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3회 김해시의회(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제6호
김해시의회사무국
일시: 2020년 12월 11일(금)
장소: 특별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 종합심사의 건
2.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종합심사의 건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 종합심사의 건(시장제출)(계속)
2.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종합심사의 건(시장제출)(계속)
(10시01분 개의)
1. 2021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 종합심사의 건(시장제출)(계속)
2.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종합심사의 건(시장제출)(계속)
○위원장 허윤옥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3회 김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6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도 2021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하겠습니다.
오늘은 시민복지국 소관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시민복지국장의 총괄 제안설명을 듣고 담당과장으로부터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복지국장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민복지국 소관
○시민복지국장 김태문시민복지국장 김태문입니다.
시민복지국 2021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따라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페이지 세입 부분입니다.
세입예산 총규모는 4108억 4300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338억 9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부서별 세입예산 주요내용입니다.
시민복지과 세입은 111억 9400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3억 900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주요 세입내용은 국고보조금으로 사회서비스업무 사회복무요원 관리에 11억 9300만 원, 생림정신요양원 운영비에 14억 2600만 원, 긴급복지 지원에 18억 40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2페이지 기금으로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운영에 1억 1900만 원, 청소년 동반자프로그램 운영에 1억 1700만 원, 도비보조금으로는 월남전 참전유공자 수당 지원에 12억 8100만 원, 청소년문화복지센터 건립에 3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생활안정과 세입내용입니다.
세입은 655억 8900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118억 61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세입내용은 국고보조금으로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에 508억 5000만 원, 민간위탁 자활근로사업 인부임에 43억 6600만 원, 균특회계 보조금으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비에 14억 2800만 원을 편성하고 도비보조금으로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에 39억 5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페이지 여성아동과 세입내용입니다.
세입은 1790억 8800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59억 29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세입내용은 국고보조금으로 영유아 보육료 지원에 494억 4400만 원, 어린이집 미이용아동 가정양육수당 지원에 104억 6300만 원, 아동수당 급여 지급에 306억 3400만 원, 기금으로는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등 지원에 44억 200만 원, 도비보조금으로는 영유아 보육료 지원에 115억 3600만 원, 누리과정 보육료 지원에 172억 8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노인장애인과 세입내용입니다.
세입은 1549억 7700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163억 28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세입내용은 국고보조금으로 기초연금 지급에 896억 200만 원, 장애인활동 지원사업에 134억 4200만 원, 장애인연금 급여 지급에 75억 9300만 원, 도비보조금으로는 기초연금 지급에 76억 8000만 원, 민간위탁 노인일자리사업에 19억 6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4페이지 세출예산입니다.
세출예산 총규모는 5577억 7700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454억 19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으로 시민복지과 세출은 325억 5600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1억 89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보훈관리에 55억 8300만 원, 복지재단 운영에 129억 원, 긴급복지 지원에 23억 원, 노인지역 통합돌봄 선도사업 관리에 16억 3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페이지 생활안정과 소관입니다.
세출은 768억 9900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132억 81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세출예산 내용으로는 기초생계 급여에 565억 원, 사회보장시설 수급자 보장급여에 12억 6000만 원, 민간위탁 자활근로사업 인부임에 48억 5200만 원,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예탁금에 20억 4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여성아동과 세출예산은 2204억 9100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96억 40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아동수당 급여 지급에 382억 9300만 원, 보육교직원 인건비 지원에 169억 5600만 원, 영유아 보육료 지원에 659억 7500만 원, 어린이집 미이용아동 양육수당에 139억 5000만 원, 누리과정 지원에 233억 7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노인장애인과 세출은 2278억 3100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223억 9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세출예산 내용으로는 기초연금 지급에 1280억 300만 원, 민간위탁 노인일자리사업에 130억 6700만 원, 장애인활동 지원에 192억 300만 원, 장애인연금 급여 지급에 108억 4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6페이지 의료급여기금조성특별회계입니다.
세입ㆍ세출은 74억 5400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8억 59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세출예산 내용으로는 의료급여 수급자 진료비 등에 63억 8300만 원, 의료급여 현금급여비에 6억 8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계속해서 2021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도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따라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사회복지기금 운용계획안입니다.
수입ㆍ지출은 37억 6900만 원으로 전년보다 1200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수입예산 주요내용으로는 이자수입에 3700만 원, 자활기금 융자금 회수에 200만 원, 자활사업 수익금 등에 1100만 원, 전년도 이월금 36억 9400만 원, 저소득주민 자녀장학사업 일반회계 전입금에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지출예산 내용으로는 저소득주민 자녀장학사업에 2500만 원, 기초생활보장사업에 3500만 원, 노인복지 증진사업에 1000만 원을 편성하고 잔액 36억 9900만 원은 재적립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저소득주민생활안정기금 운용계획입니다.
수입ㆍ지출은 5500만 원으로 전년보다 1900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수입예산 주요내용으로는 이자수입에 500만 원, 융자금 회수에 2400만 원, 전년도 이월금 5억 210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지출예산 주요내용으로는 생활안정기금 융자금에 3000만 원, 예치금으로 5억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양성평등기금 운용계획안입니다.
수입과 지출은 20억 7300만 원으로 전년보다 3800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수입예산 주요내용으로는 전년도 이월금 20억 4300만 원, 이자수입에 3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지출예산 주요내용으로는 양성평등 강사 양성 등 양성평등복지 증진사업에 7000만 원,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등에 8000만 원을 편성하고 잔액 19억 2300만 원은 재적립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1년도 시민복지국 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민복지과장 박종주반갑습니다.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입니다.
○위원장 허윤옥김진규 위원 질의하십시오.
○시민복지과장 박종주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런데 아직 조례 개정이 안 돼서 여기는 7만 원이다 그죠?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김진규 위원그리고 전몰군경유족 10만 원 이것도 당초에는 아직 안 올라와 있죠?
○시민복지과장 박종주그 부분이 내년도부터는 월 5만 원씩 도비가 지원되는 관계로 앞쪽 예산부기가 바뀌어서 앞 페이지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전몰군경유족 보훈예우수당 이거예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맞습니다.
○김진규 위원이걸로 들어갔네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김진규 위원그다음에 보국수훈자하고 무공수훈자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사실 저희 조례에는 월 3만 원씩 신규로 신설했습니다만 예산부서와 절충하는 과정에서 당초에 예산 확보가 어려워서 저희들이 계속 노력해서 추경에 확보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설명자료가 기획예산과하고 이야기가 안 된 상태에서 만들어졌어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이야기는 충분히 나눴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사업설명서에 올리신 이유가 다음 추경에 이걸 하겠다고 저희들한테 언질을 주시는 거네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그런 것도 있고 저희들이 노력해서 당초 7가지 수당에서 총 하게 되면 9가지에서 11가지가 됩니다.
4가지가 신설되는 부분이 있어서 보고도 드리고 싶고 예산을 전액 확보해야 되는데 일부만 확보되어서 추경에 노력해서 조례에 준하는 예산을 확보하겠다는 뜻으로 자료를 제출했습니다.
○김진규 위원사회복지정보센터를 어떻게 찾죠?
여기에 보면 사회복지정보센터 활성화사업 지원이 있는데 인터넷 포털에 아무리 쳐도 사회복지정보센터에 대해서는 찾을 수가 없는데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위원님 그 부분은 사회복지협의회가 있습니다.
사회복지법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거기 사업의 일환으로 예산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사회복지협의회
○시민복지과장 박종주김해시사회복지협의회입니다.
○김진규 위원김해시사회복지협의회 예산은 여기에 있어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법인이기 때문에 자체예산은 하지만 이 부분은 도비가 30% 지원되고 시비 70% 해서 3000만 원 정도가 인건비입니다.
○김진규 위원도비, 시비 70%?
○시민복지과장 박종주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니까 그게 당초예산서에 있나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당초예산서에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사회복지정보센터에서 뭘 하는지 알려면 사회복지협의회를 들어가서 봐야 되겠네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전화번호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다음에 복지재단 운영하는 데에 출연금이 6억 5000 올랐어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6억 5000 증액된 내역을 조금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그 부분에 대해서는 장애인복지관에 버스가 있습니다.
한 15년 되었는데 리프트 장착차량 교체비가 2억 2000만 원 들고요.
장유에 서부장애인복지관이 내년 7월에 준공되면 거기에 따른 인건비가 한 3억 정도 또 전체적인 인건비 인상 부분을 해서 6억을 했지만 사실 내부적으로 많이 감축을 시켰습니다.
기본경비에 한 20% 정도는 절감을 시키고 꼭 필요한 부분을 인상하게 되었습니다.
○김진규 위원어쨌든 실제로 복지에 관련된 건 차량 2억 정도다 그죠?
○시민복지과장 박종주맞습니다.
○김진규 위원나머지는 다 인건비이고 그렇네?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시설을 하나 위탁받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종사자 인건비입니다.
○김진규 위원그다음에 푸드마켓 운영 지원이 6900만 원 정도 있는데 이것은 종합사회복지관 예산에는 안 들어가나요?
따로 드리는 건가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맞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위탁을 받아서 하고 있지만 저희들이 한 사람의 인건비하고 운영비를 지원하기 때문에 별도로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김진규 위원왜 따로 하죠?
어쨌든 종합사회복지관을 인제대학교에 위탁을 맡겼잖아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김진규 위원그러면 거기서 운영비를 다 같이 하지 왜 따로 하죠?
○시민복지과장 박종주별도의 사업성격으로 보고 저희들이 구분했습니다.
○김진규 위원아니, 지금 종합사회복지관의 인건비나 이런 걸 우리가 보조할 것 아닙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전체 보조는 아니고 자기들이 후원금을 받아서 자체수입이 좀 많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자체수입은 자기들 사업을 또 따로 하고?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그리고 국도비 보조받는 사업도 따로 있고 인건비, 운영비는 저희들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푸드마켓 저도 가보긴 가봤는데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시외버스터미널 4층에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실제로 물건을 갖다놓으면 많이 가져가시나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한 500가구가 등록되어서 회원제로 하고 있는데 실제로 한 300가구 정도가 이용하고 있습니다.
한 달에 가구원에 따른 2만 원 또는 3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니까 거의 다 찾아가세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찾아갑니다.
○김진규 위원그다음에 올해 새로 사업하는 게 복지전달체계 강화 시범사업이다 그죠?
○시민복지과장 박종주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이게 1인 중년가구 그것 말하죠?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맞습니다.
○김진규 위원일단 민간위탁을 맡기실 건가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일단 프로그램 운영 부분은 나중에 위탁을 할 계획입니다.
올해는 기반을 구축하고 내년에는 실태조사를 해서 맞춤형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민간위탁금 예산이 4억 1200 정도 잡혔다 그죠?
○시민복지과장 박종주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이것 민간위탁 맡기기 전에, 아직 맡긴 건 아니죠?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아직 아닙니다.
○김진규 위원우리 사회산업위에서 민간위탁 동의는 받았나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아직 안 받았습니다.
○김진규 위원내년 임시회나 이때 받으실 건가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빠른 시일 내에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우리 김해시에 올해 학교폭력 발생건수는 얼마나 되죠?
○시민복지과장 박종주학교나 경찰서에서 취합이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한테 접수된 것은 1건도 없었습니다.
○김진규 위원파악은 안 하시나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별도로 문제가 되어서 관여한 건은 1건도 없었습니다.
○김진규 위원보통 학교폭력은 교육청에서 다 다루잖아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교육청하고 또 문제가 되면 경찰서에서 나서서 하는데 크게 부각된 것은 올해는 없었다고 봅니다.
○김진규 위원유관기관 학교폭력예방 홍보물 지원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말 그대로 전단지나 이런 것 만드는 데 지원하는 거예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서부경찰서하고 김해경찰서 또 청소년단체에 청소년을 위한 홍보비가 부족해서 저희들이 일부 보조를 해서 비행청소년이나 위기청소년 발굴에 같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케어안심주택 새로 만들죠?
○시민복지과장 박종주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위치는 부원동이네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김진규 위원LH에서 전액 다 하는 거죠?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LH에서 44억을 들여서 지어주고 우리시가 맡아서 운영하게 되는데 어르신 37가구가 거주할 수 있게 되는데요.
1층에는 주차장을 마련하고 2층에는 커뮤니티공간을 만들어서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물리치료도 받고 또 식당도 마련해서 공동으로 식사도 하시고 영화도 보시고 쉴 수 있는 공간을 충분히 만들어 드리는데요.
사실 위탁을 하게 될 겁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거기에 37가구가 입주하실 거라고?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김진규 위원그러면 그분들만 그 시설을 이용할 수 있나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일단은 모집을 해서 하게 되는데 사회적인 문제로 병원에 입소해 계시는 어르신들이나 또 지역에서 주거문제로 꼭 입소해야 될 어르신들에 대해서 입소를 시킬 예정입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니까 아까 말씀한 영화관도 있고 물리치료나 이런 것도 있는데 그 시설을 서른일곱 분 입주하신 분들만 이용 가능한 거죠?
○시민복지과장 박종주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그 주위에 다른 분들은 못하고?
○시민복지과장 박종주현재로는 그 대상자를 위주로 하는 것으로 했는데 그 부분은 조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김진규 위원부원동에 위치는 어떻게 잡았죠?
LH에서 잡았나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남문경로당 옆입니다.
○김진규 위원시설이 좋은 건데 입주하신 분들만 이용하기에는 조금 아쉬워서, 특히 부원동 이쪽에는 어르신들 많이 안 사나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어르신들이 없지는 않지만 그런 부분은 아직 깊이 검토는 안 했습니다.
○김진규 위원한번 검토해 보시고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알겠습니다.
○김진규 위원우범지대 선도활동 지원을 하는데 100만 원이다 그죠?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김진규 위원이것은 한 달에 한 번 이런 식으로 정해져있나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그 부분은 학부모감시단에서 한 달에 두 번씩 금요일마다 8시부터 10시까지 단속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분들이 봉사를 하는데 조끼나 야광봉이나 이런 게 필요할 때 저희들이 제작을 해서 전달하게 됩니다.
○김진규 위원그런 것만 하네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김진규 위원그러면 실제로 우범지대 선도활동을 하는데 구체적으로 활동을 지정해 주고 이런 건 어디서 합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자원봉사상담센터 선생님이 관여하면서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회장님이 계시고 또 임원들이 계시는데 저도 한번 나가봤는데 성실하게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예를 들어 이 활동을 하고 있는데 청소년들이 구석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을 때는 어떻게 조치를 취하죠?
○시민복지과장 박종주강력하게 못하니까 계도식으로 선도를 해나가야 됩니다.
○김진규 위원계도가 되던가요?
혹시 과장님이 같이 나갔을 때 담배 피우는 청소년들을 보신 적이 있어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최근에는 못 봤습니다.
○김진규 위원우리 눈에만 보이나?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사실 저희들만 단속해서 되는 게 아니고 학교, 부모님들이나 경찰서나 교육청과 같이 노력을 해야 되겠더라고요.
범위도 넓고 하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어차피 우리가 이런 선도활동 지원만 해주는 게 아니고 좀 더 구체적으로 계도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야지 말 그대로 형광봉 들고 다니고 조끼 입고 다닌다고 애들이 말 듣습니까, 안 듣지.
○시민복지과장 박종주마트나 음식점에 가서 19세 출입금지라든지 그런 스티커도 다 붙이거든요.
그래서 선도를 병행해서 다각도로 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어쨌든 그런 부분도 교육청에서 해야 할 일들이 많을 건데 우리 시에도 어차피 청소년복지에 대해서 예산이 잡혀있고 하니까 실제로 효과가 있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고민을 해주시고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더 고민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청소년지도위원들은 그러면 뭐 해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청소년지도위원 분들은 한 215명 있는데 읍면동마다 10명 이상씩 해서 그 지역의 청소년들을 선도하는 겁니다.
○김진규 위원이분도 아까 이야기했던 그거랑 비슷한 거예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그렇습니다.
도비 지원을 받아서 활동비로 나가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이게 실질적인 효과가 있으면 좋겠는데 2020년도에 지방보조금 지원사업 신청공모를 보면 예산이 400만 원이거든요.
이게 무슨 지방보조금이냐면 청소년지도위원들 지방보조금 신청공모예요.
그런데 사업내용에 보면 400만 원 중에 연수회가 300이고 활동지원 100이에요.
뭐 하려고 연수회하는 데에 300만 원이나 써가면서 지방보조금을 줍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종주1년 동안 청소년위원 분들이 활동해서 격려 차원에서 표창도 하고 특강도 하고 1년에 한 번은 꼭 필요하다 해서 12월에 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하지 못했습니다.
○김진규 위원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못했죠?
○시민복지과장 박종주그렇습니다.
그분들 사기진작 차원에서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김진규 위원사기진작이라는 게 자원봉사도 마찬가지고 청소년지도위원도 그렇고 대부분 그분들이 자발적으로 하시는 것 아니에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자발적일 수도 있고 저희들이 요구를 해서 활동을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굳이 그렇게까지 해서 활동을 해야 되나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김진규 위원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러면 우범지대 선도활동하고 청소년지도위원 활동을 통해서 눈에 보이는 성과가 있습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아무래도 과거에 있던 청소년들의 비행들이 계도를 통해서 조금 더 조심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든다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진규 위원그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이런 활동이 필요하고 그런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격려나 연수회도 필요하고 이 말입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종주많지는 않고 조금씩은, 그쪽에서 요구도 왔고 저희들이 적은 금액을 확보해서 연말에 표창하고 또 한 해를 돌아보는 교육의 장소도 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과장님이 그런 게 필요하다고 이야기를 하시면 뭐라 말씀은 못 드리겠지만 그러면 자원봉사한마음대회는 뭐 하는 거예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자원봉사한마음대회는 지금 1800만 원 확보했는데 한 해 동안 자원봉사가 15만 명이 됩니다.
그래서 기념식도 하고 그동안 고생한 분들 대통령 표창이나 국무총리 표창 또 김해시장님 표창도 드리고 한 해를 스크린하면서 화합의 장소로
○김진규 위원이것도 사기진작이고 화합의 장이죠?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김진규 위원표창장을 1800만 원이나 들여서 수여식을 해야 돼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기념식 중의 일부이고요.
그때는 다양하게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일단 이상입니다.
(허윤옥 위원장, 김창수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대리 김창수수고하셨습니다.
정준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준호 위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한 가지 궁금한 게 통합돌봄선도사업 이게 어느 정도 수준까지 되고 있습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종주2019년부터 내년까지 해서 마무리되는 사업인데 5개 유형을 개발해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1,147명에 대해서 서비스를 제공했고요.
현재 관리하고 있는 대상자가 힌 900명 됩니다.
지금 병원에서 퇴원해서 관리하는 어르신들이 300명 됩니다.
○정준호 위원그러면 1,147명을 선정했을 때 그 기준은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보건이나 복지의료에 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들을 선정해서 가사서비스나 방문의료서비스나 동행서비스, 식사서비스 다양하게 그분들의 욕구에 맞게끔 심사해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정준호 위원그러면 19년부터 내년 21년까지 3년이네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선도사업에 선정이 되어서 50억을 가지고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정준호 위원이분들한테 각각 1,000명 정도로 가정한다고 하면 1인당 혜택이, 우리 예산이 가는 게 어느 정도 가죠?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서비스가 적게는 3개, 많게는 7가지 들어가기 때문에 금액은
○정준호 위원그러면 예산 총액 해서 나누기해 보면 대략적으로 단위 정도만이라도 알려고 하는데 3년 동안 50억입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3년 동안 50억입니다.
○정준호 위원그러면 나누기하면 되겠네요.
그런데 시설비도 보니까 아까 케어안심주택?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케어안심주택
○정준호 위원이 비용까지 포함되어 있는 금액입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케어안심주택은 44억을 LH에서 지어서 저희들한테 줬기 때문에 그것 가지고 운영을 하게 되면 운영비를 6000만 원 잡았습니다.
운영비는 인건비하고 관리운영비로 해서 내년에 투입시켜놨습니다.
○정준호 위원그냥 단순하게 생각한다면 3년 동안 50억이면 1,000명을 대상으로 한다면 그러면 1인당 500만 원 정도의 혜택이 간다 이렇게 단순계산으로는 나오는데 그렇게 계산하면 안 되겠죠?
이외에 손실되는 금액도 있을 거고
○시민복지과장 박종주그렇습니다.
○시민복지국장 김태문위원님 제가 보충적으로 말씀드리면 대상자 1인당 어떻게 한다는 그런 개념은 아니고요.
일반적으로 말씀을 드린다면 노인 분들이 병원, 요양원 이런 곳에서 자꾸 시간을 의지하다 보니까 그것은 의료비가 많이 든다, 건강보험 재정에 큰 부담이 된다 그리고 어르신들을 계속해서 거기에만 모실 수 있겠느냐, 지역사회가 모두 나서서 돌보는 체제로 가야 된다 이런 취지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인데 그러면 어떻게 해서 지역에서 노인 분들을 돌볼 것이냐 할 때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일상적인 생활지원도 있어야 되고 안전할 수 있는 주거체제도 갖춰져야 되고 또 한 가지는 대상자 분들이 집에서도 의료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야 되고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꼭 한 사람에게 어느 정도는, 그건 안 되고요.
대표적인 게 저희들이 현재까지 독거노인 한 300세대에 대해서 사물인터넷 IoT와 인공지능시스템을 부착해서 그것을 총괄 관리하는 센터를 만들고 이렇게 해서 꼭 독거는 아니지만 노인 분들을 24시간 돌보는 방법은 무엇일까 고민을 해서 그런 기반구축도 마련하는 부분이 있고요.
그다음에 혼자 계시는 분들 가정에서는 어떻게 안전할 것이냐 이래서 일반가정에서도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내용들을, 집수리를 해주는 부분도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의료서비스를 해야 되는데 예컨대 간호사 한 분이 가정에 의료서비스를 해줬을 경우에는 일반적인 수가를 계산하기 어렵기 때문에, 거기는 비용이 조금 비싸게 들어가는 부분도 있고 아주 간단한 부분은 도시락을 한두 번 정도에도 서비스를 만족하시는 분도 계시고 그래서 욕구가 다양하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애로사항이 있고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하기 위해서는 주거 부분, 요양돌봄 부분, 의료지원 부분 그다음 24시간 돌봐야 되는 모든 부분들에 비용이 들어간다 이렇게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준호 위원국장님 설명 너무 감사하고요.
그런데 제가 방금 들었던 설명 중에 조금 이해가 안 되는 게 의료 같은 경우는 사실 필요에 의해서 간다고 봐야 되거든요.
안 아픈데 병원 갈,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대체로 필요해서 가는 건데 의료시설 같은 경우는 아까 말씀하셨듯이 환자들을 어떤 공간에, 병원이죠.
병원에다 집적시켜서 그렇게 관리하는 게 오히려 비용이 절감되지 않을까.
내가 집에서 사람 불러서 진료 받고 치료 받고 하는 것은 오히려 그게 더 큰 부담 아닙니까?
○시민복지국장 김태문그래서 그런 유형을 한두 가지로, 선도산업을 어떤 모형으로 갈 것인지 해서 모형을 만들어서 시범으로 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게 골절을 입으신 분이나 또는 갑작스럽게 수술하신 분이 병원에 계시다가 퇴원할 시점이 옵니다.
퇴원할 시점이 오면 이분이 병원에 재입원하지 않도록 의사가 처방이 된 상태에서 간호사가 물리치료를 간단하게 해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서비스를 받은 많은 분들이 병원에 가서 물리치료를 받는 것보다도 비용적으로 굉장히 저렴하다.
그다음에 집에서 병원까지 이동이 불편한데 불편하지 않도록 해서 집에서 치료를 받으니까 치료 받는 효과도 많다 이런 의견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될 분은 집중적으로 병원에 입원하셔야 되고 저희들이 생각하는 것은 어차피 퇴원을 하셔야 되는데 이분이 불필요하게 계속해서 병원에 계시도록 해서는 안 되겠다 그런 이야기였고 그다음에 병원에 입원하지 않도록 또는 입원시기를 계속 늦출 수 있도록, 가정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진료는 아니지만 방문재활치료, 일부 방문진료도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준호 위원이게 말씀하신 것처럼 골절환자가 발생했을 때 병원에 가서 치료하는 것하고 가정에서 치료하는 것하고 비용면에서 가정에서 치료하는 게 더 저렴하다는 말씀이십니까?
○시민복지국장 김태문그렇습니다.
○정준호 위원그러면 가정에서 치료하게 됐을 때 건강보험공단에 수가신청을 합니까?
○시민복지국장 김태문가정에서 했을 때 건강보험공단에 수가는 안 합니다.
○정준호 위원그러면 의료행위라고 보지 않는다는 겁니까?
○시민복지국장 김태문그렇죠. 물리치료.
○정준호 위원물리치료는 의료행위가 아닌가요?
○시민복지국장 김태문그것은 의료행위가 아닌 것으로 알고 또 의료행위라 하더라도 의사의 처방에 따라서 간호사가 가서 기본적인 처방을 해주면 가능하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정준호 위원그러면 어떻게 보면 병원 입장에서는 안 좋아하겠네요?
○시민복지국장 김태문아닙니다.
병원은 더 좋아합니다.
○정준호 위원왜냐하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사실은 이익이거든요.
뭔가 이익이 발생하면 손해 보는 사람도 있어야 되는데 병원에서는 수가를 못 받으니까 원래는 우리 병원에 이 환자가 와서 치료를 받으면 내가 보험수가를 신청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가정에서 치료를 받으면 내가 처방도 안 해줬고 그냥 간호사나 물리치료사가 가서 한마디로 직접 바로 보조해 주는 것처럼 치료를 하는 거니까 의료행위가 지금으로 봤을 때는 아니거든요.
정상적으로 국민건강보험에 신청을 안 하기 때문에
○시민복지국장 김태문예.
○정준호 위원그렇기 때문에 저렴하겠네요.
그런데 개인이 부담하는 것은 어차피 보험 적용 안 받고 하는 것보다는 더 비쌀 수 있겠는데 그러면 그 치료비를 지자체에서 지원해 준다는 겁니까?
○시민복지국장 김태문그렇습니다.
○정준호 위원그런데 지자체 입장에서도 차라리 물리치료사가 병원에서 어떤 골절이나 재활치료 목적으로 건강보험공단에 수가신청을 하고 우리한테는 저렴하게 받는 게 오히려 의료기관에서도 이익이고 환자 입장에서도 좀 더 저렴하게 치료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시민복지국장 김태문지금까지 방문진료, 방문치료 이런 부분이 우리 사회에 정착이 안 되어 있었습니다.
아주 과거에서는 왕진의사라 해서 왔다 갔다 했는데 이게 정착이 안 되고 통합돌봄을 하기 위해서 굉장히 필요한 부분이 집에서 진료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어야만 이게 통합돌봄이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실험적인 행정을 지금 하고 있다고 봐주시면 되겠고 초창기에 저희들이 시행할 때 반대가 많이 있었어요.
그렇지만 그런
○정준호 위원제가 원래는 다른 걸 물어보려고 하다가 이쪽을 먼저 짚고 넘어간 건데 실제로 통합돌봄이 좀 더 효율이 높으려 그러면 각 지역사회마다 거점공간을 마련해야 되거든요.
원래 커뮤니티케어의 가장 핵심은 지역별로 경로당이라든지 마을회관이라든지 어떤 시설물을 이용해서 거기에다가 어르신들을 집중시켜서 문화강좌부터 시작해서 의료관리까지, 건강관리 지도 다 챙겨주는 이런 정도가 돼야 효율이 나는 것이지 실제 가정에서 하는 것은, 일본에서는 그런 경우를 선도적으로 했지 않습니까?
일본은 가정에서 직접 돌봄서비스를 하는데 사실은 그게 거점공간을 해서 하는 게 효율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그게 안 되는 경우는 고령자들이 워낙 많다 보니까, 아예 거동이 안 되는 사람도 많다 보니까 그쪽하고 병행해서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같은 경우는 아직까지도 움직이는 것 좋아하고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공간들을 이용하면 훨씬 더 효율도 높아지거든요.
그런데 왜 이걸 시민복지과에서 하죠?
원래 노인장애인과에서 하는 업무 아닙니까?
○시민복지국장 김태문제가 말씀드린 대로 노인 분들에 대해서 지역사회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여러 가지 분야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이 무엇일까라고 하는 시범적인 성격이기 때문에 기존의 시각으로 접근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예컨대 병원에서 방금 퇴원한 환자에 대해서는 어떤 방법으로 돌볼 것이냐의 문제가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들이 중점적으로 하는 것이 병원이나 약국이 가까이 없는 농촌지역의 노인들은 또 어떻게 돌볼 것이냐 이런 상황 그다음에 조금 아픈데 돌봄가족이 없는 경우 그러면 내가 병원에 가겠다, 요양원에 들어가면 훨씬 수월한데 가겠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을 그냥 가정에서 편안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여러 가지 고민들이 많이 있습니다.
굉장히 복잡한 문제이기도 한데요.
조금 전에 정준호 위원님 지적은 잘하셨는데 과연 그러면 모여서 할 수 있도록 한다면 결국 복지관이나 요양원 같은 시설을, 그런 단계가 될 수밖에 없거든요.
계속해서 노인 분들은 늘어나는데 그런 시설을 계속 늘릴 것이냐라는 문제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시설이나 이런 쪽에서 이용하시는 노인 분들은 그런 측면에서 돌봄이 필요하고 약간 움직일 수 있는 분은 집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하고 여러 가지 방법이 계속 병행돼야 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준호 위원국장님께서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의미 중에서 아주 중요한 것을 잠시 잊으셨는지 모르겠는데 뭐냐면 사회성입니다.
어르신들이 연세 많이 들어서 혼자 계시다 보면 우울증을 비롯해서 여러 가지 사회성이 결여되는데 그런 것까지도 문제를 같이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지역사회 통합돌봄이거든요.
○시민복지국장 김태문맞습니다.
○정준호 위원그래서 모이도록 해서 관리하는 게 행정에서 효율도 높이고 대상자들도 사회성을 유지시켜 갈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는데 제가 왜 그러냐면 거점지역을 활용 가능합니다.
요양원을 만들라는 게 아니고 마을회관 경로당 이용하고 원래 커뮤니티케어 처음 출발할 때 기존의 시설을 이용하자 그렇게 해서 시작했거든요.
전년도부터 시작해서 내년까지 3년간 선도사업이 끝나면, 원래 사람이 주다가 안 주면 얼마나 안 좋습니까?
정말 좋은 사업인데 계속되기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사업이 되려면 우리도 부담이 적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러면 기존에 있는 시설물을 활용해야 되는데 제가 뭘 말씀드리고 싶냐면 아파트 같은 경우는 경로당이 자연마을 경로당하고 지원되는 범위가 다릅니다.
원래는 지원이 하나도 안 되고 있다가 지난번에 황현재 위원님께서 조례개정안을 공동주택에 있는 경로당까지도 공통주택관리과에서 지원해줄 수 있도록 했는데 그것도 50% 자부담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게 자연마을하고는 완전 다른데 어차피 우리가 통합돌봄시스템에서 행정에서 그것을 이용해야 되는데 이걸 활용하기 위해서는 부담을 하는 것을 균등하게 맞춰줘야 한다.
이건 우리 시설이라고 봐야 되거든요.
나중에는 결국 이런 시설들을 활용할 것 같으면 그래서 그런 것들까지도 이제는 고민해야 되는 단계다.
통합돌봄 이게 정말 정착해서 국비 지원이나 이런 게 이루어지는데 거점이 없어서 우리가 그런 혜택을 못 주게 되면 그때 가서 만드는 것보다 지금부터 고민해서 나중에 어떤 정도의 예산을 받게 되면 똑같이 지역사회에 골고루 나눠줄 수 있도록,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시설물들을 우리가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는 것들을 어느 정도 준비해야 되지 않겠나 싶어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시민복지국장 김태문예. 위원님 옳으신 말씀이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고민하고 있는 게 지금 일부 노인장애인과에서 하는 부분도 있기는 합니다만 경로당 활성화사업이라고 해서 모든 경로당에 그렇게 하지는 않지만 일부 경로당이 미니복지관이라 해야 됩니까?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해서 경로당 중심으로 노인 분들의 사회성이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사업들을 병행 추진하고 있습니다.
통합돌봄 쪽에서도 그런 사업을 일부 하는 것도 있고요.
그건 병행해서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정준호 위원현 정부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사업으로 생각했던 것 중의 하나거든요.
정말 필요한 사업입니다.
앞으로 고령화시대에 이런 것들에 있어서 소홀함이 없도록 미리 준비를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민복지국장 김태문예. 잘 준비하겠습니다.
○정준호 위원이상입니다.
○황현재 위원먼저 하겠습니다.
충혼탑 전공비 정비하시네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그렇습니다.
○황현재 위원어디가 안 좋아졌습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종주한 35년은 되었고요.
잔디라든지 수목정비가 필요하고 또 배수로 정비가 필요해서 해마다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매년 이 정도 예산을 잡으신 건 아니고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매년 그렇게 조금씩 잡습니다.
○황현재 위원작년에도 이만큼 잡았습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잡았습니다.
○황현재 위원충혼탑 정비하면서 1800만 원은 좀 큰 것 아닙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인건비하고 잔디정비가 한 번 해서 되는 게 아니고 여러 번 하다 보니까 그 정도는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황현재 위원매년 잡히는 정비 치고는 좀 많은 것 같은데요?
그다음에 보훈단체 전적지 순례행사 이것도 매년 잡히는 거죠?
○시민복지과장 박종주그렇습니다.
8개 단체가 있는데 각 단체마다 전적지 순례를 하시는데요.
올해는 코로나 관련해서 안 했습니다.
다 삭감했습니다.
○황현재 위원이게 민간단체 운영보조 해가지고 있는 이 단체들입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종주그렇습니다.
○황현재 위원상이군경, 전몰군경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황현재 위원여기가 그러면 작년 추경 때 삭감한 것하고 그 뒤에 2250을 놔두고 있었는데
○시민복지과장 박종주또 삭감을
○황현재 위원아니, 삭감을 언제 하셨는데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작년
○황현재 위원아니, 20년도 것 1차 추경 때 삭감하고 그다음에 또 언제 하셨는데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결산추경에 한 번 했습니다.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결산추경에 삭감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창수뒤에 팀장님 한번 봐주세요.
○황현재 위원결산추경 몇 페이지에 있습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종주결산추경서는 안 들고 왔습니다.
저번에 설명드렸다고 제가 미처 가져오지는 못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창수위원님 자료를 제출하면 안 되겠습니까?
○황현재 위원아니, 저는 아무리 찾아봐도 결산추경에 안 보이는데 결산해 경에 삭감했다고 하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종주2회 추경에 2200만 원 감했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2회 추경에 하고 결산추경에는 없다고요.
그러면 행사를 안 했다고 하셨잖아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안 했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면 불용으로 넘어간 거잖아요?
결산추경에도 삭감을 안 하셨다고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저는 결산추경에 다 삭감이 되었다고
○황현재 위원없습니다.
5장밖에 안 되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다니까요?
그래서 2019년도는 아프리카돼지 그다음에 2020년도에는 코로나, 2021년도에는 코로나 3차 팬데믹이라 하고 지금 크게 필요 없겠네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올해만 행사를 못했고요.
작년에는 했고 올해도 어르신들이 가고 싶어서 어떻게 좀 가면 안 되겠느냐 했는데 저희들이 만류했는데 내년에는 꼭 가시고 싶다는 의지가 있어서 당초예산에 확보했는데 추이를 보고 판단하겠습니다.
○황현재 위원금액을 조금 줄여도 큰 상관은 없겠다 그죠?
○시민복지과장 박종주금액 줄이면 안 됩니다.
단체마다 이걸 딱 보고 계셔서
○황현재 위원아니, 사용한 게 없는데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올해는 코로나로 인해서 부득이 저희들이 만류해서 못하게 했고요.
내년에는 꼭 가고 싶어 하셔서 하반기에 가능하면 갈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황현재 위원일단 체크하겠습니다.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안 됩니다.
○황현재 위원거의 사용을 안 했기 때문에 다른 분들이 이걸 제대로 보셨는지 모르지만 하여튼 저는 사용 안 하고 3차 추경에 넣지도 않고 불용으로 그냥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아닙니다.
불용 안 넘겼습니다.
○황현재 위원저도 커뮤니티케어에 한마디하고 어르신들이 가장 힘든 게 고독이거든요, 외로움.
그런데 돌봄에서는 보통 그냥 집에 있으세요.
“내가 가서 주사도 놔주고 밥도 해주고 도시락도 갖다 주고 여러 가지를 해줄 테니까 제발 병원 가지 말고 집에 있으시면 저희들이 가서 다 해드릴게요.”이렇게 돌봄을 꾸려나가시는데 어르신들이 가장 힘든 것은 외로움입니다.
집에서 혼자 있는 게 외로움이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작은 사회를 만들어서 지원해 주는 게 가장 맞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단위가 지역에 경로당이 있기 때문에 경로당에서 간단한 건강체크도 하고 운동도 해나가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너무“집에만 있으세요.”이래서, 저는 어르신유치원이 잘 안 될 줄 알았어요.
저게 뭐 하는 거지 이랬는데 의외로 엄청 좋아하세요.
그래서 지금 김해에도 어르신유치원이 엄청 많이 늘었죠?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황현재 위원기존에 몇 개밖에 없었는데 가는 데마다 어르신유치원이거든요.
그게 너무 외로워서 그런 거니까 참고해 주시고
○시민복지과장 박종주그렇게 하겠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리고 자원봉사 나눔축제 이것도 똑같이 돼지열병 때문에 못하고 올해는 코로나가 700~800명 터져서 못한 거고 맞죠?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그래서 내년에는 추경에 확보해서 그 행사를 꼭하고 싶어서 참고자료로 넣었습니다.
○황현재 위원조금 전에 보훈단체 전적지 이것도 이렇게 하셔야 되는데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더 묻겠습니다.
자원봉사센터 열감지기 및 행사물품 구입 이랬는데 열감지하고 행사물품이라는 게 뭡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열감지기는 코로나 관련해서 출입구에 비치가 필요해서 내년에는 하나 확보하려고 하고요,
안에 비품을 조금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황현재 위원무슨 비품을 구입하실 건데요?
생각도 없이 그냥 잡아놓은 건 아니잖아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그렇지는 않습니다.
○황현재 위원열감지기 1개에 350만 원밖에 안 합니다.
나머지 비품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안에 들어가는 장비하고 비품으로 했습니다.
○황현재 위원이것도 매년 이렇게 잡습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아닙니다.
처음으로 잡았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래, 안 잡았잖아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처음으로 했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런데 물품을 뭐를 살지도 대충“어떤어떤 게 없어서 이 정도 필요합니다.”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먼저 금액을 잡고 이 금액에 맞춰서 행사물품을 들이는 것은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아닙니다.
정확하게 견적을 받았고요.
무전기하고 마이크, 조끼 이렇게 해서 행사용으로 구입하게 됩니다.
○황현재 위원무전기 1대에 30만 원이면 되고 조끼
○시민복지과장 박종주마이크하고
○황현재 위원다 해도
○시민복지과장 박종주그건 깎으면 안 됩니다.
○황현재 위원깎으면 안 되는 이유가 뭡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센터에서 필요한 물품을 이때까지 미루다가 이번에 확보해서 꼭 해야 되겠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런데 이상하게 이런 게 눈에 잘 들어오는데 하여튼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시민복지과장 박종주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김창수수고하셨습니다.
주정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주정영 위원주정영입니다.
일단 국가유공자 명예수당이 이번에 인상됐는데 조례 개정이 다 됐습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위원님 조례 개정 중입니다.
○주정영 위원그러면 수당을 인상하면 안 되죠.
○시민복지과장 박종주그래서 조례랑
○주정영 위원조례를 먼저 개정하고, 그래서 저는 뭘 잘못 봤나 하고 확인해 보니까 조례가 2018년 이후에 개정된 적이 없거든요.
아마 준비를 하고 계신다는 건데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위원님 조례와 예산이 같이 가야 되기 때문에
○주정영 위원아니죠. 조례를 먼저 개정하고 예산을 수반하는 게 원칙이죠.
근거도 없이 올린 거잖아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지금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사회산업위원회에서 검토를 거의 다 했고요.
○주정영 위원그러니까 그건 본회의까지 통과되어야 적용되는 거죠.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주정영 위원저는 깜짝 놀랐어요.
먼저 조례를 개정하고 근거를 마련한 다음에 예산 확보 또한도, 지금 조례에는 할 거다 그것도 마찬가지로 확정된 게 아니지만 추경에 할 거다.
굉장히 이상적으로 일을 하시는 것 같아서 이건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뭐든지 지원조례 근거를 만들고 그 근거한 것에 맞춰서 예산을 편성하는 것이 기본이다.
안 그래도 예산도 적은데 저 같으면 일단 먼저 해놓고 그다음에 집행을 기다렸다가 안 그러면 예를 들어서 그 행정절차를 마치고 1차 추경에 부족분을 올려서 집행을 한다든지 이게 원칙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거든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런데
○주정영 위원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푸드마켓 부분도 동료위원님이 질의해 주셨는데 실제 여기가 사업비라기보다 운영비거든요. 그죠?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주정영 위원운영비면 위탁을 하고 있고 이것만 하는 게 아니고 종합사회복지관 다른 사업들도 있기 때문에 그러면 이것은 위탁비로 같이 처리되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그 부분은 따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주정영 위원사실 이렇게 되면 쪼개기가 되어있기 때문에 사실 위탁비는 적어보이지만 또 사업비로 잡혀있는 그러니까 별도의 특정적인 사업이라면 이해를 하는데 그게 아니라 운영비라면 같이 위탁비로 잡혀야 된다고 지적을 드리고 싶고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다시 검토해 보겠습니다.
○주정영 위원그리고 청소년 유해환경 신고포상금 항상 100만 원 잡으시는데 작년에도 50만 원 감액하셨고요.
그런데 이게 제대로 신고가 들어오고 있습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작년에는 1건도 없었습니다.
○주정영 위원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종주계도로 인해서 완화됐을 생각도 있고
○주정영 위원아이고, 애들이 너무 착해서 신고할 게 없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저희들이 홍보를 부족하게 했을 수도 있고 그런 것 같습니다.
○주정영 위원사실 잘 생각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저는 장유 쪽만 보고 있지만 실제적으로 상가 쪽에서 굉장히 힘들어 하세요.
이유가 뭐냐면 주차장 쪽이나 옥상 이런 쪽에 우범지역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건물주가 관리하기에도 한계가 있고 아파트 옥상도 열리는 데가 있어서 문제가 되기도 하고 제가 접수받은 내용만 하더라도 저에게 자꾸 하소연을 하더라고요.
이 애들을 어떻게 하면 되겠느냐.
그렇다고 우리가 없는 돈에 CCTV를 달아서 애들을 찾아낼 수도 없고 너무 힘들다는 말씀을 참 많이 하시거든요.
첫째는 유해환경에 대한 감시체계가 제대로 되지 못하고 있는 것도 첫째이고 두 번째는 실질적으로 단속을 한다지만 제대로 안 되는, 제 눈에도 그런 활동하는 것을 본 적도 없고요.
우리가 봉사를 함에 있어서 제일 문제가 되는 게 캠페인 수준에 끝나는 게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조끼 입고 봉 들고 다니면서 뭐 하나 나누어 주는 행위 이것만 가지고 만족할 거냐.
정말 깊이 있게 고민해봐야 되고 특히나 코로나가 되니까 어떤 문제도 있냐면 밖이 멈추기 시작하니까 아이들안 활개를 핍니다.
학교를 안 가거든요.
그다음 날 일찍 일어날 이유가 없다 보니까 더더욱 우범지역이 더 많이 발생하고 음성적으로 변해가고 있다.
그래서 저는 오히려 코로나 때문에라도 담당부서에서 이 부분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포상금 안 나가는 것들도 반성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좀 더 적극적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그다음에 새로운 사업 중에 청소년 동반자 프로그램이라고 이게 보니까 꽤 큰 사업이다 그죠?
어떤 사업입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인건비입니다.
2억 3000 말씀하시는 겁니까?
○주정영 위원예. 인건비인데 어떤 사업이냐고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위기에 있는 청소년에 대해서 분기에 6명을 그분들이 사례관리하면서 케어하고 있습니다.
상담도 하고요.
○주정영 위원위기청소년 6명을 관리한다?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분기에 6명인데 청소년동반자가 일주일에 12시간 근무하게 됩니다.
○주정영 위원제가 정확하게 사업 이해가 잘 안 되네요.
그러면 이것은 저한테 따로 설명하고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그렇게 하겠습니다.
○주정영 위원그다음에 자원봉사 이 부분도 열감지기를 구매하시겠다.
그러면 자원봉사센터에 상시적으로 많은 민원들이 오십니까?
어쨌든 사람들의 왕래가 있기 때문에 비치를 한다는 건데 저는 금방 이해는 안 되더라고요.
센터에 외부인이 많이 오나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단체별로 회의도 하고 수시로 찾아오기도 하고 기업체에서 방문해서 기부도 하시기 때문에 그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정영 위원제가 이런 이야기를 드리는 것은 자원봉사 자체가 코로나에 직격탄이잖아요.
왜냐하면 현장에서 활동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모든 게 멈추는 게 어떻게 보면 봉사의 현장일 것 같은데 지금 시기에 사실 맞나라는 생각이 들고 아까 행사물품 같은 경우 1300은 사실 적은 돈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것에 대한 것들도 구체적으로 있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본래 운영비나 이런 부분은 다 편성하니까 하셔야 되고 그리고 하나 이해 안 되는 게 예산 편성할 때 보면 자원봉사센터 관리에서 자체재원 해서 91쪽에 인건비를 잡고요.
그다음에 99페이지 보면 또 인건비를 따로 잡았거든요.
이렇게 따로 잡는 이유가 있습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종주8명의 인건비 중에서 기타직이 있고 또 코디네이터라 해서 도비 받는 부분이 있다 보니까 그쪽에 2명이 있고 나머지 6명은 분리되고 조금
○주정영 위원그러니까 제가 얘기 드리는 것은 7명이 별도이고 1명이 대체인력인데 그걸 따로 떼셨어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대체인력은 또 과목이
○주정영 위원같은데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기간제이기 때문에 따로 했습니다.
○주정영 위원그러면 저는 이게 자원봉사센터 관리 안에 쪼르륵 다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사업 다 들어가 있고 또 맨 끝에 인건비만 따로 빼서 하는 게 맞나.
이런 예산서를 제가 처음 봐서, 왜냐하면 그랬을 때 한눈에 보여야 되거든요.
자원봉사센터에 인력비용이 어느 정도 드는가 일목정연하게 정리가 되어야 되는데 이렇게 분산할 이유가 저는 없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기간제다 보니까 한 달
○주정영 위원기간제라 하더라도 다른 데도 마찬가지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검토해 보시고 예산서를 이전에 그렇게 하셨다 하더라도 다시 정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주정영 위원마지막으로 통합돌봄 선도사업 설명을 듣긴 들었고요.
여러 위원님들이 우려하시는 부분들이 있습니다만 시도하는 부분에서는 좋은 사업이기도 하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그럴 때 제일 중요한 것은 누가 이 혜택을 받을 것이냐, 저는 대상자가 중요하다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김해의 6개 유형에 대해서 제가 자료를 받았습니다.
그 자료 중에 농촌마을 노인 함께돌봄 유형이 보면 대상자가 생림면 3개 마을 거주자 노인 70명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과장님 이것을 생림면으로 국한하신 혹시 이유는 있습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저희들이 도농복합도시로서 19개 읍면동 중에 농촌 쪽에 32%가 어르신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의 태반이 어르신이라서 경로당이라든지 건강위원회라든지 그런 것을 지역에서 케어할 수 있는, 이건 유형이 다르잖아요.
병원에서 퇴원하신 어르신도 돌보는 게 있지만 지역에 있는 농촌 어르신 함께돌봄이라 해서 특별히 유형을 마련했습니다.
○주정영 위원필요한데 왜 생림면으로 국한했냐고 여쭤보는 겁니다.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생림면에 어르신들이 밀집적으로 모여 있어서 이 유형을 하기에 적합한 곳으로 판단했습니다.
○주정영 위원사실 유형은 우리가 분석해서 정할 텐데 6개의 유형 중에서 5개는 지역을 국한하지는 않습니다.
상황을 반영하고 있는데 농촌마을 노인 함께돌봄 유형은 사실은 상황에 따라서 생림면이 노인이라 힘든 게 아니고 예를 들어 주촌면민도 노인이라 힘든 게 아니라 그분이 처한 환경이 문제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랬을 때 굳이 대상에 지역을 한정하는 것이 맞는가.
더 어려운 분 어떤 면에 사시든지 간에 그런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 유형은 조금 수정되어야 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거든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그런 부분은 중앙 부처랑 협의를 해서 선정되었기 때문에
○시민복지국장 김태문위원님 제가 보충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어서 말씀드리겠지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할 때 여러 가지 모델을 자체적으로 개발해봐라 이랬을 때 제가 조금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익히 아시다시피 농촌과 도시가 기반시설이 너무나 다릅니다.
○주정영 위원국장님 죄송한데 시간이 없으니까
○시민복지국장 김태문알겠습니다.
그래서 한 이야기는
○주정영 위원그러니까 왜 생림이냐 이거죠.
○시민복지국장 김태문아, 왜 생림이냐
○주정영 위원농촌은 좋은데
○시민복지국장 김태문예. 왜 생림이냐 하면 그쪽에는 보건지소가 있습니다.
도요지소가 있는데 거기는 간호사 한 분이 상주를 하면서 근무를 합니다.
일반적으로 간호사 분은 처방을 할 수가 없는데 이 간호사 분은 특별하게 처방을 할 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다.
농촌지역에 처방을 할 수 있는 간호사제도가 과거에는 있었는데 없어졌거든요.
그 제도를 만들어서 간호사 분이 지역의 노인 분들의 건강상태를 항상 체크를 하면서 처방을 받아서 또 저녁에 와서 약을 처방받아서 할머니 갖다 드리고 이 사람이 칠십몇 분의 노인의 건강상태를 깨알같이 다 알고 있거든요.
○주정영 위원예.
○시민복지국장 김태문그러면 병원이 없어도 되고 아까 정준호 위원님이 말씀하신 마을회관이나 경로당 쪽에서 어르신들을 같이 케어를 하면서 치료와 진료가 수반이 다 된다.
그러면 병원을 안 짓고 약국을 안 지어도 가장 저렴한 방법의 농촌돌봄의 모델이 아니겠느냐 이렇게 해서 선정이 됐습니다.
○주정영 위원아, 이해가 되네요.
저희가 생림면에 선도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농촌마을 중에서 간호사를 보유하고 있고 그런 환경들이 조성되어 있는 곳이 여기다.
○시민복지국장 김태문예.
○주정영 위원선도사업을 한번 해보겠다 이런 말씀이시죠?
○시민복지국장 김태문예. 현재 상황을 최대한 이용해서 어떻게 돈 안 들이고 할 수 있겠느냐 그것을 한번 모델로 해보자 이렇게 해서 만들었습니다.
○주정영 위원알겠습니다.
잘 이해됐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창수김명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명희 위원이어서 통합돌봄 선도사업 이것 너무 괜찮은 사업입니다.
기존에 있는 경로당이라든지 회관이라든지 노인대학도 가시고 그죠?
이것 보니까 노인의 애로사항의 틈새시장인 것 같아요.
너무 괜찮고요.
조금 더 나아가서는 노인 지정의사 이런 것 있잖아요.
이런 것도 해야지 완벽한 복지케어가 되지 않느냐 저는 그런 생각인데 이것은 노인들의 애로사항의 틈새를 너무 잘 공략했다는 생각이고 진짜 잘하셨다고 생각하고요.
노인장애인과에 보면 노인 맞춤형 돌봄서비스 있거든요.
이것하고 혹시 중복되지는 않죠?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중복되지는 않습니다.
○김명희 위원어쨌든 중복되지는 않다는데 통합돌봄하고 그것하고 따로따로 하는 게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그것을 통합해서 원스톱으로 관리가 될 수 있는 것들이 필요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김명희 위원국장님 그것 가능하겠습니까?
원스톱 앤드 방문, 의사가 각 어르신들을 지정해서 방문케어하는 이런 것 최종의 목표는 그건 것 같아요.
어르신들 케어는 최종의 목표는 방문까지 가서 케어하는 것 그게 최종의 목표인 것 같은데
○시민복지국장 김태문아까도 잠깐 말씀드렸습니다만 당초에 저희들이 방문진료 치료사업을 하려고 하니까 의사계 쪽에서 반대가 많았습니다.
결국은 방문진료 치료의 수가문제거든요.
수가 부분에 있어서 복지부도 한국의사회하고 협의가 잘 안 되는 부분이고 다만 저희들은 지역에서 이런저런 인맥이나 이런 사항을 통해서 그래도 우리 지역은 해보자라는 합의를 이끌어내고 조금 낮은 가격에서 하고 있는데 위원님 말씀처럼 의사의 방문진료가 최종목적이긴 합니다.
그게 되어야 완전한 통합돌봄이 가능하다 그건 복지부도 익히 알고 있는 사항이고요.
한 2~3년 선도사업 지나고 나면, 지금도 정부하고 협의를 하고 있는 과정인데 조금 진행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김명희 위원제가 볼 때 복지의 최고봉은 저는 그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그것을 잘 하셔서 선도적으로 할 수 있게끔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민복지국장 김태문알겠습니다.
○김명희 위원그리고 한 개만 더, 나머지는 위원님들이 다 하셨으니까 김해청소년복지센터 건립 총사업비가 80억이죠?
○시민복지과장 박종주그렇습니다.
○김명희 위원이게 김해시 시 돈으로 하는 겁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종주도비 56억하고 저희 시비 부담해서 80억으로 하려고 투융자심사를 거쳐서 내년도 예산을 도에 28억을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올해 3억을 확보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적으로 노력해서 56억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명희 위원현재는 3억입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종주그렇습니다.
○김명희 위원제가 볼 때는 이것 안 맞습니다.
지금 중요한 것 이야기할게요.
지금 신규사업을 해서는 안 되고요.
왜 안 되느냐 하면 아시잖아요.
김해시가 연간 고정비 들어가는 것 엄청나게 많은 것 아시죠?
내년에는 수입이 더 없습니다. 아시죠?
그러면 기존에 들어가는 고정비를 어떻게 하려고 신규사업을 또 하시는 건가요?
그것도 국비나 도비를 많이 받으면 상관없는데 도비 3억 받고 나머지 77억을 시비로 한다고요?
이 사업을 안 하라는 게 아닙니다.
지금 이 시국에 이걸 한다는 게 문제라는 거죠.
향후 고정비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지금 가용자원도 없는 이 시국에 이걸 한다는 것 저는 상당히 문제 있다고 봅니다.
이것보다 더 중요한 사업들 지금 도시건설위원회에서 해야 될 사업들, 어제 아래께 강소특구 진짜 중요한 사업들도 다 예산 다 깠습니다.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위원님 말씀도 맞습니다만 저희들이 2018년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행정적인 절차를 다 밟아왔고
○김명희 위원아니, 행정절차를 다 밟았다 하더라도 돈이 지금 없는데 이 사업을 어떻게 합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저희들이 계속 노력해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김명희 위원아니, 진짜 과장님이 노력해서 돈이 어디서 툭 찍어 나오면 사업 가능합니다.
그런데 지금 찍어낼 수 없는 상황이잖아요.
내년도 세입도 감소할 거고 내년에 감소한다면 그 다음해는 더 감소한다고 봐야 됩니다.
경제가 활성화가 안 되어 있는데 어느 날 갑자기 경제가 확 활성화됩니까?
아닙니다.
경제는 최소한 10년 주기로 증감을 하고 감을 하고 이런 변동주기가 있는데 이것 지금 해가지고 80억이나 들인다?
저는 진짜 이해할 수 없는 사업입니다.
이것보다 더 중요한 사업들은 못하고 지금 삭감하고 있는 시국에 이것을 한다?
저는 이해 안 됩니다.
국장님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시민복지국장 김태문예. 저희들이 청소년문화센터를 하겠다고 하는 것은 우리 김해에 청소년인구가 약 20% 정도 가까이 됩니다.
도내에서도 창원 다음으로 두 번째 많은 청소년인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무엇보다도 아동이나 청소년들에 대한 시설은 조금 늘어나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김명희 위원아니, 국장님 제가 못하시라는 게 아니에요.
지금은 때가 아니라는 거예요.
○시민복지국장 김태문그런데 이게 19년, 18년도부터 계획을 하고 추진을 해왔는데
○김명희 위원사업기간은 2019년 1월로 되어 있네요?
○시민복지국장 김태문아니, 그전부터 내부적으로 준비를 해왔고요.
저희들이 80억을 잡고 현재 3억을 준비한 것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균특사업 맞제?
○김명희 위원이것 균특사업 아닙니다.
도비를 3억밖에 안 받았는데 무슨 균특사업입니까?
○시민복지국장 김태문아니, 그것 아니고요.
정부에서 하는 사업을
○김명희 위원생활형 SOC 말하는 겁니까?
○시민복지국장 김태문시도에서 예산 배정하는 별도의 예산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신규사업으로 다시 책정하는 것에 있어서 시간이 조금 걸렸었습니다.
신규사업으로 도에서 선정되면 그 부분에 대한 예산은 저희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지금 도에서도 코로나로 인해서 예산사정이 안 좋아서 일단 설계비만 반영된 사업입니다.
○김명희 위원이번에 도비를 3억 받아서 설계도면 4억 2900을 마련하고 지금 80억짜리를, 2020년도에 80억짜리를 한다는 것은 지금 시기에는 안 맞습니다.
그리고 이게 올해 56억 신청했는데 3억밖에 안 받았으면
○시민복지과장 박종주28억 신청을 했습니다.
○김명희 위원28억 신청했는데 3억밖에 안 받았다는 것은 도에 돈 없습니다.
도는 지금 우리보다 더 돈 없습니다.
○시민복지과장 박종주그래도 저희들 처음 진입이고
○김명희 위원아니, 이것 진짜 무리한 사업입니다.
지금은 어렵고 조금 시간을 더 보셔서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체육관 짓는 것도 지금 거의 500억 넘게 들어가고 경전철도 500억 넘게 들어가고 벌써 1000억이, 그 큰 것만 해도 그런데 그러면 더 중요한 것 보자.
건립하고 나서 매년 운영비가 들어갈 것인데 이건 또 어쩔 겁니까?
저는 짓는 것은 지을 수 있다입니다.
매년 들어가는 그 고정비가 저는 더 걱정입니다.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위원님 말씀 압니다.
하지만 우리가 오랫동안 해오려고 노력했고 법에도
○김명희 위원아니, 과장님이 의욕적으로 열심히 하시는 건 이해하고요.
정말 우리시를 위해서 열심히 하는 것은 감사한데 이것은 효율성에도 일단 안 맞고 시기적으로도 저는 안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시민복지과장 박종주권역별로 꼭 있어야 되고 장유는 청소년
○김명희 위원아니, 그러니까 있는 건 압니다.
언젠가는 해야 되고 우리 청소년들의 여러 가지 문화시설을 해야 된다는 것 저도 당연히 압니다.
그런데 지금은 때가 아니라는 거지.
다른 데를 어떻게 조정해놓고 평평하게 해놓고 해야지 지금은 조정하는 단계, 예산을 전부 한번 보세요.
전부 조정하는 단계입니다.
내가 볼 때 한 2~3년 동안은 이런 조정하는 단계가 반복되리라 보거든요.
돈이 없어서 조정하는데 새로 이 사업을 한다?
물론 취지는 너무 좋고 너무 괜찮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위원님 우리도 어렵게 준비했습니다.
한 번만 도와주십시오.
○김명희 위원아니, 경제파트에 보면 어렵게 준비한 사업들 많습니다.
우리 김해시의 동력도 지금 다 삭감하는 판국에, 이게 동력이 아니라는 건 아닌데 지금 이 시점에는 우선순위가 떨어진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니까 과장님 너무 노력하셨는데 이런 말씀드려서 죄송합니다.
이상입니다.
○황현재 위원과장님 청소년지도위원 활동에 1560 잡혀있다 그죠?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황현재 위원이게 각 읍면동으로 내려가는 거죠?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활동비입니다.
○황현재 위원얼마 정도 내려갑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종주한 번 하는 데 1만 원 정도 활동수당을 드리거든요.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읍면동에
○시민복지과장 박종주또 실적에 따라서 배정이 다 다릅니다.
○황현재 위원실적에 따라서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그분들이 활동
○황현재 위원그러면 활동은 1년에 몇 번 합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올해 같은 경우는 36번, 코로나로 그랬고요.
보통은 한 달에 한 번 읍면동에서 하고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진영에 얼마 줬습니까?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지금 금액은 기억이 안 나는데 올해는 돈을 반도 못 썼습니다.
○황현재 위원올해 잔액이 얼마인데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아직 집행 부분은 제가 검토를 못했습니다.
정확하게 정산을 받고 위원님한테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황현재 위원아니, 저한테 자료가 있는데요.
보통 보면 1년에 한두 번, 두세 번 그것밖에 없고요.
그리고 활동실적이라 하는 것은 사진 하나에 그냥 돌아다녀 봤는데 담배 피우는 사람 없더라, 조치건수 없더라 이게 두꺼운 페이지에 거의 98%, 한 2%는 있는데 거의 없거든요.
실적이 없는데 이렇게 꾸준하게 지원하는 게 맞는가 싶습니다.
답변을 해주십시오.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내년부터는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조례가 있고 도비가 보조되어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해야 되는데 내년에는 더 잘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황현재 위원제가 볼 때는 활동 자체를 거의 안 했거든요.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올해는 그렇습니다.
○황현재 위원진영을 예를 들면 지금 두 번밖에 안 했어요.
1월에 한 번 하고 6월에 한 번 하고 그것도 지금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코로나가 있어서 활동하기가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황현재 위원10명이 두 번이면 20만 원밖에 안 되는데 금액적으로 올해 반납이 얼마 되는지 모르겠지만 조례에 의해서 필요는 하겠지만 금액을 많이 잡아놓은 것 같아요.
그러면 1년에 한두 번 하도록 해서 그 금액에 맞춰서 잡아주시든지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시민복지과장 박종주예. 더 활성화시키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창수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시민복지과 박종주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생활안정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특별회계 및 기금을 포함하여 질의하여 주시고 생활안정과장님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생활안정과장 정영신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창수김진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진규 위원과장님 고생하십니다.
초중고 학생 교육비 지원사업 신청접수 지원 이게 지원만 받는 거예요?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이 사업이 도교육청에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의뢰를 받아서 신청과 조사가 이루어지면 저희들이 도교육청에 결과를 통보하게 됩니다.
그러면 교육청에서 지급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도교육청에서 사업을 하네요?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도교육청에는 신청이나 조사할 수 있는 권한이라든지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지 않아서 저희들이 의뢰를 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런데 우리는 지원받는데 또 인건비 들어가네?
인부임이 3120만 원.
○생활안정과장 정영신도비 100%입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우리는 순수하게 지원만 받는다 그죠?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김진규 위원신청접수만 받는다 그죠?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인부임을 지원받아서 저희들이 하는 데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민간위탁 자활근로사업 인부임이 23억 늘었는데 국비가 증액된 거예요?
○생활안정과장 정영신그렇습니다.
가내시가 내려왔습니다.
○김진규 위원민간위탁 자활근로사업을 맡기면 거기서 대표로 하시는 분은 무슨 목적으로 그걸 하시죠?
순수하게 자원봉사인가요? 그건 아닐 거잖아요?
○생활안정과장 정영신민간위탁 자활근로사업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거죠?
○김진규 위원예.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자활근로사업은 근로능력이 없으시면 생계비라든지 여러 가지 급여가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근로능력이 계시는 분들은 조건부로 일을 하실 때 이런 자활근로사업으로 인해서 수급비가 지원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니까 그건 아는데 자활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근로사업을 통해서 조금 더 자활을 하려고 하는 건 알겠는데 민간위탁이잖아요.
그러면 민간위탁 수탁업체가 있을 거잖아요?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김진규 위원그분들은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지역자활센터
○김진규 위원그러니까 지역자활센터는 대표자가 있을 거잖아요?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김진규 위원그러면 그 대표자는 무슨 목적으로 이 사업을 하는가 궁금해서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저희들이 지정
○김진규 위원그분이 이익금을 많이 가져가고 그렇지는 않을 거다 아닙니까?
○생활안정과장 정영신그런 건 아닙니다.
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하면 저희들이 수탁기관을 지역에서 지역자활센터를 하고 있는 그 기간에다가 위탁을 해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인제대학교 학교법인에서, 인제학원에서
○김진규 위원아, 학교법인이에요?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2004년도부터 지금까지 수행하고 있고 매년 저희들이 민간위탁 체결을 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아, 인제대학교 법인에서 하고 있구나.
○생활안정과장 정영신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자활을 하고 나면 근로사업을 하셨던 분들이 이후에 스스로 자활근로사업 말고 다른 데 취직을 해서 나가시는 분들이 얼마 정도 돼요?
○생활안정과장 정영신현재 올해는 44명 정도 됩니다.
1명은 취업을 하시고 43명은 탈수급하시고 스스로 다른 일을 찾아 나가시는, 탈수급이 44명 정도
○김진규 위원퍼센티지로 따지면 몇 % 정도 돼요?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참여하시는 분에 비해서는 적지만 저희들이 정부합동평가 지표에는 40% 이상하게 되어 있는데 저희들은 프로테이지를 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40% 이상을 하게 되어 있는데 우리는 40% 이상은 하고 있네요?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이상 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희망키움통장1은 줄어들었고 2는 더 늘어났어요?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전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작년에는 통장사업이 4개였습니다.
그런데 올해 2020년
○김진규 위원이번에 청년저축계좌?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청년저축계좌가 올해
○김진규 위원새로 생기면서?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생겨서 예산이 재분배되는 과정에서 조금 잘되는 것은 그것하고 이래서 조정이 조금 되었습니다.
○김진규 위원일단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창수김진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황현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황현재 위원108페이지 무연고사망자 장제비 및 제례비 이렇게 있습니다.
장제비는 12구로 잡혀 있는데 밑에 40구 또 장례지원 10구 이렇게 수치가 다른 이유가 뭐죠?
○생활안정과장 정영신무연고사망자 장제비 및 제례비 12구 말씀하십니까?
○황현재 위원예.
○생활안정과장 정영신거기에 대해서는 무연고사망자가 발생할 경우에 저희들이 지원하는 게 되겠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장제비가 끝나고 나면 납골안치료 및 운구비 이런 것까지 수치가 같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운구비 40구 말씀하십니까?
○황현재 위원예. 그러니까 무연고사망자 12구의 그걸 잡아놨으면 그 밑에 안치료하고 운구비하고 수치가 같아져야 되는 것 아닙니까?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위원님 그 사항은 일반인도 무연고가 있고 수급자가 있기 때문에 금액에 차이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12구 제외하고 나머지 한 28구는 수급자가 되겠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면 12구에 대한 장제비 하면 이건 지금 어떻게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일반인 무연고사망자 80만 원 지원하는 게 되겠습니다.
수급자는 장제급여에서 80만 원이 지원되거든요.
일반인 사망이 발생했을 경우에 그렇고 밑에 납골안치료, 운구비 이것은 장제급여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별도로 수치가 계산되어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면 장제비에 있는 12구는 이걸로 그냥, 무연고 분은 끝나는 겁니까?
화장하고 그냥 끝나는 거예요?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화장을 해서 저희들이 유골함에 안치합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유골함에 안치하려면 밑에 있는 납골안치료하고 수치가 같아져야 되지 않느냐.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수급자는 장제급여에서 80만 원이 지원되고요.
여기에 80만 원은 일반인 무연고사망자가 발생했을 때의 지원금액입니다.
지금 밑에 있는 40구에 대한 금액은 장제급여에는 이 비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황현재 위원아니, 여기 제목에 수급자는 안 들어가 있고 무연고사망자 장제비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통틀어서 이렇습니다.
그런데 수급자는 장제급여에서 나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래, 나는 장제비하고 밑에 납골안치료하고 수치가 같아져야 되는 것 아닌가 그래서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황현재 위원그렇군요.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창수수고하셨습니다.
엄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위원님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예결위를 하고 계셔서 추경 때 제가 자료를 다 올려놓고 갔었습니다.
못 뵙고요.
○엄정 위원아, 그렇습니까?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엄정 위원어떤 자료를 올려놨는지 잘 모르겠는데 말씀도 안 하시고 그냥 올려놓고 갔다 그죠?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위원님 민간위탁비랑 예산이 많이 편성된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드렸습니다.
○엄정 위원아, 그렇습니까?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엄정 위원그 1건에 대해서만?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예산이 제일 많이 된 부분이 되겠습니다.
○엄정 위원그래요?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신규사업은 없고요.
○엄정 위원그러면 기초생계급여 지원실적이라고 성과지표를 제출하셨다 그죠?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엄정 위원목표가 104%나 됩니까?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지금 기준완화로 계속 늘어나고 있어서 저희들이 그렇게 목표를 잡게 되었습니다.
○엄정 위원평균 지원가구 3년간분의 현년도 지원가구수 이렇다 그죠?
그러니까 가구수가 꾸준하게 증가한다 이 말입니까?
○생활안정과장 정영신그렇습니다.
○엄정 위원증가하는 것에 비해서 금액이 급격하게 많이 증가했다는 생각이 들던데?
○생활안정과장 정영신금액은 이번에 인원이 많이 늘었고 또 인상이 된 부분도 있고 이래서 기준이 많이 완화되었습니다.
○엄정 위원그렇습니까?
금액 늘어난 부분에 관해서 실제로 자료가 있습니까?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올해부터
○엄정 위원어떤 부분에서 가장 많이 늘었어요?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올해부터 노인 한부모라든지 그 가구의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되었고 생계급여 인상이 통상적으로 이때까지는 한 2% 정도 인상되었는데 이번에는 생계급여가 3% 내지 4% 정도 인상되어서 금액이 많이 증액되었습니다.
○엄정 위원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지원에 실제로 한 10억 정도 증액 편성됐는데 생계급여에서 한 10억 정도 증액 편성이 됐다 그죠?
○생활안정과장 정영신그렇습니다.
○엄정 위원금액이 상당하다 그죠?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엄정 위원증액된 편성기준 있죠?
그걸 자료로 저한테 제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엄정 위원신청한 부분은 100% 다 지급되고 있죠?
○생활안정과장 정영신그렇습니다.
○엄정 위원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의료급여 수급자 지원실적 이것도 마찬가지로 지원대상자가 3년에 비해서 계속 증가를 하니까 목표치를 100% 넘게 잡는다 이 말입니까?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엄정 위원의료급여 자치단체 경상보조 의료급여 진료비도 마찬가지로 53억에서 63억으로 10억이나 증액 편성했다 그죠?
○생활안정과장 정영신그렇습니다.
○엄정 위원이건 또 어떻게 해서 그렇습니까?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수급자 조사방법이 완화되면서 의료수급자가 많이 증가되고 있습니다.
개인이 부담할 것을 국가에서 부담을 많이 하다 보니까 진료비를 더 많이 증액하게 되었습니다.
○엄정 위원2019년도보다 어떻게 2020년도는 감액 편성이 되었죠?
2019년 결산에는 59억이나 되는데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맞습니다.
○엄정 위원2020년도는 53억 되었다 그죠?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엄정 위원그러면 그 논리가 안 맞잖아요?
○생활안정과장 정영신당초예산에 저희들이 요청을 했었는데 예산이 운용되는 부분에서 부족해서 저희들이 요청한 금액이 100% 되지 아니했고 추경 때 반영이 되었습니다.
○엄정 위원2020년도는 예산이 얼마 정도 지급됐어요?
○생활안정과장 정영신현재 58억 정도 됐습니다.
○엄정 위원그러면 연말까지 가면 한 60억 정도 가능하겠네. 그죠?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지금 연말 왔기 때문에 현재 예산으로는 가능합니다.
○엄정 위원그런데 2020년도 예산 편성은 이렇게 한 사유는 그렇고 2021년도는 전체 예산이 충분하다 이 말입니까?
그래서 이렇게 잡았다 이 말입니까?
○생활안정과장 정영신그렇습니다.
○엄정 위원전체 예산이 올해보다 못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방채도 거의 상한선까지 발급해서 쓰고 있고 전년하고 다르게 금액 자체가 줄어든 게 아니고 점진적으로 증가하는데 전년도에는 예산편성 편의상 한 10억 정도 적게 53억을 편성했고 올해는 정상적으로 편성을 했다 이렇게 보면 됩니까?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작년 추경 때 증액을 좀 시켰습니다.
○엄정 위원그러니까 작년이 아니고 올해죠. 그죠?
전체 예산을 감안해서 이렇게 편성했다 이 말 아닙니까? 그죠?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위원님 그건 개념이 다릅니다.
○엄정 위원개념이 다르다고?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엄정 위원어떻게 해서 개념이 다른데?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아니, 저희들이 당초에 필요한 예산을 반영요구를 했는데 예산이 반영이 안 되어서 추경 때 따로 요청해서
○엄정 위원그런데 반영이 됐으니까 이래도 된다 이 말입니까?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엄정 위원자활근로 참여자수가 실제로 이렇게밖에 안 됩니까?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지금 많이 되고 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못 모이고 이러니까 게이트웨이라고 현재는 한 200명 정도 계속하고 계십니다.
그전에는 한 400~500명 됐었는데 지금 집합을 못하고 하니까 그렇게 조정이 되겠습니다.
○엄정 위원지금 보니까 2019년도는 494명이었고 2020년도 510명 목표로 했는데 현재까지 200명밖에 안 된다 이 말입니까?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현재는 민간자활이라고 민간위탁 자활근로사업에 인원이 한 200명 정도 되고 시 직영은 또 별도로 더 있습니다.
○엄정 위원자활사업 참여하면 주로 어떤 형태로 진행합니까?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자활할 수 있도록 기술능력을 배양시키고 또 다양한 경험을 시켜서 취업이나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엄정 위원그럼 여기에 편성되어 있는 관련 예산사업에 자활사업 추진 단위사업 이거죠?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엄정 위원세부사업이 쭉 보니까 아주 많다 그죠?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엄정 위원이런 부분들이 자활근로사업을 하면서 지급되는 임금이나 이런 겁니까?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인건비도 있고 운영비도 있고 그렇습니다.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자산형성사업도 있고 여러 가지 포함이 되겠습니다.
17개 단위사업 중에서 그렇습니다.
○엄정 위원예. 17개 단위사업이 있는데 지난 연도에 비해서 자활근로사업이 엄청나게 증액 편성됐다 그죠?
한 30억 가까이 증액 편성했네요?
○생활안정과장 정영신그렇습니다.
○엄정 위원어떤 쪽에 무게를 두고 이렇게 증액 편성을 했죠?
○생활안정과장 정영신국비 가내시가 그렇게 내려왔었고 국가에서도 앞으로 어려운 분들이 많이 발생하면 실직이나 여러 가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아마 감안해서 내려온 것 같습니다.
○엄정 위원자활근로자 수는 목표가 올해나 내년이나 비슷한데 금액은 두 배로 잡았다?
그게 맞습니까?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그 당시에는 이런 코로나 특수사항이 없었지만 지금은 예산이 그렇게 왔기 때문에 현재의 코로나라든지 여러 가지 사회적 이슈로 인해서 저희들이 감안해서 대상자 참여자라든지 자활사업단에 대한 사업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발굴해야 될 필요성이 현재는 있습니다.
○엄정 위원그러면 이 책자 만들 때 54억이 내려왔고 또 자활근로자 참여자수 성과지표 만들 때는 그전에 만들었다 이 말입니까?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저희들은 평가지표를
○엄정 위원말씀을 똑바로 하셔야 됩니다.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정확하게 하고 있습니다.
○엄정 위원만약에 지금 이런 상황인 것 같으면 자활근로자 참여자수가 제가 볼 때는 500명이 아니고 한 1,000명 정도 되어야 된다 말 아닙니까? 그죠?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엄정 위원그런데 목표는 2020년도도 그렇고 앞으로 쭉 500명만 하겠다고 목표를 잡아놨는데 말이 안 맞잖아요. 그죠?
○생활안정과장 정영신맞습니다.
말씀하시는 건 맞는데 저희들은 성과지표를 만들 때 이때까지 저희들이 해왔던 사업이라든지 실적이라든지 성과라든지 여러 가지 감안을 해서 예산을 했었는데 뒤에 국비 가내시가 내려와서 갑자기 조정하게 되었습니다.
○엄정 위원그러면 2020년도에 이백몇 명이라 했어요?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지금 한 390명 정도 됩니다.
○엄정 위원390명?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엄정 위원그러면 이 예산 다 써집니까?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쓰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위원님 예측을 할 수 없으니까
○엄정 위원물어보는 말에 정확하게 말씀을 해주셔야 되지.
“노력하겠습니다.”가 아니고
○생활안정과장 정영신그건 제가 단언할 수 없어서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위원님 내년 것 말씀하십니까, 올해 말씀하십니까?
○엄정 위원올해.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올해요?
○엄정 위원얘기를 할 때 좀 잘 들으세요.
○생활안정과장 정영신현재 한 27억입니다.
10월 말 현재로 민간위탁만 27억 정도 자활사업비를 드렸고 올해는 그렇습니다.
○엄정 위원그러면 이백몇 명인데도 불구하고 올해 예산 편성한 부분을 다 소진할 수 있다 이 말이네요. 그죠?
○생활안정과장 정영신현재 누적된 것은 314명이고 주기적으로 하는 건 200명인데 현재 27억 정도 집행이 10월 말 현재로 되어 있습니다.
○엄정 위원결산추경이나 이렇게 조정된 부분은 없습니까?
○생활안정과장 정영신결산추경에 저희들이 조정을 했습니다.
○엄정 위원얼마나요?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잠시만요.
○위원장대리 김창수뒤에 팀장님 도와주세요.
○생활안정과장 정영신따로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자료를 못 찾아가지고
○엄정 위원팀장님, 몇 명입니까?
왜 그런가 하면 자활근로사업 28억에서 54억은 좀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어서 하는 얘기입니다.
○생활안정과장 정영신국비 가내시라서 그렇습니다.
○엄정 위원국비 가내시고 뭐고 간에 다 못 쓰잖아요?
현재 상황으로 봤을 때 28억도 못 쓰는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위원님 올해는 54억 내려왔지만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게 시 직영이랑 민간위탁 두 가지가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은 민간위탁의 27억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지금 지출된 것 합쳐서 말씀드리면 56억입니다.
시 직영 29억과 민간위탁 자활근로사업 27억 총 56억이 되겠습니다.
○엄정 위원그러면 2020년 예산이 28억으로 잡혀있는 것은 그게 포함이 안 됐다 말입니까?
그러면 2021년 예산은 그게 포함된 예산이고?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시 직영 지금
○엄정 위원답변이 왜 이렇습니까?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위원님 잠시만요.
현재 30억 되어 있습니다.
○엄정 위원그 예산은 예산서에 지금 포함이 안 되어 있습니까?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올해 예산이 30억 되어 있습니다.
○엄정 위원아니, 그 말이 아니고 성과계획서에 보면 231페이지에 단위사업이 자활사업 추진이고 세부사업이 쭉 많이 있네요?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엄정 위원그 세부사업 중에서 자활근로사업에 2019년 결산이 24억 8200만 원, 2020년 예산이 28억 700만 원 그다음 2021년 예산은 54억 5200만 원이다 말입니다.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엄정 위원그래서 19, 20 예산은 비슷한데 20, 21 예산이 너무 차이 난다 그렇게 얘기를 하니까 처음에 답변할 때 국비가 많이 지원돼서 이렇게 편성할 수밖에 없었고 실제로 여기에 관련된 인원이 한 300명 정도 되는데도 불구하고 올해는 28억을 다 썼다 했고 전년도에는 494명인데도 이 금액으로 가능했다 했고 그러면 왜 목표를 이렇게 500명밖에 안 잡았나.
금액이 두 배로 되면 사람이 두 배로 늘어야 되지 않느냐 이래 하니까 그죠?
답변이 다 안 맞죠?
짜 맞추듯이 물어보면 거기에 임기응변식으로 딱딱 답변하지 마시고 텀을 좀 가지고 진중하게 생각해서 답변해 주셔야죠. 그죠?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엄정 위원그러니까 결론적으로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됐냐고 묻지 않습니까?
28억에서 54억 된 게 민간위탁이 들어가서 그렇다 이 말입니까?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시 직영과 민간위탁이 같이 포함된 금액입니다.
○엄정 위원그러면 2020년도에는 그렇게 표기가 안 됐고 2021년도에는 그렇게 표기가 된다 이 말입니까?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안에는 총괄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엄정 위원그러면 전체적으로 예산이 28억에서 54억으로 늘어난 건 맞잖아요.
두 배로 늘어났잖아요?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늘어났습니다.
○엄정 위원그 말이죠?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늘어났습니다.
26억이었는데 26억이 증액되어서 54억 맞습니다.
○엄정 위원자활근로하는 사람이 현재 제가 봤을 때 크게 늘어나거나 줄어들거나 하는 변수요인이 없는데 예산을 두 배씩이나 받아가지고 이걸 다 소진할 수 있겠냐고 내가 물어보는 것 아닙니까?
물론 국비가 내시됐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우리 시비를 같이 매칭하지만 별로 안 맞다는 말입니다.
다 소진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말입니다.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저희들은 최선으로 노력한다는 말밖에 안 되겠습니다.
○엄정 위원자활하는 사람이 최선을 다한다 해서 자활근로자 수가 늘어날 수 있는, 노력한다고 되는 게 아니잖아요?
○생활안정과장 정영신발굴을 해야 되죠.
어려운 사람들이 있을 거니까 자활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근로능력이 있으신 분은 일을 해야 되기 때문에 무조건 도와드린다 해서 도와줄 수 없고 근로능력이 있으시면 저희들이 자활근로사업을 해서 지원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엄정 위원그러면 여기에 자활근로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이 김해에 혹시 얼마나 되는지 한번 조사해 봤습니까?
과장님 말씀대로 하는 것 같으면 얼마든지 자활근로자로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 많은 데 발굴을 못해서
○생활안정과장 정영신그런 뜻은 아닙니다.
○엄정 위원또 그런 뜻은 아니면 그럼 무슨 뜻입니까?
○생활안정과장 정영신당연히 그런 뜻은 아니죠.
○엄정 위원참 궁색하네.
○생활안정과장 정영신그런 뜻은 아니죠.
○엄정 위원자꾸 답변을 그래 하니까 내가 참말로 답답하네.
아니, 자활근로사업이 24억, 28억 하다가 54억이 돼버렸는데 어떻게 됐냐고 물어보니까 답변이 그래밖에 안 되니까 제가 얘기하는 것 아닙니까?
이건 삭감해야 되겠죠?
제가 볼 때 아무리 최대한 해도 30억밖에는 안 되겠어요.
그럼 24억은 삭감해야죠.
그게 합리적인 것 아닙니까?
현재 과장님한테 답변 듣는 걸로는 그렇게밖에 결론이 안 납니다. 그죠?
동료위원님들 잘 들어놓으십시오.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자료 제출하겠습니다.
○엄정 위원근로능력이 있는 수급자에 탈수급 지원 청년저축계좌 해서 신규사업이네. 그죠?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한 가지가 있습니다.
네 가지였는데 다섯 가지로 늘어났기 때문에 신규사업이 있습니다.
○엄정 위원생활안정과에 신규사업이 있으면 자료로 제출해 달라 했는데 제출을 안 했네요?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이것 2020년 1회 추경 때에 반영된 사업이라서 저희들이 별도로 안 했습니다.
당초예산에 비해서는 신규지만 작년 2020년 추경 때 들어가 있습니다.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20년 당초예산 대비해서 1건, 청년저축계좌사업 1개 있습니다.
○엄정 위원그러면 올해는 생활안정과에 1억 이상 되는 신규사업이 하나도 없다 그죠?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없습니다.
○엄정 위원근본적으로 봤을 때는 없다 이래 판단했다 그죠?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엄정 위원올 결산추경에 신규사업이 들어왔다 이 말이죠?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엄정 위원어떤 내용이죠?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청년저축계좌사업이라고 올해 2020년 4월부터 신규로 하게 되었습니다.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잠시만요.
○엄정 위원안 그러면 사업설명서를 한번 가지고 와보세요.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창수뒤에 팀장님 안 계십니까?
혹시 자료 없습니까?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위원님 사업설명서 139페이지 되겠습니다.
○엄정 위원여기도 마찬가지로 자세하게 안 나오더라고.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여기 자세하게 잘 나와 있습니다.
○엄정 위원그러면 예산서 몇 페이지입니까?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산서는 113페이지 되겠습니다.
○엄정 위원아, 이거다 그죠?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엄정 위원설명 한번 해보세요.
○생활안정과장 정영신만 15세에서 39세 되는 일하는 차상위계층 청년들에게 자산 형성을 할 수 있도록 자립을 촉진하게 되겠습니다.
올해 55명을 목표로 본인이 월 10만 원을 적립하게 되면 정부지원금이 있습니다.
그래서 3년 만기 되었을 때 최대 본인이 360만 원을 적립하게 되면 정부지원은 1080만 원이 돼서 총 3년 만기됐을 때 한 1440만 원 정도가 적립되겠습니다.
○엄정 위원엄청나게 좋은 사업이네요. 그죠?
○생활안정과장 정영신그렇습니다.
○엄정 위원해당하는 사람이 우리 김해에 한 몇 명이나 됩니까?
○생활안정과장 정영신현재 73명이 접수되어 있습니다.
○엄정 위원73명이 접수되어 있고?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하고 있습니다.
현재 통장 가입되어 있습니다.
○엄정 위원아, 가입되어 있고?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올해 4월부터 했는데 많은 인원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엄정 위원73명분이 아니고 조금 전에 사십몇 명분이라 안 했습니까?
○생활안정과장 정영신내년 2021년은 55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엄정 위원아, 그렇습니까?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올해 4월부터 추진해서 현재 73명이 되어있고
○엄정 위원내년에는 55명분인데
○생활안정과장 정영신그렇습니다.
○엄정 위원신청을 많이 해도 55명밖에 못 해준다는 말 아닙니까? 그죠?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산을 더 증액해서라도 많이 되는 대로 유연하게 하겠습니다.
○엄정 위원혹시 대상자는 한번 전수조사를 해봤습니까?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저희들이 안내장을 보내고 전화를 돌리고 해서 많이 홍보가 되어서 하게 되었습니다.
○엄정 위원아니, 그 말이 아니고 대상자 물어봤잖아요?
○생활안정과장 정영신대상자 한해서는 저희들이 통보를 합니다.
○엄정 위원우리 김해시에 대상자가 몇 명이냐고요?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차상위 청년들 파악을,
○엄정 위원예. 거기에 해당하는
○생활안정과장 정영신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엄정 위원예?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지금 자료가 없어서 따로 챙겨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엄정 위원이런 사업을 진행하면서 그 정도도 파악이 안 되어 있으면 어떡합니까?
마찬가지로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신혼부부들 전세자금 이자 지원해 주는 거라든지 기타 청년들에 한해서 지원해 주는 부분이 선착순 이건 별로 안 맞다 생각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안 그렇습니까?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선착순이 아니고 저희들이 전화를 돌려서 안내를 해서 신청을 받게 되었습니다.
전수조사를 했는데
○엄정 위원알게 되면 어쨌든 간에 그죠?
신청을 본인이 할 수도 있잖아요. 그죠?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엄정 위원대상자가 예를 들어서 총 3,000명인데 그중에서 1,000명한테 지원해 주겠다 했는데 2,000명이 지원했다 그러면 어쨌든 간에 지원받을 수 있는 사람은 총 3,000명인데 지원을 못 받는 사람이 2,000명 아닙니까? 그죠?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엄정 위원신청한 사람 중에 못 받는 사람이 있을 거고 아예 신청도 못한 사람이 있을 거고 제 말은 그건 불합리하다는 거지.
그렇지 않아요?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위원님 그런데 신청할 수 있는 기준이 차상위계층이면 중위소득이 50% 미만 돼야 됩니다.
기준이 있습니다.
○엄정 위원그러니까 내 말은 그런 게 파악이 가능하다 아닙니까?
○생활안정과장 정영신그렇습니다.
○엄정 위원파악이 가능하잖아요?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엄정 위원그래서 파악했냐고 물어본다 아닙니까?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엄정 위원어쨌든 차상위계층이고 그 나이대에서 충분히 파악될 걸로 예상됩니다.
설정을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으나 모든 사람에게 기회가 균등하게 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은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 때문에 제가 물어본 겁니다.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위원님 말씀대로 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엄정 위원다음에 경력단절여성 취업률이 현재 이 정도밖에 안 됩니까?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위원님 그건 저희 소관이 아닌 것 같은데
○엄정 위원여기는 여성아동과다 그죠?
사회서비스 지원대상자 숫자가 총 1,536명에서 2,039명으로 목표를 잡았네요?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위원님 지역사회서비스 말씀하십니까?
○엄정 위원성과지표 246페이지에 사회서비스 지원대상자수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저희 소관이 아닌데요.
○엄정 위원생활안정과 아닙니까?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엄정 위원과장님이 생활안정과 아닙니까?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잠시만요, 죄송합니다.
○엄정 위원생활안정과 맞는데 왜 생활안정과 아니라 합니까?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성과지표 246페이지, 저는 사업설명서를 봤습니다.
저희 소관 맞습니다.
○엄정 위원예.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이것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이라고 균특사업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엄정 위원여기에 관련된 예산은요?
○생활안정과장 정영신내년에는 20억 4600만 원 정도 되겠습니다.
우리시 부담이 21% 되겠고 그렇게 추진되고 현재 2,136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엄정 위원이것은 거의 균일하다 그죠?
○생활안정과장 정영신그렇습니다.
○엄정 위원대상자가 한 2,000명 정도이고 가사간병 지원 대상자수는요?
이렇게밖에 안 됩니까?
○생활안정과장 정영신가사간병 지원 대상자는 65세 미만
○엄정 위원실적이 실제로 60명 정도밖에 지원이 안 됐다 이 말이다 그죠?
○생활안정과장 정영신그렇습니다.
올해는 64명이고요. 목표는 한 60명 정도 잡았습니다.
○엄정 위원가사간병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람은 얼마 정도 되는데요?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저희들은 신청을 받아서 하기 때문에 65세 미만인 수급자라든지 차상위 중에 장애인, 희귀난치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현재 64명이 서비스를 받고 있습니다.
○엄정 위원그러면 이런 것은 어떻게 지원해 주는 겁니까?
내년에는 2억 7800이다 그죠?
○생활안정과장 정영신그렇습니다.
○엄정 위원어떻게 지원해 줍니까?
○생활안정과장 정영신65세 미만 되시는 분들이 요청을 하면 저희들이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 예탁금을 걸어놓으면 수행기관이 있습니다.
바우처사업과 같이 요양보호사 한 서른다섯 분이 지역마다 다니면서 방문케어를 하고 있습니다.
○엄정 위원1인당 얼마씩, 시간당 얼마씩 지원해 주는 겁니까?
어떻게 하는 겁니까?
○생활안정과장 정영신그렇습니다.
월 35만 원에서 58만 원 정도 서비스 단가가 되겠습니다.
○엄정 위원2억 1400에서 2억 7800 많이 늘린 게 사람수가 한 5명 느는데 이만큼 예산이 증가합니까?
보니까 59명 할 때 2억 1400이고 그죠?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엄정 위원다시 자료로 제출해 주면 고맙겠습니다.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예. 그러겠습니다.
○엄정 위원제가 조금 전에 얘기했던 배 이상 증액 편성되었던 그 부분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될 그런 그죠?
○생활안정과장 정영신알겠습니다.
○엄정 위원문제다 이래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생활안정과장 정영신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김창수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원활한 질의를 위해서 성과계획서의 해당 페이지를 먼저 말씀해 주시거나 집행부에서 알 수 있게 좀 부탁을 드립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생활안정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생활안정과 정영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여성아동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여성아동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여성아동과장 황숙자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창수주정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예.
○주정영 위원그러면 지금 총 몇 개입니까?
매년 설치하는 걸로 보이던데 2020년도는 몇 개 설치하셨습니까?
○여성아동과장 황숙자현재 9개가 있습니다.
○주정영 위원언제부터 사업 시작하셨습니까?
○여성아동과장 황숙자2017년도부터 했습니다.
○주정영 위원2017년도인데 그럼 올해는 몇 개 하셨는데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올해는 설치 안 했습니다.
○주정영 위원아, 2020년도는 없었어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예.
○주정영 위원2017년도까지 몇 년차 한 게 9개인데 이번에 또 9개 설치하시겠다고?
○여성아동과장 황숙자기 설치되어 있는 곳의 운영비입니다.
관리위탁비입니다.
○주정영 위원그러면 이것은 추가설치가 아니고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예. 관리위탁비입니다.
○주정영 위원유지관리비다 그죠?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예.
○주정영 위원그런데 왜 설치 9개소 이래 놓았습니까?
○여성아동과장 황숙자그 부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정영 위원항목은 사무관리비인데 일단 표기하시기를 무인택배함 설치 9개소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좀 수정하시고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알겠습니다.
○주정영 위원그러면 이것은 월 임대료하고 유지관리비 이렇게 봐야 됩니까?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유지관리비입니다.
임대료는 주민자치센터에 있기 때문에 따로 주지는 않습니다.
○주정영 위원이게 효율이 괜찮은가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이용 많이 하는 데는 하고 적어도 한 달에 150건
○주정영 위원저는 상상을 해보면 행정복지센터에 무인택배함이 있다.
그런데 유지관리를 할 때 비용이 2120만 원이면 적은 돈이 아닌데 어떤 경우에 발생을 하나요?
한 개당 거의 한 250?
유지관리비가 1년에 200만 원 정도 넘는다 그죠?
그러면 한 달에 20만 원이 넘는데 임대료도 안 나가, 전기세도 안 나가, 수도세도 안 나가 그랬을 때 어떤 경우에 발생하죠?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임대료가 나간다고 하는데, 죄송합니다.
임대료하고 유지보수비
○주정영 위원행정복지센터인데 어디에다 임대료 줍니까?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설치업체에
○주정영 위원구조가 이해가 안 되네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죄송합니다.
○주정영 위원그러면 당초 설치를 했는데 설치한 위탁업체에 준다 그런 말씀이시다 그죠?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유지관리비로 주는 걸로
○주정영 위원그러니까 유지관리라 했을 때 이게 고형적인 거잖아요.
변동이 없고 추가적인 뭔가가 필요한 게 아니고 비치의 목적이잖아요.
그리고 예를 들어서 부서질 수도 있고 이런 부분은 살짝 있을 수 있는데 그게 그러면 1개에 연간 200만 원 넘게 유지관리비가 나간다는 부분이 좀 과하지 않나 생각이 들거든요.
다른 소모품이 딱히 많이 필요한 것 같지도 않고 예를 들면 우리 아파트 같은 경우 무인택배함을 보면 지금 몇 년차 설치하고 있지만 교체를 한다든지 이런 게 전혀 없거든요.
이 부분도 처음에 계약을 그렇게 하셨는지 모르겠으나 유지관리비가 제대로 쓰이고 있는지 그것도 한번 체크해볼 필요는 있는 것 같아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알겠습니다.
○주정영 위원시설물에 비해서 좀 많이 나간다는 느낌이 들고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한번 체크해 보겠습니다.
○주정영 위원그리고 137페이지 여성새일센터 창업인큐베이팅사업 되어 있는데 제가 이번에 여성아동과 사업을 보면서 사업비는 200만 원인데 거의 다 인건비예요, 인건비.
3000만 원 인건비에 사업비 200만 원 또 뒤에 넘어가면 143페이지에 여성폭력 제로 안전망 구축도 약 4000의 예산을 잡았는데 운영비는 600만 원, 나머지 전부 인건비 이게 이래가지고 뭐 하는 일이 있겠습니까?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창업인큐베이팅사업은 인건비는 아닙니다.
창업하는 소품비하고 동아리 지원비입니다.
○주정영 위원3000만 원 되어있고 창업전담인력 운영
○여성아동과장 황숙자136페이지에 창업인큐베이팅사업은
○주정영 위원137페이지입니다.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시제품 제작비나 창업동아리 활동비이고
○주정영 위원그런데 표기가 지금 보시면 운영비 보조로 되어 있는데 창업전담인력 운영으로 되어 있거든요.
전혀 그런 내용이 아닌데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그 밑에 부분 말씀하십니까?
○주정영 위원137페이지에 보면 그러니까 여성창업 지원서비스 확대라는 사업에서 세부사업을 들어갔을 때 민간경상사업보조로 2개 항목이 잡혀있습니다.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위에 인큐베이팅사업은 시제품 제작비고요.
○주정영 위원200만 원?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예. 창업전담인력은 올해 2회 추경으로 잡힌 사항입니다.
○주정영 위원그런 얘기를 떠나서 이 사업을 함에 있어서 사업을 하는데 사업비는 200만 원인데 인건비가 3000만 원이지 않느냐.
좀 기형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얘기하는 거거든요.
이것뿐만 아니고 아까 얘기했던 여성폭력 제로 안전망 구축 이것도 어떤 사업인지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는데 예산구조가 운영비 630만 원, 나머지 전부 인건비거든요.
약 4000만 원이, 그러면 여성폭력 제로 안전망 구축사업이 뭡니까?
○김명희 위원팀장님이 말씀하이소.
○여성아동과장 황숙자몇 페이지, 죄송합니다.
○주정영 위원143페이지입니다.
작년에도 예산이 잡혀있거든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성폭력상담소에 긴급피난처가 있습니다.
거기 운영비입니다.
운영비하고 창구 운영하는 그런 수당들입니다.
○주정영 위원성폭력상담소에 위탁을 하는데
○여성아동과장 황숙자거기에 피난처가 있습니다.
○주정영 위원거기 인건비네요?
성폭력상담소에 이 사업 말고도 또 여러 가지가 있지 않나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기본적으로 상담하는 사업은 있습니다.
○주정영 위원저는 이렇게 나누어놓는 게 맞나.
여기 보면 어느 단체인지 알 수도 없고 제가 아까 얘기했던 여성폭력 제로 안전망을 구축한다 할 때 뭔가의 사업이 진행되었으면 좋겠는데 사실 사업비는 전혀 없거든요.
그리고 그냥 인건비밖에 없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예를 들어 성폭력상담소가 김해에 있는 게 있고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거기에서 운영되고 있는 것도 예산을 집약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인건비는 좀 총계적으로, 예를 들면 사업별로 인건비를 다 잡을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는 안 되거든요?
이 사업의 취지도 잘 모르겠어요.
이것 가지고 무슨 사업을 합니까? 인건비밖에 없는데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이것은 성폭력상담소에, 김해시 특수시책이라 시비라서 이렇게 따로 분리해놓은 거고요.
성폭력을 당한 사람들이 와서 잠시 피할 수 있는 곳입니다.
○주정영 위원제가 얘기하는 건 이 사업에 대한, 예를 들어 이게 시비면 다른 데 국비가 있고 도비가 있으면 같이 표기되는 게 맞죠.
그중에 인건비가 이렇다 이렇게 돼야지 우리 예산서에는 인건비만 달랑 있지 않습니까?
예산서가 조금 이해가 안 되고요.
그다음 144페이지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매년 9600만 원 한다 그죠?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예.
○주정영 위원이것은 어떤 식으로 운영되는 겁니까?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전년도까지는 읍면동에 예산을 줘서 김장을 했습니다.
하고 배부를 했는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단체가 모이기 힘드니까 완제품을 구입해서 배부를 했습니다.
○주정영 위원그러면 19개 읍면동에 균등하게 예산을 배분하고 있는 겁니까?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아닙니다.
수급자수하고
○주정영 위원아, 규모를 봐서
○여성아동과장 황숙자배분해야 될 숫자하고 맞춰서 비례해서 배분했습니다.
○주정영 위원그러면 이걸 실행하는 단체는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바로 수행했습니다.
○주정영 위원예?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우리가 바로 구입했습니다.
○주정영 위원김장을 직접 하신다고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아니요.
우리 관내 공장에서 구매해서 완제품으로 배분했고
○주정영 위원우리가 직접 하는 게 아니라 공장에서 김장을 사서 수급자들에게 나누어 준다 맞습니까?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예.
○주정영 위원그런데 읍면동 보니까 연말 되니까 수급자들한테 김장 갖다 드리는 행사들이 곳곳에 많던데 그것하고는 상관이 없다 그죠?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작년까지는 우리 시에서 예산을 배분해서 했었고 올해는
○주정영 위원아니, 해마다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지금까지 그렇게 해왔었죠.
올해만 이제
○주정영 위원갖다 주는 건 누가 갖다 줘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통장님들하고 주민자치위원들이 갖다 줍니다.
○주정영 위원제가 본 게 그건가 봐요.
집집마다 아파트마다 갖다 드리고 하시더라고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예.
○주정영 위원그러면 이것은 수급자별로 예산이 편성되어 있다 이런 말씀이다 그죠?
그러면 그것 산출근거 저한테 하나 좀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세대당 3~12㎏ 정도 배부했습니다.
○주정영 위원그러니까 저한테 자료로, 각 읍면동에 어떠한 수급대상자들 그리고 어떻게 예산이 편성됐는지 좀 주시고요.
그다음에 146페이지 아동위원이라는 게 있는데 수당이 20만 원 잡혔어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예.
○주정영 위원20만 원 지출근거가 있습니까?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연 활동비로 해서 20만 원을 드렸고요.
읍면동마다 2명이나 3명 정도 결연이 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을 관리하는 수당인데 실제 이 돈은 가져가지는 않고 자기들이 회비로 받아서 다음에 밑반찬 나누기할 때 보태서 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정영 위원예를 들어 주민자치위원회 회의수당 나가는 것처럼 이분들도 기본적으로 1년에 20만 원씩 1인당 수당을 드리고
○여성아동과장 황숙자활동비로 나가고요.
○주정영 위원그분들이 이것을 또 모아서 봉사의 경비로 쓴다 이런 의미다 그죠?
그러면 이 20만 원에 대한 것은 근거가 있습니까?
많이 드린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고요.
예를 들어 통장들에 대한 수당 같은 경우 픽스되어 있잖아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예.
○주정영 위원조례에 근거하고 있거나 어디에 근거가 있는데 이 20만 원은 제가 근거를 못 본 것 같아서, 근거 없이 이렇게 수당을
○여성아동과장 황숙자도비보조금입니다.
도에서 기준이 내려와서
○주정영 위원도에서는 240밖에 안 주잖아요?
시비가 960인데
○여성아동과장 황숙자도비, 시비 이렇게
○주정영 위원그러니까 도비는 조금밖에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이 금액을 정할 때 그 기준의 근거가 있었느냐 저는 그걸 여쭤보는 거죠.
그냥 기분상 이번에 20만 원 주자 이렇게 하는 게 아니고
○여성아동과장 황숙자도에서 일괄 정해서 도비 20에 시비 80이고요.
일괄 정해서 경남도 내는 전체 같이
○주정영 위원똑같습니까?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예. 하고 있습니다.
○주정영 위원경상남도 다?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예.
○주정영 위원그것도 저한테 자료로 좀 주세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알겠습니다.
○주정영 위원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창수수고하셨습니다.
김진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진규 위원과장님 양성평등 유공자 감사패 제작 이것 언제부터 했죠?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여성발전 기본법 생기고 여성대회할 때부터 했습니다.
적어도 10년 이상은 됐죠.
○김진규 위원10년 이상?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예.
○김진규 위원10년 이상이면 매년 10개씩 나갔으면 100개가 나갔네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어떤 기준으로 유공자를 지정하죠?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여성단체협의회가 있습니다.
거기에 활동하시는 분들 추천을 받아서
○김진규 위원그러면 양성평등에 있어서 유공자가 우리 시에는 100명 이상이 있다 그죠?
그래서 양성평등이 잘 되어 갔나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과거보다는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가 많이 올라갔다고 생각합니다.
○김진규 위원많이 올라갔다?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예.
○엄정 위원아이고, 여성 상위시대 겁난다.
○김진규 위원아까 김장 나눈 것 있잖아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예.
○김진규 위원이것은 왜 여성아동과에 있어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처음 할 때는 새마을부녀회에서 김장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과에 잡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양성평등이라면 김장은 남자도 할 수 있잖아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지금은
○여성아동과장 황숙자김장할 때 주로 여성분들이, 집에 김장도 주로 여성이 주체되어 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래, 양성평등하고 조금 안 맞는 것 같아서 여쭤봤고요.
여성친화도시를 하려고 하고 있잖아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지금 되어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벌써 됐어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지금 두 번째는 하고 있고 2022년도까지 되고 2023년도부터는 3단계 지정목표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여성친화도시답게 여성과 관련된 성범죄 건수가 얼마나 일어나는지 파악이 되나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어떤 범죄
○김진규 위원여성과 관련된 성범죄 건수가 우리시에 1년에 몇 건이나 발생되는지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성범죄 말씀하십니까?
○김진규 위원예.
○여성아동과장 황숙자보통 연 상담은 2,000건 정도 잡혀있습니다.
성폭력상담소를 통해서 상담하는 건수는 2,000건 정도 됩니다.
○김진규 위원그것은 상담건수고 범죄가 일어난 건수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1회당 5번 정도 잡아도 적어도 300건 정도는 되겠죠.
300건 정도라고 봅니다.
○김진규 위원경찰서에서 성범죄에 관련한 건수 통계를 안 내나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받은 자료는 없습니다.
○김진규 위원그것을 왜 안 받죠?
여성친화도시라면서요?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하려면 그 정도는 알아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러면 성범죄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장소 같은 것은 파악이 되어 있어요?
성범죄가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거기에 CCTV를 단 예는 있나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그래서 여성안심마을길 조성을 올해 3군데 했습니다.
좀 어둡거나 하는 그런 곳에
○김진규 위원셉테드같이 그런 것 한 것 아니에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예.
○김진규 위원그러면 그 3군데밖에 없어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올해 3군데 했었고 작년도도 하고 있었고 내년도도 3군데 정도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여성안전지역연대라는 데가 있습니다.
그 단체에서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불법촬영카메라 하고 있어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예.
○김진규 위원거기에 장비하고 다 있나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장비는 요즘 잘 나오더라고요.
간단하게 비추면 딱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나오던데
○김진규 위원그건 진짜 말 그대로 간단한 촬영카메라만 잡을 수 있거든요.
아주 잘 숨겨놓으면 그런 것 가지고는 못 잡아내는데?
제가 이 말씀드리는 것은 여성친화도시를 지향하면 여성아동과에서 선제적으로 미연에 사건사고가 나기 전에 방지하는 정책이 안 보여서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그 일환으로 안심골목길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안심마을 조성 5개 있다 그죠?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안심골목길 조성도 하고 있고요.
내년에는 여성참여단이 활동해서 안전맵핑을 들고 다니면서 조사해서 그런 지역은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래, 여성 단독가구에 안심벨이나 이런 것은 어쨌든 말씀을 드렸는데 사업계획이 안 되어 있다가 도비가 내려오는 바람에 또 하더라고요.
좀 선제적으로 정책들을 내줬으면 좋겠고요.
여성새일센터 인턴 취업장려금이 60만 원이잖아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예.
○김진규 위원여기에서 기업한테 주는 것은 얼마예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기업에 30만 원
○김진규 위원몇 개월이죠?
○여성아동과장 황숙자3개월입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3개월 뒤에 인턴하고 그만둔 숫자는 파악해 보셨나요?
46명을 준다고 예산에 잡았어요. 그죠?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예.
○김진규 위원그다음에 동부여성에도 46명 잡았어요.
그러면 3개월 뒤에 계속해서 그 회사에 취직해 있는 숫자는 파악이 됐나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새일센터에서 계속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숫자는 파악을 못했지만 계속 관리는 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새일센터가 복지재단이죠?
따로예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여성새일센터라고
○김진규 위원그러니까 복지재단에 안 속한 거네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아닙니다. 따로
○김진규 위원아니고 따로예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동부여성새일센터는 여성센터에서 하고요.
그리고 여성인력개발센터
○김진규 위원그러니까 동부여성새일센터는 여성센터에서 하기 때문에, 여성센터가 복지재단에 안 속해있나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거기는 재단에 속해있고 김해새일센터는 김해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김해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여성아동과장 황숙자YWCA의 예산은
○김진규 위원예. 김해여성인력개발센터.
그러면 우리 과에서는 파악을 안 하고 있나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취업자수는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위원회도 가고 관리는 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니까 제가 여쭤본 것은 3개월 동안 기업에 30만 원을 주잖아요. 그죠?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예.
○김진규 위원그러면 3개월이 지난 후에 인턴으로 들어가신 분들이 일을 계속하는지 그만둔 건지 그것을 파악한 게 있나요?
없으면 파악을 해서 자료를 좀 주십시오.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알겠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리고 아까 동료위원도 이야기했는데 창업인큐베이팅사업 3400 중에 200만 원만 사업비고요.
여성새일센터 창업전담인력 운영해서 3000만 원 잡혀있거든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예.
○김진규 위원여성새일센터에 원래 창업사업을 하고 있잖아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창업전담인력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신규사업으로 시작했습니다.
도 사업으로
○김진규 위원아니, 여성인력개발센터에 들어가서 사업안내를 보면 창업지원센터 운영이라고 있거든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전담인력이 없었기 때문에 2회 추경에 확보해서 주게 되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지금까지 창업지원센터를 어떻게 운영했죠?
○여성아동과장 황숙자다른 인력이 있었으니까 그 업무를 같이 했던 거죠.
○김진규 위원같이 하면 되잖아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도에서 특별히 또
○김진규 위원이게 인력운영비라고 딱 지정해서 내려온 거예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예. 2회 추경에 내려왔습니다.
○김진규 위원3400 중에 200만 원만 사업을 하고 3000만 원은, 나도 이게 이해가 참 안 되네.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전담인건비로 내려온 사업입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니까 내려왔기 때문에 그렇네요. 그죠?
이번에 팀이 새로 생긴 데가 아동학대팀이에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아동보호팀입니다.
○김진규 위원아동보호팀이면 아동학대를 관리하는 데 맞죠?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아동학대 초기조사하고 관리합니다.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예.
○김진규 위원진술을 하다 보면 중복해서 몇 번이나 하게끔 해서 애들이 그것 때문에 괴로워하잖아요.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만든 것 같거든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예.
○김진규 위원이것 어떤 시스템인지 한번 알아보시고 우리 시에도 같이 할 수 있으면 할 수 있게끔 한번 검토해 주십시오.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알겠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리고 10월 27일 기사에 보면“김해시 관내 유치원ㆍ어린이집 지원금 부적정 사용 물의”이렇게 나왔거든요.
김해시에 보면 2019년도에 119건의 부정사항이 적발되었고 시정개선명령이 99건이나 적발되었데요.
이것 파악하고 계시나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전년도에 보고드린 사항이고 저희들이 신문에 낸 사항입니다.
○김진규 위원이것 2020년 10월 27일 신문보도인데?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전년도에 낸 자료를 가지고 올해
○김진규 위원올해 다시 낸 거예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다른 건이 있으니까 작년의 예를 들어서 낸 것 같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니까 행정처분하고 다 된 거예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예. 폐업한 데도 있고 과태료 처분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런데 2019회계연도 결산기준 재정공시에 어린이집에 관련된 지방보조금을 보면 어린이집 관련된 보조금사업 평가결과가 전부 매우우수로 나와요.
전부 매우우수로 나올 수가 있나요?
아니, 이게 2019년도 거라면서요?
119건의 부정사항과 개선명령 99건이 2019년도 거라면서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예.
○김진규 위원그런데 2019년도 지방보조금 평가에는 어린이집 관련된 게 전부 매우우수로 나온다니까?
○여성아동과장 황숙자그만큼 지도점검도 잘했다고 생각하시면 안 되겠습니까?
○김진규 위원그래, 지도점검을 잘했으니까 이만큼 부정사항도 나오고 했겠네요. 그죠?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예.
○김진규 위원그래서 이 평가결과는 매우우수다 그 말씀인가요?
어쨌든 이런 불미스러운 기사들이 안 나게끔, 하실 일도 많겠지만 특히 어린이집 관련해서는 저도 나름 민원을 듣고 하는 게 있는데 관리감독을 잘해 주십시오.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알겠습니다.
○김진규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창수수고하셨습니다.
엄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엄정 위원과장님 수고합니다.
동료위원들 질의한 부분을 제외하고 나머지 부분 질의해 보겠습니다.
경력단절여성 취업률이 실제로 2019년도는 37% 했다 이 말 아닙니까?
2020년도 37% 목표를 했고 현재까지는 28% 정도밖에 안 됐다 이 말 아닙니까?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예.
○엄정 위원올해에 구직자수가 총 얼마나 됩니까?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올해 합해서 2,000건 정도 됩니다.
새일센터가 두 군데 있거든요.
○엄정 위원2,000명 정도 되는데 28% 같으면 600명 정도밖에 취업이 안 됐다 이 말이다 그죠?
몇 명 정도 취업이 됐어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아니, 죄송합니다.
취업자수가 2,000건 정도 됩니다.
○엄정 위원그러면 전체 구직자수는요?
7,000명 됐겠다 그죠?
○여성아동과장 황숙자구직자 현황까지는 제가 안 들고 있습니다.
○엄정 위원여기에 측정산식에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구직자수분의 새일센터 취업자수 곱하기 100으로 되어 있으니까 그러면 새일터센터 취업자수가 2,000명 정도 되는 것 같으면 한 30% 보는 것 같으면 한 7,000명 정도 되겠다 그죠?
○여성아동과장 황숙자그쪽은 전화상담
○엄정 위원암산으로 해보니까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예.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아니, 기업체하고 분기별로 간담회도 하고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직업훈련도 시키고요.
○엄정 위원관련 예산이 253페이지에 있죠?
경력단절여성 지원사업 해서 전년도보다는 상당히 많은 예산을, 그러니까 올해보다 내년 예산을 상당히 많이 편성을 했다 2억 정도 그죠?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예.
○엄정 위원새일센터 지정 운영액이 왜 이렇게 증액 편성이 됐죠?
○여성아동과장 황숙자기본 인건비 상향이 좀 되었습니다.
○주정영 위원인건비 상향분?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예. 그리고
○엄정 위원여성창업 지원서비스 확대 이건 전에 없었던 예산이네. 그죠?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아까 이야기하셨던 2회 추경에 도 특수시책으로 내려온 전담 인건비입니다.
○엄정 위원그렇습니까?
취업이 한 2,000명 정도 됐다 그랬는데 어느 쪽에 가장 취업이 많이 됐어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김해에 제조업체가 많으니까 주로 제조업에 많이 되었습니다.
○엄정 위원제조업에 주로 경리나 이런 쪽입니까 안 그러면
○여성아동과장 황숙자경리교육도 시키고 골고루 취업을 하고 있습니다.
○엄정 위원그러면 전체 내용이 파악되어 있습니까?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새일센터로부터 받을 수는 있습니다.
자기들이 다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엄정 위원받을 수는 있고?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예.
○엄정 위원그러면 보고된 바에 의하면 그렇다 이 말이네요. 그죠?
○여성아동과장 황숙자그렇습니다.
○엄정 위원그러면 전체 구직자수하고 실제 취업된 수하고 2020년 올해하고 전년도하고 자료로 좀 제출해 주면 고맙겠습니다.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알겠습니다.
○엄정 위원그다음에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용자수 이래서 2019년에는 2만 1,186명이 사용을 했는데 올해 보고된 자료에 의하면 3,500명밖에 안 돼요.
맞습니까?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올해는 2월부터, 다문화이기 때문에 문을 닫았습니다.
○엄정 위원뭐라고요? 아예 문을 닫았습니까?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코로나 때문에 운영을 안 했죠.
○엄정 위원운영을 아예 안 했습니까?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예.
○엄정 위원그러면 예산도 지급된 게 거의 없겠다 그죠?
○여성아동과장 황숙자그런데 직원들 인건비가 많아서 인건비로 다 지급되었습니다.
○엄정 위원이건 너무 그렇다 그죠?
관련된 예산이 어떤 겁니까?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잠깐만요.
○엄정 위원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 그다음에 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 자체재원 이 2개하고 그 뒤에 285페이지 다문화가족지원 해서 9억 6800 같이 포함되는 겁니까?
○여성아동과장 황숙자다 포함된 겁니다.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전체 5억 8200만 원입니다.
건강가정ㆍ다문화지원센터 운영비가 5억 8200만 원
○엄정 위원지원센터 운영하는 운영비만 그렇고 실제로 다문화가족에 지원되는 부분은 9억 6800이다 이 말이다 그죠?
○여성아동과장 황숙자프로그램 사업비입니다.
다 인건비이고 프로그램 사업비가 주로 됩니다.
다문화가족에게 직접 돈을 주는 것은 아니고 다 프로그램 사업비이고 인건비입니다.
○엄정 위원그러면 2020년도 예산이 현재까지 얼마만큼 지급됐어요?
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에 4억 8300 예산을 잡아놨다 그죠?
○여성아동과장 황숙자5억 7600만 원 집행된
○엄정 위원언제까지?
○여성아동과장 황숙자10월 말까지 그렇습니다.
○엄정 위원그러면 예산 증액 편성했었어야 되네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1회 추경에 8400 증액했습니다.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상황을 지켜봐야 되겠지만 그렇다고 문을 열 수는 없으니까
○엄정 위원거기에 앉아계시는 분들은 실제로 일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인건비 지급할 이유가 있습니까?
○여성아동과장 황숙자관리는 합니다.
다 사회복지사들이고 또 전화상담
○엄정 위원알기는 알겠는데 몇 명입니까?
○여성아동과장 황숙자14명이 있습니다.
○여성아동과장 황숙자공동육아나눔터도 있고요.
상담사업도 있고 일을 안 하지는 않습니다.
내년도 사업계획도 하고 있고 일은 하고 있습니다.
○엄정 위원아니,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다문화가족센터에 관련된 직원이 몇 명이냐고 물었지 않습니까?
○여성아동과장 황숙자14명입니다.
그리고 건강가정ㆍ다문화
○엄정 위원그러니까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금 문을 닫고 있는 상황이라면서요?
운영을 안 한다면서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12월부터 또 문을 닫았습니다.
○엄정 위원언제까지 닫을 예정인지도 모르겠고?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지금 2단계는
○엄정 위원올 한 해 그러면 문 닫은 적은 없었다 이 말 아닙니까?
○여성아동과장 황숙자2단계가 하향 조정되면 그때 조정할 겁니다.
○엄정 위원현재까지는 운영을 해왔다 이 말 아닙니까?
언제부터 문을 닫은, 폐쇄한 기간이 얼마나 되는데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그때 코로나 3월부터 해가지고
○엄정 위원폐쇄한 기간이 얼마나 되냐고요?
코로나 때문에 폐쇄를 했다면서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폐쇄는 했지만 아이돌봄사업 같은 것은 하고 있었거든요.
일부 사업은 하고 있는데 정확한 기간
○엄정 위원그러면 가서 돌보는 것 아닙니까?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정확한 기간을 제가 지금 파악을 못하겠는데
○엄정 위원아니, 그러니까 센터 자체는 문을 닫았다는 말 아닙니까?
거기에 관련된 직원이 문을 닫았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급여를 지급받고 있다 이 말 아닙니까?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아예 일은 안 하는 것은, 전화상담도 받고 업무 관련은 하고 있죠.
○엄정 위원문을 폐쇄를 하나 안 하나 인력이 그만큼 필요하냐는 이야기죠.
○여성아동과장 황숙자폐쇄를 하는 것은 아니고
○엄정 위원제 생각에는 예산을 탄력적으로 지급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입니다.
운영을 해야 되지 않느냐.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직원의 인건비라서
○엄정 위원얼마만큼의 폐쇄기간을 지금 말씀을 못하고 있잖아요?
그게 말이 안 맞잖아요.
폐쇄를 며칠을 했고 그 직원이 하는 일이 뭐고 이런 부분들이 파악이 되어 있어야죠.
그래서 왜 그 직원들이 필요하더라는 것을 말씀해 주셔야지.
필요 없으면 탄력적으로 해서 그 직원들을 뒤에 필요할 때 다시 부르든지 그분들 다 계약근로자 아닙니까? 그죠?
○여성아동과장 황숙자그렇습니다.
○엄정 위원그래서 그런 분들은 그렇게 쓰는 것 아닙니까?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정규직 인력입니다.
○엄정 위원파악이 안 되어 있어요?
팀장님 이야기를 한번 해보세요.
○가족지원팀장 강미가족지원팀장입니다.
○엄정 위원여기 와서 이야기해 보세요.
○가족지원팀장 강미간단하게
○엄정 위원폐쇄는 언제부터 며칠을 했어요?
○가족지원팀장 강미폐쇄는 2월에 사회복지시설 일괄 폐쇄할 때 한동안 폐쇄를 하다가 부분적으로 개방을 해서 사용을 했고요.
그다음에 6월인가 7월쯤에 또 2차 유행할 시기에 일부 폐쇄를 했고 지금은 12월 6일자로, 저희 시설에서 발생한 이후에 임시적으로 폐쇄를 하고 있고요.
○엄정 위원총 폐쇄한 기간이 며칠입니까?
○가족지원팀장 강미적어도 한 4개월 정도 이상은 되는 것 같습니다.
○엄정 위원4개월 그러니까 거의
○가족지원팀장 강미그런데 센터를 이용하는 인원은 적지만 사회통합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비접촉식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한 부분도 많고요.
그다음에 여기에 인건비가 상근으로 14명 있지만 그 외에 아이돌보미가 166명이 근무하고 있고 그다음에 166명에 대한 관리인원이 5명 있고요.
그다음에 공동육아나눔터를 2개소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도 인원이 4명 정도 있고 그 외에 저희가 방문해서 하는 서비스는 계속 진행을 했습니다.
방문교사가 19명 있고 그다음에 양육지도를 하는 인원도 4명이 있고 이런 식으로 해서 거기에 딸린 식구들이 한 226명 있습니다.
그 인원들이 방문은 하지 않더라도 전화상담이라든지 아니면 가정에 찾아가서 하는 필수서비스는 지속적으로 수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업센터나 이런 데 방문한 인원이나 프로그램 참여인원은 다소 적을지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언택트 프로그램이라든지 화상으로 진행하는 수업들, 그 외에 학교가 문을 닫았을 때 온라인 수업할 때 직접 가정방문을 해서 온라인 수업을 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든지 이런 다양한 것을 수행했습니다.
○엄정 위원그러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폐쇄를 하나 안하나 고정비용은 똑같이 지출될 수밖에 없다 그렇게 설명하시는 겁니까?
○가족지원팀장 강미5억 8000에 관한 부분은, 인건비에 관한 부분은 기본센터 운영비에 관한 부분은 소요가 되고요.
저희가 올해 추경에 실제로 방문을 제대로 못했던 부분은 일부 감한 부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엄정 위원결론적으로 폐쇄를 하나 안 하나 들어가는 고정비용은 똑같다 그 말 아닙니까? 그죠?
○시민복지국장 김태문위원님 거기에 대해서 제가 보충적으로 말씀을 드리면요.
위원님 지적도 일부 일리는 있습니다만 전적으로 저희들이 수용할 수 없는 부분이 어차피 사회복지사업이라는 것이 사회서비스사업입니다.
그러니까 사회사업, 즉 노동력을 제공해서 복지사업을 하는 것이 대부분 사회복지사업인데 이분들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한두 달 문을 닫았다고 해서 일반 사영업처럼 사람을 해고시킬 수 없는 부분이 대다수입니다.
그래서 복지재단 쪽도 마찬가지고요.
복지재단 쪽도 코로나 때문에 일부 문을 닫았지만 닫았다고 해서 전혀 하지 않는 것은 아니고 그동안 이용자 분들에 대해서 건강상태는 어떤지 이분들이 코로나 증상이 있는지 또 가족 간에 어떤 상황이 있는지를 전화상으로나 비대면적으로 계속 관리하고 있는 부분이 있고요.
복지 관련 종사하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인력의, 예컨대 단적으로 말씀드리면 채용과 고용의 부분에 있어서 우리 행정기관이 할 수 있는 부분이 굉장히 비탄력적입니다.
그건 우리 위원님께서 좀 이해를 해주셔야 되겠습니다.
○엄정 위원아니
○시민복지국장 김태문우리뿐만 아니라 전국에 공히 똑같은 상황입니다.
○엄정 위원그 이야기 공감합니다.
하는데 사실은 그렇잖아요.
폐쇄를 함으로써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안 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 말 아닙니까? 그죠?
그러면 그 노동력을 다른 데 돌려서 쓴다든지 이렇게 활용하고 있다고 그렇게 설명해 주셔야죠.
○시민복지국장 김태문그래서 지난번에 3월, 4월, 5월 내에 우리 재난지원금 받고 있을 때 복지재단이나 다른 쪽의 인력을 돌려서 현장에서 안내하고 접수하는 인력으로 쓰기도 하고 그렇게 했습니다.
○엄정 위원그러니까 그런 식으로 설명이 돼야 가능한 것이지.
폐쇄를 거의 4개월을 했는데 필요 없는 노동력이 그냥 앉아서 월급을 받는다는 것은 모르겠습니다.
사회복지 차원에서 그렇게 한다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저는 이해가 안 가요.
그래서 그런 노동력을 다른 쪽으로 돌려서 유용하게 사용했다든지 이렇게 설명이 돼야 되죠.
안 그렇습니까?
○시민복지국장 김태문예.
○엄정 위원그러면 그렇게 노동력을 돌려서 쓴 부분들 있죠?
○시민복지국장 김태문예. 있습니다.
○엄정 위원그것을 자료로 제출해서 제가 한번 검토해 봅시다.
내년에도 폐쇄가 지속적으로 될 것 아닙니까?
불 보듯 뻔하다 아닙니까?
우리가 당장 백신을 맞아서 코로나가 완전 종식이 되는 것도 아니고 그죠?
내년에도 내가 봤을 때는 거의 지속적으로 폐쇄가 됐다, 안 됐다 이래 안 하겠습니까?
○시민복지국장 김태문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엄정 위원그렇죠. 그래서 그런 것은 장기적으로 생각해 봐야 돼요.
늘 자기가 하고 있는 일 말고 다른 쪽에 지원 가서 한다는 것도 좀 안 맞는 것 같아요.
그것 좀 해주시고요.
그다음에 작은 결혼문화 확산 해서 공공형 예식장 내년에 사업예산이 8600만 원이다 그죠?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예.
○엄정 위원1건당 우리가 40만 원을 오히려 준다 이 말입니까?
위탁료로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위탁료입니다.
○엄정 위원대관료는 우리가 4억 500만 원을 받고?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예.
○엄정 위원1년에?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예.
○엄정 위원그다음에 위탁료로 1건당 40만 원을 줘서 8600만 원 하겠다 이 말 아닙니까?
○여성아동과장 황숙자그렇습니다.
○엄정 위원내가 계산을 안 해봤는데 그럼 몇 건 됩니까?
○여성아동과장 황숙자120건 잡았습니다.
월평균 12건 해가지고
○엄정 위원120건이면 한 달에 10건 잡았다 그죠?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예. 평균 잡았습니다.
비수기도 있고 하니까 평균 잡은 금액입니다.
○엄정 위원그러면 한 주에 토요일, 일요일 해서 하루에 1건 정도 받았다 그 말이네요. 맞습니까?
○여성아동과장 황숙자한 주에 2~3건 정도는 지금도 있습니다.
○엄정 위원그러면 지금 한 몇 쌍 정도 결혼했어요?
언제부터 해서 몇 쌍이 결혼했습니까?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올해 11건을 시행했고요.
○엄정 위원언제부터 시작했는데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10월부터 했습니다.
○엄정 위원10월부터
○여성아동과장 황숙자10월에 개관했죠.
○엄정 위원10월, 11월 두 달하고 그러면 12월까지 해서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아니, 올해 예약이 5건 있고 내년도 예약도 16건 되어 있습니다.
○엄정 위원그렇습니까?
그러면 우리가 예산을 들여서 또 이렇게 지어서 대관료 4억 500을 받고 위탁료 8600을 빼면 한 3억 정도가 세외수입으로 잡히는 겁니까?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이건 시민들 복지 차원으로
○엄정 위원아니, 그러니까 내가 물어보는 말이 8600만 원 정도는 지원해 줄 거고 건당 40만 원 해서, 한 120건 해서 그죠?
그다음에 우리가 대관료를 받는 것은 4억 500이다 이 말입니까?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우리가 남는 건 없습니다.
대관료 받아서 또 위탁업체 줘야 되기 때문에
○엄정 위원위탁업체에는 얼마 주는데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운영수익은 없습니다.
○엄정 위원위탁업체에 위탁료는 얼마입니까?
○여성아동과장 황숙자1건당 40만 5000원입니다.
○엄정 위원아니, 위탁료 1건당 4000만 원 해가지고 8600만 원 예산을 잡았잖아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1건당 40만 원입니다.
제가 말씀을 잘못, 1건당 40만 원입니다.
○엄정 위원그러니까 40만 원 해서 8600만 원이라면서요?
○가족지원팀장 강미위원님 민간형수익 40만 5000원입니다.
그래서 연간 세외수입에 4860만 원을 세입으로 잡고 있습니다.
○엄정 위원4860만 원?
○가족지원팀장 강미예. 40만 5000원입니다.
○엄정 위원284페이지에 1건당 40만 원 이래 놓았네요?
저한테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작은 결혼문화 확산 그리고 2021년 예산에는 공공형 예식장 운영지원 해서 8600만 원 하겠다 그래 놓았더라고요.
○가족지원팀장 강미예.
○엄정 위원그러면 지원을 8600만 원 하고 그다음에 위탁료를 지원하는 것 맞죠?
○가족지원팀장 강미예. 맞습니다.
○엄정 위원그다음에 우리가 대관료 4억 500만 원을 받겠다 이 말 아닙니까?
○가족지원팀장 강미대관료 수입이 4860만 원 잡아놨습니다.
4억 500만 원 아니고 저희들이 잘못 적은
○엄정 위원지원조건 해가지고 한번 보세요.
아, 40만 5000원. 대관료가 40만 5000원이네.
○가족지원팀장 강미예.
○엄정 위원1년 동안?
○가족지원팀장 강미아닙니다.
1건당 40만 5000원입니다.
○여성아동과장 황숙자1건당 40만 5000원입니다.
○엄정 위원1건당 40만 원 지원해 주고 40만 5000원 받으면 5000원 남습니까?
○가족지원팀장 강미예.
○엄정 위원예? 5000원 남는다 말입니까?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수익사업은 아니고 시민들한테 그 혜택을 돌리기 위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엄정 위원세외수입으로 그러면 5000원 남아서 곱하기 120 하면 어떻게 됩니까?
그 정도쯤 남는다 이 말이다 그죠?
시민들한테 돌려주는 거고 해서 그렇게 남는다 이 말이다 그죠?
그러면 이분들은 뭐 해서 돈 벌죠?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이분들은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들어와 있습니다.
신부화장, 헤어
○엄정 위원예를 들어서 운영관리비라든지 기물이 파손됐다든지 노후화됐다든지 이런 수리비는 일체 우리가 다 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우리 시에서 다 해야 되는 거죠?
○여성아동과장 황숙자그분들은 관리만 하는 거지 그런 것에 대한 것까지는 없기 때문에
○엄정 위원그러니까 우리가 모든 비용은, 추후에 드는 건 다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유지보수는 우리가 해야 됩니다.
○엄정 위원우리가 다 부담해야 된다 그 말 아닙니까?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예.
○엄정 위원조금 전에 말씀했듯이 10월, 11월 해서 10건 정도 진행됐다 했으니 그 자료하고 또 예약이 몇 건 있다 얘기했죠?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예.
○엄정 위원그것까지 해서 저한테 자료로 제출해 주세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알겠습니다.
○엄정 위원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이래가지고 국공립어린이집 금액이 훨씬, 17억입니까?
○여성아동과장 황숙자국공립어린이집 교사 인건비가 증액되었습니다.
○엄정 위원아니, 2020년도 예산이 27억 6000만 원에서 17억 2000만 원으로 감액 편성됐는데요?
성과보고서 300페이지 단위사업이 교육환경 조성,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이 27억 6000만 원에서 17억 2000만 원으로 삭감됐네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그건 국공립어린이집 신규 설치할 때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장기임차가 있고 300세대 이상 아파트 관리동에 하는 게 있고 또 민간 장기임차가 있는데 요즘은 신규아파트가 별로 지어지지 않고 해서 수요가 적습니다.
많이 감액이 된 부분입니다.
○엄정 위원감액이 된 부분입니까?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예.
○엄정 위원그리고 보육교직원 인건비 지원금액이 많이 줄었네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어린이집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인건비도 같이 줄게 되었습니다.
○엄정 위원그리고 보조교사 지원율 해서 지금 전체 어린이집수에 보조교사 지원 어린이집수가 한 40% 정도밖에 안 되네요?
우리시 전체 어린이집수가 몇 개나 됩니까?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지금은 502개 됩니다.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신청한 곳에 지원을 합니다.
어린이집은 하고 있지만 실제 원아들이 없는 경우도 있고 하니까, 적은 경우가 있어서 신청한 데에 대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엄정 위원그러니까 총개수가 얼마나 되는데요?
지원받는 곳이
○여성아동과장 황숙자204군데입니다.
○엄정 위원올해 204군데다 이 말입니까?
○여성아동과장 황숙자현재 하고 있는 곳이 204군데입니다.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예.
○엄정 위원제가 물어보니까 너무 말이 딱딱해서 그렇습니까?
왜 답변을 시원하게 안 해주시고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정확하게 페이지를 주시면, 양이 많아서 사실 제가
○엄정 위원저 나쁜 사람 아닙니다.
그냥 답변해 주시면 돼요.
성과보고서를 보고 하면 질문하기가 상당히 용이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걸 보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예산을 전전년도까지 비교를 해서 질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이걸 보고 합니다.
○여성아동과장 황숙자고백하자면 제가 성과보고서를 보고 공부를 안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엄정 위원참고를 좀 하십시오.
○여성아동과장 황숙자향후 참고하겠습니다.
○엄정 위원2016년 같으면 벌써 5년째 성과보고서를 가지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전혀 신경을 안 쓰신다 하면 말씀이 안 되죠.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신경 쓰겠습니다.
○엄정 위원단편적으로 한 개, 한 개씩 물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체적으로 물어보는 게 관련된 예산이라든지 이런 것 쭉 해서 물어보는 것도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창수 부위원장, 허윤옥 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황현재 위원 질의하십시오.
○황현재 위원과장님 공공형 예식장 드레스하고 이래서 추경에 1500 잡으셨다 그죠?
○여성아동과장 황숙자그렇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면 그때도 드레스비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번에도 드레스를 계속 사야 됩니까?
○여성아동과장 황숙자드레스가 사이즈도 대, 중, 소가 다르고 또 8벌 정도 있는데 모자랍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면 매년 좀 사야 되겠네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올해 해보고 필요하면 내년에 조금 더 구입하는 것으로 신청하겠습니다.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예.
○황현재 위원작년에 한 게 몇 명 정도죠?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지금 10월 기준으로 6,572명입니다.
10월 기준으로 집행 아동
○황현재 위원그래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예.
○황현재 위원그런데 왜 이렇게 삭감이 많이 됐어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아이수가 매년 500명에서 100명 정도 줄어들기 때문에 양육수당도 같이 줄고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런데 예산에는 지금 6,200명 잡아놓으신 거예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더 적을 것이라 보고, 아마 이것보다 더 적을 겁니다.
올해 아이를 더 적게 낳아서 이 정도 하면 예산은 충분할 겁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제가 예를 들어 드릴게요.
미이용아동 수당이 2차 추경 때 7800만 원이 삭감됐어요.
그런데 지금 또 시비가 1억 460 이렇게 또 잡혀있거든요.
그러면 인원수를 너무 많이 잡아놓은 것 같아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국도비 가내시라서 그렇고 보고 1회 추경에 조금 감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변경내시 내려올 겁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지금 인원수 잡아놓은 것에 50%도, 50%가 뭡니까?
지금 20~30%밖에 안 되는 금액이거든요.
국도비가 그만큼 내려오면, 쓸데없는 것 내려오면 다른 데 쓰라고 가져가라 해야지.
우리 시비가 10억 4600 잡혔는데 7800이에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시비가 7.5%밖에 안 됩니다.
국비가 75%고요.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인원수를 올해 6,200명 잡아놓으셨어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내년도 잡은 계획입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2021년도
○여성아동과장 황숙자당초 올해 1월에는 아이들이 7,554명이었습니다.
○황현재 위원7,500?
○여성아동과장 황숙자7,554명이었습니다.
1월 집행할 때 인원수가
○황현재 위원당초 한 6,600명 이렇게 예상하셨는데 그러면 엄청 올라갔네요?
그런데 여기 예산서에는 매년 1,000명씩 감소했다 이러는데?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예. 실제 감소하고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런데 올해는 늘어났어요?
그러면 7,500이면?
○여성아동과장 황숙자늘지는 않았습니다.
○황현재 위원아니, 2020년도에 6,600명 잡아서 예산을 다 꾸며놓으셨는데
○여성아동과장 황숙자그 부분은 조금 오기인 것 같습니다.
오기 표기이고 실제 인원은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연에 몇 명 정도 줄어들어요?
○여성아동과장 황숙자매년 한 1,000명 정도 줄고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면 금액을 계속해서 적게 잡으셔야 되는데 국도비가
○여성아동과장 황숙자일단 국도비 가내시가 내려오고 시비비율이 낮으니까 이렇게 잡아놓고 또 확정내시 내려오거나 변경내시 내려오면 다시 감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황현재 위원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여성아동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여성아동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노인장애인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노인장애인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입니다.
○위원장 허윤옥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황현재 위원 질의하십시오.
○황현재 위원경로당 신축비라고 잡혀있습니다.
어디에 신축을 하시는 겁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대상자 신축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요.
네 군데 계획하고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이게 네 군데입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예.
○황현재 위원그런데 이게 어디에 경로당이 없어서 지을 예산을 하고 잡으시는 것 아니고요?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보통 전년도에 대상자를 선정하고 나서 예산을 확보하는 경우가 있고요.
저희들 같은 경우는 예산 확보를 먼저 하고 그걸 가지고 읍면동의 신청을 받아서 심사위원회를 개최해서 선정하고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이 돈은 시비입니까, 도비입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100% 시비입니다.
○황현재 위원어디 한다는 정확한 그것도 없이 4억 2000만 원씩이나 그냥 잡아놓고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신규로 네 군데를 잡고 있고요.
올해 2020년도 저희 경로당 신축대상지로 확정 난 한림에 경로당이 공사진행 관계상 공사비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그래서 지금 2000만 원이 플러스된 사항입니다.
○황현재 위원거기는 밑에 개보수비 있잖아요.
개보수비에다가 잡으셔야 되는 거고 우리 김해시에서 경로당이 아직 없는 곳이 있습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지금 마을의 특성상 개발로 인해서 중간에 마을이 없어지는 경우도 있기도 하고요.
또 어떤 마을은 한 마을에서 두 개 마을로 나눠지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현재 마을마다 100% 경로당이 다 지어졌다고는 안 되고 있고요.
급하게나 땅이 먼저 확보되는 경로당을 우선적으로 신축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제가 생각할 때는 미리 몇 곳을 선정해서 할 것이라는 대충적인 예산을 잡아서 해야지“올해 네 곳 할 거니까 4억 2000만 원 잡아놓겠습니다.”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잘 알겠습니다.
내년에는 저희들이 조금 더
○황현재 위원경로당 하나 더 말씀드릴게요.
경로당 활성화사업이라고 있잖아요?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혹시 몇 페이지인지 말씀해 주시면 좋겠는데
○황현재 위원경로당 활성화사업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시비 100% 사업입니다.
○황현재 위원경로당 활성화사업이라는 게 에어로빅이나 이런 강사들 초청해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맞습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예. 맞습니다.
○황현재 위원요가도 하고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경로당 활성화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저희들이 읍면동에 공문을 보내서 경로당별로 파악을 먼저 합니다.
일단 공간이 확보된 경로당에 우선하고요.
그리고 어르신들이“우리 회원들끼리 뭘 하고 싶어.”라고 정해주시면 그걸 가지고 저희들이 선정해서 나가게 되고요.
4개 기관에서 지역을 나눠서 강사 파견과 같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이것도 작년에 많이 삭감됐죠?
3차 추경 때 1억 1000만 원 삭감됐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예. 3회 추경에 1억 5300으로 저희들이 조정을 했습니다.
저희들이 감을 한 1억 1000 했습니다.
○황현재 위원이것도 코로나 때문에 그만큼 못해서 이렇게 되는 겁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저희들이 코로나를 생각해서 2020년도 당초예산의 한 70% 정도 반영을 했습니다.
○황현재 위원70%도 너무 안한 것 아니에요?
1억 1000을 감했는데, 앞전에 2차 추경 때도 감 안 했습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아까 말씀드린 대로 올해 당초에 2억 6300을 결산추경에 1억 5300으로 해서 1억 1000만 원을 감했거든요.
그래서 실제 3회 추경에 남아있는 돈은 1억 5300인데 올해 3회 추경 결산금액보다는 조금 더 확보를 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지금 70% 정도 하는 것도, 15일 후 되면 또 2021년도가 시작하잖아요?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예. 맞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런데 지금 코로나가 터지고 있는데 계속해서 이걸 잡아놓는다는 게, 올해 얼마 잡아놓으셨다 하셨습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올해 1억 5300 잡았습니다.
결산에 들어갔습니다.
○황현재 위원아니, 예산서에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올해 예산서에요?
190페이지에 들어가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래, 1억 8000 아닙니까?
1억 8400.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예.
○황현재 위원조금 전에 1억 5300을 잡으셨다 했는데 1억 8000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아니요.
올해 2020년도 당초예산에 2억 6300이 잡혔는데 결산에 1억 5300으로 1억 1000만 원을 감했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못해서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예. 그런데 올해 결산에 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잡았다는 것을, 2021년도 당초예산의 편성요구액은 올해 결산자료보다는 조금 더 잡았다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황현재 위원과장님이 생각하셨을 때 이게 지금 지출이 다 되실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저희들도 사실은 한 50% 정도를 예상하고 있기는 하지만 만약에 조금 빨리 종식된다고 가정하면 실제적으로 어르신들이 이용시설로서 제일 많이 이용하시는 게 경로당이다 보니까 최대한 빨리 활동을 재개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황현재 위원제가 생각할 때 하여튼 금액이 한 1억 정도만 잡아놓으셔도 다 못 쓸 것 같아요.
2021년도 연말에 되면, 지금 이 상황으로 그분들을 모시고 경로당에서 요가를 하고 노래교실 이런 것들을 한다?
저는 이해가 안 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조정이 조금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그런데 위원님 프로그램 강사비도 있지만 이 프로그램을 관리하기 위한 전담인력에 대한 인건비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기존에 인력들이 이 프로그램을 하기 위한 어르신들의 관리도 사실은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그 1억을 더 감
○황현재 위원이게 지금 민간위탁 주는 겁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지금 4개 기관에 수행을 하게 하고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수행을 하는데 무조건 위탁을 다 주는 건 아니잖아요?
무슨 일이 있을 때 위탁 주는 것 아닙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이 사업을 위해서는 공모사업을 통해서 4개 기관에 수행이 되면 이 업무를 전담할 직원에 대한 인건비가 확보되고 그 직원이 프로그램을 다 수행하면서 어르신들의 욕구가, 특히나 내가 하고 싶은 게 뭔지 욕구를 반영해서 하는 부분이라
○황현재 위원네 군데면 그러면 두 군데로 줄이셔야죠.
조금 전에 엄정 위원님 말씀마따나 불필요한 임금을 잡아놔서 코로나고 뭐고 간에 경상경비 상근하시는 분들은 다 지급되고 있잖아요.
이것도 지금 경로당에 가서 하는 건 없는데 4개 기관에다가 위탁하는 거나 마찬가지잖아요?
위탁하면 4분의 1 해가지고 주셔야 된다는 그런 뜻이잖아요?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관내 경로당이 현재 562개가 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이후 경로당을 점검하면서 대상자수도 많고 점검도 제대로 해야 되는데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기는 한데 이 부분도 경로당 활성화가 제대로 되려고 하면 권역별에 대한 설정을 해놨기 때문에 2개 기관으로는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황현재 위원그러니까 경로당 활성화가 실질적으로 노인 분들한테 혜택이 가는 것보다 민간위탁을 받은 그런 분들의 경상경비 쪽으로 더 나가니까, 3차 추경에 1억 1000만 원 삭감되는 것도 그렇고 남아있는 이 부분은 전부다 경상경비로 나갔지 실제적으로 2월부터 시작해서 10월까지 코로나가 계속됐는데 노인들이 한두 달 외에는 경로당에서 아무것도 혜택을 본 게 없거든요.
만약에 4개의 기관이 있다면 두 군데로 줄이셔서 최소한으로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정준호 위원 질의하십시오.
○정준호 위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간단하게 한 가지만 건의드릴 게 있는데 뭐냐면 경로당 신축비, 개보수비 이래가지고 예산이 나올 때 이월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죠?
원래 시에서 주는 게 1억 정도죠?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예. 맞습니다.
○정준호 위원그런데 1억 가지고는 신축이 어렵다 보니까 막상 돈을 받아놓고 나중에 마을회관하고 같이 지으려고 또 그 사업을 신청해놓고 그게 선정이 안 되다 보니까 기다렸다가 도의원한테 재정건의사업으로 요청을 하든지 이래가지고 받아서 또 신축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사업을 처음에 접수받을 때부터 두 가지로 나눠서 경로당만 짓겠다고 약속을 하고 지원을 받는 것하고 우리는 마을에 여력이 없으니까, 돈이 없으니까 경로당하고 마을회관하고 같이 짓겠다 그렇게 해서 신청하는 것하고 따로 나눠서 받으면 건축과 마을회관 부서에서 예산이 돼서 이 마을이 선정된다 그러면 그때 노인장애인과 예산하고 같이 묶어서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면 이월되는 것도 없고 필요한 사업을, 진짜 경로당만 지으려고 하는 사람, 그 마을을 빨리 지원할 수 있지 않겠나 싶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아까 황현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한림 그 부분 같은 경우는 실제로 1억 7000, 경로당만 짓는 데에 1억 7000 정도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실제 마을에서 5000만 원, 그나마 돈이 있는 마을입니다.
그래서 보태서 그렇게 짓는데 자연마을들 돈 없는 마을들 많거든요.
그런 데서는 어차피 그 돈 가지고는 못 지으니까 마을회관하고 같이 지으려고 기다렸다가 짓는 경우가 있어서 예산 조기집행 차원에서 과장님께서 좀 선별을 하셔서 보조를 맞춰서 그렇게 선정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예.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정준호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김명희 위원 질의하십시오.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예.
○김명희 위원이것은 사실 작년보다는 조금 올랐는데?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노인맞춤형 서비스가 작년에 국가에서 사업량을 확대하면서 실제적으로 올해 같은 경우도 노인맞춤형 국비사업과 그다음에 재가복지사업이라 해서 도비사업이 2개 같이, 재원이 다르다 보니 운영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상반기 때는 기존 제공기관 4개 있는 것을 2개를 합쳤고요.
노인돌봄사업으로 합쳤고요.
나머지 4개 시설은 간담회라든지 의견수렴을 통해서 내년 1월부터 재가복지사업에 도비 재원의 10%인 재원을 도 지원을 안 받고 시비로 충당하면서 국비사업으로 전향하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고요.
그렇다 보니까 올해 당초예산에 편성되어 있는 노인돌봄 사업비보다는 국비사업 대상 사업량이 늘다 보니까 노인돌봄사업이 금액이 늘어난 것으로
○김명희 위원사업량이 늘었구나.
그러면 재가복지인들을 노인맞춤형 형태로 우리 시에서 전부다 돌보겠다는 겁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그렇습니다.
○김명희 위원올해는 2개 하고 내년에 4개 하고 이래서 총 6개를 하겠다는 겁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예. 상반기 때 2개를 통합했고요.
○김명희 위원어디, 어디입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서류이관이라든지 모든 것을 12월 말까지 완료하고
○김명희 위원두 군데가 어디입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두 군데는 김해시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김해시노인통합지원센터하고 김해시동부노인통합지원센터 2개소입니다.
○김명희 위원그러면 예산이 엄청 절감되겠네요?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저희들은 절감이 한 8억에서 10억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명희 위원아이디어 누가 냈습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국장님이 지시하시고 담당팀장이 총력을 기울이고
○김명희 위원아, 그래요?
총괄적으로 했구나.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예. 결과입니다.
○김명희 위원담당자도 서진숙 팀장님이지요?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그렇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오늘 현재로는 네 군데입니다.
○김명희 위원제가 볼 때 기본적으로 건강하신 분들은 경로당 그죠?
기본적으로 기초연금 다 받고 그 기초연금으로 경로당에서 잘하시고 아까 아프신 분들은 아까 국장님 어디고
○시민복지국장 김태문통합돌봄.
○김명희 위원통합서비스하고 재가를 전체적으로 하고 이걸 통합해서 관리한다면 요람에서 무덤까지 완벽한 복지서비스가 될 것 같은데 국장님 이게 언제까지 되겠습니까?
○시민복지국장 김태문보니까 사업이 유사한데 이름이 약간씩 다르고 서비스 제공의 강도가 약간씩 다르고 해서 하나는 재가이고 하나는 맞춤돌봄이고 이래서 한번 통폐합해 보자, 조금 효율적으로 해보자 이래서 1년 내내 담당팀장님이 고민을 하고 이래서 통폐합을 한 부분이고요.
이건 우리 도내에서도 처음이고 아마 전국에서도 처음일 겁니다.
○김명희 위원아, 그렇습니까?
○시민복지국장 김태문도에서 지시하지도 않았습니다.
복지전달체제 개편이라고 복지부는 그러는데 현장에서 보니까 좀 안 맞는 부분이 있어서 합쳐서 예산이 연간 한 8억 이상 정도 절감되는 것 같고 아까 통합돌봄하는 것은 지역사회의 노인 분들을 어떻게 돌보겠다고 하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만들어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그것은 그대로 두고 앞으로 사업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가면 2개 사업을 어떻게 종합정리해 나갈 것인가 답이 나옵니다.
현재까지는 이 상태로 가고 저희들이 고민은 하고 있습니다.
○김명희 위원지금 그런 부분들이 분야별로 그냥 따로 놀거든요.
○시민복지국장 김태문예. 분야별로 너무 많이 있습니다.
○김명희 위원노인 이것만 아니라 통합 이것 아니고 어린이도 좀 그런 것 같고
○시민복지국장 김태문예. 청소년 관련한 일도 그렇고 그런 게 너무 많습니다.
○김명희 위원그로 인해서 들어가는 비효율적 경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시민복지국장 김태문그렇습니다.
○김명희 위원이렇게 통합관리를 한다면 체계적이고 전달체계가, 조직이 정리가 되어야 될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그게 제일 중요할 것 같아요.
○시민복지국장 김태문그런데 이게 또 해보려는 게 쉽지가 않습니다.
○김명희 위원이제 국장님이 시작을 하셨으니까 노인복지부터 체계적으로 시작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장애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시민복지국장 김태문예. 마찬가지입니다.
○김명희 위원중간중간 전달체계에서 어떤 조직이 제대로 안 갖춰졌다 보니까 여기서 찔끔, 저기서 찔끔 이래가지고 혜택도 제대로 못 받고 돈만 많이 들어가는 형태거든요.
○시민복지국장 김태문맞습니다.
○김명희 위원아마 이것은 대한민국 전체가 그럴 거라고 봅니다.
우리 김해에서 선도적으로 이걸 하면 좋겠다는 생각인데 아까 통합관리 그런 부분은 다시 전체적으로 체계를 확 잡으셔서, 어쨌든 고생하셨고 경비 절감을 해서 고맙고요.
조금 더 체계적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연구를 좀 더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시민복지국장 김태문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감사합니다.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지금 한 11세대에 45명 정도 됩니다.
○김명희 위원11세대밖에 안 됩니까?
신청한 겁니까 아니면 지정을 한 겁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이게 도비사업으로 내려오면서 저희들이 공모를 하면서 실제적으로 이 경험이 많은 단체를 사실 선정해야 되는데 거기서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때 느티나무장애인부모회에서 공모에 신청을 했었고 이 단체가 장애인 부모님들이라든지 자녀를 둔 분들이 대부분 구성되어 있는 기관이기도 합니다.
여기에서 장애가 심한 장애인을 위주로 사례관리를 하는데 가족 전체가 그런 분도 일부 계시기도 해서 많이 조심스럽고 도움이 많이 필요한, 손이 많이 가는 세대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세대수가 적다고 해서 업무량이 적을 것이라는 생각은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김명희 위원맞습니다.
내가 볼 때 중증장애인이 아마 제법 있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이 이런 것에 대해서 약간 그런 부분도 있을 것인데 제가 볼 때는 잘 설득하셔서, 이런 분들 진짜 힘들거든요.
제가 이런 분을 한 분 알고 있는데 정신적, 육체적으로 완전히 피폐해집니다.
이런 사례를 적극적으로 잘 찾으셔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과장님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예. 신경 쓰겠습니다.
○김명희 위원어쨌든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엄정 위원 질의하십시오.
○엄정 위원수고 많습니다.
공설 다목적 자연장지 조성을 하겠다고 예산서에 올라와 있다 그죠?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예.
○엄정 위원총예산액이 35억짜리입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예. 35억 맞습니다.
○엄정 위원그렇죠? 금년 예산은 지금 편성이 안 되어있죠?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그렇습니다.
○엄정 위원그런데 2020년 예산이 일단 7억 정도가 확정됐다 그죠?
국비가 5억이고 시비 2억이다 이 말 아닙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예. 맞습니다.
○엄정 위원그래서 내년 12월에, 그러니까 2022년 12월까지 사업을 하겠다 그 말이죠?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예.
○엄정 위원어떻게 조성하겠다는 겁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지금 자연장지라 그래서 김해추모의공원 바로 옆에 인근의 산입니다.
그 안에 자연장지 수목장 그다음에 잔디장 이렇게 해서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는, 그러니까 현장에 기존에 좋은 나무가 있어서 그 나무를 활용해서 최대한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있는 그대로 활용하기 위한 방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엄정 위원그러면 나무 밑에다가 유골을 묻는다 이 말입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나무 밑에다가 법적으로 허용된 일정면적 구덩이를 파서 그 안에 담아서 하는 걸로, 죄송합니다.
표현이 부족했습니다.
○엄정 위원전체 한 몇 구 정도로 생각합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4만 5,000여 구
○엄정 위원굉장히 많네. 그죠?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예.
○엄정 위원현재 추모의공원에는 전체 몇 개 정도를 할 수 있습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지금 추모의공원은 1만 6,000개 정도의 봉안당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엄정 위원전체 다 해서 봉안당이 1만 6,000개입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예.
○엄정 위원그러면 효율성을 따지면 이게 훨씬 좋네요?
금액 35억 원 해가지고 총 4만 5,000개요?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예.
○엄정 위원엄청나게 좋은데요.
그렇지 않습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예. 저희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엄정 위원그러면 이게 형성되고 나면 어디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예를 들어서 추모객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명절이나 이럴 때는 진입로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우려되는데 그런 것까지 감안을 다 했습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안 그래도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있는데 그걸 주민들도 많이 걱정을 하십니다.
평상시에는 많이 안 다니시지만 명절 때 이동에 불편함이 많을 것 같아서 인근에 주차장 활용이라든지 셔틀버스 이용이라든지 이런 방법을 강구하고 있는데 깊이 많이 고민을 하고 어려움을 해결해야 될 방법을 찾아야 될 것 같습니다.
○엄정 위원이 사업비 안에 진입로 부분은 생각이 안 된 것 아닙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예. 그 안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엄정 위원전혀 안 되어있죠?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예.
○엄정 위원그러면 현재 진입로가 어느 정도쯤 확보가 가능합니까?
지금 계획대로 같으면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아직 진입로 확보계획은 해당부서랑 협의를 하고 있는데 사실은 공사비가 너무 많이 들어서 아, 기존 진입로 말씀하십니까?
○엄정 위원추모의공원 진입로 거기를 이용한다 이 말입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그대로 이용을 합니다.
○엄정 위원그러면 훨씬 더 많은 추모객이, 지금도 차량정체가 굉장히 심하죠?
이것까지 이렇게 가중되면 대안이 있습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지금 저희들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엄정 위원고민을 하고 있다고요?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예.
○엄정 위원고민을 어떻게 하고 있어요?
4만 5,000개가
○시민복지국장 김태문위원님 제가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엄정 위원예.
○시민복지국장 김태문물론 설ㆍ추석에는 조금 정체가 있기는 있습니다.
올라가는 쪽에만 정체가 있고 내려가는 쪽에는 차량정체에 대해서 문제는 없고요.
그다음에 정체되는 부분이 마을이름이 퍼뜩 생각이 안 나는데 그 부분인데 그곳도 약간 일부의 정체는 있고요.
저희들이 생각해볼 때 물론 그쪽 주민들이 들으시면 화가 나실 수도 있겠지만 설ㆍ추석에 사실상 차가 안 막히는 데가 거의 없습니다.
그다음에 올해 같은 경우 저희들이 좋은 경험을 했는데 설ㆍ추석에 물론 셔틀버스도 하겠지만 추모예약제를 시작해서 명절 연휴기간 동안 집중하지 않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코로나 때문에 그렇게 운영해 보니까 차량이 막히는 부분이 전혀 없었거든요.
그래서 아직까지는 차량체증 때문에 도로를 확장한다는 것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투자에 비해서,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데 비해서 효용성이 별로 없지 않느냐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1년에 한 며칠 체증을 해소하기 위해서 수십억을 들인다는 것은 심각하게 고민을 해봐야 되지 않느냐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엄정 위원현재 추모의공원에 봉안당을 비롯해서 총 몇 구가 안장되어 있습니까?
○위원장 허윤옥팀장님 마이크 대고 설명해 주세요.
○노인지원팀장 서진숙지금 추모의공원에 1봉안당, 2봉안당 해가지고 1만 6,000구가 안장이 가능한데 지금 한 1만 구 정도 안장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년에 1,000개에서 1,200개 정도가 안장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향후 6년 이내에 봉안당이 꽉 차게 되면 저희들이 공설 장사시설을 만들어야 되는데 봉안당을 짓고 할 수 없어서 추모의공원 바로 인근에 사업대상지를 해가지고 자연장지라고 기존에 있는 나무를 그대로 살려서 나무 밑에다가 돌아가면서 하는 건데 이것은 관리연한을 한 40년 주면 40년이 지나면 그 묻었던 자리에 다른 분을 또 묻을 수 있거든요.
자연장지는 유골을 한 번 거기다 묻으면 반출하는 개념이 없고 자연으로 돌아가는 의미이기 때문에 이것은 향후 100년, 200년 계속 쓸 수 있는 장사시설이라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엄정 위원그건 제가 알겠고요.
현재 봉안당을 비롯해서 안장되어 있는, 일반 묘도 있지 않습니까?
○노인지원팀장 서진숙예. 영락에서 운영하고 있는
○엄정 위원전부다 하면 얼마 정도 됩니까?
그 길을 이용해야 되는 봉안되어 있는 개수가
○노인지원팀장 서진숙영락은 잘 모르겠는데 현재 추모의공원에는 1만 6,000개 중에서
○엄정 위원1만 개 정도 되어있고 그다음에 일반 묘가 있지 않습니까?
○노인지원팀장 서진숙예. 영락공원에서 운영하는 묘가 있는데 그건 제가 지금
○엄정 위원1만 개까지는 안 되겠네요?
○노인지원팀장 서진숙숫자를 잘 기억 못하겠습니다.
○엄정 위원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현재 있는 추모객들이 그 묘지수에 대해서 올라오는 데도 불구하고, 한 2만 개 정도 된다 칩시다.
그리고 앞으로 6,000개까지 다 하면 2만 6,000개 정도 된다 칩시다.
그 정도 되면, 물론 명절 며칠 이렇게 얘기하지만 지금도 그렇게 혼잡스러운데 만약에 예를 들어서 4만 5,000개까지 다 하게 되면 어차피 올라오는 길은 그 길밖에 없다 이 말 아닙니까?
○노인지원팀장 서진숙그래서 저희
○엄정 위원하루이틀 정도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도로 확충계획은 없다 이 말 아닙니까?
○노인지원팀장 서진숙현재 확충계획은 없는데 저희들이 검토는 했거든요.
사업대상지에서 상록골프장으로 우회하는 도로를 낼 수 있는 방안이라든지 이런 것을 검토했는데 예산이 130억 정도 들어가서 향후에 자연장지 수요추이를 지켜보면서 장기적으로 검토해야 될 것 같습니다.
○엄정 위원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그죠?
○노인지원팀장 서진숙예. 그런 상황이고
○엄정 위원틀림없이 노인인구는 늘어나고 사망자수는 급격하게 증가할 걸로 예상됩니다.
적절한 조치인 듯한데 실제로 모르겠습니다.
님비시설이라서 다른 곳에 설치하는 것도 상당히 어려움이 안 있겠습니다만 며칠이라 하더라도 만약에 그렇게 다 들어서게 되면 제 생각에는 통행이 불가능할 정도가 되지 않을까.
현재도 그런 상황이고 국장님이 얘기했듯이 분산해서 그렇게 계획을 하니 조금 원활해졌다고 얘기하는데 그것도 제가 볼 때 한계가 있을 것 같아요.
한 10년, 20년 후에는 4만 5,000개 그것마저도 전부 풀로 가동된다 하면 상당히 어려움이 예상되니까 그런 부분들도 잘 감안해서 이 사업을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노인지원팀장 서진숙그렇게 하겠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엄정 위원그리고 성과계획서 333페이지 한번 봐주실랍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예.
○엄정 위원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지원이 전년도 예산 8억 8000, 2019년 결산이 5억 1600인데 32억으로 급증을 했다 그죠?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예.
○엄정 위원이 사유는 무엇인가요?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지금 32억에 대한 것은 국가에서 내려오기는 가내시에 한 220명 정도를 예상하고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19년도에 사업을 처음 할 적에 한 40~50명 정도 규모로 사업이 확정됐거든요.
그런데 중앙에서는 앞으로 이런 사업이, 부모님들이 많이 원하시고 또 애들이 집에서 자고 낮에 보호를 받고 다시 돌아와서 하는 커뮤니티 방법의 사업이라고 해서 사업량이 많이 늘게 됐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현재 이용하고 있는 인원은 한 110명 정도
○엄정 위원우리 김해시가 전체 다 그 정도만 하면 됩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아니, 현재 이용하고 있는 인원이 110명 정도 되고 32억 계획은 220명 이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해 2021년도 당초예산은 한 220명 정도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엄정 위원그러면 32억이 220명분이다 이 말입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여기는 조금 더 잡힌 것 같습니다.
제가 금액을 한번 확인해 봐야 되는데 잠시만요.
○엄정 위원8억 8800이 100명분이고 32억이 220명이면 산술적으로 뭐가 안 맞는데?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잠시만, 제가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올해 218명이네요.
○엄정 위원218명이 32억입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예. 32억입니다.
○엄정 위원그럼 지난 연도에는 몇 명이었는데요?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이것은 21년도고요.
현재는 112명이 받고 있습니다.
○엄정 위원112명이 8억 8000만 하면 되는데 200명이 32억 같으면 뭐가 좀 이상한데?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저희들은 보건복지부에서 내시를 받고 하는 부분이라 내년에 사업을 하다가 사업량이 더 늘어난다든지 줄게 되면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왜냐하면 인원하고 조금 차이가 나는 게 시간당 단가가 바뀝니다.
올해 같은 경우는 1만 3500원으로 정해졌고 전년도에는 1만 2980원 정도가 정해졌는데 내년 되면 시간단가가 또 오르거든요.
그 시간단가 계산 부분도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엄정 위원아, 그렇습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예.
○엄정 위원그러면 인원은 한 2배 정도 늘었는데 시간단가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금액은 한 4배 정도 늘어버렸네요?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그렇습니다.
금액이 엄청 많이 늘었습니다.
○엄정 위원그러면 산출한 내역 있죠?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이것은 내시를 드리면 되겠습니까?
○엄정 위원아니, 110명에서 말이 안 맞잖아요.
생각해 보세요.
8억만 하면 되는데 아무리 국비가 가내시 내려왔다 해도 220명 2배밖에 안 되는데 비용은 4배로 32억이 늘었다 하면 이게 도저히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그런데 저희들이
○엄정 위원시간당 단가 해보니 돈 얼마 안 올랐구먼요.
한 2000원, 3000원밖에 안 올랐는데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왜냐하면 당초예산 비교해서 말씀드리는데 올해 저희들 당초예산은 8억 8000이지만 1회 추경에 13억이었고요.
2회 추경에 22억이었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그때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인원이, 시범사업을 첫 해 하는 거였기 사업비가 좀 적었습니다.
○엄정 위원이런 사업은 제가 봐도 도시 15%, 국비 70%니까 많으면 많을수록 우리 김해시민들한테 행복을 주겠다 그죠?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예.
○엄정 위원이런 것은 좀 더 확대해서 욕심을 확 내가지고 더 많이 하십시오.
그게 맞겠죠?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예.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엄정 위원장애인직업재활시설 지원이 보니까 17억으로 지난 연도에 비해서는 상당히 증액 편성됐는데 계획이 있어서 이렇게 한 겁니까?
335페이지입니다.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죄송합니다.
○엄정 위원단위사업이 장애인복지시설 관리이고 세부사업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지원입니다.
2019 결산이 11억, 2020 예산이 11억, 2021 예산이 17억입니다.
차액이 상당히 있어서, 변동요인이 뭔가 싶어서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직업재활시설이 현재 5개 있고요.
장유에 서부장애인복지센터 안에 직업재활시설의 하나인 근로사업장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니까 1개의 추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엄정 위원1개가 더 늘었다 이 말입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예.
○엄정 위원어디라 했습니까? 장유?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장유 서부경찰서 인근에 서부장애인복지센터가 들어서고요.
그 안에 복지관과 직업재활시설이 들어가게 됩니다.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열심히 하겠습니다.
○엄정 위원1시간도 넘게 걸리겠는데 신규사업이 혹시 있습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신규사업이 맨 뒷장에 보시면 사회복지시설 개인시설에 운영비 지원이 하나 있습니다.
○엄정 위원금액이 얼마인데요?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제가 2억 4300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엄정 위원신규사업 1억 이상짜리 제출하라 했는데 왜 하나도 제출 안 했어요?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예?
○엄정 위원전부 하려고 했는데 너무 양이 많다 해서 1억 이상 되는 신규사업을 과별로 전부 제출하라 했는데 내가 확인 안 할 줄 알죠?
다 확인합니다.
제출 안 했어요. 왜 안 했는데요?
진짜로 이렇게 불성실하게 하면 혼내야 되는데 지금 시간이 없어서 제가 못하겠는데 배도 고프고, 하나도 없습니까?
하나밖에 없어요?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예. 1억이 넘는 것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엄정 위원진짜입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제가 계산을 해봐야 되는데 지금 기억나는 것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엄정 위원확실합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엄정 위원점심 맛나게 드십시오.
○노인장애인과장 이은숙감사합니다.
○엄정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노인장애인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의사진행을 위해 2시 50분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시 5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21분 회의중지)
(14시52분 계속개의)
○위원장 허윤옥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행정자치국 소관입니다.
행정자치국장의 총괄 제안설명을 듣고 담당과장으로부터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자치국장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총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자치국 소관
○행정자치국장 홍성옥반갑습니다.
행정자치국장 홍성옥입니다.
2021년도 당초예산안 중 행정자치국 소관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과 남북교류협력기금 운용계획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미리 나누어 드린 총괄 제안설명서와 기금운용계획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1페이지입니다.
세입예산은 85억 78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102억 600만 원보다 16억 2800만 원 감소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입예산 편성 주요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총무과 소관입니다.
읍면동 제증명 수수료 10억 원, 주민등록 과태료 수입 4000만 원, 시도비보조금으로 이통장 단체상해보험 가입비 2800만 원, 지역개발기금으로 칠산서부동 청사 신축 공사비 12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페이지입니다. 민원소통과 소관입니다.
통합민원 발급수수료 등 수수료 수입 2억 3000만 원, 국고보조금으로 여권사무 대행경비 4000만 원, 가족관계등록사무 지원에 35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회계과 소관입니다.
공공예금 이자수입 16억 7000만 원, 공유재산 매각수입 10억 원, 국고보조금으로 치매안심센터 운영지원에 4억 97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토지정보과입니다.
개발부담금 위임수수료 10억 원, 개발부담금 5억 원, 국고보조금으로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에 2억 55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페이지 세출예산에 대해 총괄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액은 1782억 64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1629억 6600만 원보다 152억 9800만 원 증가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주요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총무과 소관입니다.
맞춤형 복지제도 경비 40억 8000만 원, 칠산서부동, 주촌면, 상동면 청사 신축 시설비 61억 3500만 원, 연금부담금 및 국민건강보험금 198억 9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4페이지 민원소통과 소관입니다.
고객만족 민원처리예산 1억 1300만 원,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에 1억 700만 원, 통합민원 발급예산 55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회계과 소관입니다.
공용차량 구입 및 유지관리비 11억 9800만 원, 청사 개보수공사 유지관리비 16억 5800만 원, 공무원 인건비 1061억 7000만 원, 공무직 인건비 186억 97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토지정보과 소관입니다.
개별공시지가 조사ㆍ산정 1억 6400만 원, 도로명주소 운영ㆍ관리 2억 3700만 원, 지적재조사사업 조정금 6억 3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김해시 남북교류협력기금 운용계획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남북교류협력기금은 김해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에 따라 남북교류협력사업과 평화통일교육사업으로 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자치국 소관 2021년도 당초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허윤옥행정자치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먼저 총무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기금 및 읍면동 예산을 포함하여 일괄 질의하여 주시고 총무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박성석총무과장 박성석입니다.
○위원장 허윤옥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창수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창수 위원이번에도 행정복지센터 신축 예산이 올라왔습니다.
해마다 진행되는 거죠?
○총무과장 박성석예. 노후청사 신축계획에 따라서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창수 위원그런데 인구수 비례로 보면 인구분포도가 많이 바뀌는 것 같습니다.
원도심은 여건상 인구가 많이 줄고 있고 또 신도시라고 할 수도 있지만 구도심 같아요.
아파트가 들어서는 데는 많이 형성되고 있고 이래서 저희가 봤을 때는 이런 것들이 형식적인, 청사를 짓는 기준이 뭐였죠?
○총무과장 박성석저희들이 2017년도에 신축한 지 30년 이상 된 청사를 기준으로 용역을 줘서 안전도라든지 노후도라든지 그런 것을 해서 순서를 정했습니다.
그 순서에 따라서 예산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김창수 위원제가 자료를 보니까 노후청사 신축 수립이라 해서, 작년에 이것 뽑아본 것 같은데 1번 순위까지 있습니다.
물론 여러 가지 경과연수하고 이런 것을 비례해서 하는데 상동, 동상, 진영, 생림, 부원, 회현 등이 있습니다.
제가 이 자리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저희 지역구가 네 군데 들어가 있습니다.
세 군데가 들어가 있는데 제 지역구가 어디냐면 동상동, 부원동, 회현동인데 원도심입니다.
원도심은 사실 인구수 비례로 크게 변동사항은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면 순위가 벌써 3위에 올라와 있습니다.
위원님들도 아시는 분들은 아실 거고 모르고 계신 분들은 모르겠지만 저번 연도에도 그렇고 앞에 이것 통합을 하느니 이런 이야기가 많았던 것으로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는 통합추진위원도 발생되고 있고 예산이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는데 추진경과에 보면 또 올라와 있더라고요.
주촌이나 칠산 같은 데는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만 이것도 뭔가 다른 플랜으로 가야 되지 않겠느냐.
제가 왜 그런 이야기를 하냐면 수년 전부터 중앙동이라는 이야기도 있었고 무슨 사업을 하시려면 사업의 성과가 나와야 됩니다.
그냥 말로만 나와서 되는 것은 아니고 한 예로 주민들은 행정복지센터가 신축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신축하는 것은 신시스템으로 너무 좋아라 하시는데 없어진다는 것은 민원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데 이제 접근방식을 어떻게 하느냐가, 저희도 민원인들을 들어보면 이것 없어진다는 개념이 아니고 시대가 바뀌고 있고 지금 행정시스템이 전산시스템으로 많이 들어가 있고 무인시스템에서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도 다 발급되듯이 지금 행정에서 많이 바뀌고 있는 데가 치안센터입니다.
옛날에는 각 지역마다 치안센터가 있었는데 지금은 지구대로 바뀌고 있듯이 행정복지센터는 그 상태 그대로 놔놓고 우리의 행복센터라든가 이런 식의 명칭이 좀 바뀌어서, 지금 주민들의 연령대가 많이 높아졌습니다.
그분들이 어디에 이전을 하시는 것은 아니고 그래서 민원센터가 좀 줄고, 민원센터는 지역에 출장만 좀 나가시고 건설을 하실 때 굳이 통합을 해서 어느 지역을 만드는 것보다는 전산시스템으로 하시고, 기존 시스템은 이렇게 형질변경을 해서 그 건물을 팔고 그러지도 않잖아요?
그러면 예산상으로 보면 해마다 너무 많은 예산이 투입됩니다.
어느 특정지역은 제가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세 군데가 벌써부터 들어와 있는데 이것도 앞으로는 좀 생각을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에서, 지금 이쪽에 예산은 얼마 정도 잡혀있죠?
○총무과장 박성석순서를 말씀드리면 칠산서부동은 올해부터 공사비를 확보해서 시행할 공사까지 선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연말에 착공하게 되면 내년도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그다음에 주촌면 청사 설계비가 3억 들어와 있습니다.
그것은 주촌 선천지구 개발사업을 하면서 조합에서 부지를 기부채납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완료되면 앞으로 그렇게 신축할 계획입니다.
상동면사무소는 지금 부지면적이 작아서 이번에 부지매입비 15억을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그게 편성되면 우리시 건설과에서 하는 농촌협약사업이 있습니다.
거기에 국도비를 받아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인데 거기에 연계해서 시행할 계획입니다.
○김창수 위원좀 더 고민을 하시고 한번 시도를 했다가 안 된 사업이라서 그런 게 아니고 이 사업하고는 전혀 다른 사업일 수도 있습니다만 이건 건축하는 거니까, 제가 서두에 이야기한 중앙동이라든가 통합하는 관계에 대해서 연구용역도 하시고 간담회라든가 협의회 같은 경우도 통합적으로 만났으면 해요.
지역적으로 부분적으로 만나서, 몇몇 분들이 그럽니다.
안에서만 이야기하지 말고 바깥에서, 시청에서 공청회를 한다든가 큰 틀에서 놀면서 시장님 의견이라든가 집행부 이야기를 듣고 싶다 이런 필요를 느끼거든요.
그건 특별히 생각해 주십시오.
○총무과장 박성석예. 제가 참고로 말씀드리면 원도심에 대한 부분은 주민들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올해 연말에도 원도심추진위원회를 개최해서 의견수림을 하려고 했습니다만 코로나 관련해서 약간 밀렸는데 충분히 주민의견을 수렴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창수 위원예. 고민을 많이 해주시고 접근방식도 여러 가지 민원을 들을 수 있는 것은 제가 서두에 이야기했듯이 그런 식으로 했으면 하고요.
기금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에서 기금이, 이게 언제 생겼죠?
○총무과장 박성석18년도 12월에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었습니다.
19년도에 교류협의위원회를 만들어서 출연금 2억을 확보하고 총출연금 확보 적립목표액은 10억이 되겠습니다.
2억 확보됐는데 거기서 이번에 기금 세출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김창수 위원그런데 지출계획서를 보면 생긴 지 얼마 안 됐는데 지금 행정에서 제일 문제가 되는 게 기금 사용 때문에 예비비냐 기금이냐 이런 식으로 되는데 작년에 지출이 많이 됐습니다. 그죠?
○총무과장 박성석예. 작년에는 기금을 적립금만 2억을 확보하고 올해는 지출을 하지 않았습니다.
○김창수 위원이자수입은 200만 원 있고 전년도에 보니까 지출 있는데요?
20억에서 현재 남아있는 게 돈이 얼마 안 되는 건데, 21년도에 조성액이
○총무과장 박성석그러니까 이게 내년도 계획인데 예치금액 2억을 편성해놓고 그다음에 이자수입이 한 268만 원 발생합니다.
그래서 내년도 2억 중에서 1억은 세출예산에 편성을 했고 그다음에 1억은 다시 예치금과 이자수입도 예치금으로 세출편성을 그렇게 했습니다.
○김창수 위원그런데 10억을 목표로 하고 이래도, 어차피 18년부터 이래 했으니까 그렇게 하는데 진정하게 어떻게 사용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기금 조성에 대해서 좀 더 신중해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총무과 예산이잖아요?
○총무과장 박성석예.
○김창수 위원이 이야기는 한번 하고 넘어가야 되는 게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세부적인 것은 다 이야기했을 거니까 이통장 정수 공석을 확인해 보니까 14년 동안 거의 공석으로 있는 데도 있어요.
6개월 이상 공석된 데도 많고 이게 어떤 룰에 의해서 그렇죠?
○총무과장 박성석예. 일부 통에는 장기공석이 되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사법적이라든지 그런 종류에 의해, 그러니까 주민들이 거주를 안 하고 영업만 하고 사는 거주지로 다시 가기 때문에 그런 부분 때문에 통장들이 공모를 해도 응모가 되지 않습니다.
○김창수 위원제가 일전에 자료를 뽑아보고 집행부에 팀장들이 오셔서 이야기해 보니까 행정이 너무 모른다.
“어느 한 분이 그걸 다 할 수 있습니다.”이런 식으로 너무 간단하게 이야기해요.
그렇게 간단했으면 십몇 년 동안 공석으로 있었을까요?
집행부에서도 좀 노력이 필요치하지 않았나.
이게 행정공백입니다.
그런데 인구수가 없는 게 아니고 없으면 그만큼 연구조사도 하시고 플랜 자체를 다른 쪽으로 가져갔어야 되지 않았나 이런 게 중요한 거고 사실 어떻게 보면 6개월 이상 공석이 있으면 안 됩니다.
어느 쪽 같은 데는 통장 하시려고 줄까지 섰다잖아요.
전에는 안 그랬습니다.
전에는 너무 일이 많고 이래서 그런데 요즘에는 봉사도 많이 하시지만 다른 면으로 통장을 하시려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거든요.
그래서 다른 쪽으로 접근해 줬으면 안 되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총무과장 박성석예. 자치법규상 통장 선발기준이 거주기간 2년을 두고 그다음에 주민등록상 그 거주지에 포함되어 있어야 되는데 하여튼 법규 전체적인 정비를 통해서 그건 충분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창수 위원그런데 통장님들이 지역에서는 역할론을 많이 하십니다.
외적으로 보시는 분들은 경제적인 금액 때문에 그걸 보시는데 그분들이 없으면 지역이 거의 안 돌아가다시피, 요즘 자생단체가 그렇게 해줄 수도 없습니다.
그분들은 흔히 우리가 하는 말로 10급 공무원이다 보니까 내내 부르는 대로, 행정에서도 제일 편하실 겁니다.
행정에서도 행사하거나 뭐 하시면 제일 부르기 편한 데가 그분들 아닙니까?
남들이 볼 때는 그렇지만 24시간을 대기하는 식이거든요.
그래서 이게 그만큼 필요성도 많이 느껴지고 지역에서도 여러 가지 행동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 공석이 너무 많거나 수년 동안 장기로 안 되는 데는 제가 제안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집행부에서는 또 그런 쪽으로는 안 된다고 하니까 그 지역에서, 그 동네에서 하시려는 분들은 2년이 있습니다.
2년이 딱 걸려서 안 된다 하더라고.
어떤 분들은 2년을 뭐 하시고 그 동네에서는, 동민들이 옆 동네 바로 압니다.
먼 동네로 가는 사람이 있고 어방동에 있는 분도 주촌에 가서 하라는 이야기가 아니고 활천동이나 동상동이나 부원동이나 도저히 안 된다하면 그 정도 가깝게 있는 분들 옆 통부터 챙겨보시고 2년 동안 기간이 있으니까 어차피 제어는 됩니다.
제어가 자동적으로 되거든요.
그건 바로 할 수 있는 것 같은데 십수 년 동안 못했다는 것은 행정공백이 너무 심했습니다.
토요일이나 일요일 행정 쉬잖아요?
행정 쉬는데 그 공백을 누가 만들 겁니까?
그래서 이제는 사업을 해야 되겠다는 식으로 접근을 해주시고요.
문서상으로 이렇게 덜렁 가져와서“이 통에서 이 통으로 바꾼답니다.”이런 건 아닙니다.
내가 지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왜 같이 안 되는가. 현실적으로 그런 게 중요하거든요.
일은 2배 하면 통장 월급을 2배로 줍니까?
그것 아니잖아요.
그런 식으로 접근하지 마시고요.
일단 같은 동에서 원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행정공백도 많이, 하루이틀도 아니고 몇몇 집행부에서도 저한테 민원이 들어옵니다.
왜 안 뽑아주시냐고, 저희가 일을 다 해야 되냐고, 통장 일까지 우리가 다 하냐고.
그러니까 사실 집행부에서도 힘이 많이 들고 있는 줄 알고 지역에서도 너무 많이 힘이 들고 있거든요.
자료를 보니까 상상 이상으로 너무 많아서 이 이야기를 먼저 드리고 갑니다.
1차 질문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박은희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은희 위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196페이지에 기관운영 및 행정업무 지원에 국경일 가로기 게양 및 강하 용역비 사업설명서를 봐도 이해가 잘 안 돼서 이 부분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총무과장 박성석예. 국경일 가로기 게양 및 강하 용역비는 국경일이 3ㆍ1절, 개천절, 광복절, 한글날 국경일에 용역을 줘서 가로기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비용이 되겠습니다.
○박은희 위원그러면 올해는 얼마였습니까?
○총무과장 박성석올해도 예산이 2200만 원 정도 되었습니다.
○박은희 위원게양하는 업무를 용역비에 2200만 원
○총무과장 박성석예. 용역업체에
○총무과장 박성석본청에 보면 소회의실이 있고 대회의실이 있는데 현재 보유량이 67개 정도 있습니다.
동시에 회의가 개최된다든지 이러면 옮겨가면서 설치하는 불편함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분 노후된 부분도 있고 해서 그 교체비용이 되겠습니다.
○박은희 위원노후된 책상도 있고 좀 부족분에 대한 추가구입에 대한 예산입니까?
그리고 199페이지 직원화합 및 복지증진에서 이번에 구내식당 관련해서 예산이 많이 편성됐는데 구내식당 식기류 등 구입이 430만 원 편성되어 있고 그다음 장 보시면 전기 식기소독기 250만 원 편성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연한이 다 지나가서 그런 겁니까?
○총무과장 박성석예. 구내식당 식기류가 전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거든요.
그래서 하다 보니까 파손이 잘 됩니다.
거기 교체비용이 되겠습니다.
○박은희 위원그러면 식판은 내나 알루미늄, 플라스틱으로 하는데 파손된 것하고
○총무과장 박성석예. 플라스틱이 되다 보니 떨어뜨릴 수도 있고 파손이 많이 되어서 교체비용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박은희 위원그러면 매년 이 정도에서
○총무과장 박성석예. 작년에도 저희들이 그렇게 확보를 했습니다.
보유량이 한 400개쯤 되는데 그게 파손되어서 교체비용이 되겠습니다.
○박은희 위원그리고 중간에 직원상담실 검사지 구입해서 400만 원 편성하셨는데 올해 상담건수라든지 검사지 활용을 한 횟수라든지 성과가 있습니까?
○총무과장 박성석예. 해온이라고 작년부터 심리상담실을 만들어놨는데 운영실적이 작년에 해보니까 상담이 한 63건
○박은희 위원예?
○총무과장 박성석상담 건이 많습니다.
전문직원이 들어가 있는데 상담건수가 63건이고 심리검사도 109건이 발생했고 또 기계가 있습니다.
기계검사도 38건 정도 그렇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박은희 위원근무시간 내에 검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인데
○총무과장 박성석예. 본청 1층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박은희 위원예. 설치된 건 알고 있고 위치를 그때 한번 건의드린 적도 있기는 있는데 어쨌든 이 부분을 통해서 직원들이 심리적인 안정감이라든지 해소할 수 있는 역할을 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총무과장 박성석예.
○박은희 위원또 제가 두 가지 더 질문을 하겠습니다.
203페이지에 사무관리비 해서 선행시민, 단체 표창장 인쇄 제작 720만 원 편성되어 있는데 궁금한 게 각 지자체마다 포상 지원에 관한 조례가 있는데 물론 공무원을 대상으로 포상과 포상금도 줄 수 있고 또 일반 시민들도 표창을 할 수 있는데 보통 선행시민이라든지 의로운시민이라든지 다양한 귀감이 되는 분들에 대한 표창을 하는데 상품, 상금 그 외에 부상 이런 데 대한 것은 현재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총무과장 박성석포상실적이 정확하면 포상조례에 의해서 할 수 있는데 이게 선거법에 걸리기 때문에 포상금이 따로 확보되지는 않았습니다.
표창만 하고 있습니다.
○박은희 위원몇 년 전에 보니 양산시 같은 경우에도 자원봉사 한마음대회라든지 그것 관련해서 할 때 포상조례의 근거라든지 선거법에 저촉되는 한도 내에서 조례에 편성할 경우에는 가능한 부분이 또 있더라고요.
예를 들면 금배지라든지 부상에 관련된 그걸 한번 여쭤보니까 포상조례 근거 하에, 개정을 했거나 했을 때 그게 가능한 부분도 있어서, 제가 아까 한번 들어가 보니까 공무원 포상금에 대한 게 있고 시민에 대한 것은 상장이라든지 이런 것을 수여할 수 있다고 김해시 조례는 되어 있는데 제가 일례로 금배지라고 했지만 혹시 부상에 관련된 답변을 할 수 있습니까?
○총무과장 박성석예를 들어주셨는데 저희들이 포상조례를 전체적으로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은희 위원예. 선거법으로 인해서 모든 게 상장 하나만으로 확인하는데 부상에 관련된 것도 전반적으로 한번 검토해서 여러 가지 공직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를 다각도로 고민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총무과장 박성석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은희 위원제가 한 가지 더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04페이지 상단에 보시면 행사운영비로 시민통합 권역별 주민과 함께하는 사업 지원 4개 권역 500만 원씩 해서 2000만 원 편성을 해놓으셨는데 이건 어떤 행사입니까?
○총무과장 박성석예. 시민통합 권역별 주민과 함께하는 사업은 저희들이 19년도부터 시작을 했는데 일단 관 주도로 하는 행사는 탈피하고 그러니까 애향심이 있는 지역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독창적으로 사업을 발굴해서 하는 사업비에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같은 경우는 집행을 하지 못했는데 4개 권역으로 나눠서 동부권에 있는 읍면동 그다음에 서부권, 북부권, 중부권 나눠서 연합해서 행사를 할 계획을 가져오면 거기에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박은희 위원그냥 시민 통합하는 하루 행사
○총무과장 박성석올해 같은 경우는 코로나 때문에 행사를 못했습니다만 19년도 보면 동부권은 삼안동을 대표해서 안동에 문화의집에 작품 전시하고 발표하는 그런 비용 그다음에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음악회 하여튼 그런 종류의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박은희 위원이것 관련해서 자료, 올해는 하지 못했으니까 2019년도에 했던 자료 좀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박성석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은희 위원또 한 가지는 211페이지 보시면 자산취득비에서 당직실 및 여자숙직실 TV 구입 해서 100만 원 또 180만 원 했는데 TV가 꼭 필요한 부분입니까?
이게 기존에 설치되어 있었습니까?
○총무과장 박성석당직실에 TV가 있는데 너무 노후화가 돼서
○박은희 위원노후교체?
○총무과장 박성석예. 여자숙직실에 TV 설치하는 부분은 공무원을 임용하게 되면 요새는 여성비율이 한 52%가 됩니다.
현재 당직구조가 숙직은 남자, 그냥 휴일에 와서 근무하는 건 여직원 이랬는데 직원 남녀비율이 바뀌다 보니까 여자 숙직도 내년 7월부터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별도의 숙직실을 만들기 위해서 거기에 대한 비품이 되겠습니다.
○박은희 위원잘 알겠습니다.
209페이지 포상금 이건 주로 공무원 대상으로 되어 있는데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포상에 관련된 조례가 공무원 및 일반 시민도 되어 있는데 김해시 포상조례를 보니까 공무원에 관한 내용이 많고 대상이라든지 목적에 대해서는 시민 한 줄이 있기는 있던데 포상에 대한 조례인데 포상금에 대한 조례가 있어서, 제가 창원시 것도 보고 양산시 것도 봤는데 그 부분 한번 검토해 주시고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정말 수천 시간 봉사를 했고 김해에 기여한 의로운 시민들에게, 부상이 중요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타 시와 한번 비교해서 공직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어떤 부분에 대해서 그런 것들을 하고 있는지 한번 파악하셔서 만약에 반영이 된다면 반영을 하실 수 있으면 건의를 드립니다.
○총무과장 박성석예. 충분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희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최동석 위원 질의하십시오.
○총무과장 박성석장유3동은 아까 잠시 말씀드렸는데 3동은 인구가 7만 이상 증가되었고 해서 지금 율하2지구에 택지개발을 하면서 우리 공공용지 부지가 있습니다.
거기에 지금 계획을 하고 있는데 현재 당장 추진은 하지 않고 있고 향후에는 할 계획입니다.
○최동석 위원개청시기는 언제쯤 예상하고 계십니까?
○총무과장 박성석지금 장유1동도 계속 커지고 해서 전체 면적구역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전체 고려해서 해야 되기 때문에 그것은 지금 계획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최동석 위원제가 대략적인 이야기는 들었는데 제가 왜 질문을 드리냐면 어떻게 보면 분동하기 위해서는 의회에 의견청취도 하셔야 되죠?
○총무과장 박성석예.
○최동석 위원장유에 지역구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한 6~7명 될 것인데 여론형성은 의원들이 더 잘할 수 있는데 지방단체를 통해서 벌써 자료까지 유포되면서 여론을 수렴하고 계시죠?
지역구 의원들도 여론수렴을 하고 있는 중이고 그에 대한 결과는 뭐라고 나왔습니까?
○총무과장 박성석결과는 저희들이 투융자심사를 받았는데 아직까지는 보류가 됐습니다.
○최동석 위원어떻게 보면 의회 의견청취도 받아야 될 사항인데 지역구 의원들도 잘 모르고 있는 상황에서 이 일이 진행되고 있으니까 어떻게 보면 좀 바보가 된 느낌이에요.
누가 물었을 때 어떤 식으로 분동이 되느냐.
저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는 금방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장유 전체를 두고 새로 섹터를 그어야 될 사항이지 LH 2지구만 해서 4동으로 하면 면적이나 인구변화에서 축소가 되는 부분이 있어서 신문1지구나 2지구까지 넣어서 해야 될 것 같아서 전반적인 여론을 수렴해야 될 건데 그에 대한 관련된 사항은 장유에 지역구를 둔 의원들이 상세하게 더 잘 알고 있지 않겠나 싶은데 지역단체에 의뢰해서 인구 4만 5,000, 5만 기준으로 분동을 할 계획인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항간에 어떤 이야기가 나왔냐 하면 장유1ㆍ2ㆍ3동이 아니라 3ㆍ4동이 아니라 율하1ㆍ2동으로 해달라는 이야기도 있고 여론이 한 가지로 통일이 안 돼요.
지역구를 가진 의원들한테 사전에 협의를 해주시면 이러이런 절차로 이렇게 가야 된다고 사전에 조율작업도 해줄 수 있을 건데 의원들도 모르고 있는 일이 진행되고 있으니까 어떻게 되어 가는지 답변하기가 곤란한 부분이 있습니다.
○행정자치국장 홍성옥거기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일단 우리 시에서 공식적으로 장유주민들이나 사회단체한테 아니면 동사무소를 통해서 여론조사를 한 적은 없고요.
일전에 언론에 한번 나왔었습니다.
장유지역에 사는 언론인들이 많으니까 제 방에 찾아와서“지금 장유3동 인구가 많이 늘어나고 현 동사무소가 비좁고 이러니까 분동을 해야 되지 않겠는가?”그렇게 질문을 하길래 저 나름대로 우리 시에서 내부적으로는 검토는 하고 있다, 검토하고 있는데 위원님 말씀따나 장유3동만 할 게 아니고 장유1동부터 해서 전체를 가지고, 앞으로 장유 택지개발이 신문1지구, 신문지구, 내덕지구 다 이렇게 되기 때문에 전체를 가지고 마스터플랜을 해야 된다, 어차피 장유3동은 지금 인구가 7만이 되니까 분동해야 되는 건 필연적이다.
그렇게 되면 나중에는 마스터플랜을 가지고 해야 되는데 그 정도 이야기한 걸 기자가 신문보도를 해서 의원님들께서 저한테 전화가 몇 번 왔는데 공식적으로 여론을 수렴하고 아직 그런 것은 없었습니다.
○최동석 위원구체적인 계획까지 나왔어요.
4만 5,000 기준으로 해서 3동에
○행정자치국장 홍성옥그건 장유 전체 인구를 봐서 한 4만 5,000 정도, 5만 정도가 적당하겠다 내부적으로 그렇게 한 겁니다.
○최동석 위원그러니까 지금 국장님 말씀대로 전체적인 마스터플랜이 나와야 되지
○행정자치국장 홍성옥예. 맞습니다.
○최동석 위원신문1지구, 2지구 그다음 내덕지구 이렇게 하면 무계지구도 그렇고 하면 인구분포가 굉장히 달라집니다.
현재 인구하고 지역별로 아파트단지가 들어설 때의 인구가 달라지기 때문에 그래서 장유 전체를 두고 섹터를 다시 그어야 되는데 언론에 나온 것을 저도 봤을 때는 너무 획일적으로 한 부분이 있다 싶은데
○행정자치국장 홍성옥예. 일단 여론수렴 계획이 정해지면 의원님들한테 먼저 상의를 드리고 공개를 하든지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동석 위원예. 사전에 관할 부서에서 조율해서 의원들하고 상의도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정자치국장 홍성옥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총무과장 박성석알겠습니다.
○최동석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김종근 위원 질의하십시오.
○총무과장 박성석예. 지금
○김종근 위원칠산
○총무과장 박성석세 군데 지금 사업비
○김종근 위원칠산서부동 맞네.
○총무과장 박성석예.
○김종근 위원면동인데 읍면동이라 하니까, 진영은 빠져 있는데 우리 김해시에 읍이 한 군데밖에 없는데 마음만 설레게 해놓고 내용도 없고 저는 5분 발언을 통해서도 필요성에 대해서 누차 이야기를 했고 우리 과장님 업무 파악은 되어있죠?
○총무과장 박성석예. 진영읍이 조금 시급한 상황입니다.
○김종근 위원아니, 그러니까 한 말씀해 보이소.
마음만 설레도록, 읍은 김해시에 하나밖에 없는데 읍면동 청사 신축‘아, 이제 들어가 있구나.’이런 생각을 했더니 들어있는 내용이 하나도 없네요?
○총무과장 박성석잘 아시겠지만 진영읍은 지금 진영읍에서 예산 1000만 원 확보해서
○김종근 위원그렇게 한 건 알아요.
○총무과장 박성석예. 공청회를 하려다가 미뤄져 있는데 사전절차를 빨리 밟아서 다음에 빨리 추진하기 위해서 한 겁니다.
○김종근 위원아니, 설계비라도 좀 실어놔야 저희들도 희망을 가질 것 아니가?
아직까지 아무것도 없이 공청회한다 하고 이래서 되겠습니까?
○총무과장 박성석위치라든지 전체적인 그게 나와야 전체 사업비가 책정되고 그게 또 행정절차가 맞는 게 되고
○김종근 위원소리소문만 무성하고 지금 내용은 하나도 진행이 안 되고 있고 그죠?
과장님 무슨 절차가 남았습니까?
○총무과장 박성석일단 위치가 확정되고 사유지를 매입해야 될지 아니면
○김종근 위원그러면 후보지 위치가 나왔습니까?
○총무과장 박성석아닙니다.
진영읍에서 용역을 줘서 공청회를 할 때 통하려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조금 미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근 위원얼마나 미뤄지는가요?
○총무과장 박성석지금은 2단계가 돼서 안 되고
○김종근 위원2단계는 언제까지입니까?
28일까지입니까, 언제까지입니까?
○총무과장 박성석그건 발생률에 따라서
○김종근 위원지금 예고된 시간은 2단계가 그렇죠?
끝나면 바로 됩니까? 공청회가 됩니까?
○총무과장 박성석그건 읍에서 하는데 그 관계는 다시 파악하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과장 박성석예.
○김종근 위원물동이 가지고 물을 받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청사가 지금 우리 안에 있단 말입니다.
그게 진영읍사무소다 그죠?
우리 과장님 들어오셔서 결례했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처해 있는 사실이 그렇습니다.
지금 문화교실이라든지 여타 시설도 터무니없이 부족한데다가 필요성에 대한 것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의 인식을 같이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진영읍민 다르고 김해 다르면 그러면 진영읍은 떨어져 나가야 됩니까?
○총무과장 박성석아닙니다.
○김종근 위원예? 같이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같이 할 수 있지요?
○총무과장 박성석시급한 건 다 알고 있고요.
○김종근 위원시급하죠? 그죠?
○총무과장 박성석예.
○행정자치국장 홍성옥거기에 대해서 제가 조금
○김종근 위원우리 국장님 한 말씀해 보세요.
○행정자치국장 홍성옥추가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진영읍사무소 예산으로 1000만 원 잡혀서 위치관계라든지 이런 것 용역은 한 것 같고 아직까지 공청회는 못한 것 같은데 용역이 완료되면 위치는 나올 것 같고 그것보다 더 고민을 많이 하는 게 진영 도시재생사업하고 읍사무소하고 그 관계 때문에 시에서 많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김종근 위원그렇습니다.
진영은 숙원사업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노인회관도 마찬가지고 또 문화시설도 마찬가지고 도서관도 마찬가지고 할 게 너무나 산적해 있다 보니까 이것 하면 저것하고 같이 연결해야 될 것 같고 그런 식입니다.
그래서 그 내용 중에
○행정자치국장 홍성옥그래서 도시재생사업에 그걸 포함시킬 건지 안 시킬 건지 그것부터 먼저 결론이 나야 또 방안이 강구되는데
○김종근 위원그러니까요.
진영은 지금 총체적으로 그림을 새로 그려야 될 단계에 왔다, 너무나 밀려왔다.
어째 보면 소외된 건 사실이거든요.
그래서 내가 장유에 있는 서부시설은“서부”자는 빼라고 합니다.
서부의 범위를 보니까 진영까지 포함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명칭도 빼라 그렇게 주장을 많이 했는데 한번 들여다보시면 사실입니다.
행정은 행정편의에 어떤 입각해서 그렇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소외되고 있는 지역이 진영, 한림 이 구역이거든요.
○행정자치국장 홍성옥예.
○김종근 위원물론 지리적으로 산을 끼고 있다 보니까 정신은 김해지만 몸체는 창원 쪽에 붙어있다 이런 생각이 들고 또 항상 비교 당하고 있고 비교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우리가 김해시민인데 소외받는 기분 없이, 우리 시장님이 많은 공약을 했거든.
또 실천도 해왔고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지금 해야 될 일들이 많이 남아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조금 더 심각하게 받아들이시고 집행기관에서는 차질 없이 준비를 해주십사 이런 생각이 드네요.
되겠습니까?
코로나단계 끝나면 바로 공청회 연결되고 내년에 추경에라도 잡을 수 있는 겁니까?
설계비를 잡을 수 있어요?
○총무과장 박성석아니요. 행정절차가 있습니다.
일단 위치가 확정돼야 전체 사업비가 확정되고
○김종근 위원우리끼리 하는 이야기로 지금 거론되는 위치는 나와 있잖아요?
○총무과장 박성석예. 그래서 사업비가 확정되어야, 청사 신축에 대한 것은 경상남도에 투융자심사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김종근 위원그러니까 이것저것 미루다 보면 어느 세월에 하겠습니까?
부지도 보면 면적을 확장하느냐 안 하느냐 그 문제고요.
또 그 지역이 지금 상업지역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건물 올리는 데는 문제가 없어요.
부지가 꼭 필요한 건 아니란 말입니다.
부지가 확보되는 대로 하면 되는 것이고 그래서 이 지역이 주거지역도 아니고 상업지역이기 때문에 건물은 얼마든지 위로 올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건축계획이라도 잡아보고 지금 많은 시설을 요구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도시재생하고도 맞물려 있고 그래서 이런 시설들이 총망라해서 그 지역 안에 들어갔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거든요.
부산에 진구청 알지요? 부산진구청.
○총무과장 박성석예.
○김종근 위원진구청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안에 지금 임대 주고 있습니다.
위에 상업시설로 설계사무실까지 다 거기 들어가 있어요.
우리라고 그렇게 못하는 법이 어디 있습니까? 그죠?
그래서 시설을 많이 집약해서 그 안에 넣을 수 있으면 좋겠다.
고맙게도 그게 지금 상업지역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제가 잘못 알고 있습니까?
그 지역이 상업지역 맞지요?
○교류협력팀장 박진수상업지역 맞는 것 같습니다.
○김종근 위원그렇습니다.
이 지역이 상업지역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우리가 필요한 용적률이 충분히 확보되어 있는 사항이니까 꼭 부지만 가지고 이야기할 게 아니다 그죠?
만약에 진영읍 청사 이야기가 나오면 여기저기 짓자고 소리가 나올 겁니다.
빠른 시간 내에 수렴해서 그 지역도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 이야기를 내가 첨언해서 드리는 겁니다.
꼭 그 부지를 두고 내가 말씀드리는 건 아닙니다.
○총무과장 박성석알겠습니다.
○김종근 위원그래서 충분한 의견수렴을 통해서, 이건 시급성이 있기 때문에 급하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과장님 어쨌든 해결해 주십시오.
○김종근 위원국장님 되겠습니까?
○행정자치국장 홍성옥예. 잘 챙기겠습니다.
○총무과장 박성석잘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종근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엄정 위원 질의하십시오.
○엄정 위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사업부서가 아니고 총무과가 어째 보면 조직에 관련된 부서이고 사람에 관련된 부서이다 보니 스트레스는 상당할 것이라는 그런 판단은 듭니다.
평소 너무 수고가 많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상동면 청사 신축사업 추경에 설계비 3억을 편성하셨죠?
○총무과장 박성석그렇습니다.
○엄정 위원지금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추경이 끝나야 예산이 편성되겠다 그죠?
○총무과장 박성석예. 저희들이 부지보상 관계 때문에 계속 협의를 했었습니다.
그게 안 돼서 설계를 못했습니다.
이제 지주들하고 협의가 됐기 때문에 상동면에 올해 15억을 확보했습니다.
○엄정 위원그러면 일단 설계는 지금 진행이 안 된다 이 말입니까?
○총무과장 박성석예.
○엄정 위원부지매입이 확정되어야 설계를 하겠다 이 말입니까?
○총무과장 박성석예. 건물이 어떻게 설 건지 대충 확정이 돼야 설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지주들 협의가 되어있기 때문에 그래서 15억을 확보했습니다.
확보하는 대로 일단 설계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엄정 위원부지확보 안 되는 것 같으면 굳이 안 팔겠다 하면 끝까지 설계 못합니까?
원래 사업 그렇게 안 하잖아요?
○총무과장 박성석예. 그런데
○엄정 위원부지가 확보되든 안 되든 예상대로 설계를 하고 진행하잖아요?
그러면 또 늦어지잖아요?
○총무과장 박성석그러니까 부지면적이 틀어지면서 건물구조가 조금 바뀔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부지가 매입되면 거기에 맞춰서 하기 위해서 일단 설계를 못했고요.
이어서 상동면 같은 경우는 아까 잠시 말씀드렸는데 농림부에서 하는 농촌시범 협약사업이 있습니다.
거기에 한 425억이 확보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 사업하고 연계해서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청사에 들어가는 비용은 조금 줄이고 국비를 확보해서 같이 신축하는 것으로 의논 중에 있습니다.
○엄정 위원그러면 얼마 정도 예상하는데요?
○총무과장 박성석상동면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전체 한 70억을 보는데 일단 부지 매입하고 1층 정도만 하면, 나머지 층들은 그 사업을 통해서 같이 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엄정 위원제가 염려하는 것은 뭔가 하면 면민 입장에서는 국비를 하든 시비를 하든 별 상관없이 계획대로 그리고 제대로 그리고 빠르게 진행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말입니다.
국비라든지 지원받아서 하는 것은 지금 우리시 전체 예산을 봤을 때 우리가 고려해야 될 사항이고 그죠?
면민들 입장에서는 그것 아니란 말입니다 그죠?
국비를 하든 뭘 하든 상관없이 면민들 입장에서는 정말 사용하기 편하고 우리가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형태의 행정복지센터를 원한단 말입니다 그죠?
국비 이런 것 일정이 늦어진다 해서 그렇게 진행하지 말고 최초에 생각했던 대로 해주시면 고맙겠고
○총무과장 박성석예. 빨리
○엄정 위원그러면 지금 설계를 시작도 못했다 이 말 아닙니까?
○총무과장 박성석그렇습니다.
내년도 15억 확보하면 부지매입을 해서 빨리 설계하도록 하겠습니다.
○엄정 위원설계비용 이것은요?
3억을 추경 포함 해놨는데?
○총무과장 박성석예. 이 3억은 이월시켜서 그렇게 예산을 21년도
○엄정 위원그러면 지금 설계비용은 안 들어있다 이 말이네요?
○총무과장 박성석설계비용은 올해 당초예산에 3억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엄정 위원확보되어 있습니까?
○총무과장 박성석예. 확보되어 있어서
○엄정 위원그러면 올해 당초예산에 설계비 3억하고 부지매입비 15억 이렇게 되어 있습니까?
○총무과장 박성석그렇습니다.
3억은 내년도로 이월시켜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엄정 위원좀 늦어진 결과인데 2022년까지 건립이 가능합니까?
지금 2022년까지 건립 완공을 하겠다 얘기해놨죠?
○총무과장 박성석예. 22년까지 완공계획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엄정 위원가장 중요한 것은 명칭에서 보이듯이 처음에 동사무소였지 않습니까?
어찌 보면 동사무소 같은 경우에는 행정사무만 보던 것을 행정복지센터라고 이렇게 이름이 변경된 것은 행정과 복지를 동시에 감당할 수 있는 그런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해야 된다는 의미 아니겠습니까? 그죠?
○총무과장 박성석그렇습니다.
○엄정 위원지금 물론 다른 곳도 마찬가지겠지만 상동면 같은 경우에는 정말 열악합니다.
알고 있죠?
○총무과장 박성석예.
○엄정 위원거기는 진짜로 면사무소입니다.
1층 외에 2층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복지에 관련될 수 있는 그런 것조차 아무것도 형성이 안 되어있단 말입니다.
면장실 하나 있고 회의실밖에 없습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죠?
오히려 면민들은 어떻게 문화혜택을 누리고 복지혜택을 누리려고 하면 상당히 먼 거리를 나와서 행해져야 됩니다. 그죠?
이런 기능들을 행정복지센터에서 다 해줄 수 있게끔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설계에 들어갈 때도 마찬가지로 가장 중요한 것은 면민들하고 협의가 억수로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일방적인 그런 행정하지 마시고 그죠?
○총무과장 박성석예.
○엄정 위원설계 전에도 면민들하고 면사무소 면장님하고 그다음에 저희들이 대변을 하고 있으니까 저희들하고 몇 번이고 간에 시민들 입장에 맞는 설계를 진행해 줬으면 고맙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설계도면이 제대로 되어야 청사가 제대로 진행되죠. 그죠?
○총무과장 박성석예.
○엄정 위원그래서 제가 그걸 부탁하고 싶습니다.
○총무과장 박성석잘 알겠습니다.
○엄정 위원내년 언제쯤 설계 진행됩니까?
○총무과장 박성석조금 전에 말씀드렸습니다만 보상이 내년도에 바로 들어갈 거고
○엄정 위원보상은 보상대로 진행되고 설계는 설계대로 진행되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보상 안 되면 설계 못합니까?
○총무과장 박성석별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만 아까 말했던 국비사업이 내년 6월 되면 용역이 다 끝납니다.
거기는 문화, 복지, 행정 복합시설 전체가 정비됩니다.
그 속에 하나가 행정복지센터가 들어가는데 연계해야 전체적인 설계가 되기 때문에 그 부분 때문에 조금 지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행정자치국장 홍성옥제가 추가설명을 조금 드리겠습니다.
○엄정 위원그러니까 제가 염려하는 부분이 이런 부분 아닙니까?
결론은 그런 것하고 같이 연계하다 보니까 설계가 늦어진다 이 말 아닙니까?
○행정자치국장 홍성옥제가 추가설명을 조금 드리겠습니다.
당초에 설계를 하려고 그랬는데 지역주민들이 기존에 안내한 것하고 같은 면적을 하면 무슨 신축 의미가 있느냐, 좀 크게 해달라 하다 보니까 옆에 보니 사유지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유지를 어느 정도까지 수용하면 되겠느냐 이렇게 지역주민들하고 의논을 했습니다.
의논을 하니까 길 경계로 네 집인가 있는, 15억 정도 되는 것을 꼭 포함시켜야 된다, 그렇게 해야 제대로 된 면사무소가 된다 그래서 설계를 못하고
○엄정 위원국장님 제가 지역구 의원이고 잘 알고 있습니다.
○행정자치국장 홍성옥예.
○엄정 위원최초부터 나왔던 얘기고요.
○행정자치국장 홍성옥그러니까
○엄정 위원더 중요한 것은 바로 옆에 주차장으로 쓰고 있는 부분 있잖아요?
백파선휴게소 있는데 사실은 그곳을 하려고 했는데 시에서 다른 사업을 해버렸잖아요.
그래서 그 부지가 편입이 안 되는 바람에 오히려 이런 불합리한 상황이 진행된 것 아닙니까?
○행정자치국장 홍성옥예. 그래서 앞으로 부지보상은 지역주민들하고 미리 가감정해서
○엄정 위원오히려 말이 많았지 않습니까?
옆에 그 주차장 부지를 편입하게 되면 훨씬 더 수월하게 진행될 것을 우리 시에서 또 다른 사업을 진행하는 바람에 그렇게 못했다 아닙니까? 그죠?
그런 부분들도 있습니다. 왜 늘 그렇게 하는지
○행정자치국장 홍성옥다른 부서에서 했지만 일단 지역주민들하고 의견수렴이 다 됐기 때문에 1월에 보상을 하면 설계는 바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엄정 위원1월에 보상하면 바로 설계 들어갑니다.
예를 들어서 6월에 국비 연계해서 설계가 진행되어야 된다 이런 얘기 하면 안 됩니다.
○행정자치국장 홍성옥설계는 지금 예산 확보되어 있습니다.
○엄정 위원조금 전에 과장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다 아닙니까?
○행정자치국장 홍성옥그것은 건축비가 일단 농촌시범사업 이래서 문화라든지 복지라든지 이런 부분은 국비로 포함해서 우리 시비는 1층에 일단 면사무소만 짓고 2층, 3층 짓는 것은 국비를 포함시켜서 하기 때문에 예산 확보는 굉장히 다른 것보다 유리합니다.
○엄정 위원설계 들어가기 전에 전체적으로 상동면에 관련된 모든 분들 연석회의를 한번 진행해 주십시오.
○행정자치국장 홍성옥당연히 다른 데도 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총무과장 박성석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엄정 위원예. 그렇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엄정 위원그리고 정보공개율 이게 지금 97% 정도 되네요?
○총무과장 박성석그렇습니다.
○엄정 위원공개 안 되는 부분은 어떤 부분이 공개 안 되는 겁니까?
○총무과장 박성석비공개는 개인정보라든지 하여튼 법으로서 사업계획 중이라든지 하여튼 그런 부분들이 안 되는 부분들로
○엄정 위원일반 시민들이 정보공개를 청구했을 때 기일이 너무 많이 걸린다는 얘기가 있거든요.
그런데 허가과에 보면 어떤 것이 있는가 하면 허가를 신청하면 얼마만큼 빠르게 허가를 해줄 수 있느냐는 것을 성과지표로 내놓고 있어요.
예를 들어서 허가기간 10일짜리 같으면 5일 만에 해주면 50% 이런 식으로 지표를 매기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다들 얘기하는 게 그렇습니다.
정보공개 청구를 하면 예상했던 것보다 상당히 늦다는 얘기를 많이 하거든요.
혹시 이것 산정 한번 해봤습니까?
법정기간이 얼마인데 얼마 만에 해주는지 산정 한번 해봤습니까?
○총무과장 박성석평균일수를 산정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엄정 위원해보지는 않았습니까?
○총무과장 박성석예.
○엄정 위원통상 얼마 정도 걸립니까?
건에 따라서 다 다릅니까?
○총무과장 박성석평균 한 8일에서 9일 정도 걸립니다.
○엄정 위원10일짜리 같으면 8일에서 9일 걸린다 이 말 아닙니까?
○총무과장 박성석예.
○엄정 위원그런데 보이소.
허가과 같은 경우에는 한 53% 정도 됩니다.
예를 들어서 허가과 집행률로 따지면 10일에서 8~9일 같으면 20% 정도밖에, 10~20% 정도밖에 안 된단 말이거든요.
허가과에서 건축이나 개발행위 관련해서도 그 정도로 빨리 진행됩니다.
정보공개청구 이미 있는 정보하고 그런 것 아닙니까?
그런 것 같으면 이렇게 늦게 해줄 이유가 있습니까?
○총무과장 박성석이게 복합적으로 들어오는,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정보로 공개하는 게 아니고 부서에서 취합해서 공개해야 할 건이 많습니다.
○엄정 위원평균적으로 봤을 때 그만큼 걸린다는 말 아닙니까? 그죠?
○총무과장 박성석그렇습니다.
○엄정 위원제가 봤을 때는 아주 불량한 지표다 이렇게 봐집니다.
진짜입니다.
○총무과장 박성석앞으로 처리기간을 많이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엄정 위원예. 그런 얘기가 많이 있어요.
정보공개 청구를 하면 너무 늦기 때문에 솔직히 이렇게 이야기하면 죄송합니다만 우리 의원들을 통해서“청구해 주세요.”하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저희들도 봐가면서 해줄 건 해주고 안 해줄 건 안 해줍니다만 그런 경우가 없도록 해주십시오.
곤란합니다.
우리 위원님들 그런 경우 없습니까? 있잖아요?
○총무과장 박성석하여튼 가능한 처리기간을 줄여보겠습니다.
○엄정 위원우리가 요청해도 해주듯이 그 정도로 빠르게 해주십시오.
○총무과장 박성석예.
○엄정 위원알겠습니까?
○총무과장 박성석알겠습니다.
○엄정 위원다음에 육아휴직 및 출산휴가자 대체인력 지원율 92% 정도 됩니까?
이렇게 해도 일에는 크게 상관없습니까?
○총무과장 박성석예. 대부분 공무원하고 공무직이 해당되는데 유아휴직이 통계로 보면 한 152명 정도, 유동적이지만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대체인력을 이렇게 넣으려고 해도 전문자격을 가진 직원이 퇴직하게 되면 바로 대체인력을 쓸 수 없는 상황이 생깁니다.
○엄정 위원아, 그렇습니까?
○총무과장 박성석예. 그런 부분들 때문에 다 이렇게 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엄정 위원이렇게 되면 업무공백은 없습니까?
○총무과장 박성석복직자도 생기니까 정규직원을 배치하는 걸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엄정 위원그다음에 밑에 보니까 조금 눈여겨볼 만한데요.
상시학습시간 이수율이 있습니다. 그죠?
○총무과장 박성석그렇습니다.
○엄정 위원교육대상자가 있고 의무교육시간 이수자가 있는데 의무교육 이수를 안 해도 됩니까?
이건 100% 다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총무과장 박성석예. 승진임용을 하기 위해서 5급은 50시간을 이수해야 되고 그다음에 6급 이하는 80시간을 이수해야 되는데 그걸 매년 할 필요는 없고 승진시기쯤 돼서 거기까지만 채워놓으면 되기 때문에
○총무과장 박성석예. 기본적인 조건입니다.
다만 아까 말했던 기준시간을 못 채운 직원들이 있는데 자기 스스로 조정하다 보니까 이게 부정확한
○엄정 위원이런 분들은 진급에 불이익을 당할 것 아닙니까?
아닙니까?
○총무과장 박성석나중에 시기가 돼서 한 해에 많은 이수시간을 가지고 교육을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엄정 위원상시학습시간 이수율 이건 제가 자료로 요청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부탁합니다.
○총무과장 박성석예.
○엄정 위원그다음에 정보공개 청구율 있죠?
○총무과장 박성석예.
○엄정 위원이것도 마찬가지로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 그리고 조금 전에 얘기했듯이 성과지표 몇 % 정도 되는지 전체적으로 한번 산정을 해서 저한테 보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총무과장 박성석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엄정 위원그다음에 직원화합 및 복지증진 단위사업이 행정지원 강화입니다.
성과계획서 344페이지, 2020년하고 2019년하고 계속 10억 정도 증액 편성되었다 그죠?
○총무과장 박성석예.
○엄정 위원인원이 증가돼서 그렇습니까?
이 정도로 많이 증액돼요?
○총무과장 박성석직원화합 및 복지증진 그 사업 세부사업에 됐는데 맞춤형 복지제도 시행경비가 여기에 포함되어 있고요.
복지카드 직원들도 그렇고 의원님들도 가지고 계시는데 거기에 대한 비용이, 이번에 직원들이 한 200명 증가되었습니다.
거기에 대한 부분하고 그리고 직원 단체보험료를 예전에는 맞춤형 복지제도에서 만약에 133만 원 1인당 기준인 것 같으면 거기서 직원 단체보험료를 같이 포함시켜서 했는데 별도 분리시켰습니다.
그래서 추가로 6억 3000을 더 확보하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복지비가 증가돼서 그렇습니다.
○엄정 위원전체적인 산정기준 있죠?
○총무과장 박성석예.
○엄정 위원그것 저한테 제출해 주시고요.
○총무과장 박성석그렇게 하겠습니다.
○엄정 위원실제로 직원이 지금 한 200명 정도 증가했다 했습니까?
2021년도는 증가할 것으로 본다 이 말입니까?
○총무과장 박성석올해 11월에 신규직원 한 190~200명을 임용시켰습니다.
○엄정 위원그래서 조직이 너무 방대해진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기준인건비 내에서 직원을 증대하는 부분들은 물론 우리가 정하는 게 아니고 정해주죠? 그죠?
○총무과장 박성석예. 행안부에서 전체적으로 정원에 대해서 정해주고 있습니다.
○엄정 위원그런데 그걸 다 우리가 안 해도 되는 것 아닙니까?
정해주지만
○총무과장 박성석예. 하여튼 그 한도 내에서 임용을 하고 있습니다.
○엄정 위원그러면 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 아닙니까? 그죠?
그런데 우리는 최대한도까지 다 했다는 말 아닙니까?
○총무과장 박성석저희들 정원이 한 1,949명 되는데 한 1,940명 정도는 채용이 되어 있습니다.
○엄정 위원제가 봤을 때는 불과 몇 년 만에 한 1,200명에서 2,000명으로 급증했다는 생각이 있거든요.
제가 초선으로 처음 들어왔을 때만 해도 그 정도쯤 됐는데 모르겠습니다.
시세가 인구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얼마만큼 늘었는지 모르겠는데 두 배 가까이 늘지는 않았다고 판단되거든요.
물론 그때는 여러 가지로 시세에 비해서 인구가 부족했기 때문에 그 부족분하고 그다음에 증가했던 부분하고 합쳐서 그렇다고 얘기할지는 모르겠으나 지금 너무 과다하게 공무원들의 숫자가 증가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게 의무적으로 꼭 늘려야 돼서 그렇게 하는 것 같으면 모르지만 그런 부분들을 우리시가 컨트롤해서 만약에 조절을 할 수 있다면 이렇게 많이 늘리는 것은 안 맞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유를 한번 얘기해 주실랍니까?
○총무과장 박성석예. 국가정책사업이 많이 발생하다 보니까 거기에서 기준인건비가 정해져서 내려오는 사항이 많습니다.
상세한 내역은 기획예산과 조직담당에서 전체 분석을 해서, 제가 지금 자료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정확하게 설명을 못 드리겠습니다만 그렇게 기준인건비가 결정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저희들이 거기에 맞춰서 직원을 임용하고 있는데 그것은 적절히 조절하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엄정 위원알겠습니다.
제가 조금 전에 요청했던 자료는 가지고 좀 설명해 주십시오.
○총무과장 박성석예.
○엄정 위원그다음에 예산서상에 크게 변동은 없습니다만 한번 물어보고 싶어서, 단위사업에 공정한 인사운영입니다.
내용이 너무 좋습니다.
일하는 공직자가 우대받는 성과 중심의 인사 운영, 공정하고 예측 가능한 인사, 신뢰받는 인사 운영,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강화.
주요내용은 우수직원 포상 및 퇴직자 공로패 수여 등을 통한 직원사기 고취 이렇습니다. 그죠?
정말 이것은 책에 있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공무원들이 열심히 일해도 승진하기는 어렵다.
오히려 열심히 일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인사권자에게 정말 잘하면 승진을 할 수 있다는 인식이 팽배해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보거든요.
어느 때든 그렇지 않을 때가 없었겠지만 지금 더더욱 그렇다는 생각이 들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좋은 선례로 우수직원이 포상 받고 하는 사람들이 정상적으로 더 빨리 진급하는 케이스가 혹시 있습니까?
○총무과장 박성석제가 잠시 인사시스템을 말씀드리면 근무성적평정을 하는 게 있습니다.
그다음에 경력점수를 가산해서 전체적인 순위가 결정됩니다.
일단 부서장이 평가를 하고 그다음에 거기에 대해 국장이 또 평가를 합니다.
그래서 심의위원회를 거쳐서 전체 순위가 결정되는데 그것은 경력이라든지 업무성과는 부서에서 평가돼서 올라오기 때문에 어느 정도 반영되어 있다고 보는데 모르겠습니다.
직원이 많기 때문에 일부분이 생길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런 시스템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제도적으로는 잘 갖춰져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엄정 위원근평이나 이런 부분 같은 경우에는 주관적인 요소가 가미될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일을 잘하고 못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평가를 해라 했는데 내가 봤을 때는 내하고 가까운 거리에 있고 내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한테 좀 더 손이 안 가겠습니까?
그런 것에 대한 기준은 있습니까?
근평을 하는 데 있어서 기준이 있어요?
○총무과장 박성석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기초로 부서장이 평가하기 때문에 제일 알 수가 있고 그렇습니다.
부서에서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평가가 정상적으로 들어온다고 보는데 일부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것까지는 말씀드리기가 좀 곤란합니다.
○총무과장 박성석인사위원회 자료는 비공개로 알고 있는데
○엄정 위원비공개면 저한테 안 해도 됩니다만 2019, 20 인사위원회 자료를 저한테 좀 제출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총무과장 박성석예. 일단 가능하면
○엄정 위원예. 근무성적평정표도 그 자료에 포함되어 있죠?
○총무과장 박성석평정표는 거기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엄정 위원않습니까?
○총무과장 박성석예. 개개인이
○엄정 위원근무성적평정을 해서 결과를 가지고 인사위원회 자료에 올라온다 이 말입니까?
○총무과장 박성석예. 그게 직급마다 다르지만 평정기간이 있습니다.
6급 이하는 2년간 근평 받은 성적 그다음에 5급은 3년 이상 받은 그걸 평균해서 점수가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그게 전체 순위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엄정 위원그러면 인사위원회 자료 2년치 제출 가능하면 해주시고 안 되면 할 수 없는 거고
○총무과장 박성석예. 가능한지 알아보고 하겠습니다.
○엄정 위원예. 알아보시고 그렇게 좀 진행해 주십시오.
그다음에 특별법 단체 지원 이래가지고 한 1억 3000만 원 정도 삭감됐다 그죠?
그러면 새마을운동, 바르게살기, 자유총연맹 이렇습니까?
○총무과장 박성석그렇습니다.
거기다가 평통까지 해가지고
○엄정 위원국민운동단체 및 민주평통사업 이렇네. 그죠?
○총무과장 박성석예.
○엄정 위원어떻게 지원하는 거죠?
○총무과장 박성석단체 사무실에 운영비라든지 각종 개별 사업들을하고 있습니다.
○엄정 위원금액이 왜 이렇게 많이 삭감되었죠?
없어진 단체가 있습니까?
○총무과장 박성석그렇지는 않은데 이번에 보조금에서 전체적으로 한 10% 이상 절감을 했습니다.
그 부분이 전체적으로 영향을 받다 보니까 삭감됐습니다.
○엄정 위원법적으로 정해진 금액은 없습니까?
○총무과장 박성석법으로
○엄정 위원절감했다는 건 법적금액이 없으니까 절감한 것 아닙니까?
삭감한 것 아닙니까?
○총무과장 박성석법으로 예산 확보금액에 대해서는 없고, 지원할 수 있다는 법정근거는 있어도 어떤 금액을 정해서 줘야 된다는 금액까지 확정되어 있는 건 없습니다.
○엄정 위원그러면 각 지자체마다 지원하는 금액이 다 다릅니까?
○총무과장 박성석대동소이하겠지만 좀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엄정 위원다릅니까?
○총무과장 박성석예.
○엄정 위원우리시는 타 시에 비해서 금액이 높은 편입니까?
○총무과장 박성석비슷한 수준으로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엄정 위원비슷한 것으로 예상됩니까, 비슷합니까?
뒤에 팀장님.
○총무과장 박성석타 시군까지는 비교를 못했습니다.
○엄정 위원비교 못했죠?
○총무과장 박성석예.
○엄정 위원그러면 비교 못했다 하고“비슷한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해야 되는 게 안 맞습니까?
○총무과장 박성석예. 그 부분은 알아보겠습니다.
○엄정 위원우리하고 시세가 비슷한 50만 이상 되는 타 지자체하고 비교를 해서 저한테 자료로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총무과장 박성석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엄정 위원그러면 우리가 마음대로 더 깎을 수도 있다 그죠?
4억 9500에서 3억 6300 같으면 1억 3000만 원 깎았는데 특별한 사유 없이 절감을 하면 실제로 이런 단체를 운영하려면 그분들도 나름의 고충이 있을 텐데 안 그렇습니까?
사전에 통지를 합니까 그렇지 않으면 일방적으로 그렇게 합니까?
○총무과장 박성석10% 하면 전체 금액이 삭감 정도는 안 되는데 올해 같은 경우는 사업비가 1개 들어가 있습니다.
뭐냐면 특별단체 6ㆍ25전쟁 민간인 희생자 위령비가 1억 5000 들어가 있거든요.
○엄정 위원그게 들어갔으면 금액이 더 늘어나야 되는데 더 많이 줄었는데
○총무과장 박성석그건 올해 있었는데 내년에 안 들어가다 보니까 사업이 완료되다 보니까 그게 없어지고
○엄정 위원그 금액이 얼만데요?
○총무과장 박성석그게 한 1억 5000 됩니다.
○엄정 위원그러면 진작 그렇게 말씀해 주시면, 그 금액이 딱 빠졌네요.
○총무과장 박성석예. 그것하고 경상비 일부 조금 그렇습니다.
○총무과장 박성석예.
○엄정 위원특별법 단체 지원에 위령비 4억 9500이 포함되어 있었다는 게 맞습니까?
○총무과장 박성석그렇습니다.
○엄정 위원20년도에?
○총무과장 박성석예.
○총무과장 박성석사무실의 기본적인 운영비는 삭감이 안 됐는데 개별사업이 좀 많이 있어서 그 개별사업에 일부가 좀 삭감된 부분이 있습니다.
○총무과장 박성석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엄정 위원방범활동 지원 이것도 문제 좀 있었다 아닙니까?
방범차량 때문에
○총무과장 박성석그렇습니다.
○엄정 위원그 예산 맞죠?
그 뒤로는 방범차량 지원이 안 되고 있다 그죠?
○총무과장 박성석예.
○엄정 위원방법차량이 제법 있을 텐데 이것 아니라?
○총무과장 박성석내년도 예산에 방범차량 구입비는 없습니다.
○엄정 위원범죄예방활동 지원 이것 말하는 것 아닙니까?
내년에 없어요?
○총무과장 박성석그렇습니다.
○엄정 위원그러면 차량 지원 아예 안 합니까?
○총무과장 박성석지금 차가 없는 건 아니고 일단 경차를 지원했는데 그때 경차를 승합차로 교체하는 사업비였습니다.
지금은 경차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엄정 위원자율방범대 실비지원 및 체육대회 지원 이래 되어 있네요.
어떤 쪽으로 실비 지원합니까?
○총무과장 박성석36개의 방범대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방범활동을 하면서 일종의 소모품비, 유류대라든지 간식비라든지 하여튼 호루라기 등등 소모품 구입비를 방범실적에 따라서 차등해서 나눠주고 있습니다.
○엄정 위원그러면 금액이 거의 미미하겠다 그죠?
○총무과장 박성석예. 한 1억 3000 정도 확보해서
○엄정 위원아니, 개별로 나누면 계산을 한번 해봅시다.
○총무과장 박성석평균하면 한 350만 원에서 내외가 됩니다.
○엄정 위원그렇습니까?
○총무과장 박성석예.
○엄정 위원한 350~360만 원밖에 안 되겠다 그죠?
○총무과장 박성석그렇습니다.
○엄정 위원그러면 실제로 기름값도 안 되겠는데 그죠?
방범 열심히 돌면 기름값 말고는 다른 게 지원되는 게 없을 것 같은데?
○총무과장 박성석유류대하고 간식비하고 일부
○엄정 위원그런 것 다 지원됩니까?
○총무과장 박성석조금 전에 말씀드린 실비가 그런 경비로 일단 한 350만 원 내외에서
○엄정 위원그러면 한 방범대에서 월 30만 원만 하면 가능하다 이 말이네요. 그죠?
1개 방범소당 한 350만 원 정도 지원되니까 그 말입니까?
30만 원 갖고 어림도 없지 싶은데?
어쨌든 이런 부분에 있어서 실제로 방범을 나와서, 낮에 충분히 본인 생업을 하고 이후에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돈을 받고 하는 것 아니다 아닙니까?
무상으로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가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되지 않느냐.
물론 안타까운 사연도 있었지만 그것은 일부 극히 몇 명의 분들 때문에 일어난 일이고 대부분의 방범을 하고 있는 분들은 상당히 고귀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해봤지만 이런 분들 사기앙양 차원에서라도 이 부분에 집중해서 불편한 게 있으면 언제든지 우리 과장님께서 직접 가서 상담도 해주시고 도와주는 게 안 맞겠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총무과장 박성석예. 잘 알겠습니다.
○엄정 위원그렇게 좀 해주십시오.
국장님 그렇게 좀 해주십시오.
○행정자치국장 홍성옥예.
○엄정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종근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종근 위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엄정 위원님께서 범죄예방활동 지원에 대해서 이야기했는데 지금 김해 자율방범대가 몇 군데나 있습니까?
○총무과장 박성석36개 있습니다.
○김종근 위원읍면동 따지면 이렇게 많습니까?
○총무과장 박성석해병전우회가 한 10개 들어가 있습니다.
그것까지 해서 자율방범대가 36개 있습니다.
○김종근 위원그러면 지역별로 해병전우회하고 중복되는 데는 없습니까?
○총무과장 박성석예. 중복되는 데는 없습니다.
지역은 중복되어 있을 수는 있어도 별도로 운영되기 때문에
○김종근 위원평균 350만 원 준다는 금액 중복이 되더라도 다 나간다 그죠?
○총무과장 박성석그렇습니다.
○김종근 위원36개소 다 나간다.
등록은 어떻게 하는 겁니까?
○총무과장 박성석등읍면동하고 시청 직원이 나가서 실제 방범활동한 일수라든지 실적을 체크합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한 서너 등급으로 나눠서 차등해서
○김종근 위원지금 제가 보니까 안정되어 있는 데도 있지만 장소를 옮겨야 된다는 문제가 생겼을 때 현실적인 법하고 충돌이 일어나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게 건축물에 대한 위법성입니다.
그런 부분들은 우리가 방치할 게 아니고 조그마한 지원조례를 만들든 어떤 우대를 할 수 있는 근거가 있어야 안 되겠어요?
지금 장소 때문에 계속 고민한다면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총무과장 박성석그렇습니다.
현재는 잘 아시다시피 전부 그런 식으로 구조가 되어 있는데
○김종근 위원그러니까 적극적으로 김해 행정에서 자리제공이라든지 위치문제, 건축물문제 이런 부분에 대한 것들은 대체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지금 제가 볼 때는 전혀 그렇게 하고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만큼은 그죠?
그게 소대라 합니까, 지소대라 합니까?
그것 뭐라 합니까?
○총무과장 박성석방범지구대
○김종근 위원방범초소라 합니까?
지역마다 수고하고 계시는데 그런 걱정까지 같이 하고 있거든요.
이런 부분은 지원조례를 통해서 근거를 마련해 주면 좋겠다,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
뻔히 알면서 그러면 대안을 찾아야죠. 안 그래요?
그래서 이것은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도 분명히 해결책이 있어야 되고 범죄예방활동을 위해서 수고하고 계시는 우리 대원들을 위해서라도 꼭 만들어줘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과장님 한 말씀해 보이소.
○총무과장 박성석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종근 위원같이 의논해서 한번 만들어 봅시다.
건축적인 것은 제가 치고 나갈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같이 노력해서 한번 해봅시다.
○총무과장 박성석알겠습니다.
○김종근 위원김해시 전역을 위해서 꼭 필요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총무과장 박성석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허윤옥김창수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창수 위원195페이지 세입에 보면 특이사항이 하나 있습니다.
활천동 행정복지센터 임대료를 받는 게 있네요?
○총무과장 박성석예.
○김창수 위원어떤 사연입니까?
○총무과장 박성석그러니까 신용등급이 낮아서 제도권에서 대출이 안 되는 영세자영업자 위주로 대출해 주는 사업입니다.
○김창수 위원이 업체가 지금 몇 년 되어있죠?
몇 년 동안 임대료를, 12개월로 따지면 한 47~48만 원 되나?
○총무과장 박성석예. 2010년도에 처음 개소가 되었고요.
그다음에 5년 단위로 계속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7월 되면 5년이 되기 때문에
○김창수 위원10년 동안인데 월세를 내는 건 아닌 것 같고 계약조건이 있습니까?
왜 이 이야기를 하냐면 지금 동사무소가 없어서 위원님들 전부 얘기하고 인구수가 어쨌든 간에 다 불었어요.
지금 행정복지센터가 나름대로 역할론은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수기관이 어느 특정 단체에, 총무과에서 딱 한 군데만 임대료를 받고 있는데 사실 넓어서 이렇게 해줬다기보다도 10년 이상을 하고 있으면, 지금은 금리제도 같은 게 거의 1%입니다.
어이가 없을 정도입니다.
금융기관이 이제 망한다는 소리가 나옵니다.
○총무과장 박성석10년 당시에 이게 전국에 설치될 때 대통령 지시사항으로 영세상인들이 이용하기 편하도록 공공기관에 설치하도록 지시가 내려왔거든요.
○김창수 위원예. 당시에는 10년도니까, 10년이 지났습니다.
11년이 되어가고 있는데 당시에는 그게 맞을 수 있지만 지금 현실적으로 보면 서민들에게 큰 이윤을 주고 그렇게 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재고의지가 있다고 보고요.
그리고 제가 선 얘기했듯이 회현동의 동사를 몇 년도에 지었냐면 57년도에 지었는데 집행부에서 받을 때“청사를 지을 때 무슨 기준이 있습니까?”그러니까 ENG 대표 이래가지고“용역을 합니다. 용역을 해가지고 받습니다.”순위를 갖다 주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순위가 지금 바뀌었습니다.
왜 바뀌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보면 바로 동상동에 들어가야 되는데 동상동도 빠져있고 갑자기 주촌이 들어오고 아파트 하나 덜렁 들어오면 또 들어오고 기존에 원도심 같은 경우는 지금 63년 됐어요, 63년.
누가 육안으로 봐도 지금 가서 보시면 다 땜빵이지.
부원동이나 회현동이나 동상동 이런 데 가보면“이게 행정복지센터 맞아?”이 정도입니다.
물론 인구수 비례로 아파트가 들어서니까 여러 가지 이유에서 그렇게 해주시는 건 맞다고 보지만 그러면 원도심 이유가 뭐겠습니까?
이런 순서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다.
예산이 해년마다 들어가는데 기준을 딱 정해놨으면 기준대로 어느 정도는 가줘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차후에 저한테 자료를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공정한 인사운영 출산휴가가 연간으로 보면 35명이 잡혀있습니다.
201페이지 제일 하단 인건비 부분에요.
○총무과장 박성석예.
○김창수 위원예산이 적은 금액이 아닙니다.
제가 봐서는 해년마다 줄고 있을 거라고 예상하는데 지금 예산을 잡아놓은 게 85억 9000 맞죠?
○총무과장 박성석8억 5900입니다.
○총무과장 박성석예. 일부
○김창수 위원그래서 접근방식을 다른 방식으로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좀 들고요.
집행부에서 당장의 인구 이런 것을 할 수 없겠지만 인구수가 주는 것은 재앙이라고 할 정도입니다.
재앙이라고 할 정도이고 사실 집행부에서도 많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고민만 해서 될 일은 아니고 진정한 연구용역도 하시고요.
이분들이 피해를 안 봤으면 좋겠어요.
군대를 갔다 오거나 임신, 출산휴가를 갔다 오시거나 이런 분들이 인사고과에서 큰 피해가 없으면 되는데 그분들의 항변은 그렇습니다.
본인들이 피해를 너무 많이 보고 있다.
말이 좋아 휴가지 휴가 가는 것 아니거든요.
“10년 전에는 어땠는데 우리는 안 했나?”이런 것보다는 이제는 시스템이 많이 달라지고 했으니까 거기에 대해서 대대적으로 연구용역을 했으면 하는 게 있습니다.
그리고 202페이지에 보면 포상금 지급이 있습니다.
포상금 지급을 잘하고 있습니까?
○총무과장 박성석연말 공무원
○김창수 위원다른 부서에서 표창만 주는 거죠?
○총무과장 박성석연말에 시책우수 공무원이라든지 친절 그다음에 우수 직원들 해서 표창도 주면서 시상에 대한 상품권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김창수 위원직장생활이라는 게 좀 힘듭니다.
엊그제도 한 200명 넘게 들어오신 걸로 알고 있는데 30년, 40년 동안 한 직장에 있다는 것은, 시청이나 우리도 다 근로자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근로자의날을 챙기듯이 그런 분들의 사기가 안 떨어지도록 이런 사업은 추가로 더 줄 필요가 있습니다.
잘하는 사람은 상도 주고 잘 못하는 사람은 벌도 줄줄 알아야 되는데 벌을 주는 게 너무 내 집 식구 챙기는 모양으로 보여서 제가 한마디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최동석 위원 질의하십시오.
○최동석 위원과장님 간단하게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포상금에 보니까 성과상여금이 306만 8000원 해가지고 대상자가 1,875명이다 그죠?
209페이지 하단에 보면 성과상여금 대상자가 1,875명이라는 게 맞습니까?
○총무과장 박성석그렇습니다.
제외된 직원이 많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정원이 1,949명인데 거기서 휴직자라든지 그다음에 연봉직 과장급 이상이라든지 다 빼면 이 정도의 직원이 있습니다.
○최동석 위원일반적으로 성과급이라면 성취도라든지 성과를 냈을 때 주는 건데 전 공무원 상대로 다 주는 겁니까?
○총무과장 박성석예. 이게 보수처리지침에 매년 1월 되면 기준액이 내려옵니다.
그 기준액을 가지고 직급별로 나중에 등급을 평합니다.
그래서 그 평대로 나눠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평가제도가 들어오면서 보수 일부가 성과급으로 들어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최동석 위원저는 이해가 안 되는 게 안 그래도 지금 코로나19로 전 국민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데 공무원 전체 대상자으로 성과상여금을 준다는 게, 지침에 있다니까 어쩔 수는 없겠지만 사실 의아한 부분이 있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총무과장 박성석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저희 공무원들 보수가 매년 한 2% 정도 오르면 2%를 전부 기본급에 반영 안 하고 일부분을 안 주고 여기로 돌려서
○최동석 위원상여금 형태로 준다 이 말입니까?
○총무과장 박성석서로 경쟁을 시켜서 이렇게 나눈 겁니다.
○최동석 위원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엄정 위원 질의하십시오.
○엄정 위원간단하게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아까 제가 여쭤보려다가 깜박했는데 실제 장유에 분동이 된다 하는데 인구가 그 정도 되고 지금 북부동에 인구가 얼마쯤 됩니까?
○총무과장 박성석북부동에 한 8만 되는 걸로
○엄정 위원8만 넘죠? 그죠?
○총무과장 박성석예.
○엄정 위원넘고 지금 인구가 증가될 요인이 상당히 있습니다. 그죠?
지금 한라비발디 2,000세대 진행되고 곧 입주가 될 거고 그 옆에 사거리에도 한라비빌디가 이미 완성돼서 입주 중이고 그죠?
그 위에 보면 또 삼정그린코아아파트 제가 알기로는 한 800세대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죠?
그렇게 되면 금방 9만에 육박 안 하겠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행정복지센터는 하나밖에 없어요.
이미 그 이전부터 논의가 돼야 될 곳은 제가 알기로는 북부동인데 오히려 장유에서 저렇게 얘기하고 있으니 좀 잘못됐지 않느냐.
그다음에 또 얘기 듣기로는 중심 쪽에 있는 부원, 회현, 동상 그리고 북부동 일부인 대성동까지 합쳐서 합동을 한다 그죠?
동을 합친다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이고 한데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한번 물어보고 싶은데요?
북부동은 전혀 생각이 없습니까?
○총무과장 박성석북부동은 저희들이 청사를 신축할 때 대동제라 해서, 일단 행정체계로 봤을 때 7만 이상의 인구가 되면 4급 공무원을 둘 수 있습니다.
청사도 그때 당시에 대동제로 해서 그 규모를 감안해서 그렇게 지었고요.
다만 인구가 자꾸 급증하다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원도심하고 저쪽에 그것 할 때 같이 검토할 계획은 잠시 가졌습니다.
그렇게 지금 추진되고 있는 중입니다.
○엄정 위원아니, 대성동 인구 그렇게 빠져나가봐야 몇 명 안 되지 않습니까?
지금 아파트 건립되고 있는 부분에 입주가 완료되고 추후에 보면 여러 가지 문제로 도시개발사업 진행이 안 되고 있지만 삼계석산에도 한 3,000세대 정도 들어올 가능성이 있고요.
그다음 뉴스테이로 해서 진영 넘어가는 오른쪽에 보면 토석채취 작업하는 데 거기에 7,000세대 정도도 진행 중에 있다는 얘기까지 들리는데 모르겠습니다.
그 정도까지 도시를 팽창시켜도 되는가 모르겠으나 현재 상황만 본다 해도 실제로 분동이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조직에 7만 이상 해서 국장인원이 1명 필요하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제로 효율적으로 시민들한테 편리를 줄 수 있는 그런 개편안이 더 중요한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행정자치국장 홍성옥제가 잠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안 그래도 북부동 인구 때문에, 저도 동장을 했지만 우리 시에서도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고민하는 하나의 방안으로서 이번에 우리가 원도심을 가칭 중앙동으로 한번 해보려고 동상, 회현, 부원 이래 하려 했는데 일부에서는 대성동도 지금 일부러 동상동이나 회현동사무소에 가서 보는데 대성동하고 구산동, 북부동 11통, 옛날에 구산1동 구지봉 다 같이 중앙동으로 편입시키자 그런 말이 있어서 저희들이 의견조율을 해서 협의체 구성하면서 북부동에도 공문을 보냈습니다.
북부동에서 여론 수렴한 결과 갑자기 이래 하니까 우리는 지금은 당장 참여 못하고 지역주민들이 조금 더 숙의해서 다음에 참여할지 말지를 결정하겠다 이래서 일단 북부동 명단이 안 들어왔습니다.
만약에 대성동하고 구산동이 안 들어오면 필연적으로 북부동도 분동을 해야 됩니다.
○엄정 위원맞습니다.
○행정자치국장 홍성옥분동을 하면 대동제는 표기를 하고 구산육거리 정도 해가지고 청사 하나는 마련해야 됩니다.
○엄정 위원맞습니다.
○행정자치국장 홍성옥그게 우리 시에서 고민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엄정 위원지금 그 행정복지센터를 증축한다거나 해서 될 일은 아니라고 보거든요.
○행정자치국장 홍성옥예. 위치 때문에 그렇고
○엄정 위원완전 인계점에 이미 이르렀습니다.
○행정자치국장 홍성옥그렇게 되면 위에 삼계동하고 밑에 구산동하고 대성동하고 그런 식으로 분동을 해야 안 되겠나 그런 생각을 가지고
○엄정 위원지금 시급하게 진행해야 될 일이 아닌가 싶어요.
5년 안에는 해결이 나야 됩니다.
○행정자치국장 홍성옥예. 시간이 좀 급하기 때문에 신축하는 것보다는 일단 청사를 임대를 하든지 여러 가지 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엄정 위원맞습니다.
빨리 진행해서 그렇게 하는 게 맞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공무원들 중에서 제일 기피하는 곳이 아마 북부동 행정복지센터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공무원 1인당 시민수가, 비교대상이 될란가는 모르겠습니다만 상당할 겁니다.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그런 부분들도 잘 감안하셔야 됩니다.
직원들의 만족이 떨어지면 그런 스트레스가 어디로 가겠습니까?
바로 시민들한테 돌아갑니다.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악순환이 계속되겠죠?
그런 부분들도 빨리 조치해서, 제가 그런 얘기를 여러 군데서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장유3동도 중요하지만 북부동도 아주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진짜입니다. 잘 알겠죠?
○총무과장 박성석예.
○엄정 위원조만간 한번 의논합시다.
○총무과장 박성석예.
○엄정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과장님 장시간 힘드시겠지만 제가 간단한 것 두 개 여쭙겠습니다.
저도 많이 기다렸습니다.
다름이 아니고요.
출산 및 육아휴직에 대해서 있는데 출산하고 육아휴직을 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난임가정이 많이 있습니다.
난임가정도 저는 휴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인구율을 높이는 데도, 출산장려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엄정 위원최고다.
○위원장 허윤옥좀 고려하셔서, 제가 여러 가지 생각은 많이 해봤는데 과장님 뵐 기회가 없어서 오늘 말씀을 드리니 한번 검토해 주십시오.
○총무과장 박성석알겠습니다.
○위원장 허윤옥공기업이나 대기업에는 난임휴가를 생각하고 있는 기업이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말씀드리는 것은 태극기가 얼마 합니까?
○총무과장 박성석1만 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허윤옥가야왕도 배지 이런 것 2200원 이런 것은 많이 만드는데 태극기 보급은 이렇게 합니까?
판매나 보급은 어떻게 하는 방법이 있을 것 아닙니까?
○총무과장 박성석판매는 읍면동사무소에서
○위원장 허윤옥보통 젊은 사람들이 태극기가 어디 파는지도 모르고 요즘 아파트에 태극기 걸린 집이 몇 집이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국경일이 5일이고 나머지 이틀 현충일, 국군의날 포함해서 7일 정도 되고 그 외에 또 있지 않습니까?
태극기가 젊은 사람들 사는 아파트에는 없습니다.
전에는 이런 행사도 해서 태극기를 나눠줬는데 제 생각에는 전입을 하는 가족들에게나 아니면 혼인신고를 하는 분들에게 이런 것 하나쯤은 선물하면 큰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얼마 하지 않는 것이지만 기쁨을 주고 또 애국심을 심어줄 수도 있지 않습니까?
한번 고려해 보십시오.
○총무과장 박성석예. 잘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허윤옥국장님 잘 부탁합니다.
○행정자치국장 홍성옥예.
○위원장 허윤옥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총무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총무과장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민원소통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민원소통과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소통과장 김기혜반갑습니다.
민원소통과장입니다.
○위원장 허윤옥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은희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은희 위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217페이지 제일 밑에 보면 포상금에서 올해 베스트 친절공무원 우수직원 해서 시상금 100만 원 편성하셨는데 혹시 올해는 우수공무원
○민원소통과장 김기혜있습니다.
위원님이 상임위원회에서 제안해 주셔서 올해 지금 선정하고 있습니다.
35명 올라와서 선정 중입니다.
희소성을 두고 딱 1명만 주기로
○박은희 위원우수 1명 포상금도 주지만 혹시 인사에도 반영이 됩니까?
○민원소통과장 김기혜인사가점은 못 받았습니다.
저희들이 이걸 시행할 때 인사가점을 주는 것도 사실은 논의를 했었는데 그렇게는 못 받았습니다.
그래서 인사가점은 없고 일단 올해 첫해거든요.
그래서 포상금을 주는 걸로만 편성했습니다.
○박은희 위원그러면 우수직원에 대한 평가내용 항목들에 주로 어떤 부분이 있습니까?
○민원소통과장 김기혜저희들이 매달 친절공무원, 친절릴레이를 뽑고 있고 그분들한테 10만 원씩 주고 있는 제도는 원래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분들이 너무 적다, 이걸로는 사기앙양이 안 되지 않느냐고 제안해 주셔서 그중 제일 친절한 올해 베스트 친절공무원을 선정하려고 하고 그 기준 안에는 자원봉사나 이런 부분들도 배점을 해두고 있습니다.
아직 심사할 때가 아니어서 기초명단만 고르고 있어서 제가 평가표를 갖고 오지는 않았는데 그 안에 자원봉사 실적이나 민원마일리지나 그런 것들을 하는 사람들은 배점을 하는 것도 들어있습니다.
○박은희 위원공무원들의 사기진작 차원이기도 하고 시민들에게 또 하나의 친절이라든지 여러 가지 민원서비스를 극대화하기 위한 역할로서는 굉장히 바람직한 부분인데 물론 근평이 다가 아니라고 하지만 그래도 30명 이상 신청했고 대상이 된다 하는데 거기서 또 한 분이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봉사시간도 근평사항에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도 근평내용을 한번 봤으면 싶고 혹시 그런 부분이 빠졌다면
○민원소통과장 김기혜저희들이 이걸 처음 계획을 수립할 때 근평가점을 인사부서하고 협의를 했었는데 근평가점 1점이 소수점 밑에서 이렇게 되거든요.
그런 게 순위가 정해지면 굉장히 민감한 부분이어서 일단 합의를 못 받았고 그건 한 해를 시행해 보고 좀 더 고민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은희 위원평가내용을 봐야 되지만 직원들이 함께하는 건 있습니까?
이 공무원은, 우리 동료는
○민원소통과장 김기혜심사위원 중에 공무원노조위원장이 있고 저희들이 명단을 해당 부서에 보내서, 외부에서 칭찬을 해주시기도 하고 내부직원이 칭찬을 하기도 한 분들을 모아서 35명의 명단을 구성하고 있는데 이분들이 사실은 본인들의 소속 부서에서 제대로 평가를 받고 있지 못하는 분은 없을까 해서 부서에 다시 그분들 조사표를 내라 했습니다.
물론 칭찬을 하는 의견이 많겠지만 혹시나 행간에서 걸러져야 하기 때문에 부서의 의견을 받도록 의견을 내라고 해놓은 상태이고 일단 명단이 다 정해지고 나면 제가 실사를 나갈 계획입니다.
○박은희 위원올해 처음으로 시행하셨다는 이 자료
○민원소통과장 김기혜예. 계획하고 심사계획이 지금 되어 있어서 그 부분 드리겠습니다.
○박은희 위원민원실에 민원안내도우미 봉사자 이 부분도 예산이 약간, 행사실비 조금 감액이 됐네요?
적은 금액이지만 특별히 감액사유가 있습니까?
○민원소통과장 김기혜감액된 내용은 실비보상금 중에 작년에는 선진지 견학 가는 실비보상금을 84만 원 잡았었는데 저희들이 집행을 하려고 하니까, 이분들을 1박 안 하는 1일로 해보니까 1식 8000원밖에 지급이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38만 4000원을 잡으면서 그 차이입니다.
○박은희 위원선진지 견학하는데 실비보상금 8000원 이 금액밖에 없습니까?
○민원소통과장 김기혜지금 급식을 8000원밖에 못하게 되어 있더라고요.
저희들이 2020년에는 84만 원 잡았는데 식대를 그 이상 집행할 수 없는 사정이어서 예산을 삭감했었거든요.
그래서 현실에 맞춰서 편성하다 보니 45만 6000원이 삭감된 겁니다.
그 금액의 차이입니다.
○박은희 위원민원소통과에는 민원안내도우미들이 공무원 이상 그 역할들을 대행해 주고 계신데 이분들에 대한 사기진작 프로그램이라든지 그런 부분은 없는 것 같아서, 물론 근무복이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한 건 있고 하지만 한번 더 세심한 배려가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민원소통과장 김기혜예. 챙겨보겠습니다.
○박은희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김종근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종근 위원과장님한테 제가 질문할 게 아니라 총무과장님한테 질문했어야 되는 내용인데 지금 대민서비스 부분에서 진영에 신도시 인구가 진영의 인구를 대신하다시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읍면동 청사 신축 관련해서 말씀드리는데 사실은 지금 주차난도 굉장히 심각하고 접근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대민서비스 부분에서 예산사업개요 이 내용대로 가족관계등록업무 처리라든지 여권사무, 통합민원 발급이라든지 대민서비스를 할 수 있는 분업화를 좀 했으면 좋겠다.
진영읍사무소 너무나 협소한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업무를 신도시 내에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거든요.
그래서 창구를 하나 만들 수 없을까라는 이야기인데 국장님 한 말씀해 보세요.
○행정자치국장 홍성옥예. 거기에 대해서 저희들도 고민을 하고 총무과 시정팀에서 진영읍에 공문을 보내든지 전화를 하든지 의논을 해가지고 일단 신도시 사람들이 대로로 안 건너게, 신도시에서 민원서류를 다 처리할 수 있게끔 인감은 어쩔 수 없이 건너오지만 민원발급팀을 하나 만들어서 직원 한두 명 정도 사무실을 임대를 해서 하자고 했는데 진영읍에서는 아직까지 그 단계는 아니라고 해서 지금 추이를 보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종근 위원여러 가지로 굉장히 협소한 공간에서 대민서비스를 하려고 하니까 대민서비스가 향상이 될 수가 없죠.
기다리는 시간도 그렇고 굉장히
○행정자치국장 홍성옥인지를 하고 그 관계는 의논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종근 위원하고 있습니까?
○행정자치국장 홍성옥예.
○김종근 위원진행과정을 저한테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자치국장 홍성옥예.
○김종근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엄정 위원 질의하십시오.
○엄정 위원우리 민원실 고객만족도 억수로 좋게 나오는데 좋게 나오는 것 맞습니까?
○민원소통과장 김기혜예.
○엄정 위원94.48%, 94.5% 이러네요?
○민원소통과장 김기혜예. 친절합니다.
○엄정 위원실제로 고객만족도 조사합니까?
○민원소통과장 김기혜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상ㆍ하반기 2회 하고 있습니다.
○엄정 위원설문조사 참여고객수분의 만족고객수 이러네요?
○민원소통과장 김기혜예.
○엄정 위원총고객수가 19년도에 몇 명이었는데요?
○민원소통과장 김기혜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19년도에는 상반기 237명, 하반기 252명이었습니다.
○엄정 위원그러면 전부 한 게 아니고 선별적으로 했다 그죠?
온 사람 중에서
○민원소통과장 김기혜저희들이 열흘 정도의 기간 동안 오시는 방문민원한테 설문지를 보내고 그다음에 내부 온라인으로도 하고 그렇게 실시하고 있습니다.
○엄정 위원한 500명 정도가 참여했다 이 말입니까?
○민원소통과장 김기혜예.
○엄정 위원이것을 만족했다 안 했다라고만 답변을 받아냅니까?
○민원소통과장 김기혜항목이 있습니다.
직원 친절도가 어땠는지 민원도우미의 친절도가 어땠는지 내지는 민원실의 환경이 어땠는지, 개선할 점은 없는지 이런 항목을 1장 정도의 설문지를 뿌려서 받습니다.
○엄정 위원쭉 해보고 그러면 전체 총점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겁니까?
○민원소통과장 김기혜예. 전체 총점으로 %를 나누고 이렇게 합니다.
○엄정 위원전체 총점이 얼마 정도 되면 만족했다고 합니까?
○민원소통과장 김기혜신속성, 직원 친절도, 도우미 친절도 이렇게 해서 그 점수들이 20년 상반기 같은 경우에는 그 항목들의 평균이 94.67입니다.
○엄정 위원그러면 과장님이 잘못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이건 뭔가 하면 측정산식이 설문조사 참여고객수분의 만족고객수 곱하기 100입니다.
여기 나와 있는 지수는요.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은 점수를 평균해 보니까 그렇다 이 말 아닙니까?
그건 내가 볼 때 답변이 잘못됐지 싶은데?
그래서 내가 만족고객수를 어떻게 따지냐고 물어보잖아요. 그죠?
우리 과장님이 생각할 때는 평균을 내서 94.5이고 94.48이다 이렇게 이야기하시는데 그게 아니고 여기의 측정산식은 그런 내용이 아닙니다.
총 설문조사에 참여한 사람이 예를 들어서 100명이면 만족한 고객이 94.2명이다 이 말입니다. 그죠?
민원실은 어디 민원실을 말하는 겁니까?
한 군데 말하는 겁니까?
○민원소통과장 김기혜예.
○엄정 위원우리 시청에 있는 민원실 말입니까?
○민원소통과장 김기혜별관 2층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엄정 위원그렇습니까?
과장님 무슨 말씀인지 이해 가십니까?
○민원소통과장 김기혜이해가 잘 안 돼서 보고 있습니다.
○엄정 위원안 되는 부분이 있다고요?
국장님이 무슨 말씀인지 옆에서 말씀해 주이소.
○행정자치국장 홍성옥별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엄정 위원그러니까 우리 과장님은 저한테 말씀하시기를 항목당 체크를 해서 95점짜리도 있을 거고 100점짜리도 있을 거고 쭉 했는데 그것 평균 내서 한 게 이 점수다 이 말 아닙니까?
○민원소통과장 김기혜예.
○민원소통과장 김기혜예. 보고 있습니다.
○엄정 위원353페이지에
○민원소통과장 김기혜이건 숫자로 나와 있는
○엄정 위원설문조사 참여한 고객수분의 만족고객수 곱하기 100입니다.
○민원소통과장 김기혜이것을 점수로 다시 수정하겠습니다.
○엄정 위원수정을 해서 하든지
○민원소통과장 김기혜분수로 수정을 해야
○엄정 위원그러면 뭔가 잘못됐다 그죠?
○민원소통과장 김기혜일단은 말씀하신 부분이
○엄정 위원목표숫자 자체가 조금 전에 과장님이 이야기한 그 숫자였다 하면 측정산식이 잘못된 것이고
○민원소통과장 김기혜점수가 돼야 맞을 것 같습니다.
○엄정 위원점수가 돼야 맞을 것 같다고?
○민원소통과장 김기혜예. 이게 지금 숫자만 하게 되면 이렇게 수치가 안 나와지겠네요.
고객만족점수가 돼야 되겠네요.
○엄정 위원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10일 동안 민원실에 와서 조사한 사람이 500명 되는데“고객님 만족합니까, 안 합니까?”,“만족합니다. 안 합니다.”이런 2개 답변을 가지고 했는지 그렇지 않으면
○민원소통과장 김기혜그렇게 답변을 묻지 않습니다.
그래서 점수가 돼야 맞겠네요.
○엄정 위원그렇습니까?
○민원소통과장 김기혜예.
○민원소통과장 김기혜상반기에 한 결과보고서를 드리겠습니다.
○엄정 위원상반기 결과보고서하고 2019년 결과보고서 같이 가져와서 보고 좀 해주십시오.
○민원소통과장 김기혜예.
○엄정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박은희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은희 위원과장님 216페이지 운영수당에 공공갈등관리 역량강화 교육 이 부분 좀 설명해 주시고 주정영 위원님께서 조례도 발의하셨는데 이것 관련해서 공공갈등 역량강화 교육 이 내용하고 지금 주민참여예산으로 우리동네 갈등조정가, 안전한 공동체 만들기 이것 관련해서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민원소통과장 김기혜공공갈등 역량강화 교육은 직원들을 상대로 교육을 하고 있고 조례 제정 이후로 작년하고 올해 연 1회 직원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해당되는 예산을 2021년도에도 편성한 예산이고요.
그다음에 우리동네 갈등조정가, 안전한 공동체 만들기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되어 있는데 1회에 4시간씩 4회를 시민 50명을 참여접수를 받아서 할 거라고 계획을 잡아놓은 겁니다.
○박은희 위원이것 관련해서 강의를 하는 겁니까?
○민원소통과장 김기혜예. 이론과 실습을 겸한 강의를 4회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은희 위원우리동네 갈등조정가니까 굉장히 의미가, 사업내용도 보니까 광범위하기도 하고 필요성 있는 내용인데 그러면 이분들이 수료를 하게 되면 우리동네 갈등조정가라고 수료증을 주는 겁니까?
○민원소통과장 김기혜올해가 첫해인데 그렇지는 못할 거라고 생각이 드는 게 매년 교육을 받고 저희 같은 경우에는 특별히 워크숍을 가거나 해서 저도 여러 번 교육을 갔다 왔는데 이렇게 한 해에 4회 교육한다고 해서 퍼실리테이터로 바로 현장에 투입되거나 하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첫해에는 일단 교육을 해서 이분들이 어떻게 허더라도 여론을 주도하거나 또 할 수 있는 분들이 신청을 하시지 않겠는가 싶어서 아직 첫해여서 올해는 수료증을 주거나 하는 것 없이 교육을 4회 해보는 것으로 처음 시도하는 겁니다.
○박은희 위원제목이 우리동네 갈등조정가라는 의미는 굉장히, 갈등조정가 이름은 주민참여예산에 공모하신
○민원소통과장 김기혜그것은 주민참여예산을 신청하시는 분이 이렇게 신청을 하셔서 그 제목을 그대로 살린 겁니다.
○박은희 위원어쨌든 제목도 괜찮고 이게 좀 활성화되면 좋은데 4회기를 하면서, 저는 갈등조정가라 하니까 양성과정인지라는 생각도 들었고 이분들이 교육을 받은 이후에 우리 동네의 갈등을 해결하는
○민원소통과장 김기혜역량을 강화시키는
○박은희 위원리더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한 교육도 있고 전 커리큘럼을 만들어서 수료하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우리 동네 갈등을 조정하는 역할들을 하기 위한 그런 교육을
○민원소통과장 김기혜시작이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은희 위원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민원안내봉사자 분들도 친절도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이라든지 그런 예산은 내가 볼 때는 아직 편성이 안 되어 있어서
○민원소통과장 김기혜저희들이 올해 선진지 견학을 한 해 가는 것으로 해서 2020년도에 한 번 다녀왔었거든요.
아까 예산이 왜 삭감됐냐고 말씀하셨던 그 예산도 그중의 일부 예산입니다.
올해는 원래 조금 멀리 가서 다른 단체의 민원실도 살펴보고 잘하는 것도 듣고 강의도 듣고 해보고 싶었는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도요명상센터를 갔다 왔는데 내년에는 그분들을 선진지 견학하는 과정에 뭔가를 더 포함시킬 수 있을지 고민해 보겠습니다.
○박은희 위원그분들이 민원안내를 하는 역할이고 당연히 민원안내에 대한 여러 행정업무서비스 내용들은 담당부서에서 하지만 이분들이 민원을 대하는 역량강화 교육, 친절도 교육이라든지 예를 들면 웃음치료든 여러 가지 부분의 교육도 겸해져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건의를 드립니다.
○민원소통과장 김기혜예. 그것은 병행해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은희 위원예. 우리동네 갈등조정가, 안전한 공동체 만들기사업
○민원소통과장 김기혜자료는 옆에 김 위원님이 요구하신 게 있어서 제가 하나 드리겠습니다.
○박은희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민원소통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민원소통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회계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회계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이봉재회계과장 이봉재입니다.
○위원장 허윤옥김진규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진규 위원과장님 행자위 상임위 때 회계과는 토너 재활용 없다 하셨죠?
○회계과장 이봉재제가 직원한테 전달을 잘못 받아서
○김진규 위원잘못 아셨죠?
○회계과장 이봉재예. 죄송합니다.
○김진규 위원이번에 토너 지출현황 각 부서별로 다 받으셨죠?
○회계과장 이봉재예. 지금 취합이 되어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이번에 각 과별로 지출현황 하라고 해서 다 가지고 계신다 그죠?
○회계과장 이봉재예. 취합이 됐습니다.
○김진규 위원제가 오늘 회계과 것 집행부에서 만든 지출현황하고 실제 장부 복사한 것하고 비교를 해봤거든요.
이게 좀 안 맞는 것 같아요.
○회계과장 이봉재장부하고 사실
○김진규 위원아니, 지금 집행부에서 표를 만들어서 가져온 것은 보니까 한 달에 한 번씩 결제를 해주고 있거든요?
○회계과장 이봉재예.
○김진규 위원그런데 결제해 준 품명기종하고 장부에 있는 기종하고 맞춰보니까 각 월별로 안 맞아요.
○회계과장 이봉재금액을 가지고 그 금액을 맞추다 보니까 세세하게 품목이 기재가 안 된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그래서 장부하고 지출결의하고 딱 일치되기는 좀 힘듭니다.
기간도 다를 수가 있고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래요?
3월 31일에 업체 하나 결제를 했는데 장부상에는 그 토너가 없어요.
○회계과장 이봉재그렇죠.
품목이 여러 개 되는 것보다는 금액을 맞추다 보니까 뭉쳐서 금액을 환산하고 그런 경우가 더러 있을 수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아니, 그래서 지금 이 사고가 터진 것 아니에요?
○회계과장 이봉재세세하게 올 때마다 검수를 하고 담당자 사인을 하기 때문에 금액에는 문제가
○김진규 위원아니죠. 제가 알기로는 재생토너를 가지고 왔는데 토너가 조금 남아있으니까 그 재생토너를 바로 뜯어서 확인을 안 하거든요.
그러니까 문제가 생긴 것 같거든요?
재생토너인데 새것으로 이야기를 해서 가져왔단 말입니다.
그러면 그것을 그 자리에서 뜯었으면, 재생토너는 재생토너 표시가 있거든요?
그런데 토너가 조금 남아있기 때문에 우리 집행부 입장에서는 좀 더 아껴 쓰려고 바로 교체를 안 하고 그 자리에서 이게 재생토너인지 새 토너인지 확인을 안 하고 그냥 사인만 해준 게 문제거든요.
제가 볼 때는 그래요.
○회계과장 이봉재제가 전에 재생토너를 사용 안 한다는 부분이 재생토너를 사용하는 기종이 일부 있습니다.
재생토너가 품질이 좋고 가격도 정품과 비슷한데 재생토너를 사용하는 기종이 일부 있습니다.
일부 외에는 정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재생에 대한 그런 부분이 좀 있을 수가 없다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지금 회계과에서 요청한 게 토너 지출현황 이런 식으로 다 자료가 올라왔을 것 아닙니까?
○회계과장 이봉재예. 그건 지출 회계서류에 있는 부분을 옮겨온
○김진규 위원그러면 각 부서별로 이걸 다 받으셨죠?
이렇게 다 받으셨을 것 아닙니까?
○회계과장 이봉재기종별로, 날짜별로 그렇게 받았죠.
○회계과장 이봉재예. 날짜별로 기종별로 받았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회계과만 장부하고 비교해 봤을 때 전혀 안 맞거든요?
그럼 모든 부서가 거의 다 그렇겠네요?
○회계과장 이봉재그렇죠.
거래장부에는 세세하게 수리비 얼마 이런 식으로, 품목이 많은데 돈을 계산할 때는 대표적인 것을 해서 금액을 맞춰서 지출하는 형태가 되겠죠.
어쨌든 간에 금액은 맞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금액은 맞다고?
○회계과장 이봉재금액이 100만 원이다 하면 100만 원에 맞는
○김진규 위원그건 당연히 맞겠죠.
○회계과장 이봉재예. 품목을 기재해서 단가하고 금액을 해서, 금액을 맞추다 보니까 세세하게 수리비 5000원 이런 식으로는 기재를 안 해왔던 거죠.
○김진규 위원제가 볼 때는 회계과가 우리시에 있는 재산들을 다 관리하기 때문에 회계과장님한테 제가 말씀드리는데 지금 과장님이 이렇게 만들어서 받은 것도 다 소용이 없어요.
정확하게 파악하시려면, 그래서 오늘 금요일이니까 월요일에 모든 부서의 올해 것 업체장부 다 복사해 오이소.
장부를 다 복사해 오이소.
○회계과장 이봉재예. 장부가 바로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해보겠습니다.
○김진규 위원자꾸 이것 시간 끌면 장부가 조작될 수도 있으니까 월요일에 모든 부서 다 해오라 해주십시오.
지금 혹시나 방송 보고 있는 부서들 오늘부터라도 다 복사하라 하이소.
지금 전혀 안 맞아요.
어느 정도 맞아야지 제가 신뢰를 가지고 말씀을 안 드릴 건데 하나도 안 맞으니까 제가 말씀을 자꾸 드리는 거거든요.
○회계과장 이봉재예. 그건 아까 말씀드렸지만 실제 장부하고 지출할 때 하고 품목이나 그게, 금액을 맞춰서 지출하다 보니까 세세하게 기재를 안 하다 보니까
○회계과장 이봉재예.
○김진규 위원장부에 없다니까요?
○회계과장 이봉재그래서 말씀드리는 게 현재까지 사용금액이 얼마냐 할 때 100만 원이다 하면 100만 원에 맞게 기재를 맞춰내다 보니까 그럴 수
○김진규 위원아니, 그건 말이 아니죠.
그러면 안 샀는데 지금 35만 원을 맞춰서 넣었다는 말이잖아?
장부에 품명이 있어야 되잖아요.
100만 원은 100만 원을 당연히 맞춰 넣겠죠.
그런데 샀으면 장부에 품명이 있어야 되잖아요.
품명이 없다니까요?
그럼 이것을 실제 장부하고 다르게 만든 것밖에 더 돼요?
이것 조사하신 분, 이것 만드신 분 누구인데?
프린터 토너 지출현황 이것 자료 만드신 팀장님 안 계세요?
○회계과장 이봉재우리 경리팀에서 만들었습니다.
○회계과장 이봉재그래서 아까 말씀한 결제금액에
○김진규 위원어허, 금액이 문제라니, 금액을 안 사놓고 지금 100만 원만 맞춰놨다는 말 아닙니까!
○회계과장 이봉재업체장부에 보면 언제까지 결제완료하고 금액을 끊어 맞추다 보니까 기종하고 일치가 안 될 수가 있다.
○김진규 위원그럼 이게 가짜 서류잖아요?
○경리팀장 배미자위원님 그것은
○위원장 허윤옥마이크 대고 말씀해 주세요.
○경리팀장 배미자지출서류 그대로 우리가 작성을 한 것이고요.
장부는 아까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물품을 받은 그거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일상적으로 지출할 때 그 금액에
○김진규 위원잠깐만요.
그러면 내가 1년치 전부 맞춰볼까요? 그래야 돼요?
SLM 이걸 안 샀으면 안 산 것으로 돼야지 왜 여기는 샀다고 금액만 맞춰놓냐고?
그러면 내가 이것 1년치 장부 다 찾아서 SLM 찾아야 돼요?
○경리팀장 배미자기종은 저희가 한번 더 확인해 보겠습니다.
○김진규 위원그게 지금 말이 안 되잖아요!
○경리팀장 배미자업체에서 표기하는 기종하고 우리가 표기하는 기종이 다를 수도 있으니까 한번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진규 위원하, 참나.
어쨌든 이것 다 가지고 있다 했죠?
○회계과장 이봉재예.
○김진규 위원과에서 가지고 온 것 그다음에 월요일에 장부 다시 복사해서 받아주시고요.
○회계과장 이봉재예.
○김진규 위원지금 문제됐던 업체는 아직 검찰조사 안 끝났죠?
어떻게 됐습니까?
○회계과장 이봉재아직 결과는 모르겠습니다.
○김진규 위원결과가 났는지 안 났는지도 모르십니까?
○회계과장 이봉재예. 하고
○김진규 위원하고 있습니까?
○회계과장 이봉재예.
○김진규 위원결과 나는 대로 좀 알려주시고요.
제가 조금 전에 이야기했던 자료 월요일에 부탁드립니다.
○회계과장 이봉재예. 일단 최대한 해보겠습니다.
○김진규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김진규 위원님, 월요일에 장부 가져와도 되겠습니까?
오늘 안 가져와도 되겠습니까?
○김진규 위원이제 5시인데
○위원장 허윤옥기다릴 수도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기다릴 수도 있죠.
○회계과장 이봉재장부가 업체에 있기 때문에
○위원장 허윤옥업체에 있기 때문에 오늘 더 빨리 가져와야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렸듯이 방송 보고 있는 과는 오늘 할 수 있으면 다 취합을 했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실제 이것 만들어놓은 것하고 틀려서 그렇게는 못할 겁니다.
○위원장 허윤옥틀리면 틀리는 대로 다 취합을 해서 주십시오.
저희들이 검토하겠습니다.
○회계과장 이봉재알겠습니다.
○위원장 허윤옥오늘이라도 장부가 되는 대로 빨리 준비해 주시고 예결특위 위원님들께 전부 주십시오.
○회계과장 이봉재일단 취합해서 김진규 위원님하고 의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윤옥다 보시고 싶을 것 같은데?
○회계과장 이봉재이게 좀 복잡해서요.
상당히 복잡합니다.
○김진규 위원아니, 복잡할 것 없습니다.
지금 과에 받은 것은 가지고 계시죠?
○회계과장 이봉재예.
○김진규 위원팀장님 과에서 받은 것 지금 다 가져오이소.
복사해서 다 주시고 월요일까지 장부만 복사해서 주면 됩니다.
○회계과장 이봉재알겠습니다.
○위원장 허윤옥과에서 한 것은 오늘 주시고 월요일은 장부 복사해서 주십시오.
○회계과장 이봉재알겠습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박은희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은희 위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227페이지 중간에 공용차량 관리에서 예산이 2억 3300 정도 내년도에 감액 편성이 됐는데 감액사유라든지 이 부분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회계과장 이봉재228페이지에 보시면 공용차량 구입이 전년도보다 한 6대 적게 편성을 했습니다.
거기에 한 2억 7500이 절감됐고 나머지는 크게 절감된 데가 없습니다.
차량구입에서 2억 7500이, 신규구입 대수를 좀 억제했습니다.
○박은희 위원231페이지 제일 위에 보면 청사 화장실 화장지 및 핸드타월 구입이 있는데 농업인회관은 농업기술센터 소관으로 청사를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농업인회관 거기에는 우리 시청 내에 있는 화장지가 설치가 안 되어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것은 어떻게 농업기술센터에서
○회계과장 이봉재예. 재산관리부서에서, 농축산과로 알고 있는데
○박은희 위원맞습니다.
○회계과장 이봉재농업기술센터 재산관리부서에서 관리를 합니다.
○박은희 위원일반가정용 휴지를 필요할 때마다 비치하고 해서 이것은 별도로 하는 부분,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김창수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창수 위원수고하십니다.
223페이지에 보면 예산이 많이 삭감됐는데 특이한 예산이 삭감됐네요?
이자수입입니다.
일반적으로 이자수입이 금액단위가 좀 많은데 왜 이렇게 어마어마한 돈이 이자수입에서 감액된 거죠?
○회계과장 이봉재예. 공공예금 이자가, 1년짜리 만기적금이 작년에 1.6%였는데 현재는 0.8%로 절반으로 이율이 내렸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36억에서 내년에는 16억으로 19억 6000이 감소된 사항입니다.
이율관계로 줄어들었습니다.
○김창수 위원36억에서 16억이 감액됐다 그죠?
그런데 나는 행정도 이제는 영업을 해야 된다 생각합니다.
우리시의 예산이 얼마입니까?
그 어느 은행하고 협상을 해도 될 것 같은데 다른 부서는 사업부서이고 집행부서라고 봅니다.
그런데 회계가 중심이 안 서면 집행기관에서는 중심이 안 설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일전에 차량이고 모든 게 기준이 되는 게 감가상각이다.
감가상각을 지금 이야기한 지가 이 법상은 진짜 오래됩니다.
모든 게 감가상각이라는 게 있어요.
지금 차량 20년 동안 다녀도 아무 상관없어요.
수소차량 1억짜리 주고 10년 탈 거라고 누가 그것을 사겠어요?
제가 한번 계산 때려줬는데 그런 겁니다.
지금 시대가 바뀌고 있는데 지금 차 사는 것도 기준점은 뭐냐면 연식이라.
이것 틀립니다.
이제 회계과에서는 이것 다 바뀌어야 됩니다.
다 바뀌어야 돼요.
70년대 방식으로 하시면 안 돼요.
지금 사용연수나 이런 것은 다, 동료위원님도 이야기했지만 사용연수가 다 늘어났어요.
그런데 기준점은 똑같아요.
그런 식으로 하면 10년, 20년을 쓸 것을 10년만 안 쓰고 버리는 것하고 똑같거든요.
그것을 중점적으로 회계과에서 신경을 써줘야 되고 그리고 기금이라든가 돈에 대해서 너무 맹목적으로 주는 대로 받지 마시고요.
이제 협상을 해야 됩니다.
“이자율 없습니다.”이래서 영점몇 % 받고 일점몇 % 받고 이제는 이렇게 하지 마세요.
우리 본예산에 들어간다 해서 돈이 집행됩니까?
요즘 시스템이 그렇잖아요?
들어보지도 못하는 가상화폐가 나오고 들어보지도 못한 언택트 시대에 실질적으로 현실로 느끼는 것은 우리가 평생 들어보지도 못한 것들만 듣고 있어요.
이런 시대에 너무 행정적인 게 문서상으로만 이렇게 간다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느냐.
우리 김해시의 미래가 달려있고 아이들이나 가정의 행복이 달려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것에 대해서 연구용역 이런 데 하세요.
이런 게 기준입니다.
엊그저께 서울에 비 왔는데 100년 만에 왔어요.
그냥 하늘에서 내린다고 100년 만에 온 게 아니고 지금 남극에, 북극에 10억년 만에 얼음이 없어지고 그것 계산 못하잖아요?
그러니까 전문가들 집단을 위해서 이제는 우리가 내용연수, 사용연수 이런 것 다 재체크하시고 기후변화 이런 것도 재체크하시고 회계과가 아주 중요합니다.
저는 우리 행정부서에서 기준이 회계과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기준을 안 잡아주면 모든 게 다 흐트러집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더엄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엄정 위원과장님 열심히 잘하고 계시는데 저는 간단하게 2개만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관내업체 계약률이 지금 91%다 그죠?
○회계과장 이봉재그렇습니다.
○엄정 위원총대상건수 이래 나와 있는데 어떤 것을 말하는 거죠?
수의계약을 말하는 겁니까?
○회계과장 이봉재예. 전체 계약건수 중에 관내업체 계약건수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엄정 위원2000만 원 이상 되는 것 말고 수의계약 2000만 원짜리를 말하는 거죠?
○회계과장 이봉재예. 2000하고 경남도 제한하는 게 일반종합공사 2억까지 수의계약으로 보거든요.
견적입찰까지 해서
○엄정 위원그렇습니까?
○회계과장 이봉재예.
○엄정 위원91% 같으면 제가 모르겠습니다만 수치가 타 시도에 비해서 높은 편입니까?
어떻습니까?
○회계과장 이봉재일부 공사나 자재 같은 경우는 거의 96~98%까지 올라가는데 일부 용역에서, 우리 관내업체가 할 수 없는 용역이기 때문에 용역이 외부로 가다 보니까 91%인데 부품하고 용역비에서 많이 떨어지는 바람에
○엄정 위원조건 자체가 안 되는 것 때문에 이런 수치가 나온다 그 말이죠?
○회계과장 이봉재예. 수행할 수 없는 부분이 좀 있습니다.
○엄정 위원앞으로 가면 갈수록 지방자치가 강화되는 시대에 도래해 왔으니까 이런 부분들 많이 신경 써줬으면 고맙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회계과장 이봉재예.
○엄정 위원지역경제가 살아야 지역주민들이 행복해질 수 안 있겠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이런 부분들 늘 고맙게 생각합니다.
○회계과장 이봉재예. 관내 업체를 우선으로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엄정 위원그리고 가급적이면 이렇게 하는 것이 맞을뿐더러 실제로 밖에서 와서 계약해서 가면 돈도 우리 지역 내에서 안 쓰지 않습니까?
○회계과장 이봉재예.
○엄정 위원그래서 이런 것은 100% 될 수 있도록, 물론 조건만 맞아지면 100% 될 수 있도록 해주면 어떻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회계과장 이봉재예.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엄정 위원예. 그렇게 해주시고요.
그다음에 이번 예산에 안 잡혀있는 것 같은데 보니까 상하수도사업소하고 차량등록사업소하고 지금 청사 새롭게 짓는 것
○회계과장 이봉재예.
○엄정 위원보니까 상하수도사업소하고는 내년 예산에 6억 조금 넘게 해서
○회계과장 이봉재8억 9000이
○엄정 위원그러니까 하수과, 상수과, 회계과 이렇게 3개 부서가 진행하는 거죠?
○회계과장 이봉재예.
○엄정 위원올해 예산 있습니까?
○회계과장 이봉재일단 수도과 특별회계 8억 9700을 설계비만 반영해놨습니다.
○엄정 위원아, 그렇습니까?
○회계과장 이봉재예.
○엄정 위원그러면 설계비를 똑같이 3등분 하는 게 아니고
○회계과장 이봉재아니고 일단 먼저
○엄정 위원수도과에서 일단 먼저 지급하는 걸로 해서 나중에
○회계과장 이봉재예. 하고 나머지 예산은 우리가
○엄정 위원총 든 금액에서 그러면 3분의 1씩 나누겠다 그 말입니까?
○회계과장 이봉재예.
○엄정 위원총 예상금액이 얼마입니까?
○회계과장 이봉재189억 정도 될 겁니다.
○엄정 위원안 그래도 조금 전에 동료위원께서 앞 과할 때 얘기했던 것 같은데 다른 구청에 보니까 1층이나 이런 데는 일반인들에게 임대를 줘서 세외수입으로 쏠쏠하게 올리고 있다 그 얘기를 해서 3개 부서에서 이렇게 할 게 아니고, 제 생각입니다.
지금 진행됐으면 어쩔 수 있습니다만 1개 부서에서 전체적으로 총괄하면서 임대 형식으로 해서 그죠?
예를 들어서 회계과에서 한다는 것 같으면 전체 비용을 들여서 다 짓고 나머지 상수도사업소, 하수도사업소 이렇게 해서 임대 형식으로 주고 그리고 여건이 그렇게 돼서 그렇게밖에 못 짓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것보다 규모를 조금 더 크게 해서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1층이나 2층 같은 경우에는 일반인들한테 임대를 해서 그것을 임대수익으로 돌리면 얼마나 좋겠나.
왜 그런가 하면 실제로 시청역하고 역세권 아닙니까?
○회계과장 이봉재예.
○엄정 위원역세권인데 굳이 우리가 그 좋은 자리를 공적인 영역에서 일하는 분들만 독차지할 것이 아니고 일반 시민들도 그것을 이용할 수 있으면서 거기에 대한 임대료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세외수입으로 거둬들이는 것이 정말 안 좋겠나 하는 생각을 하는데 그런 생각을 한 번도 안 해봤습니까?
○회계과장 이봉재민간투자 의향서도 들어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보다도 청사 지으려면 청사 투자심사라든지 건축심의를 받아야 되기 때문에 그런 과정에서 그렇게 하면 심사를 통과하기가 안 어렵겠느.
행정절차에 관한 부분에 조금 애로사항이 있는
○엄정 위원아니, 그 이전에 제가 알기로는 도시디자인과에서 그것을 진행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해서 무산이 된 것으로 알고 있고 그렇지 않고 지금 공적인 영역에서 지금 진행하려고 하지 않습니까?
이왕 그렇게 건립할 것 같으면 조금 전에 그런 부분들도 한번 감안을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지금도 만약에 예를 들어서 그런 부분들이 감안될 수 있다 하면 주체를 1개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면 현재처럼 계획을 한다 하더라도 365센터하고 상하수도사업소하고 그다음 차량등록사업소가 거기서 근무할 것 아닙니까?
○회계과장 이봉재예.
○엄정 위원그런 것 같으면 건물을 조금 더 크게 지어서 임대 가능한 쪽은 임대를 해주고 나머지 부분은 얼마든지 배려해서 하면 가능하겠나 하는 생각이, 일반적으로 만약에 개인이 그런 사업 추진을 한다면 결코 그냥 그렇게는 안 할 겁니다.
딱 맞게 해서 자기들끼리만 쓰고 이렇게 안 할 겁니다.
일반 기업이 한다면 틀림없이 수익을 창출하려고 그런 생각을 가질 겁니다.
마찬가지 아닙니까? 그죠?
저는 그런 마인드가 있어야 안 되겠나 하는 생각을 해봤거든요.
국장님 전혀 감안이 안 됩니까?
○행정자치국장 홍성옥1층에는 민원인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차량등록사업소로 써야 되고 엄정 위원님 말씀은 2층이나 이래가지고 설계사무소나 임대를 놓으면 수익을 올릴 수 있다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
○엄정 위원예. 맞습니다.
○행정자치국장 홍성옥지금 행정절차를 투자심사까지 다 받았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저도 생각에는 공감을 하지만 행정절차가 이미 진행돼서 어렵지 않겠나 생각이 드는데
○회계과장 이봉재더러 그런 의향서가 들어옵니다.
지금 행복민원청사 앞에 1~2층을 자기가 짓고 사용하고 나머지는 자기가 투자해서 집을 지어주겠다 그런 것도 있는데 사실은 우리시가 그럴 능력이 있기 때문에 고려를 안 한 사항이고요.
그리고 공간이 지금 차량등록사업소에 이렇게 들어오면 딱 적정한 규모가 되어서 더 확대하려니까
○엄정 위원안 그래도 제가 그랬죠.
일반적으로 상가건물을 짓는다 하더라도 3명이 똑같이 공동투자를 하고 어떻게 그 부분을 나누느냐고 물어보니까 안 그래도 차량등록사업소 1층을 쓰고 그다음에 365센터나 이런 쪽은 위쪽으로 쓰고 또 상하수도사업소는 2~3층이나 이렇게 해서 얼추 효용가치를 비슷하게 대등하게 나누어서 쓴다 이러는데 그것도 제가 볼 때는 뭔가 어폐가 있는 것 같고 논리적으로 안 맞는 것 같고 그런 느낌이 들어요.
차라리 한 군데서 다 하고 나머지 부분들은 세외수입으로 거둬들이는 것으로 하고 임대수입으로 지출하는 걸로 하면 되거든요.
그래서 내가 볼 때 너무 복잡하게 하는 것 아닌가.
3개 기관에서 똑같이 돈을 내서 뭔가 좀 안 맞는 것 같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회계과장 이봉재예. 고민을 한 겁니다.
상하수도사업소만 하려다가 이왕 하는 것 5~6층에 스마트도시도 있으니까 통합운영센터로 하자 그래서 발전이 된 상황에서 결정이 된 겁니다.
○엄정 위원제가 했더라면 1층에는 임대 줘서 노후자금 마련할 텐데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아쉽습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창수 위원 질의하십시오.
○회계과장 이봉재세입은 인건비 지출을 회계과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세입도 같이 반영을 시켜놨습니다.
○김창수 위원이것도 통일화가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각 국마다 따로따로 빼놓으면 저희도 하다 보면 금액이 어느 한쪽만 보이는 거예요.
총체적으로 보여야 되는데 그래서 이런 것은 문제점이 있지 않느냐.
○회계과장 이봉재예. 일단 보수는
○김창수 위원사실 이게 적은 금액이 아닌데 또 국도비나 기금이 계속 지원되는 것도 아니고 뒤에 보면 다 안고 가야 되는 건데 적은 돈이 아니잖아요.
이런 건 한 부서에서 관리운영을 하는 게 낫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지금 재산 매각수입에 보면 10억이 있습니다.
무슨 재산을
○회계과장 이봉재도로나 개설하고 나면 자투리 남는, 처분할 수 있는 일반재산의 필지가 많이 있습니다.
한 200~300필지 있는데 그것을 매수자의 신청이 들어오면 매각을 해서 우리 수입으로 잡는 매각수입이 되겠습니다.
○김창수 위원제가 일전에 공유재산을 떼보니까 공유재산이라 해서 다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어떤 면에서는 매각을 빨리해서 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매각대금도 필요하거든요.
이번에 생각지도 않는 예산이 어디서 생긴 줄 아시죠?
○회계과장 이봉재예. 대동첨단에서 21억 추경에 들어왔습니다.
○김창수 위원거기도 다 손해난다 하지만 그런 데서도 매각이 되어있고 어떤 면에서는 매각을 안 해서 계속 돈만 안고 가고 보이지 않는 이런 게 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습니다.
이번 코로나 예산 때문에 우리 시에서나 전국이 다, 내가 후반기가 아니고 전반기에 뽑아봤는데 생각지도 않은 225억이 갔어요.
총예산은 716억입니다.
말에 정산해 보면 더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 1000억 이상은 들어갈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국도비 매칭사업이 되다 보니까 현실은 이렇습니다.
우리가 생각지도 못했던 돈을 지금 300억 이상 투입해야 됩니다.
이게 현실이거든요.
그래서 공유재산 매각할 수 있는 것은 이런 자체에, 지금 땅값 많이 올랐잖아요?
땅값 많이 올랐을 때 효용성 있게, 내내 지방채 내지 마시고 기금 이것 하지 마시고 좀 생각할 필요도 있지 않느냐.
국장님하고 시장님 일 잘하시니까 이런 데 신경 써서 불요불급한 시 공유재산은 매각해서 차라리 급할 때 이자 안 주고, 지금 보세요.
이자 0% 준다 하면 어느 기업이나 이해를 하겠어요?
19억이나 툭 떨어졌는데도 말 한마디도 안 하고 있고 어디서 이걸 인정하겠습니까?
절반 이상이 이자수입이 떨어졌으면 현실적으로 공유재산 매각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매각해서 이 어려운 시기에, 다 인정할 수 있는 시기 아닙니까?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회계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회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토지정보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토지정보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토지정보과장 이기영토지정보과장 이기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토지정보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토지정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12분 회의중지)
(17시20분 계속개의)
○위원장 허윤옥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환경국 소관입니다.
환경국장의 총괄 제안설명을 듣고 담당과장으로부터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환경국장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국 소관
○환경국장 김상준반갑습니다.
환경국장 김상준입니다.
환경국 소관 2021년도 당초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총괄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페이지 2021년도 예산안 개요입니다.
먼저 세입예산 총괄입니다.
세입예산은 1119억 4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1051억 900만 원보다 67억 9500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 총괄입니다.
세출예산은 1629억 43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1528억 9500만 원보다 100억 4800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입ㆍ세출예산 총괄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2페이지 일반회계 부서별 세입예산 주요내역입니다.
먼저 수질환경과입니다.
가축분뇨 처리비 사용수입 등 기타수입이로 7억 7300만 원,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외 9개 사업에 73억 900만 원 등 총 119억 37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3페이지 기후대기과입니다.
환경개선부담금 징수교부금 수입 등 기타수입으로 5억 200만 원,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보급지원 외 27개 사업에 157억 4700만 원 등 총 218억 36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청소행정과입니다.
쓰레기처리봉투 판매수입 등에 180억 3100만 원,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 외 2개 사업에 21억 4100만 원 등 총 218억 4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하천과 세입입니다.
재산 임대수입 등 기타수입으로 1억 6800만 원, 주천강 생태하천 복원사업 외 5개 사업에 58억 9800만 원 등 총 80억 1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4페이지 일반회계 부서별 세출예산 주요내역입니다.
먼저 수질환경과입니다.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현대화사업 60억 2500만 원, 화포천습지 보전관리센터 조성 및 훼손지 복원사업 20억 6200만 원 등 총 133억 78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기후대기과입니다.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 129억 9400만 원,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69억 9300만 원 등 총 305억 3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5페이지 청소행정과입니다.
생활쓰레기 수거관리 331억 2100만 원, 자원순환시설 현대화사업 전출금에 42억 3000만 원 등 총 558억 62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하천과입니다.
생태하천 복원사업 91억 8200만 원, 국가하천 유지보수사업 22억 5100만 원 등 총 148억 93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6페이지 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입니다.
환경국 특별회계는 총 4개입니다.
먼저 세입예산 총액은 482억 74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365억 9100만 원보다 116억 8300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회계별 세입예산 주요내역입니다.
수질개선특별회계는 낙동강수계기금 135억 8900만 원 등 총 136억 4000만 원 편성하였고 농공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특별회계는 공공폐수처리시설 유지관리 사용료수입 및 전입금 등으로 총 5억 26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폐기물처리시설사업특별회계는 자원순환시설 현대화사업에 118억 4400만 원, 순세계잉여금 145억 5000만 원 등 총 309억 7000만 원 편성하였으며 지하수특별회계는 지하수이용부담금 6억 원, 순세계잉여금 25억 1300만 원 등 총 31억 38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7페이지 세출예산 총괄입니다.
세출예산은 세입예산과 동일하며 세부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회계별 세출예산 주요내역입니다.
수질개선특별회계는 하수관로 설치 37억 1700만 원,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 및 운영 69억 6200만 원 등 총 136억 4000만 원을 편성하였고 농공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특별회계는 공공운영비 및 시설비 5억 26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8페이지입니다.
폐기물처리시설사업특별회계는 자원순환시설 현대화사업에 169억 2000만 원,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예탁금 126억 9800만 원 등 총 309억 7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지하수특별회계는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예탁금 21억 5000만 원, 방치공 원상복구 및 보조관측망 설치 3억 9100만 원 등 총 31억 38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청소행정과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기금은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촉진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민지원사업 추진을 위하여 조성ㆍ운영하는 법정기금입니다.
먼저 1페이지 기금조성 현황으로 2000년도 말 조성액은 2억 1509만 원, 2021년도 말 조성계획액은 1억 4988만 5000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2페이지 수입액 총액은 10억 1857만 5000원으로 주요내역으로는 시 전입금 8억 원, 예치금 회수 2억 1509만 원, 공공예금 이자 348만 5000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3페이지 지출액 총액은 수입액 총액과 같으며 주요내역으로는 주민복지 증진사업 등 민간이전사업에 7억 1869만 원, 환경개선사업에 1억 5000만 원, 예치금에 1억 4988만 5000원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환경국 소관 2021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허윤옥환경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먼저 수질환경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특별회계 포함하여 질의하여 주시고 수질환경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수질환경과장 황희철입니다.
○위원장 허윤옥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창수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창수 위원과장님 그린빗물인프라 조성사업에 대해서 부탁을 드려보겠습니다.
어떤 사업입니까?
○수질환경과장 황희철그린빗물인프라 조성사업은 말 그대로 자연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한다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지금 도시화가 진행됨에 따라서 아스팔트 도로라든지 보도라든지 물이 밑으로, 강우 시에 침투가 안 되는데 물이 땅으로 100% 침투되지는 않습니다만 지금 이 사업을 통해서 어느 정도 물이 예전과 같이 자연스럽게 토지에 침투되면 토지 건강성이 어느 정도 회복돼서 자연 생태계가 회복된다는 그런 취지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김창수 위원우리시에 하천도 많고 이렇지만 주변에 수경시설이 눈에 띄던데 인근 공원 같은 데가, 하천 같은 데는 어차피 물이 있고 하지만 공원에도 수경시설을 조금 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이런 생각으로 그것하고 연계사업으로 했으면 합니다.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신규대상 사업지를 잘 물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창수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김진규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진규 위원과장님 올해 민간위탁 감사관 감사결과를 보니까 위탁업체에서 자동판매기 수입금을 납입하지 않고 있다고 되어 있거든요?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예.
○김진규 위원다 환수 받았습니까?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예. 다 조치되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이런 것은 세입에 어떻게 잡힙니까?
○수질환경과장 황희철그것은 기타 세외수입으로 잡습니다.
저희한테 잡는 게 아니고 세무과에 바로 납부를 하기 때문에
○김진규 위원세무과에 바로 갑니까?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저희들한테 잡고 이렇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민간위탁에 따른 수입들은 다 세무과 쪽으로 가고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세외수입으로 잡히는 겁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구체적으로 보려면 세무과에 여쭤봐야 되겠네요?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예. 자동판매기 관련해서 저희들이 납부한 것을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리고 또 지적된 게 1개 더 있네요?
지방계약법에 따른 정당한 계약절차가 없었거나 지출 증빙서류가 미비하다고 되어 있거든요.
지출 증빙서류가 미비하다고 했는데 뭐가 미비한 거죠?
○수질환경과장 황희철공무원들 같은 경우에는 예를 들어서 지출결의서나 품의서 그런 걸 꼼꼼하게 잘 챙기는데 매년 민간위탁을 하면 저희들이 감사를 나갑니다.
감사를 나가서 지적을 합니다만 사소한 서류를 첨부 안 했다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지출이 원천적으로 잘못됐다는 게 아니고 지출과정에서 첨부해야 될 부속서류가
○김진규 위원그러니까 증빙서류를 전부 안 냈다는 말은 아닙니까?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아닙니다. 일부
○김진규 위원한두 개 안 냈던 것 아닙니까?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예. 맞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니까 그 서류가 뭐죠?
○수질환경과장 황희철하도 사소한 게 돼서
○김진규 위원그러면 이번에 재위탁했죠?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예.
○김진규 위원그러면 이때는 다 챙겨보셨어요?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저희들이 감사를 매년 하거든요.
또 감사를 할 건데 미비사항이 있으면 시정하라고 현지에서 얘기를 하고 별도로 필요할 경우에는 공문을 시달해서 부족한 부분은 시정하라고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계약보증금 지급각서, 청렴이행각서 이게 미제출이고 그죠?
또 검사를 하지 않은 상태로 지출하거나 품의 전결규정을 미준수하고 지출 이것 이번에는 다 확인하셨어요?
○수질환경과장 황희철그런 것은 지출 자체가 잘못되는 것은 아니고 그 과정에서 예를 들어서 관장 전결을 해야 된다 아니면 사무국장 전결을 해야 된다고 있는데 전결규정을 안 지켰다는 부분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이번에 재위탁했을 때 필요한 서류목록하고 그다음에 수탁기관에서 제출한 서류하고 같이 복사를 해서 주십시오.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알겠습니다.
○김진규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형수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형수 위원해반천 물고기 오염사고를 용역을 주는데 못 찾아서 용역 줘서 찾겠다 이거예요?
○수질환경과장 황희철그렇습니다.
○김형수 위원우리가 못 찾는데 용역 받은 데서는 어떻게 찾노?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사고지점 부분뿐만 아니고 위에서부터 전하교까지 한번 더 상세하게 훑어보려고, 저희들이 그 당시 원인을 찾기 위해서 경찰에 수사의뢰를 하면서 합동으로 단속도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저희들이 전문성이 부족하다 보니까 전문기관에 해서 그게 누가 어떤 고의성을 가지고 그런 행위가 일어난 건지 아니면 장기적으로 지하에서 아니면 사업장 같은 데서 조금씩 유출되다 보니까 그렇게 사고가 났는지 한번 챙겨서 그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잘 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형수 위원용역 준 데는 그런 걸 밝혀낼 능력이 있나요?
용역 받아서 못 밝혀내면 어떻게 하노?
○수질환경과장 황희철그 부분도 용역하는 과정에서 최대한 밝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질환경과장 황희철그런데 저희들 같은 경우 직원들이 지금도 매일매일 하루에 두세 차례 계속 점검을 합니다.
시안키트라 해서 찍어서 하고 있는데 사실 지금까지 나온 건 없거든요.
한번 더 전문성 있는 기관에 의뢰해서 원인을 한번 파악해 보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형수 위원혹시 돈 3000만 원 날려 보낼까 싶어서 걱정이죠.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차후에
○김형수 위원모르겠습니다.
계약금 1000만 원 주고 성공하면 나머지 다 주고 이렇게 해야 되겠네.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용역하는 과정에서 과연 그걸 밝혀낼 수 있는지 그런 것도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김형수 위원훌륭하신 국장님, 과장님이 못 찾은 것을 용역기관에서 3000만 원 받고 어떻게 찾아낸다는 말이고?
신뢰성이 별로 없는데?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용역하는 과정에서 업체하고 그걸 찾아낼 수 있는지 면밀하게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형수 위원모르겠습니다. 잘하십시오.
나중에 또 뭐라 할라.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알겠습니다.
○김형수 위원주민들한테 3000만 원 날렸다고, 결국 못 찾으면서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예. 잘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형수 위원공통적으로 묻고 싶은 게 상임위에서 감액된 게 있는데 생태박물관 운영 위수탁에 증액된 것 그죠?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예.
○김형수 위원900만 원이가?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예. 900만 원 정도입니다.
○김형수 위원증액된 이것을 왜 위원님들이 감했을까요?
내용을 좀 설명해 주시고요.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올해 같은 경우에도 코로나 때문에 예산을 3회 추경 때 일부 반납을 했거든요.
반납하다 보니까 내년 초에도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기 힘들지 않겠느냐 그래서 증액된 부분 정도는 감액을 해도 안 되겠나 하는 그런 얘기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정상적으로 반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형수 위원위원님들이 생각할 때 이 정도는 감해도 되겠다 싶은 이야기인가 보네.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예. 코로나 때문에 그렇게 된 겁니다.
○김형수 위원위원님들이 이 정도 감하고 나중에 추경 때 쓰면 다른 데처럼“추경 때 하겠습니다.”이렇게 하면 되지.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알겠습니다.
○김형수 위원알겠습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엄정 위원 질의하십시오.
○엄정 위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상동면에 대포천 화재사고 그것 처리 잘했습니까?
왜 저한테 보고 한 번도 안 해줍니까?
저 그날 가서 고생도 많이 하고 여러 일을 안에 들어가고 이랬는데 뒤에 어떻게 처리됐고 현재 어떻다는 얘기를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죄송합니다. 그 당시에
○엄정 위원제가 페이스북에 장문의 글도 두 번 올리고 과장님이 피해 얼마 없다고 해서 내가 진짜 피해 얼마 없다 올려가지고 지역민들한테 얼마나 욕을 들어먹은 줄 압니까?
○수질환경과장 황희철그래가지고
○엄정 위원이봉수 위원장이 나한테 답글을 달아서“야, 이 양반아 지금 보고 얘기하나?”,“저 가서 봤거든요?”했거든요.
그 다음날 아침 새벽에 가서 보니 엄청나더라고요.
이만한 잉어가 전부다 죽어버렸더라고.
와, 나는 과장님 말씀만 믿고 내가 얼마나 곤욕을 당했는지 모릅니다.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아닙니다. 초기에
○엄정 위원과장님이 50마리인가 40마리밖에 안 죽었다 하면서 내보고 그러는 바람에 내가 그것 페이스북에 썼다가 욕 진짜 많이 들어먹었습니다.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죄송합니다.
○엄정 위원과장님, 진짜 똑바로 얘기해 주셔야지.
○수질환경과장 황희철8월 중순에 화재사고가 나서 지금 가보시면, 제가 그 이후에 한 수십 번 갔습니다.
○엄정 위원열심히 하시는 건 알고 있어요.
차도 너무 험하던데 그것 과장님 차입니까?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예. 제 차입니다.
○엄정 위원와따, 내 차 타고 가다가 진짜로 멀미 날 뻔했어요.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죄송합니다.
지금은 현장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제일 마지막 남은 데가 뒤에 딸기밭 부분에 오염물질이 약간 있었는데 그 부분까지 정리는 다 됐고요.
○엄정 위원그런데 솔직히 낙동강 본류로 하나도 흘러가지는 않았습니까?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저희들이 보기에는 그렇습니다.
○엄정 위원저는 진짜로 못 믿겠어요.
막판에 오일펜스 뿌려놓은 그곳이 뺑뺑 돈다고 해서 절대 밑으로 안 내려간다 이랬는데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예. 맞습니다.
○엄정 위원과장님 그 말도 별로 믿음이 안 가요.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아닙니다.
그때 오일펜스를 구역마다 7개나 쳤습니다.
그래서 기름이 낙동강으로 유입이 안 되게끔 저희들이 최선을 다했습니다.
○엄정 위원수초에 붙어있는 기름은 제거가 다 됐습니까?
안 그러면 수초를 다 베야 됩니다.
○수질환경과장 황희철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중간에 저희들이 많이 베어냈습니다.
그리고 제일 오염이 심한 데는 포클레인까지 동원해서 청소를 했습니다.
○엄정 위원거기 기름덩어리, 덩어리예요.
내가 지금 페이스북에 써놓은 게 기억이 나는데 안에 자세히 보니까 덩어리가 쫙 가라앉아있더라고.
올라오면서 기름이 삭삭 퍼지면서 그게 엄청나더라고요.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예. 풀 많이 베어냈습니다.
○엄정 위원지금 그것도 모르겠습니다만 가라앉아 있는 부분도 상당히 꽤 있을 거라고.
그런 것은 밑에서 소방호스를 쏘든지 확 쏴서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예. 그렇게도 했습니다.
○엄정 위원그래서 제거를 다 해야 됩니다.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예. 그렇게도 했습니다.
○엄정 위원지금 확실하게 다 됐습니까?
○수질환경과장 황희철가보시면 아시겠지만, 겨울이 되면 제가 한번 더 챙겨 보겠습니다만
○엄정 위원고기 씨 마른 것 아닙니까?
보니까 그때 다 죽었던데 고기가 얼추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저희들이 그 이후에 토양검사하고 수질검사하고 별도로 수차례 했습니다.
자료가 다 있습니다.
○엄정 위원제가 볼 때는 화재 난 그곳부터 해서 제일 밑에 일곱 번째인가 오일펜스 친 거기까지 그 구간에 있는 물고기는요.
제가 볼 때는 전부다 폐사했다 봐도 됩니다.
그 이후에 방생 안 했으면 거기 물고기 한 마리도 없어요.
얼마나 큰 고기가, 그때 과장님 봤지 않습니까?
냄새나는 것 다 끄집어 올려놓은 것 다 죽고 없어요.
지금 진짜로 있습니까?
○수질환경과장 황희철뒤에 제가 수십 번 갔거든요.
갔는데 지금은 작은 고기 많이 살아있습니다.
○엄정 위원이제 작은 고기 좀 있습니까?
○수질환경과장 황희철많이 살아있습니다.
○엄정 위원이봉수 위원장님이 얼마나 그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줄 압니까?
완전 똥물을 1급수로 살려냈다 하면서 전국적으로 선전하고 이래놨는데 상동면민의 자부심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알겠습니다.
더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엄정 위원그걸 한순간에 화재사고로 전부 잃어버렸는데 그게 그렇게 빨리 복귀가 안 될 건데?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제가 진짜 한 50~60번 갔습니다.
○엄정 위원내가 과장님 말씀 정확하게 믿고 하다가 그렇게 됐는데 다시 가서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수질환경과장 황희철한번 확인해 보십시오.
가보시면 고기 많습니다.
낚시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예. 수질검사 결과 필요하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엄정 위원비용은 얼마 정도 들었습니까?
○수질환경과장 황희철그 당시에 3500~3600만 원 들었는데요.
구상권을 행사해서 전액 변제를 다 받았습니다.
○엄정 위원다 받았습니까? 그 공장에?
○수질환경과장 황희철그렇습니다.
○엄정 위원제가 판단할 때는 하천 주위로 해서 이번에 수질과에서 축사에 관련된 부분도 조례안을 발의했지만도 그런 공장들도 사실 입지가 안 될 수 있도록 하는 조례안도 발의해야 안 되겠습니까?
바로 옆에다가 그런 보관공장이 있어서 되겠습니까?
또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있습니까?
○수질환경과장 황희철그게 물품보관창고가 되다 보니까 일종의 행정사각지대에 있다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안 그래도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도 인허가 신고를 하는 사업장이 아니거든요.
아니라서 저희들도 고민이 많습니다.
○엄정 위원그런 공장이 우리 김해시 하천 옆에 몇 개나 있는지 전수조사는 한번 해봤습니까?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안 그래도 내년에 8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서 관내에 전수조사를 할 겁니다.
그 사고를 계기로 과연 위험성이 있는 게 어떤 건지 나름대로 등급을 나눠서 철저히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과장님께서는 대형 화재사고가 나서 기름이 유출되어서 거기를 오염시켰고 그리고 불과 몇 개월 만에 과장님께서는 거의 완벽하게 처리를 했고 수질이 그만큼 좋아졌다고 말씀하시는데 자연의 특성상 그렇게 빨리 회복 안 됩니다.
○수질환경과장 황희철맞습니다.
○엄정 위원더 많은 세월 동안 비가 내리고 다시 흘러가고 하면서 제가 볼 때는 점진적으로 좋아지지 않을까.
그 시간이 얼마인지 가늠이 안 됩니다.
그래서 한번 사고 나면 그런 큰 피해가 발생하는데 한 번도 사고가 안 났으면 몰라도 그런 사고가 한 번 났기 때문에 이것을 발판으로 삼아서 전수조사 해서 만약에 방법이 있다면 지금 입점해 있는 공장을 이전해줄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해 보고 그리고 사전에 축사 거리제한 두듯이 그런 안들도 조례안을 정해서 아예 그런 업체들이 못 들어올 수 있도록, 화재가 나도 그리 가까이만 있지 않으면 다 막을 수 있는 부분 아닙니까?
바로 옆에 붙어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되지 솔직하게 20~30m, 30~40m만 떨어져있어도 우리가 충분히 방지를 할 수 있었던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바로 옆이었지 않습니까?
○수질환경과장 황희철맞습니다.
알겠습니다.
○엄정 위원꼭 진행해야 됩니다.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전수조사를 해서 제도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는가도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엄정 위원물론 제조업을 하고 그런 업을 하시는 분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합리하고 이런 부분이 있을지 몰라도 전체 김해시민을 생각한다 하면 그걸 실질적으로 진행하십시오.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 잘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엄정 위원아이고, 내 욕 들어먹은 생각만 하면 지금도 참말로, 진짜입니다.
해반천 오염예방 이건 동료위원께서 여쭤봤으니 놔두고요.
화학사고 예방 이런 부분이 연결 부분 아닙니까?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예. 금방 제가 말씀드린 8000만 원 확보한 그것입니다.
○엄정 위원화포천 습지생태관광 이번에 코로나 때문에 그렇습니까?
몇 명 오지도 않았다 그죠?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예. 이번에 코로나 때문에 가족 방문객이라든지 학생 방문객이 많이 줄었습니다.
○엄정 위원제가 참 좋아하는 명소입니다.
사실 저도 아홉산숲도 가보고 했지만 우리 화포천만큼 좋지 않더라고요.
몰라서 그렇지 실제 도보로 걸어서 다 보려고 하면 며칠을 해도 아마 안 될 겁니다.
계획을 짜서 딱 가야 가능하지.
저는 딱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 하면 어떻게 보면 우리 김해시의 보물과 같은 장소인데 물론 보러오는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서 그렇게 진행할 수는 있으나 가급적이면 최소한의 손만 대주는 게 안 좋겠나.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예.
○엄정 위원그러고 안쪽에는 가급적이면 보는 분들이 안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거든요. 안 그렇습니까?
○수질환경과장 황희철맞습니다.
○엄정 위원거기에 생태계가 살고 있는데 아무래도 사람의 발길이 들어가면 그렇지 않습니까? 그죠?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예.
○엄정 위원그런데 차라리 둑길로 해서 이걸 쭉 봐도 봐지거든요.
더 세밀하게 관찰하고 싶어서 그런 길들을 만들어서 안에 머무를 수 있는 장소까지 설치했던데 그것은 오히려 내가 볼 때는 좀 안 좋지 않으냐.
차라리 걷어내야 되는 시설물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알겠습니다.
인공시설물은 지양하도록 하겠습니다.
○엄정 위원그건 그렇게 하면 안 되거든요.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저도 위원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엄정 위원둑길만 해도 양쪽으로 벚꽃나무 터널이 딱 되어 있어서 한여름에는 정말 시원하고 한겨울에는 따뜻하게 바람 막아주고 너무 좋더라고요.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예.
○엄정 위원그래서 저는 1년에 몇 번씩 갑니다.
이것도 같은 맥락에서 보면 될 것 같은데 화포천 습지보호지역 훼손지 복원 및 보전이용시설 설치사업 150억 원짜리 사업이다 그죠?
○수질환경과장 황희철그렇습니다.
훼손지 복원하는 데에 총사업비가
○엄정 위원2021년부터 8년간 한다 그죠?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예.
○엄정 위원내년에 2억 6070만 원 들어가고 그죠?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예.
○엄정 위원이게 어떻게 하겠다는 겁니까?
○수질환경과장 황희철화포천 습지보호지역이 전체적으로 면적이 1.244㎢가 되겠습니다.
저희들이 보기에 훼손지, 쉽게 말씀드리면 연밭이라든지 목초지라든지 훼손된 부분을 약 60만㎡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60만㎡에 대해서 내년부터 국도비하고 시비도 일부 포함시켜서 위원님 말씀대로 훼손지를 어떻게 복원하는 것이 우리 화포천을 대한민국을 나아가서 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생태관광명소로 만들 수 있을까 그렇게 해서 저희들이 환경부에 가서 적극적으로 설명해서 내년에 일단 실시설계 용역비는 땄고 후내년부터 환경부하고 협의해서 사업비도 확보해야 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엄정 위원지금 2억 6000만 원 정도 가지고 설치기본계획 수립을 하겠다는 이 말이다 아닙니까?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예. 이번 당초예산 때는 시비 부분은 반영이 안 됐습니다.
시비가 한 6900만 원 정도 되는데 이 부분은 빠른 시일 내에 내년 추경 때 확보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엄정 위원그런데 이것은 보니까 화포천습지 안에 훼손된 부분을 복원하는 사업 아닙니까?
○수질환경과장 황희철그렇습니다.
○엄정 위원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그것도 중요하지만 그 안 말고 둑을 기준으로 이쪽에서 걸어가면 오른쪽 부분에 사유지 있죠?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예.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예. 법상으로 현재로서는 화포천 습지보호지역 내에만 어떤 행위가 제한되지 주변 지역은 제한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엄정 위원거기 보니까 펜션 같은 것도 지어서 수영장도 만들어놓고 그랬더라고요?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예. 그건 예전에
○엄정 위원공장도 있고 제가 볼 때 이렇게 투자를 해서 안쪽에 훼손한 것을 복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게 어떻게 보면 그 앞에 뜰이나 이런 쪽에 그죠?
그건 절대농지 맞습니까?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예. 맞습니다.
농업진흥지역입니다.
○엄정 위원그런데 둑 바로 밑에는 절대농지가 아닌 모양이죠?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예. 잡종지입니다.
○엄정 위원그래놓으니까 물이 들어오고 그렇다 아닙니까? 그죠?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예.
○엄정 위원그걸 제한할 수 있는 방법 없습니까?
안 그러면 돈을 투자해서
○수질환경과장 황희철법상으로는 제한이 안 됩니다.
○엄정 위원그러면 보상해 주고 밖으로 들어내고 따로 우리 시에서 보유하든지 그래야 안 되겠어요?
○수질환경과장 황희철맞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장기적으로 봐서는 퇴래뜰 부분인데 퇴래뜰하고 맞은편에 봉하뜰 부분을 습지 주변지역으로 해서 관리할 필요가 있다 싶은데 저희들이 비공식적으로 검토해본 경우에도 사유지 매입비만 해도 수천억이 들더라고요.
어쨌든 올해 예산에 반영도 했습니다만 저희들이 국제습지생태도시 조성 중장기계획을 내년에 수립할 겁니다.
수립하는 과정에서 위원님 말씀대로 화포천 내뿐만 아니고 외부 전체적으로 해서 어떻게 하는 게 화포천을 장기적으로 아름다운 생태지역으로 만들 수 있는지 깊은 고민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엄정 위원제가 거기도 페이스북에“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화포천”이래가지고 원고지 한 10장 이상 되는 분량을 제 나름대로 소회를 적어놨었거든요.
우리 곽성국 센터장님이라 합니까?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예. 관장.
○엄정 위원그분이 저보고“개인적으로 한번 보고 의논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분하고 직접적으로 만나서 대화를 나눠본 적이 있습니까?
○수질환경과장 황희철그분은 옛날부터 제가 알고 있습니다.
○엄정 위원제가 볼 때는 상당히 박식하고 그런 쪽으로
○수질환경과장 황희철맞습니다.
생태관광이나 습지보호라든지 그런 분야에서는 아주 박식한 전문가입니다.
○엄정 위원그렇죠? 과장님은 행정가이지만 그분은 그쪽으로 생태전문가 아닙니까? 그죠?
○수질환경과장 황희철맞습니다.
○엄정 위원그래서 그분의 의견도 충분히 수렴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알겠습니다.
○엄정 위원혹시 그런 만남이 있으면 저한테 연락은 한번 해주이소.
저도 같이 가서 힘을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알겠습니다.
○엄정 위원수고 많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박은희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은희 위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259페이지 민간이전에서 자연보호협의회 마을별 자연정화활동 지원 해서 2700만 원 편성했고 그 밑에 대포천, 자연보호 경진대회 등등 했는데 예산전용을 했습니까?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자연보호활동 관계는 일괄해서, 이번 같은 경우는 우리 부서뿐만 아니고 다른 부서도 보조사업 같은 경우는 10% 삭감에 의해서 저희들도 10% 삭감됐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은희 위원경진대회는 코로나 때문에 올해는 하지 못한 걸로 알고 있고 그 외에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참여하는 자원봉사단체가 있었다면 태풍으로 인해서 긴급 환경정화 요청이 시로 오고 그에 따라서 자원보호단체에서 환경활동을 하는 부분에 대한 특별한 배려가 있어야 활동을 할 수 있게끔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올해 같은 경우에도 저희들이 자연보호단체하고 협의해서 신어천 같은 경우에도 추경 때 예산을 별도로 2000만 원 확보해서 다슬기도 뿌리고 그렇게 했습니다.
자연보호단체하고는 저희들이 평상시에도 긴밀한 유기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박은희 위원다슬기사업이 굉장히 효과가 좋았다고 하는데 과장님도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수질환경과장 황희철맞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이번 같은 경우 다슬기 효과가 좋아서 추경 때 확보한 예산으로 신어천뿐만 아니고 해반천에도 일부 뿌리고 다슬기가 수질정화 작용도 있기 때문에 그리고 올해 오염된 대포천에도 일부 뿌렸습니다.
장유지역 같은 경우는 장유3동에서 율하천에 자체적으로 뿌리고 그렇게 했습니다.
내년에 서식을 잘하고 있는지 보고 사업 확대여부를 판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은희 위원관에서 하지 못하는 일들을 관련 단체에서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이 특별히 배려해 주시면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알겠습니다.
○박은희 위원260페이지 생태계 보전에서 야생동물 보호예산이 한 6400만 원 감액됐는데 이것 감액을 해도 됩니까?
○수질환경과장 황희철260페이지에 야생동식물 보호요?
○박은희 위원예.
○수질환경과장 황희철6400만 원
○박은희 위원어느 부분이 감액됐습니까?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잠시만요.
이게 전체적으로 봐서 그렇지 옆에 보시면 사무관리비는 75만 원밖에 감액이 안 됐습니다.
세부사업을 제가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올해 예산서하고 비교를 쭉 해봤는데요.
꼭 필요한 그런 것은 감액이 안 된 것으로 나왔습니다.
○박은희 위원사무관리비 안에 야생동물 포획단이라든지 예방교육이라든지 포획단 보험료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한 것도 올해 준해서 이 정도 편성을 해도 괜찮은 예산입니까?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예. 포획단 보험료 같은 경우는 올해보다 많이 상향이 됐습니다.
왜냐하면 전에는 포획단 분들이 사망이나 상해 시 보험을 해줄 수 있는 게 3000만 원밖에 안 됐는데 내년부터는 2억으로 대폭 상향해서 포획활동을 잘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박은희 위원그리고 264페이지 보시면 공기관 등에 대한 자본적 위탁사업비 해서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을 한국환경공단에서 대행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 중에서 최근에 자전거교육장 관련해서 담당자가 오셔서 설명을 하셨는데 이 부분 좀 설명 부탁드립니다.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이 부분은 올해 예산집행률이 좋다고 해서 추가로 국비를 17억 정도 받았습니다.
이 사업은 현재 사업진행률이 약 10% 정도 됩니다.
19억 8000만 원만 확보되면 전액 150억을 다 확보하게 됩니다.
그래서 내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해서 빨리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희 위원그 부분에서 자전거교육장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예. 맞습니다.
그 부분도 제가 알고 있습니다.
○박은희 위원이 정도로 다 잘 추진되고 있는지
○수질환경과장 황희철그 부분도 환경부하고 저희들이 계속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박은희 위원어쨌든 1월 31일까지는 설치 완료하신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 잘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수질환경과장 황희철알겠습니다.
○박은희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수질환경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질환경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기후대기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기후대기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후대기과장 이정언반갑습니다.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입니다.
○위원장 허윤옥김창수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창수 위원기후대기과가 연구용역비가 좀 많이 들어갑니다.
○기후대기과장 이정언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김창수 위원얼마 정도 들어가고 있죠?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연구용역비가 지금 5000만 원 반영되어 있습니다.
아, 아닙니다.
원가산정용역이 500만 원이고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에 따른 연구개발비가 7800만 원 반영되어 있습니다.
○김창수 위원물론 환경국이다 보니 선제적인 대응에 의해서 그런지 몰라도 연구용역 이런 자료를 보면 신빙성이 있나 이런 게 의구심이 들어요.
시대는 너무 급격하게 변하는데 연구용역을 보면 디지털이 아니고 아날로그라.
아직도 연구용역하는 것은 전신에 어디서 벤치마킹해 오는 것 같아요.
그럴 수밖에 없는 여러 가지 조건 때문에 그런지 모르지만 지금 7800만 원을 들여서, 제가 어느 부서한테도 이 책을 보여주면서 얘기했는데 연구용역을 했는데도 바로 이 자리에서 틀려있더라고.
통계청의 통계만 보고 연구용역을 하니까 그런 결과가 나오는 거예요.
숫자계산만 하고 있으니까, 현실은 그게 아닌데 그런 게 참.
무슨 연구용역을 하는데 7800만 원이나 들어갑니까?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법적용역입니다.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를 하기 때문에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온실가스 배출 건에 따라서 작년에 온실가스 배출이 얼마나 되었는지에 대한 이행명세서하고 검증용역을 해야 되고 올해 또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하는 시설물에 대해서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모니터링계획하고 검증용역을 법적으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김창수 위원법적으로 하고 있어서 그런데 이게 상시해야 되는 거죠?
○기후대기과장 이정언매년 해야 됩니다.
○김창수 위원매년 이 정도 연구용역비가 들어간다 이 말입니까?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예.
○김창수 위원더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은 없어요?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예. 작년하고 올해하고 예산은 똑같고 이게 할 수 있는 용역기관이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지정하는 검증기관이 지정되어 있고 아니면 전문가가 있는 기관에 해야 되기 때문에 용역비를 저희들이 추가로 절감하고 이럴 수 있는 방안은 없습니다.
○김창수 위원부서 자체가 신재생에너지나 이런 것을 하기 때문에 더욱더 그런데 이런 연구용역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솔직히 국책에서 하는 게 더 안 낫나 싶은데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이게 사실 어렵습니다.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대상인 시설이 41개 있는데 그 시설들에서 온실가스가 배출이 얼마나 되는지 전부 계산해내야 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사실은 어려운 용역입니다.
○김창수 위원정확한 자료를 저한테 주시고요.
제가 의구심이 드는 게 장유 어느 특정지역을 말하기는 그런데 장유 같은 데는 혹시 보일러를 어떤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죠?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장유는 지역난방이 들어가는 지역이 있고 그 외에는 개별난방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개별보일러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현재 저희들은 대기관리권역으로 지정되면서 친환경보일러만 사용하도록 법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김창수 위원장유에 중앙집중식으로 쓰고 있는데 한 몇 % 됩니까?
개별난방하고 중앙집중식하고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제가 그것까지는 잘 모릅니다.
○김창수 위원그런 기본이 안 되어 있으면 뭐 합니까?
이런 투자 뭐 하러 하세요?
동네 일은 모르고 국가 일만 하시려고요?
동네 일을 하셔야죠.
이게 왜 중요하냐면 소각장이나 이런 데하고도 맞물려 있고 대기권하고도 맞물려 있고 온실가스하고도 맞물려있고 우리 지역이 어떤지를 아셔야지.
거기는 사실 개별난방이 아니다시피 해요.
장유 같은 경우는 어떻게 보면 우리 시에서 청정지역이라 할 수도 있는 지역이에요.
소각장 하나로 빗대서 얘기할 수는 있지만 그것 때문에 그렇지만 폐연료라든가 인위적으로 손실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다 쓰고 있잖아요.
사실 그런 것은 노출이 하나도 안 돼.
그런 동네 일을 아셔야 되는데 동네 일은 모르고 맨날 중앙에서 하라고 하니까 돈 그냥 막 갖다 붓듯이 부으면 됩니까?
연구용역 행정관서에서는 그래요.
집행부에서는 상시적으로 하는 것 같아요.
돈 몇천만 원, 영점몇 % 이런 것 우습게 알고 있는데 좀 더 표가 나는 일이 있었으면 합니다.
폭염완화 쿨링 지원하다가 작년에도 예산을 넣은 걸로 알고 있는데 또 다른 파트입니까?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예. 올해는 외동 전통시장에 했고 내년에 반영되어 있는 것은 동상동 전통시장입니다.
저희 과에서 재래시장에 삼방동 전통시장에 제일 먼저 하고 그다음 장유 무계시장, 외동 전통시장, 내년에 동상동 전통시장에 할 계획입니다.
○김창수 위원올해는 예산이 얼마 잡혀있습니까?
○기후대기과장 이정언3억 되어 있습니다.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예.
○김창수 위원혹시 사막에 가보셨어요?
미국 라스베이거스나 이런 데
○기후대기과장 이정언라스베이거스에는 가봤습니다.
○김창수 위원사막에 도시가 있다는 건 상상을 못하죠?
그런데 갈 때 휴게소나 이런 데를 보면 특이한 점이 너무 많아요.
사막이다 보니까 우리가 보지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요.
우리가 예상을 못했던 그런 현상이잖아요.
사막에서 사람이 살 수는 없을 것 같은데 살 수 있게 만들어놓은 현상이 너무 많다는 거지.
그러니까 우리가 보는 시안으로만 보지 마시고 안 보는 시안을 좀 볼 줄 아셔야 되는 게 사실 어떻게 보면 이런 큰 예산이 당연히 투입돼야 되고 하지만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많더라고요.
사실 우리나라의 눈높이로 하니까 매번 쿨링시스템 설치해놓고 한 해밖에 사용하지도 못하는 그런 것, 한 계절만 사용하는 그런 예산을 쓰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데는 그렇지는 않습니다.
1년 내내 사용을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로 생각을 해놓은 것이고 쿨링시스템에 쿨링선풍기도 있어요.
우리 같으면 전혀 생각을 안 하잖아요.
이런 생각의 전환이 이제는 바뀌어야 된다.
남 따라서 하지 마시고요.
솔직히 어떻게 보면 최악의 조건으로 그런 데를 갔다 오셔야 돼요.
어떻게 보면 그게 진짜 쿨링 아니에요?
○기후대기과장 이정언벤치마킹을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창수 위원예. 그렇게 하세요.
하시고 보고 오셔야지.
보고 오시고 배워 오시고 벤치마킹을 오리지널로 하셔야 되는데 이상한 이런 사업을 하시면 안 되고 예산이 많이 안 들어가는 것 많습니다.
또 저기 보니까 전기자동차 초기사업이 있어요.
수소차하고 이쪽에도 신생사업을 많이 하는데 일전에 어느 차를 탔습니다.
택시도 전기자동차가 많아졌더라고요.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예.
○김창수 위원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보니까 너무 좋은데 불편하대요.
아직도 현실적으로는 40분씩 차 안에 있어야 되고 우리 집에서 쓰는 것 같으면 모르는데 회사에서는 어쩔 수 없이, 지금 전기차를 얘기하고 있는 게 아니고 수소차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초기에 이런 사업을 하다 보면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이 발생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초기자본이나 이런 것은 많이 형성이 안 될 거라고 생각하고 그런데 기존에 있는 시스템을 그분들 하시다가 불편하다고 안 하시면 어쩌려고요?
계속 수소만 하시려고요?
우리시 안에 전기자동차 충전소가 몇 개 있습니까?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지금 전기자동차 충전소는 105개소에 228개가 있습니다.
○김창수 위원우리 시청 안에는 몇 개 있죠?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시청 안에는 세무과 앞에 2개 있고 차량등록사업소에 2개, 본관에 2개 총 6개 있습니다.
○김창수 위원6개 있죠?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예.
○김창수 위원직원들 쓰고 하는데 현실적으로 관공서나 이런 데는 많이 있는데 지역에 행정복지센터 아시죠?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예.
○김창수 위원거기에 혹시 있는 데는 어느 동네입니까?
○기후대기과장 이정언행정복지센터에는 거의 대부분이 있습니다.
○김창수 위원혹시 활천동이나 이런 데는 있습니까?
동상동은 제가 본 것 같고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저는 대부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확하게 활천동에 있는지는 확인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김창수 위원어떻게 보면 시민들이 제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자리가 행정복지센터 같아요.
시청에 오는 것도 중요하고 여러 가지 자기 편리상황에 의해서 오시는데 시민들이 직접적으로 갈 수 있는 데는, 장기주차해 놓을 수 있는 데는 그런 자리 같습니다.
휴양시설이나 이런 데도, 사실 어떻게 보면 제주도 같은 데를 가보면 그게 참 잘 되어 있더라고요.
공원마다 적재적소에 되어있고 구형은 폐기처분하고 신형으로 바꿔놓고 그게 선제적인 게 아닌가.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위원님 말씀대로 저도 제주도에 가보니까 일반 주유소보다 전기자동차충전소 찾기가 더 쉽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 저희들이 나아가야 될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창수 위원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것도 너무 많더라고요.
돈 1만 원이면 렌털을 할 수가 있고 그게 뭐겠습니까?
기본시스템이 되어 있으니까 우리 시민들도 피부로 바로바로 느낄 수 있는 거잖아요.
연료비 많이 안 들어가니까, 솔직히 렌털료도 많이 싸지고 그 차량이 많다 보니까 인프라시설도 잘 되어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것은 먼 데 있는 게 아닌 것 같아요.
가까운 데 있으니까 그런 것도 직접적으로 한번 보고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예.
○김창수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박은희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은희 위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293페이지 제일 위쪽에 보면 사회보장적 수혜금 해서 그린터치 전기절감분 지역아동센터 지원 9000만 원 편성해 놓으셨는데 이 사업이 신규사업입니까?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아닙니다.
이 사업은 2014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린터치라고 해서 컴퓨터 절전프로그램인데 우리 김해시청하고 산하기관 컴퓨터에 전부 깔려있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컴퓨터 안 쓸 때 대기전력을 차단해서 절전된 전기요금을 지역아동센터의 급식비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박은희 위원500만 원씩 그러면 지원하는
○기후대기과장 이정언500만 원씩은 아니고 예산범위 내에서 지원하는데 전기가 절감된 것을 계산해서 거기에 전력요금 해서 하는데 상반기에는 절감이 조금 적게 되어서 400만 원 수준으로 지원을 했고 하반기에 설치대수가 늘어나고 하면서 전기 절감량이 많아서 나머지 잔액을 이번 하반기에 얼마 전에 지원을 했습니다.
○박은희 위원이것은 2개 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하는 겁니까?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주면 지역아동센터별로 어린이수가 다 다르잖아요.
그러면 그 어린이수에 맞춰서 배분을 합니다.
○박은희 위원그러면 올해도 한 400만 원 정도 해서 2회 나누어서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예.
○박은희 위원잘 알겠습니다.
다른 위원님이 질문했지 싶은데 내년 당초 신규사업인데 중부권 수소충전소 구축사업 관련 풍유동차고지에 2023년까지 12월에 준공계획을 잡고 있고 79억 전체 편성을 했는데 설명 부탁드립니다.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지금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이 120대 정도 우리시에 등록되어 있는데 내년에도 100대를 보급할 계획이고 향후 수소차, 수소버스 보급을 늘릴 계획입니다.
정부방침도 탄소중립을 선언했고 거기에 따라서 교통분야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가 많기 때문에 내연기관 전기차를 해외 같은 경우 2030년에 내연기관차 보급을 중단하겠다는 나라도 있고 그런데 저희들도 그런 추세에 따라서 전기차라든가 수소차 보급을 늘릴 계획인데 사실 수소충전소가 우리시에 없습니다.
현재 하나 구축 중인데 그건 내년 3월에 준공될 예정이고 전체적인 수소차 보급계획에 따라서 수소충전소를 적어도 3개 정도는 설치할 계획을 갖고 지금 구축 중인 게 안동지역에 있기 때문에 동부권입니다.
그래서 중부권에 시내버스 차고지하고 연접한 지역에다가 수소버스 충전도 겸할 수 있는 그런 충전소를 설치할 계획을 갖고 내년에 토지매입비를 반영했습니다.
○박은희 위원그러면 사업용량은 어느 정도 됩니까?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수소충전소 하는 버스충전 용량이요?
○박은희 위원예. 안동 같은 경우 버스만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안동 같은 경우에는 하루에 승용차 50대, 버스 9대를 충전할 수 있는 정도의 용량이 되는데 이것 같은 경우에는 버스전용 충전소가 아니기 때문에 버스를 충전하고 나면 다시 수소의 압이 정상적으로 해서 다음 차를 충전할 수 있는 데에 시간이 50분 정도 걸립니다.
그래서 이건 일반용으로 향후에 쓸 거고 저희들이 하려고 하는 것은 버스도 같이 쉽게 충전할 수 있는 충전소를 중부권에 구축할 계획입니다.
○박은희 위원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엄정 위원 질의하십시오.
○엄정 위원동료위원들이 질의를 하셨는데 아무래도 여기에 대해서 저도 관심이 있어서 질의하려고 했었는데 지금 안동 쪽에 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에 35억 해서 건립이 되었다 아닙니까?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아니, 아직 안 됐습니다.
○엄정 위원진행하고 있습니까?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예. 3월에 준공예정입니다.
○엄정 위원그래요? 3월에 준공예정이고 그다음에 조금 전에 이야기했던 부분은 풍유동에
○기후대기과장 이정언내년에 풍유동의 토지를 매입해서 2023년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엄정 위원제출한 자료에 공사준공 2023년 12월까지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예.
○엄정 위원여기는 용량이 어떻게 됩니까?
동부권에는 승용 50대, 버스 9대 이렇고 그죠?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예.
○엄정 위원79억 원이면 용량이 2배 이상 되겠다 그죠?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이건 버스, 예를 들어서 기존 버스 충전하는 데보다 충전시간이 훨씬 적게 걸립니다.
용량도 버스까지 충전할 수 있는 용량이라서 용량이 큰데 지금 세부적으로 용량이 나와 있지 않습니다.
제가 그 부분은 위원님한테 따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엄정 위원지금 진행하는 업체가 있습니까 안 그러면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아직
○엄정 위원또 태영에서 하고 그런 건 아니죠?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아닙니다.
우리 시에서 직접 구축할 계획입니다.
○엄정 위원직접 한다고요?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아니, 그건 나중에 보고 구축할 때 보통 수소충전소는 시에서 잘 안 하고 가스안전공사라든지 이런 공기관 위탁을 많이 합니다.
왜냐하면 전문기술 이런 부분이 검토되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래서 실질적으로 공사가 들어갈 때는 그 부분은 감안해서 예산을 편성할 계획입니다.
○엄정 위원그러면 현재 용량은 나와 있는 게 없다 그죠?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예.
○엄정 위원30억 가지고 한 게 이 정도 되니까 79억이면 2~3배 되겠다 그죠?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예.
○엄정 위원연관해서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이 올해는 74억이다 그죠?
전체 몇 대 정도 분입니까?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이건 전기승용차 200대, 화물차 150대, 버스 20대 해가지고 370대분입니다.
○엄정 위원74억이요?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예.
○엄정 위원전기차 같은 경우 요즘에는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곳이 상당히 많이 되지만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사업이 실제로 2020년도에 33억 정도 지급됐다 그죠?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예.
○엄정 위원이건 전부 승용차에 관한 거죠?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수소는 승용차만
○엄정 위원3310만 원 대당 지원해 주니까 100대분인가 보다 그죠?
○기후대기과장 이정언맞습니다.
○엄정 위원100대 다 됐습니까?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예.
○엄정 위원현재 수소 넣을 수 있는 곳이 김해에 없는데 창원까지 가서 넣어옵니까?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창원하고 부산하고
○엄정 위원이건 대단하게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차를 구입했다 그죠?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예. 저희들이 수소차 보급을 할 때 차주들한테 일단 우리 시에는 수소충전소가 없다는 것을 사전고지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주로 출퇴근 동선에 있는 분들이 주로 구입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엄정 위원차종이 제한적이죠?
어떤 차가 가능합니까?
○기후대기과장 이정언현재 수소는 현대에서 나오는 넥쏘 한 가지 종류밖에 없습니다.
○엄정 위원한 개밖에 없죠?
전체 금액이 얼마입니까?
○기후대기과장 이정언한 7500만 원 정도 합니다.
○엄정 위원7500 같으면 3300이면 본인이 4000만 원 정도는 부담해야 된다 그죠?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예.
○엄정 위원그러면 일반 차보다 훨씬 비싸게 치인다 그죠?
그 정도 되는 승용차가 한 2000만 원 정도 안 되겠습니까?
○기후대기과장 이정언그 정도는 아니고요.
○엄정 위원그런 승용차 정도 되는 것 같으면 한 2000만 원 선에서 가능할 걸요?
일반 휘발유차로 한다면, 지원을 받는다 하더라도 본인이 한 2000만 원 정도 추가로 부담해야 되는 사항이다 그죠?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예.
○엄정 위원이건 좀 그렇지 않나요?
조금 더 혜택을 줘야, 인센티브를 줘야 메리트를 안 느낄까요?
물론 국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우리가 금액을 조정할 수 없겠지만 이런 것을 과장님하고 국장님께서 강력하게 건의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앞으로 내연기관 없어지는 나라도 2030년 되면 허다하게 생길 거라고 하는데 그만큼 환경이 중요하다 아닙니까?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예.
○엄정 위원전기차라든지 수소연료전지차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갭이 너무 심합니다.
넥쏘 같은 경우는, 제가 잘 알거든요.
저는 그 차도 타봤어요.
타봤는데 일반 승용차로 해서 가격을 책정하면 제 생각에는 한 2000만 원선 왔다갔다할 겁니다.
3310만 원을 지원받는다 하더라도 4000만 원이 드는 것 같으면 상당히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까 전에 과장님이 이야기했지만 동선상에 있어서 구입을 하는지 몰라도 메리트를 더 줘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좀 요청을 하십시오.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알겠습니다.
○엄정 위원그 정도쯤 하면 될 것 같고 그다음에 환경민원 접수처리기간 단축률이 엄청 높네요?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예.
○엄정 위원들어오자마자 바로 나간다 이 말이네요. 그죠?
○기후대기과장 이정언민원처리를 최대한 신속하게 안 하면 전화가 와서 난리입니다.
저희들은 민원이라는 게 환경민원이기 때문에 주민들이 불편을 느껴서 민원을 넣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해 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엄정 위원그러면 전화 오자 바로 하루이틀 내에 달려간다 그 뜻이죠?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예.
○엄정 위원혹시 자료 있습니까?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예. 민원처리대장이 있습니다.
○엄정 위원너무 빨리 처리해줘서, 물론 인허가 부분하고 차이가 있겠지만 찬사를 보냅니다.
그리고 슬레이트 같은 경우에는 발암물질이 포함되어 있어서 빨리 제거해야 된다는 사명이 있는데 슬레이트 철거가 아직까지 많이 안 되어 있습니까?
저는 요즘 슬레이트지붕을 본 적이 없는 걸로 되어 있는데 지금 전수조사할 거라고 2000만 원 배정했다 그죠?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예.
○엄정 위원그것 때문에 한 겁니까?
○기후대기과장 이정언2013년도에 슬레이트 전수조사를 했었는데 그때 1만 1,000동 있는 걸로 파악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매년 슬레이트 지원사업을 하고 있지만 저희들인 지원한 것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자진철거하고 한 것 해가지고 저희들이 추정하기는 한 1,700동 정도가 철거됐을 거라고 보고 있는데
○엄정 위원그래도 8,000~9,000 정도 남았다 말입니까?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예. 그래서 정확한 실태를 우선 파악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국비를 내년에 받아가지고 용역을 할 계획입니다.
○엄정 위원굳이 이 부분은 본인이 사는 데에 지장 없으면 철거 안 하려고 할 겁니다.
우리 시에서 거의 100% 지원해 준다고 하면 모를까 그렇지 않습니까?
○기후대기과장 이정언맞습니다.
슬레이트 철거를 하고 싶어 할 것 같은데 저희들이 업무를 해보면 그렇게 신청이 한꺼번에 막 몰려들고 이렇지는 않습니다.
○엄정 위원그렇게 안 하죠.
별로 불편한 게 없는데 그런 의식을 가지고 있겠습니까?
전체적으로 환경적인 측면이기 때문에 삶에는 크게 영향이 없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그렇지 않겠나 생각이 들어요.
이런 것은 정말로 예산도 많이 편성하고 빠른 시일 내에 전체가 철거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안 맞겠나 생각이 듭니다.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예.
○엄정 위원그다음에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 2020년도에는 106억 정도 했는데 2021년도에 오히려 이런 부분은 더 늘려야 되는 사업 아닙니까?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올해 100억 했고 내년에 60억 정도 사업비로 할 계획인데 정부 지원사업이다 보니까, 이게 원래 미세먼지 때문에 시작하게 된 사업입니다.
2019년도부터 시작했는데 한 3년 정도 한시적으로 하는 걸로 정부에서 시작했다가 지금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문제도 있고 하면서 이게 정부 그린뉴딜사업에 포함되면서 전체적으로 지원기간이 늘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올해까지 예산 지원이 많고 차츰 줄어드는 경향도 있고 이것도 마찬가지로 신청을 엄청 많이 하실 것 같은데 자부담 10%가 있다 보니까 코로나로 인해서 신청이 조금 저조할 거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엄정 위원올해 실적이 어떻게 됩니까?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올해는 신청은 다 끝났습니다.
○엄정 위원그러면 106억 전부 소진했습니까?
○기후대기과장 이정언106억을 소진했는데 한꺼번에 신청이 다 들어온 게 아니고 1년 내내 몇 번 공고를 내서 다 받았습니다.
○엄정 위원어쨌든 예산은 정말 잘 쓰셨네요.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선정은 다 됐는데 집행은 다 안 됐습니다.
이월할 계획입니다.
○엄정 위원2021년 예산은 44억 되어 있는데 그것만 하면 됩니까?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아니, 이게 지금 시비가 빠져서 총괄적으로는
○엄정 위원이게 전액 국비입니까?
시비 매칭이 몇 %인데요?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시비 매칭이 한 20% 정도 될 걸요.
○엄정 위원그러면 전체 금액이 얼마 됩니까?
○기후대기과장 이정언60억입니다.
○엄정 위원그러면 우리 시비 15억 정도 더 붙여야 된다 이 말이네요?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예.
○엄정 위원시비가 없어서 붙이지도 못했네요?
○기후대기과장 이정언그건 아니고요.
2019년 사업도 저희들이 아직 진행 중이고 내년에 이월해야 되는 상황이고 2020년 사업도 상당 부분 이월해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엄정 위원2021년도는 수요가 그만큼 없겠다고 판단되네요?
○기후대기과장 이정언그럴 수도 있고 진행해 봐야 알겠습니다.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예.
○엄정 위원다음에 기후변화 취약계층 지원사업 이건 뭡니까?
○기후대기과장 이정언기후변화로 인해서 여름에 폭염이 아주 심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취약계층들이 폭염에 노출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기후변화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환경부에서 국비 지원으로 해가지고 신청을 받았습니다.
경남도에서는 저희들만 됐는데 당초에 신청할 때는 2개 사업을 신청했습니다.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서 하는 사업 하나하고 하나는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고아원하고 이런 데에 단열 해주는 것 2개를 신청했는데 지금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서 진영 도시재생사업지역 안에 취약계층이 사는 건물에 단열도료를 칠해주는 것하고 그다음에 경로당 세 군데의 단열창호를 교체하는 것하고 진영역사공원에 쿨링쉼터를 만드는 사업을 하는 게 선정되어서 내년에 하게 되었습니다.
○엄정 위원5억만 하면 됩니까?
○기후대기과장 이정언5억만큼 해야지요.
돈이 5억이니까
○엄정 위원물놀이시설 이런 건 돈이 많이 들지 싶은데
역사공원에 물놀이시설이 설치되어 있는데 가보면 그늘이 없습니다.
○기후대기과장 이정언그래서 저희들이 거기에
○엄정 위원아, 나무 심는 거네요?
○기후대기과장 이정언내나 쿨링포그라 해서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계획입니다.
○엄정 위원알겠습니다.
실제로 기후대기과가 따지고 보면 상당히 중요한 위치에 있는 과임에도 불구하고 표가 잘 안 나는 사업이라는 판단이 들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허윤옥 위원장, 김창수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대리 김창수수고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김형수 위원예산이 억수로 많이 올라온 게 몇 개 있더라고요. 그죠?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예.
○김형수 위원전기이륜차는 100대 이걸 시비는 얼마나 내고 얼마짜리를 어떻게 한다는 이야기죠?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전기이륜차 같은 경우 올해는 24대를 보급했는데 올해 끝나고 나서 전기이륜차를 희망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내년에 100대를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이 사업을 하면서 전부 마찬가지입니다.
저희들이 하는 사업이 지원사업이 많다 보니까 수요조사가 어렵습니다.
이걸 해가지고 얼마나 신청이 들어올 건지 좀 어렵기는 한데 일단 100대 해가지고 공고를 낼 계획입니다.
○김형수 위원차량가격이 얼마인데요?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전기이륜차 같은 경우 한 350만 원 정도 하는데 저희들이 180만 원 지원할 계획이고 차종에 따라서, 이건 경형 기준이고 대형 같은 경우는 지원액이 더 커집니다.
○김형수 위원그러면 그렇게 부담하고도 사람들이 전기이륜차를 구입하네요?
내 차값보다 비싼데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차값보다 비싸다고요?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저희들이 대기환경개선 특별법에 따라서 대기관리권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TV에 선전하는 콘덴싱보일러, 거꾸로 타는 보일러 이런 친환경보일러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이게 일반 보일러하고 가격차이가 나다 보니까 정부에서 2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김형수 위원광고에 20만 원 준다는 게 이 이야기구나.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예.
○김형수 위원이 예산 잡으면 소진되겠습니까?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올해 지원을 다 했는데 빨리 소진되어서 내년에는 이 정도 물량이면 충분히 소진될 거라고 봅니다.
○김형수 위원올해보다 내년이 2150% 증가됐는데 그만큼 다 소진되겠냐 이 말이지.
○기후대기과장 이정언보일러 교체하는 물량이 한 해에 이 정도보다는 많을 겁니다.
○김형수 위원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창수수고하셨습니다.
박은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은희 위원과장님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303페이지 제일 밑에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해서 500만 원하고 50대 해서 2억 5000만 원 편성해 놓으셨는데 이 부분 설명 부탁드립니다.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어린이 통학차량에 경유차가 주로 있습니다.
미니버스 그 경유차를 폐차하고 아무래도 LPG차가 경유차보다 오염물질이 적게 나오기 때문에 취약계층인 어린이 건강보호를 위해서 교체할 때 5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건 몇 년째 하고 있고 현재 141대 지원했습니다.
○박은희 위원총 누계입니까?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예. 2018년부터.
○박은희 위원홍보는 어떻게 합니까?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어린이집하고 이런 데에 매년 공문을 보내고 그다음에 우리 시청에도 있지만 어린이집이 볼 수 있는 사이트가 있잖아요.
거기에다가 올리고 이렇게 합니다.
○박은희 위원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창수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질문 하나, 미세먼지 예산을 우리 김해시에서 얼마 정도 쓰고 있습니까?
전체적으로 84억 정도 되죠?
○기후대기과장 이정언미세먼지 대응으로 해가지고 올라가 있는 부분이 한 85억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창수85억이나 됩니까?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예.
○위원장대리 김창수시 예산이 전부는 아닙니다.
시 예산은 그중에 얼마 정도 됩니까?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시비는 24억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창수24억인데 올해 예산이 많이 추가됐습니다. 그렇죠?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예.
○위원장대리 김창수증액되어서 국책사업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피부로 느끼는 것은, 혹시 이것 보셨어요?
○기후대기과장 이정언멀어서 잘 안 보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창수시에 이런 게 너무 많습니다.
올 한 해 예산인데 미세먼지는 수년 동안 하고 있는데도 이런 걸 못 봤어요.
어떻게 대응을 할 건가.
돈은 80억을 넘어가지고 내년 예산에는 더 많아질 걸로 예상합니다.
그런데 눈에 보이는, 피부로 와닿는 것이 미세먼지가 왔을 때 뭐를 어떻게 하는가.
시민들은 대응방법을 알아야 되는데 대응방법이 뭡니까?
그냥 80억 쓰면 됩니까?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아니, 미세먼지가 심할 때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서 주로 하고 환기를 자주 하고 미세먼지마스크를 쓰고 여러 가지 대응요령이 있는데 그 대응요령에 대한 홍보물을 만들어서 배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창수그런데 이 과만 이러는 게 아니고 공원녹지과하고 산림과하고 전신에 미세먼지입니다.
예산이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예. 정부적으로 큰 문제이기 때문에
○위원장대리 김창수이 부서만 해서 24억인데 전체적으로 우리 시에서 미세먼지에 투여하는 예산이 어마어마합니다.
그런데 시민들이 직접적으로 느끼고 있는 대응방법이라든가 대응책은 뭔가, 향후 어떻게 개선될 건가.
솔직히 코로나보다 더 대응을 못하고 있다고 봅니다.
올 한 해 생겼는데 코로나 대응은 전단지든 뭐든지 잘하고 있는데 미세먼지 대응은 예산은 어마어마하게 사용하고 있는데 우리 시에서 어느 방법으로 가고 있는가.
많은 시간을 말할 수 없어서 그런데 이것에 대해서 위에서 내렸다는 예산으로 무조건 움직이지 마시고 우리시에 맞게, 자치단체에 맞게 개별적으로 독특한 방법으로 예산을 사용했으면 합니다.
환경감시원 예산이 얼마 정도 됩니까?
○기후대기과장 이정언환경감시원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장유하고 이런 데에 악취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에 야간에 악취감시를 하는 환경감시원이 있고 그다음에 미세먼지 때문에 정부에서 미세먼지감시원이라 해서 국비를 지원받아서 운영하는 감시원이 있고 두 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금액은 한번 찾아봐야 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창수찾아보셔야 되겠죠.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악취감시에 따른 기간제근로자 보수는 9600만 원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미세먼지도 말씀드릴까요?
○위원장대리 김창수이게 전액 국비는 아니죠?
미세먼지감시원
○기후대기과장 이정언예. 국비 50%, 시비 50%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창수그렇죠.
어떻게 보면 신생사업입니다.
수십 년 동안 어떻게 사셨는지 모르게 앞으로는 신생으로 우리가 더욱더 많이 느껴야 될 것 같은데 현실적으로 우리가 체감할 수 있도록 부서에서 신경을 써줬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이정언 기후대기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청소행정과 소관입니다.
○청소행정과장 신종기청소행정과장 신종기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창수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특별회계 및 기금을 포함하여 질의해 주시고 청소행정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엄정 위원장유 의원들 다 어디 갔노?
○위원장대리 김창수김형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형수 위원짧게 물어볼게요.
지금 여러 가지 청소행정을 하고 있고 폐가전 받아주고 폐건전지를 주면 선물도 주고 1월 되면 쓰레기봉투값이 올라가고 언제까지 이걸 내놓아야 되고 많은 것들이 있는데 홍보라고 할까?
시민들한테 어떻게 전달될까 이런 방법에 연구가 필요할 것 같아요.
좋은 사업을 많이 하고 계시고 근본적으로 쓰레기를 줄여야 되고 친환경적으로 가야 되는데 올해 사업 편성도 보면 그런 게 많이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것을 어떻게 시민에게 알리려고 하고 계시나?
○청소행정과장 신종기저희들이 단편적으로는 일단 김해시보라든지 지역언론을 통합니다.
그리고 공식 SNS 페이스북이라든지 카카오스토리 이쪽으로 홍보를 하고 또 아파트 같은 경우는 엘리베이터에다가 홍보전단지를 많이 붙여놨습니다.
아파트마다 분리수거를 어떻게 하라고 붙여져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형수 위원분리수거 어떻게 하라고 인센티브도 있거든요.
폐건전지 걷어오면 뭘 한 개 준다.
○청소행정과장 신종기맞습니다.
○김형수 위원그다음에 투명페트병 가져오면 뭘 준다, 소가전은 동사무소에 버리면 이런 것들이 너무 많아요.
이걸 어떻게 알려서 할까 이것에 대한 고민을
○청소행정과장 신종기이게 동시에 이루어졌으면 한꺼번에 홍보가 됐을 건데 이것 하다 보면 그다음에 폐건전지에 대한 문제가 생기니까 폐건전지 20개 가져오면 2개 주는 것 또 페트병 하다 보니까
○김형수 위원시간이 없어서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여러 가지 예산 편성을 보니까 그런 쪽에 많이 노력하고 계신데 이걸 어떻게 알려서 더 효과적으로 할까.
사실 쓰레기를 정리하는 데에 대한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쓰레기 배출량을 줄여야 되고 친환경 쪽으로 가야 하는데 그런 사업들을 하고 계세요.
○청소행정과장 신종기예. 하고 있는데
○김형수 위원저도 잘 모르는 사업들이 많으니 이걸 어떻게 알릴 것인가라고 하는 게 없어요.
관심을 가져야 될 것이다.
○청소행정과장 신종기깊은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김형수 위원심각한 고민을 해야 하고 있는 사업의 효과가 있는데 그렇지 않으면 우리끼리 사업이 돼버린다는 거죠.
○청소행정과장 신종기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창수수고하셨습니다.
김진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진규 위원과장님 아이스팩은 어쩔 건데요?
○청소행정과장 신종기아이스팩은 사실 19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거를 하고 있습니다.
수거를 하다 보니까 이걸 재활용해야 되는데 규격도 다양하고 또 회사 로고가 찍혀있다 보니까, 저희들이 식품회사에 좀 갖다 줬습니다.
전통시장에도 갖다 주려니까 안 씁니다.
왜냐하면 새것 1개가 100원 합니다.
저희들이 재활용하기 위한 인건비라든지 세척을 해야 되고 그게 200원 치입니다.
물론 비용을 떠나서 그분들 자체가“그냥 내 100원 주고 해봐야 100개 해봐야 1만 원인데 그냥 새것 쓰고 말래.”이것 재활용 안 쓴다는 문제가 있어서 현재는 가져가면 소각할 판이고 그래서 중앙정부에다 건의를 했습니다.
안에 있는 게 미세플라스틱입니다.
그게 자연환경 오염도 되고 땅에 버려지면 안 썩기 때문에 제일 좋은 것은 재활용이고 그다음이 소각인데 정부에서도 이것에 대한 포장재질이 비닐로 되어있는 것도 있고 부직포도 되어있고 부직포 같은 경우 생선 피가 묻으면 안 집니다.
그러다 보니 재활용도 안 되고 비닐을 하거나 내용물을 합성제품이 아닌 친환경제품으로 하도록 규제하려고, 강제적으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니까 재활용을 하실 거면 읍면동센터에 있으면 안 가져가거든요.
차라리 공동주택이라든지 모을 수 있는 수거함이라든지 이런 것도 고민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청소행정과장 신종기금방 말씀드렸듯이 재활용할 데가 없습니다.
모아서 와봐야 수요처가 없으니까 결국은 저희들이 모아서 소각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일반쓰레기봉투에 그냥 넣으면 되나요?
○청소행정과장 신종기그렇죠.
지금은 그렇게 하면 재활용보다 소각하는 걸로
○김진규 위원그게 제일 낫네요?
○청소행정과장 신종기예.
○김진규 위원그리고 지금 물티슈도 문제가 되고 있잖아요?
○청소행정과장 신종기맞습니다.
일회용품이 물티슈뿐만 아니고 종이컵이든지 다 문제가 되고 있고 환경적으로 플라스틱도 마찬가지지만
○김진규 위원어쨌든 김해시에서는 물티슈든 아이스팩이든 쓰레기봉투에 넣을 수밖에 없다?
○청소행정과장 신종기그렇습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홍보물품에, 우리 시청에서도 많이 만들었습니다.
물티슈를 많이 만들었는데 전 부서마다 물티슈는 지양하라고 하고 각 사회단체에서도 물티슈는 하지 마라 그렇게 안내를 했습니다.
○김진규 위원방금 동료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홍보, 특히나 쓰레기봉투 바뀌잖아요?
○청소행정과장 신종기예.
○김진규 위원기존에 갖고 있던 쓰레기봉투 가져오면 바꿔주는
○청소행정과장 신종기예. 교환.
○김진규 위원그것 홍보가 전혀 안 된 것 같아요.
○청소행정과장 신종기오늘자 김해시보에도 나왔습니다.
다음주 되면 언론에도
○김진규 위원특히 아파트 같은 경우 아까 말씀하셨듯이 게시판에 붙인다고 하셨잖아요.
그것도 제작을 좀 해서 아파트 라인마다 게시판이 있으니까 그걸 홍보할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될 것 같아요.
○청소행정과장 신종기예.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관리사무소에 그냥 팩스 하나 보내서는 안 될 것 같아요.
○청소행정과장 신종기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김진규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창수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은희 위원과장님 안 그래도 재활용쓰레기 변경되는 부분 언제까지 기한입니까?
○청소행정과장 신종기1월부터 교환해 줍니다.
기존 봉투는 1월 말까지 배출할 수 있습니다.
○박은희 위원어쨌든 법이 제정되고 공포되고 시행될 때는 적어도 수개월 기간을 두고 하는데 물론 저도 홍보하는 보도자료를 봤지만 아직까지 시민들이 인식이 안 될 수 있으니까
○청소행정과장 신종기아직 홍보가 부족합니다.
○박은희 위원기간에 대한, 1월부터 어떻게 한다고 하지만 기간연장에 대한 것도 고려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청소행정과장 신종기알겠습니다.
○박은희 위원314페이지에 보면 처리능력 초과 쓰레기 처리대책 해가지고 있는데 이 부분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청소행정과장 신종기지금 김해시에 생활쓰레기 발생량이 약 200톤 됩니다.
하절기가 많고 동절기에 줄어드는데 제일 많을 때는 210톤까지 갔고 지금 동절기다 보니까 한 190톤 이래 왔다갔다합니다.
그런데 장유에 있는 자원순환시설 소각장은 최대용량이 150톤밖에 안 됩니다.
그러면 잉여, 처리 못하는 양이 한 50~60톤인데 그나마 이때까지는 부산 생곡에서 처리를 해줬습니다.
저희가 돈을 주고 위탁을 했는데 부산도 우리와 똑같이 코로나 이후에 쓰레기가 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안 받아줍니다.
지금 진영 쓰레기매립장에 1만 2,000톤 정도가 적치되어 있습니다.
사진 보고 계시는데 그러다 보니까 위생적인 문제라든지 공간의 제약으로 인해서 도저히 더 적치할 수가 없습니다.
위원님들께서 보시면 논에 추수 끝나고 나면 볏단 하얗게 래핑한 게 있을 겁니다.
그 방식입니다.
그 방식으로 압축을 하면 부피가 70% 정도 줄어듭니다.
해충이라든지 이런 문제가 해소되기 때문에 자원순환시설이 준공되는 2024년까지는 불가피하게 쓰레기를 적치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 비용입니다.
그걸 이제 기계장비를 사서 임대를 해서 그렇게 하는 비용입니다.
아마 4년간은 그렇게 해야 됩니다.
○박은희 위원그러면 예산이 총
○청소행정과장 신종기올해는 5억 8000입니다.
2021년이 5억 8000이고 2022년도에는 약 8억 정도 해야 될 겁니다.
올해는 8개월치만 잡은 거고 내후년부터는 12개월 다 잡히면 조금 늘어날 걸로 됩니다.
○박은희 위원그리고 예산서 330페이지 김해시 자원순환시설 현대화사업 추진을 내년에 계획을 잡고 계신데 이 부분도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청소행정과장 신종기올 연말 되면 기본설계는 다 끝납니다.
내년 한 2~3월 정도 되면 업체선정이 됩니다.
6월부터는 실질적인 착공이 들어갑니다.
그 공사비용이 160억 정도 내년도 예산에 반영되어 있는 겁니다.
○박은희 위원그리고 323페이지 김해시 생활속 행복순환센터 건립계획을 2023년까지 준공해서 공사 착공은 2021년 11월에 잡고 계신데 이 부분 예산과 진행과정 설명 부탁드립니다.
○청소행정과장 신종기위치는 장유출장소입니다.
그 부지를 헐고 지하 2층, 지상 4층 이렇게 하는 건데 저희들이 정부공모사업에 선정돼서 하는 겁니다.
1층에는 공공도서관, 공동육아센터 그러니까 1~2층은 어린이들이 할 수 있게 하고 3층, 4층에는 장유출장소가 들어갑니다.
행정청사는 성인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계단이라든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되는 거고 어린이들, 유아가 이용하는 것은 1층 저층에다가 배치를 했습니다.
그 비용이 229억이고 우리 시비가 한 167억 정도 들어갑니다.
나머지는 국비와 도비를 받는 건데 현재 설계공모 중입니다.
설계공모 중이고 설계 끝나면 내년 하반기에 공사 들어갑니다.
○박은희 위원잘 알겠습니다.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창수수고하셨습니다.
엄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엄정 위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생활폐기물 소각처리량 현재 90% 됩니까?
○청소행정과장 신종기그게 성과예산서에
○엄정 위원이것 안 되는 것 같은데?
○청소행정과장 신종기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365일 돌리다 보면 100%이고 그렇게 못하면 90%입니다.
소각시설은 정기적으로 정비기한이 있습니다.
그 정비기한을 빼서 90%를 잡은 겁니다.
그래서 그것은 항상 90% 달성됩니다.
○엄정 위원아니, 반입량분의 소각량 곱하기 100인데요?
지금 우리가 다 못해서 한 180톤 정도 생겨서 30톤 정도는 양산으로 주고 있지 않습니까?
○청소행정과장 신종기위원님 거기에 적혀있는 내용은 소각장에 가고 있는 내용만, 150톤 가는 것에 대한 내용이고 전체적으로 소각은 그렇게 못하는 거죠.
○엄정 위원아, 그렇습니까?
○청소행정과장 신종기예. 150톤 갔을 때 얼마를 가동하고 그에 대한 부분입니다.
○엄정 위원아, 나머지 부분이 아니고 반입량 소각장에 가는 것.
○청소행정과장 신종기예.
○엄정 위원그것은 10%가 훨씬 넘죠?
○청소행정과장 신종기그렇습니다.
○엄정 위원빨리 처리돼야 되겠다 그죠?
○청소행정과장 신종기아마 내년에는 공사하니까 바로 잘 될 겁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엄정 위원그럼 음식물도 마찬가지입니까?
음식물도 그러면 10% 남는 것은 어떻게 해요?
○청소행정과장 신종기음식물은 내년 예산 2억 8000 잡혀있는데 다른 민간업체에다가 대행을 합니다.
설연휴라든지 추석연휴 마치고 나면 일시적으로 음식물쓰레기가 많이 나옵니다.
그러면 저희들 운영하고 있는 음식물자원화처리시설에서 처리를 다 못하기 때문에
○엄정 위원민간으로 위탁해서 금액을 많이 주고 처리한다?
○청소행정과장 신종기예. 불가피하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엄정 위원그 금액이 얼마 정도 됩니까?
○청소행정과장 신종기내년도 예산에 2억 8000 정도 반영되어 있습니다.
○엄정 위원생각보다 그렇게 많지는 않다 그죠?
○청소행정과장 신종기예. 가급적이면 우리 시설을 이용하려고 최대한 가동하고 있습니다.
혹시 싶어서 해놨는데 올해도 그만큼 쓰지는 않았습니다.
○엄정 위원재활용품 재활용률 실적이 2019년도는 96%나 되는데 이렇게 많이 떨어졌어요?
○청소행정과장 신종기재활용률은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보면 전국적으로도 굉장히 상회합니다.
상회하고 재활용품 선별장에 갔을 때 선별하면 재활용이 안 되는 것을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그렇습니다.
○엄정 위원85% 목표를 잡아놨는데?
○청소행정과장 신종기예. 그러니까 만약에 100톤이 들어가면 분류하다 보면 15톤 정도는 쓰레기가 들어있습니다.
○엄정 위원아니, 그 말이 아니고 실제로는 2019년도 성과지표에는 96.18%를 했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거의 100% 가깝게 했는데 왜 목표를 85%밖에 안 잡았냐는 거지.
2020년에도 지금까지 91.37%를 했다면서요?
○청소행정과장 신종기위원님, 목표를 또 너무 높게 잡으면 부담이 있으니까
○엄정 위원아니, 90% 이상은 잡아야 되겠구먼.
○청소행정과장 신종기내년부터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금 하향해서 잡은 게 있습니다.
○엄정 위원그렇게 해주시고 안 그래도 생활쓰레기 수거관리에 올해는 306억이고 내년에는 330억으로 잡았다 그죠?
○청소행정과장 신종기예.
○엄정 위원이 금액이 엄청나게 부담스럽게 느껴집니다.
거의 10% 이상 증액 편성했다 그죠?
○청소행정과장 신종기예.
○엄정 위원2019년하고 2020년하고는 크게 변동이 없는 것 같은데 2021년이 상당히 높게 잡았다 그죠?
뭐 때문에 그렇습니까?
○청소행정과장 신종기저희들이 용역을 하니까 일단 쓰레기양이 늘었습니다.
쓰레기가 늘어난 이유가
○엄정 위원갑자기 그렇게 늘 수 있어요?
○청소행정과장 신종기1인 가구 그리고 코로나 이후에 배달이 많이 늘었습니다.
배달을 하다 보니까 배달음식 보면 포장지가 많지 않습니까?
그게 다 쓰레기로 나오다 보니까 양이 늘었습니다.
또 청소구역이 늘었습니다.
주촌 선천지구라든지 대규모 주택단지가 구성되면 거기가 원래 논이었는데 청소 안 했는데 그런 데도 청소를 해야 되다 보니까 청소구역이 늘은 부분도 있고 인건비 늘은 부분 그런 게 반영돼서 올랐습니다.
○엄정 위원2020년도에도 선천지구는 이미 조성이 되어 있었잖아요?
○청소행정과장 신종기그때는 청소구역에 빠진 부분도 있고 또 공단이라든지 그런 부분도 청소 들어가기 때문에 다양하게
○엄정 위원그러면 2021년 예산은 지엔비가 제외된 예산으로 편성한 겁니까?
○청소행정과장 신종기아닙니다.
그 당시 편성할 때는, 지엔비 선고가 11월 12일에 났는데 선고 나기 전의 예산이고 내년 1~2월 중에 다시 정산할 겁니다.
○엄정 위원지엔비가 제외되면 오히려 예산이 좀 줄어들지 않나요?
○청소행정과장 신종기크게 줄지는 않고 조금은 줄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게 청소대행비의 70~80% 인건비입니다.
그리고 유류대라든지 이런 것이기 때문에 조금은 줄어들 걸로 기대합니다.
○엄정 위원제가 생각할 때는 불과 몇 년 만에 100억 이상이 늘어난 것으로 판단되는데 맞습니까?
○청소행정과장 신종기100억까지는 제가 정확하게 여기서 답변 못 드리는데 금액 산정에 대해서는 전문용역기관에서 환경부 지침에 의해서 계산이 됩니다.
인구수, 쓰레기 발생량, 청소구역 그렇게 하기 때문에 그에 대해서 크게 오차는 없을 겁니다.
○엄정 위원솔직히 쓰레기양은 인구수에 비례해서 배출된다고 보면 되는데 제가 알기로 인구수는 거의 10년 정도 답보상태라고 보면 되거든요.
그렇게 많이 늘어나지 않았어요.
50만 되고 난 이후가 벌써 얼추 10년이 흘렀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5~6만밖에 안 늘었는데 금액은 엄청나게 증액됐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청소행정과장 신종기최저임금이라든지 인건비가 좀 인상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엄정 위원그래도 얼추 40% 정도 증액이 된 것 같은데
○청소행정과장 신종기10년 전의 금액은 제가 기억은 못하겠는데 금액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지출에 대해서는 항상 검증을 하고 있습니다.
○엄정 위원그리고 내년 1월 1일부터는 냉정하게 지엔비가 제외되고 3년 동안
○청소행정과장 신종기그렇게 지금 계약 다 추진했습니다.
○엄정 위원다 했죠?
○청소행정과장 신종기예.
○엄정 위원잘했습니다.
그리고 노조에서 제기하는 부분들이 있던데 그런 부분들도 설득을 잘해서 이상 없도록 고용승계 잘해주시고 여러 가지 조건은 충족시킬 수 있는 부분은 우리 시에서 잘 챙겼으면 좋겠습니다.
○청소행정과장 신종기예. 근로자 피해 없도록 잘하겠습니다.
○엄정 위원예. 그렇게 해주십시오.
자원순환시설 운영이 오히려 왜 10억이 줄어들었죠?
○청소행정과장 신종기운영비가 부산 쪽으로 가는 비용이 있습니다.
생곡에 가는, 자기들도 안 받는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가는 비용에 대한 처리비용이 줄은 겁니다.
○엄정 위원그러면 우리시가 그렇게 안 받으면 다 할 수 있습니까?
○청소행정과장 신종기제가 아까도 얘기했지만 진영 쓰레기매립장에다가 적치를 해야 됩니다.
○엄정 위원태우지도 못하고 그냥 재워놓는다 이 말이네요?
○청소행정과장 신종기예. 적치비용을 올해 포장하기 위해서 5억 8000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엄정 위원결론적으로 태워 없애면 10억만 하면 될 것을 적치하면서 5억이 들어가면서 태우지도 못하고 이렇게 된다 그죠?
○청소행정과장 신종기그러니까 현대화사업을 하루빨리
○엄정 위원빨리해야 된다 이 말 아닙니까?
○청소행정과장 신종기그렇습니다.
○엄정 위원이때까지 빨리 안 하고 뭐 했습니까?
○청소행정과장 신종기죄송합니다.
더 빨리하겠습니다.
○엄정 위원한 사람을 못 이겨가지고 말이야.
○청소행정과장 신종기지금은 다 정리된 걸로 생각합니다.
위원님들 지원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정 위원저는 시정질문하면서 장유면민들이 저를 억수로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빨리해야 된다고 판단하는데 그래도 요지는 그렇습니다.
그렇게 하는데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 주는 게 좋다 생각합니다.
시장님이 전면에 나섰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늘 적극적인 모습은 안 보인다는 게 안타깝습니다.
물론 국장님이나 과장님이 시장님 대행을 해서 일을 한다지만 그래도 리더가 직접 나서는 것하고는 또 다르거든요.
전에 한번 시정질문을 통해서 우리 시민들을 만났지 그 이후로는 단 한 번도 직접적으로 만난 적은 없죠?
있습니까?
○청소행정과장 신종기최근에는 접촉이 없는데 그 이후에 주민대표라든지 부곡주민지원협의체나 그런 분들하고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엄정 위원그래도 저쪽에서는 시장님한테 끊임없이 면담을 요청하는데도 불구하고 시장님은 안 만나주고 있잖아요?
○청소행정과장 신종기면담내용이 증설 반대를 자꾸 얘기하니까
○엄정 위원그래도 100번이고 200번이고 만나서 얘기를 들어주고 하는 것도 있어야 되지 않겠나 생각이 드는데요.
어떻게 보면 그분들도 알고는 있을 겁니다.
그런 행위가 결국에는 그들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는 판단 안 할 겁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렇게 하는 데에는 분명히 이유가 있을 겁니다.
그래서 만나서 얘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어떻게 보면 그런 부분들이 해결이 될 수도 안 있겠냐는 생각도 해봤거든요.
그래서 시장님께 설득을 하셔서 만남을 주선하는 것도 과장님하고 국장님 할 일이 아닌가 싶어서요.
○환경국장 김상준엄 위원님 작년 말인가 정확한 날짜는 모르겠는데요.
365안전센터에서 시장님하고 이영철 의원님하고 만났습니다.
○엄정 위원그때 제가 시정질문하고 난 이후에 만났다 아닙니까?
○환경국장 김상준예. 만났습니다.
○청소행정과장 신종기알겠습니다.
○엄정 위원가능한 빨리 진행하십시오.
○청소행정과장 신종기예.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박은희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은희 위원과장님, 315페이지 자산취득비에 이동식 스마트경고판 설치 이건 어떤 내용입니까?
○청소행정과장 신종기그게 CCTV입니다.
쓰레기 불법투기가 많은 지역에 이동식 CCTV입니다.
태양광으로 운영하는데 불법투기하면 모션감지가 돼서 멘트가 나오고 촬영을 합니다.
20대를 반영했고 현재 103대가 있습니다.
주민들 요구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그게 조금 예방효과는 있거든요.
제일 좋은 것은 고정식 CCTV를 설치해서 365안전센터에서서 상시 감시하는 게 제일 좋은데 그건 1대 설치하는 데에 약 2000만 원 정도 들고 또 한 번 설치하면 다른 데 옮기지를 못합니다.
이것은 그때그때 이동하는 CCTV입니다.
○박은희 위원그러면 이것은 언제부터
○청소행정과장 신종기이건 운영하고 있는 게 몇 년 됐습니다.
○박은희 위원설치비는 대당
○청소행정과장 신종기1대 구입을 해서 바로 놔두면 되는 겁니다.
○박은희 위원아, 그렇습니까?
적은 금액은 아닌데 계도활동과 워낙 불법투기를 많이 하니까 이런 방법을
○청소행정과장 신종기맞습니다.
그것까지 하면 126대 정도 됩니다.
○박은희 위원그러면 타 시도 이런 걸 다
○청소행정과장 신종기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민들께서도 저희들에게 요구가 많습니다.
“우리 동네 앞에 1개 설치해줘.”이런 식으로
○박은희 위원그러면 주로 일반주택
○청소행정과장 신종기주택지라든지 농촌에 조금 후미진 곳이라든지 다양하게 설치가 됩니다.
계속 놔두는 게 아니고 했다가 쓰레기가 조금 근절되고 나면 다른 데 옮기고 합니다.
○박은희 위원아, 이동입니까?
○청소행정과장 신종기예.
○박은희 위원그러면 올해는 몇 대 설치했습니까?
○청소행정과장 신종기올해 15대 했습니다.
○박은희 위원그러면 예산범위 내에서 보급을
○청소행정과장 신종기저희들은 많이 구입하고 싶은데 우리시의 예산사정이 있으니까
○박은희 위원1대당 예산이 400만 원이면
○청소행정과장 신종기입찰하면 조금 떨어지는데 약 그 정도 합니다.
○박은희 위원적은 예산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데 또 그만한 효과가 있는 부분인데 이런 설치 안 하고도 시민들 의식이 계도돼야 되는데
○청소행정과장 신종기그러면 제일 좋겠는데 생각이 다 다르고 하니까
○박은희 위원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청소행정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청소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하천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특별회계를 포함하여 질의하여 주시고 하천과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천과장 박창근하천과장 박창근입니다.
○위원장 허윤옥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김창수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창수 위원저는 안전사항에 대해서 자료를 받은 게 있는데 일전에 해반천에서 사고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천과장 박창근예.
○김창수 위원자세한 얘기는 이 시간에 다는 못하겠지만 인명사고가 발생하고 그래서 그 이후로 제가 원도심이라든가 근교 하천을 보니까 안전시설이 너무 미흡한 게 많습니다.
마침 일 잘하시는 과장님도 오셨고, 우리가 어떻게 지역에 너무 가깝게 있다 보니까 조깅장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안전불감증에 많이 걸려있습니다.
제가 매번 얘기하듯이 미세먼지고 기후대응 때문에 여러 가지 문화가 많이 바뀌고 중앙정부에서도 정책이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천이라든가 이런 데 안전사항에 대해서도 이제 신경을 써야 될 때다.
우리가 평상시처럼 생각하는 게 아니고 100년, 200년 만에 생기는 일도 있고 태풍이나 이런 것도 우리가 생각도 못할 정도로 강수량이 많아집니다.
우리 김해시에는 하천이 너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근교 하천부터 자세한 사항은 다음에 자료로 부탁을 드리고 거기에 대해서 예산을 사용할 때는 사용을 해야 됩니다.
○하천과장 박창근맞습니다.
○김창수 위원거기에 대해서는 예산을 편성을 하셔서 제가 5분 질의나 시정질문을 안 할 수 있도록 과장님 일 잘하시니까 추진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하천과장 박창근알겠습니다.
○위원장 허윤옥박은희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은희 위원과장님 수고하십니다.
335페이지 보시면 해반천 공공화장실 설치사업에서 1억 3000만 원 편성을 했고 신규사업인데 이 부분 설치과정, 계획을 설명 부탁드립니다.
○하천과장 박창근설명드리겠습니다.
우리 해반천이 상당히 긴 하천입니다.
산책로가 완벽하게 설치되어 있는 하천인데 해반천 내에 설치되어 있는 화장실이 멀리로 보면 조금 더 있습니다만 가까이로 바로 접근할 수 있는 화장실은 3개입니다.
이게 너무 불편하고 맨 마지막 화장실이 동신교회 앞에 있습니다.
동신교회에서 해반천 말단부까지 이어지려고 하면 한 6㎞ 정도로 멉니다.
그래서 화장실 증설의 필요성이 상당히 대두돼서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반도보라아파트에서 조금 더 내려와서 강동마을로 내려오면 호계천이 있습니다.
호계천 합류지점에 보면 공터가 있습니다.
화장실을 지을 만한 공터가 있습니다.
그 부분에 화장실을 하나 지어서 주민들이 산책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그렇게 조치하려고 합니다.
○박은희 위원과장님이 말씀하셨듯이 해반천 공공화장실 위치라든지 보면 부족한 부분이 있고 가야문화축제라든지 행사가 되면 간이화장실도 이용하면서 또 가까이에 있는 대성동고분박물관을 이용하는데 지금 1개소 1동을 설치할 계획인데 혹시 1개 정도 더 설치할 수 있는 여건은 안 됩니까?
어차피 설치할 때
○하천과장 박창근위원님 말씀대로 해야 될 사항입니다.
화장실 마지막동과의 공간이 거리가 너무 길기 때문에 한두 개 정도는 더 설치해야 되는데 지금 마땅한 장소가 없어서 또 예산관계도 있고 해서 추경에 다시 한번 검토해서 하나 정도 더 설치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을 해보겠습니다.
○박은희 위원어쨌든 김해의 하천 중에서도 해반천이 대표적인 하천이기도 하고 시민들이 코로나로 인해서 등산이나 해반천 산책에 대한 이동도 많이 하시는데 거기에 따른 공공화장실의 필요성은 누누이 건의를 했던 부분인데 한 개동 설치를 한다니까 좋은 소식인데 그 부분도 좀 고려해서 설치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 또 화장실 이용의 안전에 대한 부분도 고려를 해서
○하천과장 박창근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은희 위원잘 챙겨서 추진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하천과장 박창근전 엄정 위원님 질의하시면 할 말이 좀 있었는데요.
○위원장 허윤옥하실 말씀 한번 들어보는 게 어떻습니까?
○하천과장 박창근대포천에 그때 엄정 위원님 나오셨을 때 저 방재복 입고 10시부터 갈 때까지 엄청 고생했습니다.
○엄정 위원아, 그때 같이 있었어요?
○하천과장 박창근예. 닦는다고 얼마나 욕봤는데요.
○박은희 위원그런데 그 이후에 캠핑 와서 쭈꾸미 포장해 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엄정 위원내가 얼마나 욕 들어먹었는지 알아요?
○환경국장 김상준우리 직원들 정말 고생 많이 했습니다.
한여름에 더운데 방재복 입고
○위원장 허윤옥전부 다 그렇게 고생하셨으니까 회복이 됐지 않겠습니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일정은 모두 마치고 제7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는 12월 14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9시02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