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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1회 개회식 본회의(2014.11.21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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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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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1회 김해시의회(제2차 정례회)

본회의회의록개회식

김해시의회사무국


2014년 11월 21일(금)


제181회 김해시의회(제2차 정례회) 개회식순

Ⅰ. 개식

Ⅰ. 국기에 대한 경례

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Ⅰ. 개회사

Ⅰ. 폐식

(사회 : 의사담당주사 이병현)


(14시00분 개식)

○의사담당주사 이병현반갑습니다. 의사담당주사 이병현입니다.

지금부터 제181회 김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정면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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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배창한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배창한 존경하는 53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더 큰 김해, 더 행복한 김해」라는 시정지표로 살기 좋은 명품도시 김해 건설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신 김맹곤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희망찬 갑오년 새해가 밝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가 흘러 올해의 마지막 정례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열린 의회, 책임을 다하는 의회, 시민과 함께 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의원들은 전문지식 습득은 물론 연구하고 노력하는 의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의원 연수와 의원 연찬회를 실시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현장에서 나름대로 시민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였습니다만 제7대 의회가 개원하고 지난 5개월을 돌이켜보면 실제 우리 시민의 눈에 비치는 의정활동은 언제나 부족한 듯합니다.

우리 의원 모두는 시민과 한 약속을 지키는 초심불망의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임하여야 하겠으며 거추장스러운 형식과 권위를 내려놓고 실천하는 행동으로 시민의 불편과 어려움을 진정으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는 지난 6ㆍ4 지방선거로 제7대 의회가 개원하였고 또한 민선6기가 출범하였으며 집행부에서는 지난 10일 대대적인 조직개편으로 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가치를 새롭게 정립하여 인구 60만, 전국 10대 명품도시 건설을 위한 모든 준비를 하였습니다.

이에 우리 의회도 53만 시민을 위하여 의회와 집행기관의 목적이 둘이 아닌 하나로 김해시의 큰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동안 우리 의원 모두는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해왔습니다.

부족한 부분에 대하여는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더욱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제2차 정례회는 시정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15년도 세입ㆍ세출 예산안과 시정질문 및 각종 조례안 등 많은 안건들이 상정되어 있습니다.

행정사무감사나 예산 심의 등은 매년 실시하는 우리 의회 본연의 임무입니다.

53만 시민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과 안정적 재원으로 예산편성이 되어 있는지 꼼꼼히 살펴봐 주시고 부적절한 업무처리와 시민의 불편을 가중시키는 행정사무는 없는지 살펴서 보다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제안과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기관에서도 이번 제2차 정례회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각종 자료제출과 예산안 심사, 시정질문 등에 성실하고 충실한 자세로 시민들의 궁금증과 알권리를 제공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53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김맹곤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다가오는 을미년 새해에는 뜻하시는 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시기를 기원드리며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주사 이병현이상으로 제181회 김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4시09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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