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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4회 제8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19.12.12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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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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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4회 김해시의회(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제8호

김해시의회사무국


일시: 2019년 12월 12일(목)

장소: 특별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 종합심사의 건


심사된 안건

1. 2020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 종합심사의 건(시장제출)(계속)

- 문화관광사업소 소관

-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 인재육성사업소 소관


(10시02분 개의)

1. 2020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 종합심사의 건(시장제출)(계속)

○위원장 조팔도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4회 김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8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2020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하겠습니다.

오늘은 문화관광사업소 소관부터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관광사업소장의 총괄 제안설명을 듣고 담당과장으로부터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소장님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 큰 금액만 이야기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 문화관광사업소 소관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예. 알겠습니다.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입니다.

문화관광사업소 소관 2020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나누어 드린 설명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페이지입니다.

세입예산액은 411억 70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191억 6300만 원보다 220억 7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부서별 세입예산 편성 주요내역입니다.

문화예술과 소관입니다.

세입은 16억 3800만 원으로 전년보다 4400만 원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세입예산 내용으로는 국고보조금으로 통합문화이용권사업에 10억 4000만 원, 기금으로 한국민속예술축제 참가 지원에 500만 원, 도비보조금으로 경남어린이영상문화관 운영 지원 등에 5억 9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페이지 관광과 소관입니다.

전년도 예산액보다 14억 9500만 원 감액된 20억 5200만 원입니다.

주요 세입예산 내용은 경상적세외수입으로 종합관광안내소 임대료에 400만 원, 국고보조금으로 생태콘텐츠 코디네이터 양성사업에 2000만 원, 기금으로 문화관광해설사 육성 등에 2억 1100만 원, 도비보조금으로 문화관광자원 개발 등에 18억 1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가야사복원과입니다.

가야사복원과 세입은 374억 8000만 원으로 전년보다 234억 58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세입예산 내용으로는 국고보조금으로 구지봉 보호구역 정비사업 등에 322억 3100만 원, 도비보조금으로 봉황동유적 확대정비사업에 52억 4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 세출예산 총괄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은 880억 52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655억 2300만 원보다 225억 29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주요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으로 세출 총액은 354억 9900만 원으로 전년보다 3억 34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세출예산 내용으로는 문화시설 관리에 192억 8800만 원, 문화 기반시설 확충에 53억 1200만 원, 문화산업 육성에 9억 4700만 원, 문화예술단체 운영 및 활동에 19억 4900만 원, 시립예술단 운영 지원에 18억 7100만 원,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행사에 36억 8400만 원, 함께하는 문화예술행사에 1억 4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 관광과 소관입니다.

세출 총액은 68억 7700만 원으로 전년보다 28억 6400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주요 세출예산 내용으로는 문화관광자원개발에 25억 5000만 원, 관광 기반시설 관리에 7억 2300만 원, 관광정책 추진에 13억 4300만 원, 도자관광산업 육성에 2억 9300만 원, 관광마케팅 강화에 1억 18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가야사복원과 소관입니다.

세출 총액은 448억 8000만 원으로 전년보다 250억 95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세출예산 내용으로는 가야역사 재조명에 6억 2300만 원, 국가지정문화재 보수정비에 405억 5200만 원, 도지정문화재 보수정비에 3억 1300만 원, 문화유산 보존정비에 7억 5000만 원, 전통문화 보존 및 전승에 24억 6400만 원, 문화재 연구에 81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대성동고분군박물관 소관입니다.

세출 총액은 7억 9600만 원으로 전년보다 3800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주요 세출예산 내용으로는 가야역사 재조명에 7억 1200만 원, 행정운영경비에 8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사업소 소관 2020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마치면서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팔도문화관광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문화예술과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동석 위원님.

최동석 위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경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 건립 관계 있잖아요?

여기 당초 준공시기가 언제였죠?

○문화예술과장 한경용내년 4월 정도 준공할 예정입니다.

최동석 위원그런데 자료에는 올 12월까지 준공건립으로 되어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준공이 좀 연기되는 바람에 내년 한 4월 정도 준공할 계획입니다.

현재 공사는 40% 정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최동석 위원지나다니면서 보니까 아직 건립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겠더라고요.

그러면 내년 4월까지는 완공이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그리고 5월부터는 정상운영할 계획입니다.

최동석 위원부지매입비하고 이런 것 예산은 다 확보되었죠?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그렇습니다.

최동석 위원3년 분할상환이던가?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최동석 위원그리고 준공에 관련해서 안에 입주기업 모집현황은 어떻게 되어 갑니까?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이번 달 입주기업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12월 27일까지 입주기업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최동석 위원정상적으로 잘 진행될 것 같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지금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또 입주기업체들이 주로 애니메이션이라든가 VR, AR기업 그다음에 게임업체 이런 쪽 한 12개 분야에 대해 입주해서 우리 경상남도의 문화콘텐츠를 선도할 그런 기업들이 많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동석 위원센터 건립해가지고 운영은 누가 합니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합니다.

최동석 위원우리 시에서는 관여를 안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운영은 경남예술진흥원에서 하기 때문에 저희는 특별하게 관여는 안 하고 있는데 일단 우리 김해시 업체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최동석 위원우리 김해 관내에 있는 업체들이 많이 참여해서 문화콘텐츠를 높일 수 있도록 문화예술진흥원에만 맡겨놓으시지 말고 시에서 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한경용계속적으로 협의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팔도최동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배병돌 전 의장님.

배병돌 위원그러면 금방 경남콘텐츠 운영비는 준공 이후 우리 시비가 하나도 안 들어가는 거요?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맞습니다.

국비 10억, 도비 10억 해서 20억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아니, 그러니까 운영하는 데 시비는 들어갈 게 없네?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배병돌 위원이게 토지 전체 부지예요?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맞습니다.

배병돌 위원전체?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장유3동주민센터 앞 쪽에 있는 전체 부지입니다.

배병돌 위원전체 부지 매입가격이 이게 전부다 얼마요?

57억하고 42억

○문화예술과장 한경용95억입니다.

배병돌 위원그래, 95억.

그것 전체를 다 경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가 사용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2개 부지에 2개 동을 지금 건축하고 있는데 2개 동을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아닌데?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그것은 제가 좀 부연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부지가 학교용지였기 때문에 저희들이 전체 필지를 매수했고 경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는 경남도 단위기관입니다.

그래서 운영은 경남도에서 책임을 지고 하면서 당초 김해에 유치할 때 공모조건이 김해시에서 땅을 제공하는 조건이었습니다.

그래서 학교부지의 반은 콘텐츠기업육성센터 부지로 제공을 했고 나머지 반은 지금 도시계획을 수립해서 어떤 용도로 지을지 아직, 통합푸드지원센터로 되어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거기 처음에 주차장도 좀 하고 하려고 시작한 거예요?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예. 그렇게 당초에 구매를

배병돌 위원전체 평수가 내가 알기로 한 3,800평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부지매입비가 문화콘텐츠육성센터 그 매입비만은 아니잖아?

전체 매입비잖아?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예. 전체 매입비입니다.

배병돌 위원그래, 그게 문화콘텐츠센터 짓는 토지가 아니고 전체 매입비예요.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예. 전체 매입비고 콘텐츠기업육성센터 부지는 반입니다.

배병돌 위원그래요. 그래서 내가 물어보는 거예요.

그러면 토지매입비가 콘텐츠기업한테 전체적으로 사용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말이에요.

95억인데 이제 부지매입비는 다 확보했어요?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아닙니다.

내년 2021년까지 분할납부하면 다 완료됩니다.

배병돌 위원그러니까 다 확보한 것은 아니네?

처음에 할 때 주차장도 하고 푸드뱅크인가 그것도 하고 한 3분의 1씩 해서 하기로 그래 잡고 전체를 산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네.

상당히 큰 규모로 지어서 아까 최동석 위원이 했는데 들어올 기업들이, 이것은 기업이가?

이정화 위원개인.

최동석 위원개인사업자.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거기 기업도 있고 그다음에 스타트업을 하는 우리 젊은 사람들이 4차산업에 창업을 할 수 있는 이런 인큐베이팅 기능도 있고 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우리가 막대한 예산으로 토지를 사줘서 거기 기업들이 들어와 입주해서 고용창출 부분도 얼마나 많은 시너지효과를 볼 수 있을까?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일단 지금 시작단계라서 저희가 입주기업체들이

배병돌 위원어쨌든 이름 자체가, 문화관리 자체가 문화예술진흥원에서 문화 쪽으로 나간다면 그게 지역경제에 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겠어요?

그냥 문화공간으로 활용한다?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지역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에서는 실제로 거기 4차산업에 투자를 하는 이런 기업들이 좀 몰릴 수 있어서 4차산업 중에서 1개라도 어떻게든지 성공하는 기업이 나오게 되면 엄청난 부가가치효과가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래, 나오면 그런 효과가 있는데 그게 안 나오면 이 막대한 예산을 들여가지고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외국의 선진사례들도 보면

배병돌 위원예산 들인 것만큼 효과를, 결과물을 찾을 수 있겠냐 이 말이야.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그런 기대를 가지고 희망차게 출발하니까 위원님들이 좀 많이 도와주시면 잘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도와주는 게 아니라 다 했는데 뭐.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시는 것만 해도 엄청나게 도와주는 겁니다.

배병돌 위원땅 사줬고 기업 모집 다 했는데 우리가 도와줄 게 뭐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일단 앞으로

배병돌 위원나는 걱정되는 게 이 많은 예산을 들여서 토지매입까지 해가지고 이렇게 하는데 이게 잘 되어야 되는데 그게 되도 안 하고 문화예술공간 이런 공간으로 이용된다면 예산을 투자할 가치가 안 나온다는 거야.

그게 걱정이 되는 거야.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일단 우리 김해시 경제에 많은 좋은 영향이 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김해시 경제에 영향이 없어요.

최동석 위원우리 과장님 열심히 해본답니다.

배병돌 위원우리 출연금 있지요?

이번에 예산결산특위에 문화재단 출연금, 도시개발공사 출연금 이게 자꾸 문제가 되는데 이 자료를 과장님 과에서 만들었어요?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그렇습니다.

문화재단 통해서 자료를 받아서 제출했습니다.

배병돌 위원자료를 보면 집행잔액이 이래 남는데 이것 실제로 아닐 건데?

이 자료 보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아니요. 현재는 안 가지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아니, 출연금을 170억하고 자체수입 100억하고 이래가지고 280억을 가지고 문화재단을 운영하는데 집행잔액이 23억 7600만 원씩, 26억씩 이렇게 안 남을 건데?

과장님 잘 모르죠?

이 자료가 문화재단에서 온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맞습니다.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1년 세입 지출하다 보면 계약 차액이나

배병돌 위원아니에요.

이 자료를 보면 재단 전체 경영기획본부하고 문화예술본부하고 관광본부 해서 집행잔액이 19년도는 61억 2000만 원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말이 아닌데?

그리고 예산을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19년도는 아직까지 결산이 다 안 되었기 때문에 아직 회계기간이 남아있어서 12월 되면 좀 많이

배병돌 위원18년도도 마찬가지요.

이 자료를 보면 26억 7000만 원인가 남았는데 출자ㆍ출연기관에 집행잔액이 이래 남으면 안 되지.

이렇게 남는 것 같으면 예산 편성을 이만큼 안 해야 되는데 과다편성했다는 건데?

이 자료가 정확한 자료인가는 내가 문화재단 가서 물어봐야 되나?

○문화예술과장 한경용내일 문화재단 추경 심의가 있고 나중에 끝나는 대로 저희가 한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내가 이 부분이 이해가 안 돼요.

집행잔액이 이렇게 많이 남아서는 안 되지.

예를 들어 출연금을 2018년도 보면, 지금 11월 말인데 2019년도도 집행 다 했지.

출연금 185억을 출연했는데 뭐 자체사업도 있겠지.

자체사업도 있고 전체적으로 보면 61억이 집행잔액으로 남는다고 되어 있는데 이렇게 집행잔액이 남으면 안 되지.

뭔가 잘못되었어요.

잘못되었거나 만약에 집행잔액이 이런 식으로 남으면 출연금을 삭감해야 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한경용끝나는 대로 위원님께 설명을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이 출연금 192억 8000만 원은 삭감이 되어야 되는 거야.

그래, 집행잔액이 남는데 올해도 10억이나 증액해서 출연금을 줬다는 말이야?

내가 이해가 안 돼.

이것 끝나고 나면 설명을 확실히 해요.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알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안 그러면 이것 삭감해야 된다.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팔도삭감입니까?

배병돌 위원아니, 지금 이 자료대로라고 하면 이것은 삭감해야 돼.

한 30억 정도를 삭감해야 돼.

이정화 위원사연이 있대요.

배병돌 위원그래서 내가 이게 아닐 건데, 이것 문화재단에서 나온 자료인데 아마 과는 잘 모를 거야.

김명희 위원내일 보면 알겠지.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일단 위원님께 끝나는 대로 한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래요.

내 끝나고 좀 이따가 가버릴 건데 설명 못 들을 건데?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알겠습니다.

배병돌 위원하여튼 한 가지만 더 물어볼게요.

문화도시 조성사업 이것은 어떻게, 전체적으로 설명 한번 해보이소.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일단 문화특화도시 조성사업은 2018년도부터 2022년까지 조성하고 있고 저희가

배병돌 위원과에서 전체 지출을 다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한경용문화재단 통해서 사업주체는 문화재단에서 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래, 문화재단에서 다 하지.

과에서는 출연금 형태로 예산만 잡아주고 나머지 전체 주체는 전부 문화재단에서 하는 거네?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맞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래요.

이것도 그러면 정산을 받을 것 아니요?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맞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런데 보니까 방대한데?

포럼이 많고 문화도시 미디어 이것 좀 관리 잘하이소.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알겠습니다.

이 사업은 기존에 관 주도의 문화예술행사에서 시민들이 직접 창작하고 또 발굴한 그런 축제들을 시민들 주체적으로 하는 사업이라서

배병돌 위원그러면 사업비만 우리 과에서 편성하고 나머지 전체 집행은 문화재단에서 다 하는 거네?

그렇게 이해를 해도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일단 문화재단에서 주체가 되어서 하는데 저희도 행사 때마다 같이 참여해서 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참여해서 한다고?

하여튼 잘하시고 보면 여기 행사가 방대하다고.

페스티벌, 디스커버리 이런 것 집행내역을 어떻게 확인해보겠노?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실제 정산할 때 지출서류하고 다 확인해서 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러니까 과에서 잘하라고.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알겠습니다.

배병돌 위원내가 결산을 우리 위원회가 아니라서 안 보는데 이것 정산서하고 단디 챙겨서 하이소.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문화재단은 재단 나름대로 사업인데 또 이런 문화도시까지 이렇게 해서 하여튼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열심히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열심히 하는 게 아니고 정산을 단디 해보라고.

하나하나 물으려고 하니 시간이 없어서 내가 못 묻겠어요.

일단 정산 잘하이소.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알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정산 잘해가지고 말 그대로 문화도시 조성인데 이런 콘텐츠로 사업을 하는데 과연 우리 문화적인 복지가 시민들한테 다가올까?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팔도배병돌 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명희 위원장님.

김명희 위원과장님 이어서 하겠습니다.

제가 볼 때는 문화특화지역이라고 해놓고 아까 배병돌 전 의장님 말씀마따나 너무 방대합니다.

저 개인적으로 문화라는 것은 너무 방대하면 포인트가 없어서 성공확률이 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뭉뚱그려서 하다 보니까 이게 도대체 어떤 사업인지 감이 잘 안 오거든요.

시민들과 참여 이런 것 있는데 제가 볼 때는 이게 금액 투자한 만큼의 효율성이 있나 그런 의구심이 상당히 들고요.

정산이 문제가 아니고 처음부터 이에 대한 것을 좀 잘못 잡았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무언가 포인트를 팍팍 잡아서 해야 되는데 보니까 지금 계속하고 있는 계속사업비구만.

제가 볼 때는 이게 특정하게 포인트를 잡아서 어떤 사업, 어떤 사업 이렇게 해야지만 특히 문화관광 같은 경우는 그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한 번쯤 더 점검을 하셔가지고요.

포인트를 잡아서 어느 분야에 특성화를 시키느냐 그게 중요한 것인데 전체적으로 뭉뚱그려놓으니까 위원님들이 다 의구심을 가진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한 번쯤 점검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금관가야 복식 가상체험기기 구입, 금관가야 복식 이것 어디서 제작을 합니까?

누가 제작을 하나요?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일단 이것은 공모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김명희 위원공모로 합니까?

가상체험기기 구입 이것은 뭡니까? 499.

○문화예술과장 한경용금관가야 복식을 착장한 이미지를 볼 수 있는 QR코드를 스캔해서 체험자들이 모바일을 통해서 확인할 수도 있고 가야복식을 스크린 화면에 띄워주고 그 앞에 서면 자기 얼굴하고 가야복식하고 매치가 되어가지고 그것을 휴대폰으로 QR코드를 찍으면 휴대폰에 사진이 입력되어서 가상으로 가야복식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김명희 위원가상체험기기는 어디서 체험할 수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저희가 대성동고분박물관에 설치해서 추진할 예정입니다.

가야문화축제 때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김명희 위원아, 이것은 좀 아이디어가 괜찮네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이것은 지난번에 2018년도 4월부터 올 4월까지 가야복식 복원 연구용역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김명희 위원그 자료를 저한테 한번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알겠습니다.

용역결과가 나와서 그것을 가지고 가야복식을 재현해서 우리 휴대폰으로 가야복식 피팅작업을 통해 이미지를, 가야복식을 실제 입는 것처럼 표현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명희 위원이것 아이디어는 참 괜찮은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제가 조금 부연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작년에 가야복식 복원사업을 하면서 이게 완전한 복원은 아니고 추정 복원이라고 해서, 복식 복원은 지금 나오는 실물도 없고 하기 때문에 완전한 복원으로 사실 보지는 안 합니다.

그런데 복원학술대회를 해서 이미지상으로 이랬을 것이다 정도는 추정해서 어느 정도 이미지는 만들어놓았기 때문에 그 이미지에 맞는 실제 복식을 우리가 한번 만들어보고 그 복식을 스캔해서 프로그램에 넣어놓으면 모니터 앞에 스캔했던 옷들이 나옵니다.

그것을 선택하고 카메라 앞에 서게 되면 내 몸에 그 옷이 직접 입혀져서 모니터에 나타나면서 그것을 내가 직접 카메라 촬영을 할 수 있는 이런 정도의 프로그램입니다.

일종의 AR로 아마 가야문화축제 때 활용도 하고

김명희 위원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또 우리 대성동고분에 상시 설치를 해놓으면 우리 지역의 문화를 알리는 좋은 기회는 될 것 같습니다.

김명희 위원젊은 친구들 상당히 좋아하겠네요.

용역은 어디에다 줬습니까?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아직 그런 것 결정은 안 되어 있습니다.

김명희 위원아니, 복식 복원 용역을 맡겼다면서요?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아, 복식 복원이요?

김명희 위원예.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복식 복원은 부산대학교에서 복원을

김명희 위원어느 교수입니까?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교수요?

권준희 교수라고

김명희 위원권준희?

알겠습니다.

용역결과 저한테 한번 주시고요.

우리 장군차 전시 이것은 홍보시음장이 어디에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한경용몇 페이지입니까?

김명희 위원500페이지네요.

장군차 문화사업 이래가지고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이것은 장소가 정해져 있는 게 아니고 우리가 행사할 때 차인연합회에서 나가서 시음회행사도 하고 이런 사업비입니다.

김명희 위원그래, 제가 이것을 항상 느끼는 것인데 그래도 명색이 우리 김해지역은 장군차가 정말 많이 알려져 있거든요.

그런데 실제적으로 그 내용이 없습니다.

장군차 진짜 우리 김해지역 대표 브랜드라 이야기해놓고 장군차 전시장이 있나, 홍보관이 있나, 사무실이 있나 아무것도 없거든요?

맞잖아요. 그죠?

거기에서 기본 바탕으로 해서 전시도 하고 판매도 하고 업무도 보고 그래야 될 것인데 사실 실질적으로 내용은 없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한번 연구ㆍ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장군차 전시관은 장기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마련할 계획입니다.

김명희 위원아, 그렇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저희 문화예술과에서는 행사 위주로 챙기고 있고요.

김명희 위원그러니까 이것 행사할 데도 없고 지금 장군차만 있는데 내용이 하나도 없다는 거네.

그러면 이것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을 하고 있는 거네요?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김명희 위원알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차 산업 부분은 농업기술센터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명희 위원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김해문화원 리모델링하네요?

이것 할 때도 사업비가 제법 큽니다.

8억 2000. 그죠?

이게 전부다 우리 시비입니까?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아닙니다.

국비 5억 5000이 올해 내려와서 올 2회 추경 때 국비는 확보한 상태고 시비가 8억 2500인데 이것은 내년 당초예산에 편성하려고 요구한 상태입니다.

김명희 위원이게 총 얼마입니까?

13억 5000이가?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김명희 위원이것 하실 때도 지금 거기 공간들이 전부다 시민들이 많이 왕래를 하는 곳이잖아요.

제가 계속 이야기하는 게 남녀가 평등한, 남성들도 유익하고 여성들도 유익한 여러 가지 성인지 감수성에 근거해서 그렇게 리모델링 개보수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알겠습니다.

김명희 위원그리고 1개만 더요.

우리 인도 허왕후기념비 건립 이것 설명 한번 해주실랍니까?

○문화예술과장 한경용몇 페이지죠?

김명희 위원503페이지네요.

중간쯤입니다.

○문화예술과장 한경용503페이지에는

김명희 위원503페이지 인도 허왕후기념비 건립 기념행사 공연예술단 참가 지원.

○문화예술과장 한경용그것은 매년 3월 초쯤에 인도 아요디아시에서 기념행사를 하는데 예술단 한 6명 정도 참석하는 비용입니다.

김명희 위원건립은 어디에 되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인도 아요디아시에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그것은 제가 좀 부연설명을 해드릴게요.

김명희 위원예. 국장님이 설명해 주이소.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그게 2000년도 초 김해김씨 종친회에서 인도 아요디아 지방에 허왕후 기념공원을 건립하면서 김해김씨 종친회에서 거기에 매년 성지순례를 가고 있습니다.

성지순례 갈 때 저희들이 예술단을 파견해서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김명희 위원어느 예술단이 갑니까?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해마다 바뀌기 때문에 내년도 예술단체는 아직까지 안 정해졌습니다.

김명희 위원이것 공모로 하는가 보네요?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예. 지역의 예술단체들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김명희 위원어쨌든 우리 가야의 기본 토대가 되는 김수로하고 허왕후는 어쩔 수 없는, 지금까지 내려온 역사적 사실도 있고 하니까 그에 관련해서 부각시켜가지고 점차 김해의 가야역사에 대해서 재조명을 좀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보니까 질문할 게 엄청 많네.

한 가지만 더요.

여기 510페이지 보니까 연등축제, 크리스마스 문화축제.

연등축제는 1000만 원 삭감되었고 크리스마스 문화축제는 3800만 원 증액되었는데 특별한 이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증액된 것보다도 작년까지는 공원녹지과에서 사업을 추진하다가 올해 저희 문화예술과에서 하는 바람에 이게 증액으로 보이는 것이고 크리스마스 성탄트리 설치비 4000만 원이 공원녹지과에서 저희한테 넘어왔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명희 위원아니, 성탄트리는 밑에 있는데?

아, 그렇구나.

이게 증액된 게 아니고 공원녹지과에서 옮겨온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김명희 위원그러면 문화행사비는 우리 시에서 하고 트리는 공원녹지과에서 하고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했었습니다.

김명희 위원그러면 이전이네. 그죠?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김명희 위원그런데 연등축제는 왜 1000만 원이, 행사비 1000만 원 깎은 것은 엄청 깎은 건데 이게 어떻게 된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저희 자체 예산심의 과정에서 부분적으로 조금씩 깎였습니다.

김명희 위원내용을 저한테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알겠습니다.

김명희 위원그리고 또 511쪽에 보니까 제목이 너무 특별해서 물어봅니다.

뮤즈페스타“3colors”이것 뭡니까?

이것은 도비로 다 했네.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이것은 전액 도비사업이고 이것은 뮤즈페스타 해가지고 시와 음악의 여신인 뮤즈를 테마로 해서 여성들의 이야기를 좀, 다양한 행사를 풍성하게 하는 겁니다.

김명희 위원어디서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이것은 장유 대청계곡 일원에서 했었습니다.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올해는 장유 대청계곡 일원에서 했고 아직까지 내년도 어디서 할지 구체적인 행사계획은 안 잡혀있는데 이것은 실제로 젊은 사람들이 상당히 좋아하는 행사입니다.

김명희 위원예. 보니까 그럴 것 같네요.

그러면 젊은 사람들 여기 행사를 같이 하는 거네. 그죠?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예. 장유 대청 부근에서 했는데 젊은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참여를 하면서 분위기는 좋았던 것으로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김명희 위원장유가 젊은층이 많으니까 상당히 좋아라하겠네요.

이런 것은 괜찮습니다.

제가 한 가지만 딱 더 물어보겠습니다.

502페이지 보면 지역문화활동 육성 해서 국장 시책추진여비인데 이것 내용이 너무 없어가지고 그냥 궁금해서 한번 물어봅니다.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이것은 저희 문화관광사업소 전체의 여비라서 시책추진여비입니다.

김명희 위원예. 알겠습니다.

아까 문화특화지역 한 것 이것은 한번 더 디테일하게 검토를 좀 해보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알겠습니다.

김명희 위원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한경용그리고 이것은 국비 3억하고 시비 4억 5000 들여서 하는 국비사업입니다.

○위원장 조팔도예. 김명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희성 위원님.

김희성 위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김희성 위원입니다.

우리 문화예술과에는 할 게 많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맞습니다.

김희성 위원도시 쪽은 우리 시민들의 편리를 위해서 그다음에 안전과는 시민안전과 그런데 문화예술과는 대체적으로 즐거움이죠. 그죠?

시민들이 즐거워할 수 있는 사업을 하고 또 그러한 구성을 하시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맞습니다.

김희성 위원그것을 전제로 해서 제가 물어보겠습니다.

이것은 여기 보면 자산취득비에 있어가지고 한글박물관하고 그다음에 슬로시티문화창작소하고 보면 자산취득이 같이 물려있는데 사무실 책상 및 의자구입 금액이 다르다 그죠?

달리해야 되는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한경용한글박물관 같은 경우는 내년 9월 정도 개관할 예정인데 규모가 크고 박물관에 맞게 책상이나 이게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좀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 있고

김희성 위원아니, 개당 가격이 다르잖아요.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개당 단가가 다른 것은 우리 박물관 쪽에는 조금 고급자재가 들어갑니다.

김희성 위원그렇게 이야기하시겠죠.

내 그럴 줄 알았어요.

그렇게 하면 차별성이 또 문제가 되잖아요.

형평성에 문제가 되고 그래서 우리 소장님 이야기하시는 것 충분하게 내가 이해는 하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 그다음에 보면 이게 사소한 거지만 사무실 캐비닛 관계도 지금 단가가, 가격이 달라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예산서를 작성할 때 좀 감안을 하셔가지고 방금 같이 책상하고 이런 것은 박물관의 격을 위해서 선택했다라고 할 수도 있는데 캐비닛까지 이렇게 가격을 달리해야 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죠?

이런 부분은 금년에야 이렇게 하시더라도 차기에는 어떤 형평성이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이런 예산 편성은 조금 지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알겠습니다.

김희성 위원건전한 게임산업 육성에 보면 게임물 수거 일시사역인부 해서 나와 있고 게임물 수거차량 임차료, 게임물 보관창고 금년도에는 실적이 어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한경용단속을 해서 한 19건 정도 게임기를 수거한 바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19건 했으면 게임기 자체는 굉장히 수량이 좀 많았겠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맞습니다.

김희성 위원우리 어디다가 보관합니까?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저희가 생림 쪽에 창고를 임차해가지고 거기에 임시보관하고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이것을 보관해야 될 이유가 있습니까?

보관을 하고 난 이후에는 어떻게 처분을 합니까?

계속해서 그냥 보관을 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일정 기간이 지나면 폐기 절차에 들어갑니다.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창고가 생림 사촌리에 있는 공영차고지에 있던 사무실 그것은 우리가 임차를 내놓은 게 아니라 실제로 우리시의 소유물이기 때문에 일단 그 공간에 일정 부분 한두 개씩 이렇게 수거를 해옵니다.

수거해올 때마다 바로 폐기처분이 안 되기 때문에 한 차가 될 때까지 모아놓았다가 차 1대 분량이 되어 경찰에서 폐기처분하라는 그게 내려오면 같이 폐기를 합니다.

경찰 입회하에 폐기를 합니다.

김희성 위원경찰 입회하에 폐기를 한다고요?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예.

김희성 위원알겠습니다.

이것 보니까 장유출장소에는 별도의 게임물 처리를 하고 있더라고요?

장유 것은 그쪽으로 안 들어오죠?

생림 창고 쪽으로 장유 것도 들어옵니까?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장유는 장유에서 자체 단속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알겠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조금 지속적으로 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알겠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리고 문화예술진흥 지원에 보면 김해 줄, 이게 땡기기가 맞습니까?

당기기 아니가?

학술연구용역이라고 되어 있는데 김해줄땡기기 이것이 학술연구를 할 만큼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일단 예전부터 우리 김해시에서 김해줄땡기기 행사를 하고 있었고 또 조선시대 이전에도 하고 있었다는 내용이 있고 해서 저희가 학술용역을 통해서 진행하려고 하는 부분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저희가 도 무형문화재 지정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그 부분도 제가 좀 부연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옛날 김해읍지 보면 옥골방천에서 줄땡기기를 했다는 이런 기록도 있고 또 우리 가야문화축제 때마다 십수 년을 계속해 오면서 한 번 할 때마다 돈이 엄청나게 들어갑니다.

그런데 그것을 문화재적 가치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희들이 거의 활용도 못했고 아직까지 문화재 지정을 못 받았기 때문에 문화재로 지정을 하기 위해서는 이런 학술적인 고증을 해야 해서 이번에 학술용역비를 확보해서 어떤 기록적인 측면에서 이게 얼마나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는 부분인지 이런 것도 규명을 하면서 문화재 가치가 있으면 이것을 문화재로 신청하고 또 가야문화축제 때 해마다 계속 이어지는 전통이기 때문에 이것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야 된다는 이런 생각에서 학술용역을 하게 된 겁니다.

김희성 위원이게 우리 소장님이 답변하셨으니까 그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까?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예. 그런데 영산 큰줄꼬기라는 이런 문화재도 지금 지정이 되어있고 또 줄마다 줄 꼬는 특색이나 이런 게 다 달라서 우리도 충분하게 해야 된다.

없는 것이라도 지금 찾아내서 해야 될 판이기 때문에 충분하게 역사적인 가치는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런 게 옛날 우리 민속 아니었겠습니까?

김희성 위원이게 현재로는 우리 가야문화축제에만 활용을 하고 있죠?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예. 맞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러면 이게 만약에 학술용역을 통해서 가치가 확인된다면 김해를 찾아오시는 분들한테 상시 제공해줘야 될 그런 일도 되는데 그런 부분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까?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예. 조그만 모형 줄을 만들고 보여줄 수 있는 이런 정도의 공간은 앞으로 문화재가 된다면 그런 형태로 만들어서 전시도 하고 전시관도 만들고 해야 안 되겠습니까?

김희성 위원용역이라는 것은 틀림없이 필요한데 그만한 가치를 전제로 해서 해야 되기 때문에 제가 한번 확인해봤고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502쪽에 보면 문화원 내 국악관현악단 현악기 구입비 해가지고 되어 있거든요.

이게 문화원 내의 국악관현악단이 우리 시비로 지원을 해줘야 될 이유가 있는 악단인가요?

아니면 그것 설명 좀 해주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일단 문화원 내의 국악관현악단이 운영하고 있는데 저희가 문화원에 운영비도 지원하고 있고 문화원 내의 관현악단이라서 악기 구입을 지원해 주고 있는 상태입니다.

김희성 위원내에 있다는 것은 문화원 안에 소속된 것인지 아니면 그게 아니고 보통 단체가 임차하시는 분들도 있죠?

공간만 그냥 임차하시는 분들도

○문화예술과장 한경용대관해서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김희성 위원대관을 하는 것은 일시적인 것이고 문화원 안에 있는 공간을 임차 형식으로 해서 거기를 연습장으로 사용하시는 단체도 있죠?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러니까 제가 묻는 것은 뭐냐 하면 문화원 내의 국악관현악단이라는 악단이 문화원에 있어서 지정된, 소속된 것인지 아니면 방금 이야기했다시피 장소를 임차해서 그쪽에 연습을 하는 단체인지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아니, 문화원에서 조직을 해서 어제도 저녁에 정기연주회를 했었습니다.

김희성 위원정기연주회 했습니까?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예. 정기연주회도 하면서, 문화원에서 국악관현악단을 운영하면서 거기에 들어가는 악기를 우리가 지원해 주는 것입니다.

김희성 위원그러면 문화원 내의 국악관현악단은 악단명이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한경용말 그대로 국악관현악단입니다.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국악관현악단입니다.

고유명칭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고요.

김희성 위원아니, 관현악단이 구성되어가지고 악단명이 없다는 그것도 안 맞는데?

제가 묻는 이야기가 그것이잖아요.

문화원 안에 예를 들어서 문화원에서 필요에 의해 구성되어서 운영을 하고 있는 악단인지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맞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런데 악단명도 없이 운영을 하고 있다고요?

이것 나중에 관련 자료 한번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알겠습니다.

김희성 위원인도 허왕후기념비 건립 기념행사 공연예술단 참가 지원해가지고 아까 우리 위원님이 질의하셨는데 공연예술단 이게 6명으로 국한합니까 아니면, 아까 말씀하셨는데“6명이 갑니다.”라고 딱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산에 6명분에 대해서 항공료하고 체제비를 편성해놨습니다.

김희성 위원그게 안 맞는 것 아닙니까?

구성이 되어야 될 필요성에 있어서 예술단이 5명이 될 수도 있고 10명이 될 수도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한경용그것은 맞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래, 그것을 어떻게 6명이라고 딱 단언을 해가지고 예산을 편성합니까?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통상 가는 게 우리 국악이기 때문에 사물놀이가 주로 갑니다.

김희성 위원6명 가가지고 옳은 사물놀이가 됩니까?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한번 가보시면 공연규모는 그렇게 안 큽니다.

미쉬라 왕손 자기 개인저택인데 거기 김해김씨 종친들이 한 이 정도 공간에 모여서 김해에서 갔던 공연단하고 같이 공연을 하기 때문에 그렇게 큰 규모는 아닙니다.

김희성 위원그래서 염려하는 것이 지금 소장님이 이야기하시는 것은 자칫 잘못하면 형식에 그친다는 것이죠.

이왕 가는 거니까 김해의 예술성도 보여줄 겸 국가의 어떤 자존심도 같이 세워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런 부분들을 보면 너무 쉽게 판단을 하셔가지고 결정을 하셨다라는 느낌이 드는데 내년에는 어느 팀이 갈지 모르지만 그런 부분들, 작게는 김해의 얼굴이고 크게는 대한민국의 얼굴이 될 수도 있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맞습니다.

김희성 위원좀 신중하게 접근을 하셔서 사업을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알겠습니다.

김희성 위원워낙 사업들이 많아서 제가 할 게 좀 많은데 일단 넘어가겠습니다.

가짓수가 좀 많아가지고 짧게 짧게 하겠습니다.

시립청소년교향악단 운영이 있고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운영이 있는데 아, 이게 교향악단이구나 합창단이고.

우리 가야문화축제 있죠?

가야문화축제에 연구용역비가 있습니다. 그죠?

가야문화축제 빅데이터 분석해가지고 이게 매년 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맞습니다.

가야문화축제 때 몇 명이 왔는지 또 판매수익이 얼마 정도 되는지 저희가 연구용역을 통해서 분석하고 또 가야문화축제가 끝나면 평가결과보고회할 때도 같이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난 그게 믿음이 안 가요.

매년 우리 가야축제에 참가시민수 데이터가 전에 100만 명이 넘었던 적이 있던가?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150만 명입니다.

김희성 위원150만 명?

소장님 믿습니까?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빅데이터로 분석을 하기 전에는 100만, 150만, 147만까지 올라갔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빅데이터 분석이 필요하다 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어떤 형태로 하냐 하면 휴대폰 위치기반 서비스를 가지고 우리 행사장 바운더리 안에 있는 기지국에서 잡히는 휴대폰 신호가 몇 개가 되는지, 그 바운더리 안에서 휴대폰 신호가 30분 이상 머물면서 행사장 안에 있었던 신호의 개수를 셉니다.

그래서 분석을 해보니까 작년 행사 기간 동안에 한 27만 정도가 왔었다.

이게 100만하고 27만은 엄청난 차이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어떻게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노이즈마케팅의 한 수단으로도 이용을 했습니다.

이렇게 많이 온 것을 홍보하면서 기다 아니다라는 이런 논란도 사실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빅데이터 분석을 도입하게 되었고 지금은 빅데이터 분석을 2회째 했습니다.

김희성 위원우리 소장님 오시고 나서 내년 되면 처음 가야축제 들어가는 거죠?

금년도 했습니까?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예. 금년도 하고 작년도도 제가 했고요.

김희성 위원아니요. 소장으로서.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아, 제가 소장하면서는 안 했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래서 소장으로 이렇게 들어오시면서는 내년에 처음이다 그죠?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예.

김희성 위원방금 이야기하신 빅데이터가 사실 현실성이 있어야 되는데 전자에 100만, 150만 이러니까 이것 아무것도 볼거리 없어도 100만도 오고 150만도 온다.

그래서 전부다 손 놓고 작년에 한 것 또 우려먹고 누가 문제를 제시하면 그것 한 프로그램 정도만 싹 수정하고 이래서 다 넘어온 겁니다.

우리 소장님 이쪽 계통에 계속 근무를 하셨으니까 그런 부분들 인정하시죠?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해마다 했던 것을 했다고는 제가 동의하기 좀 어렵고요.

나름대로 해마다 새로운 것을 하려고 하는데 우리 가야문화축제가 그렇게 특징지어졌습니다.

가야문화축제라 하면 일반시민들이 느끼기에 1개의 모토, 1개의 테마를 가지고 이래 해버리게 되면, 43회 동안은 백화점 나열식으로 막 공연이나 행사를 하다 보니까 그게 마치 우리 축제의 특징처럼 일반시민들도 사실 그렇게 알고 있고 우리가 용역을 줘서 평가보고회를 해보니까 가야문화축제가 너무 바꾸기가 힘든 게 이때까지 전통으로 남아 있다.

그러다 보니까 뭘 하나 바꾸기도 상당히 힘들고 제가 와서 바꾸려 해도 저항을 엄청 많이 받았습니다.

읍면동에 있는 식당이나 부스 이런 것을 바꾸려고 해도 그런 부분에서 바꾸기가 상당히 힘든데 어떻게든 좋은 쪽으로 바꾸어 나가는 것은 앞으로 계속 해야 될, 풀어야 될 숙제고 또 우리 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회도 이제 많이 바뀌면서 아마 좋은 쪽으로 정말 가치 있는 이런 문화축제가 되리라고 믿고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대표축제가 대표축제답지 않으면 다른 축제는 볼거리, 흥미를 다 잃거든요.

그래서 지금까지 해온 부분에 있어서 우리 소장님 어느 정도는 바로 얘기를 하시니까 아마 내년에는 좀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치도 있는데 저희들이 오늘 이야기하기 전까지는 사실 내년 축제 기대도 안 합니다.

또 똑같은 것, 똑같은 형태로, 아무튼 한번 기대해 봐도 되겠습니까?

그리고 축제의 문제점은 아마 담당부서에서도 알고 있을 겁니다.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에 있어가지고 이것을 바꾸었을 때 혹시라도 실패하면 어떡할까, 문제점이 발생하면 어떡할까 하는 걱정, 우려 아마 있을 겁니다.

그런데 축제를 정말로 대표축제로 바꾸고 싶은 생각이 있으시면 그런 내용적인 프로그램을 만드셔서 이번에는 정말로 달라진 축제를 하고 싶은데 어떤 시도가 위험의 요소라든지 공무원들이 혼자서 독단적으로 진행하기가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의회에 한번 가지고 오셔서 설명을 하시고 지원을 요구하면 저희들이 도와드릴게요.

그래서 정말로 확실하게 달라진 가야축제 구경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알겠습니다. 다음에

김희성 위원한 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제가 제안을 좀 할게요.

뒤에 보면 성탄트리 있죠?

설치비 동상동하고 무계동 해서 내년 4000만 원 준비되어 있네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김희성 위원금년도에 우리 동상동 트리 갔었죠? 그죠?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맞습니다.

김희성 위원세계적인 크리스마스인가?

세계 속의 크리스마스인가?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세계크리스마스 문화축제입니다.

김희성 위원괜찮았죠? 그죠?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맞습니다.

김희성 위원또 하나 있죠?

회현동에 트리는 트리인데 거기에 무속인들이 좀 많아가지고 살짝 바꾸었더라고요.

크리스마스 트리가 아니고 나눔 트리 해가지고 회현동에 트리축제를 했어요.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김희성 위원가셨죠? 안 갔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저는 거기 안 가봤습니다.

김희성 위원저는 양쪽을 다 갔었는데 큰 비용 없이 일정한 기간 정도는 즐거움을 줄 수 있겠다 싶은데 이것 동별로 해가지고 그런 트리를 설치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동에서 한번 신청을 받아서 각 동마다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비용이 크게 들지는 않을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일단 검토는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희성 위원금년도 조금 바쁘기는 하지만 금년이라도 해볼 수 있다면 하고 아니면 내년에는 정말 우리 19개 읍면동에서 그러한 장소가 있으면 한번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알겠습니다.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희성 위원그것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팔도김희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류명열 위원님.

류명열 위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가야축제 그것 때문에 한번 궁금한 것 물어보려고, 우리 김해의 문화예술행사비가 총 36억 8000만 원 정도 되지요?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그 정도 됩니다.

류명열 위원그중에 가야축전이, 가야문화제가 13억 8000. 그죠?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류명열 위원보면 아까 우리 김희성 위원님이 질의했다시피 이 금액 외에 자기들 보조금액은 얼마입니까?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올해 10억 편성되어 있습니다.

류명열 위원아니, 축제 자부담 있다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자부담은 한 1억여 원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류명열 위원그게 전부다 내나 받은 거지요?

그런데 내가 궁금한 게 2015년도부터 19년도까지 쭉 보면 개ㆍ폐회식 하는 데 3500, 4000, 1억 5600, 1억 7000, 1억 3000 이게 갈수록 이렇게 금액이 많이 뛰는데 개ㆍ폐회식 할 때 뭐 합니까?

개회식, 폐회식 할 때 서태지가 오나 누구 오는데 그렇게 돈이 많이 듭니까?

그렇게 드는 이유를 모르겠어.

무대 다 차려져 있고 그죠?

무대비는 따로 있으니까 무대 다 차려져 있는데 도대체 뭐 하는데 어째 갈수록 금액이 그렇게 많이 올라가버리노?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출연비용하고 작년에는 달 타고 내려오는 이런 무대연출 하는 비용들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는 편입니다.

류명열 위원그런데 무대 다 있고 내가 아까 서태지 이야기했지만, 그러니까 이 금액이 일관성이 없어요.

이것 불꽃쇼하는데 금액이, 하루 축제할 때 4일 동안 밤새도록 24시간 불꽃을 다 쏘았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아닙니다.

류명열 위원계속 쏘면 한 8000만 원 들 거야.

그런데 불꽃쇼하는 이것도 지금 이것 한번 봐보이소.

시민들이 보면 뭐라 하겠노?

이렇게 돈 십몇 억을, 민간이전이 12억 500만 원인데 거기서 1억 6000 받으면 14억이다 그죠?

그러면 하루에 금액이 얼마입니까?

4일 했다 아닙니까? 하루에 4억씩이다.

돈을 가져다 내버려도, 그 안에 만 원짜리 4일 동안 내버려도 다 못 버리겠다.

이것 지금 사무실에 직원이 몇 명입니까?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사무국장 있고 팀장하고 간사하고 3명 근무하고 있습니다.

류명열 위원그렇지, 3명.

그러면 이 사람들이 1년 동안 사무실에 앉아서 도대체 뭐 하는데?

사무실 지킵니까? 누가 사무실 훔쳐가나?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일단 가야문화축제 준비를 주로 하고 있고 또 끝나면 평가보고회도 있고 그다음에 연말 되면 제야음악회하고 타종식 준비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류명열 위원타종식도 4000만 원 지원해 주제, 용역 줘서 책 다 나오제.

아니, 그러면 그 양반들 자기들이 책을 만들어내든지 전부다 용역 주고 앉아서 하면서 이래 인건비 써가면서, 가야축제사무국 사무실 없애버리세요.

돈이 십몇 억인데 그날 용역회사에 줘도 다 합니다.

그렇게 하면 또 새로운 아이디어 나오고 더 잘할 수 있어.

아까 전에 김희성 위원님이 이야기했다시피 새로운 것을 보여줘야 되는데 지금 읍면부스 그것 언제부터 돈 받았습니까?

국장님, 읍면부스 그것 언제부터 돈 받았습니까?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그게 한 3년 되었습니다.

류명열 위원3년 되었죠?

여기 위원님들 전부다 내하고 똑같습니다.

읍면부스 없으면 가야축전 안 갑니다.

왜 갑니까, 저희들이 왜 거기에 가겠습니까?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이 자리에서 읍면동부스를, 일단은 다 있습니다.

그게 좋은 점도 있고 한편으로는 지역에 좀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고 한데 이 자리에서 그런 것을, 제가 작년에 그것 때문에 엄청 힘들었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정리를 좀, 지역의 사람들도 양보를 하고 해서 좋은 쪽으로 바꾸어 보려고 했는데 지역에서 반발이 너무 심해서 힘들었습니다.

류명열 위원그러니까 읍면부스 설치하고 안 하고를 떠나서 읍면부스가 있기 때문에 사람이 그만큼 많이 온다는 생각을 여기 가야축제 있는 사람들은 못 하고 있을 겁니다.

그것 돈 받는 게 문제가 아니고 우리 진영읍에서 예를 들어서 단체장들이 거기 부스만 오지 반대쪽은 아무도 안 갑니다.

솔직히 부스에 눈치 보러 오는 거지 구경하러 오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거기까지 차비 들여가면서 무엇이 좋아서 구경하러 오겠습니까?

아니, 축제를 이렇게 보면 사실은 내가 진영에 있어서 진영 단감축제 자랑시키는 것은 아닌데 진영 단감제 한번 보입시다.

돈 한 1억 6000 가지고 부스비 다 지원해 줍니다.

가면 밥도 줍니다.

그렇게 해서 축제 다 하고 더 잘하는데 가야축전 이것은 돈을 한 14억을 가지고, 위원님들 가면 누가 밥 한 끼, 식권 하나 받은 사람 있습니까?

아무도 없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보세요.“예”하네.

맞기는 맞는가 보네.

보니까 저만 안 받은 게 아니네.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작년에는 그 분석을 못했습니다.

읍면동에서, 각 동에서 축제장으로 사람이 몇 명씩 오는지 얼마 정도의 사람이 가야문화축제에 참여하는지 작년에는 분석을 못했는데 올해는 그것 분석을 했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저희들이 그런 것까지도 반영해서 내년도는 또 좋은 방법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류명열 위원우리가 함께 하는 이런 행사인데 읍면에서 오는데 굳이 돈을 받아가면서 하는 그런 것은 좀 없애주고.

그러면 같이 하는 행사가 아니다 아닙니까?

가야축전이 자기들 이익 남기려고 하는 그것은 아니다 아닙니까? 그죠?

김해시민을 위해서 하는 건데 그것을 이렇게 막대한 예산을 들여가지고 자료 쭉 보면 장유화상 그것은 뭐 하는 겁니까?

장유화상 1개만 물어봅시다.

장유화상추모제는 우째 하는 건데?

○문화예술과장 한경용몇 페이지에 있습니까?

류명열 위원아니, 가야축전 안에 보면 장유화상추모제라고 있어요.

그게 2015년도에는 200만 원 들었다가 16년도에는 700만 원, 17년도에는 1600만 원, 18년도에는 1000만 원, 19년도에는 2000만 원 이렇게 들었는데 추모제 그냥 상 차려놓고 절하는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아, 그것도 그 시절 가야시대에는 허왕후와 장유화상이 왔다는 설화를 바탕으로 해서 가락문화축제 때부터 장유화상추모제를 계속 지내왔습니다.

류명열 위원추모제 아닙니까? 제.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예. 제를 지내면서 그게

류명열 위원제 하면서 춤추고 이러나 뭐 하는데?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춤추고 염불하고 1개 의식행사가 거의 공연처럼 되어 있습니다.

류명열 위원그러니까 그게 그래, 금액이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내년도 꼭 한번 보시면

김명희 위원내년에 꼭 한번 보이소. 멋있다.

류명열 위원아니, 멋을 떠나서 보면 금액이 이런 식으로 올라가는 자체는 돈 맞추기 위해서 하는 것밖에 안 돼.

불꽃쇼하는 데 이게 도대체 얼마고?

19년도에는 개ㆍ폐막식 1억 3800에 불꽃 쏘는데 2400만 원 이게 뭐고?

무대비 따로 1억 있고 개ㆍ폐회식에 1억 6000, 폭죽 쏠 때 보니 돈을 5만 원짜리 날려 보냈네.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개막식 공연은 저희들이 공개모집을 해서 입찰을 띄웁니다.

자기들이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오는 사람들한테 민간인들이 와서 평가를 해서 좋은 프로그램을 제안한 사람을 선정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류명열 위원그러니까 물론 좋게 하자고 하는 일인데 좀 금액을 맞추이소.

맞추고 이 양반들이 1년 동안 앉아 있으면서 사무실에서 이런 것도 한번 보고, 아마 안 보고 있을 거다.

사무실 뜨뜻한 데 앉아서 어째 돈 맞출까 그 생각만 하고 있을 거야.

이런 것을 전체적으로 한 몇 년 것을 분석을 해가지고 절약할 수 있는 것은 절약하고 이제 그렇게 좀 하입시다.

안 그러면 가야축전 이것 없애든지.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알겠습니다.

류명열 위원이것 안 하면 우리 단감제도 안 해도 돼요.

내가 책임질 테니까 이것 이런 식으로 하지 말고 없애버리라고.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우리 지역의 것 말고 밀양에 가면 밀양강 오딧세이라는 실경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 제작비가 7억이 들었답니다.

7억을 들이면서 이틀을 하는데 그것을 보니까 역시 공연예술의 질은 돈과 정비례할 수밖에 없다.

류명열 위원그것은 맞지. 그것은 맞는데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그런 뜻에서 좀 이해를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류명열 위원그래 치는 것 같으면 가야테마파크 안에 거기는 옛날에 10억도 주고 했었는데 그것하고 가야축전하고는 성격이 조금 다르다 아닙니까?

솔직히 천막 다 쳐놓고 하는 일이 뭐 있노?

가만히 있으면 저절로 돌아가는데 그것은 그렇고 512쪽에 찾아가는 예술행사에 보면 행사운영비에 찾아가는 음악회가 기업체, 사회복지시설, 군부대, 면지역 250만 원에 13회 있고 또 보면 찾아가는 음악회 보상금 이것은 성격이 어떤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한경용보상금 같은 경우에는 출연진들 출연금 나가는 부분이고

류명열 위원행사비는?

○문화예술과장 한경용행사운영비는 장비나 음향장비가 많이 들어가는데 음향장비 임차료 이런 부분입니다.

류명열 위원아, 그 금액이네요?

그래, 어쨌든 잘 알겠습니다.

잘 알겠고 좌우지간 다른 것 용역 주지 말고 가야축전 행사금액을 한번 더 용역 줘보이소.

불꽃 쏘면 사람 많이 오는 그런 것은 다 오게 되어있다.

국장님, 행사비가 적정한가 이것을 제대로 용역을 한번 줘서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제가 따로 답변을 드리는데 마이크 끄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류명열 위원이야기하지 마이소.

내 무슨 말인가 알겠고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팔도류명열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될 수 있으면 질의하실 적에 다른 행사 이것은 이야기하시지 말고 이것만 딱 이야기, 시간이 너무 길어서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님.

김진규 위원김해 한글박물관 너무 안 크나요?

○문화예술과장 한경용박물관 치고는 규모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김진규 위원지하 1층은 주차장일 것이고요.

주차장 나옵니까?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아니요.

주차장 아닙니다.

김진규 위원주차장 아니고요?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기계실.

김진규 위원아, 기계실이고 일단 유물이 있던데 무슨 유물이죠?

○문화예술과장 한경용거기 도서가 좀 많습니다.

김진규 위원도서?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옛날 책 같은 것

김진규 위원아, 우리 이윤재 선생이나 허웅 선생의?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김진규 위원일단 운영계획서 있죠?

운영계획서 한 부 부탁드리고요.

경남음악창작소 보니까 사업계획서 제출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김해시에 2019년 12월 사업계획서 제출

경남음악창작소 운영 사업계획서 넘어왔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그게 우리가 올해 6월인가 개소해서 지금 운영 중에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니까 사업계획서가 2020년도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사업계획서 들어와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것도 한 부 부탁드리고요.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알겠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다음에 문화특화지역 계속 말씀하셨는데 2018년부터 계속사업이다 맞죠?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맞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2019년까지 한 3개 분야 6개 사업에 대한 자료 좀 부탁드릴게요.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알겠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리고 가야문화축제도 항상 나오는데 축제 기본계획수립 및 외부관광객 유치방안 마련 이게 2019년 12월 이번 달에 마련한다고 되어 있거든요?

이게 혹시 나왔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아직 수립이 안 되어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아직 수립이 안 되었습니까?

그러면 이것도 수립되는 대로 좀 부탁드릴게요.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알겠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리고 꿈의 오케스트라 운영 지원이 올해부터 새로 하는 것 같던데?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작년에 이어서 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작년에도 했습니까?

꿈의 오케스트라가 어디 단체죠?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이것은 아동이나 그런 취약계층에 있는 사람들, 학생들을 모아서 오케스트라 연주도 시키고 해서 한 번씩 공연도 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자활 애들 그것 뭐고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자활센터, 지역아동센터.

김진규 위원예. 지역아동센터 그 애들 중심인가 보죠?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그 아이들도 있고 또 취약계층에 해당되는 아이들도 있고 그렇습니다.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그 인원들이 70% 이상 들어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팔도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는데 과장님 제가 가야축제 이것 자꾸 이야기하기가 그런데 이 부분이 워낙 큰 행사가 되어서 전체를 보면 문화 쪽에 36억 정도 되고 그것도 올해 보니까 2600만 원이 증액되었는데 부스도 줄이고 이래 하는 판에 돈이 줄어야 되는데 내년 2020년도는 총 보면 한 2600만 원 증액이 됐지요?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위원장 조팔도그래서 거기에 보면 낭비, 낭비하면서 부스도 줄어들 판인데 여기 홍보비에 보면 이것을 홍보비라 안 하고 행사운영비라고 해놨단 말입니다.

이것을 홍보비라고 해야 될 게 거기 1억 4000이 들어갔지요?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맞습니다.

○위원장 조팔도방송하고 신문하고 잡지 그래, 여기 보면 더블이 되어있어.

왜 더블이 되어있나 하면 가야문화축제 방송광고 지역방송사 이래가지고 4000만 원 또 밑에 보면 인터넷 TV생방송 홍보 또 TV광고 영상물 제작하고 신문 이 부분도 4000만 원 정도 나가고 이러는데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이래 해도 우리 가야축제가 성공하지를 못하고 진주 남강축제 거기 보면 제가 몇 번 가봤는데 이런 돈을 가지고 오는 손님한테 전부다 비빔밥을 해서 주니까 줄을 서서 보기가 진짜 너무 좋더라고.

아까 류명열 위원장님 이야기가 위원들 티켓 하나 받으면, 그런 소리 하면 안 되고 저분도 잘못되었지만 그것 받으려는 것보다도 시민들이나 외부에서 오는 손님한테 따뜻하게 밥 한 그릇 대접해서 보내면 제가 분명히 생각하건데 이것 가지고 엄청시리 대박날 겁니다.

1억 4000 이것 가지고 좀 줄이고 이래서 홍보 안 할 수는 없다 아닙니까?

이래 해서 여기 홍보비가, 왜 제가 또 홍보비 이야기를 하냐 하면 우리 공보과에서 홍보비가 한 1억 4000 또 나갑니다.

계속 김해 2023년도 체육 그것 선전 지금부터 해대는데 홍보비에 다 날아가버립니다.

날아가고 효과는 없고 그러면 이런 부분은 누가 책임지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돈만, 시민 혈세만 이래 드는데 물론 효과야 100%는 안 되지만 한 50%는 안 되겠나 싶은 그런, 돈 많이 들여서 이래 하는 부분을 우리 시민들이 눈살 안 찌푸릴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우리 국장님이 또 전문가 아닙니까?

이것 너무 말이 많아서 하고도, 새마을부녀회 갈등 이런 것도 돈을 이래 많이 들여서 하는 것을 우리 과장님하고 팀장님들 다 짜임새 있게 잘해서 내년에는 정말 새로 태어났다는 각오로 거기 종사자들 하고 잘 의논해서, 우리 혈세가 들어가고 전국체전하고 동시에 맞물려 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잘해서 빛나는 그런 행사가 되시기를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팔도잘할 수 있겠지요?

○문화예술과장 한경용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팔도믿어보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장 한경용감사합니다.

○위원장 조팔도다음은 관광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관광과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앞에는 내가 잊어버리고 안 했는데 하시기 전에 우리 팀장들 소개만 이래

김희성 위원오늘은 하지 마입시다.

○위원장 조팔도아니, 위원들이 해라고 해서 하는 건데 또 하지 말자고 하고

안선환 위원그 입 좀 다무이소.

위원장님 말씀하시는데 자꾸

○위원장 조팔도아니, 내가 하라고 해서 그런 게 아닙니다.

위원들이 내한테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합니다.

김희성 위원예.

안선환 위원권위를 세워줘야지 자꾸 옆에서 말이야.

○관광과장 조광제관광과 팀장님들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송둘순 관광정책팀장입니다.

김주연 관광마케팅팀장입니다.

이정호 관광시설팀장입니다.

강경호 슬로시티정책팀장입니다.

○위원장 조팔도감사합니다.

제가 이래 말씀드리는 것은 보니까 우리가 과장만 얼굴 알지 실제로 팀장이 일 다 합니다.

그런데 얼굴을 알아놔야 그래도 기억이, 이런 기회에 또 팀장이 인사를 한번 하는 게 안 좋겠나 싶은 그런 생각입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선환 위원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조팔도예. 안선환 위원님.

안선환 위원반갑습니다.

제가 진례인 관계로 우리 분청도자기축제 여기 좀 물어볼게요.

예산이 좀 깎였다 그죠?

이게 몇 페이지고 522페이지가?

아닌데, 522페이지 아니가?

김희성 위원522페이지 맞습니다.

안선환 위원예산이 좀 깎였다고 물어보는데 왜 답변이

○관광과장 조광제부기에 1억 700 깎인 그것은요.

이게 저희들이 도 감사를 받았는데 523페이지 중간 부분에 보시면 분청도자기축제 행사 보조비 해서 올해 2억인데 내년에 3억 7000을 확보합니다.

안선환 위원그렇습니까?

○관광과장 조광제그런데 이게 위의 행사운영비에서 도자기축제할 때 우리가 대형텐트 임차비 1억하고 그다음에 가설건축물 축조신고비 700만 원 해서 1억 700만 원을 행사운영비에서 민간행사보조사업비로 과목을 옮기는 바람에 1억 얼마가 깎인 것처럼 보이는데

안선환 위원실제는 그게 아니다?

○관광과장 조광제예산이 삭감된 것은 아닙니다.

안선환 위원올해는 행사를 못 했죠? 그죠?

○관광과장 조광제예. 못 했습니다.

안선환 위원몇 회 했습니까?

한 22~23회 정도 했어요?

○관광과장 조광제내년이 25회입니다.

올해가 24회입니다.

안선환 위원지금 벡스코에서 그분들이 장사를 하게끔 마련을 해줬죠?

언제부터 합니까?

○관광과장 조광제12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합니다.

안선환 위원그러면 올해 예산 잡혔던 부분은 어쨌든 다 지원을 해주는 거죠?

○관광과장 조광제많은 지원은 못하고요.

야외텐트는 설치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필요 없는 경비는 삭제하고 나머지 경비들은 되도록이면 지원이 많이 해주는 방향으로 그렇게 했습니다.

안선환 위원그런데 실제 내년에 하면 25회 된다 그죠?

그런데 분청도자기축제가 우리 진례에서 오랜 기간 동안 하고 있는데 사실 별로 큰 발전은 없는 것 같아요.

요즘 경기가 안 좋으니까 사실 사람들이 많이 힘들죠? 그죠?

그런데 우리 김해시에서도 도예촌을 만든다고 하고는 있는데 혹시 진행되는 사항은 없죠?

위치도 왔다 갔다 막 바뀌고 사람들만 혼란시키고 있는 이런 실정인데 간단하게 설명 한번 해주실 수 있어요?

○관광과장 조광제사실 도자기 사업이 사양산업인 것이 도자기를 대신할 수 있는 스테인리스라든지 또 플라스틱이라든지 이런 소재들이 많이 개발되는 바람에 도자산업이 사실 사양산업이라고 보시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김해는 도예를 하시는 분들이 지금 한 120여 명 정도 있기 때문에 이분들이 생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부산에 특별페어전을 마련했던 것이고 또 이분들이 장기적으로 볼 때는 도예촌을 조성해 주면 도자산업 활성화가 안 되겠나 싶어서 도예촌 사업을 추진하고 있었는데 국토부에서 조금 제재가 걸린 상황입니다.

그래서 일정대로 추진은 안 될 것 같고요.

조금은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다 그렇게 봅니다.

안선환 위원그런데 이게 관광과도 그렇지만 다른 과에서도 사실 우리 도예촌 근처에 돈을 쏟아붓고 있어요.

사실 농촌중심지 사업하는 데도 도예촌 위주로 가고 있고 또 지역경제과에서도 내년에 국비를 좀 받아서 크게 사업도 하고 우리 시에서도 도예촌을 건립하고 클레이아크와 연계를 해서 하려고 하고 있거든요.

그에 비해서 우리 도예인들이 너무 열악해요.

내가 알기로는 100명 같으면 한 10명 정도는 자생능력이 있고 나머지 90명은 거의 생활고에 시달리는 이런 형편이거든요.

그래도 우리 도자기를 브랜드화시켜서 김해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거기 뒷받침이라든지 도예인들이 지금 생활하고 있는 그런 점을 비추어봤을 적에 앞뒤가 잘 안 맞고 있어요.

앞으로 장기적으로 보고 이 사람들을 어떻게, 분청도자기를 우리 김해의 브랜드로 만들어서 김해를 알리는 데 접목을 시키는 그런 부분을 김해시에서 해야 할 일이 아니냐 이래 생각을 하고 또 시장님도 우리 도예촌 건립하고 하는 이런 부분들에 큰 뜻을 가지고 이렇게 한다고 보거든요.

관광과에서도 그냥 예산 이래 좀 잡아서 조금조금 하는 게 아니고 이왕 할 것 같으면 분청도자기도 김해를 알리는 큰 틀에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잘 짜서 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사실 우리 분청도자기축제를 하면 진례사람들 괴롭습니다.

다 들여다봐야 되고 사람들 오면 대접해야 되고 그렇지만 저는 우리 김해를 알리고 브랜드화시킬 수 있는 품목이 분청도자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적극 도울 생각이 있습니다.

하여튼 과장님 또 우리 소장님 하여튼 분청도자기 잘 살려서 김해를 크게 알릴 수 있는 이런 사업으로 성장시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한 말씀드렸습니다.

○관광과장 조광제예. 저희들이 조금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분청도자산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한국관광공사에서 공모한 사업인 강소형 잠재관광지에 분청도자관이 선정되어서 작업을 했었고 지금 심화 컨설팅까지 마친 상태고요.

그래서 그게 방향이 나오면 거기에 따라 저희들이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있고 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대로 너무 영세하다 보니까 아프리카돼지열병 때문에 도자기축제 개최를 못하는 부분들이 너무 좀 안 맞다 해서 부산의 벡스코에 가서 부산 도자기 특별페어전 하는데 그 자리에 우리 위원님들도 많이 참석하시고 격려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선환 위원이번 도자기축제 이런 부분도 물론 아프리카돼지열병 때문에 그렇지만 그 사람들은 한철 생업을 위해서, 장사를 위해서 열악한 사람들이 빚을 내서 작품을 만들어 놓은 이런 실정이고 애로사항이 사실 있습니다.

하여튼 잘 살펴서 사실 작품을 만들려면 사람이 배고픈데 먹고 살기가 바쁜데 작품 못 만들거든요. 그죠?

그런 것도 염두에 둬서 잘 살펴주기를 바라겠습니다.

○관광과장 조광제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팔도최동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동석 위원과장님 반갑습니다.

허왕후 기념공원 조성에 대해서 제가 좀 물어볼게요.

사업기간이 17년도부터 22년도까지다 그죠?

○관광과장 조광제예. 그렇습니다.

최동석 위원총 소요되는 예산이 얼마입니까?

180억에서 시비가 얼마입니까?

○관광과장 조광제시비가 115억입니다.

최동석 위원115억.

올해 반영된 부분은 도비 2억 6000, 시비 1억 4000 이것은 설계용역비다 그죠?

○관광과장 조광제예. 실시설계 용역비입니다.

최동석 위원그러면 실시설계 용역비가 확보되면 보상비하고 이렇게 추가적으로 재원이 따라와야 될 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조광제보상비하고 따라와야 되는데 내년에 보상비는 전혀 반영을 못했습니다.

최동석 위원이게 22년도까지 하려고 하면 내년쯤에는 보상이 되어야, 공사기간이 한 2년 걸릴 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조광제예. 그래서 아마 계획대로는 준공이 안 될 것 같습니다.

최동석 위원그러면 추경에 가서 보상비 확보할 겁니까?

○관광과장 조광제추경에는 조금이라도 확보를 해서 실시설계용역이 나오고 나면 보상절차를, 보상개시를 해야 될 필요성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동석 위원제가 왜 여쭤보냐 하면 2023년도까지 전국체전하는 데 지방재정이 엄청나게 소요가 될 건데 우리 시비가 이렇게 한 단일종목에 너무 배정되지 않겠나 싶은 우려스러운 점이 있어서 재원도 부족한데 보상비 확보하는 데 애로사항이 없겠나 싶어서 물어봅니다.

어차피 용역설계가 통과되고 설계비 지출되면 보상비나 다른 사업비가 추가적으로 추경이나 이런 데 확보가 되어야 될 사항이라서, 확보하는 데는 지장 없습니까?

○관광과장 조광제올해도 저희들이 한 70억을 요구했는데 예산사정 때문에 반영이 안 된 부분이 있습니다.

최동석 위원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아직 시기적으로 절박한 상황이 아니라서 시기를 좀 딜레이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나 싶어서.

국도비는 지금 다 확보가 된 상태입니까?

○관광과장 조광제실시설계비에 대한 도비 2억 6000만 확보를 했고요.

공사비에 대해서는 아직 확보를 못 했습니다.

최동석 위원그러면 설계용역비만 도에서 2억 6000만 원 지원을 받았네요?

15억 중에서 2억 6000.

○관광과장 조광제예.

최동석 위원그런데 실시용역비가 통과되면 어차피 보상비나 공사비를 추가적으로 해야 되는데 시기적으로 2022년도까지 완료하려고 하면 시비가 너무 과다하게 지출되는 것 아닌가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지방재정투자심사는 다 통과되었습니까?

○관광과장 조광제예. 통과했습니다.

최동석 위원두 번 만에 됐죠?

왜 한 번 만에 안 되고

○관광과장 조광제세 번 만에 했습니다.

최동석 위원사유가 뭡니까?

○관광과장 조광제도에서 허왕후 기념공원에 대한 인식이 좀 안 되어있는 부분이 있었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이게 경제성이 있느냐 그다음에 시급하냐 그런 문제들 때문에 통과가 안 됐었는데 저희들이 보완을 해서 결국 통과를 시켰습니다.

최동석 위원위치 문제는 거론이 안 되었습니까?

○관광과장 조광제위치는 허왕후가 배를 타고 도래했다라고 되어있기 때문에 그 위치를 특별하게 지정할 수 있는 여건은 안 되어서 김해시 구역 내에서 배를 댈 수 있는 곳은 지금 행정구역상으로 볼 때는 불암동밖에 없고요.

그 밑에는 강서구고 저쪽에 낙동강 본류에다가 할 수도 없고

최동석 위원이 많은 돈 180억 정도를 투자했을 때 허왕후 기념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이용객들이 과연 얼마나 있겠습니까?

실효성이 있겠습니까?

○관광과장 조광제도 심의할 때도 저희들이 교통여건은 상당히 좋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바로 경전철 불암역이 있고요.

그다음에 고속도로도 있고 해서 상당히 교통여건은 좋다고 보고 있습니다.

최동석 위원국비 50억, 도비 15억 어차피 실시설계된 거면 해야 될 부분인데 사업을 좀 연기할 계획은 없습니까?

○관광과장 조광제보상비 확보가 안 되었기 때문에 연기가 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최동석 위원어쨌든 실시용역이 통과되면 해야 될 사항이니까 일단 위원들하고 다각적으로 의논을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허왕후 신행길 축제 2억 8500만 원 전액 시비로 하죠?

○관광과장 조광제예. 그렇습니다.

최동석 위원과장님이 보시기에 이게 실효성이 좀 있습니까?

○관광과장 조광제저는 허왕후 콘텐츠는 우리 김해시가 전략적으로 키워야 될 콘텐츠라고 생각합니다.

아까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부분들이 가야문화축제에 대해 좀 모자라는 부분들을 허왕후 콘텐츠와 같이 매치를 시켜서 발전시켜 나가야 되는 중요한 축제

최동석 위원가야문화축제 할 때 허왕후 신행길 이것 연계해서 하면 안 됩니까?

○관광과장 조광제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최동석 위원가야축제 속에 넣으면 허왕후도 더 홍보되고 제가 보니까 따로따로 한다는 자체가 별로 실효성이 없을 것 같은데

○관광과장 조광제예. 저희들도 그런 생각을 참 많이 했었는데 가야문화축제라는 게 결국은 수로왕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거기에 허왕후가 같이 따라 들어가야

최동석 위원그래야 그게 구색이 맞다고 해야 하나, 맞을 것 같은데.

과장님 보시기에 허왕후 신행길 축제의 장단점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관광과장 조광제저희들이 3회까지는 부산하고 공동 개최를 하다가 4회부터 단독 개최를 하고 있는데 허왕후 신행길 축제에 대한 홍보라든지 이런 파급이 잘 안 되어있는 상황이 조금 단점이고요.

장점이라면 문화관광축제 중에서 아직은 개발이 안 된 것이기 때문에 허왕후 콘텐츠 캐릭터를 잘만 개발하면 경남도 문화축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축제로도 갈 수 있는 그런 장점이 있다고 봅니다.

최동석 위원문제는 콘텐츠를 개발하는 게 문제 아닙니까?

할 때마다 뭔가 하나씩 새로운 콘텐츠가 나타나야 되는데 매년 하던 그대로 이렇게 쭉 진로 면서 별 실효성을 못 느낀다는 거죠.

○관광과장 조광제저희들이 올해 단독으로 3번째도 못 했습니다.

단독으로 두 번 해보면서 느낀 것은 허왕후 신행길 축제를 거리 시민퍼레이드 형으로 가야 되겠다.

브라질의 리우 카니발처럼 시민들이 참여하고 시민들이 만들어나가는 콘텐츠로 만들어 가면 경쟁력이 있을 것이다라고 보고 작년에 퍼레이드 식으로 가는 것으로 콘셉트를 잡았습니다.

최동석 위원그런 것도 시민 참여를 유도하든지 뭔가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게 필요하지 그냥 허왕후 단독, 허왕후 신행길 이래서는 별 실효성도 없고 뭔가 개선점이 있어야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참고하셔서 그냥 관행적으로 해오는 행사가 아니라 정말 허왕후의 콘텐츠가 김해시를 알릴 수 있고 대한민국 내에 허왕후를 인식시킬 수 있는 그런 것을 연에 1개 정도씩이라도 꼭 만들낸다는 각오로 그렇게 해야 시비 전액 2억 8500만 원을 들여서 한 축제가 실효성 있지.

안 그러면 가야문화축제 안에 넣어서 같이 할 수 있도록 그래서 뭔가 가야문화축제의 부족한 부분을 메꿀 수 있는 그런 다각면으로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팔도최동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명희 위원장님.

김명희 위원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이 유명해진 것은 뭐냐 하면 젊은 남녀 간의 사랑이었습니다.

그래 좋은 콘텐츠가 우리 김해시에도 있지 않습니까?

수로와 허왕후.

허왕후 기념공원 이것도 잘 조성해서, 지금 우리 김해시의 브랜드가 없습니다.

이렇게 역사적으로 가야사를 기본으로 해서 허왕후와 수로의 사랑이야기, 젊은 남성과 여성의 사랑이야기를 정말 부각시켜서 흥행할 수 있는 너무 좋은 조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콘텐츠 개발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부분을 고민해야지 나는 신행길, 기념공원 이것도 늦추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관광자원을 육성하려면 기본적으로 허왕후, 젊은 남녀 간의 사랑이 전 세계적으로 아주 흥행성이 있는 그런 캐릭터입니다.

이 좋은 캐릭터를, 콘텐츠를 개발하지 못한다는 게 나는 이해가 안 갑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김해시에 자랑거리 없습니다.

과장님, 뭐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봉하마을 그것은 상징적이고 개념적인 것이라서 그렇지만 이것은 상징적도 되고 흥행도 되고 모든 게 구비가 된, 다 갖추어진 스토리입니다.

그렇다면 정말 기념공원도 하고 신행길의 관광상품을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 그것을 생각하셔야지.

아니, 나는 밀양에 뭡니까?

연등축제 그것도 연등 하나 가지고 시작된 겁니다.

우리는 러브스토리가 있잖아요?

러브스토리를 조금 더 연구하셔서 안 되면 용역을 줘서라도 활성화시켜서 진짜 관광자원으로 육성시키십시오.

우리 김해는 관광상품으로 이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 다 러브스토리 좋아하잖아요.

류명열 위원님 그렇죠?

류명열 위원나이가 지났습니다.

김명희 위원그러니까 이 러브스토리를 어떻게 할 것이냐 이것을 진짜 고민하십시오.

아까 퍼레이드 그것 진짜 좋은, 작년에 퍼레이드를 하자고 제가 이야기했습니다.

가장 주민들하고 같이, 시민들하고 같이 어울려서 할 수 있는 것은 퍼레이드입니다.

가야문화축제 거기 한 귀퉁이에서 하는 것보다는 퍼레이드 하면서 다양한 그런 것도 곁들이면, 허왕후 퍼레이드가 주가 되어야 되고 그 주를 좀 화려하게 하시고요.

나중에 뒤의 것은 조금 더 보조적으로 해야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이것을 몇 년째 이야기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진짜 진척이 안 된다는 것이 너무너무 안타깝습니다.

주변의 시민들한테 이렇게 물어보십시오.

우리 김해는 가야의 수로와 허왕후의 러브스토리가 주력 관광상품이 되어야 된다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이야기하십니다.

조금 더 퀄리티 있게 개발하셔가지고요.

주력 관광상품으로 과감하게 투자를 하셔가지고 해야 될 것이라고 봅니다.

위원장님, 할 이야기 많지만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위원장 조팔도김명희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하성자 위원님.

하성자 위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사회산업위원회 소관인데 허왕후 주제의 이야기가 나와서 말씀드리는데 좀 생뚱맞기는 해도 제가 신문에 칼럼도 냈지만 삼국유사 가락국기 내용에 보면, 근거자료에 의해서 분명히 팩트는 가져가야 되거든요.

삼국유사가 사실이다 아니다를 떠나서 189년에 허황옥이 158세로 사망하고 199년에 수로왕이 157세로 사망해서 10년간의 간극차이로 9세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42년에 수로왕이 탄생하고 48년에 허황옥이 도래했을 때 16살이었어요.

그렇지만 저는 지금까지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동갑인 줄 착각했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콜럼버스의 계란처럼 문헌상에 있었지만 현재 학계에서 다루어지지 않았던 내용입니다.

그런데 우리 기성용 선수와 탤런트 한혜진 8살인가 9살 차이 나죠?

○위원장 조팔도하성자 위원 잠깐만요.

하성자 위원1분 안 되었습니다.

○위원장 조팔도지금 예산 부분을 이야기해도 시원찮은데 그것 하면 안 돼요. 나중에

하성자 위원죄송합니다.

그런데 지금 허왕후 오페라도 사업비가 국회에서 통과되었다고 하고 우리가 허왕후 주제를 가져감에 있어 이 부분을 분명히 부가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제가 발언으로 남기고자 말씀드립니다.

기록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팩트를 무시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콘텐츠로도 굉장히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위원장님께 죄송하고 이 부분이 좀 중요하기 때문에

○위원장 조팔도아닙니다.

하성자 위원왜냐하면 사업이 들어갈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 팩트를 무시하지는 말아야 된다.

문헌을 확인해 보시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팔도아니, 제가 말씀하는 것은 하성자 위원님을 무시해서 그런 게 아니고 우리가 예산 부분 당초예산하고 추경하고 이런 것 감액되고 증액된 것 오늘은 중요한 이런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지 우리가 사업을 해라 안 해라 할 것 없어요.

안 할 것 같으면 우리가 여기서 서로 의논해서 삭감하고 또 증액시켜 주고 이런 것을 해야 시간이 많이 안 걸립니다.

류명열 위원저요.

○위원장 조팔도예. 류명열 위원장님.

하성자 위원위원장님 말씀 맞습니다.

류명열 위원518쪽에 깨어있는 시민문화체험 건립사업에 예산이 이렇게 삭감되었네요?

김명희 위원삭감되어서 안타까운가 보네.

○관광과장 조광제전년도 예산에 비해서 삭감된 것이고요.

류명열 위원왜 삭감되었어요?

빨리 지어야 되는데

○관광과장 조광제짓는 게 아니고 전년도에는 균특으로 50억을 확보했고요.

올해 또 20억을 균특으로

류명열 위원아, 그래서 그렇게 됐네요?

지금 한 어느 정도

○관광과장 조광제공정은 한 40% 정도

류명열 위원40%? 이것 업체가 어디 씁니까?

내가 가니까 요새 돈을 안 줘서 일을 안 한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혹시 들어본 게 있습니까?

○관광과장 조광제업체는 부성건설이라고 진주에 있는 업체인데 하도급을 준 업체하고 조금 문제가 있었지만 바로 정리를 하고 지금 공사를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류명열 위원한번 더 확인해 보이소.

점심 때 밥집도 그렇고 주위에 상당히 불만이 많더라고요.

이렇게 큰 사업을 하면서 주위 사람들한테 민폐 끼치면 안 되거든요.

나도 이것 할 때 반대 많이 했지만 이제 다 되어가니까 퍼뜩 지어가지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밑에 허왕후 신행길 관광자원화사업 해가지고 이것 아까 전에 했는데 이게 돈도 많이 드는데 좀 이렇게 지으면 뭔가 있는 것을 해야 되는데 없는 것을 자꾸 만들어내려고 하면 힘듭니다.

김명희 위원시작한 지 얼마 안 됐잖아.

류명열 위원답도 없고 과장님도 아마 골치 아플 거야.

작품을 만들려고 하면 단감처럼 지어지는 게 있어야 되는데 없을 것을 자꾸 만들어내려고 하니까 어렵다고.

그것은 답이 없거든.

○관광과장 조광제잘 만들어 보겠습니다.

류명열 위원답이 없는 것 만들어내려고 하면 억수로 어렵지요?

김명희 위원답이 왜 없노, 있지.

류명열 위원그다음 520페이지에 보면 비비단 하늘 별자리 쉼터 조성 이것은 설치를 어디다 합니까?

○관광과장 조광제김해천문대입니다.

류명열 위원천문대 안에?

안에 거기다가

○관광과장 조광제예. 천문대 주변에 쉼터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류명열 위원아, 별자리 보러 오는 사람들을 위해서?

○관광과장 조광제예.

류명열 위원금액이 많은데?

○관광과장 조광제이것은 국비 공모사업입니다.

류명열 위원나는 공모사업 좋아 안 한다니까?

○관광과장 조광제그래도 공모사업으로 해야

류명열 위원여기 아무리 국비 내려와도 할 것을 해야지.

국비도 우리 세금인데 너무 그렇게 자꾸 국비 하지 말고 딱 필요할 때 하이소.

쓸데없이 온 데 공모사업해서 되도 안 하는 것만 해서 어질러놓지 말고

○관광과장 조광제천문대는 좀 오래되어서 리모델링도 해야 되고 상당히 필요한 부분입니다.

류명열 위원그런데 522쪽에 보면 허왕후 신행길 관광상품 개발이라 되어 있는데 그것하고

○관광과장 조광제신행길 축제입니다.

류명열 위원축제?

○관광과장 조광제예. 앞의 것은 허왕후 기념공원입니다.

류명열 위원상품관광 개발이라 해놓고 축제라 하면 어쩌노?

○관광과장 조광제축제를 통해서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것입니다.

류명열 위원나는 이것 2억 8000을 들여서 개발해가지고 2억 8000 나올까 싶어서, 나오지도 않을 건데 글이 좀 다르다. 그죠?

아, 이것도 참 없는 것 만들어내려고 하니 힘들 거다.

이 금액을 빼버리고 이것을 가야축제에 넣으이소.

내가 가야축제 한 2억 까려고 했는데 이것 넣어버리면 딱 매칭이 되네.

김명희 위원안 됩니다.

류명열 위원2억 8000 이것 삭감하고 가야축제 할 때 넣어가지고, 아까 전에 김명희 위원 잘하대.

러브스토리 하는데 나는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고 보니까 이것을 그래 합하면 되겠네.

국장님 이렇게 하면 되겠지요?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위원님 예산은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문화라 하는 것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이때까지 쭉 투자해서 만들어왔던 것을 돈을 안 주면 이때까지 투자했던 게 전부다 없어지는 꼴이 됩니다.

그것은 더 악수를 두는 것 같습니다.

류명열 위원없는 것을 만들어 하는 그게 무슨 문화고.

실제로 있는 것을 해야지.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원래 문화라 하는 것이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것입니다.

류명열 위원아무것도 없는 것을 자꾸 만들어내려고 하니 어렵지.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류명열 위원돈만 들고 행사해봤자 본전도 없고 알겠습니다.

알겠고 여기 마지막으로 528페이지 보면 면세점 홍보채널 활용 공동 제휴 마케팅 이것은 무슨 뜻입니까?

○관광과장 조광제부산에 있는 롯데하고 신세계면세점에 오는 관광객들을 김해로 좀 유치하기 위한 그런 프로모션입니다.

류명열 위원이 사람들이 오겠습니까?

○관광과장 조광제면세점하고 저희들이 업무협약을 통해서 오면 김해 쪽으로 조금 유도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한번 진행해 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류명열 위원잘 될런가?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우리 관광 홍보자료들을 갖다놓고 오는 사람들이 관광 홍보자료를 보고 김해시에 올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것입니다.

류명열 위원돈은 얼마 아닌데 우짜든지 많이 오도록 만들어 보이소.

○관광과장 조광제알겠습니다.

류명열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팔도류명열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희성 위원님.

김희성 위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김희성 위원입니다.

여기 519페이지에 나와 있는 문화콘텐츠 접목 노후관광시설 재생 해가지고 사무관리비, 비비단으로 떠나는 별빛여행 운영비라든지 별헤는밤 축제 진행 이것 전부다 천문대사업입니까?

○관광과장 조광제예. 그렇습니다.

김희성 위원말 그대로 이게 노후관광시설을 어쨌든 활용을 잘하겠다.

그래서 조금 재생사업을 하겠다 이 이야기죠? 그죠?

○관광과장 조광제예. 그렇습니다.

김희성 위원제가 몇 번 제안을 한 게 있는데 천문대는 천문대대로, 테마공원은 테마파크대로 이렇게 따로 사업이 진행되면 재미가 없다고 얘기를 했거든요.

그래서 이왕이면 가야테마파크하고 그다음에 천문대하고 연계성이 있는 사업 구성을 좀 해봐 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전자에 조명설치도 좁은 테마공원 안에 할 것이 아니고 좀 확대해가지고 천문대 가는 길목에다가 언덕 쪽으로 해서 깔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거기 어딥니까?

청도프로방스 같이 언덕을 이용하는 조명시설이 깔려가지고 편안하게 걸어 다니면서 천문대도 갔다가 가야테마파크도 갔다가 하면서 야간조명을 좀 즐겼으면 좋겠다 하고 내가 제안을 한 적도 있는데 그게 잘 안 되더라고요.

별빛여행이나 별헤는밤 축제 이것은 천문대 단독이다 그죠?

○관광과장 조광제예.

김희성 위원단독으로 해가지고는 과연 얼마만큼 참여가 되겠습니까?

○관광과장 조광제아, 축제행사를 4번 하는데 2번은 밑에 가야테마파크 공연장 앞쪽에 와서 또 합니다.

김희성 위원그래서 결국에는 연계를 해서 가야테마파크 오시는 분들이 이왕이면 천문대까지도 한번 가볼 수 있는 또 천문대에 오신 분들이 아래쪽에 있는 가야테마파크를 한번 방문해 볼 수 있는 그러한 연계성 있는 사업을 좀 구성해달라고 내가 이야기하는 겁니다.

아시겠죠?

○관광과장 조광제알겠습니다.

김희성 위원자꾸 별도로 나누어서 하는 사업구성보다는 그렇게 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제가 제안을 하는 것이고 국제슬로시티 여기에 보면 슬로시티 홍보부서 운영 해놨는데 이것은 어디입니까?

어디다가 운영을, 위치가 어디입니까?

○관광과장 조광제위치는 없고 박람회나 전시회나 이런 것이 있을 때 저희들이 가서 홍보부스 운영을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김희성 위원제가 항상 참 궁금한데 슬로시티에 대한 어떤 홍보를 합니까?

○관광과장 조광제김해가 슬로시티라는

김희성 위원선정된 것에 대한 홍보입니까?

○관광과장 조광제시민들이나 이런 분들이 슬로시티에 대한 개념을 잘 못 잡고 있기 때문에 슬로시티에 대한 개념정리를 하고 또 유인물이나 이런 홍보자료를 통해서 슬로시티를 홍보하는 겁니다.

김희성 위원그것을 우리 방문객이나 시민들이 궁금해 할까요?

결국에는 정책적으로 풀어나가는 부분이지.

여기 보면 예산들이 제법 잡혀 있습니다. 그죠?

여기 보면 슬로시티 전문강사 수당 해서 되어 있는데 슬로시티가 사실 우리 김해에 들어온 지도 얼마 되도 안 했는데 전국적으로 슬로시티에 대한 강사가 있습니까?

○관광과장 조광제그것은 저희들이 작년에 슬로시티 가입을 했기 때문에 슬로시티를 확산시키기 위해서 학교 학생들 그다음에 공무원들, 유관 단체들을 대상으로 슬로시티 교육을 해야 되는데 그것을 중앙에 있는 사람들을 데리고 오면 상당히 비용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슬로시티 강사를 양성했습니다.

양성이 이제 거의 마무리단계에 있는데 한 10명 정도를 양성해서 이분들을 활용해서 슬로시티에 대한 교육을 좀 시키려고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김희성 위원그래서 자체재원이니까 금액은 좀 적다 그죠?

수당이 7만 원 이렇게 되어 있으니까.

○관광과장 조광제예. 1인당 7만 원 정도 해가지고

김희성 위원저는 이런 부분들이 좀, 그러면 슬로경진대회 우수자 시상금 해놨는데 슬로경진대회라는 것은 어떤 것입니까?

○관광과장 조광제저희들이 슬로시티를 확산시키기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하거든요.

그래서 아이디어에 대한 경진대회를 하는 데에 대한 시상금입니다.

김희성 위원그러니까 아직까지 어떤 원칙도 없고 확산되지도 않았고 이게 시작단계인데 여기 슬로우 경진대회 우수상 시상금이 어떤 다른 경진대회보다도 상금이 좀 많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까?

200만 원, 150만 원, 100만 원

○관광과장 조광제상금을 이렇게는 해놓지만 금상에 해당되는 사람이 없을 경우에는 금상 수여를 안 합니다.

그럴 계획으로 있기 때문에 금상 정도 되는 수준의 어떤 아이디어가 나올 경우에는 금상을 수여하지만 해당 안 될 경우에는 저희들이 수여를 안 한다고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김희성 위원좀 한번 고민을 해보십시오.

정말 시상의 어떤 금액으로 필요한 부분이 있는데 제가 볼 때 슬로경진대회 이 자체는 그렇게 상금 위주로 운영을 할 이유는 없다라고 생각하거든요.

○관광과장 조광제예. 고민해 보겠습니다.

김희성 위원좀 참고해 주시고 그다음에 도자기 명장 있죠?

도자기 명장은 어떻게 선정하십니까?

○관광과장 조광제저희들이 정한 기준에 김해에서 도예업을 30년 이상하고 김해거주 10년 이상 이런 자격이 있습니다.

그 자격에 맞는 분들을 응모 받아서 한국도자기명장 그다음에 경남도명장, 대학교수님들을 모시고 시연도 하고 이렇게 해서 선발을 하는 사업인데 올해는 못 했습니다.

올해는 못 하고 내년에 한번 더 해보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김희성 위원이것 몇 해째입니까?

○관광과장 조광제올해가 처음이었는데요.

올해 못했습니다.

김희성 위원못했습니까?

○관광과장 조광제예.

김희성 위원제가 생각할 때 이것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왜 안 했으면 좋겠느냐 하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만약에 도에서 명장이라는 것을 기준으로 해서 선정하면 그것은 괜찮다고 보는데 진례의 도자기촌에 있어서 아까 이야기하신 대로 대다수가 같이 어렵게 도예를 하시는 분들한테 시가 누군가에게 명장이라는 타이틀을 줌으로 인해서 그 안에 있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위축되고 이것이 잘못 판단을 하면 득보다 실이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것은 여론을 잘 한번 보시고 그러니까 제가 금방 금년에는 못 했다기에“차라리 잘됐다. 이것을 한 번 더 고민해볼 시간을 벌었구나.”

그래서 과연 우리시가 같은 분야에 있어서 다 고생을 하시는 분들한테 스스로 선정을 해가지고 준다?

명장 한번 주고 나면 그분은 끝까지 명장으로 가시는 거예요.

차라리 그런 것보다는 좋은 도자기가 나오고 했을 때 선별하는 것은, 도자기는 일시적이잖아요.

도자기에 대한 시상이니까 그런 부분에 한번 고민을 좀 해주십시오.

○관광과장 조광제도자기에 대한 것은 도자대전을 통해서 시상을 하고요.

김희성 위원그렇죠.

나는 그것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관광과장 조광제명장을 올해 해보니까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조금 그런 부정적인 것도 있는데 사실은 명장공고를 하고 나니까 자기들끼리 경쟁이 되어서

김희성 위원그렇죠.

제가 볼 때는 득보다 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관광과장 조광제김해 명장만 있는 게 아니고 이분이 김해 명장이 되고 나면 앞으로 도, 국가 명장까지 바라보고 저희들이 지원을 해주고 해야 되는 사항이라서 올해 선정을 못한 이유 중의 하나가 실력은 다 대동소이한데 이분들을 활용하기 위해서 하다 보니까 학술적으로, 학문적으로 좀 모자라는 부분이 있어서 심사위원들이 이구동성으로 올해는 하지 말자라고 그렇게 된 사항인데 끝나고 나니까 이분들 사이에 돈 소문이“아, 나도 그러면 이제 학문적으로도 연구를 하고 좀 보완을 해야 되겠다”하는 그런 긍정적인 효과도 사실은 있었습니다.

김희성 위원결국엔 대상자들이 어느 정도 한정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분들하고 한번 자리를 해서 의견

○관광과장 조광제예. 협회하고 충분히 의논을 하겠습니다.

김희성 위원충분하게 하셔가지고 저는 긍정적으로 보면 참 필요하다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우려하는 것은 부정적인 부분들 때문에 명장에 선정되지 못하신 분들이 위축되고 그로 인해서 서로 갈등이 조장된다면 저는 안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 부분 한번 고민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조광제예. 알겠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리고 하나만 첨가적으로 할게요.

허왕후 신행길 가지고 여러분들이 이야기를 하셨는데 우리 가야축제가 보면 어떤 게 있나 하면 메인이 없어요.

그래서 제가 쉬운 예를 하나 들자면 7000원짜리 뷔페에 가면 먹을 것 없어요.

그런데 7000원짜리 된장찌개 먹으면 평가가 나오겠죠?

차라리 가야축제가 아까 우리 위원님들이 얘기하신 대로 하나의 어떤 메인을 선정해서 그것이 중심이 되어 앞으로는 꾸준하게 메인을 돕는 입장에서 메인이 살아가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야 가야축제가 산다고 나는 생각을 하거든요.

아까 좋은 이야기가 많이 나오셨으니까 어떤 메인을 선정하든 정말로 메인을 하나, 허황옥와 김수로의 사랑이야기가 되든 어떤 식이든 김해가 정말로 내세울 수 있는 그런 메인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 좀 해주시고 이상입니다.

○관광과장 조광제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팔도김희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선환 위원님.

안선환 위원아까 김희성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제가 사실 위원으로 참석을 했었습니다.

부정적인 면도 분명 있기는 있는 것 같지만 저는 부정적인 것보다도 좋은 점이 좀 더 많다고 보거든요.

어차피 우리가 작품을 만드는 도자기 이런 업종에서는 좀 경쟁력이 있어서 그 경쟁을 통해서 질이라든지 작품성이 좀 좋아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전에 서류심사가 좀 미비하고 이래서 말들이 많아가지고 그분들을 선정을 안 하고 아마 전시관은 어디 다른 데 마련해줬죠?

○관광과장 조광제예. 전시관 마련해줬습니다.

전시행사를 할 수 있도록 해줬습니다.

안선환 위원그것 지금도 하고 있습니까?

끝났습니까?

○관광과장 조광제끝났습니다.

안선환 위원끝났습니까?

그래서 그런 것을 겪으면서, 우리 김해가 없었잖아요?

처음이잖아요? 그죠?

○관광과장 조광제예.

안선환 위원엊그저께 보니까 다른 쪽도 김해 명장을 같이 이래 한다는 이야기를 내가 들었어요.

무슨 과인지는 기억이 잘 안 나는데 그것은 분명히 해야 될 것 같고 또 이 자리에서 한번 더 말하고 싶은 것은 우리 김해 도자기에서 이번에 누가 대통령상 수상을 한번 했죠?

○관광과장 조광제예. 그렇습니다.

안선환 위원그런 부분을 좀 부각시켜서 우리 김해시에서도 이런 사람이 있구나.

김해시에서도 그런 분들한테 작품이라든지 또 지원할 수 있으면 지원하고, 작품을 팔 수 있는 길도 열어주고 그것도 일종의 홍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것을 통해서 도예 하는 사람들도 장사 위주가 아니고 좀 어렵지만 작품 위주로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조광제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팔도안선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규 위원님 오래 기다렸는데 하이소.

김진규 위원과장님 김해시관광종합개발개발계획 수립용역 이것을 내년에 하실 거죠?

○관광과장 조광제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이것도 법적으로 몇 년에 한 번 하게 되어 있나요?

○관광과장 조광제예. 5년 단위로 법적 의무사항입니다.

김진규 위원5년 단위로, 그러면 5년 전에 했다 그죠?

○관광과장 조광제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5년 전에 했을 때, 5년 전에 했으면 5년 동안 우리 관광종합개발계획이 쭉 서 있었을 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조광제활용된 부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많습니까?

○관광과장 조광제예. 조금 사장된 부분도 있고.

김진규 위원그러면 그것 저번에 한 수립용역서 한번 보내주시고요.

그리고 이번에 관광종합개발계획을 하는데 생림 북부권 관광단지 타당성조사도 하시거든요.

○관광과장 조광제그것은 별개사업입니다.

김진규 위원별개로 해야 돼요?

○관광과장 조광제예. 생림 북부권에 대해서는 용역비가 2000만 원 확보되어 있고요.

관광종합개발은 말 그대로 김해시 전체 관광종합개발계획에 대한 용역비입니다.

김진규 위원따로 다른 건가요?

○관광과장 조광제예. 따로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북부권 관광단지는 실제 여기 사업계획서도 보면 나와 있지만 레일파크가 35만 명이고 봉하마을이 100만 명인데 이 두 군데를 연결할 수 있는 뭔가를 좀 개발해야 될 것 같은데?

○관광과장 조광제그런데 거리가 좀 가까우면 괜찮은데 너무 멀어서 사실은 저희들도 모노레일이나 다른 시설물로 연결을 하려고 해봤는데 너무 거리가 멉니다.

김진규 위원그렇죠?

○관광과장 조광제그런 한계가 있어서 그런 부분들도 용역에 좀 넣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제주도 에코랜드 같이 열차 이런 것 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관광과장 조광제결국은 수익성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좀 그런 부분들에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리고 생태콘텐츠 코디네이터 양성사업이요.

이 코디네이터는 뭐 하시는 분이죠?

○관광과장 조광제이것은 김해시가 가지고 있는 생태자원을 코디네이터하는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입니다.

생태자원은 화포천에 있는 자원을 가지고 코디네이터 젊은 지역 청년 2명을 2년 동안 고용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김진규 위원2명을?

○관광과장 조광제예. 이것도 공모사업입니다.

김진규 위원그래, 방금 말이 나와서 그런데 지금 관광과에 사업이 제법 많거든요.

이것 설명서를 좀 구체적으로 작성해서 주시죠?

다들 사업이 무슨 사업인지 궁금해 하면서 여쭈어보는데 지금 여기에 보면 당초예산 주요사업설명서에는 몇 가지가 없어요.

그러니까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다 묶어서 한번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관광과장 조광제알겠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리고 허왕후 기념공원 한 7,000평 정도 되지요?

○관광과장 조광제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너무 안 큽니까?

○관광과장 조광제저희들은 조금 작다고 봅니다.

김진규 위원그래요?

그러면 허왕후 신행길도 이제 기념공원 조성되면 여기서 하실 건가요?

○관광과장 조광제그것은 거기서부터 출발을 할 수도 있고 어차피 메인은 대성동고분군 주변이 되어야 되지 않겠나.

김진규 위원그러니까 만약에 신행길을 퍼레이드 형식으로 할 거면 대성동에서 출발해서 기념공원으로 가든지 그런 식으로 짜야 안 되겠습니까?

○관광과장 조광제그게 거리도 있고 교통통제 문제도 있고 해서 그것을 좀 축소해서 해반천변에서 하는 방법도 있고요.

여러 가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일단 기념공원 조성계획서는 있지요?

○관광과장 조광제예.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것 한 부 부탁드리고요.

우리 보리수나무 받은 것 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조광제예.

김진규 위원그것은 언제부터 우리가 활용 가능하죠?

○관광과장 조광제지금 보리수나무가 국립수목원에 보관되어 있는데 수목원 측에서는 한 2년 정도밖에는 보관을 못 하겠다.

2년이 지나고 나면 김해에서 가져가야 되는데 사실은 그것을 보관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된 상태에서 먼저 받아온 게 조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진규 위원그렇죠.

그러면 수목원에서 내보내면 어떻게 합니까?

○관광과장 조광제그것은 공원녹지과에서 협의를 하고 있는데 원만하게 잘 해결되기를 기대합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한 몇 년 지나야 우리가 실제 보리수나무를 활용해서 관광콘텐츠로 이용할 수 있겠다 그죠?

○관광과장 조광제예. 어차피 온실을 지어야 되기 때문에 온실 지을 공간 그다음에 온실이 확보가 되어야 저희들이 가져올 수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런 계획은 아직 안 서 있고요?

○관광과장 조광제예.

김진규 위원보리수나무가 정말 큰 관광콘텐츠가 될 것 같은데

○관광과장 조광제시기를 조금 조정해서 했으면 좋은데

김진규 위원그러니까 어차피 허왕후 기념공원 조성하실 거면 이쪽에 놓아도 괜찮을 것 같고, 대동선착장 계속합니까?

○관광과장 조광제예. 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이것 연 방문객이 몇 명입니까?

○관광과장 조광제올해 4월부터 운행을 했는데 월 한 430명 정도

김진규 위원그 정도로 많이 옵니까?

○관광과장 조광제지금 그 정도 탑승을 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팔도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명희 위원님.

김명희 위원과장님 우리 관광조합개발계획이 21년부터 25년까지 하네요?

○관광과장 조광제예.

김명희 위원이것 뭐 때문에 합니까?

○관광과장 조광제그것은 법적 의무사항입니다.

김명희 위원아, 법적사항이라서 하는 거네요?

○관광과장 조광제예.

김명희 위원제가 거듭 말씀드리는데요.

허왕후와 그 부분에 있어서 캐릭터라든지 무언가 한번 해보십시오.

우리 외국에 연수 가면 관광자원이 많으면 유명한 그런 사업들 많잖아요?

조그만 불씨에서 시작되었더라고.

그것을 스토리텔링도 하고 상품도 개발하고 유도를 하는, 가보면 별것 아니거든요.

그것을 적극적으로 과감하게 좀 하셔가지고 진짜 우리 김해시를 대표하는 관광자원이 우뚝 설 수 있도록 국장님 이렇게 연구분석해서 확 하입시다.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알겠습니다.

그래서 허왕후, 김수로 이야기를 가지고 허왕후 오페라도 만들려고 하고 있는데 정말 이런 킬러 콘텐츠를 어떻게 만드느냐가 초점이다.

어떤 게 사람들의 기호에 맞고 어떤 게 사람들한테 인기를 끌지를 매일매일 고민은 합니다.

김명희 위원러브스토리가 최고입니다.

러브스토리 해놓으면 그게 제일 홍보효과도 좋고 나이가 젊으나 연세를 드시나 사람들의 관심사잖아요.

그러니까 우리 외국에 연수가보면 알잖아요.

거기 가보면 별것 아닙니다.

다 스토리텔링입니다.

거기다가 조금 더 퀄리티 있는 여러 가지 상품을 개발해서 하는 것이지 보니까 별것 아니더라고.

○관광과장 조광제종합개발계획 수립할 때 용역 써보고 그 부분을 좀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명희 위원그것 좀 과감하게 하십시오.

과감하게 안 하고 이것 질질 끌면 매력 떨어지고 사업비만 많이 들어가고 재미없습니다.

○관광과장 조광제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명희 위원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팔도김명희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제가 오늘 이게 억수로 많은데 시간이 없어서 간단하게, 아까 허왕후 신행길 이게 도비가 한 4억 정도하고 시비가 1억 4000 맞지요?

○관광과장 조광제도비가 2억 6000이고 시비가 1억 4000입니다.

○위원장 조팔도1억 4000?

○관광과장 조광제예.

○위원장 조팔도이게 매칭사업인데 도비를 따오기가 쉽지는 않지만 이런 부분 아까 우리 위원님들이 수많은 질의를 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가야축제, 신행길하고 뭐 이렇게 하면 되지 더블로 돈을 이래 들여가지고 하는 그 부분도 연구를 다시 한번 잘해보시고 금관가야휴게소 그것은 어디에 이야기하는 겁니까?

○관광과장 조광제대동 월촌 있는 쪽에

○위원장 조팔도저 끝에 월촌 있는 데 거기 하는 거죠?

○관광과장 조광제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조팔도내가 보니 현재 거기도 그 정도 하면 됐지 이것을 1억 3000 들여가지고 한다는 게, 이것도 한번 잘 생각해 보시고 우리 지역구지만 다시 한번 생각을 잘해주시기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별자리 쉼터 조성해서 2700만 원, 비비단 떠나는, 나 이름도 외우기가 힘듭니다.

별빛여행 운영비 600만 원, 별헤는밤 축제 진행비 2100만 원, 관광해설사 구입비 100만 원, 해설사 역량강화 운영지원 300만 원 이것 너무 많아가지고, 현재 우리 천문대 1년에 손님이 얼마나 오는가 압니까?

처음에는 반짝하더니만 지금은 없습니다.

너무 썰렁해서 다시 이런 아이디어를 내가지고 활성화시키려고 하는데 처음에 천문대 할 적에는 전국 사람 다 오는 것처럼 해서 거기 예산을 투입해가지고 결국은 빛도 못 봤는데 별빛만 자꾸 보고 가는데 이런 부분도 한번 우리 국장님하고 관계자 되는 분하고 검토 잘해서요.

그냥 하는 것보다도 해가지고 손님이 엄청시리 우리 김해시를 찾고 그로 인해서 인프라 구축도 하고 이렇게 되어야 되는데 아까 가야축제도 그렇고 이런 것 하는 것마다 성공이 없습니다.

성공해서 1등 부분 이런 것 우리 김해시 문화예술과에서 한 번씩 걸리고 해야 되는데 개발공사 이런 데는 경영 1등 평가해서 했는데 우리 문화과에서는 너무 일만 많이 하고 그래 하는 것은 없는데 신중하게 잘 생각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전통사찰 이것도 언제까지 이렇게 많이 해줄 겁니까?

사찰 보수정비사업에 1억 7000만 원, 전통사찰보존정비사업이 1억 5900만 원 하는데

김명희 위원그것은 가야사복원과입니다.

○위원장 조팔도아, 맞다.

내가 하도 바빠가지고 이런 부분도 이야기하는 김에 나중에 우리 과장님이 설명하시겠지만 그것도 잘 연구를 하셔가지고 예산을 절약하고 낭비성 없이 그렇게 하나하나 잘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관광과장 조광제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팔도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관광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가야사복원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가야사복원과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감사합니다.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입니다.

가야사복원과 팀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정혜선 가야사정책팀장입니다.

서경민 가야사복원팀장입니다.

김금옥 문화재관리팀장입니다.

민현기 문화보수팀장입니다.

최명섭 사적지관리팀장입니다.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팔도감사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동석 위원님.

최동석 위원과장님 545쪽 보니까 민간경상사업보조비 있지 않습니까?

여기 보면 관리비하고 제례비가 각각 다 다르다. 그죠?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예. 다 다릅니다.

최동석 위원따로 지원하는 근거가 있습니까?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자체 예산은 우리 문화재로 등록이 되어있는 춘향대제라든지 향교라든지 이 사항은 도비를 받아가지고 자체 지원하고 일반은 향교, 서원에 하는 것은 시비로 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최동석 위원그런데 보니까 사충단 관리비 지원은 450만 원씩 해서 2회 지급하고 제례비도 450만 원에 1회 지급하고 산해정이나 다른 것은 또 144만 원씩 1회 지급하는 거예요?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예. 제례를 한 번 그것을 하기 때문에

최동석 위원그러면 사충단은 왜 450만 원입니까?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사충단은 면적 부분이 크고 하다 보니까 관리비가 조금 더 크게

최동석 위원사충단은 4명이라서 제례비가 4 곱하기 144만 원 해서 450만 원이고 다른 것은 144만 원이고 그렇습니까?

어차피 제례 지낼 때는 한 번, 상차림 한 가지로 하는 것 아닙니까?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예. 보통 향교 유림들하고 다 같이 그것을 하는데 여기는 또 사충신이 같이 있기 때문에 집안 문중들하고 다 오기 때문에 아무래도 조금 그런 것 같습니다.

최동석 위원상차림을 따로 송씨, 이씨, 유씨 따로따로 다 합니까?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그것은 아닙니다.

최동석 위원한꺼번에 하는데 재료비용이 450만 원이고 다른 데는 144만 원이고 이렇게 차이가 날 수 있습니까?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규모에 따라서 조금씩 그런, 손님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최동석 위원제사상 차리는 데 올라가는 메뉴는 거의 비슷비슷한 것 아닙니까?

사충단이라고 해서 특별하게 제례품 더 올리는 게 있습니까 450만 원이나 들게?

류명열 위원상을 좀 크게 차린다.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많이 오시고 하면 자시고 가기 때문에 그런 게 있습니다.

최동석 위원이해가 안 되는데, 제사상 차리는 데 144만 원이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오시는 손님들 접대비용까지 다 포함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례할 때 제물만 구입을 하는 게 아니고 행사비용으로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이 많이 오시면

최동석 위원예를 들어서 사충단 제례 지내면 몇 명 정도나 오십니까?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제가 정확히 사람 규모는 잘 모르겠는데

류명열 위원거의 한 300명, 400명.

한 400명 정도?

최동석 위원400명 옵니까?

믿음이 안 가는데 관리비는 주요 어떤 내용으로 지급되는 겁니까?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관리비는 거기 청소하고 부분 제초하고 나무 가지치기하고 주변 환경정비하고 이런 게 있겠습니다.

최동석 위원사충신 후손들이 해야 될 일 아닙니까?

시에서 이런 것까지, 그러면 김해시에 송씨, 유씨, 이씨, 김씨 외의 다른 성씨를 가진 사람들은 혜택도 못 보잖아요.

형평성에 안 맞는 것 같은데?

그것은 후손들이 자체적으로 관리도 하고 이렇게 해야 될 부분

류명열 위원위원님 그러면 왕릉 관리는 김씨들이 해야 되지요?

그러면 우리 돈 안 받을게요.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그런데 사충신은 우리 지역에서 좀 의미가 다르다 아닙니까?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서 최초의 의병으로 평가를 할 수 있는 이런 분들인데 그분들이 관병이 없는 상태에서 의병을 규합해서 김해성을 지키고 3일 동안 생사를 다투면서

최동석 위원사충단 환경정비사업으로 우리 도시건설위원회에 예산이 올라왔기 때문에 저도 사충단이 누구누구인지를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 사실 김해시민들 중에서 사충단 제대로 아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겠습니까?

집안의 사람들도 잘 모를 건데?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작년에 학술대회도 하고 많이 홍보도 하고 있습니다.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많이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우리 시민들한테 알려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동석 위원사충단이 옛날에 동상동 근처에 있었죠?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체육공원 반대편 거기에

최동석 위원지금은 옮겨가가지고 저쪽 다른 데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롯데캐슬 뒤쪽에

최동석 위원그래서 주변환경 정비사업을 해야 된다고 예산도 올라오고 하는데 사충단이 나오면 환경정비사업을 가야사복원과나 이런 데서 주최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그것은 그 밑쪽이 되어서 우리가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주변 도로는 도로부서에서 하고 이렇게 합니다.

안선환 위원그런데 요는 사충단 이름을 올려가지고 개발과에 올려놓으니까 삭감되었잖아요.

그런 것은 사충단을 빼고 도로정비를 하든지 이래야지.

○위원장 조팔도안선환 위원님 나중에 질의

최동석 위원그러니까 본 위원이 이야기하는 것은 사충단 자체는 문화재과나 가야사복원과나 이런 데서 주체적으로 해야 될 부분인데 환경정비사업이라 해가지고 도시개발과에서 사업비가 올라오고 이러니까 뭔가 좀 맞지 않는 불합치한 부분이 있지 않느냐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은하사 전통문화전수관 건립이라고 있다 그죠?

예산이 한 10억 되는데 이것은 우리 자체 시비는 아닐 것이고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이것은 앞전에 우리가 2018년도에 행안부 특별교부세 15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하 1층, 지상 1층으로 해가지고 지금 설계가 완료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이것도 내나 행안부 특별교부세를 받아가지고 그래서 지원하는

최동석 위원특별교부세 받아가지고, 우리 김해시 전통사찰은 몇 개나 되죠?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11개소입니다.

최동석 위원11개소입니까?

그러면 은하사 해주고 나면 다른 전통사찰에는 이런 것 해주라고 하는 요구가 없습니까?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선지사도 앞전에 지붕 보수하고 그렇게 있습니다.

최동석 위원전통사찰 11개에서 수시로 요구하지 싶은데 요구할 때마다 다 이렇게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그것은 다 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도나 이래 전부다 검토를 해서 신청을 받아가지고 실태조사를 해가지고 다시 최종 선정을 하게 됩니다.

최동석 위원시비 투입분은 없습니까?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예. 지금 그것은 없습니다.

최동석 위원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팔도최동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선환 위원님.

안선환 위원안선환입니다.

가야시대 유적 발굴조사 해가지고 2억 잡혀있다 그죠?

이것을 처음에 어떻게 이 위치에 시작하게 되었어요?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어디 몇 페이지에 있죠?

안선환 위원535페이지.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아, 여기는 내나 보면 양동리 사적지 거기는 묘제 그것이고 반대편 유하리 쪽에는 생활유적이 되어 있습니다.

그와 연관되어서 사실상 가야시대에 실제 서민들이 생활했던 위치기 때문에 주변의 일부가 도지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고 주변을 더 정밀조사하고 확대해서 앞으로 우리 사적으로 추가신청하려고

안선환 위원지표조사를 하니까 유적으로서 가치가 있다고 판단이 되어서 시작했을 것 아닙니까?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예. 그것은 우리 생활유적으로 해서 상당히 앞전에 많이 나왔습니다.

안선환 위원전부터 어느 정도의 내용은 알고 있었는데 더 정확하게 한번 해보자고 시작을 했다 이렇게 보면 됩니까?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조금 더 추가적으로 확대를 해서 밑에는 패총하고 그게 있어가지고 도지정문화재가 되어 있는데 우측으로 더 정밀조사를 실시하여 추가발굴을 해서 앞으로 문화적인 양동리 사적하고 연계를 시켜가지고 그것도 사적으로 신청하려고 계속 발굴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안선환 위원중요하다 그죠?

그다음에 간단하게 물어볼게요.

536페이지 봉황동유적확대정비사업 이것은 지자체들이 같이 참여해서 합니까?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봉황동 유적 그것은 우리가 보통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이 되어서 주변 정비하고 또 발굴하고 이런 사항인데 봉황동유적은 국립 가야문화재연구소에서 지금 발굴을 하고 있습니다.

안선환 위원그렇습니까?

이런 것은 분담금도 있고 그렇죠?

역사적인 큰 뒷받침이 되어야 되는데 그런 뒷받침이 되는 자료나 이런 게 사실 명확하지가 않죠? 그죠?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지금 봉황동 쪽 우리 회현동사무소 옆에 보면 적심재라 해가지고 요즘 말로 하면 파일 정도 되는 층고가 높고 건물 규모가 큰 그런 적심재도 나타나기 때문에 혹시나 주변에 왕궁터도 발굴하고 있는 단계지만 그와 연계해서 계속적으로 발굴이 되면 추가적인 유물이 나올 것 같습니다.

안선환 위원국비가 많이 지원되는 것 보니까 국가 차원에서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기는 합니다만 우리 시비도 아주 많이 들어가잖아요. 그죠?

제 개인적인 생각인지 모르지만 이렇게 많이 들어가는 것에 비해서 예를 들어 신라 같으면 경주라든지 이런 나름대로 뚜렷한 성과가 없다 보니까 나쁜 말로 하면 빈 독에 물 붓는 식으로 돈만 자꾸 들어가는데 큰 성과라든지 김해에서 가야에 대해 내세울 만한 이런 게 없는 안타까운 부분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이 좀 안타까운데 과장님은 이런 많은 돈이 들어가서 앞으로 가야라는 타이틀을 냈을 때 김해 하면 가야 이렇게 내세울 만한 이런 게 될 수 있다고 판단합니까?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예. 지금 대성동고분군에 보면 왕실무덤이라든지 상당히 유물이 많습니다.

우리 봉황동은 그 유물이 생활했던 자리, 생활했던 근거지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옛날 유물이라든지 이게 전부다 밑에 있다 보니까 확인하기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 지속적으로 발굴을 통해서 유적들을 찾아나가는 그런 단계입니다.

안선환 위원가야권이 실질적으로 김해뿐 아니고 경상남도 전체적으로 많이 분포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만 우리 김해만큼 이렇게 많이 발굴하고 조사하고 하는 데는 없죠? 그죠?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지금은 국정과제에 그게 되어서 함안이나 창녕이나 고성, 합천하고도 다 요즘 발굴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안선환 위원세계문화유산에 이런 데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자체끼리는 서로 의논하고 이런 부분도 돈이 좀 들어가는 그런 부분 있겠죠?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예. 7개 지자체가 그것을 협의해서 세계등재신청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안선환 위원그런 출연금 내는 것은, 우리 김해에서 분담금을 더 많이 냅니까?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아닙니다.

원래 김해하고 고령, 함안 3개 지자체가 먼저 했습니다.

그런데 2018년도에 4개가 더 추가되었습니다.

창녕하고 고성하고 합천하고 남원 4개가 오다 보니까, 우리가 사전에 분담금을 좀 많이 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4개 지자제가 추가로 들어오면서 평균을 하다 보니까 올해는 분담금이 상당히 적었습니다.

내년부터 해가지고 조금씩 증가되지만 4개 늦게 온, 가입한 부분은 분담금이 자꾸 많아지고 있습니다.

안선환 위원아까 위원들 말씀하셨지만 허왕후든지 모든 이런 것들이 발굴이나 나름대로 실제 근거를 두면 상품화하는 데 더 좋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사실 적은 돈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옛날에 드라마도 한번 하는 것을 봤는데 큰 기대를 가지고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별로 인기가 없이 그냥, 한 10년 전 이야기인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을 해서 김해시도 공을 들이고 어쨌든 가야의 김해를 만들려고 노력하는데 그만한 성과가 없으니까 안타까운 부분도 있습니다.

하여튼 잘해서 제대로 된 발굴이나 조사를 해서 매치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성과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팔도안선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명희 위원님 마치자 해놓고 자꾸 그러노?

김명희 위원한 가지만, 30초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팔도아니, 아까 김희성 위원님 먼저 예약해놨습니다.

김희성 위원님.

김희성 위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일반운영비에 보면 사무관리비에 수당 부분이 있다 그죠?

김해찻사발, 가야토기 재현 평가교수 수당 12만 원 이 수당의 기준이 있습니까?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예. 이것은 강사수당 및 원고료 지급기준에 의해가지고 여기는 재현 평가 그러니까 우리 찻사발 만들어놓은 것을 심사하고 하는 이런 단계이다 보니까 시간당 6만 원 해서 2시간에 12만 원 그래 잡아놓은 것입니다.

김희성 위원그러면 매장문화재 유존지역 자문수당하고 가야상징 깃발 제작 자문수당하고 좀 차이가 난다 그죠?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예. 이것은 우리가 위원회 수당 기준으로 해서

김희성 위원밑에는 위원회고 위에는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자문평가 그것을 하다 보니까 조금 그렇게 되었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렇습니까?

형평성에는 좀 안 맞는 것 같다 그죠?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전문적인 그게 되다 보니까 좀

김희성 위원아니, 밑에는 그러면 전문성 없는 사람이 앉아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그것은 아닙니다.

김희성 위원뭔가 모르게 교수라는 타이틀 때문에 더 준 것 같고 이런 부분이 좀 있어요.

그래서 형평성도 좀 안 맞는 것 같고 뒤에 536쪽에 보면 행사운영비에 세계유산등재기원 자전거 투어 해서 1000만 원 잡혀있습니다.

세계유산등재기원이 우리 가야사 이야기하는 것입니까? 뭡니까?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이것은 우리 내나 대성동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서 전 국민한테 홍보를 위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사업추진은 우리 도에서 주관을 하고 시에서는 시민퍼레이드하고 기본적인 부스 운영하고 최소한의 그것은 시군별로 좀 잡아달라 해서 잡아놓은 겁니다.

김희성 위원우리 과장님이 보실 때 세계유산 등재 가능성은 어느 정도 봅니까?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가능성은 지금 열심히 하고 있어서 잘될 것 같습니다.

김희성 위원열심히만 하시는 거죠?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안 그래도 어제 세계유산 등재 추진업무 때문에 회의가 있어서 갔다 왔습니다.

갔다 오니까 거기서 세계유산 등재 심의를 2021년 정도에 목표로 삼고 있는데 지금 세계유산 등재 심의위원회에서 조금 보완을 해서 자료를 만들라고 했던 부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 부분이 어떤 부분이냐 하면 가야문화 대성동고분군하고 가야고분군들에 탁월한 보편적 가치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가야문화유산만의 가장 탁월한 가치는 어떤 게 있고 어떤 부분에 탁월한 가치가 있느냐 이걸 세계적인 유산들하고 비교를 해라하는 그런 정도의 과제가 있어서 아마 내년도는 연구위원들이 일본에 있는 고분군들하고도 비교를 해서 그 자료를 보완하는 것으로 아마 사업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조금 전에 동료위원께서 이야기를 하셨는데 가야문화사 하는 것이 비단 몇 년간의 일이 아니고 아까 얘기했다시피 한 12년 전에 그러니까 한 10년 되었겠네. 그죠?

아, 12년 정도 되었겠네요.

제4의 제국 해가지고 최인호 작가의 시나리오를 가지고 드라마까지 만들었죠?

그래서 꾸준하게 가야사에 대한 부분을 재조명하고 어쨌든 김해시가 내세울 수 있는 문화유산으로 계속 움직이고 있는데 생각만큼 나타나지는 않고 또 가야문화에 대한 유물 쪽은 사실 김해보다도 다른 거창 같은 데 아라가야라든지 이런 쪽 많이 나오고 있죠?

그런데 실제 김해보다 더 많은 유물들이, 보존 조건도 좋은 토기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죠?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김해는 사전에 발굴을 많이 해놨기 때문에 김해국립박물관이나 대성동고분군에 가면 그래도 김해 금관가야 유물이 최고 많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로 인해서 인접되어 있는 김해시민들은 굉장히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아, 이것 때문에 우리가 이런 어려움을 겪는 구나. 정말로 좋은 유물이 나왔다. 문화재가 만들어지는 구나.”이런 기대치에 있어서 이제는 다 지쳐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시민들 입장에서도 좀, 물론 문화재 중요합니다.

그러나 문화재보다도 실제로 우리가 좀 더 관심을 가져야 되는 것은 그로 인해서 피해를 보고 있는 김해시민들이에요.

많은 관심을 가지고 그분들의 불편도, 애로사항도 알아가면서 가야 유물을 문화재로 발굴하시기 바랍니다.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예. 위원님 잘 알겠습니다.

김희성 위원참고해 주십시오.

천연기념물 구조 위탁 대행료 해놨는데 우리 김해에서 구조를 하고 관리를 해야 될 만한 천연기념물이 몇 종이나 됩니까?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보통 독수리하고 황조롱이하고 두루미, 황새 이런 종류인데 독수리 쪽이 좀 많습니다.

겨울에 춥고 하면 부상이라든지 죽고 나면 처리해야 될 그러한 사항에 대한 지원비가 되겠습니다.

김희성 위원제가 지금 정확히 기억을 잘 못 하겠는데 독수리 쪽에는 다른 부서에서의 지원금이 또 있는 것 같은데?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그것 하는 것은 일반 동물

김희성 위원있죠?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우리는 천연기념물만 준비되어 있는

김희성 위원아니, 독수리 쪽도 있어요.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환경과 쪽에서 화포천 안에 있는 독수리 먹이주기 사업이 있습니다.

○위원장 조팔도아니, 수질환경과에서도 지금 그것 한다 아닙니까?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예. 맞습니다.

환경과에서

○위원장 조팔도황새하고

김희성 위원그런 부분들도 가능하면 부서에 필요한 사업에 있어서는 좀 한쪽으로 사업 건을 몰아줬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이중화되지 않는 부분도 있을 것이고,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문화재 야행 사업이 지금 1억 2000 삭감되었어요. 그죠?

이유가 뭡니까?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이것은 공모사업에서 됐는데 문화재청에서 지금 계속적으로 국비 자체를 적게 주다 보니 매칭사업이 되다 보니까 이렇게 감소가 되었습니다.

제일 처음에는 4억 시작해가지고 올해는 3억 2000이고 내년에는 2억으로 조금 줄어드는 그런 사업입니다.

김희성 위원우리 과장님이 보실 때 야행에 대한 평가는 어떻게 봅니까?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야행은 지금 상당히 좋은 반응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우리 문화재를 야간에 개방해서 아이들하고 같이 탐방하고 향유할 수 있는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실제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래서 제가 지금 얘기를 하는 겁니다.

저도 야행이 굉장히 김해시가 안고 가야 될 브랜드 축제로 커졌으면 좋겠다라고 제안도 했고 그다음에 야행에 있어서 대야행이 있고 소야행이 있죠? 그죠?

그래서 전자에 우리 과장님한테 제가 얘기를 했습니까?

제가 한번 제안을 한 게 사계절 야행으로 확대시키면 어떻겠느냐.

그래서 정말로 만약 겨울에 야행날짜를 잡았는데 정말 그날 눈이라도 온다면 나는 대박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에 대한 계절별 야행을 테마로 엮어서 했으면 좋겠다고 제안을 했었는데“아주 좋은 제안입니다.”라고 이야기까지 했는데 이 예산이 삭감되었어요.

이런 부분에 대한 노력 자체가 안 보인다는 거죠.

그리고 상임위나 우리 위원들이 제안하면 정말로 집행부에서는 고민을 하셔서 좀 좋은 제안에 대해서 부딪히면 의회 위원님들을 만나서 이런 부분은 우리가 이렇게 추진하려고 하는데 좀 도와달라고 손도 한번 내밀어보고 해야 되는데 전혀 그런 게 없어요.

상임위나 이런 회의를 하면 그 자리에 서시면 대답은 잘하세요.

“아, 알겠습니다. 좋은 제안입니다. 앞으로 한번 참고하겠습니다.”그래놓고 나서 끝이에요.

제 제안이 처음 아니죠?

우리 과장님한테는 제가 이 제안을 안 했나요?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예. 저는

김희성 위원그래서 정말로 모든 위원들이 우려하고 축제에 있어서 좀 잘해라, 잘해라 하는 게 십수 년을 하고 있는 가야축제는 예산을 그대로 편성해서 소귀에 경 읽기 같이 넘어가고 좋은 축제에 대해서 제안을 하면 귀담아 듣지도 않고, 우리 소장님 한번 답변 좀 해주시겠습니까?

이것 처음 듣는 이야기는 아니죠?

처음 듣는 이야기입니까?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제가 소장이 아닐 때, 사계절 하자는 이야기는 제가 오늘 이 자리에서 처음 들었고요.

김희성 위원제가 지금 한 2번 정도 이야기를 했어요.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문화재 야행이 사실 일몰제 비슷하게 문체부에서 지원을 해주면서 문화재청에서 지원해 주는 금액이 몇 회 이상 지원되면 금액이 끊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이게 아까도 제가 말씀을 드렸다시피 문화재 야행이 좋게 보이는 것은 시설 설치하는 데 비용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갔습니다.

한 번 할 때마다 2억 정도 들어가서 작년에 4억을 가지고 2회를 했다는 말입니다.

소야행, 대야행해서 한 번 할 때마다 들어가는 비용이 평균으로 치면 2억씩 들어갔었는데 4번 정도 하게 되면 결국 비용이 문제인데 비용관계는 한번 저희들이 고민을 해서 의논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희성 위원아니요.

비용의 관계가 우리 소장님 말씀하시는 것도 조금 안 맞는 것이 우려하는 가야축제에 대해서는 금액을 줄여서라도 정말 내실 있는 축제 하겠습니다 소리 한 번도 해본 적 없고 이런 야행에 있어서 어쨌든 간에 테마 형식으로 해서 구성을 좀 하자고 했을 때는 적극적인 대시가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가지고 제가 얘기를 하지 않습니까?

필요하면 의회에도 소통해서 정말로 손을 내밀어서, 우리 위원님들 전부다 판단할 수 있어요.

제발 좀 그렇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오늘 하는 이 제안이 또 끝이 아니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문화관광사업소장 김병오알겠습니다.

김희성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팔도김희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명희 위원님.

김명희 위원과장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역사를 재조명할 때 바탕이 되는 게 유적이나 유물이나 설화나 전설, 구전 이게 다 포함된 것이거든요.

일부 교수님들이 나머지는 다 눈에 안 보이니까 그것은 다 역사가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유물이나 유적에 나온 그것만 역사라고 하는데 설화나 전설이나 구전의 이면에 나타나는, 그 시대의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놓은 것이거든요.

저는 그것도 역사의 한 일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삼국사기 같은 경우는 김부식이 지었지만 일현이 삼국유사를 130년 먼저 지었습니다.

아시잖아요?

일현의 가락국기에 보면 가야사 역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안 보고 일제시대 때 삼국유사는 정설이 아니라고 했던 그 역사적 배경들이 지금까지 내려오는데 실질적으로 삼국사기 같은 경우는 집권한 권력에 의해 쓰여진, 지금은 정사라고 하는데 오히려 보면 그게 왜곡수가 훨씬 더 많습니다.

저는 삼국유사가 스님이 양심을 가지고 지은 역사책이라서 오히려 더 신빙성이 있다고 보거든요.

가락국기 가야의 역사에 허왕후 다 나와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게 오히려 정설일 수 있는데 그것을 무시한다는 것은 좀 안 맞다고 생각하고요.

그것을 기본 바탕으로 해서, 가야에 대해 역사 속 가장 오래된 역사서가 삼국유사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잘 조명하셔가지고 이번에 가야사를 재정립하는 데 국장님이 힘을 쓰셔서 김해의 바탕을, 기본을 잘 재정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조팔도김명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류명열 위원님.

류명열 위원538페이지 보시면 한림면 신천리 이팝나무 그것은 어떻게 잘 되어 가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안 그래도 위에 집이 한 채 그게 되어서 그것을 우리 문화재청하고 협의를 해서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해가지고 토지매수를 해서 정비를 할 겁니다.

그래서 올해 예산을 보상비 4억하고 정비 2억을 확보했습니다.

류명열 위원아, 집주인하고는 다 이야기 잘 되었네요?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예. 사전에 협의를 해서 동의를 받았습니다.

류명열 위원고생했습니다.

여기 보면 지석묘 해가지고 세계 최대 지석묘라 하는데 나는 신문을 보니까 다른 데 지석묘는 좀 이쁘게 생겼는데 거기는 왜, 내 생각에는 반구같이 생겼노?

김명희 위원오래되었으니까 그렇지.

류명열 위원아닙니다.

돌은 아무리 오래되어도 깨끗합니다.

다른 데 가서 고인돌 이런 것 보면 전부다 색깔도 검은색이 많고 이런데 이 돌은 내가 보니까 돌멩이 같이 보이던데.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그 부분은 일단 주변에 하수관로 공사하면서도 조금, 개발하면서도 위에 조금 그게 되어있다 보니까

류명열 위원몰라, 덩어리 크다고 세계 최대 지석묘다 하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보기에는 좀 아닌 것 같아요.

아닌 것 같고 544쪽에 보면 김해 수로왕비릉 상수도 소화전 설치는 이게 어디 바깥쪽입니까, 안쪽에 하는 겁니까?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수로왕비릉 안 지하 거기에 내나 소방펌프가 있습니다.

류명열 위원아, 지하에?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그게 부식이 되고 소화 그게 노후화되다 보니까 상수도에 바로 연결해서

류명열 위원몇 군데 할 건데요?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한 군데 합니다.

류명열 위원한 군데 하면 비싼데 이것 나중에 할 내용 보내주시고 사찰에 보면 많이 지원되던데 은하사하고 선지사 이것 좀 자료를 저한테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가야사복원과장 임원식예. 알겠습니다.

류명열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팔도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전통사찰 당초예산 3년치까지 저한테 제출해 주시고 일반사찰 등록된 것까지 저한테 제출 좀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가야사복원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가야사복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대성동고분박물관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대성동고분박물관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대성동고분박물관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14시 30분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32분 회의중지)

(14시33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팔도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의 총괄 제안설명을 듣고 담당과장으로부터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총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주택반갑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주택입니다.

먼저 상하수도 업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시는 조팔도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지금부터 2020년도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당초예산안에 대해 배부해 드린 유인물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총괄 제안설명서 1페이지 세입예산입니다.

세입예산 규모는 전년도 대비 12.1%가 증가된 2552억 원으로 일반회계가 238억 8700만 원, 상수도공기업특별회계 941억 5700만 원, 하수도공기업특별회계 1371억 5600만 원입니다.

부서별 세입예산 주요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입니다.

상수도사업으로 약수터 정수처리시설 설치 국고보조금 1000만 원을 편성하였고 2페이지 하수도사업으로 하수도법 위반과태료 세외수입 4000만 원, 상동화현마을 하수처리시설 설치 등 국도비보조금 20억 7100만 원, 맑은물순환센터 운영비 지원 전입금 217억 6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상수도공기업특별회계 세입예산입니다.

사업수익으로 상수도 사용료수익 464억 4100만 원, 급ㆍ배수공사수익 24억 8000만 원, 기타영업수익 2억 9000만 원, 이자수익 9억 8600만 원, 타회계전입금수익 4억 1100만 원, 기타영업외수익 1억 3500만 원을 편성하였고 자본적수입으로 시설분담금수입 16억 4800만 원, 타 회계건설보조금수입 42억 6500만 원, 공사부담금수입 39억 2000만 원, 순세계잉여금 327억 6100만 원, 미수금 8억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3페이지 하수도공기업특별회계 세입예산입니다.

사업수익으로 하수도 사용료수익 407억 2100만 원, 이자수익 8억 원, 타회계전입금수익 62억 3400만 원, 기타영업외수익 4000만 원을 편성하였고 자본적수입으로 타회계건설보조금수입 467억 7000만 원, 공사부담금수입 120억 9100만 원, 순세계잉여금 295억 원, 미수금 10억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 세출예산 편성내용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 편성규모는 전년도 대비 10.8%가 증가한 2371억 5200만 원으로 일반회계가 58억 3900만 원, 상수도공기업특별회계 941억 5700만 원, 하수도공기업특별회계 1371억 560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주요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입니다.

상수도사업 세부 편성내용은 마을상수도 유지관리에 2900만 원, 약수터 유지관리에 3800만 원과 기초생활수급자 요금 감면을 위한 공기업특별회계 경상전출금 3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하수도사업 세부 편성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하수처리시설 확충에 27억 700만 원, 오수처리시설 관리 4억 8400만 원, 취약지구 하수도정비 11억 5600만 원과 차입금 원금 및 이자상환 등의 재무활동에 11억 2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 특별회계 세출예산 내역입니다.

먼저 상수도공기업특별회계입니다.

인건비에 78억 5400만 원, 일반관리비, 재료비 등 물건비에 430억 8000만 원, 보상금, 연금 부담금 등 경상이전비 12억 8900만 원, 투자사업비 등 자본지출에 351억 3400만 원, 시설투자적립금인 기타자본적지출에 50억 원과 예비비 18억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 6페이지 하수도공기업특별회계입니다.

인건비에 19억 8500만 원, 일반관리비 등 물건비에 269억 2700만 원, 연금 부담금 등 경상이전비에 247억 8400만 원, 투자사업비, 민간대행사업비 등 자본지출에 688억 7300만 원, 시설투자적립금인 기타자본적지출에 130억 8700만 원과 예비비 15억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0년도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당초예산 편성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팔도상하수도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먼저 수도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특별회계를 포함하여 질의하여 주시고 수도과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과장 송유업수도과장 송유업입니다.

○위원장 조팔도김희성 위원님.

김희성 위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김희성 위원입니다.

과장님 지금 수돗물 사용금액이 조금 올랐죠?

매년 오르고 있죠?

○수도과장 송유업수돗물요?

12년 동안 동결되어 있다가 내년 7월부터 오릅니다.

김희성 위원내년 7월부터?

○수도과장 송유업예. 올해 조례 개정을 해서 내년 7월부터 3년간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러면 우리 수돗물 이것은 원가대비 어느 정도까지 올라갔습니까?

○수도과장 송유업현재 81%를 받고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러면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는 어떻습니까?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비싼가요?

○수도과장 송유업저희들이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지금까지는 조금 낮았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현재 현실화를 못 시킨 지자체도 좀 많이 있고 특별히 군부 쪽이나 이런 쪽은 더 심하고 그리고 특별시나 대도시로 갈수록 조금 현실화가 더 잘 되어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러면 지금 6월부터 인상

○수도과장 송유업내년 6월부터

김희성 위원그러면 원가현실화를 어느 정도까지 올리려고 예정하고 있습니까?

○수도과장 송유업저희들이 3년에 걸쳐서 현실화 100%를 생각해서 인상률을 만들어 놨거든요.

우리가 내년에 6월에 올라가고 후내년 6월까지 1년치를 하면 현실화율이 81%~86% 정도 됩니다.

그다음 해는 한 92~93% 되고 그다음 해에는 얼추 100%가 되는데 우리가 100% 했을 때 또 그동안에 올라가는 물가라든지 이런 것에 비하면 한 구십몇 프로 수준에 머물 수 있다.

완전 100%가 되기는 조금 미비하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어차피 원가 상승률도 계속해서 올라갈 것이고 그런 것을 감안한다면 100% 자체를 목표로 잡을 이유도 없다 아닙니까? 그죠?

제가 하는 이야기는 일단 3년 동안 100%까지 한번 인상을 하겠다라고 계획을 잡는 것 아닙니까?

○수도과장 송유업이미 목표액을 정해서 우리 조례 개정이 되었기 때문에 저희들이 조례가 개정된 상태로 요금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그게 정확하게 100%가 될는지 한 95% 될는지 97%가 될는지 그것은 저희들이 하는 사업이라든지 물가라든지 모든 면에 따라서 좀 차이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현 상태에서 그냥 한 100%라고 보고 3년간에 걸쳐서

김희성 위원제가 짚어보고 싶은 것은 지금 시중의 경제상황이 좋지는 않습니다. 그죠?

그런 부분에서 굳이 우리 공공요금을 3년이라는 전제하에서 이렇게 좀 급하게 올릴 이유가 있나, 어차피 조금 여유 있게 해도 좋지 않을까. 그래서

○수도과장 송유업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물가에 비해서 조금씩 1%씩, 2%씩 한 해에 한 번이나 두 번, 2년에 한 번이나 이렇게 올려왔어야 정상인데 이것을 12년 동안에 한 번을 올리지 않고 그냥 지나왔습니다.

12년을 더 묶어놓은 것을 한목에 조금 올리다 보니까.

왜 그러냐 하면 저희들이 지금 벌여놓은 사업들을 수습하고 마무리 짓고 하려다 보면 이대로 인상이 안 된 상태에서 그대로 가다 보면 한 2023년도 정도 되면 몇십 억씩 펑크가 납니다.

그러면 저희들은 공기업이니까 부도가 나면 부도 상태로 가는 것이죠.

그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지금부터 대책을 마련한 겁니다.

김희성 위원아니, 지금 부도 상태를 걱정합니까?

그 정도입니까?

○수도과장 송유업지금은 순세계잉여금이 조금 남아 있지만 저희들 대형사업들이 솔직히 말씀드리면 한 520억 정도의 순세계잉여금이 남아 있는데 내년도에 우리 명동정수장 확장공사하는 것만 해도 한 450억이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그런 공사하고 도수관로공사라든지 큰 공사들이 이렇게 몇 개 하고 나면 금방 소진되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대비해서 저희들이 그렇게 시행한 겁니다.

김희성 위원아마 12년 전에 저도 당시에 의회에 있었고 기억을 하고 있는데 그때는 현실화율이 굉장히 낮았습니다. 그죠?

○수도과장 송유업예.

김희성 위원제 기억으로는 그때 거의 한 60% 전후반 정도밖에 안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때 저희들이 현실화시키자고 해서 요구를 했던 부분도 있어요.

그런데 81% 정도까지 올라왔으면 그것을 너무 급작하게 진행시키는 것보다는 조금 숨고르기를 해가면서 지역 경제상황들도 한번 확인하고 그런 관점에서 접근해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확정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죠?

○수도과장 송유업확정되었습니다.

김희성 위원확정되었습니까?

○수도과장 송유업조례가 공포되었습니다.

김희성 위원조례를 공포시켜놨나요?

그러면 우리 시민들에 대한 어떤 민심도 잘 한번 살펴보시고 거기에 있어서, 우리 소장님 하실 이야기 있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주택사실 물가정책심의위원회에서도 상당히 그런 부분이 좀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현재 12년 동안 동결되어 있었고 이런 식으로 향후 3년간 나가면 한 3년 뒤에는 현실화율이 70% 이상 떨어집니다.

그래서 공기업이 운영되기가 힘든 그런 상황이라고 판단해서 부득불 그렇게 인상하게 되었습니다.

다 있을 때 정말 좋은 소리 들으려고 지금까지 안 한 것 같습니다.

김희성 위원아니,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동결하자는 것이 아니고 3년이라는 기간 제한을 해놨기 때문에 그것을 조금 길게 보면 안 좋겠느냐 그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주택저희들이 그런 것도 한번 생각을 해봤는데 한 5년간 하다 보면 더 피로도가 심해지고 그래서 3년간 하는 게 맞겠다 그런 식으로 판단한 것 같습니다.

김희성 위원알겠습니다.

아무튼 고민을 많이 하셨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어쨌든 간에 시민들한테 충분하게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을 하시고 요금 인상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현재 수명이 다 된 수도관들이 좀 있습니까?

상황들이 어떻습니까?

○수도과장 송유업예. 많습니다.

우리 수도관의 통계가 전체 1,815㎞인데 그 중에 20년을 넘은 수도관이 한 691㎞ 이 정도 되고 그다음에 내구연한이 20년도 있고 30년도 있는데 내구연한 자체가 넘은 게 한 491㎞가 됩니다.

그래서 노후관 교체가 우리시 수도에서 최고의 숙제입니다.

김희성 위원이런 노후 수도관을 통해서 누수현상들도 많이 발생하겠네요. 그죠?

○수도과장 송유업누수가 지금 12.7% 되고 있는데

김희성 위원12.7%?

○수도과장 송유업예. 누수가 12.7% 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노후관에서 누수가 높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김희성 위원할 일은 많고 예산은 안 따라주고 고민이 많겠습니다.

○수도과장 송유업지금까지 저희들이 1500억이라는 돈을 가지고 2015년까지인가?

우리가 부채를 다 갚은 게 사실은 한 3년 전에 이자하고 부채가 다 떨어졌거든요.

그래서 지금까지는 어떻게 했냐 하면 노후관 이런 데 정신이 없고 정수장 짓고 할 때 빌린 돈 갚는데 급급하다 보니까 실제적으로 우리가 관리해 와야 될 부분이 소홀하게 된 거죠.

그러니까 노후관이 또 이렇게 문제가 되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수도요금을 올리지 않으면 노후관도 그냥 땅에 묻혀있으니까 올리지 말고 계속 놔두고 또 물 새도록 놔두면 어떻게 되겠지 하고 그렇게 놔둘 수는 없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요금을 올리고 선순환으로 가야 된다.

지금까지는 빵꾸가 나서 물이 새는데 막기에 급급했다고 보면 지금부터는 요금이 올라가고 정상궤도에 들어서면 30년이 다 된 노후관 같은 것은 우리가 갈아 넣고 교체를 해서 다시 좋은 물을 줄 수 있고 그리고 관도 옛날 같은 녹물이 나오고 하는 이런 관들보다도 내구성도 오래가고 위생상으로도 좋은 스텐 종류라든지, 사람들이 보면 사실은 눈으로 보는 데서 선입관이 많이 생기는 것 같은데 관이라도 깨끗한 관, 안에 반짝반짝하고 위생상 좋은 스텐관 이런 것으로 좀 교체를 해야 되지 않나 이래서

김희성 위원만약에 스텐관을 쓰면 내구연한이 좀 연장됩니까?

○수도과장 송유업우리 감가상각비 측정하는 공기업법에 보면 스텐 종류는 30년 정도로 이렇게 판단하고 있는데 실제 스텐은, 지금 서울이나 부산에서 넣는 것은 반영구적이라고 보고 다 교체를 했거든요?

반영구적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부산이나 서울 같은 데는 스텐을 그냥 스테인리스, 우리 일반 하얀관 그 자체로 그렇게 썼기 때문에 그 관도 수돗물로만 이용하면 평생 갈수 있다고 연구적으로 그렇게 보는데 어떤 토양에서는 스텐관도 갉아먹는 바이러스가 있어요.

그래가지고

김희성 위원외부에 원인이 있다고 그렇게 보시는 거죠?

○수도과장 송유업그래서 지금은 스텐에다가 이렇게 피를 다시 한 벌 입히는 관이 있습니다.

그 관은 100m면 100m, 200m면 200m 이음 없이 생산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관을 쓰면 이음이 없어서 누수도 훨씬 덜 하고 스텐 종류라서 위생상이나 그다음에 내구연한도 훨씬 길 수 있다 이래 봅니다.

김희성 위원내나 인천 붉은 수돗물 사건이 그 종류죠?

수도관이 낡아서 거기에서 발생한 게 아마 원인이죠?

○수도과장 송유업예. 맞습니다.

주철관에서 녹물이 많이 쓸었는데 주철관이 항상 물이 흐르던 쪽으로 한쪽 방향으로 쭉 흐르니까 계속 그대로 그런 대로 견뎌서 이렇게 오는데 어느 날 갑자기 거꾸로 물을 딱 넣는 바람에 안에서 와류도 생기고 녹들이 흐트러지기 시작한 것이지요.

흐트러져서 결국에는 이제

김희성 위원역류가 문제가 아니고 안에 그런 녹들이 쌓여 있는 자체를 방치한 게 문제죠. 그죠?

○수도과장 송유업예.

김희성 위원아무튼 우리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 우리 수도관 문제는 김해시민들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그죠?

그래서 오랫동안 방치하는 것도 잘못된 것이고 어쨌든 사업 계획에 있어서 예산이 문제니까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긴급한 예산에 대해서는 우리 의회에도 협조를 구해서 확보할 수 있는 예산들은 좀 빨리 확보를 해서 가능하면 대처를 하시기 바랍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팔도김희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은희 위원님.

박은희 위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214페이지 중간에 약수터 유지관리를 보면 예산을 한 1800만 원 정도 편성해놓으셨는데 지금 약수터 전기요금 경운사, 서재골에 10만 원씩 해서 12개월 책정했는데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수도과장 송유업예. 서재골

박은희 위원경운사와 서재골 10만 원씩 12개월 예산 책정해놓으셨는데 공공운영비 214페이지입니다.

○수도과장 송유업214페이지 유지관리비?

박은희 위원약수터 전기요금.

○수도과장 송유업아, 전기요금이요?

박은희 위원예.

○수도과장 송유업경운사 전기요금이 깎인 것은 선주암하고 경운사가 작년에 폐쇄되었습니다.

원래 저희들 약수터가 보면 현재로는 11개인데 수질이 안 좋다 보니까 그전에 17개에서부터 1년에 1~2개씩 차츰차츰 폐쇄가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박은희 위원약수터 관리용역에 1300만 원 예산을 편성해놓으셨는데 어쨌든 11개의 약수터를 일반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부분인 것 같고 관리용역 부분에서는 주로 어떤 부분에서 용역 예산을 편성해놨습니까?

○수도과장 송유업관리용역이 채수 및 수질검사 월 1회 그다음에 검사결과가 또 안 좋으면 재검사하고 그다음에 물탱크 청소 월 1회, 물탱크 주변하고 이렇게 관리하고 물이 안 좋으면 알림판에 팻말이라든지 현수막이라든지 이렇게 알려주고 하는 이런 부분들이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박은희 위원그러면 아까 서재골, 경운사 폐쇄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시민들에 대한 그런 부분들은 정수처리라든지 여러 가지 유지관리를 통해서 다시 운영을 할 수는 없습니까?

○수도과장 송유업경운사하고 선주암은 폐쇄되었고 서재골하고 경운사 중에서도 상, 하가 있었거든요.

위에 있는 것도 있고 밑에 있는 것도 있는데 상은 폐쇄가 되었고 하는 지금 남아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약수터도 이용하는 시민들한테 최대한 편의를 주려고 청소하고 용역 주고 이래서 다달이 관리하고 담당자가 한 달에 한 번씩 나가서 혹시나 수질이 안 좋으면 수질 좋을 때까지 기다려 봤다가 팻말은“못 먹는 물입니다.”해놓고 또 몇 달을, 몇 번 해보고 또 좋은 물이 나오면 열어놓고 이래 하는데도 불구하고 요즘에 산에 있는 짐승들도 많고 부토도 많고 이러니까 질소질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자꾸 기준치를 초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약수터 물도 수돗물 먹는 것보다도 못하다 싶으니까 폐쇄하는 게 맞다 싶거든요.

박은희 위원예. 어쨌든 약수터는 시민들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그러면 11개소 약수터를 내년에도 유지관리하실 것인데 혹시 유지관리하는 관리요원이 별도로 있습니까?

○수도과장 송유업이것은 1년에 용역사를 한 군데 두고 그렇게 합니다.

그리고 채수나 수질검사 자체는 우리 직원이 직접 하고

박은희 위원예. 어쨌든 잘 운영이 되고 아까 이야기했던 여러 가지 유지관리에서 수질검사라든지 처리가 잘, 시민이 안전하게 약수를 먹고 건강에 위해 되지 않게 그런 부분들을 잘 좀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과장 송유업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희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팔도박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광희 위원님.

이광희 위원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질문이 이어지는데 이번 예산에 올린 정수처리시설을 하는 약수터가 있죠?

○수도과장 송유업예.

이광희 위원그게 어디입니까?

○수도과장 송유업자외선, 남재골

이광희 위원그러면 이 정수처리시설을 안 하면 안 될 정도로 이쪽의 수질이 더 안 좋아진 겁니까?

○수도과장 송유업지금 지정약수터와 비지정약수터가 있는데 지정약수터는 사실 환경부에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시 자체에서 함부로 없애지도 못하고 다 보고가 되어야 되는 사항인데 지정약수터는 보통 하루 한 50명 이상 오는 데를 지정하고 나머지는 비지정약수터라고 해서 있는데 다 자외선 살균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지정약수터에 안 되어있는 데가 두 군데 있어요.

두 군데가 있는데 그 두 군데 중에서 올해 한 군데 설치하기 위해 돈이 약 2000만 원 들어가는데 국비 신청을 50%, 1000만 원 해놓은 겁니다.

특별히 다른 약품을 넣어서 하려고 하는 게 아니고 자외선을 이용해서 살균하는 장치입니다.

이광희 위원이렇게 하게 된 연유가 검사를 해보니까 문제가 있어서 이래 된 겁니까?

○수도과장 송유업아닙니다.

이광희 위원그런 게 아니고?

○수도과장 송유업자외선살균기는 문제가 있어서라기보다도

이광희 위원전부다 설치하는 것으로 보고

○수도과장 송유업물에 변화가 없고 그냥 빛으로 소독을 하는 것이라서

이광희 위원그러면 지정약수터에는 다 설치하는 겁니까?

○수도과장 송유업예. 안전하게 시민들한테 공급하기 위해서 그렇게

이광희 위원그러니까 지정약수터에는 이 시설을 다 설치합니까?

○수도과장 송유업저희들이 다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6개 중에서 4개는 되어있고 내년에 한 군데 더 하면 다섯 군데 되고 또 한 군데 더 하면 여섯 군데가 다 됩니다.

이광희 위원아까 약수터가 줄어든다는 이야기를 듣고 참 안타깝거든요.

그런 약수터에 이런 정수시설 이런 것들을 갖추어서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생각을 해봤습니까?

○수도과장 송유업사실 약수터가 폐쇄되는 이유가 수질도 있지만 더 근본적인 문제는 물이 없습니다.

그래서 물이 나오면 수질은 저희들이 개선할 수 있을 만큼 자꾸 개선을 해보고 이렇게 하는데 결국 물이 말라버리면 답이 없어서 할 수 없이 폐쇄를 하는 겁니다.

이광희 위원그래서 물이 없어서 폐쇄되는 것은 할 수 없기는 한데 이런 정수처리시설하는 것을 보면 그런 정수처리시설을 통해서 폐쇄하지 않고 유지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지 않은가 이래서 물어보는 것이거든요.

○수도과장 송유업예. 저희들이 살릴 수 있는 약수터는 최대한 살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광희 위원가능한 방도를 취하고 있습니까?

○수도과장 송유업예. 저희들이 그렇게

이광희 위원그러면 여기 자외선살균처리는 국고보조금을 받는데 다른 지정약수터는 국고보조금을 받지 않고 그냥 방치하고 있습니까?

○수도과장 송유업아니요. 방치를 하는 게 아니고 현재 지정약수터에는 자외선살균기가 없는 게 2개 있지만 꼭 수질에 문제가 있고 이런 것보다도 혹시나 어떤 오염물질이나 대장균이나 이런 균이 발생할 수도 있고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요즘 산에 짐승들이 많고 배설물에 의해서 균들이 들어오고 이런 게 많아서 저희들이 자외선으로 소독해서 안전한 물을 시민들에게, 시민들은 물이 잘 나오고 약수터라고 하니까 그냥 떠먹을 수 있는데 평소에 매일 같이 가서 관리하고 수질검사하고 이렇게 할 수는 없으니까 소독기를 설치하는 겁니다.

이게 또 환경부에서 1년에 하나밖에 지원을 안 해줘요.

그래서 2개를 한 번에 하고 싶어도 연차별로 하나씩 해마다 하고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국비가 나오면 하고 안 나오면 안 하네요?

○수도과장 송유업2000만 원인데 1000만 원 나오면 1000만 원을 아낄 수 있으니까 그렇게 합니다.

해마다 그렇게 1000만 원 정도는 몇 년간 계속 받았습니다.

이광희 위원이게 시민들한테 필요한 것이라면 꼭 그렇게 몇 년씩 기다리지 않고 각 지정약수터에 같이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좀 형평성이 있는 행정 아닐까요?

○수도과장 송유업예. 현재

이광희 위원꼭 그래 국도비가, 국비가 만약에 끊어지면 다른 약수터에는 못 쓰는 겁니다.

○수도과장 송유업아니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주택제가 부연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우리 지정약수터가 6개 있는데 내년에 물망골 하고 내명년에 남재골 하려고 했는데 위원님 말씀대로 남재골은 내년에 국비와 상관없이 다시 한번 빠른 시일 내에 설치를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광희 위원그렇게 좀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과장 송유업사실 남재골은 그 앞에 지붕을 한번 지원받았거든요.

남재골이 살균기 대신 지붕을 하는 바람에 현재까지 살균장치는 안 되어있고

이광희 위원알겠습니다.

우리는 이런 인위적인 정수처리시설이 없는 것을 약수터라고 생각했는데 환경의 변화에 의해서 이런 정수처리가 필요하다면 가능하면 골고루 공정하게 지정약수터마다 설치를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 점을 좀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과장 송유업지금 지정약수터에도 대장균들이 나오고 이래 하는 것 같으면 저희 돈을 들여서라도 할 건데

이광희 위원시비로라도 필요한 데는 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수도과장 송유업실제적으로 아직까지 수질도 괜찮고 하니까 국비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팔도이광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하성자 위원님.

하성자 위원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페이지 36페이지 보면 옥내누수 탐사 비용 지원이 있거든요.

일반보상금 급수에 직결급수 물탱크 철거공사비 지원 50만 원 해가지고 400건 2억 원하고 급수관 개량공사비 지원 이게 총목표량에 이렇게 우리가 보상해 주는 것이 언제부터 시행되었습니까?

○수도과장 송유업작년 후반기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하성자 위원작년 후반기에 시작되었습니까?

○수도과장 송유업예.

하성자 위원아직 진행률이 크게 많지는 않겠네요.

○수도과장 송유업작년 후반기에 해가지고 이제 조금 사람들한테 알려지니까 후반기 말기에는 신청이 좀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신청이 좀 많이 들어올 줄 알고 우리가 한 400건은 안 들어오겠나 생각했는데 실제적으로는 현재 165건 정도 들어왔습니다.

하성자 위원아, 그렇습니까?

지금 왜 그러냐 하면 우리시 수도급수 조례 43조라고 설명이 되어있는 것 같더라고요.

수도급수 조례에 근거해서 이렇게 수도요금 인상과 연관해서 우리가 이 서비스를 좀 홍보하고 신청이 많이 늘어서, 이것 개인주택에 많이 해당되겠네요?

○수도과장 송유업주로 개인주택입니다.

하성자 위원개인주택입니까?

○수도과장 송유업예.

하성자 위원개인주택도 주택인데 상가건물 옥상탱크는 공공시설에 들어갑니까?

그것은 해당이 안 됩니까?

○수도과장 송유업물탱크를 철거한다면, 물탱크는 해당은 다 됩니다.

그런데 물탱크가 상가나 이런 데서는 필수적으로 있어야 되기 때문에 잘 철거가 안 되고 개인집 같은 경우에는 직수로 바로 한 3층, 4층 되는 데까지는 그냥 올라갈 수 있으니 지장을 안 받으니까 이제 철거를

하성자 위원우리 수도요금 인상 이런 부분하고 물려서 이 서비스를 함으로 해서 그런 부분에 대한 시민만족도도 올릴 수 있겠고 그래서 저는 수량이 적어서 질의를 했는데 신청자가 의외로 160건이라니까 또 지속적으로 홍보하셔서 예산액이 다 사용될 수 있게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수도과장 송유업저희들이 전단지도 만들어가지고 우리 검침원들이 26명 있으니까 집집마다 가면서 이런 배달도 해서 볼 분들 보라고 하나씩 집에 놔두기도 하고 그렇게 해서 알고 오신 분도 많고

하성자 위원예. 우리 관내에 통장회의나 통반장, 이장회의 이런 데 한번 홍보를 하는 것도

○수도과장 송유업이장회의 때도 물론 이야기는 했습니다만 내년 초반기에 한번 더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성자 위원예. 그래도 160건이면 율이 낮은 것은 아니네요.

그다음에 75페이지 침전지 벽면 도색 1억 2000만 원하고 사무관리동 인테리어 수선 2000만 원이 있거든요?

페이지 75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주택이것은 정수장 것입니다.

○수도과장 송유업정수장으로 넘어가버렸네요.

하성자 위원정수장이라서 별도로 해야 돼요?

○수도과장 송유업예. 나중에 조금 이따 하시고

하성자 위원아, 그렇다면 도수관로 복선화는 과장님한테?

○수도과장 송유업예. 맞습니다.

하성자 위원복선화가 2020년도 사업에 10억만 책정되고, 113페이지입니다.

113페이지 보면 우리 계획에서 약간 내년 2021년으로 미루어졌거든요?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수도과장 송유업3년간에 걸쳐서 공사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저희들이 처음부터 국도로 많이 타고 가려고 그랬는데 공사가 국도로 가는 게 지하에 지장물도 없고 노선도 좀 질러가는 것이고 이래서 사실은 돈이 좀 적게 들거든요?

하성자 위원그렇죠.

○수도과장 송유업그런데 포장비는 조금 많이 듭니다.

국도는 또 포장을 중시하고 이러니까 그래서 우리가 일하기는 제일 편리한데 사실은 국토관리청에서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가라고 안 합니다.

농로길이라든지 마을길이라든지 뭔가 대체도로만 있으면 국도는 허락을 안 해줍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사실은 옛날 지방도 거기로 계획이 변경되어 있었는데 사실은 거기를 파보니까 옛날부터 오랫동안 묻혀있던 수도관, 하수관 그다음에 그 안에 통신, 가스, 광케이블 이런 것들이 많으니까 결국에는 그쪽으로 또 못 가고 국토관리청에서 사정사정해서 국도로 좀 가자고 해서 국도로 옮기는 면도 있고 그다음에 농로 부분에는“농사 좀 끝나고 해라.”그래서 또 농사기간 동안 한 몇 달 쉬고 이러다 보니까 사업이 조금씩 늘어져서 이월도 되고

하성자 위원2020년도에 좀 이렇게 소극적으로 이루어지는 이유가 그런 협의관계 때문에 그렇게 되는 거네요?

그러니까 2021년도에 사업이 몰려서 공기가 좀, 우리가 복선화사업은 장기적인 안목에서 하는 사업이라서 시급성이 있다고는 볼 수 없지만 그래도 목표기간은 채워져야 되는데 국도58호선을 쭉 그렇게 달려오는 게 아니고 오다가 또 꺾었다가 이렇게 되는 모양이네요?

○수도과장 송유업예. 쉽지가 않은 공사입니다.

하성자 위원예. 고생 많으십니다.

○수도과장 송유업큰 관을 묻는다는 게 사실은 쉽지가 않습니다.

하성자 위원반경도 너무 크고 현장에 보니까 고생하시더라고요.

또 한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아, 아까 이것은 저쪽 부서라고 했죠?

그러면 이상입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위원장 조팔도하성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아까 김진규 위원님 먼저 손을 아까 들어서 김진규 위원님.

김진규 위원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를 하는데 여기 분말활성탄 설치네요?

○수도과장 송유업예.

김진규 위원명동하고 삼계정수장은 입상활성탄인데 무슨 차이지요?

○수도과장 송유업김해시는 낙동강변에 있는 정수장에서는 거의 다 고도정수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도정수처리 중에서도 사실은 김해가 창원이나 부산 이런 데보다는 수질이 훨씬 월등하다고 자부를 느끼는데 그게 모래여과지를 통과하면 일반처리, 모래여과지에서 입상활성탄을 통과하면 고도정수처리 이렇게 보거든요.

그렇게 보는데 낙동강에서 만약에 사고가 난다면 오염물질이 분포되거나 안 그러면 냄새가 날 때 여름에 조류가 되게 심하다 보면 고도정수처리가 되고 있지만 그보다 한 단계 더 고도지에 그러니까 취수장에서 최초로 취수를 해오는 쪽에서 취수해오는 물에다가 분말활성탄을 먼저 넣어가지고 냄새라든지 그다음 아주 미량으로 들어오고 있는 유해물질들인 기타 미량유해물질, 과불화화합물이라 하기도 하는 이런 것들이 사실 입상활성탄에 없어지지는 않지만 부착이 되거든요.

부착이 되는데 활성탄이 냄새제거나 독소제거 이런 데는 최고로 좋다고 지금 판명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한번 더, 평상시 물에서는 입상활성탄까지만 하지만 만약 수질에 사고가 일어난다면 분말활성탄을 사용하기 위해서 예방적 차원에서 하는 겁니다.

이것은 연중 계속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고

김진규 위원그러면 입상활성탄 먼저 처리하고 나서 좀 더 고도정수처리를 하기 위해 분말활성탄을 한 번 더 한다 이 말씀이죠?

○수도과장 송유업예.

김진규 위원그리고 우리 노후관 개량사업하고 그다음에 옥내 노후급수관하고 노후상수도관하고 이게 언제쯤이면 다 교체나 이렇게 될까요?

○수도과장 송유업사실은 노후관 교체라 하는 것은 언제 끝이 난다는 것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올해 묻은 것도 있고 작년에 묻은 것도, 재작년에 묻은 것도 있고 내년에 묻을 것도 있고 이렇기 때문에 올해 묻은 연한, 내년도에 묻는 연한 이것을 가지고 사실 30년 내구연한 같으면 30년이 넘으면 교체를 한다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사실은 30년이 넘어도 저희들은 내시경조사를 합니다.

관망진단하고 이럴 때 내시경을 봐가지고 사실은 내구연한이 넘었지만 아직까지 안 갈아도 관이 깨끗하고 괜찮다 이러면 놔두고 이제 갈아야 될 것 같으면 가는데 그래서 계속 해마다 묻는 관도 있고 가는 관도 있고 새롭게 있는 관도 있기 때문에 노후관은 끝이 있는 것은 아니고요.

그런데 현 시점에서 봤을 적에는 491㎞라는 관이 내구연한을 초과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환경부에 가서 229억이라는 돈을 내년부터 5년간 투입할 수 있도록 환경부에서 국비를 70% 얻어왔습니다.

김진규 위원내년부터 5년간?

○수도과장 송유업예. 내년부터 5년간 저희들 순수 시비 들어가는 것 말고 국비하고 시비하고 합해서 들어가는 것이 229억입니다.

그러면 저희들 시비가 한 20~30억 들어가거든요.

그렇게 하면 한 240~250억을 가지고 아, 229억 원을 5년간 분할하면 1년에 한 40~50억 되고 저희들 시비만 가지고 하는 부분이 한 20~30억 되니까 한 50억가량의 돈을 5년간 계속 투입해서 노후관을 이렇게 교체할

김진규 위원올해 보니까 20㎞ 노후관 교체죠?

○수도과장 송유업예.

김진규 위원그러면 이게 올해 하면 20㎞ 하는데 사업비가 15억이다 그죠?

○수도과장 송유업사업비가 보통 20㎞ 하면 한 40억 정도 들어갑니다.

그런데 그게 조금 다를 수 있는 게 큰 관을 교체할 것이냐 작은 관을 교체할 것이냐 이런 게 좀 다른데 저희들이 지금까지 봤을 적에는 20㎞를 하면 한 40억 정도, 10㎞ 정도를 했을 적에는 보통 20억 정도가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부분적으로 어느 부분에 할 것인가 이런 것에 따라서 조금 달리 책정되기도 하지만

김진규 위원시민들 입장에서는 실제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없는 게 노후관 문제도 있다 아닙니까? 그죠?

○수도과장 송유업시민들이 제일 크게 생각하는 게 노후관이죠.

사실 자기 집 물탱크에서 더 심각한데 그 부분보다는 노후관을 더 크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니까 실제 서울 같은 경우는 투명관도 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이러던데 그만큼 시민들한테 신뢰도를 높이려고 그러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죠?

○수도과장 송유업예. 그래서 저희들이 올해 또 환경부에 올라가서 85억을 더 따온 게 뭐냐 하면 수도 스마트사업이라고 해가지고 우리 수돗물의 부유물이나 투명도, SS 같으면 부유물질이 얼마 들어가 있고 염소잔류량이 얼마고 그다음에 산소요구량이 얼마고 하는 이런 큰 항목의 수질 문제를 지역 곳곳의 화면에 띄워주는 것이지요.

그런 사업을 하려고 지금 85억을 또 받아놨습니다.

이게 당초예산에는 안 올라가 있는데 내년도 추경예산에 올라갈 겁니다.

김진규 위원그래, 어쨌든 시민들이 깨끗한 노후관을 믿을 수 있도록 좀 노력해 주시고요.

지금 우리시에 수돗물음수기가 몇 개나 설치되어 있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주택음수대요?

○수도과장 송유업현재는 수도과에만 음수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민원청사는?

○수도과장 송유업실제적으로 민원청사 이런 곳에는 수돗물을 넣어서 정수하는 정수기가 설치되어 있고 수돗물을 바로 먹고 거기서 우리 수도의 수질에 대한 6개 항목이 쭉 나타나는 화면이 나오고 하는 것은 수도과에 시범적으로 작년 후반기에 도입을 해서

김진규 위원18년도.

○수도과장 송유업작년도에 도입을 해서 내년, 후내년 한 2~3년에 걸쳐서 지금 우리시 안에 설치하고 있는 정수기는 다 철거가 될 것이고 수돗물음수기가 다 설치될 겁니다.

계획은 잡아놓았는데 지금 정수기 계약기간이 좀 남아가지고

김진규 위원그러니까 2018년 5월에 민원실에 스마트 수돗물음수기를 도입했거든요?

그래, 이 신문기사에 보면 2018년도에 총 5개소 설치했어요.

○수도과장 송유업제가 조금 잘못 말씀드린 게 있습니다.

음수기 설치는 지금 8개소가 되어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8개소?

그래도 조금 한 3개 정도 늘긴 늘었다 그죠?

그런데 정수기 계약기간에 따라 하나씩 늘려가겠다고 했는데 그러면 작년 5월 이후에 정수기 계약기간 완료된 게 없습니까?

○수도과장 송유업우리가 올해 후반기 정도 되어서 각 실ㆍ과에 공문을 보내서 정수기 사용기간하고 어느 시점인가 해가지고 파악을 다 했습니다.

그러면 정수기가 끝나는 대로 다시 이어하지 말고 수돗물음수기로 다 바꾸기로 계획이 되어가지고

김진규 위원그러니까 작년 5월에 이렇게 기사가 났는데 지금 1년이 넘었다 아닙니까? 그죠?

그러면 그 사이에 정수기 계약완료된 것이 없냐고요.

없었습니까?

○수도과장 송유업그 자체는 잘 모르겠는데요.

저희들이 정수기 몇 대가 계약이 완료되었다는 파악은 되어서, 지금 계약이 완료되면 각 실ㆍ과에서 예산을 확보해서 정수기 대신 음수기를 그렇게 하기로 시장님 방침이 다 서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처음 계획으로는 언제 정도가 되면 몇 개소가 더 들어갈 것이고 이렇게는 되어 있는데 기간적으로 어느 과에서 언제 딱 끝난다 그렇게 파악된 것은 없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니까 제가 이해가 안 되는 게 작년부터 시작해서 1년이 지났으면 분명히 정수기 계약기간이 완료된 데가 있을 것이라고요.

그런데 모든 부서의 예산서를 보면 수돗물음수기가 하나도 안 올라와요.

아직도 전부 정수기거든요?

그러면 시민들한테는 믿고 수돗물 마시라 하면서 공무원들이 안 쓰고 있는데 누가 믿고 마시겠습니까?

저는 시의원 되고 나서 삼계정수장이나 명동정수장 가보고 믿고 있어서 요새 집에서 내 수돗물 받아 마시거든요.

그런데 공무원들이 하나도 안 쓰고 있는데 어느 시민이 믿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안 그렇습니까?

○수도과장 송유업맞습니다.

이렇습니다.

18년도 후반기에 처음 음수기를 설치했는데 이 음수기가 처음 도입되다 보니까 시범으로 저희들이 한 1년을 써보자.

무슨 문제가 있고 어떻게 되는가 이래가지고 한 1년을 우리 수도과에서 이렇게 해가지고 몇 개 구입했고요.

그다음부터 시범적으로 저희들이 해보니까 중간에 고치기도 하고 또 데이터하는 것도 있고 이래가지고 자, 이게 어느 정도 확신이 서면 각 실ㆍ과에 다 보급을 해야 된다.

그래서 처음부터 다 보급을 하도록 이렇게 하면 기계가 또 잘못된 기계일 수도 있고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한 1년간 저희들이 써보고 하기로 해가지고 실제적으로 음수기를 넣기로 완전 파악이 되어가지고 한 것은 올해 후반기에 전체 파악을 다 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1년간 써보시니까 믿고 마실 수 있는 음수기가 맞습니까?

○수도과장 송유업물은 그렇습니다.

그런데 데이터나 그분들이 중간에 한 번씩 와서 수리나 고장 이런 것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계속적으로 자주 일어날 것인가, 한 번 고치고 나면 그래도 몇 달은 갈 것인가 안 그러면 한 번씩 와서 우리 음수기나 필터 교체하듯이 한 번씩 돌봐주고 갈 것인가 이런 것을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도 저희들이 알아봐야 되기 때문에, 거의 1년간 사용을 하면서 보니까 이것은 쓸 만 하고 앞으로 이런 것을 보급하는 맞겠다 이래가지고 19년, 20년 상반기에는 111개 이렇게 전부다 설치하는 개수 파악을 다 해서 올해부터는 어떠한 목적으로라도 정수기 임대기간이 끝나면 정수기는 못 넣습니다.

김진규 위원일단 정수기 계약기간 파악하신 것 한번 저한테 좀 보내주십시오.

○수도과장 송유업예.

김진규 위원어쨌든 시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것을 만들려면 일단 우리 공무원들부터 먼저 수돗물을 마시는 모습을 좀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에 이야기를 드렸거든요.

정수기 내년부터 한번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팔도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은희 위원님.

박은희 위원과장님 36페이지 찬새미 음수대 유지관리 용역 해서 내년도에 1억하고 유지관리 용역해서, 36페이지입니다.

아직 수도박물관에 가지는 못했는데 지금 명동정수장에서 운영하고 있고 또 제가 알기로는 이통장협의회라든지 유관기관에서 수도박물관을 많이 방문하고 하는데 찬새미 음수대 유지관리 용역 이것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수도과장 송유업찬새미 음수대는 현재 시청 세무과 앞쪽에 설치를 해놨습니다.

그것을 저희들이 주변환경이라든지 이런 게, 올해 설치를 해놨으니까 유지관리비가 필요할 것이다 보고 전기도 들어가고 이런 게 있으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960만 원을 관리비라고 책정해놨는데 실제 시청 앞에 있는 현재 1개의 열두 달에 걸친 관리비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박은희 위원1억 아닙니까?

○수도과장 송유업예?

박은희 위원유지관리 용역비 해서 지금 1억 되어 있는데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주택960만 원.

박은희 위원50만 원 곱하기 200전, 36페이지.

○수도과장 송유업36페이지 제일 위에 찬새미 음수대 유지관리 용역, 위에 1억은 그 앞의 페이지 제일 뒷부분 같고요.

박은희 위원안전점검 용역입니까?

급수전 폐전처리입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주택급수전 폐전처리.

○수도과장 송유업폐전처리가 1억이고 찬새미 음수대는 그 밑에 960만 원.

박은희 위원저는 안 그래도 이상하다, 방금 설명하고는 금액이 너무 안 맞아서.

제가 앞부분은 미리 못 본 부분인데 사실은 김해 수돗물이 올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대상을 받으셨고 또 수돗물 시민대상에서 대상을 받으셨는데 물론 시청이 모든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기는 하지만 김해관내에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이라든지 그런 곳에 찬새미 음수대를 좀 더 설치했으면 싶은 생각이 들어서 제가 건의를 드리고요.

또 한 가지는 사실 저도 찬새미 이렇게 하고 있지만 김해의 공식적인 행사 활동할 때 찬새미를 많이 보급하고 있고 또 안내부서에서 많이 보급을 하는데 공식적인 단체가 행사를 할 때, 일반 시민들이 공문을 보내고 하면 생수를, 찬새미를 보급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은 소통, 보급하는 이 부분이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혹시 찬새미 음수대의 확대 운영에 대한 방안에 대해서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수도과장 송유업찬새미 음수대를 확대 운영하라는 시장님의 권고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확대를 할 것이다 보고 올해 음수대를 시청 앞에부터 한번 세워보고 그다음에 공공장소라든지 아니면 주로 시민들이 행사하는 장소에 이 병을 자꾸 가져다주니까 사실은 플라스틱을 쓰지 말라고, 지금 플라스틱 때문에 문제가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것을 쓰지 말고 그냥 거기다가 찬새미 음수대를 만들어서 음수 필요한 사람이 자기 그릇을 가져와서 받아가고 거기서 먹을 수 있도록 이렇게 하자 하는 의견도 계속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찬새미 음수대를 지금부터 확대 설치한다 하면 어느 부분부터 할까.

아까 음수기 자체도 저희들 시청이 끝나면 교육청으로, 학교로 이렇게 가보자.

음수대도 마찬가지로 공원으로, 실제적으로 공원 이런 데 음수대가 있어도 수돗물 음수대가 많거든요.

실제로 수돗물로 되어있는 게 많은데 이게 찬새미인지 지하수인지 일반 사람들은 잘 모르니까, 지금 우리 시청 앞에 세워놓은 것은 안에 냉각장치가 좀 있어요.

이게 한 4~5도 되면 억수로 맛있거든요.

이것을 좀 차게 해서 한 10도, 조금 차게 먹으면 이게 수돗물인지 생수인지 구분이 거의 안 갈 정도인데 저 음수대를 딱 눌러가지고 물 5초 정도만 딱 빠져나가는 것 놔두고 그다음에 먹어보면 생수인지 뭔지 모를 정도인데 그래서 지금 수돗물 그냥 나오는 것은 그런 장치가 없습니다.

그래서 수돗물에 소독약 냄새가 조금씩 올라오고 이래서 조금 반응이 안 좋을 수 있는데 그런 장치들도 하고, 있는 음수대도 지금 이런 음수기로 점차 바꾸어나가려고 저희들도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

장소와 이런 것들도 저희 마음대로 정할 수가 없고 또 관리하는 실ㆍ과의 협의를 다 받아야 되기 때문에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박은희 위원어쨌든 지금 수돗물 대상도 받았고 수도박물관 가면 찬새미에 대한 홍보를 적극 하고 있는데 다음에 찬새미를 음수하는 음수대를 설치할 때, 앞으로 확대 보급할 때 찬새미에 대한 간단한 소개라든지 찬새미의 의미라든지 수돗물에 대한 의미라든지 그런 부분을 문구라도 좀 설치한다든가 그렇게 해서 어쨌든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고 음용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고 지금도 잘 보급하고 있지만 공공단체에서 행사 때 찬새미 부족하다고 막 이렇게 요청하는 부분이 있는데 물론 어느 정도의 예상도 있지만 이 부분 원활하게 잘 이용하고 시민들이 원활하게 마실 수 있고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찬새미 사업이 추진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제가 건의를 드립니다.

○수도과장 송유업예. 앞으로 공공행사나 이런 데 찬새미는 얼마든지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음수대도 점차 넓혀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은희 위원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팔도박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는데 제가 몇 가지, 물을 게 많이 있는데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우리 올해 일반회계 보니까 수도과는 1000만 원 작년하고 동결되어 있다 그죠?

이게 그냥 국고보조금이지요?

○수도과장 송유업예.

○위원장 조팔도특별회계는 보면, 여기 상수도공기업도 내나 똑같은 것이지요?

○수도과장 송유업일반회계하고 상수도공기업하고 조금 다른 게 수도에 대한 것들은 특별회계에 다 들어가 있고 약수터하고 마을상수도는 우리 수돗물이 아니니까 일반회계에 들어 있습니다.

○위원장 조팔도우리가 여기 세출에 보면 올해 보니까 전년도에 비해서 수도과 증감액이 한 2억 5000 정도 된다 그죠?

○수도과장 송유업예.

○위원장 조팔도이 부분이 보니까 이렇고 이것은 자세히 다 설명하려고 하면 끝이 없으니까 나중에, 제일 중요한 게 아까 우리 과장님 수도관 노후 교체가 한 400㎞?

○수도과장 송유업예. 한 490㎞ 됩니다.

○위원장 조팔도예. 그 정도 되는데 내가 앞에도 한번 이야기했습니다마는 수도관하고 하수관 갈 적에 보면 제일 민원이 많이 걸리는 게 그것 가는 그 사람들은, 그 업체들은 신경 안 씁니다.

내가 현장을 많이 봤는데 차가 밀리든지 시민이 불편한 이런 것 눈도 깜짝 안 합니다.

계약할 적에 그분들한테 그런 부분을, 공사 줄 적에 우리가 관리감독을 좀 철저히 잘해가지고 시민들한테 될 수 있으면 불편을 안 주는 것으로 하고 퇴근하고 할 때는 조금 피해 주고 하는 이런 부분이 전혀 안 되어있고 내가 불암동하고 대동에 가보면 엉망, 안 그래도 미세먼지 때문에 사람들이 예민한데 마무리할 적에도 먼지가 그대로 푹푹 일어나고 관할 수도과에서 이런 것 교체할 적에 그런 부분은, 하수관로 사업도 마찬가지고 이런 부분을 좀 신경 쓰시고 그다음에 이게 워낙 돈이 많이 드는 것이기 때문에 도로 신설할 적에 그때 조금 도로과나 다른 과 이런 데 의논을 해가지고 어차피 집이 들어서고 이러면 수도를 다시, 제가 왜 말씀드리냐 하면 아스팔트를 깨끗하게 해놨는데 김해시는 수도과하고 하수과에서 도로를 다 버립니다.

원칙적으로 하면 물어줘야 돼요.

재포장하고 나면 더덜더덜 일어나서 깨끗하게 안 됩니다.

지금도 한번 가보시면 알지만 진짜 새것 깨끗하게 해서 차선 딱 그어놨는데 다시 파가지고 엉망진창입니다.

거기다가 통신공사도 와가지고 파고 가스관 한다고 또 그러면 도로가 남아나지를 안 합니다.

그래, 그런 부분을 100%는 할 수 없겠지만 앞으로 과에서 물론 그런 부분을 신경 쓰시겠지만 더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서 우리 김해시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낭비가 없도록 잘 관리감독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겨울에 서울 같은 데는 추우니까 수도계량기 동파가 사람들에게 많이 홍보되는데 우리 여기는 눈도 깜짝 안 합니다.

갑자기 딱 추워버리면 이것 다 깨집니다.

이런 부분을 읍면동통장회의나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의 때 이런 홍보를 좀 해주면 많은 도움이 안 되겠나 싶어서 제가 말씀드립니다.

○수도과장 송유업앞전 달부터 동파예방에 대한 안내라든지 어떻게 관리 좀 해달라 하는 전단지를 우리 수도검침원들이 검침하러 가면서 집집마다 하나씩 다 넣어놨거든요.

○위원장 조팔도그래, 김해시보 한 13만 부 날라가니까 거기에도 좀 넣어가지고 앞면에 시작만 이렇게 첨부하고, 시작 옆에 이렇게 넣어서 사람들 잘 보이도록 그렇게 해주이소.

○수도과장 송유업그렇게 하기도 하고 저희들이 1년에 한 7,000개 정도의 수도계량기를 가는데 거기 전부다 동파예방 계량기로 바꿔서 합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많이 남아 있지만 차츰차츰, 동파예방 계량기가 있으면 되게 춥지 않은 이상은 옛날보다도 사고가 훨씬 덜 날 수 있도록 동파에 대해서는 조치해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팔도예.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수도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수도과장 송유업감사합니다.

○위원장 조팔도다음은 삼계정수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특별회계를 포함하여 질의하여 주시고 삼계정수과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삼계정수과장 정재건삼계정수과장 정재건입니다.

○위원장 조팔도하성자 위원님 질의하이소.

하성자 위원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상하수도사업소장님 보고를 들어보니까 올해 국비확보 많이 수고하셨네요.

우리시에 좋은 일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아까 제가 질의했었는데 75페이지에 침전지 벽면 도색공사할 때가 되었나 봐요?

○삼계정수과장 정재건저희가 실제로 침전지벽면 도색을 한 5년 단위로 항상 해줘야 되는데 안 한지가 상당히 오래됐어요.

에폭시 도장을 하는데 청소를 자주 하니까 지금은 거의 다 떨어져나가고 그러다 보니까 시멘트가 나와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그래서 여기 깨끗하게 에폭시 도장을 하려고 합니다.

하성자 위원이렇게 3000만 원씩 해서 네 군데 하시는데 그만큼 도색 적정기간을 안 지키시고 이제 1억 2000만 원 잡으셨네요?

그러면 사무관리동 인테리어 수선은요?

○삼계정수과장 정재건이것은 사무실 안 실내가 전체 다 하얀색으로 창고처럼 이렇게 되어있다 보니까 건물 분위기가 상당히 열악합니다.

하성자 위원제가 사무실에 가보지를 못했어요.

주변에 가서 운동장도 활용하고 하면서 사무실에는 가보지 못했는데 제가 이것 질의한 이유는 벽면 도색 공사가 기간이 되어서 하는 줄은 알고 있지만 그래도 이게 한 지, 기간에 대해 특별한 자료를 받을 그게 없다 그죠?

지금 한 지 몇 년 되었습니까?

○삼계정수과장 정재건저희가 지금 하고자 하는 이 시설들은 시설 준공된 지 한 25년 이상 되었습니다.

하성자 위원도색을 한 번도 안 했습니까?

○삼계정수과장 정재건도색은 약 한 7~8년 전에 한 번 하고 그 뒤로 안 한 지가 꽤 오래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청소는 한 달에 한 번씩 해주는데 청소를 하다 보니까 자꾸 더 많이 벗겨지고 이래서

하성자 위원오히려 그렇죠.

○삼계정수과장 정재건그래서 에폭시로 도장을 해버려야 콘크리트에서 독소가 용출되는 이런 것도 막을 수가 있고

하성자 위원예. 그리고 우리 강변여과수도 삼계정수장입니까?

올해 사업으로 들어있던데요.

○삼계정수과장 정재건예. 강변여과수

하성자 위원용역이죠?

○삼계정수과장 정재건관리방안용역을 저희가 5000만 원인가 올려놨는데 실제로 강변여과수를 우리가 정수장으로 퍼 넣은 것은 16년 7월부터 했거든요.

그전에도 계속 시험운전을 하고 오랫동안 사용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서로 간섭이 생기고 물량이 조금 줄어드는 이런 호가 몇 개씩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전체적으로 조사를 해가지고 언제쯤 안에 물이 더 폐쇄가 될지 그것 진단도 하고 또 폐쇄되었을 때 세척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방법이 있는지 그런 것을 좀 용역을 줘서 조사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하성자 위원강변여과수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의견들이 많은데 현재는 쓸 데가 없어 보이지만 어쨌든 강변여과수는 비상시에 예비수의 역할이고 저는 항상 그런 관점에서 보고는 있는데 하여튼 용역이 들어가 있어서 목적을 알고 싶어서 질의했습니다.

○삼계정수과장 정재건강변여과수 수직정이 45m 깊이고 수직정에서 10개가 수평정으로 30m씩 이렇게 나 있는데 수평정 10개가 다 스트레이너입니다.

스트레이너가 오래되니까 안에 철망간들이 스케일이 껴가지고 막히고 미세모래들이 막히고 그래서 물량이 차츰 줄어들어지거든요.

그래서 막혀 있는 철망간 이런 것을 녹여낼 수 있는 방법을 지금 찾아야 되거든요.

전기분해를 한다든지 안 그러면 공기로 충격을 줘서 깨낸다든지

하성자 위원압력이나

○삼계정수과장 정재건그런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실제로 우리한테 어떤 게 제일 잘 적용될지 그런 것을 전문가들한테 용역을 줘서 강변여과수 전체를 전문적으로 조사하려고 합니다.

나오는 물량이 어느 정도 되면 폐쇄가 되어서 안 나올는지 그런 것을 예측해야 될 것 같아서 용역을

하성자 위원표본조사가 아니고 전반적으로 다 하는 것은 잘하시는 것 같네요.

그것은 필요합니다.

○삼계정수과장 정재건예. 그렇습니다.

하성자 위원철망간 이런 게 오히려 정수에 방해요소가 되니까 우리가 더 여과해야 될

○삼계정수과장 정재건예. 철망간이 정수장에 들어오면 정수장에서는 100% 다 제거가 됩니다.

하성자 위원제거됩니까?

○삼계정수과장 정재건100% 제거는 되는데 얘들이 오면서 관 속에서, 관로에 스케일이 다 형성되어서 막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청소하는 방법과 어느 정도 되면 다 막힐는지 예측하는 것 이런 것을 조사하기 위해서 용역을 하는 것입니다.

하성자 위원예. 이해가 되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팔도하성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삼계정수장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삼계정수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명동정수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특별회계를 포함하여 질의하여 주시고 명동정수과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명동정수과장 김영재명동정수과장 김영재입니다.

○위원장 조팔도박은희 위원님.

박은희 위원과장님 명동정수장에 올 2월 수도박물관을 개관하셨는데 혹시 몇 명 정도 방문하셨는지?

○명동정수과장 김영재지난주까지 1만 1,050명 정도 왔습니다.

박은희 위원단체는 몇 개 단체입니까?

○명동정수과장 김영재단체로 그렇게 파악하는 게 아니고 인원에다가 성인, 유치원 전, 학생 이런 식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박은희 위원대체로 성인들이

○명동정수과장 김영재박물관이 생기고 나서는 성인 비율이 작년만 해도 14%였는데 올해 한 40% 정도 됩니다.

박은희 위원어쨌든 박물관을 통해서 우리 김해의 물에 대한 여러 가지를 하면서 어떤 효과나 장점, 어떤 부분에 가장 많이 주안점을 두고 홍보를 하고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명동정수과장 김영재서울에 가면 수도박물관 1호가 있고 우리는 두 번째로 개관이 되었습니다.

현재 우리 수도에서 정책 트렌드가 좀 바뀌는 것이 공급 위주에서 수요자 관리 중심으로 하고 양적 중심에서 질적으로 변화되는 추세거든요.

어제 아래 이야기는 아니지만 조금 되었습니다만 그런 추세가 조금 정착되는 것 같고 그러다 보니까 물에 대한 중요성, 다음 세대까지 영원히 지속되어야 할 자원이라고 생각을 하는 측면에서 물의 중요성이 더 강조되는 시점이 아닌가.

박물관으로서 어떤 전시효과보다는 교육적인 효과가 더 커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은희 위원그런 부분을 주안점으로 해서 혹시 우리 시의회 상임위에서 방문을 하셨는지 잘 모르겠는데 하여튼 저도 기회가 되면 한번 견학을 해서 현장도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명동정수과장 김영재예. 환영하겠습니다.

박은희 위원106페이지 보시면 자산취득비 한 2000만 원 정도 해서 수도박물관 놀이터 놀이시설 확충 그리고 수도박물관 체험활동 비품구입 해서 500만 원, 500만 원 해서 편성되어 있는데 추가로 확보하는 겁니까?

○명동정수과장 김영재예. 올해 3월에 개관이 되다 보니까 조금 미비한 점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어린이 놀이터에 미끄럼틀만 달랑 하나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 추가하는 것과 학생들에 대한 기념품은 보통 학용품을 주는데 그 구입비 그리고 박물관이라는 게 좀 정적인 면이 많아서 체험 위주로 하려고 체험에 따른 재료비 정도 되겠습니다.

박은희 위원그러면 수도박물관을 운영하고 보통 우리 문화탐방하면 문화해설사가 있듯이 수도박물관 내에 일반시민이 방문하게 되면 어떤 분이 안내를 하고

○명동정수과장 김영재설명을 하고 관리를 하는 박물관 학예연구사가 1명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주말이나 공휴일 때 가족 단위로 많이 오는데 그때는 교육을 받은 우리 여직원들이 그 업무를 교대로 해서 대신하고 있습니다.

박은희 위원어쨌든 박물관 취지에 맞추어서 잘 운영하고 있는데 좀 더 잘 운영하시기 바라며 박물관 운영 추진계획, 운영현황 관련 자료 제가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명동정수과장 김영재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은희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팔도박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하성자 위원.

하성자 위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모든 과에 공히 해당되겠는데요.

우리가 자산이 자본적지출이 있으면 그것은 어떤 설비에 대한 자본형성이 되는 것인데 거기 감가상각에 대한 그것을 매년 이렇게 예산에서 털지는 않고 결산에만 정리합니까?

○명동정수과장 김영재그 부분은

하성자 위원예산에 올리지 않습니까?

○명동정수과장 김영재수도과인데요.

수도과의 자산관리비에 아마 지출로 되어있을 겁니다.

하성자 위원자산관리비에 지출항목으로 들어가 있습니까?

○명동정수과장 김영재예.

하성자 위원그래, 안 그래도 이게 한꺼번에, 만약에 딱 수도관을 교체한다거나 뭔가 자본적지출이 된 것을 교체하게 되면 그 큰 금액이 동시에 막 삭감이 되기 때문에 질의를 해봤습니다.

○명동정수과장 김영재예. 그렇습니다.

그것 대비로 공기업에서 감가상각비를 책정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하성자 위원예. 그러면 관리비라는 말이죠?

○명동정수과장 김영재자산관리, 자산비가 됩니다.

하성자 위원자산관리비 속에 감가상각비도 포함되어 있네요?

○명동정수과장 김영재예.

○삼계정수과장 정재건수도과 45페이지에 잡혀 있습니다.

하성자 위원아, 45페이지요?

그러면 아까 설명을 들었으니까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팔도하성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명동정수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명동정수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하수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특별회계를 포함하여 질의하여 주시고 하수과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과장 김재문반갑습니다.

하수과장 김재문입니다.

○위원장 조팔도오늘 바빠서 소개는 다음에 하죠.

이광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광희 위원하수과장님 제 상임위원회가 아니라서 잘 몰라서 물어보는데요.

하수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배수펌프장이 김해지역에 전부 몇 개입니까?

○하수과장 김재문23개소입니다.

이광희 위원배수펌프가 제대로 운영이 안 되면 큰 사고가 나죠?

○하수과장 김재문예. 맞습니다.

침수가

이광희 위원제일 큰 사고가 난 게 언제입니까?

○하수과장 김재문현재로는 배수펌프장 가동이 안 되어서 큰 사고가 난 것은 없습니다.

이광희 위원아니요. 최근에 말고

○하수과장 김재문침수된 데는 저번

이광희 위원한림면에 물

○하수과장 김재문한림에 물 담을 때하고 주촌면 산사태 났을 때하고 그때가 제일

이광희 위원이게 평소에는 모르는데 사고가 나면 큰 사고가 나더라고요.

○하수과장 김재문예. 맞습니다.

사전에 준비도 해야 되고 저희들도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그래서 지금 하수펌프장 위주로 쭉 예산을 책정해놨는데 많이 배정을 해야 되는데 전체적인 기획예산 차원에서 좀 빠지거나 이런 게 있습니까?

○하수과장 김재문현재로는 작년 예산보다 조금 감액이 되어 있습니다.

감액된 부분은 전기요금 관계로 조금 감액을 시켜놨는데요.

지금 크게 빠진 것은 없습니다.

이광희 위원차질이 있거나 이런 것은 없습니까?

○하수과장 김재문예.

이광희 위원알겠습니다.

혹시 그런 게 있으면 이것은 그냥 미룰 게 아닌 것 같고요.

○하수과장 김재문예. 맞습니다.

이광희 위원언제라도 좀 이야기를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수과장 김재문예. 그것은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광희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팔도이광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정화 부의장님.

이정화 위원과장님 배수펌프장 이번에 문제가 있어서 어디고, 장유 수가리?

○하수과장 김재문그것은 아마 농어촌공사 펌프장 같습니다.

이정화 위원농촌개발공사 것입니까?

○하수과장 김재문예.

이정화 위원그래도 일단은 배수펌프장 아닙니까?

○하수과장 김재문그런데 관리주체가 다릅니다.

이정화 위원그래, 주체는 다른데 그런 관리까지 우리 시에서, 국장님 그것은 혹시 우리 시하고 연계나 그런 것은 안 됩니까?

농어촌개발공사인가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주택농어촌개발공사에서 관리를 하는데 그것과 별도로 이번에 하수과장이 역량을 발휘해서 국비를 받아왔습니다.

받아왔기 때문에 다시 배수펌프장을 설치하면 210억 정도 되는데 배수펌프장을 다시 설치하면 아마 장유 자동차학원 일대 거기는 침수 피해가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정화 위원그렇지요?

우리 해마다 여름에 폭우 쏟아질 때 난리가 나는 곳은 거기거든요.

지금까지는 전부다 임시방편으로 그래 했는데 그러면 국비를 우리가 따왔네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주택예. 그렇습니다.

이정화 위원하여간에 국비를 따와서 우리 김해시가 풍수 때나 폭우 때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그렇게 좀 해주십시오.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주택예. 하수과 직원하고 하수과장이 엄청 노력했습니다.

이정화 위원아, 나는 좀 뭐라 하려고 했더니만 그러면 칭찬해줘야 되겠네?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주택예.

이정화 위원하여간에 고생하셨고 그 부분 잘 관리해 주십시오.

○하수과장 김재문위원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정화 위원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팔도이정화 부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하수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하수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도 수고하셨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주택감사합니다.

○위원장 조팔도다음은 인재육성사업소 소관입니다.

먼저 인재육성사업소장의 총괄 제안설명을 듣고 담당과장으로부터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인재육성사업소장 총괄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인재육성사업소 소관

○인재육성사업소장 조강숙반갑습니다.

인재육성사업소장 조강숙입니다.

의정활동에 연일 수고가 많으신 조팔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인재육성사업소 소관 2020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미리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거해서 총괄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페이지 2020년도 예산안 개요입니다.

총 세입예산은 150억 78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142억 8700만 원보다 7억 9100만 원이 증액되었으며 부서별 세입예산 주요내역으로는 먼저 인재육성지원과는 총예산액이 전년도 예산액 대비 63억 2500만 원이 감소한 11억 3600만 원입니다.

작은도서관 지원사업 집행잔액 반납금을 기타수입으로 해서 1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김해 독서대전, 다문화프로그램 운영지원에 2400만 원을 국도비보조금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북스타트 꾸러미 배부용 도서 구입 및 김해 독서대전 행사운영비, 서민자녀 교육예산 지원사업, 중학생 교복구입비 지원에 도비보조금으로 11억 1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페이지 체육지원과입니다.

전년도 예산액 대비 74억 3900만 원이 증가한 133억 5100만 원으로 공공체육시설 임대료 8000만 원,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33억 원, 역도단 창단 육성지원금 1억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진영스포츠센터 및 내외동 생활밀착형 체육관 건립 등 62억 8900만 원을 국고보조금으로 편성하였으며 스포츠강좌이용권사업 및 생활체육교실 운영, 김해종합운동장 건립 등에 35억 8200만 원을 도비보조금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페이지 칠암도서관입니다.

예산액은 전년도 예산액 대비 3200만 원이 감소한 2억 900만 원으로 도서관 부대시설 사용료 및 도서관 평생학습강좌 수강료 수입으로 1억 1700만 원을 편성하였고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지원을 위한 국도비보조금으로 9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장유도서관입니다.

예산액은 전년도 예산액 대비 2억 8600만 원이 감소한 2억 6700만 원으로 컬러복사기 사용료 및 도서관 부대시설 사용료, 문화강좌 수강료, 무인민원발급기 증지 수입으로 1억 6100만 원을 편성하였고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지원을 위한 국도비보조금으로 1억 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마지막 4페이지 진영한빛도서관입니다.

예산액은 전년도 예산액보다 500만 원이 감소한 1억 1500만 원으로 도서관 부대시설 사용료 및 문화강좌 수강료 수입으로 6800만 원을 편성하였고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지원을 위한 국도비보조금으로 4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 세출예산 총괄입니다.

세출예산 총액은 695억 96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 426억 3700만 원보다 269억 59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주요내역으로 먼저 인재육성지원과입니다.

전년도 예산액 대비 54억 2400만 원이 감소한 133억 7700만 원으로 초ㆍ중ㆍ고 교육경비 지원과 서민자녀 교육지원사업 등 공교육 기반강화에 93억 2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 공공도서관 지원과 작은도서관 운영지원 등 책읽는도시 김해만들기에 20억 9000만 원을 편성하였고 과학교육 기반강화에 8600만 원, 시민교양강좌 운영 등 평생교육 기반강화에 17억 6900만 원, 기본경비에 1억 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 체육지원과입니다.

전년도 예산액 대비 336억 2800만 원이 증가한 518억 200만 원으로 생활체육대회 참가 및 개최지원, 장애인 생활체육활동 지원 등 생활체육 활성화에 17억 48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진영스포츠센터 건립에 33억 9200만 원, 내외동 생활밀착형 체육관 건립 37억 원, 원도심 생활밀착형 체육관 및 테니스장 건립에 49억 원 등을 포함한 체육시설 확충 및 유지보수에 181억 7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8페이지 도단위 및 전국규모 대회 유치 등 스포츠마케팅 활성화에 8억 3200만 원을 편성하였고 시청축구팀 및 하키팀 운영 등 엘리트체육 활성화에 82억 원을 편성하였으며 김해종합운동장 건립 등 2023년 전국체전 기반시설 확충 및 개최 준비에 222억 4100만 원을 편성하였고 체육지원과 전국체전추진단 기본경비에 1억 7000만 원, 지방채 상환에 4억 3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9페이지 칠암도서관입니다.

전년도 예산액 대비 4억 7500만 원이 감소된 16억 600만 원으로 독서진흥활동, 평생학습강좌 운영 등 교육센터 조성에 1억 85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도서관 환경정비에 2억 7000만 원, 문화센터 운영에 3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칠암 및 화정도서관 정보센터 조성에 3억 9100만 원, 찾아가는 도서관 운영에 1억 6800만 원, 쾌적한 도서관 환경조성에 1억 6000만 원, 기본경비 및 인력운영비에 4억 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 장유도서관입니다.

전년도 예산액 대비 5억 7800만 원이 감소한 19억 3200만 원으로 공연장 시설유지관리 및 문화강좌 운영 등 장유도서관 운영에 7억 3900만 원을 편성하였고 김해율하도서관 운영에 3억 4200만 원, 김해기적의도서관 운영에 3억 270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1페이지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지원을 위한 행정운영경비에 2억 3600만 원을 편성하고 기본경비에 2억 9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진영한빛도서관입니다.

전년도 예산액 대비 1억 9200만 원이 감소된 8억 7400만 원으로 독서진흥프로그램 운영 등 독서진흥활동 지원에 4500만 원을 편성하고 공연장 운영 관리 등 문화활동 진흥에 2억 39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도서관 시설유지관리 등 책읽는 도서관 환경 조성에 2억 9300만 원, 기본경비와 인력운영비에 2억 9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인재육성사업소 소관 2020년도 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팔도인재육성사업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먼저 인재육성지원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인재육성지원과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입니다.

○위원장 조팔도질의하실 위원님?

김명희 위원장님.

김명희 위원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우리 세외수입이 많이 줄은 겁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세입에 말씀이십니까?

김명희 위원예. 세입 555.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저희들 올 1월에 학교급식팀이 기술센터로 갔습니다.

그 관련한 현원들이 작년에는 굉장히 많았었는데 세입에도 그렇고 세출에도 많이 줄었습니다.

김명희 위원몇 명 갔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조직이, 팀이 거기로 갔습니다.

김명희 위원조직이 다 아예 갔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학교급식팀이 갔습니다.

김명희 위원농업기술센터로 갔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김명희 위원그래도 여기에 보니까 시도비 보조금이 제법 많이 줄었다 그죠?

이것은 왜 그렇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급식이 제일 컸고요.

김명희 위원급식?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김명희 위원아, 이것도 같이 다 줄은 거구나.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그게 세출에서 한 50~60억 줄은 것으로

김명희 위원그리고 556쪽에 보니까 인제대, 창원대 영재교육원, 지역선도대학 육성 지원금 운영 이래서 대학교 교육경비 지원을 하셨네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영재교육은 3개가 있습니다.

김명희 위원우리 아이들이 지금 여기 고등학교 가는 겁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초ㆍ중학생들입니다.

김명희 위원초ㆍ중학교.

각각 몇 명 정도 가는데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잠깐만요.

김명희 위원인제대, 창원대, 지역선도대학 육성지원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 360명이고요.

인제대학교 영재교육원에 52명, 창원대학교 영재교육원에 김해 학생들만 49명 그렇습니다.

김명희 위원많이 가네. 그죠?

지금 이 사업을 시행한 지 몇 년 되었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창원대 영재교육원은 10년 정도, 교육청도 그런 것 같습니다.

김명희 위원그러면 이게 성과라든지 있습니까?

예를 들어서 이 아이들이 영재교육원이라고 하면 각 학교에서 그나마 약간 공부도 좀 하고 머리가 좀 있다는 애들을 보낼 것 아닙니까?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3개마다 다릅니다.

학생들 신청과 추천을 받아서, 교육원마다 다른데 창원대 같은 경우에는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정보융합 학교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그런데 전국 단위 대회에 나가기 위한 포트폴리오 작성 연습과 훈련들이 주가 많다고 봐야 될 겁니다.

김명희 위원그러면 대표적으로 전국대회 나가서 상장을 받아서 등위에 든 학생수가 3년 안에 한 몇 명이나 됩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그 부분은 저희들이 파악을 못했습니다.

김명희 위원없습니까?

자료를 한번 주십시오.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알겠습니다.

김명희 위원그리고 우리 보니까 교육지원센터 미래인재장학재단 설립 이것은 기존에 있던 장학재단하고 합친 것 맞지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김해시 인재육성장학재단이 92년도에 설립되어 있습니다.

지금 자산은 96억 정도 됩니다.

그런데 올해 초에는 전에는 56억 정도밖에 없었는데 상공회의소 운영하던 일념장학재단하고 합쳐서 96억 정도 됩니다.

김명희 위원갑자기 많이 늘었네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이것은 순수 민간재단이고 김해시 인재육성장학재단 지원에 관한 조례에 운영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출연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시의 예산을 출연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김명희 위원그렇구나.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그래서 내년에 지금 용역 중입니다마는 조례도 만들고 새로운 미래인재육성장학재단을 시 출연기관으로 설립하려고 합니다.

해서 지금 있는 민간재단을 흡수하기 위한 자금인 것입니다.

김명희 위원그러면 거의 막 100억 대는 다 넘어가겠다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도내에서는 하위권입니다.

14위 이렇습니다.

김명희 위원그래도 딴 데 보니 진주 이런 데는 몇백억 되는 것 같던데?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진주는 장학재단이 유일하게 도내에서는 없었습니다.

김명희 위원진주가 많던데?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현재 없습니다.

김명희 위원100억대 넘어가는 데가 몇 군데 되던데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하동도 160억, 양산이 140억 이렇습니다.

김명희 위원그러니까 우리 김해시는 대김해시인데 그렇게 작아서 되겠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산을 출연할 수 있는 구조가 안 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이제 출연기관으로 만들면 예산을 출연해서 키우기 위한 겁니다.

김명희 위원그러면 향후 이 장학재단을 설립해서 어떻게 진행을 시킬 거라고 지금 계획은 다 나와 있을 것이고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올 6월이나 7월경에 설립이 되면 예산을 출연하는 구조로 가기 때문에 순수 모금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른 시군에도 보면 거의 지금 있는 기금의 절반 정도는 예산으로 출연했었던

김명희 위원그래도 모금 많이 하셔야 됩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알겠습니다.

김명희 위원우리 김해시민을 위해서 예산을 여러 가지 써야 되고 또 모금도 많이 하셔가지고 유익하게 해야 안 되겠습니까?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그래 하겠습니다.

김명희 위원과장님, 우리 출연금으로 하시면 안 됩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알겠습니다.

김명희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팔도김명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배병돌 전 의장님.

배병돌 위원과장님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 중에 인제대학교 영재교육원 운영에 1억 400,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지원도 인제대학이네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비슷한 내용 아니에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은 산업자원부의 공모사업

배병돌 위원산하협력으로 가는 것이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공모사업입니다.

3개 대학하고 3개 기업이 같이 가는 겁니다.

배병돌 위원이것은 그 사업이고 밑에 지역선도대학 육성지원은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이 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예?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이 방금 말씀드린 그 내용입니다.

기업하고 다른 대학하고 같이

배병돌 위원아니, 그러면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은 재원이 뭐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재원이 기초자치단체 1억, 광역이 3억, 산업부에 국비 해서 컨소시엄 형태로 3개 대학이 같이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기업이 참여해서 기업이 요구하는 인력을 대학에서 학점으로 졸업시켜서 취업을 시켜주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집행내역을 보면 2019년도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집행이 우리 시비 1억 이 부분이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배병돌 위원3억인데 시비 부분이 1억 있다는 말이요.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배병돌 위원올해도 1억 잡아놨고 집행을 보면 학사운영비, 육성장학금 비슷한 내용이 지역인재육성장학금, 지역핵심인재육성장학금, 업무보조근로장학금 3200, 1600, 600씩 이래 나가는데 산출근거가 뭐예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은 단순히 1억이고요.

저희들이 출연금 사업에

배병돌 위원아니, 1억을 집행하는데 내 말은 3억을 가지고 기업하고 연계해서 이래 한다는 말 아니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다른 대학과 다른 지자체가 같이 하기 때문에 그 사업의 총사업비는 15억 5000입니다.

배병돌 위원아니, 내 말은 자료를 보니까 지역선도 육성사업에 지난해와 똑같이 올해도 1억이 올라왔네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배병돌 위원지난해도 1억이고 그래서 내가 내용을 보니까 지역인재육성장학금, 지역핵심인재육성장학금 이것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어떻게 지급하는 거예요?

그냥 학교에 주는 겁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장학금이라고 표현되었지만 사실상 저희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장학금은 아니고요.

배병돌 위원이것 이해가 안 되는데?

국장님 답변 한번 해보이소.

○인재육성사업소장 조강숙제가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경상남도 전체 사업은 진주 경상대학 거기에서 통합을 하는데요.

진주 혁신도시 안에 LH라든지 공기업들이 있거든요.

그 공기업에 매년 30명 취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해서 그 기업에서 요구하는 융복합 과목을 경상대학에서 만들었습니다.

그것을 화상장치로 해서 우리 인제대학하고 진주경상대하고 창원대학하고 영산대학 4개 대학이 강의를 같이 듣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각 학교마다 융복합교육은 다른 부서에서는 잘 못하는 것 같다.

기업이 요구하는 과목을 못 만드니까 진주 경상대에서 만드는데 산업자원부에서 투자도 하고 경상남도도 투자를 하고 각 지자체는 1억씩 투자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공보가 실제로는 장학금이 아니고 시설을 만들고 교육 장비를 만들고 애들을 공부를 시키는데 작년에 우리시는 LH나 공기업에 1명밖에 취업을 못했어요.

진주는 해마다 상당수가 취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배병돌 위원그러면 그것을 왜 장학금이라고 해놨어요?

시설비 지원이라고 하든지 하지 똑같은 내용으로 비슷하게 말이야

○인재육성사업소장 조강숙아마 거기 보면 업무보조근로인건비라는 표현을 못 써서 이게 핵심인재육성장학금이라고 했지만 제가 알기로는 학사운영경비가 중심이고 이게 이렇게 표현은 되어 있는데 제가 교육을 직접 갔었거든요.

우리도 의논을 하러 가고 했는데 가서 보니까 시설비를 우리가 못 쓰게 했거든요.

우리 보조금은 거기 화상교육시설비라든지 교실 만드는 돈, 시설비에 쓰지 말라고 하니까 이 방식으로 교육을 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주 핵심은 교육을 시켜서 혁신지구에 있는 공기업에 취업하는 게 핵심이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배병돌 위원시설비를 지원 못하도록 하니까 장학금 이름으로 세부사업을 만들어서 집행하는 그것은 아닌데?

○인재육성사업소장 조강숙실제로는 업무근로인건비 이렇게 못하니까 장학금으로 한 것 같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러니까 내 말은 그것 이름을 왜 장학금이라고 해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표현이 좀

○인재육성사업소장 조강숙그것은 저희들이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알아보는 게 아니고 보니까 예산이 삭감되어야 되겠구만.

○인재육성사업소장 조강숙이것을 삭감하시면 국도비가 다 있는데 우리 보조를 못하면 국도비도 같이 빼거든요.

배병돌 위원아니야.

예산 집행을 할 때 그래도 지방비가 1억이나 들어가는데 그것을 시설비로 지원 못하니 장학금 명목으로 이름을 지어서 집행한다는 게 편법 아니요?

○인재육성사업소장 조강숙이것 우리가 못하게 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직원 다칠까봐.

시설비는 실제로 보조금에는 사용이 안 되지 않습니까?

배병돌 위원아니, 왜 못하도록 하는 것을 합니까?

다른 방법으로 해야지.

○인재육성사업소장 조강숙그런데 실제로 운영하려면 운영비가 들거든요.

교재비도 들고 학생들 수업하는 인건비가 들기 때문에 위원님이 의심스러우시면 우리 교육현장을 한번 가보시면 어떨까요?

배병돌 위원그러니까 의심스러운 것은 사업 자체는 그래 한다고 하는데 그걸 왜 장학금 이름으로 해서 시설비를 지원을 하느냐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표현이 그래

○인재육성사업소장 조강숙시설비는 아니고요.

배병돌 위원그래, 다른 명분으로 지급하는

○인재육성사업소장 조강숙왜냐하면 국도비가 국비가 있고 도비가 있으니까 산업자원비는 시설비로 써도 되거든요.

그런데 우리는 한 번씩 감사받을 때는 시설비 쓴 것에 대해서 괜히 직원들한테 확인서 받고 이러니까 제가 역부로 주장을 했습니다.

괜히 돈 지원하고 우리 직원 안 다치게 하려고 시설비는 못 한다고 했습니다.

배병돌 위원거기 감사받는 데는 안 다치게 하고 그러면 우리 의회도 다쳐도 되는 거네?

○인재육성사업소장 조강숙위원님 다치는 일이 아닙니다.

배병돌 위원아이고.

○인재육성사업소장 조강숙긍정적으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이것은 이해가 안 되지.

하기야 국비가 있으니까 지원이 되었는데 사업을 이래 하면 안 됩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위원님 여기 장학금 이렇게 되어 있지만 사실은 전ㆍ현직 임직원들

배병돌 위원아니, 가만히, 왜 그것을 장학금으로 해서 쓰냐는 말이야.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표현이 그래 되어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래, 못 쓸 것 같으면 그것을 안 해야지.

참나 이상하네.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강사비, 강의지원

배병돌 위원그래, 그거야 그렇겠지.

그러니까 왜, 말 그대로 누가 보면 지역인재육성장학금이니까“우와, 지역인재를 육성하니까 3200만 원 장학금 주는 가보다.”

이게 이해가 되겠어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표현이 좀 잘못되었습니다.

정산과정에서 표현을 그렇게 쓴 모양입니다.

○인재육성사업소장 조강숙위원님 저희들 더 알아보고 자료를 다시 제출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알아보는 게, 아이고 참 정산을 어떻게 이래

○인재육성사업소장 조강숙예. 자료를 다 드리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지출결의서하고 정산서 하나 가져와 봐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알겠습니다.

그래 하겠습니다.

○인재육성사업소장 조강숙예.

배병돌 위원물론 교육사업이 중요해요.

중요한데 그런 세부사업은 좀 정확하게 해서 사업을 집행해야 될 것 아닙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알겠습니다.

상세하게 다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상세하게가 아니고 그런 식으로 쓰는 것 같으면 예산 전용도 아니고 이용도 아니고 이것은 완전 편법으로 쓴 건데?

그러면 이 예산 삭감할 수밖에 없지.

○인재육성사업소장 조강숙잠깐만 보충설명을 조금 드리자면요.

한국토지주택공사하고 경남은행하고 한국항공우주산업 이런 데 취업하기 위한 공부프로그램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 좀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배병돌 위원홍보프로그램에 무슨 1억이나 들어, 공부프로그램을 1억이나 예산을 들여서 해요?

○인재육성사업소장 조강숙홍보가 아니고 공부프로그램입니다.

배병돌 위원그래, 공부프로그램을 1억이나 들여서 하느냐고.

또 국도비도 있다며?

○인재육성사업소장 조강숙우리시만 그런 게 아니고 진주는 더 많이 씁니다.

배병돌 위원예. 알겠습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상세하게 다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그것은 뻔하게 잘못된 건데 상세하게 설명하기는 뭘, 지출결의서 보면 어디 쓴 것인지 다 나오는데 그게 목이 안 되니까 이름을 이래 붙여서, 왜 이렇게 엉터리 자료를 내요?

솔직하게 내던가.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자료가 좀 잘못되었습니다.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배병돌 위원국장님이 이래 하라고 했어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아닙니다.

○위원장 조팔도과장님이 잘못됐다고 인정하네요.

배병돌 위원예?

○위원장 조팔도과장님이 잘못됐다고 인정하네요.

배병돌 위원과장님이 잘못한 게 아니고 국장님이 감사 걸린다고 직원들 보호한다고 그랬다고 하는데

○인재육성사업소장 조강숙아니, 그 말이 아니고요.

우리 돈 1억 말고도 산업자원부 돈이 있는데

배병돌 위원그렇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은 이해를 하겠는데 그래, 이게 이런 식으로 쓰면 안 된다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알겠습니다.

잘 세밀하게 다시

배병돌 위원과장님 저쪽에 칠산복지회관도 한다고 욕봤는데 내가 이게 좀 그것해서 그래.

하여튼 다음에 그것 자료나 한번 줘보이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예. 거기 삭감된 부분이 있는가 보던데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외고 지원 예산 1억이 상임위에서 삭감되었고요.

배병돌 위원상임위에서 어떤 부분을 1억 삭감했어요?

세부사업 단위로 1억을 삭감해버렸어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평생학습강좌 2000하고요.

외고는 운영비 중에서 1억이 삭감됐습니다.

배병돌 위원외고 운영비 5억 중에 1억을 삭감해버렸네?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4억 7000 중에 아이비리그에 견학을 가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2억 5000 정도 삭감했고

배병돌 위원그것을 삭감했어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그것 말고 약 2억 2000입니다.

그중에서 1억이 삭감되었습니다.

배병돌 위원지금 외고 수도권 진학률이 일반 김해고나 자율형 학교하고 비교해보면 진학률이 어때요?

월등히 좋아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김해지역에서는

배병돌 위원올해는 보니 만점자가 하나 나왔더라마는 통계적으로 한 몇 년 이렇게 비교해 보면 크게 차이 안 날 걸?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김해지역 안에서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외고에는 상당히 많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래, 월등히 나아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배병돌 위원아닌 것 같은데?

운영비가 외고에 5억 가는데 이게 신입생 대상으로 동부 아이비리그, 혀도 잘 안 돌아간다.

대학에 체험 간다 이거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연수 형태로 가는 거예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미국 최고의 대학들에 캠퍼스 탐방을 가는 그런 형식입니다.

배병돌 위원그냥 보러 가는 거네?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캠퍼스에 직접 가보고 거기 대학 학과나 교육과정들을 다 소개들을

배병돌 위원그러니까 그게 2억 5000이나 드네?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비행기 삯도 상당히 비싸더라고요.

배병돌 위원그래, 이것은 그런 목적으로 치더라도 그러면 학교경영관리하고 교재개발비 여기서 1억이 까졌네?

삭감되었네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러면 그것 안 해도 되는가?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저희들 올해 또 수능 만점자도 나오기 했기 때문에 외고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특별히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최하, 최저로 이렇게 낮춰놓은 상황인데 상당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배병돌 위원그래, 과장님이 설명을 잘못했구먼.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배병돌 위원그런데 이것도 학생들이 외국에 보러 가는데 다른 학교하고 형평도 좀 안 맞고 못 가는 학교는 또 심정이 어떻겠어요?

자율형 고교도 예를 들어서 2억 5000이나 들여서 해마다 아이 뭐 그쪽 대학에 보낸다고 하면 진학률이 월등히 나을 수도 있다는 이런 생각도 할 것 아니가?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팔도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희성 위원님.

김희성 위원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김희성 위원입니다.

방금 우리 배병돌 위원님께서 이번에 삭감된 부분들을 말씀하셨는데 여기에 우리 애초 목적이 있었죠?

이 학교 설립에 대한 목적이 있었죠?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김희성 위원김해 인재가 타 지역으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자는 목적이 사실은 있었는데 좀 보면 크게 부합하지는 못했다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처음에 당초 설립목적은 지역인재를 키워야 나중에 그 인재가 김해를 위해서 어떤 역할을 하고 예산을 한다든지 경제를 한다든지 김해를 위한 도움을 많이 줄 것이다라는 그런 바람 때문에 특별하게 인재를 키워야 된다고 생각했고 당초에 부지매입비도 지원해서 다른 학교보다 특별한 지원을 많이 해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2025년도에는 교육부의 일반고 일괄전환 방침이 서 있는 상황이고요.

그것에 맞춰서 저희들도 특별한 지원을 계속해야 될 이유와 논리를 가지고 계속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제가 지금 교육에 대해서 정확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마는 전국에 있는 외국어고등학교, 외국어를 가르치는 목적의 고등학교들이 사립들도 그렇습니다마는 좀 다른 방향으로 스카이나 서울의 좋은 대학들을 보내기 위한 입시교육의 목적으로 많이 치우쳐 있는 상황 때문에 교육부가 일반고로 전환을 시키려고 하는 것이거든요.

제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합니다마는 김해외고는 설립의 목적에 제일 충실한 학교라고 말씀들을 하십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다른 외고보다도 설립목적에 맞기 때문에 김해외고만은 존치를 해야 된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존치가 가능합니까?

우리 의지로 존치가 가능합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공립이기 때문에

김희성 위원예?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공립이기 때문에 정부의 방침에 따라야 되기 때문에 어려울 겁니다.

김희성 위원그렇죠?

교육부 방침에 따르자면 지금 일반고화될 가능성이 높지 않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정부의 방침대로라면 2025년도에는

김희성 위원그렇죠? 그렇게 보셔야죠.

아마 2005년도에 외고가 출발할 당시 송원복 시장께서 김해지역에 대한 인재유출과 그다음에 거기에서 나오는 인재들이 김해지역을 위해서 활용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목적들이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실제 외고에서 졸업을 하고 난 다음에 김해지역사회에 뿌리를 내리는 케이스가 사실은 없었거든요.

그래서 외국어고등학교가 존치의 이유, 시작의 이유에 맞지 않다는 이야기는 계속 있어 왔습니다.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그 부분

김희성 위원맞죠?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김희성 위원그런데 이게 우리 예산에 있어서 지급을 해줘야 될 조약이 있죠?

약정이 되어있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최초 2005년도에 협약을 했습니다.

김희성 위원그게 혹시 기간이 있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기간은 없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러면 내년 예산 1억이 삭감된 부분이 시가 약정에 의한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은 없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그렇게 되어버리면 약정 협약에 대한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부분이 됩니다.

김희성 위원그러면 시도 삭감에 대한 책임을 져야 될 것이고 역시나 명분적인 부분에 문제가 되는 겁니다.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그렇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러면 장기적으로 봐서는 2025년도에 일반화 전환이 가능합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정부 방침이 2025년도에 일괄 전환입니다.

김희성 위원일괄 전환이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김희성 위원그러면 그 앞에 먼저 선행될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내년 초에 시행령 개정부터 출발을 하는 겁니다.

연착륙을 시킨다든지 하는 계획들은 아직 정부에서 발표가 안 되었습니다.

김희성 위원우리도 실제 외고 출신들이, 제일 쉬운 이야기로 우리 공무원 중에서 요 몇 년간, 한 10년간 외고 출신들이 들어온 경우가 얼마나 됩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제가 알기로 김해시청에는 아무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없죠. 그죠?

그래서 결국 애초 출범의 목적 자체가 그렇게 잘못되었다고 보는 것이죠. 그죠?

결과에 대해서

○인재육성사업소장 조강숙조금 보완설명을 해도 되겠습니까?

김희성 위원예?

○인재육성사업소장 조강숙보완설명 좀 해도 되겠습니까?

김희성 위원당연히 되죠.

하십시오.

○인재육성사업소장 조강숙위원장님이 말씀해 주시면

김희성 위원예? 아니요, 하셔도 됩니다.

○인재육성사업소장 조강숙위원장님 보완설명 좀 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조팔도예.

○인재육성사업소장 조강숙외고를 지원한 지가 한 20년이 되었는데요.

그 중간에 관련 법규라든지

김희성 위원10년, 20년 아니에요.

○인재육성사업소장 조강숙총 20년 된 것으로 지금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2005년이니까 한 14년, 15년

○인재육성사업소장 조강숙2006년도에

김희성 위원2005년도에 학교

○인재육성사업소장 조강숙2006년 3월 1일에 개관을 했기 때문에 얼추 이제 13년, 죄송합니다.

14년 되었습니다.

그동안 156억 정도를 지원했더라고요.

맨 처음에 부지매입 52억 했는데 그때는 우수한 아이들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겠다 이게 제일 컸었거든요.

그리고 그때는 전국 공모여서 우리 김해 아이들이 많이 못 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2013년도부터인가 법이 바뀌어서 지금 외고에서 경남만 모집을 하거든요?

그때부터는 우리 아이들이 올해 56명, 43% 김해 아이들이 가 있습니다.

그래서 김해 아이들이 다른 데 가는 것을 많이 잡는 역할은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육감마다 교육철학이 많이 다르고 새로운 교육관이, 행복교육관이 다른 게 있어서 외고만 특혜를 준다는 의혹도 계속 있었고 또 이 아이들이 결국은 김해에 돌아온다 안 온다, 자기가 성인이 되어서 올지 안 올지 이것은 사실 알 수 없는, 우리 자녀들도 서울에 가면 안 내려오지 않습니까?

그래서 주로 인서울이나 외국으로 가는 것을 목표로 많이 잡기 때문에 여기 잡고 있는 것은 고등학교까지가 맞지만 그 아이들이 언제 돌아온다 안 돌아온다는 것은 서울 수도권 말고는 어느 지방이나 다 비슷한 문제를 안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단지 현재로는 53명이라는 김해 아이들을 받고 있는데 앞으로 5년 뒤에 일반고가 되면 어떻게 할 것인가 때문에 저희들 목표는 과학고로 전환하고자 하는 목표는 가지고 있습니다.

노력해 보자.

그래서 논리를 만들자 하고 있고요.

저희들이 안 그래도 도교육감에 찾아가서 많이 논의를 해보는데 아마 장유지역이 장유면에서 동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아직도 평준화가 안 되는 곳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장유는 비평준화지역이기 때문에 만일 일반고로 간다고 할지라도 비평준화지역 학교로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교육부 방침이 1월에 나오기 때문에 세부방침이 나오고 도교육청의 인사도 끝나고 나면 저희들이 5년 앞이지만 노력할 것이고요.

단지 지금 저희들이 걱정되는 것은 전국에 만점자가 외고에서 나왔는데 예산을 깎게 되면 시민들 여론이 좀 안 좋지 않을까 사실 그런 걱정이 좀 됩니다.

김희성 위원그런 명분은 약하죠.

그런 명분은 약하고 제가 볼 때는 기간에 있어서 약정되어 있는 약속은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지켜주는 쪽으로 가는 것이고 단지 그러한 사유가 발생하는 시점이 되었다고 나는 보거든요.

그러면 학교에서도 앞으로 가능하면 현실적 예산만 요구를 하고 지원받을 것이다라는 대비를 하는 차원에서 예를 들어 금년도에는 주더라도 차기부터는 이런 부분에 있어가지고 의회에서 필요예산에 대한 지원은 하되 불필요한 예산에 대해서는 형평성이나 이런 여러 가지 조건을 달아서 삭감을 할 수 있다.

그래서 현실적 예산만 편성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라고 요구를 해줘야죠.

그래서 모르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뜻이 어떻게 모아질지는 모르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금년도까지는 약정에 대한 부분을 이행하되 약정기간 자체가 없으니까 내년부터는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삭감의 조짐을, 외고에서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미리 사전에 준비를 해달라는 것이고

○인재육성사업소장 조강숙감사합니다.

준비하겠습니다.

김희성 위원지금 2개가 되어 있는데 시민교양강좌 운영 이런 부분에 시민교양강좌 같은 경우에는 제가 알고 있기로 매월, 1년에 12회 하죠? 그죠?

이런 부분들은 강사에 따라서 참여하시는 분들이 좀 차이가 나더라고요.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그렇습니다.

김희성 위원인기 있는, 재미난 이런 여러 가지 부분들에 있어서 하는데 이 부분은 유지되어야 될 건데 왜 우리 상임위에서 2000을 삭감시켰을까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조금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년에 국회의원 총선이 있는데 답변을 드릴 때 선거법 때문에 선거 때 좀 횟수가 줄어들고 하거든요.

그런데 총선에는 사실 교양강좌 계속해도 되거든요.

지방선거에는 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잠깐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삭감이 된 것 같습니다.

김희성 위원이것은 시민들을 위한 행사지 정치적인 하나의 바람에 표류되어서는 안 된다고 보니까 그것은 지금 그 내용이 정확하다면 우리 예결위 위원들이 다시 한번 잘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외에는 다른 문제없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그렇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리고 앞으로 요구를 하는 것은 좋은 강사들을 가지고 김해시민들을 위한 좋은 교양강좌를 열어달라는 겁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희성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팔도김희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준호 위원님.

정준호 위원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지역고교 관련해서 조금 전에 국장님 말씀 잘하셨는데 사실은 우리가 명문고등학교 만들면 그 인재들이 주로 명문대에 가면 명문대가 많이 있는 서울, 경기 이런 쪽으로 많이 가겠죠. 그죠?

그런데 갈 때 그 친구들은 거의 대부분 혼자 갑니다.

대학생들이 멀리 간다고 해서 부모들이 짐 싸들고 같이 가서 살지는 잘 않거든요. 그죠?

그런데 문제는 지역에 그런 명문고가 없을 때 사실은 중학교, 초등학교 분위기가 굉장히 안 좋아져서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 되면 벌써 조금 학군이 좋은 데로 이사를 하기 시작합니다.

특히 우리 진영 같은 경우는 인접한 도시 창원이 좀 괜찮거든요.

그러니까 그쪽으로 많이 빠지는 거죠.

제 나이가 보통 초등학생 자녀들이 좀 많은데 제 친구들 저 빼고 지금 다 떠납니다.

저 빼고 창원으로 다 쭉 빠져나가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좀 고려해서 지역고교는 이렇게, 지금 그러면 김해외고 그리고 대청고 이렇게 있잖아요.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정준호 위원이게 고등학생 정도 되면 옆으로 버스 타고 30분, 1시간 이렇게 가서 공부하는 게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지역별로 어느 정도 수요가 되면 한 군데씩 이렇게 선정을 해서 지원을 좀 해주셔야 됩니다.

그런 것들도 좀 고려해 주시고 교육경비 지원 제가 지난번에도 한번 이 말씀 드렸는데 원어민교사 39개교, 20명.

그러면 1명이 두 군데, 세 군데 이렇게도 간다는 겁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보통 세 군데 정도

정준호 위원아, 세 군데 정도.

그러면 외고에는 좀 더 많겠죠.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외고에 3명입니다.

정준호 위원외고에 3명, 다른 데서는 그러면 이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다른 데는 초ㆍ중학교가 많기 때문에 그것은 한 분이 몇 개 학교를 같이 해버리는

정준호 위원그러면 지금 우리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거의 한 90개, 여기 나와 있는 것은 초등학교 58개, 중학교 32개 이렇게 해서 2개 합하면 90개 정도.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90개입니다.

정준호 위원그러면 혜택 못 받는 학교들이 더 많네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학교 따라서 사정대로 다 합니다.

신청을 안 하시는 학교도 있고요.

우리가 너무 가기가 힘든 읍면지역의 학교도 있고 또 몇 개 학교를 묶다 보니까 거리가 좀, 하여튼 그런 사정들 때문에 그런데 원하는 대로는 거의 다 신청하려고 하는

정준호 위원아, 신청하는 데는 웬만하면 다 들어간다?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그렇습니다.

정준호 위원그러면 나머지 혜택을 못 받는 데는 신청을 안 해서 그런 거다 그렇게 이해하면 됩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사정들이 서로 안 맞아서 그렇습니다.

정준호 위원예. 알겠습니다.

저는 그게 좀 궁금했었고 여기 보니까 그때 제가 말씀드린 게 원어민들의 자질에 대해서 어느 정도 관심을 가지고, 어차피 시에서 지원을 해주니까 이런 검증과정에서 있어서도 우리가 조금 관여를 해야 된다 나는 그렇게 보거든요.

우리 애가 지금 2년 동안 매일 하루도 안 빠지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년 했는데 밖에 데리고 나가면 말을 못해요, 물론 나이는 어린데.

지금 급여도 보니까 1인당 3430 이렇게 되고 보험료, 퇴직금 이것 다 따지고 보면 연봉도 우리보다 더 많겠네요.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비용 다 치면 4000만 원 후반대 정도 됩니다.

정준호 위원예. 그래서 이런 정도 받으면 사실 효과가 있어야 되고 그리고 어느 정도 검증을 해서 좀 까다롭게 이렇게 하고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나라 영어 잘하는 애들 발음 진짜 좋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사람이 없다고 해서 검증과정을 너무 까다롭게 하면 이게 채용이 잘 안 된다라는 것 때문에 검증을 약하게 한다든지 이렇게 하면 어차피 효과가 없어요.

그래서 우리나라 인재들도 진짜 괜찮으니까 이런 것들 검증을 정말 제대로 해서 효과가 있도록 그렇게 좀 해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는 다문화 프로그램 이것 한번 보겠습니다.

다문화 프로그램 운영 지원 이게 결혼이민자 그러니까 성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에다가 자녀교육까지 지원하는 그런 겁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죄송한데 몇 페이지 말씀하십니까?

정준호 위원저는 여기 사업별설명서 보고 있거든요.

사업별설명서가 아니면 562페이지인데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이것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인데요.

다문화 프로그램 특화도서관이 있습니다.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안에 글로벗도서관입니다.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가족들이 많이 이용하는 거기에 들어가는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국가에서 따와서 실행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정준호 위원그러면 국비는 정해진 것이고 시비는 더 들어가도 관계없지 않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그렇습니다.

정준호 위원이게 사실 문제가 뭐냐 하면 예산도 보니까 원래 다문화 자녀들이 방과 후에 갈 데가 굉장히 없습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그렇습니다.

정준호 위원왜냐하면 가는 것 자체도 받아주는 데도 꺼려하고 그 친구들이 오면 오히려 우리나라 애들이 안 오니까, 학원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이런 것을 잘 받아주지 않는데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가지고 그런 자녀들을 좀 품어줬으면 그러려면 접근성이 좋은 데 있어야 되거든요.

보통 이 자녀들 어리지 않습니까?

그러면 부모들도 와서 차를 가지고 이동해야 되는데 보통 보면 우리도 알지만 다문화가정들이 사실은 그렇습니다.

농촌에 땅 많은 사람들이 더 부자이기는 한데 차를 2대씩 이렇게 하고 자기가 직접 운전하고 이런 경우가 잘 없거든요.

그래서 접근성이 좀 더 좋은 데, 김해글로벗도서관 이렇게 있으면 진영하고 한림이 다문화가정 비율이 굉장히 높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김해의 절반 이상이 다 거기에 있죠?

한림 한 군데만 거의 절반 안 됩니까?

두 군데 합하면 하여튼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한림 비중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준호 위원김해글로벗도서관 여기서 하면 이쪽에서는 안 올 것 아닙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휴일에도 일부 운영을 하게 되면 제일 많이 몰리는 시내인 가락로 중심가에 있는 것이거든요.

외국인근로지원센터가 옛날 김해백화점 바로 옆에 CNA 건물 7층을 쓰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평소는 물론이지만 휴일에도 많이 몰리고 외국인들이 제일 많이 모이는 장소라고 해서 그쪽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정준호 위원그래서 다문화가정들이 밀집해 있는 데가 농사를 주로 짓거나 아니면 중소기업이 좀 많은 곳 그쪽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쪽에서 거점지를 이렇게 공간을 만들어가지고 추가적으로 그렇게 해야 되지 않나 그렇게 봅니다.

그리고 예산 같은 경우도 이게 단위가 당해연도 예산액이 570만 원입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정준호 위원그러면 이게 우연하게도 내가 뒤에 보다가 봤는데 평생교육 활성화에 들어가는 평생학습센터 현판 제작비하고 이게 똑같아요.

너무 재밌으신 겁니까?

뒤에서 막 웃으시는데 이게 현판 제작에 쓰는 570만 원 그것을 가지고 다문화 프로그램 운영이 되겠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좀 더 예산을 확대하고

정준호 위원그래서 국비는 신경 쓰지 마시고 제가 봤을 때는 국가에서 국비 받아온 이 정도 돈은 그나마 보너스 개념으로 이렇게 생각하더라도 시비를 좀 과감하게 해서 다문화 프로그램 이게 그냥 종이 한 장에 들어갈 수 있는 이런 게 아니라 진짜 효과가 있도록 실효성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해야 되지 않나 약속해 주셔야 됩니다.

제가 보니까 이것은 중요한 것 같아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다문화업무를 담당하는 부서하고도 긴밀히 의논해서 확대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준호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팔도정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류명열 위원장님 좀 짧게

류명열 위원예. 알겠습니다.

고생이 많습니다.

여기 보면 556쪽에 보면 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운영 이것은 어디서 합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지금 360명을 대상으로 해서 중학교에서 하고 있습니다.

신청자를 받아서 학교별로 나누어서 하고 있습니다.

교육청 안에서는 할 수 없는 일이니까 교육청이 주관해서 학교에 나누어서 하고 있습니다.

류명열 위원하고 있어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류명열 위원사람은 최고 많은데 돈은 제일 적네?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그런데 교육청 예산이 들어갑니다.

류명열 위원아, 그것은 어느 정도 들어가는가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교육청 예산이 거의 한 5대 5로 들어갑니다.

합쳐서 한 1억 정도 되는 겁니다.

류명열 위원그래, 사람 많은데 이런 데 많이 주지 멀리 있는 학교, 창원대학교는 지원해준 게 한 4년 되었지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4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류명열 위원그때도 주니 안 주니 하다가 지원해줬는데 인제대학교도 1억이나 되고 많은데 잘하시고 밑에 보면 자율형 공립고등학교가 있는데 지금 김해에 고등학교가 몇 개입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은혜학교, 특수학교까지 치면 23개입니다.

류명열 위원23개?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류명열 위원23개 중에서 김해고, 경원고, 김해제일고 여기 3개 1억씩, 이것 얼마나 줬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매년 1억씩 주고 있는데 그것도 협약에 의해서 도교육청이 자율형공립고로 지정한 학교 3개입니다.

류명열 위원23개 중에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는 몇 군데인데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여기 3개입니다.

류명열 위원3개뿐입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김해는.

류명열 위원그렇게 3개 준다.

그러면 다른 학교는 섭섭하겠는데?

다른 학교는 지정해서 신청할 필요도 없네.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지정된 학교에는 주기로 도교육청과 협약이 된 부분입니다.

류명열 위원그러니까 그러면 김해 다른 학교에서 신청할 필요도 없네.

자율형 아닌 것 같으면 신청도 못 하니까 그죠? 맞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그런 사항입니다.

류명열 위원그래, 아까는 안 했다고 해서 뭐라 하려고 했더니만 보니까 그게 아니네.

그다음 저 뒤쪽에 보면 김원일 작가 아카이빙 이것은 뭐 어떻게 할 것입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김원일 작가

류명열 위원560페이지.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작품들도 많이 있습니다만 지금 연세가 많습니다.

76인가 그런데요.

투석도 하고 계시고 바깥출입을 잘 안 하시고 계신 것으로, 그래서 표현이 좀 그렇지만 계실 때 저희들이 기록관리를 해놔야 된다.

류명열 위원맞습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나중에 기념공간을 만들고 하는 그런 것은 나중 일이고 지금 계실 때 영상물 촬영, 소지품, 원고, 육필원고 이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확보를 해놔야 된다 그래서 올해 2번을 갔었습니다.

수필가협회에서 2번을 가서 대화도 하고 또 긍정적인

류명열 위원아, 만나서 이야기를 했네?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그래서 내년에는 예산을 편성해서 기록물을 만드는, 수집하는 용역을 편성하게 된 겁니다.

류명열 위원좀 늦었다.

늦었지만 좀 잘해주기를 바라고 밑에 작은도서관 운영에 대해서 한번 물어보는데 작은도서관 실태조사는 언제 했습니까?

이게 했습니까 아니면 할 계획이가?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매년 해오고 있고 자체적인 평가라기는 그렇습니다만 지도점검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류명열 위원실태조사위원회 이런 것은, 실태조사 할 때 위원들은 어느 분들이 합니까?

10명이 했네?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저희들 시립도서관의 사서들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류명열 위원얼마 전에 한번 했지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했습니다.

류명열 위원전부 사서가 다 했습니까, 다른 시군에서 와서 했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외부위원 5명하고

류명열 위원외부위원이라 하면 대충 어떤 사람들이 했는데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학교 선생님도 계시고요.

책사회도 있고

○인재육성사업소장 조강숙창원시 작은도서관

류명열 위원창원시?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창원시에도 마을도서관을 운영한 지가 좀 되었거든요.

그분들도 좀, 인근도시 창원시하고 양산시하고

류명열 위원양산시하고 작은도서관 운영한 분들이 조사를 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거기에 좀 활동하시는 분들이

류명열 위원그분들이 좀 전문가입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그분들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분들입니다.

류명열 위원몇 군데 이야기 들어보니까 자기들 자존심이 좀 많이 상했다고 이야기를 하던데 이런 것 하실 때 전문가, 물론 그분들도 전문가겠지 그죠?

그렇게 좀 잘해주시고 작은도서관 운영비 지원 이것은 일괄적으로 230만 원입니까?

아니지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일반도서관들은 다 똑같습니다.

특수도서관, 글로벗도서관, 소리작은도서관은 300만 원이고요.

특화도서관도

류명열 위원전에 왜 이것 210, 220, 230 이렇게 분할해서 준 것 아닙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그렇습니다.

그렇게 하다가 평가나 이런 것을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셔서 그렇게 차등을 안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류명열 위원그래, 우리 7대 할 때 이것 일괄적으로 주라고 그랬었는데 보니까 결국 주기는 주네.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그래서 해마다 조금 또

류명열 위원그렇게 하이소.

작은도서관에 이래 만나서 상담을 해보니까, 이야기 들어보니까 돈 10~20만 원 차이에 사람들 갈등이 많이 생기더라고 그러니까 좀 일괄적으로 잘해주시고, 이상입니다.

잘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팔도류명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규 위원님.

김진규 위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영재교육은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게 시대가 시대니까 그런 것 같은데요.

작년에도 제가 영재교육원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 영재교육을 받은 학생들 현황 실태가 어떤지.

그러니까 이게 올바른 잣대인지는 모르겠지만 인제대학교가 아까 52명이라고 하셨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김진규 위원그리고 창원대 49명 그다음 교육지원청에 260명 정도 이렇게 있는데 이 중에 과고를 진학하는 애들이 몇 명인가 이 정도라도 파악이 되었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네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저희들이 교육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행위를 하지 못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교육청에 하면 이런 정보들은 굉장히 주기를 꺼려합니다.

개인정보고 또 학교별로 차등, 프라이버시 문제 이런 것 때문에 굉장히 주기를 꺼려하더라고요.

몇 번 시도를 했는데 그런 상황입니다.

김진규 위원그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1억 5000씩 이렇게 들어가는데 과연 이 아이들이 영재가 맞는 건지 확인을 할 필요가 있고요.

지금 영재애들이 진짜 머리가 좋아서 영재가 아니고 어릴 때부터 학원을 열심히 다녀가지고 영재로 만들어진 애들이거든요?

인제대학교 영재교육원을 가기 위해서, 창원대학교 영재교육원을 가기 위해서 만들어진 애들이거든요.

그러면 이런 애들한테 돈을 우리가 이렇게 줄 필요가 없다고요.

진짜로 뛰어난 영재면 우리가 김해시의 영재들을 발굴하기 위해서 하는 것 맞는데 제가 알기로는 진짜 영재발굴이 아니고 만들어진 영재들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립니다.

한번 만약에 교육청에서 그래 꺼려하더라도, 꺼려하면 이것 지원 안 해주면 되잖아요?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그렇고 외고도 마찬가지고요.

외고도 아까 과장님 말씀이 전국에서 그래도 외고의 목적에 맞는 외고가 우리 김해외고라고 하셨잖아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김진규 위원그러면 김해외국어고등학교는 외국어를 잘하는 애들을 더 그것을 하기 위한 것 아닙니까?

그런데 거기 가가지고 이과 쪽으로 대학을 가기 위해서 이과수업 받고 이런 애들은 뭡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제가 말씀드린 부분 외국어고등학교는 외국어만 하는 학교는 아닙니다.

김진규 위원그런데 외국어고등학교는 문과 아닙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그렇지만 외국어만 100%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것도 물론 있을 수 있는데 정확한 교육과정에 대한 부분들은 설립취지에 맞게, 몇 퍼센트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교육 관계자분들께서는 설립취지에 맞게 제일 합리적으로 목적에 맞게 운영되고 있다고 그렇게 말씀들을 하십니다.

김진규 위원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학교폭력 예방교육 지원 이것은 어떤 식으로 지원해 주는 겁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다른 부서에도 조금 있습니다만 학교폭력에 대한 것은 경찰서하고 같이 학교를 다니면서 강의해서 하는 민간보조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이것 강의 별로 효과 없는 것 아시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효과 조금 약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죠? 얼마 전에 강의하고 나서 애들 보니 학교폭력 하는 게 똑같던데?

하여튼 강의는 정말 별로 소용없는 것 같고 그다음에 559쪽 독서진흥에 보면 공공운영비 있거든요.

거기 작년 2019년도 예산에는 문학자판기가 있던데 이것 없앴습니까?

○인재육성사업소장 조강숙민원실로 넘어갔습니다.

김진규 위원민원실로 넘어갔어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지금 민원실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리고 김원일 작가 아카이빙 아까 류명열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더 늦기 전에 잘하셨고요.

돌아가시기 전에 좀 더 많은 작업을 해놨으면 좋겠네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바로 시행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리고 김해시청소년인문학읽기대회, 작년 2019년도 제목이 청소년인문학읽기대회였거든요?

이번에는 세계청소년인문학읽기대회예요.

그런데 저번 예산보다 1000만 원 올랐거든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그것 가능합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세 군데 정도의 국제자매도시 고등학생을 데리고 오려고 합니다.

그 비용이 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총무과에서도 이게 어디에 잡혀있던데?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총무과에서도 조금 일부, 국제자매도시 교류 때문이니까 그 부분도 조금 잡혀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같이 합해서 그래도 예산이 조금 더 되겠다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그런데 저희들 1억 5000으로 올렸었는데 삭감이 되었습니다.

김진규 위원삭감되었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그래가지고 지금 1억 1000이 된 겁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니까 제가 여쭈어보고 싶은 것은 그래도 세계청소년인문학읽기인데 예산이 이렇게 1000만 원밖에 안 올라와서 이름에 걸맞은 세계적인 사업이 되겠느냐 이것이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인원수가 한 40개 팀 정도가 매년 왔습니다.

200명 정도 했는데 인원을 조금 줄이든지 예산에 맞추어서 해야 될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김진규 위원이왕 세계라는 말을 붙였으면 예산을 좀 더 확보해가지고 걸맞게 했으면 좋겠고요.

그다음 평생교육 활성화 이제 시비만 합니까?

평생교육 활성화가 국비도 있고 그랬던 것 같은데?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평생학습에 관한 비용들은 국가에서 지원이 안 되는 항목입니다.

김진규 위원이제 안 됩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김진규 위원그러면 2019년도 내려온 것은 뭐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몇 페이지 말씀하십니까?

김진규 위원563쪽에요.

2020년 당초예산에는 국비나 도비가 없는데 제가 봤을 때 19년도에는 국비가 있었던 것 같거든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평생학습과 관련해서는 교육부 소관이기 때문에 내려오는 경우가 거의 없었습니다.

경남도의 공모사업 같은 경우는 모르겠는데 거의 시비입니다.

김진규 위원일단 확인 한번 해봐주시고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알겠습니다.

김진규 위원마지막으로 564쪽에 보면 생애전환 드론 전문가 양성과정이 있어요.

드론 전문가 양성이 1000만 원 가지고 되겠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어렵습니다.

김진규 위원어렵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한 2년 정도 된 것 같은데 부산시 전체가 동의대학교하고 같이 해가지고 퇴직자들, 장년층 퇴직한 사람들에게 조금 교섭을 해서 전문직업훈련으로 가면 한 달에 150만 원씩 이렇게 줘야 되기 때문에 부담이 되어서 안 되니까 공공적인 성격을 가진 단체들 문화원이나 이런 데서 보조금을 받아서 본인 부담을 적게 해서 배우게 해서 봉사하는 쪽으로 나가는

김진규 위원봉사하는 쪽으로?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를 들어서 드론으로 산불을 감시한다든지 무슨 수색하는 데 자원봉사자로 간다든지 실비 정도 받고 하는 그런 인력들을 양성하는 사업인데 이것도 3000만 원 올렸다가 삭감이 된 사항입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면 이게 체육지원과에서 올해부터 하는 드론하고는 좀 다르다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이것은 교육양성 이런 차원입니다.

평생학습의 차원입니다. 직업훈련은 아닙니다.

김진규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팔도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사실 내가 자료를 보고 많이 해야 되는데 우리 위원님들이 내가 할 것을 거의 해서 제가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독서대전 이게 보니까 국비가 2000만 원, 도비가 5000만 원, 시비가 1억 4900만 원 해서 토털 2억 2000 정도 되는데 이게 믿음이 잘 안 갑니다.

전에 비 맞고 막 이래서 한번 하고 나니까 이상하게 좀, 그런데 여기에 봐보시면 알지만 행사운영비에 보면요.

운영위원회 참석수당 해서 7만 원씩 20명 해서 5회를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전반기, 하반기 한 번 해도 1년에 행사 한 번 하는 건데 물론 중요하겠지.

이것을 이래 20명이나 줘가지고 이렇게 할 이것도 한번 다음에 검토를 잘해주시고 이것 보니까 좀 일회용으로 그치지 마시고 책하는 이런 것은 참 중요한 겁니다.

우리가 지식을 얻을 데는 여기밖에 없는데 이런 부분을 인재육성과에서 한번 더 잘 심의해서, 제가 참석수당 위원들한테 잘못해서 그러는 게 아니고 이렇게 구태여 한 5번 정도는 할 필요 없이 이런 것도 조금 줄여서 이런 연구도 한번 해보시고 절약해 주시고, 보니 내년 당초예산이 전년도보다 한 4900만 원이 증액되었다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조팔도증액된 이유가 뭡니까?

자꾸 늘려서 그래요?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사실 도비가 재작년에는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했고 작년에

○위원장 조팔도도비가 5000만 원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작년에는 추경에 왔었고요.

그러니까 당초예산에 안 들어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지금 내시가 온 사항입니다.

당초예산에 포함시켰습니다.

○위원장 조팔도그래, 잘 좀 운영해 주시고 그다음에 아까 우리 상임위에서 이렇게 감액을 해서 왔는데 이 부분도 아까 배병돌 전 의장님이 말씀도 했습니다만 지역고교 외국어 그것 1억 감액시키고 또 시민교양강좌 이것도 2000만 원을 그것 하면 사업을 할 수가 있습니까?

이런 부분도 한번 특별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다루어가지고 사실은 상임위 위원님들이 해오신 것을 우리가 자르는 것도 참 힘들고 이런데 이것도 없어서 안 되는 부분도 있고 하기 때문에 잘하도록 연구를 하겠습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팔도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인재육성지원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인재육성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김차영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팔도다음은 체육지원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체육지원과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체육지원과장 문희상입니다.

○위원장 조팔도김진규 위원님.

김진규 위원과장님 어쨌든 2023년도 전국체전 준비한다고 고생하실 것이고 우리 전문체육 육성 엘리트체육 활성화에 축구, 하키, 역도, 사격 이렇게 4개죠?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김진규 위원우리 이 선수들 유니폼하고 트레이닝복 브랜드 어딘가 아십니까?

그것 한번 알아봐주십시오.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김진규 위원그리고 583쪽에 예술단원ㆍ운동부 등 보상금 이게 하키단이죠?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19억 된 것은 하키단입니다.

김진규 위원19억?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김진규 위원18억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지난해는 18억이었는데 올해, 583페이지 하키단 운영 그것 말씀하시는 거죠?

김진규 위원예.

○체육지원과장 문희상그 밑에는 쭉 전부다 하키단입니다.

김진규 위원아, 그런 예술단원ㆍ운동부 등 보상금 그러니까 18억 8700 이거죠?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김진규 위원이게 하키부죠?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하키부입니다.

김진규 위원작년보다 2억 8000이 올랐어요?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이게 올해 퇴직금이, 저희들이 한 절반 정도로 선수를 교체했습니다.

한꺼번에 퇴직선수가 많이 발생하다 보니까.

내년 1월에 퇴직금을 다 지급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리고 1개가 더 있었는데 581쪽에 도 단위 및 전국단위 대회 이상 유치지원 해서 4000만 원 잡아놨거든요?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581쪽.

김진규 위원이것은 혹시나 대회가 유치될까 싶어서 잡아놓은 예비비 같은 건가요?

○체육지원과장 문희상도 단위 및 전국규모 대회 유치 이것 말씀하시는

김진규 위원예.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위원님 밑에 쭉 내려가시다 보면 거기에 민간행사보조라고 해서 저희들이 내년에 16개 대회를 유치할 계획입니다.

김진규 위원16개 대회?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이것은 다 경남도단위 이상 대회입니다.

도단위도 있고 전국단위도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아니, 그러니까 16개 지금 쭉 나열되어 있는 것 말씀이십니까?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그 부분입니다.

김진규 위원이게 16개인데 맨 밑에 보면 도 단위 및 전국단위 대회 이상 유치지원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아, 이 부분 4000만 원은 예비비입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니까 예비비 형식으로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저희들이 미처 예상 못한 게 있기 때문에 이 4000만 원은 예비비입니다.

김진규 위원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은희 간사, 조팔도 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대리 박은희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배병돌 전 의장님 질의하십시오.

배병돌 위원간단하게 물어볼게요.

하고 있는 일은 잘 되는가 내가 한번 짚어보겠어요.

장유 수가리 파크골프장은 지금 어디까지 정리가 되어가고 있습니까?

보니까 이게 상당히 어렵다고 이야기하던데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위원님 장유 수가파크골프장은 거기 도로구역을 해제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도로공사에 요청을 했습니다.

도로공사에서 국토부로 다시 올라가서 도로구역을 해제해야 되는데 지금 국토부로 일단 신청을 해놨습니다.

그래서 그게 선행이 되면

배병돌 위원올라가기는 올라갔어요?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지금 전국적으로 도로구역 해제가 굉장히 많아가지고

배병돌 위원그런 부분이 전국적으로 많으니까 그런데 우리 김해 쪽이 늦게 올라가가지고 등수가 좀 밀려 있다더니만.

○체육지원과장 문희상밀린 것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서 저희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하여튼 추진을 잘해보이소.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배병돌 위원내가 읍면동별 체육관 그것을 한번 보자고 했는데 실제로 거의 읍면동에 체육시설이 체육관에 다 이렇게 갖추어져 있는데 유일하게 칠산서부동은 없단 말이야.

이제 용역을 한번 하든지 해서 고민해볼 시기가 안 되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고민을 지금, 시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배병돌 위원아니, 내외동 임호체육관 있지요?

임호체육관 그것 전체적으로 얼마나 듭니까?

○체육지원과장 문희상보통 체육관 하나 짓는 데 기본적으로 140억 이상은 듭니다.

배병돌 위원그렇죠?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요새는 주로 수영장이 딸려 있기 때문에 더 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런 규모는 안 되어도 칠산 쪽에도 하나 그래, 보니까 거기 진입로가 안 맞아가지고 30억 들여서 또 하던데?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단층짜리 간단하게 짓는 것은 한 20억 정도 하면 되겠습니다마는

배병돌 위원그러니까.

내외동 임호체육공원 진입로 만드는 데 30억 드는데 칠산 간단하게 하는 데는 20억밖에 안 드는데 그러면

○체육지원과장 문희상20억에서 한 25억 정도 되는데 규모에 따라 좀 다르긴 다릅니다.

배병돌 위원그러니까 하나 지어주소.

거기 진입로 만드는 데 30억이란다.

땅을 사가지고 지어야

김명희 위원땅값이 비싸다 아니가.

배병돌 위원그러니까 내외동을 끌어 모아버리면 그렇다.

김명희 위원오랜만에 그것 하나 지은 거다.

배병돌 위원그리고 전국체전 그것 해서 인라인 구장은 어떻게 용역 끝났어요?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아직 마무리가 조금 더 남았습니다.

배병돌 위원지금 어디까지 가 있어요?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이달 안으로는 조금 하기 힘들겠습니다.

내년 1월까지는 조금

배병돌 위원벤치마킹해서 왔다며?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저희 체육시설팀에서 벤치마킹을 전국적으로 둘러볼 만한 데는 다 둘러봤습니다.

하여튼 마무리가 조금 남았습니다.

배병돌 위원그것도 예산이 수월하게 안 될 건데?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저희들이 전국체전 유지보수비에 한 120억을 잡고 있는데 아마 인라인 쪽에 제일 많이 들지 싶습니다.

그게 사실상 개보수 정도가 아니고 해체해서 새로 하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그쪽에 제일 많이 투입되지 싶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래요.

이왕 전국체전 하려고 마음을 먹었다 아니에요?

시작해야 될 것 아니가?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배병돌 위원그러니까 전국체전할 때까지 해가지고 요소요소 체육시설도 전체적으로 잘 한번 관리도 하고 좀 보수도 하고 없는 데는 봐서 그것 빌미로 해가지고 하나 만들어주고 이렇게 하이소.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위원님 아시다시피 지금 칠산초등학교 인라인 학생들이 2023년에는 그야말로 우리시, 경남도를 대표하는 주축선수로 금메달이 굉장히 유력합니다.

배병돌 위원아니, 그것 금메달 딸 수 있다니까.

○체육지원과장 문희상그래서 그것도 그렇고 또 하나 잘 지어놓으면 스포츠마케팅 차원에서 굉장히 지역경제의 활력 요소가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명심하고 잘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잘하이소.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배병돌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은희수고하셨습니다.

김희성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희성 위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김희성 위원입니다.

우리 과장님 평상시에 부지런하기로 소문이 나 있습니다. 그죠?

열심히 한다고 우리 다수의 위원님들이 칭찬을 많이 합니다.

○체육지원과장 문희상감사합니다.

김희성 위원그래서 앞으로도 계속 그런 좋은 모습 보여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우리 활천동 체육관 조성 있다 그죠?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김희성 위원그런데 우리 활천동 체육관을 짓게 되면 2023년도 전국체전에서 어떤 종목에 필요한 체육관으로 짓습니까?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저희들 47개 종목 중에 김해시가 16개 종목을 개최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중에 활천동 체육관은 씨름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씨름을?

씨름은 규격이 없으니까 일단은 공간만 나오면 되니까 그죠?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김희성 위원그런데 가능하면 앞으로 체육관이나 이런 것을 지을 때 씨름으로 쓰는 것은 상관이 없는데 최소한 어떠한 종목에 있어서 한 종목 정도는 규격체육관으로 지어줬으면 좋겠어요.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김희성 위원안 되면 예를 들어서 각 종목별로 해서 전용경기장을 요구하는 데가 참 많죠. 그죠?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인구가 많다 보니까 특히 배드민턴 같은 경우가 제일 심합니다.

김희성 위원우리 거기는 아마 그 규격까지는 안 나오죠?

배드민턴 같은 경우는 24면까지 나와야 된다고 그러던데.

○체육지원과장 문희상밀양 국제배드민턴전용구장은 그렇습니다.

김희성 위원밀양은 배드민턴 전용경기장으로 인해서 시의 스포츠마케팅에 있어가지고 굉장히 큰 도움이 되고 있죠?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그렇습니다.

김희성 위원제가 알고 있기로는 4년인가 5년 동안에 전국대회를 유치까지, 계약을 해놨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던데?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그것은 국제규모기 때문에 2023년 전국체전 배드민턴도 밀양에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렇죠? 그죠?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김희성 위원우리 김해시의 시세로 본다면 참 그런 부분들을 우리가 유치 못 한다는 안타까움도 있죠?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상당히 좀 그런 면이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래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우리 체육관들 그다음에 경기장들 이게 전부다 규격화되어야 되고 그다음에 기존에 있는 우리 종목별 운동장이나 체육관도 한 번 정도는 점검을, 전수조사를 해서 규격화 가능한 부분들은 규격화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그죠?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맞습니다.

김희성 위원저도 둘러보면 참 안타깝다라는 부분이 그런 데서 나오는데 활천동체육관도 지으면서 어느 종목 하나 정도는 규격화할 수 있다.

농구가 되든 배구가 되든 어떤 종목이 되든 그런 하나의 기준점을 좀 이렇게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그래서 저희들이 활천동체육관은 씨름으로 규격화를 맞추어서 짓고 또 내외동체육관은 전국체전 에어로빅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에어로빅 규격화에 맞도록 짓고 각 종목별로 이왕 짓는 것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희성 위원과장님 에어로빅하고 씨름은 규격을 얘기하시면 안 되죠.

공간 자체만 나오면 되잖아요.

그런 부분들이 아니고 정말로 좀 고민을 해서 농구나 이런, 경기장 내에 있어서 뒤에 스페이스 안전거리 확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있단 말입니다.

그런데 그런 경기를 할 수 있는 예를 들어서 농구와 배구 이런 경기는 이 체육관에서 할 수 있다.

그러면 거기에 필요한 길이를 확보해놓아야 되겠죠. 그죠?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김희성 위원제가 얘기하는 것은 그런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경기장을 가능하면 다용도로 쓸 수 있는, 규격을 갖출 수 있는 체육관을 좀 지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제가 제안을 하는 것이고 내년도에 우리 김해FC가 뭡니까?

○체육지원과장 문희상K3로

김희성 위원K3로 올라가죠? 그죠?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김희성 위원올라갔다는 표현은 좀 이상한데 어쨌든 간에 K3에 가 있고 금년도에는 우리 김해시민들한테 만족하는 경기력을 못 보여줬습니다.

그러면 내년에는 충분하게 한번 기대를 해봐도 좋습니까?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위원님 올해 성적이 너무 안 좋아서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돈값을 해야 되는데 저희들이 얼굴을 못 들고 다닐 정도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내셔널리그는 8개 팀이 했는데 내년에 K3로 가게 되면 배로 늘어나서 16개 팀이 K3로 출범을 합니다.

그래서 진짜 실력은 K3에서 발휘를 하겠다는 각오로 저희들이 더더구나 올해 위원님들께서 스카우트비를 충분히 확보를 해주셨기 때문에 정말이지 내년에는 성적을 못 내면 그야말로 변명거리도 없기 때문에 이를 악물고 동계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경기수도 늘어난다 그죠?

○체육지원과장 문희상경기수는 크게 늘어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렇습니까?

○체육지원과장 문희상그게 보통 리그만 따지면 한 30게임 정도를 하는데 1년에 총 다른 것까지 하면 40게임 이상 되지만 그런데 이게 팀이 배로 늘었다고 해서 그렇게 하게 되면 또 과부하가 걸리기 때문에 경기 수는 그렇게 크게 많이는 늘어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김희성 위원우리 위원님들도 참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정말로 우리 위원님들이 가서 또 언제 경기하느냐고 기다릴 정도로 해서 경기력이 향상되고 볼거리가 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희성 위원또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하키팀은 어떻습니까?

○체육지원과장 문희상하키팀은 절반 정도 선수교체를 다 했습니다.

감독도 새로 뽑았고 저희들이 올해 퇴직금을 3억 확보해서 퇴직금도 다 지급하고 선수교체도 하고 그래서 하키단이 그동안에 이런저런 여러 가지 말들이 많았습니다만 이제는 선수들 옥석도 많이 가리고 또 하키단에 대한 어떤 인성교육이라든지 또 정신교육이라든지 시정홍보라든지 사회봉사활동 이런 것도 여러 가지 접목을 시키고 또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호봉제가 아닌 연봉제가 바로 적용됩니다.

축구선수단은 지금까지 연봉제를 계속 했습니다만 하키단만 유일하게 호봉제를 적용하는 그런 폐단이 있었는데 2020년부터는 바로 연봉제를 적용하고 그래서 하여튼 3월에 춘계대회 개막을 하는데 그때는 위원님들 한번 초청을 해가지고 하키단의 달라진 모습을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희성 위원당연히 초청을 하셔야죠.

그리고 김해는 하키로 해가지고 한때 정말 전성기가 있었습니다. 그죠?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김희성 위원그래서 그 전성기를 맞이했던 선수들 대다수가 우리 김해 하키팀에는 포함이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부 저 멀리 가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는 지역선수들이 김해시에 내가 갈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지금까지 있었던 일은 세부적으로 나열을 안 하더라도 우리 과장님이 잘 알고 계시고 그런 부분들이 다 바뀌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심지어 우리 김해시민들 중에서 보면“어, 우리 하키 대표팀이 있었나?”라고 물어볼 정도로 관심밖에 있었던 부분이거든요.

이제는 김해시청 하키팀이 우리 시민들의 관심 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운동장에 연습하는 것도 시민들이 가서 가끔씩 구경할 수도 있고 이런 모습들이 좀 만들어지고 그로 인해가지고 우리 시민서포터즈들이 응원단을 구성해서 뒷받침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좀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하키팀이 지금까지는 시민들하고 조금 멀어진 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민 속으로 저희들이 하키팀 이런 게 있다는 것을 홍보도 적극적으로 하고 또 시민들이 많이 응원을 올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희성 위원예. 가능하면 우리 김해시의회하고도 소통의 어떤 자리가 된다면 한번 해서, 전자에 있었던 불신의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죠?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김희성 위원우리시의 위원님들도 불신을 털고 좋은 모습으로 지원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좀 만들어주시고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리고 축구 같은 경우에 엘리트체육이 클럽축구로 바뀌었죠?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지금 학교 운동부는 창단 자체를 아예 못하기 때문에 클럽 추세로 많이 창단을 하고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러면 거기에 대한 시의 지원들은 좀 준비를 합니까?

○체육지원과장 문희상보통 저희들이 지금까지 학교 운동부에는 1년에 500만 원씩 3년 동안 총 1500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삼방초등학교 역도팀이라든지 칠산초등학교 롤러 같은 경우에는 500만 원씩 3년 동안 지원하고 있는데 위원님 아시다시피 이번에 김해시티즌 U-18세팀이 창단되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하여튼 한 협회당 1개 정도는 저희들이 클럽에 지원을 하는 것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러면 현재 클럽이 제가 알고 있기로 축구가 있고 그다음에 테니스 있고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테니스하고 축구는 지금 클럽을 창단했기 때문에

김희성 위원했고 정식창단은 두 팀밖에 없죠?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축구협회에서 인정하는, 테니스협회에서 인정하는 것은 그 두 팀입니다.

김희성 위원두 팀이죠?

다른 데 혹시 종목 추진하고 있는 곳이 있나요?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축구 같은 경우에는 한 팀이 더 창단되고 있는데 이게 축구협회하고 상관없이 코치라든지 이런 분들이 생계형으로, 제가 이 말 하면 뭐 하지만 이렇게 분화가 되어가지고 어떻게 보면 우후죽순 적으로 창단하는 그런 우려도 있기는 있습니다.

김희성 위원그래서 만약에 우후죽순 적으로 해가지고 무분별한 다수의 클럽이 창단되면 시가 조금 조절해줄 필요가 있겠죠. 그죠?

○체육지원과장 문희상그래서 저희들은 시체육회와 각 협회에서 인정하는, 한 협회 당 1개 정도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예산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하는 것마다 모든 것을 다 지원해 줄 수는 없는 그런 형편입니다.

김희성 위원그래서 가능하면 축구 그다음에 테니스 그 외의 다른 종목들도 우리 청소년이나 커 오르는 싹들이 꼭 공부를 잘해서 성공한다는 케이스보다도 실제로 보면 외국에 나가서 국위를 선양하는 운동선수들이 훨씬 많거든요.

축구의 손흥민 선수를 비롯해서 골프에 보면 김해의 최혜진 선수나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꿈들이 꺾이지 않도록 자기 스스로 재능을 발휘한다면 시가 뒷받침을 좀 해줄 필요는 있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김희성 위원그래서 우리 과장님 지금까지 정말 열심히 구장마다 그다음에 시에 소속되어 있는 경기마다 자리를 다 지키고 있는 것을 봤는데 참 다 일일이 말 못하더라도 열심히 하신다는 모습은 제가 봤으니까 내년에도 좀 기대를 하고 다음에 또 우리 시의회에서 지원해줄 수 있는 부분들, 논의할 수 있는 부분들은 항상 함께 논의를 좀 해주면 저희들도 힘이 되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희성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은희김희성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진규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진규 위원죄송합니다.

추가질문드릴게요. 복합스포츠레저시설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진례복합 말씀하십니까?

김진규 위원예. 그게 원래 당초 예상하고 다르게 조금 바꾸려고 하고 있잖아요?

그 부분 정리되어서 혹시 넘겼습니까?

사업계획 변경을 요청했잖아요. 그죠?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김진규 위원그러니까 그것을 확실히 결정을 해서, 거기 무슨 과고?

○체육지원과장 문희상도시개발과하고 저희들이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니까 아직까지 안 넘겼어요?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저희들이 대충 배치는 생각을 했는데 그 부분에 토성이 나오는 그런 생각도 못한 게 있어서 문화재보호구역 토성 이게 예를 들면 축구하고 야구장 사이에 그런 게, 저희들이 한번 더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김명희 위원아, 거기 유적이 나왔구나.

그러면 유적 발굴해야지.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어느 시대인지는 아직 조금 봐야 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그리고 아까 김해시티즌

○체육지원과장 문희상U-18입니다.

김진규 위원U-18 거기 지원금을 준다고요?

○체육지원과장 문희상한 협회 당, 협회에서 인정하는 클럽 한 팀 정도는 저희들이 예산의 범위 내에서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김진규 위원500만 원을 누구한테 드리는 겁니까?

○체육지원과장 문희상각 클럽에 주는 겁니다.

김진규 위원그러니까 클럽에 주는데 감독님한테 바로 주는 거예요?

○체육지원과장 문희상협회를 통해서 다시 클럽으로 주는데 그 부분은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감독이 또 개인적으로 유용을 하면 안 되기 때문에

김진규 위원제가 생각할 때는 저번에 창단식 때 가신 우리 위원님들도 계실 건데 학생수가 적거든요?

그렇게 되면 학부모들 부담이 늘어난다는 말이에요.

그러면 그 지원금이 학부모들한테 들어가서 쓰였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가능하겠습니까?

○체육지원과장 문희상한번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한번 살펴봐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은희김진규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선환 위원 질의하십시오.

안선환 위원반갑습니다.

내가 지역구가 진례다 보니까 진례 체육공원 올해 안에 마무리 되죠 그죠?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진례 체육공원은 거의 마무리 수순입니다.

안선환 위원체육공원은 2월에 마무리가 되고 체육관 건립은 연말 정도 되고 그렇게 보면 됩니까?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그렇습니다.

안선환 위원그런데 우리가 처음에 체육공원은 게이트볼하고 족구장, 다목적구장 이런 식으로 계획이 되어있죠?

그런데 저번에 제가 시설팀장이랑 잠깐 이야기를 나눴는데 지금은 게이트볼장보다 파크골프가 대세인 것은 알고 계시죠? 그죠?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그렇습니다.

안선환 위원그래서 물론 게이트볼도 중요하고 처음 계획도 맞지만 그런 부분이 또 염려스러워서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의논해야 되겠지만 진례체육회에 있는 관계자들이 게이트볼장 있는 부분 1면은 그대로 쓰고 1면은 족구장이랑 같이 겸해서 좀 하고 싶다는 그런 말씀을 하거든요.

시설팀장님도 그때 긍정적으로 생각했던 부분인데 그런 부분을 이 자리에서 제가 한번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고 왜 그러냐 하면 게이트볼장, 하여튼 운동하시는 분들이 거의 다는 아니지만 사실 3분의 2 정도 파크로 넘어간 상황이거든요.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그렇습니다.

안선환 위원그것 좀 참고를 해주시기 바라겠고 또 이 자리를 빌려서 물론 공모를 해서 국가 돈도 들어왔지만 진례에 이런 체육관을 하게 된 데 대해서 체육지원과 과장님을 비롯해서 옛날에 하만우 팀장도 계셨나 고맙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알겠습니다.

안선환 위원또 참고로 록인스포츠타운 있죠?

예산과는 크게 관계없지만 거기에 대해서 허가가 취소되었으니까 옛날에 계획된 야구장이라든지 축구장이나 이런 것들을 다시 해야 되는 그런 사항이죠?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안선환 위원그리고 전국체전 연계해서 거기서 축구장 센터나 이렇게 할 그런 계획이나 생각은 없으신가요?

○체육지원과장 문희상그 부분은 위원님 기부채납을 받아서 해야 되고 현재 거기는 현장 보시면 사실상 산이지 않습니까?

거기에 기반시설이 전혀 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전국체전은 이미 2023년 10월 사실 날 받아놓은 대회이기 때문에 거기는 전국체전 기대해서는 도저히, 왜냐하면 47개 종목 중에 저희들이 이미 16개 종목을 확정했습니다.

그런데 16개 종목은 각 경남도 16개 종목 협회에 이미 현장실사를 해가지고 확정된 것이기 때문에 언제까지 할 것이다라고 이렇게 되어있는 것은 구체적인 설계도 나온 것도 아니고 기부채납 받은 것도 아니고 하기 때문에 사실상 전국체전을 기대하기는 좀 힘들 것 같습니다.

안선환 위원그것은 그렇다 치면 전에 했던 계획이 있잖아요?

야구장이나 축구장, 테니스장 각각 있겠죠. 그죠?

그 계획대로 하는 것은 맞지 않겠습니까?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그 계획대로는 합니다.

다만 그 부분이 하필 저희들이 받는 부분에 최근 갑자기 토성이 있다고 그런 말이 있는 바람에 한번 더 살펴보고 있는 중입니다.

안선환 위원전에 우리 시설팀장의 이야기가 축구센터를 하나 건립할 그럴 계획도 있다고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내가 들은 게 있거든요?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애당초에는 김해축구센터를 그 부지에 하려고 계획을 했었던 것은 맞습니다.

안선환 위원그런데 지금은 좀 어렵다?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축구센터를 하는데 단지 이제 면수가 중요합니다.

축구센터가 과거에 전국적으로 희소성이 있었을 때는 상당히 스포츠마케팅 차원에서 전망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전국적으로 우후죽순 적으로 너무 많이 하다 보니까 축구센터가 다 적자고 크게 수익성이 안 납니다.

어떻게 보면 팀 유치하기 위해서 웃돈을 주고 데리고 오는 그런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축구면수를 6~7면 이렇게 하는 것은 상당히 운영비도 문제 있기 때문에 축구면을 조금 줄이면서 특히 삼계야구장이 규격미달로 되기 때문에 공식적인 대회도 못 치르고 해서 야구장을 하나 넣고 또 테니스장이라든지 풋살장이라든지 이런 것을 조금 끼워 넣는 식으로 새로 배치를 좀 달리하고 그런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안선환 위원옛날에는 파크골프가 유행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계획이 당연히 없었겠지만 지금은 사실 파크골프가 대세지 않습니까?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안선환 위원전에 시장님한테 술뫼대회 할 적에도 공식적인 공개석장에서 우리 진례도 하나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렸고 또 시장님도 흔쾌히 승낙을 한 사항인데 혹시 그런 계획은 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문희상그 부지에 한 9홀 정도는 파크골프도 있는 것으로 지금

안선환 위원할 것 같으면 9홀 가지고는 안 되고 나는 27홀 정도를 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그것은 좀 무리라고 해서 할 것 같으면 18홀 정도는 해야 된다.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한 18홀 정도는

안선환 위원9홀 해가지고 그것은 아닌 것 같고 그죠?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안선환 위원그것은 사실 전망도 좋고 괜찮거든요.

접근성도 좋고 앞으로 어차피 도로망이나 또 진례도 발전이 될 것 아닙니까? 그죠?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안선환 위원파크골프는 계획에 꼭 넣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선환 위원다시 한번 우리 진례체육관 건립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하고 또 하나만 더 물어볼게요.

우리 지역에 있는 이런 체육관들이 사실은 지역주민들이 오랫동안 써오는 체육관들이 많죠. 그죠?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안선환 위원우리 진례도 중학교 안에 체육관 있는 줄 아시고 계시죠?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있습니다.

안선환 위원한림도 이번에 입찰을 했다면서요?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했습니다.

안선환 위원그런데 이게 쓰고 있는 이런 것들 입찰에 부치다 보니까 혹시라도 다른 사람들이 입찰을 가져갈까 싶어서 체육인들이 걱정을 너무 많이 해요.

물론 단서조항을 달아가지고 다른 데서 입찰을 안 보게끔 한다고 그러지만 당사자들은 그렇지 않거든요.

그런 것을 좀 꼼꼼히 챙겨가지고 계속 운동하는 그런 사람들한테 불이익이 안 되고 운동 잘할 수 있게끔 해주시기를 당부 한번 드리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선환 위원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은희안선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최동석 위원 질의하십시오.

최동석 위원과장님 저는 간단하게 1개만 물어보겠습니다.

좀 의아해서, 574페이지에 보니까 제13회 경남도지사기 게이트볼대회 되어 있는데 이게 예산이 150만 원이다 그죠?

명색이 도지사기 게이트볼대회인데 150만 원 가지고 행사가 됩니까?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사실 좀 부족합니다.

저희들이 하는 과정에서 조금 깎였습니다.

최동석 위원아니, 도저히 이해가 안 되어요.

다른 예산들 클럽, 동아리 다른 데 지원 엄청나게 많이 해주는데 명색이 도지사기 게이트볼대회인데 150만 원 가지고 무슨 행사를 치르는가 싶어서 의아해서 내가 물어봅니다.

류명열 위원여기 100만 원, 50만 원 많구만?

최동석 위원아니, 그것은 그냥 대회고 이것은 도지사기 대회기 때문에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아니, 그런데 위원님 이것은요.

저희들이 참가하는 겁니다.

우리가 주최하는 것은 아니고 도지사기 대회에 가는 팀들한테

최동석 위원참가비입니까?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참가비이기 때문에 조금 적습니다.

그렇습니다.

최동석 위원참가 안 할 때는 그러니까 우리가 주최할 때는 얼마 정도 예산이 듭니까?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주최할 때는 보통 배 이상은, 주최를 하게 되면 최소한 한 500만 원은 있어야 됩니다.

최동석 위원자꾸 이런 말이 나오는데 올해 장애인체육대회에 증액된 예산이 있습니까?

전혀 눈에 보이는 게 없는데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위원님 지난해에 비해서는 사실 배로 늘었습니다.

저희들 장애인 예산이 올해 한 3억 1000만 원 정도 되는데 지난해는 한 1억 5000 정도밖에 안 됐습니다.

최동석 위원예산이 반영된 겁니까?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증액은 배로 되었는데 전체 총액이 원체 적다 보니까 이게 좀 피부로는 작게 와 닿는 것 같습니다.

최동석 위원나는 예산서를 보다 보니까 장애인 관계되는 것은 예산이 전부다 백 단위라.

몇백 억, 몇백 명, 몇백만 원 다른 것은 몇 억씩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게 다 해봐야 2950만 원이라 너무 어이가 없어서, 계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증액해서 매년 조금씩 증액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신경을 좀 써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지원과장 문희상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동석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은희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지원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칠암도서관 소관입니다.

○칠암도서관장 최성철반갑습니다.

칠암도서관장 최성철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은희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칠암도서관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희성 위원관장님 반갑습니다.

김희성 위원입니다.

관장님 마지막으로 서시는 거죠?

○칠암도서관장 최성철예. 그렇습니다.

김희성 위원고생하셨고 축하드립니다.

○칠암도서관장 최성철고맙습니다.

김희성 위원아무튼 30여 년 동안 시정에 몸을 담고 또 공직자로서 참 잘하셨다는 평을 많이 받았습니다.

많이 듣기도 했고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이제 가시는 마당에 한마디 하셔도 안 됩니까?

우리 칠암도서관에 마지막으로 계시는 동안에 보니까 예산과 관련해서도 좋고 예산과 상관없이 이런 부분들은 좀 아쉽더라는 이야기 그리고 겸사겸사 해서 고생하신 데 대한 마지막 이야기도 한번 듣고 싶습니다.

○칠암도서관장 최성철제가 마지막 공직생활을 칠암도서관에서 1년 6개월 동안 했는데 그동안 우리 위원님들이 각별히 많이 도와주셔서 질문도 안 하시고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하여튼 계속 배려해 주시면 고맙겠고 저 개인적으로는 한 33년을 한 직장에서 대가 없이 잘 보낸 데 대해서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또 요새 100세 시대라고 하는데 길면 한 30년, 40년까지인데 앞으로 나머지 제 인생 2막도 열심히 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희성 위원우리 최성철 관장님 30여 년 동안 공직생활에 있으면서 경험과 연륜을 나중에 공직자 생활 끝나시고 나면 시에 들어오셔서 기능재부 좀 하십시오.

○칠암도서관장 최성철기회가 된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희성 위원공직자 생활하신 분들 가능하면 시장님한테 자리를 하나 만들어달라고, 저쪽 어디 너른 광장이나 이런 데 퇴임하신 분들이 들어오셔서 좋은 시정을 위해서 재능기부도 좀 하시고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칠암도서관장 최성철예. 고맙습니다.

김희성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은희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칠암도서관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칠암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장유도서관 소관입니다.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안녕하십니까?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은희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장유도서관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진규 위원유튜버학교가 장유도서관 맞나요?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아닙니다.

저희 과 아닙니다.

김진규 위원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은희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동석 위원 질의하십시오.

최동석 위원뭡니까, 멀티비전 그것

○장유도서관장 차미옥빔 프로젝트.

최동석 위원빔 프로젝트 예산 확보하셨어요?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이번 당초예산에 확보를 못 해서 1차 추경에 확보하기로 위원님하고 제가 약속을 했습니다.

최동석 위원다른 과에서는 수정예산할 때 깎인 것 있으면 거기서 편성해달라고 찾아와서 이야기하고 하던데 장유도서관은 그렇게 안 급한가 봐요?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아닙니다.

위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국장님이 1차 추경 때 꼭 해주신다고 약속했습니다.

최동석 위원약속했어요?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예. 아마 될 것 같습니다.

최동석 위원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은희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장유도서관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장유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장유도서관장 차미옥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은희다음은 진영한빛도서관 소관입니다.

○진영한빛도서관장 박영상진영한빛도서관장 박영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은희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진영한빛도서관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진영한빛도서관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진영한빛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2020년도 세입ㆍ세출안 심의와 질의답변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24회 김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8차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제9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35분 산회)


○출석위원 : 13인

○출석전문위원

  • 구수진

○출석공무원

  • 문화관광사업소장김병오
  • 상하수도사업소장임주택
  • 인재육성사업소장조강숙
  • 문화예술과장한경용
  • 관광과장조광제
  • 가야사복원과장임원식
  • 대성동고분군박물관팀장송원영
  • 수도과장송유업
  • 삼계정수과장정재건
  • 명동정수과장김영재
  • 하수과장김재문
  • 인재육성지원과장김차영
  • 체육지원과장문희상
  • 칠암도서관장최성철
  • 장유도서관장차미옥
  • 진영한빛도서관장박영상

○속기사

  • 박소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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