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0회 김해시의회(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제8호
김해시의회사무국
일시: 2022년 12월 15일(목)
장소: 특별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 종합심사의 건
2.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종합심사의 건
심사된 안건
1. 2023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 종합심사의 건(시장제출)(계속)
2.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종합심사의 건(시장제출)(계속)
(10시00분 개의)
1. 2023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 종합심사의 건(시장제출)(계속)
2.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종합심사의 건(시장제출)(계속)
○위원장 허윤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0회 김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8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계속해서 오늘도 2023년도 세입ㆍ세출 예산안 및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하겠습니다.
그럼 인재육성사업소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인재육성사업소장의 총괄 제안설명을 듣고 담당과장으로부터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인재육성사업소장은 나와서 총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인재육성사업소 소관
○인재육성사업소장 김차영 인재육성사업소장 김차영입니다.
의정활동에 연일 수고가 많으신 허윤옥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인재육성사업소 소관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해서 미리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해서 총괄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페이지 2023년도 세입예산안 개요입니다.
총 세입예산은 477억 91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대비 95억 64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입예산 주요내역으로 먼저 인재육성지원과는 김해독서대전 개최 등 15억 6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페이지입니다.
체육지원과는 사용료수입으로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등 75억 5300만 원, 전국체전추진단은 차입금으로 김해종합운동장 건립 지방채 등 총 382억 900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페이지입니다.
장유도서관은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지원 등 총 9200만 원, 칠암도서관은 도서관 평생학습강좌 수강료 수입 등 총 1억 7700만 원, 진영한빛도서관은 도서관 부대시설 수입 등 총 1억 180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 세출예산 총괄입니다.
세출예산 총액은 1052억 46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 808억 5800만 원보다 243억 88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주요내역으로 먼저 인재육성지원과는 지역우수인재 육성사업 등 총 141억 2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 체육지원과입니다.
활천동체육관 조성 49억 5000만 원, 체육대회 훈련 및 참가 25억 7100만 원 등 총 270억 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 전국체전추진단입니다.
김해종합운동장 건립에 598억 400만 원 등 총 599억 8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 장유도서관입니다.
통합도서관시스템 운영 2억 4900만 원, 장유도서관 시설유지관리 2억 6900만 원 등 총 18억 8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칠암도서관입니다.
칠암도서관 시설유지관리 2억 800만 원,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지원에 따른 인력운영비 2억 5200만 원 등 총 14억 5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8페이지 진영한빛도서관입니다.
평생학습강좌 운영에 1억 2600만 원, 기본경비 1억 7000만 원 등 총 8억 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인재육성사업소 소관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입니다.
○위원장 허윤옥 김유상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유상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일단 저희가 620페이지에 보면 미래인재장학재단 출연금이 있거든요.
제가 홈페이지 들어가서 보니까 인재육성장학재단이 있고요.
또 미래인재장학재단이 있던데 이건 어떻게 구별하면 되는 걸까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현재 저희들이 운영하고 있는 장학재단 명칭이 미래인재장학재단이고요.
그 앞에 전신이 인재육성장학재단이었습니다.
그 차이점은 예전에 있었던 인재육성장학재단은 우리시가 출연을 할 수 있는 법적근거를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어쨌든 이 장학기금을 어느 정도 수준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시의 출연이 필요한 상태였고 그래서 출연이 가능한 상태로 조직을 조금 변경했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명칭도 변경을 했던 부분입니다.
○김유상 위원 그러면 미래인재장학재단의 초대이사장님이셨던 현종원 이사장님이 2022년 올해 11월 22일까지였고 그걸 출연할 수 있도록 해서 2024년 5월 31일까지 임기를 하시는 그렇게 보면 되는 걸까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한 해 연임을 하셔서
○김유상 위원 그럼 저희는 여기 미래인재장학재단에서만 학생들에게 장학금이나 이런 것들을 수여하나요?
아니면 타 과에도 장학금 제도가 또 있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모든 장학제도는 장학재단에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김유상 위원 아, 지금 계속 이렇게 모으고 있네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그렇습니다.
○김유상 위원 아직까지 조금 남아있는 곳들도 있는 것 같아서 최대한 모아서 해주셨으면 좋겠고 어쨌든 여기에 장학기금을 기부하면 명예의전당 명패를 제작해 준다고 되어 있는데 예산이 450만 원으로 턴키로 잡혀있어요.
그래서 개당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해서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명예의전당에 명패를 달고 있습니다.
그 구간을 500만 원, 5000만 원, 1억 원 상당으로 이렇게 세 가지 구분을 했고요.
○김유상 위원 그렇죠. 이든카페 2층에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그 구분에 들어가는 명패가 평균 15만 원에서 20만 원 정도 수준으로
○김유상 위원 15만 원에서 20만 원이면 이게 지금 가격이 450만 원 측정한 만큼 명예의전당, 제가 봤을 때 이렇게 안 들어오는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잡아놓으셨는지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아니요.
한 해에 저희들이 이 부분을 거의 다 소진을 합니다.
○김유상 위원 비어있는 곳이 많던데 이걸 다 소진할 정도면 거기가 꽉 차야 되는 것 아닌가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사실은 저희들 모든 면이 309면이거든요.
현재 50% 이상이 풀로 차 있는 상황이고 지금 이게 500만 원에서 만약에 누군가, 5000만 원을 예를 들겠습니다.
5000만 원 장학금을 기탁한 사람이 있는데 재차 5000만 원을 기부했을 경우에는 1억 원으로 넘어가면서 5000만 원의 명패는 떨어지고 1억으로 다시 가야 되는 부분들도 있기 때문에 꼭 신규만 생성되는 것은 아니고요.
○김유상 위원 어쨌든 올 한 해에 20명 이상은 가능하다는 말씀이신 거죠?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충분합니다.
○김유상 위원 저도 의원을 하기 전부터 봤는데 안 채워지길래 가격책정이 조금 그래서, 일단 그건 저도 한번 다시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스승의날 감사 현수막 제작을 보니까 205개가 유치원까지 다 포함한 숫자인 것 같더라고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그렇습니다.
○김유상 위원 어쨌든 지금 저희가 중학교 환경 자유학기제도 하려고 하고 있고 사실 현수막이라는 부분이 업체 관련해서 또 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에 대한 내용도 있지만 시에서 이렇게, 스승의날이 물론 우리가 기려야 될 날이긴 하지만 현수막을 이렇게까지 전체적으로 다 할 필요는 있을까.
우리 시에서 지금 또 환경 관련해서 전자현수막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을 백분 활용해서 그래도 반 정도는 줄일 수 있을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사실은 저희들이 초중고 각급 학교에 대해서만 현수막을 이전에는 달아왔습니다.
하지만 스승의날이 1년에 한 번이고 유치원이며 그런 쪽에서 우리도 사제지간으로서 충분한 관계가 있는데 너무 소홀하지 않느냐라는 그런 것도 있고 해서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친환경 쪽의 문제는 방법을 어떤 식으로 할 것인지는 심도 있게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김유상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보니까 저희가 지금 인제대학교랑 창원대학교 영재교육원 운영을 하고 있네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김유상 위원 이게 연간 120시간 하는 게 맞나요?
영재교육원 운영하는 시간대가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보통 3월에서 12월까지 매달 2, 4주 토요일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김유상 위원 그래서 연간 120시간이고 창원대학교를 하는 이유는 국립이라서 그런 건가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창원대학을 하는 이유는 창원 쪽에 인접해 있는 장유지역의 아이들이 창원대학에 영재교육을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총인원수에 우리 김해 아이들이 몇 명인지 살펴보니 18% 정도에 해당하는 48명이 다니고 있는 걸로 확인을 했습니다.
창원대학 쪽에서 실제로 지원에 대한 요청이 왔을 때 18%, 20%에 대한 학생들이 다니고 있지만 저희들이 지금 지원하는 금액은 총금액의 10% 정도를 부담하고 있습니다.
○김유상 위원 알겠습니다.
인제대학교 같은 경우에는 수학, 과학, 정보과학을 하고 있고 창원대학교도 과학을 중심으로 하고 있던데 어쨌든 영재교육이라고 하면 이왕이면 저는 창원대학교도 좋고 인근에 있는 대학도 좋지만 서울에 보니까 연세대학교도 영재교육원이 있더라고요.
어쨌든 이런 부분들을 조금 활성화해서 서울 쪽에 있는 학교랑도 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해보는 것도 좋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해봤고요.
김해대학교도 지역선도대학에 대해서 보면 인제대학교가 링크 3.0 해가지고 2027년까지 240억 정도 확보되어 있던데 이거랑 우리 시랑은 관련이 없는 건지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그 사업이랑 지금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하고는 별개의 사업입니다.
○김유상 위원 별개의 사업이고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김유상 위원 김해대학교 같은 경우도 치매극복 선도대학 있던데 이것도 별개로 하는 겁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그렇습니다.
○김유상 위원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이 어쨌든 앞으로는 지자체에서 학교에서 이런 사업을 하더라도 국비 확보를 하더라도 긴축재정에 맞춰서 지자체하고 발을 맞춰서 인가를 받지 않으면 사업이 안 되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는데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그렇습니다.
○김유상 위원 그럼 현재 기확보됐던 이 사업은 별개로 하는 것이고 이후의 사업들만 그렇게 진행이 되는 건가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지금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은 2019년도에 경남도가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선정이 되면서 김해시, 창원시, 양산시 이렇게 협업해서 컨소로 해서 들어가는 사업으로 내년에 종료가 됩니다.
저희는 인제대가 여기에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김유상 위원 그렇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김유상 위원 어쨌든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지원에 1억이라는 예산이 들어가 있는데 저는 김해가 주력할 수 있는 것으로 해서 아이템을 만들어서 지원을 했으면 좋겠다는, 이게 그냥 천편일률적인 것들이 되게 많더라고요.
그래서 김해에 특성화되어 있는 이런 것들로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고요.
그다음에 김해시 청소년 인문학읽기 전국대회 개최에 9500만 원 잡혀있는데요.
제가 올해 한 번 가봤었거든요.
타 지역에 있는 고등학생들이 와서 인제대학교에서 1박 2일을 하고 강사들 오고 소모임으로 해서 대화의 시간을 좀 나누고요.
특강 좀 하고요.
그런데 이게 예산이 8000만 원이나 이렇게 소진이 되는 사업입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충분히 소진이 됩니다.
적으면 적다고도 할 수 있는데 사실은 저희들 내년도 예산이 1500만 원 증액을 했습니다.
이 사유는 그때 오셔서 보셨겠지만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32개 팀이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교사들을 포함해서 총 180명 정도가 참석을 했는데요.
저희들은 어쨌든 이 대회 자체가 국내 유일한 비경쟁 독서토론대회로써 정말 견고하게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시의 브랜드 가치도 높일 수 있는 충분한 아이템이라 보고 내년에는 조금 그 규모를 확대시키고 전국에서 오는 사람들로부터 우리시를 홍보할 수 있는 어떤 프로그램도 한번 꼭지를 끼워볼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김유상 위원 분명히 좋은 대회인 것은 맞고 앞으로 활성화되어야 될 사업은 맞는 것 같은데 제가 아무리 사업비를 따져봐도 8000만 원이나 들어갈 만한 사업인가 싶어서 혹시 내역이 있으면 저한테 자료를 주셨으면 좋겠고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유상 위원 그리고 웹툰창작체험관이 있더라고요.
이건 저희 청년친화도시사업을 하는 웹툰속으로하고는 또 별개의 사업인 거죠?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별개입니다.
○김유상 위원 별개이긴 한데 저는 이걸 접목을 해서 같은 방향성을 두고 갔으면 좋겠다 싶어서 일단 말씀을 드리는데 웹툰창작체험관이 지금 어디에 되어 있죠?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안동문화의집
○김유상 위원 안동문화의집이랑 웹툰이랑은 연관성이 조금 떨어지지 않는가 싶은데 꼭 거기로 지정한 이유가 있을까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장소를 그쪽으로 저희들이 리모델링을 해서 웹툰창작체험관 전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김유상 위원 이왕이면 어쨌든 인제대학교 같은 경우에도 웹툰 특성화라 해서 과도 신설을 하고 있고 인근으로 하셨으면 접근성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아니면 율하 쪽에 청년친화도시사업라 해서 율하에 웹툰거리 조성하고 있고 그런 부분들을 혹시 미리 아셨다면 그렇게 인근에 하면 오히려 사업성이 같이 갈 수 있는 부분이 있었을 건데 하는 아쉬움이 있어서 말씀을 드린 부분이거든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김유상 위원 그리고 잠시만요.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 조팔도 위원 질의하십시오.
○조팔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오늘 날씨도 갑자기 기온이 떨어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감사합니다.
○조팔도 위원 앞에 우리 김유상 위원이 말씀한 것 대학교 교육경비 지원하는 이 부분이 인제대학교하고 창원대학교에 하는데 인제대학교는 사실 어떻게 보면 과장님도 알다시피 부자 학교입니다. 그죠?
자기들이 얼마든지 장학생, 정말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고 얼마든지 거기에 투자를 해도 되는데 우리 김해시의 지원을 받고 또 여기 가야대학교도 방금 있고 창신대학교도 있고 김해대도 있고요.
또 창원대학교 이 부분도 내가 볼 때는 조금, 국립이지만 우리 지역에 있는 것 같으면 학생들한테 도움 되는 거야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이 부분도 한번 연구를 잘하셔서, 왜 제가 이 이야기를 하냐면 우리 관내에 유치원하고 초ㆍ중ㆍ고등학교가 너무 많기 때문에 그 돈을 차라리 초ㆍ중ㆍ고등학교, 유치원에, 유치원 여기에도 보니까 사립유치원 돈이 없어서 여기도 예산이 잡혀있는 것 맞죠?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맞습니다.
○조팔도 위원 그래서 그렇게 다음부터 연구를 좀 해주시고 그러고 교복이 한 2억 3700만 원 증액이 됐네요?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그렇습니다.
○조팔도 위원 그런데 학생이 늘어서 그렇습니까?
지금 학생이 줄어든다 하더만 아니면 교복을 고급으로 더 좋은 걸 사서 그런지 설명을 한번 해보이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지금 학생이 전체적으로는 감소를 하고 있습니다만 내년도 교복지원사업의 대상자인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비교해 본다고 하면 총 791명 정도가 증가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약간 증액이 된 부분입니다.
○조팔도 위원 아, 칠백몇 명에 대한 증가분이다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그렇습니다.
○조팔도 위원 2억 3700만 원이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조팔도 위원 그런 부분을 우리 관내에 있는 학교를 많이 선도하고 지금도 김해시에서 배려도 해주지만 앞으로 대학교 예산보다는 초, 중, 고등학교, 유치원이 많기 때문에 그런 데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팔도 위원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허윤옥 주정영 위원 질의하십시오.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2020년도에 미래인재장학재단으로 전환을 하고 나서 그해에 5억 그다음에 2021년, 2022년, 2023년 이렇게 10억씩 하고 있습니다.
○주정영 위원 협약이 되어 있는 사항은 언제까지로 되어 있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주정영 위원 협약이 되어 있거나 하는 부분들은 몇 년도에 얼마 이런 것들이 협약되어 있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아니요.
이건 협약이 아니라 우리시의 출연기관으로서 저희들이 출연을 하는 거거든요.
○주정영 위원 출연금액은 매년 조정이 가능하다는 건가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그렇습니다.
○주정영 위원 그럼 지금 재정규모나 이런 걸 봤을 때 10억이 적당하다고 보는 거네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왜냐하면 저희들이 처음 미래인재장학재단으로 전환을 할 때 200억이 될 때까지는 매년 20억씩 출연할 계획이었습니다만 예산의 규모라든지 예산 상황을 고려해서 10억씩으로 조금 낮췄습니다.
○주정영 위원 장학재단이 200억 정도의 규모가 되어야 제대로 장학재단이 운영될 수 있다고 보는 것이고 그럼 현재는 얼마 정도입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현재 기본자산이 135억입니다.
○주정영 위원 그래도 짧은 시간에 많이 조성이 됐다고 볼 수 있겠다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주정영 위원 저는 사실 김해시가 돈이 없다는 말을 잘 안 믿거든요.
예산을 보는 입장에서는 전년도 순세계잉여금이 400억이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사실 장학재단이 200억이 되었을 때 나타나는 효과들이 크다면 최대한 단기로 정리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요즘에 교육들이 조금 더 달라지는 것이 특성화되어 있는 아이들이 많기 때문에 그러한 다양한 분야들의 장학생을 발굴하고 아이들의 역량을 키워내는 게 앞으로 시가 해야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특히나 교육 분야에, 그런 부분이 있다면 장학재단이 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빨리 조성의 물꼬를 텄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우리시의 출연금뿐만 아니라 지역의 많은 독지가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이건 저희들이 교육부 공모에 선정된 사업입니다.
우리시가 김해대학교와 협업을 해서 우리시의 전략 산업인 미래자동차나 의생명 분야 여건에 부합하는 특화된 인재를 양성하고 또 지역 내의 평생직업교육 고도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서 우리시에 당면한 문제들을 같이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주정영 위원 이런 부분들은 사실 제가 상임위가 이쪽이 아니라서 그렇지만 경제국을 할 때 항상 저희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문제가 됐던 부분이거든요.
의생명이나 전략 사업을 갖고 있는, 지금은 미래자동차까지도 얹어지긴 하는데요.
그러한 사업들을 육성할 때 가장 첫째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라는 얘기를 했었고 저는 이 부분이 시작되는 것은 굉장히 반갑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런 만큼 또 한편으로는 이게 부서 간의 협업이 잘 되어야만 지금 있는 것들이 제대로 실현될 수도 있고 여기서 어떤 양성과정을 할 수 있는 학교는 지금 어느 정도 윤곽이 나왔죠?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어쨌든 이 사업 자체가 김해대학교와 협업을 해서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김해대학교에 관련 과를 지금 개편하고 있는 중입니다.
○주정영 위원 이런 부분들이 조금 정리가 되면 행정자치위원회에도 보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주정영 위원 그렇게 하고 아까 현수막 얘기를 하셨는데 이건 학교 앞에 다 붙이시는 거죠?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그렇습니다.
○주정영 위원 저는 지나갈 때 사실 교육청에서 붙이는 줄 알았어요.
정문 옆에 딱 붙어있는데 그게 김해시라고 보기가 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이 정도 예산으로, 큰 예산은 아니지만 마음을 김해시가 학교에 있는 선생님들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하는 건데 디자인을 만드실 때 시민들도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 부분을 한번 더 염두에 두시고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주정영 위원 그리고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 중에 외고나 대청고는 그대로 잡혔는데 보니까 자율형공립고인 경원고는 없네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자립형공립고의 지정기간이 올해로 만료가 됩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없습니다.
○주정영 위원 더 추가로 하는 곳은 없는가 봐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그렇습니다.
○주정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보니까 조금씩은 예산을 줄였다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주정영 위원 대청고도 5000만 원 정도 줄었고 외고도 2000만 원 정도 줄었는데 특별한 사유는 있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외고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학교와 협의를 해서 2000만 원 정도를 줄인 부분이 있고요.
대청고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사실상 이 부분이 기숙형고교에 걸맞은 학력향상 프로그램이라든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라고 지원을 했던 부분인데 기숙형고교의 특성상 어쨌든 수업이 끝나고 교과 심화학습이라든지 논술 같은 걸 모두 집합교육 형태로 이루다 보니 코로나 시대에 거기에 대한 학생들의 참여율이 떨어지고 집행률 자체도 떨어져서 집행잔액이 많이 남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주정영 위원 4차 추경 때 그런 일이 있었다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반영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주정영 위원 2023년도는 그래도 정상운영이 되지 않을까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그래서 저희들이 대청고등학교하고도 미리 협의를 했고요.
이 정도 하면 그쪽에서도 가능하다고 해서 협의된 사항입니다.
○주정영 위원 알겠습니다.
학교하고는 충분히 협의가 됐다는 설명으로 제가 이해하고요.
그리고 원어민교사 부분에서 세부 예산을 보니까 숙소임차료가 3780만 원, 35만 원씩 9채 되어 있거든요.
그리고 밑에 주거비가 40만 원에 또 11명이 되어 있는데 이게 주거비하고 원어민교사 임차비하고 어떤 차이들이 있는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먼저 위쪽에 있는 월세숙소 임차료 이것은 저희들이 원어민교사들을 위해서 확보하고 있는 사택에 입주한 원어민교사들에게는 숙소임차료라는 이름으로 35만 원씩 지급을 하고요.
그리고 사택이 9채밖에 없기 때문에 20명의 원어민교사가 모두 사택에 들어갈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그 외에 본인들이 직접 구하는 주거에 입주할 경우에는 저희들이 주거비로 월 40만 원을 지원하는 부분입니다.
○주정영 위원 그러면 원어민교사가 20명인데 그중에 우리가 보유한 사택이 9채밖에 없다?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그렇습니다.
○주정영 위원 그래서 나머지 11명분은 월세를 지원해 주고 있다 이렇게 봐야 되는 거다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주정영 위원 뒤에 보면 또 월세보증금이 3채가 되어 있더라고요.
이건 어떤 경우에 발생합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이건 저희들이 사택 추가 구입을 할 경우를 대비해서 예산을 세워놓은 겁니다.
○주정영 위원 그러면 결국은 20명밖에 없는데 사택이 12개가 되는 거잖아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아니요.
20명 중에서 연도 중에 일시적으로 결원이 되었다가 다시 채용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에 본인이 집을 구해서 들어오는 경우도 있지만 도저히 구할 수 없다고 했을 때는 우리시가 다시 사택을 구입해서 월세를 지원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주정영 위원 월세를 못 구해서 사택을 꼭 줘야 될 이유는 발생하지 않을 것 같은데?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올해 같은 경우에도 저희들이 사택 하나를 더 추가로 구입한 부분이 있습니다.
○주정영 위원 그러면 월세가 줄어야죠.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그렇죠.
그렇게 되면 월세 남는 부분은 저희들이 추경을 통해서 감을 하고 있습니다.
○주정영 위원 이게 같이 이중으로 잡힌 느낌이 있어서 결국 3명분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그렇죠.
○주정영 위원 3명분이 주거비를 주냐 사택을 주냐인데 사택비를 확보했으면 주거비는 줄여야 한다는 생각이 들고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맞습니다.
○주정영 위원 그리고 원어민교사 운영에 대해서 제가 일단 계산해 보니까 총예산이 한 2억 정도 들어간다 보이네요?
2억이 아니고 10억 정도, 9억 얼마더라고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9억 정도입니다.
○주정영 위원 한 10억 정도 들어가는데 이 효율적인 부분은 제가 누차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사실 혜택을 보는 학교수는 몇 개 정도 됩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총 42개 학교에 파견을 하고 있습니다.
○주정영 위원 사실 이 학교들은 작은 학교 중심으로 하는 거죠?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30학급 미만의 학교들입니다.
○주정영 위원 10억의 예산이 들어가는데 학생당 비용을 친다면 저는 비율이 굉장히 높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고 사실 예산의 효율이 있느냐 두 번째는 이 사업의 효과가 있느냐라는 부분을 쭉 그냥 학기 때문에 축소, 축소하고 여기까지 왔는데 저는 정말 올해는 이 부분 재검토를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학교 현장에서 원하는 사업이 이러한 사업인지 그렇지 않으면 이 10억이라는 예산을 가지고 저는 조금 더 다양화되어 있고 학교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사업들로 오히려 좀 더 풀어놓는 것이 학교 현장에 더 필요한 건 아닌가 생각이 들거든요.
요즘에는 갈수록 또래와의 관계 회복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미래의 아이들에게 훨씬 더 많은 역량을 요구하고 있는 시대거든요.
거기에 맞도록 학교가 자기 기반을 가지고 운영할 수 있는 자율성을 보장하면서 시는 그러한 아이들의 정신건강부터 육체건강까지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사업으로 조금은 틀어봤으면 좋겠어요.
과장님이니까 하실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고 이 부분은 학교 현장과의 간담회도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요.
작은 학교 같은 경우는 그러한 프로그램 하나하나가 또 멀리 있는 학부모를 오게 하는 요인을 만들기도 하거든요.
그러한 사업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해주시고요.
그리고 이번 신규사업 중에 사립유치원 종일반 운영비 지원이 있더라고요.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주정영 위원 그래서 일괄적으로 36개 유치원에 200만 원씩 지원한다고 하셨는데 사실 이 부분이 그러면 유치원이라는 게 규모가 다 다르지 않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주정영 위원 그랬을 때 일괄하면 그 형평성은 맞을까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사실상 사립유치원에서 요구하는 부분들은 한 아이당 월 얼마씩을 요청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예산을 잡게 되면 연간 14억, 15억이라는 돈이 필요하고 그건 너무 과다하기 때문에 사실상 사립유치원 같은 주 관리감독청은 교육청이기 때문에 저희들은 부수적으로 조금 지원을 하는 차원에서 여기서 규모 같은 것은 구분하지 않았고요.
연간 200만 원이라고 하면 큰 원은 말할 것도 없지만 작은 원에서도 연간 200만 원이라는 돈은 크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일단 지자체가 관심을 보여준다는 차원에서 어느 정도의 지원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주정영 위원 종일반 운영비는 원래 어느 주체가 부담하게 되어 있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유치원 자체가 교육청입니다.
○주정영 위원 학부모의 부담이 아니라?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주정영 위원 학부모의 부담이 아니라?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학부모의 부담이죠.
○주정영 위원 학부모 부담이죠?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주정영 위원 저는 주체가 달라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아까 말했던 학생당 얼마라고 하면 객관적으로 김해시 입장에서 사실 돈이 쓰이고 예산이 쓰이면 시민들이 알아야 되거든요.
그러면 종일반에 이번 달부터라든지 어떻든지 이 정도 지원을 받기 때문에 학부모들의 주머니를 경감해 줘야 되는데 실제 이 돈을 봤을 때 저는 1원도 차이가 안 날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미디어 매체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주정영 위원 저는 오히려 이게 알려지면 학부모들은 그렇게 하죠.
그러면 종일반 지원받으면서 왜 나의 종일반 부담금은 그대로냐라는 얘기가 나올 수 있다는 거죠.
이 부분들이 예산 대비 저는, 예산이 적은 돈은 아니지만 또 현장에는 미미하고 그래서 조금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어요.
저도 사실 사립유치원에 아이를 보내봤을 때 예전에 잘 될 때만 하더라도 부르는 게 값일 정도로 어마어마한 비용을 지불했었거든요.
그러다가 조금 줄고 이렇게 되니 이런 것들을 요구했을 때 저는 유치원의 입장이 강하다.
학부모들하고는 별 차이 없더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제 김해시 같은 경우에 주체를 명확하게 해야 된다는 생각이에요.
그냥 유치원이 힘들어서 유치원의 경영을 도와주는 것이냐 그렇지 않으면 학부모들의 사립유치원에 대한 비용들을 절감하기 위한 노력이냐 이런 주체가 명확해져야 되고 그 주체에 맞는 예산이 가야 그 효과성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저는 좀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 더 고민을 해주시고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주정영 위원 그리고 특성화도서관 인테리어 공사 4억 2400이 잡혔지 않습니까?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주정영 위원 부곡동 SOC사업 안에 들어가는 사업이다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그렇습니다.
○주정영 위원 그래서 저하고도 이런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SOC사업 안에 들어갔던 이 사업들은 영향권 주민들, 소각장 인근의 영향권 주민들을 위한 복지의 개념이 좀 더 강하기 때문에 그 논의 주체를 주민들과 함께했으면 좋겠어요.
이번에 계획된 걸 보니까 너무 동떨어져서 제가 많은 말씀을 드렸지만 그것도 주는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주민을 대표는 하고 있지만 이야기와 커뮤니케이션을 해서 설계를 하고 기획을 하는 것은 주민의 주체성을 가져가야지만 완성도가 높고 주민들을 위한 시설이 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것 진행하실 때 부곡주민지원협의체라고 있습니다.
법정기구이고 그 단체를 통해서라도 협의구조를 잘 가져가셨으면 좋겠다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주정영 위원 마지막으로 일반운영비가 제일 마지막 페이지에 있는데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주정영 위원 좀 많이 상승을 했네요?
예를 들어 사무관리비 같은 경우 1200인데 2000만 원이 올라서 3200이 되었고 공공운영비 같은 경우 1200인데 830이 높아져서 2000이 되었거든요.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위원님 몇 페이지
○주정영 위원 629페이지입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629페이지 말씀하십니까?
○주정영 위원 예.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그 부분은 저희 과의 운영경비가 아니고요.
위에 세부사업을 보시면 김해시평생학습관 운영입니다.
○주정영 위원 예. 평생학습관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평생학습관이 올해 2월에 개관을 하면서 내년이면 2년 차에 접어들면서 예산이 편성된 건데 일반운영비에 있어서 많이 늘어난 것으로 보이는 부분은 전년도 사무관리비에 있어서 올해 같은 경우 당초예산에 거의 다, 당초예산은 정말 기본만 잡았고요.
승강기라든지 소방안전점검 대행수수료라든지 그걸 모두 추경에 잡아서 금액이 차이가 나는 부분입니다.
○주정영 위원 그러면 2월에 개관을 했기 때문에 올해 정상적으로 1년을 운영해 봐야 운영비가 또 나오겠네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그렇습니다.
○주정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이미애 위원 질의하십시오.
○이미애 위원 안녕하십니까? 수고하십니다.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라는 예산이 잡혀 있는데 이번에 예산이 좀 올랐어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이미애 위원 왜 올랐나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여기서 보시면 맨 마지막에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이라고 2000만 원이 올해 없었던 예산이 들어갔거든요.
이 부분은 사실상 엄밀히 얘기하면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예산은 아니고요.
이건 주민참여예산인데 굳이 이걸 구분을 해서 어느 과에 끼우려면 우리 과에 교육예산하고 관련이 있지 않냐고 해서 그렇게 들어간 겁니다.
순수한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예산은 아닙니다.
○이미애 위원 이게 구체적으로 뭘 하는 겁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퍼실리테이터 말씀하시는
○이미애 위원 민주시민교육, 구체적으로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민주시민교육은 2018년도에 관련 조례가 제정되었고요.
시민이 주체가 되는 시민성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활동가를 양성해내고 그 활동가가 시민을 대상으로 민주시민교육을 가르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미애 위원 강의 교육내용이 뭡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강의의 내용은, 잠깐만요.
조례상에 보면 김해시민이 민주시민으로서 가져야 되는 책임과 권리의식 그런 부분을 총칭해서 이루어지는 부분입니다.
○이미애 위원 회원이 어느 정도 됩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지금 활동가 양성은 42명 배출이 되었고요.
활동하는 분들은 30여 명 됩니다.
○이미애 위원 강사들의 강의내용이 대체적으로 어떤 건지는 제가 아직 안 봐서 모르겠는데 강사추진비 내역이라든지 조례를 좀 검토해 보고 싶고 조직도라든지 참여하는 연령대라든지 이런 걸 종합적으로 상세하게, 이게 보니까 정보가 많이 없어요.
제가 확인을 하려고 보니까 정보 내용이 너무 없기 때문에 예산도 뭐 때문에 올랐는지, 제가 알기로는 활동이 없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예산이 올랐기 때문에 이 부분도 지적 안 할 수가 없는 부분이고요.
조례를 검토해봐야 되겠고 조직도나 강사추진비 내역, 여러 가지 상세내용들을 저한테 자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미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유상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유상 위원 과장님 조금 전에 이미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제가 좀 추가를 해서 말씀드릴게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김유상 위원 이게 2018년에 이광희 의원님께서 대표발의를 하셔서 만든 조례로 알고 있는데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그렇습니다.
○김유상 위원 조례 제6조에 보면 민주시민교육 종합계획이라고 해가지고 5년마다 수립을 해야 되는 게 있거든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김유상 위원 2018년에 했으면 2023년에 계획이 수립되어야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지금 계획은 수립되어 있나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2023년 내년도에 계획 중입니다.
○김유상 위원 그러면 내년에 계획을 해서 2024년에 다시 계획을 하는 거예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김유상 위원 내년까지 그렇게 되는 겁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2018년도에 조례가 제정되고 실질적인 활동은 2019년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김유상 위원 그래서 어쨌든 2024년이다?
그러면 일단 내년에 계획을 잘 잡아주셨으면 좋겠고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유상 위원 그리고 3조에 기본원칙 2항에 보면 민주시민교육은 참가자들의 특정 의견만을 갖도록 설득하거나 사적이해관계 또는 특정 정파의 의견관철을 위한 방편으로 이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되어 있거든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김유상 위원 그러면 결국 민주시민교육이라는 것은 특정 정파의 이념을 가진 분들이 많이 활동을 한다거나 하면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관리감독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는 건 아닐까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민주교육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는데 그분들이 거의 비슷한 쪽에 공부를 하셨고
○김유상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이유는 이 단체 자체에 활동을 하시는 분들의 면면들이, 특정 정당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건 아니지만 실제로 당의 직책을 맞고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에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김유상 위원 그러면 혹시 이 조례에 위반된 사항이 아닌가요?
그리고 실제로 교육을 하는 데 있어서 특정 정당에 대한 비판이 어느 정도는 수용이 되겠지만 그 선을 넘은 정도도 제가 확실하게 팩트로 지금 말씀을 드릴 입장은 아니다 보니까 하지만 그런 내용들이 오고 가는 것도 사실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도 우리 시에서 관리를 해야 되는 건 아닌가 싶은데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맞습니다.
먼저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사실상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건에 대해서 어쨌든 여러 분들께 걱정을 끼치게 된 점은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민주시민교육의 기본원칙 중에 하나가 조례상에도 나와 있지만 이론과 실제에서 존재하는 다양한 관점과 다채로운 의견들이 공정하게 다루어져야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그 부분은 의도치는 않았지만 어떤 오해가 있었고 소통에 오류가 있었던 것으로 저희들도 파악이 되었습니다.
○김유상 위원 실제로 위원회를 구성할 때 그분들의 기본적인 사항들은 다 알고 들어가잖아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김유상 위원 이미 특정 정당에 당적을 가지고 계셨던 분들이 들어오면 사실 그런 부분들을 예를 들어서 공고를 한다거나 이런 부분들이 선제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들이 좀 많이 아쉽고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김유상 위원 거기에 준해서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도 보면 결국 퍼실리테이터가 활동하는 것들이 사회자의 개념도 있지만 또 조력자의 개념도 있거든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그렇습니다.
○김유상 위원 본인의 의견을 개진할 수는 없지만 이 회의가 주체적으로 잘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이에요.
그런데 제가 앞에 얘기했던 그런 부분들이 계속 깔려있다고 하면 이 주민참여예산의 부분들도 약간 모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부분은 제가 따로 말씀드리지 않겠지만 왜 이 말씀을 드리는지도 아마 잘 아실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이 주민참여예산도 정말 주민들이 명확하게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써야 되는 예산이지 특정 정당의 이런 부분들을 하기 위해서 예산을 쓰는 건 아니거든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맞습니다.
○김유상 위원 그래서 저는 이 부분도 조금 의문을 제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서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그런데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에 이 예산은 민주시민교육의 예산이랑은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김유상 위원 알고 있습니다.
알고는 있지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그렇기 때문에
○김유상 위원 마침 붙어 있었고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아, 마침 붙어 있어서
○김유상 위원 또 마침 그렇게 열심히 활동하는 대부분의 분들과의 관계들도 있고 하니까 일단 그런 부분에서 저는 의문만 제기하는 것이고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김유상 위원 그런 부분들을 면밀히 잘 살펴서 정말 퍼실리테이터 양성을 잘하셔서 특정 정당에 기여하지 않고 민주시민으로서 우리 김해시민들이 잘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는 예산으로 쓰일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게 역할이 아닐까.
이미 그전에 불찰이 있었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더 이상 이런 일이 있으면 안 되지 않겠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활동가에 대해서 교육 기본원칙에 대한 재차 교육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유상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송재석 위원 질의하십시오.
○송재석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송재석 위원입니다.
중복되는 내용은 다 빼고요.
원어민 교사 사택 부분에 대해서, 사택이란다.
우리 숙소 임차료 9채로 해서 현재 예산을 잡았다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송재석 위원 그런데 제가 2019년부터 쭉쭉 이것 확인을 해보니까 19년도에 7채를 월세 보증금으로 계약을 했고, 622페이지 되겠다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송재석 위원 그리고 2020년도에 5채, 21년도에 2채, 22년도에 2채 그리고 2020년도에는 4채를 뺐는가 1차 추경에 수입으로 잡혔더라고요.
그렇게 하더라도 12채 정도 되는데 이게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데?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여기 신규로 사택을 추가할 거라고 잡아놓고서도 실제로 집행이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결산추경까지 해서 저희들이 조정하는 부분입니다.
○송재석 위원 그러니까 그걸 빼더라도 12채라고요.
제 말은 보증금 자체가 12채라고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월세 보증금 말씀하시는 겁니까?
○송재석 위원 예.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산에 편성되어 있는 건 12채인데 실제로 저희들이 사택을 확보하고 있는 부분은 9채입니다.
그러면 이 예산에 편성이 됐다 하더라도 실제 집행은 안 됐던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송재석 위원 이것 전체적으로 19년도부터 확인해서 다시 한번 저한테 자료 좀 제출 부탁드리고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재석 위원 그리고 초ㆍ중ㆍ고ㆍ외고 원어민교사 채용 급여 부분에서 2022년도에는 교통비가 책정되어 있었거든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송재석 위원 그런데 올해는 교통비가 빠졌네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그건 도교육청의 원어민교사 채용 계약서 기준에 따라서 동일하게 변경을 시킨 부분입니다.
○송재석 위원 그러면 원래부터 안 줘도 된다는 겁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아니요.
원어민교사에 대한 채용 건이 우리시만 우리 시에서 별도로 채용을 해서 월급을 별도로 주고 있고요.
다른 지자체는 교육청에서 일괄 전담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청 보수체계와 우리시의 보수체계가 안 맞는 부분에 대해서 일원화를 시킨 부분입니다.
○송재석 위원 그러면 안 줘도 되는 걸 예전부터 줬다는 이야기로 들리는데, 알겠습니다.
그리고 4차 추경에서 보험료를 보면 전체 급여에서 10% 잡혀있는데요.
4차 추경에는 4억 2637만 원으로 잡혔던데 그러면 급여가 줄었다는 이야기입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올해 같은 경우에는 총 20명의 원어민 교사 중에서 연도 중에 일시 결원되었다가 다시 채용되는 부분이 4명 정도가 있었습니다.
총기간으로 하면 십몇 개월 정도로 나눠지는데 공백기간 동안에 보수가 나가지 않은, 집행되지 않았던 부분에 대한 삭감이 되겠습니다.
○송재석 위원 그러면 4차 추경에도 급여가 반납이 되어야 되잖아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3회 추경에
○송재석 위원 3회 추경에 반납을 했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일부 반납을 했고요.
그리고 퇴직금 보험료 부분은 결산추경에, 4차 추경에서 감액을 했습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일반이 35개고 특수, 특화가 3개 해서 총 38개입니다.
○송재석 위원 전체 작은도서관이 총 몇 개죠?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총 67개입니다.
○송재석 위원 그런데 그 밑에 보면 도서구입비 지원이 50개소 되어 있는데 전체 다 해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저희들이 작은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총 67개에 대해서 모두 지원은 하지 않고요.
조례에서 정한 기준을 만족하고 있는 작은도서관에 대해서 운영평가 등을 실시해서 저희들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송재석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주정영 위원님께서 여쭤보신 626페이지 특성화도서관 개관할 때 이게 행복순환센터 내에 들어가는 것 맞죠?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그렇습니다.
○송재석 위원 그러면 행복순환센터 건립을 할 때 뼈대만 해주고 그 나머지는 저희들이 하는 그 내용입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그렇습니다.
○송재석 위원 그러면 행복순환센터 설계 자체부터 내부 인테리어는 안 잡혔다 그죠?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큰 통으로 볼 경우에는 저희 도서관 부분이 아예 채워지지 않는 부분이기 때문에 큰 건물의 준공은 내년 연말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있고 각각의 지정되어 있는 공간에 대해서는 각 부서별로 예산을 편성해서 지금 인테리어 공사의 예산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재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제가 보충질의 조금만 하겠습니다.
사립유치원 교재교구, 사립유치원 종일반 운영비 지원이 있는데 저출산 시대에 사립유치원들도 다 어려운데 아주 좋은 예산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국공립하고 사립하고의 지원금액은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제가 교육청 담당기관이어서 사실 거기에 대해서 면밀하게 공부를 해보지는 못했는데요.
그건 저희가 파악을 해서 위원장님께 별도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윤옥 예. 그다음에 교복지원사업 보조인력 인건비가 있습니다.
교복지원사업은 합해서 940만 원 편성이 되었는데 1인당 동하복 구입비 포함하여 30만 원 일괄 지급하는 거죠?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그렇습니다.
○위원장 허윤옥 그런데 이런 단순한 사업에 보조인력을 84일이나 채용할 만큼 일이 많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사실은 3월에 교복을 구입해야 되는 시기에 한꺼번에 하면 좋은데 이게 1만 2,000명이 넘고 1만 3,000명 정도 되는 인원이고 사이트를 통해서, 시스템을 통해서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누군가 도와줄 수 있는 인력은 필요합니다.
○위원장 허윤옥 84일 동안 무슨 일을 합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3월부터 7월까지인데요.
경남바로시스템이라고 해서 그 프로그램을 통해서 합니다.
그리고 또 우리시에 있는 아이들만 하면 조금 더 쉬운 면이 있는데 전입생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확인해야 되는 부분들도 있고 해서 필요한 인력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허윤옥 전년에도 이게 있었죠?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허윤옥 무슨 일을 어떻게 했는지 상세하게 내용 좀 보겠습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윤옥 627페이지 행사운영비에 보면 역사인물 탐구 활동가 역량강화 역사교실 운영에 900만 원 예산이 편성되어 있네요?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예.
○위원장 허윤옥 역사인물 탐구 활동가가 몇 명이죠?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지금 23명입니다.
○위원장 허윤옥 그리고 매년 예산을 들여가지고 탐구할 만한 김해 출신의 역사적인 인물이 많이 있습니까?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얼마 전에 김해인물 이야기로 해서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단체에서 책자가 완성이 되어서 저희들한테 왔는데 저희도 모르는 우리 역사를 빛낸 지역의 인물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 돈을 들여서라도 우리 지역에 있는 아이들한테“이 사람도 이런 일을 했네.”라는 신선한 지식을 깨워줄 수 있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들이 김해인물 이야기 1, 2, 3권 나온 자료를 위원님들께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윤옥 예.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인재육성지원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인재육성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체육지원과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고 체육지원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체육지원과장 조재규입니다.
○위원장 허윤옥 질의하실 위원님?
안선환 위원 질의하십시오.
○안선환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637페이지 장애인 생활지도자 활동지원이 있죠?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안선환 위원 활동지원이라는 게 급식비라든지 교통비, 수업용품 구입, 홍보물 제작 같은 이런 항목들이죠?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안선환 위원 올해 예산서 보면 상세하게 부기가 되어 있는데 내년 예산서는 한 줄로 대충 이렇게 해놨거든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안선환 위원 무슨 이유가 있는지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작년에 비해서 장애인 전체 예산이 1억 8000 정도 늘었습니다.
사실은 장애인체육회가 경상남도 내에서 제일 빨리 출범했는데도 불구하고 예산이 인구 10분의 1도 안 되는 남해하고 4억 9000만 원 비슷해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 이때까지 장애인체육회가 여러 가지 활동을 하는 것에 비해서 예산이 너무 적어가지고, 진주가 지금 7억 얼마 되고 창원은 12억 정도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느 정도 따라잡아야 되겠다 싶어서 잡아놨는데 그 안에 보면 장애인 체육활동이라든지 취미활동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대부분 1억 2000~3000 늘었고요.
나머지는 인건비가 올해에 비해서 직원이 1명 늘었거든요.
직원이 늘었고 그렇게 기타 해가지고 좀 늘어난 것이라서 아직, 그 부분의 상세한 것은 프로그램을 더 짜야 됩니다.
짜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안선환 위원 어쨌든 위원들이 심의할 때 어떤 수당이 지급되고 어떤 사업이 필요한 것인지 상세히 알아야 되는데 그런 것도 미비한 것 같습니다.
특히 수당은 법적으로 지급해야 되는 사항이라서 한번 물어봤습니다.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맞습니다.
○안선환 위원 그리고 641페이지 보면 전체적인 틀에서는 김해하키장 시설물 개선사업 중에서 하키경기장 노후시설 개선사업이 있어요.
스탠드 이런 것들이 보면 국민진흥기금 30%, 시비 70% 이렇게 편성이 됐죠?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맞습니다.
○안선환 위원 그렇게 알고 있는데 이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국민진흥기금사업을 공모사업으로 신청했을 때 중복되는 부분이 있으니 다른 시설로 신청했으면 되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의문점이 있어서 물어보는 거거든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학교뿐만 아니고 저희들이 전국체육을 앞둔 대부분의 시설 분야에 대해서 국비, 옛날에는 국비죠.
옛날에는 그런데 지금은 도비 전환으로 되어서 한 30% 정도 보통 지원해 주거든요.
그래서 보통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안선환 위원 제가 이야기하는 건 중복되는 것 말고 그런 공모에서 받은 돈을 다른 필요한 곳에 써야 되는데 중복되는 데 쓰지 않냐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아, 그건 시설이 다릅니다.
○안선환 위원 그래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안선환 위원 마지막으로 이것 한번 물어볼게요.
이번에 도민체전에 우리 예산이 좀 삭감됐죠? 그죠?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안선환 위원 과장님은 삭감된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저는 사회산업위원회에 할 때 몇몇 위원님께서 스카우트 문제 부분하고 그다음에 몇 번 물어본 건 저는 그대로 답변을 해드렸고 저희들 2023년도 전체 예산이 4억 1000만 원 정도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 예산에 보면 4억 3500이거든요.
그리고 체육계에서 요구한 건 4억 7700만 원입니다.
저희들 선수가 670명, 임원이 200명 해가지고 한 870명이
○안선환 위원 종목은 몇 종목인데 출전합니까?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28개 종목하고 3개 종목은 시범종목으로 총 31개 종목입니다.
○안선환 위원 실제 저희가 봤을 때는 체육회하고 체육지원과하고 좀 소통이 안 되는 것 같아요.
통합은 됐지만 사실은 김해에 생활체육이 물론 많잖아요? 그죠?
김해에 생활체육하시는 인구들이 몇 명 정도 됩니까?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생활체육 전체 다 하면 저도 그건 아직 계산을 안 해봤는데
○안선환 위원 상당한 숫자죠? 그죠?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안선환 위원 그만한 단체가 없잖아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맞습니다.
○안선환 위원 이런 중요한 부서인데 우리시 체육회도 개별적으로 출발했지만 하는 활동이나 역할들이 잘 못 되는 것 같고 특히 체육지원과하고 소통이 안 되어서 우리가 내년, 후내년에 전국체전이 있으면 도체전이 중요하잖아요? 그죠?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안선환 위원 어떻게 보면 시범하는 과정도 거쳐야 되는 그런 건데 체육회하고 지원과도 보면 서로 엇박자로 놀고 있는 것 같아요.
이런 중요한 전국체전을 앞두고 도민체전을 준비하는 과정도 다들 각자 말이 다르거든요.
어떻게 보면 업무에 대한 태만이라고 저는 보거든요.
과장님 그런 부분에서 체육인들한테 미안한 이런 마음들은 없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그 부분을 지적하신다면 제가 좀 더 노력해서 소통이라든지 여러 가지 부분에서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선환 위원 실제적으로 우리 체육회도 개별적으로 운영을 하는 거잖아요.
우리 시에서 돈은 지원해 주지만 운영은 방만하게 하는 것 같아요.
사실 내실도 좀 없는 것 같아요.
그러고 이런 이야기를 이 자리에서 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체육인들은 물론 나이 드신 분들이 하는 종목도 있지만 젊은 사람들이 운동을 많이 하는데 또 체육회에서 운영하는 시스템이나 이런 걸 보면 젊은 사람이 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게 잘 안 되는 감도 있어요.
구체적으로 말을 못하겠지만 그런 부분도 우리가 돈을 지원해 주는 체육지원과에서 잡아야 되는데 작년도 그렇고 그런 부분을 누누이 설명을 했는데도 그런 걸 못하더라고요.
제가 하는 내용이 무슨 말인지는 알죠?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안선환 위원 그래도 명색이 체육회의 사무국장이라는 분이 젊은 사람들이 해서 제대로 운영을 해야 되는데,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입니까?
그런데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하는 그런 면이 없지 않아 있었거든요
그래서 우리 김해시체육회가 발전해야 되는데 더 다운이 됐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런 점 분명히 인식을 하시고 또 그런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삭감되는 부분도 분명히 있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안선환 위원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체육활동하는 사람이 김해에 어마어마하게 제일 많은 사람들이 가입된 그런 단체입니다.
관심을 갖고 잘 해주실 것을 이 자리를 빌려서 당부드립니다.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알겠습니다.
○안선환 위원 이상입니다.
(허윤옥 위원장, 김주섭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대리 김주섭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유상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유상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640페이지에 보면 낙동강 수상레저시설 조성이 전환사업으로 되어 있거든요.
어쨌든 이게 2018년도에 용역, 8000만 원 해가지고 실시설계용역 한번 했었죠?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김유상 위원 그래서 그때 한번 사업이 접혔다가 다시 진행되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생각하고 많은 응원을 드리고 있습니다.
어쨌든 저는 우리시에 상당히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 당시에 했던 8000만 원이 어떻게 보면 상당히 큰 용역이거든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김유상 위원 왜 계속 진행이 안 됐는지에 대해서 여쭙고 싶습니다.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이건 총사업비가 28억입니다.
대동면 조눌리에 있는 낙동강, 위치는 그렇고요.
조눌리 33번지인데 이게 국비가 균특으로 7억 2000만 원이고 시비가 20억 8000만 원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매칭으로 해가지고 시비 확보가 해마다 신청을 했으나 아무래도 우리시 재정상 힘든가, 시비가 안 되면
○김유상 위원 국비는 지원이 가능했으나 시비가 부족했다?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그래서 좀 그렇습니다.
○김유상 위원 저는 그 부분은 좀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그래서 이번에는 저희들이 총 20억 중에 15억을 확보해서 나머지 국비를 받아서 정상적으로 진행하면서 나머지 5억에 대해서는 추경에 해준다는 예산계의 말씀을 듣고
○김유상 위원 이 사업은 계속 제가 주장했던 사업이라서 몇 년 전부터 꼭 필요한 사업이다.
왜냐하면 양평, 가평보다 저희가 지리적 조건이 상당히 좋습니다.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맞습니다.
○김유상 위원 그리고 앞으로 조눌리에 그게 진행이 된다고 하면 앞으로 우리 김해시 숲체험도 조성이 될 것이고 또 산림과에서 숲속야영장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연계해서 할 수 있습니다.
○김유상 위원 아직 사업이 진행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조금 더 면밀히 검토해서 앞으로 그런 부분들이 많이 생기면 우리 세수를 확보하는 관광자원으로써도 상당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맞습니다.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맞습니다.
○김유상 위원 벌금 낼 생각하고 딱 몇 개월 돌리면 1년 먹고 살 정도 돈을 벌거든요.
아직도 몇 개가 보여요.
지금 딱 쳐도 영업 중이라고 나오거든요.
이건 벌금으로 끝낼 부분은 아니고 우리 행정에서 조금 더 강력하게 뭔가 조치할 수 있는 부분은 없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글쎄요.
단속의 과태료라든지 그런 부분은 저희 과 소관이 아닌데요.
제가 볼 때는 2~3년 안에 시설이 다 완공되고 나서 위탁을 줄지 저희들이 직접 경영할지는 그때 가서 봐야 되는데요.
일단 하기 전에 그런 부분은 불법시설이 대부분 없어져야 우리가 정상적으로 영업하는 데도 많은 이득을 창출해서 시 재정이라든지 지역경제 활성화를 할 수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시설하면서 관계기관에, 뭡니까?
단속하는 부서에 좀 강력히 단속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요청할 예정입니다.
○김유상 위원 제 개인적인 의견이기는 하지만 음지에서 계속 영업을 했던 분들은 사실 노하우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 양지로 이끄는 방법도 좋지 않을까 생각도 들거든요.
그래서“우리시가 이렇게 조성하기 위해서 하고 있으니 당신들도 계속 음지에서 이렇게 하지 말고 이왕 할 것이면 양지에 와서 정확하게 사업을 하시라.”라는 것을 어느 정도 위수탁의 개념을 벗어나서 그런 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저는 나쁘지 않다고 보거든요.
어차피 그분들한테 기회를 제공하지 않으면 음지에서 계속 활동할 거라는 말이죠.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민간위탁이라든지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방법이 여러 가지 있기 때문에 지금 그 부분은 아직 정해진 건 없고요.
○김유상 위원 그죠. 그건 나중에 일이고요.
추후의 일이기는 하고요.
그리고 어쨌든 부산 같은 경우에는 화명생태공원이나 삼락생태공원 두 군데에서 운영은 하고 있지만 사실 잘 되고 있지는 않아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조건은 우리가 훨씬 낫습니다.
○김유상 위원 예. 조건은 우리가 훨씬 낫죠.
그래서 그 부분도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었고 어쨌든 그분들이 실패했던 부분들을 저희가 잘 살펴서, 그분들의 실패가 저희의 성공이다 이런 건 아니지만 분명히 실패 사례가 있기 때문에 그걸 저희가 면밀히 잘 살펴보면 성공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많다고 볼 수 있거든요.
어쨌든 잘 살펴서 진짜 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알겠습니다.
○김유상 위원 그리고 643페이지 보면 홈경기 동영상 촬영비가 15회에서 40만 원이 잡혀있는데 이건 어떻게 동영상 촬영하는 겁니까?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잠시만요.
○김유상 위원 혹시 장내 아나운서가 촬영하는 그건가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이게 예산은 잡혀있는데요.
현재는 실제로 유튜브라든지 이런 데 중계를 하거든요.
사실은 저희들 예산으로 하는 게 아니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지금 아마 전술적인 차원에서 좀 더 세밀하게 하려고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현재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더 감독님과 상의를 해봐야 됩니다.
○김유상 위원 그러면 왜 예산이 올라와 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그런데 이 부분은 저희들도 이것
○김유상 위원 제가 봤을 때 그것인 것 같은데?
장내 아나운서가 앞에, 아나운서 하면서 동영상 촬영하고 계시더라고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그건 자기 개인 유튜브입니다.
○김유상 위원 개인 유튜브입니까?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김유상 위원 그것 아니고 그러면 이건 잘못 올라온 거네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아닙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이 언제든지, 이 부분도 감독이 필요하다고 해서 했는데 작년에는 안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유상 위원 그러면 작년에 안 했으면 올해, 일단 제가 봐도 이걸 장비대라고 생각한다면 상당히 금액이 적고요.
동영상 촬영이라고 되어 있는데 어떻게, 저도 축구장 많이 간 것 아시지 않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압니다.
○김유상 위원 저는 아무리 생각해 봐도 장내 아나운서가 앞에 놓고 했던 그 촬영분을 가지고 한 것 아니면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그건 개인 유튜브입니다.
○김유상 위원 그러니까 개인 유튜브라고 하시니 이 금액이 산정될 수 없다고 저는 판단되어서 이건 불필요하지 않겠나.
차라리 이 예산을 하프타임 공연, 우리 김해시에 있는 어린이공연단이나 이런 분들이 많이 하시더라고요.
이분들한테 30만 원은 저는 너무 적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히려 그런 부분들의 예산을 조금 더 편성하는 것이 활성화되는데 더 좋지 않겠나.
그분들도 기분 좋고 보는 우리도 기분 좋고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맞습니다.
○김유상 위원 그래서 저는 이 예산은 좀 불필요하다 생각이 듭니다.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참조하겠습니다.
○김유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주섭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주정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주정영 위원 636페이지에 생활체육대회 참가 및 개최지원비가 각 종목마다 쭉 있다 그죠?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주정영 위원 그 전에보다 이번에 많은 변화들이 있다고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이때까지 탁구라든지 배드민턴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계속해서 증액을 요구했는데 저희들이 예산상의 이유도 있고 이래가지고 반영을 안 했는데 저희들 보면 사실은 축구하고 야구하고 그다음에 탁구, 배드민턴 이런 부분은 하루에 하는 것이 아니고 축구 같은 경우는 3~4일 정도 하는 것이고요.
나머지는 다 이틀 이상 경기가 소요되기 때문에 축구 같은 경우는 반영을 시켰고요.
그다음에 야구도 반영시켰는데 이때까지 탁구하고 배드민턴은 계속해서 1000만 원 이상 요구를 했는데, 저희들이 예산상의 이유로 했는데 내년 예산은 좀 반영을 시킬 겁니다.
○주정영 위원 과장님께서는 계속 체육지원과장을 하고 계셨죠?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1년 반
○주정영 위원 언제부터 하셨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작년 7월부터입니다.
○주정영 위원 그러면 2022년 예산을 잡을 때도 과장님께서 하셨다 그죠?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맞습니다.
○주정영 위원 저는 이런 부분들은 오해의 소지가 굉장히 높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은 여전한데 바뀐 분은 시장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사실 단체들은 보조금에 대해서 거의 목숨을 걸지 않습니까?
그런 상황에서는 지금 보면 거의 100% 이상, 두 배 이상 늘어난 보조금도 있고요.
방금 그런 부분들이 얼마나 객관화가 되어 있는지 그건 분명히 가이드라인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그런데 저희들 체육회하고 저희들하고 의논을 하면서 이 부분은 동호인 인구수라든지
○주정영 위원 그러니까 즉흥적이거나 그 순간의 판단을 가지고 기준을 잡아버리면 계속 현장에서는 갈등의 기조가 있다는 것이고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그렇지는 않습니다.
○주정영 위원 제가 이번에 보니까 이것뿐만 아니고 보조금에 대한 부분 변화가 너무 많아요.
그러니까 지금까지의 김해시 기조하고는 완전히 바뀌어 버렸거든요.
그래서 체육지원과의 보조금 나가는 부분들, 변화추이 그러니까 전년도 대비했을 때 이번 연도 그 내역들하고 다 뽑아주시고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주정영 위원 그리고 그렇게 예를 들어서 어떤 것은 10%, 어떤 것은 130% 상승을 시킬 수밖에 없는 사유에 대해서 산출근거를 제출해 주세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알겠습니다.
○주정영 위원 “지금까지 못 준 것 이제 줘요.”라고 얘기하면 예산을 심의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과장님이 판단하시는 것 그건 객관성이 없다는 얘기예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그 자료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주정영 위원 그래서 그 부분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 저는 정말 이해가 안 돼요.
그리고 장애인체육에 많이 증액된 부분들도 일단 장애인체육대회만 하더라도 관련 예산이 63%가 증액이 됐거든요.
그래서 일단 그런 부분들도 같이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주정영 위원 639페이지 연구개발비 부분에서 용역비가 있던데 체육시설의 원가계산용역이 3개의 시설에 1500만 원으로 되어 있거든요.
이 3개의 시설은 어디입니까?
그러니까 639페이지 3분의 2지점 연구개발비 부분에, 이건 아마 매년 발생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3개의 체육시설에 대해서 원가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이건 드론연습장하고 진례면생활체육관. 진례체육관 해서 3개소에 각각 500만 원씩 해가지고
○주정영 위원 그러면 다른 체육시설은 원가 어떻게 합니까?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다른 것도 있습니다.
다른 건 저희들, 잠시만요.
야구장하고 일반적으로 다른 시설도 원가용역 계산을 해가지고 저희들이
○주정영 위원 그 예산은 어디 있어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연도가 2년, 3년짜리 있고 이러기 때문에 연도가 끝날 때 그 예산을 잡습니다.
무조건 잡는 게 아니고
○주정영 위원 원가계산을 하는데 그게 2년, 3년짜리가 있어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있습니다.
2년, 3년짜리가 있기 때문에 예산이 끝나는 그해에 원가계산을 다시 해가지고 그렇게 합니다.
○주정영 위원 실제적으로 원가가 인건비나, 예를 들면 지역경제과 전통시장 원가를 보더라도“얼마 안 되지만 왜 매년 900만 원을 하시죠?”하니까 인건비가 변하고 물가가 변하기 때문에 매년 하지 않으면 정확도가 떨어진다고 하거든요.
그런데 2, 3년 체육시설은 더 하지 않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그건 저희들 법에 그 부분을
○주정영 위원 법이 있다고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안 하면 안 되거든요.
그래가지고 원가계산을 해서
○주정영 위원 그 근거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주정영 위원 저는 활천동 같은 경우는 체육관 개관을 언제 준비하고 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올해 말까지 저희들이 아마 2023년
○주정영 위원 완공을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그러니까 내년 1월에 준공예정입니다.
아, 내년 말까지
○주정영 위원 2023년 12월까지 완공예정이다?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7월에 착공을 했거든요.
한 1년 6개월 소요됩니다.
○주정영 위원 그러면 지금 보니까 예산도 많이 이월이 됐던데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주정영 위원 그러면 그게 내년 12월 잡았던 게 계획에 문제는 없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지금 공정률이 한 17% 되고요.
공사는 순조롭게 진행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정영 위원 실제 이건 다 완공되고 관리주체가 또 나오고 그죠?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주정영 위원 그때 집행되어야 되는 건데 좀 빠르지 않나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이어서 보면 활천동체육관 조성도 지금 뒤에 계속비 보니까 61억이 이월되는 걸로 나오더라고요.
그러면 지금 또 25억을 증액하셨던데 다 집행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지금까지 공사 예정기간보다 빨리하는 경우나 딱 맞춰서 하는 경우는 본 적이 없어요.
늦어지는 경우만 봤어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그런데 활천동체육관도 사실은 총공사비가 160억으로 되어 있는데요.
이게 올해 예산 잡아놓은 걸로 봐서 물가상승분을 반영 안 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아마 중간에 보면 올라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주정영 위원 그러니까 결국은 공사의 진행속도죠.
61억이 이월됐다는 부분들도 예정보다 좀 늦춰지고 있다는 반증이고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그건 늦어지는 것은 맞습니다.
○주정영 위원 그랬을 때 본래 당초에 12월을 계획했지만 그러면 당연히 공사기간도 조정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저는 예측되는 것이고 그러면 지금 예산이 이미 61억이 이월됐는데 또 이렇게 25억이나 전년 대비해서 편성하는 게 맞을까라는 의구심도 조금은 듭니다.
그래서 이건 조금 더, 지금 집행 시기나 이걸 한번 더 점검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주정영 위원 그리고 642페이지 보면 체육산업 육성 부분에 이것도 마찬가지로 민간행사 사업보조가 있는데요.
지금 신규로 3개 대회가 잡혔더라고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주정영 위원 전국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세팍타크로하고 볼링하고 그다음에 복싱하고 3개입니다.
○주정영 위원 이 전국대회가 이번에 잡힌 건 특별한 의미는 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저희들이 전국체전을 앞두고 예행연습도 할 겸 시설점검도 할 겸 하는데
○주정영 위원 우리가 유치를 하는 겁니까?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그런데 그 부분 협회 장소가 준비되어야 되고 그다음에 협회하고 의논이 되어야 되고 그다음에 대한체육회 산하 각 소속 협회하고도 의논이 되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저희들이 세팍타크로하고 복싱하고 볼링을 일단 하는 걸로
○주정영 위원 결국 대회 유치에 대한 지원금이잖아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주정영 위원 그러면 세팍타크로 같은 경우는 1억이고 복싱대회는 1억 3000이고 또 볼링은 5000이거든요.
이 금액을 정할 때 기준은 어떻게 합니까?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참가하는 선수들하고 그다음에 머무는 기간 이런 걸 종합해서 저희들이 하는 겁니다.
○주정영 위원 그러면 이것도 자료를 주세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주정영 위원 금액 차이가 너무 나는 것 같거든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주정영 위원 그리고 이어서 보면 우리가 하고 있는 해동이기 전국리틀 야구대회, 아이들 야구대회 전국 단위 이것 같은 경우는 2000밖에 안 됐는데 또 200을 10% 감액했거든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글쎄요.
그건 예산계에서 10%를 일괄적으로 많이 예산을 삭감한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해마다 도에다가 저희들 공모사업하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1000만 원을 보통 저희들이 예산을 확보 하거든요.
그러면 2800만 원 정도 할 예정인데 그 정도 하면 그렇게 무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주정영 위원 일단 해동이기 쪽에는 얘기를 들어보면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리틀야구이기 때문에 온 가족이 움직인다고 하더라고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주정영 위원 그래서 사실은 우리가 바라는 대회를 통한 경제적 효과는 보이는 수치보다 높은 것이 가족이 움직이는 거거든요.
그런 부분을 봤을 때 다른 전국대회는 다들 예산이 어마어마한데 이건 그래도 전국대회임에도 불구하고, 김해시에서 유치함에도 불구하고 사실 더 삭감이 되어서 1800이라는 건 대회 규모 자체를 줄일 수밖에 없고 사실 위상에 좀 안 맞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도의 공모사업은 해마다 저희들이 확보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확보한다고 보고 있는데 만약에 그게 차질이 생겼으면 그때 가서
○주정영 위원 일단 전년 대비 예산이 줄어드는 것은 저는 안 맞는 것 같아요.
새롭게 하는 것들 예산이 크잖아요.
그래서 좀 해주시고 그다음에 이번에 하키단 같은 경우는 또 공공운영비로 선수차량 유지라든지 이런 것들이 더 들어갔네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주정영 위원 특별한 이유는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선수단이 움직일 때, 코치랑 감독과 선수단이 총 25명입니다.
그런데 움직이는 데 있어서 너무 불편하고 이래가지고 저희들이 그 부분을 배려해서
○주정영 위원 그러면 차량은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주정영 위원 선수 차량유지비만 주시더라고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차량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주정영 위원 차는 소유가 어떻게 되어 있고 이번부터 그러면 유류대를 지급하시겠다는 거잖아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주정영 위원 이것들도 기준이 좀 그렇네요
일단 넘어가고요.
역도단 운영 부분에서도 월 임대료가 45만 원으로 잡혀있네요.
월 관리비가 또 30만 원이네요.
그리고 보증금이 1억 5000이에요. 맞죠?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주정영 위원 그러면 1억 5000의 보증금인데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그건 빌라에 한 부분을 빌려서 선수들이 먹고 자고 하는 데 있어서 그 부분입니다.
○주정영 위원 그러면 1억 5000의 전세금에다가 월 임대비를 45만 원 주는데 관리비도 또 30만 원?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관리비는 여러 가지
○주정영 위원 이것도 계약서 한번 보내주시고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주정영 위원 그리고 눈에 많이 띄는 게 체육회 사무국 운영비가 엄청 올랐네요?
인원 1명 늘어난 것 가지고는 모자랄 정도 1억 3000 가까이 늘었거든요.
이번에 체육지원과에 너무 후한 것 아닙니까?
이게 정말 근거 있는 1억 3000에 가까운 예산 증액일까요?
무슨 일이 있나 싶을 정도로 체육지원과 이번에 예산이, 우리 사실 5%, 10% 올리기도 쉽지 않고 말 그대로 운영비 10% 다 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또 체육회 사무국만 운영비가 이렇게 오를 수가 있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이 부분도 저는 납득하기 좀 어려워요.
그리고 또 하나 의구심이 경남하키협회 육성비 지원이라고 해서 또 7200이 잡혀있는데 어떤 용도입니까?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저희들이 경남하키협회를 맡고 있습니다.
하키는 다른 데 하는 게 아니고 김해만 지정되어 있으니까 초는 없고 중, 고, 대학, 일반이거든요.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사실은 중학교, 고등학교 특히 중학교 부분이 선수들이 초등학교에서 육상 잘하는 애들 부모들을 설득시켜서 하키를 시키는데 엄청 어렵습니다.
○주정영 위원 엘리트 선수 육성하는 부분 말씀하시네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엄청 어렵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도 7200 가지고 하키, 더구나 남자 부분에 대학부가 작년부터 인제대학교 6개 팀이 7개 팀 됐거든요.
그래서 1억을 줘야 되는데 저희들 깎여서 7200인데 이 부분도 작년에는 추경에 다행히 확보해서 했는데 하키협회 회장과 회장단에서는 엄청난 자부담도 들이고 노력을 하는데 이 부분은 안 그래도 아마 좀
○주정영 위원 하키선수 학생들 육성하는 그 부분이구나.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주정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제가 자료요청을 드린 것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주정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주섭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진일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김진일 위원 이게 있는데 3500만 원 정도 되지 않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김진일 위원 운영비 지원이라고 하면 어떤 겁니까?
이게 작년도에 보니까 추경에도 2700만 원 정도가 운영비 지원으로 나갔던데 이게 21년도부터 운영됐지 않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김진일 위원 실질적으로 운영비가 추가적으로 매해 3000만 원 이 정도 이상이 필요한 거면 어떤 부분이 필요하신 건지 여쭤보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이건 주간, 주말에 인건비 1명씩하고요.
4대보험하고 장비 및 콘텐츠 유지보수비로 되어 있습니다.
○김진일 위원 이게 인건비야 어쩔 수 없이 관리를 하시는 부분이고 시민분들이 이용하시면 관리자는 있어야 되니까 그런데 이게 생긴 지 한 1년, 2년 정도 됐지 않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김진일 위원 유지보수비가 계속 그렇게 매번 어느 정도 일정 부분 발생이 됩니까?
횟수로 치면 1년 정도인데 어떤 부분에 유지보수가 발생이 됩니까?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월 10만 원 정도 해가지고 120만 원 정도 드는 걸로 되어 있는데 이건
○김진일 위원 그 외에는 다 인건비입니까?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인건비하고 4대보험 또 사업자 부담금이 있거든요.
○김진일 위원 작년 대비해서 운영비가 2700만 원, 3500만 원 차익이 발생한 부분은 그러면 작년 대비 700만 원 정도 차이가 나는 건 인원이 1명 더 늘어난 건가요 아니면 물가상승률을 반영하신 건가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인건비 상승분을 했는가, 잠시만요.
작년에 운영을 4개월분 못했습니다.
○김진일 위원 아, 그 4개월치가 빠졌다고 보면 되고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그 4개월을 뺀 것, 맞습니다.
○김진일 위원 이건 그러면 매년 운영비가 발생되는 부분시고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이 정도 맞습니다.
○김진일 위원 그러면 3500만 원 정도 매년 발생된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맞습니다.
○김진일 위원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주섭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송재석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재석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간단하게 몇 가지만 하겠습니다.
638페이지 김해시 장애인체육대회 개최에서 전년도가 3600만 원 지원했다가 5580만 원 지원이 올라갔는데요.
그 밑에 보면 참가 추가지원 이건 뭡니까?
300만 원 더 잡혀있던데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이건 올해 장유1동에서 장애인체육회에다가 300만 원 기탁을 한 겁니다.
그래서 올해는 쓸 게 없어서 내년에 쓰는 걸로 해가지고 일단 예산에 편성시켜서 쓰려고 그러니까 장유1동에서 저희들이 기탁받은 겁니다.
○송재석 위원 아, 기탁금 받은 겁니까?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300만 원이요.
○송재석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639페이지에 보면 공공운영비 한림술뫼파크골프 화장실, 작년도에는 1개소당 33만 원 잡혀있던데 지금 66만 원인데 두 배로 올랐거든요.
이것 두 배로 오른 이유가 있습니까?
수거비가 갑자기 이렇게 두 배나, 혹시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술뫼파크 부분은 어떤 부분인가요?
○송재석 위원 화장실 정화조 수거료입니다.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이게 아마 이용자수가 너무 많이 늘어가지고 그런 부분을 반영한 겁니다.
○송재석 위원 그렇다 하더라도 두 배나 늘 수가 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지금 보면 평균 평일에 한 800명에서 900명 오고요.
주말에는 1,200명 넘게 오거든요.
그래서 지금 화장실 같은 경우도 증설해 달라는 이야기가 좀 나오거든요.
그런데 그건 하천과라서 저희들이 증설에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용료가 폭증하기 때문에 그에 따라서 아마 그런 것 같습니다.
○송재석 위원 일단 그래도 2021년도 22년도, 22년도에도 33만 원 잡혀있는 부분을, 올해만 해도 이용수가 많거든요.
그런데 이게 갑자기 또 올해 이용수보다 내년에 두 배를 더 잡는다고 하는 게 납득이 가지 않아서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올해 저도 분뇨 수거료를 보는데요.
많을 때는 월에 150만 원 이렇게 나옵니다.
180만 원도 나오고 그래서 사실 엄청나게 폭증을 해서 저희도 이 부분은 이렇게 잡아도 나중에 또 모자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일단 그렇게 많이 잡아놨습니다.
○송재석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연구용역비에서 활천동체육관 관리위탁 원가계산용역이 2000만 원 잡혀있는데 이게 좀 과다하게 책정, 위에 걸로 비교해 보면 과다하게 생각이 드는데 여기는 개소당 500만 원 정도인데 여기는 1개소당 2000만 원 잡혀있는데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그건 시설규모나 여러 가지 그런 부분에 따라서 용역비가 좀 늘거든요.
그래서 활천동체육관이 다른 데에 비해서는 아까 말씀드린 것보다는 크니까 그에 따라서 비례를 합니다.
○송재석 위원 이것 혹시 내역이 있으시면 자료를 좀 부탁드립니다.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알겠습니다.
○송재석 위원 그리고 641페이지에, 저번 4차 추경 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드론연습장 소규모 수선비도 그때 삭감이 됐었고 기타공과금에 전기세도 그때 당시에 삭감을 해서 올렸는데 이번에 새로 올린 이유는 있으십니까?
드론연습장 공공운영비 말입니다.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올해 같은 경우는 목을 다른 데서도 집행하는 바람에 좀 그런 부분이 있었는데 내년에는 그대로 해야 되기 때문에 아마 그래서
○송재석 위원 그럼 수선비는요?
300만 원 잡혀있는 수선비요.
전기세는 그렇다 하더라도 4차 추경에서 수선비가 반납이 됐었는데요.
그러면 안 해서 올해 한다는 이야기입니까 안 그러면 수선비를 잡은 이유가 있으십니까?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드론연습장은 소규모 수선비 예산보다 지출소요액이 더 커서 체육시설 유지보수하는 예산으로 집행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일단 이 부분 더 자세한 부분은 제가 자료로 내도록 하겠습니다.
○송재석 위원 예. 그렇게 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주섭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진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 과장님 하키 어쩔 건데요?
지금 감독님 또 뭐 붉어졌죠?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그 부분은 이번에 붉어진 게 아니고 계속 그걸 하는 걸로, 인제대학교에 아마 자기 감독시절 무슨 문제인 것 같은데 지금 스포츠TV
○김진규 위원 지금 검찰로 넘어갔죠?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저는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 우리 감독은 그러면 계속 부재로 남길 거예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아닙니다.
저희들은 일단 판결이 최종적으로 나와서 우리 공무원 신분상 문제라든지 있으면 당연히 조치를 해야 되고요.
지금은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결과가 안 나왔기 때문에 현재는 저희들도 지켜보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 현재 김해하키팀에 김해 출신이 몇 명입니까?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선수가 22명 중에 제가 알기로는 10명이 채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7명에서 8명 정도 됩니다.
○김진규 위원 그러면 전국에 하키실업팀이 3개, 4개?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3개입니다.
인천체육회하고 성남시청하고 그다음에 상무는 군대니까
○김진규 위원 그러고 우리하고 그죠?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김진규 위원 그러면 인천하고 성남이라고 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김진규 위원 거기에 김해 출신이 몇 명인지하고 지금 우리시 하키에 김해시 출신이 몇 명인지 그것 좀 파악해서 주시고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김진규 위원 그리고 지난번 상임위 때 도민체전을 밀양에 양보한 것 가지고 설명하셨을 때 답변하신 것 중에 잘못된 게 좀 있죠?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김진규 위원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실래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그 부분은 보충설명을 하려고 하다가 그렇게 됐는데 이게 저희들이 대회를 하게 되면 겹치는 게 많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전국체전을 하고 나면 겹치는, 그 뒤에 따라오는 게 장애인체육대회와 소년소녀체육대회 그다음에 생활체육대회, 학생체육 등 한 4개가 따라오고요.
그다음에 도민체전도 마찬가지로 장애인체육대회와 학생체육제전과 그다음에 생활체육대축전 이런 게 따라옵니다.
그래서 겹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그런 것도 좀 있고요.
그다음에 시설 부분도 2024년 4월 말에 개최를 하거든요.
이번 8월에 한 것은 코로나 때문에 특별한 경우고 해마다 4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개막식을 하고 금, 토, 일, 월 합니다.
그런데 아마 주경기장 완공 시점이 4월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완공이다 뿐이지 승인과 공인 이런 걸 다 받게 되면 그런 부분도 좀 있고요.
그렇게 되면 옆에 보조경기장은 도민체전을 열 수는 있으나 도민체전도 전국체전과 마찬가지로 트랙 분야 같은 경우는 1종이 돼야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보수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시설 부분도 있고요.
기타 등등으로 해가지고 하는 부분도 고려를 한 겁니다.
제가 설명드리려 했는데 설명하다가 그 부분이 진행상 바뀐 것 같습니다.
○김진규 위원 그러니까 지금 사회산업위 위원들은 현재 체육회장하고 허성곤 시장님하고 그다음 밀양에 체육회장하고 무슨 단합 비슷하게 해서 안 한 것처럼 이렇게 이야기가 되거든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그건 저희들이 잘 모르는 사항입니다.
○김진규 위원 그러니까 답변을 제대로 해주셔야죠? 그죠?
그러고 지금 도민체육대회 1억 원 예산이 삭감됐잖아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김진규 위원 여기 예결특위 위원분들한테 제대로 말씀 못 드리면 그대로 삭감될 수밖에 없습니다.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그런데 해마다 물가상승이라든지 옷값, 숙박, 식대 이런 게 상승하는 데 비해서, 올해 기준으로 4억 3500만 원인데 여기서 2500이 깎여서 4억 1000만 원을 지금 당초예산에 넣었는데 만약에 1억이 깎인다면 도민체전의 참석 여부가 좀 불투명해 집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선수들 입장에서는, 체육회에서는 당초예산 상임위에 깎인 것 가지고도, 예결위에서 통과돼서 만약에 그대로 간다면 도민체전을 4월에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추경에 확보할 시간도 안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도민체전의 참석 여부가 그럴 정도로 좀 심각한 문제기 때문에 그 부분은 고려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진규 위원 일단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주섭 김유상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유상 위원 과장님 방금 말씀하신 것 중에 도민체전 1억 깎으면 못 나간다는 이 말씀은 저는 동의할 수 없는 게 어차피 저희 도민체전 양보도 하는 마당에 1억 깎였다고 못 나간다 이건 좀, 저희한테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아니, 제가 말하는 게 아니고
○김유상 위원 어떻게든 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실 생각을 해야지.
“이것 깎이면 못 나갑니다.”하면 저희한테는 사실 좀 협박처럼 들리네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아니, 그런 게 아니고요.
체육회에서 그렇게 되면 그렇다는 말입니다.
○김유상 위원 그런 부분들 좀 부탁을 드리고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김유상 위원 그리고 아까 하키에 대해서 말씀하실 때도 일단은 그러면 무죄추정의 원칙으로 대응을 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그렇습니다.
○김유상 위원 그러면 저희 김해라는 브랜드 이미지 가치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저희들 하키 부분도, 축구도 마찬가지고 사실은 감독을 바꾸려면 9월이나 10월 돼서 작업을 해가지고
○김유상 위원 과장님 이하 저희 김해시청 공무원분들 그리고 저희 의원님들이 김해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진짜 불철주야 노력하는데 이런 기사 하나 김해시청 딱 박혀서 뜨면 저희 브랜드 가치가 얼마나 하락하는데 무죄추정의 원칙이라는 걸 가지고 가는, 의원면직이라는 좋은 제도도 있지 않습니까?
일단 본인이 의원면직에서 나갔다가 무죄가 되면 언제든지 다시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 사항에 있어서 현재 체육지원과에 유사한 경우로 해가지고 다시 지원을 하시는 분도 있으시잖아요?
없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글쎄요. 그 부분은 저도
○김유상 위원 그러면 저만 알고 있는가 보네요.
어쨌든 이런 제도도 있는데 굳이 이렇게 브랜드 가치를 훼손하면서까지 이걸 무죄추정의 원칙으로 가져가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조금 의문이 들거든요.
그걸 다시 한번 제고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김유상 위원 이상입니다.
○인재육성사업소장 김차영 위원님 잠깐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김유상 위원 예.
○인재육성사업소장 김차영 하키라는 종목이 국내에 실업팀, 상무까지 해서 네 팀밖에 없고 선수층이 얇고 또 비인기종목이라는 특성상 선수의 수급이나 감독 이런 게 사이즈가 굉장히 작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문제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는데 많지 않은 인원을 가지고 이렇게 바꾸기가 어려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어쨌든 위원님 지적하시는 부분 충분히 알겠고요.
○김유상 위원 그렇기 때문에 이 감독님이 대학에서 실업팀으로 가는 부분에 있어서 이런 의혹이 일어난 겁니다.
왜? 그만큼 인프라가 작기 때문에‘이렇게 한다 해도 나를 어떻게 할 수 있겠어?’라고 할 수 있는 거죠.
그 대안을 찾을 생각을 해야지 대안이 없고 이렇게 일이 불거졌는데도“대안이 없기 때문에 이 사람 어쩔 수 없이...”이라고 한다는 것은 우리시가 취해야 할 대응 방법은 저는 아니라고 보는 거죠.
○인재육성사업소장 김차영 맞습니다.
좋은 지적이시고요.
저희들이 좀 더 고민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김유상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주섭 이미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이미애 위원 그래서 저는 다른 위원님들하고 의견이 조금 다른데 지금 예산 삭감이 된 부분에 있어서 이렇게 돼버리면 우리 김해시가 스포츠도시로 거듭나야 될 기회에 예산 삭감은, 스카우트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겠지만 선수들의 사기를 잃게 되지 않겠나라는 의문점도 좀 있고 염려가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오늘 앉아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스포츠계에서 말도 많고 탈고 많네요.
그런 원인에 있어서 우리 집행부에서 한번 더 숙고를 하시면서 저희 위원님들께서 예산을 삭감할 정도의 그거라면 뭔가 우리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하시고 저는 예산 삭감에 대해서 반대를 하는 의견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전국체전도 있는 데다가 여러 가지, 선수들의 의기도 살려줘야 되고 우리 김해시가 개최지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전국 2등에서 1등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라고 나름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의견을 드리고 싶고 마지막으로 김해시장배 전국골프대회가 정말 그 힘든 날씨를 극복해내고 성황리에 개최가 됐어요.
저는 그 자리에 시상식에도 참가했는데 여기에도 예산이 전체 삭감이 됐는데 이게 성황리에 이루어져서 굉장히 골프마니아들이나, 김해에 골프가 이제 서민화라기보다는 뭐라고 해야 되나?
많은 사람들이 쉽게 다가가서 또 요새 젊은 층들도 상당히, 30대들이 코스를 점유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인기가 상당히 좋았어요.
그런데 만약에 이것 삭감을 하게 되면 호응이 좋았던 이 대회가 없어져야 될 지경이 아닐까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맞습니다.
위원님 설명대로 2012년도, 10년 전만 해도 전국의 골프인구가 210만 명 정도 됐는데 현재 골프인구가 한 550만 명 됩니다.
두 배 반이 늘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김해에도 골프하는 분이 물론 아직 대중화가 안 됐다, 아직 민간의 어떤 괴리감이 있다는 이런 말은 있지만 현재 위원님 말씀대로 스크린골프와 여러 가지 젊은 사람들의 폭증으로 인해서 골프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느는 걸 느낄 수 있는데
○이미애 위원 우리 김해시가 전국에서 3대 안에 드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맞습니다.
○이미애 위원 그래서 오히려 저는 김해시가 김해시민에게 혜택을 많이 줄 수 있는 골프장이 많이 없는 게 아쉬운 감을 가지고 있는 상황인데 어쩌면 이 예산이 삭감된 이유가 저도 조금 느낀 부분인데 그날 날씨 상황 때문에 전국골프대회인데 김해골프대회가 되어버린 아쉬운 점 때문에 그런 문제도 좀 제기가 됐을 거고 이게 김해시장배 전국골프대회죠?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그런데 그 부분은 제가 좀 설명을 드리자면 8월 31일에, 물론 골프장마다 조금 다른가 몰라도 보통 8월 31일이 휴장일이거든요.
그날로 정해놨는데 8월 초에 태풍이 왔습니다.
태풍이 와서 그 대회를 할지 말지 해가지고 저희들이 전국에다 공문을 보내서, 사실 이게 마케팅 분야 쪽으로 해서 전국대회거든요.
그런데 이 대회를 할지 말지 고민하고 있을 시기입니다.
그런데 8월 중순이 돼서는 태풍 부분이 생각보다는 조금 사그라들어서 대회를 하자고 됐습니다.
됐는데 막상 전국에 공문을 보내다 보니까 우리가 예상한 대로 다 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나마 외부에서도 많이 초청했습니다.
했는데 그러면 나머지 부분을, 스폰서 부분하고 외부에서 오는 부분 말고 비울 수는 없지 않습니까?
60개 팀에 240명인데 그래서 나머지 120명 정도를 저희들 김해시에 있는 골프마니아들 보고 시장배 대회에 참석해 달라고 했는데 저희들이 이틀인가 한 사흘 정도 접수를 했는데 120명 정도 하는데 350명이 왔습니다.
엄청난 숫자가 와가지고 저희들하고 골프협회에서 가서 공정한 계약에 의해서 남녀 60명씩 추첨을 해서 비디오도 찍고 사진도 다 찍어서 아주 공정하게 했습니다.
했는데 어떤 부분이 있냐면 80개 넘게 치는 분들이 칠십몇 개 치는 사람, 추첨하다 보면 팔십몇 개 치는 사람이 갈 수도 있고 오히려 싱글이나 칠십몇 개 치는 사람은 탈락할 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왜 저 사람은 나보다 못 치는데 가느냐?”하는 그런 부분이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내년, 만약에 이걸 살려주신다면 저희들이 정말 전국대회 규모에 맞게 마케팅 효과를 넣을 수 있도록 하고 일부 김해시민이 참여할 때는 타수를 조정한다든지 해가지고 공정하게 그런 말이 안 나올 수 있도록 협회하고 할 예정입니다.
○이미애 위원 현재 김해시장배 골프대회가 열렸다는 것을 골프마니아들이 많이 알고 있기 때문에 기대를 많이 하고 있어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압니다.
○이미애 위원 전국골프대회는 아마추어잖아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이미애 위원 굉장히 기대를 하고 있는데 이것 삭감을 다 해서 우리 김해시를 알릴 수 있는 이런 좋은 찬스를 없앤다는 것은 제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에 대한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예산 삭감된 부분이, 다시 살려야 되지 않겠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대신에 보완을 해야 될 점은 시상식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를 해서, 상품 가격을 조금 적게 잡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자그마한 선물이라도 가져갈 수 있는 그런 기회로 해서 대회가 전국으로 알려져서 시스템을 좀 만들어 보는 것도 안 괜찮겠나 나름 제 의견을 드려봅니다.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이미애 위원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주섭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송유인 위원 두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주섭 송유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유인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체육지원과 사업내용을 보면 축구단, 하키단 운영 그다음에 시설 신축, 개보수 그 외에 대부분이 민간이전으로 해서 체육회에 들어가는 돈들이 많죠?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송유인 위원 전체적으로 얼마나 민간이전을, 이 행사비 전체가 보니까 민간이전하는 게 전부 체육회로 들어가서 체육회에서 정산하는 구조입니까?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하여튼 45억 정도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송유인 위원 매년 45~46억이 들어가는데 사실 우리가 사업으로 잡아놨던, 대부분 장애인체육대회라든지 뭐든 이렇게 다 사업은 저희가 잡고 금액을 거기 주고 그죠?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송유인 위원 정산은 그러면 체육회에서 하고?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체육회를 통해서 저희들이 받아서 또 최종정산을 합니다.
○송유인 위원 저희들도 또 검증을 하고?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송유인 위원 사실 검증 과정에서 지난해 감사자료를 보니까 자료 부족이라든지 기한준수 미비라든지 이런 것들이 지적되어 있던데 그런 것 감안해서 저희가 예산 편성을 하고 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바로 보완지시도 하고요.
다음에는 그런 일이 없도록 저희들이 조치를 하기 때문에
○송유인 위원 그러니까 예산은 우리가 편성해 놓고 쓰는 건 체육회에서 싹 다 쓰게 만들고 그러면 우리가 제어할 수 있는 것은 정산서류를 보고 예산의 증감을 논의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말씀을 드리고 한번 좀 잘 챙겨주세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알겠습니다.
○송유인 위원 사실 체육회 정기감사 자료도 위원님들한테 공개를 해주셔야 되거든요.
보니까 회장기마다 이것도 좀 의문스러운 점들이 체육회에도 좀, 체육회 정기감사 자료를 보니까 의문스러운 게 제법 있어요.
가맹단체 회장기대회를 할 때 일괄적으로 삼백몇 십만 원 되어 있는데 안 그렇거든요?
나누어 주죠?
많은 데는 많이 주고 작은 데는 적게 주고.
그래서 이런 것도 점검을 해주시길 부탁을 드리겠고요.
상동에 소락마을 체육시설 9억 편성을 해놓으셨던데 이것 내년에 가능합니까?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총사업비는 14억 5000만 원인데요.
그중에서 저희들이 9억 500만 원을 했기 때문에 아마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좀 모자란 부분은 내년 당초예산 아니면 추경에 확보해서
○송유인 위원 면적이 얼마나 되죠?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잠시만요.
○송유인 위원 면적이 큽니까?
14억 같으면 작지는 않네요? 그죠?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면적은, 잠시만요.
○송유인 위원 다음에 천천히 자료로 한번 주시고요.
그다음에 육상단에 올해 처음으로 4억 편성했죠?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송유인 위원 이건 그러면 우리 육상연맹에서 운영을 합니까?
비용을, 이것도 보니까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아닙니다.
이건 만약에 하게 되면 도시개발공사에서 합니다.
○송유인 위원 아, 개발공사에서?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왜냐하면 육상이라 하면 육상 그 부분이 계측기라든지 여러 가지 우리가 모르는 육상 장비가 몇백 가지가 됩니다.
그래서 그건 기온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고 여러 가지 보관을 잘해야 되기 때문에 기존에 손남정 선수도 있지만 도시개발공사로 가게 된다면 육상도 육상이지만 아마 장비 같은 걸 유지보관하는 부분은 아마 그런 데와 성격이 맞는 것 같아서
○송유인 위원 보니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쨌든 육상연맹의 숙원사업은 해결해 드렸다 그죠?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송유인 위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다음에 여기 복싱단 운영 이건 누가 합니까?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복싱은 남명에서 3억, 저희들이 5000만 원 그다음에 도에서 1억 해가지고 4억 5000으로 지금 진행되고 있는데 사실 요즘 급격한 이자상승률로 인해서 그런지 몰라도 남명에서 도저히 안 돼서 1년만 하고 자기가 못하겠다고 해서 내년에 2년 이상 할 업자를 찾고 있습니다.
일단 도비가 1억하고 시비가 5000만 원이니까 한 4~5개월 정도 여유는 있는데 지금부터 국장님하고 저희들하고 같이 그 부분을 찾고 있습니다.
아마 그 안에 해결을 하지 싶습니다.
○송유인 위원 아이고, 그렇게 해주시고 그다음에 우리 체육회에서도 실업팀 위탁을 하고 있죠?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송유인 위원 그 예산은 기업에서 바로 체육회로 넘어갑니까?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맞습니다.
○송유인 위원 이것도 좀 관심 있게 봐주셔야 되는데, 돈이 1년에 한 8억 정도 되잖아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그러니까 대저토건에 여자태권도 그다음에 볼링은 부경양돈, 검도가 태광실업, 복싱이 남명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저희들이 그 부분도 성적과 그다음에 관리 부분과 이 부분을 유심히 살피면서 이번 전국체전에 좋은 성과도 냈으면서, 이번 도민체전에서는 엄청난 성과를 봤습니다.
볼링, 태권도는 1등을 했거든요.
○송유인 위원 작년에 보니까 실업팀 위탁운영하고 경상경비가 9억 2600만 원 정도 들어갔네요?
내년에는 더 많이 들어갈 것 같은데 이것 잘 좀 챙겨주세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송유인 위원 보니까 체육회에 밀린다는 느낌이 들어서 안타까워서 질문을 드렸고요.
그다음에 과장님 648페이지에 한림체육관 운영비하고 화포천체육공원 운영비 이게 아마 신규사업으로 들어왔죠?
체육관을 운영하는 경비를 저희가 지원해도 됩니까?
화포천체육공원에 누구한테 돈을 주는 겁니까?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그 인건비
○송유인 위원 체육공원 운영은 한림면에서 하고 있죠?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체육진흥회인가 거기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송유인 위원 거기서 하는데 왜 우리가 지원을 해줍니까?
진례면은 누가 운영을 하고 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진례는 체육진흥회에서 합니다.
○송유인 위원 그쪽에서 다 수익사업하고 있을 건데?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하는데 인건비 부분은 파트타임으로 다 하는 게 아니고
○송유인 위원 그럼 상동도 해줘야죠?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송유인 위원 상동, 대동 다 해줘야지.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대동하고 상동 같은 경우는 사실 야구장 임대수입이 많이 발생합니다.
○송유인 위원 여기도 수입이 발생하잖아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여기하고는 차원이 달라요.
○송유인 위원 대충 아는데 사실 거기에서 저희가 딜레마에 빠져있지 않습니까?
처음에 시설 착공해 주고 유지보수비 다 지원해 주고 수익은 그쪽에 관리대행단체가 다 가져가는 구조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지금 이슈가 될 거죠?
테니스협회 지금 관리위탁 개발공사로 넘겼죠?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어디 말입니까?
○송유인 위원 삼계테니스장.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아, 예.
○송유인 위원 장유하고 동부는 어떻게 할 겁니까?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송유인 위원 장유 쪽하고 동부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그쪽은 지금과 같이 테니스협회에서 해서 저희들이
○송유인 위원 그게 앞뒤가 안 맞잖아요.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비교를 해가지고 저희들이 한번 그 부분을, 장유테니스장 같은 경우는 하도 민간에 그러니까 클럽 말고 일반인들도 좀 해달라는 부분도 지켜지지 않아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해서 저희들이 일단 삼계 부분은 도시개발공사가 바로 옆에 있으니까 도시개발공사에서 하고요.
나머지는 그걸로 하든 저희들이 비교를 해가지고 아마 내년 말 정도 돼서 그걸 분석해서 또 그렇게
○송유인 위원 비교를 하면 체육시설 이용요금표에 대한 분석도 해야 될 것 같고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맞습니다.
○송유인 위원 그래서 이건 한림체육관하고 제가 알기로는 이분들이 수익을 얻어요.
수익을 얻는데 차라리 그러면 수익을 우리가 받아서 내주는 구조가 되는 것도 아니고 사실 상동 같은 경우는 저도 거기 다 압니다.
내용은 아는데 체육지원과에서 시설 부분에 대해서 그게 있는 지역 같은 경우는 지역의 수익사업이 되고 없는 지역은 그 수익사업을 보니까 욕심이 나서 또 해달라 하고 그러니까 자꾸 이게 반복되다 보니까 어느 시점에서는 개선해야 되지 않느냐.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영비를 지원해 준다?
그분들이 저를 욕할지는 몰라도 그러면 거기서 나오는 수익을 가지고 고쳐 쓰라고 하는 게 수익자부담의 원칙 아닙니까?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위원님 말씀대로 조금 복잡한 부분이 있는데 상동, 대동과 비교를 했을 때 체육과에서도 그 부분을 비교하면서 했기 때문에 따로 저희들이 한번 더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송유인 위원 매년 지방보조금에 이 두 건이 올라왔었어요.
그러면 전체적으로 전반적인 상황 점검을 해봐야 되는데 이렇게 주먹구구식으로 하다 보면, 하여튼 잘 좀 제고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알겠습니다.
○송유인 위원 그리고 체육회는 제대로 점검 좀 하도록 다시 한번 요구드리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송유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주섭 과장님 김해시체육회에서도 우리 위원님들한테 충분하게 납득이 갈 수 있도록 그런 부분을 한번 위원님들 방에 찾아오셔서 설명을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 조재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주섭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지원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국체전추진단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고 전국체전추진단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주섭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주정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정영 위원 주정영입니다.
지금 우리 김해운동장 건립 잘 되어 가고 있습니까?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 예. 공정은 조금 빠져있습니다만 정상 추진되고 있습니다.
○주정영 위원 지금 완공은 언제로 보고 있습니까?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 2024년 4월 말 정도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주정영 위원 큰 문제는 없겠죠?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 예. 예산도 지원을 많이 해주신 덕분에 크게 문제점은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주정영 위원 지금도 어쨌든 예산이 전년도보다 많이 올랐다 그죠?
본격적으로 공사비가 들어가는 시점이고 공정률을 잘 맞춰가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마어마한 예산이라서 수치적인 부분은 큰 의미가 없는 것 같고요.
그래서 이것 잘 점검을 해주시고요.
그다음에 2024년 전국체전 개최 준비를 들어가니까 사무관리비나 이런 부분들이 대폭 올랐다 그죠?
850만 원이었는데 3300만 원으로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 위원님 제가 답변을 드릴까요?
○주정영 위원 예.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 우리 시에서 전국체전 대비해서 운영팀이 2023년 1월부터 신설이 됩니다.
직원 2명에 팀장 1명으로 한 3명 정도가 하고 기획팀 1명 충원이 돼서, 인원 충원이 있습니다.
그 관계 때문에 사무관리비가 증가된 사항입니다.
○주정영 위원 제가 보니까 그것보다는 동영상 제작이 있는데요?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 예. 동영상 제작은 지금 서김해IC 부분하고 그다음에 보건소 앞에 디지털전광판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서 별도 동영상을 제작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정영 위원 기본적으로 홍보영상들은 있죠?
없습니까?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 표어식으로, 현재 보면 2024년도 전국체전이 개최된다는 문구만 송출이 되고 있습니다.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 예.
○주정영 위원 그러면 그 갭이 너무 크지 않나요?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 그 부분은 어차피 2024년도 10월에 개최되는 전국체전을 대비한 동영상을 만들기 때문에
○주정영 위원 제가 문제제기하는 것은 2024년에 예산을 확보해서 초반부터 홍보를 해도 이미 몇 개월을 합니까?
지금 전국체전이 몇 월에 개최되나요?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 10월 중에
○주정영 위원 10월이면 10개월 동안 영상을 틀어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2년 전부터 홍보를 시작하나요?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 그 부분은 아마 포괄적으로 생각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만 2023년도에도 세부 종목들에 대해서는 체육지원과와 협업을 통해서 전국대회를 유치도 하고 있기 때문에 홍보 효과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판단하고 있고요.
○주정영 위원 저는 조금 다른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2024년 그래도 상반기면 또 이해를 할 수 있어요.
제작하고 어쩌고 그래서 2023년 하반기부터는 최소한 6개월 정도 본격적으로 홍보를 집중적으로 하겠다는 부분이 있는데 실질적으로는 아직 한참 남았는데 열기를 끌어올려도 지금은 준비단계인 것이고 그다음에 열기를 끌어올려서 막바지에 에너지를 쏟는 것은 저는 홍보도 굉장히 중요할 것 같은데 사실 그때 이 영상 가격으로 적합한지 모르겠지만 시점적으로 2000만 원짜리를 제작해서 그게 한 2년 가까이 전부터 시작할 일인가.
이게 지금 할 일이 아니지 않는가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런 건 안 써도 그만인 예산을 편성한 것은 아닌가.
그래서 오히려 2024년에 본격적으로 홍보에 대한 전체적인 플랜 안에 이것들은 들어가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단타로 하는 게 아니고요.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 실제 동영상을 제작하면 적어도 3개월 정도는 소요될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고요.
그런 부분들은 심혈을 기울여서 예산이 낭비되지 않는 그런 홍보영상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주정영 위원 그러니까 제 말은 우리는 워낙 큰일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작은 단위사업으로 해서는 안 된다.
그러면 2024년 전국체전을 준비하면서 홍보영역은 어떤 마스터플랜을 갖고 있는가.
그 속에 그러면 영상은 어떻고 지면은 어떻고 방송광고는 어떻고 안 그러면 홍보라는 게 꼭 그것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여러 가지 형태가 있을 건데 그것들이 집약된 속에서 스타트하는 시점들도 저는 각 기능별로 나누어지는 게 전략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 예. 맞습니다.
○주정영 위원 그런 것 없이“하나 제작하지 뭐, 할 때 됐으니까”저는 이런 것들 효과성이 과연 있겠는가라는 의구심이 든다는 거죠.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재형 예. 많은 고심을 통해서 한번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주섭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전국체전추진단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전국체전추진단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장유도서관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고 장유도서관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장유도서관장 홍미선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주섭 송재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재석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반갑습니다.
○송재석 위원 장유도서관 곧 시설보수 들어가죠?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송재석 위원 그 내용 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탄소제로 공모사업으로 환경부 주체, 기후대기과에서 태양광이라든지 에너지를 자체 생산해서 자체 소비하는 걸 목적으로 전액 국비 80억을 받는 공모사업에 당선되어서 현재 실시설계 중이고요.
곧 완료되고 내년에 저희가 10개월 정도 휴관을 통해서 시설공사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공사내용은 냉동기 교체를 하고 태양광 설치하고 벽면 단열 그리고 창호를 전면 교체합니다.
○송재석 위원 그러면 책자를 전부 다 이전해야 되죠?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그렇습니다.
이사가 좀 불가피합니다.
○송재석 위원 그러면 이사비용이나 이전비용 같은 경우에는 80억 안에 포함이 안 되어 있습니까?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전액 국비는 직접적인 경비만 사용이 가능하고 이사라든지 저희가 기존에, 도서관 개관한 지 21년차거든요.
그래서 화장실 보수 이런 게 필요한데 이 부분은 4억 2000만 원 정도 시비를 확보해서 사용할 예정입니다.
○송재석 위원 그러면 시설유지관리 부분에서, 지금 663페이지입니다.
10개월을 하게 전체적으로 2개월만 사용하게 되는데 여기는 예산을 4개월로 잡아놨거든요.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그게 사실상 내년도 휴관을 10개월로 잡고 있는데 이건 예정이고 공사를 최대한 단축해서 해보려고 그래서 도서관 공사기간이 약간 불투명합니다.
그래서 내년 2월에 저희가 휴관으로 보고는 있습니다만 그 정도는 가능할 것 같은데 최대한 공사시기를 단축해서 빨리 개관할 목적으로 일단 4개월로 잡아놨습니다.
○송재석 위원 그런데 대부분 공사는 늘어나면 늘어났지 당겨지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과연 이렇게 2개월까지 러프하게 잡을 필요가 있나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666페이지요.
초고속인터넷 사용료가, 이게 율하도서관인데요.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송재석 위원 월 132만 원 잡혀있는데 왜 이렇게 많이 잡혀있는 거죠?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잠깐만요.
○송재석 위원 기적의도서관 같은 경우는 월 13만 원 잡혀있거든요.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기적의도서관하고는 규모가 매우 차이가 납니다.
율하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2층부터 4개의 층을 이용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면적도 넓습니다.
○송재석 위원 물론 그렇다고 하더라도 초고속인터넷 그건 내부 네트워크의 문제지 들어오는 인터넷이 10배 이상 가격 차이가 나는 건 납득이 안 돼서, 이 부분 혹시 어떤 인터넷이 들어왔는지 자료 좀 제출 부탁드리고요.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따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송재석 위원 예. 그러면 전체 기본경비, 672페이지에 여기도 다 4개월로 잡혀 있는데요.
이 부분도 개월 수는 다시 한번 확인해서 정확한 금액을 산정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알겠습니다.
○송재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주섭 주정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북스타트는 2007년도에 도입을 했고요.
태어나는 모든 아이들에게 책 꾸러미를 선물하면서 도서관을 통해서 육아를 돕기 위한 사회적 육아사업입니다.
○주정영 위원 그러면 출생한 아동들에게 책 꾸러미를 선물하는 거네요?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그리고 후속 프로그램을 시립도서관 전체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주정영 위원 그러면 이건 2007년 이후부터 대상이 우리 관내 맞습니까?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주정영 위원 관내 전체?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태어난 아이들에게 출생신고 접수처에서 일단 꾸러미를 보급하고
○주정영 위원 아, 출생신고가 들어오면 책 꾸러미를 집으로 보내준다?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아니요.
출생신고 접수처에서 바로 드립니다.
○주정영 위원 아, 그러면 우리는 책을 구매해서 출생신고를 하는 곳에 비치했다가 출생신고와 동시에 선물로 김해시가 주는 것이라는 거네요?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그렇습니다.
○주정영 위원 2022년도 집행금액은 얼마였습니까?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한 6000만 원 정도인데 꾸러미는 2,700건 정도 구입을 했거든요.
○주정영 위원 2,700건?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주정영 위원 실제 집행된 것도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배부된 내역.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거의 전액 소진했습니다.
○주정영 위원 그래요?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주정영 위원 그러면 이런 것들은 사실 기준이 맞아야 되는데 저는 출생 수를 확인 안 해봐서 정확한 수치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사업비의 문제가 아니라 출생하면 누구나 김해시가 선정한 책을 선물 받는다는 기준은 똑같이 적용이 되고 있는 거죠?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그렇습니다.
올해 출생 수가 2,600명 정도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부가적으로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걸 포함해서 기적의도서관에서는 그 위의 단계가 있습니다.
플러스 단계인데 36개월까지 그리고 초등학생 900명을 대상으로 추가로 보급을 했습니다.
○주정영 위원 이런 것들을 지자체에서 많이 하나요?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저희가 선도적으로 도입한 케이스이긴 한데 전국 지자체 70% 정도가 도입해서 하고 있습니다.
○주정영 위원 그러면 많이 하고 있는 보편적인 사업이다 그죠?
자랑을 좀 하려고 했더니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확산이 되었습니다.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주정영 위원 그래서 내부, 외부에 있는 그 모든 책을 들어내야 될까 이 생각이 들기는 한데 면밀하게 검토하신 거죠? 그죠?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저희도 최대한 이사를 안 나가고 어떻게 해보려고 했는데 산업안전보건법하고 중대재해처벌법이 강화되어서 사람과 기물이 모두 다 밖으로 나가야 된다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주정영 위원 그러면 도서 보관은 어디에 하기로 하셨어요?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이건 입찰을 통해서 결정이 될 건데 도서 같은 경우에는 항온항습이 되어야 하거든요.
○주정영 위원 그렇죠.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그래서 전용창고를 조건으로 걸 거고 나머지 기물 같은 경우에는 주동초등학교가 3년째 폐교잖아요?
○주정영 위원 예.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그래서 거기 교육청하고 협의가 완료되었고요.
물품은 그쪽에 보관할 예정입니다.
○주정영 위원 비용이 5300까지 듭니까?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이사비용이 서가 같은 경우에도 전부 다
○주정영 위원 도서보관비만 그 정도더라고요?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주정영 위원 도서보관비, 물품이전비 하니까 2억 정도 예산을 잡아놨더라고요.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주정영 위원 이건 견적을 다 받으신 거고 그죠?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그리고 모든 건 입찰을 통해서 진행될 겁니다.
○주정영 위원 그리고 스마트도서관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 겁니까?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이건 현재 2호까지 와있는데 시청 경전철역하고 이마트 김해점에 설치되어 있는데요.
1개소당 책이 500건 정도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도서관에 오기 힘든 분들이 장 보러 갔다가 책도 빌리고 시립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거기서 반납하기도 하고요.
○주정영 위원 저는 장유도서관이라고 해서 우리 권역 자체가 어떻게 보면 장유 권역의 서부권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실제적으로는 거의 김해시의 많은 부분을 관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그게 왜냐하면 2020년부터 장유도서관이 김해시립도서관 6개소의 대표도서관으로 지정이 되어서
○주정영 위원 그렇네요.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스마트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북스타트라든지 그리고 독서동아리 지원사업은 장유도서관에서 총괄적으로 맡고 있습니다.
○주정영 위원 보니까 결국 내외동 쪽이나 부원동 이쪽으로 해서 그러면 도서관이 없어서 이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하신 건가요?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그렇습니다.
○주정영 위원 저는 이쪽 정도는 있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들기도 한데?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도서관 그걸로 대체한다고 봐야 되나요?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그렇습니다.
봉황동에 있는
○주정영 위원 그렇네요. 알겠습니다.
그쪽에도 보니까 무인도서대출 반납시스템 9000만 원 잡으셨고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내년도 사업에는 진영농공단지 쪽에 요청이 들어와서 그쪽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주정영 위원 어디요?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진영농공단지
○주정영 위원 아, 진영농공단지?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주정영 위원 이용자가 있겠습니까?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이용률, 그걸 보면 저희도 조금 우려되는 부분이 있기는 한데 소규모도 업체에 근무하시는 근로자를 위한 사업이어서 관련 부서에서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주정영 위원 관련 부서면 투자유치과입니까?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주정영 위원 안에 짓는 거기인가?
일단 면밀하게 검토는 해봐야, 왜냐하면 계속 유지관리비가 들어가잖아요?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맞습니다.
○주정영 위원 선정하실 때도 잘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고 마지막으로 도서관 연장운영 인건비가 있던데 이건 마지막 페이지네요.
671페이지에 무기계약직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주정영 위원 이것 같은 경우는 어떻게 운영하시는 거죠?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야간이요?
○주정영 위원 예. 연장운영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이건 국도비 지원을 받아서 보통 6시에 업무 종료를 하는데 밤 10시까지 야간에 운영하고 거기에 대한 인력과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주정영 위원 근무지는 3명이 어디십니까?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각 자료실입니다.
○주정영 위원 각 자료실이면, 이게 또 장유도서관도 있지 않나요?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장유도서관은 내년 휴관 기간에는 빠지고요.
○주정영 위원 3명 안에 포함은 안 됐습니까?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그래서 율하도서관입니다.
○주정영 위원 그러면 여기에서 장유도서관 휴관에 대한 인건비는 공제했다는 말씀이시죠?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주정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 사업으로 인해서 저는 지역에 가까운 지역주민들이 이용하는 도서다 보니까 지역구 주민으로는 굉장히 힘듭니다.
2019년도에 리모델링사업을 하느라고 제대로 이용을 못했고 그러다가 코로나를 겪으면서 실제적으로 장유도서관 활용도가 굉장히 낮았었거든요.
그랬는데 이제 좀 잘해보려고 시민들이 많이 기다리셨는데 또 1년 가까운 시간 동안 공간을 활용하지 못하는 부분 때문에 민원이 상당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부분 집행을 직접 하시는 게 아니기 때문에 기후대기과하고 협의하셔서, 계획은 보니까 2개월을 제외한 10개월 휴관을 계획하시지만 한 달이라도 더 단축될 수 있도록 해서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주정영 위원 지금 비대면 강의도 접수를 받고 계시고 준비하고 계시지만 그것들도 대면으로 최대한 할 수 있도록 세심한 행정력을 발휘하셔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제가 일전에 한번 말씀을 드렸는데 여러 가지 운영상의 행정적인 어떤 결정을 내리거나 하는 부분들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시스템을 이번 기회에 잘 고민하셔서, 운영위원회가 있기는 하지만 그 기능들을 훨씬 더 확대한다든지 그렇게 해서 저는 도서관이라면 시민들에게 쉼의 보급처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단지 책을 빌리러 가고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서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마 관장님이 또 새로 오셨으니까 이번 2023년도는 장유도서관뿐만 아니라 김해시도서관 체계가 바뀔 수 있는 고민들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말씀드려봅니다.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알겠습니다.
○주정영 위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위원님 말씀 참고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정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주섭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유상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유상 위원 과장님 간단하게 질문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장유도서관 탄소배출 제로 도서관으로 되는 걸 저는 되게 좋게 생각을 하고요.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김유상 위원 어쨌든 이게 가장 최신기술로 도입이 되는 것 맞죠?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선도모델입니다.
○김유상 위원 BMS 자동시스템도 되어 있고 한데 그러면 지금 태양광으로 해서 하시는 거잖아요?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태양광과 지열 다 포함됩니다.
○김유상 위원 지열도 있고 그죠?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김유상 위원 보통 이렇게 되면 최신설비라고 하셔서 말씀드리는 건데 여기에서 혹시 수소에너지를 따로 만드는 시설은 안 되나요?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그 부분은 감안이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그 부분은 제가, 시설 부분은 잘 모르겠는데 일단 수소 부분은 제가 알기로
○김유상 위원 왜냐하면 건물이기 때문에 내용을 좀 아셨으면 좋을 것 같아서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일단
○김유상 위원 건물에서 음폐수가 생길 수도 있고 김해시 자체에 음폐수가 있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어쨌든 이 음폐수랑 태양광을 하다 보면 건물에 전력이 분명히 남을 거예요.
그걸 해가지고 수전을 할 수 있어요.
미생물 전기화학 반응을 일으켜가지고요.
그러면 그린수소에너지가 또 배출이 되거든요.
저희가 앞으로 수소에너지를 써야 되잖아요.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김유상 위원 그런 부분들 충분히 재생산을 해낼 수가 있거든요.
그런 방안도 있는데 세부사업 내용에는 그 내용이 빠져 있길래 이왕 하는 시설이라면 최대한 저희가 에너지를 고효율로 잡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되잖아요.
그 부분도 추가적으로 한번 생각을 해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충분히 건물 내에서도 가능한 거거든요.
이왕이면 선도를 하신다고 하니 그런 부분들도 감안해서 해주셨으면 좋겠다 싶어서 말씀드려봤습니다.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제가 파악하고 있는 부분만 말씀드리자면 수소는 비용 대 효과면 이런 걸 해서 도입을 못한 걸로 알고 있고
○김유상 위원 아, 비용 대비?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그리고 집전 부분은 그게 아직까지 안정성 문제가 담보하기 힘들다는 결론을 내린 걸로 알고 있어요.
○김유상 위원 아, 그렇습니까?
타 도시에는 다 하고 있는, 선도도시가 우리시만 있는 게 아니라 수원이라든지 다른 도시도 있는데 아예 그린수소건물로 해가지고 하는 시설도 있고요.
안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검증이 된 걸로 저는 알고 있는데 다시 한번 더 알아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알겠습니다.
대중이용시설이어서 안전 부분에 포커스를 맞춰서
○김유상 위원 대부분 그린수소를 하는 데는 그런 대중시설에서 다 합니다.
전혀 안전에 대한, 과장님부터 수소에 대해서“어?”이렇게 하면 일반시민들이 받아들일 때는‘진짜 저것 위험한 것 아니야?’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거든요.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알겠습니다.
○김유상 위원 전혀 그런 것 아니기 때문에 한번 검토만 해주세요.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알겠습니다.
○김유상 위원 되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고 조금 더 하셨으면 좋겠다는 내용입니다.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예. 시공부서하고 좀 더 협의를 하겠습니다.
○김유상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주섭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장유도서관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장유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칠암도서관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고 칠암도서관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칠암도서관장 진대엽 칠암도서관장 진대엽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주섭 김진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일 위원 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김진일입니다.
간단한 것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686페이지 보면 자산취득비에 1대에 700만 원짜리 에티켓 부스, 휴대전화 부스가 있습니다.
이것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흔히 아는 붉은 색깔로 되어 있는 복도라든지 외부에 설치되어 있는 걸 얘기하시는 건가요?
○칠암도서관장 진대엽 화정글샘도서관에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서 옛날에 설치되어 있던 기존 벽을 다 허물어서 복합공간으로 공사를 시행했습니다.
그래서 도서관 이용자들이 전화가 오면 소음이 발생해서 부스를 위층에 설치하려고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김진일 위원 그 모양 같은 경우에는 예전에 유럽이나 해외에서 보면 공중전화 부스 빨간 색깔 그걸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모양이 어떤 건가요?
○칠암도서관장 진대엽 모양은
○김진일 위원 보통 그거라고 생각하면 되나요?
○칠암도서관장 진대엽 빨간 건 아닙니다.
○김진일 위원 빨간 건 아니고 어쨌든 그냥 직사각형에 해서 거기에 사람이 들어가서
○칠암도서관장 진대엽 예. 들어가서 앉아서 전화를 받고 하는 그런
○김진일 위원 앉아서 전화하면 좀 큽니까?
○칠암도서관장 진대엽 그 공간이 1평 정도
○김진일 위원 제가 인터넷이나 이렇게 찾아봤을 때는 전화박스, 부스 형태인데 여기에도 에티켓 부스라고 되어 있다 보니까
○칠암도서관장 진대엽 부기명을 에티켓 부스라고 한 건 도서관 이용자들이 전화가 오면 소음을 내면서 받으니까
○김진일 위원 아, 그게 좀 큰가요?
○칠암도서관장 진대엽 예.
○김진일 위원 보통 도서관을 이용하시는 분은 자각적으로 조용히 해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시고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으실 건데 굳이, 700만 원 같은 경우에는 에티켓 부스야 거기 이용하시는 고객님들한테 직원분들이 조용히 당부해 달라고 말씀해 주시고 차라리 이 예산을 살균기라든지, 도서 살균도 분명히 있겠죠.
있지만 추가로 한다든지 또 아까 리모델링이면 조금 더 괜찮거나 좀 더 다양한 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예산으로도 사용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칠암도서관장 진대엽 그건 왜냐하면 기존 리모델링 공사를 하면서 공간을 다 틔워놨기 때문에 2층이나 3층 같은 경우에는 전화가 오면 복도에 나가서 받아야 되거든요.
그래서 복도에서 받다 보면 또 소음이 발생하고 그래서
○김진일 위원 목소리가 울리고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칠암도서관장 진대엽 예. 그래서
○김진일 위원 우선 제가 생각하는 부스 형태, 공중전화 부스 형태는 아니라는 말씀이신 거죠?
○칠암도서관장 진대엽 예.
○김진일 위원 말씀으로 다 표현은 안 되시겠지만
○칠암도서관장 진대엽 예.
○김진일 위원 우선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주섭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송재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재석 위원 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689페이지에 공무직 무기계약 근로자보수, 장유도서관과 같이 연장 지원하는 건데 이 금액이 왜 장유도서관하고 좀 다르죠?
기본금이 장유도서관 같은 경우는 235만 원 그런데 여기는 216만 5000원, 시간이 다릅니까?
운영하는 건 다 똑같지 않습니까?
임금 기준이 혹시 어떻게, 화정이랑 칠암은 똑같은데 장유도서관하고는 좀 다르거든요.
○칠암도서관장 진대엽 이게 1명당 270만 원 그래서 국비가 50% 지원되거든요.
○송재석 위원 그런데 기본금 정할 때 어차피 같은 일이고 같은 도서관인데 칠암하고 화정은 똑같은데 장유가 좀 많이 잡혔고 칠암하고 화정이 좀 적게 잡혀서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이것 한번 검토해 주십시오.
○칠암도서관장 진대엽 예.
○송재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주섭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칠암도서관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칠암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진영한빛도서관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고 진영한빛도서관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영한빛도서관장 김철곤 진영한빛도서관장 김철곤입니다.
○인재육성사업소장 김차영 위원장님 인재육성사업소장인 제가 한 말씀 올려도 될는지 모르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주섭 예. 말씀하십시오.
○인재육성사업소장 김차영 아까 체육지원과의 예산 관련입니다.
상임위에서 골프대회 예산 2400만 원하고 도민체전 참가 예산 1억 원이 삭감되어서 예결위에 지금 되어 있는데요.
골프대회는 아까 위원님들 여러 분이 말씀을 하셨고 도민체전 예산 같은 경우에는 현재를 말씀드리면 체육회와의 소통이 부족하다는 지적으로 저희들이 위원님들의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 복구를 해주시면 체육회와의 소통을 강화해서 제대로 잘하겠습니다.
체육회에서도 와서 설명하는 부족한 부분들을 인정하고요.
저희들이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주섭 그래서 아까 저희가 말씀드린 부분이 그 부분입니다.
체육회에서 의회 의원님들과 소통하는 부분이 안 맞다 보니까 그에 대한 일이 일어나는 부분 같은데 아까 이야기했으니까 아마, 내일이라도 당장 의원님들 방에 오셔서 그에 대한 부분을 충분히 답변을 하실 거라 믿습니다.
그 부분은 국장님이 옆에서 좀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인재육성사업소장 김차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주섭 원만한 의사진행을 위해 12시 35분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2시 3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4분 회의중지)
(12시29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김주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4시 30분까지 정회를 연장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30분 회의중지)
(14시29분 계속개의)
- 김해시복지재단 소관
○대표이사 최정규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최정규입니다.
먼저 저희 김해시복지재단에 많은 관심과 배려를 해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복지재단 2023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따라 말씀드리겠습니다.
유인물 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복지재단의 세입예산 총규모는 330억 5600만 원으로 전년도 대비 7억 99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세입예산 성질별 내역은 출연금이 134억 6600만 원, 보조사업이 147억 8200만 원, 자체수입이 41억 5800만 원, 이월잉여금이 6억 5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부서별 세입예산 주요내역은 유인물 2페이지에서 4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5페이지 되겠습니다.
세출예산 총규모는 330억 56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대비 7억 9900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주요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경제지원팀 세출규모는 107억 2700만 원으로 인건비 69억 1400만 원, 복리후생비 15억 56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정책감사팀 세출규모는 8200만 원으로 일반운영비 2700만 원, 행사홍보비 26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노인종합복지관 세출규모는 28억 원으로 일반운영비 4억 300만 원, 노인일자리사업 일반보상금 14억 7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 되겠습니다.
동부노인종합복지관 세출규모는 22억 6300만 원으로 일반운영비 3억 7400만 원, 노인일자리사업 일반보상금 14억 61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서부노인종합복지관 세출규모는 23억 1700만 원으로 일반운영비 4억 5900만 원, 노인일자리사업 일반보상금 10억 52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김해시니어클럽 세출규모는 79억 2000만 원으로 인건비 5억 6700만 원, 노인일자리사업 일반보상금 67억 32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김해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세출규모는 20억 5800만 원으로 인건비 2억 9600만 원, 노인일자리사업 일반보상금 10억 67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구산사회복지관 세출규모는 8억 5800만 원으로 일반운영비 1억 2800만 원, 노인일자리사업 일반보상금 4억 57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9페이지입니다.
여성센터 세출규모는 12억 1700만 원으로 인건비 3억 2700만 원, 일반보상금 2억 2300만 원, 민간사업지원금 2억 49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장애인종합복지관 세출규모는 7억 3900만 원으로 일반운영비 1억 5900만 원, 일반보상금 1억 39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세출규모는 2억 9400만 원으로 일반운영비 9600만 원, 일반보상금 52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10페이지 되겠습니다.
청소년수련관 세출규모는 7억 200만 원으로 일반운영비 1억 4200만 원, 일반보상금 1억 73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추모의공원 세출규모는 10억 7800만 원으로 재료비 2억 2100만 원, 동력비 3억 27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김해시복지재단 2023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입니다.
○위원장 허윤옥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주정영 위원 질의하십시오.
○주정영 위원 주정영입니다.
일단 본부장님이시다 그죠?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그렇습니다.
○주정영 위원 먼저 수입 부분에서, 27페이지인데요.
세입 부분에서 복지관들이 경로식당이나 이런 것도 수입이 발생한다 그죠?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그렇습니다.
○주정영 위원 그랬을 때 연동되는 사입이 주부식 구입비이지 않습니까? 그죠?
혹시 이것 기관별로 다 체크 한번 해보셨습니까?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식당 운영하는 데가 다섯, 여섯 군데 됩니다.
되는데 수입과 지출을 비교하고 있습니다.
○주정영 위원 그죠?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주정영 위원 그러면 경로식당 수입을 노인종합복지관으로 예를 들어 보면 전년도 1억 7000을 1억 4400으로 감액을 했어요. 그죠?
2600만 원 수입을 그러면 상식적으로 부식비가 어떻게 해야 됩니까?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노인복지관 말씀입니까?
○주정영 위원 노인종합복지관.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내년도 당초에는 1억 4400을 잡아놓았고요.
전년도 당초에는 1억 2000을 잡았는데 2400이 증액된 그런 부분입니다.
○주정영 위원 증액됐죠?
수입은 2600을 감하고 재료비는 2400이 증가가 되고 본부장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그리고 바로 밑에 동부노인복지관을 한번 볼까요?
이것 같은 경우 수입이 6200이 늘었다고 되어 있습니다.
저는 예상을 하면 늘 거라고 예상하거든요.
그랬을 때 이건 부식재료비 6000만 원을 증액시켜 놨어요.
거의 같은 비율로 해놓은 거죠.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이게 당초예산하고 비교했기 때문에 추경을 거쳐오면서 변동이 많이 있었습니다.
○주정영 위원 그러면 경로식당에 대한 수입을 가지고 기관별로 한번 말씀을 해주시겠어요?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2023년도 예산은 당초예산을 가지고 서로 비교
○주정영 위원 아니, 그러니까 실제적으로 집행한 금액을 말씀해달라고요.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올해 기준으로 말씀을 드리면 김해노인복지관 같은 경우는 올해 지출이 1억입니다.
○주정영 위원 지출이 1억이고 그럼 이게 추경할 때 다 정리를 했습니까?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결산추경을 할 때
○주정영 위원 아닌데요? 제가 확인을 했는데요?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지금 경로식당이 정상적으로 운영이 안 되다 보니까 추경 때 수정, 수정을 하다 보니까 당초예산하고 단순히 비교하기가 힘든 그런 부분입니다.
○주정영 위원 그렇다면 같이 연동이 되어야 된다는 얘기죠.
그러니까 수입이 줄거나 예를 들어서 그러면 부식비도 같이 줄어야 되는 것이고 수입이 는다면 부식비도 같이 늘어야 된다는 게 산출기준에 맞겠죠.
자판기 수입도 마찬가지거든요.
기관별로 너무 달라요.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추경을
○주정영 위원 자판기 수익 같은 경우도 결국 재료비하고 연동이 되거든요.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주정영 위원 그런데 실제적으로 이번에 보면 예를 들어서 서부노인종합복지관을 한번 볼까요?
자동판매기 수입을 보면 재료비를 40만 원 잡아놨는데 수입은 1100만 원 잡아놨어요.
어떤 내용이냐 하면 현실적으로 지출되고 있는 금액하고 세입하고 이런 부분들이 너무 간략하게 대략 잡으신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산출이나 이런 부분들이 정확한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자판기 재료 구입을 하게 되면 수입이 많이 나올 때는 배 정도 그렇게 수입을 잡고 있습니다.
○주정영 위원 그래서 일단 산출이나 이런 부분들이 저는 본부장님 같은 경우 아마 각 단위별로 잡으실 것 같아요.
그랬을 때 이걸 총괄적으로 관리하는 건 필요합니다.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식당도 마찬가지고 주부식비 수입이나 지출이나 자판기 재료비 구입도 마찬가지, 수입도 마찬가지 다 각 기관마다 비교하고 정확하게 잡아야 되는데 기관마다 또 특수성이 있으니까
○주정영 위원 일단 자료를 한번 제출해 주세요.
실제적으로 집행한 금액하고 부식비도 월별로 지출이 되겠죠?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주정영 위원 그 내역을 자세하게 저한테 제출해 주시고요.
메일로 주시면 됩니다.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알겠습니다.
○주정영 위원 그다음에 34페이지 가면 기타직 보수에 대표이사님 인건비가 엄청 올랐네요?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이 부분은 당초에 4급 10호봉으로 되어 있는데 출연기관은 다 4급 20호봉, 호봉이 조정된 그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단가가
○주정영 위원 어쨌든 올렸잖아요?
그 말이 올렸다는 얘기잖아요.
지금 인건비가 전년도 대비 36% 올랐거든요.
그러니까 어떤 적용을 했는가, 그것도 위법하게 하지 않았을 것 아니에요?
그래서 일단 이 인건비가 어디서 이렇게 많이 올랐지 하니까 대표이사님 인건비가 가장 대표적으로 올랐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본부장님이 추가되셨고 이 차이인 것 같거든요.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신설이 되어서 그렇습니다.
○주정영 위원 이렇게 되다 보니까 전반적으로 다 인건비 부분 상승할 수밖에 없죠.
여기서 다 기준이 잡혀지니까요.
그리고 무기계약직 중에 조리 직종이 있던데, 근속가산금 이 부분을 보면 율이 바뀌었거든요.
23%에서 24% 이건 무슨 근거로 이렇게 바뀌는 겁니까?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이 부분은 제가 깊이까지 잘 모르겠습니다.
○주정영 위원 저희는 사실 예산을 보면 이 예산이 옳은 예산인가 아닌가는 산출근거밖에 볼 수가 없어요. 그죠?
이 산출근거들이 모여서 예산이 만들어지는 거잖아요.
그랬을 때 산출근거에 그러한 부분들이 좀 많이 보이는 부분이 있고 예를 들어서 36페이지 같은 경우도 예산서 인쇄비가, 아마 본부장님도 다 체크 안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당초 270이었으면 지금 576만 원으로 예산서가 뭔 이렇게 변화가 클까 할 정도의 상승이 많았었고요.
그리고 37페이지 보니까 부가가치세 납부라는 게 있네요? 그죠?
6000만 원 이것도 지출 잡으셨거든요.
어떤 부분에 대한 부가가치세 납부를 말하는 겁니까?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우리가 수익사업을 시설마다 하는 데가 있습니다.
○주정영 위원 수익사업 어떤 거요?
그러니까 이게 매년 똑같나요?
그래서 이것들도 보면 그냥 6000만 원 매년 잡는 것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거든요.
부가가치세는 당연히 매출분에 대한 부분이겠죠.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매출에 대한 부분에 또 감면되는 부분도 있고 이래가지고
○주정영 위원 그러면 이게 매년 똑같은 게 그럴 수 있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것 전년도 똑같이 잡으셨어요.
그리고 38페이지 업무추진비 같은 경우도 당초 1200인데 1700, 500을 더 많이 잡으셨고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이건 본부장 제도가 신설되면서 추가로 들어간 부분이 되겠습니다.
○주정영 위원 1차적으로 이번에 김해시 같은 경우는 여비하고 기본적인 비용들을 일괄 10% 감액을 했죠?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행사성
○주정영 위원 그런데 재단은 전혀 그런 게 없죠? 그죠? .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단순 비교하니까 표가 안 나가는데 행사성 경비라든지 사무관리비라든지 거의 10%를 일부, 종전에 적용하던 10%씩 조정한 그런 상황입니다.
○주정영 위원 무슨 그런 말씀을 하세요?
정책기획팀만 보더라도 사무관리비 15%가 올랐거든요.
제가 보니까 전반적으로 사무관리비는 많이 올랐어요.
노인종합복지관 같은 경우도 2억 1000이었는데 지금 2400을 증액하고 10% 이상씩 올랐거든요.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기존에 하던 것은 10%씩 감한 부분이 있고 또 새로 생기는 부분이나
○주정영 위원 사무관리비가 사무관리비지 그렇지 않습니까?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보고서
○주정영 위원 다 그렇잖아요?
85페이지 봐도 여성센터 같은 경우도 증액했고 그다음에 또 하나 눈에 보이는 게 96페이지 가면 차량유지비가 있는데 전년도에 1000만 원 잡았는데 1450을 잡으셨거든요.
그런데 안에 세부를 들어가면 전년도 같은 경우는 차가 1대 더 있었어요.
SM3라고 되어 있네요.
그런데 그게 없는데도 한 500만 원 더 잡혔어요.
지금 자산취득도 많이 하신다고 올라와 있고 차량은 직접 구매하신다 그죠?
15인승?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이번에 장애인복지관에 1대
○주정영 위원 이것은 어떤 용도입니까?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장애인 출퇴근 송영하는 차량입니다.
○주정영 위원 그리고 장애인종합복지관 같은 경우는 99페이지 보면 기타보상금 부분도 거의 100% 증액이 됐어요.
5500이었는데 5400을 증액했어요.
1억이 넘고요.
그 내용을 가보니까 평생교육사업의 강사수당이 약 4000만 원 정도 잡혔고 훈련생 훈련수당이라는 게 5100만 원 또 잡혔더라고요.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이건 위쪽에 보면 행사실비보상금에 5500이 감액이 되고 과목조정을 밑으로 한 그런 부분
○주정영 위원 훈련수당이 그렇다는 말씀이십니까?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훈련수당하고 바로 위에 자원봉사자 실비보상금 과목조정을 했습니다.
○주정영 위원 그러면 평생교육 강사수당은 어떻게 변경이 된 겁니까?
세목에는 안 보이던데?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위에, 위쪽 과목에 행사실비보상금에서 기타보상금으로 조정이 된 과목을
○주정영 위원 평생교육사업이요?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주정영 위원 평생교육사업은 있던데?
금액이 훨씬 더 많이 증액이 됐던데요?
일단 자세한 얘기들은 아마 본부장님도 자료를 다 가지고 있으실 것 같지 않고 마지막으로 127페이지 보면 추모의공원에 봉안료 반환금이라는 게 발생하네요?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그렇습니다.
○주정영 위원 이건 어떤 경우에 발생하는 겁니까?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이번에 조례가 개정되면서 부부가 같이 봉안을 하게 되면
○주정영 위원 아, 부부봉안을 하면?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1인 요금 25만 원을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에 한 분 있던 걸
○주정영 위원 그러니까 지금 따로따로 되어 있는데 이것을 합장했을 경우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합창을 했을 때 기존 봉안료를 환불해 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기간에 따라서 환불을 하는데 5년 이내 같으면 50% 환불을 해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12만 5000원을 환불해 주는
○주정영 위원 그러면 이게 언제부터 이렇게 적용이 됐나요?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이게 개정이
○주정영 위원 조례가 언제 바뀌어서 언제부터 적용이 되었습니까?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적용이 작년부터 됐습니다.
작년 추경 때부터 반환금이 자꾸 조정돼서 계속 편성한 그런 상황이거든요.
○주정영 위원 이 예산을 지금 500 정도 늘렸잖아요.
그러면 2022년 집행금액은 혹시 알고 계십니까?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작년에 3회 추경까지 1500이 편성이 됐었습니다.
○주정영 위원 1500?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주정영 위원 그러면 이것 가지고 모자라잖아요.
그것도 작년에 1월부터 적용되지 않았을 것 아니에요?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작년 추경에 최종을 보니까 1500이 편성되었으니까 올해는 1300
○주정영 위원 그러면 더 많아야 되는 것 아니에요?
아닌가?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일부 조정이 되고 했으니까
○주정영 위원 본부장님 저는 보니까 일단 하나하나를 다 말씀드릴 수가, 하여튼 전기요금도 보면 전년도 9600인데 1억 2000이고 다 물어본들 기관별로 어떻게 다 아시겠습니까?
그랬을 때 조금 예산 잡을 때, 아까 이것도 행사가 작지만 노인시설 같은 경우 설날 떡국이라든지 정월대보름 행사가 있는데 기관마다 다 달라요.
노인종합복지관은 63만 원, 동부는 100만 원, 구산은 60만 원 또 안 하는 데도 있고 이런 것들 기준을 정해서 통일할 수는 없을까요?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그런데 후원자들이 지역마다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주정영 위원 이건 우리 예산으로 나가는데 무슨 후원자입니까?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주정영 위원 우리 예산이 그렇게 편성이 되어 있다고요.
행사비로 설날 떡국 행사라든지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후원을 받아서 진행하는 데도 있고 또 일부
○주정영 위원 아니, 제 말은 후원을 받았으면 그것이 플러스가 되어야 되는 거지 세금을 편성할 때는 같은 기준으로 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얘기죠.
또 시설별로도 아니고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시설마다 후원자가
○주정영 위원 아니, 그러니까 우리가 기본 이렇게 예산 세출을 편성하잖아요?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주정영 위원 세출에 편성된 금액이 기준이 없다고요.
정월대보름 같은 경우도 노인종합복지관 50, 동부 50, 서부는 60, 구산은 30 또 안 하는 데도 있고 이런 식으로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저번에 핫팩 같은 경우도 그랬는데 같은 김해시에 존재하는 노인시설이라 하면 저는 어떤 기준을 가지고 가이드라인을, 예를 들어서 등록된 회원 수라든지 안 그러면 규모라든지 뭔가 기준을 가지고 예산이 있는 게 좋다는 거죠.
그러니까 지금 보면 각 기관별로 편성된 것들을 그냥 하면 옆에 기관하고 옆에 기관하고의 형평성 문제가 생길 수 있거든요.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맞습니다.
○주정영 위원 저는 그런 것들을 경영지원실에서 관리를 해야 된다 이런 얘기죠.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그런 부분이 일부 있습니다.
있어서 앞으로 예산 작업할 때는 담당자
○주정영 위원 행사운영비가 연간 다 이래서 그냥 상투적으로 하는 것 같고 기관에 다 맡겨놓다 보니, 저희는 이걸 한꺼번에 보잖아요.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주정영 위원 김해시민이 어떤 시민은 동부 갈 수 있고 어떤 시민은 서부 갈 수 있는데 같은 세금으로 운영이 된다면 어느 시설을 이용하는가에 따라서 조건이 달라진다는 건 저는 아니라는 거죠.
그래서 이것들에 대한 작업들이 저는 전반적으로 우리 김해시복지재단 예산은 한번 검토를 다시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맞습니다.
○주정영 위원 균형도 좀 맞추시고요.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기관마다 식수도 다르고 특수성이 있기는 있는데“작업을 할 때는 합동작업을 하자”제가 그렇게 권유를 지금 많이 하고 있습니다.
○주정영 위원 예. 지원되는 금액들이 많기 때문에 그것들을 잘 잡아놔야 사실 현장에서도 그런 불만들이나 상대적인 어떤 박탈감이 없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맞습니다.
○주정영 위원 잘 점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잘 알겠습니다.
○주정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유상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유상 위원 본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세입은 전년도 예산액이 다 나와 있는데 세출에 보니까 전년도 예산액이 아예 안 적혀있네요.
사실 저희 같은 초선의원들은 자료를 찾아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면 그냥 올해 예산만 보고 과편성이 된 것 아닌가 싶어서 바로 삭감할 수밖에 없거든요.
전체적으로 봤을 때 비교 대상이 없어요.
그래서 그걸 앞으로는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44페이지 보면 이게 아마 오타이지 싶은데“행복나눔가계”집이 아니고 그냥 우리가 알고 있는 슈퍼나 이런 가게죠?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김유상 위원 그죠? 이것 오타 맞죠?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맞습니다.
○김유상 위원 어쨌든 행복나눔가게 현판제작 5만 원 해서 40개 되어 있는데 우리가 1년에 행복나눔가게 40개 정도 이렇게 하나요?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이건 올해 신규
○김유상 위원 신규사업인가요?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신규시책으로 해가지고
○김유상 위원 신규인데 그러면 어떤 기준으로 해서 40개를 잡으신 건지?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우리 지역 내에 소상공인들이 자발적으로 후원을 하게 되면 착한가게라든지 예를 들면 그런 식으로 현판을 붙이려고요.
그래서 현판 가칭을 행복나눔가게라고 해서 자긍심도 고취하고 오는 손님들도 알 수 있도록
○김유상 위원 그럼 일단 40개 정도 가능하다고 판단하셔서 이렇게 잡으신 거네요?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목표를 좀 많이 잡았습니다.
○김유상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53페이지 보면 외벽방수공사랑 야외무대 바닥 방수공사가 있거든요.
노인종합복지관 53페이지에 이건 어떻게 해서 이렇게 잡힌 거죠?
그리고 시설물 유지관리비도 1식으로 해가지고 턴키로 다 되어 있다 보니까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노인복지관이 2004년도에 개관을 했는데 이때까지 방수공사를
○김유상 위원 한 번도 안 했습니까?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일부 부분적으로 하기는 했는데
○김유상 위원 부분적으로 할 때는 금액이 얼마 들었는데요?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기본적으로 전년도 예산액하고는 사실 비교를 할 수 있어야 예산에 대해서 저희가 말씀을 드릴 건데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원래 예산 서식상에 부기에 대한 전년도는 안 나옵니다.
없어진 것도 표가 안 나고 신규도
○김유상 위원 우리시 것은 다 있는데 왜 안 나옵니까?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시도 없습니다.
예산서 상에는 안 나옵니다.
통계목까지는 나오지만
○김유상 위원 맨날 그 책 보고 공부하고 있는데 어떻게 없을 수가 있습니까?
전년도 사용을 한 것 같으면 당연히 있어야죠.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통계목까지는 대비가 되는데 밑에 산출부기 사항까지는
○김유상 위원 앞으로 책자를 주실 때 통합으로 해서 주셨으면 좋겠어요.
저희가 처음 것 다르고 출자출연기관 것 다르니까 보는 게 상당히 불편하거든요.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이 프로그램상으로는 이렇게밖에 출력이 안 되는 사항이거든요.
○김유상 위원 나중에 제가 따로 한번 보여드릴게요.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금방 말씀하신 공사 관계는 전부 다 신규입니다.
전년도 대비가 안 되고
○김유상 위원 그러면 2006년에 개관하시고 한 번도 안 하신 거예요?
부분만 하시고?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2004년에 하고 부분적으로 하는데
○김유상 위원 2004년에 하시고?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이번에 신규로 세 군데 같은 경우는 처음입니다.
○김유상 위원 일단 다 신규다?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김유상 위원 일반 다 신규라고 하시니까 그러면 보일러 세관이랑 흡수식 냉온수기 세관 용역 이것도 다 신규입니까?
54페이지요.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이건 위탁관리, 매년 용역을 줘가지고 관리를 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유상 위원 매년 하는데 450이 드네요?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그렇습니다.
○김유상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59페이지 치매예방프로그램 운영이랑 웰다잉프로그램 운영 이건 다른 복지관에는 없던데 동부노인복지관에만 있더라고요.
이건 괜찮은 사업인 것 같은데 예산이 적게 되어 있어서 예산을 앞으로 편성을 더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왜냐하면 결국 이런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다 보면 사회적 비용이 절감된다고 보거든요.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맞습니다.
○김유상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조금 더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고요 싶고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전기요금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은데 이게 왜 이렇습니까?
혹시 에너지전환사업 같은 것은 출자출연기관들은 전혀 안 했습니까?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전기는 운영사항에 따라서 코로나 때는 전기가 절약이 되었고 또 정상가동을 하면 또 올라가고 이런데
○김유상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동부노인종합복지관만 봤을 때 작년 기준해서 전기요금, 올해 전기요금 오른 것은 감안을 할게요.
월에 얼마 정도 나왔습니까?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전기요금이 작년까지는 코로나 운영이, 연초에는 운영이 안 됐었습니다.
○김유상 위원 코로나 전에 그러면 활성화가 되고 있을 때 2018년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그렇게 대비를 하려고 하면 그 연도하고 대비를 해야 되는데 중간에 2년 이상 정상운영이 안 되기 때문에 전기요금을 단순히 전년도 당초하고 비교하는 건 차이가 많이 납니다.
○김유상 위원 일단 기본적으로 저희가 수치상으로 봤을 때도 전기요금 자체가 너무 과해요.
저희는 사실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상당히 많은 노력을 하고 있거든요.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내년에 편성된 것은 전부 다 정상운영을 한다고 보고 해놨고 전기요금이 올해도 올랐고 내년에도 오를 것으로
○김유상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많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아까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출자출연기관들은 예를 들어서 ESCO사업이라든지 LED사업 같은 것 있지 않습니까?
그런 에너지절약 사업은 이런 부분들이 전혀 한 번도 없었나요?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시설마다 하고 있습니다.
LED 교체라든지 이런 건 다 했습니다.
ESG경영이라고 해서 탄소배출 제로
○김유상 위원 했는데도 이 정도다?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그 실천을 해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유상 위원 너무 과한데요?
너무 과해서,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62페이지에 보면 CCTV 설치가 아니고 수선이라고 되어 있는데 300만 원이거든요.
CCTV 수선비 300만 원 이게 뭡니까?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시설이 여러 가지 많이 있기 때문에
○김유상 위원 다른 데 보면 수선비 같은 경우에는 다 몇십만 원 단위예요.
그런데 왜 여기만 300만 원으로 되어 있는지, 이게 거의 설치비용 아닙니까?
일단은 그렇고요.
64페이지 보시면 이것도 교체사업인 것 같기는 한데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회전국솥하고 이런 건 다 교체사업인 거죠?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이건 내구연한이 너무 오래 되어서
○김유상 위원 그죠?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2011년도에 구입을 했는데
○김유상 위원 이런 것도 그냥 남는 칸에 표시를 좀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이것도 신규입니다.
2개 다 신규기 때문에
○김유상 위원 신규라도 교체사업이면 교체 이렇게 좀 표시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산프로그램상에 그렇게 연동이 안 되는 사항입니다.
○김유상 위원 그렇습니까?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김유상 위원 아니면 미리 설명이라도 해주시면 좋은데 어쨌든 전체적으로 보면, 하나 더 물어볼게요.
87페이지 보면 대기전력 차단장치 설치라고 되어 있는데 제가 아무리 찾아봐도 대기전략이라는 건 스위치 교체하는 건데 이것도 350만 원이나 듭니까?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이건 사무실에 최종퇴청을 나면 자동적으로 전기가 차단이 되고
○김유상 위원 알고 있습니다.
벽에 차단돼서 버튼 누르는 건데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전체를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복지관 같은 경우는 실이 많이 있습니다.
프로그램실하고 사무실부터 해가지고 자율이용프로그램실하고 그래서 좀 많이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김유상 위원 어쨌든 그 금액이 맞다는 말씀이신 거죠?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김유상 위원 전체적으로 보면 시설물 유지관리비가 전부 다 1400만 원 이렇게 잡혀있어서 이걸 저희가 어떻게 판단을 해야 될지 모를, 그리고 97페이지에 냉난방기 수선 300만 원 이건 사는 가격 아닌가요?
이게 다 모호해서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시설물은 쭉 운영을 해오면서 누적이 되어서 계속해 온 거기 때문에 전년도 대비해서 현행화를 시킨 그런 사항입니다.
○김유상 위원 수선도 1식 이런 게 아니라 예를 들어서 정확하게 몇 대를 수선해야 된다든지 이런 게 나와 있어야 되는데 계속 프로그램상 안 된다고 하시니까 저희도 그러면 보는 상황으로밖에 판단이 안 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 앞으로 타이트하게 짜주시고 면밀하게 짜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안 된다고 하니까 어쩔 수 없는데 그러면 저희도 안 되는 것만큼만 판단을 해야 될 수밖에 없어서
○경영지원본부장 이봉재 예. 좀 알기 쉽게 하도록, 횟수라든지 넣어서 그렇게 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유상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김해시복지재단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경영지원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해문화재단 소관입니다.
김해문화재단 대표이사 나와서 총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해문화재단 소관
○대표이사 손경년 안녕하십니까?
김해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년입니다.
재단의 2023년 세입·세출예산안을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에 의거하여 총괄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총예산 규모는 316억 1200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38억 6600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본부별 세입예산 주요내역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경영기획본부 세입예산은 263억 8900만 원으로 지자체출연금 223억 3500만 원, 사업운영수익 34억 3000만 원, 예금이자ㆍ임대료 등 기타수익 9400만 원, 순세계잉여금 5억 원, 미수금에 3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쪽 문화예술본부 세입예산입니다.
총예산액은 16억 7800만 원으로 자체수익 16억 3200만 원, 보조금반환금 1200만 원, 미수금으로 3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관광사업본부 세입예산액은 27억 8600만 원으로 자체수익에 27억 1000만 원, 보조금반환금에 500만 원, 미수금으로 7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클레이아크김해입니다.
세입예산액은 3억 원으로 자체수익에 2억 9600만 원, 미수금으로 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문화도시센터입니다.
세입예산액은 4억 5900만 원으로 자체수익에 4억 2700만 원, 보조금반환금 2900만 원, 미수금으로 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세출예산 총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3쪽 경영기획본부 세출예산입니다.
세출예산액은 188억 3100만 원으로 행정운영경비 13억 3300만 원, 경영기획 5억 300만 원, 정책홍보 6억 2100만 원, 재무관리 154억 22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시민ㆍ서부스포츠사업에 9억 200만 원, 예비비는 5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문화예술본부 예산액은 76억 9100만 원으로 행정운영경비에 9억 6200만 원, 문화의전당 사업비 42억 8800만 원, 서부문화센터 사업비에 24억 4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쪽 관광사업본부입니다.
예산액은 27억 6500만 원으로 행정운영경비 3억 2600만 원, 가야테마파크 운영비 21억 700만 원, 레일파크 운영비 1억 9700만 원, 천문대 운영비에 1억 3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클레이아크김해 예산액은 16억 2600만 원으로 행정운영경비에 8900만 원, 클레이아크 운영비에 15억 3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문화도시센터입니다.
예산액은 6억 9900만 원으로 행정운영경비 3600만 원, 문화도시ㆍ정책사업, 한옥체험관운영 등 문화도시에 3억 300만 원을 편성하였고 미디어사업과 교육사업에 3억 6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끝으로 9월 30일자 관광사업본부장 임기만료에 따라 본부장 채용을 진행 중이므로 관광사업본부 질의답변은 현재 지정대리인 경영기획본부장께서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김해문화재단 당초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입니다.
○위원장 허윤옥 주정영 위원 질의하십시오.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주정영 위원 5억이 실질적으로 정확한 금액입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순세계잉여금은 실제로 결산을 해보면 정확한 금액이 나오는데 결산을 완료하는 시기가 다음 해 3월 말까지 하도록 법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주정영 위원 그러면 전년도 예산 같은 경우는 올해 확정을 하셨겠다 그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올해 추경 때, 통상 순세계잉여금이 확정이 되는 건
○주정영 위원 순세계잉여금이 얼마였나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지금 13억 9300만 원 정도가 2021년도의 결산액으로
○주정영 위원 실제로는 많았다 그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주정영 위원 우리는 5억을 예상했으나 실제 2021년을 결산해 보니 2022년에 확인되니까 13억 9000만 원이더라. 그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주정영 위원 거의 2.5배 정도, 그러면 올해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올해도 1회 추경을 하면 아마 이 정도 금액이 나올 건데 이 정도 금액에서 시에 반납하는 금액이 또 한 10억 정도 빠지고 재단의 순수한
○주정영 위원 순세계잉여금은 어쨌든 수익과 지출에서 잉여한, 재단 입장에서 남은 금액들이잖아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맞습니다.
○주정영 위원 그러면 그게 그대로 재단의 잉여금으로 발생하는 거고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아닙니다.
결산을 할 때는 순세계잉여로 떨어지는데 전체 세출에서 출연금이 차지하는 비율만큼을 다시 시에 반납하는 겁니다.
○주정영 위원 그러면 이 돈에서 퍼센티지를 나누어서 출연금 비율만큼만 시로 반납을 한다?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주정영 위원 그러면 몇 % 정도 됩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저희들 자체수입이 한 30%고
○주정영 위원 그럼 70%다 그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출연금이 70% 정도 되는 걸로
○주정영 위원 그러면 13억 9000만 원 중에 예를 들어 4~5억 정도는 결국은 재단 잉여금으로 남겠네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주정영 위원 그 재단의 잉여금은 어떻게 활용하십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다시 세출에다 편성이 됩니다.
○주정영 위원 우리 출연금하고 나누었을 때 그럼 세출로 봤을 때는 재단비로 활용되는 지출이 어느 세목입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그게 무슨 말입니까?
○주정영 위원 그러니까 재원의 구조를 출연료가 70%를 차지하고 있고 30%는 자체경비라는 말씀이시잖아요?
재단비 그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주정영 위원 이렇게 잉여금이 남았던 것을 가지고 재편성이 된다 했을 때 제가 이 예산서만 갖고는 잘 몰라서 그랬을 때 70%, 30%의 기준이 어떤 거냐, 여기에는 전부 출연금으로만 편성이 되어 있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세출 전체 예산은 저희들 자체수입과 출연금 2개를 합해서
○주정영 위원 그러면 자체수입금은 어디에 지출이 되어 있습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그게 표시가 안 나게 되어 있습니다.
○주정영 위원 왜 안 나게 되어 있습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실제로는 저희들 자체수입을 가지고 직원들 인건비 자체도 안 되기 때문에
○주정영 위원 예. 그렇죠.
그럼 사실은 그게 어떻게 보면 재단의 잉여금을 가지고 있을 이유가 없지 않나요?
예를 들면 의생명 같은 경우는 출연기관으로서 똑같은 구조를 갖고 있어요.
그러면 예산을 편성할 때 자체재원인지 출연인지 다 기입을 하고 그 부분을 따로 가요.
단순 관리비라든지 자산을 취득하는 소액이나 이런 것들은 재단비로 다 활용을 하거든요.
그런데 제가 지금까지 문화재단을 보면서 아직 그런 건 못 봤는데 연간 어쨌든 7대 3의 비율로 출연료와 자체수입이 있다면 얼마의 잉여금은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보이거든요.
그 부분에 대한 관리나 지출에 대한 투명성은 없지 않냐는 얘기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잉여금은 실제로 말씀하시는 게 자체 스포츠센터나 관광사업을 하면서 저희들이 받아들이는 수익금들이 자체수입입니다.
○주정영 위원 그러니까 뭐라는 걸 떠나서 모든 재원이 7대 3 정도 된다고 본부장님이 말씀을 주셨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전체 비율로 볼 때는 그 정도 되는데
○주정영 위원 그렇죠.
전체 재원 중에 그러면 30%가 우리가 수익으로 발생하는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의회에서는 그 재원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알 수 없다는 얘기죠.
그래서 이 70%의 출연금이 합당한지 안 한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없다는 얘기죠.
왜냐하면 자료가 아무것도 없잖아요.
이것만 보면 전부 출연료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러면 매년 남는 잉여금은 도대체, 아까 7대 3이면 예를 들어서 13억 9000만 원 중에서 4~5억은 어디갔냐, 어디에 편성됐나 이런 것들을 여쭤보는 거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매년 남는 금액이라는 게 위원님 말씀하시는 게 그럼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버는 돈은 경기가 좋을 때 2019년까지는 100억이 조금 안 됐습니다.
그리고 전체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용은 거의 150억
○주정영 위원 실제 수익으로 인건비도 안 되죠.
그래, 그건 아는데 제 얘기는 재단비가 적립이 되고 적립된 재단비들이 매년 발생할 텐데 소액이든 어쨌든 얼마라도 이것이 다시 시설관리나 이런 부분에 어떻게 재원으로 녹아내렸는지에 대한 부분은 증빙할 수 있는 게 없다.
다른 말로는 이 출연료의 70% 또한 객관적인 기준을 가지고 이게 정말 출연료의 70%인지 아닌지조차도 의회에서는 확인하기 어렵다 그래서 이런 구조는 맞지 않지 않느냐.
그래서 제가 의생명을 비교했고요.
의생명 예산서를 보면 자체재원인지 출연료인지가 명확하게 구분이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자체재원에 센터의 적립금이 얼마라는 게 다 나와 있다는 얘기죠.
그래서 그런 부분이 개선돼야 된다는 얘기거든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사실 저희들 입장에서는
○주정영 위원 70%, 30%라 했지만 눈에 보이는 게 없는데 그게 35%일 수도 있고 25%일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일단 그 부분을 한번 체크해 보세요.
저는 만약에 그렇다면 분명히 문제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재단비를 안 썼다고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재단비가 어떻게 쓰이지는지 알아야 우리의 출연금도 제대로 쓰이는지에 대한 투명성이 알 수 있다는 부분인데 본부장님 말씀처럼 구조에 뭔가 문제가 있어 보이거나 그렇지 않으면 뭔가 서로 오해를 하고 있거나 하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해서 한번 질의를 드려봤습니다.
이것 점검을 한번 해보십시오.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알겠습니다.
○주정영 위원 그리고 스포츠센터 영업미수금이 3000만 원 정도 잡혀있는데 어떤 경우에 발생합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이건 12월 말에 카드를 끊게 되면 그 현금이 넘어가는
○주정영 위원 아, 한 달 넘어가는 거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다음 해로 이월되는 겁니다.
○주정영 위원 1월에 다 들어오는 부분들이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주정영 위원 그리고 18페이지에 성과상여금 같은 경우 130% 기준을 잡으셨네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주정영 위원 이 기준의 근거는 뭡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출자출연기관 예산편성지침을 보면 성과등급에 따라서 나등급인 경우에는 성과상여금을 150%까지 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예산의 범위 내에서라는 단서가 붙어있기 때문에 예산계에서 130%만 책정을 해서
○주정영 위원 그러니까 나등급은 몇 %에서 몇 %이고 다등급은 몇 %에서 몇 %인지 다 나와 있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주정영 위원 그래서 130%까지 줄 수 있는데 몇 %부터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150%까지 줄 수 있습니다.
○주정영 위원 아, 150%까지?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주정영 위원 몇 %에서요?
그 범위가 정확하게 어떻게 되냐고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범위는 최고 상한선만 정해놓지
○주정영 위원 아, 그 밑으로는 상관이 없다?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그러니까 다등급을 받으면 100%
○주정영 위원 이건 2021년도에 대한 평가다 그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주정영 위원 지금 있는 성과급은?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주정영 위원 맞습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주정영 위원 그리고 바로 밑에 인건비 부분에서 기간제근로자 보수 부분이 육아휴직 대체인력이 좀 많이 늘었네요?
본래 2명 이렇게 예산이 잡혀있었는데 4명을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2명에서 4명 정도로 늘렸는데 현재 육아휴직 들어가 있는 직원이 실제로 병가 직원까지 다 합치면 한 19명이 발생해 있고
○주정영 위원 엄청 많네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현재 순수하게 육아휴직에 들어가 있는 직원만 16명입니다.
○주정영 위원 총인원이 몇 명입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총인원은 현재 300, 정원상으로는 326명으로 되어 있는데
○주정영 위원 인원 자체가 많다 그죠? 320여 명?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주정영 위원 이 정도 되겠네요.
직원들 인원수 자체가 많으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주정영 위원 아무래도 가임여성들이 많으실 거고 그러면 이 정도 예산을 잡아서 됩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그래서 저희들이 대체인력이 상당히 부족한 편입니다.
대체인력으로 쓸 수 있는 예산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대체인력이 못 들어가는 데는 직원들이 업무를 좀 나누어서
○주정영 위원 그냥 공석으로 둔다는 얘기시구나? 그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주정영 위원 그러면 이게 대체인력과 인건비가 딱 맞다고 보기는 어렵네요? 그죠?
육아휴직을 많이 가도 실제로 대체인력이 충원되지 못하는 실정이기 때문에 그러면 출연을 줄 때 4명 기준 정도면 여기에 맞춰서 그냥 인력을 보강한다 이렇게 봐야 된다 그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인력을 보강하고 실제로 그 직원이 육아휴직을 가면서 생기는 업무의 공백은 팀원들이 나누어서 일을 하면서 또 그 팀원들에 대해서는 수당으로 조금씩 보상을 해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주정영 위원 아, 수당으로?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주정영 위원 조직이 커지고 하면 실제 이런 부분들도 또 다른 직원들한테 누가 되는 것보다는 뭔가 방법을 찾아야 될 것 같아요.
저희가 출산을 자꾸 장려하고 있는 입장에서 그 자체가 죄의식을 느끼거나 미안해해서는 안 되지 않겠나 생각이 들거든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찾은 게 결국 수당이라는 제도를 도입해서
○주정영 위원 현 근무하시는 분들에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주정영 위원 그러면 그 기준까지는 제가 안 여쭤볼게요.
그다음에 23페이지 가면 보수가 59억, 한 60억 되어 있는데 69억으로 9억 6000만 원이 상승을 했네요?
어떤 변화입니까?
그냥 단순 보수만, 인건비로 하면 13억 7000만 원 증액을 했고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당초예산과 비교하면 작년 당초예산에는 아시다시피 아마 11개월분의 인건비만 그때 예산 편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주정영 위원 왜 그랬습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그때는 예산 사정상 추경에
○주정영 위원 아, 그냥 추경으로 확보하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추경에 확보를
○주정영 위원 그러면 2022년도는 규모가 나왔을 거고요.
지출금액이, 보수 혹시 체크해 보셨습니까?
어쨌든 기획예산과에 출연금을 줄 때 그 기준으로 줬다는 얘기잖아요? 그죠?
그런데 저는 김해시 예산을 보면 항상 보수가 남거든요.
왜냐하면 그게 정원이나 이 기준으로 잡다 보니까 실제 많이 남아서 그럼 복지재단 같은 경우도 아까 대체인력이 있다면 인건비가 약간 내려가야 되는데 너무 많이 오른 부분도 있고 그래서 9억 6000만 원 증액을 했는데 과연 객관적으로 이렇게 증액하는 게 맞는가, 계산은 잘 됐는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계산은 정확하게 되어 있는 겁니다.
○주정영 위원 그러면 전년도보다 인원 변화는 어떻습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주정영 위원 인원의 변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인원의 변화는 지금 우리가 올해 10월경에 신규 직원들을 6명 정도 추가로 채용을 했습니다.
○주정영 위원 아, 10월에?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주정영 위원 어느 파트를 충원하신 건가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각 파트별로 다 들어가 있습니다.
○주정영 위원 어쨌든 계속 사업이 커진다고 봐야 되겠네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주정영 위원 그리고 컴퓨터 20대 구매를 하시고 그러면 이건 전체 부서에 해당하는 건가요?
20대, 경영기획본부니까 그렇겠네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전체, 예.
○주정영 위원 삼백몇 분이 근무를 하시니까 그러면 이것도 주기적으로 구매를 하시나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연도별 내구연한이 지난 것에 대해서 연차별로 보충을 하는 겁니다.
○주정영 위원 이번에 바꾸는 건 몇 년식입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7년 정도 다 넘은 것일 겁니다.
○주정영 위원 7년 정도?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실제로는 5년 정도밖에
○주정영 위원 재단이 설립된 게 언제입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주정영 위원 재단 설립된 게 언제입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저기 위원님 말을 조금 천천히
○주정영 위원 아, 제가 말이 빠릅니까?
재단 설립이 언제 됐는지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재단 설립은 2005년 2월 4일에 됐습니다.
○주정영 위원 그러면 업무용 PC가 그렇겠네요.
계속 20대씩 바꿔도 또 연수가 지나가니까 내구연한이 지난 부분이 있겠네요.
그리고 31페이지에 남녀탈의실 시스템에어컨 설치에 4700만 원 되어 있더라고요.
이게 어디 시설이냐면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스포츠 탈의실에 에어컨 설치가 안 되어 있습니다.
○주정영 위원 아, 에어컨이 본래 없었어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주정영 위원 그동안 민원이 없었습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민원은, 실제로 옷을 벗고 바로 탕으로 들어가거나 수영장
○주정영 위원 그래도 여름에 얼마나 더운데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그래서 이번에 저희들이 시설 개선을 하기 위해서
○주정영 위원 민간시설에도 이런 것 없는 데가 없어요.
그런데 꼭 시스템을 안 써도 되지 않나요?
탈의실 정도면 규모가 그렇게 크지 않을 텐데,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이게 몇 개실인데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평수 말입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한 10평 정도
○주정영 위원 한 탈의실에?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주정영 위원 한 탈의실인데 지금 에어컨 4700만 원 이것 좀 이상한데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그러니까 남녀, 실은 2개고요.
○주정영 위원 그죠? 2개라 하더라도 2350만 원 어마어마한데요?
저 같으면 스탠드형 에어컨이나 이런 걸 하겠는데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스탠드 갖고 감당할 수 있는 규모는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주정영 위원 그러면 그 규모하고 내역을 한번 제출, 어떻게 해서 이 금액이 나왔는지 에어컨이 결국 사이즈 따라갈 건데 굳이 시스템에어컨을 활용하셔야 되는 건지.
또 수리비도 비싸고 하더라고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알겠습니다.
○주정영 위원 그리고 궁금한 게 기타보상금에 수익배분강사라는 항목이 시설마다 있던데 이것은 어떤 내용입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저희들이 수영 같은 경우에는 강사료를 정부 노임단가 기준으로 지급을 하면 아무도 강사를 구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사들한테 수강생들의 수강료 일부를 강사에게 주면서 저희들이 인건비를 보전해 주는 보상금입니다.
○주정영 위원 그럼 강사료 나가는 게 전액 강사료가 아니라 우리는 지원해 주는 것이고 수업을 듣는, 수업료의 일부를 떼서 강사비를 준다?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관에서는 아마 그렇게 할 수 없을 겁니다.
그러니까 문화재단은 실제로 관에서 못하는 사업을 하기 위해서
○주정영 위원 예를 들어서 수영을 배우는데 일부는 우리가 수강증을 끊을 때 수강료를 지출하고 또 일부는 현금을 모아서 선생님 준다는 얘기잖아요.
이게 현실적으로 맞는 얘기입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수익금을 저희들이 다 받아서 60%는 강사한테 주고 나머지 40%는
○주정영 위원 아, 그러면 다른 말로 강의료를 줄 때 수강생들의 수에 따라 배분한다 이런 말씀이신가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주정영 위원 그럼 그렇게 표현을 하셔야죠.
강사료를 책정할 때 일부 기본급이 있고 그다음에 수강생의 비율에 따라 강사료를 지급한다 이렇게 하셔야지 돈을 모아서 따로 주신다고 해서 깜짝 놀랐잖아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돈을 따로 그러니까 우리가 정리는 해줍니다.
○주정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19페이지에 국외연수가 잡혔네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주정영 위원 재단에서 국외연수비를 잘 잡나요?
저는 예산에서 잘 못 봐서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관광하고 클레이 쪽에서는
○주정영 위원 왜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코로나가 아니었으면 항상 해마다 지출되던 항목들인가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관광마케팅 차원에서 우리 가야테마파크에 대만 관광객이 2019년도까지 8~9만 명 정도가 유입이 됐었습니다.
그런데 그 인원이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단절이 되다 보니까 옛날에 가지고 있던 네트워크들이 전부 다 끊어지고 없어서 그 부분 다시 네트워크를 만들고 여행사를 초청해서 어떻게 네트워크를 만들려고 하면 이 비용이 필요하고요.
올해 같은 경우에는 예산을 전용해서 대만 국제여행전에 참가해서 옛날에 있던 관계망을 다시 회복해 가고 있는 중입니다.
○주정영 위원 저는 드는 생각이 사실은 문화재단의 역할과 그리고 우리가 사업을 수행하는 주무부서의 역할이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이런 부분들은 실제적으로 변화에 따라 이 일을 실행함에 있어서 나타나는 문제들을 개선하고자 하는 거라면 그건 주무부서에서 설계되고 또 가이드라인을 잡는 것이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다른 말로 문화재단 같은 경우는 출연료나 운영비를 지급받아서 사실 관리주체의 개념인 것이지 실제 해외에 가서, 예를 들어서 마케팅이나 이런 것까지 직접 나가서 계획을 수립하는 게 맞을까라는 생각이 조금 들거든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이건 저희들이
○주정영 위원 해당 과에서 좀 더 고민해야 되는 것 아닐까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주무부서에서 갈 때 신청을 우리한테 합니다.
우리가 국외여행 허가를 통제하기 때문에, 국외여행 허가를 대표이사가 해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주정영 위원 그러니까 그건 주무부서에서 계획을 수립하면 되죠.
주객이 전도된 것 같아서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주무부서에서 계획을 수립해서 그 비용을 각 부서별로 확보를 못해놓기 때문에
○주정영 위원 그게 그러니까 예를 들어 관광과가 되든 문화예술 분야라면 문화예술과가 되든 그 목적성에 맞게, 이건 지금 대만 관광객을 위한 거라면 관광과가 더 적합하겠죠.
그것에 따라서 예를 들어서 문화재단과 함께 가는 건 이해가 되는데 실행 단계에서도 문화재단이 주체가 된다는 것은 맞나라는 생각이 든다는 거죠.
출연기관이기 때문에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지금 시에서는 아마 공무원들이 아니기 때문에 공무원 국외여비로 못 잡아서 저희들 쪽으로 이렇게 편성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정영 위원 저는 모르겠어요.
문화재단 예산을 본 지가 조금 그런데 코로나고 해서 이 예산을 못 보다가 봐가지고, 이게 또 1000만 원이 잡혀있어서 여쭤보는 거거든요.
좀 더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주정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유상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유상 위원 본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22페이지 보시면 정보보안장비 유지보수비가 2196만 원 잡혀있거든요.
그런데 관련해서 보면 DB 접근제어나 개인정보시스템 유지보수도 결국 정보보안에 들어가는 것 아닌가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저희들이 이걸 구축할 때 시스템별로 별도로 다 구축이 됐던 겁니다.
○김유상 위원 그러니까 제 말은 개인정보, 데이터베이스 다 정보보안 아니냐는 말씀입니다.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정보보안 맞습니다.
○김유상 위원 그러니까 이게 왜 이렇게 나누어져 있는지 이해가 안 돼서요.
정보보안 유지보수비 183만 원 안에 이게 다 들어가야 되는 내용이 아닌가 싶어서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크게 보면 한 덩어리처럼 보이는데 시스템을 만들 때 각각 분업을 해서 따로따로 다 만들어졌던 겁니다.
○김유상 위원 제가 봤을 때 이건 통합으로 해서 가는 게 맞지 않을까 싶은데 왜 이렇게 세부로 나누어져 있는지, 돈이 이중으로 나가는 것은 아닌지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이게 구축이 되었던 시기별로 다 다르기 때문에 개별시스템도 탄생시기가 다 다르고 올해 저희들이 전산 개발을 위해 통합홈페이지 구축 비용으로 지금 2억이 넘어와 있습니다.
그 비용으로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통합시스템을 만들고자 하는 겁니다.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별도, 예.
○김유상 위원 별도의 175만 원인가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김유상 위원 이것 너무 과한 것 아닙니까?
요즘 홈페이지 유지보수비가 175만 원이 된다는 게 아무리 통합이라고 해도, 제가 들어가 봤거든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우리 홈페이지가 실제로 문화도시까지 총 11개가 있고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KTICC 이용료라고 해서 사무관리비에 들어가 있습니다.
○김유상 위원 사무관리비에 들어있네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김유상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광고 선점비, 언론사 광고야 110만 원 해서 11회 한다고 보는데 이게 아마 연으로 잡힌 것 같은데 그러면 저희가 1년에 한 번 기관보도자료 배포를 하는 겁니까, 이게 어떻게 되는 겁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다달이
○김유상 위원 220만 원이 1회로 되어 있는데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220만 원 이건 기획보도라든지 할 때 나가는 겁니다.
○김유상 위원 보통 언론사 광고를 하면 보도자료 배포할 때 그냥 저희가 이렇게 하는데 이건 굳이 금액이 잡혀있는 이유가 뭔지를 몰라서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이건 저희들이 특별한 행사를 하게 되면
○김유상 위원 예. 그렇죠.
그런데 보통 그렇다 하더라도 보도자료를 배포하면 기획이든 특별한 일이든 뭐든 저희가 돈을 주고 보도자료를 배포한다는 건 저는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어서 이것도 좀 의아합니다.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저희들이 하는 건 상업성 광고입니다.
시에서 공익광고는 실제로 돈을 안 주고 신문사에서 해주지만
○김유상 위원 이게 그러면 앞에 부기가 기관보도자료 배포라고 되어 있어서 상당히 모호하거든요.
일단은 그렇고요.
웹진제작비 이것 의회에도 매월 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 내용을 조금 더 타이트하게 잡아서 반으로 줄이는 건 어떨까 싶기도 하거든요.
내용을 조금 더 알차게 담아서 두 달에 한 번 내지는 분기별로 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책자가 매월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저희들도 그 부분을 고민 안 한 것은 아닙니다.
재단이 생기면서 g+ culture라는 잡지를 매월 발간해서 거의 20년 가까이, 17년 정도를 발간해 왔는데 어느 날 갑자기 분기나 계절기로 바꾸기는
○김유상 위원 어느 날 갑자기는 아니고요.
어쨌든 환경적인 요소도 있습니다.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그래서 저희들이 환경적으로 종이를 안 만들고 ESG 경영 차원에서 PDF 파일로 만들어서 환경에는 기여를 하면서 경영에 ESG 마인드를 도입해서 이 웹진을 만들고 있습니다.
○김유상 위원 그러면 책자로 나오지 않고 그냥 웹진으로만 나오는데 월 이 금액이에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기사를 쓰고 만들고 하려면
○김유상 위원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 과한 것 같은데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위원님 이것도 저희들이
○김유상 위원 일단 이것 자료가 있을 것 아닙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김유상 위원 저한테 자료를 좀 주셨으면 좋겠고요.
어쨌든 빙상장 소모품도 1760만 원 1식으로 이렇게 잡혀있고 헬스장 관련 소모품 이것은 뭐가 있을까요?
저도 헬스장 다니는데 굳이 소모품이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헬스장에는 예를 들어서 전동 런닝머신은 밑에 벨트도 있고 사람들이 계속 이용을 하면서 소모가 되는 부분들이 상상 외로 많습니다.
○김유상 위원 작년 예산은 그러면 어느 정도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작년에도 한 이 정도 예산이 들었습니다.
○김유상 위원 이 정도 들었습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김유상 위원 일단 이것도 자료가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빙상장 같은 경우는 저희가 365일 매월 계속 휴무 빼고는 돌립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김유상 위원 그래서 정빙차 연료가 이렇게 12개월 되어 있는 거네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김유상 위원 예전이긴 하지만 제가 닫혀 있는 경우들을 많이 봤었거든요.
지금은 그렇지 않고 1월부터 12월까지 계속 돌아가네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김유상 위원 잘 알겠습니다.
어쨌든 전체적으로 수선비도 그렇고 너무 통으로 다 잡혀있어요.
헬스장 관련 수선비도 200만 원, 탈의실 관련 수선비도 350만 원, 정빙차 부품교체비도 350만 원 이렇게 다 통으로 잡혀있어서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통으로 잡혀있는 건 제가 사정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고장이라는 게 실제로 예측이 불가능하고 어떤 부분이 고장이 나서 어떻게 교체를 해야 될지 사실 올해는 그걸 추정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통상
○김유상 위원 매년 이렇게 잡아놓다 보면 들어갈 부분도 있겠지만 안 들어가면 결국 이것 또 예산이 남게 되는 경우가 많이 생기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세밀하게 짜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말씀드렸습니다.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도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어느 부품이 실제로 고장이 날지는 저희들이 예측하기는 좀 어렵다는 것 이해를 해주시면
○김유상 위원 그래도 16년 동안 이때까지 왔던 평균치가 있을 거니까요.
그래서 아까 순세계잉여금 5억에 대한 부분도 주정영 위원님이 계속 언급하셨는데 저는 5억이 정확하게 딱딱 맞아들어가는 것도 사실 조금 의문이 들거든요.
어떻게 이렇게 수선비는 예측이 안 되는데 순세계잉여금은 5억이 딱딱 맞춰지는지 그것도 사실 저는 조금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그러니까 5억으로 추정됐던 금액이고
○김유상 위원 그러니까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조금 방만하게 가면 안 되지 않겠나.
어차피 출자출연기관의 역할을 수행하는 입장에서는 그런 부분들도 감안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들이 계신데 방만하게 운영을 할 수는 없습니다.
○김유상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경영기획본부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경영기획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본부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고 문화예술본부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입니다.
○위원장 허윤옥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주정영 위원 질의하십시오.
○주정영 위원 본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세입 부분에서 문화의전당 같은 경우는 이번에 수입을 많이 적게 잡았던데 변화가 있습니까?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세입 부분에서 감액이 된 부분은 전당 주차 수입이 400만 원 정도가 감액될 걸로 예상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공연사업 수입 쪽에서 보상금에 따라서 늘어나는 부분 그리고 서부문화센터 같은 경우 공연 수입 자체에서 7600만 원 정도 감액이 예상됩니다.
○주정영 위원 왜 그럴까요?
지금 시기면 좀 많이 늘어나야 되는 시점 아닌가요?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전년도 예산액에 서부문화센터 같은 경우는 수입액이 7억 정도로 잡혔었지만 실제 운영해서 결산추경에는
○주정영 위원 실수익은 얼마 없었네요?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예. 5억 7000 정도로 2020년도에 수입이 발생했습니다.
○주정영 위원 코로나 전일 때 서부 같은 경우는 약 7억 정도 공연 수입 예상을 했었고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예.
○주정영 위원 문화의전당은요?
문화의전당은 9억이면 너무 안 적나?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저희가 전당 같은 경우 올해 세출할 수 있는 부분이 14억 그다음에 서부문화센터가 10억 정도인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공연하고 불가사리 같은 비수익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비수익사업을 제하면 전당 같은 경우는 수익을 발생할 수 있는 예산이 9억 정도인데 그 9억에 따른 보상금에 따라서 저희가 수입을 잡았고요.
서부 같은 경우는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보상금이 10억 중에 6억 8000 정도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라서 70% 정도를 상정해서
○주정영 위원 문화의전당 임대 수입이 이렇게 줄은 건요?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임대 수입 같은 경우는 아까 두 가지 말씀드렸던 것처럼 하나는 주차 수입이 400만 원 정도가 감액이 되었고 또 하나는
○주정영 위원 아니, 관리수입에 주차요금 수입에 대한 부분이 있고요.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예.
○주정영 위원 그것 말고 임대관리수익 부분에서 보면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예. 변정원스토리라고 하는 임대매장이 있었습니다.
○주정영 위원 뭐요?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변정원스토리.
○주정영 위원 변정원스토리?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예. 임대매장이 있었는데 거기가 매장이 아니고 지금 문화도시센터에서 그 공간을 쓰고 있습니다.
○주정영 위원 임대매장을 문화도시센터 공간으로 쓴다는 말씀이시구나?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예. 그래서 1250만 원 정도가 감액되었습니다.
○주정영 위원 문화도시센터는 따로 회계가 되어 있지 않나요?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예.
○주정영 위원 그러면 여기도 임대료 내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 예산으로, 아닌가요?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예. 그건 아닙니다.
그리고 저희가
○주정영 위원 아, 그런가요?
사업자가 별개로 분리되어 있던데?
○대표이사 손경년 제가 말씀드릴까요?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재단에 있습니다.
재단 내에 문화도시가 있습니다.
○주정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일단 그 건물의 임대 수입이 발생하는 것을 문화도시센터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예.
○주정영 위원 그 금액이 크네요?
절반 정도 줄어든 걸 보니까 그죠?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예. 그리고 또 하나는 2023년에 2022년과 같이 기타영업외수익이 감액되는데 부가세환급금이나 카드포인트 같은 부분들이 2023년도는 정상운영이 됨에 따라서 부가환급금이 없을 걸로 예상해서 거기에서도 1200 정도
○주정영 위원 정상운영이 되는데 부가세환급금이 없는 건 무슨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정상운영이 되지 않으면 부가환급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여지가 있으니까
○주정영 위원 아, 매입과 매출에서 매입이 더 많을 때 그러니까 장사가 안 될 때는 환급이 되는데 장사가 될 거라 부가세 받을 게 없을 것 같다는 이 말씀이시죠?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예. 맞습니다.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예.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인원은 같은데 공연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서 일을 할 수 있는
○주정영 위원 공연 횟수?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예. 그리고
○주정영 위원 이분들 처우나 이런 부분들이 전혀 개선된 건 없고요?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아닙니다.
최저시급이 9120원에서 9620원으로 내년
○주정영 위원 얼마에서 얼마요?
최저시급이 얼마에서 얼마로 바뀌었다고요?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잠시만요.
9160원이 올해 최저시급이었고요.
내년에는 9620원입니다.
○주정영 위원 9620원?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예. 그리고 김해시에서는 최저시급의 기준을 받아서 김해시 임금 단가를 시에서 자체적으로 단가를 정하는데 2023년 같은 경우는 1만 10원으로 잡혀있습니다.
○주정영 위원 그러면 저는 궁금한 게 2020년도에는 시급이 얼마였고 2023년에는 얼마가 적용되는지, 보면 느끼는 건 본인들의 보수니까요.
그것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을 주시면요?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2020년도 같은 경우는 코로나 시기였고
○주정영 위원 그게 아니라 시급, 기준 시급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2020년의 최저시급, 제가
○주정영 위원 이게 주말도 그렇고 저녁에도 그렇고 사실 길 때는 되게 길게 하더라고요.
일하시는 분들이 이런 부분들을 조금 힘들어하시더라고요.
너무 최저시급에 딱 맞춰준다는 얘기가 많아서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저희가 그래서, 아까 최저시급이 만약에 9620원이
○주정영 위원 제 말은 그게 아니라 우리가 22년도에 적용한 시간당 수당은 얼마였고 2023년도에 개선이 되면 얼마로 바뀌는지 그게 단순히 궁금해서, 이분들의 처우가 조금이라도 개선되는지 확인차 말씀을 드렸습니다.
급식비 부분도 대체로 요즘 보면 거의 8000원으로 기준이 많이 맞춰지거든요.
아무래도 물가나 이런 부분이 있겠죠.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예.
○주정영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신경을 쓰셔야 한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다 김해시민들이 일하시는 거잖아요?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예. 알겠습니다.
2020년도에 최저시급이
○주정영 위원 이직률이 굉장히 높더라고요.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8590원이었는데요.
○주정영 위원 8590원요?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예. 2020년도에
○주정영 위원 최저시급이 얼마지?
2022년도에 9000원 넘지 않나요?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2022년도는 9160원
○주정영 위원 아, 9160원?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내년이 9620원
○주정영 위원 620원, 한 500원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예. 거기에 저희는 김해시에서 안전요원 B급으로 산정을 해서
○주정영 위원 그래서 1만 10원?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아까 1만 10원으로 적용을, 최저시급보다는 높게
○주정영 위원 전년보다 1000원 정도는 상승했다는 거네요?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예.
○주정영 위원 한 10%, 그래도 좋아하시겠네요.
급식비 부분도 한번, 현실화 부분 체크를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예. 알겠습니다.
○주정영 위원 저희가 예산 부분 거의 다 요즘 8000원 잡히거든요?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예.
○주정영 위원 그렇게 하고 여러 가지 행사에 운영비 부분은 많이 증액이 된 게 이제 행사나 공연들이 활성화되는 부분이라고 봐야 되겠죠?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예. 그렇습니다.
○주정영 위원 그리고 43페이지 수선유지비 같은 경우는 증액을 거의 배 이상으로 했네요.
3300인데 4870 그런데 이건 보면 유지관리비라서 이렇게까지 나와야 될 이유가 있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냉난방기 교체 수선비가 700 잡혀있고요.
그러면 2대를 바꾸겠다는 이야기고 여기가 어디입니까?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조명 조정실이 있는데 냉난방기가 2005년도에 설치가 됐습니다.
그래서 17년을 사용해서 지금 고장이 잦습니다.
그런데 조정실 내에서는 아시다시피 콘솔이나 앰프 이런 발열되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꼭 냉방을 해줘야 되는 상황입니다.
2005년도에 설치가 됐기 때문에 이걸 교체를 해줘야 되는 주기가 완전히 한계에 다다랐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주정영 위원 지났다는 거죠?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예.
○주정영 위원 그리고 무대조명 회로분배기도 2200만 원으로 교체를 잡으셨네요?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예.
○주정영 위원 어쨌든 시스템이 노후돼서 바꾸는 부분인가요?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여기도 같은 상황으로 조명회로인데요.
2005년에 구입해서 내구연한이 17년 지나서 이게 지금 수선이나 이런 걸로는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그래서 교체를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주정영 위원 제가 이 질문드리는 건 당연히 문화의전당이나 서부문화센터는 우리 시민들의 자부심이기도 하고요.
좋은 공연을 올려서 많은 분들에게 문화적 향유를 주시는 부분이 굉장히 필요한데 그래서 이런 수선들도 필요한 건 적재적소에 하는 게 맞고 다만 코로나 때 사실 잘 운영하지 않을 때 그런 정비들이 이루어지고 실제 내년이 되면 활성화되어서 많은 시설물을 사용해야 될 때가 왔는데 혹시나 수선이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대관을 한다든지 공간 사용에 제약이 있는 부분은 맞지 않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관리 입장에서는 항상 시민의 눈높이에서 미리 하시는, 그렇더라고요.
이번에 장유도서관 때 시끄러웠던 게 그동안 뭐하고 이제 와서 이 대공사를 하느냐.
시민들이 당장 그 건물을 사용할 수 없으니까, 얼마나 기다렸겠습니까?
저는 문화공연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정말 다양한 공연들로 시민들에게 문화복지를 많이 선사했으면 좋겠다는 부탁도 드리고 효율적인 운영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예.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그렇게 선도적으로 조치하겠습니다.
○주정영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유상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유상 위원 이건 진짜 궁금해서 여쭤보는 건데 보니까 빙상장 냉동기 세관비가 2대 잡혀있는데 아까 질의를 해주신 것 같은데 저희가 빙상장이 한 군데 있는 것 맞죠?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혹시 몇 페이지
○김유상 위원 46페이지입니다.
제가 왜 여쭤보냐면 앞에 제가 질의를 드릴 때 문화예술본부 말고 경영기획본부에도 보니까 빙상장 관련해서 되어 있던데 이게 왜 같은 항목으로 되어 있지 않고 따로따로 관리를 하시는지 그게 궁금해서 한번 여쭤봅니다.
수선유지비에 보면 이것 참 보기가, 전당 시설관리에 보면 46페이지에 빙상장이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빙상장 같은 경우는 충분히 이 예산을 경영기획본부에서 쓰시는 것 같던데 이렇게 따로 나누어져 있는 이유가 뭔지 궁금해서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그건 제가 좀 답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김유상 위원 예.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빙상장의 기반시설은 시설 총괄을 하는 빙상장에 들어가는 냉동기라든지 지하에 있는 기반시설에 대해서는 시설관리팀에서 운영을 하고 그다음에 빙상장에 있는 운영을 하기 위해서 정빙차라든지 소모품을 구매한다든지 하는 정도는 우리 경영기획에서 그러니까 운영을 위한 수선이나 유지보수는 경영기획본부에서 하고 전체 기반시설, 세팅되어 있는 시설에 대한 유지보수는 전당시설팀에서 담당을 해서 그렇게 분리가 되어 있습니다.
○김유상 위원 차라리 저는 전체적인 이런 내용들을 그냥 문화예술본부에서는 문화예술에 특성화해서 하시고 이 부분들은 전체적으로 경영기획본부에서 다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굳이 이렇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이번에 기구조직 개편을 할 때 그게 사실 화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무대라든지 이런 공연을 위해 필요한 기계장비들이 많단 말입니다.
○김유상 위원 그런 건 교육을 하면 될 것 같고 교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충분히, 사실 예술을 하시는 분들이 이런 부분까지 세세하게 체크가 가능하겠나.
결국 이건 인원을 따로 편성해서 하시는 건 아닐 것 아니에요?
이런 부분들을 체크하시는 인원은 따로 되어 있습니까 아니면 한 분이 이렇게 하시는 겁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따로 되어 있습니다.
○김유상 위원 따로 되어 있습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김유상 위원 그것도 이상해요.
차라리 한 분으로 하면 전체적으로 관리를 다 하실 수 있을 건데 왜 문화예술본부에서는 공연기획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조금 더 심도 있게 보셔야 될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조금 애매해서 여쭤봤습니다.
화두가 되었다면 분명히 이것에 대해서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도 아마 있을 거라고 판단이 되는데 이런 부분들은 살펴주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위원님 저희 전당에 시설 견학을 시켜드릴 테니까 한번 시간을 내주시면 안에 있는 시설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고 그렇게밖에 할 수 없는 이유도 조금 수긍할 수 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다.
시간 한번 내주십시오.
○김유상 위원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김유상 위원 그리고 행사실비보상금이 10억 정도 잡혀있네요?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예. 전당만 10억입니다.
○김유상 위원 10억 정도 잡혀있는데 대부분 이렇게 편성이 되어서 나가기는 하는데 저희가 피드백을 할 수 있는 건 사실 없거든요.
이 공연이 좋았다든지 앞으로 음향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개선되어야 된다든지 이런 부분은 저희 의원들이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요?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저희가 매달 공연을 하고 무대를 진행했을 때 모니터링을 통해서 시민들의 의견을 설문을 받아서 취합한 게 있습니다.
그걸 자료로 향후에 제출을 해드리겠습니다.
○김유상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런 것도 필요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문화의전당이 김해시민들에게 문화예술 쪽으로 상당히 기여하는 공이 크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런 피드백적인 부분들이 좀 결여되어 있다고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일단 저부터도 공연을 한 건 아는데 그 공연이 어땠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파악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앞으로 더 원활하게 저희와 소통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예술본부장 이태호 예. 저희가 연말쯤에 자료를 제출해서 위원님께 따로 그걸 하고 설문조사를 통해서 시민들이 어떤 부분을 조금 더 보완했으면 좋은지 어떤 점은 좋았는지 또 이걸 장점으로 부각시킬지를 계속적으로 추후 분석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자료들을 취합한 게 있으니까 제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유상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예술본부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문화예술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관광사업본부 소관입니다.
임기만료로 공석이라 경영기획본부장님이 대리답변을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고 경영기획본부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관광사업본부장 직무대리 김병오입니다.
○위원장 허윤옥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주정영 위원 질의하십시오.
○주정영 위원 주정영입니다.
본부장님 관광사업본부가 코로나로 인해서 그동안 타격을 많이 받았었고 2023년에는 본격적으로 가동이 되겠다 그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지금 본격적으로 가동을 하기 위한 준비를 다 했습니다.
○주정영 위원 가야테마파크 같은 경우 지출이 21억 그러니까 다른 인건비는 빼더라도 지금 편성되어 있는 기본세출만 21억이고 수익은 13억, 이렇게 내용상으로 볼 때는 현재 7억이고 여기서 또 기타관리비, 인건비 이런 것들이 나가겠죠? 그죠?
그렇게 봤을 때 본부장님께서는 가야테마파크가 2023년 기준에 우리 예산 편성만 봤을 때 재정적으로 어느 정도의 손실이 있는 것 같습니까?
혹시 그 규모는 체크를 한번 해보셨어요?
단순 비교로 세입과 세출을 비교하면 8억 정도 차이가 나죠?
그런데 가야테마파크를 운영함에 있어서 우리가 들어가는 예산이 이것뿐만 아니잖아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여기 있는 부분은 수입하고 지출을 보면 거의 비슷하게
○주정영 위원 8억 차이 나잖아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그러니까 그 정도, 여기에 순수하게 인건비는 사실 빠져 있습니다.
직원들 인건비는 빠져 있기 때문에, 경기가 좋을 때 2019년도 같은 경우는 관광이 활성화되었을 시기에 30억 정도는 수입이 올라왔었습니다.
○주정영 위원 그러면 가장 피크 시절에는 30억 정도 나온다는 말씀이시네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그러니까 현재 가야테마파크에서 쓸 수 있는 비용은 자체적으로 수입은 조달이 되어서
○주정영 위원 자체 조달은 되는 정도, 그 정도만 나오면 걱정은 없을 것 같아요. 그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주정영 위원 저는 사실 지금까지는 코로나나 여러 가지 관광수요 자체가 줄었기 때문에 부서에서도 자구적인 노력 자체가 좀 어려웠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2023년도는 본궤도로 가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요.
아마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의회에서 조용하지만 또 지나면 가야테마파크에 대한 손실 부분이 계속 언급이 되고 또 투자를 안 할 수 없는 상황이고 해서 본부장님이 이런 부분들에 대한 대책은 지금부터 면밀히 검토하셔서, 아까 말했던 수익 부분이 같이 발생하는 부분이 될 수 있도록 대책을 세우셔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물놀이장도 하시고 눈썰매장도 하겠다고 다 준비가 되어 있고요.
수입으로 다 들어와 있고 내용 중에 시설비에 어드벤처 챌린지 놀이대를 철거하네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주정영 위원 이건 노후된, 어떤 사유입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어드벤처는 친환경 소재인 목재로 지어서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목재가 세월이 지나면서 오래되다 보니까 부식이 돼서 많이 삭은 것들은 철거해야 됩니다.
○주정영 위원 목재이기 때문에 노후됐다 그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노후되어서 철거할 비용을 잡아놓은 겁니다.
○주정영 위원 이게 놀이터 그쪽 맞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맞습니다.
○주정영 위원 이것 빼고 나면 그래도 괜찮나요?
다른 시설이 안 들어가도 되나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가서 보시면, 현장을 보셔야 될 건데 약간 구석에 설치되어 있는 거라서
○주정영 위원 빼내도 큰 문제가 없나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실제로 이용하는 빈도는 좀 그러니까 이게 이용을 안 하다 보니까 빨리 노화가 되는 것 같습니다.
○주정영 위원 어드벤처 놀이터라고 되어 있어서 시설물 전체가 어떻게 되는지 빼고 나면 또 구성이 필요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우리가 상설 공연할 때 항상 원가계산용역을 합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주정영 위원 그런데 원가계산을 해야 되냐는 생각이 드는데 원가계산을 매년 합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원가계산을 올해는 해야 되는 이유가 관광이 활성화되면서 그러니까 올해까지는 주 5회만 공연을 했습니다.
○주정영 위원 예.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내년 2023년부터는
○주정영 위원 아, 또 늘려야 된다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주 6회 공연을 하자고 업체하고 서로 의논을 했고 그래서 사업비를 약간 증액시켜주면서 증회되는 부분에 대한 원가를 다시 산정을 하다 보니까 금액이 이렇게 좀
○주정영 위원 그러면 상설공연의 주 고객층은 그냥 오는 관람객이 많습니까 안 그러면 어떤 투어를 통해서 단체나 이런 데서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여행객 특성에 따라서, 일단 오면 공연뿐만 아니라 익스트림 시설이라든지 하늘자전거나 짚라인이나 이런 콘텐츠들이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오다 보니까 실제로 단체 관람객이 올 때는 공연과 익스트림 시설 2개 중에서 1개를 선택해서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개인이 올 때도 공연할 때 시간이 맞으면 공연장을 많이 찾아가고 있습니다.
○주정영 위원 사실 이런 고정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고정 관람객 수를 어떻게 확보하느냐가 운영의 가장 기본 포인트겠죠. 그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주정영 위원 아마 어린이집이라든지 유치원이라든지 단위별로 그동안 못했던 것들을 공격적으로 홍보하셔서 유입객을 많이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볼거리, 놀거리들의 콘텐츠는 줄일 수 없다는 생각이 들고 그렇다면 이것을 활용하고 수익을 발생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마케팅 요소들이 면밀하게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시설비 부분에 철광산 야외무대 벽면 도장공사를 2000만 원으로 하시네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주정영 위원 이것도 노후 때문에 그렇다 그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철광산은 당초에 설계를 해서 지었던 것에 조금 더 귀퉁이를 달아낸 부분이 있습니다.
○주정영 위원 아, 더 확장을 시킨 거네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확장을 하다 보니까 확장되었던 부분에 기초가 부실해서 이게 약간 처져 있습니다.
○주정영 위원 도장공사 2000만 원 정도 들어가는 견적을 받으신 거고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그래서 그 부분을 메꾸고 다시 도장을 할 필요가 있어서 2000만 원 정도 사업비로 확보했습니다.
○주정영 위원 마지막으로 와인터널 천장 도장공사도 2000만 원 잡으셨네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주정영 위원 그런데 이번에 관광과인가요?
와인터널 확장공사에 대한 예산이 올라와 있던데?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주정영 위원 그러면 굳이 이걸 문화재단에서 안 해도 되지 않나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아닙니다.
그건 사업이 다른 겁니다.
관광과에서 계획을 하는 부분은 지금 사용을 안 하는 반대편 200m 정도에 대한 부분이고
○주정영 위원 확장을 하겠다는 거고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지금 우리가 도장을 하고자 하는 부분은 거기 습기가 많이 차기 때문에 이끼가 천장에 많이 붙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람들이 갈 때 산딸기 와인카페 이런 데는 이끼가 떨어지면 상당히 온 사람들한테
○주정영 위원 그러니까 제 이야기는 그게 아니라, 그 사업을 몰라서 그런 게 아니라 안에 어차피 대대적인 확장공사를 하잖아요.
그러면 당연히 통행도 못하고 안쪽으로 공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공사를 시작하고 있다면 어쨌든 벽면에 하는 부분들도 사업 구간이 다를 뿐이지 터널 안에서 이루어지는 공사이기 때문에 그렇다면 주무부서에서 보고 사실 그 공사할 때 같이 진행이 돼야 하지 않냐는 거죠.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사업을 하는 시기는 같이 할 수 있습니다.
○주정영 위원 그러면 예산도 훨씬 더 절감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거든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그런데 예산은 아마 기존 사업장은, 관광과에서 마련되었던 사업비는 안 되어 있는 부분에 대한 사업비지
○주정영 위원 그러니까 안다고요.
그 내용이 아니라 할 때 같이 발주해서 관광과 예산으로 관광과가 주도적으로 해도 되지 않냐는 이야기죠.
같은 터널 안에서 공사할 건데 따로따로 하지 말고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지금 하는 건 대규모 수선하는 건 자기들이 하고 소규모는 또 우리 문화재단으로 하고 이렇게 시하고 재단과의 규칙이 있었습니다.
○주정영 위원 같은 게 있으면, 같은 시기에 이루어진다고 하면 예산의 효율성이나 이런 부분들을 부서가 확인하셔서 협의를 통해서 얼마를 줄일 수 있는지 찾고 시민들이 불편해하지 않도록 공사의 단축이나 이런 부분들을 같이 검토해 보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알겠습니다.
○주정영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유상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유상 위원 저는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아까 통합홈페이지 유지하셨지 않습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통합홈페이지 구축비용 말씀입니까?
○김유상 위원 예. 그런데 지금, 여기 어디죠?
레일바이크, 레일파크 보니까 홈페이지 유지관리비가 따로 책정이 되어 있어서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통합홈페이지가 되려고 하면 내년도에 계속해서, 그게 오픈되는 시기는 아마 내년 말이나 2024년 초가 될 겁니다.
2023년도는 기존 시스템 그대로 사용할 수밖에 없어서 유지보수비가 들어가 있는 겁니다.
○김유상 위원 다른 과들은 보니까, 시민스포츠나 이런 데 보니까 수선유지비에 안 들어가 있는데 여기만 그렇다는 거죠?
제가 지금 문화재단 사이트에 들어가면 위에 동그라미로 다 되어 있거든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예.
○김유상 위원 다 되어 있는데 본부장님 말씀대로라면 예를 들어서 문화의전당이라든지 클레이아크미술관이라든지 여기에도 수선유지비가 따로 있어야 되는데 왜 여기만 잡혀있는지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수선유지보수 계약들이 다 통합해서 한 번 잡아놓고 여기는 아까 제가 말씀드린 만들었던 시기가 다릅니다.
이것만 따로 만들다 보니까 이건 뒤에 만들어진 겁니다.
똑같이 만들어서 똑같이 오픈을 했으면 통합해서 계약을 할 건데
○김유상 위원 이건 따로 못한 건 위약금이나 이런 부분 때문에 그런 건가요?
○경영기획본부장 김병오 유지보수라는 건 실제로 맨 처음에 만들었던
○김유상 위원 이미 여기에서 되고 있는데 이건 계약관계 때문에 그렇다고, 모르겠어요.
제가 이해력이 떨어지는 건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잘 안 돼서, 이미 통합이 되어서 쓰고 있는데 이건 따로 해야 된다?
일단은 그렇다고 하시니까 그렇게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윤옥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관광사업본부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경영기획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클레이아크김해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고 클레이아크김해관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안규식 안녕하세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안규식입니다.
○위원장 허윤옥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송재석 위원 질의하십시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안규식 예. 저희 미술관의 앞마당하고 주차공간이라든지 필요한 시설들 공유를 했었습니다.
○송재석 위원 김해시에서는 분청도자기축제가 지역축제를 넘어서 국가축제로 승격을 시키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안규식 예.
○송재석 위원 거기에 추가로 들어가야 될 게 클레이아크 내부의 시설도 같이 이용해야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부분 혹시 관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안규식 일단 미술관도 분청도자기축제에 참여하는데 참여하는 방식에 있어서 조금 생각이 다를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저희 미술관의 입장에서는 도자기를 보러오시는 분들이 다양한 전시물을 보기 위해서는 미술관 자체적으로 도자기축제 콘셉트에 맞는 좋은 전시를 만들어서 보여드리면 아무래도 찾아오시는 손님들이 생활도자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도자문화를 보지 않을까라는 그런 입장을 일단 제 개인적으로는 가지고 있습니다.
○송재석 위원 클레이아크를 만든 목적은 아시죠?
전 송은복 시장님 계실 때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안규식 예.
○송재석 위원 그것에 맞게끔 지금 운영을 하고 계시는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안규식 예. 최대한 그 운영방향에 맞춰서 모든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송재석 위원 그러면 시하고 내년에 분청도자기축제에 관련된 협조가 갔을 때 충분히 협조해 주실 수 있는 용의가 있으시죠?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 안규식 예. 가능한 범위 내에서는 다양하게 저희도 바로 옆에 있는 기관과의 연계를 위해서, 그렇게 해야지만 저희 미술관도 시너지가 생기기 때문에 당연히 기본적인 요청은 최대한 협조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허윤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클레이아크김해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클레이아크김해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도시센터 소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고 문화도시센터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입니다.
○위원장 허윤옥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도시센터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문화도시센터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예산안 심사와 질의답변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50회 김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8차 회의는 마치고 제9차 회의는 12월 16일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02분 산회)