원도심 생활체육관 및 테니스장 조성에 3억 원을 도비보조금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진영스포츠센터 건립 28억 5000만 원, 활천동체육관 건립에 34억 9000만 원을 지역개발기금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전국체전추진단입니다.

예산액은 전년도 예산액 대비 162억 원이 증가한 187억 원으로 김해종합운동장 건립 국도비보조금 187억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칠암도서관입니다.

예산액은 전년도 대비 500만 원이 증가한 2억 1300만 원으로 도서관 부대시설 사용료 및 도서관 평생학습강좌 수강료 수입으로 1억 1700만 원을 편성하였고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지원을 위한 국도비보조금으로 9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장유도서관입니다.

예산액은 전년도 예산액 대비 1300만 원이 증가한 2억 8000만 원으로 컬러복사기 사용료 등 재산임대수입으로 300만 원, 도서관 부대시설 사용료, 문화강좌 수강료 수입으로 1억 58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지원을 위한 국도비보조금으로 1억 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진영한빛도서관입니다.

예산액은 전년도 예산액 대비 300만 원이 증가한 1억 1800만 원으로 도서관 부대시설 사용료 및 문화강좌 수강료 수입으로 6800만 원을 편성하였고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을 위한 국도비보조금으로 5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5페이지 세출예산 총괄입니다.

세출예산 총액은 820억 85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 695억 9400만 원보다 124억 9100만 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주요내역으로 먼저 인재육성지원과입니다.

전년도 예산액 대비 18억 8300만 원이 증가한 149억 4400만 원으로 초중고 교육경비 지원과 지역 우수인재 육성사업 등 공교육 기반 강화에 127억 4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 공공도서관 지원과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 등 책읽는도시김해 만들기에 15억 6400만 원을 편성하였고 과학교육 기반 강화에 4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시민교양강좌 등 평생교육 기반 강화에 5억 1000만 원, 기본경비에 8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 체육지원과입니다.

전년도 예산액 대비 33억 300만 원이 감소한 261억 9400만 원으로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생활체육대회 참가 및 개최 지원 등 생활체육 활성화에 16억 62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진영스포츠센터 건립 47억 6400만 원, 활천동체육관 건립 39억 9700만 원, 반다비체육관 건립 22억 원 등을 포함한 체육시설 확충 및 유지보수에 160억 8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8페이지 도단위 및 전국규모 대회 유치 등 스포츠마케팅 활성화에 2억 7300만 원을 편성하였고 시청 축구팀 및 하키팀 운영 등 엘리트체육 활성화에 76억 7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본경비 7400만 원, 지방채 상환에 4억 2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9페이지 전국체전추진단입니다.

전년도 예산액 대비 145억 7900만 원이 증가한 368억 8300만 원으로 김해종합운동장 건립에 367억 1000만 원, 2023년 전국체전 기획 및 운영에 1600만 원, 기본경비에 3600만 원, 지방채 상환에 1억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칠암도서관입니다.

전년도 예산액 대비 3억 1300만 원이 감소한 12억 9200만 원으로 독서진흥활동, 평생학습강좌 운영 등 교육센터 조성에 1억 4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도서관 환경 정비에 2억 1700만 원, 문화센터 운영에 2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 칠암 및 화정 도서관 정보센터 조성에 3억 3400만 원, 찾아오는 도서관 운영에 8200만 원, 쾌적한 도서관 환경 조성에 1억 5100만 원, 기본경비 및 인력운영비에 3억 8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1페이지 장유도서관입니다.

전년도 예산액 대비 1억 6600만 원이 감소한 20억 8700만 원으로 통합도서관시스템 운영 북스타트 운영 추진 등 지역공동체 역량을 키우는 도서관 운영에 3억 31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문화공간 역할 확충에 2억 5900만 원, 생활 속의 독서프로그램 활성화에 4000만 원, 자료 확충, 장유도서관 시설 유지관리 등 책읽기 편리한 환경 조성에 4억 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12페이지 독서문화 인프라 제공 등 도서관서비스 기반 조성에 2억 6700만 원, 자료실 운영 등 창의적 독서환경 조성에 2억 1500만 원, 독서진흥 프로그램 운영 등 열린도서관 만들기에 61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지원을 위한 인력운영비에 2억 3700만 원, 기본경비에 2억 6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14페이지 진영한빛도서관입니다.

전년도 예산액 대비 1억 8900만 원이 감소된 6억 8500만 원으로 계층별 독서회 운영 등 독서진흥활동 지원에 3800만 원을 편성하였고 공연장 운영 관리 등 문화활동 지원에 7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도서관 시설유지관리 등 책읽는도서관 환경 조성에 2억 9000만 원, 기본경비와 인력운영비에 2억 8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인재육성사업소 소관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허윤옥인재육성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먼저 인재육성지원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인재육성지원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진규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진규 위원수고 많으십니다.

영재교육원 관련해서 영재교육원은 계속 지원하실 예정입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김진규 위원영재교육원을 지원하시는 건 좋은데요.

지원해야 되는 이유가 뭐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당초 영재교육원 설립 당시부터 서로 간의 약속이었습니다.

그리고

김진규 위원약속이 몇 년까지 돼있는데요? 계속?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정해놓지는 않았고 계속적인 약속인데 창원대학교 같은 경우에는 국가기관에서 보조금이 나옵니다.

그것만큼 지자체가 매칭을 하게 돼있는 부분도 있고

김진규 위원창원에는 그러면 우리가 5000만 원이고 창원에서는 얼마 내는데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창원이 정확한 금액이 기억 안 나는데 한 2억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럼 우리 인제대는 우리 김해에서만 1억이다.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인제대학은 국가기관에 보조를 받지는 않습니다.

김해시에만 보조를 받습니다.

김진규 위원시에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창원은 왜 그런데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창원은 국가기관에서 지정해준 영재교육원이라서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인제대학교 영재교육원을 제가 몇 번이나 질문드리는데 영재교육원을 졸업한 애들이 영재로 크고 있는지 살펴보라고 제가 말씀드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말씀하셨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런데 그것도 안 살펴보는데 계속 주면 되나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그런데 이것을

김진규 위원1년에 몇 명이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기관마다 다른데 인제대가

김진규 위원인제대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죄송한데 페이지를 제가 몰라가지고, 50여 명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김진규 위원매년 50명의 영재가 우리 김해에서 발굴된다. 그죠?

창원에는 그럼 우리가 몇 명쯤 가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창원대학교가

김진규 위원53명? 그럼 한 100명 정도가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김해 애들은 53명 정도

김진규 위원100명 정도가 영재로 크고 있네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단어가 영재라서 그렇지 꼭 남들보다 특별하게 뛰어난 영재라고 하는 건 그것은 개념이 좀 다르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뭐 때문에 교육원을 운영하는데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영재교육원에 들어갔다고 해서 서울대, 하버드 가는 다 그런 영재라고 보시는 건 어렵습니다.

김진규 위원일단 제가 지금 3년째 하고 있는데 3년째 계속 안티를 걸고 있거든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김진규 위원한번 생각 좀 해봐야 될 것 같아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고민 좀 해보겠습니다.

김진규 위원교복구입비 지원이 그러면 내년부터는 고1 지원되고 중1 지원되고 이렇네요.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올해는 중1이고 내년에는 고1까지

김진규 위원내년은 고1까지?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김진규 위원그럼 이제 2022년부터는 중1하고 고1 이 대상자들만 하면 끝이다.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아니, 내년부터

김진규 위원그러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내년부터 중1, 고1 다입니다.

김진규 위원내년부터 중1하고 고1?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김진규 위원이게 중1하고 고1 하면 실제 거의 보면 중1 때하고 고1 때 한번 맞추고 3년 동안 계속 입고 다니는데 실제 성장기라서 두 번, 세 번 정도씩 바꾸는 애들도 있거든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김진규 위원그것에 대한 고민은 아직 국가에서도 안 되고 있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한 번만을 기준으로 해서 동복, 하복 다입니다.

김진규 위원동복 한 번, 하복 한 번 그죠?

그래, 이렇게라도 발전한 게 다행이다 싶긴 싶다.

그다음에 웹툰창작체험관 이게 공모사업으로 해서 지원받는 게 2년입니까?

○도서관지원팀장 김상희2년에서 4년까지입니다.

김진규 위원2년에서 3년?

○도서관지원팀장 김상희4년

김진규 위원4년?

그럼 우리가 내년 하면 2년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2년째입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4년이면 2023년까지 받을 수 있나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보조금이 2000만 원이다.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김진규 위원그러면 2023년 이후에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그 이후의 대책은 아직, 시비로라도 필요하다면 해야 될 걸로 생각합니다.

김진규 위원저는 공모사업을 해서 따오기는 따오는데 저희들 항상 일자리에 계속 질책을 하는 게 예를 들면 푸드트럭 같은 게 있잖아요?

청년 푸드트럭을 2년간 국비, 도비를 따와서 해줘 놓고 2년 뒤에는 나몰라라거든요.

그럼 청년들이 어디 가서 트럭을 세워놓고 장사를 하겠냐 이거죠.

그런데 지원되는 2년만 신경 쓴다고 해놓고 2년 뒤에는 아무것도 안 해주니까 걔들 지금 10대 중에 3대밖에인가 안 해요.

이게 책임 있는 시의 입장인가 싶거든요.

그리고 웹툰창작체험관도 제가 볼 때는 국가에서 4년 동안 보조를 한다 해서 덜컥 가져오는 게 아니고 좀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지금 우리 경남콘텐츠 거기에도 웹툰 있잖아요.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럼 그쪽에 있는 회사하고 같이 연계를 하시든지 좀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가지고 공모를 하는 게 맞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김진규 위원어차피 지금 공모를 따낸 입장이니까 사업을 그만둘 수도 없고 우리가 보조금이 끝나는 시점에 어떻게 웹툰창작체험관을 또는 우리 김해시에 웹툰사업을 어떻게 할 건지 고민을 좀 하셨으면 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알겠습니다.

이게 지금 콘텐츠진흥원하고도 협력해서 사업을 하고 있고요.

주로 교육이기 때문에 학생들 위주의 교육입니다.

초기에는 하드웨어를 태블릿이라든지 장비 구입하는 데 돈이 많이 들어갔고 내년부터는 교육을 위주로 하려고 하는데 올해도 일부 했습니다만 코로나 때문에 사람을 모으지 못해가지고 좀 미흡했습니다.

많이 고민을 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지금 사무관리비에 보면 웹툰작가 초청 해가지고 200만 원 있거든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김진규 위원웹툰작가도 드라마도 보면 웹툰이 워낙 인기가 좋아가지고 드라마도 되고 하는 게 많잖아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김진규 위원웹툰작가들이 사실은 우리 청소년들한테도 뭐라 해야 되나 좀 우상화되는 직업이거든요?

좀 더 신경을 쓰셔서 앞으로 남은 기간이라도 좀 더 실속 있게 해주시고 그 이후에도 어떻게 사업을 하실 건지도 고민을 좀 해주십시오.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알겠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다음에 생애전환 드론전문가 양성과정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김진규 위원이게 경상사업보조다.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래서 900만 원인데 이것은 어떤 식으로 하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중장년층 퇴직자들 위주로 해서 이 단체에서 김해문화원하고 같이 협력해서 장년층 퇴직자를 위해서 취미 또는 재취업을 목적으로 교육을 하는 자원봉사도 할 수 있고 취업으로도 갈 수 있는 그런 드론전문가 양성과정입니다.

농약 살포를 한다든지 하는 쪽은 전문직업 쪽으로 갈 수도 있고 산불감시 이런 데는 자원봉사 성격에 갈 수도 있고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체육지원과의 드론하고는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그건 드론연습장 운영하는 데 들어가는 거고요.

김진규 위원그건 드론연습장이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이건 민간인들 타깃으로 해가지고, 장년층을 타깃으로 해가지고 민간단체에서 양성하는 사업을 저희들이 보조하는 겁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이 사업은 얼마나 됐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작년에 돼서

김진규 위원작년에 했어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올해 2년째입니다.

김진규 위원2년째?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김진규 위원그럼 19년, 20년 이렇게 했네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19, 20 했습니다.

김진규 위원양성과정에서 드론을 배운 분들이 취업했다든지 이런 게 있나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그 부분은 저희들이 아직 확인을 못했습니다.

김진규 위원실적이, 그냥 단지 취미로 했나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취미인 분도 있고요.

저희들이 평생학습이라는 큰

김진규 위원평생학습과정 중의 하나로 넣으신 거네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저는 이상입니다.

(허윤옥 위원장, 김창수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대리 김창수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습니까?

김명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명희 위원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감사합니다.

김명희 위원영재교육원 운영 있잖아요.

아까 동료위원님 질의하셨는데 혹시 선발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기관별로 다른데요.

저희들이 정확한 선발기준을 가지고 하는 것은 아니고 각 운영기관 창원대학교, 인제대학교, 김해교육지원청 별로 수요를 받아서 심사를 해서 하는 건데 성적이 얼마가 돼야 된다든지 정확한 기준은 저희들이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초ㆍ중학생이거든요.

김명희 위원정확한 선발기준도 없이 그러면 우리는 돈만 대주면 되는 건가?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그 기관에서 자율적으로 운영을 하고 선발을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김명희 위원그래도 우리가 내용은 좀 파악하고 있어야 되지 않나요?

혹시 선발기준에 관련해서 자료가 있으면 좀 주십시오.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알겠습니다.

김명희 위원지금 그러면 김해진로교육지원센터 운영은 어디서 하고 있습니까?

교육청에서 합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교육청에서 민간에 위탁을 주는 사항입니다.

김명희 위원민간위탁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김명희 위원교육기관에 대한 보조 이래가지고 어디 민간위탁에 주고 있을까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교육청에 줍니다.

저희들이 예산은 교육청으로

김명희 위원그러니까 우리가 예산은 교육청에 준단 말 아닙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지원됩니다.

거기서 교육청 예산하고 합해서 민간에 위탁을 줍니다.

김명희 위원이것은 우리시 보조네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저희는 교육청에 보조를 해주고

김명희 위원교육청에 이게 있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교육청에서 하는 사업에 대한 보조라고 보시면 됩니다.

김명희 위원행복교육지구 이건 내외동에 있는 거기 말하는 건가?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김해여중에 있습니다.

김명희 위원김해여중에 있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학교는 흩어져 있습니다.

16개 학교에, 장유에도 있고

김명희 위원16개 학교?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김명희 위원이것 주로 무슨 내용일까요?

어떤 사업일까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마을학교라고 해가지고 지역주민들의 재능에 대한 도움을 받아가지고 학교를 운영하는 겁니다.

김명희 위원마을공동체 형식으로 해가지고 하는데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그렇습니다.

김명희 위원이게 지금 한 지는 3~4년 됐죠?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한 4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김명희 위원이게 효과는 있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김명희 위원효과는 있습니까?

혹시 자체적으로 효과에 대한 검증을 한번 해보셨나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지금 혁신교육과 행복교육을 하는 목적은 이것도 거의 초등학생들이거든요.

성적 위주가 아니고

김명희 위원그니까 창의력을 좀 하기 위한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그런 교육이념에 대해서 지자체가 동의하는 곳은 경남에서 한 여섯 군데 정도가 교육청하고 같이 협력으로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김명희 위원그런데 이것 행복교육지구사업을 대충 봤는데 제가 볼 때는 정확한 맥락이 참 파악이 안 돼요.

물론 교육청에서 하는 거다 보니까 우리는 지원하는 입장이다 보니까 그 내용을 좀 덜 파악할 수도 있는데 과장님 혹시 이것도 자료가 있으면 저한테 좀 주십시오.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알겠습니다.

김명희 위원그리고 아까 동료위원 질의하셨는데 평생학습 관련해서 민간경상사업보조 주잖아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김명희 위원이게 지금 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을 거잖아요.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김명희 위원그러면 여기에 자기주도적 리더십교육 운영 이건 어떤 형태로 하는 건지 진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죄송합니다.

페이지가

김명희 위원페이지 575쪽에 제일 위쪽에 세 번째 줄에 있습니다.

어디서 운영하고 있나요?

돈은 얼마 안 되는데 이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이건 지금 운영하는 단체는 YW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명희 위원YW에서 합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초ㆍ중ㆍ고 심리상담하고 리더십 이런 쪽으로

김명희 위원심리상담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김명희 위원심리상담하고 리더십하고 상관관계가 있나요?

인과관계가 있나?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저도 정확하게 교육스킬을 잘 몰라서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데 필요한 그런 심리적인 도움을 주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명희 위원그러니까 돈은 얼마 안 들어가는데 과연 이 자기주도적 리더십교육을 어떤 형태로 해서 어떤 아이들에게 어떤 성과를 낼 수 있는가 제가 그게 궁금해서 여쭤보는 건데 지금 보니까 죄송하지만 이 부분에 열 개 사업 있잖아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김명희 위원이 사업에 대한 프로그램 내용을 저한테 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알겠습니다.

김명희 위원그리고 민주시민교육 활동가 양성과정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김명희 위원더 많이 안 물어보려 했는데 궁금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김명희 위원이것은 어디서 양성을 하는 건가요?

우리 김해시?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이것은 저희들이 직영을 한다고 보시면 되고요.

3000만 원 정도 예산인데 경남도 평생교육진흥원에서 보조를 받아서 공모사업으로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명희 위원그럼 이걸 양성을 하셔갖고 어디다 활용을 하려고 하시는가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이분들이 활동가라면 강사를 양성하는 것입니다.

그분들이 다시 민주시민교육을 할 수 있는 역량을 저희들이 교육을 하는 겁니다.

김명희 위원그럼 강사 교육이네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강사 교육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김명희 위원이것도 좀 궁금하기는 한데 일단은 넘어가는 걸로 할게요.

보니까 사업들이 중요한 것은 우리 예산을 들이는데 과장님 우리 시에서 이런 예산에 관한 내용을 숙지를 안 한다는 게 좀 의아스럽기는 한데, 과장님 좀 그렇네요. 그죠?

한 가지만 더 물어볼게요.

성인문해교실 이것은 뭐하는 겁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글자 모르는 사람들 글자 가르치는 문해교육입니다.

김명희 위원진짜 내용보다도 제목이 더 어렵네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이쪽에 쓰는 용어들이 그래서 그렇습니다.

요즘은 다문화가 많습니다.

이주민들이 교육을 좀 받고 있습니다.

김명희 위원어쨌든 보니까 대체적으로 우리가 돈을 지급하고 있는데 내용을 좀 파악을 하셔야 되지 않나.

저희들이 질문을 하면 이 예산을 이렇게 편성한 걸 정확하게 아셔야 되는데 그게 안 되니까 좀 아쉽긴 하네요.

어쨌건 그 자료는 저한테 좀 주십시오.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알겠습니다.

김명희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창수수고하셨습니다.

김진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진규 위원딴 게 아니고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지원이 2019년부터 됐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김진규 위원이것은 내용이 어떤 내용이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지금 제가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는데 세 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경상대하고 인제대하고 세 개 대학이 참여해서 기업도 같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3개인가 4개인가 제가 정확하게 지금 기억 안 나지만 그 기업들이 요구하는 교육과정을 정규과정으로 학교에 편성을 해서 인력을 배출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자체도 김해시와 창원시, 경상남도 이렇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럼 김해는 인제대다.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정확히 무슨 과죠?

무슨 프로그램이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학과는 제가 지금 기억이 안 나서 죄송합니다.

김진규 위원여기에 우리시가 1억 원을 내고 또 그럼 기업에서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죄송합니다.

페이지가

김진규 위원어쨌든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이 1억 원에 시비가 잡혀있는데 이것을 인제대하고 기업하고 우리 시하고 세 기관에서 그 기업에 알맞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교육을 하고 취업을 하고 이런 순환구조예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그렇습니다.

전체 예산은 17억 정도 되고요.

김진규 위원17억?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국가에서 10억

김진규 위원국가에서 10억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지자체가 7억인데 학교는 경남과기대, 경남대, 인제대, 영산대, 창원대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5개네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광역지자체는 경남도가 참여하고 있고요.

기초는 김해, 양산, 진주, 창원이 같이 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2019년부터 했으면 여기에 대한 성과는 있나요?

인제대 애들이 그 기업에 가고 이런 건 있나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내년에 배출되는 거죠.

올해 말에

김진규 위원내년에 배출되나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그래서 협약됐던 기업들 토지주택공사 LH하고 경남에 이전한 9개 공공기관들하고 같이 참여돼 있거든요.

그쪽으로 가능하면 취업을 시키는 목적으로 사업을 진행시키는 사항입니다.

김진규 위원내년부터 성과가 난다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우리 대학에서 많이 나올 수 있도록

김진규 위원그래서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이 있어서 여쭤보는데 이번에 우리 보도자료에 의하면 김해시 관내고교 졸업 후 관내대학 진학 모두에게 대학입학금 지원 50만 원이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김진규 위원이것 잠깐 설명을 해주십시오.

이것 기사만 보면 우리 시의원님들 오해를 살 소지가 있거든요?

설명을 좀 해주십시오.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저희들 지금 장학재단이 두 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민간장학 재단이라고 103억 정도의 기금이 모여져 있는 김해시인재육성장학재단이 있고 며칠 전에 설립이 됐습니다마는 미래인재장학재단은 출연기관입니다.

그걸 설립을 5억 출연금으로 출연을 했습니다.

그 두 개 법인의 내년 목표는 두 법인을 통합하는 작업이 되겠고요.

그래서 만약에 합쳐지게 하려고 하는 거고 이 두 개 재단의 장학사업으로 우리 관내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관내의 대학을 진학하는 학생들에 대해서 입학축하금 개념으로 일정 금액을 준다고 했는데 금액이 정해진 것은 아니고요.

그것은 각 이사회에서 결정돼야 될 문제이기 때문에 금액을 특정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때 약간 본인들이 생각하시는가 모르겠는데 약 한 달쯤 전에 그게 발표가 됐는데요.

그 부분은 그때가 마침 그거였을 겁니다.

관내대학들이 학생들을 모집하는 기간이었거든요?

그때에 저희가 입장을 밝혀줘야 관내 고등학생들을 모집하는 데 아무래도 학교 홍보하는 데 유리하기 때문에 빨리 좀 해달라는 요청들이 대학에서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하게 됐는데 양해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지금 보면 솔직하게 수도권 명문대나 국립대학으로 가는 애들을 막을 수가 없다.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김진규 위원그러면 실제 우리 김해에는 김해대, 인제대, 가야대가 있지 않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장신대하고 4개

김진규 위원장신대까지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김진규 위원그러면 이 4개 대학에 입학성적이라든지 이런 비슷한 학생들이 창원이나 이런 쪽으로 안 빠져나가게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김진규 위원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지역대학들이 다 고사 위기에 있고 국립거점대학이라고 하는 경남 같으면 창원대, 경상대도 지금 퇴학을 하고 자퇴를 하고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는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지역에 사립이든 공립이든 간에 지역의 대학도 살리고 학생들도 좀 비슷한 레벨의 학교, 대학을 가면 같은 값이면 지역대학을 선택하라는 그런 취지로 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제가 앞에도 질문한 게 저는 특별난 애들한테 우리 김해시의 혜택이 돌아가는 것보다는 보편적 혜택을 받아야 된다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자꾸 영재교육원 이야기를 한 거고 오늘은 이야기는 안 했지만 외고도 이야기를 계속해왔고, 모르겠습니다.

제 관점이 틀릴지 모르겠지만 우리 김해시에 있는 보통의 일반학생들이 골고루 혜택을 좀 받았으면 좋겠다 싶어서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도 여쭤본 거고요.

이게 인제대학교가 일단 어쨌든 참여를 하고 있고요.

김해대, 가야대는 상대적으로 우리 김해시의 혜택을 좀 못 받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지원도 이게 더 늘릴 수 있으면 늘려서 김해대, 가야대 이쪽 애들도 조금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말씀드렸고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김진규 위원그다음에 관내고교 졸업 후 대학입학금 지원도 실제 우리 보편적으로 본다면 괜찮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괜찮은 사업인 것 같고 말 그대로 수도권이나 국립대는 못가는 학생들이 다른 데 가는 것보다는 김해 쪽에 남아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거기에 플러스 뭐가 되냐면 이 학생들이 우리 김해에 남아서 학교를 마쳤을 때 취업이라든지 이런 것도 같이 보장이 돼야 남거든요.

그 부분을 조금 신경을 써주시고요.

말 그대로 벚꽃이 먼저 피는 지역부터 대학이 없어진다는 말 하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맞습니다.

김진규 위원특히 우리 김해는 더 걱정이거든요?

그래서 졸업 이후에 취업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같이 연관해서 좀 사업을 펼쳐줬으면 좋겠습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잘 알겠습니다.

저희 장학사업 중에서 좀 더 고민을 해서 취업까지, 지역기업까지 연계가 되도록 고민을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창수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황현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황현재 위원과장님 수고하십니다.

황현재입니다.

대청고등학교가 19년도에는 3억 지원되다가 2000년도하고 2021년도하고는 2억 지원되거든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황현재 위원1억 감소한 이유가 있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연도는 제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대청고가 우리 시에는 유일한 기숙사가 있는 공립고등학교입니다.

근데 그게 설립될 때에 자치단체, 김해시하고 도교육청 간에 약속이 기숙사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는 협약을 맺었습니다.

그때 금액이 3억이었습니다.

그렇게 우리 꾸준히 해오다가 그러니까 이게 도내 기숙형 공립고등학교가 경남도교육청 산하에 20개가 있습니다.

그 20개에 대한, 그러니까 저희들과 교육청 간의 대청고에 대한 지원내역하고 다른 기숙형 고등학교들의 자치단체와 또 그 교육청 간의 지원금액들을 파악을 해보니까 불합리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볼 때 특정하지 않았다면 50대 50으로 대응투자를 하는 게 원칙이라고 보고 저희들도 3억으로 계속해 왔는데 확인해 보니까 조금 불합리한 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지원금액을 낮추게 된 겁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면 큰 것을 찾은 거네요?

큰 덩어리를 하나 찾으신 거네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제도 개선이 좀 필요한 부분입니다.

지금 무상급식이 1식으로 돼있는데요.

도교육청 지침이 기숙사는 3식이거든요?

황현재 위원예.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그래서 그 지침을 좀 개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이게 우리 인재육성지원과에서 찾으신 거예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기관 간 업무협의를 하다가 나온 사항이 되겠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근 1억이 줄어들었는데 전혀 저는 이유를 몰라서 좀 의아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원어민교사 있잖아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황현재 위원이것 도대체 몇 명, 기존에 지금 있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작년하고 재작년에 49명이 있다가 올해부터 20명으로 줄였습니다.

한 원어민교사가 2개 내지는 3개 학교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20명으로 반 정도 딱 줄었습니까?

그러면 20명 이분들은 지금 왔다갔다할 수 있어요?

지금 우리나라에 있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거주하고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지금 20명이 그대로 거주하고 있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그렇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면 항공료는 왜 필요한 거죠?

여기 있는데?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바뀌는 경우에 나가고 들어오고 하는, 교사가 바뀌는 경우에 그렇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면 올해 3차 추경 때 월세보증금 삭감한 것은 어떤 이유에서 삭감했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숙소도 저희들이 제공을 하고 있거든요.

황현재 위원숙소에 임차료가 삭감된 겁니까?

임대차는 얼마 아니네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원어민교사가 바뀌면 숙소가 따라 바뀌는 경우가 있거든요?

거기에 대한 변동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황현재 위원지금 8채 운영하는 것 맞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황현재 위원그러면 2020년도까지는 24채 운영했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올해 말씀입니까?

황현재 위원예. 올해까지.

20년도에 몇 채 운영하셨는데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8채로 알고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8채는 2021년도에 지금 잡아놓으신 것 아니에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아, 올해는 11채, 내년에 8채요.

황현재 위원그렇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그렇습니다.

황현재 위원기존에 거기에 있던 가전제품이나 이런 게 다 들어가 있는 것 아니에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기본적인 것들이 좀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면 여기 전자제품 구입 해서 10만 원 잡아놓은 것은 뭐 사주려고 그럽니까?

밥솥 사주려고 그럽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있던 것들이 좀 고장난 게 있거든요.

밥솥, 헤어드라이어, TV 이런 것들 조그마한 기본적인 가전제품들을 고장날 경우에 바꾸고 이렇게

황현재 위원밑에 있는 원어민교사 숙소 월세보증금은 또 뭡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전세금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숙소를 저희들이 사는 게 아니고요.

소유하는 게 아니고 다 전세가 되겠습니다.

황현재 위원이 보증금은 2채 돼있는데요?

이 전체는 지금 월세 나가는 것은 8채고 그러면 여기 보증금은 2채 돼있으면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보증금은 이제 새로 하니까, 기존에 있던 것은 놔두고요.

그러니까 바뀌는 부분들이지요.

황현재 위원아니, 그렇게 되면 기존에 그러면 13채를 운영을 하다가 지금 8채잖아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황현재 위원그러면 더 줄어들었는데 이 보증금이 편성될 이유가 있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그러니까 전에 걸어놓은 다른 A라는 집의 월세보증금은 세입으로 넣고요.

이것은 또 새로 편성해야 되고 그렇습니다.

바뀌는 집에 대해서는

황현재 위원그래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전세계약 끝나면 원래 걸어놨던 것은 바뀔 경우 그 집만 세입으로 넣고 새로 걸 집은 예산으로 편성해서 다시

황현재 위원세입 없는데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아니, 세입으로 편성하는 게 아니고 세입으로 들어오게 되죠.

편성이 안 돼도 계약이 끝나게 되면 세입으로 들어오는 부분입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그 3채 분은 들어와야 되는 거잖아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들어옵니다.

황현재 위원그런데 기존에, 이해가 안 됩니다.

11채에서 지금 8채를 하려고 하는데 여기에 2채 분의 월세보증금은 더 나가야 되고 플러스마이너스가 이해가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조금 복잡한데요.

제가 새로 나중에 설명 다시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래요.

이게 만약에 8채를 8채 계속하면 모르겠는데 숫자가 이게 안 맞는 것 같습니다.

3채가 줄어들었는데 3채 보증금을 여기서 따로 편성을 한다 하니까 이해가 안 돼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상세히 다시 설명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현재 위원중ㆍ고등학교는 그러면 우리가 이 비용이 어느 비용으로 나가는 거죠?

교복 전부 다 우리 시비입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도비하고 시비가 같이 있습니다.

도비 30%, 시비 70% 되겠습니다.

황현재 위원이것 의무적으로 그렇게 하게 돼있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당초에는 처음 업무협의를 할 때 50대 50으로 했었는데 도에서 그렇게 정해서 내려온 사항이 되겠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럼 생색은 저기서 내고 우리 시비만 가중시키네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저희들은 좀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시비만 지금 엄청 늘어났네?

이게 올해부터 그런 겁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올해 처음 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중학생들에 대해서 중학교 입학

황현재 위원이것 안 했으면 돈이 얼마고?

이것 200억 됩니까? 20억이가, 200억이가?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고등학생까지 하면 35억 정도

황현재 위원35억?

그러니까 올해 고등학교까지 늘어난 것 때문에 우리 시비가 20억이 증가됐네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그렇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리고 그다음 572페이지에 보면 작은도서관하고 운영비가 4500만 원이 증액됐습니다.

그 이유 좀 설명해 주십시오.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작은도서관에 대해서는 10여 년간 계속 다달이 운영비를 지원해 주고 있는 게 37개 정도 됩니다.

황현재 위원37개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지원하는 도서관이 37개 정도 됩니다.

그중에서 다달이 이렇게 지원되다 보니까 이제 세월이 지나니까 경상적인 경비들이 올라갑니다.

도서관 운영비 또 고용돼 있는 사서에 대한 인건비 이런 부분들이 올라가기 때문에 매년 조금씩 3개년 동안에 한 달에 10만 원씩, 그러니까 1년에 120만 원씩 올리기로 방침을 정하고 올리고 있는 중입니다.

올해 10만 원, 내년 10만 원 이렇게 다달이, 120만 원이죠.

그렇게 올라가는 부분들이 되겠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면 1개소에 지금 얼마가 올라간다는 이야기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210만 원입니다.

황현재 위원210만 원?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황현재 위원210만 원 곱하기 37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곱하기 12개월 이렇게 하는 금액입니다.

황현재 위원37 곱하기 12 곱하기, 금액 맞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처음에 200만 원에서 출발했는데 지금 올라서 한 군데당 240만 원 정도씩입니다.

황현재 위원아니, 그러니까 1개소당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10만 원 증액

황현재 위원작년에는 얼마 지원했고 올해 얼마입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1개소당 240만 원이고요.

황현재 위원올해고, 올해 240만 원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올해는 230만 원이고요.

황현재 위원올해 240만 원이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올해는 230이고 내년에 240이고요.

황현재 위원아, 올해하고 내년하지.

그럼 그렇게 하면 10만 원밖에 차이 안 나는데?

10만 원, 35군데, 350만 원에 12개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또 작은도서관이 일반 작은도서관이 있고

특화 작은도서관이 있고 그렇습니다.

글로벌도서관 외국인다문화 그리고

황현재 위원그것 다 해서 37개 아닙니까?

그래봤자 4200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금액이 조금 단가가 다릅니다.

240이고 여기는 320이고 그렇습니다.

소리작은도서관, 그러니까 시각장애인 도서관은 320이고 금액이 좀 차이나서 그렇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면 지금 전체 다 하면 37개가 아니고 38개네요?

여기에 돼있는 것은?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38개입니다.

황현재 위원올해도 독서대전 하실 거예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계획하고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안 하면 안 되는 조례가 있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조례는 없습니다만 2018년도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하고 난 이후에 그 이후에는 자체적으로 하겠다는 약속을 전제하고 한 것이기 때문에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그것 몇 년 동안 하도록 돼있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독서마을

황현재 위원매년?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황현재 위원매년 하시려고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그렇습니다.

황현재 위원저는 크게 필요성을 못 느꼈는데?

과장님은 꾸준하게 이런 행사, 저런 행사 여러 가지 행사가 있는데 그 중에서 이번에 온라인으로 한 그게 가장 크다 이렇게 하셨는데 저희들은 크게 그것을 못 느꼈어요.

지금 독서대전에 얼마 잡혀있습니까?

이것 보이지를 않는다.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7000만 원 되겠습니다.

황현재 위원7000만 원 잡혀있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아니, 아닙니다.

1억 4600입니다. 죄송합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어디 있는지, 이것 보이지를 않는데 몇 페이지에 있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573페이지입니다.

황현재 위원1억 4600이다.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황현재 위원그래, 이것 조금 줄이시긴 줄였는데 참 크다.

이것은 우리 그냥 이번에 했던 언택트 행사처럼 그냥 한 번 하는 그 정도로 하면 운영비 쪽으로 5000만 원 정도면 충분한 것 아닙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올해도 그 외에 다른 행사들이 온라인으로 많이 있었습니다.

낭독대회, 독서동아리 경진대회 여러 가지들이 있었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2021년도는 코로나가 2020년도보다 더 창궐해서 지금 1,000명대를 유지하기 때문에 아마 이것 제가 생각할 때는 개최하기가 좀 힘들 것 같거든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내년 하반기쯤이라서 추이를 봐가면서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황현재 위원백신 맞고 나면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황현재 위원예. 이상입니다.

(김창수 부위원장, 허윤옥 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인재육성지원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체육지원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체육지원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지원과장 박진용반갑습니다.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입니다.

○위원장 허윤옥김진규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진규 위원과장님 혹시 현재 김해체육관하고 김해운동장 전국체전 때 리모델링이나 이런 계획 있어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지금 아직, 보수사업으로 해서 종목이 1년 연기되면서 안 정해졌는데요.

저희들 대략적으로 잡기로는 각 구장들로 해서 내년도 확장하면 2022년부터 해서 한 150억 정도 잡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리모델링비로?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도비 지원을 받고 해서

김진규 위원하드웨어 쪽인가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김진규 위원리모델링이 하드웨어 쪽인가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주로 하드웨어, 말하자면 인라인구장도 전면 개보수가 돼야 되고요.

하키 경기장 같은 경우에는 공인이 10년 지났기 때문에 경기를 못합니다.

대회를 유치를 못하거든요.

적어도 전면 재개정해야 되는 그런

김진규 위원여쭤보는 이유가 도시개발공사 예산서를 보면 김해체육관하고 김해운동장에 소소하게 수선유지비가 들어가거든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김진규 위원그런데 어차피 리모델링하는데 또 중복돼서 리모델링비를 잡고 있는 것은 아닌지?

○체육지원과장 박진용그런 부분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시에서 하는 것은 좀 규모가 큰 것, 개보수라든지 이런 게 일반적으로 이번에도 예산에 편성해 놓은 것 보시면 일부 기금사업으로 해서 한 이십몇 억 정도 지금 잡아놨었는데 그런 부분이 매년 상반기에 문체부에 도를 통해서 신청을 받거든요?

그런 사업은 규모가 큰 것이고 개발공사에서 하는 것은 조그만 것 소규모 수선 같은 것 있지 않습니까?

그때그때 수선해야 되는

김진규 위원그 소규모 수선을 예를 들면 셔터 같은 것 수선하고 하거든요?

그럼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가 전국체전 대비한 리모델링하고는 상관없이?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맞습니다.

그렇게 보셔야 됩니다.

김진규 위원그런 것 맞아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김진규 위원공공스포츠클럽 우리 배드민턴 지도자 어떻게 됐습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지금 배드민턴 지도자를 채용을 했는데 그분 출근을 하고 있고요.

지금 또 코로나 3차 유행하는 바람에 우선 회원들 일부 모집해서 시범강습도 하다가 그것은 또 스톱하고 있고 아마 그냥 출근은 해서 준비는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산에 어떤 중학교인가 코치로 계시던 분인데 정상적으로 지금 출근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학교에 지금 배드민턴이 어느 학교에 있다 했어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그게 아마 장유에 신안초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신안초?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김진규 위원그러면 연습은 거기서 주로 하나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아닙니다.

김진규 위원그것은 아니고?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우선 저희들 지금 일부 학생을 올해 1명인가 받기로 했고요.

그 선수를 김해체육관을 우선 오도록 조치를 해야 될 것 같은데 만일 그것은 학부모하고 서로 협의를 해서 어느 정도 선수가 되면 코치가 그쪽으로 가서 강습을 한다든지 그것은 그 여건에 맞게 조정을 할 예정입니다.

김진규 위원우리가 배드민턴이 엘리트형이죠?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맞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지금 배드민턴이 선수는 엘리트는 1명이에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지금 신안초가 20년도 올해 졸업예정자는 1명이고요.

내년도에 한 5명 정도 졸업생이 있을 예정입니다.

이 친구들을 계속, 그렇게 되면 이게 6명 정도 되면 오히려 그쪽에서, 만약에 애들이 장유에 거주를 한다 그러면 코치가 일정 체육시설에 가는 게 그렇게 운영을 하는 게 안 맞느냐고 저희들이 개별적 판단은 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우리 이게 사업기간이 3년입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진용5년입니다.

김진규 위원5년입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김진규 위원5년 뒤에는 그러면 정부보조금이 안 나오는 거예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도 대한체육회나 이 사업을 하는 이유가 5년 뒤에는 자립을 할 수 있도록 그 과정을 준비를 하라는 의미에서 지금 해주는데 그리고 5년이 끝나더라도 일부 운영비나 이런 것은 공모를 해서 계속 기금사업에 일부 지원사업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계속 신청을 해야 되고 그리고 이제 우리 스스로 또 회원을 확보해서 자립을 해야 된다고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공공스포츠라는 게 처음 하는 거라서 이게 5년 뒤에가 걱정은 됩니다.

대한체육회나 이런 데서 탁상공론식으로 자꾸만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체육지원과장 박진용그래서 위원님 참고로 그것 때문에 사무국장을 성과급을 더 줘서 이 운영 부분에 대해서 다른 데 벤치마킹이나 해서 우리만의 특화된 뭔가가 될 수 있도록, 그래서 저희들이 성과급을 더 편성하고 하는 내용으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저는 특정한 엘리트스포츠 육성보다는 이런 공공스포츠를 통해서 엘리트가 배출이 될 수도 있고 그런 거거든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맞습니다.

김진규 위원좀 잘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잘 알겠습니다.

김진규 위원전국단위개최 추진에 보면 김해가야왕도배 유소년축구대회 이것 올해는 못했다 아닙니까? 그죠?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못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래, 이것을 보니까 예상을 3일간 잡아놓으셨어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김진규 위원3일간 잡으면 참 좋은데 나머지 전국단위대회들 보면 대부분 성인들이에요.

이 성인들은 하루를 하든 2일을 하든 어쨌든 우리 기존에 있는 삼계나 장유에 모텔들 이런 것을 이용 가능한데 유소년 축구대회를 하면 말 그대로 초등학생들인데 얘들이 3일간 머물 곳이 없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계획이 좀 있나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말씀이 좀 있던데 우리 김종근 위원님도 한번 말씀을 하셨는데요.

진영 쪽에 학생수련원 있지 않습니까?

저쪽도 만일에 이게 되면 축구협회하고 의논이 되면 우리시가 중재를 해서 그런 쪽을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당장에는 유소년축구대회가 걱정인데 장기적으로 전국체전도 걱정이거든요?

특히 숙박시설 고민을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그런 부분을

김진규 위원그래서 일단은 가야왕도배 유소년축구대회 같은 경우는 수련원이라든지 이런 데 좀 임시적으로는 그죠?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김진규 위원그렇게 해주시면 좋겠고 김해시 체육공원 내 범죄예방 CCTV 설치 이것 올해 처음 하는 건가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올해 처음으로 저희들이 안전으로 해서 안전 같은 경우에 50% 기금이 지원되는 사업인데 우선 시범적으로 당초에는 한 5개 체육시설에 했는데 이게 3억 가지고는 사업비 모자라서 한 2~3개소 우선 하고 내년도 신청에 또 추가로 해서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김진규 위원이게 범죄에 관련된 민원이나 이런 게 들어온 게 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진용그런 것은 아닙니다.

아니고 우선 공사하고 의논해서 가장 먼저 필요한 데 사각지대나 이런 데 전체 설치하기 위한 그런 사업입니다.

저희들이 그냥 판단해서 이것은 해야 되겠다 싶어서 이런 겁니다.

김진규 위원민원이나 들어온 것은 한 건도 없어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이 관련해서 민원 들어온 것은 제가 알기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래, 체육공원이 낮에는 체육공원으로서 역할을 하다가 밤 되면 혹시나 범죄라든지 탈선의 현장이 될까봐 걱정은 걱정이었거든요?

그래서 CCTV를 다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CCTV 설치하고 나서요.

거기와 관련돼서 CCTV 설치한 후에 범죄라든지 이런 통계를 한번 내주십시오.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알겠습니다.

김진규 위원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사업 이것 모든 초에 다 하실 거예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지금 2018년부터 1개 초등학교씩 시범적으로 해오고 있는데요.

김진규 위원지금 4개인가 하고 있던데?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지금 5개째입니다.

3개는 18, 19, 20년도에 했고요.

그리고 이 사업이 좀 남다 보니까 올해 신청을 더 추가로 2개를 더 했는데 이것을 2021년도 결산추경에 넣기 곤란해서 2021년도 세입을 잡아서 넣어놨는데 이게 저도 외동초에 해놓은 것을 현장에 가보니까 교실 안에서 양쪽으로 해서 여러 가지 스포츠종목을 실내에서 규정이라든지 이런 것을 할 수 있도록 잘돼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학교가 원하면 저희들이 원하는 대로 지금 교육청은 계속 신청하라 하면 1개 정도인데 저희들이 몇 개 정도 더 신청을 해서 좀 많이 보급했으면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래서 코로나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때문에라도 애들이 야외활동이 어려울 건데 이런 게 각 학교마다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그게 또 모든 초등학교에 다 해주려면 예산이 엄청날 것 아닙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그렇죠.

그러니까 저희들이 단계적으로 한다고 보시고요.

우선 교육지원청에서 또 우선순위를 정해서 내려오니까요.

김진규 위원마지막으로 우리 김해고 야구부 훈련비 지원 3000만 원 잡았다. 그죠?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김진규 위원3000만 원 잡아서 실제 도움이 될까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그래도 저희들 김해고 야구부가 처음 할 때 김해시하고 태광실업하고 각 5000만 원씩 해서 5년간 연 1억씩 협약을 체결해서 지원한 사례가 있습니다.

있는데 그 이후에 모든 지원이 끊기고 기숙사에 대한 부분만 시가 어느 정도 지원을 해주고 있다가 이번에 황금사자기대회 우승하면서 김해고 야구부를 명문고등학교화, 야구의 명문을 한번 시켜보자는 취지의 건의가 들어와서 그래서 아마 총동창회장이 양돈조합에도 이야기를 하셨는데 당초 2000 했는데 한 1000만 원 정도는 지원해 주는 걸로 약속이 어느 정도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일에 위원님들 확정을 해주시면 연 초에 양돈조합하고 우리 시하고 김해고하고 5년간 그 두 개 합치면 4000이니까 지원협약을 해서 그러면 이게 훈련비라든지 감독 인건비 조금 모자란 부분이라든지 지원하면 그래도 조금 안정 안 되겠나 그렇게 저희들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일단 제가 생각할 때는 학교 부담도 학교 부담이지만 특히 야구하시는 학부모님들 등골 빠지거든요.

그래서 시에서 예산만 되면 많이 도와주고 싶거든요.

그런데 김해고등학교만 또 해줘 버리면 그러면 제가 알기로는 내동중학교에 야구부 있고 삼성초등학교에 있고 그렇죠?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맞습니다.

김진규 위원올해 우승한 김해고 멤버들이 제가 알기로는 거의 다 거제 애들이에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김진규 위원거제에서 데리고 왔다 이 말이거든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김진규 위원그러면 우리 내동중학교 애들은 왜 김해고를 안 가는지, 삼성초, 내동중 출신들은 어디로 가는지 파악을 한번 해보시고 왜 김고를 안 오는지 그런 것을 파악한 후에 내동중학교 애들이 김고로 올 수 있는 이런 구조를 만들어가야 된다 생각하거든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김진규 위원그러면 김고만 도와줄 게 아니라 내동중, 삼성초 이쪽도 도와줘야 되는 거고 그다음에 축구로 따지면 외동초, 김해중 그죠?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김진규 위원이런 쪽 애들도 좀 한다는 애들은 외부로 거의 다 빠지거든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김진규 위원그러면 이런 애들은 또 어떻게 잡아놓을 건지 이런 광범위하게 고민을 한 상태에서 엘리트 운동부 아이들을 지원해줄 수 있는 방안을 고민을 해야지 우승 한 번 했다고 갑자기 이렇게 지원비를 탁 잡아버리고 이런 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제가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우리 김해시를 알릴 수 있고 김해시에 도움이 되는 운동종목이 있다면 장기적으로 해주시고 그다음에 이번에 유소년하키 이것도 시범적으로 한번 해보신다 아닙니까? 그죠?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이것도 사실 막말로 하키를 해서 요새 먹고살기 힘들 것 아닙니까? 그죠?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김진규 위원이런 것도 우리 김해시가 그래도 하키가 좀 유명하니까 하키도 어릴 때부터 어떻게 재미있게 하고, 선수로서 제대로 크고, 걔들이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을 가서 김해시청 하키팀으로 올 수 있는 이런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워야 될 것 같습니다.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김진규 위원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황현재 위원 질의하십시오.

황현재 위원과장님 반갑습니다.

황현재입니다.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반갑습니다.

황현재 위원스포츠바우처 QR코드 출석시스템은 어떤 건가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저희들 밑에 보시면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이 있는데요.

여기서 올해 실적이 한 751명이 평균 8개월 정도를 계속 받아왔는데 이게 이제 그냥 단순하게 출석체크만 가지고 저희들이 지원을 해주다 보니까 안 왔는데 왔다하는 경우가 있고 이래서 이런 부분을 요즘 초등학생들도 대부분을 핸드폰이 있으니까 저희들이 제작해서 각 스포츠바우처 대상학원에다 QR코드를 비치를 해주면 출석체크를 전자로 하면 이게 오히려 부정수급을 줄이기 위해서 그렇게 예산을 반영했습니다.

황현재 위원이게 몇 군데인데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저희들이 대상을 잡은 것은 한 200개소 정도 잡았습니다.

황현재 위원200개소에 700만 원이면 됩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저희들 시스템 개발하는 데 한 500만 원 정도 잡고요.

그다음에 QR코드 제작하는 데 한 1만 원 정도면 된다 하더라고요.

그렇게 잡고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그 밑에 있는 스포츠강좌이용권의 원활한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맞습니다.

황현재 위원일단 부정수급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방지하기 위해서 하시는 거네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그렇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면 그 스포츠강좌이용권이 지금 3억 7500 이렇게 잡혔잖아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황현재 위원그런데 이것 추경에 또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일부 더 돼있습니다.

황현재 위원예. 3700만 원 증액하셔서 여기에 보이는 것은 그냥 3억 7500으로 보이는데 실질적으로는 4억 1200으로 작년에 결산을 하셨거든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맞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면 이 금액이 지금 잘못 잡힌 겁니까 아니면 무슨

○체육지원과장 박진용그게 아니고 추경에 더 확보한 것은 김해 같은 경우는 수요가 더 많으니까 추가로 더 내려와서 그걸 스포츠바우처 같은 경우에는 이게 지금 거진 소진이 다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내년에 결산에 보시면 뒤에 보면 또 장애인 스포츠바우처가 올해 시범사업으로 했는데 이천몇백만 원 정도 돼있는데 그 부분은 올해 추경에 삭감도 안 시킨 이유가 복지시설이나 이런 데 한번 더 특수하게 해보려고 놔뒀습니다.

그게 추진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이런 사태가 터져가지고 장애인바우처는 조금 실적이 낮고요.

이 경우는 거진 100% 정도 소진이 된다고 보시면

황현재 위원그러면 이 비용을 개인한테 주는 게 아니고 몇 명이 다녀갔다 하면 해당업소에다가 주는 겁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진용그러니까 학생들이 바우처카드로 결제를 하면 그 결제금액에 대한 청구는 카드사에서 우리시로 옵니다.

그러면 우리가 그 카드사에 돈을 입금하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전액 지금 다 쓰셨잖아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황현재 위원하나도 뭐, 제가 생각할 때는 코로나로 인해서 거기에 안 갔을 가능성이 훨씬 많은데 여기는 모자라서 더 기금하고 이게 더 내려와서 우리도 할 수 없이 더 추경 때 증액을 한 거죠?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모자라는 것은 아니었고요.

8개월 정도로 잡고 했고 이게 남으면 추가 수요로 해서 나머지 신청자에 대해서는 또 순서를 정해서 한 1~2개월 정도 더 시켜주거든요.

황현재 위원그래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코로나 때문에 그만큼 안 갔을 것 같은데 전액 다 쓰고 또 더 쓰고 이러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진용그래서 저희 QR시스템이 되면 더 정확하지 않겠냐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우리가 아는 상식으로는 웬만한 실내나 이런 집합하는 데는 3월부터 10월까지 거의 운영이 안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는 양동이에 구멍이 났는지 완전히 하나도 없이 다 쓰고 거기서 증액까지 해서 쓰고 이러니까, QR코드 이게 꼭 필요하겠다. 그죠?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황현재 위원그리고 583페이지 민간행사사업보조 4950이죠?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어디 말씀하시는 겁니까?

민간

황현재 위원583페이지.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황현재 위원이것 올해 2020년도 전액 삭감하셨죠?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지금 민간행사보조사업비로는 일반 행사들은 다 삭감된 것으로 그렇게 되겠습니다.

황현재 위원5000만 원 전액 삭감하셨거든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황현재 위원이 시장기 축구대회부터 시작해서 전체 이게 올해는 가능하겠습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저희들이 지금 그 문제 때문에 2021년도에 사업을 어떻게 할 것이냐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서 저희들 광복절 걷기대회라든지 마라톤이라든지 이런 걸 시범적으로 비대면을 해봤었는데요.

그래서 개인기록 종목인 마라톤, 산악자전거, 걷기 그다음에 또 온라인으로 가능한 바둑이나 요가나 이런 부분은 한번 계속 추진을 비대면으로 가능하니까 만일에 이 사태가 심각해지더라도 이것은 진행을 하는 것으로 하고 나머지 행사들도 비대면으로 가능할 것인지 하고 안 그러면 이게 안정화되면 하반기라도 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을 전체적으로 그렇게 잡고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런데 과장님 이 비대면 할 때하고 우리가 그냥 정상적으로 할 때 하고 운영을 하는 데에 대해서 뭔가 금액이나 이런 쪽에 분명히 조정이 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안 그렇습니까?

그냥 우리가 대면으로 해서 3000만 원 잡았다.

실례로 8ㆍ15 숲속걷기대회 있죠?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황현재 위원3600만 원 잡혀 있는데 비대면으로 갔을 때는 솔직히 행사 비용이라든지 이런 게 덜 들어가잖아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덜 들어가

황현재 위원훨씬 덜 들어가잖아요.

자기가 스마트폰 가지고“어디 왔다 갔습니다.”해서 사진하고 인식코드 그것을 주최 측에 올려주면 거기서 완주메달하고 기념품 상품만 주면 되잖아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저희들 이번에 광복절기념 걷기대회 할 때는 지역사랑상품권 제로페이를 1만 5000원씩 지급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선착순 이게 저희들 3,000명을 해서 그렇게 했었는데 이게 한 1,000명 정도 못하는 바람에 집행을 못하고 나머지 달성한 분에 대해서만 지급을 했었는데요.

이 부분 저희들 올해 같은 경우에도 한 10% 감액을 해서 한 3600만 원 정도 편성을 해놨거든요.

그리고 이 부분은 또 8ㆍ15 같은 경우에는 그때쯤 되면 실질적으로 행사가 진행되지 않겠나 그렇게

황현재 위원10% 감액은 기획예산과에서 전체적으로 10% 다 감액을 했기 때문에 10% 한 거고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아니요.

그게 아니고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8ㆍ15 같은 경우에는 하반기기 때문에 비대면으로 행사가 진행이 안 되겠나 저희들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제가 볼 때는 비대면으로 행사를 할 때는 지금 올해 같은 경우는 돈 쓸 데가 없으니까 제로페이로 상품권을 1만 5000원씩 이렇게 줬지만 만약에 그게 올해가 아닌 정상적으로 했다면 오면 물도 주고 빵도 주고 이렇게 무슨 행사를 하기 위한 운영을 할 것 아닙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맞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그런 게 없기 때문에 그걸 1만 5000원짜리 상품권으로 대체를 했는데 굳이 그렇게 할 필요 없이 그냥 기본적인 비대면이면 비대면 메달이나 그다음에 기념품 정도 그렇게 책정을 해서 굳이 이렇게 예산을 잡을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그런데 이제 비대면 같은 경우에 조금 소위 말해서 참가자들이 뭔가 얻을 수 있다는 게 와닿아야지 그냥 단순하게 메달 이 정도 가지고는 참가하기 곤란하지 않겠나 저희들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저는 메달 하나 줘도 강원도 하이원까지 가서 메달 하나 받으러 산을 뺑뺑이 돌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메달을 목에 걸고 나면 그게 굉장히 뿌듯합니다.

김명희 위원나는 메달 10개 줘도 안 간다.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이 비대면행사가 진행되면 이런 예산 부분도 비대면으로 조금 절약이 되었으면 좋지 않았겠냐 하는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지금이 굉장히 심하니까 지금부터 한 6월까지는 아무도 장담을 못하기 때문에 여기 있는 체육대회 개최 지원비용 중에서 진짜 한 2~3000만 원 정도만 잡으시고 나머지는 삭감을 해도 필요하면 그때 하지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아닙니다.

저희들

황현재 위원한 예로 여기에 전부다 100P00만 원 삭감 다 됐어요.

종목별 축구, 배드민턴, 야구, 피구, 파크골프, 테니스, 게이트볼 전부다 삭감됐어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그건 맞는데요.

저희들 이 대회를 하반기라도 지금 진행을 협회에서 다 하려 그러고요.

그리고 또 하반기대회 하는 전국생활대축전 참가라든지 이런 예산들은 지금 추경에 해준다고 저희들 행사 비용에서 삭감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제가 볼 때는 하여튼 코로나 시대에는 안 맞는 것 같은데 계속해서 이렇게 올리시니까, 587페이지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황현재 위원상동 소락 다목적구장 조성 이것 뭡니까?

소류지가 어떻고 이러는데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이게 상동 소락 그쪽에 소류지가 있는데요.

사실상 소류지로서의 역할은 전혀 못하고 있고 그리고 이 부분은 몇 년 전부터 시장님 순시 때마다 주민들이 계속 조그마한 다목적구장이라든지 체육시설을 해달라 그런 건의가 계속 들어왔습니다.

들어왔는데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예산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도저히, 그리고 또 저희들 2020년도에도 이게 균특사업에 신규사업으로 한번 신청해봤는데 도가 용도폐지나 이런 행정절차 없이는 신규사업 반영을 못해주겠다 그래서 저희들 지금 건설과하고 도하고 협의가 얼추 되어서 지금 용도폐지 신청을 해놨거든요.

인근 토지 소유자들 몇 필지 있는 분들한테는 동의서를 다 받아서 그래서 이게 용도폐지가 되면 내년도 균특사업에 신청을 하고 그다음에 이 5000만 원은 그 균특이 확정이 된다 그러면 저희들이 하반기에 설계용역을 해놓고 2022년도 사업을 하려고 우선 용역비 5000만 원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사업비가 만약에 없으면 이것도 지금 필요 없는 거잖아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그러니까 그걸 하반기 정도로 지금 한 4월쯤 저희들 균특을 신청할 거니까 하반기 균특하고 연계가 돼서 가면 실시설계용역을 해서 그렇게 하려고 당초예산에 잡아놓은 겁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면 반대로 그것을 확보를 하고 이 설계용역비를 새로 태우면 안 되겠습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진용그것은 또 절차상 저희들도 사전 준비도 하는 게 있고 해서 그것은 조금

황현재 위원여기 위치가 어디입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저도 현장에 가봤는데 그 인근에 대부분 공장들이던데요.

상동면사무소 못 가서 산 쪽으로 있는

황현재 위원아니, 주소 가르쳐줘야 우리가 요즘 좋은 지도로 해서 이것 한번 볼 것 아닙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진용그것은 지금 제가 안 가지고 있는데요.

위치에 대해서는 별도로 한번 나중에 문자를 드리든지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현재 위원과장님이 어딘지도 모르면서 이 예산으로만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아니, 현장은 아는데 지번이 지금 제가 안 가지고 있다고요.

여기 현장은 제가 주민들도 한번 불러가지고 현장에도 주민들한테 가서 주민들 요구사항도 듣고 했었거든요.

황현재 위원요즘은 앉아서 로드뷰 보면 위에서 위성으로 보면 상세하게 다 보입니다.

일단 참고하겠고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황현재 위원밑에 파크골프장 유지보수 우리 노인들을 위해서 챙겨주시는 것은 참 좋은데 유지보수 비용 치고는 과다한 것 아닙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아닙니다.

지금 저희들 파크골프장이 현재 운영 중인 것만 해도 한림하고 조만강하고 21년도에 지금 장애인 전용해서 조만간에 추가로 해야 될 부분도 있고요.

지금 하천과에서 대동, 상동 쪽하고 생림 쪽에 보완하고 있는 부분하고 이게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일부 조금조금 하기 때문에 8000만 원도 적습니다.

내년도에 저희들

황현재 위원거기는 이제 신규로 되는 거잖아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황현재 위원상동하고 대동은 신규로 되는 거잖아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신규가 되는데 지금 그걸로 가지고는 저희들 추가로 공사를 안 하면 잔디 활착이라든지 이런 부분 조금 조금 문제가 있고

황현재 위원잔디 깎는 기계도 다 사줬고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황현재 위원잔디 깎는 기계도 다 지금 사줬고 그다음에 조성해야 될 게 어떤 유지비가 필요합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지금 한림 같은 경우에 최종 72홀로 가니까 18홀이 기초만 해놓고 있는데요.

그 부분은 마무리 지어야 될 부분도 있고요.

그다음 조만강

황현재 위원그것은 유지보수가 아니고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황현재 위원이것은 차라리 또 우리 도의원님들이 돈 내려달라 하면 엄청 잘 내려주거든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그 부분 그것까지 포함해서 생각해서 하는 겁니다.

황현재 위원그렇게 해서 예산을 받아서 쓰시면 되지 우리시 예산으로 8000만 원은 너무 과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시 예산으로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아닙니다.

이 8000만 원도 이거 해봤자 보수비로 큰돈이 아닙니다.

황현재 위원저희들도 파크골프 치러 가보고 앞에도 대회하고 가서 다 해봤는데 우리 허윤옥 위원장님이 그날 홀인원하셨어요.

한 바퀴 다 돌아봤고 다 해봤잖아요.

그래서 주변에 그런 인프라라든지 이런 화장실, 기계라든지 이런 게 아직 잘되어 있고 그리고 관리도 또 클럽별로 돌아가면서 관리도 잘하고 있고 이런데 이 유지보수비용은 솔직히 말해서 많은 것 같습니다.

크게 할 일이 없어요.

무슨 펜스를 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잔디 심어져 있는 것 잔디 깎기하고 임금, 그러니까 잔디 깎을 수 있는 임금 정도만 이렇게 태워주시면 될 것 같고 그리고 조만강에다가 파크골프 장애인대회를 치르려고 하고 있죠?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황현재 위원그러면 생림에는?

생림 마사에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지금 아마 그쪽은 협회가 관리하는 걸로, 지금 그쪽에 장애인들이 주로 가시다 보니까 그쪽에 기존에 생림면민들하고 마찰이 좀 있고 지금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장애인들은 하는 말이 그래요.

“어차피 전국체전이 끝나고 나면 장애인체육대회가 있을 건데 장애인체육대회를 조만강에다 새로 만들 필요가 없이 그냥 한림에서 본대회를 치르고 난 다음에 자기들도 그다음에 가서 치르면 여기 조만강에 따로 시설을 할 필요가 없는데 왜 굳이 장애인은 조만강에서 해야 되고 정상적인 사람은 한림 마사에서 해야 되느냐.”이런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그게 아니고요.

대회는 한림이 지금 제일 잘 되어 있습니다.

기존 대회든 장애인협회대회든 나중에 전국체전이든 다 한림에서 해야 됩니다.

해야 되고 평상시에 장애인들의 진행속도하고 일반인들 진행속도가 다릅니다.

그렇다 보니까 서로 경기 운영과정에서 마찰이 있습니다.

마찰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그렇다고 조만강 장애인 전용을 설치를 하더라도 협회에서 관리하듯이 장애인골프협회에서는 관리를 못한다고 저희들이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대를 정하든지 요일로 정하든지 그 시간대에는 일반인들이 전혀 접근을 못하고 장애인 스스로도, 그러니까 평상시에 쓰도록 하는 거지 대회라든지 이런 것은 제일 잘 되어 있는 한림구장으로 가는 것은 그것은 협회에서도 인정을 하고 있고요.

그것은 오해를 하셔가지고 아마 위원님께 잘못 전달이 된 것 같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그 장애인 분이 저한테 와서 그런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왜 굳이 잘되어 있는 거기서 대회를 치르고 이러면 좋을 건데 굳이 조만강에는 장애인 전용, 한림에는 정상인 전용 이렇게 하는 게 안 맞는 것 같다고 그런 이야기를 하셔서 조금 전에 설명하신 대로 과장님이 말씀하시는 게 맞습니다.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황현재 위원특정 요일을 정해서 그분들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평상시 때 하면 자기들 가는 속도하고 다를 거니까 그런 부분들도 정상인 분들의 배려가 필요한 것 같고요.

589페이지에 보면 또 마라톤이 있습니다.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황현재 위원8ㆍ15마라톤 있고 숲길마라톤 있고 이 마라톤도 똑같이 예산 잡아놓으셨죠?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숲길은 지금 육상연맹에서 매년 해오던 경기인데 올해 하반기에 하겠다고 해서 결산추경에 이것도 아마 저희들 깐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 부분은 다들 협회별로 해오던 대회다 보니까 조금 10%씩 까고 반영을 시켜놓은 그런 사업비들입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정상적일 때는 이런 것들이 아주 용납이 되는데 지금 이런 코로나 시대에는 조금 자제를 해서 소상공인들은 6시 돼서 문 열어서 9시 돼서 문 닫으니까 전등비도 안 나오고 인력을 쓸 수도 없고 이렇게 힘들다고 하는데 굳이 우리가 이 마라톤대회 한 번 안 한다고 해서 우리가 죽는 것도 아니고 이런 부분은 조금 예산 편성하실 때, 진짜 정상적으로 돌아왔을 때는 이것보다 더 크게 하고 더 화려하게 해도 충분할 것 같은데 지금 시대에는 소상공인은 거의 문만 열고 닫는데, 과장님 상식적으로 6시 돼서 문 열어서 9시 돼서 문 닫으려고 하면 소주 파는데 손님 한 테이블이라도 받겠습니까?

먹으려 하니까 벌써 9시 돼서 빨리 가라고 그러더라고요.

이런 시대에는 조금 자제를 했으면 좋겠다고 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체육지원과장 박진용그런데 이게 저희들도 불투명하지만 만약에 이런 대회를 어느 정도 안정화되었을 때 개최를 했을 경우에 외지인들이 그분들이 와서 인근에 소상공인들이라든지 판매나 이런 게 효과도 있다고 해야 되기 때문에

황현재 위원대회하면서 빵 주고 이러기 때문에 밥 안 먹고 간다니까요.

그냥 다 가버린다니까요.

그리고 590페이지 제일 위에 보면 경남, 경남이네.

김해가 아니네.

그리고 595페이지에 삼방초등학교에 가상현실 스포츠실

이것 신규사업이죠?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황현재 위원설명 한번 해주세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지금 가야

황현재 위원밑에 가야왕도스포츠클럽은 놔두고 삼방초에 하는 것만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이게 아까 김진규 위원님 말씀하신 내용하고 똑같은 내용인데요.

18년도부터 관내의 초등학교에 18년도 관동초, 19년도 외동초, 20년도 삼성초 해서 지금 교육지원청에서 협의를 해서 순서대로 신청이 오면 학교에 연평균 1개소에 해주고 있는데요.

이게 교실 안에서 프로그램에 의해서 스포츠 종목을 우리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그 교실 안에 프로그램이라든지 기반시설하고 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들입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면 이 앞에 18년, 19년, 20년도 이것은 지금 다 학교마다 지금 설치돼 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완료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알겠습니다. 저는 그만하겠습니다.

○위원장 허윤옥김명희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명희 위원과장님, 제가 볼 때는 지금 이 시기가 구조조정을 할 때 가장 좋은 핑계거리가 된 것 같거든요.

그동안에 좀 중복되고 그런 부분은 이 시기에 구조조정을 하세요.

어차피 아시다시피 내년 되면 예산이 더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지금부터 구조조정을 하는 게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차피 코로나 때 대면이 안 되면 비대면할 수 없는 것은 과감하게 정리를 하십시오.

어차피 민간보조사업 이것은 제가 볼 때는 구조조정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저희들 지금 이걸 당초예산 편성할 때 기획예산과하고도 과감하게 일부 또 미반영할 것은 반영 안 하고 최대한 저희들 나름 고민을 해서 올렸다고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명희 위원예. 그렇게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 더 하셔야 되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과장님하고도 연관이 전국체전 관련해서 묻는데 지금 우리 김해종합운동장 건립해서, 이것 전국체전팀에 이야기할까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그건 체전추진단입니다.

김명희 위원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진규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진규 위원상동 소락 다목적구장 만들어놓고 운영은 어떻게 하시는 거예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저희들 이런 소락 다목적구장 마을 안에 있는 조그마한 이런 부분은 저희들 한림도 그렇고 주촌도 그렇고 이런 건 공사에서 하게 되면 오히려 더 유지보수비가 많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만약에 되면 보통 면체육회하고 의논을 해서 조그마한 일반에 관리ㆍ운영하는 데 사무관리비 쪽으로 연에 한 몇백 정도 지원해 주면서 그렇게 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다른 데도 지금 그렇게 하고 있고요.

김진규 위원그러면 우리가 연에 몇백 정도 지원해 주면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무료로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아마 그것은 면 체육회에서 일부 사용료를 받아야 화장실 청소라든지 이런 게 가능하니까

김진규 위원우리 운영비 준다면서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그것은 사무관리비나 비품이라든지 이런 부분 조그마한 거고요.

김진규 위원그러니까 비품 같은 정도는 처음에 할 때 해주고 그 뒤로는 면 체육회라든지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스스로 사용료 받은 걸 가지고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김진규 위원일단 금액이나 이런 건 안 정해져 있죠?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정준호 위원 질의하십시오.

정준호 위원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지금 가야왕도김해스포츠클럽 관련해서는 지금 세입예산으로는 잡혀 있는 건 없네요?

원래 이게 문화체육관광부하고 대한체육회하고 해서 5년간 계약돼 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맞습니다.

정준호 위원그게 총 얼마죠?

○체육지원과장 박진용그게 기금으로 내려올 것은 5년간 9억입니다.

이것은 바로 도체육회 통해서 스포츠클럽으로 바로 입금이 되는 돈입니다.

정준호 위원도체육회를 통해서?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정준호 위원그러면 이게 5년 지나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진용그래서 5년 지나면 저희들 자립을 해야 되는데요.

회원수 확보라든지 자립할 수 있도록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하기 위해서 사무국장을 성과급을 줘서 지금 5년 동안 고민을 해야 되고요.

그리고 이제 다른 스포츠클럽에서도 운영에 애로사항이 많다 보니까 대한체육회에서도 기금이 운영비 지원사업을 작년부터 일부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도 그런 것도 예의주시해서 끝나고 나면 추가기금 지원되는 사업을 신청해서 계속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에 있습니다.

정준호 위원지금 우리 기금으로 지원을 받는 스포츠클럽은 가야왕도김해스포츠클럽 하나밖에 없는 겁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종합형은 그렇고 한종목형은 테니스협회에서 하는 학교 연계형으로 해서 그것은 4억이 5년 동안 내려오면서 저희들 10% 우리 시비 지원하게 돼있고 두 개 있습니다.

정준호 위원그러면 이런 것들은 운영 관련해서만 비용을 지출하고 시설비는 우리 시에서 하는 건가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그렇죠.

일부 시설이라든지 그런 것 추가로 해줘야 될 것은 시가 하는 조건 하에 이게 저희들 신청을

정준호 위원그러면 아까 말씀하셨듯이 5년 지나면 우리가 자립할 수 있도록 어떤 수익구조를 만들어야 되는 건데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맞습니다.

정준호 위원지금도 그러면 이용료나 이런 것은 받고는 있는 건가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지금 예를 들어서 삼계야구장 같은 경우에도 기존에 공사에서 리그 운영하면서 사용료를 비현실적으로 받아오던 것을 스포츠클럽에서는 현실적으로 사용료를 스포츠클럽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정준호 위원지금 여기 가야왕도김해스포츠클럽, 클럽인데 회장님이 계시더라고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정준호 위원회장님이 굉장히 또 훌륭하신 분으로 알고 있는데 동명이인 아니죠?

○체육지원과장 박진용그게 저희들 대한체육회나 이걸 질의도 하고 했는데 그것은 스포츠클럽에서 판단을 해라 했는데 저희들 담당팀의 직원이나 팀장이 다른 사례들 보고 하니까 초창기에는 회장을 선출하는 과정도 대의원들을 구성을 해야 되는데 회원이 아무도 없는데 대의원이 구성이 될 수가 없지 않습니까?

정준호 위원예.

○체육지원과장 박진용그래서 초기에 정관에다 21년까지 인재육성사업소장이 한시적으로 맡고 내년에 안정화시키고 나서 내년에 전체적인 대의원을 구성해서 민간이 스스로 운영할 수 있는 민간인 회장을 주는 걸로 정관에 그렇게 못을 박아놨습니다.

정준호 위원저도 사실은 회장님이 누군지 몰랐는데 조금 전에 알았어요.

조금 전에 알았는데 그래서 회장님께서 애착을 가지시고 관리를 해야 되겠다 싶은 게 다른 쪽들은 크게 문제없습니다.

어차피 야구 그리고 배드민턴, 탁구 이런 것들은 어차피 거기서 기존에 원래 개방을 안 하다가 이번에 일반인한테 개방한 것 아닙니까?

그런 쪽들은 시설이 사실은 나쁘다고는 볼 수 없는데 제가 보니까 헬스클럽 그것은 사실은 일반인들이 이용하기가 보니까 좀 부끄러울 정도로 굉장히 힘들겠더라고요.

그래서 그 관련해서는 조금 어느 정도 시설 지원이 되어야 되지 않겠나 싶은데 혹시나 다른 쪽으로 이전계획이 있거나 하는 것은 아니죠?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우선 현재로서는 옆쪽 복도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확장을 해서 하는 데 저쪽 방하고 조정을 할 계획을 지금 잡고는 있고요.

정준호 위원그렇게

○체육지원과장 박진용향후 미래적으로는 해동이는 다시 공사에 넘겨주고 저희들이 신규로 짓는 체육시설이 지금 가장 빨리 들어오는 데가 지금 활천동인데요.

정준호 위원그렇죠.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진영을 제외하고는요.

정준호 위원예.

○체육지원과장 박진용활천동체육관으로 거점을 옮기는 쪽으로 지금, 저희들이 당초에 공모를 할 때도 그런 식으로 지금 이야기되고 있고 그래서 한 2023년경에는 활천동체육관으로 해서 그쪽에 주민들이 공공스포츠클럽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정준호 위원그러면 일단 그것을 옮길 계획이네요. 그죠?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거점을 옮길 계획입니다.

정준호 위원2020년이니까 23년이면 이제 3년 안 남았는데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체육관이 2022년 6월로 잡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오픈을 하게 되면 연말까지 가지 않겠나, 그러면 2023년부터는 공공스포츠클럽이 거점이 우리 실내체육관이 아닌 활천동 실내체육관 쪽으로 그것은 저희들이 조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정준호 위원진짜 애매하기는 애매하네요.

이게 얼마 안 남았다 보니까 시설투자하기도 좀 아깝기도 한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우선 확장 부분하고는 그런 것은 할 계획을 잡고는 있습니다.

정준호 위원확장하고 나서 그 안에 있는 장비들은 제가 봐서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집기도 좀 정리를 해야 될 것 같고요.

그런데 예산이 지금 상황이 이래서

정준호 위원그쪽 관리하는 분들하고 한번 이야기를 해서 실제로 우리는 관에서는 손만 대면 돈이 너무 많이 드는데 제가 봤을 때는 진짜 저렴한 돈으로 얼마 안 되는 돈으로도 어느 정도 수준까지는 올릴 수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적은 예산으로 할 수 있는 게 있는지 한번 의논을 해보시고 그런 것들은 어차피 지금 이제 당초에는 안 잡혀 있지 않습니까?

계획이 없죠?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없습니다.

정준호 위원하나도 없습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진용그래서 이 부분은 우리 체육시설 유지보수비가 한 6억 정도 있습니다.

이것을 일부 활용을 해서라도, 너무 많이 활용하면 다른 데가 안 되니까

정준호 위원예. 그렇죠.

지금 곧 옮길 건데 그렇게 큰돈은 안 들이더라도 그래도 그쪽에서 당분간 그 규모 그 시설 안에서도 조금이라도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을 정도만이라도 조금 예산을 편성해서 정리 차원에서 그렇게만 해주면 좋을 것 같다 생각을 해봅니다.

회장님께서 한번 신경을 써주십시오.

그래도 실제로 보면 정말 실무자들은 아이디어가 있을 겁니다.

그래서 한번 과장님께서 접촉하셔가지고 적은 예산으로 깔끔한 그런 변화 가져올 수 있도록 유도를 해주십시오.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잘 알겠습니다.

정준호 위원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황현재 위원 질의하십시오.

황현재 위원과장님, 제가 예산서만 보다가 놓친 게 있는데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황현재 위원왜 다른 데 체육관 다 해주는데 우리 내외동은 예산서도 안 나오고 다 빠진 부분은 이유를 설명해 주세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내외동 지금 생활밀착형체육관은 현재 저희들 사업비가 지금 62억이 계속비 이월 중에 있습니다.

있고 이 돈을 가지고 저희들 이번 달이나 내년 초에 지금 건축설계 공모를 할 예정입니다.

공모를 해야 저희들 출입 부분에 대해서도 조금 문제가 있고 해서 이것 심의위원회에서 반영하라는 부분도 있고 해서 건축설계를 공모를 해서 어떻게 건물 위치를 앉힐 것인지 이런 부분하고

황현재 위원그 부분은 예산서에 안 올라와도 됩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그게 당초예산에 포함이 안 돼있기 때문에, 당초예산에 저희들이 반영이 안 돼있거든요.

나머지 계속비 이월사업으로 지금 돈은 62억 원이 그대로 확보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황현재 위원아니, 다른 활천하고 진영하고 이런 데는 다 예산이 올라와 있네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활천동도 그렇고 진영은 저희들 2021년 6월에 준공을 해야 될 시점이고요.

내외동 밀착형은 우선 설계공모하면서 저희들 도시계획시설 결정은 마무리되었는데 내년도에 부지도 매입을 해야 되고요.

그리고 지금 절차적으로 저희들 공모하게 되면 확정이 되고 건축설계가 내년 연말쯤 돼야 설계 마무리되는 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입찰하고 2022년도 공사가 들어가면 그때부터 우리 시비 미확보 부분하고 확보해서 2024년도 상반기까지 최대한 빨리 준공하도록 그런 식으로 잡고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런데 활천동은 빨리해 주면서 내외동은 왜 늦게 해줘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아니, 그게 절차적인 부분이라든지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활천동은 주민숙원사업으로 해서 체육관을 지어서 스포츠클럽에 반납을 하시는 게,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김창수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창수 위원수고하십니다.

제가 5분 발의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 우리 장애인에 국한된 게 아니고 우리 장애인들이 차를 구해서 가려고 하면 특수차라서 한 40~50분을 기다려야 됩니다.

그래서 이동도 불편하고 그래서 제가 한번 5분 발의를 해서 지금은 장애인이 꼭 장애인이 아니고, 제가 문체부의 장애인 실태조사에 보면 지체장애인의 96%가 사고사라든가 사후에 질병으로 후천성으로 생깁니다.

우리가 익히 보시는 분들도 다 그런 분들입니다.

요즘은 의학시스템이 너무 잘 돼가지고 장애인이 별로 안 태어납니다.

그래서 이것을 제가 분명히 얘기했는데 생활밀착형에 우리 행정복지센터에 가보면 그런 게 없어요.

어르신들이 내 운동을 하시는데 혈관질환 하시는 이런 분들 센터에 가서 운동을 하시면 트레이너들이 보통 분들이 아닙니다.

그러면 조금 더 효율적일 건데 공원하고 이런 데를 보면 내 지역에 돌아다니는 게 일이에요.

그래서 제가 매번 그 얘기를 했는데 이런 것은 사실 우리 지역민들 시민들이 아니고 나 자신도 어느 순간에는 장애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장애인이라 해서 특수계층만이 아닙니다.

연령대도 그렇고 어쩔 수 없이 장애인이 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것에 대해서 제가 몇 번 얘기를 했는데 예산서에 안 올라와 있더라고요.

저희 상임위 할 때는 내가 못 봤는데 그래서 이것을 조금 신경을 써주십사 하고요.

그리고 우리 보면 실업팀 관리하는 데 지금 공룡이 돼가고 있습니다.

실업팀 관리하는 데 82억 정도 들어가죠?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저희들 체육회 운영에는 사격까지 해가지고 한 51억 정도 보시면 됩니다.

김창수 위원그러니까 51억인데 여러 가지 같이 보니까 82억 정도 들어가더라고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그것은 저희들 엘리트체육에 체육회 운영이라든지 이런 데

김창수 위원엘리트라든가 이런 쪽으로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그런 게 다 포함돼서 그렇습니다.

김창수 위원그래서 제가 왜 이 자리에서 이런 얘기를 하냐면 주변에 조정경기장에 보면, 경남카누협회 회장님이 누구십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진용김해 분으로 지금 정확히 성함이 생각이 안 나는데요.

김창수 위원예. 그렇다 치고요.

자료로 주시고, 그래서 경남카누협회가 우리 김해에 있습니다.

김해에 있고 지원도 많이 해주고, 내가 수차례 이 얘기를 또 하고 있는데 엘리트라는 게 기존에 잘하는 사람들이 엘리트도 있지만 우리 청소년들이 이제는 체육도 다각화가 좀 돼야 됩니다.

주변 여건에 너무 좋은 시설에 우리가 시비를 투자하면서 있는 데도 아이들은 하나도 없어요.

그것 좀 언밸런스한 것 아닙니까?

거기에 대해서 신경을 좀 써주십사 하고요.

우리 인재육성에 보면 유소년에 어느어느 분야에 지원을 해주고 있죠?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유소년체육교실 운영하는 데는 지금 축구하고요.

2021년도에 신규사업으로 하키를 운영해 보고자 지금 500만 원 신규사업에 넣어놓고 그 두 개를 하고 있습니다.

김창수 위원그래서 이런 게 너무 특정단체, 특정종목, 우리 김해 시민 많습니다.

56만이면 좀 체육인들이 많다고 봅니다.

그런데 여기서도 그렇듯이 우리가 실업팀도 그렇듯이 어느 특정단체 손가락 꼽으면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옵니다.

이것 문제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우리 시민들이 전체적으로 이걸 가져가야지 돈이 50억을 어느 특정단체나 특정클럽이 가져간다는 것은 아주 위험한 발상입니다.

이것에 대해서도 좀 고민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잘 알겠습니다.

김명희 위원1분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윤옥김명희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명희 위원과장님, 그러면 내외동은 시 부지가 거의 70~80% 차지하는 것 아닙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아닙니다.

김명희 위원아니면 몇 % 정도입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시 부지가 아니고 지금 저희들 체육관

김명희 위원부지매입비가 얼마 잡혀 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저희들 한 20억 정도 잡고 있습니다.

김명희 위원그게 전체에 한 어느 정도 됩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진용그게 저희들 들어갈 부지에 한 80% 이상 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명희 위원그렇습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그래서 지금 최대한 저희들이 부지를 많이 확보하려고 그렇게 해놓은 겁니다.

김명희 위원그럼 내년에 실시설계 들어갈, 아니다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공모를 해야, 공모를 저희들이 지역 여건에 따라서 반영해야 될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리고 차량 진입도 지금 고가로 밑으로 내려가야 될 형편이고 주 진입도로 지금 체육공원 진입도로 부분 있지 않습니까?

김명희 위원예.

○체육지원과장 박진용그걸로 지금 진입을 안 하면 도시계획 심의를 할 때 반영을 그런 식으로 안 하면 안 되는 걸로 돼있더라고요.

그래서 당초 옆에 조그마한 도시계획도로 있는데 그리로 생각했었는데 그 진입도로는 비상시만 활용을 하고 그렇다 보니까 이게 단차가 있으니까 그 옆으로 가려면 고가로 해서 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라든지 설계공모를 할 때 그런 조건을 제시를 해가지고 공모를 했을 때 어느 게 최적안인지 심사를 해서 정해지면 그걸 가지고 내역설계를 거쳐서 그렇게 갈 계획입니다.

김명희 위원그럼 공모는 언제부터 할 겁니까?

○체육지원과장 박진용한 1월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김명희 위원1월요?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1월에

김명희 위원1월 전에 그걸 분리해야 되네. 그죠?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김명희 위원1월 전에 300평 분리해야 되네.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잘 못 들었는데 죄송한데 무슨 예산 말씀이십니까?

김명희 위원1월 전에 300평을 분필을 해야 된다고 그죠?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김명희 위원그전에 해야 되는 것 맞죠?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어느 것 말씀?

김명희 위원나중에 이야기합시다.

○체육지원과장 박진용예.

김명희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지원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국체전추진단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전국체전추진단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입니다.

○위원장 허윤옥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진규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진규 위원단장님, 만약에 전국체전 우리가 포기한다 하면 어떻게 되는데요?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저희들이 포기한다는 걸 말씀하시는 겁니까?

김진규 위원벌칙이나 벌금 이런 게 있습니까?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이것은 지금 국가 차원에서 우리시가 대한체육회를 통해서 하겠다고 약속을 하고 행정절차들을 다 밟아놓은 사항입니다만 어떤 신의의 관계의 문제 아니겠습니까?

시가 어떤 예산 관계나 안 그러면 운동장을 못 짓는다든지 해서 불가피한 사유로 그걸 못하게 됐을 경우에는 누구든지 다 이해를 할 수 있겠지만 김해시라는 자치단체가 특정한 사유 없이 그걸 포기하게 되는 그런 케이스는 거의 없다고 판단이 됩니다.

김진규 위원특정사유를 만들어서 못한다면?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또 이런 전국체전이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경상남도가 전국체전의 주최가 되기 때문에 그런 건 좀 힘들다고 판단이 됩니다.

김진규 위원알겠습니다.

김명희 위원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지금 여기 보니까 김해종합운동장 건립 해갖고 총사업비가 1978억 정도 돼있네요.

맞습니까? 설명서에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지금 어떤 걸 보고 계시는 겁니까?

김명희 위원설명서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그것은 애당초에 전국체전하면서 총괄적으로 개략 추측 사업비를 표시해 놓은 겁니다.

중기재정계획에 올라가 있는 전체 사업계획을 보고 계시는 거죠?

김명희 위원아닙니다.

예산안 설명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액이 하신 말씀하고 여기 금액하고 달라서 지금 확인차 제가 물어보는 겁니다.

그러면 이것 설명서가 틀린 겁니까?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어떤 설명서를 말씀하십니까?

김명희 위원예산안 설명서, 나는 이런 걸 보고 이야기할 수밖에 없잖아. 그죠?

그러면 과장님, 여기하고 지금 과장님이 계획하신 금액이 안 맞거든요?

저 이것 사업설명서입니다. 예산안 설명서.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별도로 찾아뵙고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명희 위원그러면 이 설명서는 잘못된 겁니까?

그럼 처음부터 이걸 고쳐갖고 올렸어야지.

알겠습니다.

그럼 한번 저한테 와갖고 설명 좀 해주십시오.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주정영 위원 질의하십시오.

주정영 위원주정영입니다.

일단 예산서를 보면 김해운동장에 대한 사업만 올해 있다. 그죠?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예. 신축사업입니다.

주정영 위원전국체전추진단인데 전국체전을 추진함에 있어서 운동장만 있어야 될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죠?

다른 건 어떻게 진행이 될 것 같습니까?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예. 전체적인 기획이나 운영적인 측면이 반영이 안 돼있다 보니까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지금 전국체전이 우리시 같은 경우 1년 순연이 되었고요.

그러다 보니까 기본계획안 수립하는 것도 개략 그 시점에 맞춰서 1년 정도 가까이 연기가 됐습니다.

종목 개최도 당초에는 20년 올 한 7월경에 최종 종목도 확정을 지을 예정이었습니다만 경상남도가 21년도 6월경 종목수도 확정을 지었고요.

그런 계획에 맞춰서 저희도 전국체전에 따른 기본계획안이라는 것을 만듭니다.

시민단체 참여라든지 이런 계획도 같이 수반을 하고요.

그런 계획에 맞춰서 안이 다 책정이 되면 아마 가시적으로는 내년 하반기 정도에는 전체적인 골격은 갖출 수 있을 거라고 판단됩니다.

주정영 위원그럼 일단 기본계획을 수립을 해야 되는데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예. 그렇습니다.

주정영 위원그게 2021년도 하반기에 될 가능성이 있다 이런 말씀이시죠?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예. 전체적인 계획이 우리시도 유치종목도 확정이 돼야 되고 지금은 사업계획에서 주경기장 신축에 따른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요.

나머지 그 계획은 기본계획안이 아직 확정이 안 됐기 때문에 다른 사업계획을 연관 지어서 설명드릴 수 없는 그런 실정입니다.

주정영 위원예. 일단은 저는 봤을 때 사실 얼마 안 남았다는 생각이 좀 들고 2021년이 지나면 2022, 2023년 2년밖에 남지 않기 때문에 좀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할 것 같고 그런 부분에서는 기본적으로 전국체전을 운영하는 부분에 대한 필요가 있을 것이고 또 기반시설에 대한 준비가 필요할 것이고 제가 오늘 아울렛 쪽에 유통단지 쪽에 인터뷰가 있어서 갔다 왔는데 거기에 내용들이 제가 오늘 발언했던 내용 중에는 숙박시설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을 했어요.

막상 롯데를 믿고 있을 수만은 없는 것이고 그러면 과연 이 숙박시설이나 기반시설에 대한 준비는 과연 고민을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그게 또 궁금하거든요.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그 부분은 좀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기본계획안에 기본골격을 담을 예정이고요

주정영 위원그렇게 하기에는 너무 짧지 않을까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구체적으로 좀 그렇습니다.

전국체전이라는 자체를 시행하게 되면 전국체전추진기획단은 경상남도에서 구성을 하고요.

그다음에 체전 운영에 따른 부분은 김해시에서 운영위원회를 구성해서 서포트를 하게 되겠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전체적인 계획을 아까 골격이 잡혀진 그런 범위 내에서 같이 연계해서 검토를 하게 되고요.

우리 시에서도 어떤 기반시설에 대한 부분들은 이미 관련부서들도 협업 차원에서 연계해서 같이 검토도 하고 있고 예산 확보도 하고 있는 실정들입니다.

그리고 숙박시설은 저희들이 추정하건데 다른 대회라든지 이런 관계들을 벤치마킹해본 결과 우리시에 방문하는 인원이 한 1만 2,000명 정도

주정영 위원예상하는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그리고 현재 보유하고 있는 일부 숙박시설 그다음에 청소년수련원 이런 것들 그다음에 각 대학교의 기숙사 그다음에 좀 전에 말씀하신 장유유통단지 내에 리조트 숙박시설 이런 것들을 개략 한 60~70% 정도 했을 경우에도 우리 시에서 한 2,000명~3000명 정도는 그래도 부족할 것이다.

그런 것은 도 추진기획단하고 협의해서 우리시의 불가피한 부분들은 인근지에 숙박을 할 수 있도록 한다든지 다른 민박이나 이런 부분도 활용해서 좀 대체할 수 있는 방안도 같이 고민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정영 위원저는 이 시점 정도 되면 전반적인 아까 말했던 기본계획인데 결국 마스터플랜, 각 분야별로 어떻게 하겠다는 게 좀 가시적으로 나와야 사실 본격적으로 체계적으로 체전을 준비하구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사실 운동장 외에는 보이는 게 너무 없어서 걱정이 굉장히 크고요.

그리고 유통단지에서 콘도와 호텔을 처음에 협약을 했지만 아시다시피 공정률이 5%, 10% 이 정도 상황이기 때문에 저는 과연 기대할 수 있을까, 그것만 믿다가는 큰일난다는 생각이 들고 구체적인 다양한 각도에서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준비가 좀 필요하다는 말씀드리고 싶고 최대한 그 부분은 저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야지만 조금 더 그 빈틈들을 메워가면서 제대로 된 체전을, 김해시민들에게 도움 되는 체전이 되는 게 저는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것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예. 많이 고심하고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정영 위원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전국체전추진단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전국체전추진단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칠암도서관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칠암도서관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칠암도서관장 박은숙반갑습니다.

칠암도서관장 박은숙입니다.

○위원장 허윤옥김명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명희 위원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제가 이 사업을 쭉 보니까 소통토론은 사회적 독서프로그램하고 가장 제가 눈여겨보고 제 나름대로 잘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는 게 시민의 힘을 키우는 인문정신문화사업인데 지금 보니까 전체 도서관 중에서 가장 소통토론형 사회적 독서프로그램 운영인 것 같은 데 이걸 어떤 형식으로 하고 있나요?

○칠암도서관장 박은숙몇 페이지

김명희 위원페이지는 모르겠는데 아까 사업서를 줘서 가만있어 봅시다.

과장님 딱 보면 모릅니까? 딱 보면 알아야지.

○칠암도서관장 박은숙제가 자료 들고 온 것하고 좀 달라서

김명희 위원내가 자료 준 걸로 합니다.

자료설명서 이것 금방 주셨잖아요.

자료 주신 것에 맨 앞에 39쪽을 봅니다.

41쪽 보면 됩니다. 있습니까?

○칠암도서관장 박은숙예.

김명희 위원어떤 형식으로 하고 있나요?

너무 괜찮아서 지금 물어보는 겁니다.

○칠암도서관장 박은숙타이틀이 마음에 드신다는 말씀이네요.

김명희 위원이 내용을 듣고 싶어서

○칠암도서관장 박은숙작가를 초청해서 북토크 형식으로 소통하는 방향이 있고요.

그리고 방학특강을 활용해서 어린애들 위주로 도서관을 방문해서 전문강사를 통해서 이런 프로그램을 돌리고 있고요.

각 계층별, 연령별, 분야별로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명희 위원제가 생각하기로는 그렇습니다.

이스라엘 같은 경우는 합리적 논리력이 상당히 뛰어나거든요.

그게 왜 그렇냐면 어렸을 때부터 훈련이 돼있습니다.

어떤 인문학 책을 한 권 읽고 그것에 대한 아주 집중적인 토론을 하거든요.

그 토론을 하면 나중에 성인이 돼서 어떤 장점이 있냐면 일단 아이들이 여러 토론을 통해서 다양한 견해를 서로 잘 받아들입니다.

우리 한국 사람들은 O 아니면 X잖아요.

근데 이스라엘 국민들은 안 그렇습니다.

“아, 저 사람은 저렇게 생각하는구나.”그게 나중에 크면 창의력하고 연결됩니다.

그다음에 그 사람을 인정하게 되는 그런 토론회가 상당히 많이 활성화돼가지고 우리도 그런 걸 좀 배웠으면, 그런 걸 많이 배우다 보면 여러 가지 합리적 논리력이 정립돼서 어떤 좋은 점이 있냐면 이상한 데 잘 안 빠집니다.

예를 들어 이 사람이 진짜 너무 이상한데도 그 사람은 옳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게 뭐냐면 다양성을 인정 안 하고 자기만의 고집이 있기 때문에 그게 옳다면 그게 남들이 틀렸다 해도 그걸 고집하고 인정하려 들지 않는 그것은 합리적 논리력이 떨어져서 그런 거거든요.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독서를 인문학 어떤 책을 선정해서 읽고 특히 철학책은 상당히 창의력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칠암도서관장 박은숙철학책요?

김명희 위원예. 철학책

○칠암도서관장 박은숙예.

김명희 위원철학이라 해서 소크라테스, 테스형 이런 것 말고라도 동양철학뿐만 아니라 서양철학 아니면 불교철학 아니면 성경, 동양철학에 도덕경이라든지 그런 책을 읽고 아이들이 토론회를 엄청나게 합리적 논리력이 정말 향상되면서 그로 파생되는 창의력이나 아이디어가 굉장히 개발이 많이 됩니다.

제 생각은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소통 토론형 이게, 토론이 상당히 중요하거든요.

이런 부분을 아까 과장님 말씀드렸지만 각 계층, 나이대 별로 그렇게 형성해서 토론 문화를 활성화시키면 정말 우리 미래에는 창의력이 대세인 시대에 굉장히 많은 효과가 있지 않나 합리적 논리력 그런 게 진짜 많이 향상되거든.

특히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철학은 하나만 해서 지식을 얻는 게 아니잖아요.

다양한 인문학적 관점이 없으면 철학에 대한 해석을 하기가 어렵거든요.

그런 부분을 단계별로 한번, 이게 너무 좋아가지고 제가 말한 내용하고는 조금 다르긴 한데 약간 심화시켜서 그런 부분을 활성화시키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지금 뒤에 보니까 진영한빛도서관에서도 철학하는 도서관 특성화프로그램 지속운영 이 내용을 잘 모르겠는데 프로그램 운영하면서 이것도 지속적으로 서로 토론하는 문화에 대해서 조금 활성화시키면 정말 아이들 머리 엄청 좋아집니다.

이것은 머리도 좋아질 뿐 아니라 창의력도 굉장히, 책 읽고 토론하는 게 아무것도 아닌데 다른 어떤 간접적 경험보다 이것 하는 게 훨씬 효과적입니다.

하여튼 국장님, 이런 부분에서 각 도서관에서 주도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이런 것은 지원해도 특히 우리 초ㆍ중ㆍ고 아이들 이런 것 하면 진짜 머리 좋아집니다.

머리 좋아진다 해서 그냥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그런 머리가 아닙니다.

정말 다양함의 폭도 넓어지고 아이디어도 풍부해지는 이런 사업들은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셨으면 몇 년 전에도 이야기했는데 그래도 또 이렇게 하고 있다니까 반갑네요.

이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셨으면, 국장님 이런 데는 돈 좀 들여도 됩니다.

○인재육성사업소장 조강숙예.

김명희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황현재 위원 질의하십시오.

황현재 위원황현재입니다.

과장님 여기 설명서를 주셨는데요.

○칠암도서관장 박은숙예.

황현재 위원여기 첫 번째 생애주기별 시민역량 발견프로그램 운영 했는데 이게 예산서에 어디 있습니까?

아니, 지금 주요사업설명서를 주셨는데 여기에 생애주기별 시민역량발견 프로그램 운영 해가지고 저는 아무리 찾아봐도 여기에 생애주기별 그런 게 없습니다.

○칠암도서관장 박은숙총체적으로 통합을 해서 타이틀을 그렇게 우리가 정한 겁니다.

황현재 위원그니까 예산서 지금 몇 페이지에 이게 돼있습니까?

○칠암도서관장 박은숙잠깐만요. 제가 한번

황현재 위원돈은 지금 5700?

○칠암도서관장 박은숙예. 영아에게 프로그램을 하는 북스타트 프로그램 운영

황현재 위원아니, 몇 페이지예요?

○칠암도서관장 박은숙607페이지요.

황현재 위원607페이지?

○칠암도서관장 박은숙영아에게 책읽기 습관을 길들이기 위한 북스타트 맨 밑에 프로그램.

황현재 위원이거라고요?

○칠암도서관장 박은숙예. 전체적으로 지금 우리가 해놓은 건데요.

북스타트는 계층별 프로그램이니까 영아에게 그리고 평생학습강좌는 성인을 대상으로 그렇게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황현재 위원아니, 설명서 여기는 예산이 5700만 원 정도 돼있는데 지금 과장님 설명하신 것은 120만 원짜리 하나 설명했어요.

○칠암도서관장 박은숙독서진흥활동 프로그램 전체를 그 항목으로 보시면 됩니다.

황현재 위원사업설명서가 맞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칠암도서관장 박은숙606페이지에 독서진흥활동 보면 전체 예산이 4000만 원이거든요.

황현재 위원예.

○칠암도서관장 박은숙그것하고 607페이지에 아까 말씀드린 북스타트 프로그램 400만 원 하고요.

그다음에

황현재 위원아직 많이 남았습니다.

4400밖에 안 됐는데, 5700인데요.

○칠암도서관장 박은숙608페이지 행사운영비에 일반보증금 300만 원

황현재 위원그래요?

○칠암도서관장 박은숙예. 그걸 합하면 5000만 원 정도

황현재 위원5700만 원에 대한 설명을 여기에다가 해놨다니까요?

안 그렇습니까?

국장님, 여기 5700만 원에 대한 설명을 해놨잖아요.

아니, 설명서는 우리가 봤을 때 보기 편하라고 설명서를 주시는데 설명서를 줌으로써 더 모르겠어.

그러면 주요사업으로 한번 들어가 볼까요?

○칠암도서관장 박은숙예.

황현재 위원610페이지 통신요금 150만 원

○칠암도서관장 박은숙예.

황현재 위원작년에는 얼마 잡으셨어요?

○칠암도서관장 박은숙이게 증액된 게 400만 원 표기가 돼있는데 밑에 좌석관리시스템 유지보수비가 연구개발비에서 공공운영비로 바뀌는 바람에 총체적으로 보면 증감이 없습니다.

통신요금은 편성한 금액이 똑같습니다.

황현재 위원이 금액이 맞습니까?

○칠암도서관장 박은숙예.

황현재 위원왜요?

2019년도에 얼마 잡으셨는데요?

○칠암도서관장 박은숙올해 예산하고 20년도 예산 1800만 원, 내년 예산 1800만 원하고 같이 편성됐습니다.

19년도 것은 지금 제가 준비를 못했습니다.

황현재 위원19년도에는 170만 원 편성됐어요.

근데 이 위성방송하고 유선방송하고 무선인터넷 이게 이만큼이나 많이 들어갑니까?

다른 도서관 설명해 드릴까요?

○칠암도서관장 박은숙그게 다 1년 계약으로 해서 하는데 일단

황현재 위원1년 계약을 하는데 한 달에 170만 원 들어가는 게 말이 됩니까?

○칠암도서관장 박은숙150만 원

황현재 위원유선방송, 무선인터넷

○칠암도서관장 박은숙어떤 기준에 의해서 1년

황현재 위원기준이 없다니까요.

지금 장유도서관에는 초고속인터넷 사용료가 한 달에 13만 원밖에 안 되고요.

그다음에 더 큰 한빛도서관에는 110만 원밖에 안 돼요.

그런데 왜 여기는 고무줄도 아니고 2019년도는 170만 원, 올해는 150만 원 우리가 상식적으로 이해를 해서 집에 TV 보고 유선방송 보고 무선인터넷하고 이게 한 달에 150만 원이라는 게 이해가 되십니까?

○칠암도서관장 박은숙그건 따로 제가 자료를 드리겠는데요.

그 밑에 좌석관리시스템 유지보수비에 보면 그게 서버하고

황현재 위원좌석관리 유지보수비는 따로 잡힌 거잖아요.

○칠암도서관장 박은숙그 부분이 우리 칠암이 5개 시립도서관을 다 같이 통합해서 우리가 관리를 하고 있거든요.

예산이 편성돼 있거든요.

황현재 위원5개?

○칠암도서관장 박은숙예. 그러니까 라이선스가 183개가 지금 설치돼 있고요.

좌석관리시스템은 서버하고 전부다 5개 시립도서관을 우리가 다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별도로 더 요구

황현재 위원좌석관리시스템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니까요.

○칠암도서관장 박은숙전반적인 소프트웨어 부분, 서버 부분들이 다 해당이 되는 부분이라서 별도로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좌석관리시스템은 지금 따로 잡아 놓으셨거든요.

○칠암도서관장 박은숙네트워크 식으로 요금이 포함이 돼있다고 보면 됩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만약에 한 곳에 10만 원 정도를 잡는다 그러면 다섯 군데다 그러면 50만 원인데 이게 월 150만 원씩 나가고 있거든요.

물론 장유도서관이나 이런 데는 한 개만 사용해서 13만 원이다 치고 그렇게

○칠암도서관장 박은숙라이선스 183개를 우리가 지금 다 관리를 하고 있는 부분이고 칠암이 37개, 화정이 34개, 장유가 63개, 진영이 33개, 율하가 16개 이렇게 현황이 지금 돼있습니다.

황현재 위원라이선스라는 게 뭔데요?

○칠암도서관장 박은숙기술적인 부분은 제가 별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황현재 위원따로 어떻게 어떻게 들어가는지 그 비용을 설명해 주시고 19년도하고 18년도도 170만 원 잡아놨는데 20만 원이 줄어든 것도 이상하고 이만큼 많이 나오는 것도 이상하고 그렇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칠암도서관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칠암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장유도서관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장유도서관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유도서관장 차미옥반갑습니다.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입니다.

○위원장 허윤옥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주정영 위원 질의하십시오.

주정영 위원주정영입니다.

620페이지 예산 중에 책두레 서비스 운영이 1억 6000 잡혔는데요.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예.

주정영 위원전년 대비해서 한 2000만 원 증액이 됐다. 그죠?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예.

주정영 위원증액된 사유는 어떤 겁니까?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사실은 통합도서관시스템 운영 전체가 본청에서 이번에 저희 장유도서관으로 넘어오게 된 사정이라서 저희 도서관으로 예산이 잡혀있고요.

아까 말씀하신 예산이 왜 늘어났냐면 배송 물량이 방학 때 되면 책두레시스템 하는 책들이 갑자기 많아집니다.

그 이유는 아마 위원님들도 잘 아시다시피

주정영 위원예. 그렇죠.

○장유도서관장 차미옥그러다 보니까 방학 때만이라도 평소에는 2인 1조로 운영하는 것을 방학 두 달 동안에는 한 명씩 아르바이트를 써서라도 물량이 조금 더 원활하게 돌아가도록 해주십사 해서 저희들이 그 부분을 조금 더 예산을 올렸습니다.

주정영 위원그럼 평소에는 2인 1조로 운영을 하는데 방학 때는 물량이 많기 때문에 1명을 더 충원해서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예. 방학기간만이라도 좀 아르바이트를 써서 할 수 있도록 또 그분들에 대한 건강도 생각을 해줘야 되는 부분이라서

주정영 위원예. 그렇죠.

○장유도서관장 차미옥그렇게 했습니다.

주정영 위원이게 용역을 주는 겁니까?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예. 맞습니다.

주정영 위원저는 이것을 보면서 용역을 안 줘도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실 전문적인 그런 부분이 필요한 게 아니라서 사실은 책을 이동시키는 거잖아요? 그죠?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예. 맞습니다.

주정영 위원수거하고 이동하고 이런 것이라서 사실은 단순한 업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렇다면 한번 고민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물량도 계속 늘어날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실제적으로 인건비하고 유지비 정도밖에 안 들거든요?

그렇다면 이것은 직접적으로 우리가 예를 들어 기간제근로자를 사용한다든지 안 그러면 다른 어떠한 인원을 직접적으로도 관리가 될 텐데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건의를 드려보고요.

이것은 검토를 한번 해보세요. 어느 게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저희들이 한번 검토를 해봤는데 초창기 때 제가 이 업무를 맡았었습니다.

그랬었을 때 전국적으로 이 책두레 비슷한 사업을 하고 있는 데하고 많은 비교견적을 냈었고요.

현재 위원님 말씀하시는 중에 기간제를 활용해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곳이 부산이고요.

저희들처럼 위탁을 하고 있는 곳이 양산하고 몇 군데 됩니다.

그런데 지금 보면 인건비가 자꾸 올라가고 하는 부분들이 있고 또 단순히 그냥 사람만 사는 게 아니라 차량 2대가 동시에 돌고 있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저희들은 그 당시에는 용역을 주는 게 좋다고 타당을 해서 이렇게 몇 군데를 했지만 비교해 보니까 용역이 싸서 예산이 절감돼서 했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대로 자꾸 책두레 배송용량이 늘어나고 계속 이렇게 인건비가 나가야 될 것 같으면 또 다른 방법으로 지금 다시 한번 더 그것을 검토해 봐야 될 필요성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주정영 위원예. 일단 제 건의사항이니까 저는 예산절감이 오히려 그렇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좀 들거든요?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예. 저희들 다시 한번 더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주정영 위원계속 금액이 증액하고 있으니 검토해 주시고요.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예.

주정영 위원드디어 빔프로젝터 구입하십니까?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예.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정영 위원대관해서 쓰는데 빔프로젝터가 안 돼서 정말 난감하더라고요.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예.

주정영 위원저도 몇 번이나 말씀을 드렸는데 이제 드디어 확보하셨네요.

진짜 고생 많으셨습니다.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예. 드디어 확보를 했습니다.

위원님들 덕분에 감사합니다.

주정영 위원예. 진짜 고생 많았는데 이제는 좀 꺼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드리고 싶고요.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예. 고맙습니다.

주정영 위원그리고 625페이지에 공공운영비가 2000만 원 정도 증액이 됐거든요?

어떤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제가 좀 천천히

주정영 위원책이 여기에 사업이 도서관 간 협력사업 활성화사업 아, 장유도서관 시설 유지관리사업인데요.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예.

주정영 위원거기에 공공운영비가 시설장비 유지비나 공기정화조 이게 제가 볼 때 일상적인 경비들인데 특별한 것은 어쨌든 한 2000만 원 증액이 돼서, 지금 바로 안 되시면 자료로 주시면 될 것 같고요.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증액이 된 부분은 저희들이 작년에 소방안전검사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자료실에 있는 출입문이 그게 방화도어가 아니라 일반도어라 그래서 저희들이 올해 자체 공공운영비를 가지고 문을 하나는 고쳤는데 예산이 좀 부족해서 2021년도에는 당초예산을 확보해서 열람실 방화도어 설치하는 것들이 예산을 이번에 확보했습니다.

주정영 위원그렇네요?

○장유도서관장 차미옥그래서 조금 올라가게 됐습니다.

주정영 위원그래서 지금 리모델링했던 것은 아직 마무리된 것 아니죠?

○장유도서관장 차미옥마무리가 일단은 1차 SOC사업해서 한 것은 마무리를 했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다 하기에는 한꺼번에 예산투입이 어려워서 일단 1층을 하고 2층, 3층은 또 기회를 봐서 한번 더 공모사업에

주정영 위원1층하고 2층하고 너무 차이가 나서

○장유도서관장 차미옥그렇죠?

저희도 그래서, 그래도 어르신들은 1층보다는 또 2층 좋아하시는 분들은

주정영 위원편안해 하십니까?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예. 편안해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주정영 위원예. 저는 가보고 1층은 너무 좋아져서 정말 너무 좋고요.

지혜의바다 느낌도 많이 나고 굉장히 선진화된 도서관의 느낌들을 가져가는데 2층만 올라가면 깜짝 놀라는 게 옛날에 다시 80년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들어서 그것도 저는 빨리 추가를 했으면 좋겠고요.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예. 알겠습니다.

주정영 위원일단 예산서에 3000만 원 휴게실 설치공사가 있거든요?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예. 맞습니다.

주정영 위원그 지하에 있는 휴게소를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아닙니다.

주정영 위원거기 말고 다른 데 또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저희들이 이게 숙원사업 중의 하나인데요.

위원님 도서관 다녀봐서 아시겠지만 달보드레카페 하기 전에는 식당이었지 않습니까?

주정영 위원예.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식당은 영업을 하는 곳이니까 일반 도시락을 가져와서 드시면 또 영업하시는 분들한테 방해가 돼서 도시락 했고 달보드레카페로 하면서 조건이 저희들 이용자들이 식사를 하실 수 있게끔 하는 조건으로 해서 식사시간이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저녁 6시부터 7시까지가 식사시간으로 활용을 하고 그렇게 홍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이용자 분들께서 아무래도 거기 계시는 분들하고 그러니까

주정영 위원불편하죠?

○장유도서관장 차미옥눈치를 안 줌에도 또 스스로 받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에 휴게실을 설치를 해서 옥상이나 아니면 바깥 부분에다 하나 만들어서 그분들이 마음 놓고 식사하시고 조금은 담소도 하는 그런 공간을 한번 만들어보고자 해서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주정영 위원지하에 조그맣게 있던 그 공간은 지금 손을 좀 보셨습니까?

○장유도서관장 차미옥그것은 사실은

주정영 위원휴게소라고 보기는 어렵죠.

○장유도서관장 차미옥그 휴게실이 이용자들한테 내놓기가 부끄럽지 않습니까?

주정영 위원예. 맞습니다.

○장유도서관장 차미옥그러니까 사실 사용은 하게끔 하고 매번 청소도 하고 불도 밝혀주고는 했지만 하라고 하는 제 입장에서는 이용자들한테 대단히 미안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시설 리모델링을 마치면서 그 부분은 깨끗하게 청소를 해서 그냥 그것은 사용하지 않게 하고 내년에 깨끗한 휴게실을

주정영 위원예. 굉장히 협소하고 사실은 거기는 틈새 공간 정도였기 때문에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예. 맞습니다.

주정영 위원휴게실이라고 말하기는 사실은 좀 낯 뜨거운 게 있었죠.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예. 그래서 깔끔하게 하나 만들어놓겠습니다.

주정영 위원예. 그러면 아이를 데리고 가는 엄마들도 그렇고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예. 간식도 먹고

주정영 위원먹을 데가 없어서 사실은 좀 불편함이 많았었거든요?

그럼 일단 장소는 정확하게 위치를 선정한 것은 아니시고?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저희들이 지금 이용자들이 건물 내 옥상이 좋을지 아니면 조금 바깥에 나가도 괜찮을지 이런 부분들은 우리 담당직원들이 계속 다른 데 벤치마킹도 다녀오고 하고 있는데 요즘 또 상황이 상황인지라 잠시 멈추고 있습니다.

주정영 위원예. 이번에 보면서 그래도 이리저리 예산이 많이 삭감이 됐어요.

사실 일상적으로 하는 것보다 많이 긴축을 했는데 장유도서관에 그동안 숙원이 되었던 사업들을 해결하는 그런 게 눈에 보여서 저는 또 이용자의 입장에서는“아, 이것 정말 필요했던 건데.”하는 것들이 있어서 관장님 고생하셨다는 생각이 좀 들었고요.

마지막으로 노후 냉난방기 교체를 하시거든요?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예.

주정영 위원보니까 02년도에 구매를 했고 06년도다?

그럼 2년도에 산 것은 도대체 지금 몇 년 된 겁니까?

○장유도서관장 차미옥2년 돼있으면 이제 18년

주정영 위원한 18년 정도 그죠?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예. 개관할 때

주정영 위원그럼 우리가 지금 냉난방기가 내구연한이 어떻게 돼있습니까?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조금 오래 쓸 수 있는 것들이 있는데

주정영 위원한 10년?

○장유도서관장 차미옥1개에 세트로 묶여있는 것이라서

주정영 위원7년이었던 것 같은데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예. 하나로 세트로 묶여있는 것이고 이미 내구연한은 다 지난 상태고요.

그다음에 사실은 이게 저희들이 작년 당초예산에 7000만 원을 확보했는데 그것 가지고는 도저히 안 돼서 저희들이 작년에 주시는 돈을 도로 반납을 하고 아, 760만 원을 작년에 하고 올해 02년하고 06년도에 들어왔던 것을 1개의 실외기하고 세트로 달려있는 것이라서

주정영 위원아, 투인원이

○장유도서관장 차미옥같이 구입을 하려고 이번에 예산을 다시 새롭게 확보를 했습니다.

주정영 위원예. 일단 2040만 원이면 하나는 06년도라서 그러면 5년 정도 된 거다. 그죠?

이것도 알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황현재 위원 질의하십시오.

황현재 위원과장님, 여기 휴게실 아까 그 도시락 먹는 그런 데라 하셨는데 이것 얼마 동안 요구를 하셔서 이게 지금 된 겁니까?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사실은 제가 4년 만에 예산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황현재 위원우리도 의회의 로비 좀 리모델링하려고 예산을 올리니까 다 깎여서

○장유도서관장 차미옥햇수로 5년

황현재 위원아, 5년은 더 해야 됩니까?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예. 제가 총 5년에 걸쳐서 이것을 받게 됐습니다.

황현재 위원알겠습니다.

제가 5년 후에 여기 있을지 없을지도 잘 몰라서 혹시나 안 되면 좀 밀어주십시오.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예. 알겠습니다.

황현재 위원5년 후에 제가 전혀 감이 없어서, 앞에 우리 칠암도서관장님한테 제가 한번 물어보려했는데 너무, 우리 지금 평생학습프로그램 장유도서관에도 있습니까?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예. 많습니다.

황현재 위원많죠?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예.

황현재 위원코로나 시대를 맞이해서 우리 평생학습프로그램이 지금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 것 같습니까?

한번 견해를 묻고 싶습니다.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위원님 저도 그게 제일, 제가 가지고 있는 내년도 숙제 중의 하나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2020년도에는 코로나 때문에 저희들도 이런 상태를 처음 해서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고 있다가 1분기 조금 운영하다가 계속하지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안 하게 되면 진짜로 이것으로 마음에 위안을 받으시는 분들이나 취미생활하시거나 이런 기타 하시는 분들한테 도움이 전혀 안 될 것 같아서 사실은 저희들이 7월부터 비대면 관련해서 일단은 1차적으로 직원들을 교육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현재 사사분기는 비대면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내년에는 저희들이 대면으로 수업을 하려고 준비를 하다가 다시 코로나 3단계 지금 상황이 되는 것이라 다시 이번에는 2단계로 직원이 아닌 그 프로그램을 직접 하시는 강사님들한테도 이것을 하실 수 있도록 해야 되겠구나, 그 분들이 연세 드신 강사님들도 있고 젊은 강사들도 있지만 이분들이 Zoom이나 앱이나 아니면 유튜브를 활용을 못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번에 저희들이 신청을 받아서 그분들한테 Zoom 할 수 있는 강사를 채용해서 강의를 해드리고 교육을 해드렸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내년에는 총 1분기, 1분기는 보통 3개월입니다.

1분기에 일단은 한번 비대면 수업을 준비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수업하는 방법은 현재 교양, 문화 해서, 잠깐만요.

제가 지금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현재 39개 강좌를 비대면으로 준비하고 있고 어제부터 전화를 받고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런데 비대면으로 해야 될 프로그램도 있지만 또 대면으로 할 수밖에 없는 프로그램도 있잖아요?

그러면 대면 중에서도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방역수칙을 정확하게 지켜서 거리를 띄운다든지 만약에 30명이 했다면 15명으로 줄인다든지 이렇게 코로나와 같이 가는 그런 수업도 이제는 한번 개발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저희들이 사실은 올해 같은 경우에도 임시휴관도 있었지만 부분적으로 총 8번의 휴관과 부분 개관과 이런 것들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현재는 아주 위중한 상황이라 도서관에 와서 책만 빌리고 즉시 대출을 했지만 앞에는 대출자료실 2분의 1, 프로그램도 2분의 1, 방금 위원님께서 제시하신 그 방법으로 프로그램도 2분 1 했었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그 내용들은 저희들이 내년도 상황에 따라서 대면과 비대면을 적절하게 이용을 하는데 이왕이면 조금 더 안전한 상태에서 하기 때문에 비대면으로 갈 것 같고요.

이 상황이 완화가 되면 저희들은 바로 즉시 대면으로 옮겨갈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대면으로 옮겨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현재 비대면이 어려운 수업들이 보면 장소와 달리 말씀을 하셔야 되거나 그런 수업들은 Zoom 이런 것과 관계없이 수업이 현재로는 어려워서 저희들이 이렇게 준비를 했고 바로 상황이 완화되면 대면으로 돌려서 도서관에 평생강좌를 이용하시는 수강생 여러분들한테 해가 되지 않고 좀 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황현재 위원예.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Zoom이나 그런 방법도 좋은 방법인데 사람이 만지고 접촉하고 이런 부분들도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특히 도서관에 있는 평생학습프로그램은 무슨 율동적인 것이라든지 크게 무슨 몸을 움직인다든지 막 노래를 부른다든지 춤추는 그런 것은 없잖아요?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있습니다.

연세 드신 분들은 다

황현재 위원물론 그 프로그램 특성상 있는 것도 있겠지만 일반 스포츠나 주민센터에서 하는 그런 프로그램보다는 좀 점잖은 게 많잖아요. 그죠?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전체 프로그램 비율로 따지면 좀 활동적인 것보다는 앉아서 하는 활동이 많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런 게 많죠?

○장유도서관장 차미옥그리고 또 활동적인 것이라도 Zoom으로 다 가능하시거든요.

저희들 지금 가장 조회수가 높은 게 스포츠댄스 유튜브가 조회수가 제일 많이 나옵니다.

황현재 위원그런 거야 앞에 틀어놓고 같이 하면 되는 거니까 큰 그게 없는데 접촉을 해야 된다든지 만들기라든지

○장유도서관장 차미옥그런 것들은 또 저희들이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미리 신청은 받고 도서관에서 키트를 제공하면 Zoom으로 강사선생님이 설명하면 저희들이 제공한 키트를 가지고 따라서 만들기 체험하고 다 합니다.

그런 방법으로도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지켜봐 주시면 좋은 프로그램 하겠습니다.

황현재 위원예. 그러니까 조금 생각을 하셔서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예. 알겠습니다.

황현재 위원코로나 시대에 맞는 교육방법을 이제 하나는 만들어 내서 체계화시켜서 다음에라도 혹시나 이런 급변하는 무슨 변화가 온다면 대처를 할 수 있는 그런 게 준비가 됐으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위원님 말씀 잘 새겨듣고 검토하겠습니다.

황현재 위원예. 관장님 말씀하시는 게 여러 각도로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서 저도 기분 좋습니다.

○장유도서관장 차미옥감사합니다.

황현재 위원예. 너무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창수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창수 위원수고하십니다.

한 해 책을 폐기하는 게 얼마 정도 되죠?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예?

김창수 위원한 해 책을 폐기하는 권수가 몇 권 정도

○장유도서관장 차미옥한 해에 말씀이십니까?

김창수 위원예. 구입하는 예산이 있으면 또 폐기하는 예산이 있습니다.

○장유도서관장 차미옥폐기하는 게 한 해 몇 권 이렇게 하는 게 아니라 도서관법에 의해서 1년에 폐기하는 양은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총장서량의 33%를 초과할 수 없고 또 당해 연도 구입 장서의 3%를 초과할 수 있다.”이런데 지금 제가 확실하게 %는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그것은 제가 확인해서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창수 위원예. 그 폐기한 것 목록까지 다 적어서 3년치를 저한테 좀 주십시오.

그리고 전년도에 보니까 우리 장유가 율하하고 기적하고 장유하고 지금 3군데를 관리하고 있죠?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예.

김창수 위원그런데 자료구입비가 보니까 얼마 정도 들어갔을 것 같아요?

얼마 정도 들어갔죠?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올해 2020년도 말씀이십니까?

김창수 위원예. 20년도하고 19년도에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장유도서관하고 율하도서관 1억씩이고요.

기적의 도서관 6000만 원이었습니다.

김창수 위원예. 6000만 원 그리고 장유도서관에 1억 1300만 원 그리고 이리 따져 보니까 2억 8600만 원 치 도서를 구입했어요.

한 권에 많이 한다 그래도 2만 원씩 잡는다 해도, 물론 여러 가지 여건이 있습니다.

제가 도서만 구입한 것을 한번 작년자하고 이번 것을 뽑아 보니까 2억 8600만 원이면 권수로 치면 한 해에 몇 권을 하냐면 거의 1만 권을 들여와요.

김창수 위원그 정도 들어오죠?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예. 맞습니다.

김창수 위원예. 1만 권이 들어오면 1만 권이 또 빠져나갈 데가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처리를 지금 어떤 방식으로 하죠?

그 폐기처분하는 장서는 어떻게 됩니까?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장서 폐기규정에 의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창수 위원그냥 고물상에 가져

○장유도서관장 차미옥그쪽 규정이랑 방금 말씀하신 목록이랑 준비해서 위원님실에 갖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창수 위원예. 구입한 것하고 일일이 한 권, 한 권씩까지 그러면 3만 권이네요?

폐기한 것하고

○장유도서관장 차미옥폐기자료뿐만 아니라 구입자료까지 다 해서 말씀이십니까?

김창수 위원예.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예. 알겠습니다.

김창수 위원다른 도서관도 지금 구입을

○장유도서관장 차미옥다른 도서관하고 말씀이십니까?

김창수 위원제가 보니까 기존적으로 1억씩을 이렇게 도서를 구입하고 있어요.

그래서 관례적으로 지금 하시고 계시는 것 같은데

○장유도서관장 차미옥그렇게 도서구입비가 많지는 않은

김창수 위원사실 우리가 관에서 관례적으로 하는 게 너무 많아서 좀 불필요한 예산이 많이 소요돼서 일단 그것은 자료로 부탁을 드려요.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예. 알겠습니다.

김창수 위원권수 한 권까지도 전부 다 부탁을 드립니다.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예? 위원님 제가 마지막 말씀은 잘 못 들었습니다.

김창수 위원책 폐기하는 것하고 구입한 책들

○장유도서관장 차미옥목록?

김창수 위원권수 한 권씩까지 다 해서 3년치를 전부 다 나한테 줘보세요.

이상입니다.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알겠습니다.

○위원장 허윤옥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장유도서관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장유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허윤옥다음은 진영한빛도서관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진영한빛도서관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영한빛도서관장 김철곤진영한빛도서관장 김철곤입니다.

○위원장 허윤옥황현재 위원 질의하십시오.

황현재 위원과장님 자녀분 결혼식 잘 치렀습니까?

○진영한빛도서관장 김철곤예. 잘 치렀습니다.

황현재 위원축하를 드립니다.

○진영한빛도서관장 김철곤예. 감사합니다.

황현재 위원워낙 코로나 시대가 돼서 다른 분들한테 소식도 못 전하고 조용히 치르셨네요.

그러면 제가 하나만 딱 물어볼게요.

지금 여기 DVD하고 음반 같은 것을 구입하시잖아요?

○진영한빛도서관장 김철곤예.

황현재 위원지금 이 시대에 DVD 구입이 맞는 겁니까?

어떻게 되는 겁니까?

한 번만 설명 좀 해주십시오.

지금은 컴퓨터, 노트북 같은 경우는 DVD가 안 들어가도록 돼있고 거의 다 USB를 활용하는데 지금 삼계도서관에 보면 전부 다 DVD하고 음반 구입비로 해서 이렇게 돈이 좀 올라오는데 여기에 대해서 한 번만 설명 좀 해주십시오.

○진영한빛도서관장 김철곤예. DVD도 보면 저희들이 층별로 2층에 현재 설치가 돼있습니다.

그러면 애기엄마들이 애기들 데리고 주로 이용을 많이 합니다.

그러면 전체 리스트가 있습니다.

그것을 보고 애기엄마하고 아기하고 골라서 이렇게 하는데 또 새로운 DVD도 나오면 보고 꼭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용을 좀 많이 하고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면 앞으로 장기적으로 갈 때는 전체적으로 USB나 이런 파일로 해서 구입을 하는 게 안 맞습니까?

○진영한빛도서관장 김철곤현재 시스템은 DVD로 하고 있는데 그것도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황현재 위원지금은 DVD가 솔직히 거의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옛날에 DVD 쓰던 버스나 이런 쪽에 전부 USB로 다 바뀌어가고 있는데 여기만 각 도서관별로 전부 다 이렇게 많이 잡혀있어요.

그래서 혹시나 내년에 예산 잡을 때는, 이제 DVD는 진짜 지나간 세대인 것 같아요.

그래서 안 맞는 것 같고 내년 예산에는 부디 USB 구입이라든지 이런 예산이 좀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열화상카메라는 아직 구입을 안 하신 거예요?

아니면 몇 개 있는데 더 추가하시는 거예요?

○진영한빛도서관장 김철곤아뇨, 저희들이 현재 책마을에 들어가는 입구에 1대가 있습니다.

있는데 저희 도서관에 지금 공연장이 있습니다.

공연장은 저희들 3개 칠암, 장유도서관보다도 객석수가 최고 많습니다.

369석입니다.

올해에 또 우리 공연장 상주단체인 이루마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속에서도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서 올해에 비대면과 또 대면도 해서 공연을 많이 했습니다.

했는데 열화상카메라가 지금 앞에 구입한 것은 730만 원인데 우리 관내에 어디 다니다 보니까 그 정도 안 해도 예산 400으로 현재 예산으로 충분히 구입하고 또 괜찮다 싶어서 이것도 간신히 또 확보를 했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리고 아까 칠암에도 물어봤는데 고속인터넷 사용료가 이 정도로 나오는 것은 회선이 지금 몇 개 정도 돼서 나옵니까?

○진영한빛도서관장 김철곤제가 회선까지는 현재 그렇지만 저희들이 또 그 부분에 정보화 인터넷강의할 수 있는 강의실이 별도로 있습니다.

거기도 지금 해서 앞전과 같이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대상 교육도 저희들이 대관을 해주고 그다음에 일반 봉사자들과 함께 시민을 상대로 강의를 하고 그렇습니다.

황현재 위원이 금액을 제가 생각하기로는 몇 회선, 몇 회선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할 때는 우리 여기는 10대 정도 운영을 한다 그러면 한 회선당 얼마 해서 그런 게 있을 것 같아요.

칠암도서관장님은 화정도 있고 칠암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런 부분을 다 계산을 못하시니까 말씀을 못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 회선 부분이 좀 있는 것 같아서 적정하게 다 사용료가 지급되는 것 맞죠?

○진영한빛도서관장 김철곤예.

황현재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준호 위원 질의하십시오.

정준호 위원관장님 반갑습니다.

진영에서 보다가 여기서 보니 더 반갑네.

관장님, 여기에 도서구입비 1만 원씩 잡아서 9,000권 이게 보통 1년에 우리 한빛도서관에서만 구입하는 양 예측해서 꼭 9,000권을 구입하겠다가 아니고 단가에 따라서 좀 달라지겠죠? 그죠?

○진영한빛도서관장 김철곤예.

정준호 위원이게 비율은 정해져 있습니까?

그러니까 일반 성인을 위한 성인용, 성인용이라니까 좀 이상한데?

일반도서 그리고 아동을 위한 아동도서, 웃을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일반도서하고 아동도서 이런 비율이 정해져 있어서 몇 권씩 이렇게 하는 건지 아니면 상황에 따라서 그냥 그때그때마다 조금씩 분기별로 구입을 한다든지 구입하는 어떤 방식이 있습니까?

○진영한빛도서관장 김철곤이게 정확히 이렇게 정해진 것은 아니고요.

일반도서, 아동도서 그다음에 유아도서 이렇게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이게 위원님 말씀대로 평균단가가 현재 1만 원 정도 이렇게 한 것이고 1만 3000원, 5000원짜리도 있고 8000원짜리도 있고 현재 가격은 그렇고 참고로 올해는 8,600권 정도 구입을 했습니다.

정준호 위원올해 2000년도?

○진영한빛도서관장 김철곤예. 2000년도요.

정준호 위원2000년도에 8000

○진영한빛도서관장 김철곤예. 8,600

정준호 위원1년마다 매년 그렇게 구입을 하다 보면 그 정도 양이면 면적을 좀 차지하겠네요? 그죠?

○진영한빛도서관장 김철곤예.

정준호 위원그런데 계속 어떻게 좀 좁혀가면서라도 그것을 그냥 버티기 식으로 해소를 하고 있는 겁니까?

○진영한빛도서관장 김철곤예.

정준호 위원넓히지는 않고?

한마디로 그쪽에 책을 보관하고 있는 서고를 그 구입하는 양에 따라서 넓혀가고 있습니까?

○진영한빛도서관장 김철곤현재 서가는 이미 다 정해져 있고요.

조금 전에 우리 김창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렇게 되면 또 도서를 도서관 자료의 교환ㆍ이관ㆍ폐기 및 재적의 기준과 범위라는 문광부 고시가 있습니다.

그 고시에 따라서 매년 도서관 도서도 일부는 폐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한 2년 정도 주기라고 알고 있고요.

이것을 하려면 연초에 폐기계획을 수립을 하는데 올해도 계획을 수립을 했었는데 사실은 코로나로 인해서 또 거기 지금 이 작업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고 그래서 내년도에 같이 폐기를 할 생각입니다.

정준호 위원폐기를 할 때 예를 들어서 폐기일을 정해서 일반시민들, 지역민들한테 공개를 해서 가져갈 사람은 가져가고 그런 절차는 거칩니까?

○진영한빛도서관장 김철곤그런 프로그램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정준호 위원그렇게는 하고 있고?

○진영한빛도서관장 김철곤예. 그런 프로그램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정준호 위원제가 보니까 지금 다른 관장님들께서는 일어나셨는데 칠암도서관, 장유도서관 이렇게 해서 도서관 이용실적, 대출실적 이런 것들 보니까 전년도에 비해서 올해는 좀 저조하네요. 그죠?

○진영한빛도서관장 김철곤예.

정준호 위원그 이유가 코로나 때문에?

○진영한빛도서관장 김철곤예. 그렇습니다.

정준호 위원그렇죠?

○진영한빛도서관장 김철곤예.

정준호 위원코로나 때문에 그런 이유가 있고 그렇게 해서 올해 이용실적이 조금 낮다 보니까 그 이후에 또 목표를 전부 다 올해 기준으로 잡아놓은 경향이 있는데 사실은 그때까지 코로나가 이어진다면 굉장히 불행하지만 목표는 다시 예전처럼 좀 올려놔야 될 것 같아요.

당장 올해 좀 저조하다고 해서 기준을 이렇게 해서 나중에는 또 150% 그렇게 성과를 내지 마시고 그냥 예전처럼 그래도 어느 정도는 높여야 지금 당장 코로나가 수그러들지는 않았지만 곧 그렇게 되리라고 기대하면서 그렇게 했다가 나중에 안 되면“코로나 때문에 이번에도 그렇습니다.”라고 한다고 해서 우리가 이야기하지는 않잖아요? 그죠?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수정이 필요한 것 같고 지금 보면 아동도서하고 일반도서하고 장유 같은 경우는 도서관이 따로 구분이 돼있지 않습니까?

지금 도서관의 대출실적을 보면 일반하고 아동하고 대출권수로 봤을 때 차이가 별로 안 나더라고요.

우리 진영 같은 경우는 일반하고 아동하고 그렇게 따로 집계하지는 않죠?

○진영한빛도서관장 김철곤예.

정준호 위원그냥 총 대출권수로 보는데 제 생각에는 그렇게 해도 아마 우리도 장유 못지않게 아이들 비율이 좀 높기 때문에 그 대출권수도 어느 정도 될 것이라는 말이죠.

그래서 제 생각에는, 저도 애들 둘을 키우지만 책을 다 구입을 해서 집에서 그냥 책 봅니다.

그런데 한 번씩은 나도 경험 차원에서 또 책도 다양하기도 하고 코로나만 괜찮아지면 데리고 가서 책도 빌려 보고 이렇게 하고 싶은 생각이 있는데 그런 수요를 선제적으로 대응하자는 차원에서 아동도서 구입비 비율을 높이는 게 좋지 않겠나.

어차피 진영 분들 책 많이 안 읽죠?

지금 도서관들끼리 비교하는 데이터가 있습니까?

진영하고 장유, 칠암 또는 다른 지자체하고 비교했을 때 김해시민 또는 각 지역별로 장유면 장유, 진영이면 진영 이렇게 해서 인구 대비 도서 대출비율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고 계신 게 있나요?

○진영한빛도서관장 김철곤그것도 파악을 자료로 해가지고 특히 올해는 칠암, 장유, 한빛도서관의 대표도서관이 현재는, 앞전까지는 인재육성지원과에서 했지만 지금은 장유도서관이 대표도서관으로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서 일괄 취합한 자료도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준호 위원한빛도서관 초창기에 생기고 나서 저도 거기에 오랫동안 있었어요.

그런데 전반적인 분위기가 어떠냐면 도서관이 원래는 학습의 장이 아니고 교양 습득을 위해서 독서를 하는 공간이어야 되는데 제가 갔을 때도,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을 것 같은데 거기에 가면 다 공부하고 있거든요.

넓은 테이블에 앉아서 거기 있는 책을 보는 게 아니고 자기 수험서를 가지고 와서 공부하고 있는 모습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그런 데에 있어서 진영한빛도서관도 문화센터 개념이 되어있다 보니까 도서관 본연의 기능을 너무 소홀히 하고 있는 게 아닌가.

저는 아까 성과계획서를 봤는데 도서 대출권수라든지 이용실적이라든지 이런 데에 있어서 집계를 안 하는 줄 알고 처음에는 그걸 지적하려다 보니까 권수에 대한 건 파악하고 있더라고요.

○진영한빛도서관장 김철곤하고 있습니다.

정준호 위원그런 것들이 다른 지자체하고 비교했을 때 우리 김해시민이 일반 교양도서뿐만 아니라 물론 전공서적이나 이런 것들도 있겠지만 자기 수험서 공부를 하는 공간이 아닌 독서공간이 될 수 있도록 어떤 사은품을 준다든지 대출권수가 몇 권 이상이면 볼펜 한 자루라든지 한빛도서관 이렇게 찍혀있는 것들을 주는 게, 아까 보니까 독서 그걸 하기 위해서 세미나도 하고 이런 게 있더라고요. 그죠?

그런 예산 못지않게 사람들은 은근히 도서관에서 주는 볼펜 이런 게 있으면 자랑도 하고 싶고 내가 책 많이 읽은 티도 내고 싶고 이런 게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도 활용해 보십시오.

○진영한빛도서관장 김철곤12월에 사실 볼펜을 많이 구입했습니다.

정준호 위원과장님 생각이 저하고 똑같으시네요.

주변에 독서실을 운영하는 사람들도 먹고 살아야 되고 도서관도 본연의 기능이 있기 때문에 그쪽에 초점을 맞춰서 운영이 가능할 수 있도록 관장님과 소장님께서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진영한빛도서관장 김철곤잘 알겠습니다.

정준호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개만 여쭤보겠습니다.

도서관이 여러 군데에서 생각보다 많이 책을 구매하는데 어떤 경로를 통해서 구매를 하며 똑같은 데서 하는지 그걸 좀 알려주십시오.

○진영한빛도서관장 김철곤책 구입은 일단

○인재육성사업소장 조강숙시립도서관 전체 공통사항인데요.

지역서점에 입찰을 통해서 돌아가면서 순번으로 하게 되거든요.

총판을 하거나 옛날에 참고서나 책만 취급하는 것보다 지역서점으로 등록되어 있는 23개소를 돌아가면서 저희들이 구매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허윤옥알겠습니다.

저는 혹시나 어려운데 돌아가면서 한다니까 다행입니다.

○진영한빛도서관장 김철곤각 부서에서 발주를 하면 순번대로 인재육성지원과에서 총괄해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허윤옥이상입니다.

김명희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명희 위원과장님 인터넷에서 사면 훨씬 싸게 구입 안 합니까?

지역서점을 살리기 위해서 그러는 겁니까?

○인재육성사업소장 조강숙인터넷 구매하면 10% 싸게 하는데 전국에 책읽는모든문화 쪽에서는 가능하면 지역서점을 살리는 쪽으로 하거든요.

안 그러면 인터넷 때문에 지역이 다 죽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명희 위원그런 게 있을 수 있겠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김진규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진규 위원방금 말이 나와서 그런데 올해 초에 제가 올해하고 작년하고 받아봤거든요.

동네서점 살리기 책 구매내역을 봤거든요.

그런데 돌아가면서 한다 해도 금액 차이가 조금씩 납니다.

예를 들면 A서점은 올해 5000만 원 구입해 줬으면 B서점은 3000만 원, 더 적은 데는 1000만 원 이 정도밖에 안 되거든요.

그러니까 금액 차이도 나니까 그것 한번 자료를 뽑아주시고 저도 한 부 주시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저도 자료 한 부 부탁합니다.

김창수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창수 위원일 잘하시는 관장님, 코로나 대응해서 휴관도 많이 하고 비대면으로 하고 있습니다.

각 의원님들도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 빨리 소진되고 일상생활로 돌아가면 좋은데 그렇게 안 보이는 곳도 있고 향후 예산을 다루다 보면 여러 가지 자연재해 같은 게 너무 많습니다.

이제는 이런 게 평상시처럼 된다고 생각하셔야 될 것 같고 거기에도 대응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수년 전부터 코로나, 메르스, 사스, 아프리카돼지열병 익히 알고 있습니다.

인재거든요, 인재입니다.

태풍 매년마다 와서 피해 주고 그래서 재난기금 만들듯이 일 잘하시니까 앞으로는 어떻게 대응하시려고 보고 있습니까?

○진영한빛도서관장 김철곤일단 위원님 말씀대로 평생학습강좌 내년 운영계획은 1/4분기 현재는 한 26개 강좌인데 비대면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2월경 돼서 상황을 봐서 2/4분기는 대면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김창수 위원그래서 대응을 잘해야 되는 게 인재인데 내년에 이런 게 온다면 대응 못하고 이래 하면 전체 다 폐쇄를 해야 됩니다.

요즘 시스템 자체가 잘 나오거든요.

도서관 어느 정도 할 수 있습니다.

이쪽에 대해서 많이 대응하는 방법으로 사업 개선을 해야 될 필요가 있지 않느냐.

매번 거기에 치우쳐서 예산 삭감하고 이런 게 일이 아니고 일을 할 수 있게 우리 시민들이 이런 것 아무 문제도 아니다.

보험처리 다 되고 우리 시스템이 얼마나 좋습니까?

국가시스템 자체도 좋은데 관에서 대응을 못한다면 큰 재앙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진영한빛도서관 소관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진영한빛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일정은 모두 마치고 제10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51분 산회)


○출석위원 : 11인

○출석전문위원

  • 하은서

○출석공무원

  • 상하수도사업소장조재훈
  • 인재육성사업소장조강숙
  • 수도과장제종수
  • 삼계정수과장김영재
  • 명동정수과장신현동
  • 하수과장김재문
  • 인재육성지원과장김차영
  • 체육지원과장박진용
  • 전국체전추진단장이재형
  • 칠암도서관장박은숙
  • 장유도서관장차미옥
  • 진영한빛도서관장김철곤
  • 도서관지원팀장김상희

○속기사

  • 이경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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