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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1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14.12.08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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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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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1회 김해시의회(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제4호

김해시의회사무국


일시: 2014년 12월 8일(월)

장소: 특별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5년도 예산안 종합심사의 건


심사된 안건

1. 2015년도 예산안 종합심사의 건(시장제출)(계속)

- 안전건설교통국 소관

- 환경위생국 소관

- 보건소 소관


(10시05분 개의)

1. 2015년도 예산안 종합심사의 건(시장제출)(계속)

○위원장 박진숙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1회 김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금요일에 이어 오늘도 2015년도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도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당부드립니다.

오늘은 안전건설교통국 소관부터 하겠습니다.

먼저 안전건설교통국장의 제안설명을 듣고 담당과장의 질의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안전건설교통국장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전건설교통국 소관

○안전건설교통국장 김대형안전건설교통국장 김대형입니다.

먼저 제안설명에 앞서 오늘 새벽에 내린 강설 보고를 간단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가 1부씩 제출되어 있을 것인데요.

오늘 새벽 5시부터 강설이 시작되었는데 최고 3cm, 많이 온 데는 4cm도 왔겠지만 정확하게 측정을 못했고 평균 한 2~3cm 왔습니다.

그런데 이 눈은 오늘 오전 중으로 그치겠습니다.

저희들은 어제 밤부터 염소살포장치 차량을 동원해서 제설작업을 했는데요.

그래도 주요 간선도로는 다 소통이 되는데 골목길은 좀 상당히 애로가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내 집 앞 눈치우기 운동도 전개해서 주민들도 좀 참여될 수 있도록 그리하겠습니다.

저희들은 어젯밤에 살포기 7대, 15t 6대, 빼고 2대 그리고 공무원 175명을 6시에 비상소집을 해서 작업을 했습니다.

현재 화명대교의 부산~김해 구간 1km는 차단되고 있습니다.

삼계~나전고개는 약간 정체되고 있고요.

진례~냉정고개도 좀 정체되고 있고 다른 데는 다 서행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창원터널 앞에는 염수살포를 자동으로 할 수 있는 장치를 해 놓았기 때문에 소통에 아무 지장이 없었습니다.

상당히 혜택을 보아서 실제 혜택은 아마 장유에서 창원으로 출근하시는 분들 상당히 혜택을 보았을 것입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설해에 대비해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어서 당초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별도로 나누어드린 안전건설교통국 총괄 제안설명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페이지입니다.

안전건설교통국 소관 세입예산 총괄은 전년도 예산액 658억 3300만 원보다 71억 3800만 원이 증가한 729억 7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으로 399억 1800만 원, 특별회계 세입예산으로 330억 5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페이지입니다.

세출예산 총괄은 전년도 예산액 1800억 2000만 원보다 141억 4300만 원 증가한 1941억 6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으로 1611억 1000만 원, 특별회계 세출예산으로 330억 5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페이지입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전년도 예산액 300억 5600만 원보다 98억 6200만 원 증가한 399억 1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내역으로 안전총괄과 세입예산은 12억 38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보다 4억 26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건설과 세입예산은 125억 43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보다 1700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도로과 세입예산은 183억 28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보다 101억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교통관리과 세입예산은 50억 16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보다 19억 18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경전철혁신과 세입예산은 15억 76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보다 25억 9500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차량등록사업소 세입예산은 12억 17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보다 24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부서별 세입예산 주요 내역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안전총괄과 세입예산 주요 내역은 재난관리기금 이자수입 1억 2000만 원, 초등학교 CCTV 관제요원 인건비 2억 7700만 원이며 지특보조금으로 도시공원 CCTV 신규설치비 1억 6000만 원, 어린이보호구역 CCTV 신규설치비 2억 원, 시례 소하천 정비사업비 3억 원, 재난관리기금 예치금 31억 3400만 원, 재난관리기금 전입금 23억 3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입니다.

건설과 세입예산 주요 내역은 도유폐천부지 임대료 등 재산임대수입 3억 1000만 원, 월촌지구 맑은물 공급사업 시설이용 부담금 등 기타수입 2억 9300만 원, 국고보조금으로 대청천 생태하천 조성사업비 24억 8800만 원, 해반천 고향의강 조성사업비 25억 원, 국가하천 유지보수사업 등 14억 3200만 원, 지특보조금으로 화포천권역 마을종합정비사업비 11억 3300만 원, 장척권역 마을종합정비사업비 11억 3000만 원,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 등 14억 82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도비보조금으로 대청천 생태하천 조성사업비 6억 6900만 원, 해반천 고향의강 조성사업비 5억 원, 하천유지관리 등 사업비 6억 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도로과 세입예산에 대한 주요 내역은 도로사용료 수입 13억 원, 관동교~유통단지 도시계획도로 한국토지주택공사 부담금 8억 원이며 지특보조금으로 초정~화명간 광역도로 건설사업비 5억 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비 8000만 원, 지방도 도로보수원 인건비 도비보조금 1억 8300만 원, 국도58호선 대체우회도로 건설 차입금 54억 원, 지방도1024호선 확포장 상수관로공사 부담금 10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입니다.

교통관리과 세입예산 주요 내역은 공영주차장 사용료 수입 1억 원, 교통유발부담금 5억 5000만 원, 과징금 등 과태료로 자동차법규위반 과징금 4000만 원, 주정차위반 과태료 24억 원, 국고보조금으로 택시 감차보상 지원사업 1억 1300만 원, 진영 화물자동차휴게소 조성지원비 17억 100만 원, 도비보조금 택시요금 카드결제 수수료 지원비 8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경전철혁신과 세입예산 주요 내역은 교통약자콜택시 운행 수입금 1억 8000만 원, 풍유동 공영차고지 임대 수입금 2억 4300만 원, 도비보조금으로 저상버스 운영비 보조금 1억 8900만 원, 시내버스 재정지원 노선 결손보전금 6억 400만 원, 광역환승할인 손실보전금 2억 5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차량등록사업소 세입예산 주요 내역은 자동차ㆍ건설기계 등록 증지판매 수입 6억 3000만 원, 과징금 및 과태료 수입으로 자동차등록관리법 위반 과태료 2억 5000만 원,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위반 과태료 2억 5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 일반회계 세출예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전년도 예산액 1442억 4300만 원보다 168억 6700만 원이 증가한 1611억 1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내역으로 안전총괄과 세출예산은 117억 50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보다 10억 16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건설과는 예산액이 234억 64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보다 31억 82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도로과는 예산액이 508억 57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보다 98억 49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교통관리과는 예산액이 273억 60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보다 40억 68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경전철혁신과는 예산액이 461억 45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보다 12억 7300만 원이 감액되었으며 차량등록사업소는 예산액이 16억 34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보다 25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주요 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안전총괄과 세출예산 주요 내역은 급경사지 관리 및 어린이놀이시설 정비 등 재난예방사업에 3억 3200만 원, 방범용 CCTV 통신회선요금 및 유지보수비 6억 6600만 원, 방범용 도시공원 어린이보호구역 CCTV 설치비 11억 7000만 원, 방범관제인력 민간위탁금 6억 6800만 원, 버스정보시스템 통신회선요금 및 유지보수비 4억 3300만 원, 사회복무요원 보상금 6억 5900만 원, 재해 예ㆍ경보시설 유지관리비 4억 900만 원, 소하천정비사업비 10억 1000만 원, 재난관리기금 전출금 23억 3700만 원, 태풍 매미 등 피해복구 지방채 상환금 17억 4500만 원, 기타 사업비 등 23억 2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7페이지입니다.

건설과 세출예산 주요 내역은 시산2지구 논의 밭작물재배기반 지원사업비 6억 4000만 원, 저수지 및 농업용수 관리비 12억 6600만 원, 화포천권역 마을종합정비사업비 16억 2100만 원, 장척 힐링마을 만들기 사업비 22억 6000만 원, 비법정도로 유지관리비 8억 6900만 원, 소규모 지역개발비 10억 300만 원, 대청천 생태하천 조성사업비 38억 8700만 원, 해반천 고향의강 조성사업비 36억 원, 국가하천 유지보수사업비 9억 6400만 원, 기타 사업비 59억 8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도로과 세출예산 주요 내역은 동지역 도시계획도로 개설비 15억 4200만 원, 주간선도로 개설비 121억 7400만 원, 자전거이용 활성화 사업비 2억 5400만 원, 가로등ㆍ보안등 관리 등 시민불편사항 해소사업비 6억 5500만 원, 군도ㆍ농촌도로 정비사업비 7억 2000만 원, 읍면지역 도시계획도로 개설비 136억 8200만 원, 도로단속 및 관리비 32억 6200만 원, 도로시설물 유지관리비 73억 6100만 원, 자동차 교통관리 개선사업비 21억 원, 동김해IC 지하차도 설치공사 외 차입금 원금 및 이자상환금 98억 3900만 원, 기타 사업비 등으로 11억 5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8페이지입니다.

교통관리과 세출예산 주요 내역은 보행자중심 교통환경조성비 7억 5200만 원, 교통신호 연동화 사업비 2억 5000만 원, 교통신호기 유지보수비 2억 원, 노후 교통시설 교체관리비 1억 3800만 원, 사고다발지점 개보수비 4억 원, 어린이교통공원 운영위탁금 1억 6000만 원, 진영 화물자동차휴게소 조성비 22억 2500만 원, 택시 감차보상 지원사업비 3억 7700만 원, 운수업계 유류세 연동보조금 192억 원, 무기계약근로자 보수비 14억 3500만 원, 노후 버스정보시스템 교체비 4억 6500만 원, 기타 사업비 등으로 17억 5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경전철혁신과 세출예산 주요 내역은 대중교통 편의시설물 신규설치비 8500만 원, 노후 버스승강장 교체비 8500만 원, 대중교통 편의시설물 유지보수비 7500만 원, 풍유동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 토지보상비 6억 5400만 원, 운수업계 보조금 92억 600만 원, 교통약자콜택시 운영비 18억 5000만 원, 저상버스 운영보조금 3억 7800만 원, 공용버스 구입비 3억 6000만 원, 도시철도 특별회계 전출금 330억 2800만 원, 기타 사업비 등으로 4억 2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9페이지입니다.

차량등록사업소 세출예산 주요 내역은 자동차등록 관련 서식 및 과태료 고지서 인쇄비 3800만 원, 각종 과태료 고지서 발송 등 우편요금 2억 4000만 원, 차량등록민원실 운영비 5000만 원, 인력운영비 11억 7000만 원, 기타 운영비 등에 1억 7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0페이지 특별회계 세입예산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안전건설교통국 소관 특별회계는 도시철도 특별회계로 세입예산에 전년도 예산액 357억 7700만 원보다 27억 2400만 원이 감소한 330억 5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입예산 주요 내역으로 부원역 환승주차장 사용료 500만 원, 인제대역 환승주차장 사용료 500만 원, 공공예금 이자수입 1300만 원, 기타회계 전입금 330억 2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11페이지 특별회계 세출예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도시철도 특별회계 세출예산에 357억 7700만 원보다 27억 2400만 원이 감소한 330억 5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입예산 주요 내역으로 경전철 운임할인 보전금 12억 8500만 원, 경전철 광역환승 손실금 재정지원금 13억 7900만 원, 경상남도 지역개발기금 이자상환금 6억 4800만 원, 최소운영수입 보조금 220억 원, 경상남도 지역개발기금 원금상환금 77억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안전건설교통국 소관 2015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진숙안전건설교통국장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먼저 안전총괄과 소관입니다만 민원편의상 차량등록사업소부터 하겠습니다.

차량등록사업소장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량등록사업소장 조정희차량등록사업소장 조정희입니다.

○위원장 박진숙엄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엄정 위원질의하기 전에 제가 당부말씀을 한 번 드리려고 먼저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혹시 모니터링을 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차후에 들어오시는 분께도 똑같은 당부입니다.

실제로 제가 이 며칠 행정사무감사라든지 예산이라든지 이런 것을 하면서 느낀 부분입니다.

신뢰성 부분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자료의 신뢰성 부분에서도 제가 많은 부분에 안타깝다는 부분을 느꼈었고 그리고 답변에 대한 신뢰성 부분에 있어서도 상당히 제가‘아, 이 부분은 아닌데 잘못 대답하는 것 아닌가?’하는 그런 부분들을 많이 느꼈습니다.

소신에 관한 질문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소신이 있다면 강하게 이야기해야 우리 의원들 설득이 될 텐데 그런 부분들도 많이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그런 생각들을 제가 해봅니다.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제가 간단하게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한 번 설명해보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주부재취업 그런 강좌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강좌에서 이런저런 설명을 하다가 예상치 못한 질문이 나왔던 모양입니다.

수강생 중의 1명이“염좌가 뭡니까?”라고 물어보았어요.

강사가 순간 예상치 못한 질문이었기 때문에 당황했겠지요. 아마 몰랐을 것입니다.

그냥“잘 모르겠습니다. 마치고 나서 내가 말씀드리겠습니다.”라고 즉답을 피하면 됩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어떻게 이야기하는가 하면“예. 염좌는 염통 좌측에 생기는 염증입니다.”라고 이야기해 줍니다.

거기 수강생들이 필기를 합니다. 한 스무 명 됩니다.

그분들은 평생을 염좌를 염통 좌측에 생기는 염증으로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 얼마나 엄청난 일입니까?

염좌가 그런 게 아닌 것을 다들 아마 알고 있을 겁니다.

어찌 보면 아주 참 기가 막힌 일일 수 있고 이런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우리 과장님들 인사이동해서 얼마 되지 않은 분들도 계실 것이고 그리고 아무리 행정 연륜, 경륜이 높다 해도 다는 알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뭐 누가‘저 과장, 저 국장님 너무 능력 없으신 것 아닌가?’라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정확하게 이 부분에 대해서는“잘 모르겠습니다.”라고 이야기하시고 즉답 회피하시고“제가 정확하게 자료를 찾아서 말씀드리겠습니다.”라고 이야기하면 이해 못할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저희들은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 부분“이런 부분도 모르나?”라고 이야기해도 저희들 물어봅니다.

모니터 보면 저 의원이 자질이 있나 없나 그런 이야기를 들을지언정 저희들은 용기를 내어서 물어봅니다.

그런 부분에 정말 용기를 불어넣어주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자존심, 그게 자존심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자료에 대한 신뢰성 좀 많이 높여주십시오.

그리고 답변에 대한 신뢰성 좀 높여주십시오.

그리고 소신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정말 소신 있게 답변해 주십시오.

그래야 저희 의원들 정말 설득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이런 말씀을 드려도 될지 안 될지 모르겠지만 느낀 부분이고 이 자리에서 좀 늦은 감은 있지만 꼭 그 부분을 염두에 두어서 진행해 주었으면 감사하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차량등록사업소장 조정희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진숙참고해 주시기 바라고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전영기 위원차량등록사업소는 전반적으로 직원들이 좀 힘들다, 민원인이 많다, 서류업무가 많고 과태료를 받아오는데 상당히 힘들다 그런 내용으로 쭉 되어있는 게 보편적인 사항이지요. 그렇습니까?

○차량등록사업소장 조정희예.

전영기 위원그럼 예를 들어서 과장님이 계실 적에 차량등록사업소에는 우선으로 개선에 대한 지원은 나중에 좀 해 주십사 하는 것 간단하게 하고 다음 질문 들어갈게요.

우선적으로 차량등록사업소 직원들에 대한 뭘 좀 어떻게 해 주었으면 좋겠다 그것을 이 자리에서 이야기해도 안 괜찮겠습니까?

국장님 검토하고

○차량등록사업소장 조정희저희는 사무실 환경이 좀 열악해서 그것만 보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영기 위원환경 쪽으로 조금만?

○차량등록사업소장 조정희민원인들의 대기시간이 길다보니까 민원인들을 위한 도서잡지를 구입한다든지 종합민원실처럼 민원실 환경을 화사하게 하기 위해서 꽃을 비치한다든지 그런 식으로 개선했으면 좋겠습니다.

전영기 위원국장님, 지금 차량등록사업소 국장님이 볼 때도 좀 힘든 곳 맞지요?

○안전건설교통국장 김대형어디든지 공무원들이 고생하고 있습니다만

전영기 위원예. 다 하는데

○안전건설교통국장 김대형거기 건물이 좀 노후되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전영기 위원여기에 대해서 신경 좀 써주이소.

○안전건설교통국장 김대형알겠습니다.

전영기 위원여하튼 좀 신경 써주이소.

○안전건설교통국장 김대형예.

전영기 위원그리고 지금 차량등록사업소에서 연간 과태료라든지 이런 것 받는 금액이 총 과태료 부과되는 금액이 얼마입니까?

200몇 억 되던데

○차량등록사업소장 조정희올해 12월 4일 현재 현년도 것은 28억 580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전영기 위원28억?

○차량등록사업소장 조정희28억 5800만 원 정도 부과했습니다.

전영기 위원올해 14년 것이요?

○차량등록사업소장 조정희예. 올해 12월 4일 현재

전영기 위원그럼 과태료가 지금 미납은 얼마고 그것은 얼맙니까?

○차량등록사업소장 조정희지금 올 현년도 것 징수는 8억 259만 9000원을 징수했고

전영기 위원8억이요?

○차량등록사업소장 조정희예. 8억

전영기 위원그럼 미납은 얼마입니까?

○차량등록사업소장 조정희미납은 한 20억 정도 됩니다.

전영기 위원누가 봐도 이것은 일을 안 한다 하기보다도 이것은 지금 현재 어떤 상황인지 알고는 넘어가야 될 것 같고 이것은 지금 비교상 말이 안 되는 것 아닙니까?

약 28억 정도 되는데 징수가 8억이고 미납이 20억이다, 이것 대책을 어떻게 세웠으면 좋겠습니까?

○차량등록사업소장 조정희지금 과태료 체납액은 세금하고는 좀 달라서 첫째 시민들이 과태료 인식이 부족해서 납부를 기피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폐차나 이전 시 납부하면 된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고 사실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보험가입을 기피해서 무보험 차량은 검사를 받을 수 없으므로 검사 미필로 인한 과태료 금액이 좀 많습니다.

그리고 법인이 체납 시는 대부분이 부도남으로써 폐업을 함으로써 우리가 받으려고 고지서를 발송한다거나 방문했을 시는 이게 되돌아오거나 사람을 찾지 못해서 징수에 애로가 많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차령 초과로 인해서 폐차말소를 하면 전에는 이게 밀린 과태료를 받을 수가 있었는데 차령 초과로 말소할 때는 체납이 되어도 말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그때도 채권확보가 사실 상실합니다.

그리고 압류재산 우리가 체납액은 무조건 차에다 압류를 합니다.

이게 차가 경매나 공매할 시 선순위채권 존재로 인해서 과태료는 경매 실익이 없습니다.

거의 받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체납이 생기고 있습니다.

사실 저희 차량등록사업소는 지금 네 사람이 체납 징수를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은 저녁 11시까지 번호판 영치를 하고 다니고 있고 평일은 각 지역별로 직접 가정을 방문해서 납부 독려를 하고 있습니다.

체납 독려를 하고 있는데 올해 11월 25일 현재 고액체납자 방문은 378명에 대해서 2,554건을 독려했습니다.

그리고 번호판 영치는 179명에 919건을 했습니다.

이것은 저희 김해시가 도내에서 1위입니다.

그리고 번호판을 떼겠다는 영치 예고는 3,493명에 8,574건을 했습니다.

그리고 납부해 주십사 하고 차에다가 붙이는 안내문 부착은 903명에 대해서 2,346건을 했습니다.

그다음에 자동차압류는 15,339건을 했습니다.

이렇게 저희가 열심히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실 과태료 체납은 조세권이 없다 보니까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것 좀 양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전영기 위원과장님 말씀 들어보면 진짜 참 열심히 하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는데 사실은 이렇게 예방책을 한다 해도 할 수도 없고 막상 가보면 낼 수 없는 것을 못한다는 그런 것은 이해되는데 이것을 이렇게 계속 놔두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고 그리고 지금 작년의 징수금액이 14억 8000 아닙니까?

8억이 아니고

○차량등록사업소장 조정희제가 아까 전에 현년도만 말씀드렸습니다.

전영기 위원2014년도에 지금 한 게 14억 8000이 그게 되었고 체납이 지금 18억 8000 정도 되고 그렇지요?

○차량등록사업소장 조정희체납액은 현년도 것,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은 과년도 것 다 포함했습니다.

전영기 위원아, 지금 올해 것만 말씀했구나.

○차량등록사업소장 조정희예. 저는 현년도만 말씀드렸습니다.

전영기 위원못 받은 것은 과년도 것은 17억인데 20억이 아니고.

○차량등록사업소장 조정희현년도, 과년도 모두 합해서

전영기 위원못 받은 것은 합해서 하고 받는 것은 그랬구나.

이것은 대책이 없습니까? 그냥 이대로 맨날 딱지만 붙이고 만다는 것입니까?

대책은 없습니까?

사람이 부족한 것입니까?

아니면 노력을 하는데 안 되는 것입니까?

돈이 없어 경제가 어려워서 못 내는 것입니까?

판단이 어떻습니까?

대책은 없습니까?

그냥 마냥 기다려야 되는 것입니까?

이것 어째야 되는 것이고.

○차량등록사업소장 조정희저희가 앞에 말씀을 드렸듯이 노력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전영기 위원노력하는 것 알고 있는데

○차량등록사업소장 조정희요즘 사실 현장에 징수하러 나가보면 보험가입을 안 하신 분들 가정이 움막에 사시는 분도 있는가 하면 행방불명도 많고 그래서 저희가 사실 징수에 애로가 있습니다.

전영기 위원제가 이것을 확인해본 것은 도로에서 과태료나 이런 것을 걷어서 한 것은 공영주차장 쪽으로 돌려서 공영주차장을 해 주어서 도로에 이상 없게끔 해야 된다는 그런 생각으로 내가 말씀드렸는데 지금 이 과태료 체납 때문에 문제가 크다.

체납은 그럼 기간제라든지 아니면 임시직이라도 동원해서 한 번 열정적으로 움직여보면 안 나을까요?

○차량등록사업소장 조정희저희 지금 네 분이 열정적으로 일하고 있는데 이게 직원만 많다고 해서 징수가 되는 게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직원이 보강되면 좀 나아지는 부분은 있겠습니다마는 인력관리 차원에서 공영주차장을 건립할 수 있을 만큼의 체납액은 징수되기가 어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전영기 위원그럼 대책이 없다는 이야기다 그죠?

○차량등록사업소장 조정희대책은 지금도 저희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사람만 보완한다 해서 대책은

전영기 위원아니, 일을 안 한다는 게 아니고 일은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특별한 대책이 없다 그죠? 연구를 한 번 잘해보이소.

○차량등록사업소장 조정희예.

전영기 위원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이렇게 특별한 대책이 없고 매년 쌓여가는 이 체납금을 볼 적에 참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그렇게 대포차나 뭐나 책임보험도 못 넣고 다니는 차들이 만약에 사고가 났을 경우에 당사자는 사고를 냈으니까 그렇다 치고 그 사고를 당하는 사람은 아무런 보상의 길이 없다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것을 어떻게 해야 될는지 앞이 좀 캄캄합니다. 그죠?

○차량등록사업소장 조정희예.

전영기 위원하여튼 검토를 좀 한 번 잘해보이소.

지금 뭐 특별한 대책이 없는 것 같고 한 번 검토를 잘해서 계속 연구해봅시다.

○차량등록사업소장 조정희잘 알겠습니다.

전영기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배병돌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배병돌 위원예산하고는 관련이 없는 부분인데 이것은 국장님이 답을 좀, 한 육칠 년 전에 차량등록사업소 이전문제가 나왔어요.

과장님 알고 계시지요?

○차량등록사업소장 조정희예.

배병돌 위원저것을 풍유동 쪽으로 이전하는 것으로 해서 지정까지 해 놓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 지정되어 있습니까?

○차량등록사업소장 조정희해제되었습니다.

배병돌 위원언제 해제되었습니까?

○차량등록사업소장 조정희올 9월에 해제되었습니다.

배병돌 위원아,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어서 해제를 시켜버렸네?

○차량등록사업소장 조정희예.

배병돌 위원금방 과장님이 말씀하신 여러 가지 근무조건에 열악성이 있다 해서 내가 물어보았는데 장기적으로 차량등록사업소가 이전되어야 될 것 아닙니까?

이것은 국장님이 답변하셔야 되겠다.

○안전건설교통국장 김대형현재 이전

배병돌 위원예산상의 문제로

○안전건설교통국장 김대형필요성은 있지만 지금 저희들이 일반 사업도 하지 못하고 있고 아시다시피 도로사업은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올해 지방채 승인을 받아서 무계~삼계간 국도대체우회도로는 우리시 구간, 동 구간의 보상을 지금 추진하고 있는데 하여튼 필요성은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재정이 허락되어야 다시 추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병돌 위원그것 좀 일찍 했으면 그쪽이 지가도 좀 쌌고 그쪽에 지정해서 해 놓았으면 상당히 좋은 효과가 나왔을 거예요.

지금 풍유 물류유통단지도 보상절차가 합의되어서 곧 실시할 것 같고 바로 그 앞이거든요.

서김해 쪽에 좀 넓은 데로 해서 앞으로 장기적으로 보면 차량등록사업소가 이전하고 그 자리는 역세권과 연계해서 우리 시민들이 경전철을 편리하게 타고 그런 공간으로 이용하려고 처음에 이전계획을 세웠거든요.

장기적으로 보면 그게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예산재정상 문제로 상당히 순위가 밀려버린 모양인데 그런 부분도 다시 한 번 장기적으로 검토해서 과에서 계획을 세워보도록 하십시오.

○차량등록사업소장 조정희잘 알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이영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영철 위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전문위원께서 며칠 전에 차량등록사업소 민원실 환경 개선해서 배부한 자료가 있거든요.

이것은 뭐지요?

○차량등록사업소장 조정희조금 전에 말씀드린 민원인, 사실 민원인 대기시간이 적어도 1시간 가까이 됩니다.

사실 읽을거리라든지 볼거리가 기다리는 동안에 소일할 거리가 없다 보니까 아무래도 오래 기다리게 되면 짜증을 내서 민원인들이 볼 수 있는 잡지라든지 신문을 볼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고자 그렇게 했습니다.

이영철 위원이번에 하신다는 것인가요?

○차량등록사업소장 조정희예. 예산을 주시면 하겠습니다.

이영철 위원이게 지금 당초예산에 포함되어 있나요? 제가 보지를 못해서

○차량등록사업소장 조정희당초에 잡지구입비를 올렸는데 깎였습니다.

이영철 위원아, 깎여서 다시 한 번 올리신 것이네요? 일단 알겠습니다.

환경개선 물론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민들이 민원을 제기하는 부분이 일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상대하다 보니까 근무하시는 분들 피로도가 많이 높으시겠지만 하루 내방객이 500~600명 이렇게 된다고 하시는데 휴식을 잘 취하셔서 최소한 민원인을 대할 때는 짜증 섞이지 않도록 해서 민원인들이 일처리를 웃으면서 하고 나갈 수 있도록 어려운 환경 속이지만 신경을 써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차량등록사업소장 조정희잘 알겠습니다.

이영철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박민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민정 위원과장님 반갑습니다.

지금 우리 차량등록사업소 세입예산 중에 보면 범칙금하고 과태료 부분 제가 언급하려고 하는데 부과하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만 과장님, 지금 대부분 보면 차량검사일자 넘기고 이런 과정들이지요?

○차량등록사업소장 조정희예.

박민정 위원이런 부분들이 대부분 저도 전에 한 번 넘긴 적이 있고 해서 과태료를 납입하고 했는데 어떤 경우가 이런 게 발생하느냐면 요즘은 일상들이 다 바빠요. 그죠?

차량등록증이 차 안에 비치가 되어있다고.

등록일자를 까먹는 수가 많더라고.

우리 시대가 지금 SNS시대인데 차량 보유한 자들의 전화번호 같은 것은 파악됩니까?

○차량등록사업소장 조정희지금 파악이 일부는 되고 요즘은 전화번호를 기재하라고 하면 안 하시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박민정 위원그게 제가 필요하다 싶은 게 검사일자가 다가오면 우리가 문자라도 넣어줄 수 있는 행정편의적인 측면에서 그런 것도 필요하겠다 싶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차량등록사업소장 조정희안 그래도 전화번호가 있는 차량에 대해서는 저희도 내년에 그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민정 위원귀하의 차량은 며칠까지 등록하지 않으면 과태료 부과대상이다 라든지 문자라도 넣어주고 이렇게 해서 범칙금이나 과태료를 줄여나가는, 징수하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만 시민들에게 그런 행정서비스는 필요할 것 같아서 제가 드리는 말씀입니다.

○차량등록사업소장 조정희예. 내년에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민정 위원그런 부분들도 예산이 필요하면 요청해서 그런 방법도 시도해볼 필요성이 있겠다라는 제안을 제가 드립니다.

참고하십시오.

○차량등록사업소장 조정희잘 알겠습니다.

박민정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차량등록사업소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차량등록사업소 소장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안전총괄과 소관입니다.

안전총괄과장님은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는 소방서하고 구분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장 오성석안전총괄과장 오성석입니다.

전영기 위원소방서는 어디에 있어요?

○안전총괄과장 오성석소방서는 우리 예산서 속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소방서 소관은 89페이지부터 있습니다.

○위원장 박진숙이영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영철 위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83페이지 방범용CCTV 설치운영 재료비에 현장 CCTV 부품구입 5600만 원 잡혀 있습니다.

현장 CCTV 설치하고 나서 부품을 또 새로 달아야 되나요? 많이 달아야 되나요?

○안전총괄과장 오성석저희들 1,355개소에 CCTV가 있습니다.

현재 1,355대의 CCTV 유지관리를 별도로 주고 있습니다.

워낙 개수가 많다 보니까 탈이 나는 것도 있고 고장 나는 것 또 소모품 이런 쪽에서 탈이 나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재료비를 확보해 놓고 연중 나누어서 쓰고 있습니다.

이영철 위원공동주택 같은 데도 CCTV가 많이 설치되어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설치하고 나면 고장이 아니면 크게 부품이 들어갈 게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대략 어떤 부품이 들어가는 것이지요?

○안전총괄과장 오성석여러 가지 부품이, 구동하거든요.

거기 CCTV가 그냥 고정되어 있는 게 아니고 구동부위가 탈이 나는 경우도 있고 하자보수는 1년인데 1년이 지나고 나면 구동부위라든지 렌즈나 그런 쪽 본체는 탈이 안 나는데 그쪽 부속품들이 나고 또 이게 금액 총괄을 하면 많지만 1,355개 유지비로 보면 그렇게 큰 금액이 아니라고 보입니다.

그래서 이 정도는 앞으로 노후화되는 일이 많으면 가면 갈수록 예산이 좀 더 필요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됩니다.

이영철 위원지난해에는 부품교체가 없었나요?

○안전총괄과장 오성석지난해에 많이 설치해서 지난해에도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내구연한이 있고 또 365안전센터를 설치하면서 지난해에 많이 설치해서 올해로 하자보수기간이 끝나는 게 많습니다.

그래서 재료비가 좀 많아졌습니다.

이영철 위원제가 생각할 때는 이게 좀 많은 것 같거든요.

5600만 원 정도면 많은 것 같은데 각 설치 개소별로 해서 부품을 교체하거나 손을 본 것들은 리스트를 잘 관리하셔서 지속적인 유지관리가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안전총괄과장 오성석예. 저희들도 더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껴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철 위원그리고 그 밑에 보면 시설비 및 부대비 시설비에 방범용CCTV 신규설치, 도시공원CCTV 신규설치, 어린이보호구역CCTV 신규설치 등등해서 11억 7000만 원 정도 예산이 편성되었는데요.

이 CCTV를 설치할 때 지난번에 자료로 받아보기는 했는데 CCTV 개소에 대한 입찰을 낼 때 카메라와 모니터 예를 들면 이런 것들을 기종을 좀 특정해서 입찰을 해서 저가부품들이 사용되어지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계신가요?

○안전총괄과장 오성석저희들이 최선을 다해 입찰 관련해서 품질관리를 위해서 노력합니다만 예산 회계라는 것이 설계지침 상 특정하게 이 제품을 우수하다 해서 쓰겠다 이렇게 특수한 경우의 신기술이라도 이렇게 되어있지 않다면 그렇게 특수하게 할 수 없고 굉장히 그게 입찰을 하는데 제약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입장 같으면 유능한 회사에서 만드는 제품 있지 않습니까?

이것을 사겠다 이렇게 하면 되지만 그게 회계 관련법령으로 해서 그렇게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래서 금액단가가 올라가고 또 그렇게 입찰을 하다보면 저가제품이 들어오고 그런 경우가 있어서 저희들 부서뿐만 아니고 전 부서에서 그런 쪽에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최고의 품질을 구입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영철 위원맞습니다.

그런 법령적인 부분이 있어서 특정 모델을 지정해서 입찰을 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렇다면 특히나 카메라 같은 경우에 화질이 굉장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화소를 기준으로 잡는다든가 그렇다면 특정 업체의 기종을 선정하지 않더라도 화소 정도를 명기해서 하면 할 수 있는 방법이 일부 있을 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

○안전총괄과장 오성석예. 지난해부터는 풀 HD급으로 전체 구입하고 있습니다.

200만 화소 이상 풀 HD급으로, 그전에는 41만 화소까지 있었거든요.

그런데 올해 예산을 편성해서 내년 지나고 나면 저희 관내에 41만 화소는 없어지고 다 교체하고 지금 신규로 하는 것은 200만 화소 이상 풀 HD급으로 해서 숫자도 줄어들고 더 착실하게 관리되는 그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영철 위원알겠습니다.

앞으로 시민들이 CCTV 신규설치에 대한 요구들이 많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나 품질에 유의하셔서 제대로 된 품질이 설치될 수 있도록 해 주셔야 될 것 같고요.

앞전에 말씀드렸지만 유지관리비용이 계속 발생되고 있는 만큼 품질 선정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 오성석잘 알겠습니다.

이영철 위원84페이지 버스정보시스템 운영에 유지보수비 2억 4300만 원 정도 편성되어 있는데요.

버스정보시스템 유지보수 하는데 주로 어떤 것을 하시길래 이렇게 2억 원 이상의 돈이 소요되나요?

○안전총괄과장 오성석버스정보시스템은 차량단말기 197개소가 있고 그다음에 BIS시스템 그러니까 교통안내정보시스템 버스정류소에 그것을 전체 유지관리하는 비용입니다.

그게 현장에 있는 것만 유지관리비용이 아니고 그 시스템을 그러니까 버스 단말기에서 정보를 수집해서 전산으로 가공해서 표출하는 그런 전체 비용이 되겠습니다.

이영철 위원생각보다 유지보수비용이 많이 들어가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CCTV와 같이 유지보수된 장비별로 이력 관리를 잘하셔서 중복적인 유지보수비용이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하게 주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 오성석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철 위원89페이지 맨 위에 시설비 있습니다.

민방위경보시설 설치 5000만 원짜리 1개소 있는데 자연마을인가요?

○안전총괄과장 오성석아닙니다.

민방위경보시설은 지금 현재 10개소에 설치되어 있는데 읍면동사무소 옥상에 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한림면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영철 위원한림면사무소 위에요?

○안전총괄과장 오성석예.

이영철 위원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박정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정규 위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박정규입니다.

80페이지 보면 어린이놀이시설 상해보험 가입이 있습니다.

이게 4개소에 20만 원씩 들어가고 있습니까?

○안전총괄과장 오성석41개소

박정규 위원41개소?

○안전총괄과장 오성석예.

박정규 위원그리고 어린이놀이시설 경비해서 5억이 잡혀있고 그죠?

○안전총괄과장 오성석예.

박정규 위원어린이놀이시설에는 아무리 투자를 많이 해도 아까운 것은 없겠지만 아무래도 봄, 여름, 가을에는 어린이들이 놀이터 활용을 많이 할 것인데 겨울에 되게 추울 때는 시설을 사용하는 어린이 수가 많습니까?

○안전총괄과장 오성석저희들 과에서 직접 관리하는 것은 41개소입니다.

자연마을 놀이터를 직접 관리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겨울철에는 좀

박정규 위원그렇지요?

○안전총괄과장 오성석좀 적게 사용하는 것으로 보는데

박정규 위원제가 볼 때는 어린이들이 사용을 많이 할 때는 오히려 보수를 더 적게 할 수 있는데 어린이들이 사용을 많이 안 하고 있으면 더 방치되는 그런 상태가 많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또 어린이들은 어른들이 없을 때 위험성도 많이 있고 하니까 자연마을 어린이놀이터 쪽에는 CCTV 같은 게 잘 장착되어 있지요?

○안전총괄과장 오성석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습니다.

박정규 위원그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자연마을 같은 경우는 가뜩이나 인구수가 적은데 한두 명 어린이들끼리만 놀 수도 있고 이런데 그 자리는 꼭 CCTV가, 요즘은 사방으로 360도 회전하는 그런 CCTV지요?

○안전총괄과장 오성석그렇습니다.

박정규 위원그런 게 다른 자리도 중요하겠지만 이 어린이시설 자리에 그냥 놀이시설 정비만 되어있고 CCTV를 추가한다든가 이런 게 전혀 없는 것 같아서 질문을 드려봅니다.

○안전총괄과장 오성석어린이놀이터 정비비가 5000만 원 있는 2개소는 조금 전에 말씀드린 저희 과에서 직접 관리하는 자연마을 어린이놀이터 41개소 중에서 18개소를 정비하고 아직까지 정비를 못한 그런 곳이 있어서 내년에 2개소를 할 비용으로 잡혀있는 것이고 그다음에 어린이놀이시설 상해보험은 우리 과에서 관리하는 것은 전체로 가입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어린이놀이터 CCTV는 CCTV 설치가 워낙 많아서 우선순위를 어떤 쪽으로 두느냐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서는 CCTV 설치사업이 별도로 있습니다.

그래서 별도로 설치하도록 하고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쪽으로도 또 어린이가 위험한 한적한 곳에는 방범용 CCTV를 우선으로 배치하는 방법을 강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정규 위원잘 알겠습니다.

자연마을이라면 좀 더 열악할 수 있지 않습니까?

○안전총괄과장 오성석좀 그렇습니다.

박정규 위원그러고 거기에 보면 아까 41개소라 했는데 거의 읍면동에 한 2개씩 정도 된다고 보면 시내는 두면 촌 같은 데 더 많을 수도 있는데 사실 저기는 방치상태라고 볼 그런 상태 같습니다.

많이 사용도 안 할뿐더러 CCTV가 없다 그럴 정도 같으면 크게 보다는 아담하게 어린이들이 잘 뛰어놀 수 있도록 그리하고 첫째는 안전이 제일 중요하니까 CCTV 자리도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 오성석잘 알겠습니다.

박정규 위원그리고 82페이지 우리 민생사법경찰 수사관들 있지요?

내나 시청 공무원들이 하신다 아닙니까?

○안전총괄과장 오성석예. 민생사법경찰 있습니다.

박정규 위원우리 민생사법경찰관들이 자기 업무를 보면서 들어오는 신고라든지 사건사고 민원 해결도 하고 경찰서에 위임도 시키고 그렇게 많이 한다고 들었는데 이 사항에 대해서 우리 시청 직원들 중에 민생사법경찰 몇 명 정도 됩니까?

○안전총괄과장 오성석민생사법경찰이 11월 말 현재 18개 부서에 53명, 15개 분야로 지정이 되어있습니다.

박정규 위원18개 부서에 53명입니까?

○안전총괄과장 오성석그렇습니다.

박정규 위원적은 인원은 아니다 그죠?

○안전총괄과장 오성석예.

박정규 위원이분들이 자기 업무를 보면서 업무와 연관되는 것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아까 여기 보니까 업무유공자 포상해서 돈 20만 원, 5명에 100만 원 정도 있는데 어떻게 책정하는가는 모르겠지만 좀 더 뚜렷하게 성과가 있는 그런 분들한테는, 20만 원 해본들 친구들 몇 명 앉아서 축하파티도 못할 정도인데 어떻게 될 때 포상을 줍니까?

○안전총괄과장 오성석표창은 연말이나 특수한 경우에 표창을 해서 사기앙양을 하는 것입니다.

금전적인 보상이야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지만 그래도 예산이나 다른 쪽의 형평성을 생각해서 적당한 선에서 책정이 되어있다고 보입니다.

박정규 위원잘 알겠습니다.

그럼 제가 민생사법경찰관들이 올 한 해 동안 활동했던 내역 자료 좀 부탁하겠습니다.

일일이 물으려면 시간이 많이 가니까

○안전총괄과장 오성석그리하겠습니다.

박정규 위원그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 많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박민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민정 위원과장님 본청 귀환을 축하합니다.

○안전총괄과장 오성석특별히 감사드립니다.

박민정 위원지금 소방서 방호과장님 오셨어요?

○안전총괄과장 오성석조금 있다가 마치고 따로 한 번 말씀을, 89~90페이지까지

박민정 위원안전총괄과에 포함이 되어있네요? 소방서

○안전총괄과장 오성석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진숙포함되었는데 따로 할 것입니다.

○안전총괄과장 오성석별도로 따로 질문을

박민정 위원별도로 할 거에요?

○안전총괄과장 오성석예. 따로 마치고 질문을, 위원장님께서 아까 그렇게 말씀이 계셨습니다.

박민정 위원그런데 제가 안전총괄과의 다른 예산은 지금 언급할 게 짜다리 없는 것 같은데

○안전총괄과장 오성석그것은 따로

박민정 위원별도가 아니고 예산이 부기가 되어 있으니까

○위원장 박진숙아니, 지금 안전총괄과 마치고 바로 소방서는 따로 할 것이거든요.

박민정 위원하고 또 나중에 하면 되잖아요.

연간 김해소방서에서 도로부터 지원받는 예산 금액이 어느 정도 됩니까?

○소방행정과장 이학성김해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이학성입니다.

도에서 말입니까?

박민정 위원예.

○소방행정과장 이학성인건비를 제외 19억 정도 됩니다.

박민정 위원19억 정도 받습니까?

그런데 부기된 예산을 보면 소방서는 도소방본부가 있지요?

○소방행정과장 이학성그렇습니다.

박민정 위원경상남도의회도 보면 건설소방위원회라고 위원회도 있더라고요.

○소방행정과장 이학성있습니다.

박민정 위원엄연히 따져보면 도 관리기구라고 보아야 되는데 매년 예산서에 보면 지극히 기본적인 소방업무에 필요한 장비구입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매년 이렇게 도 예산이 부족해서 기초자치단체에 요구하라고 지침을 받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우리시가 이렇게 배려를 하는 쪽입니까? 어느 쪽입니까?

○소방행정과장 이학성그런 지침은 없습니다.

저희들이 소방활동 하는데 많은 장비도 필요하고 여러 가지 부품들이 필요한데 예산은 부족해서 일단 시에 예산을 요청해서 시에서 지원을 받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박민정 위원우리 소방공무원들이 고생하는 것은 전 국민이 아는 바라는 말이지요.

국가직으로 해달라고 요구도 하고 있고 한데 아직까지는 도 관리 소관에 있는 게 각 지자체에 있는 소방서라는 말입니다.

○소방행정과장 이학성맞습니다.

박민정 위원타 자치단체도 이렇게 예산 배분을 기초자치단체에서 하나요?

○소방행정과장 이학성예. 도내 거의 시군에서 다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금액 차이는 좀

박민정 위원그런데 나는 이해가 안 되는 게 기본적인 소방업무에 필요한 예를 들어보면 소화전 교체 및 이설 이런 것은 지극히 기본적인 소방업무라는 말이에요.

그다음에 약품구입이라든지 우리가 의용소방대 같은 부분들은 시가 지역민들이 봉사하는데 있어서 후생복지 이런 쪽에 배려할 수가 있는데 매년 보면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왜 도에서 관리하는 부서의 예산을 예를 한 번 들어볼게요.

소방활동 역량제고를 위한 사업에 보면 도비는 달랑 1000만 원 지원했어요.

시비가 3억 넘게 들어가고 이런 부분들은 뭔가 잘못된 부분이 아닌가.

김해소방서가 도에 요구할 때

○소방행정과장 이학성그 도비 1000만 원은 우리 김해시 화재가 나서 주택이 소실된 그런 데 지원하는 희망의집짓기 거기에 대한 도비 보조금 1000만 원이고 시에서 보조하는 1000만 원 그 사항입니다.

그 나머지 사항들도 있습니다만 그 1000만 원에 대해서는 그런 사항입니다.

박민정 위원일일이 열거할 것은 없습니다만 지극히 소방업무에 필요한 기본적인 예산이 전부 여기에 올라오니까 제가 이해가 안 된다는 거예요.

○소방행정과장 이학성도 예산도 편성이 되어있습니다만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어서 일단 시에 예산을 지원 요청하는 그런 사항들입니다.

박민정 위원우리시에 정산서는 내줍니까?

연말에

○소방행정과장 이학성예. 매년 냅니다.

박민정 위원고생하시는 것은 제가 격려의 말을 해야 되는데 엄연히 소방서는 도 소관인데 매년 이렇게 많은 예산이 우리 시비가 들어가고 우리시도 그렇게 풍성한 재정여건은 아니라는 말이에요.

경전철 MRG도 해야 되고 한데 매년 이렇게 보조하는 부분들이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이 많아요.

○소방행정과장 이학성지원해 주시는 그 금액들이 직원들 수당이나 그런 부분은 아니고 단지 저희들이 소방활동 하는데 필요한 예산들입니다.

그래서 활동하는데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지원 요청한 그런 사항들이니까 위원님들께서 많이 지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박민정 위원추후 우리 도 소방본부에 아니면 8명이나 우리 도의원이 있잖아요.

이런 로비도 필요할 것 같아요.

도비나 우리 시비나 국민들이 다 낸 세금인데 영역이 나누어져 있는 것 같으면 그런 쪽에도 도비라도 많이 얻어낼 수 있는 그런 부분들도 소방서도 노력이 필요하겠다 싶습니다.

○소방행정과장 이학성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는데 어차피 도 예산이 총액인건비 되다 보니까 우리 김해소방서에 많이 배분되면 다른 소방서에 적게 가는 그런 사항들 때문에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박민정 위원도의원들이 이런 것 좀 안 챙겨주고 뭐할까? 안타깝네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배병돌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배병돌 위원소방 부분에 박민정 위원 질의하신 내용은 저도 동감합니다.

소방은 소방대로 책임지는 중앙부서도 있고 도도 있는데 늘 이렇게 우리 시비가 적다면 적고 크다면 큰데 이런 게 나가는 게 좀 그렇게 보입니다.

과장님 직제가 개편되었다 그죠?

○안전총괄과장 오성석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정부에서 말하는 안전을 아주 중시하고 그래서 행자부에서 전국적으로 똑같이 안전총괄과 이래 합니까?

○안전총괄과장 오성석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안전총괄과 하면서 재난지역에 제가 생각할 때는 소하천 관리하는 부분 있잖아요.

이런 부분은 직렬이 하천 쪽이고 그런데 그런 부분은 오히려 건설파트 쪽에 넘겨서 직제개편 할 때 전문 쪽으로 넘겨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있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이것까지 관리하려면 더 힘드실 것인데 과장님 직렬은 행정이고 소하천 관리는 옛날에 재난안전관리과 담당이었지요?

이런 부분은 직제개편 할 때 떼어서 건설 쪽으로 넘겼으면 오히려 전문성이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 해 놓은 것을 어쩌겠어요?

○안전총괄과장 오성석위원님 방재

배병돌 위원방재라 생각하니까, 소하천 정비는 방재가 아닌데?

○안전총괄과장 오성석우리 담당주사도 토목직이고 또 직원 5명 중에서 3명이 토목직이고 전문가들이 있으니까 재난이 생기면 큰 재난은 빈도가 적고 작은 재난이 빈도가 많을 경우에 빈도에 따른 율을 보면 소하천이 제일 많이 피해를 입습니다. 그러므로 해서

배병돌 위원제가 볼 때는 그런 관리는 오히려 건설파트에서 하는 게 안 좋겠나 싶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안전총괄과장 오성석잘하도록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잘하이소.

CCTV 하는데 지역적 안배 챙겨서 내년도 어린이보호구역CCTV 신규 설치사업에 보니까

○안전총괄과장 오성석지난해와 거의 비슷하게

배병돌 위원비슷한데 칠산하고 장유는 많이 없는 것 같은데

○안전총괄과장 오성석칠산도 많이 있습니다. 장유도 많이 있고요.

배병돌 위원그런 것 지역 안배해 주십사 부탁 말씀드리고 동사무소를 통해서 쭉 한 번 받아보세요. 그리 할 것이지요?

아, 내년 것은 벌써 이미 정해져버렸네.

이것 내년 자료 아닙니까?

○안전총괄과장 오성석아닙니다.

그것은 지난해 한 자료입니다.

배병돌 위원올해는 새롭게 읍면동에서 받아서 설치하겠다.

공원도 그렇고 지역 안배해 주십사 하는 부탁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 오성석그리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특히나 장유 같은 데는 신도시라서 집중적으로 설치할 부분이 많다는 말씀도 드립니다.

○안전총괄과장 오성석잘 알겠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리고 방범관제인력 민간위탁 하는데 재원이 뭐예요?

8억 삼사 천 되네. 83페이지 9억 4600

○안전총괄과장 오성석365안전센터 운영비용입니다.

배병돌 위원이게 재원이 뭡니까?

○안전총괄과장 오성석위에 있는 6억 6800만 원은 저희들 시비이고 아래쪽에 있는 초등학교 관제인력 민간위탁비용은 교육청에서 전입을 받는 것입니다.

배병돌 위원그럼 초등학교 관제인력은 교육청 예산으로 인건비가 나가고 관제인력 민간위탁 24명은 순수 시비로 해서 위탁관리를 하고 있다?

○안전총괄과장 오성석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이게 안전센터에서 중부서 경찰서에?

○안전총괄과장 오성석중부서하고 서부서의 경찰관 1명이 365일 근무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경찰관들이 안전센터 근무하는데 그 인건비를 우리가 줍니까?

○안전총괄과장 오성석인건비는 거기에 포함이 안 되어있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냥 전체 관리하는 운영비네?

○안전총괄과장 오성석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운영비가 6억 6800이나 듭니까?

○안전총괄과장 오성석9억 4600만 원입니다.

배병돌 위원초등학교 관제인력하고 합쳐서 9억이나 이래 많이 듭니까? 뭐 운영합니까?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안전총괄과장 오성석38명 중에서 경찰이 2명이고 38명이 3교대로 365일 운영하는 주 인건비입니다.

배병돌 위원상시 근무인력도 있고 총 38명이 안전센터에 근무하네. 그죠?

○안전총괄과장 오성석38명이 교대로 근무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지금 하시는 일들을 잘 관리하고 있습니까?

○안전총괄과장 오성석워낙 일이 많아서 구체적으로 설명을 다 못 드리고 우리 위원님들께서 한 번 방문해 주시면 상세하게 별도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잘하이소.

우리 민원콜센터도 운영한 지가 제법 되는데 내나 비슷한 것 같아요.

민원콜센터에서도 정말 하시는 일들이 과연 민원 해결하는데 얼마나 도움이 될까 이런 생각도 들고 안전센터도 근 10억이라는 예산이 드는데 이것도 과연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얼마나 역량을 발휘할지, 언제부터 우리 안전센터 했어요?

○안전총괄과장 오성석올해 1월부터

배병돌 위원관리 잘하십시오.

적은 돈 드는 게 아닌데 관리를 잘못하면 별 효과를 볼 수 없다, 돈이 드는 것만큼 효과가 안 나온다.

걱정되는 마음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안전총괄과장 오성석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과장님 늘 열심히 한다는데.

애들 공원보수 하는 거는 올해 2개나 했는데 어린이놀이터 보수 이것은 모래 교체하는 거예요?

○안전총괄과장 오성석전체 어린이놀이터를 보수하면 우리 마을 어린이놀이터는 설치검사대상이 아닌데 설치대상기준까지 맞추어야 안 되겠습니까?

배병돌 위원그리 맞추려면 우리가 해야 될 게 앞으로 얼마나 남았어요?

○안전총괄과장 오성석41개 중에서 이 5000만 원까지 하면 20개소를 하게 됩니다.

아직까지 21개소가 남게 됩니다.

배병돌 위원기준을 어디에 두고 놀이터 시설을 개선해 줍니까? 규모로 봅니까?

○안전총괄과장 오성석그것은 아니고 우선순위가 많이 훼손된

배병돌 위원어린이놀이터 많이 훼손된 데 대표적으로, 내년에 할 곳 2개 지역은 어디 할 거예요?

○안전총괄과장 오성석아직까지 결정 안 했습니다.

배병돌 위원올해 한 데는 아까 어디라고 했습니까?

○안전총괄과장 오성석제가 지금 자료가 없어서 별도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기준 내지는 규정을 법률적으로 두고 있겠지요?

○안전총괄과장 오성석법률의 기준에

배병돌 위원법률에 준해서 할 것 아닙니까?

안전관리는 말 그대로 안전관리니까 어떻게 하는지 내용을 한 번 주십시오.

○안전총괄과장 오성석그리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리고 8월 25일 비가 아침에 갑자기 와서 재난이 일어났지요?

○안전총괄과장 오성석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이 보수사업이 뭡디까?

8월 25일

○안전총괄과장 오성석재난이 공공시설이 16개소, 사유시설이 551세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런데 그것을 어떻게 조사했습니까?

○안전총괄과장 오성석재난은 재난관리시스템에 의해서

배병돌 위원관리시스템이 어떻게 되어있습니까?

○안전총괄과장 오성석피해조사는 공공시설은 우리 시에서 하고 사유시설은 읍면동에서 조사해서

배병돌 위원정확하게 자료 받았습니까?

○안전총괄과장 오성석국가재난관리시스템에 입력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읍면동에서 재난이 되었다 이래 하면 그 관리시스템의 규정에 의해서 관리를 한다?

○안전총괄과장 오성석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그 시스템이 어떤 구조로 되어있는가 저는 모르겠는데 25일 장유 응달 장유유치원 앞에 집중호우가 와서 방에 물이 올라갈 정도로 담겼던데 제가 직접 나가보았어요.

○안전총괄과장 오성석그러니까 사유시설인데 사유시설 551세대에 대해서 주택침수재난지원금이 34세대가

배병돌 위원거기에 들어갔습니까?

○안전총괄과장 오성석당연하게

배병돌 위원보니까 안 들어간 것 같은데?

○안전총괄과장 오성석안 들어갔으면 그 관리하는 시스템에서 잘못되었습니다.

당연히 들어갔어야 되는 것인데

배병돌 위원농어촌개발계장도 그때 나왔고 도로과도 나왔고 거기에 고속도로를 하면서 배수시설이 잘 안 되어서 가정에 방까지 물이 올라가버렸어요.

○안전총괄과장 오성석재난이 아니고 재난이더라도 다른 공사나

배병돌 위원그 기준이 있다?

○안전총괄과장 오성석이런 쪽에 원인이 있을 경우에는 그쪽에서 보상을 받는 게 먼저입니다.

배병돌 위원결국 안전문제가 되어서 안전총괄과에서 안전을 관리하니까 각 가정이 침수가 되어서 방에 물이 들어갔다면 안전에 문제가 있은 것이거든요.

○안전총괄과장 오성석위원님, 안전총괄과라 해서 안전을 우리 부서에서 전체 다 책임질 수 있는 것은 내용은 아닙니다.

침수이재민이면 주민생활지원과나 아니면 다른

배병돌 위원사유시설 551세대, 공공시설 16개소 이렇게 지금 재해복구를 하고 있네.

○안전총괄과장 오성석8.25호우피해에 따른 주택침수재난지원금을 34세대에 지원했는데 만약에 지원이 안 되었다면 다른 공사로 인한 것은 일반 재난으로 볼 수 없기 때문에 그쪽에서 보상을 받는 조치가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시 한 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자료를 주시면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리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할게요.

지금 안전에 대해서 상당하게 국가 차원에서 관리하시는데 세입 부분에 보면 국비가 안전에 대한 부분이 별로 없다 말이에요.

정부 차원에서 내려온 게 기껏 해본들 아까 내용을 보니까 어린이보호구역 신설 이 세입 부분은 옛날부터 도로과에 있은 부분이고 공원 신규설치사업 이런 부분들이라는 말이에요.

역점을 두고 한다는 사업들이 이렇게 예산규모가 작아서 과연 안전관리를 하겠느냐, 역점을 어떻게 두고 할 것이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답변 안 해도 좋습니다.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정부 차원에서 엄청나게 안전을 관리해야 되고 세월호 참사로 이러는데 결국 예산 내려오는 것은 아주, 세입 부분에 잡힌 국도비 이것밖에 더 있습니까?

지역 특별회계 보조금 해서 도시공원CCTV 신규설치 1억 6000, 어린이보호구역CCTV 2억 이것은 옛날부터 있는 사업이고 시례하천정비사업 이 정도네요.

국가지원사업들이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혹시나 국비 따올 부분 있으면 신경 써서 안전 쪽에 많이 따오십시오.

○안전총괄과장 오성석저희들은 직접 행정적인 업무만 하는 것이고 우리 하수담당부서나 이런 쪽에서 재해상습지 예방사업이라든지 건설과나 이런 쪽에 직접사업비는 그 직접사업을 시행하는 부서에서 확보해서 그쪽에 편성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 쪽에는 편성이 안 되어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아니, 있어요.

우리 구거정비도 있고 있어요.

소하천 관리 쪽에 보면 구거정비도 있고 다 있어요.

비슷한 내용의 사업들이,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류명열 위원 질의하십시오.

류명열 위원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밖에 눈은 해결이 다 되었습니까?

○안전총괄과장 오성석이번 눈은 좀 적은 양이라서 교통문제가 아직까지는 출근시간에 걸려서 조금 전에 저희들 들어올 때까지 챙겨보고 들어왔습니다.

류명열 위원저도 진영에서 오다 보니까 오르막 있는 데 이 부분하고 차도 문제인 게 1톤 차 그런 게 나와서 도로를 다 막더라고요.

짐차하고 1톤 차 이게 눈에 미끄러져서 옆으로 다 되는데 저런 것 눈 오는 날 나오면 단속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야 될 것 같아 보여요.

그것은 그렇고 어린이놀이시설 상해보험 가입 있지요.

혹시 보험 보상을 받은 어린이가 있습니까?

그것을 넣어서

○안전총괄과장 오성석그것을 제가 미처 못 챙겨보았습니다.

필요한 자료는 별도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류명열 위원그리고 진영 서어지공원의 어린이놀이시설도 안전총괄과에서 합니까?

○안전총괄과장 오성석아닙니다.

저희들은 자연마을 어린이놀이터 41개소만 관리합니다.

류명열 위원제가 전에 진영 어린이놀이터 보니까 플라스틱 되어있다 아닙니까?

내려오는 미끄럼틀 그 위에

○안전총괄과장 오성석예. 미끄럼틀

류명열 위원연결부위에 위에서 아이들이 올라가서 누르니까 타고 내려가니까 원통에서 이래 되어 있는 거라, 내려앉아서 잘못하면 이 부분이 날아가겠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우리 진영에 철거를 했거든요.

멀쩡한 건데 사실 마지막 그 부분 때문에 철거했는데 플라스틱 할 때 너무 얇은 것 하지 말고 놀이터에서 내려오면 곡선으로 내려온다 아닙니까?

연결부위를 누르면 그런 현상이 일어나니까 그런 것 설치할 때 단디 신경을 써서 어린이들 우리 귀중한 자산인데 잘될 수 있도록 과장님 신경을 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 오성석그리하겠습니다.

류명열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전영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전영기 위원과장님 몇 가지만 여쭈어볼게요.

우리 김해 CCTV가 지금 작동 안 되는 것은 없습니까? 파악은 되어있습니까?

○안전총괄과장 오성석예. 전체 다 1,355대가 정상 작동하고 있습니다.

전영기 위원작동이 순조롭게 잘 됩니까?

○안전총괄과장 오성석예.

전영기 위원그런가요? 고장 난 것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진짜 잘 됩니까?

○안전총괄과장 오성석많이 오셨는데 365안전센터에 한 번 방문해 주시면 저희들이 상세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전영기 위원365안전센터가 작년에 해서 올해부터 가동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시설할 적에 우리가 견학도 갔는데 부작용이 있는 것은 없어요?

그냥 그대로 순조롭게 잘 되어간다 그렇게만 생각하고 아무래도 뭐라도 하면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데 뭐가 시설만 했다하면 모든 것이 잘 된다 하니까 진짜 그런가 일일이 확인할 수도 없고

○안전총괄과장 오성석위원님 꼭 한 번 방문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전영기 위원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합시다.

CCTV 하는데 부품이 들어갑니까?

CCTV 한 번 설치하고 나면 부품이 안 들어가는데 부품비가 들어가 있네요.

809대에 350만 원

○안전총괄과장 오성석1,355대를 설치했는데 그중에서 1년 미만은 하자보수가 들어가고 1년 지나고 나면 보수해야 되니까 동작을 많이

전영기 위원A/S기간이 2년, 3년 아닙니까?

○안전총괄과장 오성석하자보수기간은 1년입니다.

기계 본체에 대한 하자보수는 별도로 하자보수 기준이 있지만 그 동작부위라든지 폴이라든지 CCTV만 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폴대도 설치해야 되고 밑에도 해야 되고 여러 가지 재료비가 많이 들어갑니다.

또 이설도 해야 되고 여러 가지 할 일이 많거든요.

워낙 숫자가 많아지다 보니까 그래서 거기에 따른 재료비입니다.

총액을 따지면 많지만 809대니까 그것을 관리하는데 따른 부대비용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전영기 위원내가 생각할 적에는 바람 불어서 안 떨어지면 한 번 설치하면 부품은 안 들어갈 것 같아요.

그리고 반드시 우리가 입찰할 적에 A/S기간을 요즘은 몇 년간 하는데 그렇게 쓸데없는 돈이 안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싶고 그리고 88페이지 보면 화생방 방독면 구입비가 있다 아닙니까?

이게 훈련하는 사람만 민방위대원한테 화생방 방독면을 그냥 훈련용으로 지급하는 것입니까?

진작 이렇게, 만약에 사태가 일어났을 경우에 전 시민이 구입하게끔 홍보한다든지 원래 그런 쪽으로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안전총괄과장 오성석민방위 화생방 방독면의 비치기준이 민방위대원 전체를 비치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전영기 위원아니, 그것은 아는데 지금 현재 이것을 하려면 이런 게 없겠지만 만약에 화생방이라든지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을 경우에 가스가 폭발한다든지 뭔가 있었을 경우에 진짜 필요한 것은 주민들이라는 것이지요.

화생방 민방위대원들만 쓰고 다니면 안 맞다 이 말이지요.

그러니 그것을 구입을 했는지 홍보라든지 그런 게 필요하지 않느냐 이 말이지요.

○안전총괄과장 오성석다시 설명드리면 화생방 방독면 비치 기준은 저희들 소관은 민방위대원 전체 인원으로 기준을 삼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보급률이 46%인데 그것을 100%로 맞출 수도 없고 개인이 비상장비로 가지는 것은 개인이 구비하셔야 됩니다.

전영기 위원아니, 우리가 사주자는 게 아니고 홍보에 좀 더 해야 될 것 같고

○안전총괄과장 오성석홍보를 하시자 이 말씀입니까?

전영기 위원그리고 이 정도 1,000개면 민방위대원에게 하나씩 다 돌아갑니까?

○안전총괄과장 오성석민방위대원이 37,000여 명인데 저희들이 현재 가지고 있는 게 17,000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영기 위원그 나머지는?

○안전총괄과장 오성석올해 3700만 원이면 국도비가 다 내려올는지 모르겠는데 내려오면 1,000개 정도의 비치 기준입니다.

그런데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민방위 화생방 방독면 비치 기준이 민방위대원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100%를

전영기 위원삼만 몇천 명인데 이제 만 몇천 개 되니까 나머지 하려면 십 몇 년간 걸리는데 이게 계산이 맞나 이 말입니다.

예를 들어서 군에 갔다 와봤을 것 아닙니까?

가스실 들어가니까 어떻습디까?

이것도 삼계에 가보니까 민방위대장이 교육시키고 하는 게 열악하더라고요.

민방위대장 그 사람 혼자 죽으려고 하더라고요. 그 대책을 한 번 해 주세요.

거기에 하는 민방위대장이 기능직인가 그렇지요?

○안전총괄과장 오성석민방위 교육관리는 우리 직원이 하고 그다음에 강사는 실기강사가 따로 있고 안보강사가 따로 있습니다.

전영기 위원그러니까 강사는 따로 하는데, 김낙진 씨?

○안전총괄과장 오성석그분은 퇴직하셨습니다.

전영기 위원퇴직했습니까?

다른 분이 하는가 봐요?

그분 고생 많이 하더만 그것 잘 좀 챙겨주세요.

거기에서 혼자 고생하고

○안전총괄과장 오성석알겠습니다.

전영기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김명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명식 위원저는 소방과장님한테 하나만 묻겠습니다.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87페이지 위에 보면 주부민방위기동대하고 91페이지 보면 의용소방대하고 차이점이 뭡니까?

의용소방대는 뭐고 주부민방위기동대는 뭡니까?

○소방행정과장 이학성의용소방대는 각종 사건사고라든지 재난이 발생했을 때 부족한 우리 소방인력을 지원하기 위한 그런 대원이 의용소방대원입니다.

김명식 위원인원 구성이 얼마나 되어있습니까?

○소방행정과장 이학성지금 740명 구성되어 있습니다.

김명식 위원각 읍면동에 지금

○소방행정과장 이학성27개대에 740명 구성되어 있습니다.

김명식 위원19개 읍면동이 아니고요?

○소방행정과장 이학성19개 읍면동에 27개대에 남자, 여자 별도로 있기 때문에 대수는 많습니다.

김명식 위원남자 의용소방대도 있고 여성 의용소방대도 있고 그럼 주부민방위기동대는 뭡니까?

○소방행정과장 이학성주부민방위기동대는 시청 민방위과에서 구성하는 조직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명식 위원의용소방대 간사 사무보조요원 인건비가 책정되어 있는데 어디에서 근무합니까?

○소방행정과장 이학성소방서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김명식 위원소방서에서 의용소방대를 관리한다는 말입니까?

○소방행정과장 이학성예. 전체 의용소방대를 관리하는 보조요원입니다.

김명식 위원의용소방대에 지원해 주는 게 뭐 있습니까?

○소방행정과장 이학성의용소방대 인건비하고 출동수당, 자매결연 행사운영비, 기술경연대회, 회의참석 그런 사항들입니다.

그다음에 급량비까지 지원되고 있습니다.

김명식 위원올해 혹시 출동해서 지출한 금액이 얼마나 됩니까? 그런 일이 있었습니까?

○소방행정과장 이학성있습니다.

김명식 위원얼마나 됩니까?

○소방행정과장 이학성지급액은 시도비 다 같이 포함되어서 그렇습니다.

총 6600만 원이 올해 지급되었습니다.

김명식 위원지역에 주는 것이지요?

○소방행정과장 이학성각 개인별로 지급하는 것입니다.

김명식 위원개인별로, 혹시 자료 있으면 저에게 하나 부탁드리겠습니다.

○소방행정과장 이학성알겠습니다.

김명식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이영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영철 위원시간이 별로 없어서 짧게 하나만 여쭙겠습니다.

앞에 박민정 위원님하고 배병돌 위원님하고 지적하셨는데 89페이지 소방활동 역량제고 해서 3억 원 정도가 들어가는데 거의 뒤의 90페이지, 91페이지 보니까 사용되는 내용들이 아주 중요한, 소소한 부분들 전부 다를 시에서 지원하는 비용으로 구매하는 것으로 나와 있거든요.

사실 119센터의 아주 중요한 부품자재들인데 이것은 시 지원이 없으면 안 될 사항인 것 같아서 재정운영에 좀 문제가 있지 않느냐는 생각이 들고요.

제가 따로 회의를 가야 되어서 짧게 하겠는데 하여튼 이런 중요 재료들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도 차원에서 일상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을 강구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실제 구입하는 내용으로 본다면 시 119센터는 시에서 운영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너무 많은 비용이 지출되는 것 같은데 감안해 주시고요.

○소방행정과장 이학성알겠습니다.

이영철 위원주요 내용은 뭐냐 하면 지금 서부소방센터 준비 중에 계시잖아요.

○소방행정과장 이학성예. 서부소방서

이영철 위원서부소방서 지금 준비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검토하시는 부지의 위치가 장유2동 대청동 대청계곡 입구 산지 부분하고 장유출장소 맞은 편 국유지 공유지를 검토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검토하실 때 부지매입에 대해서만큼은 도에서 적극적으로 재정 부담을 할 수 있도록 방안을 지금부터 강구하셨으면 좋겠고요.

○소방행정과장 이학성부지매입비를 도에서 말입니까?

이영철 위원예. 여기에서 하는데 그 비용을 가급적이면 도에서, 저희들이 일상적으로 많은 비용이 지출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부지매입 할 때 도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지금부터 강구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특히나 부지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지금 검토하고 계실 텐데 대청동에 계곡 있고 산지를 개간해서 하는 부분은 심사숙고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장유신도시 지역이 지금 여러 가지 공동주택 인허가로 인해서 대여섯 곳 난개발로 산지가 굉장히 훼손이 많이 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쪽은 가급적이면 배제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했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가급적이면 출장소 앞의 공유지 굉장히 자리가 좋고 서부권역 전체를 관할해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장소가 그곳이 가장 적당한 부분이 아니냐.

진영, 진례, 장유 일대를 다 아울러서 담당해야 되기 때문에 그쪽 부지를 적극적으로 검토하셔서 도의 도의원님들 적극적으로 접촉하셔서 부지확보가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금부터 방법을 강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소방행정과장 이학성알겠습니다.

이영철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안전총괄과 예산과 소방서 예산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님과 소방행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설과 소관입니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건설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백문기건설과장 백문기입니다.

○위원장 박진숙엄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엄정 위원수고 많습니다.

질문 드리겠습니다.

북부동에서 삼계동 두곡교~칠산서부동 화목1교로 되는 해반천 고향의강 조성사업에 대해서 제가 여쭈어보겠습니다.

애초에 이것 어떤 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 것이지요?

○건설과장 백문기국토교통부에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겸비하는 다복ㆍ다기능 복합하천을 조성하는 그런 국비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엄정 위원기존에 이미 조성이 되어있었던 부분에 추가로 하는 부분이지요?

○건설과장 백문기그렇습니다.

엄정 위원그런데 일단 제목을 보아도 해반천 고향의강 조성사업 아닙니까?

그럼 어떤 느낌이 듭니까?

○건설과장 백문기일단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기능의 하천을 저희들이 조성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엄정 위원제가 생각할 때는 이 강을 보면 어렸을 때의 고향에서 풍기는 그런 정감 예를 들자면 갈대라든지 부들이라든지 물고기 같은 그런 것을 연상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 형태를 보았을 때는 오히려 그러했던 부분들이 차츰 이 공사가 들어가면서 더욱 더 그 의미가 퇴색되고 오히려 더 안 좋은 쪽으로 방향이 진행되지 않느냐는 그런 생각들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제가 한 시민의 입장으로 정말 오갈 때마다 보고 느끼고 하는 그런 부분들인데 특히 100여m 구간 그러니까 북부동사무소 맞은편 쪽에 보면 지금 데크로를 조성해서 100m 이상 되는 구간을 용접해서 이렇게 진행하는 구간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물론 처음에 성과계획서를 살펴보고 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지만 그래도 지금 지난 시점에서 제가 물론 그때 당시에 없었지만 그런 부분들을 많이 개선할 수 없는 부분이 없을까 하는 그런 생각들을 해보았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여름에 비가 한꺼번에 쏠리면 다 잠깁니다. 알고 있지요?

그래서 다리를 놓고 철로 해서 보강하는 그런 부분들에 부유물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많이 끼게 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한 번 생각해보았나 하는 부분들이고 그리고 한 번 점검해보았나 하는 부분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건설과장 백문기그런 부분은 지금 우리 해반천뿐만 아니고 홍수 시 되면 서울의 한강에 유원지 시설을 해놓은 부분도 침수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그런 부분이 없어야 되겠지만 그런 사항이 생기면 저희들이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엄정 위원그리고 공사 부분에 있어서도 지금 여기에 145억입니다.

총 사업비가 참 어마어마한 돈을 받아가지고 하는 공사비인데 제가 생각할 때도 공사를 거의 안 하다가 근래에 연말 되니까 공사를 하고 이러더라고요.

잘못 봤는가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체계적이고 그런 지역으로 해서 관리감독을 할 수 있는 그런 권한이 없습니까?

○건설과장 백문기실질적으로 저희들이 이 사업을 2001년부터 추진했지만 공사를 한 부분은 올해 공사가 1단계부터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140억이라는 돈이 일시에 다 와서 일시에 다 하면 구간별로 나눠할 수 있지만 예산 자체가 일시에 다 안 오기 때문에 연도별로, 구간별로 잘라서 하기 때문에 1단계 부분이 올 11월에 마쳐졌고 우리 위원님이 보신 데 2단계 부분을 저희가 두 구간 정도 나눠서 하고 있는데 작업이 늦어지는 것 아니냐는 그런 생각을 할 수가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해서 시민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엄정 위원지금 한 % 정도 진행됐지요?

○건설과장 백문기현재 전체 공정이 18% 정도 됩니다.

엄정 위원18%면 올해까지 해서 총 들어갈 금액이 얼마입니까?

○건설과장 백문기올해까지가 36억입니다.

엄정 위원아니, 내년이지요. 내년에 36억

○건설과장 백문기예.

엄정 위원2015년 이후 42억 들어가고 그죠?

○건설과장 백문기예.

엄정 위원거기에 맞춰서 지금 잘하고 있습니까?

○건설과장 백문기예.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하여튼 최대한 우수기 이전에 할 수 있는 부분 해가지고 우리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엄정 위원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기존에 있었던 부분들도 정말 나쁘지 않았었고 그리고 제가 생각할 때는 하면 할수록 오히려 그 목적에 부합되지 않고 자꾸 벗어난다는 생각들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런 사업 같으면 안 해도 된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건설과장 백문기당초에는 자전거도로하고 보행자도로하고 겸용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상류부에 하는 부분은 자전거도로와 보행자도로를 분리합니다.

분리를 하기 위해서 조금 전에 위원님 말씀하신 데크 부분,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해서 그런 부분을 연결하기 위해서 하고 있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엄정 위원향후에도 그렇습니다.

이런 사업을 진행하고 할 때는 물론 당시에 주민설명회나 이런 것들 다 거쳤겠지요.

○건설과장 백문기그렇습니다.

엄정 위원주민들의 목소리에 좀 더 귀를 기울이고 하는 그런 부분들도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건설과장 백문기그렇게 하겠습니다.

앞부분도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있어서 저희들이 최대한 나가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가능한 방향으로 검토하고 앞으로도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 위원님이 필요하시면 저희들이 계획서를 구간별로 해서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저희가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엄정 위원이 시점에서 가능할지는 모르지만 거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민들이 상당히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쯤에서 한 번 시민들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을 한 번 마련해보는 것은 어떻다고 생각합니까?

○건설과장 백문기현재 앞부분에 계획을 세워놓았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 들으면 그때 상황하고 또 다르기 때문에 계약 자체가 틀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초 계획을 저희들 마음대로 바꿔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국비지원 사업이기 때문에 국토부에 사업계획변경 승인을 받아야 되는 부분이라서 현재 이 상태대로 하면서 주민들이 추가로 요구하는 부분에 더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저희들이 검토해서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은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엄정 위원그러면 주민들의 요구가 있으면 계획변경이 가능하다는 말입니까?

○건설과장 백문기일단 요구가 있으면 검토를 해서 타당하면 저희들이 국토부하고 협의를 해야 됩니다.

엄정 위원협의를 해야 되고

○건설과장 백문기예.

엄정 위원그리고 지금 관리감독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공사하는데 있어서 저희 직원들의 관리감독은

○건설과장 백문기각 공사는 140% 됐기 때문에 감리가 있습니다.

저희 직원들 인력이 안 되기 때문에 전문 감리가 있어서 감리가 공사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엄정 위원전문 감리만 100% 믿고 그냥 놓아둡니까?

○건설과장 백문기아닙니다.

저희들도 현장 나가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엄정 위원그래서 전체적으로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제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건설과장 백문기알겠습니다. 또 좋은 의견이 있으면

○안전건설교통국장 김대형부연 설명을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엄정 위원예. 해 주십시오.

○안전건설교통국장 김대형고향의강 사업은 국토부의 시책사업으로 전국에 다 하고 있는데 우리 김해시가 선정이 되었기 때문에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니까 특히 밤에 과거 시설을 해 놓았던 부분에 사고가 납니다.

그래서 그걸 분리시키면 어찌 보면 훼손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파기 때문에 그러나 어느 정도 정비를 하면 오히려 과거보다 사고도 나지 않고 식생이 되면 조금 더 어우러집니다.

제가 한 달 전에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의 하천국장을 만났습니다.

당초 하천 고향의강 사업이기 때문에 가로등 설치가 빠져있었어요.

가로등 설치를 해 달라고 하니까 하천사업에 가로등 사업은 지원이 어렵다고 해서 제가 차트를 가지고 가서 설명해서 10억을 지원받았습니다.

그래서 자전거도로와 가로등이 있는 데도 있고 없는 데도 있습니다.

경사로에 더 안전하게 하도록 가로등 설치도 병행할 겁니다.

아까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은 이야기를 해 주시면 아주 크게 변동이 되지 않는 한 국토부에 협의해서 주민의견이 반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런데 큰 틀에서는 바꿀 수가 없습니다.

엄정 위원알겠습니다.

큰 틀에서는 그렇게 안 된다하더라도 자생단체모임이라든지 그런 데 참석해서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제가 의견을 수렴해서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되겠습니까?

○안전건설교통국장 김대형알겠습니다.

엄정 위원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김명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명식 위원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저번에 해반천 주민으로 인해 가지고 그 시설해 준 것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안아파트하고 주민들이 상당히 좋아하시더라고요.

○건설과장 백문기위원님이 많이 지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명식 위원해반천 부분에 대해서 제가 덧붙여서 한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공사하면서 아직까지 자연마을에서 내려오는 관거들이 해반천으로 들어오는 게 있거든요.

○건설과장 백문기예.

김명식 위원그걸 잘 파악하셔가지고 냄새를 좀 없애주셔야 되는데

○건설과장 백문기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이 공사하면서 관리하는 하수과하고 의논해서, 지금 차단을 대부분 한 걸로 알고 있는데 또 안 된 부분이 있으면

김명식 위원수생식물 심어놓고 한 데 일시적이라.

○건설과장 백문기예. 하여튼 안 된 부분이 있으면 위원님이 좋은 의견을 주시면 저희들이 하수과하고 의논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명식 위원많은 돈을 들여서 하는 공사인데 그 부분도 이번에는 완전히 제거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건설과장 백문기잘 알겠습니다.

김명식 위원그리고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장척 힐링마을 이거는 사업이 국비 반, 시비 반 그렇다 그죠?

○건설과장 백문기그렇습니다.

김명식 위원지금 추진계획을 보니까 올 연말에 시공업체 선정하고 내년 연말까지 완공이다 그죠?

○건설과장 백문기예.

김명식 위원만약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관리는 어디서 합니까?

○건설과장 백문기관리는 마을에 관리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김명식 위원마을에?

○건설과장 백문기예. 장척마을에.

이 사업은 저희들이 국비를 받아서 하는 사업이지만 사업시행은 농어촌공사에 시행위탁이 되어 있습니다.

김명식 위원그러면 이렇게 만들어 가지고 장척마을

○건설과장 백문기마을주민위원회에다가 위탁해서

김명식 위원거기서 관리할 수 있도록

○건설과장 백문기그렇습니다.

김명식 위원그러면 생림에 오토캠핑장은?

○건설과장 백문기생림에 오토캠핑장은 저희들이 직접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명식 위원직원을 둬서?

○건설과장 백문기그렇습니다.

관리원 5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전부 다 국비를 받아서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김명식 위원관리원 5명?

○건설과장 백문기예. 관리원 5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김명식 위원들어오는 수입은 얼마나 됩니까?

○건설과장 백문기수입은 현재 매주 틀립니다만 일주일에 170만 원 정도

김명식 위원주에 170만 원?

○건설과장 백문기예.

김명식 위원그러면 한 1억 정도 들어옵니까?

○건설과장 백문기예. 저희들이 추정하기엔 한 1억 정도, 올해 3월부터 유료로 했거든요.

현재 상태에서 평일에는 아무래도 이용이 아시다시피 그렇고 주말 되면 56면 있는 데 거의 이용을 다하고 있습니다.

김명식 위원다 찹니까?

○건설과장 백문기그렇습니다.

김명식 위원보니까 잘 만들어 놓으셨더라고요.

장척 힐링마을 사업도 이렇게 해 버리면 마을에 위원회가 구성이 됐다고 했는데 위원회에 줘버리면 문제가 없을까요?

○건설과장 백문기특별히 아직까지는

김명식 위원그럼 거기서 수익사업을 한다는 소리 아닙니까?

○건설과장 백문기그렇습니다.

수익사업도 있고 다른 야영장 계획도 있고 저희들 다목적회관 같은 데 휴게쉼터도 있고 이런 부분에 주민들이 외부인이 들어오면 장척의 특산물도 판매를 하고 안 하겠습니까?

김명식 위원장척마을에 만든다고 장척마을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는 거네.

○건설과장 백문기그 지역이 대표적으로 되다 보니까 장척에서 나는 산딸기나 이런 부분이 있으니까 같이 연계해 가지고 조성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김명식 위원제가 염려가 되는 것이 마을위원회가 구성되어 있는데 모든 것을 다 위임해 버리면 거기서 또 나쁘게 표현하면 횡포도 있을 수도 있고 야영장도 있으니까 야영장 가격도 책정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건설과장 백문기그렇습니다.

김명식 위원그래서 시에서 관리를 해 주셔야 됩니다.

○건설과장 백문기알겠습니다.

일단 계획은 그렇게 되어 있지만 다음에 위원회하고 우리 시하고 협의를 해야 될 부분, 여러 가지 아직 조성이 안 됐지만 많이 있습니다.

그런 사정은 보고 해결하면서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김명식 위원잘 만드셔서 관리까지 시에서 좀 책임지고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박정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정규 위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101페이지에 보면 부원동에 부원지구 논의밭작물 재배기간 지원사업이라 해서 1억 2500만 원이 되는데 논의밭작물이 뭡니까?

○건설과장 백문기이거는 농어촌공사에서 시행하는 부분인데 쇠내 앞쪽에 저희들 농경지 있는 부분에 배수로라든지 농로를 정비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총 사업비는 9억 5000인데 올해 1억 2500이 투자가 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수혜 면적은 85㏊입니다.

박정규 위원오히려 삭감이 됐다 그죠?

○건설과장 백문기아닙니다.

내년부터 해서 2016년까지 2개년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박정규 위원부원지구 논의밭작물 재배기간이라고 해 놓으니까

○건설과장 백문기이게 농림부에서 사업명칭이 이렇게 내려옵니다.

박정규 위원보통 이렇게 밭작물 재배라고 하면

○건설과장 백문기밭작물 재배인데 재배는 저희들이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반시설을 해 준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정규 위원농산물 특용재배 그렇게 생각했는데

○건설과장 백문기그런 부분은 아닙니다.

박정규 위원기반시설

○건설과장 백문기예. 기반시설을 정비해 주는 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정규 위원그리고 105페이지에 김명식 위원님도 이야기했지만 화포천에는 보면 해마다 돈이 증액이 되어서 16억씩 올해도 보면 16억씩 나와서 전년도 예산보다 8900만 원씩 올라가고 장척권역은 지금 감소가 되어있다는 말입니다.

그죠?

화포천에는 작년에도 보니까 15억 정도 들어갔고 올해도 16억 해마다 이렇게 많이 들어가야 되는 이유가 있습니까?

○건설과장 백문기아닙니다.

이거는 2001년부터 사업을 시행했는데 올 연말까지는 하는 5개년 사업입니다.

박정규 위원그래도 어차피 전년도 사업계획 세운 것은 다 썼을 것 아닙니까? 그 돈을

○건설과장 백문기그렇습니다.

이번에 15억이 들어가면 전부 사업비가 마무리됩니다.

박정규 위원거기 완공을 하고 나면 좋은 점이나 김해시민에 대해서 어떤 점이 있습니까?

○건설과장 백문기그거는 화포권역에 있는 본산리하고 설창리, 신용리 그 일원에서 농산물가공시설이라든지 생활쉼터, 마을 환경개선, 지역의 경관, 지역 활성화센터 같은 것을 지어서

박정규 위원전에 우렁이하고 친환경 쌀 생산하고는 아는데 한쪽 지역인 화포천이 김해에서는 유일한 습지지만 그래도 어떤 습지가 중요하겠지만 앞으로 관광성이라든지 다른 것을 너무 특정지역에 5개년 사업, 6개년 사업해서 화포천이 이상하게 너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건설과장 백문기이거는 화포천이 아니고 화포권역입니다.

권역해 가지고 진영에 본산하고 설창, 신용 일원에다가 지금 본산농공단지 옆에 보면 지역 활성화센터를 짓고 있습니다.

활성화센터를 짓고 있고 다른 쪽에 마을기반시설 배수로정비라든지 이런 부분은 기 사업을 시행했고요.

전체적으로 현재 사업이 한 70% 이상 진행이 되었습니다.

박정규 위원하여튼 수고 많습니다.

그 대신에 화포천권역을 보면 앞으로 노무현 대통령 기념관 건립비도 지금 용역비가 들어있고 한데 우리 김해에서 대통령이 태어났다는 자리는 굉장히 중요한 자리겠지만 아직까지 대통령 기념관이 없는 대통령도 있는데 올해 용역비도 계상되어 있고 관광상품이나 그런 자리에 그만큼 돈을 들여서 해도 괜찮겠습니까?

○건설과장 백문기예. 이 부분은 노무현 대통령 생가하고는 상관이 없는 농촌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환경정비사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박정규 위원환경정비사업인데 건설과 쪽이라서 전에 상임위원회에 다룰 때는 있었는데 어느 부서 쪽인지 내가 잘 몰라서 다시 한 번 물어보는 겁니다.

그 사업하고는 상관없고?

○건설과장 백문기그렇습니다.

박정규 위원너무 돈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아서 제가 한 번 여쭈어봅니다.

○건설과장 백문기총 사업비가 90억입니다.

박정규 위원하여튼 그러면 이왕 들어가는 돈 우리 시민들에게 마음이 힐링될 수 있도록 잘해 주십시오.

○건설과장 백문기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정규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배병돌 위원 질의하십시오.

배병돌 위원두 가지만 물어볼게요.

암반관정 보수사업 하는 거 있지요?

○건설과장 백문기예.

배병돌 위원가뭄 대비해 가지고 그죠?

○건설과장 백문기예.

배병돌 위원이 부분의 예산이 올해 제법 편성됐다 그죠?

암반관정 보수 10개, 가뭄용수개발도 있고 암반관정 정비사업 이 암반을 파서 10개소로 보수를 하는데 이 물로 가지고, 논이나 밭이지요?

○건설과장 백문기예. 대부분 밭이

배병돌 위원얼마만한 면적의 가뭄을 해소시켜 줄 수 있어요?

○건설과장 백문기현재 저희들이 암반관정 관리하는 것이 157개소입니다.

157개소 중에서 보수하는 부분은 내년에 저희들이 10개소를 잡아놨는데 이 모터를 3년 정도 쓰고 나면

배병돌 위원한 개만 물어볼게요.

설창리 관정을 대상지로 잡아놓았는데 300만 원 하는데 설창리 748번지 그 일대가 뭡니까? 밭이요?

○건설과장 백문기논하고 밭 부분입니다.

배병돌 위원거기 면적이 얼마나 됩니까?

물 양이 얼마나 되어서 암반관정 파서 해소가 됩니까? 개인입니까?

○건설과장 백문기지금 그 부분만 하는 것이 아니고 가뭄 대비해 가지고 저희들이 하는 부분이고요.

배병돌 위원아니, 한 사업소에 10개소 지원하고 암반관정도 2개나 새로 파잖아요.

그죠?

○건설과장 백문기10개소 지원하는 것은 보수비로 저희들이 잡아놓은 부분입니다.

배병돌 위원보수비로 지원하는데 한 개소에 예를 들어서 300을 하는데 한 개소의 암반관정에서 물이 얼마나 용출이 되어서 가뭄이 얼마나 해소가

○건설과장 백문기보통 암반관정을 개발하면 150톤에서 200톤 정도

배병돌 위원면적은 얼마나 관정하고 있어요?

○건설과장 백문기수혜면적은 지역 위치에 따라 다른데 보통 3㏊ 되는 부분도 있고 5㏊, 10㏊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물이 많이 올라옵니까?

○건설과장 백문기평소에는 그렇게 안 쓰는데 가뭄 대비해서 쓰고 주민들이 농사 지으면서 이용을

배병돌 위원제가 묻고 싶은 말은 이 관정을 대비해서 용수개발을 5000만 원 씩 2개 하지요? 1억 들여서 시비로 와서

○건설과장 백문기예. 가뭄 대비해 가지고

배병돌 위원그러면 이거는 어디입니까?

○건설과장 백문기지금 저희들이 진례 시례하고 한림 장방 쪽에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이 물을 쓰는 작물은 뭐예요?

○건설과장 백문기이것은 밭작물도 있고 논의작물도 있습니다.

일단 내년의 한발에 대비해서 2개를 개발하려고 하는 부분입니다.

배병돌 위원왜 그렇게 묻냐면 과연 지하수로해서 농업용수로 공급해서 일정 면적의 가뭄을 해소해야 되는데 그게 얼마나 되느냐 물어보는 겁니다.

개인 밭인지 안 그러면 마을에 제법 ㏊수가 있는지

○건설과장 백문기그 부분은 동네에서 공동으로 쓰는 부분이지 개인 한 사람이 쓰는 상황은 아닙니다.

배병돌 위원공동으로?

○건설과장 백문기예.

배병돌 위원암반관정 하나 5000만 원 들여서 하는데 이 부분 그러면 자료나 한 번 주세요.

○건설과장 백문기알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암반관정 두 개 파는데 면적이나 그쪽에 어떤 작물들이 있는지, 물 양이 얼마나 되는지, 그 물 양을 가지고 얼마나 가뭄을 해소하는지 자료 하나 주세요.

알겠습니까?

○건설과장 백문기예.

배병돌 위원관정만 파놓고 정말 가물 때 효과가 있는지 그래서 내가 물어보는 거예요.

○건설과장 백문기올해 대비하면 사실 대동 쪽에 올 여름에 상당히 가물어서 화훼단지나 이런 데 시례소류지가 고갈됨으로 인해서

배병돌 위원그쪽에는 관정이 얼마나 있어요? 대동 쪽에는

○건설과장 백문기대동 쪽에는 관정이 제가 정확하게 몇 개가 있는지는 기억할 수는 없는데 이번에 시례저수지가 고갈됨으로 해서 밑에 몽리가 한 200㏊ 정도 됩니다.

화훼하는 부분, 다른 특용작물 하는 부분을 맑은 물 공급 쪽에서 들어오는 300㎖를 직접 연결해서 한 부분입니다.

또 그 뒤에 8.25집중호우로 인해서 시례저수지의 가뭄이 해소됐습니다만 하여튼 이 관정은 만일을 대비해서 파놓는 부분입니다.

배병돌 위원그러니까 내 말은 관정을 돌을 파고 뚫어서 예산 5000만 원씩 들여서 수십 개 해 가지고 과연 가뭄이 왔을 때 그 물로 가뭄을 해소하느냐 이 말이에요.

○건설과장 백문기해소가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관정을 파는 부분입니다.

해소시키기 위해서요.

배병돌 위원해소가 가능하다고요?

○건설과장 백문기예.

배병돌 위원나도 농사짓고 있는데 많이 해소 안 되는데?

○건설과장 백문기우리 위원님이 계시는 화목 쪽은 전부 농어촌공사 부분이라서 낙동강에서 양수로 다합니다.

배병돌 위원관정 이거 파서 뭐 가뭄 해소됩니까?

○건설과장 백문기그거는 좋은 부분으로 이해해 주십시오.

저희들이 농민들을 위해서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배병돌 위원알겠습니다.

좋게 이야기하겠습니다.

아까 안전총괄과에도 8.25집중호우 재해복구사업이 시작됐습니까?

내년까지 할 거지요?

○건설과장 백문기예산이 없어서 내년 예산에 올려놓은 부분입니다.

배병돌 위원3억 5200

○건설과장 백문기예.

배병돌 위원여기는 응달이 들어있습니까?

○건설과장 백문기예. 장유 응달 들어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자료는 안 들어있는데?

○건설과장 백문기8.25집중호우 104페이지 보시면 장유 응달 배수로 외 7건해 가지고

배병돌 위원자료 준 것 여기에는 안 들어있는데 보니까 2015년 5월까지 해서 담당 계장님 있지요?

응달에 얼마나 들어있어요?

○농촌개발계장 방상경1300만 원 정도

배병돌 위원동네 앞에 배수로 정비할 거요?

○농촌개발계장 방상경예.

배병돌 위원U관으로?

○농촌개발계장 방상경예.

배병돌 위원그러면 밑에까지 완벽하게 되겠어요?

○농촌개발계장 방상경정비하면 농어촌공사에서 해 놓은 배수로까지 연결될 것 같습니다.

배병돌 위원잘하시고 한 가지만 더 물어볼게요.

교량 진단하는데 이거는 매년 하지요?

교량안전진단 사업비가 5000만 원인데 자료를 보면 15년도 자료에 화목4통 이건 어디요?

○건설과장 백문기몇 페이지입니까?

배병돌 위원아니, 교량안전진단

○건설과장 백문기그거는 비법정도로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는 부분에 안전진단하기 위한 부분입니다.

배병돌 위원안전진단을 해서 문제가 있다고 하면 교량을 보강

○건설과장 백문기보강이라든지 보수계획을 수립해서 보강을 해야 됩니다.

배병돌 위원이 자료를 보니까 잘못된 것 같은데 다시 한 번 화목4통 2교 이 부분을 좀, 담당이 누구요?

송 계장 자료 하나 주세요.

○건설기술계장 송유업예.

배병돌 위원고향의강 때문에 이야기했는데 쭉 내려오면서 지역이 북부동부터 해서 북부동이지요?

내외동도 있고 전하교를 넘어오면 칠산서부동이 나온다 그죠?

○건설과장 백문기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가장 긴 코스인데 전하동 밑으로 해서 지금 일부 하고 있던데 전하교 밑으로 해서는 예산이 얼마 정도 차지합니까?

○건설과장 백문기지금 일단은 전하교 밑에 화목1로까지 저희들이 계획은 다 되어 있는데 각 영역별로는 제가 정확하게 사업비를 기억할 수는 없고요.

총 사업비 140억 중에서 집행을 할 겁니다.

배병돌 위원쭉 내려가면서 그 밑으로는 전하교 반도보라 앞에 거기는 생태적으로 조성을 할 것이고

○건설과장 백문기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그 관동마을 밑에는 그냥

○건설과장 백문기자전거도로하고 보행자도로하고 구분해서 할 겁니다.

배병돌 위원쭉 내려가면서

○건설과장 백문기예.

배병돌 위원관동 동네 앞에 시멘트벽해서 제방 보강해 놓은 것은 어떻게 할 거예요?

○건설과장 백문기그거는 현재 그대로 하천 제방과 홍수위가 있기 때문에

배병돌 위원내 말은 지금 전부 다 조만강 조성계획에 의해서 굉장히 보기 싫다고 주민설명회 할 때도 이야기했거든.

보기 싫은데 다른 방법으로 용역을 줘서 미관상 보기 좋게 할 거라고 이야기했단 말이에요.

○건설과장 백문기일단 그 부분 미관상 거슬리시면 한 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여기 옹벽을 쳐가지고

○건설과장 백문기파라펫은 지반고가 낮기 때문에 홍수위를 확보하기 위해서 해 놓은 부분입니다.

90년대 후반기에 한 부분입니다.

배병돌 위원언제요?

○건설과장 백문기90년 후반기에 한 부분입니다.

배병돌 위원90년대?

○건설과장 백문기90년대 하반기에

배병돌 위원아, 90년대에 했는데 그때 내나 노 대통령 시절이에요.

그때 비와서 제방이 넘어져서 대통령도 내려오고 이래서 그 사업의 일환으로 한 사업이에요.

그런데 그게 너무 보기 싫어서 조만강 조성사업할 때 미관상 달리 했으면 좋겠다고 이렇게 이야기를 했단 말이에요.

○건설과장 백문기알겠습니다.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밑에 부분의 사업을 시행하면서 주민들이 미관에 거슬리지 않도록 검토를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관동교 앞에서 화목2교까지 쭉 내려가면 산책로 하는데 그 계획은 안 세워있지요? 조명계획은

○건설과장 백문기조경계획은

배병돌 위원조명, 우리 둑에 설치하는 낮은 등이라도 설치계획이 되어 있습니까?

○건설과장 백문기그쪽에는 일단 아까 조금 전에 국장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추가로 사업비를 지원받았기 때문에 그 부분도 가능할는지 이용하는데 불편이

배병돌 위원그쪽으로 내려가면 상당히 우범 쪽으로 위험한 지역이다 말이에요.

인가도 없고

○건설과장 백문기그런 부분이 있으면 저희들 사업을 하면서

배병돌 위원반도보라 앞만 지나가면 그 밑에 산책로 따라서 산책하기는 좋은데 약간 어두워지면 상당히 위험한

○건설과장 백문기알겠습니다.

일단 그 부분 사업을 시행하면서

배병돌 위원그걸 최고 걱정을 하더라고요.

밝기를 어떻게 할 거냐 그렇다고 거기 쭉 내려가면 가로등을 그 긴 거리에 세울 수도 없을 거고

○건설과장 백문기그렇습니다.

이용자가 단시간에 어느 일정 시간까지 되어 있는데 밤새도록 등을 켤 수도 부분이고 하여튼 저희들 사업하면서 그 부분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단디 검토를 한 번 해보이소.

거기 상당히 위험한 지역이에요.

벌써 그쪽에서 여러 가지 사고들이 많이 났습니다.

○건설과장 백문기예. 알겠습니다.

배병돌 위원밝게 해서 이왕 고향의 강처럼 만드는데 시민들이 안전하게 산책도 할 수 있도록 이런 것까지 아까 안전총괄과에서도 안전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이런 부분도 시작 할 때

○건설과장 백문기주민들이 요구하는 사항을 다 반영해 드리면 좋은데 그런 부분이 아닌 부분은 좀 이해를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배병돌 위원못하겠다 이 말이죠?

○건설과장 백문기아닙니다.

사업 검토를 하는데 무한정 주민들이 요구하는 사항을 다 받아줄 수가 없다는 부분입니다.

사업비는 한정이 되어있기 때문에

배병돌 위원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시작할 때 좀 해서

○건설과장 백문기하면서 검토를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하이소.

나중에 그거 다 해 놓고 사고 나서 안전에 문제가 있다 이래 제기되면 그것도 그렇다 아닙니까?

○건설과장 백문기잘 알겠습니다.

배병돌 위원검토는 내가 시의원은 얼마 안 했는데 아직까지 검토하는 게 있습디다.

십몇 년 동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전영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전영기 위원고향의 강 때문에 큰일이다. 그죠?

그리고 제가 제안을 하나 해보고 싶은 게 있는데 해반천 같은 경우에는 도심 속에 참 좋은 하천은 맞다. 그죠?

거기에 여름 같은 데 보면 지금 폐수처리장에 정화를 해서 낙동강으로 흘려보내는 물이 상당히 많죠?

한 몇 톤 정도

○건설과장 백문기그건 제 소관이 아니라서 제가 정확하게 숫자를 알 수가 없습니다.

전영기 위원그러니까 하여튼 그런 게 있는데 이거하고는 조금 다르지만 공사기 때문에 연계해서 그걸 생각을 해 봤을 경우에 그 좋은 물을 공사비가 들더라도 다시 거꾸로 저 삼계 위쪽으로 돌려서 거기서부터 해반천 쪽으로 내렸을 경우에 어떤 현상이 되겠느냐 하는 상상을 해보니까 엄청난 좋은 그런 파급적인 효과가 있겠더라.

그렇지 않습니까?

여름에도 계속적으로 정화된 물이

김명식 위원삼계정수장에서 계속 흘려보내요.

전영기 위원그러니까 그쪽하고 그냥 재생해서 흘리는 물을 같이 흘려보냈을 경우에 항시 해반천에 물이 흐르면서 엄청난 효과가 있을 것 같다.

물론 파이프나 이런 공사는 좀 하면 돈이 많이 들어가겠지요.

○건설과장 백문기상당한 예산이 소요될 겁니다.

전영기 위원그걸 장기적으로 검토를 한 번 해보면 상당히 좋은 현상이 되어지겠다.

삼계정수장에서 조금 내려오는 물 가지고는 여름 같은데 상당히 그거 하니까 그 아까운 물을 갖다가 그냥 낙동강에 버리니까 좀 그 물을 꼭 해반천뿐만 아니고 그걸 김해시내에 이용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 보면 상당히 좋겠다 싶은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것도 검토는 하면 10년 걸릴지 모르겠는데

○건설과장 백문기알겠습니다.

좋은 제안을 저희들이 한 번 검토해보겠습니다.

전영기 위원그리고 조금 전에 해반천에 대해서 관심도 많고 우리 배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드렸는데 물론 등도 좋지만 여름에 되면 상당히 그쪽에 내외동이나 이쪽에서 활용하는 부분도 많지요?

○건설과장 백문기예. 그렇습니다.

이용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전영기 위원여름에 둑에다가 조경이나 나무를 심어서 할 수 있는 방안

○건설과장 백문기이번에 저희들

전영기 위원혹시 태풍 때문에 안 되는가요?

○건설과장 백문기큰 나무는 안 되고 해반천에 이번에 고향의 강 조성하면서 일부 식재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전영기 위원예산을 좀 들여서 이왕 하는데 다 신경을 쓰고 있으니까

○건설과장 백문기알겠습니다.

전영기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이영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영철 위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104페이지에 장유 화목 하수처리수 농업용수 재이용사업이 있는데요.

약 5억 원 정도 예산이 편성됐는데 이게 지금 장유 화목하수처리장이 운영되고 있나요?

○건설과장 백문기아직까지 이용은, 하수처리장에 나오는 이용수를 이용하기 위해서 사업을 하는 부분입니다.

이영철 위원아직 가동은 안 되고 있죠?

○건설과장 백문기예. 그렇습니다.

이영철 위원이 5억 원 들어가면 이제 다

○건설과장 백문기5억 원 가지고는 조금 부족합니다.

이영철 위원혹시 제가 자세한 내용은 파악하지 못했는데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민원은 다 해소가 됐나요?

○건설과장 백문기예. 민원은 해소를 하고 저희들이 민원이 생겨가지고 배수지를 갖다가 설치를 못했는데 배수지 위치를 다시 선정하고 있습니다.

이영철 위원주민들과 다 협의가 돼서 정리가 된 건가요?

○건설과장 백문기예. 협의가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영철 위원아, 진행 중이고 아직 민원이 다 해소된 건 아니네요?

○건설과장 백문기예. 협의를 의논하고 있습니다.

이영철 위원하여튼 하수처리수가 과연 농업용수로 가능하냐는 의구심들이 지금 많이 제기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좀 면밀하게 시민들과 잘 이야기해서 정확하게 농업용수로 사용가능할 정도의 수질이 확보가 되어야 되는 부분이 있으니까 이것을 면밀하게 좀 따져주시고 시민들과 반드시 민원을 잘 해소해서 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백문기잘 알겠습니다.

이영철 위원그다음 108페이지에 하천의 고유기능 강화에 도심하천정비에 공공운영비 대청천 용출수 유입 전기요금이 있습니다.

이게 아마 불모산터널

○건설과장 백문기예. 그렇습니다.

이영철 위원용출수를 대청계곡으로 끌어오는 전기요금인 것 같은데 물이 많이 유입되고 있나요?

○건설과장 백문기예. 그렇습니다.

이영철 위원지금 시설 이용하는데 아무 문제없나요?

전기요금만 들어가면 계속 운영이 가능한 건가요?

○건설과장 백문기그렇습니다.

이영철 위원알겠습니다.

한 번 주기적으로 점검을 해 주셔서 용출수가 창원 쪽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대청계곡에 물이 계속 줄어들고 있는데 누수가 되지 않도록 잘 관리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설과장 백문기잘 알겠습니다.

이영철 위원다음 110페이지에 생태하천 조성사업에 대청천 생태하천 조성사업은 이제 국ㆍ도ㆍ시비 해서 약 38억 원 정도 이 정도면 내년 상반기까지 공사 완료는 아니더라도 대략적인 큰 공사는 마무리하는데 지장은 없는 거죠?

○건설과장 백문기예.

이영철 위원예산이 충분히 확보된 만큼 면밀한 작업이 될 수 있도록 수시로 현장 점검을 나가셔서 깨끗한 공사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설과장 백문기잘 알겠습니다.

이영철 위원맨 아래 쪽에 보면 시설부대비에 시설부대비가 있습니다.

대청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시설부대비 이 부분 뭐죠?

○건설과장 백문기공사를 하다보면 측량을 해야 될 부분이라든지 감정하면 감정수수료라든지 이런 부분이 나가는 부대비용이 되겠습니다.

이영철 위원한 2년차 정도 진행되고 있는데 아직도 이런 시설부대비가 들어가야 될 상황인가요?

○건설과장 백문기예. 그렇습니다.

민원이 생기고 경계라든지 등기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으면

이영철 위원알겠습니다.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112페이지 생림 오토캠핑장 관리인부임 있습니다.

앞쪽에 보니까 세입에 약 1억 200인가요?

오토캠핑장 수입금이 있는데 1억 200이 세입예산이고 세출이 지금 방금

○건설과장 백문기세입예산이 4대강 해 가지고 8억 6200하고 국가하천 4대강 7000만 원하고 9억 한 3000정도 세입에 잡혀있습니다.

이영철 위원세입 중에 사용료수입에 오토캠핑장 수입금이 1억 200만 원 잡혀있거든요.

○건설과장 백문기예. 그렇습니다.

이영철 위원그런데 112페이지 보면 오토캠핑장에 인부임이 9700만 원, 113페이지 공공요금, 차량유지비, 국내여비 이래서 편성되어 있는데 혹시 이 생림 오토캠핑장 운영한 지

○건설과장 백문기올 3월부터 유료화 됐습니다.

이영철 위원올 3월부터요?

그러면 올 한해를 운영해보면 운영경비가 소위 말해서 적자인지 흑자인지 판가름 날 수 있을 건가요?

○건설과장 백문기지금은 국비를 받아서 하는 부분인데 오토캠핑장 운영은 사실상 마이너스 적자입니다.

이런 시설도 국비를 받기 때문에 추가로 시설하는 부분이지 아까 조금 전에 위원님 말씀에 인건비도 최고 안 되는 부분입니다.

이영철 위원그러면 예를 들어서 국비, 시비 다 합쳐서 운영을 했을 때 최소한 시비만큼은 나올 수 있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건설과장 백문기그런 부분은 사용료로 들어온 부분을 세입으로 잡아놨는데 그 부분도 재투자를 합니다.

이영철 위원하여튼 좀 잘 관리를 하셔서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해 주시고 무엇보다도 적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깨끗하게 잘 관리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면 그만큼 세 부담도 줄어들 거라고 예상이 됩니다.

관리가 잘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설과장 백문기잘 알겠습니다.

이영철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박민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민정 위원과장님 반갑습니다.

박민정입니다.

전에 김종간 시장 시절엔가 호계천을 물 흐르는 하천으로 국비보조사업으로 하겠다고 언론보도도 되고 하던데 그건 지금 어떻게 건설과에서 무산됐습니까?

○건설과장 백문기호계천은 현재 지원받는 부분이 없습니다.

사업비를 지원받는 부분이 없습니다.

박민정 위원아니, 호계천 원상복구를, 복구가 아니고 원래 하천 형태로 갖추겠다고 오래 전에 한 번 보도를 본 것 같은데

○건설과장 백문기현재 그런 계획은 없습니다.

박민정 위원계획은 없다?

○건설과장 백문기예.

박민정 위원그러면 그거는 시장의 몽상이었네.

시는 전혀 그런 계획을 세운 적이 없어요?

○건설과장 백문기제가 앞에 상황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제가 근무를 하고 있는 동안에는 그런 계획은 없죠.

박민정 위원국책사업으로 한다라고

○건설과장 백문기국책사업으로 선정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박민정 위원선정은 안 됐다?

○건설과장 백문기예.

박민정 위원잘 알겠고요.

그다음 하천에 고유기능 강화해 가지고 해반천, 대청천, 율하천 국비사업으로 지금 대대적으로 공사를 하고 있는데 지금 하상 바닥을 많이 긁어내더라고요.

한 몇 m 정도 얼마나

○건설과장 백문기꼭 그렇게 몇 m 허용되고 하는, 토사 퇴적된 부분만

박민정 위원해반천 밑으로

○건설과장 백문기준설 부분이 조금 있습니다.

박민정 위원준설토가 엄청 많은 양이 나오는 것 같던데 그 상단에는 지금 준설토 긁어내는 건 크게 없죠?

○건설과장 백문기예. 상단 부분은 없습니다.

박민정 위원하단 부분에만 지금

○건설과장 백문기토사가 많이 채인 부분만

박민정 위원유출토사 긁어내고 위에는 경원교, 임호교 그 하상 바닥에는 돌로써 처리되어 있죠?

○건설과장 백문기예. 일부 돌로

박민정 위원아래 쪽은 토사로써 마감을, 이 아래쪽도 돌로써 마감하실 거예요?

○건설과장 백문기아닙니다.

일부 놀이시설 들어가는 부분만 저희들이 조형물을 설치할 계획이고 나머지는 설치계획

박민정 위원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냐면 지금 우리 해반천이나 율하천, 대청천 여기에 보면 도심에서 유입되는 물이 있죠?

○건설과장 백문기예. 하수구

박민정 위원우수관로를 통해서 지금 우리 환경과 같은 데는 비점오염시설도 갖추고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하천 물이 전에 1회 추가경정할 적에 제가 언급을 했었는데 회의 들어오는데 주민들이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해 가지고 다 뒤집어지고 있다라고 해서 비점오염시설이 별 것 아닌 것 같지만이라고 공무원들 생각하시는 것 같던데 적은 양의 비가 올적에는 아스팔트 위의 물이라든지 하천으로 유입되는 그 과정들이 비점오염시설이 제대로 갖추어진 하천은 그런 현상이 안 일어난다 말이에요.

지금 우리시 환경과에서 나름대로 비점오염시스템을 갖춘다고 갖추는데 이런 사업할 때 좀 연계성을 가지고 하면 좋겠다라는 제안을 제가 드리는 거예요.

하천 전체가 보면 우수가 하천으로 유입되는 과정에서 물고기가 죽도록 어떤 주택가 앞에서는 세탁소 드라이클리닝 일정 쓰고 남은 거 부어버리고 하면 그게 하천으로 전부 유입이 된다 말이에요.

○건설과장 백문기그런 부분 우리 시민들도

박민정 위원바꿔야 돼요.

의식이 바뀌어져야 되는데

○건설과장 백문기우리 위원님 아시다시피 옛날에 해반천이 몇 년 전만 해도 물고기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들도 계시지만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박민정 위원잘 살려둔 하천을 일부 몰지각한 분들로 인해서 하천에 물이 그렇게 오염원으로 되어 가고 있는 부분들을 주민들이 제보를 하고 하니까 비점오염시설을 관리하는 부서들하고 연계성을 갖추어서 하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건설과장 백문기잘 알겠습니다.

박민정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건설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건설과장 수고했습니다.

원만한 의사진행을 위해서 오후 2시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7분 회의중지)

(14시44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진숙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도로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도로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로과장 정덕진도로과장 정덕진입니다.

○위원장 박진숙박정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정규 위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122페이지에 자전거교육 해 가지고 자전거도로가 있지요?

○도로과장 정덕진예.

박정규 위원김해시내에 출퇴근할 수 있는 자전거도로 구역이 어디 어디쯤입니까?

○도로과장 정덕진현재 자전거도로가 자동차전용도로와 겸용된 게 총 186.29㎞가 있습니다.

자전거전용도로는 58㎞, 자전거전용차로는 34.39㎞가 있습니다.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는 93.9㎞, 동지역이 59.37㎞고 4대강 사업에 43.86㎞

박정규 위원제가 지금 묻는 거는 4대강 사업에는 당연히 자전거운동도 되고 모든 게 좋고 괜찮고 우리 도심에 내외동 현대2차아파트, 3차아파트 있는 그쪽에도 자전거전용도로가 제일 우리 김해시에는 보편적으로 되어있는 자리죠?

○도로과장 정덕진예.

박정규 위원거기가 자전거전용도로고 저도 차를 타고 보거나 오다 보면 자전거전용도로보다는 교통사고 나기가 더 좋게 되어있단 말입니다.

물론 첫째, 국도가 좁아서 처음 만들 때부터 그렇게 되어서 그런데 거기는 오히려 자전거전용도로라고 해 가지고 시설하고 보수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사고가 더 날 것 같은 그런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데 과장님 어떻습니까?

○도로과장 정덕진실제로 내외동 택지개발하고 난 다음에 지금은 안전행정부지만 옛날에 행정자치부 시절에 보행자전용 안전을 위해서 기존 도로 옆에 별도로 자전거도로를 설치하라는 규정이 있어서 지금 내동 일부 구간에 자전거전용도로를 설치해 놓고 알림용으로써 포스터로 해 놨지만 안전사고라든지 그 앞에 상가주민들로부터 민원이 발생해서 계속 철수, 철거하는 사태로 되어 있습니다.

자전거를 전용, 애용하는 단체에서는 자꾸 철거하는 자체를 반대를 하지만 주민들도 안전사고가 우려되니까 일단 기존 도로상에 있는 거는 가능하면 보호차원에서 현재도 존치를 하면서 보존을 하고 추가로 인도라든지 다른 공원 쪽에 연계되어서 할 수 있으면 전반적으로 검토를 해서 안전이 우선될 수 있도록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정규 위원저도 안 그래도 내외동 특별히 그 자리가 제일 신경이 많이 쓰였던 부분이고 그런 부분은 좀 더 주민들이나 또 자전거동호인들과 협의를 잘 해서 철거를 하든 아니면 안전이 더 중요하니까 그리고 아무래도 시청에 출퇴근하는 다른 자리에도 자전거를 가지고 출퇴근하자고 운동도 많이 벌이고 있는데 그런 도로는 참 만들기가 어렵다. 그죠?

○도로과장 정덕진예.

박정규 위원자전거에 대해서 예산을 편성도 많이 해 놓고 이래 놨는데 지금 그러면 도심이나 그런 데는 그렇다 치고 해반천 밑에 해 놓은 자리가 자전거전용도로입니까, 일반시민들 운동하고 보행자우선 자리입니까?

○도로과장 정덕진당초에 해반천 정비할 때 자전거와 보행, 운동 일반사람들이 같이 겸용하도록 되어있었는데 겸용하다 보니까 각종 안전사고가 나고 민원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그걸로 인해서 이번에 건설과에서 하는 고향의 강 정비사업에는 자전거와 사람의 보행, 운동을 분리할 수 있는 시설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해 가지고 앞으로는 자전거하고 일반시민이 운동하는 데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건설과에서 사업 완료되면 아마 다 될 것 같습니다.

박정규 위원제가 우리 해반천이 화목 강동부터 신명초등학교까지 참 잘 되어 있거든요.

양쪽으로 해서 운동하시는 분도 많고 그런데 낮에는 조금 덜한데 밤에는 흔히 뭐라 합니까?

사이클동호인들이 막 그냥 지나오거든요.

굉장히 위험하고 많이 그랬는데 조금 전에 과장님 말씀 들으니까 앞으로 그러면 그 자리에서 일반보행자를 놔놓고 따로 옆에 자전거도로를 만든다 말입니까?

○도로과장 정덕진예. 확장을

박정규 위원그러면 참 다행입니다.

나중에 예산이 어떻게 될지는 과장님 따로 알아서 하겠지만 제일 그거 한 게 시내에 있는 자전거도로는 안전을 우선 먼저 해 줘야 되겠고 해반천 그 자리에는 지금 힘들겠지만 저녁에나 낮에 자전거전용도로를 다 만들기 전까지는 단속이라 할 거 없겠지만 계몽을 해 가지고 자전거가 못 다닐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도로과장 정덕진해반천 고향의 강 되기 전까지는 홍보를 철저히 해서 자전거 이용을 자제토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박정규 위원빵빵 할 수도 있고 그냥 슝 지나가고 그렇습니다.

안전에 유의를 해 주시고 자전거를 많이도 타야 되는데 타고 다닐 만한 길이 많이 없습니다.

잘 연구해 가지고 좋은 우리 시민들이 운동도 될 수 있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십시오.

○도로과장 정덕진잘 알겠습니다.

박정규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전영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전영기 위원고생 많습니다.

몇 가지만 여쭈어보겠습니다.

지금 현재 김해시내에서 도로 포장이나 도로가 잘못돼서 사고가 나서 민원인들의 소송거리 많이 들어오지요?

○도로과장 정덕진지금 포장 유지관리가 조금 포트홀 같은 게 정비가 잘 안 되다 보니까 거기에 교통사고량 소송이

전영기 위원사고로 인한 소송이 많이 들어오지요?

○도로과장 정덕진예.

전영기 위원소송에 패소나 금액을 혹시나 물려준 금액 같은 그런 거 패소해서 지불한 금액 같은 게 나간 게 있습니까?

○도로과장 정덕진예.

전영기 위원제가 자료는 없는데 어느 정도 지출했습니까?

○도로과장 정덕진지금 우리가 도로노면 사이 침하라든지 포트홀로 인해서 총 2014년도에 보면 발생이 16건 현재 국가배상법 12조에서 소송 승인 중인 있습니다.

지금 보상한 거는 4건에 8082만 4000원을 지급했고

전영기 위원82만 4000원요?

○도로과장 정덕진예. 82만 4000원을 지급했고 현재 심의 중이 8건, 기각이 4건 그래 되어 있습니다.

전영기 위원82만 4000원 제가 저번에도 본 게 1억 정도 주는 것도 있고 그렇던데 이것밖에 안 줬다고요?

○도로과장 정덕진이건 포털에서 한 거고 일반 다른 또 민사로

전영기 위원전체적으로 이야기하지.

왜 자꾸 한 쪽에 그것만 이야기를 해서 자꾸 축소를 합니까?

그냥 전체적으로 이야기해 주면 되지.

○도로과장 정덕진이게 지금 다릅니다.

국가배상법에서 하는 거 하고 민사로 하는 거 하고

전영기 위원도로로 된 거만 전체적으로 불러주세요.

그렇게 일일이 하나하나 따져서 언제 끝낼 겁니까?

○도로과장 정덕진민사로 현재 추진하는 거는 총 7건 중에서 3건을 보상해서 5억 5529만 6000원을 지급했고 한 건은 기각했고 세 건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전영기 위원지금 현재 우리 김해시에서 도로 포장비로 연 예산을 얼마 정도 잡아놨습니까?

○도로과장 정덕진약 22억을 하고 있습니다.

전영기 위원22억 이것 가지고 됩니까?

해마다 보니까 20억, 20억 한도던데 이걸 좀 더 잡아서 그런 사고가 안 나게끔 만들면 안 되는가?

○도로과장 정덕진저도 도로과에 와서 도로포장 상태가 불량한 곳, 오래된 구간이 많기 때문에 중장기계획을 수립해서 내년부터 좀 잘 정비하기 위해서 예산부서에 내년에 70억을 우리가 요구했습니다.

예산이 여의치 않아서 당초예산은 22억 정도 했지만 추경에 확보해서 계속 우리 도로유지관리에 차질이 없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전영기 위원해마다 보니까 20억 선에서 그렇더라고요.

그러니까 한 것도 아니고 안 한 것도 아니고 한 50억, 70억 해서 2년 동안 바짝 하면 어느 정도 정비는 다 되죠.

○도로과장 정덕진지금 총 하려고 하면 약 400억 정도 소요됩니다.

전영기 위원아니, 말고 시내 도로에 제가 저번에 5분 자유발언도 하고 지금 시행한 게 아직까지 22억 아닙니까?

그렇게 해 가지고 됩니까?

죽을 정도로 해서 5분 질의도 하고 그것도 하고 다 해가지고 만들어 놓으면 지금 22억이고 그때 예산을 보니까 한 50억, 60억 정도에서 한 2, 3년만 바짝 하면 어느 정도 포장은 다 잘 될 것 같은데 개설작업 보니까

○도로과장 정덕진위원님 그렇습니다.

사실은 포장도로 유지도 많은 사업비를 투자해서 잘해야 되지만 현재 추진하는 사업도 다 마무리 지어야 되기 때문에 한계 된 예산에서 한목에 다 한다는 건 상당히 어렵습니다.

전영기 위원그러니까 사고 나고 다치고 하는 것은 어느 정도 해야 되거든요.

시에서 하고 지금 도로마다 엉망진창인데 그리해서 몇 년 동안 놓아둘 것입니까? 그게 안 된다 아닙니까?

거기에 예산을 좀 해서 우선순위로 배정하이소.

○도로과장 정덕진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영기 위원우선 배정해서 사람이 다니는데 사고가 안 나게끔 그런 식으로 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도로과장 정덕진잘 알겠습니다.

전영기 위원더 이상 골짜기 골짜기 물으면 끝도 없고 이것은 이 정도로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박정규 위원님 말씀드렸는데 내외동 시내 쪽에 보면 자전거 가이드라인 해 놓은 것 있지요? 시내복판에

○도로과장 정덕진예.

전영기 위원그게 옛날에 자전거도로 활성화 추진해서 추진위원으로 내가 있었는데 돈 1억이고 2억이고 가지고 와서 별로 하는 것도 없이 자전거도로를 했는데 시내는 그것을 철거하는 게 안 맞습니까?

○도로과장 정덕진지금 국가시책사업에 부칙해서 해 놓은 시설을 자연스럽게 철거되는 것은

전영기 위원아니, 그게 전체적으로 흐름이 연계되면 무슨 이야기를 하겠습니까?

일부분 이래서 중간에 차 막아놓고 애들 오히려 그것 때문에 그게 맞나 이것을 이야기하는 거라니까?

국가시책이고 뭐고 그것은 창원이나 어디의 대로가 쭉쭉 뻗어서 그렇게 활용할 수 있는 도로가 있었을 경우는 그 시책이 맞다니까요.

그것을 부인하는 것이 아니고 지금 김해는 내외동만 그쪽에 보면 자전거도로를 그렇게 만들어놓았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제가 내외동에 오랫동안 살고 있지 않습니까? 내외동 지역구고 사실 그게 필요가 없어요.

거기 양쪽에 차를 대놓으면 사람들이 가지를 못해요. 자전거가 못 가. 그렇다 아닙니까?

아침에 애들 보고 그리해 놓고 자전거 타고 가라고 하면 사고 나서 죽으면 누가 책임질 것입니까? 그것을 어찌 타고 가겠습니까? 안 가지.

오히려 그쪽에다가 도로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야지.

그래서 안 될 것 같은데 그것을 검토해보이소.

○도로과장 정덕진잘 알겠습니다.

전영기 위원아니면 해반천이나 다른 지역은 자전거하이킹도로는 괜찮다는 이야기지요.

내외동만 가운데에 삼성아파트하고 몇 군데 해 놓았다 아닙니까? 그것은 아무 필요가 없어요. 건영아파트하고 그런 데는.

강력하게 이야기하는데 그쪽을 점검해서 과연 자전거도로가 연계될 수 있느냐, 연계 안 됩니다.

그것을 철거해서 쾌적하게 사람들이 움직일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주이소.

고민해보아야 됩니다.

○도로과장 정덕진잘 알겠습니다.

전영기 위원그리고 한 가지만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촌 쪽에 가는 도로 그것은 어찌 됩니까?

100억 잡아놓았네요.

지금 주촌 출퇴근시간에 엄청 밀리지요?

○도로과장 정덕진그렇습니다.

전영기 위원그것을 언제부터 이야기했는데 아직까지 100억 이것 가지고 됩니까?

언제까지 그게 완공됩니까?

○도로과장 정덕진100억도 수도과에서 전입한 금액이 100억입니다.

1단계는 외동고개~주촌농협 건은 선천지구에서 공사를 하도록 협의하게 해서 지금 마무리단계, 선천지구 활성화만 되면 공사가 되고 주촌농협~내삼농공단지까지 있습니다.

그것까지는 보상이 약 95% 정도 되었기 때문에 수도과 예산 100억 전입한 것을 가지고 내년에 발주할 계획입니다.

그다음에 내삼에서 후포까지는 신설노선입니다.

거기는 도하고 절충해서 전체가 지방도 사업이기 때문에 지방도 사업비가 올랐기 때문에 도에서 총괄 사업변경 승인을 득해서 도하고 협의해서 계속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전영기 위원그것도 중요하지만 출퇴근시간에 주촌에서 출퇴근을 보면 진짜 1시간 이상 걸립니다. 그죠?

○도로과장 정덕진맞습니다.

전영기 위원진짜 어떻게 할, 그리고 선천지구 그것을 공사하면 도로부터 우선순위로 하라고 하지요.

어디 매립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차피 해야 될 것이면 도로부터 먼저 하라고 지시하면 안 되는가요?

○도로과장 정덕진계속 하고 있습니다.

이제 들어온 시공업체에서 열악하다 보니까 자기들이 좀 지연되고 있는데 도시개발과하고 관련 부서와 협의해서 그 구간만이라도 빨리 시공될 수 있도록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영기 위원매립도 중요하지만 도로부터 먼저 하면 자기들도 주위사람들도 안 편하겠습니까? 자기들 차도 다니고 편하고 공사하는 차량도 편하고 그죠?

최선을 다 해서 빨리 해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도로과장 정덕진잘 알겠습니다.

전영기 위원그리고 한 가지만 더 물어보고 마칠게요.

화명대교를 돈 들여서 멋지게 만들어 놓았다 아닙니까?

그런데 김해로 들어오는 도로는 옛날 낙동강 밑의 도로 그것밖에 없다 그죠?

○도로과장 정덕진그렇습니다.

전영기 위원그것을 왜 부산에서 넘어오는 돈을 투자해서 다리를 놔놓고 김해 쪽에는 왜 그리 황폐하게 해서 안 하고 있는고?

○도로과장 정덕진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부산시하고 김해시와 협약서를 체결해서 화명대교는 광역도로로써 국비를 받아서 1000억을 들여서 교량을 가설했습니다.

부산시측에서는 민자사업으로 해서 산성터널을 지금 민자사업 업자를 선정해서 시공 중에 있습니다.

김해시는 초정IC에서 화명대교까지 약 1.2㎞ 정도 보상하고 공사를 해야 되는데 그게 시의 재정이 여의치 않기 때문에 우리시 자체에서 일본 업체에다가 민자를 할 수 있는 사업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아마 내년 상반기 되면 민자가 되든지 재정이 되든지 윤곽이 나타날 것 같습니다.

전영기 위원김해시가 재정건전화를 위해서 빚 갚는 것도 중요하지만 거기에 돈을 몇 백억이라도 떼서 보상을 우선순위로 했더라면 한 몇 년 지났는데 그만큼 보상비가 아마 그때 한 3~4년 전에 했던 것하고 지금하고 같으면 200억 정도 더 플러스되지요?

200억 정도 내가 대충 알아보니까 플러스되던데 그 200억을 소모해도 될 것인데 우선순위가 뭔가 잘 모르겠는데 너무 안타까워요.

그것은 그리 잘해 놓고 김해시 여기 오면 내나 그대로고 그것을 미리 준비하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것은 여기에서 다 이야기할 수 없을 것 같고 우선순위로 챙겨보이소.

○도로과장 정덕진잘 알겠습니다.

전영기 위원그리해야 될 것 같아요.

하면 뭐합니까? 아무리 좋은 것을 놔두어봐야,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류명열 위원 질의하십시오.

류명열 위원수고 많으십니다.

여기 보니까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부지 보상 해서 미불용지 보상 돈이 굉장히 큰데 이 미불용지가 뭡니까? 120쪽

○도로과장 정덕진미불용지는 종전의 공공사업에 의한 부지로써 보상금이 지급되지 않은 토지인데 그중에 보면 도로법이 62년도 제정되었는데 제정 이전의 보상지침의 기준으로 편입된 토지와 60~80년도에 도로개설공사를 하면서 보상을 지급하였으나 행정관청의 잘못으로 소유권 이전이 절차 미이행된 사항, 소유자 불명 등 그런 미불용지에 대해서 미불용지 소유자가 시에다가 보상금 청구 요청하면 예산확보 범위 내에서 지급합니다.

현재 미불용지는 총 33필지 신청되어 있습니다.

현재까지 집행한 게 금년 13필지를 집행했습니다.

류명열 위원결론적으로 땅을 구입하는 거네요? 보상해 주고

○도로과장 정덕진예. 예산이 확보된 범위 내에서 신청한 접수 우선순위에 의해서 미불용지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류명열 위원현재로 20필지 남아있네요.

그죠?

○도로과장 정덕진그렇습니다.

류명열 위원이것도 예산 많이 들겠는데.

갈수록 지가 오르면 오른 대로 주어야 될 것 아닙니까?

○도로과장 정덕진20필지 하면 200억 정도 소요됩니다.

류명열 위원단디 챙겨주시고 120쪽 위에 보면 제일고등학교 앞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해 놓았는데 위치를 제가 몰라서 그러는데 요새 중1로, 중2로 이래 가니까 잘 모르겠는데 설명해 주실 랍니까?

○도로과장 정덕진기존 내동 취락지 뒤에 수인사에서 주촌 방향 쪽으로 약 300~400m 가면 자연녹지에 제일고등학교를 현재 건립하고 있습니다.

그 앞부분에 교통소통 원활을 위해서 현재 2차선 되어있는 것을 4차선으로 확포장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류명열 위원이 명칭을 김해제일고등학교라고 명칭을 써 주이소.

왜 그러냐면 진영에 제일고등학교가 먼저 들어섰기 때문에 김해제일고등학교 되어야 됩니다.

○도로과장 정덕진잘 알겠습니다.

류명열 위원난 또 진영인 줄 알고 어찌 이런 예산을 많이 주었는 줄 알고 했고 학교는 지명이 그렇습니다.

먼저 한 학교가 제일고등학교, 뒤에는 김해제일고등학교라고 써주고 그다음에 126쪽 보면 진영여래 도시계획도로 중1-5호선 개설 해서 설계비 2200만 원 들어있는데 이것은 어느 쪽을 이야기하는 것입니까?

○도로과장 정덕진휴먼시아아파트에서 구 국도 쪽으로 올라오는 도시계획도로가 있습니다.

그것의 개설을 위해서 설계를 내년에 할까 싶습니다.

류명열 위원안 그래도 이게 제가 참 진영에서 영 축구가 된 게 왜 축구가 되었느냐면 어떤 분은 다니면서 이것 꼭 해 준다 해 놓고 10억을 잡아준다 했어요.

내가 한 것도 아니고 나는 말도 한마디 안 했는데 요즘 물으면“왜 그것도 못해왔노.”이러는데 내가 해달라고 했나, 나는 말도 안했는데.

그럼“누가 했노?”하면, 어떤 분이 했어요.

했는데 가만히 있는 나는 엉뚱한 일 한다고 했는데 그분이 이야기를 잘못해서 나만 중간에서 축구되고 2200만 원 이것 떼버리고 주지 마이소.

이것 받아서 받았다고 하니 나는 이것 안 하는 게 좋겠습니다.

내 돈 내서 2200만 원 줄 테니까 사람 영 축구 만들어버리고 이런 식으로 해버리면 내가 사전에 해 준다 말도 안 했고 그분이 오셔서 온 데 자랑 다 시켜놓고 나는 못 챙겼다고 내가 축구 소리 듣고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되거든요.

나는 상당히 기분 나빠요.

잡아주려면 10억을 잡아주든지 돈 48억 드는 것을 2200 해서, 2009년부터 해서 지금 진행 안 된 도로가 지금 천지입니다.

조금조금 해서 집 2개 해 놓고 말고 이러는데 이런 식으로 해서는, 1개라도 옳게 하고 해야지 자꾸 지가만 오르고.

지금 내가 가만히 진영 도시계획도로 하는 것 보니까 저 밑에 서부골짜기 사람도 없는 데 거기부터 해서 내려오는 추세거든요.

내려올 동안 공사를 이런 식으로 하면 땅값 배로 올라버립니다.

사람 많은 데부터 해 놓고 사람 적은 데는 좀 늦게 해도 되는데 이런 급한 도로 이것은 2200만 원 잡아놓고 엉뚱한 데 지금 돈 다 잡아놓고 사람 영 그것 만들어버리고 이 2200만 원 뺄 수 없습니까?

진짜로 제가 보기에는 지금 진영 가면 온 데 나보고 다 그러는데 이것을 이런 식으로 해서는 안 되고 차라리 2억 2000을 하든지 5억을 잡든지 이래야 될 것인데 2200만 원 잡아놓고 설계비를, 설계비 됩니까? 이것만 하면

○도로과장 정덕진2000만 원 하면 실시설계는 됩니다.

일단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실시설계를 해서 전체적으로 계획서를 수립해야 되니까 내년에 실시설계를 하고 후 내년부터 편입토지에 대한 보상에 들어가면 됩니다.

류명열 위원보면 여래리에 마루애아파트 뒤쪽에 공사한다는 그것은 안 들어있네요?

전에 보니까 잡힌 것 같더니만.

마루애아파트 뒤쪽으로 잡혀있는 도로

○도로과장 정덕진진영에 그것 말고는 없습니다.

류명열 위원소3-11호선 도로개설 해서 4억이 잡혀 있다가 빠져버렸네요.

도시계획도로 소3-11호선 도로개설 해서 계획에 시비가 4억 잡혀 있다가 이래 되어버렸는데 이것은 어떻게 된 것입니까?

○도로과장 정덕진일단은 진영에도 도시계획도로 미개설구간이 상당히 많습니다.

읍면지역이 있고 시가지도 있는데 진영에도 중장기계획에 의해서 우리가 사업을 하기 위하여 예산부서에다가 요구를 하지만 예산부의 사정에 의해서 삭감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류명열 위원이것은 잘했습니다.

이것은 4억 잘 깠어요.

왜 그런가 하면 지금 마루애아파트 뒤에 학교 앞에 도로 내보았자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아무 필요 없는 것이거든요.

마루애아파트 지었다고 도로 해 주는가 모르지만 이것은 진짜 잘했는데 이 4억을 2200 여기에다가 보태주도록 노력해보이소.

그러면 내가 진짜로 기분 좋겠습니다.

이것은 진짜 이런 식으로 하면 말이 안 되는 소리입니다.

어디든지 간에 지금 도로 안 막히는 데 어디 있겠습니까만 아침에 내가 진영에서 여기까지 올 때도 2시간 걸리는데 아침에 진영에는 전체적으로 도로가 복잡합니다.

사람도 있고 지방도 있는데 진짜로 정작 내어야 할 도로는 안 내고 지금 엉뚱한 데 도로를 자꾸 하고 있으니까 저도 보니 사실 기분이 안 좋은데 이 4억을 까는 것 같으면 예산을 잡았을 때 처음에 잡았을 것 아닙니까? 잡은 것 같으면

○도로과장 정덕진우리는 예산부서에 요구했지만 예산부서에서 삭감되었기 때문에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방안은 없습니다.

류명열 위원이것을 나중에 뒤에 하든지 해서 2200만 원에서 좀 더 올려서 할 수 있도록 과장님이 신경 써주면 고맙겠습니다.

○도로과장 정덕진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류명열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박민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민정 위원과장님 반갑습니다.

몇 가지 질문을 드릴게요.

1042호선 지방도 사업 이게 지방도 관리권은 도가 가지고 있는데 왜 전액 시비를 가지고 합니까?

○도로과장 정덕진시 구간 유지관리는 시장이 되어있습니다. 법상

박민정 위원도로 개선 도비가 들어가야지요.

○도로과장 정덕진도비가 들어갑니다.

박민정 위원전액 시비로 해 놓은 것 같은데

○도로과장 정덕진이미 옛날에 외동고개에서 후포박스까지 사업개설을 위해서 도비를 투자하는 비율에서 도비를 먼저 받아서 시비가 없기 때문에 그것을 가지고 외동고개에서 주촌농협까지 보상을 다 했습니다.

박민정 위원보상비는 도비로 했다?

○도로과장 정덕진보상을 했고 선투자를 했지요.

거기에서 주촌농협에서 장수고개로 해서 내삼농공단지 입구까지 현재 보상이 95%인데 그 일부에도 도비가 들어있습니다.

시비가 도비매칭사업으로 해서 부담을 반반씩 해야 되는데 시비를 부담 못했기 때문에 현재 공사도 지연되고 모든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것입니다.

박민정 위원선투입된 것이 도비로써 되었다?

○도로과장 정덕진예.

박민정 위원그런데 1042호 지방도가 외동고개에서 면소재지 있는 쪽에 거기까지만 계획이 되어있지요? 그 이후까지도 보상이 이루어졌어요?

○도로과장 정덕진주촌면사무소에서 내삼농공단지까지 보상이 95% 되었습니다.

공사를 내년에 발주할 것입니다.

박민정 위원거기에 상수도사업하고 같이 해서 100억이 들어간다?

○도로과장 정덕진100억 이상 되는데 수도과에서 수도공급을 위해서 관로를 매설해야 됩니다. 거기에 매설하는 비용이 160억 소요됩니다.

공사할 때 우리가 매설하면서 공사할 테니까 특별회계로 우리 전입을 달라, 그래서 내년에 100억을 받고 후 내년에 60억을 받을 것입니다.

박민정 위원도로공사와 동시에 상수도관 매설 공사까지 포함해서 하겠다 이것이지요?

그 예산을 지금 100억 예산 적어놓았다?

○도로과장 정덕진예.

박민정 위원그게 도로 폭이 편도2차선이에요? 편도3차선?

○도로과장 정덕진35m 도로이기 때문에 편도3차선

박민정 위원그리고 아까 전에 동료위원들이 자전거도로를 언급했는데 지난날 송은복 시장 시절에 내외동시장하고 다툼도 많이 한 내용인데 스테인리스를 가지고 가드레일 설치해있는 자전거도로든 자동차도로든 영속성이 이루어져야 된다는 말이에요.

전에 특위에서도 제가 자전거타고 지난날 의회에 회의하러 많이 왔다고 언급하면서 지금 우리시에 자전거도로 만들어놓은 부분들 자전거 타고 다니다가 시청에 회의하러 오다가 잘못하면 차에 받혀 죽는 일이 일어날 수도 있는 영속성이 없다는 말이에요.

아까 전에 거두어 내달라고 수차 언급했기 때문에 더는 안 하겠는데 그것은 빠른 시일 내에 철수해야 될 게 지금 자전거 스테인리스봉으로 설치해 놓고 볼라드 설치한 데도 있고 아파트 입구 쪽에는 볼라드도 안 해 놓았다는 말이에요.

그것 뭐하는 공간이에요? 승용차 파킹하는 공간이지요.

자전거 타고 다니는 사람도 없고 불법주정차로 인한 영속성도 없고 전혀 불필요한데 지난날 국비만 거기에 갖다 퍼부어놓은 것이라고요.

시범사업이라 해서 그 당시도 제가 논쟁을 많이 한 부분인데 국비사업이라 해서 밀어붙이기식으로 그 당시 아실 것 아니에요?

빠른 시일 내에 철수하는 게 바람직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지금 토지공사가 조성한 신도시지역 내외동, 장유 율하 쭉 많이 있지요.

거기에 보면 불필요한 보행자전용도로가 많아요.

볼라드를 설치해 놓았는데도 우리 주민들이 재주가 좋아요.

볼라드 설치한 부분도 안에 전부 다 주차장화 되어있다고.

저런 부분은 아스콘으로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도로과장 정덕진그것은 당초에 어느 사업시행자든지 사업을 하겠다고 택지개발을 하겠다고 하는 사업시행자가 우리시 도시계획과에다가 도시개발사업 지정이 들어옵니다. 지정 들어올 때

박민정 위원그리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고 주민들이 생활해보니까 아주 불편하다는 말이에요.

단적인 예를 하나 들어볼게요.

가야예식장 맞은편에 보면 조가네아구찜이라고 있어요.

그 옆에 20~30m가 보행자도로가 되어있는데 모든민족교회로 해서 들어오지요.

거기에 보행자전용도로가 왜 필요한지 도저히 저는 납득할 수 없고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것 같으면 시정해야지요.

수정할 부분들은 해야 되고 그다음에 내동초등학교 아래쪽으로 보면 아이들 등하교 보행해서 가겠지요.

전부 볼라드 박아서 안쪽으로 농협 앞쪽으로 해서 볼라드 한두 개 뽑아내고 그쪽이 전부 주차장화 되어있다고.

방탄 보도블록 깔려서 보행자전용도로라고 과연 그게 필요할까 라는 의구심을 늘 가집니다.

그런 부분 면밀히 검토해서 주차라인을 그어주든지 해서 그 지역에는 지난날 건축법이 주차공간 1면 확보 안 해도 건축 준공을 해 준 시절이 있었잖아요.

주차공간은 하나도 없고 내동초등학교, 내동중학교 앞으로 아이들 등하교하는데 불법주정차를 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 놓여 있다는 말이에요.

주차공간이라도 확보해 줄, 노견 쪽을 그럴 필요성도 있을 것 같고 그다음에 소방서 뒤편으로 해서 내동 쪽으로 올라오면 보행자전용도로라고 쭉 해 놓았지요.

폭넓은 거기에 가운데 몇 군데를 보면 자전거거치대, 보관대 해 놓은 것 있지요.

거기에 자전거 타고 다니는 사람 제가 거의 못 보겠던데 거치대 그냥 망가져있고 이번에도 보니까 예산상 자전거보관대 예산이 하나 설치하는데 80만 원씩 해서 올라와있는데 그런 부분들도 재활용할 수 있는 부분들은 재활용해서 필요한 데 적재적소에 안배할 필요성도 있겠다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그다음에 인도에 보면 하수관거 BTL사업하면서 관로 매입하고 나서 흙으로 보토를 하고 보도블록을 깔잖아요.

그런 쪽에도 더러는 하수관이 찍혀서 물이 새든지 해서 각 가정에서 오수를 배출하면 거기 구멍이 나있고 하면 흙이 휩쓸려 내려가지요?

그런 쪽에 저희들에게 민원을 제기하면“120기동대에 연락하십시오.”라고 응급조치를 하러 나오면 흙만 성토해서 보도블록 정리를 하는, 며칠 안 있으면 또 다시 휩쓸려 내려가더라고요.

계속 그렇게 지속적으로 되니까 그런 게 있는 쪽은 하수과하고 연계작업을 해야 되겠더라고요.

○도로과장 정덕진맞습니다.

박민정 위원관거를 땜빵해 주든지 해서 해 놓아야 되지 땜빵하고 며칠 안 있으면 또 내려가요.

오늘 아침에도 한 군데 내가“120기동대에 연락하십시오.”라고 했는데 푹 내려앉은 쪽이 보니까 하수관로가 파열이 되든지 해서 물이 새나감으로 인해서 흙이 쓸려 내려가고 자꾸 내려앉는 그런 부분들은 하수과하고 연계해 주십사 라는 당부드릴게요.

○도로과장 정덕진잘 알겠습니다.

박민정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배병돌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배병돌 위원과장님 도로과가 되니까 지역의 일들을 많이 건의하고 짚어봅니다.

다 지역구 일들이고 동네일이고.

국도58호선은 전체 사업비하고 보상비가 얼마입니까?

○도로과장 정덕진시구간 보상비만 440억이 소요됩니다. 그게 국도는 법상에

배병돌 위원아니, 다 알고 있는데 간단하게 설명하이소.

440억인데 올해 기채 발행해서 50억입니까?

○도로과장 정덕진54억

배병돌 위원54억을 무계~삼계 간의 공사비 내지는 보상비로

○도로과장 정덕진보상비입니다.

배병돌 위원무계~삼계 간에는 보상비하고 공사비가 얼마입니까?

○도로과장 정덕진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총 공사비하고 보상비하고 다 하면 3400억이 소요됩니다.

그중에 옛날 군 지역 보상비는 하고

배병돌 위원아니, 가만 있어보세요.

○도로과장 정덕진시 지역 보상만 440억 시에서 부담하게 되어있습니다.

배병돌 위원그것 알고 있습니다.

면 지역은 국토교통부에서 다 해 주고 동 지역은 자치단체에서 하라고 하는 바람에 이 사업이 늦어져서 보상비가 엄청 들어가고 있다고.

답만 하이소. 무계~삼계 간에는 보상비가 아까 얼마라고 했습니까?

○도로과장 정덕진440억입니다.

배병돌 위원무계~삼계 간에?

○도로과장 정덕진예. 시에서 보상해야 될 게 440억

배병돌 위원그다음에 장유에서 무계까지 칠산으로 해서 연결하는 그것은 얼마입니까?

○도로과장 정덕진그게 명법에 시 구간까지 다 해서 시에서 보상해야 될 금액이 440억

배병돌 위원그럼 장유 유통 앞에까지

○도로과장 정덕진끼어서

배병돌 위원거기에서부터 우리시 구간의 전체 보상비가 440억 그 말입니까?

○도로과장 정덕진예.

배병돌 위원자료에는 그리 안 해 놓아서 내가 물어보는 거예요.

그중에 54억을 가지고 올해 어디부터 하겠다는 거예요?

○도로과장 정덕진54억만 아니고 시비가 결산추경에 20억 올라올 것입니다.

배병돌 위원20억 올라오고 내년도

○도로과장 정덕진내년도 기채 발행 약 54억을 했습니다.

배병돌 위원시비가 자료에 보면 123억 정도

○도로과장 정덕진부산청에서 지금 공사하는 삼계터널이 있습니다.

삼계터널 구간에 수도과에서 별도로 상수도 공급에 의한 공사계획이 되어있는 그것을 터널 밑으로 협의하면 예산절감이 한 63억 정도 됩니다.

그 협의하고 경남개발공사에서 시행하는 서김해 일반산업단지가 있습니다.

거기 법면부에 우리 국도하는 것하고 협의하면 예산절감이 약 11억 됩니다.

그 74억하고 우리 자체적으로 1회 추경에 아까도 말씀드린 50억하고 해서 총 내년에는 약 200억을 보상할 계획입니다.

풍유IC부터 그 일대부터 먼저 하고 삼계로 갈 것입니다.

배병돌 위원장유에서 2동

○도로과장 정덕진2동에서부터 해서 풍유IC로 해서 그것 다 하고

배병돌 위원그 보상부터 먼저 하고

○도로과장 정덕진예. 하고 남으면 삼계로 가는데 우리가 추정하는 게 풍유IC 주변 명법동하고 하면 약 200억이 소요됩니다.

배병돌 위원엄청난 보상비다 그죠?

공사 그때 시행하면서 이게 국도니까 시에서 해야 된다, 국가에서 해야 된다 논란을 가지고 한 4~5년 끌었지요?

○도로과장 정덕진예. 3~4년 되었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래서 우리가 졌잖아요. 그죠?

○도로과장 정덕진그게 시의 재정이 법이 좀 잘못되었다고 한 게 왜냐하면 김해시에서는

배병돌 위원그것은 우리 생각이고

○도로과장 정덕진시의 재정이 여의치 않으니까 국가에다가 건의를 계속한 사항이지요.

배병돌 위원그러니까 그것은 우리 생각이었다니까?

그 3~4년 동안 지가가 곱 이상 올라버렸다는 말이에요.

거기에서 논란을 벌이고 국가를 상대로 소송하고 우리 시비 부담이 많이 간다, 국가에서 책임져라.

법까지 가서 해석이 내려올 때까지 한 4년 걸리는 동안 보상비가 2배 이상 올라버렸다고.

이런 책임은 누가 져야 됩니까?

잘하려고 하다 보니까 그리되었다고 해석하면 되겠습니까?

○도로과장 정덕진그렇게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이 바람에 엄청난 예산이 더 들어갑니다.

실제로 곱 이상, 한 200억 이상 더 들어가요.

아까 화명 연결도로도 그런 비슷한, 그것은 재정사정이 어려워서 그런데 이 국도58호 부분은 우리 행정에서 물론 잘해보려고 하다가 그런 잘못이 생겨버렸는데 잘못한 판단도 일정 책임이 있는 거예요.

과장님이 도로과장 오신 지 얼마나 됩니까?

○도로과장 정덕진1개월 10일 되었습니다.

배병돌 위원하여튼 국도58호는 엄청난 돈을 가지고 보상하는데 앞으로 차질이 없도록 그런 과오를 안 범하고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죠?

○도로과장 정덕진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열심히 하면 되는 게 아니고 책임질 사람이 나타나야 되는데 과장들 다 바뀌어버리고, 국장님은 이 부분에 대해서 제법 잘 알고 계신다 아닙니까?

○안전건설교통국장 김대형제가 부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도 참 일리가 있지만 이것은 그 당시에 법을 개정하기 위하여 소송을 한 것은 아니고 법 개정을 위해서 국회의원과 국토부도 같이 힘을 합쳐서 노력했었습니다.

그런데 제일 벽에 부딪힌 게 기재부에 갔을 때 기재부에서 거부권을 행사한 것이지요.

만일 국토부 의견대로만 되었고 다른 국회의원의 힘을 얻어서 바뀌었다고 하면 정말 시비가 한 푼도 안 들어가고 국비로 할 수 있었는데 그렇게 되어서 도저히 우리가 감당하기 힘드니까 법도 개정이 안 되니까 우리 시비로 하자 해서 지방채 승인을 받았고요.

그만큼 손해를 보았기 때문에

배병돌 위원우리가 그 결정이 된 게 언제입니까?

○안전건설교통국장 김대형한 2개월 전에 결정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말씀드리면 그래서 441억 정도 추정했었는데 그 비용이 손해를 보았으니까 우리가 절감해보자 그렇게 노력해서 아까 상수도관로, 상수도관로는 이미 우리가 보상해버렸으면 그것은 혜택이 없는데 그 관로를 우리 터널한 국도에다가 넣으면 한 70억 원

배병돌 위원절감이 된다?

○안전건설교통국장 김대형당초는 80억 정도 절감이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렇고 산업단지 경남개발공사에서 하는 게 한 11억 하면 70~80억 정도 우리가 절감되니까 441억 마이너스 80억 절감되니까 손해를 보았지만 그렇게 손해는 아닙니다.

배병돌 위원손해를 보았는데 그게 손해가 아니에요?

○안전건설교통국장 김대형우리가 만약에 이겼다면 기재부에서 승인만 해 주었으면 시비가 한 푼도 안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잘 되려고 한 것이니까 이해해 주십시오.

배병돌 위원잘하려고 하다 보니 그리 되었습니다. 알았어요.

그리고 장유지역만 몇 개 물어보겠습니다.

장유~강서 간 광역도로하고 장유 관동 도시계획도로하고 관동 유통단지 도시계획도로도 올해 예산이 다 잡혔지요?

○도로과장 정덕진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이것 해 놓으면 그쪽 부위는 전부 완전히 연결됩니까?

안 되는 데가 어디 있어요?

○도로과장 정덕진지금 신문~강서 간 후포수가선은 이미 개통했습니다.

개통했는데 그 응달 진입도로에 보상이 2필지 안 된 게 있어서 내년 예산을 잡았고

배병돌 위원응달 진입도로에 왜 보상이 안 되었습니까?

○도로과장 정덕진공사는 다 했는데

배병돌 위원다 했어요.

봤어요. 거기 매일 다니는데

○도로과장 정덕진동의를 받아서 했는데 예산이 부족해서 지급 안 된 2필지고요.

배병돌 위원얼마 되는 논인데 그것을 보상을 안 해 주고 예산공사로 그리 했을까?

○도로과장 정덕진유통단지 도로도 공사는 다 해서 개통했습니다.

개통했는데 거기도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조기 개통을 위해서 농어촌공사 땅하고 기재부 땅을 승낙 받아서 먼저 시공했는데 거기에 대한 보상금을 내년에 지급하기 위해서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배병돌 위원지금 안 된 데가 어느 쪽에서 연결이 안 되고 있습니까?

저기 관동고 쪽 나가는 데 거기 지금 공사하고 있잖아요.

○도로과장 정덕진그것은 LH공사하고 협약서를 체결해서 LH공사 2단지 공정하고 연결하는

배병돌 위원그것만 되면 그쪽은 도로가 계획대로 완공된다?

○도로과장 정덕진예.

배병돌 위원잘하이소.

그리고 들은 김에 이야기할게요.

화목1통 소방도로는 과장님 알고 있습니까?

못한 것 챙겨보지도 안 했지요?

○도로과장 정덕진화목은 개발제한구역 취락지 내 해제되어서 하는 사업은

배병돌 위원모르고 있는가요?

화목1통에서 2통을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를 한 5~6년 전에 해서 일부분 마쳤어요.

마치고 지금 연결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 담당 누구요? 화목 그쪽

○도로과장 정덕진우리 농어촌도로에서 합니다.

읍면지역은 농어촌도로, 동지역은 도시과로

배병돌 위원도시 도로 계장이 누구요?

한 번 챙겨보고 내년에 못한 것 어떻게 할 것인지 계획 하나 줘요.

그것 빠진 것 알고 있지요?

한 가지만 더, 후포수가선 가는 도로에 도로 편입하고 나머지 잔여 부지가 있지요.

○도로과장 정덕진예.

배병돌 위원그것 지금 지장물 정리 다 해서 공원녹지과로 넘길 것인데 그것 어떻게 정리하고 있습니까?

○도로과장 정덕진지금 현재 계고하고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공문을 계고 발송했습니다.

배병돌 위원보상 없이 잘 되겠어요?

○도로과장 정덕진보상을 줄 수가 없습니다.

배병돌 위원없지요? 그것 철거 안 하면 어떻게 할 거요?

○도로과장 정덕진강제집행을 해야지요.

배병돌 위원그것을 처음에 도로 편입하고 나서 관리를 단디 했더라면 작물을 안 심고 지금 이런 문제가 안 생겼을 것이라고.

산딸기하고 농작물을 꽉 심어놓았는데 것 참, 농가들을 보면 아깝고 우리 도로 형편이나 도시계획을 보면 필요불가결 해야 되고 이런 현상이 나타난 거예요.

그럼 2015년도에는 지장물 철거를 완전히 다 할 것이다, 안 되면 강제집행을 한다?

○도로과장 정덕진예.

배병돌 위원할 수 있겠습니까?

○도로과장 정덕진당연히 해야 됩니다.

배병돌 위원알겠습니다. 보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지방채 문제가 나왔는데 큰 사업들이 전부 다 도로과에 있다는 말이에요.

지금 김해의 큰 사업들이 냉정 도시계획도로도 있고 한데 이게 어떻게 보면 재정상 지방채 발행을 억제하고 긴축재정을 해서 살림을 야물게 살자하는 것도 맞는데 꼭 해야 될 것은 지방채 발행을 해서라도 하는 게 더 이익입니다.

이자보다도 보상비가 더 나가요. 과장님 안 그렇습니까?

계산해보면 그리 나오는데 집행부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어요?

○도로과장 정덕진단순하게 은행이자 논리로 해서 하면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김해시 예산 전체적으로 볼 때 현재 지방채 발행을 할 수 있는 한도가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한도가 있는데

○도로과장 정덕진그중에서도 우리 도로과에서 지방채를 발행해서 매년 원금과 이자를 갚는 게 98억, 약 100억 정도 하고 있습니다.

기 한 것 도로과에서만 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그것은 기 수 십년 전부터 한 것이고

○도로과장 정덕진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지방채를 발행해도 도나 안전행정부의 승인을 득해야 될 것인데 그게 쉽지는 않습니다.

배병돌 위원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그게 어떻게 계산하면 어떻게 득이 되느냐.

지금 김해가 다른 지역하고 달라서 지가가 계속 올라간다고, 하루아침이 다르게 이게 올라가버린다니까?

지금 저쪽 냉정하고 진례 연결하는 소방도로 있지요. 지금 그 보상비 얼마 나옵니까?

○도로과장 정덕진지금 보상비가 한 240~250억

배병돌 위원처음에 한 7~8년 전에 계약할 때는 보상비 얼마 안 했어요.

하여튼 도로 부분이니까 제법 큰 사업들입니다.

잘 챙겨서 어렵지만 특히 국장님하고 과장님하고 해서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로과장 정덕진잘 알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엄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엄정 위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업무 맡은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정말 공부를 많이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열정적인 발언과 소신 있는 발언, 도로과에 희망이 있다 생각됩니다.

○도로과장 정덕진감사합니다.

엄정 위원그런데 예정된 도로 예산만 충분하면 전부 다 하고 싶지요?

○도로과장 정덕진저는 돈만 있어도 지금 미개설된 것을 다 하고 싶습니다.

엄정 위원그렇지요.

안 그래도 우리 예산 중에 국가에서 가져오는 예산이 3744억이라고 이야기 들었는데 우리 시장님 이하 공무원님들 다 열심히 했고 그리고 특히 우리 민홍철 의원님이 최선을 다 해서 이렇게 다 따왔는데 저희들 참 그리 생각합니다.

우리 지역에 국회의원이 한 분 더 계신데 그런 언급은 전혀 안 되고 있어서 정말 그렇다면 주민소환이라도 붙여서 저희들이 일을 할 수 있게끔 해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을 제가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우리 도로가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 정도 됩니까? 3744억 중에서

○도로과장 정덕진우리가 내년도 도로 예산이 약 508억 정도 됩니다.

엄정 위원그럼 우리가 보았을 때 장유나 이쪽은 을이고 이쪽은 갑인데 갑을로 따졌을 때 어느 쪽 비중이 더 많습니까?

○도로과장 정덕진비중이 많은 것은 지금 장유 쪽 개발이 한창 많이 되고 최근에 되었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전체적인 도로망은 따라가야 되고 기존 취락지는 취락지대로 다 개설계획에 의해서 맞추어서 동등하게 같이 가야 되는데

엄정 위원그럼 다르게 이야기하자면 그래도 김태호 의원도 국비를 많이 따온다 그죠?

영 안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니 주민소환 안 해도 되겠네요. 그죠.

○도로과장 정덕진제가 다는 알 수가 없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엄정 위원제가 여기까지 물어보겠습니다.

어쨌든 국회의원이 많은 일을 하고 있다 그죠? 여기까지 하고 제가 물어보겠습니다.

건설공고 진입 도시계획도로에 대해서 제가 한 번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지금 사업비가 총 290억 정도 해서 진행하고 있지요?

○도로과장 정덕진예.

엄정 위원하고 있는데 작년에 공사를 아예 안 했더라고요.

일부 구간 한 472m 정도 건설공고까지 진입하는 도로만 해 놓았고 제가 왜 이래 여쭈어보는가 하면 모르겠습니다만 그 도로를 북부동민만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동김해 쪽에서 진영이나 생림 방면으로 넘어가는 사람들은 아마 그 도로를 거의 80~90% 이상 이용하고 있을 것입니다. 맞지요?

아마 출퇴근시간에 한 번 가보셨는가 모르겠습니다.

○도로과장 정덕진잘 알고 있습니다.

체증이 심한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엄정 위원아주 심합니다.

그냥 조금 그런 정도가 아니고 너무너무 심합니다.

그래서 도로 개설하는데 우선순위가 어떻게 됩니까?

○도로과장 정덕진도시계획도로 미개설 중장기계획 수립할 때 우선순위는 이용 빈도라든지 경제성이라든지 주민들의 혜택이라든지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해서 우선순위를 정해서 하고 있는데 조금 전에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우리가 건설공고도 있지만 기존 취락지도 있고 시가지 교통 분산효과가 있기 때문에 사업을 시행했는데 건설공고 이전단계가 지연되다 보니까 사업을 추진하기까지 좀 지연된 것 같습니다.

그 사업은 건설공고하고 관련 없이 빨리 될 수 있도록

엄정 위원한 번 봅시다.

건설공고하고는 상관없이 했는데 건설공고 구간은 이미 다 개설했습니다. 맞지 않습니까?

그 부분이 아니고 제가 보았을 때는 이 계획도로를 보면 지금 1차, 2차, 3차, 4차 이렇게 계획이 되어있습니다.

지금 이 도로가 직진하고 우회전이 같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하다 보면 우회전하는 차량이 직진하는 것 때문에 막혀져서 못갑니다.

그래서 더 많이 막힙니다. 맞지요?

○도로과장 정덕진예.

엄정 위원거기에서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게 이 도로입니다.

지금 3차 이 부분하고 2차 일부 이 구간만 개통된다면 제가 보았을 때는 우회전하는 도로는 이쪽으로 다 빠질 수 있습니다.

맞습니까? 아닙니까?

○도로과장 정덕진맞습니다.

엄정 위원이것 좀 해 주셔야 됩니다.

혹시 올해 예산과에 예산을 한 번 요청했습니까?

○도로과장 정덕진우리가 예산 요구는 다 합니다. 우리가 필요한 연도의 해에서

엄정 위원올해 요구했습니까?

○도로과장 정덕진그 구간은 올해 요구를

엄정 위원우선순위에 밀렸다는 말 아닙니까?

이것 우선순위에서 밀릴 수 없는 도로입니다.

이 도로 일부 구간만이라도 해 주셔야 되는 것입니다.

북부동민만 불편한 게 아니고 김해시민 전체가 불편한 것입니다.

어떻게 이것을 아예 예산부서에 올리지도 않았다는 말입니까?

언제쯤 올릴 계획이 있습니까?

추경에라도 올려집니까? 어떻습니까?

○도로과장 정덕진검토해서 별도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엄정 위원예. 검토해서 말씀해 주시고요.

정말 다시 한 번 더 말씀드리지만 제가 지역구라서 그렇게 하는 이야기가 아니고 우선순위는 그렇게 해서 정해져야 된다는 부분들 조금 전에 말씀하셨으니까 그런 부분에 입각해서 그렇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그런 이야기 드리면서 그리고 열정적인 답변, 소신 있는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도로과장 정덕진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진숙김명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명식 위원과장님 장시간 고생 많습니다.

저는 하나만 하겠습니다.

구산동 육교 설치가 지금 진행과정이 어떻게 되어갑니까?

○도로과장 정덕진사업시공자를 선정하기 위해서 지금 그 과정 가기 전에 도에다가 계약심사를 의뢰해 놓고 있습니다.

그게 내려오면 총괄 발주를 해서 내년부터 작업을 할 것입니다.

사업비는 부족한 예산은 내년에 다 들어있습니다.

김명식 위원그럼 8억만 하면 다 됩니까?

○도로과장 정덕진예.

김명식 위원도비는 얼마 정도 확보했습니까?

○도로과장 정덕진도비는 1억 확보했습니다.

김명식 위원1억? 5억 하는 말이 있더만.

○도로과장 정덕진1억밖에

김명식 위원총 금액이 얼마 들어갑니까?

○도로과장 정덕진19억 들어갑니다.

김명식 위원그럼 10억은 올해 예산으로 확보해 놓았다 그죠?

○도로과장 정덕진예.

김명식 위원10억 확보해 놓은 데에서 아까 도?

○도로과장 정덕진도 계약심의를 거쳐야 입찰공고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하고 있습니다.

김명식 위원그럼 이게 완공이 언제입니까?

○도로과장 정덕진우리가 정상적으로 도에서 내려오면 12월 말에 내려온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오면 총괄 입찰합니다.

총괄 입찰하면 늦어도 1월 중순이나 하순 되면 작업이 들어갈 것입니다.

단, 작업상 어려운 게 인근에 건물이 있는데 파일을 시공해야 됩니다.

그 부분에서만 큰 민원이 안 생기고 순조롭게 작업이 진행된다면 4월이나 5월 되면 다 준공됩니다.

김명식 위원아니, 사업을 시행하기 전에 타당성 조사는 안 했습니까?

○도로과장 정덕진했습니다.

김명식 위원하니까 민원이 생기겠다?

○도로과장 정덕진혹시라도 우리는 건물의 진동에 의해서 생기기를 우려해서 천공을 해서 마지막 1m만 지지를 확보하기 위해서 항타를 하게 되어있습니다.

건물이 한 18m 정도밖에 이격이 안 되어있기 때문에 그 작업을 하다 보면 아무래도 민원이 안 생기겠느냐.

사전에 우리가 충분히 설명했지만은 하다 보면 건물에 진동이 갑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그런 사항만 발생하지 않는다면

김명식 위원순조롭게 되면 몇 월에 완공입니까?

○도로과장 정덕진4월 정도

김명식 위원4월? 보기보다 빨리 진행되네.

○도로과장 정덕진가능한 우리가 지금 급한 것을 알기 때문에 빨리 하려는데

김명식 위원그런데 그 육교가 그때 당시에 철거된 것은 아시지요?

있었다가 또 다시 육교를 세우는데 디자인건축과하고 협조하셔서 디자인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 되겠던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로과장 정덕진사전에 디자인 검사를 받았습니다. 경관 심의를 받았습니다.

김명식 위원디자인 검사 다 받았습니까?

○도로과장 정덕진다 받아서 그것을 가지고 우리 감사실에 일상감사 요청을 했고 그 결과를 가지고 도에다가 계약심사를 의뢰해 놓았습니다.

김명식 위원아무튼 예산 8억도 확보하신다면 진행하는 데는 차질이 없는 것 같은데 가능한 아이들이 3월에 개학을 하기 때문에 사고가 나고 난 뒤에 생기면 안 되니까 차질이 없게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로과장 정덕진알겠습니다.

김명식 위원과장님이 신경을 좀 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전영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전영기 위원그냥 넘어가려 했는데 이것은 도저히 안 될 것 같아서 한 가지만 확인해볼까 싶어서 했습니다.

여기 지금 예산에도 없습니다.

지금 우리 서김해IC 있지요.

서김해IC 그쪽이 출퇴근시간 되면 엄청나게 복잡한 곳이다 그죠?

○도로과장 정덕진예.

전영기 위원그런데 그쪽에 지금 우선순위가 되어야 될 게 삼계 쪽에서 오는 생명과학고 앞을 지나서 가는 그 도로를 아마 김종간 시장님 있을 적에 축협 건너편에 주촌으로 바로 우회할 수 있는 도로를 2차선인가 확보하기 위해서 한 번 타당성 조사를 해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에 대해서는 혹시 알고 계십니까?

○도로과장 정덕진그에 대해서는 제가 지금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전영기 위원그것을 보면 그때부터 거기가, 아마 지금부터 준비해야 될 것 같아요.

몇 년 후에 가서 한다면 아마 엄청난 차들의 대란이 올 것 같다는 생각이 됩니다.

우리가 선천지구 구획정리까지 다 되었을 경우에 상당히 복잡하고 힘든 사항이 될 것이다 싶은데 거기에 대해서 한 번쯤은 사항이 어떤가 자료를 챙겨서 주고 그 이후에는 검토가 하나도 없더라고요. 그죠?

○도로과장 정덕진제가 그 부서에 안 있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전영기 위원그렇지요. 그쪽에서 한 번 해보고 지금 그쪽에도 조속히 검토가 실행되어야 될 것 같다 싶은 생각이 됩니다.

○도로과장 정덕진별도로 검토해서 옛날에 조사한 게 있다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영기 위원예. 그리고 저번에 내가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 이야기했는데 그쪽에 지금 편도2차선이기 때문에, 왕복4차선이기 때문에 지하차도를 내는 데는 편도4차선, 왕복8차선이 되어야 2차는 들어가고 2차는 되게끔 그런 식으로 되어있더라고요. 그렇지요?

○도로과장 정덕진예.

전영기 위원지금 현재 도로에서는 안 되는데 거기도 지금쯤은 검토를 해보아야 돼요.

그대로 놔두어서는 중앙병원 쪽에서 중앙로에 오는 것이고 이쪽에서 오는 것이고 그대로 놔두었을 경우에는 아마 엄청난 대란이 얼마 안 가서 될 것 같아요.

○도로과장 정덕진그래서 지금 사거리 교통체증이 제일 심한 데가 외동사거리하고 서김해IC 입구입니다.

그래서 그 구간이 교통사고도 많이 나고 교통체증이 심각하기 때문에 해소하기 위해서 국토부와 협의해서 교통혼잡도로를 해서 개선사업비를 국토부에서 내년부터 신규사업을 하려고 하는 것을 알고 우리 자체에서 용역을 해서 국토부에 요청을 했는데 국토부에서 기재부에다가 우리가 지금 도로 개설도 중요하지만 시가지 내에 개선하면 소통이 충분히 될 수 있는 사업이 많다, 이런 사업을 이래이래 좀 하자 해서 요구했습니다.

기재부에서 지금 정부 예산이 어려우니까 지금은 안 된다고 보류된 상태입니다.

그 두 군데는 우리가 지하차도를 하기 위해서 타당성 해서 국토부에 요구한 사항인데 지금 정부에서 예산이 안 되니까 시에서 시비를 하려고 하면 1개소에 지하차도 하면 약 550~600억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재정으로써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전영기 위원그렇지요.

시비로써는 충당이 힘들지요.

그래서 제가 하는 이야기인데 지금 좀 힘들지만 국장님하고 검토해서 국비를 따오는데 최대한도로 노력을 해보이소.

○도로과장 정덕진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영기 위원지금부터 아마 거기는 준비해야 될 것 같아요. 꼭 부탁 좀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박민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민정 위원내가 빠트린 게 있어서 과장님께, 지난번 전임 과장께는 제가 조언을 드리고 했었는데 지금 내외동신도시 중앙도로 또는 연지공원에서 북부동에서 내려오는 외동사거리까지 그 도로 중간에 분리대를 화단으로 조성해 두었어요.

지난날에는 중앙분리대 철제로 되어있었다는 말이에요.

그게 편도2차선으로 되어있는데 도로 폭이 좁음으로 인해서 지금 엄청난 차량정체를 가중시키고 있다 이 말이에요.

지난날 중앙분리대가 철제로 되어있던 시절에는 그 도로 노견 쪽이 거의 다 보면 근생을 허용하고 있었다고요.

철물상, 가구점 아침 출근시간에 물건을 내리기 위해서 1t 포터를 1대 세워버리면 편도1차선밖에 안 나와요.

지난날에는 노견도 폭이 좀 있었는데 이것을 검토해서 철수해 내는 방법을 강구해 달라.

내외동 주민들이 전부 그렇게 요구하고 있고 특히 택시, 승용차 가지고 출퇴근하는 분들 지금 아우성이에요.

5분이면 외동사거리를 지난날 관통하던 차량들이 지금 20분, 30분 해도 못 빠져나간다는 말이에요.

그게 다 도로 폭을 좁혀서 에코트리라는 명분으로 그렇게 화단을 조성하는 그리고 요즘 아이들도, 도로 상단에는 거의 지금 초ㆍ중ㆍ고등학교가 있잖아요.

아이들 하학길에 교육이 잘 되어서 횡단보도 가서 신호등 있는 데를 보행하면 좋겠습니다만 신호등과 신호등 사이가 먼 거리는 몇 백m씩 있는 데가 있다 말이에요.

그리고 숲 속에 있다가 톡 튀어나오면 받히는 예가 허다하다고요.

저것을 철수해서 도로의 기능이라는 것은 차량의 흐름이 순조로워야 되는데 도로과장님 새로 오셨으니까 재검토해서 시장님하고 국장님하고 상의를 한 번 하시라는 거예요.

○도로과장 정덕진잘 알겠습니다.

박민정 위원그리고 또 하나 제가 드리고 싶은 것은 도로가 사거리 있는 지역에 보면 우회전 들어가기 위해서 인도가 이래 각이 진 부분 있지요.

그 부분을 라운딩 해 줄 필요가 있겠더라고요.

여러 곳에 그런 것을 제가 보는데 사거리지역에서 우회전 들어가는 차량들은 도로의 인도 쪽을 라운딩 방식으로 돌려주면 차량이 순조롭게 넘어가겠더라고요.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일전에 제 앞에 가는 차가 그 각 지점에 탁 뒷바퀴가 끼어서 타이어 옆면을 찢어버리더라고.

그런 부분을 제가 보았기 때문에 도로는 그렇게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주촌에서 외동 쪽으로 넘어오잖아요.

외동사거리 거기에 보면 신호등이 있고 한 20~30m 좌회전베이가 있어요.

퇴근시간이 되어서 나올 때 보면 동시신호가 떨어져요.

좌회전 신고하고 직진 신호하고 그런데 지금 사거리에서 외동고개까지 아주 튼튼한 철제 가드레일 쫙 설치해 놓았어요.

그럼 외동주공아파트, 동성아파트 쪽으로 좌회전 들어갈 차량들은 굳이 저쪽 가서 유턴해서 올 필요가 있냐 싶다는 말이에요.

거기에서 동시신호가 떨어지기 때문에 저쪽에서 들어오는 차 해보아야 우회전 차량밖에 없다는 말이에요.

거기도 좀 뚫어서 동시신호가 떨어지도록 해 놓았기 때문에 거기로 들어가는 차량들은 가드레일 설치한 부분들을 관통시켜줄 필요성이 있겠다.

좌회전 신호가 차량 몇 대 넘어갑니까?

그런 부분들이 차량 정체를 더 유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위쪽에서 좌회전베이 한 5m, 10m만 뚫어주고 같이 동시신호가 되어있는데 거기로 들어가면 훨씬 수월한데 한참 가서 이렇게 좌회전 신호 받아서 들어와야 되느냐고요.

좌회전할 차량들이 쭉 정체되니까 가까이 들어갈 수 있는 부분도 못 들어가는 그것도 검토 한 번 해 주십사 당부드릴게요.

○도로과장 정덕진예.

박민정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이영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영철 위원과장님 물 한잔 하십시오.

수고가 많습니다.

지난번에 도로과 쪽에 근무하셨다고 하셔서 그런가 업무를 잘 꿰고 있는 것 같고 정확하게 답변하시는 것 보면서 도로과가 좀 잘 될 것 같습니다.

몇 가지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여쭙겠습니다.

121페이지 창원~부산 간 민자사업 건설에 손실보전금으로 9억 6000만 원 정도 부담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도로과장 정덕진예.

이영철 위원이 내용은 아시겠지만 지금 창원~부산 간 도로 불모산터널 관련해서 통행료 적자분 보전해 주기 위해서 우리 김해시에서 부담해야 될 비용이잖아요. 그죠?

○도로과장 정덕진이것은 김해시 구간 내에 민자사업에 편입된 토지보상금입니다.

이영철 위원아, 보상금입니까?

○도로과장 정덕진예.

이영철 위원그럼 손실보전금은 아니고요?

○도로과장 정덕진그게 우리가 지금 보상금을 공사에 맞추어서 지급해야 되는데 이것도 지급하는 과정에서 2013년도 경에 감사원에서 이 사항을 민자 도로에 감사를 했습니다.

이영철 위원맞습니다.

○도로과장 정덕진했는데 하다 보니까 양 지자체 창원시, 김해시에서 부담금액이 너무 과다한 것 같다.

그래서 과다한 것 다시 검토해보라는 건의요구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우리하고 민자 도로 경남하이웨이에서 대한중재상사에 상사를 신청해 놓았습니다.

결과가 아마 내년 2월에 나올 것 같습니다.

나오면 현재 미지급한 28억 8000만 원을 2013년도에 확보해서 이월시켜 놓은 게 있고 내년에 9억 6000 확보하면 9억 6000이 확보가 안 되는데 그 결과에 따라서 부족분은 1회 추경이나 내년에 확보해서 지급해서 공사 준공하는데 차질 없도록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철 위원그때 감사 결과에 따라서 지급을 못한 부분에 대한 지급을 준비하시는 내용이네요?

○도로과장 정덕진예.

이영철 위원알겠습니다.

123페이지 중간쯤에 보면 시설비 및 부대비에 시설비 자전거이용시설물 긴급유지보수 186㎞에 1억 5000 정도 되어있습니다.

이게 기존에 설치된 자전거도로를 보수한다는 내용인가요? 아니면 일부 추가로 신설도 하는 내용인가요?

○도로과장 정덕진자전거도로 기 설치된 구간에 읍면지역을 가면 잡풀이 많이 들어간 칡넝쿨이라든지 아카시아라든지 통행을 못하는데 그런 상당 부분이 있고 또 기존 구간에 차도가 똑같이 포트홀이 생겨서 균열 가고 위험한 구간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것이 발생할 당시 수시로 보수하는 사항입니다.

이영철 위원그럼 시설 보수비용이네요?

○도로과장 정덕진예.

이영철 위원알겠습니다.

그럼 시설보수 하실 때 자전거도로와 일반도로를 지나가는 구간에 보면 연결이 좀 안 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익히 파악하고 계시겠지만 어차피 시설보수하면서 그런 구간들도 혹시나 확인해 주실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도로과장 정덕진잘 알겠습니다.

이영철 위원126페이지 중간쯤에 보면 읍면지역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부지보상비 있습니다.

그중에 장유 온천~2호광장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에 10억 원 편성되어 있네요.

이 장유 온천~2호광장간 도로 이제 시작되는 것인가요?

○도로과장 정덕진지금 남해고속도로 확장하면서 고속 쪽 구간에 박스가 있습니다.

그 박스를 길이 40m, 폭 38m에 한국도로공사하고 협약서를 체결해서 먼저 시공해달라고 우리가 38억을 지급했습니다.

그것은 완료되었고 그 밑에 쌍용아파트 진입도로는 35m지만 20m 개설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 지나서 이번에 아파트 발주한 일동미라주 뒤쪽 거기에 보상금을 우선해서 가급적이면 아파트와 공사 같이 하는 게 참 예산절감에 좋은데 예산이 확보가 다 안 되는 바람에 좀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이영철 위원그럼 이 10억 정도가 토지보상비라고 보면 되는 것인가요?

○도로과장 정덕진예.

이영철 위원예를 들어서 10억 정도면 토지보상이 거의 끝나는 것인가요? 아니면 추가로 더

○도로과장 정덕진보상비를 우리가 추정해보니까 아파트가 승인 나고 난부터 감정가가 좀 올랐습니다. 그래서 60~70억 소요되는 것으로 지금

이영철 위원그럼 도로과에서 연관되는지 모르겠는데 그 해당 아파트 공동주택 지금 인허가가 난 상태이지 않습니까?

기부채납이라든가 그런 형식으로 경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도로과장 정덕진아파트 승인 시부터 우리 직원들이 자기들이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우리 부지를 도리를 잡고 경사도를 잡아야 되기 때문에 보상부터 해서 너희가 좀 먼저 하고 집행했으면 좋겠다고 몇 번을 협의했는데 아파트시행사가 완강하게 거부하는 바람에 지금 그 협의가 잘 안 되고 있습니다.

이영철 위원알겠습니다.

하여튼 자세하게 꿰고 계신 것 같고 장유 온천~2호광장간 도로는 굉장히 시급한 도로입니다.

그래서 순차적으로 해서 빠른 시간 내에 착착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도로과장 정덕진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영철 위원127페이지 관동교~유통단지간 도시계획도로가 있습니다.

13억 정도 편성하셨는데요.

이것은 아까 배병돌 위원님이 연계해서 질문하신 것 같아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128페이지 중간쯤 하단부에 도로시설물 유지관리비 73억 원 정도 편성되어 있습니다.

혹시 도로과에서 이 업무도 하는지 모르겠는데 도로 차선도색 관련도 도로과에서 하고 계시나요?

○도로과장 정덕진우리가 포장도로를 유지관리 할 때 재포장을 하면 차선도색까지는 도로과에서 하고 기존 도로상의 차선도색은 교통과에서

이영철 위원아, 교통과 소관입니까?

알겠습니다.

그럼 130페이지 도색용 페인트 구입 9000만 원은 신규도로 도색할 때 쓰신다는 건가요?

○도로과장 정덕진그거는 지금 보면 도로상에 과속방지턱이라든지 자전거도로 안전표시라든지 그런 각종 도색이 많이 있습니다.

이영철 위원알겠습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쭙겠습니다.

전에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님들하고 같이 현장방문을 하긴 했었는데요.

부곡~냉정JCT간 도로개설공사가 전혀 진척이 안 되고 있는 상태이고 수많은 사람들이 출퇴근시간에 그 짧은 구간의 정체 때문에 많은 고생을 하고 있는 걸 이미 과장님이 너무나 잘 알고 계실 것이고 지난번 저희들이 본회의에서 경남도에 롯데관광유통단지 관련해서 배분을 요구하는 촉구 결의안을 결의하기로 했다가 시장님께서 도지사님하고 대충 이야기가 여러 가지 방면으로 잘 되어 가고 있다 그래서 괜히 결의안까지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잘 될 것 같다고 하시는데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도 예산 심의에서 김해시 관련 예산이 도에서 올린 것보다 30~40억 정도가 삭감됐다는 소리가 들리는데 좀 안타까운 부분인 것 같고요.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후에 워낙, 배병돌 위원님 질문에 보상비만 200억 이상 소요되는 구간이라고 하셨으니까 만만치는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김해시 땅은 넓고 보수해야 될 곳 많고 개선해야 될 곳 많고 하지만 부곡~냉정간 도로도 시급한 사안인 만큼 추경이든 내년도 예산이든 어떤 식으로든 공사가 시작이라도 될 수 있도록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도로과장 정덕진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영철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로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도로과장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교통관리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교통관리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관리과장 송중복교통관리과장 송중복입니다.

○위원장 박진숙김명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명희 위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142쪽에 보면 어린이교통공원 운영위탁 있잖아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예.

김명희 위원이 어린이공원은 어디에 있습니까?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장유에 있습니다.

김명희 위원장유 무슨 동에 있나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장유 율하에 있습니다.

김명희 위원민간위탁하시는 데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

자체 관리가 어려워서 그런지 아니면

○교통관리과장 송중복그렇습니다.

전문가가 필요하기 때문에 교통사고제로화운동본부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명희 위원어떻게 해서 전문가가 필요하신 겁니까?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기에 대한 교통 관련해서 안전교육이라든지 체험교육 여러 가지 교육이 있습니다.

우리시 행정에서 할 수 없기 때문에 민간에 위탁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명희 위원그러면 여기 교육 프로그램이 몇 개 있는가 보네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프로그램이 많습니다.

실내가 있고 실외가 있습니다.

실내는 주로 횡단보도 건너는 것, 교통체험교육, 영상물 상영도 하고요.

어린이들 버스안전벨트 체험도 하고 또 실외가 있습니다.

실외는 차도, 철길, 버스 다니는 데 손 흔들고 여러 가지 체험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김명희 위원전체를 한 번에 위탁을 다 하고 있는 거네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다 하고 있습니다.

김명희 위원이게 매년 들어가는 금액이지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매년이 아니고 거기에 시설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운영비를 줘서 1일 150명 정도 어린이들이 방문을 하고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김명희 위원방문하시는 분은 따로 교육비라든지 이런 것을 받는 것인가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그렇지 않습니다.

공짜로 하고 있습니다.

김명희 위원일단 이것도 공공부문에서 해야 될 부분입니까?

○교통관리과장 송중복그렇습니다.

김명희 위원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배병돌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배병돌 위원우리 사거리 원형교차로 있지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예.

배병돌 위원그게 김해 시내에 개수가 몇 군데나 돼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설치를 아마 도로과에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설치는 하고 관리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관리도 도로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아닌데 교통관리과에서 한다던데?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시청 앞에는 저희들이 시범적으로 실시했습니다.

그 외에는 아마 다른 부서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다른 부서 어디, 도로과는 아니라는데?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시청 앞에는 저희가 했고 나머지는 한 적이 없습니다.

배병돌 위원그게 다 다녀보면 알겠지만 이걸 뭐라고 합니까?

봉 세워놓은 것을 전문적인 용어로 볼라드라고 하나?

○교통관리과장 송중복탄력봉

배병돌 위원탄력봉 그게 전부 다 훼손되어서 엉망이던데 그거 한 번 정비를, 아까 도로과장님은 교통관리과라고 이야기했었는데

○교통관리과장 송중복탄력봉 교체는 저희들이 합니다.

탄력봉은 사실 소모품입니다.

그래서 우리 관내 도로변에 있는 것은 수시로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처 못 따라가고 있어서 그렇지

배병돌 위원그러니까 훼손될 때마다 다 갈려고 하면 엄청나게 그것만 1년 내내 갈아야 되겠던데 보니까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우리 직원 1조 3명이 매일 다니면서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그거 하나 가격이 얼마입니까?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정확한 가격은

배병돌 위원담당계장한테 물어보면 알 것 아니에요?

하나 얼마예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봉이 몇천 원 정도 합니다. 정확하게 모르지만

배병돌 위원지금 여러 군데 설치를 해 놓았지만 거의 원형으로 해 놓은 건 훼손이 다 됐던데 보니까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위원님 저희들이

배병돌 위원보기 싫어서 그걸 어떻게 대책을 세워서 다른 방법으로 하든지 아예 교체를 안 하고 원형 구조물만 놓아두든지 고민을 한 번 해보세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알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알고 있지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알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금방 타이어에 깔린 거는 보기 싫게 길가에 넘어져 있고 상당히 보기 안 좋더라고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탄력봉 자체가 되어야만 차가 피해를 적게 입어서 전에 일괄 구입해서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계속 훼손이 될 것 같으면 안 하는 게 안 맞겠습니까?

그냥 원형 구조물만 해 놓고 그냥 도색만 해가지고 그거는 지금 국토교통부에서 사업으로 내려와서 전국적으로 하고 있는 설치물인 것 같은데 고민을 해보이소.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알겠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리고 또 예민한데 진영 자동차휴게소 상임위에서 5억 시비가 깎여 올려오는데 이거 어떻게 확보해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위원님 화물자동차휴게소가 저희 상임위원회에서 시비만 깎였습니다.

국비는 지금 확보되어 있는 상황이고 위원님이 아시다시피 우리시 전역에 화물자동차휴게소는 없습니다.

공영차고지는 서김해IC에 보시면 47면에는 한 군데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전무한데다가 화물차들이 시내에 주박차를 많이 합니다.

단속도 필요하지만 단속하기 전에 저희들 시에 걸맞은 주정차주차장이 꼭 필요합니다.

그래서 여러 차례 저희들이 2011년도부터 검토해 왔습니다.

그동안 국비확보를 한다고 상당히 노력해서 금년도 연말에 국회에 통과됐습니다.

이 예산만큼은 꼭 살려주십사 이 자리에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배병돌 위원풍유동에 화물자동차터미널을 만든다고 도시계획관리 변경해서 하려고 하다가 못한 거 있지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예. 그래서 이번에 위원님 설명을 드리자면

배병돌 위원왜 못했습니까?

그쪽에만 잘됐으면 굳이 진영까지 갈 필요가 없잖아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아니, 풍유동에는 처음 2011년도 할 때는 화물차고지였고 그게 변경이 되어서, 2010년도에는 공영차고지 플러스 화물물류터미널입니다.

지금 시가 하고자 하는 화물자동차휴게소하고는 다른 사항이고

배병돌 위원조금 계획이 달리해서 나왔는데 그때 2010년도 할 때는 이게 화물주차장이라고 해서 이게 도시계획변경이 됐다 말이에요.

그렇게 결정해 놓고 아직 아무것도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아니, 설치 주체가 다릅니다.

화물터미널은 화물터미널사업자가 시행하는 것이고 자치단체, 국가가 할 수 있는 것은 공영차고지나 화물자동차휴게소만 할 수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화물자동차가 지금 도심에 불법으로 주차를 해서 문제가 됐다는 게 한해, 두해가 아니고 수년 전부터 나온 이야기거든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맞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래서 여러 가지 구상을 했습니다.

서김해IC 옆 흥동 쪽에 1만 평 사서 하자.

또 여러 군데 물색을 하던 중 풍유동 쪽에 그걸 화물주차장으로 해서 위탁을 줄 것이다, 위탁을 줘서 주차장을 설치를 할 것이라고 이렇게까지 이야기를 했거든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그런데 위원님

배병돌 위원그래 하면서 그게 옳게 안 되니까 다른 방법으로 진영 화물자동차휴게소로 나왔는데 순서가 2013년 알고 있지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예.

배병돌 위원2013년도 당초예산에 진영 화물자동차 도시계획실시결정 용역비해서 1억이 올라왔는데 제가 앞에 한 말 그대로 해서 풍유가 있는데 이걸 왜 하느냐고 해서 이 예산이 삭감됐다 말이에요.

삭감을 했는데 도시계획실시결정 용역은 했습니까?

○교통관리과장 송중복타당성 조사만 했습니다.

배병돌 위원타당성 조사는 2010년도에 했지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2012년도에 했습니다.

배병돌 위원아, 2012년 10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예.

배병돌 위원2012년 1회 추경에 예산이 잡혔네?

○교통관리과장 송중복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2000만 원 해서 도비로 잡혔지요? 이게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시비입니다.

배병돌 위원도에서 조건부 승인을 했다 말이에요. 맞지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투융자심사는 조건부로 했습니다.

배병돌 위원도시계획시설결정 용역비도 예산이 삭감되었는데 왜 다시 올라와서 순서가 뒤죽박죽되어서 올라왔어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첫 발단부터 제가 설명을 하는 게 낫겠습니다.

왜 물류터미널을 하다가 마느냐 이 이야기는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도ㆍ시ㆍ군 계획시설 결정구조 및 설치기준에 관한 규칙에 보시면 법령상 이야기입니다.

물류터미널은 물류터미널사업자가 시행하는 것이고 저희가 하고자 하는 공동차고지나 화물자동차휴게소는 자치단체에서 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물류터미널이나 이런 부분은 자치단체에서 할 수 없는 사업입니다.

그 당시에 설명을 어떻게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배병돌 위원그 당시 설명을 지금 행정자치국장 하는 윤정원 국장이에요.

설명은 분명히 화물주차장을 하는데 위탁해서 할 거니까, 내가 이렇게 질의를 했어요.

그게 개인 땅이에요.

유명한 분 땅인데 도시계획변경을 했다 말이요.

그게 도시계획변경해 줬으면 논을 도시계획변경한 거예요.

개인한테 특혜를 주는 것이 아니냐니까 특혜는 아니고 화물주차난 해소를 위해서 공공의 목적으로 한 것이다 단, 개인하고 협의해서 위탁을 줄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그런데 물류터미널은

배병돌 위원하여튼 그래 했습니다.

그래서 할 것이라고 해서 있다가 이게 변경되어서 주체가 지방자치단체에서, 이거 지방자치단체 주관도 아니지요?

민자가 BTO 방식이란 말이에요.

민간 자본이 유치되는 거란 말이에요. 그죠?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지금 화물자동차휴게소는 자치단체가 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BTL사업을 할 수 있고 물류터미널은 자치단체가 할 수 없는 사업입니다.

만약 풍유동에 하게 된다면 이것도 도시계획시설 변경을 해야 됩니다.

변경을 하지 않고는 자치단체가 국비도 따올 수 없습니다.

배병돌 위원아니, 그때 할 때는 그렇게 할 거라고 해서 도시계획변경까지 논을 했다 말이에요.

지금 그대로 있어요.

하지도 않고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니깐 어떻게 된 연유인지는 모르지만 그러면 도시계획시설 변경은 취소시켜야 될 것 아니에요?

목적에 맞게 않게 사용 안 하면

○교통관리과장 송중복그래서 그 물류터미널 장소를 태광에서 터미널을 하겠다고 그 당시에 자료를 찾아보니까 항성인가 어디 업체하고 투자를 하겠다고 한 이후에 사업성이 없다고 해서 포기를 했더라고요.

거기까지 저희들이 파악이 된 상황이고

배병돌 위원그때는 그 땅을 사도 살 수도 있을 정도의, 살 수도 있었어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그쪽 지역에는 1만 평 정도

배병돌 위원좌곤리 429-15번지가 논이다 말이요. 그죠?

○교통관리과장 송중복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이게 실제로 우리가 지금 볼 때 서김해 쪽이나 장유, 내외동, 삼정동에 있는 화물차들이 진영 좌곤리까지 가서 대고 주차를 하고 하면 불편함이 없을까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위원님

배병돌 위원그때도 이거 다룰 때 이렇게 이야기했다고요.

예산을 삭감할 때 오히려 창원사람들이 많이 댈 거다, 그쪽 바로 동창원 아니에요?

과연 김해에 화물차를 가진 분들이 거기 가서 얼마나 댈 것이냐 그래서 그때 삭감이 된 거예요.

그 당시 설명을 하자면 조금 물어봅시다.

이게 예산이 204억 정도 드는데 보상비 80억이 들고 시비가 20억 들고 보상비 60억은 국비로 따고 나머지 설치는 개인이 다 합니까?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총 사업비가 한 204억 정도로

배병돌 위원나머지 BTO 방식으로

○교통관리과장 송중복그렇습니다.

토지매입비가 한 80억 정도로 보고 124억은 민자유치를 해서 하겠다는 사업입니다.

토지매입비 중에서 국비를 한 30% 저희들이 지원받고 나머지 시비를 해야 되는데

배병돌 위원20억을 대야겠다 이거네.

그중에 일부 5억을 이번 예산에 편성했다 이 말 아니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래서 이게 그 조사도 없이 타당성 조사, 도시계획시설결정 용역도 없이 이렇게 갑자기 예산까지 받아서 한다는 것은 절차상 맞지 않다는 이야기예요.

그래서 아마 상임위에서 삭감이 됐을 거예요. 맞지요?

그런데 도시계획시설결정 용역도 안 했는데 도시계획변경이 되었을까?

○교통관리과장 송중복변경이 된 것 없습니다.

배병돌 위원아, 변경이 된 것은 없네.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없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대로 있네. 할 거네?

○교통관리과장 송중복물류터미널은 시가 할 수 없는 사업입니다.

배병돌 위원그러니까 도시계획변경은 해 줘야 할 거 아니에요?

내가 보니까 절차가 맞지 않다고 해서 소관 상임위에서 삭감이 된 것 같아요.

이 순서를 밟아서 다시 한 번 위원들에게 물어서 정말 타당한지 설명하고 이렇게 해서 절차를 밟아야 되는데 그렇지 않고 바로 사업비가 올라오니까 상임위에서 삭감을 시켰지요.

순서가 맞지 않다.

과연 김해 쪽 화물차가 그쪽까지 가서 얼마나 대겠느냐 또 그쪽에는 금산초등학교가 있고, 바로 금산초등학교 앞에 거기지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맞습니다.

배병돌 위원거기 중장기계획 심사 결과에 보면 주민의 소음문제를 고려해서 이렇게 결정하라고 이렇게 시민자료에 나와 있더라고.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예.

배병돌 위원학교 근방인데 화물차 수백 대가 하루에 드나들면 엄청난 소음이 일어날 건데?

○교통관리과장 송중복그렇지 않습니다.

저희들 관내에 화물차들이 주정차하는 부분이 김해 차뿐이 아닙니다.

전국 차들이 다 오기 때문에 주거지역 내에 피해를 상당히 입습니다.

그래서 IC 주변에 만약 진영에 한다고 해서 김해 차만 대라는 법은 없습니다.

전국 차들이 다 옵니다.

저희들도 단속을 해보면 김해지역 차보다

배병돌 위원과장님 그러면 김해 화물주차장 하는 것 같으면 김해 화물차들이 거기에 많이 대서 우리 길거리에 대놓는 그런 불법주차가 없도록 하는 것이 최고 1순위 아닙니까?

그렇게 해야 될 것 아니야.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아니, 외지에서 오는 차를

배병돌 위원막지는 못하는데 김해 화물주차장이라고 하는 것 같으면 김해 시내에 불법으로 주차하고 있는 화물차들이 일정 부분 공동주차장에 대서 도로에 불법으로 주차를 못하도록 하는 그 목적이 있는 것 아니에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그런 목적도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배병돌 위원그러니까 진영까지 가서 어디 대라고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진영까지는 고속도로로 오면 거기에 차 대놓고 시내 도로에는 승용차 타고 들어오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절차상에 저희들이 타당성 조사를 했고 투융자심사를 했습니다.

배병돌 위원뭐 했다고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저희들이 타당성 조사를 했고 투융자심사도 마쳤고 절차상에는 우리가 남은 것은 도시계획시설 변경에 따른 용역비를 저희들이 내년도에 확보를 해야 되고요.

배병돌 위원그래, 중요한 건 도시계획변경이 되어야 사업을 할 것 아니에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국비만 확보된다면 도시계획시설결정은 저희들이 용역으로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할 수가 있는데 2013년도에 그런 것을 아까 내가 설명한 그런 이유로 해서 의회에서 삭감이 됐다 말이에요.

의회에서 왜 삭감하겠습니까?

다 이유가 있으니까 이십 몇 명의 의원들이 다 해서 삭감하자고 했는데 타당성이 없겠어요?

이유가 있으니까 삭감을 했지.

그쪽에 예를 들어서 과장님 말씀처럼 김해 차만 안 댄다는데 그러면 창원이 가까우니까 창원 그쪽에 공단 많아요.

차가 엄청나게 들어올 거예요.

김해 차가 몇 대 대겠어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위원님

배병돌 위원내 한 가지만 더 할게요.

풍유동에 공영차고지 안 있습니까?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예.

배병돌 위원거기 화물차 많이 대지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개인적으로 아마 안 대겠습니까? 개인 땅이니까

배병돌 위원위탁을 줬잖아요.

그 위탁료가 아까 어디 부서더라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우리가 이야기하는 것은 47면입니다.

배병돌 위원공영차고지 거기에 해도 주차료 수입이 만만치 않게 나온다고.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저희들이 입찰을 붙여서 매년

배병돌 위원용역비 잡아서 입찰 붙여서 다 한 거예요.

동네에서 하자고 하는 것 못하게 하고 용역비 들여서 입찰 줘서 개인한테 넘어간 거예요.

하여튼 계수조정할 때까지 자료 내지는 설명을 할 수 있도록 한 번 챙겨 보이소.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앞에 말씀드린 위치 문제, 어디 지역 됐냐는 문제는 저희들이 매년 단속을 하는데 1년에 매주 금요일만 단속해도 2만 대 정도를 단속하고 있습니다.

단속하러 가면 다른 데 이동하고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당초에 저희들이 차고지가 있다면 단속해도 면목이 섭니다.

그리고 절차상의 문제도 투융자심사, 타당성 조사 이런 것을 마쳤습니다.

단지 용역비는 자치위원회에서 2011년도에 통과되고 예결위에서 삭감이 됐습니다.

그런 부분이고 다른 지역의 차들이 거기에 댄다는 이야기는 제 기억에는 제가 그 당시에 없었기 때문에 모르지만 사업 주체가 물류터미널은 시나 국가기관에서 할 수 없는 사항입니다.

배병돌 위원물류터미널을 하면 거기서 얻을 수 있는 수입이 얼마나 됩니까?

○교통관리과장 송중복물류터미널은 개인이 하는 사업입니다.

배병돌 위원개인이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예.

배병돌 위원말고 공영주차장

○교통관리과장 송중복현재하고 있는

배병돌 위원진영 쪽에 하자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아마 이거 대수가 저희들이 타당성 조사할 때 500면 정도를 사업계획을 잡아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것을 시가 204억을 다 투자하면 투자비용을 할 수 있는데

배병돌 위원개인이 다 가져가는 것 아니에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그러니까 저희들이 다 투자를 못하니까 부지 매입만 시가 하고 나머지는 민간위탁을 해서

배병돌 위원그렇지요?

관리는 민간위탁할 거 아니에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그렇습니다.

124억을 투자합니다. 그게 10년, 20년 다음에 계약할 때 문제이고 현재로서는

배병돌 위원이게 보니까 전국적으로 광역권만 하고 있더라고요. 지역별로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예. 이것도 국토교통부에서 김해가 지정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국비확보 지정 문제 때문에 2년 동안 저희들이 확보를 위해서 상당히 노력했습니다만 꼭 위원님 이거 통과되어서 우리시도 그야말로 화물자동차휴게소 설치되고 또 주거지역 내에 화물차가 안 서도록 단속하는

배병돌 위원그때 지금 행정자치국장 윤 국장님이다.

서김해IC 쪽에 논 흐를 때 한 2만 평 사서 거기 화물주차장하자고 그렇게 떠들어도 예산 없다고 안 한다고 하고 서김해 쪽에 얼마나 좋아요?

삼방동 그때 서김해 쪽에 이야기가 나오니까 저쪽 의원들이 왜 동부 쪽에는 안 하냐는 이런 이야기도 나왔어요.

법이 공영주차장으로 했어야 될 겁니다.

○교통관리과장 송중복그 당시 법으로 했다면 공영주차장으로 아마 했어야 될 겁니다.

당시 법이 공영주차장이 아니었으면 할 수가 없었습니다.

○안전건설교통국장 김대형제가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상당히 어려운 사업인데 그래도 국토부에서 지정된 사업이고 국비가 이렇게 지원이 되니까 말씀하신 대로 여기 설치하고 우리가 풍유동에 또 추가로 필요하면 사업을 추진하면 됩니다.

배병돌 위원사업 주체가 민자가 투자되기 때문에 제가 알고 있기로는, 민자 투자는 어디에서 할 거예요?

주체가 있지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아마 그 당시에 SK가 한다고 보고를 했더라고요.

배병돌 위원그러니까 CJ나 SK나 대그룹들이 한다고 들어서 그래서 그거는 실제로 중앙정부에서 로비해서 따온 거예요.

우리 김해시가 주관했다 하기는 좀 힘들어요.

그래서 광주 쪽에 하고 장사를 할 만한 장사라고 판단한 거예요.

○안전건설교통국장 김대형위원님 광역적으로 생각해야지 우리 김해만 생각해선 안 되고요.

화물차를 단속하려면 그런 데 설치를 해 놓고 우리가 단속해야 명분이 서고

배병돌 위원진영까지 언제 가서 대고 올 거고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위원님 이 땅도 사 놓으면 다음에 또 후회 안 하게 안 하겠습니까?

○안전건설교통국장 김대형오히려 화물차가 밖에 있으면 교통도 상당히 해소가 됩니다.

배병돌 위원계수조정할 때까지 자세하게 한 번 설명해 줘보세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알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박정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정규 위원우리 선배 배병돌 위원님 설명도 잘하시고 말씀 잘하셨는데 우리보다도 필요한 설명이 있으면 충분히 설명을 한 번 해보십시오.

한 5분이나 10분 짧은 시간에 우리 위원들이 왜 해야 되고 뭔가 자꾸 문답보다도 충분하게, 우리 지금 여기 교통관리과입니까?

제일 이슈가 진영 주차장 같은데 충분히 설명을 좀 해 주시면 그 설명을 듣고 나중에 다른 말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이나 과장님 나오셔서 설명 좀 해 주십시오.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제일 문제는 정의가 정립이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상임위원회에서 충분한 교육 뭐라고 합니까?

공부를 못한 이후에 제가 속기록을 봤는데 문제는 이렇습니다.

물류터미널이냐, 화물자동차휴게소냐, 공영주차장이냐 이 정의가 지금 잘 못된 것 같습니다.

공영주차장이나 화물자동차휴게소는 국가나 자치단체에서 할 수 있는 사업이고 물류터미널은 물류터미널사업자가 할 수 있는 주체가 그렇습니다.

또 이게 정립이 안 되니까 그 당시에 물류터미널을 할 수 있는 데, 차들이 댈 수 있는 데 이게 설명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저희들이 아시다시피 시내에 화물자동차가 엄청나게 불법주차가 많이 되어 있습니다.

단속은 어떻게 하냐면 밤 12시부터 새벽 4시까지 한 시간 이상 주차를 해야만이 단속을 합니다.

단속을 하면 건당 한 대에 20만 원 범칙금을 물고 있습니다.

그래서 화물주차장이 없기 때문에 단속할 명분도 없습니다.

매일 저녁에 우리 직원이 계도를 하고 단속한 게 1년에 한 2,000건 넘게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화물차를 타고 오신 분들은 터미널주차장에 대어놓으시고 시내에 올 때는 승용차 타고 오든지 대중교통을 타고 오든지 이래 해야만이 우리 관내에 불법주정차는 덜할 것이다 하는 저희들 부서의 생각입니다.

또 한 가지는 직원들 보고 단속을 하라, 달아서 하래도 숨바꼭질밖에 더 되겠습니까?

나가면 금방 다른 데 가고 그래서 시내에 특히나 장유지역 외고 앞에나 내덕이나 택지개발지역에 엄청난 불법주차는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저희들이 단속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런 주민들 불편한 사항을 저희들이 소음 관계라든지 이런 걸 해소할 책무가 있습니다.

그래서 꼭 이런 기회에 국비도 확보했기 때문에 예산을 좀 편성해 주시면 또 시비가 모자라면 시비 확보할 방법을 국비를 더 받도록 해당 실과에서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그래서 꼭 화물자동차휴게소가 설치되도록 해 주시고 또 절차상의 문제입니다.

절차상에 타당성 조사를 했습니다.

또 투융자심사도 마쳤습니다.

단지 남은 거는 토지매입 전에 도시계획시설 변경을 해야 됩니다.

변경용역비가 있다면 추경에 확보해 주시면 거기에 따라서 발맞춰서 절차상에 맞춰서 저희들이 꼭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이 부족하지만 좀 이해를 바랍니다.

박정규 위원과장님 설명 다 하셨습니까?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예.

박정규 위원우리 동료위원님들 잘 들으셨을 거고 판단은 우리 위원님들 각자 개인이 해 주십시오.

나중에 같이 서로 의논해서 이야기하도록 합시다.

저는 설명 듣는 걸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진숙 위원장, 배병돌 간사와 사회교대)

○위원장대리 배병돌이영철 위원님

이영철 위원과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140페이지 하단에 시설비 및 부대비에 차선 재도색 비용 3억 5000만 원 편성되어 있습니다.

전에 장유출장소 때도 말씀드렸는데 교통관리과에서 시 전반을 보고 있으니까 지난 전국체전 김해시에서 하는 바람에 관련 도로에는 전면적으로 다 차선도색이 이루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굉장히 많은 예산이 그쪽으로 집중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지금 장유신도시에 보면 좁은 지역에 인구는 많이 늘어나고 차량이 많이 늘다 보니까 한정된 지역에서 차량들이 많이 이용하다 보니 차선이 안 보이는 곳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것은 꼭 장유신도시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고 내외동, 북부동 다 그런 유사한 사항이긴 하겠는데 최소한 사거리든 주요 교통로에는 차선이 안 보여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비가 조금 온다든가 야간에는 거의 차선이 안 보여서 차선을 서로 교차하면서 사고가 다발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차선 도색비용이 3억 5000만 원 책정되었는데 지난해 대비 비슷한 수준인가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아니요.

확보를 많이 했습니다.

이영철 위원지난해 대비 좀 많이 받았나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이영철 위원님 감사 때도 저희들이 자치위원회에 있다가 왔다 아닙니까?

이영철 위원예.

○교통관리과장 송중복그때 말씀하셔서 장유신도시가 상당히 차선도색 그어놓은 지가 오래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 달 전에 큰 대로변은 대충 저희들이 다 그었습니다.

보셨는가 모르겠지만 했고 내년에는 좀 예산 확보를 많이 했습니다.

구도심지는 도체할 때 많이 사업을 했기 때문에 특히 장유지역, 내외동지역에 사업을 많이 하기 위해서 예산 증액을 많이 했습니다.

이영철 위원알겠습니다.

일부 차선 도색해 놓은 거 봤고요.

나머지 구간들 도색에 신경 좀 써주셔서 안전한 차량운행이 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될 것 같고요.

차선 재도색을 하실 때 융착식으로 해서 페인트가 녹아서 틈새로 들어갈 수 있도록 눌러서 포장이 돼야 굉장히 오래 가거든요.

그런 부분들 바쁘시겠지만 나가셔서 현장 지도감독도 한 번씩 하셔서 한 번 도색을 하면 사오년은 쓸 수 있도록 그렇게 관리감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예. 잘 알겠습니다.

이영철 위원141페이지 시설비 및 부대비에 보행잔여표시기 설치 400만 원짜리 3개소 설치하는 것과 횡단보도 음향신호기 설치 600만 원짜리 2개소 등등이 쭉 있는데요.

특히나 음향신호기 설치 같은 것은 요즘에 횡단보도 사고도 좀 잦기 때문에 김해시 관내에 주요 사거리나 시민들이 많이 움직이는 그런 도로에는 샘플로 다 음향신호기를 설치해서 횡단보도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킬 수 있는 그런 효과도 볼 수 있다라고 보여지거든요.

이번엔 2개소 설치계획이 되어 있는데 설치장소는 다 지정해 놓으셨나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아직까지

이영철 위원알겠습니다.

그러면 설치장소를 가급적이면 많은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횡단보도에 설치를 해서 횡단보도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킬 수 있는 그런 용도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고 이후에 각 읍면동별로 해서 이런 설치는 좀 어르신들이나 요즘에 핸드폰도 많이 보기 때문에 길거리에서 그거 보고 있다 보면 신호 바뀐 지도 모르고 있다가 얼마 안 남으면 뛰어 넘어가고 이러다 보니까 사고가 발생하는 부분이 많으니까 이거는 앞으로 예산을 좀 더 증액해서 많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해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장소를 선정할 때 좀 유념해서 선정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관리과장 송중복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영철 위원145페이지 중간쯤에 보면 내집주차장 만들기 있습니다.

500만 원씩 네 가구 2000만 원 잡혀있는데 이게 실효성이 있으시다고 보나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저희 부서에서는 실효성이 있다고 판단해서 네 가구를 예산 편성하면 사업이 9, 10월달 되면 신청자가 많아서 마치는 걸로 그래서 특히나 사업이 담을 허물고 일반 시내에 구 건물들이 대부분이라서 신청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영철 위원제가 볼 때는 단독주택이나 도로가 인근 상가들 중에나 옛날에 법령이 바뀌기 전에 신청이 많을 수도 있다라고 보는데 굉장히 많을 것이라고 보여지거든요.

주차문제가 많이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에 단독주택도 많고 엄청나게 많은 곳이 있을 텐데 김해시 전체로 봤을 때 네 가구로 해서 500만 원씩 가구당 지원을 해서 주차난 해소라든가 이런 곳에 과연 효과가 있는 사업인가 이것이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위원님 신청은 생각하면 1년에 계속 매년 4개소 선정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주로 담을 허물고 주차공간을 확보해야 되기 때문에 거의 뭐 생각하면 20, 30가구 이렇게 되지는 않고 1년에 한 대여섯 가구가 되더라고요.

그중에 신청을 하더라도 여건상 안 맞는 부분은 저희들이 사업에서 제외시키고 하면 9, 10월달 되면 네 가구는 충분히 매년 시행이 가능합니다.

이영철 위원알겠습니다.

하여튼 제가 볼 때는 너무나 많은 곳이 필요한 곳이긴 한데 500만 원 대비 그만큼 효과를 볼 수 있는 사업인가 특혜성사업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이걸 굳이 시 사업으로까지 할 필요가 있는가 라는 차원에서 말씀 좀 드려봤습니다.

147페이지 시설비 및 부대비에 무인단속카메라 고정식 구입 4000만 원짜리 2대 계획하셨는데 위치는 지정을 하셨나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지금 우리시 관내에 무인단속카메라 33대가 있습니다.

금년도까지 해 달라 하는 데가 15군데 됩니다.

그중에서 꼭 1순위, 2순위는 나름대로 정해 놨습니다.

이거는 상황을 봐서 한 번 더 검토를 해 봐야 되겠지만 내외동이나 삼계 이런 지역에 두 군데 사실 예산부서에는 6군데를 신청했습니다.

내려오기는 두 번밖에 안 내려왔습니다.

이영철 위원그러면 이 무인단속기는 경찰청에서는 안 하고 시에서 설치하는 사업인가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예. 그렇습니다.

이영철 위원알겠습니다.

총 지금 현재 33개가 설치되어 있고 신청한 곳은 18곳이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15곳

이영철 위원6곳을 올렸는데 2곳만 됐다?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예. 그렇습니다.

이영철 위원알겠습니다.

하여튼 위치를 좀 잘 봐가지고 필요한 개소에 설치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그 아래 자산취득비에 이동식탑재 단속시스템 구입 4000만 원씩 2대 8000만 원 되어 있습니다.

현재 차량이동식 단속시스템이 몇 대 운영 중인가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지금 10대 운영되고 있는데 내장용으로 되어 있는 걸 외장용으로 하나 교체를 하고 내구연한이 끝나서 신규로 교체를 하는 게 돼서 2대가 되겠습니다.

이영철 위원그러면 10대 외에 2대를 더 구매하시는 건가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아니요.

이영철 위원10대 중에 2대를 교체하신다는 말씀인가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예. 그렇습니다.

이영철 위원총 10대에 장유출장소에 있는 것도 포함이 되나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아닙니다.

이영철 위원장유출장소는 뺀 건가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예. 그렇습니다.

장유출장소는 내구연한이 그리 오래 안 됐을 겁니다.

이영철 위원지금 관리하고 있는 대수가 10대라고 하셨는데 그 10대 중에 장유출장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것은 제외된 대수죠?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예.

이영철 위원알겠습니다.

하여튼 너무 많은 단속이 이루어짐으로써 시민들의 불만도 있는 만큼 효율적으로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배병돌이영철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박민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민정 위원박민정 위원입니다.

과장님 장시간 수고가 많습니다.

진영 화물자동차휴게소 관련해서 몇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민자사업이다. 그죠?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예. 그렇습니다.

박민정 위원부지확보 정도만 해 주고 나머지는 민간자본으로 유치를 하겠다.

○교통관리과장 송중복돈 전체적으로 204억만 있으면 시가 운영을 해서 사업을 하면 되는데 예산이 좀 부족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박민정 위원민자사업으로 하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만 우리 경상남도에 보면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재정지원 조례까지 만들어져 있어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예. 있습니다.

박민정 위원거기는 지금 시에서 국비 확보하고 한 이 부분은 기사분들의 휴게시설까지 포함되어 있거든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그렇습니다.

안에 시설이 주유소도 있고 휴게소도 있고 식당도 있고 여러 시설이 있는 부분입니다.

박민정 위원그런데 지금 우리시가 화물자동차 한 4,000여 대 시민들이 가지고 있죠?

○교통관리과장 송중복그렇습니다.

박민정 위원곳곳 아파트단지 인근이나 보면 무단주차를 한 사례가 빈번하잖아요.

겨울 동절기에는 보면 특히 화물자동차들은 디젤을 연료로 사용해요.

매캐한 냄새도 많이 나고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가 곳곳에 분산 배치가 많이 확보되어야 된다라고 보는 게 차가 밤 되면 갈 데가 없단 말이에요.

단속만 20만 원 단속스티커 발부를 하고 전혀 지금 자동차들이 빠져나갈 공간 확보는 우리시가 그동안 너무 등한시해 왔다라는 거예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맞습니다.

박민정 위원신도시지역에 건축행위가 이루어지지 않고 공한지 같은 데 여태까지 나름대로 유휴토지를 잘 이용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전부 건축행위들이 다 이루어졌고 절실한 부분인데 지금 아까 전에 물류단지 쪽에도 지난날 도시시설계획 그것도 결정된 사항들도 있더라고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예. 물류단지가 지금

박민정 위원인근에도 공영차고지 화물자동차 차고지 형식으로 도시계획시설결정도 된 적이 있었잖아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예. 맞습니다.

박민정 위원그러니까 진영휴게소 부분도 민자사업으로 추진을 하고 앞으로 교통과에서는 어떤 과제를 설정해야 됩니다.

화물자동차뿐만 아니고 일반자동차들도 공영주차장 형식의 차고지가 지금 많이 필요합니다.

연간 스티커 발부해서 확보한 자동차 세외수입이 얼마죠?

엄청나잖아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세입 부분만 보면 24억 정도

박민정 위원그 돈을 아직까지 공영차고지 만드는 데는 한 푼도 투입을 안 한 그 결과가 오늘날 이렇게 시비거리가 되고 하는 것 같아요.

이런 공영차고지 할 수 있는 공간 확보하는 부분에 우리 교통과에서는 대단한 의지를 좀 보여줘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다음 지금 145페이지에 학교주차장 확충공사 및 개보수비라 해 가지고 1050만 원 확보했는데 이거 어디에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저희들 관내에 개방된 학교가 34개소가 있습니다.

박민정 위원그런데 1000만 원 가지고 뭘 합니까?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이거는 주로 안내표시판이라든지 시설물 정비하는데 투자가 되는 부분이지 또 그렇다고 학교 바닥에 시멘트 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 관리 차원에서 확보되는 돈이 되겠습니다.

박민정 위원전에 우리 과장님하고 제 방에서 모 고등학교 교장선생님, 행정실장 동원해서 학교 앞에 CCTV 달아달라고 그래서 학교부터 개방하세요 라고 호통을 쳐서 돌려보낸 적이 있죠?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예. 있습니다.

박민정 위원그런데 지난날 신도시지역에 학교운동장을 개방한 적이 있어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박민정 위원그런데 인근 주민들도 반성을 해야 될 부분인 게 아이들이 등교시간이 되면 차를 뽑아내줘야 되는데 술 한잔 하고 들어온 분들은 그냥 차 파킹해 둔 걸 잊어버렸는가 어쨌는지 아이들 등교하고 있는데 운동장 가운데 차가 곳곳에 지난날에 있고 해 가지고 학교에서 빈축을 사고 한 경우가 허다했거든요.

지금 초ㆍ중ㆍ고등학교 거의 보면 잔디도 깔아놨고 잔디 외곽 부분에만 주차를 허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아이들 등교시간 되면 차를 뽑아내줄 수 있는 제가 지금 학교운영위원장 맡아있는 학교에는 일전에 운영위원회 회의를 하러 가서도 여하튼 학교 내에 있는 주차장 공간들을 인근 주민들에게 좀 허용해 달라고 읍소도 하고 했었는데 학교에는 또 청원경찰이라고 있더라고요.

주민들하고 정보 교환이 되어서 등교시간 이전까지 밖으로 나가지 않는 차량들은 전화를 청경들이 내서라도 그런 비용을 우리시가 좀 부담하더라도 단속만이 능사가 아니다 말이에요.

빠져나갈 돌파구를 만들어놓고 단속을 해야 되는데 공영차고지도 확보가 시급하고 일반자동차차고지도 곳곳에 확보를 해야 될 것 같아요.

여기에 열정을 좀 가지고 해 주십사라는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위원님 저도

박민정 위원학교하고의 유대도 시가 협조를 요청한다든지

○교통관리과장 송중복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민정 위원일부 어느 학교 선생님들은 이러더라고.

“학교 도둑 맞으면 의원님 책임지시겠습니까?”이런 말도 하고 하니까 유기적으로 좀 서로 상호보완적인 협조체계가 필요할 것 같아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민정 위원전에 추경 때 제가 과장님께도 말씀드렸는데 일반도로에도 학교운동장이 5m, 6m 높은 지역은 터널공법을 이용하든지 해서 공영주차장도 연구해 볼 필요성이 있다 라고 말씀을 드린 적이 있잖아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그렇습니다.

박민정 위원우리 시에서는 거북공원에 평평한 돌하고 거기에 주차장 만드는 부분보다는 도로보다도 5m, 6m 높은 부분에 운동장 있는 부분은 아래쪽을 터널공법을 이용해서라도 주민들의 주차공간으로써 자리매김될 수 있는 부분들도 한 번 연구대상이 되어야 될 것 같아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위원님 여기 예산서 145페이지 연구용역비에 주차장 수급실태조사 용역비를 넣어놨습니다.

위원님 여러 말씀이 있고 관내라든지 어느 지역에 얼마나 주차장이 필요한지를 실태조사하기 위해서 주차장법 제3조에 의거해서 저희들이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학교에 터널이 필요한 것인지 어느 지역에 뭐가 필요한 것인지 용역을 줘서 실태파악을 해서 우리가 그 기반 하에 주차장을 확보한다든지

박민정 위원제가 이런 말씀드리는 부분은 지난날 신도시가 건설이 되고 하면서 주차공간 각 세대마다 한 대를 확보 안 해도 건축물이 준공되던 시절이 있었어요.

상위법이, 지금은 조례로 면밀하게 몇 면 이상 확보해야 준공을 해 주고 하지만 지난날은 거의 주차공간이 없습니다.

특히 외동 1차로 토지공사가 건설한 그 도시에는 주차공간이 한 면도 없어요.

5m 소방도로 양 편에 전부 불법주정차라고 봐야 되는데 야간 주택가에 화재가 발생하면 소방차 진입이 굉장히 어려워서 큰 재난을 당할 그런 경우까지 도달되어 있다고요.

그러니까 그런 지역에 우선 공영주차장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확보할 필요성이 있다.

공감하시죠?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예.

박민정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배병돌박민정 위원 수고했습니다.

김명희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명희 위원장시간 고생 많으십니다.

진영 주차장휴게소 관련해서 한 번 더 여쭈어보겠습니다.

제가 알기론 부산에 엄궁 화물터미널 있거든요.

거기도 처음에는 민자유치해서 국비를 받아서 그걸 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했는데 그게 부도가 나서 법정관리 가고 법정관리가 거의 오래 끌었어요.

그래서 그 지원을 시에서 다 했었거든요.

아마 제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좀 오래돼서 자세한 건 모르겠는데 그렇다면 이거는 좀 크게 보면 우리 진영 주차휴게공간이 있어야 되는 건 맞습니다.

그렇지만 또 화물차를 운영하시는 개개인을 보면 엄궁 화물터미널이 그때 법정관리 되면서 다시 또 민간에 이전되면서 주차비라든지 안에 휴게 내용 이런 것들이 굉장히 많이 올랐었어요.

그런 걸 감안해 볼 때면 크게 보면 이걸 하는 게 맞는데 또 개인적인 화물을 하시는 분들 그분들은 넉넉해서 그런 걸 하시지는 않을 거란 말입니다.

그렇다면 그런 부분까지 좀 세세하게 구체적인 타당성을 검토하셔서 그에 대한 방안까지도 제시하시는 게 좀 맞지 않나 그런 생각하면서 아까 박민정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공영주차장 있잖아요.

우리 지역 구석구석의 유휴지를 활용하는 방안도 같이 검토해 가지고 하시면 그렇다면 전체 우리시의 아니면 우리시에 사시는 화물을 운영하시는 분들에 대한 부담 같은 그런 것도 조금 고려해서 물론 민자유치를 해서 시에 어떤 확대 차원에서 좋겠지만 서민들의 그런 부분까지도 조금은 고려해 주시는 게, 하고 안 하고를 떠나서요.

그런 부분까지는 조금 구체적인 방안들은 제시해 놓고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좋은 말씀입니다.

엄궁 같은 경우에는 우리시가 하고자 하는 사업은 민자유치사업이지만 시가 토지매입을 하고 운영을 하는데 그냥 운영권이 아니고 그 사람들이 와서 시설을 합니다.

우리 계획상에 124억을 투자하는데 엄궁 같이 부도나고 그건 아마 화물연대 같은 경우에는 부도나면 상당히 문제가 되지만 이런 부분은 저희하고 좀 다릅니다.

다음에 민자 투자 부분은 별도로 계약을 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현재로서는 땅 매입하고 용역을 주고 하는 것까지 아직 단계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일단 사업을 시가 한다면 사업에 토지매입을 하고 그 이후에 민간사업자가 선정이 되면 그때 가서 계약을 해야 되기 때문에 아마 엄궁과 같은 그런 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보고 주차장확보 문제 부분은 저희들이 공간 면 부지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최대한 주차장 확보를 하고 있습니다.

예산서상에도 보면 실태조사를 저희들이 전반적으로 해보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어느 지역에 얼마나 차고지가 필요할 것인지 조사를 해서 예산이 투자될 부분은 계획된 투자를 하기 위해서 예산을 확보한 겁니다.

무작정 여기에 하고 저기 하는 게 아니고 주차장법에 의한 예산 확보를 용역비가 확보되어 있습니다.

이거는 내년에 용역을 줘서 세밀하게 저희들이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할 그런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김명희 위원배병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진영 주차장을 설립한다 해도 모든 우리 김해시에 주차하시는 분들이 거기로 다 가지는 않을 거잖아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맞습니다.

화물주차장은 전국 화물주차장입니다.

김명희 위원그렇다면 실질적으로 김해시에 계시는 분들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도 같이 연계해서 하는 게 더 효율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화물차가 한 4,000대 되는데 1톤차 빼고 나면 한 2,500대 될 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민자유치가 되면 여러 가지 방안이 안 있겠습니까?

김해사람은 싸게 해 준다든지 그건 그때 가서 문제지 지금 와서는 그 단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김명희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배병돌김명희 위원 수고했습니다.

전영기 위원 질의하십시오.

전영기 위원144페이지 개인택시를 감차한다는 겁니까?

아니면 회사

○교통관리과장 송중복다 포함입니다.

법인택시하고 개인택시 포함입니다.

전영기 위원이거 왜 우리시 허가를 너무 많이 내줘서 이렇게

○교통관리과장 송중복그렇지 않습니다.

전영기 위원그러면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제1, 2차 때는 저희들이 증차였습니다.

증차였는데 국토부에서 발단은 대도시 서울이나 부산지역에 있는 분들이 택시가 너무 많아서 생계 곤란하다, 감축을 해 달라 그래서 이 계획을 전국단위로 똑같이 적용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3차 용역을 준 결과 우리시 같은 경우는 320여 대가 감차가 되었습니다.

이 감차계획을 5개년 동안에 감차를 시켜야 됩니다.

전영기 위원올해부터?

○교통관리과장 송중복내년부터.

그런데 내년부터 5년 동안 감차를 시키려면 320대 되면 한 60여 대를 감차해야 되는데 계획은 66, 67대 되지만 우리 예산상에는 스물 한 이 정도만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편성해 놓은 겁니다.

전영기 위원이거 예산 확보하기 위해서 해놓은 거네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그래서 이 정도는 감차될지 저희들 확신하지는 않습니다만 국토부 계획에 따라서 저희들이 편성을 해놔야 됩니다.

2015년도에 감차가 나온다면 당장 예산 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일부 지원은 예산 확보해 놓은 겁니다.

전영기 위원내년부터 그러면 개인택시 면허발급은 중단된 겁니까?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예. 중단되었습니다.

전영기 위원2014년부터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2015년부터는 중단되었습니다.

전영기 위원그러면 개인택시는 앞으로 허가가 안 나간다. 그죠?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예. 없습니다.

전영기 위원그러면 회사택시든 개인택시든 여기에 오래된 이 순위는 어떻게 맞추는 겁니까?

감차대상이 어떻게 되느냐고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저희들이 세부적인 거는 판단을 안 했습니다만 예를 들어서 사망자가 생겨서 감차가 된다든지 이렇지 않은 이상은 감차하지 않을 걸로 생각합니다.

전영기 위원명분이 없지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예.

전영기 위원그냥 잘 있는 것을 갖다가 너 택시하지 마라하고 밥그릇을 갖다가

○교통관리과장 송중복강압적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전영기 위원지금 회사택시는 너무 많으니까 좀 줄이라고 하면 가능성이 있을 것 같은데 개인택시는 자기가 평생을 해서 해 놓았는데

○교통관리과장 송중복김해는 개인택시가 많습니다.

개인택시는 1,092대이고 법인택시가 387대밖에 안 됩니다. 개인택시가 많습니다.

전영기 위원그럼 개인택시 소유주가 만약에 사망 또는 할 수 없을 상황이 되었을 경우는 앞으로 추가하지 않는다, 허가를 내주지 않는다?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신청이 오면 저희들이 보상을 해 주어야 됩니다.

전영기 위원보상해 주고 하지는 않는 것으로 그렇게 해서 줄여나가겠다 이 이야기

○교통관리과장 송중복감차를 원하지 않는 개인택시나 법인한테 강압적으로 할 수 있는 법은 없습니다.

전영기 위원지금은 개인택시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 만약에 불미스러운 사고로 할 수 없었을 경우에는 제3자에게 팔 수 없다 아닙니까? 팔 수 있습니까?

○교통관리과장 송중복현재까지는 법이 통과 안 되었기 때문에

전영기 위원그게 몇 년도부터는 그렇게 안 되는 것으로 그리 되어있던데

○교통관리과장 송중복2009년 이후에 개인택시를 발급한 사람은 거래가 중단되어 있습니다.

전영기 위원2009년도 이후에는 거래가 중단되었고 그 이전에는 팔 수 있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교통관리과장 송중복그렇습니다.

전영기 위원그리 되었을 때 그 이전에 있던 택시 값은 상당히 이득을 많이 보고 그 이후에는 굉장히 힘들겠다 그죠?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예.

전영기 위원올해는 일단 계획은 잡아놓은 것이고 그렇게 강제적으로 줄이지는 않는다는 이야기겠지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그렇습니다.

전영기 위원잘 알겠습니다.

지금 현재 내집 주차장 만들기 사업 있지요.

작년에도 그렇고 이것을 해보니까 효과가 어떻습디까?

좋으면 어차피 지금 화물주차장만 문제가 아니고 위원님들도 앞에 말씀하셨고 그리고 제가 저번에 공영주차장이나 각 주민들의 화물주차장뿐만 아니고 어떻게 더 활성화해야 된다는 5분 자유발언도 했고 차량등록사업소에서 부과되는 과태료나 뭘 해서 특별회계를 해서라도 공영주차장을 구도심권 쪽에 조성해야 된다고 그렇게 계속 주장해왔는데 내집 주차장 만들기 사업을 했을 경우에 효과가 어떻습디까?

매년 이렇게 해서 효과가 있습니까?

○교통관리과장 송중복하신 분들은 좋아서 하셨고 효과 면에서는 일단 차 한두 대라도 거리에 안 대는 것은 좋은 부분이고 이것은 보조사업으로써 크게는 못해도 4대 정도는 매년 해 나가는 게 안 맞겠나 싶습니다.

전영기 위원신청은 어떻습니까?

미비한 편입니까? 많은 편입니까?

○교통관리과장 송중복150% 원하면 그중에서 저희들이 6가구 신청하면 4가구 정도

전영기 위원그 2가구는 다음에 하고

○교통관리과장 송중복미룬다든지 조건이 안 되어서 못한다든지 조건이 안 된다는 것은 예를 들어서 위치상 이런 부분

전영기 위원이것은 과장님하고 국장님이 잘 상의하셔서 내 생각에는 이왕 이렇게 할 것 같으면 신청자가 많으면 좀 더 활성화 시켜볼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싶은 생각이 듭니다.

신청자가 없었을 경우에는 안 되지만 신청자가 많았을 경우에는 어차피 시에서 못해 주니까 안 그렇습니까?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여러 가지 면도 생각해보겠습니다.

전영기 위원그렇게 생각을 진짜 해봐야 되고 그리고 같은 이야기를 너무 반복해서 죄송한데 제가 6대 때부터 계속 부르짖고 있었던 게 바로 그 이야기입니다.

지금 화물주차장도 좋고 그렇다지만 진짜 우리는 반드시 지금 현재 시장님이 취임하고 진영 쪽에 126곳 학교부지를 한 것 말고는 하나도 없지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뭐 어떤

전영기 위원공영주차장 부지, 주차장 사용할 수 있는 것을

○교통관리과장 송중복맞습니다.

전영기 위원그게 지금 현재 시장님 취임하고 난 이후에는 아, 162면 그것도 진영 학교부지 그것 말고는 없다고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시가 투자해서 주차장 만든 부분은 읍면지역에는 주로 공사하고 남는 자투리 땅

전영기 위원하여튼 몇 년 전에 그것밖에 없더라고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맞습니다.

전영기 위원그러니까 안 했다는 이야기지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예산이 많이 들고 하니까

전영기 위원돈은 많이 드는데 민선5기 4년 동안 지금 6기 하면서 차량대수는 내가 보니까 급격하게 늘어났더라고요.

차량대수가 이렇게 급격하게 늘어나는데 공영주차장이나 이런 것을 전혀 하지 않았다, 이것은 우리가 생각해보아야 됩니다.

시민들에게 고통을 주는 것밖에 없습니다.

구도심권 양쪽에 차를 대놓고 출퇴근하는데 못해요.

그래 놓고 그냥 차가 스티커 끊고 다니고 이것은 진짜 안 되는 것입니다.

갈 곳을 만들어놓고 해야 되지.

이것은 힘드시더라도 차량등록사업소에서 불법주정차과태료를 보니까 십 몇 억씩 연간 올라온 그것이라도 보태서 특별회계를 해서라도 공영주차장을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나서야 된다는 그것을 검토해 주세요.

이것은 안 하면 안 됩니다. 앞으로 김해시내에서 살아나가기 위해서는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일단 내년에는 용역을 해서 어느 지역이 많이 밀리고 어느 지역에 주차장이 필요한지 검토해서 체계적으로 하겠습니다.

전영기 위원구도심권이 문제예요.

그래도 아파트 지역은 좀 낫습니다.

상가지역이 먹고 살기 위해서 하든지 구도심권에 하든지 우선적으로 그리해야 됩니다.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저희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

전영기 위원그렇게 꼭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관리과장 송중복알겠습니다.

전영기 위원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배병돌전영기 위원 수고했습니다.

더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교통관리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교통관리과장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경전철혁신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특별회계를 포함해서 질의해 주시고 경전철혁신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희 위원 질의하십시오.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입니다.

김명희 위원오랫동안 기다리신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때 KDI 재구조화사업 그게 어떻게 진척되었는지 궁금해서요.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유인물을 준비했습니다.

나누어드리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별도로 A3 자료를 하나 준비했습니다.

경전철 건설 구상단계부터 좌측에 사업추진 당시 주요 경과를 소개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우측 두 번째 보시면 사업운영 후, 건설기간 이후입니다.

재정부담 완화 노력 결과를 소개해 두고 하단에 박스 처리한 부분은 중앙부처나 타 지자체, 시군구가 됩니다. 추진사항을 소개해 놓았습니다.

뒷장에 보시면 향후 추진계획을 소개했습니다.

추진방향이라든지 앞으로의 추진방법에 MRG 해결, 전국민 대상 전국공모사업 추진 이렇게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향후 추진 1단계, 2단계, 3단계 소개했습니다.

조금 전에 김명희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부분은 앞장 2번에 보시면 사업운영 후 재정부담 완화 노력 결과의 제일 하단에 보시면 사업재구조화 추진, 현재 BTO방식에서 MRG구조에서 실시방법이 사업재구조화가 되겠습니다.

사업재구조화라는 것은 현재 MRG구조를 다시 구조를 바꾼다는 그런 개념이고 쉽게 말씀드리면 현재 계약서를 다시 재계약하는 이런 방법이 사업재구조화입니다.

KDI에 용역은 10월 말에 사실상 완료되었습니다.

그래서 지난주에 용역 결과 책이 납품되었고 우측에 보시면 사업재구조화는 20년간 MRG를 우리가 보장하게 되어있습니다.

사업재구조화는 30년간 비용보전방식입니다.

어떻게 보면 시내버스에서 많이 쓰는 용어 중에 준공영제를 쓰는데 비용보전방식이 준공영제방식으로 보시면 됩니다.

모든 비용은 주무관청, 우리시나 부산시가 지불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했을 때 주무관청에 상당한 리스크가 있는 것으로 용역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 부분은 좀 있다가 말씀드리고 중앙부처나 타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부분을 소개해 두었는데 중앙부처 중에서 국토부가 MRG가 제일 많은 부처입니다.

지자체는 우리 김해시나 용인도 많지만 국토부에 사업재구조화를 지금 현재 추진 안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도 좀 복잡하게 말씀드려야 되는데 금년도에 MRG가 국토부에 순수하게 부담하는 게 3000억입니다.

예를 들어서 예측 수요에 미달되면 향후에는 연 6000억 원 정도 예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자체 용인시를 소개했습니다.

용인시는 실시협약을 해지하고 중재를 했는데 패소했지요.

그리고 경기도에 기채 발행해서 4000억을 일시적으로 해결했습니다.

그리고 비용보전방법을 30년간 비용보전방법으로 재협약을 했습니다.

의정부는 주무관청에 의정부가 부담이 전혀 없습니다.

어제인가 보니까 광역환승할 수 있도록 이런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고 SPC라는 것은 사업시행자를 이야기합니다.

부도 직전으로 구제책 마련에 지금 의정부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거가대교는 사업재구조화가 성공한 것으로 5조 원 정도 절감한 것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만 CI지분이라는 것은 건설출자자 지분이 100% 보유하고 있었고 건설출자자들이 적극 동의했기 때문에 사업재구조화가 성공되었다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마창대교도 역시 경남도에서 민간투자사업을 한 사업입니다.

마창대교는 FI지분이, FI라는 것은 건설출자자가 아니고 재무출자자라고 이야기합니다.

금융기관 은행을 보시면 됩니다.

100% 보유라는 것은 거의 CI 건설출자자들이 FI한테 다 매도된 것입니다.

다 팔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SPC 사업재구조화를 반대하고 있기 때문에 최근 마창대교에 대해서 공익적 처분하겠다 이렇게 발표하고 다시 철회하는 이런 발표도 나온 것 같습니다.

우리 부산~김해경전철은 마창대교와 같이 FI지분이 사실상 100%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서류상에는 CI지분은 50.8% 가지고 있지만 CI와 FI관계의 약정내용에 보면 FI가 CI 50.8%에 대해서 인정을 안 합니다.

결국은 그래서 FI지분이 사실상 100% 가지고 있다고 이렇게 표기해 놓았습니다.

사업재구조화에 대해서 설명드렸는데 아무튼 사업재구조화 효과가 미비하기 때문에 뒷장에 보시면 향후 추진계획입니다.

사업재구조화 추진 결과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했습니다.

사업재구조화 효과 검증과 KDI 자문 결과 현 MRG구조보다도 바람직하지 못한 것으로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그 내용은 현재까지 자기자본, 주식입니다.

타인 자본은 선순위가 있고 후순위가 있습니다.

우리가 사업재구조화를 하게 되면 이때까지 들어간 총 투자비를 모두 인정해야 되는 그런 사업재구조화입니다.

그런 부분과 CI 건설출자자가 50.8% 가지고 있는 이 부분을 지금 주식가치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인정하지 않으면 사업재구조화를 할 수 없다 이렇게 입장을 표하고 있는데 사업재구조화는 일단 FI나 CI들이 다 동의를 해야 됩니다.

동의를 안 하면 사업재구조화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다시 계약하자 하는데 MRG구조를 다시 계약을 바꾸자고 하는데 사업시행자가 쉽게 그리 응하지 않습니다.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분은 지금 사업시행자가 동의를 해야 됩니다.

안 하면 사실상 이것은 불가능하다고 정리했고 사업재구조화는 30년간 비용보전방식으로 바꾸기 때문에 20년간 MRG를 30년간 비용보전방법으로 바꾸게 되면 상당히 우리시가 또 다른 리스크를 안고 가야 되는 책임을 안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사업재구조화가 어렵지만 12월까지 CI나 FI가 새로운 협상카드를 가지고 오면 사업재구조화에 대해서 재검토하되 MRG 재정부담 완화를 위해서 새로운 방안모색이 필요하다 이렇게 추진방향을 잡고 내년 1월 1일부터 2월 말까지 약 2개월간 MRG 해결을 위해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전국공모사업을 추진하는 부분도 내년 당초예산에 편성했습니다.

예를 들면 제안예시를 소개했지만 공모하는 과정에서 저희들이 제안설명을 한 번 할 것입니다.

예를 들면 저희들이 소개했지만 공익처분을 위한 시민펀드 조성 좀 어렵게 표현했는데 서울 지하철 9호선 같은 경우에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해서 시민펀드 1000억을 조성해서 이것을 해결하는데 일조했습니다.

그래서 외국자본이 만약에 금리가 1% 인하되면 MRG는 400억 원 절감됩니다.

그리고 부산~김해간 시내버스가 노선을 폐지한다든지 단축하게 되면 부산에는 시내버스가 준공영제를 하고 있습니다.

시내버스가 김해에 약 100대 들어옵니다.

이 100대가 다른 노선을 가게 되면 지금 이용객을 분석해보면 6만 명이 시내버스로 부산에서 김해로 왔다 갔다 합니다.

예를 들어서 시내버스를 없애게 되면 6만 명이 경전철로 돌아오는 게 있습니다.

부산에서도 경전철 2011년도 개통 당시 부산일보 1면에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부산~김해경전철 MRG를 해결하는 방법은 부산 시내버스를 없애면 경전철 MRG를 해결할 수 있다고 크게 보도한 적이 있습니다.

1면에 나온 적이 있습니다.

그런 예시를 하나 소개했고 또 경전철 운영비가 상당히 많이 들어갑니다.

거가대교의 경우는 자기 차를 가지고 운전해서 거가대교를 왔다 갔다 하지만 경전철 같은 경우는 직접 손님을 태우고 내려주어야 되는 여러 가지 또 인력이 200여 명 투입되어 있습니다. 연평균 300억 들어가야 됩니다.

운행을 안 하면 안 할수록 더 득이라고 이렇게 정리했는데 경전철 MRG 감당이 어려울 경우에는 어떤 시민들은 자전거나 자동차전용도로를 개설해야 되겠다는 이런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국가를 당사자로 한 소송 추진인데 법조계에서도 이것은 용인, 의정부와 다르게 국가시범사업으로 했기 때문에 법조계에서도 이것은 국가를 당사자로 했을 경우에 주무관청에 원고 측에 서서 이것은 반드시 국가를 당사자로 이기겠다는 제안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의 예시를 했지만 기타는 이용률 제고방안입니다.

이 부분을 하는 것도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공모사업을 하자는 것은 새로운 해결방법이 우리도 생각하지 못한 그런 부분은 제안이 가능하다고 보고 이런 제안을 통해서 전 국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이런 부분도 효과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향후 추진은 아무튼 사업재구조화에 대해서 앞에 말씀드린 대로 12월 말까지는 계속 사업시행자와 협상을 해 나갑니다.

좋은 카드를 가져오게 되면 사업재구조화 진전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짐작해볼 때 예측해볼 때 어렵기 때문에 내년 초에는 새로운 방법을 찾기 위해서 전국민공모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이렇게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이 공모사업을 해도 전혀 새로운 제안이라든지 사업재구조화 이상으로 효과가 날 수 있는 그런 제안이 없다고 판단될 때는 국가를 당사자로 해 놓았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의정부와 용인시와 다르게 장관이 우리 사업계약서에 사인, 날인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볼 때 사업을 구상할 때나 사업을 시행하기 전에 사업시행자 협상 그리고 실시협약을 최종적으로 장관이 사인했습니다.

이런 부분은 직간접적으로 충분하게 국토교통부가 책임이 있다고 보고 소송을 추진하는 것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배병돌 간사, 박진숙 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 박진숙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명희 위원그럼 결론적으로 상당한 시간이 흘러야지 해결이 될 것 같고 일단 국토부에서는 지원을 안 해 주는 것으로 그리 결정이 나셨나보네요.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제가 보충 설명드리겠습니다.

A3용지 제일 앞장에 보면 사업추진 당시 경과입니다.

우리 사업장은 사실상 청와대의 SOC투자기획단에서 직접 저희 시를 방문했고 노태우 대통령께서 92년도 경남도 연두순시 때 지시했습니다. 장관도 참석했지요.

그리고 정원식 총리가 김해상공회의소에서 부산~김해경전철 건설 발표를 했습니다.

국무총리가 직접 우리 시민과 함께 대화할 때 교통부장관도 참석했습니다.

그래서 92년 8월 12일 정부시범사업으로 선정할 때는 수도권에는 서울~하남입니다.

부산권에는 부산~김해경전철이 확정되었지요.

그리 1ㆍ2차를 거치고 3차 고시를 하면서 실시협약이 되었는데 중요한 것은 제가 설명드리는 것은 2002년 7월 22일 정부하고 지자체 간의 MRG에 대해서 굉장히 협상을 오래 끌었습니다.

그런데 건설교통부는 정부가 50%를 부담하는 게 맞다고 안을 잡았습니다.

기재부에서 투융자심사를 하는 과정에서 이 안건을 상정시켜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부산~김해가 MRG 100% 부담하는 조건으로 실시협약에 사인한 것입니다.

그 당시에 만약 저희들이 건교부나 부산이나 김해에서 50% 이렇게 부담하고 정부 부담하는 것으로 이게 통과되었더라면 MRG 해결에 크게 문제없었을 것입니다.

실시협약에 저희들이 부산~김해가 분담하겠다고 사인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부산~김해 간 분담금 문제도 중재나 소송하면서 저희가 졌습니다.

그때도 부산시가 반대했습니다.

이 사업에 대해서 반대하면서 저희들이 역간, 지역 간의 수요 예측이 우리 김해가 많이 되어있었습니다.

김해가 10만 7000명이 타야 되고 부산 7만 명 타면 MRG가 없는 것으로 구조가 되어있습니다.

부산~김해는 현재 거의 2만 명, 2만 명 타기 때문에 부산시는 지금 1일 평균 이용률이 24% 됩니다.

우리 김해가 지금 이용객이 14%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목표가 다르다는 이야기지요.

저희 김해가 10만 7000 되고 부산이 7만밖에 안 됩니다.

목표가 다르기 때문에 실적 차이가 납니다.

이 부분도 6대 4라는 것은 이미 2002년도에 결정되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국가나 부산하고 더 다툼이 없지만 그래도 협의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이 남아있기 때문에 부산~김해, 정부와 지자체 간의 비용 분담은 이미 확정되었습니다.

그 부분 가지고 계속 노력을 해왔지만 한계에 부딪치면서 사업재구조화 추진까지 왔다는 것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김명희 위원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전영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전영기 위원과장님 경전철 이것은 너무 머리 아프다 그죠?

경전철에 대해서 몇 년 동안 해서 상임위원회에서도 많이 했을 것 같은데 첫 번째든 두 번째든 노선이 제일 잘못된 것인데 이것을 지금 거론할 이유도 없을 것 같아.

제가 생각할 적에는 지금 어차피 할 수 없는 것이고 단지 할 수 있는 것은 지금은 기재부에서 좀 움직이고 있지요?

조금조금 반응을 보이고 있지요?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예. 그래서 저희들이

전영기 위원간단하게 합시다. 머리 아픈데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지난달 27일 다녀왔습니다.

전영기 위원좀 움직이고 있지요?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예. 그래서 자기들이 요구하는 자료를 추가로 제출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지켜봐야 되겠습니다.

전영기 위원그리고 국회의원 일곱 분이 적극적으로 여기에 대해서 동참하고 있으니까 반응을 보인다는 그런 이야기지요?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그렇습니다.

전영기 위원하여튼 고생합니다.

과장님은 아마 여기에 거의 박사 다 되었을 것이에요.

논문을 써도 한두 개는 쓰셨을 것이다 그죠?

이쪽에 얼마나 시달렸는지.

지금 이게 하여튼 기재부가 움직이려는 반응을 보일 적에는 김해 MRG에서 효과가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쪽으로 희망을 가지고 그런 식으로 하는 게 나을 것 같고 제가 생각할 적에는 경전철 이용을 위해서 버스노선을 줄인다 이것은 진짜 말이 아닌 이야기 같습니다.

대중교통을 없앤다는 것은 승용차고 뭐고 더 대한민국 파산으로 몰고 가는데 기초입니다.

이 자체를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저번에 우리가 이야기 안 했습니까?

경전철도 중요하지만 경전철을 이용해서 경전철이 지금 현재 화이트칼라 위주로 다 되고 있다 아닙니까?

진작 대중교통을 해야 될 것은 블루칼라 위주로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죠?

우리가 진작 해야 될 것은 삼계에서 공단지역에도 버스 나가야 됩니다.

그리고 이쪽에서 주촌이나 뭐나 공단 쪽으로 나가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아닙니까?

경전철타고 수로왕릉역에 내려서 택시타고 거기까지 가면 돈이 더 들어가는데 누가 타고 가겠습니까?

승용차 타고 가지. 그게 안 된다 아닙니까?

삼계 내려서 저기 생림까지 택시타고 가겠습니까? 그것도 안 되는 것 아닙니까?

저번에 그래서 이야기한 게 윤 국장님 있을 적에도 하고 대중교통이 앞으로는 활성화되어야 된다는 기준으로 다 검토하고 있는 것이지요?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예.

전영기 위원전철이나 경전철을 했을 경우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니까 어차피 우리가 대중교통을 활성화시켜야만 복지나 비용 모든 면에서 살 수 있다는 검토 쪽으로 나가고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모노레일 방식이라도 해서 검토한다고 했는데 그게 어찌되어 가고 있습니까?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모노레일 말씀드릴게요. 바이모탈도

전영기 위원그것은 돈이 상당히 적게 들어가지요?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지금 우리 가까운 부산 같은 경우에 시내버스는 준공영제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부산의 인구는 지금 계속 줄고 있습니다.

350만까지 내려왔는데 원래 예측은 420~430만까지 올라오는 것을 예측했지만 계속 내려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준공영제 한 이후에 연평균 시내버스 보조금은 600여 억 원 들어갔습니다.

지금 작년에 알아보니까 1350억이 올라갔습니다.

우리보다 인구가 7배 높은데 지금 우리 시내버스 보조 65억이거든요.

인구에 비교해보면 부산이 엄청나게 지불하고 있어요.

전영기 위원그래서 우리 준공영제 안 한다 아닙니까?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그래서 도시철도와 시내버스 두 가지 대중교통을 시민들한테 제공하다 보니까 도시철도를 적게 타면 버스를 많이 타고 버스를 많이 타면 도시철도를 적게 타고 그렇거든요.

도시철도도 지금 부산에 상당하게 지불됩니다.

노인 65세 무료로 하는 부분은 부산~김해경전철은 지금 무료로 안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복지차원인 것 같습니다.

예산문제고

전영기 위원그것은 상임위원회에서 다 다루었으니까 지금 현재 우리가 해야 될 것 그것만 여기에 있을 적에 잠깐 이야기해 주고 말자는 것이지요.

상임위원회에서 더 중요하게 다루었을 것이고 제가 묻고자 하는 것은 그러니까 지금 어차피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제 시간에 갈 수 있다는 조건만 만들어진다면 대중교통을 누구나 탄다는 이야기지요.

그것을 어떻게 할 것이냐, 그래서 그런 제도가 필요하지 않느냐 그 이야기라니까요.

승용차를 타고 2시간 걸리든 3시간 걸리든 놔놓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제 시간에 갈 수 있다는 그런 제도를 만들어놓아야만 전체적으로 김해가 살 수 있고 김해뿐만 아니고 모든 혼잡이라든지 대한민국이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 아닙니까?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전국적으로 대중교통은 이용객이 사실상 계속 줄고 있거든요.

우리 김해만이 아니고

전영기 위원그래서 저번에 모노레일 방식 검토한다는 것은 아직 안 나왔습니까?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그것을 말씀드릴게요.

모노레일 이야기는 처음 97년도에 경전철 구상할 당시에 장유까지 가는 2호선 이야기가 전에 나왔지 않습니까?

경전철 2호선 그때 나올 때 장유 가는 노면전철이나 바이모탈이나 이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지금 시내버스 보조금을 감당하는 것도 어려운데 추가로 또 다른 바이모탈이나 노면전철을 놓는 것은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 그런 것을 시행한다는 것은 우리가 경전철 MRG 이런 부분 때문에 부담스럽고요.

점차적으로는 우리시가 좀 괜찮을 때 장유 가는 것도 바이모탈, 노면전철, 경전철 다 검토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재정여건이 될 때 검토해야 안 되겠나 이래 생각됩니다.

대중교통은 이용하는 데는 한계가 좀 있고 전국적으로 버스이용자는 계속 감소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영기 위원지금 현재 이야기한다고 해결될 것도 아니고 하여튼 한다 그래서 궁금해서 확인을 한 번 해보았습니다.

안 되는 것을 그런다고 될 것도 아니고 그런데 한 가지만 더 하고 넘어갈게요.

여객터미널 여기는 지금 현재 왜 해 놓고 안 옮깁니까?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여객터미널도 그동안 신문에도 많이 나오고 이 부분을 사실상 좀 시간이 있기 때문에 유인물을 나누어드리겠습니다.

그것 간단하게 쉽게 보실 수 있으니까 좀 말씀드릴게요.

전영기 위원자치행정은 이것 다 알고 있을 것 아닙니까?

그냥 간단하게 설명해도 될 것인데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이것은 그냥 보시고 간단하게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여객터미널은 저희 부서에서 면허 발급을 했습니다.

저희 부서에서 재정사업이 아니고 민간투자사업이라는 것은 아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현재 민간사업자는 이마트입니다.

이마트에서 터미널운영 면허를 가지고 영구적으로 우리 김해에 운영하겠다는 제안이 들어오면서 시작되었기 때문에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용도변경이 되었지요.

이마트나 신세계백화점

전영기 위원지금 현재 시간 없는데 그것은 다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놔두고 지금 현재 유충민 대표가 지금 현재 적자보전 때문에 안 들어가면 못 들어오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게 어떻게 되었느냐 이 이야기만 간단하게 해보이소.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그런데 그것을 앞의 말씀을 들어보면 연결되는데 그 부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영기 위원예. 그것만 해 주이소.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지금 민간사업자가 터미널 운영할 사람하고 협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터미널을 운영할 사람을 찾는 것은 이마트의 전문성이 없기 때문에 전문적으로 운영할 사람을 수탁을 할 사람, 위촉을 받아 할 이런 사람이 제일 적격자가 현 여객터미널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김해여객터미널주식회사지요.

이 사람이 현재 하고 있기 때문에 제일 적격자로 아마 수의계약식으로 정리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전영기 위원유충민 대표가요?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예. 그래서 협상하는 과정에서 이전하는 과정에서 백화점이나 이마트가 개장하기 이전에는 터미널운영을 하면서 적자가 불가피합니다. 그래서

전영기 위원1억 5000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예. 1억 5000을 요구했고 백화점이나 이마트가 개장되면 정상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그때는 적자보전을 안 해 주어도 되겠다는 이런 서로 간의 협상을 진행하면서 운영비 연 1억 5000을 주겠다 이렇게 되어있고 또 여객터미널 운영하는 사업자가 이마트기 때문에 매표 수입이라든지 거기에 터미널주식회사가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모든 비용이든 영수증을 전부 다 신고하도록 했지만 현재 여객터미널주식회사에서 거부하고 있습니다.

전영기 위원과장님 그것은 자기들끼리의 싸움이고 그리고 만들어놓았으면 운영을 해야 되는 것이고 시민들에게 그것을 해야 되는데 여기에 대한 것은 지금 자치행정위에서 다 들었으니까 자치행정위에서 두세 번 듣는 것은 지겨울 것 같아요.

여기에 일단 내외동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으니까 언제 이것을 한 번 만나서 추진해서 결단을 빨리 지읍시다.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예. 노력하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좀 행정에서

전영기 위원그게 좀 적자한다고 안 하고 안 한다고 안 하고 언제 주고 이래서 되나?

그것 안 하면 다 뜯어버리고 아예 짓지 마라 하지.

신세계, 이마트 다 짓지 말고 가라 하지.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협상은 많이 좁혀졌고 행정에서 저희들이 좀 개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전영기 위원이것 시간도 많이 오래되고 하니까 다 지겹고 같은 얘기 너무 많이 들으면 지겹습니다.

일단 그 내용은 다 아니까 그렇게 합시다.

이것 이래 놔두면 안 됩니다.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알겠습니다.

빨리 이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영기 위원예. 이래 놔두어서 되는 게 아니야.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알겠습니다.

전영기 위원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배병돌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배병돌 위원MRG 이것 참 골치 아프네.

농담 삼아 MRG 이야기 장유 가서 하면 우스워죽는다.

왜, 우리하고는 아무 관계도 없는데 그것 가지고 왜 예산을 뜯고 우리 장유지역에 예산 안 주려고 하노 한다.

전영기 위원또 장유 타령입니까?

배병돌 위원안 그래요? 장유는 아무 관계없어요.

이게 장유지역 쪽에는, 장유사람들은 짜증낸다니까?

그래서 MRG 안 하겠습니다.

안 하고 버스정류소하고 안내기 하는 것 있지요?

버스정류소는 교통지원과서 하고 아, 안내기는 교통지원과지요?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안내기 신설은 교통관리과에서 하고요.

배병돌 위원그것은 관리과에서 하고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유지관리는 365안전센터에서 합니다.

배병돌 위원아, 그러니까 복잡하다.

그리고 우리 정류소 설치하는 것은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승강장.

배병돌 위원승강장 설치하는 것은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저희 부서에서 합니다.

배병돌 위원경전철혁신과에서 하고?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예.

배병돌 위원하실 때 좀 세트로 해 주었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고 신설 지역에 그죠?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예.

배병돌 위원하나만 덩그러니 달고 비도 맞고 이러니까 보기 안 좋고 하니까 좀 한 세트로 해서 다루어주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 또 장유이야기, 장유지역이 신설 아파트가 많습니다.

한 1년 이내로 엄청나게 도시가 커져버렸지요.

그러니까 버스정류소하고 안내기 설치 안 된 데가 많습니다.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알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알고 있지요?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예.

배병돌 위원정류소는 몇 개입니까?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내년에 예산을 좀 많이 편성했습니다.

배병돌 위원잡았지요?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예. 잡아놓았습니다.

신설 10개, 교체 10개 잡아놓았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러니까 장유 쪽에 아마 다른 데는 정류소 이것은 걱정 안 할 거예요.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자주 수리하고 장유도 신설되어야 됩니다.

배병돌 위원장유는 신설할 게 많습니다.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신설할 게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아파트 금방금방 한 달 새에 들어서버리니까 정류소 표시가 안 된 데도 많고 안내기도 그래요.

그리고 특히 인구밀집지역이고 교통약자들이 많고 애들이 많고 이렇기 때문에 장유지역에 집중적으로, 국장님

○안전건설교통국장 김대형예.

배병돌 위원버스안내기하고 장유지역의 정류소하고 세트로 한 10개만 만들어주이소.

○안전건설교통국장 김대형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아니, 또 검토하지 말고요.

개수를 대충 정했습니다.

한 10개 정도로 해서 불편함이 없도록 해 주이소.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파악은 다 되어있습니다.

배병돌 위원파악 다 되어있어요?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설치하면 됩니다.

배병돌 위원그 자료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리스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쭉 한 번 가져와보이소.

내가 보고 빠진 데 더 적어줄 테니까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알겠습니다.

드리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엄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엄정 위원참 너무 너무 고생 많습니다.

저희 자치행정위원회 있을 때보다 좀 어떻습니까?

더 편합니까? 어떻습니까?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아닙니다.

지금 갑갑합니다.

엄정 위원안 그래도 경전철 MRG에 대해서는 많이 다루었기 때문에 간단하게 물어보겠습니다.

정말 참 책임질 사람은 없고 사태는 이렇게 벌어져있고 1조 1592억 중에 가용할 수 있는 예산 중에 참 많은 부분,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죠?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예.

엄정 위원지금 한 삼백 몇 억이지만 2033년도에는 연간 728억 이렇게 들어가야 되는 부분인데 진짜 우문현답입니다만 우문이지만 현답을 해 주십시오.

정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뭡니까?

정말 이게 됩니까? 공익처분, 시민펀드, 부산~김해 노선 폐지하고 이게 됩니까?

안 된다 아닙니까?

딱 깨놓고 이야기해보이소.

소신 있는 답변 딱 이야기해보이소.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맞습니다.

여기에 적어놓은 것은 갑갑해서 적어놓은 것입니다. 사실상 갑갑해서

엄정 위원예. 갑갑해서 적어놓았고 솔직하게 어떻게 해야 됩니까?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하여튼 타는 것은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미 4만 명에서 수요조사 재 예측을 했는데 4만 8000명 이상은 안 올라가는 것으로 지금 예측하고 있습니다.

2020년이 되면 우리나라 인구가 감소하면서 우리 김해의 학생들이 감소현상이 나타나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것과 같이 대중교통은 약자들이 타기 때문에 넥타이 맨 사람은 별로 안 타거든요.

엄정 위원예.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그래서 이 부분이 좀 한계가 있고 버스는 더 서민들이 이용하고 있고 약자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수요를 증대해서 MRG 해결하는 것은 한계가 있고 이미 민간인이 1조 3000억 투자했기 때문에 그 부분을 갚아야 되고 또 지불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기채를 발행해서라도 우리가 책임지고 갚아야 되는 사항입니다.

엄정 위원지금 예를 들자면 저희들이 낸 세금이 100% 다 우리 김해시에 쓰이는 것도 아니고 국가로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그죠?

그 부분이 지금 픽싱되어 있는 그런 사항이고 그 부분을 올려달라는 부분도 사실 어렵게 되는 부분이고 제가 보았을 때는 국가를 당사자로 한 소송을 추진해서 우리가 없애는 방법이 제일 좋은 방법 맞지요?

김해시민으로 보았을 때는 맞지 않습니까?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국토부는 상당히 이 부분에서 인정하거든요.

엄정 위원예.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인정하는데 실제 돈 주는 부처가 기재부다 보니까 자기들도 책임은 통감합니다.

근데 이 실시협약이 중요하기 때문에 계약서가 중요하기 때문에 일단 국토부는 피해는 간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도덕적으로 간접적으로 자기는 충분히 시인하기 때문에 하나의 이렇게 속에만 해두었는데 이 부분은 제가 추진이 아니고 검토라고 이렇게 표기해 놓은 것입니다.

추진이 아니고 그 부분을 좀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내년 6월에는 정말 해결이 불가능하다면 이 부분도 붙잡아야 안 되겠느냐.

그래서 검토로 해 놓은 것입니다.

추진 안 하고 그것을 좀 이해해 주십시오.

엄정 위원제가 생각할 때는 그렇습니다.

저희들도 노무현이라는 그런 큰 대통령이 나왔듯이 실제 정치적인 역량 없이는 이 부분을 풀 수 있는 길은 없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또 힘을 보태야 한다면 아마 좀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 제가 한 번 해보았습니다.

이것은 이것으로 제가 마치고요.

또 다른 것을 물어보겠습니다.

상동, 대동 거기 버스노선이 원래 4대였지요?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예. 시외버스.

엄정 위원시외버스 4대였다가 그 4대도 면지역이라서 원래는 도에서 전액 부담해서 한 부분이었지요?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업체에서 손실을 감수하면서 계속 운영했습니다.

엄정 위원어쨌든 저희 시에서는 재정 부담이 하나도 없었지요?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없었습니다.

엄정 위원그 당시에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그 구간별로 벽지노선 좀 나오는 게 있습니다.

그 부분 말고는 시에서 전혀 지원이 없었습니다.

엄정 위원그렇지요.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예. 벽지노선에 대한 부분만 좀 있습니다.

엄정 위원그런데 지금은 그 노선이 다시 재조정 되었지요?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예.

엄정 위원어떻게 조정되었습니까?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이게 시외버스가 도에서 9월 30일경에 폐지 공문이 통보 오면서 이제 부산하고 우리하고 협상이 급진전된 것입니다.

급진전되면서 우리 시내버스가 2대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도에서 자기들이 4대를 폐지한다고 이렇게 언론에 나오니까 자기들도 4대를 이렇게 들어내면서 1대를 경진여객이 시외버스가 1대 새로 들어온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3대를 가지고 운행하는데 4대를 없애게 된 것은 도에서 분석한 내용도 있습니다.

내용은 4대강 사업을 하기 전에는 대동이나 상동 생활권의 일부가 구포에 많이 나갑니다.

그래서 이용객이 급감하면서 도저히 업체가 운영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업체에서 여러 차례 한 1년 정도 끌었습니다. 폐지하겠다, 폐지하겠다 찾아왔지요.

그래서 도에서 최종적으로 폐지하면서 부산하고 이렇게 시내버스가 들어가는 것으로, 시내버스가 들어간다 해서 돈이 안 들어가는 부분은 아니거든요.

단지 우리시가 재정 부담이 좀 증가하는, 3대가 운행하는 이런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엄정 위원그런데 그 과정에서 제가 참 아쉬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마 알 것입니다.

그것은 인정한다 하더라도 사실은 대책이 완벽하게 수립되기 전까지는 따져보면 업체에서 그렇게 요구한다 해도 좀 지연시켜야 할 그런 의무는 있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 있어서 도 담당자가 바뀌면서 그냥 얼렁뚱땅 해 주었다 그래서 그리 되었다는 그런 답변을 제가 듣기도 했습니다.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그 부분은 도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4대를 빼고 다시 도에서 시외버스 1대 들어온 것을 보면 충분하게 인정하고 있고 그래서 그 대안이 저희들이 시내버스에 대해서 도비보조금을 증액해 주는 것으로 자기들이 구두로 이야기 듣고 있고요.

또 일부 구간에 대해서 벽지노선을 지정해 주겠다 이렇게 대안을 제시해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시 재정에는 부담이 안 되도록 이렇게 협의 진행 중에 있습니다.

엄정 위원여기에서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될 조건 자체가 뭔가 하면 4대로 해서 다녔던 그런, 물론 아까 평가를 해보니까 4대강 사업을 하면서 교통량이 줄어들고 하는 그런 부분은 제가 보았을 때는 100% 다 인정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그쪽에서 느끼고 있는 부분은 4대 다닐 때 보다 지금 3대가 아니고 2대지요?

경진여객 하나 하고 또 우리 김해 시내버스 하나 해서 임시로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이지요?

부산하고 할 때까지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 그쪽에 있는 시민들이 상당히 불편함을 지금 느끼고 있습니다.

또 저희 시의원이나 이런 사람들한테는 실제로 요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딱 단순하게 이야기했을 때 그 이전에 그분들은 다른 것 잘 모릅니다.

도에서 지원했든지 시에서 지원했든지 부산하고 협의가 되었든지 모릅니다.

그 이전에 그 동네 사는 사람들이 4대를 가지고 출퇴근시간에 충분히 본인이 원하는 만큼 그리고 안 들어가는 지역 노선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됨으로 인해서 충분히 다녔던 부분인데 지금은 그 4대가 반으로 줄면서 2대가 다니면서 아주 불편하다 이런 부분을 호소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또 제 입장에 생각해보았을 때는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 시에서는 부담이 없어야 하는데 오히려 또 1대분을 부담한다는 말이지요.

이것은 내가 보았을 때 어떤 말로도 설명이 불가능하다, 이해가 안 된다 아닙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제가 보았을 때는 좀 더 역량이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그런 지적을 하고 싶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또 이야기하자면 분명히 말이 길어지겠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그 이전과 똑같은 수준으로 시민의 질이 떨어지지 않게끔 해 주어야 된다는 사실을 제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자리에서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알고 있습니다.

엄정 위원4대 해 주셔야 됩니다.

어떤 방법으로든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조금

엄정 위원말씀해보십시오.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하여튼 저도 시민편의 차원에서는 4대가 빠져나오면 4대 들어가는 게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 각 마을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전부 다 수용해서 반영은 해 놓고 있습니다.

최근까지도 반영했고 이용률을 딱 살펴보고 분석해보고 정말 이 시간대에 차가 더 들어가야겠다 싶으면 다시 4대를 투입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엄정 위원한 마디만 더하겠습니다.

실제로 이 부분에서 이 이야기를 꺼내야 될지는 모르겠지만 도의원과의 그런 관계가 있습니다.

이 일은 어떻게 보면 저희 지역에 도의원이 7명 있고 비례대표도 우리 지역에 있습니다.

그럼 8명입니다.

많은 부분 서로 협조해서 충분히 해 나갈 부분이 많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 행정에서 안 되면 그런 분들을 이용하셔야 됩니다.

그런데 이용이 안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을 저는 또 한 번 더 되짚고 싶습니다.

실제로 최근에 있었던 그런 불미스러운 일들도 따져보면 그렇게 하자고 제스처를 취한 부분인데 엉뚱한 쪽으로 방향을 몰고 가는 그런 부분들이 못내 아쉽습니다.

지금 담당계장님도 계시고 하지만 충분히 시의원들이 그쪽에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이나 모든 것을 떠나서 같은 지역구의 의원이 있고 하면 충분히 거기에 맞는 해당 업무에 충분히 저희들이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저희들한테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십시오.

“이런 부분은 의원님 어렵습니다. 이런 부분은 도의원님한테 좀 부탁하면 어떻겠습니까? 같이 가서 해결하면 안 되겠습니까?”하면 안 도와줄 사람 여기 있습니까?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서 일을 처리해 나갔으면 좋겠다는 판단입니다.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잘 알겠습니다.

엄정 위원그리고 마지막으로 꼭 약속 지켜주십시오.

4대 어떤 방법로든 다시 복원시켜 주십시오. 약속하셨지요?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이용자만 충분히 따라주면 4대 아니고 5대도

엄정 위원이용자만 따라준다면 하는 그 이야기는 안 된다니까요?

그 이야기는 사실 면지역에 이용자 많고 수익나면 서로 하려고 하지요.

그런 차원이 아니라는 것 알지 않습니까?

자, 4대 약속했지요?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마지막으로 말씀 하나 더 드리겠습니다.

엄정 위원예.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4대든 5대든지 간에 우리 김해시에서 노선을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면 아주 용이합니다.

돈이 들어가도 해야 되는데 협상을 하는 과정에서 제일 어려운 부분을 하나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산에서 적극적으로 협조가 안 되었습니다.

이 투입하는 과정에서도 부산에 넘어가려고 하면 부산에서 동의를 안 하면 차가 절대 김해에서 부산으로 넘어갈 수 없습니다.

이런 점도 우리 김해 또 경남도에서만 해결할 수 없는 그런 한계점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별도로 한 번 더 말씀드리고 정말 4대라도 들어가서 시민들이 편하면 적극 담당과장으로서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엄정 위원꼭 그렇게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예.

○위원장 박진숙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이영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영철 위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철 지난 이야기인데 하나 여쭈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외동 시외버스터미널 관련해서 용도변경을 할 때 시에서 터미널 건축 이후에 시에 기부채납을 하겠다고 했던 내용이 있나요?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그 도시계획 심의는 도시계획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기부채납 관련해서 이야기가 많이 나왔거든요.

그래서 그 당시에 용도변경을 할 때의 회의록을 제가 한 번 보았습니다.

회의록을 찾아보니까 기부채납 이야기는 안 나왔는데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들어보시면 기부채납 비슷하게 이렇게 기록이 되어있어요.

터미널이 여기에 지어지면 터미널 민간사업자가 이 터미널 용도로 이용 안 하고 다른 용도로 바꿀 수 있느냐, 이것 못 바꾼다고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누누이 강조 드리는 것은 이 터미널이 우리 김해가 있는 동안에 영원히 터미널 이것을 마음대로 못 바꾼다.

그런 것 같으면 기부채납과 같은 효과가 발생하는데 그럼 우리가 실익을 한 번 따져보자 이래 들어갔습니다.

과연 우리가 기부채납 받는 게 좋은지 그래서 기부채납을 안 받으려니까 지방세가 한 8000여 억 원 손실이 나오더라고요.

또 기부채납을 받으면 창원 같은 경우에 직접 재정사업을 해서 터미널을 건립했습니다.

운영비를 시에서 8억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그 8억을 우리가 만약에 기부채납 받으면 지원해 주어야 됩니다.

그리고 이 민간사업자가 터미널 하기 위해서 들어온 것이지 백화점이나 이마트를 하려고 들어온 것은 아니거든요.

원 취지는 터미널운영사업입니다.

부대사업을 해서 터미널을 운영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운영한다는 것은 적자를 감수하고 자기가 운영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도 우리가 기부채납이 필요하다면 받아야 되겠지만 저희 실무부서에서 충분히 분석하고 변호사 자문까지 받았습니다.

기부채납은 불가능하고 받음으로 해서 손실이 많다.

그래서 실익을 분석했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자료가 필요하면 드리겠습니다.

이영철 위원기부채납은 불가능하다고 하는 것은 좀 아닌 것 같고요.

기부채납은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 저희들이 일각에서 예전에 문제가 많이 제기되었지만 특혜 아니냐.

특정인에게 용도변경을 해 주면서 기부채납을 받는 조건으로 용도변경을 해 주었는데 예를 들면 그분은 기부채납을 하지 않고 또 제3자한테 매각하면서 차익을 굉장히 많은 금액을 실현했고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특혜라는 의혹이 계속 제기되고 있는 것이고요.

그 운영에 대해서는 적자가 발생될지 흑자가 발생될지 그것은 운영의 묘인 것 같고요.

그것을 예단해서 저희들이 기부채납을 안 받는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는 것 같고 어쨌든 제가 확인하고 싶은 내용은 초기에 용도변경을 할 때 기부채납에 준하는 내용이 있었다, 하지만 그것이 지금 실현되지 못했다?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모든 문서나 기록에는 기부채납이라는 말은 안 나옵니다.

의회에서 이렇게 질문하고 답하는 과정에서 있었는가 모르겠습니다만 문서로 남은 것은 없습니다.

이영철 위원문서로 남아있지는 않고요?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예. 조금 전에 질문하신 부분은 보충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만약에 기부채납을 하게 되면 예를 들면 이게 터미널과 백화점을 분리하는 것입니다.

이영철 위원그렇지요.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분리하면 터미널은 기부채납 되면 우리가 운영해야 됩니다.

이영철 위원그렇지요.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그런데 백화점을 운영하면서 팔아먹을 수 있습니다.

이것을 터미널 운영하지도 않고 그런데 우리나라뿐만 아니고 세계적으로 터미널 운영하면서 적자가 불가피한 것입니다. 이것은 흑자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운영을 우리가 고스란히 안아야 됩니다.

그래서 창원은 8억이라는 운영비를 민간사업자한테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분리하고 기부채납 받음으로써 투기가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요.

그런 부분을 분석해 놓은 자료가 있습니다.

필요하면 드리겠습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이영철 위원과장님 말씀은 알겠고요.

시외터미널이 공공시설이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게 적자가 날지 저희들이 제대로 운영하면 흑자가 날 수도 있는 부분인데 지금 철 지난 이야기지만 질문드렸던 요지는 용도변경을 해서 기부채납하겠다는 취지로 이야기해서 용도변경을 받아놓고 민간인은 그것을 제3자한테 막대한 금액의 시세 차익을 남기고 매각했고 새롭게 지금 현재 건물을 지은 사용주는 소위 말하면 운영자는 거기에 또 이마트까지 유치해서 수익사업은 물론 버스터미널은 또 다시 재위탁을 주고 그렇게 지금 운영하려는 것이잖아요. 그죠?

그럼 결과적으로 총체적으로 보았을 때 공공성은 확보 못하고 그 시세 차익과 특혜는 누가 보느냐.

민간사업자와 제3자만 수익을 보는 형태로 남기 때문에 시에서는 결국 용도변경을 해 주면서 공공적으로 챙긴 것이 무엇이 있느냐는 부분 때문에 그러는 것이거든요.

하여튼 그 부분은 점검해보아야 될 것 같고요. 다시 한 번 필요하다면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자료를 한 번 드려보겠습니다.

이영철 위원알겠습니다.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좀 시간이 많이 걸리고 하니까요.

이영철 위원확인해보겠고, 알겠습니다.

이유야 어쨌든 지금 임시 사용승인은 나있지만 사용승인이 날 때 제일 우려하는 부분 중의 하나가 시외버스터미널 노선이 우리가 필요한 만큼 확대가 되느냐는 부분도 관건이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앞서 말씀드린 부분을 감안하셔서 여러 노선과 그다음에 확대가 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연구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예. 그 부분을 노력하겠습니다.

이영철 위원157페이지에 민간위탁금 있습니다.

거기에 교통약자 콜택시 운영비 있는데요.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예.

이영철 위원연간 18억 원 정도 위탁금으로 편성해 놓으셨는데 교통약자 콜택시는 지금 누구한테 위탁하고 있나요?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조례에 교통약자콜택시심의위원회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내년 3월 되면 계약기간 2년이 끝나는데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업체가 우리 시내버스 업체 김해버스주식회사에서 하고 있습니다.

여기 2년 전에 선정되었습니다.

그래서 금년 3월 되면 다시 재계약을 할 것인가, 다른 사람으로 선정할 것인가 선정합니다.

김해버스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영철 위원제가 관련 조례를 보지는 못했는데 하여튼 김해버스가 현재 위탁운영자로 되어있고 2년 전에 공모를 할 때 몇 개 정도나 들어왔나요?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그때 제가 기억하기로는 두 군데인가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택시업계하고 버스업계에서 들어온 것 같습니다.

이영철 위원이 위탁을 받으려고 하면 요건이 대략 어떤 것이 있나요?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제안서를 받습니다.

과연 이 업체가 운영할 수 있는지 이런 것 자기가 소신껏 적은 제안서가 있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심의합니다.

이영철 위원알겠습니다.

과장님 바쁘실 텐데 당시에 공모할 때 입찰자격이라든가 아니면 시 조례에 근거해서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드리겠습니다.

이영철 위원관련 절차 하나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알겠습니다.

드리겠습니다.

이영철 위원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면 교통약자 콜택시 운영 비중이 굉장히 갈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그렇습니다.

이영철 위원기존의 장애인들은 물론 노약자 분들 계속 늘어나면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지금 여기저기에서 여러 가지 민원들, 친절도라든가 대기시간이라든가 이런 것들 때문에 민원들이 지금 상당히 많이 발생되고 있고 해당 과에도 많이 들어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교통약자 콜택시 운영에 대해서만큼은 해당 당사자들, 자기들의 입장을 가장 잘 아는 사람들에게 위탁해서 운영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고 민원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지 않겠느냐는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것이니까 예산 겸비해서 해당 과에서도 검토해서 좀 확대할 수 있도록 공모자가 지금 어떻게까지 되어있는지 모르겠는데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누구든지 할 수 있습니다.

이영철 위원그렇습니까?

그것을 좀 확대해서 그런 점을 좀 감안해서 행정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전철혁신과장 강동관알겠습니다.

자료 드리겠습니다.

이영철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없으므로 경전철혁신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경전철혁신과장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환경위생국 소관입니다.

먼저 환경위생국장의 제안설명을 듣고 담당과장의 질의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환경위생국장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위생국 소관

○환경위생국장 이홍식환경위생국장 이홍식입니다.

존경하는 박진숙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럼 환경위생국 소관 2015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하여 미리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따라 총괄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의 총 규모는 315억 4300만 원으로써 일반회계가 189억 9900만 원, 특별회계가 125억 44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 344억 7100만 원보다 29억 2800만 원이 감액되었으며 세출 규모는 총 580억 8800만 원으로써 일반회계가 455억 4400만 원, 특별회계가 125억 44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 566억 9300만 원보다 13억 9500만 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4페이지 회계별 세입ㆍ세출 총괄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5페이지 일반회계 부서별 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친환경생태과입니다.

세입은 국도비 보조금 24억 6400만 원과 낙동강수계기금 전입금 36억 400만 원 등 총 60억 68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 57억 5100만 원보다 3억 1600만 원이 증액되었으며 세출예산은 환경정책 16억 6700만 원, 친환경도시조성 45억 2100만 원 등 총 65억 95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 57억 3200만 원보다 8억 63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세출예산 내용으로는 녹색성장 추진 1억 9700만 원, 기후변화 대응 14억 6400만 원, 수변구역 관리 27억 9300만 원, 친환경생태계 보전 17억 2000만 원, 화포천습지 생태공원 조성에 따른 국도비 보조 집행잔액 반환금 3억 400만 원 등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 환경관리과입니다.

세입은 국도비 보조금 3억 4100만 원, 환경개선부담금 징수에 따른 세외수입 13억 5900만 원 등 총 17억 원으로써 전년도 예산 14억 900만 원보다 2억 91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세출은 건강환경도시 구현 8억 7100만 원, 환경관리 5억 4900만 원, 행정운영경비 7700만 원 등 총 14억 97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 11억 9200만 원보다 3억 5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세출예산 내용으로는 수질오염 방지 3억 900만 원, 청정대기 보전 4억 4100만 원, 환경시설 관리 1억 1900만 원, 환경관리 5억 4900만 원 등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 청소과 소관입니다.

세입은 국도비 보조금 4억 3200만 원, 쓰레기봉투 판매 등 세외수입 96억 700만 원, 폐기물처리 특별회계 전입금 11억 5100만 원 등 총 111억 90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 114억 1800만 원보다 2억 2800만 원이 감액되었으며 세출예산은 클린도시 조성 359억 4400만 원, 재무활동 4억 2500만 원, 행정운영경비 6억 6900만 원 등 총 370억 38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 335억 1500만 원보다 35억 2300만 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주요 세출예산 내용으로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가꾸기 위한 쓰레기 수거운반 대행료 266억 1000만 원, 폐기물처리시설 운영 90억 6400만 원,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주민지원사업 2억 7000만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8페이지 위생과입니다.

세입은 국도비 보조금 1200만 원과 과태료 등 세외수입 2900만 원으로 총 4100만 원이며 세출은 공중위생 8800만 원, 식품위생 2억 3700만 원, 행정운영경비 8900만 원으로 총 4억 1400만 원을 편성해 전년도 예산 6억 5400만 원보다 2억 4000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다음은 9페이지 수질개선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주요 세입예산 내용으로 국고보조인 낙동강수계기금 112억 7200만 원, 특별회계 예금 이자수입 500만 원, 순세계잉여금 31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 88억 3000만 원보다 24억 7800만 원이 증액된 113억 8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주요 세출예산 내용으로는 환경기초시설 설치운영을 위한 공기업 특별회계 자본전출금 76억 6700만 원, 일반회계 전출금 36억 400만 원, 수질개선 특별회계 예비비 3600만 원으로 총 113억 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 폐기물처리시설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주요 세입예산은 특별회계 이자수입 8500만 원, 주촌선천지구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비 11억 51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 67억 7000만 원보다 55억 3400만 원이 감액된 12억 36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주요 세출예산 내용으로는 일반회계 전출금 11억 5100만 원, 특별회계 예비비 8500만 원 등 총 12억 3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설명드린 내용은 우리시의 환경과 위생관리를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이 반영된 것으로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환경위생국 소관 2015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진숙환경위생국장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먼저 친환경생태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특별회계를 포함하여 질의하여 주시고 친환경생태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입니다.

○위원장 박진숙배병돌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배병돌 위원빨리 물어보고 말게요.

율하천 정비사업을 하는데 과장님 돌 색깔 정해졌습니까?

어떻게 할 거예요?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돌은 지금 긴급하게 공사 시작해도 쓰이는 게 아니니까 주민의견 수렴해서 최대한 절충점을 찾아서 그렇게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주민의견은 전부 수렴이 됐고 결정만 남았는데 결정도 벌써 사업 발주할 시점이고 곧 입찰을 줘야 될 시기가 왔는데 아직까지 정확하게 판단이 안 서고 결정이 안 났다고 하면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돌은 관급자재니까 아직까지 시간은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되겠습니까?

주민들이 원하는 뜻대로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최대한 합의점이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합의점을 어떻게 찾을 거예요?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의견수렴 받고

배병돌 위원의견수렴은 다 했고 그쪽 주민들의 의견은 다 나왔고 최종 결정만 우리 과에 남았고 시장님 결정만 남았어요.

참 어렵다 그죠?

국장님 뭐 방법이 있습니까?

○환경위생국장 이홍식율하천 생태공원 조성관계 배 위원님 크게 염려를 안 하셔도 저희들이 잘 알아서 하겠습니다.

그리고 말씀드린 대로 여러 번 주민설명회를 통해서 주민들의 의견은 어느 정도 수렴이 된 상태이고 배 위원님도 그렇게 말씀을 하시고

배병돌 위원우리 지역구라서 내가 특히

○환경위생국장 이홍식다른 지역구에 계시는 위원님들도 많은 관심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얼마나 관심이 많습니까?

고맙게 그죠?

○환경위생국장 이홍식그래서 저희들도 아래께 조경환경디자인 전문가들을 불러서 했는데 그 의견들이 나오고 하면 종합적으로 정리해서 주민의견과 정리된 내용을 지역구 의원님들과 상의해서 최종 결정하겠습니다.

너무 심려하지 마십시오.

배병돌 위원자꾸 그쪽에서 주민들은 어떻게 할 거냐고 묻고 있고 지금 담당과나 국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은 주민들의 생각하고 달리 나오고 있다 말이에요.

그래서 자꾸 이야기하는 건데 선거 과정에 주민여론 수렴은 다 했습니다.

1년 전에 벌써 그때부터 주민설명회 다 했고 선거 과정에 또 선거에 출마하시는 시장님도 답변을 다 했고 그런데 지금 와서 그게 어렵게 결정이 안 된다는 것은

○환경위생국장 이홍식아니, 저희들이 어렵게 결정을 안 하는 이유가 달리 그렇다는 것보다도 저희가 검토하고 있는 게 지금 뭘 검토를 하고 있느냐 하면 일부 제가 의견을 들은 바로는 그런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지금 타지에서 나는 돌보다 우리 지역에 나는 돌이 시공했을 때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돌 자체의 색깔이라든지 이런 것은 굉장한 특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수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역적 특수성을 살릴 수 있느냐 아니면 거기에 시공을 했을 적에 주민 의견대로 보기가 그럴 것이냐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검토시켜 놓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좋은 결과를 가지고 충분히 상의토록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국장님 그 결과는 이미 대청천 할 때부터 나와 있었습니다.

주민들의 결과는 대청천 시작할 때부터

○환경위생국장 이홍식아니, 그러니까 저희들도

배병돌 위원대청천 지금 하고 있고 대청천에 이 색깔이 문제라고 나와서 장유지역 전체 주민들이 아니다, 색이 맞지 않다, 자연에 가까워야 된다고 지금 나왔어요.

○환경위생국장 이홍식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도 그런 방향으로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그게 다음 사업으로 율하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시작된다 말이에요.

그러면 결과가 나와 있는데 그 결과대로 해야 될 것 아닙니까?

○환경위생국장 이홍식저희들은 대청천의 보라석 시공에 어떤 문제는 없는지 또 잘못된 그런 부분도 저희들이 하면서 조금 신중하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이해해 주십시오.

배병돌 위원간단하게 그런 색깔 안 쓰면 되는데 신중하게 할 것 없어요.

○환경위생국장 이홍식조만간 결론을 내려가지고 상의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예산이 보라석으로 할 때는 3억 6000, 마천석 6억 7000~8000, 합천석이 10억 이래 차이가 있어요.

중간에 그래도 주민들이 충분하게 백 번 양보해서 중간 마천석 정도로 하면 아주 자연색에 가깝다 그러니까 그렇게 해 줬으면 좋겠다는 것이 주민의 집합된 여론이란 말이에요.

그러면 그걸 해야지.

예산의 문제를 따졌는데 예산에 3억 정도 차이 나는데 경천철 MRG하고 재정상 어렵다는데 장유는 경천철 MRG하고 아무 관계없습니다.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주민수렴도 하고 했는데 이제 공사를 결국 입찰을 하고 하는데 우리가 연구를 하고 있다는 게 입찰을 하게 되면 입찰제한을 해야 되면 공정거래법에 저촉이 되는지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일방적으로 이 업체는 참여하지 말라고 안 되기 때문에

배병돌 위원그러니까 그런 부분의 기술적인 문제도 다 알고 있는데 단서조항을 달면 될 수 있고 최종 결정권자가 결정을 못 내려서 결정 못하는 거 알고 있습니다.

○환경위생국장 이홍식배 위원님 그런 부분은 아니고요.

배병돌 위원아닙니까?

○환경위생국장 이홍식예. 그런 부분은 아닙니다.

배병돌 위원그러면 기술적인 검토입니까?

○환경위생국장 이홍식예. 기술적인 검토입니다.

배병돌 위원순수하게?

○환경위생국장 이홍식예.

배병돌 위원그러면 기술적인 검토를 해서

○환경위생국장 이홍식그 내용이 나오면 상의 드리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주민들이나 같이 검토해서 그게 전체적으로 그쪽으로 색깔이 자연색에 가까이 맞다고 했을 때는 그러면 시장님도 그렇게 결정하겠어요?

○환경위생국장 이홍식주민들의 의견이 그렇고 전문가의 의견도 동일한 의견으로 그렇게 시공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이 서면 안 그러겠습니까?

배병돌 위원그렇다고 하면 벌써 주민설명회도 있었고 시장님에게 직접 면담도 있었고 한데 아직 그런 결정을 못 내리고 있다?

○환경위생국장 이홍식지난번 금요일에도 저희들이 조경관계 전문가하고 설계자하고 엔지니어링하고 현지답사를 했습니다.

현지답사를 해서 과연 여기에 어떤 모양으로 조경을 하고 디자인을 하는 것이 좋겠는가를 빠르게 답사했기 때문에 그분도 지금 아마 답사 보고서를 쓰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 사항들이 나오면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좋은 방향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어쨌든 잘 하세요.

우리 주민들이 생각하는 방향으로 그런 형태의 생태하천이 복원되지 않을 것 같으면 우리 장유지역 주민들은 복원사업을 안 했으면 좋겠다.

○환경위생국장 이홍식잘할 수 있도록 그리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대로 놓아두는 것이 훨씬 좋다.

하려고 공사 시작하면 물리적으로 못 하도록 하겠다.

제 얘기 얼추 됐습니까?

○환경위생국장 이홍식잘 알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잘 해서 잘 되도록 하이소.

대청천에 벌써 수년 동안, 대청천이 2008년도에 처음 시작했어요.

그때부터 돌 색깔이 나와 가지고 아직까지 돌 색깔이 뭣이 정확하게 판단이 안 나오고 대청천해서 욕 얼마나 들었습니까?

무계다리 그쪽으로 해서 지금 해반천도 오늘 보니까 빨간 돌 갖다놓았는데 해반천 고향의강 조성사업 하는 것도 반도보라 앞에 석축 쌓는데 보니까 빨간 돌 갖다놓았던데 맞지요?

○환경위생국장 이홍식그 부분은 저희들이 시공하지 않는 부분이라서 구체적으로 내용은 잘 감지하지 못하고

배병돌 위원이런 게 있습니다.

국장님 물론 지역에 있는 재료를 쓰는 것도 좋은데 그게 원만하지 않다고 하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다른 방법을 찾아야지요.

○환경위생국장 이홍식제가 말씀드렸다시피

배병돌 위원왜 우리가 지역에 있는 돌을 쓰지 말라고 그렇게 하겠습니까?

다 우리 지역의 수입이 창출되는 건데 모든 사업들이 그렇다 아닙니까?

꼭 지역 거만 가지고 안 된다 아닙니까?

농산물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농산물만 먹어집니까?

온 세계의 농산물을 다 먹는데 예를 들어서 큰 예산이 아니란 말이에요.

지역주민들의 여론이 그렇고 애걸복걸하는데 결정을 못 내주고 있다는 것은

○환경위생국장 이홍식아니, 저희들이 물론 시민들의 혈세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니만큼 예산의 효율적 집행도 고려는 하고 있습니다.

고려는 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친환경 생태하천을 조성하는 것만큼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받들어서 보기 좋고 모양 좋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예산의 절약 부분도 있겠지만 그 사업을 해 놓고 천년만년 후회한다고 하면 돈이 좀 더 들어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환경위생국장 이홍식잘 하겠다고 말씀드리잖아요.

배병돌 위원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이영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영철 위원우리 배병돌 위원님 질의하신 겸 이어서 좀 하겠습니다.

혹시 율하천 도심하천 생태복원사업과 관련해서 내일이나 모레쯤 주민자치위원회인가요?

지역대표들하고 시장님하고 면담 잡혀있나요?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그런 건 없습니다.

이영철 위원면담 잡혀있지 않다고요?

국장님 혹시 모르고 계시나요?

○환경위생국장 이홍식모르고 있습니다.

이영철 위원알겠습니다.

그러면 제가 잘못 안 것 같은데 앞서 말씀드렸지만 해당 동의 주민자치위원회나 통장단, 주민들, 각 단위의 입주자대표들 전부 다 똑같은 의견입니다.

앞서 많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덧붙여서 얘기는 안 하겠지만 지금 국장님께서는 알아서 잘 하겠다고만 말씀하시는데 무엇이든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의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민이 사용할 공간이기 때문에 시민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상태에서 100억 원 정도가 들어가는 공사가 착공되어서는 안 된다는 부분인 거고요.

혹시 이번 수요일, 시에서 자꾸 우유부단하게 대답을 하셔서 명확하게 대답을 해 주셔야 시민들도 편안하게“아, 이제 잘 되겠구나”하겠는데

○환경위생국장 이홍식이영철 위원님 죄송하지만 제가 한 말씀만 올리겠습니다.

지난번 상임위원회 때 이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저하고 대담을 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모니터링을 하니까 이영철 위원님과 제 사이에 똑같은 이야기를 열몇 번을 주고받았더라고요.

이영철 위원예.

○환경위생국장 이홍식똑같은 이야기인데 결론은 뭐냐면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전문가 의견도 반영하고 잘 만들어서 지역구 위원님들과 상의해서 잘하겠다고 답변드리는 내용이었고 이영철 위원님은 계속하는 것이 주민여론, 설문조사, 공청회 이런 이야기들을 주고받았습니다.

그때와 마찬가지로 좀 전에 배 위원님께 말씀드린 대로 저희들이 지역주민의 여론도 수렴하고 전문가 의견도 받들어서 좋은 안이 나오면 그걸 주민들에게도 말씀드리고 위원님들에게도 상의해서 잘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철 위원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환경위생국장 이홍식그리고 위원님께서 의원님 명의로 별도의 주민간담회를 소집해 놓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영철 위원예.

○환경위생국장 이홍식저희 시책사업은 저희들도 신중하게 판단하고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그런 상황은 저희들하고 상의하면 충분히 방법을 찾을 수 있으니까 의논을 해 가면서 하자고 말씀을 드렸는데 불필요하게 주민을 소집하고 이러면 잘못되지는 않겠지만 물론 의원으로서 충분히 하실 일이라고는 생각하는데 저희들끼리 상의해서 해야 될 일을 괜히 여론을 일으키고 언론플레이를 하고 이런 형태로 분위기를 몰아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영철 위원국장님 말씀하시는데 제가 끊지는 않았습니다.

상당히 유감스럽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지금 그 내용을 얘기하려고 했습니다.

시의원인 제 입장으로 봤을 때는 지난 경과 과정으로 봤을 때 시청의 입장이 계속 변해왔기 때문에 시민들은 불안해하고 있어서 그것을 대변해서 수차례 말씀을 드렸던 겁니다.

○환경위생국장 이홍식제가 말씀드린 것은 지난번에

이영철 위원제 이야기 아직 안 끝났습니다.

국장님 제 이야기 아직 안 끝났습니다.

○환경위생국장 이홍식말씀하십시오.

이영철 위원국장님 말씀하실 기회 충분히 드리겠습니다.

말 끊지 마십시오.

○환경위생국장 이홍식말씀하십시오.

이영철 위원시민들의 의견을 이미 알고 있다고 말씀하셨고 하지만 덧붙여서 자꾸 다른 얘기를 하시기 때문에 저는 해당 소관 위원으로서 시민들 그 공사구간에 8개 단지 공동주택단지가 있습니다.

그 공동주택단지의 입주자대표회의, 동 대표 및 통장님들과의 간담회를 요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어쨌든 12월 안에 시행업자가 선정될 것이고 그 이후에 제일 먼저 해야 될 것이 파내고 돌을 심어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분명히 돌은 관급으로 진행을 할 것이고요.

시간이 별로 없다고 판단되어서 정확하게 대표자들의 입장은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듣고 싶어서 제가 간담회를 개최하는 겁니다.

해당 지역구 의원님들한테 요청문 다 보내드렸고요.

그래서 그 자리에 시청에서도 정확히 들어볼 필요가 있을 거라고 판단이 되어서 과장님께 이번 주 수요일 저녁 8시 팔판마을 4단지 관리사무소에서 개최되니 참여해 주실 수 있는지 여쭈어보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시의원이 의정활동하는 것에 대해서 국장님께서 발언을 그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환경위생국장 이홍식제가 어떤 발언을 했습니까?

이영철 위원언론플레이를 하느니 그런 표현이 적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환경위생국장 이홍식제가 말씀드린 것은

이영철 위원제가 언론플레이를 하기 위해서 간담회를 하나요?

시의원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 간담회를 하는 겁니다.

○환경위생국장 이홍식제가 이야기를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이영철 위원말씀하십시오.

○환경위생국장 이홍식제가 지난번 상임위원회 마치고 나서 이영철 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지적을 하셨을 적에 나와서 제가 이영철 위원님께 개인적으로 말씀드린 적이 있을 겁니다.

그런 상황들 말씀하시는 것 좋고 내용도 충분히 이해를 한다 그리고 나도 집행부에 책임을 맡고 있으니까 한 번 오셔서 같이 상의를 하면 좋은 방안이 나올 것이다, 같이 머리를 맞대고 의논해서 일을 풀어나가자고 제안했고 제안한 다음에 이 위원님께서도 그렇게 하겠다, 올라가겠다는 말을 들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 놓고 그날 오후에 보도자료를 내고 그 다음날 또 기자간담회를 했습니다.

이거는 시책사업을 추진하는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그런 중요한 일들은 집행부와 의원님들 간의 생각을 같이 공유하고 서로 상의해서 추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던 것이고 그래서 그런 부분은 앞으로 같이 좀 상의해서 제가 안 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같이 충분히 상의해서 머리를 맞대면 좋은 방법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드렸던 말씀이니까 달리 곡해하지 마시고 좋게 들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영철 위원알겠습니다.

그 부분 충분히 동의하고요.

행정에 대해서 앞으로 해나갈 일을 상의하는 것은 당연히 해야 될 일입니다.

그런데 국장님께서는 과도하게 시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해서 가타부타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자제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환경위생국장 이홍식지나쳤다면 자제를 하겠습니다만 이 위원님도 잘 상의해서 앞으로 일처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영철 위원당연히 하고 있고요.

외람되지만 굳이 한 말씀드리고 가겠습니다.

김해시청 청렴도 국민권익위에서 조사한 결과가 전국 640개 공공단체 중에 620위 했다는 언론보도를 봤습니다.

640개 중에 620위라고 하더군요.

물론 여러 가지 사유가 있었겠지만 그 청렴도 평가를 함에 있어서 시민들의 의견도 포함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일상적인 행정에 대해서 시청을 신뢰하고 있다면 그런 여론조사에서 그렇게 나쁜 점수가 나올 것까지는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시의회에 들어와서 첫 자유발언에서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이제는 좀 잘못된 관행에서 벗어나서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했으면 좋겠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바람이었습니다.

이 부분 좀 감안하셔서 이야기가 좀 커졌는데요.

율하천 도심하천 생태복원사업과 관련해서는 전문가 의견 들어보십시오.

들어보시고 당연히 그렇게 하셔야 됩니다.

대신 제일 역점을 두셔야 될 부분은 시민의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민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저도 돕겠고 같이 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환경위생국장 이홍식그 말씀드린 부분은 같은 공무원으로서 유감스럽기는 하고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시민과 소통하는 문제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영철 위원님께서도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대표로 나오셨으니까 여러 가지 의견들을 저희 집행부와 소통하는 부분도 신경을 써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영철 위원알겠습니다.

과장님 그렇게 하시겠지요?

혹시 수요일 참석 가능하신가요?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이영철 위원알겠습니다.

당일에 참석할 수 있는지 없는지만 저한테 통보해 주십시오.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알겠습니다.

이영철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전영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전영기 위원국장님 상임위원회에서 좀 안 했나?

하여튼 고생 많고 장유에 안 되면 내동에 주세요.

그리고 한 가지만 간단히 짚고 넘어갈게요.

독수리 밥 주는 거 안 있습니까?

내가 작년에도 이야기했는데 독수리마을인데 밥을 못 주고 또 이번 차례도 못 구해서 돈 주고 사고 이야기를 안 한다면서요?

작년하고 똑같이 해서 굶어죽일 겁니까? 어쩔 겁니까?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이번에 오는 수요일에 독수리 밥 주기를 시작합니다.

시작해서 내년 3월까지

전영기 위원그거 돈 주고 안 사고 고깃집 그쪽에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기본적인 일정 부분은 돈을 주고 매입하고 예산만 많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전영기 위원그러니까 예산이 없으니까 그렇게 해서 어차피 화포천 그거 아닙니까?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예.

전영기 위원누가 며칠 전에도 이야기하더라고요.

작년에도 그런 식으로 했는데 올해도 그렇다고 그걸 못 구해서 돈으로 구입해서 주니 안 주니 그런 이야기가 들리더라고요.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예.

전영기 위원그래 안 하고 조금 작년처럼만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그렇게 하겠습니다.

전영기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이정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정화 위원수고하십니다.

저는 첫 질문이 좀 엉뚱할 겁니다.

과장님 우리 김해시 환경위생국에 국비, 시비 한 어느 정도 왔습니까?

올해 대충만 이야기해 주십시오.

국비 한 건도 없습니까?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국비 많습니다.

이정화 위원많습니까?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정확한 금액은 모르겠는데 국장님 제안설명할 때 자료에 총계가 나와 있습니다.

이정화 위원천천히 봅시다.

국비가 한 얼마 정도 왔습니까?

○환경위생국장 이홍식친환경생태과의 국비가 21억 1600만 원, 도비가 3억 4800만 원 그리고 환경관리과의 국비가 2억 7800만 원, 도비보조금 6300만 원

이정화 위원이래 왔지요?

○환경위생국장 이홍식예.

이정화 위원우리 김해 지역구가 갑과 을이 있습니다.

그걸 대충 이래 보니까 우리 을쪽에도 국비가 제법 내려왔지요?

김해시 예산에 국비하고 도비 전체가 있고 갑하고 을이 있다 아닙니까? 우리 김해 지역구가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국회의원 지역구는 갑ㆍ을로 있는데 우리는 시 예산을 가지고 갑ㆍ을 이렇게 나누지 않고 시 전체에 필요한 사업을 하니까 국회의원 지역구 가지고 이렇게는 하지 않습니다.

이정화 위원그렇지요?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예.

이정화 위원그러면 제가 그 질문에 답을 하겠습니다.

여기 보니까 우리 대청천에도 국비가 제가 알기로는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

한 120억 왔거든요.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예.

이정화 위원그리고 율하천에도 지금 생태복원사업에 얼마 와 있습니까?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전체 100억 중에 국비가 60억 정도 됩니다.

이정화 위원60억 왔지요?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예.

이정화 위원이거는 내가 볼 때 일부에 속합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어제 행사장을 갔는데 보니까 민홍철 국회의원님이 다 가지고 온 걸로 되어 있고 을쪽에 김태호 의원님은 국비가 하나도 안 온 걸로 그렇게 시장님이 말씀을 하셔서 내가 도대체 시청에서는 예산이 내려오면 이걸 어떻게 홍보하고 어떻게 쓰고 있는지 제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그거는 제가 참석을 안 해서 돌아가는 내용은 아직 몰랐습니다.

이정화 위원이런 부분들을 우리 시의회나 경남도에서도 제법 내려왔지요?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예. 도비도 오고 어차피 국비사업에서 매칭사업이기 때문에 국비에 준해서 도비도 받고 거기에 반영해서 시비도 넣고 이렇게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정화 위원그렇지요?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예.

이정화 위원우리 김해시가 지금 경전철 적자 이런 문제로 항상 예산 편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정치인들이 힘을 모아서 국회의원은 국회의원대로, 도의원은 도의원대로, 시의원은 시의원대로 김해시 발전을 위해서 최대한의 국비와 도비를 받아올 수 있게 그렇게 하는 게 우리 국회의원과 도의원의 할 일 아닙니까?

그리고 또 그걸 우리 시장님께서는 확실하게 사업을 잘 시행해서 김해를 발전시켜야 되지 않겠습니까?

맞지요?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예.

이정화 위원그에 따라서 우리 공무원들은 뒤에서 뒷받침을 하는 거고 또 우리 시의원들은 그에 맞춰서 사업이 잘 시행될 수 있게 보조역할을 하는 거 아닙니까?

그렇는데 이런 예산에 대한 부분을 어느 특정인 어느 사람한테 편중되게 이야기해서는 안 되지 않겠습니까?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그 관계는 제가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이정화 위원그렇죠.

우리 과장님은 답변할 필요없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우리 김해시가 발전하고 화합되게 하려고 하면 지도자들이 서로 칭찬해 주면서 김해시를 이끌어가야 되는데 이런 불협화음이 나서 제가 보기에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제가 질문 더 하겠습니다.

201쪽에 온실가스 감축 지원단체 몇 가지가 있네요.

신규로 이 사업이 편성됐네요?

미니햇빛발전소하고 기후숲 조성하고 신규사업 이거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미니햇빛발전소 설치 이거는 가정에 베란다에다가 조그마하게 태양광 설치하는 시범사업으로 그렇게 하나 설치하는데 68만 원이 소요되는데 30만 원을 시에서 지원해서 그렇게 시범사업으로 우선 환경부 권장사업이고 해서 내년에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정화 위원그리고 기후테마파크 이거는요?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테마공원 운영 이거는 장유에 도서관 뒤에 테마공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내년 1월 중에 준공될 예정으로 그렇게 하고 나면 거기에 따르는 운영비하고 각종 사업비가 들어있습니다.

이정화 위원그쪽에 지금 공사가 어느 정도 되어 있습니까?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내년 1월 중으로 준공할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정화 위원지금 공원 일부는 공사가 되어 있지요?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예. 되어 있는데 근간에 비가 자주 오고 또 얼고 이러는 바람에 조금 늦어지는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정화 위원내나 대청공원 그쪽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장유도서관 바로 뒤편에 있습니다.

숲이 있는 산에 거기에 일정 부분 기후숲을 조성해서 거기에 어린이 물놀이시설과 여러 가지 기후에 관련 시설을 만들어서 기후의 심각성을 미리 어릴 때부터 교육시키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정화 위원보니까 그 부분이 공사가 오랫동안 진척되지 않고 그냥 있더라고요.

이런 사업들은 빨리 시행해서 시민들이 잘 활용할 수 있게 그렇게 해 주십시오.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정화 위원그리고 202쪽에 천연가스자동차 보급사업 차량구입비가 보니까 차량 10대 해 놨네요.

이거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이거는 우리 관내에 있는 시내버스가 197대가 있습니다.

그런데 197대 모두가 경유차는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시가 제일 먼저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해 가지고 그러면 여기에 천연가스가 일반 경유차보다 차량이 좀 비쌉니다.

그 대신에 비싸기 때문에 업자로서는 비싼 차를 사라고 하면 거부가 있으니까 국도비를 매칭해서 한 대 구입하는데 1850만 원을 지원해 주는 그런 사업입니다.

10대가 되어 있는 것은 버스가 내구연한이 되었을 경우에 내년에 몇 대를 바꿀 예정이다 하면 거기에 맞춰서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이 전체가 시비가 아니고 국도비, 시비 포함해서 내려오는 사업입니다.

이정화 위원그리고 217쪽에 수질개선 특별회계 관련 보니까 125% 정도 차이가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217쪽

이정화 위원217쪽 수질개선 특별회계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여기에는 우리가 낙동강물에 따른 수계기금을 지원받습니다.

받으면 거기에서 환경기초시설을 설치하고 나머지는 전부 다시 우리가 받아서 일반회계로 전출을 해 줍니다.

하수과하고 여기에 처리할 수 있도록 거기에 넘겨주는 돈입니다.

이정화 위원그래서 지금 보니까 많이 증가했네요?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예. 이거는 시비보다 수계기금을 받는 거기 때문에 이거는 많을수록 더 좋은 일입니다.

이정화 위원아, 그렇습니까?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배병돌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배병돌 위원199페이지 자연보호협의회 마을별 정화활동사업 지원하는 거 있죠?

제가 몇 번 말씀을 드렸는데 630만 원 정도는 자연보호협의회가 운영비로 가져갑니까?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자연보호협의회

배병돌 위원시 협의회로 가져가네?

자연정화활동 이거 자연보호협의회네. 맞지요?

사회단체보조금 성격입니까?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자연보호에 자연정화활동사업에 2000만 원 이게

배병돌 위원2000만 원 중에 630만 원 정도가 자연보호협의회에 들어가고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나머지 읍면동별로

배병돌 위원이거는 사회단체보조금 형태로 들어가는 건 아닌 것 같은데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사회단체보조금이 아니고 이거는 원래부터 목으로 잡아놨습니다.

배병돌 위원목으로?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예.

배병돌 위원자연보호협의회에 사회단체보조금 형태로 가는 건 있죠?

얼마입니까?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사회단체보조금 형태로 가는 것은 원래 기획예산과에서 하다가 올해부터 바로 밑에 700만 원 잡아놓은

배병돌 위원그렇죠.

지방재정법이 바뀌어서 각 실과별로 예산을 다 잡았는데 그게 얼마 정도 돼요?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700만 원

배병돌 위원700만 원 하고 한 1300만 원 가네? 자연보호협의회에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예.

배병돌 위원그래요. 적은 돈이 안 가네요.

관리 잘 하이소. 많은 돈이 갑니다.

자연보호사업들이 있죠?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예.

배병돌 위원이 사업은 이 사업대로 자연정화 청소활동하는 사업이고 그죠?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그렇습니다.

우리 상임위할 때도 박정규 위원께서도 자연보호협의회에 가담을 했기 때문에 돈이 좀 적다고 지적을 해 주시고 했습니다.

배병돌 위원아니, 이거는 630만 원인데 사회단체보조금으로 가는 부분이 있단 말이에요.

결국 같은 단체에 가는 거 아니요?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예.

배병돌 위원읍면동별로 100만 원씩 쭉 갈라주지 말고 그냥 하천변에 쓰레기 청소하는 이런 거죠?

도심에 노상방치한 그런 것들을 회원들, 주민들하고 모아서 청소하는 그런 데 가는 돈이죠?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거기에도 일부 지원하는 게 있고 그다음에 여기 자연보호협의회는 이 단체들이 아주 열심히 잘 합니다.

여러 가지 일을 다 하기 때문에 쓰레기 줍는 것도 하고 자연정화활동을 해서 자연에 대한 홍보도 하고 여러 가지 단체에서 활동을

배병돌 위원아니, 이 사업이 내려오면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만 가지고는 사람 수가 적으니까 전체적으로 조직을 한다고 동별로 동단위에서 그래서 이런 거를 조금 차등을 줬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드는 게 동지역은 여러 가지 청소대행업도 되고 청소가 잘 되잖아요.

그렇죠?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예. 그것도 앞으로 검토 연구를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러니까 읍면지역하고 농촌지역이 많은 지역들 있잖습니까?

하천이나 그런 데 조금 더 주고 동지역은 청소할 거 별 없을 건데 가로변 청소 다 대행업자들이 하기 때문에 농촌지역으로 가면 그냥 쓰레기가 노상에 방치된 게 엄청나게 많아요.

그래서 그런 쪽으로 조금 차등 지원해서 예산을 지원해 줬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드립니다.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검토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아시겠죠?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예.

배병돌 위원그리고 예산심의 과정에서 빠졌던 모양인데 화포천주차장 조성사업은 왜 빠졌습니까?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화포천주차장 사업은 현재 주차장을 하려고 하니까 원래 인근 지주들이 거기에 대한 지가 상승을 원하는 이런 동향도 있고 그래서 일정 부분을 감안해서 내년에 시작을 해서 보다가 시급하게 되면 추경 때 예산을 요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러니까 올해 본예산에 보상비라도 좀 잡아주든가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보상비가 그러니까

배병돌 위원지금 생태하천 운영관인가 있잖아요.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체험관

배병돌 위원거기 운영비도 많이 들어가고 사람들이 많이 오는데 거기 주차시설이 없어서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그렇습니다.

그런데 이제

배병돌 위원이게 몇 년 전부터 나온 이야기에요.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주차장을

배병돌 위원그 조성사업 준공할 때부터 나온 이야기에요.

그래서 내가 이야기하는 거예요.

그러면 보상비가 논 그거 얼마 안 들더만.

보니까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그런데 일반적으로 얼마 안 되는데 주차장을 하겠다 하면 거기에 또 상당한 기대심리가 작용해서

배병돌 위원요즘 감정하면 감정가대로 다 주는데 그렇다고 곱은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위원님 같은 성향이 계시는 분들은 그렇게 해 주는데 일반사람들은 안 그런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배병돌 위원아니에요.

논 그거는 한 사람 아니면 두 사람인데 평가하면 다 나와요.

논값 그거 얼마 들어서 한 구역 제가 알기로는 잘 주면 20만 원, 25만 원 1,000평 사봤자 2억 5000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그렇게 하면 걱정도 안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많이 달라고 합니까?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예.

배병돌 위원아니던데?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여하튼 그래서 또 설득과 여러 가지 그걸 해서 작업하도록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첫 추경에 보상비를 한 번 잡아보이소.

차도 많이 오고하는데 그쪽에 그런 접근하는 사람들의 불편이 없도록 해 주이소.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알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송영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송영환 위원240페이지 하단 부분에 보면 신어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사후 모니터링 용역해 가지고 그게 올해 사업비도 있는데 또 내년도에도 사업비를 계상했단 말입니다.

이렇게 두 번씩이나 해야 됩니까?

사후 용역인데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신어천 생태하천 모니터링 용역하는 이거는 국비사업을 받아서 생태하천을 하게 되면 환경부 지침에 의해서 5년간 이걸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를 봐가지고 국가에서 자꾸 관리를 하기 때문에

송영환 위원매년 5년간 한다?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예.

송영환 위원알겠습니다.

그다음에 208페이지 맨 위쪽에 제18회 경남도지사기 자연보호 경진대회 개최 이게 보니까 시군별로 윤번제로 돌아가면서 하는 행사 같은데 올해 우리 김해시에서 처음 하는 겁니까?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예. 내년도 해 바뀌면 김해에서 하려고

송영환 위원그런데 도지사기 경진대회인데 도비는 하나도 안 들이고 시비를 전액 부담합니까?

도에서 당연히 도비를 같이 보태야 되는데?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예. 그렇게 하는데 일종의 상급기관 횡포인지 시군별 돌아가면서 부담을 해서 하고 있는 게 전례가 되어 있습니다.

송영환 위원시군에서 같이 어떤 연석회의를 할 때 그 이야기를 해서 건의해야죠.

당연히 도지사기 행사인데 우리 시비를 전액 부담한다는 게 이해가 바로 안 가지요.

다음 209페이지 맨 아랫부분에 생태문화탐방로 조성비 해 놨는데 조성사업 개요 좀 설명해 주십시오.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이게 한림에 생태문화탐방로 아우름길이라 해서

송영환 위원한림에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한림부터 시작해서 진영까지 해서 이 사업을 하고 있는데 권역별 나누어서 국도비 매칭을 해서

송영환 위원사업내용은 어떤 겁니까?

○친환경생태과장 신형식아우름길이라 해서 길을 만들어서 데크하고 걸을 수 있도록 습지를 관람하면서 그렇게 해 가지고 총 길이가 약 9.2㎞ 정도 하고 그다음에 전체 권역별 나누어서 다 돌면 한 25㎞ 정도 해서 내년도에 완성하려고 사업을 하고 있는 겁니다.

송영환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친환경생태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친환경생태과장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환경관리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환경관리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과장 조준현환경관리과장 조준현입니다.

○위원장 박진숙송영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송영환 위원222페이지 기간제근로자 보수가 2600만 원 감액 편성됐는데 왜 감액이 되었습니까?

○환경관리과장 조준현당초 금년도에 9명이 근무를 했는데 1명이 다른 부서로 이번 8월에 발령이 나서 내년도 예산 1명분에 대해서 삭감을 했습니다.

송영환 위원보충을 해야지요.

○환경관리과장 조준현그런데 요즘 기간제근로자를 보충하기는 상당히 좀 어려움 점이 있습니다.

송영환 위원다음 223페이지 맨 위에 부분 골프장 잔류농약검사 민간인 참가자 참관수당이 4 만 원해서 2회 있는데 우리시 관내 골프장이 여러 개 있을 건데 골프장 몇 개가 있습니까?

○환경관리과장 조준현최근에 개장된 상록CC하고 포함해서 다섯 군데가 있습니다.

송영환 위원그런데 2회해 가지고

○환경관리과장 조준현그런데 이게 매년 반기마다 1회씩 해서 2회를 하도록 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송영환 위원그러면 5개소를 다 하는 거 아닙니까?

○환경관리과장 조준현그렇습니다.

송영환 위원그런데 2회 가지고 됩니까?

○환경관리과장 조준현각 골프장마다 1년에 상반기, 하반기

송영환 위원1년에 1개소만 딱 하네?

○환경관리과장 조준현예?

송영환 위원상반기, 하반기 1개소만

○환경관리과장 조준현아니요. 다섯 군데 다 2번씩

송영환 위원그런데 왜 2회만 해 놨습니까?

○환경관리과장 조준현1년에 2회니까 상반기 1회, 하반기에 1회 다섯 군데를

송영환 위원10회라 해야지.

그리고 아랫부분에 보면 굴뚝자동측정기 설치 및 운영비 지원인데 이 굴뚝은 어디 굴뚝입니까?

○환경관리과장 조준현이거는 저희들 관내 굴뚝자동측정기 설치된 업체가 7군데가 있습니다.

대기오염도가 심한 도금업체 이런 데 연돌에 부착돼서 실시간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농도를 갖다가 우리 환경관리공단 영남관제센터로 실시간으로 전송이 되고 있는 그런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이 시스템이 상당히 정밀하고 운영하는데 어렵기 때문에 이 운영비 일부를 우리 국비하고 도비, 시비 해서 업체당 한 800만 원 정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송영환 위원국도비 지원을 받네요?

○환경관리과장 조준현그렇습니다.

송영환 위원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225페이지 항공기소음피해 예방에서 올해는 예산이 없다가 내년도 예산이 시설비하고 뒤에 자본사업보조 해서 2억 6000만 원이 계상되어 있는데 왜 이게 없다가 사업이 신규사업입니까?

○환경관리과장 조준현아닙니다.

이게 매년 피해지역에 주민지원사업을 하고 있는 사업인데 금년도에는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상반기 중에 매년 우리가 재정조기집행 이 관계 때문에 공항공사 지원금을 금년도에 1억 6500만 원을 받았는데 이게 송금되는 날짜가 보통 3월달이나 4월달에 오다 보니까 상반기에 예산을 집행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저희들이 금년도에는 1회 추경 때 편성해서 지금 표기상에 안 나오지만

송영환 위원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배병돌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배병돌 위원슬레이트지붕 철거하는 거는 잘 되고 있습니까?

가정에서는 특히 농가들이 많죠? 촌에 가면

○환경관리과장 조준현농촌지역의 주택들입니다.

배병돌 위원대부분이 그렇죠?

그런데 실제로 이래 지원되면 걷어내고 지붕을 새롭게 설치하는 것까지 경비가 됩니까?

○환경관리과장 조준현전체 지원은 다 못 해드리고 한 가구당 약 240만 원 정도 지원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런데 그것 가지고 지붕을 걷어내고 새롭게 지붕을 만드는 것까지

○환경관리과장 조준현많이 부족하기는

배병돌 위원엄청 부족할 건데?

○환경관리과장 조준현이것도 약 60% 국비가 지원되고 나머지 도비, 시비 가지고 하고 있는데 원체 우리 관내에 슬레이트집이 약 8,000가구 정도 되기 때문에 환경부 예산도 한정이 되어 있는 상황에서 1년에 한 60, 70채 정도 철거할 수밖에 없는 그런 실정입니다.

배병돌 위원그래요.

그게 막상하고 싶어도 지붕 전체를 개량해야 되기 때문에 개량비가 더 많이 들거란 말이에요.

○환경관리과장 조준현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러니까 그대로 두고 신청가구 수는 많이 들어옵니까?

○환경관리과장 조준현1년에 저희들이 읍면에 신청을 받아서 하는데 약 160가구 정도 신청이 되는데

배병돌 위원예산은 모자라고

○환경관리과장 조준현예산이 부족해서 1년에 한 60가구에서 70가구 정도 지원을 해서 철거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이런 부분 좀 시비를 확대해 주면 안 되나?

○환경관리과장 조준현저희들도 환경부에다가 좀 신청자가 많으니까 이 사업을 확대해서 국비예산을 많이 좀

배병돌 위원주든지

○환경관리과장 조준현줬으면 좋겠다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240만 원 줘서 어떻게 지붕 개량하겠노.

엄청나게 인체에 유해해서 참 해로운 건데 그죠?

그런 거 보면 이 예산이 아주 적은 거다.

우리가 각 과별로 보면 석면피해 조사 용역비 해서 각 과별로 이게 얼추 다했습니까?

○환경관리과장 조준현아직도 계속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런 예산에 비하면 이 예산은 아주 적어서 슬레이트지붕을 가지고 있는 농가나 가정이 어떻게 다 철거를 해내고 지붕 개량을 하겠습니까?

그렇게 살다가 죽는 거지 뭐.

그거 좀 이래 해 가지고 국비를 많이 따오든지 안 되면 시비라도 좀 해서 현실적인 지붕 개량이 될 수 있도록 이런 사업 쪽으로 잡아나가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어떻습니까?

○환경관리과장 조준현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240만 원 가지고 어떻게 지붕을 개량할 거고.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물어볼게요.

용역하는 건데 가축사육제한지역 지형도면 조사 용역하는 이건 뭡니까?

가축을 사육할 수 있는 지역을 제한한다.

제한하기 위해서 조사를 한다 이 이야기입니까?

○환경관리과장 조준현지형도면 조사 용역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시가 도농복합도시로써 95년도에 통합도시로써 출발했습니다만 하루가 멀게 도시화가 가속되고 있는 그런 시 지역입니다.

그래서 작년, 재작년 매년 가축분뇨로 인한 악취민원이 작년도에도 한 170건, 금년도에는 약 200건에 달하는 가축분뇨로 인한 악취민원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김해시 가축분뇨 처리에 관한 조례 22조에 보면 시장은 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또는 상수원의 수질 보전 등을 위하여 가축 사육의 제한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지역에 대해서 구역을 정하여 가축 사육을 제한할 수 있다 이렇게 저희들 조례에 되어 있습니다.

이 조례에 되어 있는 거를 갖다가 좀 구체화시켜서 정말 지금은 우리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살고 싶어 하는 그런 욕망이

배병돌 위원과장님 알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 조준현엄청 강합니다.

배병돌 위원알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 조준현그래서 이 조례를 개정하기 위한

배병돌 위원위해서

○환경관리과장 조준현지역마다 취락지역에서 반경 300m

배병돌 위원얼마 정도는 축사를 지을 수 없게끔

○환경관리과장 조준현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러면 도시계획법하고는 어떻게 돼요?

○환경관리과장 조준현그거하고는 조금 관련이 됩니다.

배병돌 위원도시계획법하고 상충될 때는?

○환경관리과장 조준현그래서 그런 부분을

배병돌 위원거기에 대한 갈등의 소지도 있는데

○환경관리과장 조준현그래서 그걸 하기 전에 주민여론 수렴도 하고 또 공청회도 하고 시의회 의원님들의 의견도 들어서 조례 개정과 동시에 이 지형도면 조사 용역도 시행이 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러니까 이게 실제 축사이야기 아닙니까?

양돈산업, 축사 두 가지다. 그죠?

○환경관리과장 조준현예.

배병돌 위원그걸 제한하겠다. 도심지역 주변에 못 짓게끔 하겠다 하는 이런 조사 용역을 하는 거다 이 말 아닙니까?

○환경관리과장 조준현맞습니다.

배병돌 위원축사도 짓기가 힘든데 이렇게 제한까지 하면 상당히 규제에다가 또 규제를 하는 것 같아서

○환경관리과장 조준현그래서 지금 정부에서도 규제완화

배병돌 위원규제개혁하면서 또 이것까지 규제하면

○환경관리과장 조준현공익을 위한 환경 부분은 규제를 좀 강화해야 한다고 일부에서는 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공익을 위한 환경 부분인데 축사도 한 농업 쪽이란 말이에요.

○환경관리과장 조준현맞습니다.

배병돌 위원축사로 인해서 전국민들의 먹거리가 제공되고 있잖아요.

○환경관리과장 조준현그래서 저희들이 충분히

배병돌 위원아무 데나 짓지 마라고 하면 돼지고기, 소고기하고 외국에서 다 사먹어야 될 거 아닙니까?

○환경관리과장 조준현그래서 충분히 축산단체와 농민들하고

배병돌 위원그러니까 잘 의논해서

○환경관리과장 조준현의견을 수렴해서

배병돌 위원이게 또 다른 규제의 규제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축사 하나 지으려고 하면 이제 도시계획법 저촉받고, 그린벨트 저촉받고, 낙동강 환경수질오염 규제받고, 냄새 총량 규제받고 그런 것까지 총괄해서 여기서 안 되는 지역이라고 또 규제받고 그렇게 되면 결국 지을 데 없다.

○환경관리과장 조준현그래서 그런 부분에 전체적으로 저희들이 통합해서

배병돌 위원지을 데 없는데 어디에 지어서 돼지고기하고 소고기 먹겠습니까?

잘 의논해서 하이소.

○환경관리과장 조준현알겠습니다.

배병돌 위원농가들하고 의논해서 잘하시고 지금도 축사를 위축하겠다 하는 도심에서 냄새 때문에 못해서 밖으로 나오려 하는 농가들이 많이 있단 말이에요.

그런 걸 잘 의논해서 조사 용역을 해 주시고 한 가지만 더, 지금 칠산지역에 고물상 단속하고 있죠?

○환경관리과장 조준현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환경관리과가 주로

○환경관리과장 조준현저희들 과하고 청소과하고

배병돌 위원청소과하고 또 어디서 하고 있어요?

○환경관리과장 조준현같이 두 군데에서 합동으로 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기준을 정해놓고 합니까?

○환경관리과장 조준현특별한 기준은 없고 저희들이

배병돌 위원법에 자를 대고 합니까?

○환경관리과장 조준현일반상식선에서

배병돌 위원그것을 상식선으로 하면 안 되지.

법에 기준을 두고 물론 환경문제가 되는 부분도 있고 환경이라면 소음도 있고 오폐수도 있고 이런 여러 가지 일이 있는데 그게 그 기준에 자를 대는데 지금 옛날 구 칠산지역 대부분의 대지들이 고물, 재활용 이런 쪽에 임대를 주고 임대료를 받고 이용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물론 단속하는 것도 좋은데 생계유지형도 있고 물론 환경을 파괴한다거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단속되어야 될 것 같고 지금 여러 가지 지역경제가 어려운데 생계형으로 하고 있는 그런 부분도 고려해서 단속해 주십사 하는 말씀드리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 조준현예. 적의하게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적의하게 해 주세요.

민원이 계속 들어옵니다. 우리 동네라서

○환경관리과장 조준현알겠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러니까 적의하게 판단해서 어디까지 기준을 두고 단속할 것이냐 이것도 판단해야 되고 대부분 그쪽 대지를 가진 분들이 우리 지역 분들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고려해서

○환경관리과장 조준현알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아침에 일어나면 전화 옵니다.

다 떨어진 시의원 힘도 없는데 단속 좀 안 하도록,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전영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전영기 위원간단하게 두 가지만 하겠습니다.

223페이지 보면 기업체 오염사고 대응요령 홍보 가이드북 제작을 1,000부 한다 그죠?

○환경관리과장 조준현예.

전영기 위원그런데 1,000부를 해서 김해 기업체가 얼마인데 일곱 업체에 1부씩 나누어줍니까? 이 1,000부 가지고 어디에 갖다 붙이지요?

○환경관리과장 조준현우리 관내 기업체가 공장 등록된 업체가 약 6,800개 정도 되고 저희 관내 수질, 대기, 소음진동 환경분야에 신고허가를 받은 업체는 약 5,700개 업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오염사고와 관련되는 업체들은 대부분 수질이라든지 폐유정제업을 한다든지 환경적으로 수질오염 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그런 회사들을 상대로 하기 때문에 1,000부 정도만 하면 충분하게 안 되겠느냐 그렇게 보아서 저희들이 잡았습니다.

전영기 위원그것은 내가 볼 때는 희망사항인 것 같은데?

그것을 해서 어느 집에 주고 어느 집에 안 주고 홍보를 해야 사고가 안 날 것 같은데 1,000부는 내가 보니까 너무 야속한 것 같습니다.

이게 제대로 되어서 제대로 홍보해야 된다 저는 그리 생각하는데 쓸 데는 써서 홍보를 해 주어야 될 것 같아요.

어느 집에 주고 어느 집에 안 주고 이것은 암만 거기에서 한다 해도 오천 몇백 개에서 2,000개 줄인다고 해도 삼천 몇백 개인데 세 공장에 1부씩 써라 할 수도 없는 것이고 검토해서 될 수 있으면 기업도 나름대로 할 수 있게끔 규제에서 좀 벗어날 수 있게끔 이런 것 하면 힘들다고 홍보하면 아무래도 그게 나을 것 같아요.

이것을 해서 다른 데 좀 아끼고 그리고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굴뚝자동측정기 설치 및 운영비 지원 있는데 여기에 업체 몇 % 정도 해 줍니까?

한 군데에 다 해줍니까?

몇 개 업체에 몇 개 해 준다는 그런 게 안 나와 있다 그죠?

뒤에 보면 악취모니터링 시스템 유지관리비 기타 등등 그런 것만 나오고

○환경관리과장 조준현이게 7개 업체에 굴뚝자동측정기가 부착되어 있는데 자동측정기가 상당히 정밀하고 일반 기업체에서 관리하기는 어렵습니다.

전영기 위원이게 설치되어 있는데 설치 및 운영비 아닙니까?

○환경관리과장 조준현표시를 설치, 설치되어 있는 업체에 운영하는데 지원해 주는 그런 내용입니다.

전영기 위원그럼 이게 측정기가 설치되어서, 개인이 한 것입니까? 아니면 시에서 해서 지원만 해 주면 된다는 것입니까?

○환경관리과장 조준현개인이 설치하고 TMS 감시체계 이게

전영기 위원7개 업체?

○환경관리과장 조준현예. 이게 아주 정밀하고 운영하기가 일반인들이 하기는 좀 뭐하기 때문에 전문 업체에다가 위탁하고 측정 장비들을 정기적으로 정도검사를 받아야 되기 때문에

전영기 위원그럼 여기 7개 업체가 어디인지 하고 지금 현재 점검하는 업체 있지요?

시간상 그러니까 자료를 주면 내가 다음에 그것만 한 번 더 질의하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 조준현알겠습니다.

드리겠습니다.

전영기 위원그럼 되겠지요?

그리고 아까 이야기했다시피 홍보책자 그것을 좀 더 해서 진짜 기업체들한테 할 수 있게끔 제대로 되게끔, 형식적인 것 같아요.

그것을 배포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환경관리과장 조준현알겠습니다.

저희들이 만들 때 좀 더 부수를 늘려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전영기 위원그렇게 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이정화 위원 질의하십시오.

이정화 위원225~226쪽 항공기 관련 소음피해 있네요.

사업비가 올해 1억 원 책정되어 있고 민간자본보조에 1억 6000만 원 배정되었네요.

이 부분 시설비하고 민간자본보조 이게 어떻게 활용되는지 설명해 주십시오.

○환경관리과장 조준현시설비 1억은 우리시가 피해지역주민들한테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서 시가 직접 입찰하고 사업을 추진하는 게 시설비로 편성하고 민간자본보조는 시가 직접 하지는 않고 피해지역주민들 대책협의회 이런 데다가 저희들이 보조금을 교부결정을 해서 지원해 주는 그런 사업을, 두 가지로 나누어 놓았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들이 사업계획서를 받고 있는데 일단 내년도 사업이 아직까지 확정은 되지 않았습니다.

저희들이 사업계획을 받아서 한국공항공사에다가 승인을 받아서 사업을 하기 때문에 일단 내년도 예산은 2억 6000만 원 정도로 편성하고 있습니다.

이정화 위원우리시는 몇 개동 정도 됩니까?

지원해 주는 곳이 어느 지역에 어느 정도 됩니까?

○환경관리과장 조준현대책지역은 불암동13통, 14통이고요.

그다음에 인근지역까지 지원이 가능하니까 불암동 일부하고 활천동 일부, 회현동 일부, 부원동 일부 그렇게

이정화 위원이게 보니까 신규로 되었네요?

○환경관리과장 조준현신규가 아니고 이게 매년 지원하는데 조금 전에 송영환 위원 질의했듯이 금년도에는 1회 추경에 예산이 편성되었고 내년도는 당초예산에 편성되기 때문에 예산 부기상 금년도 예산이 표기가 안 되었을 뿐입니다.

이정화 위원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환경관리과 소관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청소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특별회계를 포함하여 질의해 주시고 청소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과장 김규욱청소과장 김규욱입니다.

○위원장 박진숙이정화 위원 질의하십시오.

이정화 위원불법투기 단속이 있네요. 243쪽

○청소과장 김규욱불법투기단속원 인건비 말씀하십니까?

이정화 위원예. 4명에서 2명 되고 6788만 8000원에서 약 2억 원까지 늘어났네요.

○청소과장 김규욱그렇습니다.

이정화 위원이 부분하고 보니까 단속카메라 설치 8대가 있네요.

대당 가격이 500만 원 산정했는데 기준하고 같이 설명해 주십시오.

○청소과장 김규욱설명드리겠습니다.

기간제 불법투기단속원 인건비는 금년도에 기간제근로자는 2명만 계상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간제도 역시 우리 인사부서에서 인사를 하게 됩니다.

그게 내년도에 실질적으로 총 6명이 기간제근로자로 불법투기단속원으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그게 늘어난 4명 인건비 분에 대한 증액분이 1억 3200만 원 증액되었습니다.

이정화 위원카메라 이것은

○청소과장 김규욱단속카메라 설치는 우리 관내에 보면 지금 현재 12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지금 현재 불법투기 단속 CCTV 설치 요구가 각 읍면동에서 엄청나게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다 수용은 못하고 급한 데 8대 정도만 추가로 설치해서 불법투기단속지역이 없도록 해 나가볼 생각입니다.

이정화 위원그런데 보니까 예산이 대당 500만 원 맞습니까?

○청소과장 김규욱그렇습니다.

500만 원 곱하기 8대

이정화 위원상당히 비싼데?

○청소과장 김규욱실제적으로 요즘 CCTV 1대 설치하는데 전기하고 지주 세우고 카메라가 요즘 고성능카메라입니다.

그렇게 비용이 500만 원 소요됩니다.

물론 계약을 하게 되면 계약잔액이라든지 입찰잔액이 안 떨어지겠습니까만 1대당 그 정도 합니다.

이정화 위원요새는 보면 카메라 성능도 많이 좋아졌고 경쟁업체가 많아서 제가 알기로 카메라는 그리 비싸지 않은 것 같은데 여기는 보니까 500만 원 되어있어서

○청소과장 김규욱그런데 위원님 아시다시피 카메라 종류가 진짜 여러 종류입니다.

종류가 많고 우리시에 맞도록 하려면 이 정도 예산이 들어가야 설치가 가능합니다.

이정화 위원카메라 부분은 보니까 우리가 예산편성을 좀 많이 해서 수요가 많으니까 많이 설치할 수 있도록 예산을 올려주십시오.

○청소과장 김규욱그리 하겠습니다.

이정화 위원특히 아파트 단지나 구석진 곳 있지요? 그런 쪽은 너무 심하든요.

○청소과장 김규욱맞습니다.

이정화 위원어느 지역이나 우리 김해시 전체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이런 부분들은 빨리 예산을 편성해서 그런 불법투기 못하도록 그리 합시다.

○청소과장 김규욱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이정화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전영기 위원 질의하십시오.

전영기 위원과장님 하나 확인해볼까 싶습니다.

지금 아파트에 음식물쓰레기

○청소과장 김규욱위원님 혹시 몇 페이지

전영기 위원235페이지 이게 그쪽하고 맞는가 잘 모르겠는데 음식물쓰레기 감축하는 것 하고 있지요?

각 아파트에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해서 적게 나오게 하는 것 기구하고 가져다 놓았더라고요.

○청소과장 김규욱맞습니다.

전영기 위원그게 정부에서 실시하는 것입니까? 시에서 실시하는 것입니까?

○청소과장 김규욱일반 단독빌라 같은 경우는

전영기 위원아파트에 시범사업으로 하고 있던데

○청소과장 김규욱1단계는 30개 단지 2013년도에 시행했습니다.

그리고 금년도에 2단계로 해서 전 아파트 단지, 물론 국도비 일부 얻어서 시비를 포함해서 전 아파트에도 음식물 종량제를 시행합니다.

거기에 따라서, 용기 말씀하시지요?

그 용기를 설치하고 있는 중입니다.

전영기 위원지금 제가 묻고자 하는 것은 그 이야기입니다.

2013년도에 하니까 그 결과가 어떻게 나왔습니까?

○청소과장 김규욱시행 결과를 보면 음식물 감축이 20% 이상 정도 절감

전영기 위원거기에 대한 부작용은

○청소과장 김규욱거의 80%가 주민들 호응이 좋습니다.

전영기 위원어떻게 해서 그것이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지금 아파트 보니까 입력을 시켜서 카드 자기 집 넘버 해서 넣어서 열면 자기가 줄인 것만큼 적게 넣는 것만큼 돈을 개인이 부담하는 그런 제도지요?

○청소과장 김규욱맞습니다.

전영기 위원그런데 거기에 문제점이 엄청 발생하고 있어요.

뭐냐 하면 첫째는 음식물쓰레기를 나이 많은 사람들은 사용하기가 불편하다는 것하고 두 번째는 ㎏당 얼마씩 그런 식으로 책정되어 있지요?

○청소과장 김규욱그렇습니다.

전영기 위원그런 식으로 하다 보니까 나이 많은 사람들이 일반쓰레기에 음식물을 같이 버린다는 것입니다.

○청소과장 김규욱종량제봉투에 버리신다 이 말씀입니까?

전영기 위원예. 종량제봉투에 버리니까 우리가 지금 시행하고 있는데 역효과를 낳고 있다.

그리고 또 뭐가 있느냐면 나이 많은 분들이나 개중에 사람들이 음식물쓰레기를 화장실에 붓는 거예요.

화장실에 부어서 그냥 흘러 내려버리는 거예요.

○청소과장 김규욱화장실에 부으면 화장실이 막힐 것인데

전영기 위원아니, 그게 막히는 것보다도 버린다니까? 지금 확인해보라니까요?

그러니까 버리고 하니까 지금 현재 화장실에 가는 것은 전부 다 폐수처리장으로 갈 것 아닙니까?

○청소과장 김규욱그렇습니다.

전영기 위원지금 현재 그게 부작용이 엄청나게 일어나고 있어요.

거기에 대한 대책을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이게 지금 시에서 전적으로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정부에서 하는 것입니까?

○청소과장 김규욱실제적으로 전국적으로 다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전영기 위원전국적으로 이상 없다는 이야기입니까?

○청소과장 김규욱이게 보면 쓰레기는 자기가 배출한 만큼 자기가 부담해야 된다는 원칙에 따라서 전국적으로

전영기 위원그런 식으로 하다 보니까 지금 개중에 사람들이, 그게 ㎏에 얼마씩입니까?

○청소과장 김규욱저희들이 파악하기로는 세대당 아파트 같은 경우 월 1500원 정도 부담하면 평균적으로 그게 다 사용이 가능합니다.

전영기 위원과장님하고 나하고 말씨름하자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고 저는 실질적으로 모든 주위에서 나한테 전화 온 사람만 해도 네 사람이 왔어요.

여기에 대한 대책을 어찌할 것인지, 어떻게 하면 좋겠는지, 후속대책은 뭔지, 일반 쓰레기를 화장실에 붓고 하는 것을 어떻게 조치할 것인지.

앞으로 이것을 시행했을 적에 쓰레기가 아마 내가 염려하는 쪽으로 갈 확률이 높아요.

일반 쓰레기 종량제봉투에 음식물을 같이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청소과장 김규욱위원님 염려하시는 분야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홍보활동이라든지 그런 것을 철저히 해서 부작용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영기 위원그런데 여기 보면 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 추진 및 감량 홍보를 한다는데 이 홍보하는데 누가 나가고 어디에서 합니까?

반상회 할 적에 보니까 하는 사람이 없고 하던데 누가 하십니까?

○청소과장 김규욱아닙니다.

연간 365일 사역은 안 하지만 집중적으로 공동주택이라든지 우리가 매년 8명 정도의 감량 홍보 인부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공동주택이라든지 쓰레기 감량에 대해서 홍보전단지도 나누어주고 이렇게 해서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기간 동안 이분들을 사역해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영기 위원당연히 그것을 다른 쪽에 버리니까 제가 보니까 음식물쓰레기는 감량이 될 것 같아요.

당연히 되지요. 다른 데 버리고 화장실에 붓고 하니까 당연히 감량이 안 되겠습니까?

그에 대한 후속조치를 진짜 검토해야 됩니다.

지금 이렇게 해서 이후에 그런 일이 벌어졌을 경우에는 지금 현재 과장님이 무작정 괜찮다는 대답은 어떻게 회피를 해야 될지 그게 제가 걱정되어서 한 번 더 물어보는 것입니다.

○청소과장 김규욱저희들이 가능한 홍보를 열심히 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영기 위원계속 전화를 제가 받았습니다. 네 사람이나 받았습니다.

○청소과장 김규욱기존 공동주택 같은 경우에 위원님이 알다시피 지금 일괄 돈을 분배하거든요.

많이 내고 적게 내고 상관없이 n분의 1 이렇게 해서 공동부담을 하고 있는데 실제 공동부담금액 정도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실질적으로

○환경위생국장 이홍식제가 잠깐 부연 설명드리겠습니다.

RFID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설치 관련해서 저희들이 지난 1월부터 30개 단지 2만 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주민만족도는 80% 이상, 음식물쓰레기 감량은 약 23% 정도 감량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내년 1월 1일부터 144개 단지에 대해서 전면적으로 약 81,000세대 정도 실시할 예정인데 지금 전영기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종량제봉투에 음식물쓰레기를 담아서 함께 버린다, 화장실에 음식물쓰레기를 버린다는 이런 것들은 제 개인적으로는 미처 예견하지 못했던 문제점이고 또 아주 정확하게 좋은 지적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문제점으로 인지한 만큼 대행업체와 각 읍면동 단위 이통장회의를 통해서든지 홍보를 하고 대행업체와 상의해서 나름대로 문제점이 해소될 수 있는 좋은 방안이 찾아질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전영기 위원제도는 상당히 좋은 제도 같아요.

이런 식으로 하면 좀 더 절약하지 않을까 싶은데 만족도가 80% 이것은 어떻게 통계가 어디에서 나왔는지, 이 정도 같으면 상당히 좋은 것인데 그 후속대책을 한 번 더 신중하게 생각해 주십사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234페이지 상단에 보면 환경미화원 친절교육 수강 강사료 해 놓았는데 환경미화원들이 며칠 전에 경보탕 입구 거북공원 앞쪽하고 그런 데는 환경미화원들이 그냥 지나가고 안 한대요.

나는 몰랐는데 주민들이 나한테 몇 번 그래요.

환경미화원들이 일을 안 하고 다니는데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그런데 교육을 강화한다는데 그냥 하지 말고 다니라는 교육은 안 할 것 같고 그런 교육을 시키면, 이것 내나 용역업체에서 하는 것이지요?

○청소과장 김규욱아닙니다.

저희들이 강사료를 주어서

전영기 위원말고 강사료는 우리가 그것을 해서 하는데 지금 환경 쪽에 다섯 군데 주는데

○청소과장 김규욱아닙니다.

우리 시에서 주관해서 대행업체 환경미화원들의 집합교육을 시킬 계획입니다.

전영기 위원한 번 더 확인해보이소.

다른 지역은 모르겠고 우리 집 주위다 보니까 맨날 경보탕에 목욕하러 가다 보니까 그 주위의 사람들이 이야기하더라고요.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조치할 수 있겠느냐 그러니까 한 번 더 확인해보십사 하고

○청소과장 김규욱잘 알겠습니다.

전영기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배병돌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배병돌 위원상임위원회가 아니라서 몇 가지만 물어볼게요.

과장님, 재활용품 수집운반 대행사업 있지요.

○청소과장 김규욱위원님 몇 페이지?

배병돌 위원238페이지 수집운반 대행을 하고 있잖아요. 그죠?

○청소과장 김규욱맞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러면서 재활용품 선별장 야적 보강공사도 이렇게 해 주어야 됩니까?

○청소과장 김규욱그렇습니다. 실질적으로

배병돌 위원위탁계약 할 때 이렇게

○청소과장 김규욱이런 분야는 시설이라든지 이런 것은

배병돌 위원해 주기로 하고

○청소과장 김규욱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약정을 했습니까?

○청소과장 김규욱예.

배병돌 위원내나 지게차도 교체해 주어야 되고

○청소과장 김규욱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그게 약정서에 그렇게 적혀 있습니까? 약정하고 합니까?

○청소과장 김규욱실질적으로 그런 것은 우리시 자산입니다. 우리 자산이기 때문에

배병돌 위원우리시 자산인데 운반대행료까지 다 주고 하는데 이것까지 시설 포함 지게차까지 사주어야 됩니까?

○청소과장 김규욱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그게 좀 이해가 안 되어서 묻는 것입니다.

알겠고 전처리시설 대체사업 검토 용역 하는데 대체하려고 검토 용역을 하는 거예요?

○청소과장 김규욱그런 것은 아니고 여기에 보면 우리시가 장유소각장이라든지 진영의 음식물자원화시설 여러 가지 폐기물처리를 위한 공익시설에 상당하게 저희들이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어서 이 폐기물시설 같은 경우는 단시일에 되지 않습니다.

10년 또는 20년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거기에 대한 마인드가 있어야 된다는 게 저희들 생각입니다.

배병돌 위원전반적으로 전체에 대해서 한다 이 말입니까?

○청소과장 김규욱내년도에 그 용역을 할 수립을

배병돌 위원안 그러면 전처리시설만 가지고 한다 말입니까?

○청소과장 김규욱중장기계획을 마스터플랜을 한 번 수립해보고 싶어서

배병돌 위원전처리사업뿐 아니고

○청소과장 김규욱예. 전처리사업뿐만 아니고 우리시 폐기물소각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마스터플랜을 한 번 수립해보고자

배병돌 위원짜기 위해서 하고 있다?

○청소과장 김규욱그렇습니다.

배병돌 위원그 용역과제는 크게 어떻게 주었습니까?

○청소과장 김규욱예?

배병돌 위원과제는 어떻게 주었어요?

○청소과장 김규욱아직까지 주고 그런 것은 없습니다.

배병돌 위원과제 선정도 안 하고 이 예산을 잡았습니까?

○청소과장 김규욱내년도 예산만 의회에서 승인해 주시면 저희들이 내년도에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서

배병돌 위원상임위원회에서 보고를 잘하이소.

잘해서 전처리시설 이것을 가지고 논란이 없도록 용역을 하니까 그럼 의회 내에서도 이런 과업을 주었으면 좋겠다?

○청소과장 김규욱예.

배병돌 위원꼭 하이소.

○청소과장 김규욱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배병돌 위원꼭 해서 그 과업의 성과물이 어떻게 나올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과업을 우리 의원들하고 상의해서

○청소과장 김규욱위원님, 전처리사업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배병돌 위원글이 전처리사업인데 관계가 없는데 글을 왜 전처리 써놓았습니까?

하여튼 어떤 용역이든지 소각장 전체 전반적인 용역을 한다니까 그것을 의회에서 상임위원회 쪽에서 충분하게 과업내용을 만들어서 의논해서 하이소.

○청소과장 김규욱잘 알겠습니다.

배병돌 위원한림면사무소 짓는 것은 어떤 차원에서 청소과에 예산을 잡은 것입니까?

○청소과장 김규욱위원님 아시다시피 지금 한림면 지역에

배병돌 위원알고 있습니다.

○청소과장 김규욱쓰레기매립장이라든지 음폐수 바이오 가스시설, 재활용 선별장 이러한 시설들이

배병돌 위원혐오시설이라고 볼 수 있는 우리시의 시설들을 면에 많이 설치하고 있으니까 주민보상 차원에서

○청소과장 김규욱그렇지는 않습니다.

한림면 청사가

배병돌 위원총무과에서 하면 되지 왜 청소과에서 해요? 돈도 없는데

○청소과장 김규욱우리 청소과에 계상하라고 해서 계상한 것입니다.

배병돌 위원총무과에서 하면 되지 왜 여기에서 합니까?

그래서 내가 묻는 거예요.

총무과에서 하지 왜 여기서 하노?

그런 시설이 많은 데는 칠산도 많아요.

하수종말처리장 엄청나게 큰 것인데 그럼 청소과에서 동사무소 지어줄랍니까?

총무과에서는 그런 예산을 편성합니까?

읍면 청사 같은 것은 용역을 해서 기획예산과 예산을 잡아서 총무과에서 담당부서가 그것 아니가?

이래 청소과로 내려서, 한림면에는 이것 말고 위생과 가면 한림목욕탕 그것도 보니 위생과로 내려서 관리하도록 해 놓고 한림은 좀, 이게 원칙은 예산편성이 이래서 되는 게 아닙니다.

이런 것을 가지고 청소과에 내려서 돈이 적은 돈도 아닌데 실시용역비가 2억 5000만 원 같으면 이 예산이 전부 다 얼마예요?

○청소과장 김규욱총 사업비는 돈이 좀 많습니다.

배병돌 위원면단위니까 그래도 40~50억 들 것 아니가?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청소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청소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생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고 위생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과장 강선희위생과장 강선희입니다.

○위원장 박진숙배병돌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배병돌 위원간단하게 할게요.

직제가 개편되어서 환경위생국으로 왔다 그죠? 보건소에 있다가

○위생과장 강선희맞습니다.

배병돌 위원몇 월부터 우리 과장님이 하셨습니까?

○위생과장 강선희7월 1일부터 했습니다.

배병돌 위원제가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보건소에 있을 때 어린이 급식 관련 지원센터설치사업 이래서 1회 추경에 삭감되어서 과장님이 저한테 보고할 때 국비 2억 5000만 원을 땄는데 시비 5000이 없어서 못했다 말이에요.

운영비도 문제가 있고 이래서 기억납니까?

○위생과장 강선희예.

배병돌 위원그런데 과장님이 저한테 본예산에 다시 잡을 것이라고 이야기했어요.

되었습니까?

○위생과장 강선희맞습니다.

그런데 그게 지금 도에서 가내시가

배병돌 위원사업이 없어졌어요?

○위생과장 강선희아니, 가내시가 안 내려와서 저희들이 잡지를 못했는데 다음에 가내시

배병돌 위원추진은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위생과장 강선희일단 도 전체적으로 다른 시군에서도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도비지원 부분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라서 전체 시군이 같이 추이를 지켜보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배병돌 위원그냥 가내시 할 것인가, 가내시 다 끝났는데 뭔 가내시 받을 게 있어요?

다 끝나버렸는데 추경에나 할까 못하지.

추경에도 할똥 말똥인데 과장님이 저한테 그렇게 보고해서 예산이 편성되었는가 싶어서 유심히 보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위생과장 강선희맞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예?

○위생과장 강선희기억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기억하고 있지요?

○위생과장 강선희예.

배병돌 위원기회가 되면 사업이 되면 다시 편성해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이소.

○위생과장 강선희알겠습니다.

배병돌 위원그리고 한림 시설유지보수비는 이리 잡아놓았습니까?

다른 과로 넘기라고 하니까 왜 위생과에서 잡고 있어요?

한림면 목욕탕이 지을 때부터 문제가 있었어요. 지을 때부터 이게 시끄러웠다고요.

늘 시끄러웠고 예산이 왜 가느냐, 왜 한림만 지어주느냐 그럼 한림목욕탕하고 면사무소까지 해서 이게 오랫동안 관리에 문제가 있어요.

그리고 지어놓으니까 시설유지보수비도 달라, 이것은 수익이 전혀 안 납니까?

○위생과장 강선희수익이 전혀 안 나는 것은 아닌데 운영을 다 할 정도의 수익은 지금 안 나고 있고요. 그런데 일단 자체

배병돌 위원그럼 그 운영은 청년회에서 관리하고 있어요?

○위생과장 강선희한림특우회에서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배병돌 위원전혀 수익을 못 내나?

○위생과장 강선희수익이 전혀 안 나는 것은 아니고 일부 인건비라든지 이런 부분은 자체 수입으로 감당하고 있고

배병돌 위원인건비는 자체 수입으로 감당하고 있고

○위생과장 강선희일정 부분은 시 세입으로 들어오는 부분도 좀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배병돌 위원일부로 얼마나 들어오겠어요?

목욕탕 해서 얼마나 잘 되겠노.

○위생과장 강선희연간 800만 원 정도 들어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배병돌 위원복지시설로 갔는데 복지시설을 지어주면 그쪽 읍면에서 관리해야지 이런 것까지 시 예산에 편성해서 개보수까지 해 주고 운영비까지 지원된다는 것은 맞지 않다고 하는 거예요.

대책을 한 번 세워보이소.

○위생과장 강선희알겠습니다.

배병돌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이정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정화 위원253쪽 식품위생관리해서 예산이 좀 많이 줄어들었네요.

○위생과장 강선희이 부분은 방금 배병돌 위원님이 말씀하신 어린이급식센터 설치 부분입니다.

국비를 지난해에 올렸다가 도비지원 부분이 저희들이 원하는 만큼 되지 않아서 설치를 못하고 올해 다시 예산을 올리겠다고 반영하겠다고 위원님하고 지난번에 이야기가 되었던 부분인데 올해 아직 도에서 가내시가 안 내려와서 저희들이 편성을 못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부분만큼 2억 4000만 원 정도가 삭감된 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화 위원이것은 앞으로 어떻게 처리합니까?

○위생과장 강선희도에서 가내시가 내려오게 되면 그에 따라서 다시 편성하고 저희들이 사업에 따른 부분 계획을 다시 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정화 위원도에서 돈이 안 내려오면 어떻게 합니까?

만약에 도에서 돈이 안 내려오면 다른 대책은 있습니까?

○환경위생국장 이홍식위원님, 급식센터를 만들어서 그 안에 배식, 급식을 하고 이런 것이 아니고 이 시설을 하게 되면 이 금액이 사실상 거의 인건비입니다.

그럼 거기에서 급식 프로그램을 짠다든지 어디에 줄 것인지 이런 행정적 사항들을 대부분 수행하게 되고 그에 따른 인건비 지출이 많이 부담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상 우리 위생과에서 기본적인 기능은 대행을 다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실 설치가 되지 않더라도 지금 현재 운영상에는 큰 문제가 없고 만약에 돈이 내려와서 설치하게 된다면 좀 더 체계적이고 구체화된 업무를 하겠습니다만 지금 현재로써는 국도비가 지원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그 업무대행을 저희 위생과 직원들이 하고 있습니다.

식단도 짜고 프로그램 제공도 하고 이런 형태로

이정화 위원만약에 예산이 없어도 이상은 없네요?

○환경위생국장 이홍식현재로써는 크게 불편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이정화 위원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전영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전영기 위원노래연습장 불법근절 추방회의 참석 보상금 있지요.

252페이지 밑에 보면 이게 지금 현재 누구에게 어떻게 준다는 것입니까?

노래방에서 잘못된 것 신고하면 보상금을 준다는 이야기입니까?

○위생과장 강선희아닙니다.

저희 명예감시원이 위생과에 70~80명 정도 있습니다.

각 분야별로 나누어져 있는데 직원들이 다 할 수 없는 부분을 감시원하고 같이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그 민간인에 대한 급식을 제공하는 그런 부분입니다.

전영기 위원그래요? 그런데 이게 지금 제가 새삼 기억이 나서 했는데 저번에 내외동 같은 경우에 호객행위를 많이 했지요?

하여튼 호객행위를 많이 했습니다.

○위생과장 강선희그것도 저희들이 단속도 했습니다.

전영기 위원위생과에서 단속을 나와서 일주일에 한 번씩 해서 안 되어서 왜 자주 나와서 안 하느냐 그러니까 저번에 이야기했을 것입니다.

수요일인가 금요일은 가정의날이 되어서 근무를 못하고 집에 가야 되고 그 이후에 이틀인가 하고 나면 야간수당을 안 주어서 못 나가고 그래서 일주일에 한두 번밖에 못 나간다 그런 이야기를 제가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그때 전혀 왜 그것 하는데 민간인 참여는 안 시켰지? 되어있는데

○위생과장 강선희글쎄요. 저희들 지도단속 할 때 점검계획 자체에

전영기 위원아니, 내가 직접 단속하는 데 참여를 몇 번 했는데 그래서 안 되어서 중부경찰서 경찰들 동원하고 그리해서 석 달 만에 단속을 다 했다고요.

그런데 왜 그때 이렇게 있는 사람들을 그렇게 단속 때문에, 제가 직접 현장에 몇 번 나갔습니다.

그래서 위생계장이 그 이야기까지 했어요.

지역 시의원이 참여하면 얼굴 거슬러지니까 참석하지 마라고.

그래도 이것은 안 된다 해서 끝내는 노래방이나 다른 데 제가 무슨 이야기를 했느냐면 지금 현재 한 사람당 호객행위를 하는데 한 테이블 데리고 오는데 3만 원씩 주었더라고.

그럼 손님들에게 3만 원 이상을 무작정 올려야 되니까 내외동거리가 전부 다 죽습니다.

단속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저하고 싸우기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왜 이런 사람이 있는데 그쪽에 같이 그것을 안 했느냐 이 말이에요. 있는데

○위생과장 강선희위원님, 호객행위 단속은 경찰에서 해야 가능성이 높지 사실 저희들이

전영기 위원아니, 내가 그 이야기를 하자는 게 아니고 이것은 하는 민간인들이 있는데 위생과 단속하러 나올 적에 같이 이런 사람을 붙여서 그렇게 하게끔 빨리 해야 되는데 왜 이런 사람이 있는데도 맨날 안 했느냐 이 이야기지요.

지원을 안 해주느냐 이 말이지요.

내년에 있는 게 아니다 아닙니까?

2014년도도 있었다 아닙니까? 있었지요?

○위생과장 강선희제가 7월 1일자로 왔습니다. 그래서 그 앞에

전영기 위원형식적으로 이래 놓고 사람은 쓰지도 않았다는 이야기인데 그리 되는 것 보면 돈만 날아가는 것 같은데?

○위생과장 강선희죄송합니다.

제가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을 사실 그 부분을 정확하게 지금 이해를 잘 못하겠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그때 어떤 상황이었는지 제가 한 번 더 확인하고 위원님께 별도로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영기 위원시간상 그러니까 이것은 한 번 협의해보아야 될 것 같아요.

○위생과장 강선희그렇게 하겠습니다.

전영기 위원위생단속이 뭐고 그런 근절을 하기 위해서는 민간인이나 여러 사람이 동시에 가서 하는 게 낫다.

이런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을 이렇게 놔두고 직원들만 와서 시간상 그렇기 때문에 할 수가 없다, 단속이 지속적으로 안 된다.

그래서 내가 회계과와 총무과에도 이야기했습니다.

지속적으로 단속해야 되는 게 맞는데 야간수당이고 뭐고 없어서 그렇게 하지 못하는데 이것을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냐 까지 내가 했습니다.

그 지원을 해 주는 게 어떻겠나 까지도 했습니다.

했는데 이것은 끝나고 한 번 모여서 다시 한 번

○위생과장 강선희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필요할 때는 수당 이런 게 문제가 아니고 업무상 필요할 때는 저희들이 언제든지 가서 일을 하고 있는데

전영기 위원하는데 그렇게 안 했으니까 지금 한다는데

○위생과장 강선희왜 그렇게 전달이 되었는지는 제가 정확하게 지금 이해를 잘 못하겠습니다.

전영기 위원그 사항이 그런데도 지원을 안 했는데 뭐, 내가 그때 몇 번 직접 했습니다.

○위생과장 강선희알겠습니다.

별도로 그 사항을 확인해서 위원님께 제가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영기 위원일단 여기에 대해서 만나서 다시 한 번 해봅시다.

○위생과장 강선희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영기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위생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생과장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보건소 소관입니다.

먼저 보건소장의 제안설명을 듣고 담당과장의 질의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나와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 소관

○보건소장 김진삼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김진삼입니다.

지금부터 보건소 소관 2015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간략히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입니다.

세입예산은 전년도 예산액 86억 4300만 원에서 28억 3800만 원이 증가한 114억 8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입예산 주요 내역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보건관리과에서 보건소 진료수입금 7억 원, 보건소 제증명 수수료 3억 원, 국고보조금 보건사업차량 교체 구입비 900만 원, 기금에서 보건소 이용자 예방접종 약품비 2억 4700만 원, 민간 병의원 접종비 지원에 27억 6700만 원, 달빛어린이병원 및 약국 운영비 지원에 1억 1100만 원 등이 되겠으며 도비보조금에서 보건소 이용자 예방접종 1억 2300만 원, 민간 병의원 접종비 지원 13억 8300만 원 등 총 58억 6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방문건강과의 세입예산 주요 내용으로는 국고보조금에서 산모ㆍ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3억 2000만 원, 한센피해사건 피해자 생활지원금 2억 3600만 원, 다음 기금에서 지역통합건강증진사업에 6억 200만 원, 희귀난치성질환자 지원비에 2억 6100만 원, 난임부부 지원사업에 5억 6200만 원, 지역 중심 금연지원 서비스사업에 1억 4600만 원 등 도비보조금에서 지역 통합건강증진사업에 3억 100만 원, 난임부부 지원사업 2억 8100만 원, 희귀난치성질환자 지원비 1억 3100만 원, 365일 안심병동사업에 2억 8800만 원 등 총 51억 1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장유건강지원센터에서는 기금에서 노인의치 보철사업비 1억 2300만 원, 도비보조금에서 어르신 틀니보급사업 2억 1600만 원 등 총 5억 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 총괄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건소 소관 세출예산 총괄은 전년도 예산액 221억 3600만 원에서 25억 2800만 원이 증가한 246억 6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출예산 주요 내역을 과별로 보면 보건관리과에서는 보건민원 제공에 7억 800만 원, 헌혈 장려사업에 9400만 원, 소아환자 야간진료병원 운영비에 2억 2200만 원, 국가예방접종사업에 56억 900만 원, 기타 인력운영비에 58억 600만 원 등 총 147억 4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방문건강과 소관입니다.

암환자의료비 지원에 4억 900만 원, 한센피해사건 피해자 생활지원금 지원에 2억 3600만 원, 암조기검진에 2억 4700만 원, 보건소 건강생활 실천사업에 8300만 원,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에 3억 6500만 원, 산모ㆍ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에 4억 원, 세자녀이상 출산장려금에 5억 9000만 원, 자살예방 및 지역정신보건사업에 4억 6500만 원,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에 5억 2200만 원, 지역통합건강증진사업에 12억 4400만 원 등 총 85억 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장유건강지원센터 소관입니다.

건강지원사업 운영에 1억 2100만 원, 의료지원사업 운영에 1억 6500만 원, 어르신 틀니보급사업에 4억 3200만 원, 노인의치 보철사업비에 2억 4600만 원 등 총 14억 1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보건소 소관 2015년도 당초예산안은 휴일 및 야간소아환자들을 위한 달빛어린이병원 운영과 쾌적한 금연환경 조성 등 우리시의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의 건강보호와 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에 대한 예산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보건소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 그리고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건소 소관 2015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진숙보건소장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먼저 보건관리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고 보건관리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관리과장 최위동보건관리과장 최위동입니다.

○위원장 박진숙이영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영철 위원수고 많으십니다.

275페이지 보건민원 제공 인건비에 청사조경관리원 인건비가 있습니다.

설명 잠깐 해 주실래요?

조경만 관리하시는 것인가요?

○보건관리과장 최위동청사 외부의 조경관리원인데 1명 2월부터 10월까지 한 10개월 정도 고용하고 있습니다.

이영철 위원알겠습니다.

다음 276페이지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에 보건지소 민원업무 연찬회 급식비라는 게 있습니다.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관리과장 최위동보건지소에 근무하는 간호사가 있습니다.

여기 민원업무에 매년 교육시킬 부분이 있습니다. 그럴 때 사용하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이영철 위원한 분한테요?

○보건관리과장 최위동보건지소 전체로 하면 여덟 군데 되는데요. 여덟 군데 전부 다

이영철 위원연찬회라는 것은 뭘 의미하는 것이지요?

○보건관리과장 최위동전부 다 모아놓고 집합교육 형태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영철 위원여덟 분 모아서 같이 교육하고 식사하시는 비용이다. 200만 원이요?

○보건관리과장 최위동예.

이영철 위원적정한가 의문이고요.

그 밑에 업무추진비 시책추진업무추진비에 보건행정 시책추진업무추진비 이게 500만 원이네요. 이것 설명 좀 해 주실래요?

○보건관리과장 최위동이것은 보통 의례적으로 쓰는 비용입니다.

이영철 위원의례적으로 뭘 하신다는 것인가요?

보건행정 시책추진업무추진비 500만 원하고 그 밑에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 업무추진비 200만 원 해서 700만 원인데 의례적으로 뭘 하신다는 것인가요?

○보건관리과장 최위동업무추진하면서 사용되는 비용입니다.

이영철 위원700만 원이나 그죠?

이것 지난해 자료

○보건관리과장 최위동보건행정 시책업무추진비가 우리 직원이 공중보건의까지 포함하면 80명 됩니다.

이영철 위원다들 바쁘니까 내용을 보니까 전반적으로 여쭈어볼 부분이 너무나 많은데 일단 시책업무추진비 지난해 1000만 원이었나 본데 이번에 300만 원 줄이기는 했지만 지난해 사용내역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관리과장 최위동예.

이영철 위원그다음에 277페이지 직무수행경비에 특정업무경비 대민활동비에 5만 원씩 100명 12개월 해서 6000만 원이네요.

이것 설명 좀 해 주실래요?

○보건관리과장 최위동시군구 근무하는 6급 이하 정규직 공무원에게 지급되는 경비입니다.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 제4조에 나와 있는 사항입니다.

이영철 위원규정에 의거해서 지급되는 것인가요?

○보건관리과장 최위동그렇습니다.

이영철 위원알겠습니다.

그다음 밑에 보면 민간이전 민간위탁금 청사 청소위탁 관리용역비 해서 보건소, 진영건강증진센터, 동부도시보건지소, 장유건강지원센터 다 합해서 청소위탁 관리용역비만 2억 6000만 원이나 들어가네요.

○보건관리과장 최위동그렇습니다.

이영철 위원이 업체를 선정할 때 다 공모를 통해서 진행하시나요?

○보건관리과장 최위동이 부분은 시 전체 청소위탁 관리용역비로 산정되어서 회계과에 의뢰해서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영철 위원회계과에서 선정하는 것이네요?

○보건관리과장 최위동예.

이영철 위원알겠습니다.

그다음에 283페이지 민간경상사업보조 달빛어린이병원 및 약국 운영비 지원이 있습니다.

병원이 2억 1000만 원, 약국이 1200만 원 되어있는데 병원은 몇 곳이나 지원하시나요?

○보건관리과장 최위동병원은 한 군데입니다.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어린이 응급의료시설로 지정된 장소가 김해중앙병원입니다.

이영철 위원이번에 설립했다는 거기에 지원한다는 것인가요?

○보건관리과장 최위동올 11월부터 진료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지원경비고 그다음에 올해는 약국이 지정 안 되어있는데 병원에서 12시까지 진료하게 되면 민원인이 약을 타야 되기 때문에 약국도 같이 지원해 주는 것으로 그리 되어있습니다.

이영철 위원시비가 1억 정도 들어가는데 기금에서 1억쯤 나오고 대개 뭘 지원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으면 되나요?

○보건관리과장 최위동보통 소아과에서 6~7시까지 진료하는데 밤 12시까지 진료하게 되면 거기에 추가되는 인건비라든가 건물운영비 등의 야간진료 운영비용을 보전해 주는 것입니다.

이영철 위원그럼 추가되는 비용을 예를 들면 전액 기금이나 시비로 지원한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는 것인가요?

○보건관리과장 최위동국비에서 50%, 시비에서 50% 지원됩니다.

이영철 위원소위 말해서 6시 이후에 운영되는 비용에 대해서 전부 다 행정 측에서 지원한다 이렇게 보면 되는 것인가요?

○보건관리과장 최위동예.

이영철 위원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민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민정 위원조금 전에 이영철 위원이 언급했었는데 달빛어린이병원 및 약국 운영비 지원 기금 50%, 시비 50% 예산편성지침에 이렇게 명시가 되어있나요?

○보건관리과장 최위동그렇습니다.

박민정 위원국가정책사업인 것으로 듣고 있는데

○보건관리과장 최위동맞습니다. 복지부에서

박민정 위원병원이라는 영역은 환자가 오면 자기 스스로 부가도 창출하잖아요.

그런데 기금과 시비를 풀로 지원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어린이 환자를 진료하는 인원수에 대비해서 지원하실 거예요?

어떻게 하십니까?

풀로 그냥 병원 측에 넘기는 거예요?

○보건관리과장 최위동풀로 지원해 주는 것은 아니고요.

병원 측에서도 일부 부담하겠지요.

병원 측에서도 원래 진료를 하게 되면 돈을 버니까

박민정 위원그러니까 6~7시 이후 되면 의사들이 진료를 마치는데 그 이후 시간에 시비와 기금으로 보조해 주겠다는 것이잖아요.

어린이 진료를 위해서

○보건관리과장 최위동예.

박민정 위원병원이라는 것은 영리목적으로 하는 부분들도 있잖아요.

○보건관리과장 최위동맞습니다.

박민정 위원그런데 뻥튀기 돈을 그냥 넘겨준다? 환자의 수에 따라서 차등은

○보건관리과장 최위동이 정도 돈이라고 그러면 전액이라고 볼 수 없고 병원에서도 일부 부담한다고 봐집니다.

박민정 위원병원 부담분이 있다?

○보건관리과장 최위동예.

박민정 위원병원이야 자기 병원 영리를 위해서 하는 것이잖아요.

○보건관리과장 최위동맞습니다.

박민정 위원달빛어린이병원이라고 지정되었다고 해서 시에서 보조한다고 하니까 기금을 여기에 덧붙인 것이잖아요. 아니에요?

의료기금이 확보되고 시비가 부담분으로 들어가는 게 아니라는 말이에요.

이런 게 시비를 주려고 하니까 명분을 갖추기 위해서 기금을 덧붙인 것 같은

○보건관리과장 최위동기금이 먼저 내려오고 저희 시비가 보조

박민정 위원여기에 명시되어서 기금이 확보된 거예요? 그렇게 이해하면 됩니까?

○보건관리과장 최위동예.

송영환 위원국가정책사업입니다.

박민정 위원국가정책사업인 것은 아는데 이렇게 그냥 풀로 다 넘겨주는 게 맞느냐는 것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보건관리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보건관리과장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방문건강과 소관입니다.

○방문건강과장 김경미방문건강과장 김경미입니다.

○위원장 박진숙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고 방문건강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민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민정 위원금연사업 지금 우리 보건소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죠?

○방문건강과장 김경미예.

박민정 위원금연인이 늘어나고 있습니까?

보건소 금연사업 이후에 흡연자가 금연한 데이터가 대충 나옵니까?

○방문건강과장 김경미예. 나와 있습니다.

박민정 위원몇 %나 줄어들고 있어요?

전혀 줄어든 기색이 안 보이는 게 우리시 담배소비세를 보면 매년 늘어나고 있어요.

소비세가 230억에서 2015년도에는 290억까지 확보하는 것으로 되어있어요. 매년 늘어난다고.

○방문건강과장 김경미저희들이 2012년도 4월에 금연 관련 조례가 제정되었습니다.

2013년까지는 금연구역이 4,500개였다가 올해 14년도는 7,100개소로 확대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금연사업을 하고 있고 저희 보건소에 금연등록환자수가 작년보다는 올해가 많이 늘었습니다.

작년에는 4,000명 정도였는데 올해는 4,300명 정도로 금연등록자들이 늘었습니다.

박민정 위원남녀비율은 어떻게 됩니까?

○방문건강과장 김경미저희 통계로는 남녀비율은 나오지 않고 전체 숫자만

박민정 위원금연을 하기 위해서 보건소 방문하시는 분들

○방문건강과장 김경미등록자 현황이

박민정 위원신청서를 하더만.

○방문건강과장 김경미예. 쓰면 예를 들어서 올해 같은 경우는 4,300명이 등록했는데 거기에서 여자 등록률은 10% 미만입니다.

박민정 위원제가 일전에 어느 병원을 보니까 입원해있는 환자들 중에 여성들이 그렇게 많이 담배를 피우는지 처음 알았어요.

중년 넘으신 분들은 거의 담배를 병원 인근의 흡연장에 나와서 피우는 것을 보면서 깜짝 놀란 적이 있는데 여성 담배흡연자가 이렇게 많나 싶을 정도로 경악을 금치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물어보는 거예요.

시 담배소비세가 늘어나는 부분들은 금연하는 분들도 많겠습니다만 다시 젊은 아이들 또는 여성들이 많이 피우는 결과물이라고 저는 보거든요.

시민건강을 생각하는 금연 홍보도 철저히 많이 되면 좋겠다.

저도 흡연하는 사람 중의 한 사람이고 올 연말 넘어가면 금연하려고 결심을 단단히 하려고 하고 있는 사람 중의 한 사람인데

○방문건강과장 김경미일단 보건소에 먼저 등록하셔서

박민정 위원보건소 안 가고 저는 단호하게 끊을 것입니다.

○방문건강과장 김경미그래야 저희도 성공률을 좀 더 높일 수 있으니까

박민정 위원또 하나 제가 묻고 싶은 게 에이즈환자 지금 보건소에서 관리하고 있지요?

○방문건강과장 김경미예.

박민정 위원지금 우리시에 보균자가 몇 분 정도 되시나요?

○방문건강과장 김경미이것은 계속 연속되어서 오는 것이니까 올해까지 76명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박민정 위원이분들 생활영역은 어떻게 규제 정도 이런 것은 가능한가요?

○방문건강과장 김경미규제된 것은 지금은 없고요.

저희들은 주소지가 김해에 있으신 분도 있고 또 주민등록 주소지는 김해인데 살고 계시는 곳은 부산이나 서울이나 다른 데

박민정 위원외부로 나가신 분들도 많지요?

○방문건강과장 김경미예. 그런 분들 많습니다.

박민정 위원보건소에서 관리가 철저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방문건강과장 김경미그것은 저희 김해뿐만 아니라

박민정 위원그러한 분들 관리는 우리 보건소에서 못하잖아요.

○방문건강과장 김경미저희들이 일일이 연락하고 확인하고 그다음에 자기가 살고 있는 데다 가서 일단은 항체검사나 이런 것은 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저희들이 연락하는데 간혹 연락이 두절되는 그런 분도 있기는 있습니다.

그런 것까지 저희들이 사실은 좀 관리하기가 힘든 부분이고요.

박민정 위원에이즈 환자 그분들 인격도 있고 인권도 있고 한데 너무 격리하고 이러지는 못하고 일상생활 다 같이 하잖아요.

그런데 이게 나날이, 지금 제가 76명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지난날 이 부분에 제가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우리 보건소 예산 심의할 때나 감사 때마다 지적하고 확산되지 않도록 해 주십사 라고 부탁했는데 많이 늘어난 것 같아요.

우리 김해시민 인구도 늘어나고 한 관계도 있겠습니다만 계속 많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방문건강과장 김경미일단 드러난 분들은 관리가 되고 또 투약을 하기 때문에 전염력이나 이런 것은 없는데 사실 드러나지 않는 그런 분을 찾아내는 게

박민정 위원지금 76명이라는 데이터는 병원 또는 보건소에서 진료한 가정에서 발견되는 부분이잖아요.

○방문건강과장 김경미그렇지요. 관리한

박민정 위원그 데이터만 가지고 하시는 것이잖아요.

○방문건강과장 김경미예. 76명입니다.

박민정 위원그 이외에 또 많이 있을 수도 있잖아요. 그죠?

보건소를 방문하든지 병원에 가서 건강검진 하는 과정에서

○방문건강과장 김경미발견된 분들

박민정 위원발견된 분들만 이런데 그 이외에 그런 징후가 있는 분들은 건강검진 기피하고 보건소 방문하는 이게 없다고 하면 숨어있는 환자도 더 많을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그죠?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걱정되는 것 같아요.

관리 잘해 주십사 라는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방문건강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방문건강과장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장유건강지원센터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고 장유건강센터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유건강센터장 고명순반갑습니다.

장유건강지원센터장 고명순입니다.

○위원장 박진숙박민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민정 위원지금 장유건강지원센터에서 구강보건사업 또는 어르신틀니사업, 노인의치보철사업, 김해보건소에서는 이 사업들이 지금 없다는 말이에요.

○장유건강센터장 고명순예.

박민정 위원특히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사업인데 전부 장유에 가 있다는 말이에요.

셔틀버스 같은 것은 운행 안 하지요?

○장유건강센터장 고명순예.

박민정 위원노인네들이 틀니를 한다거나 보철 같은 것은 근접성 이것도 우리가 무시 못하는 부분이잖아요.

○장유건강센터장 고명순예. 장유

박민정 위원장유까지 가셔야 되고 물론 자녀들이 있고 한 사람들이야 차로 옮겨주시고 하시겠지만 그렇지 못하고 독거노인 이런 분들은 하기가 참 어렵잖아요.

○장유건강센터장 고명순그런데 장유건강증진센터를 짓게 된 이유가 구강보건이나 아토피 어떤 진료목적보다는 어떻게 구강을 내세우기 위해서 아마 장유건강지원센터가 건립되어서 처음에 1차적으로 보건소에 방문하시면 오셔서 그다음에 우리 의사선생님이 진료해서 기초생활수급자나 어떤 대상이 되는 분들은 가까운, 이제 1차적으로 우리 보건소에 한 번만 오는 것이지 그 이후에 101곳 개소된 병원으로 가셔서 거기에서 전부 다

박민정 위원아, 치과에서

○장유건강센터장 고명순자기 집 부근에 있는

박민정 위원선택만 해 준다?

○장유건강센터장 고명순예. 선택, 그러니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선정대상기관이 될 수 있도록 그것까지만 해드리는 것입니다.

박민정 위원소장님, 지금 김해보건소에 치과의사가 한 분도 안 계십니다. 그죠?

○보건소장 김진삼예.

박민정 위원전에 추경 때도 제가 언급했는데 필요성이 없을까요?

특히 노인네들, 장애 가지신 분들이 구강에 이상이 있을 때

○보건소장 김진삼그것은 저희들이 필요성이 없어서 지금 운영을 안 하는 게 아니고요.

치과의사 자체가 지금 공중보건의사로서는 공급에 한계가 있어서

박민정 위원공중보건의만 가지고 지금 운영하잖아요.

○보건소장 김진삼예.

박민정 위원왜 공중보건의만 가지고 하느냐는 것을 제가 질문을

○보건소장 김진삼그런데 저희들이 벌써 한 10년

박민정 위원시장하고 상의하셔서

○보건소장 김진삼저희들이 10년 전부터 벌써 여러 번 뽑아보았습니다.

그런데 공무원 임금으로 특히 치과의사들이 안 오기 때문에 지금 저희들 상황이

박민정 위원고액의 연봉을 주더라도 채용하셔야지요.

다른 데는 막 퍼 얹은 예산 천지인데 왜 그런 것을 못하지요?

꼭 필요한 데는 보건소 사업은 이런 부분들은 전혀 지금 도외시하고 있으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입니다.

○보건소장 김진삼지금 사실 치과의사뿐만 아니라 일반 의사도 일반 공무원으로 정식으로 해서 지금 해야 될 상황입니다.

우리가 50만 넘어가면서 사실은 공중보건의에 의존할 상황은 이미 지났습니다만 채용해도 현재 공무원 페이 시스템으로써는 그 지원을 안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못하고 있습니다.

박민정 위원공중보건의를 보건복지부에 인구 50만 넘는 도시에는 더 증원시켜 달라고 건의 같은 것은 해보셨어요?

○보건소장 김진삼오히려 그런 것은 그렇게 되면 자꾸 더 줄어듭니다.

이게 농어촌특례법에 의해서 지원되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 예를 들어서 장유지역도 작년 7월까지는 그래도 면이기 때문에 지원받는데 실질적으로는 도시라도 문제가 없었는데 사실 저기도 동 되면서 저희들이 지원받는데 오히려 애를 먹고 있습니다.

대도시가 되면 쉽게 말해서 사람 써서 자급자족하라는 것인데 사실 서울시 말고는 지금 의사공무원들 구하기가 참 힘듭니다.

박민정 위원국회의원들에게 건의해서라도 제도를 바꾸어서라도 공중보건의를 더 확보할 수 있으면 확보하는 게 바람직할 것 같고 이게 안 된다면 치과의사 고액 연봉을 주더라도 채용해서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보건소장 김진삼알겠습니다.

박민정 위원연구 한 번 해 주십시오.

○보건소장 김진삼예.

박민정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이영철 위원 질의하십시오.

이영철 위원수고 많습니다.

347페이지 구강보건사업 운영 공공운영비에 수돗물불소투입시설 수선 및 유지비 700만 원하고 그 밑에 행사운영비 불소농도조정사업 설명회 행사수용비 700만 원 들어가 있습니다.

그 위에 수선유지비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장유건강센터장 고명순수돗물불소투입시설은 삼계정수장이나 명동정수장의 투입에 혹시 수선될 곳의 유지비 있고 밑에 불소농도조정사업 설명회 행사수용비는 올해 하지 못했던 내년에 공청회를 2월, 3월에 할 수 있는 수용비입니다.

이영철 위원수선유지비 정확한 내용은 없고요? 뭘 수선하실 것인지

○장유건강센터장 고명순그것은 아직, 그 정수장의 유지가 이제 하게 되면 어떤 상태가 나타날 때 쓰는 돈이지요.

그것은 미리 어떻게, 어떤 상태에서 불량이 나타날 수 있다든지 그럴 때 사용하는 수선유지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영철 위원투입시설에 대해서 현재 문제는 없지만 향후에 이상이 발생했을 때 수선하기 위한 비로 책정을 해둔 것이라고 이해하면 되겠지요?

○장유건강센터장 고명순예.

이영철 위원알겠습니다.

그다음에 행사수용비 700만 원 잡혀있는데 이 행사와 관련해서 좀 아쉬움이 있습니다.

○장유건강센터장 고명순예.

이영철 위원그래서 소관 사회산업위원회에서도 가급적이면 저희들이 예산심사하기 전에 의견을 좀 들어보고 설명회를 했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후에 아예 연락이 없어서 연내에는 불가능하게 되었는데 내년 초에 계획하시는 것이지요?

○장유건강센터장 고명순예.

이영철 위원알겠습니다.

행사비용이 700만 원이면 과다하지 않나요?

공청회 하는데

○장유건강센터장 고명순이 정도는 아마 사용해야 될 것입니다.

일단 공청회 오시는 분들한테 선물 조그만 것도 해야 되고 행사장 운영할 때 이 정도는 좀, 남으면 반납하겠습니다.

이영철 위원알겠습니다.

초빙자들 있고 하니까 뭐 수당을 드려야 될 것이니까 이해는 하겠는데 좀 과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좀 있습니다.

그 뒤에 349페이지 중간쯤에 재료비 있습니다.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 약품구입비 4500만 원 예산 마련되어 있는데요.

불소농도화사업 관련해서 여러 가지 논란이 있지만 짧게만 이야기하겠습니다.

이 약품구입비를 예비비로 편성하든가 내년 초에 있을 공청회 결과를 보고 사업시행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어떨까요?

○장유건강센터장 고명순그것까지는 아직까지 생각을 안 해보았습니다.

당초예산에 올려져 있기 때문에 의원님들이 미리 그것은 예산을 올렸기 때문에 좀 도와주십시오.

이영철 위원도와주고 말고 할 문제는 아닌 것 같고요.

여러 가지 논란이 있으니 일단 잠정 중단했다가 내년 초에 있을 공청회나 주민들 의견 들어보고 그때 만약에 다들 하자고 하면 그때 시행하는 것으로 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일단 예산에서는 빼고

○보건소장 김진삼제가 좀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우리가 지금 이 사업을 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단계 같으면 위원님 지적하신 사항이 당연한 말씀이신데 저희들이 99년도부터 계속 해오던 사업이고 그리고 현재까지 물론 주장하시는 분들의 일리도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현재까지 특별한 문제없이 잘 되고 있는데 일정 부분에도 한다고 해서 우리 국가사업을 그때 문제가 있을 때마다 중단하고 이런 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크게 마무리 짓기 위해서 저희들이 공청회를 준비했는데 과정에서 좀 있었습니다만 만일에 내년에 했던 공청회에서 지금 반대측 쪽이 그러하게 나온다면 그것은 그때 즉시 재고하는 그런 쪽으로 하는 게 우리가 국가사업 추진하는 과정에 있어서는 한쪽에서 이야기한다고 해서 또 중단했다가 또 하다가 특히 건강관리 이런 것은 지속적으로 해야 효과가 나고 하다가 말다가 하면 좀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 면에 있어서는 이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영철 위원의견 알겠습니다.

그럼 내년 초에 합리적으로 공청회를 개최해보고 나서 그 결과에 따라서 사업계속 여부를 결정했으면 좋겠고요.

그 과정에서 너무 보건소 쪽의 입장만 내세우지 마시고 시민들의 의견을 정확히 들어볼 수 있도록 공청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장유건강센터장 고명순잘 알겠습니다.

이영철 위원보건소장님이나 익히 알고 계시겠지만 불소와 관련해서는 독소물질이기 때문에 우려가 있는 것이고요.

불소사업 관련해서 초기에 진행될 때 제가 알기로는 초등학교나 이런 곳에서 불소를 해서 식사 후에 애들을 가글시켜서 그것을 뱉고 입을 헹구어내도록 교육을 시켰거든요.

일부 시민들이 수돗물불소농도사업을 우려하는 부분이 수돗물에 불소를 섞어서 그것을 물로 마시게, 생체에 흡수되게끔 한다는 게 문제제기가 있는 것이거든요. 우려가 있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때문에 우려가 있는 만큼 면밀하게 시민들 의견을 다시 한 번 반영해서 계속 여부를 결정했으면 좋겠습니다.

포괄적으로 사실은 앞의 방문건강과도 좀 여쭈어볼 게 많았었는데 다른 것 잠깐 하는 사이에 그냥 넘어가버렸는데 하여튼 보건소의 사업내용들을 쭉 보니까 세세하게 굉장히 많습니다.

더 공부하도록 하겠고 관심을 같이 가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포괄적으로 보건소장님한테 당부 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요.

제가 아직 보건소는 현장을 한 번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근무환경이나 이런 것 가보지는 못했는데 장유건강지원센터에 한 두 차례 불소농도사업 때문에 현장을 찾아뵌 적이 있는데 근무가 꽤 할 만 하겠더라.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이 나름대로 고충은 있으시겠지만 사무환경을 보았을 때 근무가 너무 좀 이렇게 뭐라고 표현해야 될지 참 적당한 용어를 못 찾겠는데 하여튼 근무할 만 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예산이 확정되면 내년에는 좀 더 현장활동을 강화해서 보건소 사업이 눈에 띄게 바뀌었다는 모습을 시민들이 느낄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김진삼예. 격려의 말씀으로 듣고 답변을 드리면 사실 저희들이 해야 될 일은 여기에 나온 몇 배적으로 많습니다.

사실 저희들이 지금 하고 있는 숙제를 다 못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오히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예산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많이 지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영철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숙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장유건강지원센터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장유건강지원센터소장 수고했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예산안 심의와 질의답변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81회 김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4차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제5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9시30분 산회)

○출석위원 : 12인

○출석전문위원

곽광원

○출석공무원

  • 안전건설교통국장김대형
  • 환경위생국장이홍식
  • 보건소장김진삼
  • 안전총괄과장오성석
  • 건설과장백문기
  • 도로과장정덕진
  • 교통관리과장송중복
  • 경전철혁신과장강동관
  • 친환경생태과장신형식
  • 환경관리과장조준현
  • 청소과장김규욱
  • 위생과장강선희
  • 보건관리과장최위동
  • 방문건강과장김경미
  • 장유건강지원센터장고명순
  • 농촌개발계장방상경
  • 건설기술계장송유업

○출석참고인

  • <김해소방서>
  • 소방행정과장이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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